김관성 목사 낮은담교회 새벽만나 2024. 07. 0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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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

  • @joykim7557
    @joykim755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멘 아멘

  • @jelliccy
    @jellicc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할렐루야 ~
    저는 천국의 부동산을 차지 하겠습니다
    아멘 😊

  • @morinngdew
    @morinngde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온유한 자는 말씀에 온전히 길들여져 있는 상태이다.

  • @시은이-d2r
    @시은이-d2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나는천국의 부동산을 차지하겠다ᆢ아멘

  • @최지혜-c1g
    @최지혜-c1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는 천국에 부동산을 차지하겠다 아멘

  • @하늘-p5s7i
    @하늘-p5s7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들여 진 자로 살게하소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땅을 차지하게 하소서
    아멘

  • @희경김-g6f
    @희경김-g6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는 말씀에 길들여진 자가 되어 천국에 부동산
    부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 @외자최-l7g
    @외자최-l7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샬ㅡ롬목사님방갑습니다

  • @morinngdew
    @morinngde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는 천국의 부동산을 차지하겠다

  • @Silver_Neon
    @Silver_Neo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7월 3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하다 란 단어는 성품적으로 부드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원문을 통해 온유하다의 핵심적 의미를 찾아 보면 자신 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자기애가 충만해서 자신의 생각 자신의 존재 자체 만 중시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 모습을 온유하다고 일컫습니다. 그 개념 확실히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단어는 짐승이 길들여졌다고 할 때 많이 씁니다. 개 고양이 심지어 뱀 까지 인간 손에 오면 전부 인간과 친구가 되죠. 인간의 말을 잘 따르는 상태가 될 때 길들여졌다고 합니다. 그때 온유하다고 하는 겁니다.
    짐승이 가만히 만 있다고 길들여졌다고 하진 않잖습니까? 길들여 지지 않으면 어떤 지시에도 따르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또 길들여 있지 않으면 주인이 뭐라고 해도 자기 뜻 대로 자기 원하는 방향으로 막 달립입니다. 그러니 온유하다는 것은 무작정 자기 마음 대로 움직인다는 말도 아니고 무작정 가만히 있는다는 말도 아닙니다. 가라 할 때 주인이 가라는 곳으로 철저하게 순종해 가는 것을 말합니다. 가라고 하는데 안 간다면 완고하고 불순종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유하다라면 1차적으로 우리 안에 선입견이나 전제나 편견 없이 하나님 말씀하시는 있는 그대로 잘 알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생각과 너무 많이 다르더라도 자신의 뜻을 꺾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잘 순종하는 것이 온유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말씀이 분명히 있는데 내 뜻대로 말씀을 각색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 대로 가는 것은 온유한 태도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라고 말합니다. 사람에는 자기 자신도 포함됩니다.
    우리 자신을 좋게 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는 말씀 대로 움직이고 순종하는 것이 온유입니다. 짐승도 길들여져야 하듯 우리 역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싶다 해서 바로 순종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 삶에 가려고 하는 방향으로 만 가도록 관성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 삶이 평소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진 온유한 상태가 아니면 말씀을 알아 듣는 대로 잘 살아지지 않습니다. 삶의 작은 영역 부터 하나님 말씀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경험이 우리 삶에 쌓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쌓여 가야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늘 가던 길과 방식이 있는데 갑작스레 눈이 뜨인다고 삶의 질이 바뀌지 않습니다. 잠시 고민하다 원래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 말씀 대로 사는 습관이 형성되어야 우릴 온유한 자리인 온전히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진 상태로 인도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가라면 가고 멈추라면 멈출 수 있게 됩니다. 모두 온유한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길들여진 상태가 돼 주시길 주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영적인 체력에 걸맞는 순종을 오늘 하나 하기로 결단하십시오. 하루 아침에 안 됩니다. 작은 목표 부터 시작해 늘려 가십시오.
    그런 온유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땅을 기업으로 주십니다(시37:11). 단순히 물리적 지리적인 공간인 부동산을 차지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절정인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길들여져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므로 논리적으로 메시아 왕국이 임할 때 새 하늘 새 땅에 들어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한국 사람이 이 나라의 법에 익숙하듯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바로 하나님 말씀에 잘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새 하늘 새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길들여져 있는 온유한 자에게 천국의 기업이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온유한 자의 복을 누리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소망 가지고 이 땅에서 온유한 하나님 백성으로 살다가 하나님 품에 안기는 주의 백성 되길 원합니다.
    기도
    1. 가라고 할 때 가게 하소서
    2. 가서는 안 되는 자리,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믿음으로 저항하게 하소서
    3.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땅을 차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