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1자루, 수류탄 2개 정도로 열악한 무기를 가지고 625전투에 참여해서 공산군과 맞서 싸워 이 나라를 지켜 주신 군국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고인이 되셨을텐데...번영된 조국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 우리 모두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감한 정신력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user-uy1vu7eh1 지금 민주당 당 대표 완전 친북 친중 추종자 아닌가요? 오늘도 유세 현장에서 연설 할때 소름 돋는 개소리. 현제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더 못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데.... 얼마전에는 우리 북한 김일성 김정일 이루신 모든일 훼손 되지 않게 라고 어이상실 뼈속 까지 간첩 아논가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다부동 전투에 참전하셨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과 유엔군의 도움도 도움이었지만 현재 아프가니스탄을 보면 제 할아버지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조부님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피를 뿌려가며 싸워서 자유를 지켜내셨고 이후 폐허에서부터 시작해서 재건한 국가를 우리들에게 물려주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신한 아내를 보니 오늘따라 할아버지가 더 생각납니다. 우리 조부님들이 아니었다면 과연 제 자식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노래 그대로입니다. 할아버지 말씀을 듣자면 전투중에는 옆에있던 아군이 바로 죽어나가도 살릴틈이 없이 무조건 전진만했다합니다. 가망성이 없는데 살려주려다가 내가 죽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후퇴할떄도 살려달라고 하는 전우를 버리고 오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끌고내려오다가 내가 죽기 떄문이지요. 그럼 그날밤은 혼자 목놓아 우는 병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노래는 지어냈다기보다는 실제로 겪은일들을 노래로 만든것 같습니다.
이게 나라가 어떻게 되가는건지 멸공이라는 한마디에 나라가 뒤집어질 정도네요 국군포로 송환 다큐보고왔는데 진짜 기가찹니다...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치신 호국영령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멸공!반공!승공! 우리의 주적은 여전히 북한입니다 이 기본 신념이 무너지지 않도록 계속 상기합시다! 그것이 자유 대한 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그당시 군가의 가사를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연기처럼 사라져간 20살 청년들. 후세를 위해 이름모를 국민을 위해 피흘리며 죽어갔을 그들 생각이 먹먹해 집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길 빌고 또 빌며. . 적과 동지가 뒤섞이고 자유와 공산주의가 뒤 섞인 이세상에서 더욱 와 닿는 군가 같습니다
전우와 옹기종기 총을 들어 긴장된 마음으로 전쟁터에 나가 고지를 점령하였을땐 옹기종기 춤추며 환호하고 다음날에는 전우의 시체를 옹기종기 모여 절규를 하는모습이 너무나 슬프며 참전용사 분들에게 우리가 항상 잊고 있었다는게 죄송드리는 바입니다 두번 다시는 전쟁따위는 일어나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2차대전은 적군을 섬멸하기 위해 싸웠지만 6.25 전쟁은 사람(조선인)을 지키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한 UN 참전군의 말"
6.25 파트 배우는 중 문제 지문에 이 노래 가사가 나왔는데 가사가 너무 인상깊어서 들으러 왔습니다. 미사여구가 붙은 것도 아니고 단순한 문장들로 구성돼있지만 이 가사를 읽으니 죽은 전우의 시체를 뒤로 하고 낙동강을 지나 전진하는 국군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왠지 슬프면서도 그들의 각오가 느껴졌습니다.
이 노래 역사: 통일 직전 살아남은 작곡사들이 만든 군가 일파만파 군부대로 퍼져나갔고 국민 군인 남녀노소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통일은 눈앞에서 슬프게 놓쳤고 후퇴를 해야했으며 결국 이 노래는 군가 금지곡이 되었고 2절이 불길하기도하다며 금지곡의 이유가 됩니다. 휴전이 되고 이 노래는 금지곡이 풀리게 되면서 가요로 넘어왔습니다. 70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는 사랑 받고 있다고 합니다.
소총 1자루, 수류탄 2개 정도로 열악한 무기를 가지고 625전투에 참여해서 공산군과 맞서 싸워 이 나라를 지켜 주신 군국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고인이 되셨을텐데...번영된 조국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 우리 모두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감한 정신력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가사 자체가 한국전쟁 그 자체고 역사네....
그러네요..수백 번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여태 못 했네요..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가라
1절 낙동강 방어전 -> 2절 인천상륙 후 수복전 -> 3절 서울수복작전 -> 4절 한강수 건너 북진 -> ???
@@ignisilluminati통일완수
1.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2.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3.노들강변 언덕위에 잠들은 전우야
4.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COVER) 👉🏻 전우야 잘 자라 🔵 th-cam.com/video/VF7xhkTxoww/w-d-xo.html 🔵
캬~~~~~~~~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4절에서 눈물이 그만 터짐
한편의 시를 보는듯한 느낌
6.25전쟁 74주년 자유 대한민국은 선대의 피와 뼈로 세워진 국가임을 잊지않겠습니다 영면하소서 영웅들이여
들어도 또들어도 들을때마다 가슴 뭉클한군가 팔십넘은할머니 눈물납니다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이 가사는 전설적이다
아 그부분 진짜 울컥하게 하네요...
처음 들었을때 입이 떡 벌어지는 가사이고 곱씹으면 눈물나는 가사
그 가사 문제로 군가에서 빠졌었다는
너무 멋있는 가사죠
같이 피었는데 그날 언제인지
다시 앉았을땐
없던 전우야
절대 의미 없는 개죽음이 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로마제국
아니 한국전쟁때 전사한 중국인들한테는 왜 추모비와 위령비을 세우지 못하는가 아무리 적이라도 인간의 도리로써 반드시 세워야함
@@육당최남선북한에 세워라 조선족아 ㅋ
@@육당최남선 뭐라는거야 짱꼴라쉒이가
@@육당최남선 뭔씹소리야이새낀
저의 증조 할아버지의 형재 분들과 증조 할아버지는 백마고지 전투 에서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증조 할아버지 분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낙동강 전선을 끝까지 지켜낸
치열했던 다부동전투의 선열들과
특히 어린 학도병 조상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100% 공감합니다
휼륭합니다
조국의 참 영웅들.깊이 존경합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길 바라겠습니다. 참전 장병들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충정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편히 영면하소서
여러분의 희생에 감사합니다.호국영령 대한민국의 용사들이여,이만 편히 쉬소서.
담배피는 사병도 그렇고 마지막 장면의 별같이 이쁜 사병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목숨을 바쳤다. 보면서 눈물이 그냥 흐르네.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노래..
그때 얼마나 처참하고 치열했을까.
당시에 아버지 동기들 몇이 탱크 막는다고 수류탄 챙기고있는걸 보고 운전병인 아버지는 보급을 위해서 달렸다 하시더군요.. 그 동기들 다신 못 보셨다했구요.. 뭐 아버지도 의가사 당하셨으니 진짜 치열했겠죠..운전병이 포탄 맞을정도면..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였겠지요
아직까지..나라안에..간첩들이.많다...철저하게.안보에힘쓰고...멸공
@user-uy1vu7eh1
지금 민주당 당 대표 완전 친북 친중 추종자 아닌가요?
오늘도 유세 현장에서 연설 할때 소름 돋는 개소리. 현제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더 못한 나라가 되었다고
하는데....
얼마전에는 우리 북한 김일성 김정일 이루신 모든일 훼손 되지 않게 라고
어이상실 뼈속 까지 간첩 아논가요?
@@송호-w3g진짜 북한 좋다고 빨아주거나
6.25를 미국이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애들
전부다 간첩으로 잡아가야함...
97군번입니다. 멸공이 잘 못된 단어 입니까?
ㅠㅠ 화랑담배연기처럼 이름없이 사라진 조국선열이 계시는데 멸공이? 하!
선배님들! 조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렁게요 옛날처럼 멸공정신이
살아나야합니다 저희할머니의
이모할머니도 전쟁때문에
돌아가셨는데ㅠㅠ
멸공 멸공 멸공입니다ㅠㅠ
멸굥 지비리숨기려고 전쟁 일으키는 썩열이
멸공 절대로 잘못된 단어 아니구요, 그 단어 싫어하는것들(?)이 요직에 앉아 열심히 선동하고, 비하 시켜서 그렇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일반 국민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다부동 전투에 참전하셨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과 유엔군의 도움도 도움이었지만 현재 아프가니스탄을 보면 제 할아버지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조부님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피를 뿌려가며 싸워서 자유를 지켜내셨고 이후 폐허에서부터 시작해서 재건한 국가를 우리들에게 물려주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신한 아내를 보니 오늘따라 할아버지가 더 생각납니다. 우리 조부님들이 아니었다면 과연 제 자식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주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Heyy 👉🏻 전우야 잘 자라 🔵 th-cam.com/video/VF7xhkTxoww/w-d-xo.html 🔵
지금의 2030세대들은 중국한테 나라 갖다바치고 항복하겠지 ㅋㅋ
그때그현실그장면을노래가아닌얘기하는것이다대한민국국민모두잊지말자.
이나라가 진정 존재케 하신 순국선혈들게 감사드립니다.편히 잠드소서.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국군 출신인게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 목숨 바쳐가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모든 참전용사분들과 대한민국의 영원한 동맹 미국을 비롯한 모든 un군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Hello! =) 👉🏻 전우야 잘 자라 🔵 th-cam.com/video/VF7xhkTxoww/w-d-xo.html 🔵
바로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겁니다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여 잘자라... 70년을 넘어 가슴속에 사무치는 가사입니다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먹던
화랑담배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여~~
여기서 눈시울이
찡하네요~
노래 그대로입니다.
할아버지 말씀을 듣자면
전투중에는 옆에있던 아군이 바로 죽어나가도 살릴틈이 없이 무조건 전진만했다합니다.
가망성이 없는데 살려주려다가 내가 죽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후퇴할떄도 살려달라고 하는 전우를 버리고 오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끌고내려오다가 내가 죽기 떄문이지요.
그럼 그날밤은 혼자 목놓아 우는 병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노래는 지어냈다기보다는 실제로 겪은일들을 노래로 만든것 같습니다.
좌판가봐요? 이와중에도 북한욕은 절대 안하는거보니 제일욕얻어쳐먹어야 할건 김일성과 빨갱이들 아니냐구요.
@@조성호-c5q 네 다음 중공군 후손
@@조성호-c5q 한국말로 해 한국말로
@@조성호-c5q 어 ㅈㄹ
@@조성호-c5q 빨갱이는 수용소로
호국영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6.25전쟁에서 조국을위해 기꺼이 목숨을받치신 호국영령님들이시여 부디 편히영면하십시요 백골!
부디 영면하소서 상승 열쇠
지금은 선진국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것은 저때의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거죠. 장렬히 전사한 국군장병여러분
그리고 머나먼 타국의 땅에서 죽어간 UN참전용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울 국군님들 너무나 용감하고 가슴 미어집니다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참전유공자여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게 너무 자랑스럽고 지금 국립묘지에 계시는데 코로나땜에 못가네요 젠장...
울할배는 베트남 참전용사+사우디 파견인부였는데 몸 망가짐
울 아버지도 짐 장호원이라 해야 할까요 ㅎㅎ당시엔 별로 없던 운전병이라.. 뭐 결국은 의가사 당하시고 돌아가시는 그해년도에 겨우 인정 받으심 ㅋㅋㅋ
음 강군 휼륭하네
본좌의 부친역시 참전용사였다네
전역을4일남기고 전쟁이발발
😢
@@sss-gp5jf그정도면 개국용사시네요
@@암행어사출두여당신 부친덕에 공산괴뢰군들을 저지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군가지 요즘 군가는 만화영화 주제곡인듯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 마
모 프로그램에서 참전용사분의 인터뷰내용을 들은게 있는데 저도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분 인터뷰 내용중에 "6.25 전쟁이 끝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ㅠㅠㅠ
ㅜㅜ우리는 그저 고맙기만 할뿐인데ㅜ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이게 나라가 어떻게 되가는건지
멸공이라는 한마디에 나라가 뒤집어질 정도네요 국군포로 송환 다큐보고왔는데
진짜 기가찹니다...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치신 호국영령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멸공!반공!승공!
우리의 주적은 여전히 북한입니다
이 기본 신념이 무너지지 않도록
계속 상기합시다!
그것이 자유 대한 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지금 눈물 펑펑 쏟으며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실화이고 멸공의 횃불은 현재 진행형 아닌가요 근데 멸공이란 단어조차 입에 담지 말라니 이 무슨 가당치도 않은...우리가 이나라를 지켜내야 합니다
그분들이 어떻게지킨나라인데 대통령후보라는놈이 멸치콩을 쇼핑하며 노골적인 행보를 보이는게 국가안보에 빵꾸내는행위인거다
대한민국 만세🙌
멸공
이노래로 고무줄 놀이
하던생각나네요. 덕분에 우리나라 지금 잘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늘기억합니다
군가로 고무줄놀이햇단말은처음
@@암행어사출두여 많이 했어요 고무줄놀이하던 세대가 아닌 모양이네요
@@암행어사출두여 통일 직전 이 군가는 전국민 유행이었데요
전우야 잘자라 고무줄 놀이 많이 했지요. 승리의 노래도 고무줄 놀이 많이 불렀고.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대한남아~ 가는길 초개로구나~
@@암행어사출두여 이거 우리 어릴때는 여자들 이 노래 부르면서 고무줄 놀이 많이 했어요
우리나라 위해 힘써주신 저희 할아버지와 국국장병들 UN참전용사님들께 존경과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남한 south Korea🇰🇷
맞습니다.감사해야 합니다,저 분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아마 우리는, 수령님이시여 명령만 내리소서, 이따위 소리나 하며 비참하게 살고 있겠죠.
국민학교때 불려던 노래.
그때는 뭣도모르고 불렸다.
지금 눈물이 난다. 나라가 이모양
이 꼴이 되서. 죄송해서 눈물이 납니다.
대한민국 만세 필승!필승!필승!!!!!!!
육군 아미따이꺼! 유꾼! 유꾼! 유꾼!
오냐
다시 못볼것 같던 서울 탈환
국화가 피어서 송이송이 반기어 주는
9.28 수복이 배경인듯합니다.
낙동강전선에서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다시찾은 한강수야
우리가 돌아왔다라는 참 구구절절
애끓는 전장터 풍경
이노래를 조명섭 가수님이 불러주어
다시금 조국수호에 목숨바친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해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돈도 돈이지만 돈보다 위에 있는것은 바로 자유다..."
1:54. 몰살한 전우들의 시체를 보고 절망하며 울부짖는 군인의 모습은 그 당시 우리가 얼마나 절박하고 절박했는지 그대로 느껴진다.
어제 살아있던 전우가 내일은 시체가 되어있는게 바로 전쟁이 무섭고 잔인하다는 뜻입니다.
소중한것을 앗아간다는 말이 이런 의미로 해석되죠.
29년생이던 부친이 동기들이 탱크 막으려고 수류탄 챙기는걸 보면서도 타부대의 보급을 위해 달릴수 밖에 없었단 말은 많이 들었죠..뭐 그 부댄 괴멸됐고 그부대의 동기분들은.....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의 한 장면이네요. 전투 씬을 실탄으로 찍고 폭파 장면을 실제 TNT 폭약을 터뜨려 찍었던 명작 중 명작입니다.
어덯게 세운 이 민주주의국가를 좌파들에게 늘 투표로 응원하는 자는 과연 정체성이 뭘까요
@@안토니오몬타나그냥 다 똑같아요. 좌파든우파든.
4절까지 정확히 전우여잘자라 이 군가 하는 영상 별로 없던데 잘봅니다! Thank you~~~
군인 여러분 당신의 나라예요. 박차고 끝까지 포기 하지 마세요
낙동강은 멸공의 성지.
+ 파로호
낙동강은 한반도 남쪽을 말어는 인간들이 다수이냐 아니냐의 경계지
@@sungjinkim-6078 종북 진보 민주 위선자 집단 반드시 말살해야 한국이 살지.
빨갱이 공산당 좌파시키들은 다 때려직이야함....
작년9월에 전역했습니다 이때 전장터에서 싸우신 국군참전용사들,UN참전용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을 전해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가 군인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바랍니다
그당시 군가의 가사를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연기처럼 사라져간 20살 청년들. 후세를 위해 이름모를 국민을 위해 피흘리며 죽어갔을 그들 생각이 먹먹해 집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길 빌고 또 빌며. . 적과 동지가 뒤섞이고 자유와 공산주의가 뒤 섞인 이세상에서 더욱 와 닿는 군가 같습니다
15살 칠곡의 학도병들도 있었어요.중학생
이렇게숭고히
지켜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의 현정부 국회의원들
정신차리세요
밥그릇싸움.졸속정치 하지마고
국민위해 일하세요
제발요
군가로서는 안불러도 개인적으론 제일 임팩트하지요
우리 할아버지랑 같은 부대에서 전투하신분들 중에 유해 못찾은분들 계실것같은데 유해를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와 할아버지가 참전 용사이셨군요. 그분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삽시다.
가사가 정말 주옥같은 시 입니다
음률은 한없이 비장하고요
맹호 화랑 노도를 비롯한 국군 사단과 연대들이 북으로 끝없이 행군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노도부대
그 중 쌍호부대.
눈물이난다.
6.25의 참상이 고스란히 있는 노래. 감사합니다. 군인님들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등등
가사내용이 너무 정적이라 정식군가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행진곡 수준의 육군군가에 비해 매우 세련되게 잘 만들어진 곡입니다.
확실히 좋긴한데 톨스토이의 말따마나 전투의 승리는 각 군사력(물리력)에 미지의 상수안 사기, 기세를 곱한값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처럼 조금이나 침울하게 느껴진다면 사기가 떨어질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당시는 전쟁중이었으니 말입니다
@@승민신-j1x전쟁과 평화 읽으셨나요 그게 에필로그 2부에 나와있던 내용이던가
올해는 6.25 전쟁 73주년. 73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전사하신 국군과 유엔군 여러분들 잘 주무셔요
전우와 옹기종기 총을 들어 긴장된 마음으로 전쟁터에 나가
고지를 점령하였을땐 옹기종기 춤추며 환호하고
다음날에는 전우의 시체를 옹기종기 모여 절규를 하는모습이
너무나 슬프며 참전용사 분들에게 우리가 항상 잊고 있었다는게 죄송드리는 바입니다
두번 다시는 전쟁따위는 일어나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2차대전은 적군을 섬멸하기 위해 싸웠지만 6.25 전쟁은 사람(조선인)을 지키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6.25 전쟁에 참전한 UN 참전군의 말"
늘 이분들의 희생에 머리숙여 잊지않겠읍니다.
6.25 파트 배우는 중 문제 지문에 이 노래 가사가 나왔는데 가사가 너무 인상깊어서 들으러 왔습니다. 미사여구가 붙은 것도 아니고 단순한 문장들로 구성돼있지만 이 가사를 읽으니 죽은 전우의 시체를 뒤로 하고 낙동강을 지나 전진하는 국군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왠지 슬프면서도 그들의 각오가 느껴졌습니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낙동강전선까지 밀렸던 국군이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다시 한강까지 전진하게 되는 상황을 잘 나타내주는 노래네요. 가사가 정말 예술이다 애국심이 막 샘솟게 하네
이 노래 역사: 통일 직전 살아남은 작곡사들이 만든 군가 일파만파 군부대로 퍼져나갔고 국민 군인 남녀노소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통일은 눈앞에서 슬프게 놓쳤고 후퇴를 해야했으며 결국 이 노래는 군가 금지곡이 되었고 2절이 불길하기도하다며 금지곡의 이유가 됩니다. 휴전이 되고 이 노래는 금지곡이 풀리게 되면서 가요로 넘어왔습니다. 70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는 사랑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비하인드스토리
알려주셔서...
저도 전우의 시체를 넘는다는 가사로 금지곡이 되었다는 얘기들었습니다.
잊지맙시다. 중공은 우리의 원수
올해는 한국전쟁 74주년. 저는 현재 한국전쟁과 비슷한 고생과 불행을 겪고 있습니다
정말 비장미가 있는 노래 어렸을때 이노래에 맞춰 고무줄 뛰던 기억이
이군가 들을때마다 우리 할아버지 생각남 할아버지 625전쟁때 군인이셨는데.....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가수님
가요무대에서 이곡을 부르신다네요
노래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슬프네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고 싸워주신 모든 호국영령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1절의 적군은 적군이 아니라 붉을 적에 개구 자를 쓴 공산주의자를 낮잡아 부르는 적구라네요.
+ 이제보니까 나무위키라 신뢰도는 모르겄네요
아무리 들어도 적군"을"이라 들리는데
@@shaco12345 일단 저도 꺼무위키에서 봐서 거르려는데 꺼무에는 원곡이랑 악보에는 그렇게되있다 카더라....
대한민국 부사관 지원 후보생으로써 군가 듣고갑니다~
각 절의 마지막 후렴구들은 진짜 너무 가슴 찡해서 부르면서도 눈물이 안 났던 적이 없어요ㅜㅜ
이렇게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숭고한 희생 앞에 한없는 경의를 보냅니다
부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군가...
80년대생들 여자아이들은 어릴때 고무줄놀이를 하며 이 노래를 불렀었죠..이렇게 무거운 가사인줄도 모르고ㅠ호국영령들이여 부디 편히 쉬소서🙏
60년대 생일거예요. 제가 80년대생이고 저희 어머니가 저걸 고무줄놀이 하면서 불렀다하니..
@@dlee6976 제가 80년대생인데 이 노래로 고무줄놀이를 했습니다
@@나나-z2b헐...그래요? 80-90년대도 애들이 그노래로 고무줄 놀이를 했었네요.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나 봅니다. 80-90년대면 스트리트 파이터 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ㅎ
감사합니다. 순국선열분들께!!!😢
그당시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피 땀 흘려주셔 감사합니다
그때 갑자기 막으러 나간 군인들을 생각하면
들을때마다 눈물남.
정말 가사가
ㅠㅠ
저도 어렸을적 이노래로 고무줄 놀이를 하였는데.. 그 당시 가사 한마디한마디에 상황을 생각하니 피눈물 날정도로 슬픕니다
멸공!!
우리 군인이여 충성합니다. 눈물이 나고 자랑스럽습니다. 북한 때문에 고생이죠.
들을때마다눈물난다피어보지도몾하고꽃봉오리인채떠러저간귀여운아들들...이시대정치인들진정한애국자는누구인가...?
자주국방만이 살길이다 대한민국 🇰🇷 👍 😎 🎉 🙌 💕 ❤🎉🎉🎉🎉🎉🎉
나는 20대 젊음을 군에 가서 청춘을 바쳤지만, 목숨을 바친 선배군인둘을 생각하면 가슴이 멍멍해진다. 그런데 군대를 기피한 인간이 사과는 못할 망정 거짓말로 애국자 행세하며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는것을 보면 분통이 터진다.
이 군가는 진짜로 전쟁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만들수 있다. 우리나라 국가를 전우여 잘자라로 바꿔야 한다.
그건 걍 파시즘 국가랑 뭐가 달라요…
@@히히-j4f5n 뭔개소리여 얘는 ㅋㅋㅋㅋㅋ ㅉㅉ
@@히히-j4f5n
???: 적들의 피로 밭고랑을 적시자! 시민들아 무장하라!
???: 오 저 로켓포 속에 휘날리는 성조기가 보이는가?
같은 거에 비하면 뭐..
@@히히-j4f5n 파시즘이 뭔지 모르면서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고 계시는군요
@@히히-j4f5n 파시즘이 뭔데? 나라 지키려고 싸우자는게 파시즘이야? 에휴 쿨찐아 ㅉㅉㅉㅉ
가사에 담긴 내용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전쟁의 참상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두번다시 이땅에서 전쟁은 없기를
남한은 멀쩡하고 압록강 부근에서 일어나야죠
유공자 분들의 희생덕분에 우리나라가 여전히 있는것이고
덕분에 경제력,국방력 등 전세계 10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가 된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많은 걸 해드릴수 없음에 미안하고 죄송하며
자신의 청춘을 우리나라를 위해 사용하신것이 존경스러울 뿐이다
눈물나는 노래이기도하고..훈련시 악으로 부르기도 했던 노래입니다.
현재 이 노래 아시는 분들 ... 애국자들입니다
Though I am not Korean, I have nothing but the highest of respect for the ROK, Semper Fidelis!
Semper Fi
찾았다. 고맙습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에 뭔지도 모르고 흥얼거렸던 그 노래..
고맙습니다.ㅠ
정말 가사내용이 가슴을 후벼파는 웅쿨함 ᆢ이 느껴집니다ㆍ진짜 명곡
전우야 잘 자라: 625 전쟁의 비통함을 노래함
69we69: 탁상행정의 부패함을 노래함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한국가요 전우야 잘자라
호국영령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괜히 먹먹해짐..ㅠ
꽃같이 별같이 가슴아프다
전우여
잘자라
대한민국
1번군가
입니다♥
각 절 마지막 가사가 최고다 특히 2절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에서 처음엔 입이 떡 벌어졌다가 곱씹으면서 눈물이 맺힘
피눈물인데 ㆍ 잊지말고 살아야 하는데 ㆍ기만자들 끝까지가야지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ㅜㅜ
잊지말자전우여...
다시는 이런 동족상잔이 없어야 겠습니다.
6.25전쟁일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나라를
생각합니다.
조명섭 가수료 인해 여기까지~~~~
잘듣고 갑니다.
저도 조명섭님의 전우야 잘자라 듣고 너무 감동이 되어서 모든 전우야 잘자라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전우의 시체를 넘으면서도 앞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절대 일어나서는 안돼는 상황인데.....그래도 필요하면 해야겠지....
흙이 묻은 철갑모를 손으로 어루만지니 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동기들아 잘 살고들 있지? 가끔씩 생각이난다
95년생이지만 한국전쟁의 슬픔은 길이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위해 목숨바쳐 싸우시고 희생하신 군인님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충성!
와우~ 어리신분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hisone85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6.25전쟁에서 활약했던 수기사 맹호부대 나오셨거든요 할아버지께서 불러서 알게된 군가 전 수방사 특임대 나왔구요
00:05 인류의 자유를 위하여
더듬어 좌좀놈들아 들리더냐
바타민C 보다 군가 한곡 듣는게 활력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