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기요 삭제 2)체크카드 사용 (네이버페이 아마 여자분이면 대부분 화장품이랑 의류일거예요.. 다양한 파데, 쉐도우, 립, 가디건, 티셔츠..) 3)네일샵 금지 4)실비보험 빼고 보험 올 해지 5)중국어가 필수인지 진지하게 재고민 (그걸로 취업 하시려고 한다면 더더욱.. 4년 배워도 월급 50만원 안오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투자공부를..) 4)솔직히 나라면 디딤돌대출로 70% 받고+신용대출로 2억짜리 집 사서 강제 저축 원리금상환으로 하는 것도 빨리 돈모으기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28세 미혼녀는 엄두가 안날거임. 나도 당시엔 그랬으니까ㅜ 이상 보다 중간에 답답한(?) 동생보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비슷한 경험을 어릴때 했던 사람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많이 말씀하셨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을 말하자면 1. 신용카드 자른다 2. 월급 230 중에서 150 저축한다. 애초에 쓸 돈을 없애야 함. 나중에 돼서는 돈이 남아서 또 다른 저축을 또 들게 됨. 3. 쓸 돈을 쪼개논다. 요즘에 가계부앱 뱅크샐러드나 토스 같은것도 괜찮고 예산을 잡아놓고 딱 그 안에서 사용을 한다. 힘내세요!
사회초년생때 내 습성을 잘알아 부동산으로 꾸준히 자산늘려옴. 돈관리 안되는 성격에 돈 모으는거 싫어하는데 저축의 기술은 없고 아파트는 사두면 못해도 일년에 몇천씩 오른다는 사실을 앎. 비록 하락기는 있지만 눌린만큼 한순간에 회복하는 패턴을 배우고 2005년 서울 변두리 아파트 전세끼고 천만원주고 삼. 근데 전세 만기가 두달남아서 이후 월세로 돌리려고하니 대출금액이 직장을 다녀야 더 다오고 이자도 싸진다해서 대학4학년이었는데 여름방학 마치고 부랴부랴 입사함. 이후부터 갈아타기 꾸준히해서 강남진입함. 난 저축은 하기싫고 사놓은 부동산이 매년 내 연봉보다 더 올라주니 이보다 좋은 저축은 없다고 생각함. 다만 오피스텔 연립등 초기 자본없다고 그런 안오르는 매물사면 안되고 하급지라도 대장,대단지 아파트를 사야함. 근데 결혼하고 모으려고 해보니 아이 유치원때까지는 쓰는돈이 많아 안모이더니 미니멀리즘에 빠져 몸과 맘이 간편해지니 진짜 돈이 안새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사소한 커피사먹는 습관부터 다양하게 교정되니 진짜 잘 불어남..ㅡ 그때 느꼈음. 내가 왜 명품백도 많은편도 아니고 헤프게 안쓰는데 돈이 안모이나 했더니 그런 사소한 습관이 돈을 못모으게 하는구나 하는걸 느낌.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하고 싶은 60대 여성입니다. 투병 생활 후 간이식이라는 힘든 수술 후에 겁이 많아집니다. 소비를 줄여서 저축을 하는데 도저히 자산이 커지는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5000만원 정도 있는데 저축만 해서 노후자금을 유지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아끼고 아껴도 돈이 모이지가 않습니다. 부읽남님의 유튜브를 또 보고 또 보고 했지만 직접 투자해보는건 두려워서 못 하고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은 이제 사회 초년생이고 제 노후가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소비습관이라는것도 어느정도 개개인마다 타고나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바꾸기 쉽지 않지만 차근차근 소비습관을 바꿔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뭐든지 한번에 쉽게 바꾸긴 어려우니깐요. 지출통제도 중요하지만 수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결혼하기전과 결혼후 신혼까지는 돈모으기가 재미있었어요~ 맞벌이하면서 알바까지 뛰어서 돈 모으니 통장잔고 앞자리가 달라지니깐.. 근데 애들 둘 연년생으로 낳고 외벌이 잠깐 했을땐 돈모으는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맨날 마이너스가 나는 생활이라.. ㅡㅡ;; 요즘은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다시 맘 잡으려고 계속 듣고 있어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과거 부모님 집에 살던 제 모습과 상당부분 비슷해 보여서 글 남겨요. 스무살 초반 자사주식으로 얼떨결에 7천 정도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었는데 저축 개념이나 돈의 개념 자체가 아예 없어서 그랬는지 아버지 차 바꾸는데 일부 보태드리고 남은 돈은 일년 만에 다 써버렸어요. 쇼핑, 외식, 관리, 술값 등등으로 세달동안 1000만원을 쓴적도 있는데 이십 중반 되어서 통장이 텅장이 된 후로도 깨닫지 못하고 월급의 100프로 다 지출해 버리면서 그래도 대출이나 카드빚 하나 없는 제가 잘 살고 있는거라 착각을 하고 있었죠. 이십 후반부터 자취를 시작하고 재태크 강의들을 보고 가계부를 쓰고 큰 충격들을 먹으면서 조금은 지출 통제를 하게 되더라고요. 자취를 하면서 고정지출은 훨씬 늘게 되었지만 저축률도 많이 올라간 지금이 신기합니다. 소비 지출만 통제 되어도 확실히 여유가 생긴다는걸 느끼고 앞으로도 계속 강의를 열심히 보면서 모아나가야 겠어요.
저도 젊을때 사회초년때 그즈음에 돈잘쓰고 다니는 친구들과 브랜드옷만 사고 주말엔 나이트ㅋㅋ 놀러다니고 해마다 여행 잘다녔는데 당시 카드는 직장이 보장되어야 만들어지는때라 카드만들고 신나서 펑펑ᆢ하다가 카드 돌려막기하다힘들어져서ᆢ 그나마 은행다니던 언니가 시키는대로 적금들고 10프로 이자일때ᆢ 그 적금타서 결국 돌려막기 청산했고ᆢ 그이후론 정신차리고 저축에 올인ᆢ 결국 놀기 좋아하는 친구들과는 가~~~끔 소식만 전하기로 하고 착실한? 고향 친구들과만 만나고 브랜드옷 사기는 그만하고 차곡차곡 저금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대딩딸이 집동네서 알바를 하는데 (알바말고 공부집중해라했더니 옷ㆍ화장품등 사려고 그게 포기가 안되는듯) 학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인지 옷사거나 화장품사는거에 몰입하는거보면서 한편으론 이해하면서도 걱정되어서 알바비 떼서 주식투자ㆍ저축ㆍ저희돈이랑 딸돈을 내게하는데 ᆢ그냥 부모가 시켜서 하는지라 쟤도 어느정도 바닥을 치는 경험을 해야 알겠지싶어 경계심 늦추지않고 적당히 거리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직장들어가서도 상황이 되면 얼마동안 뎃고살려구요 ㅋㅋ 생활비야 집에서 살면 아낄테니 되도록 종자돈 모아서 재미느끼게 하고싶네요 저렇게 배달식등 쇼핑중독은 생각은 있지만 어렵다는 분들은ㅇ부모님이 곁에서 등짝 때리면서 관리도 해주는것도 좋음 ㅋㅋㅋ
요즘애들 진짜 왜이러니 벌이는 300 인데 씀씀이는 월천버는 사람처럼 쓰네.... 월천이나 벌어야 소액이라도 쓰고싶을때 쓰지 300은 서민이고 대부분 참아야 하는건데 쓰고싶은대로 쓰면서 돈도 못모으는데 집을 어떻게 사 집이 뭐 장난감이라서 꿈만 꾸다보면 어느날 누가 사주는줄 아나 이런사람 2년지난 지금도 집사기는 멀었다에 한표다
지금 세대의 의지만 강요하는 체널은 아닌가 싶습니다. 2G폰 쓰면서 25만원 더 저축해봤자 주택가격상승을 못따라가는 건 부읽남이 더 잘 알텐데, 왜 사연 보낸 사람이 허투루 톤을 쓰고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 건 무시를 못하겠네요. 월급 전액을 저축해도 서울 아파트 못사는세상인건 더 잘 아실텐데..
!["탕진&플렉스 안녕" 오늘부터 소비 끊고 저축하면 됩니다 [상남자들 모음집]](http://i.ytimg.com/vi/Hr_U2Av8JWM/mqdefault.jpg)
!["배달, 품위유지, 반려동물, 모임" 해당되는 사람들 꼭 봐야할 영상 [상남자들 모음집]](/img/n.gif)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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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는 남자들 사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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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사연 남기고 싶은데 링크가 안들어가집니다 ㅠ
@@꿀주먹용만이 수정하였습니다^^
1)요기요 삭제
2)체크카드 사용 (네이버페이 아마 여자분이면 대부분 화장품이랑 의류일거예요.. 다양한 파데, 쉐도우, 립, 가디건, 티셔츠..)
3)네일샵 금지
4)실비보험 빼고 보험 올 해지
5)중국어가 필수인지 진지하게 재고민
(그걸로 취업 하시려고 한다면 더더욱.. 4년 배워도 월급 50만원 안오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투자공부를..)
4)솔직히 나라면 디딤돌대출로 70% 받고+신용대출로 2억짜리 집 사서 강제 저축 원리금상환으로 하는 것도 빨리 돈모으기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28세 미혼녀는 엄두가 안날거임. 나도 당시엔 그랬으니까ㅜ
이상 보다 중간에 답답한(?) 동생보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30세 이하라 정부에서 하는대출(생초나 디딤돌 못받아요ㅠ)
신용카드를 체크카드로 바꾸고 알뜰폰으로 바꾸기, 월급 받으면 50% 강제저축 하시면 부자되기 시작입니다^^
물론 더 빨리 자산을 축적할수 있겠지만 이것은 상황에 따라 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 안쓰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어렵지않나요..? 신용등급 올리기도 어렵규,,
와~~ 답이 없네요.
적어도 70%이상은 저축해야 집을 사던 말던 할텐데요.
잔말말고 배달은 아예 끊고 휴대폰은 가족하고 묶어서 최소로 사용하고 매달 일정 금액이상 저축할 것!!!
제가 사연자분처럼 엄마집에서 살면서 엄마차로 출퇴근하고 회사에서 밥주면... 최소 한달 200 은 저축할수있을거 같은데 ㅎ
그러면 4년이면 1 억가까이 모을수 있을거 같은데.. 나이도 젊고 목표도 있으니 열심히 한번 모아보세요~
맞아요. 급여가 아주 높지 않아도 200까진 아니더라도 150이상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어릴때 했던 사람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많이 말씀하셨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을 말하자면
1. 신용카드 자른다
2. 월급 230 중에서 150 저축한다. 애초에 쓸 돈을 없애야 함. 나중에 돼서는 돈이 남아서 또 다른 저축을 또 들게 됨.
3. 쓸 돈을 쪼개논다. 요즘에 가계부앱 뱅크샐러드나 토스 같은것도 괜찮고 예산을 잡아놓고 딱 그 안에서 사용을 한다.
힘내세요!
진짜 독한맘 아니면 돈은 못 모음 대인관계도 좀 끊어야 한동안~ 배우자잘만나면 일찍결혼도좋음
저런 소비패턴 가진 사람은 죄송하지만 엄마도 비슷할 가능성이 커요ㅋㅋㅋㅋ 엄마한테 강제저축하면 엄마가 씀ㅋㅋㅋㅋ
사회초년생때 내 습성을 잘알아 부동산으로 꾸준히 자산늘려옴. 돈관리 안되는 성격에 돈 모으는거 싫어하는데 저축의 기술은 없고 아파트는 사두면 못해도 일년에 몇천씩 오른다는 사실을 앎. 비록 하락기는 있지만 눌린만큼 한순간에 회복하는 패턴을 배우고 2005년 서울 변두리 아파트 전세끼고 천만원주고 삼. 근데 전세 만기가 두달남아서 이후 월세로 돌리려고하니 대출금액이 직장을 다녀야 더 다오고 이자도 싸진다해서 대학4학년이었는데 여름방학 마치고 부랴부랴 입사함. 이후부터 갈아타기 꾸준히해서 강남진입함. 난 저축은 하기싫고 사놓은 부동산이 매년 내 연봉보다 더 올라주니 이보다 좋은 저축은 없다고 생각함. 다만 오피스텔 연립등 초기 자본없다고 그런 안오르는 매물사면 안되고 하급지라도 대장,대단지 아파트를 사야함. 근데 결혼하고 모으려고 해보니 아이 유치원때까지는 쓰는돈이 많아 안모이더니 미니멀리즘에 빠져 몸과 맘이 간편해지니 진짜 돈이 안새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사소한 커피사먹는 습관부터 다양하게 교정되니 진짜 잘 불어남..ㅡ 그때 느꼈음. 내가 왜 명품백도 많은편도 아니고 헤프게 안쓰는데 돈이 안모이나 했더니 그런 사소한 습관이 돈을 못모으게 하는구나 하는걸 느낌.
전여친이랑 이 분 경제관념이 비슷하네요.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저축은 거의없고 수입=지출. 전여친 아니었으면 주작이라고 의심들정도의 지출패턴입니다.
잘 헤어지셨네요
사연자분 바뀌실수 있어요 :) 저는 사회초년생때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지금은 월급의 6-70프로 투자 및 저축 하고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하고 싶은 60대 여성입니다. 투병 생활 후 간이식이라는 힘든 수술 후에 겁이 많아집니다. 소비를 줄여서 저축을 하는데 도저히 자산이 커지는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5000만원 정도 있는데 저축만 해서 노후자금을 유지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아끼고 아껴도 돈이 모이지가 않습니다. 부읽남님의 유튜브를 또 보고 또 보고 했지만 직접 투자해보는건 두려워서 못 하고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은 이제 사회 초년생이고 제 노후가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매일 듣고있어요
최고입니다
소비습관이라는것도 어느정도 개개인마다 타고나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바꾸기 쉽지 않지만 차근차근 소비습관을 바꿔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뭐든지 한번에 쉽게 바꾸긴 어려우니깐요. 지출통제도 중요하지만 수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저렇게 썻는데 정신 차리고 1년 반에 3천정도 모았어요 한달에 50만원 60만원 진짜 많이 쓰면 70만원쓰고 사니까 살만해요 결혼할때 그거도 없었음 진짜 .. 허덕일뻔 하루라도 젊을때 깨우쳐지면 다행인거에요
그니깐요.. 지금 다시 시작해도....될거예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요. 비빌 언덕인 부모님도 있는데.... 부모님과 살때가 정말 기회인데... 부모님 언제까지나 그대로 아닌데ㅠ 여러 모로 부럽습니다.
아.. 저도 쿠팡 네이버페이 배민 요기요 엄청 많이 소비해갖고 .. ㅎ.. 요즘엔 피부과랑 미용실도 주기적으로 가고 .. 돈 거의 다 써갖고.. 자취하는거 빼고는 저랑 비슷하네여.. 부읽남님 상담 지원할까 하다가 안 했는뎀 저도 다시 돈 모아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저희집 딸은 너무 극단적으로 몇백씩 모으고 모든 환경이 좋은데 만족이 안돼나 봐요 요즘은 남의 삶을 쉅게 엿볼수 있어서 행복은 언제 느낄련지~~~
요새 그런 분이 있다니 감히 따님을 청해보고 싶네요
차,명품에 돈쓰는 것보다 훨씬훨씬 나아요~따님이 똑부러지시네요
쓸것 다~쓰고 급전 필요하면 주변인한테 손벌리고 그러다 빚져서 돌이킬수 없는 마이너스.
뭐빼고 뭘줄이고 그런 접근으로 돈 못모아요. 급여의 50프로70프로 일단 저축하고 남은거로 살아야합니다. 신용카드 하나만 쓰고요.
영상 보면서 매번 반성하고 실천으로!!!
결혼하기전과 결혼후 신혼까지는 돈모으기가 재미있었어요~ 맞벌이하면서 알바까지 뛰어서 돈 모으니 통장잔고 앞자리가 달라지니깐.. 근데 애들 둘 연년생으로 낳고 외벌이 잠깐 했을땐 돈모으는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맨날 마이너스가 나는 생활이라.. ㅡㅡ;; 요즘은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다시 맘 잡으려고 계속 듣고 있어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1000원 소비할때 생각 하면서 쓰면~1년~2년 지나다보면 모이고 투자까지 할때 40대 가서는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집니다 ~소비 기쁨은 허무함~~~~~~~~저축하면서 재물이 쌓이는기쁨은 최고 기쁨입니다~^^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돈 아껴서 뭐하냐 죽을때 돈 가져가나 나중에 나이먹으면 돈 안쓴거 후회한다 이런 말 을 종종 들었지만 결국 30대 후반에 인천에 영끌로 나온 아파트 구매 했네요 티끌모아 먼지라도 그래도 모으다보면 기회는 나와요 ❤
과거 부모님 집에 살던 제 모습과 상당부분 비슷해 보여서 글 남겨요. 스무살 초반 자사주식으로 얼떨결에 7천 정도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었는데 저축 개념이나 돈의 개념 자체가 아예 없어서 그랬는지 아버지 차 바꾸는데 일부 보태드리고 남은 돈은 일년 만에 다 써버렸어요. 쇼핑, 외식, 관리, 술값 등등으로 세달동안 1000만원을 쓴적도 있는데 이십 중반 되어서 통장이 텅장이 된 후로도 깨닫지 못하고 월급의 100프로 다 지출해 버리면서 그래도 대출이나 카드빚 하나 없는 제가 잘 살고 있는거라 착각을 하고 있었죠. 이십 후반부터 자취를 시작하고 재태크 강의들을 보고 가계부를 쓰고 큰 충격들을 먹으면서 조금은 지출 통제를 하게 되더라고요. 자취를 하면서 고정지출은 훨씬 늘게 되었지만 저축률도 많이 올라간 지금이 신기합니다. 소비 지출만 통제 되어도 확실히 여유가 생긴다는걸 느끼고 앞으로도 계속 강의를 열심히 보면서 모아나가야 겠어요.
소비절제에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모든 경제문제 솔루션의 시작은 소비통제....
속세를 떠나 저축만 해야
그나마 다행인건 진심인지 모르겠으나 현실적인 목표라도 잡은거.... 다른 사람 말 듣지말고 타겟을 향해 우직하게 나아가면 답은 나올겁니다.
참신한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외벌이 3인가족 40대도 해주세요~~~
똑같은 과정(소비)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저축)를 기대하는 건 미친 짓입니다. 필요한 재화만 소비하세요.
28살이니까 안늦었어요!!
둘이서 상담해주시는거 좋네용 제가 지원해두 비슷한 컨텐츠가 나올거같아갖구 좀더 돈두 저축하구 부동산 공부도 하구 해서 다음기회에 지원해 볼게요 !
중국어 학원도 끊는데 맞다고 봄 …돈목표 건강목표 아닌데…그냥 집욕심 이런거 없어서 전월세 살아도 상관없으면 몰라도…
빚이 없는것도 다행이죠 이제부터라도 소비조절하셔서 저축액 늘리세요 저도 소득을 늘릴 능력이 없어서 차라리 월급 절약이 저한텐 쉬워서 절약하고있습니다
그 사연자분.... 무척 부럽습니다....
저역시 저런 상품 가입하고 5년 후에 속은 걸 알고 해약했네요 젊은 분들 필요한 상품 외엔 보험가입하지 마세요
👍🏻👍🏻👍🏻
가랑비에 옷 젖는 소비스타일이 본인도 그렇고 주변인이나 가족들도 고치기 정말 어려움..
저축도 못 하면서
무슨 집을...
소비 줄이고 저축하는게 우선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젊을때 사회초년때 그즈음에 돈잘쓰고 다니는 친구들과 브랜드옷만 사고 주말엔 나이트ㅋㅋ 놀러다니고 해마다 여행 잘다녔는데
당시 카드는 직장이 보장되어야 만들어지는때라 카드만들고 신나서 펑펑ᆢ하다가 카드 돌려막기하다힘들어져서ᆢ
그나마 은행다니던 언니가 시키는대로 적금들고 10프로 이자일때ᆢ
그 적금타서 결국 돌려막기 청산했고ᆢ
그이후론 정신차리고 저축에 올인ᆢ
결국 놀기 좋아하는 친구들과는 가~~~끔 소식만 전하기로 하고
착실한? 고향 친구들과만 만나고 브랜드옷 사기는 그만하고 차곡차곡 저금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대딩딸이 집동네서 알바를 하는데
(알바말고 공부집중해라했더니 옷ㆍ화장품등 사려고 그게 포기가 안되는듯)
학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인지 옷사거나 화장품사는거에 몰입하는거보면서 한편으론 이해하면서도 걱정되어서 알바비 떼서 주식투자ㆍ저축ㆍ저희돈이랑 딸돈을 내게하는데 ᆢ그냥 부모가 시켜서 하는지라 쟤도 어느정도 바닥을 치는 경험을 해야 알겠지싶어 경계심 늦추지않고 적당히 거리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직장들어가서도 상황이 되면 얼마동안 뎃고살려구요 ㅋㅋ
생활비야 집에서 살면 아낄테니
되도록 종자돈 모아서 재미느끼게 하고싶네요
저렇게 배달식등 쇼핑중독은 생각은 있지만 어렵다는 분들은ㅇ부모님이 곁에서 등짝 때리면서 관리도 해주는것도 좋음 ㅋㅋㅋ
저 보험이 왜 안좋냐면 전에 본인이 집사느라 저렇게 넣던거 과감히 포기하고 저돈 낼껄로 집사서 대출금 냈는데 5년만에 4억 득.
월급180인데 150 저축합니다....
사연 읽어 주시는데
넘 웃어서 눈가주름 늘었어요ㅎㅎㅎ
그래도 부럽습니다
그 나이에 부읽남님을 아셔서 경제에 대해 눈을 뜨셨으니 이제 성공할일만 남았네요^^
두분 꽁냥꽁냥 분석하는거 엄청 우껴요 ㅋㅋㅋㅋㅋ
1번이네요!!!까오
주변에 저런분들 종종 있는데 참 세상 걱정없이 편하게 삼 ㅋㅋㅋㅋ 딱히 집에 돈이 많은것도 아님..
ㅋㅋ씹잇정 아무리 부읽남이 떠들어도 귀때기 두꺼워서 못 알아들음
나중에 개털된 거 알고 무작정 남탓이나 안 했음 하는 부류네요
쿠팡 중독되신 분들 앱 지우세요!
저도 쿠팡 중독됐을때는
'뭐가 필요한거 같은데?'라는 생각하나로 바로 앱들어가서 찾아보면 딱 있지~ 로켓배송되니 터치 몇번으로 내일바로 배송되지~ 다음날 받고 몇일 지나면 필요없었던 물건이 대부분이에요
쿠팡앱 지우기만해도 한달에 몇십만원 모을수있어요 ㅜㅜ
잘보겠습니다~!
자녀들과함께 힘을 모아서 주택을 사는것도괜찮을듯 하네요~~
아....저한테 필요한 오늘 내용이였군요.
그 상탠데.....심지어 월욜날 직장에서 짤렸음 후....
막막하다 막막해요 흑흑흑 영상 잘 봤습니다.
사연신청했어요 상담 꼭 받구 싶네요ㅠ
22:06 ㄹㅇ 외식비 핸드폰 결제를 핸드폰비용이라고 뭉뚱그려버리던 남자친구때문에 얼탱 그 자체였던...
이런분은 오피스텔이라도 빚내서 사시고 갚아나가셔야할듯해요..소비통제가 안되시니 빚내고 갚아가며 강제저축..
90프로씩 저축하면서 살았던 나는 저분이 신기할 정도네..ㅎ
소장님과 부익남 캐미가 아주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잘하게 계속 뭔가 쓰는게 딱 저같아요;;;ㅠ
저 젊을때 같네요 ㅎㅎ
그래서 취업했을때 누나가 월급에서 60%가져가서 저축해주고 나머지로 살았는데ㅋㅋ 그래서 결혼할때 집삼 ㅋㅋ
글쓴이같은분은 경제권가지면 안됨.솔직히 주관적으로 결혼해서 남편한테 용돈받어 쓰는거 못참으면 결혼상대로도 안됨.
돈모으는재미는 넘큽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 살때 모든 먹는것, 관리비 다 제가 지출하니 월 600 쓰더라구요. 오히려 혼자 살아야 아끼게 되지 않을까....전 애기를 친정엄마가 봐 주시느라 함께 산 거라 식구 수가 좀 많긴 했죠
저축이 가장 쉬우면서 어렵네요
맨날 시드머니 모아라.. 그래야 기회왔을때 잡을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꼰대됨 ㅋㅋ
그리고 하고싶은거 다했는데 결과는 안쓰고 모아서 공부해서 투자한 남들과 같아야됨~~
이런 분 방청소하면 현타옵니다.
두 분 정말 무섭습니다.
욕하지 말라고 얘기해놓고
엠씨와 패널이 더 뚜까 팸..ㄷㄷㄷ
부동산을사자 차라리 대출을갚는걸 잘할듯
공급 부족?
2019년 대출금리 0.5% 되면서 유동성으로 올린건데.
내년 금리 5%되도 부동산 괜찮겠습니까?
9:30 저축성보험 분석
저런 상품 학회가면 그리 팔아대던데... 사업비로 10% 정도 또 때가고 , 천벌받아라 파는 놈들아
화정에 2억 후반 방 2개..? 내가 눈이 높은가 화정+행신쪽 방 2개 3~4억짜리 여럿 봤는데...
요즘애들 진짜 왜이러니
벌이는 300 인데 씀씀이는 월천버는 사람처럼 쓰네....
월천이나 벌어야 소액이라도 쓰고싶을때 쓰지 300은 서민이고 대부분 참아야 하는건데
쓰고싶은대로 쓰면서 돈도 못모으는데 집을 어떻게 사
집이 뭐 장난감이라서 꿈만 꾸다보면 어느날 누가 사주는줄 아나
이런사람 2년지난 지금도 집사기는 멀었다에 한표다
음..저건 좀 심각한데
통장쇼핑 추천해용.
9:28
저축은 포기하세요. TQQQ에 투자하세요. 소극적으론 QYLD에만 투자해도 연배당수익만 10%넘습니다. 게다가 월배당 ㄷ ㄷ
티큐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루련-z8e JEPI로 배당이나 받으세요.
푸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그랄줄 알았다
뭘 사라고 말을 못하겠네 ㅋㅋ
나보단 났네
쿠팡 2만원 고정 지출이
1만원5천이상 되야
로켓프레쉬 배달이 가능 해요
아마도 쿠팡은 그걸 껍니다
요기요는 1인떡뽁기만
시켜도 13000
2만원 고정 지출은 그범위에서 시켜서 그럽니다
이영상 보니까 남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낭비하는 사람들은 매매해주삼~^^
제정신 아니네
지금 세대의 의지만 강요하는 체널은 아닌가 싶습니다. 2G폰 쓰면서 25만원 더 저축해봤자 주택가격상승을 못따라가는 건 부읽남이 더 잘 알텐데, 왜 사연 보낸 사람이 허투루 톤을 쓰고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 건 무시를 못하겠네요. 월급 전액을 저축해도 서울 아파트 못사는세상인건 더 잘 아실텐데..
저축해도 집 못산다고 그럼 애초에 포기하고 흥청망청 쓰라는 얘긴가요?! 그게 더 무책임 한 말이네요 적어도 절약하면서 목돈을 모아놔야 언젠가 기회가 왔을때 기회비용이라는게 있어야 뭐라도 해보죠 쥐뿔도 없으면 무슨 소용인가요
이런 분들은 지금도 천만원 이천만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이 있다고 하면 또 비관적 얘기만 늘어놓으시겠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부동산 사이클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지만, 중간중간 기회가 옵니다. 너무 지금만 생각하고 포기마시길요. 누구보다 본인을 위해서..
돈이라도 모아놔야 낡아빠진 구축아파트 세라도 끼고 사지.. 애시당초 모든 재테크 유투버나 전문가는 주식, 부동산, 코인 상관없이 빨리 해당 시장에서 의미있는 투자금이 될 종잣돈을 모아라 라는 게 기본이네요.
이련은 평생 돈 못 모울거 같다.
이런 여자 설거지 당할 남자가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