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입니다. 연금 넣고 있지만 그냥 할머니 용돈 드린다는 생각으로 넣고 있고요. 돈모아서 집사고 차사는게 아니라, 양가 부모님 노후 자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저 월급으로 쉽진 않지만, 더 열심히 모아 드리려구요.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75-82세에 죽는게 소원이에요. 젊어선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 뒷바라지 다하고, 그러면 저정도 나이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40대후반임.주변 친구들보면 솔직히 자녀교육으로 노후준비 못하는게 아니에요.돈 벌때 누릴거 다 누리고 살려고합니다. 비싼옷 여행 골프..저축개념없는 친구들도 많고..뭐.상속받을게 있고 믿는 구석이 있어 그런지 몰라도 수입 젤 많은 나만큼 아끼고 저축하는 친구들이 없습니다. 이 방송보니 다시 정신차리고 노후대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뿐
100세가 축복인 적은 없어요. 아파서 나날이 끙끙 대면서 그저 주어진 삶을 다 살아냈을 뿐인거죠.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힘들었구요. 혼자 100세까지 살아낼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어떻게 해서든 도움이 필요한데 문제는, 지금은 그 도움을 받을 노인이 너무나 많고.. 도움을 줄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장애등급 받은분들은 매월 80만원과 여러군데 에서 복지혜택 지원이 많으서 100세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복지혜택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당신들 평생살아온 삶보다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혼자 있어도 장애등급받으면 임대아파트에 임대료 도 거이 무료와 공공요금 건강보험 매월 무료 같고 80만원 간병인도 거이 무료 정부지원금이면 1인가구 충분히 행복하시죠..
질낮은 일자리에 종사하는것이 노인 빈곤률의 원인 이라기 보다는 대한민국 민족성과 사회 특성상 교육열이 높고 옛부터 부모님들이 빚을 져서라도 자식들은 모두 힘껏 가르쳐야 한다는 사상, 그런 사회적 구조가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평균 학력 수준을 보면 알수 있죠. 어느나라나 노인들이 고소득 일이 종사하는 경우는 드물죠. 노인인력개발원 연구원의 언급대로 자영업을 질낮은 일자리로 치부하는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대부분의 자녀들의 대학까지의 교육을 부모가 책임지고 심지어 결혼, 손자 손녀들까지 돌보아 주시는 사회구조가 그들이 경제적으로 그들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이만큼 사회를 성장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킨 시대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버겁더라도 그 시대를 지켜오신 부모님들의 세대를 자녀들이 도와드리고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앞으로 더 크게 닥칠 노인빈곤률 해결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logical_debater 사회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국가에 일조한것 역시 국민들이 권리를 받을 자격이 되는것이니까요. 세금은 왜 내고 연금은 왜 받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복지는 왜 있으며 해외에서 피랍되고 납치된 우리나라 국민들을 국가가 왜 책임지고 돕겠습니까?
@@logical_debater여행사 이용해서 해외여행 간다면 그 기간동안 승객의 안전과 즐거움은 누가 책임지게 되나요? 개인의 책임과 소속사회의 책임은 별개 입니다. 자식을 적당히 키우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요? 고소득이건 저소득이건 정도의 차이뿐이지 않을까요? 평생 번 돈을 모두 국가에 납부한 사람만 복지 혜택의 자격이 있는 건가요? 그런 국가에서 살고 싶으세요? 공짜로 복지 해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맞닥뜨리게 될 노년의 삶에 대한 준비와 일할수 있는 일터를 바라는 것은 사치가 아닙니다!
젊은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할일없이 100세까지 산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죠 기술직으로 가시기를 ~~ 힘은 들지만 기술직은 건강하면 나이에 크게 상관없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 일할 수 있는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최고의 노후입니다 능력있고 운이 좋아 깨끗한 옷 입고 책상에 앉아 일할 수 있는 기간은 최고 30년밖에 안됩니다 (취업인구의 0.1%도 안됩니다) 60세에 퇴직하고 나머지 30년은 뭐하죠? (노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지겨워요)
결혼할 나이쯤 되면 본인의 능력치를 어느정도 알게 된다. 30세 기준 혼자 산다면 20년, 운좋으면 30년까지 일한걸로 그 두배의 기간을 먹고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능력 좋아서 자녀 대학학비+@까지 해줄수 있다싶으면 결혼-출산 도전 하는거고, 빠듯하다 생각하면 혼자살거나 딩크가 현명하지싶다.
ㄹㅇ 내가 평생 벌 수 있는 돈 계산해보면 결혼출산하면 안된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결혼하는 사람들보면 대단하고 신기함...65세 은퇴까지 일한다고 넉넉잡아 계산해도 65세부터 최소 20년 생존한다치면 월 생활비 100만원잡고 2억 4천만원 필요한데 여기에 병원비어쩌고하면 3억은 그냥 넘을테고
30에 칼같이 취업해서 월 100모으면 65세까지 최소 4억 2천이지만 집사고 차사고 사건사고에 돈나가니 2억도 못모일테고 이거로 투자한다쳐도 3억인데 어떻게 결혼 생각이 나지...? 몸땡이가용기간에 모은 돈으로 노후가 안되는데 우리가 국민연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무슨돈으로 살려고...?
@@jun5266분수에 맞게 살라고 하는건 없는 사람은 쭉 없이 살라는거랑 똑같죠.. 교육의 질이 최상까지는 못되더라도 자식만큼은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게 부모 마음인데.. 그리고 지금은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데 그럼 사교육은 자기만족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에요
@@민이네-l9s 헛소리. 사교육한다고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음. 차라리 그돈 애들 주식이나 20년치 사주셈. 자. 자식이 공부를 하려고한다. 지원해줘야지. 근제 공부를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밑빠진독에 돈들이 부어가면서 교육시켜서 취업시켜놨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려고하고. 취업이 안되서 히키코모리 되고. 지금 같은 저성장 시대엔 공부만이 답이 아님. 왜? 취업 한다고 성공해? 이젠 아님. 의사 되는거 아니고 공부로 성공하기 힘듬. 차라리 빨리 일을 시작하거나. 사업을하거나. 투자,재테크 하는게 백배 나음. 현명하게 돈쓰시고, 부모가 노후 준비 잘되는게 자식 도와주는 길임. 무엇이 진짜 부모와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 세상에 다양한 길이 있다는 걸 생각래보시고. 진짜 잘사는게 뭔지도 고민해보세요. 사교육을 한다고 자식이 성공한 삶을 산다?? 1. 사교육이 정말 자식의 성공을 가져다 줄지? 2. 성공한 삶이란 무엇인지? 3. 내돈 전부 자식에게 투자했지만 실패한다면? 60넘어서 뭐하고 살아야 할지??
노인인구가 젊은층 인구를 훨씬 넘어서는 시대가 온다. 노인이 되어서도 단순 노동같은 일은 간단히 직접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준비해야한다고 본다. 얼마 안되는 젊은 인구는 머리 쓰는 일을 하게 하고. 그리고 나이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체면 차리고 젊은이들 위에서 지시하는 포지션에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바꾸어야 함. 그게 고령화 시대 한국의 모형이 돼야함. 지금은 젊은이들이 값싼 육체 노동자고 뼈빠지게 해서 집도 못사고 가정도 못꾸리는 상황임. 나이들수록 젊을 때 고생했다는 이유로 젊은사람을 손가락으로 부리려하고 어린게 어딜 감히 이러고. 육체 노동하면 천하다고 본다. 이럴수록 저출산의 악숙환에 빠질거다. 늙어도 할수 있는 단순 작업을 기계화를 통해 노동강도 줄여서 노인에게 주고 젊은 층은 지식 노동으로 지도층으로 가서 더 창의적인 솔루션을 내게 해야 인구부족 시대의 인재부족을 조금이라도 메꿀수 있을 것이다
@@참이술-l1b 젊을 때는 다 그런 생각 합니다. 모든지 할 수 있죠.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생각이 바뀌죠. 성공,실패의 차이는 돈인가요? 적게 벌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은 돈이라도 사회 일원이고 사람과 만나는 게 행복이고 성공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에서 남 탓, 환경 탓 하면 '징징'이라고 하실 수 있나요? 아직 민주주의,자본주의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맞추며 같이 바꿔나가는 게 민주주의 입니다.
지금 203040 아직 젊은 세대들이 노인되는 30년후는 어찌될까요? 노인 일자리도 경쟁률 200:1 요양원 경쟁률 500:1 뻔할거에요. 미혼 무자녀 노인들 엄청 많아질텐데 누가 돌봐줄까요? 지금 살기 빡세다고 연금저축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젊을때 안아껴놓으면 늙어서도 돈없는겁니다 다들 대비잘합시다
금융교육을 안하니 다들 은퇴하고 수입이 끊기지 돈이 일하게 하는 걸 간과한 나라가 일본이랑 우리나라인데 공통점이 주식투자를 죄악시해서 부동산에 대부분의 자산이 몰빵되어있다는 거다 부동산은 현금화도 쉽지 않고 확장성도 없는데 반해 주식은 비교적 쉽게 현금화도 되고 기업이 투자금으로 사업을 확장하면 고용도 창출되고 경제가 돌아가는 데 기여하는 건데 일본도 80년대까진 미국이랑 비빌정도로 경제 좋았는데 미국은 401k라는 연금제도 만들어서 강제로 월급의 10%떼서 기업에 투자하는 선택을 했고 일본은 부동산 투기를 해서 지금 결과가 이렇게 된거임 미국은 그 투자금이 실리콘밸리에 들어가서 구글, 애플,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성장하는 기반이 됐는데 일본은 30년 잃어버리고 지금도 저출산, 고령화에 청년들은 사토리 세대라고 알바만 하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거 보면 자본주의를 깨닫고 돈이 일하게 할 줄 안 미국의 은퇴자는 은퇴 후의 삶을 즐기면서 사는데 일본 은퇴자나 우리나라같은 경우 은퇴 후에도 일하거나 자식들 힘들게 하니....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금부터라도 금융교육을 해줘야된다고 본다. 어디가서 주식투자해야한다고 하면 패가망신한다고 하고 도박처럼 타이밍만 노리는 걸로 접근해서 당연하게 망한 사람의 스토리만 가지고 와서 투자하면 저렇게 된다고 그러는데 주식투자로 정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단타치기보단 몇십년동안 지속가능한 투자를 해왔다는 걸 알아야됨. 워런 버핏처럼 길게 가져가야지 전문가도 아니면서 단기간에 몇배씩 욕심부려서 불리려고 하니 실패를 안할 수가 있나? 버핏 옹이 하는 말처럼 미국 시장지수 s&p500 지수따라가는 etf만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해도 역사적으로도 연평균 수익률 8~10% 정도 나왔고 은행예적금 넣는 것보다 훨씬 이득인데 왜 알아보지도 않고 부정하는 걸까? 요즘은 나라에서도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같은 공적연금만으로 늘어나는 노인인구들 부양하는 게 어려우니 연금저축계좌라고 개인연금 만들도록 세제혜택 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런 거 아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 옛날 8,90년대면 경제성장기였고 은행이자도 두자리수니까 그 당시엔 은행에 넣어놓는게 정답이었지 지금은 그런 경제성장기도 아니고 저성장에 들어섰는데 옛날처럼 은행에만 넣어놓는 건 물가도 못 쫒아가고 시간 갈수록 돈을 잃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임. 되도록 어릴때부터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할 수록 나중에 은퇴를 몇년 더 빨리할 수 있고 노후가 매우 여유로워질수 있는데 머리를 써서 돈이 일하게 하는 걸 모르고 다들 몸을 굴려서만 벌려고 하는 게 참 아쉽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세계 1위라던데 부모님 세대부터 정부에서 미국처럼 80년대부터 지혜롭게 대비를 해줬더라면 지금 윗세대들이 좀 더 일찍 은퇴하고 청년층에게 일자리 내줄수도 있었고 본인은 남은 인생 즐기며 살수 있었는데 투자=도박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장려하지 않다보니 부자들만 투자하면서 부를 쌓아가고 서민들은 계속 노예가 되는 사회가 만들어짐 정말 답답하다
말씀하시는 내용은 미국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워낙 투기장이라. 미국장에 수수료 적게 투자 가능한 시기도 얼마 안 되었죠? 90년대까지는 예금이 가장 큰 재테크 수단이었습니다. 저만 해도 10-15% 이자를 받았었고 IMF에는 20% 넘는 이자를 받았었죠. 미국장도 10년간 지지부진한 적도 있었고. 지금 노인들이 제 연배와 가까와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당시에는 자식 여러명이 부모를 같이 부양하거나 재산을 물려 받은 큰아들이 봉양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냥 사회가 너무 빨리 바뀐 겁니다. 지금 노인이 잘못한 거 없고. 이렇게 오래 살고 자식들의 태도가 바뀔지 아무도 몰랐겠죠. 당시에는 동네 노인들이 60 대에 사망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75세 이상 특히 남성 생존자는 정말 드물었네요. 지금 젊은이들은 어렵더라도 아마 미래가 예측되니 노후를 대비할 거라 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젊은이들이 애를 많이 안낳다 보니 고령이 많아진 거지 사실 . 못살고 경제가 안좋아도 가정이 안정되고 경쟁과는 다른 각자의 행복들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어야하지 않을까? 예전에는, 돈만있으면 잘살줄알았는데 있는데도 고통받으며 비교하는 가치속에 살지요. 그러니 자식을 낳고 싶겠어요. 자신이 없는거죠.
앞으로의 세대는 더하면 더했지,덜하지는 않을텐데... 연금 받을 수 있나?없나? 걱정하는데. 저런 거 보면 전에 어르신 한 분이 말씀하신 대로 "전문직 빼고 60넘으면 대기업 직장인이든 공무원이든 중소기업 직장인이든 비슷하다는 게 맞는 말이네." 정년은 60 연금 수령은 65세 그 사이 5년간 공백.
자녀가 20세 넘어서까지 교육비와 결혼지원...이것만 없어도 노후가 편할텐데 정부에서 무이자에 가까운 교육비지원과 결혼한 커플들이 월세 원룸에서라도 시작을 하겠다는 마음자세와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호주에 이민외서 자녀 사교육비와 결혼시 도와주는것이 거의 없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훨씬 적은데 이것이 노후를 대비하는 면에서 엄청난 차이라 생각되네요 학교보다 학과를 중시하는 사회로 그리고 지방산업에 따른 학과중점개발로 바뀌면 사교육비 부담도 줄어들고 서울집중화도 덜하지 않을까
This is really sad…, 🙏😭 so thankful that I lived in US over 50yrs. I’m retiring in about a yr or so now 63…, I would not want to look for a job at that age…, so glad we can retire very comfortably!!!
자식의 머리 쓰는 걸 보고 학원도 보냅시다. 희망 고문으로 허리 휘지 말고 ... 시시덕 거리고 놀고 수업 방해로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데 오후에는 학원 간다고 자랑질ㅠㅠ 돈 쓰는 걸 친구 사이에 자기 지위가 뭐라도 되는냥..... 노력하는 자식에 투자합시다. 억지로 보내는 거 정신건강에 나빠요.
저렇게 일해서 손주들 용돈으줄 생각하는데 어떻게 빈곤에서 해방되겠어요? 우리나라 노인빈곤이 1위인 건, 돈이 생기면 죄다 자식색..끼들한테 다 뜯기기 때문. 지금의 중,노년층은 부모의 부양은 당연 자식이 해야 한다는 마지막 세대. 그러면서 자식의 부양도 당연히 했었던 세대. 근데, 그 다음 세대는 부모를 부양하려 하질 않지. 그래서 가난한 거잖아요. 진짜 정부에서 노령급여 나오면 그거 아끼고 꿈쳐놨다가 자식들, 손주들 오면 다 퍼준다는 거. 나도 이제 중년 막바진데, 자식에게 무조건 주는게 답이 아니고 스스로 자립하며 살다가 죽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은 지금 당장 부모가 도와주면 나중에 갚아야지 생각이야 하지만 그 나중에는 부모 도와줄 마음 콩반쪽 만큼도 없는걸....
@@마구마구-e7r솔직히 20년간이 아니라 100년 동안의 미국 시장지수를 보더라도 꾸준히 우상향해왔고 미국이 망하지 않는이상 인덱스 펀드 투자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지속가능한 투자처임 개별종목 공부하면서 투자하는 것보다 크게 신경 안쓰고 모으기만 하면 노후대비 되는데 그저 몸뚱아리만 굴려서 돈을 벌려고 하니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높을 수밖에.....
한국의 큰 문제는 허황된 기대치, 즉 모두가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옛날부터 과거에 뽑히고 대학가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인데 공부만 시키면 내 자녀도 극소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허접한 대학까지 과거의 대학 생각을 하면서 무리해서 보내고, 그렇게 어쨌건 대학나온 자녀는 눈만 높아져서 중소기업 안가서 취업 늦어지고... 결혼할때 자금 보태주고... 그냥 대학진학률 30~40%대로 낮추고 기대치를 낮추고 사는게 유일한 법이다 우리나라가 사우디나 노르웨이처럼 석유가 터져나오는 국가도 아니고 첨단산업을 이끌어서 엄청난 고부가가치 산업이 있는 나라도 아닌데 다같이 (청년부터 노인이) 잘사는 나라는 꿈같은 허상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갖다 내버린 세대다. 선거때 노인회관 찾아가 투표강요 하는것 밖에 없다. 노인인구가 많아 재정에 위협된다고 하며 빨리 죽어 없어져 달라고 하는 나라다. 나이에 따라 투표수를 정하자니 지하철 무임승차 없애버리자 60세 이상은 투표하지 말고 집에 있어라 60세 이상은 뇌세포가 죽어가니 투표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니 기초연금 보편시행할 필요 없다고 하는등 내팽겨 쳐버린 나라다.
![[#스타다큐마이웨이]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김수미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V CHOSUN 181025 방송 외)](http://i.ytimg.com/vi/vBxgw3g4dlY/mqdefault.jpg)
전단지 할머니 마지막 한장까지 정말 최선을 다 하네요. 앞으로 전단지도 잘 받아 주겠습니다.
전 일부러 받아용😂
나도금방 그 나이가되는데 참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잘 받겠습니다
보태줄수 없는 자식들에게 노후를 떠넘기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시는 노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20대 입니다.
연금 넣고 있지만 그냥 할머니 용돈 드린다는 생각으로 넣고 있고요.
돈모아서 집사고 차사는게 아니라, 양가 부모님 노후 자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저 월급으로 쉽진 않지만, 더 열심히 모아 드리려구요.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75-82세에 죽는게 소원이에요. 젊어선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 뒷바라지 다하고, 그러면 저정도 나이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실제 20대 입니다.
댓글만보니 4050 스윗 ㅈ팔육세대가 개소리 써놓은거 같네요.
자신 노후 준비나 확실히 해두세요~~부모님 드리려고 연금 넣는다는 것은....아직 철이 안 든듯요!
40대후반임.주변 친구들보면 솔직히 자녀교육으로 노후준비 못하는게 아니에요.돈 벌때 누릴거 다 누리고 살려고합니다. 비싼옷 여행 골프..저축개념없는 친구들도 많고..뭐.상속받을게 있고 믿는 구석이 있어 그런지 몰라도 수입 젤 많은 나만큼 아끼고 저축하는 친구들이 없습니다. 이 방송보니 다시 정신차리고 노후대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뿐
제 주변은 다 넝마된 분들 천지입니다.
앞으로 더욱 생지옥이 벌어질 것입니다.
맞는말입니다 결혼하면 차바꾸고 동창회나간다고 명품가방사고 돈없는게 당연합니다
25년 전에 6살 아이데리고 남편 빚 삼억칠천오백 않고 이혼한 65세 여성인데 기술 배운게 없으니 몸으로 할수있는 노동으로 노후준비 완료 나이들어 돈없고 건강 잃고 비참한 생활 하기 싫으면 젊었을때 부터 저축해야 자녀에게 넘 올인하지 말길
그런부류때문에 절약하고 열심히사는 저희들까지 피해될꺼라 짜증나긴하네요. 저도 철저하게 절약하고 노후준비하고있습니다. 40초반입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남의일이 아니네ㅠ ㅠ 나이들수록 뭘해서 먹고살아야하나 걱정이네요
나이먹으면 원래 쉬는게 맞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이상한거
노인분들 일좀 그만 하시길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뭔 소리야 나이들어도 일 해야지 ㅋㅋ 죽을 때까지 쉬는건 없다.
나이먹으면 쉬는게맞습니다~괜히신경쓰시면병나면 병원비가더무섭죠 그냥적게드시고그냥쉬세요운동살살하시고요
일을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으실겁니다.
장수가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되는 사회
참 슬픈 현실
저주는 아니지요...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데...
@@k도로시그럼 왜 노인자살율 1위인가?
백세시대라는 말에 충실히 잘 따르며, 연명을 위하여 은퇴후에도...
노후준비 잘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
대한민국 아버지 어머니.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이 영상이 6년 전에 만들어 진 것인데, 지금은 어떤지 비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의 10년만에 100세시대가 축복에서 저주가 되버렸구나
100세가 축복인 적은 없어요. 아파서 나날이 끙끙 대면서 그저 주어진 삶을 다 살아냈을 뿐인거죠. 주변 사람들은 여전히 힘들었구요. 혼자 100세까지 살아낼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어떻게 해서든 도움이 필요한데 문제는, 지금은 그 도움을 받을 노인이 너무나 많고.. 도움을 줄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맞아요. 메스컴과 의사들의 합작품! 100세 시대. 100세를 위해 쓸 돈 안쓰고, 병원가서 갈고 닦고. 아이러니하게도 의사들 평균수명이 일반인보다 5-6세 낮습니다.ㅎ
장애등급 받은분들은 매월 80만원과 여러군데 에서 복지혜택 지원이 많으서 100세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복지혜택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당신들 평생살아온 삶보다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혼자 있어도 장애등급받으면 임대아파트에 임대료 도 거이 무료와 공공요금 건강보험 매월 무료 같고 80만원 간병인도 거이 무료 정부지원금이면 1인가구 충분히 행복하시죠..
지금의 젊은 사람들이 저나이가 되면 저런 일들마저도 로보트가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겠지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젊어서 부터 찾아야 할거 같네요.
로보트가 관리자가 되어 인간을 부릴지도...
질낮은 일자리에 종사하는것이 노인 빈곤률의 원인 이라기 보다는 대한민국 민족성과 사회 특성상 교육열이 높고 옛부터 부모님들이 빚을 져서라도 자식들은 모두 힘껏 가르쳐야 한다는 사상, 그런 사회적 구조가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평균 학력 수준을 보면 알수 있죠. 어느나라나 노인들이 고소득 일이 종사하는 경우는 드물죠. 노인인력개발원 연구원의 언급대로 자영업을 질낮은 일자리로 치부하는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대부분의 자녀들의 대학까지의 교육을 부모가 책임지고 심지어 결혼, 손자 손녀들까지 돌보아 주시는 사회구조가 그들이 경제적으로 그들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이만큼 사회를 성장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킨 시대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버겁더라도 그 시대를 지켜오신 부모님들의 세대를 자녀들이 도와드리고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앞으로 더 크게 닥칠 노인빈곤률 해결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들 키우고 가르치는데 모든돈을 투자했으면 자식들이 부양히면 되는걸
그게 왜 사회가 책임질 부분입니까ㅎㅎㅎ
돈은 본인들 위해 다쓰고,돈없으니 사회가 책임져라??
@@logical_debater 사회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국가에 일조한것 역시 국민들이 권리를 받을 자격이 되는것이니까요. 세금은 왜 내고 연금은 왜 받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복지는 왜 있으며 해외에서 피랍되고 납치된 우리나라 국민들을 국가가 왜 책임지고 돕겠습니까?
@@amabilita303 자식을 키우고 가르치는 비용이 의무적인가요? 그 의무는 부모가 책임지고 나라에서 보상 받는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logical_debater여행사 이용해서 해외여행 간다면 그 기간동안 승객의 안전과 즐거움은 누가 책임지게 되나요?
개인의 책임과 소속사회의 책임은 별개 입니다.
자식을 적당히 키우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요?
고소득이건 저소득이건 정도의 차이뿐이지 않을까요?
평생 번 돈을 모두 국가에 납부한 사람만 복지 혜택의 자격이 있는 건가요? 그런 국가에서 살고 싶으세요?
공짜로 복지 해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맞닥뜨리게 될 노년의 삶에 대한 준비와 일할수 있는 일터를 바라는 것은 사치가 아닙니다!
대학안가면 어떤수준의일을할까요? 조선소보내요? 상하차 노가다 카트밀다뒤지는 마트?
사회문제들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할일없이 100세까지 산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죠
기술직으로 가시기를 ~~ 힘은 들지만 기술직은 건강하면 나이에 크게 상관없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 일할 수 있는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최고의 노후입니다
능력있고 운이 좋아 깨끗한 옷 입고 책상에 앉아 일할 수 있는 기간은 최고 30년밖에 안됩니다 (취업인구의 0.1%도 안됩니다)
60세에 퇴직하고 나머지 30년은 뭐하죠? (노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지겨워요)
젊은층은 더 빈곤해질수밖에요. 연금축소,복지삭감이나 폐지를 적극옹호하는
세대. 본인들 노인시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
정말 그래요 나이 드셔도 몸쓰는 일 하시는분 많고 오히려 건강해보이십니다 무리만 하지 않으면 몸쓰는 일이 오히려 정신 건강에도 좋을 수 있어요
결혼할 나이쯤 되면 본인의 능력치를 어느정도 알게 된다. 30세 기준 혼자 산다면 20년, 운좋으면 30년까지 일한걸로 그 두배의 기간을 먹고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능력 좋아서 자녀 대학학비+@까지 해줄수 있다싶으면 결혼-출산 도전 하는거고, 빠듯하다 생각하면 혼자살거나 딩크가 현명하지싶다.
딩크도 빡센거같아요. 결혼하면 시댁, 처가 생겨서 가족이 늘어나니까 미혼일때보다 돈더들어가요.
● 공무원(준공무원)집단은 나라가 망하든 엿되든 신경 안쓴다?
【2023년 01월. 인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사학연금도 +국민연금 = 다 같이 개혁 합시다.
※ 공무원(준공무원 포함)집단은 월급올려달라? 수당추가해달라? =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연봉 1억도 ~ 5억도 ~ 10억도 20억도 ~ 100억도 ~ 준다. 그러나 무능한 혈세식 충이 공직자들(준공직자들 포함)은 모두 공공재와 공직에서 내쫓기해라. 어캐서 공공재와 공직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파렴치한 주장을 하냐?
노총각이 폭증하다못해 남성 과반이 생애미혼인 사회는 정말 끔찍한게 맞다. 노총각이 보편화된 사회는 다양성이 발달한 사회가 아니라 불행이 보편화된 사회다
한국에서 결혼하고 애낳는것은 노후를 포기한것과 같음 둘중 하나 선택해야됨
뭐 ㄷ다른나라는 쉬운줄 아는지? 마인드의 차이임
@@펩시-g3s북유럽은 아닌데? 세금이 높은대신 노후에 엄청 풍요롭다.다른나라도 한국같다고 여기지말자
@@버듀고 아 그래? 불평하지말고 가서 살어라
ㄹㅇ 내가 평생 벌 수 있는 돈 계산해보면 결혼출산하면 안된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결혼하는 사람들보면 대단하고 신기함...65세 은퇴까지 일한다고 넉넉잡아 계산해도 65세부터 최소 20년 생존한다치면 월 생활비 100만원잡고 2억 4천만원 필요한데 여기에 병원비어쩌고하면 3억은 그냥 넘을테고
30에 칼같이 취업해서 월 100모으면 65세까지 최소 4억 2천이지만 집사고 차사고 사건사고에 돈나가니 2억도 못모일테고 이거로 투자한다쳐도 3억인데 어떻게 결혼 생각이 나지...? 몸땡이가용기간에 모은 돈으로 노후가 안되는데 우리가 국민연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무슨돈으로 살려고...?
딱 70까지 살고싶음 . 50세은퇴하고 20년놀다 가고싶음. 국민연금 욕하지만 미래에 믿을수있는건 연금이랑 젊을때 벌어놓은 현금임. 아직 젊어서 국민연금 받을수있겠냐 사기다 라는 생각하지만 40대진입하고나면 전업주부들도 부랴부랴 내기시작함. 이거말곤 노년에 들어올돈이 없거든. 남편 정년퇴직하고 돈끊기고 월세받는건물보유하고있지않으면 박스주으러 다니던지 해야됨
16:50 우리나라 노인들이 상대적 빈곤율이 높은건 저임금 노동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자식들 교육 또는 뒷바라지 하느라 돈을 모으지 못한거 때문이지.
자기만족인 사교육을 끊어야함. 주제에 맞게 사교육 시키거나
@@jun5266분수에 맞게 살라고 하는건 없는 사람은 쭉 없이 살라는거랑 똑같죠.. 교육의 질이 최상까지는 못되더라도 자식만큼은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게 부모 마음인데.. 그리고 지금은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데 그럼 사교육은 자기만족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에요
@@민이네-l9s 헛소리.
사교육한다고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음.
차라리 그돈 애들 주식이나 20년치 사주셈.
자. 자식이 공부를 하려고한다. 지원해줘야지.
근제 공부를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밑빠진독에 돈들이 부어가면서 교육시켜서 취업시켜놨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려고하고.
취업이 안되서 히키코모리 되고.
지금 같은 저성장 시대엔 공부만이 답이 아님.
왜? 취업 한다고 성공해? 이젠 아님.
의사 되는거 아니고 공부로 성공하기 힘듬.
차라리 빨리 일을 시작하거나.
사업을하거나.
투자,재테크 하는게 백배 나음.
현명하게 돈쓰시고, 부모가 노후 준비 잘되는게
자식 도와주는 길임.
무엇이 진짜 부모와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
세상에 다양한 길이 있다는 걸 생각래보시고.
진짜 잘사는게 뭔지도 고민해보세요.
사교육을 한다고 자식이 성공한 삶을 산다??
1. 사교육이 정말 자식의 성공을 가져다 줄지?
2. 성공한 삶이란 무엇인지?
3. 내돈 전부 자식에게 투자했지만 실패한다면?
60넘어서 뭐하고 살아야 할지??
무지하고 가난한건 죄가 맞고 이유가 있음
자식 사교육에 투자하고 늙어서 빈곤한 결과를 받는다면 실패한 투자인듯
@@bs4016 자식의 교육을 본인 투자 관점에서만 보나? 아마도 당신은 아이들이 없나보네.
노인들이 있었기에 이나라가건설되었다.힘내자 대한민국! 🇰🇷
자식을 낳아 작게는 나를 위한거지만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것도 됨을 국가가 알아줘야 합니다 노후를 포기하고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희생으로 나라의 백년대계가 채워졌음 을 인지하고 노인을 보는 관점이 짐덩어리로 보면 않됩니다 특히 국가가 !
노인인구가 젊은층 인구를 훨씬 넘어서는 시대가 온다. 노인이 되어서도 단순 노동같은 일은 간단히 직접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준비해야한다고 본다. 얼마 안되는 젊은 인구는 머리 쓰는 일을 하게 하고. 그리고 나이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체면 차리고 젊은이들 위에서 지시하는 포지션에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바꾸어야 함. 그게 고령화 시대 한국의 모형이 돼야함. 지금은 젊은이들이 값싼 육체 노동자고 뼈빠지게 해서 집도 못사고 가정도 못꾸리는 상황임. 나이들수록 젊을 때 고생했다는 이유로 젊은사람을 손가락으로 부리려하고 어린게 어딜 감히 이러고. 육체 노동하면 천하다고 본다. 이럴수록 저출산의 악숙환에 빠질거다. 늙어도 할수 있는 단순 작업을 기계화를 통해 노동강도 줄여서 노인에게 주고 젊은 층은 지식 노동으로 지도층으로 가서 더 창의적인 솔루션을 내게 해야 인구부족 시대의 인재부족을 조금이라도 메꿀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어떤 환경이든 헤쳐나가는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의 공통점은 항상 남탓, 환경탓하면서 징징거리는사람이다.
@@참이술-l1b 자기 딴에는 이딴 소리를 가불기 랍시고 썼겠지
@@참이술-l1b 젊을 때는 다 그런 생각 합니다. 모든지 할 수 있죠.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생각이 바뀌죠. 성공,실패의 차이는 돈인가요? 적게 벌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은 돈이라도 사회 일원이고 사람과 만나는 게 행복이고 성공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에서 남 탓, 환경 탓 하면 '징징'이라고 하실 수 있나요? 아직 민주주의,자본주의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맞추며 같이 바꿔나가는 게 민주주의 입니다.
@@참이술-l1bㅋㅋ빤스바람에 허벅지 벅벅긁우며.ㅋㅋㅋㅋ쓰고있겠지
이게 맞다 우리보다 고령화를 먼저 맞은 일본도 비슷한 걸 하고있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게 오래사니 걱정 입니다 😅
자산을 합쳐보면 아닐껄요?
달팽이 마냥 집한채 짊어지고 궁상 떠는경우가 많을듯.
소득이 줄면 지역을 옮기든지 평수를 줄이든지 구조조정을 해야지..
더 싼집으로 옮기고 차액으로 여윳돈 가지고 모기지잡히면 살만하지 않을까요?집 하나 자식에게 물려 주겠다고 아등바등. 물려줘 봤자 세금밖에 더 내나...
지금 빚내서 자동차 몰고 해외여행 다니는 사람들. 수입 생각 안하고 자녀 교육에 올인하는 사람들. 나중에 나라탓 하지 말자. 정부 지원은 결국 세금이고 남의 주머니 터는거란걸 알아야 한다.
지금 이분들이 그분들임 ㅋㅋ
@@freeguy3639 저 세대는 사치보다 자식교육에 돈쓰다 어려워진사람들이 훨씬많음
정부세금를 국민복지보다 대기업지원금으로 더 들어가는 현재 세금구조인식하고 경계합시다.
공감합니다. 돈 많이 벌때 흥청흥청 소비하면 안 된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참. 인상좋으신데. 좋은일. 많으시길
지금 203040 아직 젊은 세대들이 노인되는 30년후는 어찌될까요? 노인 일자리도 경쟁률 200:1 요양원 경쟁률 500:1 뻔할거에요. 미혼 무자녀 노인들 엄청 많아질텐데 누가 돌봐줄까요? 지금 살기 빡세다고 연금저축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젊을때 안아껴놓으면 늙어서도 돈없는겁니다 다들 대비잘합시다
누구나 세월을 이길수없으니... 나이먹는다는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나이먹었으면 나이값을못하는것이 문제.. 시대가 변했으면 그에맞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죄
그렇게 계속 사는 순간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는것이 아니라 변화하지못하는 노인들의 설자리가 없을뿐
노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는? 그분들이 지금까지 계셔서 대한민국... 발전하고 10대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께 늘 감사해야됩니다.
항상 감사감사합니다 😂
금융교육을 안하니 다들 은퇴하고 수입이 끊기지 돈이 일하게 하는 걸 간과한 나라가 일본이랑 우리나라인데 공통점이 주식투자를 죄악시해서 부동산에 대부분의 자산이 몰빵되어있다는 거다
부동산은 현금화도 쉽지 않고 확장성도 없는데 반해 주식은 비교적 쉽게 현금화도 되고 기업이 투자금으로 사업을 확장하면 고용도 창출되고 경제가 돌아가는 데 기여하는 건데 일본도 80년대까진 미국이랑 비빌정도로 경제 좋았는데 미국은 401k라는 연금제도 만들어서 강제로 월급의 10%떼서 기업에 투자하는 선택을 했고 일본은 부동산 투기를 해서 지금 결과가 이렇게 된거임
미국은 그 투자금이 실리콘밸리에 들어가서 구글, 애플,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성장하는 기반이 됐는데 일본은 30년 잃어버리고 지금도 저출산, 고령화에 청년들은 사토리 세대라고 알바만 하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거 보면 자본주의를 깨닫고 돈이 일하게 할 줄 안 미국의 은퇴자는 은퇴 후의 삶을 즐기면서 사는데 일본 은퇴자나 우리나라같은 경우 은퇴 후에도 일하거나 자식들 힘들게 하니....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금부터라도 금융교육을 해줘야된다고 본다.
어디가서 주식투자해야한다고 하면 패가망신한다고 하고 도박처럼 타이밍만 노리는 걸로 접근해서 당연하게 망한 사람의 스토리만 가지고 와서 투자하면 저렇게 된다고 그러는데 주식투자로 정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단타치기보단 몇십년동안 지속가능한 투자를 해왔다는 걸 알아야됨.
워런 버핏처럼 길게 가져가야지 전문가도 아니면서 단기간에 몇배씩 욕심부려서 불리려고 하니 실패를 안할 수가 있나? 버핏 옹이 하는 말처럼 미국 시장지수 s&p500 지수따라가는 etf만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수해도 역사적으로도 연평균 수익률 8~10% 정도 나왔고 은행예적금 넣는 것보다 훨씬 이득인데 왜 알아보지도 않고 부정하는 걸까?
요즘은 나라에서도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같은 공적연금만으로 늘어나는 노인인구들 부양하는 게 어려우니 연금저축계좌라고 개인연금 만들도록 세제혜택 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런 거 아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
옛날 8,90년대면 경제성장기였고 은행이자도 두자리수니까 그 당시엔 은행에 넣어놓는게 정답이었지 지금은 그런 경제성장기도 아니고 저성장에 들어섰는데 옛날처럼 은행에만 넣어놓는 건 물가도 못 쫒아가고 시간 갈수록 돈을 잃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임.
되도록 어릴때부터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할 수록 나중에 은퇴를 몇년 더 빨리할 수 있고 노후가 매우 여유로워질수 있는데 머리를 써서 돈이 일하게 하는 걸 모르고 다들 몸을 굴려서만 벌려고 하는 게 참 아쉽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세계 1위라던데 부모님 세대부터 정부에서 미국처럼 80년대부터 지혜롭게 대비를 해줬더라면 지금 윗세대들이 좀 더 일찍 은퇴하고 청년층에게 일자리 내줄수도 있었고 본인은 남은 인생 즐기며 살수 있었는데 투자=도박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장려하지 않다보니 부자들만 투자하면서 부를 쌓아가고 서민들은 계속 노예가 되는 사회가 만들어짐 정말 답답하다
말씀하시는 내용은 미국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워낙 투기장이라. 미국장에 수수료 적게 투자 가능한 시기도 얼마 안 되었죠? 90년대까지는 예금이 가장 큰 재테크 수단이었습니다. 저만 해도 10-15% 이자를 받았었고 IMF에는 20% 넘는 이자를 받았었죠. 미국장도 10년간 지지부진한 적도 있었고. 지금 노인들이 제 연배와 가까와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당시에는 자식 여러명이 부모를 같이 부양하거나 재산을 물려 받은 큰아들이 봉양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냥 사회가 너무 빨리 바뀐 겁니다. 지금 노인이 잘못한 거 없고. 이렇게 오래 살고 자식들의 태도가 바뀔지 아무도 몰랐겠죠. 당시에는 동네 노인들이 60 대에 사망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75세 이상 특히 남성 생존자는 정말 드물었네요.
지금 젊은이들은 어렵더라도 아마 미래가 예측되니 노후를 대비할 거라 봅니다.
나이 드는게 무서운 시대.. 참 열심히 일하시네요 !
나이가 들면 이제 뭘하며 노나 걱정해야하는데, 돈걱정은 나이가들수록 더하고 일자리걱정 또하고 인생살이가
참고달프다.
평생 일하고 또 일하고 죽을때까지 일하고. 그렇다고 다음세대에 기댈수 없는 사람이 많은 노인세대에서는 자산 재분배가 필요하다.
연금으로 소박한250을 원한다니...그것도 제주도여행하기위해. 연금생활시작하면 적게쓸생각하면서 아껴야지...물가가 앞으로 계속오르겠지만 지금은 150으로 혼자살기 괜찮은데. 돈벌이도 안함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려고 욕심부리니까 부족하다그렇지. 충분한디. 100만원도 못받는 노인들, 앞으로 그것도 못받을 50대 수두룩함
부부생계 이실지도요...
사람이 밥만 먹고 살수 있나요.. 시간도 여유로우니 본인이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거, 비싼거 사고 싶으면 사고 즐겨야죠. 한번뿐인 인생이고 그걸 하고 싶어서 돈 벌고 싶다는건데 뭔 그렇게 욕심 많은 사람 취급을 하시는지 싶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젊은이들이 애를 많이 안낳다 보니 고령이 많아진 거지 사실 .
못살고 경제가 안좋아도 가정이 안정되고 경쟁과는 다른 각자의 행복들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어야하지 않을까?
예전에는, 돈만있으면 잘살줄알았는데 있는데도 고통받으며 비교하는 가치속에 살지요. 그러니 자식을 낳고 싶겠어요. 자신이 없는거죠.
앞으로의 세대는 더하면 더했지,덜하지는 않을텐데...
연금 받을 수 있나?없나? 걱정하는데.
저런 거 보면 전에 어르신 한 분이 말씀하신 대로
"전문직 빼고
60넘으면 대기업 직장인이든 공무원이든
중소기업 직장인이든
비슷하다는 게 맞는 말이네."
정년은 60
연금 수령은 65세
그 사이 5년간 공백.
😅u
자녀가 20세 넘어서까지 교육비와 결혼지원...이것만 없어도 노후가 편할텐데 정부에서 무이자에 가까운 교육비지원과 결혼한 커플들이 월세 원룸에서라도 시작을 하겠다는 마음자세와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호주에 이민외서 자녀 사교육비와 결혼시 도와주는것이 거의 없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훨씬 적은데 이것이 노후를 대비하는 면에서 엄청난 차이라 생각되네요
학교보다 학과를 중시하는 사회로 그리고 지방산업에 따른 학과중점개발로 바뀌면 사교육비 부담도 줄어들고 서울집중화도 덜하지 않을까
This is really sad…, 🙏😭 so thankful that I lived in US over 50yrs. I’m retiring in about a yr or so now 63…,
I would not want to look for a job at that age…, so glad we can retire very comfortably!!!
We koreans may have to work at least more than 70 years and so good to retire early and have a happy life that we koreans envy so much.
다 나와 동갑이시네.
힘드셔도 열심히 갑시다.
노인 세대 소득과 복지를 위해서는 제정이 맟추어져야 하는데 결국에는 그런데 지금같이 젋은 세대가 줄고 제정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는 각자 살아야 할듯
싱글, 딩크로 살면서 개나 고양이 키우는 것도 돈많이 들어요.
그냥 혼자 살다 혼자가는 것이 소멸 대한민국에 적절한 모습입니다.
노인으로 규정하는 나이를 75세 또는 최소한 70세로 바꾸어야 한다. 멀쩡하게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을 노인으로 몰아가지 마라. 일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한민국은 대표적으로
집과 교육 때문이죠
자식들 결혼할때도 집이 문제고요
자식의 머리 쓰는 걸 보고 학원도 보냅시다. 희망 고문으로 허리 휘지 말고 ...
시시덕 거리고 놀고 수업 방해로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데 오후에는 학원 간다고 자랑질ㅠㅠ 돈 쓰는 걸 친구 사이에 자기 지위가 뭐라도 되는냥.....
노력하는 자식에 투자합시다. 억지로 보내는 거 정신건강에 나빠요.
저렇게 일해서 손주들 용돈으줄 생각하는데
어떻게 빈곤에서 해방되겠어요?
우리나라 노인빈곤이 1위인 건,
돈이 생기면 죄다 자식색..끼들한테 다 뜯기기 때문.
지금의 중,노년층은 부모의 부양은 당연 자식이 해야 한다는 마지막 세대.
그러면서 자식의 부양도 당연히 했었던 세대.
근데,
그 다음 세대는 부모를 부양하려 하질 않지.
그래서 가난한 거잖아요.
진짜 정부에서 노령급여 나오면 그거 아끼고 꿈쳐놨다가 자식들, 손주들 오면 다 퍼준다는 거.
나도 이제 중년 막바진데,
자식에게 무조건 주는게 답이 아니고
스스로 자립하며 살다가 죽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은 지금 당장 부모가 도와주면 나중에 갚아야지 생각이야 하지만
그 나중에는 부모 도와줄 마음 콩반쪽 만큼도 없는걸....
안락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세요..오래살고싶지 않습니다
저도 60세인데70세까진
일하고싶어요
60 넘은 사람들 일자리 좀 다양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미국 인덱스 ETF spy,voo,vti
매달 조금씩이라도 적립식 투자하세요
금융공부 중요합니다
저도 40대이지만 10년넘게 투자하니
여유가 있어요~~~
? 무슨근거
@@마구마구-e7r
미국 인덱스 ETF 20년간 수익률 보세요
무순근거? 공부좀하세요
Voo ,spy
@@마구마구-e7r솔직히 20년간이 아니라 100년 동안의 미국 시장지수를 보더라도 꾸준히 우상향해왔고 미국이 망하지 않는이상 인덱스 펀드 투자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지속가능한 투자처임 개별종목 공부하면서 투자하는 것보다 크게 신경 안쓰고 모으기만 하면 노후대비 되는데 그저 몸뚱아리만 굴려서 돈을 벌려고 하니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높을 수밖에.....
지역차가 있겟지만, 월150이면 두부부 생활하기 어렵진 않지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은 슬픈이야기지만 2~40대에 엄청 벌어모아서 50부터는 힘별로 안드는일로 쉽게살고 그리고 금융소득좀 있고 그게 최선이다
시대가 그런걸 우짜. 배운거는 유교질인데 현시회는 다르니. 변화가 너무 빠르기는 하다만 거기에 적응 못하고 대비안 했으면 늙으면 고생으로 돌려받는거야 당연한 것. 연민으로 볼 필요가 없다
티비보니까 요즘 젊은세대들이 안할려하는일을 노인들이 하는듯. 힘쓰는일 제외하고.
한국의 어느정도 현실이나 미래 불 확실성 이기도 하지만 한국만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 우리나라의 장점도 많으니 모두 힘냅시다 !
나도 나이먹고 무슨일을 하고살아야할지ㅜ...
청년취업은 줄고 노년취업은 늘었잔아요...자식 부양하려면 죽을때까지 일해야죠...
● 공무원(준공무원)집단은 나라가 망하든 엿되든 신경 안쓴다?
【2023년 01월. 인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사학연금도 +국민연금 = 다 같이 개혁 합시다.
※ 공무원(준공무원 포함)집단은 월급올려달라? 수당추가해달라? =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연봉 1억도 ~ 5억도 ~ 10억도 20억도 ~ 100억도 ~ 준다. 그러나 무능한 혈세식 충이 공직자들(준공직자들 포함)은 모두 공공재와 공직에서 내쫓기해라. 어캐서 공공재와 공직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파렴치한 주장을 하냐?
대기업 부장이면..퇴직연금과 국민연금은 걱정없겠네요
나이든건 죄가아닌데 일평생 정치에 무지혹은 감정으로 대한건 죄가맞음.
경복궁 표검표 하시는 분은 문체부에 자리 하나 마련 해야 될것 같습니다.
노인 혐오가 사회에 만연한 듯
마치 본인들은 안 늙는 것처럼
응 그래서 결혼출산 안하고, 내가 힘들게번돈
날위해 쓰다 가려고.
대기업 부장으로 은퇴 하셨는데 일용직 알바 하시네
5년지난 지금
코로나등으로 실업자 늘어났을텐데
지금을 더 늘어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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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까지는 일할수 있는데
요즘 많이 건강한 시대
국민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2억정도의 현금. 1세대 실비보험. 암보험. 4대 중질환보험..
현재 53세 .. 준비는 되있는것같은데. 그래도 치솟는 물가를 보면 불안합니다
서민들이 부자정책 지원하는 정치인을 찍은 댓가다..
지금 부자들만 세금 냅니다
진짴ㅋ 이재명 지지자들 무능견 ㅋㅋ 범죄자 야쿠자를 대통령 못만든게 한 인가보네 ㅋㅋㅋ
그렇다가 1찍이 됐으면 집에서 노는 백수들한테 돈 다 퍼줬음. 그돈 어디서 나겠음? 세금올리고 난리난.월급쟁이 다죽음 . 노는애들까지 일하는사람들이 먹여살릴필욘없음. 노인 앞으로 많아지는데 젊은백수까지 도와주면 버릇나빠짐.
이런 정치병자들 덕분에 나라가 바뀐게 1도 없이 악화의 길만 걷고 있다는 거임.
님이 지지하는 정치인도 부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부자정책을 티가 나게 하느냐 돌려서 하느냐의 차이이지 서민들이 부자정책하는 정치인을 찍은 댓가라 볼수 없죠
정치계는 이미 다 썩었는데
6년전 이 다큐 봤는데 내가 이제 이 나이네
저나이대 공무원들은 연금쎄던데 저분은 왜 150밖에 안되는거지 늦게 취업하신건가
미국이 경기침체에 들어갈때 이번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 목이날아갈지...
나이든게 죄가 아니자나? 이 말에 답이.있다 이런걸 무슨질문이라했는데 까먹었다
그냥 받아주지...받아서 집에서 버려도 되는거잔여..
전단지 할머니 예쁘셨겠네
기업만 부자되고 서민은 다 가난해져도 좋다고 투표하고 노년에 가난해도 나라가 잘됫으니 괜찮아 이게 맞냐?
기업세금 전세계 최상위권 한국인데 선동하네 ㅋㅋㅋㅋ 어휴
@@hhhhjjjjjify 노인빈곤도 최상위임 가계부챋ㆍㄷ
@@hhhhjjjjjify 머단순 요율만 보면 상위권이지 각종 혜택을 고려하면 중간임
울남편 일골빠지게했다
다팔아서 편히살거다
나이든게 죄는 아니지만 사회는 나이든 사람을 차별한다. 그 원인은 아이러니 하게도 나이든 사람들이 유지하고 있는 문화이다.
어차피 개개인이 어찌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한국 현실에서 안타깝기는 함.
왜 내가살았던 나라는 정부가 모든 노인에게 주는 연금 만으로 해외여행 다니며 편히 살 게 해주지,,,한국만 빼고,,,세금 걷는 건 비슷한데,,,그돈이 어디로 가는 건지..
저때 훨씬 높다고했던 최저 임금이 9천원대.. 지금은 9천원도 적다 하는건 물가도 물가지만 마음가짐일까?
나이들면 주변에서 다 싫어해요. 노인네들만 다니던가
우울한 이야기 그만..
선진국 노인 복지 프로그램 조명해야지..
캐나다는 월 175만원이 기초 연금인데.. 게다가 많은 지원책..
저노인들이 3년간 무임금으로 군 생활했고, 초등학교때 부터
수업료 지불한 뼈 빠지게 일한 세대.. 그 돈 다 어디갔나?
아파트 경비는 채용하는곳 있습니다
기술 자격증 취득 해야지요
한국의 큰 문제는 허황된 기대치, 즉 모두가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옛날부터 과거에 뽑히고 대학가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인데 공부만 시키면 내 자녀도 극소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허접한 대학까지 과거의 대학 생각을 하면서 무리해서 보내고, 그렇게 어쨌건 대학나온 자녀는 눈만 높아져서 중소기업 안가서 취업 늦어지고... 결혼할때 자금 보태주고... 그냥 대학진학률 30~40%대로 낮추고 기대치를 낮추고 사는게 유일한 법이다 우리나라가 사우디나 노르웨이처럼 석유가 터져나오는 국가도 아니고 첨단산업을 이끌어서 엄청난 고부가가치 산업이 있는 나라도 아닌데 다같이 (청년부터 노인이) 잘사는 나라는 꿈같은 허상이다
그렇게 페지줍고 전단지 돌려 고생하고 왜? 윤석열이 찍냐고요?😢
이재명 찍으려는 너는 정신병자지
쉼이 없는 헬죠선
61세면 얼란데 뭔 걱정?
나는 73센데 하루 14시간 정도 일한다.(편의점)
운영전반에 걸쳐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할 수 있지요.
50대 이후에 군대 가서 말뚝 박게 해 주세요.
수명이 길어졌어요 ᆢ근데 나이비해서 벌써 늙으시면 안됩니다 ㅋ
하지만 돈이 없는 죄가 될 수 있지...
박여름의 love me like^^
강승윤의 캡틴^^
그렇다고 청년을 위한 나라도 아니죠.
왜 한국에선
이력서에 사진을
넣을까요?
그러면 선입관때문에
인터뷰 선택조차
외모로 거절될 수밖에
없는 억울한 피해자가
생긴다.
서비스직에서는 외모도 중요하니까요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갖다 내버린 세대다.
선거때 노인회관 찾아가 투표강요 하는것 밖에 없다.
노인인구가 많아 재정에 위협된다고 하며 빨리 죽어 없어져 달라고 하는 나라다.
나이에 따라 투표수를 정하자니
지하철 무임승차 없애버리자
60세 이상은 투표하지 말고 집에 있어라
60세 이상은 뇌세포가 죽어가니 투표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니
기초연금 보편시행할 필요 없다고 하는등
내팽겨 쳐버린 나라다.
나이먹은건 죄가 아니에요. 그러나 노후준비를 하지 않은건 본인의 책임입니다. 수명이 늘어날거란건 30년전에도 계속 언론에서 이야기해줬어요.
와~ 정답이네요
지금 2030세대에게 말해도 고학력비용,호캉스.오마카세.카푸어 하우스푸어를 선택하듯 그렇게
욕망에 따라 노인이 된 분들일까요?
자식들 결혼 다 책임지는 사회라 그럼 애낳아도 도와주고 가지고있던거 하나씩주고 나면 돈 안모아놓고 뭐했냐 소리나오는거임 대학교 졸업하고 자격증 비용까지 대는 나라가 어딧나 젊은층이 원하는대로 사회는 흘러갈거고 그에 맞게 중장년층이 변해야 노년이 살만할거임
대기업부장퇴직이면 연금도 어느정도 받지않나..?
놀면 뭐하나요...돈은 없어도 건강하면 일하면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아도 좋은거 아닐까요?
신자유주의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가난하고 나이가 많은 것은 죄가 됩니다.
이 체제 속성이 원래 그렇죠
노인들이 만든 세상 아닌가? 투표도 젤 많이 했고 고도성장기 누렸으면 빈곤 문제에 자신들 책임이 없다고 할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