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만화부터 본 묵은지 팬으로서, 이 작품은 올바른 ova의 이정표라고 해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원작의 간지를 120프로 살렸거든요. 원작 자체도 액션 위주라 이걸 애니로 어떻게 옮길까 싶었는데, 진짜 잘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성경과 관련 오컬트, 기독교와 근현대사를 알면 더 재밌습니다. 작가가 진짜 덕후이고, 첫 연재작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걸 쏟아 부었습니다. 덕분에 그냥 시간 죽이기로 보기엔 좀 무겁고 시간을 두고 여러번 봐야 더 재밌어집니다. 저도 첨엔 만화보던 동생 핀잔을 줬지만 지금은 10년째 팬이거든요. 또 이 에니는 반드시 블루레이 또는 고퀄 스트리밍을 헤드폰 끼고 보는걸 추천해요. 음악과 사운드 이펙트가 남다릅니다.
안데르센: 우리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뭔가! 13과: 우리는 이스카리옷, 이스카리옷의 유다이외다! 안데르센: 그렇다면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에게 묻겠다. 오른손에 쥔 것은 무엇인가! 13과: 단도와 독약이외다! 안데르센: 그렇다면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에게 묻겠다. 왼손에 쥔 것은 무엇인가! 13과: 은화 30과 밧줄이로다! 안데르센: 그렇다면은!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은 무엇인가! 안데르센: 우리는 사도(使徒)이자 사도(使徒)가 아니며, 신도(信徒)이자 신도(信徒)가 아니며, 교도(敎徒)이자 교도(敎徒)가 아니며, 역도(逆徒)이자 역도(逆徒)가 아니로다! 우리는 그저 따르는 자일 뿐, 다만 엎드려 주님께 용서를 빌고, 다만 숨어서 주님의 적을 쓰러뜨린다. 어두운 밤에 단도를 휘둘러 저녁밥에 독을 담는 자로다. 우리는 사도(死徒), 사도(死徒)의 무리다. 우리는 자객이로다. 이스카리옷 유다이다! 때가 오면은 우리는 은화 30을 신전에 바치고, 밧줄로 우리의 목을 맬 것이니! 13과: 그리고 우리 도당을 짜서 지옥으로 내려가 대오를 짜고 방어진을 쳐, 740만 5926의 지옥 악귀와 싸울 것을 소망하나니! 안데르센&13과: 묵시의 날까지!!!!!!!!!!
원작도 10년걸렸고.... OVA도 8년걸린..... 이게 완결이 난 이후에 보신분들은 너무 호흡이 빡시다라고 하실 수 있지만 원작과 OVA를 나올때마다 보신분들은 한편한편이 1년의 기다림이기에 이정도 해줘야 했어요 ㅠㅅㅠ 김미 오다 마이 마스타 허리!!!허리!!!!허리!!!!!
간지와 광기로 애니를 어떻게 만들까? 라는 주제를 생각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헬싱 ova를 정답으로 꼽을 거에요. 그리고 퀄리티 만반으로 지나칠 정도로 높아진 긴장감은 단지널님 말씀대로 호불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품 취향에 맞으면 뛰어난 몰입감으로 볼 수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제가 봤을때 그 정도의 몰입감을 가진 애니는 데스노트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어요(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요)
그리고 헬싱의 고어함이 취향이라든가 가오잡는게 유치하게 보인다던가 하는 건 괜찮다 츼향의 영역이니까 근데 가끔 보면 '난 스토리를 보는 사람이야, 작품볼줄아는 사람이면 스토리를 봐야지. 헬싱은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서 명작반열엔 절대 들수 없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딱하단 소리밖엔 안나옴 애초에 작품성으로 평가되는 여러 요소들은 장르에 따라 그 비중이 달라질수밖에 없다 예를들어 토라도라와같은 순정물일 경우 작화가 불안정하지만 않으면 되고 만약 더 좋아진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수는 있겠지만 그게 이 작품의 작품성을 만족시키진 않는다 순정물같은건 인물들 감정선이 중요하기에 스토리 자체, 그리고 그 감정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여러 연출법이 중요하겠지 헬싱같은 액션, 킬링타임애니일 경우엔 당연하지만 작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다 치고박고 싸우고 화려한 연출, 볼거리 이런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스토리는 중간정도만 가주면, 평타만 쳐주면 된다. 물론 스토리까지 좋으면 플러스 알파긴하겠지만 결정적인건 아니란말이지 그런면에서 헬싱은 작품의 장르를 명확히 파악하고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 목적(킬링타임애니)을 이루기 위한 요소들이 아주 훌륭하개 버무러진 명작, 취향이 맞지 않는다 할지언정 수작은 되는 훌륭한 애니라고 볼수있다 스토리때문에 헬싱은 수작에도 못끼신다는 분들은 모든 장르에 같은 잣대를 들이대지 않기를 바란다 장르마다 중요한 요소는 분명 다르니까
작화는 진짜 작화좋은 애니 다바르고 캐릭터는 진짜 간자 떡칠이고 애니는 조온나 길어서 아쉬움이 없고 근데 개그코드 하나도 안맞고 세라스 어머니 장면은 고어잘보는 나도 진짜 개빡치고 불편했음 스토리나 설정같은 경우는 애니다보고 한 4화쯤 따로 구성된 ova있는데 그거보면 헬싱 애니시점 이후 이야기가 나와서 본편이랑 연결되는것도 있고 슈뢰딩거 준위의 능력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한 개념을 적용해서 어케저케 해서 뭐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 있디는데 문과생에게는 존나게 안맞음 암튼 스토리도 문제 없이 재밌음 근데 진짜 존나 큰 문제점은 이게 애니2화 분량을 쫌 일정하게 유지하면 좋은데 7화 넘어가면 1시간 정도로 길어지고 10화는 1시간이 조금 넘었던거 같은 기억이 있음... 만약 나처럼 자기전에 1시간정도 애니타임 가지는 사람은 보는도중에 잠들면 같은화를 여러번 봐야되눈 경우도 있음 암튼 결론은 개 씹명작임
8~10화 제작한 그라피니카라는 제작사가, 헬싱 TVA 제작한 곤조의 3D 부서가 떨어져 나와서 세운 회사이죠. 이 회사가 훗날 제작한 애니가 낙원추방 (토에이가 3D 쪽에서 본좌급이라 토에이 애니라 생각되겠지만, 실제 제작은 그라피니카) 그나저나 헬싱 작가의 신작인 드리프터즈도 애니화가 됬는데, 특이하게도 가이낙스에서 분리된 곤조에서 또 분리된 훗즈라는 곳에서 했죠. (또 하나는 죠죠 제작사인 다비드) 현재 연재중인 드리프터즈도 헬싱만큼 많은 메세지와 의미, 그리고 피가 튀는 작품인데, 정발이 안되고 있죠. (한 출판사에서 접촉은 해봤는데, 작가 측에서 정발에 OK 사인을 안주고 있다고 하죠.)
메인 전투 중 경과시간, 무려 '하룻밤' 해가 지고 뜨는 시간대를 그대로 기승전결과 연결시켜 하룻밤이라는 짧은 시간대에 스토리와 인물간의 구도와 변화를 자연스러운 연출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이게 바로 좋은 전개법이란다 하고 다 뚝빼기 깨고 다니는 애니메이션 근데 월터는 그렇다 쳐도 슈뢰딩거의 떡밥은 좀더 있었어야 했지 않나...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 준위가 왜 고양이를 닮았는가? 라고 묻는 다면 이 "이론"에서 이름과 설정을 따왔기 때문이다. 이론은 간단하다. 옛날 옛적 1930년대 경 "인간이 모든 과학 현상을 관찰해야 모든 현상이 일어난다." 라는 이론이 지배적이었고, 여기서 슈뢰딩거는 그 "모순점"을 고양이를 "특정 행동"을 하면 죽을 수 있는 상자에 넣어둔다는 가정을 하고 이 고양이가 한 시간 후에 죽어있을까? 살아있을까?라는 걸 물었다. (상상실험) 여기서 이 경우의 모순점은 "아무도 모른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왜냐면 관찰하지 않았으니까. 즉, 죽었으면서 살은 것도 된다는 것이고 이를 관찰하게 되면 그 결과가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여기서 아카드가 슈뢰딩거 준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문제점. 슈뢰딩거 준위의 영혼의 성질은 "죽었으면서 살은 것도 된다는 것." 즉, 중첩이 된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슈뢰딩거가 사라지지 않았던 이유는 여러 영혼이 아니라 단 하나의 영혼이 단 몇 가지의 결과만을 가지고 중첩되어 있었기 때문. 애초에 관찰자도 자기 한 명이라 정의가 바로 바로 내려진다. 허나, 아카드는 영혼이 수 만 개였고 관찰자가 여러명인 만큼 자신에게 내리는 정의가 아주 많아진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가 희미해졌고, 그로인해 아카드가 자신의 존재 "단 하나" 만을 남기고 없애버린 것.
![인간의 경지를 까마득하게 넘어 🔥"마신"의 경지에 이른 검객.. [명작애니 한방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R4Wo8ui4VV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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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죽이기의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갔지만, 너무 다 들어가는 바람에
오히려 시간 죽이는 게 망설여지는 애니.
잘 만들어도 너무 잘 만들었다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극과극이 있고
호불호가 있는 애니입니다.
TV판은... 변태만 보세요.
구독 감사합니다.
다음 너애아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어떤가요?
애니 추천합니다.
저번에 추천드렸던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이번에는 오버 가든 월도 추가하겠습니다
블랙 라군 도 이런류조
7년동안 10편 즉 대략 255일에 한편 꼴인데 강강강이 맞는듯
-아래 댓글 참고-
찐 간지는 안데르센인데...
저렴한 표현을 좀 써서 한줄평하자면
후까시를 잡을거면 이정도는 해야한다. 는 인상의 작품 원탑이에요.
이정도의 진심이 아닐거면 간지와 후까시를 쓰는거 아니라고 혼나는 기분도 살짝 드는 그런 작품.
중학생때 보기 시작했는데 전역해보니 막권 나와있던 작품
피의 광기를 진짜 잘 표현한 작품 사실 OVA의 피의 강은 제작진의 피였다 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원작만화부터 본 묵은지 팬으로서, 이 작품은 올바른 ova의 이정표라고 해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원작의 간지를 120프로 살렸거든요. 원작 자체도 액션 위주라 이걸 애니로 어떻게 옮길까 싶었는데, 진짜 잘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성경과 관련 오컬트, 기독교와 근현대사를 알면 더 재밌습니다. 작가가 진짜 덕후이고, 첫 연재작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걸 쏟아 부었습니다. 덕분에 그냥 시간 죽이기로 보기엔 좀 무겁고 시간을 두고 여러번 봐야 더 재밌어집니다. 저도 첨엔 만화보던 동생 핀잔을 줬지만 지금은 10년째 팬이거든요.
또 이 에니는 반드시 블루레이 또는 고퀄 스트리밍을 헤드폰 끼고 보는걸 추천해요. 음악과 사운드 이펙트가 남다릅니다.
간지도 간진데, 성우 연기가 진짜 미침.
작화는 눈 호강에 성우의 열연이 합쳐지고
최상급 연출을 하니 뿅맛이
아쉬운점이 하인켈,유미에의 스토리에피소드를 빼버리는 바람에 두캐릭이 어떤캐릭인지 자세히 못 보여줬다는것
감사합니다..꼭 1화부터 정독 시청하고 싶네요
진짜 지널형은 유튜브 알고리즘의 조금만 선택되면 팍 조회수 늘것같은데 영상이 너무 재밌음
그러게요
재미보다는 알찬 거 아닌가
8:38 아흐트 아흐트(나치군에서 88미리 대공포를 부를때 썻던 명칭)
4개 제작사라는 넘쳐나는 인력, 7년이라는 방대한 시간.
아메리카노를 4명이 만들어서 한컵에 몰아 부으니 에스프레소가 되는 원리.
커피는 맛있는데 너무 독해서 쭉 마시기가 난감해짐
단지널님도 말하셨지만, 헬싱의 팬층이 두터운 덕에 제작비도 어머어머하게 지원이 됨.
그 덕에 중반 작업을 맡은 메드하우스가 1~4화 리터칭을 할 여유까지 생겼고, 더 퀄리티가 높아진..
에스프레소 존나 써서 친구한테 줘서 ㅋ
그런점이 아카드와 에니 헬싱의 최고 매력 아니겠습니까? 화려함의 극치?
거의 액기스 중에 액기스만 남아서 영양분이 좀 많이 과다함..
신기하게 아무런 설명을 안해주는데 캐릭터가 너무간지나서 그냥 보게됨..ㅋㅋㅋㅋ
이게 맞다
대물쌍권총 뭐 말이 필요합니까?
그런걸 설명하는게 섹시하지 않네요
탱크 함포 어께에 견착사격 간지 ㅋㅋ
안데르센: 우리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뭔가!
13과: 우리는 이스카리옷, 이스카리옷의 유다이외다!
안데르센: 그렇다면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에게 묻겠다. 오른손에 쥔 것은 무엇인가!
13과: 단도와 독약이외다!
안데르센: 그렇다면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에게 묻겠다. 왼손에 쥔 것은 무엇인가!
13과: 은화 30과 밧줄이로다!
안데르센: 그렇다면은! 이스카리옷이여! 그대들은 무엇인가!
안데르센: 우리는 사도(使徒)이자 사도(使徒)가 아니며, 신도(信徒)이자 신도(信徒)가 아니며, 교도(敎徒)이자 교도(敎徒)가 아니며, 역도(逆徒)이자 역도(逆徒)가 아니로다! 우리는 그저 따르는 자일 뿐, 다만 엎드려 주님께 용서를 빌고, 다만 숨어서 주님의 적을 쓰러뜨린다. 어두운 밤에 단도를 휘둘러 저녁밥에 독을 담는 자로다. 우리는 사도(死徒), 사도(死徒)의 무리다. 우리는 자객이로다. 이스카리옷 유다이다! 때가 오면은 우리는 은화 30을 신전에 바치고, 밧줄로 우리의 목을 맬 것이니!
13과: 그리고 우리 도당을 짜서 지옥으로 내려가 대오를 짜고 방어진을 쳐, 740만 5926의 지옥 악귀와 싸울 것을 소망하나니!
안데르센&13과: 묵시의 날까지!!!!!!!!!!
에이맨!
진짜 성우들도 미쳤었죠 ㅋㅋ
안데르센 이때 등장 할 때부터 아카드보다 안데르센이 더 좋아짐.
에이멘
@@지승현-x9i ㄹㅇ 솔직히 마지막에 안데르센 응원했다 ㅇㅈ?
명작도 망작도 아니다
그저 미친작품
전율하게만드는 작품
미친 명작이라고 해주시죠ㅎㅎ
4:35
세라스를 괴물로 만들었던건 세라스의 몸은 괴물이지만 살겠다는 의지만큼은 인간이라는 그런 해석도 가능할듯
뭔소리에요 세라스 인간인상태에서 총에관통당하고 그후 아카드에의해 흡혈귀 된겁니다
@@DalDalHan_Myung-Chi 저분말은 몸은 흡혈귀가되어도 세라스의 살겠다는 의지만큼은 인간이라는 뜻같아요
@@DalDalHan_Myung-Chi 의지가 사람이라고 이양반아
@@DalDalHan_Myung-Chi 국평오
생각해보면 강강강으로 갈 수 밖에 없는게 6,7년 동안 10편인데 그만큼 한편한편 빡줘서 팬들한테 주는거죠
반년 기달려는데 쉬는 편이면 화나잖이요
이게 맞지
지금까지본 최고의 먼치킨물중 하나
(요즘의 양산형 먼치킨물과 달리 주인공의 존재감이 엄청나지만 그렇다고 다른 캐릭터들이 존재감이 없는것이 아니라 다들 각자의 개성이 넘쳤음)
(약간 나쁜녀석들 스케일 크게 만든것같은)
3:28 아카드 ㄹㅇ 개간지다 ㄷㄷ
간지 나니까 꼭 봐야지
솔직히 최근 일본 만화 애니들의 완결성을 보면 헬싱은 진짜 완성도는 괜찮았다고 보네요.
ㄹㅇㅋㅋ 만약 헬싱 점프 작품이였으면 투발카인 전투씬 으로 2~3화 뽑고
안데르센이랑 월터 속마음 으로 5,6페이지 잡아먹고 세라스 과거 스토리로 1권 쓰고
아카드 과거사 1~2권 씀
7:23 인자한 안데르센 보다가 광기의 안데르센 보니까 ㅈㄴ웃기네ㅋㅋㅋ 그냥.....다 미쳤어요!
헬싱 OVA 진짜 최고임. 원작 만화 광팬으로 OVA가 베르세르크 처럼 정지씬으로 전투장면 채우지는 않을까 작화 뭉개지는건 아닐까 엄청 걱정했는데 오히려 원작보다 뛰어남. 그 역동적인 움직임과 연출 작화 모두 최고 최고
12:34 카이바가 여기서 왜 나와?
전★속☆전★진 이다!
임펙트를 너무 강하게넣으면 어느정도 전율을 환기하는 덜한 장면이 나와야하는데 이 애니는 폭격기마냥 보는사람들을 쉴틈없이 명장면으로 개패버림
(그래도 ㅈㅁㄱㅇㅇㄸ)
헬싱은 2회차가 진짜입니다. 왜냐면 스토리를 미리 알고있음에도 미친 감정표현, 광기의 극치, 그리고 그 광기의 목적이 되는 인간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3회차부터는 캐릭터 간지만이 남아 가슴을 울리는 애니죠.
원작도 10년걸렸고....
OVA도 8년걸린.....
이게 완결이 난 이후에 보신분들은 너무 호흡이 빡시다라고 하실 수 있지만
원작과 OVA를 나올때마다 보신분들은 한편한편이 1년의 기다림이기에 이정도 해줘야 했어요 ㅠㅅㅠ
김미 오다 마이 마스타 허리!!!허리!!!!허리!!!!!
TMI: 안데르센 신부님의 더빙 성우는 우리가 알던 검정고무신의 그 기영이 할아버지 성우고 아카드의 더빙 성우는 진태진& 햄토리 대장님이라고 한다.... 왓..????
?
??
퍼펙트다 단지널!
정답이다! 데몬어벤져!
정답이다, 연금술사!
강강강강 이란 부분 저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7년간 연재된 애니답네요. 만드는 입장에서 그리고 화 하나하나를 기다리는 입장에선 이해도 갑니다. 시간을 그렇게 썼는데 한장면한장면 힘빡빡 주고 싶었겠지ㅋㅋㅋㅋ
이제 한번 볼라고 찾아왔는데
4줄 요약하면 이거임?
1.고어한 느낌에 진입장벽이 높다
2.보는게 지쳐서 탈덕장벽도 낮다
3.하지만 엄청나게 간지난다
4.그리고 특유의 분의기가 엄청난 팬층을 쌓았다
"과유불급 + 다다익선"이 완벽하게 성립되는 애니
미래에 끝날 휴재 많이 하는 만화중에 2020년 이전에 끝난 만화
아맞다 그리고 헬싱은 더빙으로 보시면
녹아요
맞아요 헬싱 더빙 좋죠!
명작이라 불리는 다른 애니들을 음식으로 비유해서 온도조절, 재료선정 등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 고급요리라고 한다면
헬싱은 미원을 한가득 쏟아붓고 마늘 5kg씩 넣어서 ㅈㄴ 맛있을 수 밖에 없지만 많이 먹기엔 부담되는? 그런 애니인듯
간지와 광기로 애니를 어떻게 만들까? 라는 주제를 생각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헬싱 ova를 정답으로 꼽을 거에요.
그리고 퀄리티 만반으로 지나칠 정도로 높아진 긴장감은 단지널님 말씀대로 호불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품 취향에 맞으면 뛰어난 몰입감으로 볼 수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제가 봤을때 그 정도의 몰입감을 가진 애니는 데스노트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어요(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요)
헬싱은 더빙도 굉장히 잘됐습니다.
아카드 : 페어리테일 길더트 클라이브, 데스노트 류크, 히로아카 올포원, 갓오하 진태진의 민응식 성우님
세라스 : 명탐정 코난 베르무트, 신의 탑 라헬, 아즈망가 대왕 부산댁,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케로로인 양정화 성우님
안데르센 : 강연금 플라스크의 난쟁이, 나루토 단조, 몬스터 룽게 경감, 원피스 아론과 센고쿠를 맡아두신 강구한 성우님 등 전설적인 더빙중하납니다.
+월터 쿰 도르네즈 성우분은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랑 함께 폭사할뻔한 대좌로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사촌 오라비(어른)가 그때 당시 초딩인 제가 볼만한 애니를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이걸 보라고 강추하더군요
너무 잔인하고 다들 ㅁㅊ놈들만 있어서 ....ㅋㅋ(게다가 19금이자녀!)
이거 쉬지않고 다봤는데 어느새 눈이 아카드마냥 충혈되고 엄청아파지더라고요 ㅋㅋ 아무튼 액션감 최강애니입니다 한번보세요 ㅋㅋ
줸장~~~처음 힌트나올때부터 헬싱만 보고있었다고
줸장~~~ 머스탱 힌트로 나왔을 때 안데르센 단도 십자가로 들고있는거로 봤다고
그리고 헬싱의 고어함이 취향이라든가 가오잡는게 유치하게 보인다던가 하는 건 괜찮다 츼향의 영역이니까
근데 가끔 보면 '난 스토리를 보는 사람이야, 작품볼줄아는 사람이면 스토리를 봐야지. 헬싱은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서 명작반열엔 절대 들수 없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딱하단 소리밖엔 안나옴
애초에 작품성으로 평가되는 여러 요소들은 장르에 따라 그 비중이 달라질수밖에 없다
예를들어 토라도라와같은 순정물일 경우 작화가 불안정하지만 않으면 되고 만약 더 좋아진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수는 있겠지만 그게 이 작품의 작품성을 만족시키진 않는다
순정물같은건 인물들 감정선이 중요하기에 스토리 자체, 그리고 그 감정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여러 연출법이 중요하겠지
헬싱같은 액션, 킬링타임애니일 경우엔 당연하지만 작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다
치고박고 싸우고 화려한 연출, 볼거리 이런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스토리는 중간정도만 가주면, 평타만 쳐주면 된다. 물론 스토리까지 좋으면 플러스 알파긴하겠지만 결정적인건 아니란말이지
그런면에서 헬싱은 작품의 장르를 명확히 파악하고 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 목적(킬링타임애니)을 이루기 위한 요소들이 아주 훌륭하개 버무러진 명작, 취향이 맞지 않는다 할지언정 수작은 되는 훌륭한 애니라고 볼수있다
스토리때문에 헬싱은 수작에도 못끼신다는 분들은 모든 장르에 같은 잣대를 들이대지 않기를 바란다
장르마다 중요한 요소는 분명 다르니까
한번 헬싱에 빠지면 그 특유의 광기에 매료되서 다른 애니가 지루해진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진짜 헬싱OVA는 더빙판도 너무 잘되서 꼭 더빙판도 보시는걸 추천하네요
더빙판이 있었군요 ㄷㄷ
@@미리미 안데르센이 강구한성우에 아카드는 민응식성우죠 킹갓성우 두분의 대립이 쩔어요
지널님 혹시 '약속의 네버랜드' 다뤄주실수 있나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데 지널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욥~~
와.. 헬싱 진짜 오랜만임..
진짜 재밌게 봤는데ㅜ이거.. ㅠㅠ👍
2:23 하이라이트
이 콘텐츠 한 번만 해주세요 제작사의 역사(?) 제작사가 설립돼도 무슨 애니를 만들었는지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잔혹성 뿐 아니라 의외로 수위가 꽤 높음 시간부터 강간 희롱 매춘 특히 아카드 과거가 ㅠㅠ
님들0:09에 나오는 캐릭터애니 뭔가요?
중2병 마려울때 가끔씩보면 아카드 뽕ㅈㄴ 차는 애니 ㅇㅇ
8:37 이것도 맞지만 멎지기만 하고 ㅂㅅ같은것 만큼 ㅈ같은게 없다......
형 혹시 나우시카나 라퓨타 혹은 원령공주같은것들도 리뷰해줄수있어? ㄹㅇ 꿀잼인데 요즘은 모르는사람이 많은거같아서...
0:50 그냥 미친거 같은데 ㅋㅋ
TVA가 아닌 OVA군요
헬싱은 역시 OVA지요!
7:21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진짜 50분간 숨 참고 보게됨 ㅋㅋㅋㅋㅋ
10:12 ???:블러드 필드
감사합니다
0:52 쇼 터커인줄 알았네.
7:24 진짜 제정신은 펜우드 밖에 없음
이 애니를 10시간 정도 한 자리에서 본 내가 자랑스럽다...
헬싱은 미술관이었나
그게 진짜 간지였지
강강 극강 강강 극강 이렇지 ㅋㅋㅋㅋㅋ
중이나 약은 없음 ㅋㅋㅋ
ova 리뷰하기는 처음인거 같네요!
12:00에 나온애니이름이뭔가요
유포터블이 제작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요
좋은 리뷰 감사함다!
애니 입덕할때 초반에 명작이래서 봤는데ㅜ너무넘 재밌게 봄ㅠㅅㅠ!!
로이 머스탱 힌트가 설마 등장인물들이 다 장갑을 끼고있는걸 암시한건가요?
솔직히 장갑보고 안데르센,아카드 생각함 ㅋㅋ
10:52 그것이.... 헬싱이니까....
작화는 진짜 작화좋은 애니 다바르고
캐릭터는 진짜 간자 떡칠이고
애니는 조온나 길어서 아쉬움이 없고
근데 개그코드 하나도 안맞고
세라스 어머니 장면은 고어잘보는 나도 진짜 개빡치고 불편했음
스토리나 설정같은 경우는 애니다보고
한 4화쯤 따로 구성된 ova있는데 그거보면 헬싱 애니시점 이후 이야기가 나와서 본편이랑 연결되는것도 있고 슈뢰딩거 준위의 능력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한 개념을 적용해서 어케저케 해서 뭐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 있디는데
문과생에게는 존나게 안맞음 암튼 스토리도 문제 없이 재밌음
근데 진짜 존나 큰 문제점은 이게 애니2화 분량을 쫌 일정하게 유지하면 좋은데 7화 넘어가면 1시간 정도로 길어지고 10화는 1시간이 조금 넘었던거 같은 기억이 있음...
만약 나처럼 자기전에 1시간정도 애니타임 가지는 사람은 보는도중에 잠들면 같은화를 여러번 봐야되눈 경우도 있음 암튼 결론은 개 씹명작임
그냥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정주행하는데 다시 볼때마다 재밌는애니임ㅇㅇ
2:55 스톰트루퍼급 에임브론즈인주제에 마스터랭크까지 간놈임ㅋㅋ
헬싱은 ova가 짱이지 아카드는 진짜 개간지 나지만 세라스 빅토리아도 좋다
8~10화 제작한 그라피니카라는 제작사가, 헬싱 TVA 제작한 곤조의 3D 부서가 떨어져 나와서 세운 회사이죠. 이 회사가 훗날 제작한 애니가 낙원추방 (토에이가 3D 쪽에서 본좌급이라 토에이 애니라 생각되겠지만, 실제 제작은 그라피니카) 그나저나 헬싱 작가의 신작인 드리프터즈도 애니화가 됬는데, 특이하게도 가이낙스에서 분리된 곤조에서 또 분리된 훗즈라는 곳에서 했죠. (또 하나는 죠죠 제작사인 다비드) 현재 연재중인 드리프터즈도 헬싱만큼 많은 메세지와 의미, 그리고 피가 튀는 작품인데, 정발이 안되고 있죠. (한 출판사에서 접촉은 해봤는데, 작가 측에서 정발에 OK 사인을 안주고 있다고 하죠.)
내가 커뮤니티에서 예상한게 맞았군.....
어찌보면 좋은 의미로 가장 미친 애니지만. 제게 제작되었던 2000년대는 지금에 비해선 미친 것도 아니었던 시대..
오 나도 보다가 지쳐서 탈주했는데 단지널님 말 들으니 일리가 있네요
'괴물을 죽이는건 언제나 인간' 인데
사실 아카드가 제일 많이 죽인단 말이죠...
전 이게 좀 어려웠음
뭐 헬싱 가문의 '도구'로 치고 인테그라가 죽였다 칠 순 있긴한데 그러기엔 그때그때 죽이는게 많은 듯 하고
설명해 주실분?
상식적으로 더 큰 괴물(아카드)에게 죽었을 뿐, 괴물의 입장에선 그들은 어중간한 반푼이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아카드는 자기의지로 싸우는사람을 인간으로 보는경향이 있는것같더군요. 특수부대를 개취급하는것을 보면...
아카드가 죽이는건 안데르센을 제외하면 전부 ‘개’니까요. 자신의 의지를 가지지 않고 명령으로 싸우는.....
@@김진수-g6b '개'랑 싸우기도 하지만...
'괴물을 죽이는 건 인간'이라 면서
자신이 괴물로 정의한 '안데르센(괴물화)'를 자신이 죽여서
그럼 괴물이 괴물을 죽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닉네임뭐하지 근데 또 그 장면은 인간의 의지를 지닌 세라스가 안 개입했으면 아카드가 졌을 상황이라...그걸로 살아난 이후에는 아카드가 ‘인간의 의지’로써 안데르센을 죽인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왔습니다
목소리 높일때 마이크가 좀 찢어져요! 마이크 좋은거 쓰시는게 어떨까요?!
옛날 영상인데도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실 진짜 제가 마이크 하나 가지고 오래 쓰고 있긴 한데, 조만간 바꿀 계획은 있습니다 ㅎ
헬싱보고 헬싱보다 더 재밌는걸 찾기가 힘듬;; 그나마 그렌라간이 헬싱이랑 가장 근접한거같다
12:34 킬링타임을 위해 전☆속☆전☆진이다!
참고로 월터가 죽으면서 언급하는 내용은 드라큘라(1897년발간)과 연관있습니다. 문제는 워낙 옛날 책이라 자료찾기는 힘듭니다ㅋㅋ
작품설명은 개의 먹이로 주고 스토리 전개랑 싸움만 보여주는데 신기하게 정신 차리면 끝까지 보고 있는 작품ㅋㅋㅋㅋㅋ
진짜 언제나 생각해도 아카드 이긴 4명의 인간은 대체 어떻게 이긴건지
헬싱만큼 완벽한 애니도 없는것같다,진짜 모든게 완벽한것같음
(중간에 노잼개그만 아니면)
메인 전투 중 경과시간, 무려 '하룻밤'
해가 지고 뜨는 시간대를 그대로 기승전결과 연결시켜 하룻밤이라는 짧은 시간대에 스토리와 인물간의 구도와 변화를 자연스러운 연출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이게 바로 좋은 전개법이란다 하고 다 뚝빼기 깨고 다니는 애니메이션
근데 월터는 그렇다 쳐도 슈뢰딩거의 떡밥은 좀더 있었어야 했지 않나...
10:57
어우 내눈 버틸수가있을려나?
버텨라 내눈
헬싱을 보다보면 중2 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나도 중2 때봐서 무척이나 엄청난 시너지를 보이고 말았지.... 크킄!!
도중에 오션월드 광고인줄ㅋㅋㅋ
역시 분위기가 헬싱이었죠
솔직히 설명도 없고 불친절하고 얘가 왜 이럴 수 있냐를 반복하지만 오락성으로 보게되는게 이 작품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 준위가 왜 고양이를 닮았는가? 라고 묻는 다면 이 "이론"에서 이름과 설정을 따왔기 때문이다.
이론은 간단하다. 옛날 옛적 1930년대 경 "인간이 모든 과학 현상을 관찰해야 모든 현상이 일어난다." 라는 이론이 지배적이었고,
여기서 슈뢰딩거는 그 "모순점"을 고양이를 "특정 행동"을 하면 죽을 수 있는 상자에 넣어둔다는 가정을 하고 이 고양이가 한 시간 후에 죽어있을까? 살아있을까?라는 걸 물었다. (상상실험)
여기서 이 경우의 모순점은 "아무도 모른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왜냐면 관찰하지 않았으니까. 즉, 죽었으면서 살은 것도 된다는 것이고 이를 관찰하게 되면 그 결과가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여기서 아카드가 슈뢰딩거 준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문제점.
슈뢰딩거 준위의 영혼의 성질은 "죽었으면서 살은 것도 된다는 것." 즉, 중첩이 된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슈뢰딩거가 사라지지 않았던 이유는 여러 영혼이 아니라 단 하나의 영혼이 단 몇 가지의 결과만을 가지고 중첩되어 있었기 때문. 애초에 관찰자도 자기 한 명이라 정의가 바로 바로 내려진다.
허나, 아카드는 영혼이 수 만 개였고 관찰자가 여러명인 만큼 자신에게 내리는 정의가 아주 많아진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가 희미해졌고, 그로인해 아카드가 자신의 존재 "단 하나" 만을 남기고 없애버린 것.
이걸 보셨으면 정상인따위 없는 애니 듀라라라도 함께 보면서 다들 미쳐봅시다
이거 헬싱 본 사람들도 잘 모르는데
안데르센은 칼로 십자가를 그리고
아카드는 총으로 역십자가를 그림
의미야 뭐 말 안해도 알것같고
힌트가 헬싱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까 힌트설명이 딱 맞넼ㅋㅋ
망한 킬링타임: 몰입하면 자괴감들어요
헬싱: 몰입하면 너무 힘들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 음울하고 광기있는 다크판타지물을 좋아하는건지몰라도 월야환담 시리즈도 이렇게 만들었으면좋겠음...
그냥 간지 ㄷㄷㄷㄷ
좀 뜬금없지만, 제가 본 너애아 영상에 페이트가 안들어 간게 없네요. 2~3번은 꼭 들어가는 듯
난 헬싱 죽고 끝난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나는구나...
ㄹㅇ 스토리는 기억 안나는데 안데르센과 주인공 각성은 기억남 ㅋㅋ 족간지나는데 스토리가 뭔상관이야
헬싱 중2병요소는 헬싱을 더 간지나게 만들어주는것 같음
죠죠에서 병신같고 과장된 포즈 연출 대사들이 죠죠의 재미를 더 높여주듯이
저는 호흡이 계속 강한게 이 에니의 매력인거 같던데요...퀄러티가 높아서 좋습니다.ㅎㅎ
최고의 에니..아카드는 제 최고의 케릭입니다.
주인공이 뒤지는게 아니라 조연 뒤질까봐 무서운 작품
그 강강강 패턴 때문에 아직도 여운이 남죠... 너무 강해...
설명 개 공감대네 ㅋㅋㅋ 좋아요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