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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เม.ย. 2020
- 구독자님들!
이번 정신건강매거진 에서는
정신과의사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진.짜. 트라우마 트라우마 치료법에 대해서 준비 했습니다!
끝까지 보신다면
트라우마 치료에 정말 큰 도움이 될것이에요 :)
영상보기전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
_
여기 선생님들을 실제로 보고 싶다면,
직접 병원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병원의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양용준 선생님
오늘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용산푸르지오써밋 상가동 2층 205, 206호
oneulclinic.net
병원 연락처 : 02-797-8272
이선화 선생님
연세삼성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강남구 테헤란로 514 삼흥2빌딩 12층
www.ysmindclinic.com
병원 연락처 : 02-565-0086
조성우 선생님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4 글로리타워 8층
www.likeminded.co.kr
병원 연락처 : 02-903-7557
조성우 선생님
같은마음심리상담센터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89길 5, 7층(수유동, 윤성빌딩)
www.likemindedcenter.co.kr
병원 연락처 : 02-998-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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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모든 것] 우울증 증상, 극복, 테스트, 치료 등](http://i.ytimg.com/vi/OPDD4K2NLEU/mqdefault.jpg)
![[우울증의 모든 것] 우울증 증상, 극복, 테스트, 치료 등](/img/tr.png)
![학폭 이후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려워요..😥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심리 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fy_anYW5tQ4/mqdefault.jpg)
5살에 성범죄 겪어서 20년 넘게 ptsd를 겪고 있어요. 얼마나 많이 울고 분노를 삭혔는지 모릅니다.. 주변에서는 그만 잊으라고 하는데 나는 짓밟혀서 너무 억울하죠... 죽고 싶기도 하고 가해자를 죽이고 싶기도 하고 ... 그러다가 신체화 증상까지 왔어요. ptsd 치료하려면 제일 먼저 자신과 가해자를 향한 분노를 눌러야 한대요. 결국 분노하면 그게 다 돌아서 자기 자신이 영향을 받죠... 얼마나 힘들지도 알고 주변에서 아직도 그래? 라며 이해 못하기도 하죠.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병이 ptsd 같아요. 저는 성격이 평온하고 차분한데도..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 웃을 일을 만들고 행복한 일을 만들었어요. 뭐든 좋으니까 자기가 좋아하고 뭐에 자주 웃는지 그것들을 본인 주변에 놓고 자주 보게 만드세요. 무의식적으로라도 슬쩍 보고 미소를 짓게요. 덕질도 좋고 꽃도 좋고 사진도 좋고 반려동물 사진도 좋고 등등 모든 좋습니다. 전.. 그렇게해서 극복하기보다는 겨우 버티고 있어요. 자살 충동 일어나서 우는 것도 집에서 절대 안울고 슬픈 노래도 잘 안들어요. 다들... 자기 인생 일생에 한번 뿐이고 짓밟힌 순간은 평생이 아니라 그 찰나의 순간 뿐입니다... 부디 자기 자신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매일 한번 웃어 볼 일을 만들어 봐요.. 지금껏 울고 분노하며 보낸 시간이 미안하잖아요. 자기자신을 죽이는 행동인데... 다들.. 행복하게 오래 버텨서 끝끝내 ptsd와 무승부가 되길 바랍니다.. 이기기는 힘들어도 지면 안됩니다. 지면 자살하려고 하지만 무승부가 되면 일상을 즐기며 잠시라도 웃을 수 있어요. 마음의 평정심을 찾으시게 종교나 요가같은 심신 안정에 좋은 걸 하시길 바라고.. 풍경 감상하며 맛있는 것도 드세요.. 진짜.. 동병상련이라... 그 아픔들 이해 갑니다... 우리 죽지 말고 꼭 살아요. 가해자 때문에 죽을 수 없어요. 너무 열받으니까... 누구 좋으라고...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 가네요…세상엔 쓰레기들이 너무 많죠😢그래서 저도 이 영상 찾아왔구요. 쉽지 않겠지만 우리 꼭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토토님 소중한 사람이고 행복할 권리 있으니 더이상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꼭!!
저도 9살때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이 저 꼬집어서 팔에 엄청나게 멍들고... 그리고 그 사람이 성당을 다니는데 저도 똑같은데 다녀서 맨날 마주치면 너무 트라우마 때문에 무섭고... 이젠 딴 사람도 못 믿겠어요.. 엄마가 오면 차버린다고 괜찮다고 해도 저는 왜 안심이 안됄까요.. 벌써 이 일이 3년이나 지났는데... 잊을수가 없어요 토토님 저랑 같이 죽지말고 삽시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죽을순 없잖아요 억울하게 다 응원합니다
많이 좋아지셨나요? 잘 극복하세요. 저도 생존자입니다.
트라우마와 무승부라니..ㅜㅜㅜ너무 좋은 발상인 거 같아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끝을 모르는 과정이 극복해야 한다 이겨야 한다 그런 말보다 훨씬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들리는 거 같아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가해자가 잘못한 거지 여러분들은 절대 아무 잘 못이 없고 여러분의 탓도 절대 아닙니다!!!!!
피해자가 또 피해자 되기가 무서워서 가해자 되는 경우도 있죠
중학교때 격었던 학창시절 고통과 집안의 큰문제들이 28살이된 지금도 계속해서 떠오르고 가끔씩 우울감에 빠지게되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김사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일들이 오래동안 저를 괴롭혔아요.. 나이 30살 되어서까지도 그랬던 거 같네요. 30대 중반이 지나서 괜찮아졌는데 시간이 꼭 해답응 아닌거 같아요. 트라우마 치료 필요한 거 같습니다
서쿠님 공감합니다.
저는 갑자기 악몽을 꿔서.. 마음이 안좋아서 찾아왔어요
안물안궁
@@chlrhtkdaks ㅣ
이세상에 유일한 트라우마 치료법은 기억 상실밖에 없다. 인간의 기억능력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기억보다 감정이 공포스러워요
가족을읺은 트라우마에 매일이지옥같습니다..기억상실박에 답이없다고생각합니다..
@@kcs5750 전 가족의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입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입니다
너무나 공감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맘이불편했는데...우연히 방송을 보고 위로받고 공감받습니다
전...중1때 받은 왕따로 50살이 된지금까지도 힘이듭니다
대인관계가 잘안되고.. 식구들 직원들사이에서 나을빼고 둘이 친하게 예기한다거나..저쪽예기만 듣고 나을 상사인 언니가 몰아세울때면....왕따에 고통을 또 격습니다
너는 피곤한 사람이다라고 산에가서 혼자 살아야한다고 까지 말하는데
저는 정말 그런상황이 될땐 고통이되서... 그렇습니다
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
힘내세요..
토닥토닥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런 말을 들으면 자기 탓을 하기 쉬운 것 같아요. 애초에 사람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 거니까 그 사람의 말이 전부 맞을 순 없는데도 말이에요
따돌림을 당하신 상처가 낫지 않았다면, 비슷한 상황에서 더 조심스러워지고 민감해지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서의 내 행동(예를 들면 더 소심해지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게 되는)이 과민 반응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아 내 아픔이 아직 크게 남아있구나. 그동안 얼마나 아팠니' 하면서 작성자님 자신을 더 사랑으로 대해주시면 어떨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혼자서 버티고 아파하셔야 했던 작성자님께 너무 애쓰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치유되지 않은 상처 위에 계속 새 생채기가 나서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직접적인 도움은 못 되겠지만 응원하는 마음을 최대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가해자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안정이 될것 같아요. 가해자가 아무렇지 않게 잘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분하고 그렇거든요.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공감해요...
@@user-vk7xn7rv3b 독립하거나 멀어져야 해요. 저도 친족 성범죄인데... 계속 보면 2차 가해로 본인에게 안좋아요. 그리고 또 겪을 수 있으니까 최대한 피해보세요...
저도 그 심정 알죠.. 가해자 죽이고 싶은 마음... 하지만 그 화가 다시 제게 돌아와서 PTSD를 안겨줬네요. 자기랑 가해자에게 분노하는 것을 멈춰야 정신 건강에 이롭대요.. 전 이제부터라도 용서해보려고요. 안되겠지만
저도요 너무 살고싶어서 몸부림치다가 살아난 나를 정말 마지막으로 밀어버린 그사람이 진짜 고통스럽게 죽으면좋겠어요. 그래서 매일 그사람 남동생이 죽기를 기도해요. 그래야 그사람이 더 고통 스럽게요.
진짜 공감이요…가해자가 죽지않는이상 제 병은 절대 낫지않을것같아요
전 중학생때 불량학생들한테 괴롭힘 당한이후로 발표도 당당히하고 자신감 넘쳤는데 26살인 지금까지 발표는 물론이고 주변에 사람이 조금만 많아도 온몸이 덜덜 떨리네요.. 모두가 저를 싫어할것같아 저를 내놓기가 쉽지가 않네요 사는게 불편할정도예요 그래도 앞으로를 위해 잘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혼자 지냈는데 다시 알바를 하려고 전화를 거는것만으로도 상당히 불안감이 올라오네요..
과거에 겪은 대인관계 상처들 때문인지라 아직도 대인기피증이 있고 사회불안이 많아요
세상에는 왜이리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많은지
결코 자살은 하지마세요. 오히려 살인으로 승화시키는것도 극단적으론 가능합니다. 도덕적으론 잘못된거지만 인류의 가식이죠. 영화에서 복수 응징 고문을 왜 즐길까요? 인간의 본성이라는겁니다.
힘내요
마음이 아픕니다. 살아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 모난 사람들 너무 많고 자신의 화와 짜증을 돌린 누군가를 찾는 것 같음..
저도 대인기피증 있어서 힘에 부치곤 하는데
'남들은 나한테 큰 관심 없어' 라고 생각하면
좀 나아지긴 하네요.. 응원하고 싶습니다
너무피곤한데 자려하면 생각하기싫어도 머릿속에 번뜩번뜩 생각나서 오분에한번씩 소리지르고 벽치고 그러고있었는데 복식호흡하고 근육이완하니까 조금괜찮아진거같아요 눈좀감아봐야겠어요..
@강릉시민곧휴 가철 말 좀 이쁘게하자
전 죽음이 두려워요 자꾸 꿈에도 나타나고 미치겠어요 ㅠㅠ
생각만하면 구역질이나구요
@@user-qc6jg7fi2r 다행히도 가끔식 꾸는데 괜찮을까요?
@@user-qc6jg7fi2r 다양합니다 늙어사망
낙사 살인당하고 귀신한테 잡혀가고
누가 물어뜯어서 죽고 교통사고당하고 차에서 떨어져서죽고 그외도 진짜 많아요
@@user-qc6jg7fi2r 네 트라우마 생겼다고 말했잖아요
상처입은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주제에 도움이되는 책을 추천해주셔서 참 좋아용>_
가정폭력 가해자로부터 폭력 범주에도 들지 않는 미약한 행동과 언어로도 불안증세와 비정상적인 두려움에 떠는 게 체감이 될 정도라 힘들었는데, 그렇다고 정신과에 가기도 여러모로 두려웠어요. 그런데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이 증세가 한결 나아졌네요. 타개할 방법이 있었다는 것에도 큰 안도감을 얻었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편해졌어요
정신과 선생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신 선생님.. 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지 다시 그 비슷한 상황 맞딱들이면 원래대로 돌아옴. 그게 제일 엿같음. 그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구나. 하고 좌절감만 더 생기지. 문제의 핵심을 짚을 필요가 있어요.
그때겪었던 글자나 상황 비슷한 물건들만 봐도 방금 겪었던것처럼 뇌가 인식함. 너무 괴롭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방법, 유익한 방법들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쉽지않으셨을텐데 본인의 경험담까지 말씀해 주시면서 속깊은 이야기, 공감하는 이야기로 구독자분들께 위로의말을 건네주신 의사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내용이네요. 나비포옹 기법 참 좋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됩니다! 하나씩 다 해봤는데 좋아요. 나비 포옹법 처음 들어봤는데 내가 나 자신을 토닥이는 느낌이라(실제로도 손이 토닥토닥거리고있고) 이완되는 느낌이네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뛰고 너무 힘들었는데 좀 완화되는 것 같아요
저는 PTSD가 온 지 23년이 지났습니다. 10살에 시작해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하루하루 힘들게 그냥 버텼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서 폭로했고, 경찰서에도 갔었고, 그 이후로도 많은 노력으로 저의 상황은 안정되었고
저도 제 감정은 안정시킬 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힘들다는 느낌이 강하게 올 때도 있고 여러 불편함이 사실 많아요.
하지만 많은 병원들이 그저 신경안정제만 주고, 상담치료도 차트를 보고서 나에 대해 이런식으로만 보고있었구나 충격받았어요.
다른 상담병원도 찾아봤지만, 저는 자살까지 생각하는 심각한 단계였는데 예약이 많아서 자주 상담할 수 없다고해서 포기했지요.
결국 지금은 종교에 의지해서 버티고 있지만
이제는 그냥 막연한 상담과 진료가 아닌, PTSD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PTSD치료는 모든 병원에서 하나요?? 별도로 전화 확인하고 방문해야하나요??
저도 분노가 제일 다스리기 어렵고.. 저 역시 종교의 힘으로 극복중이에요... 얼마나 아픈지 잘알아서 뭐라 말할 수 없는데요.. 우리 죽는 순간까지 매일 하루 하루 행복해지기로 해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열심히 따라하니 마음에 평화를 많이 얻었습니다.
지금 고등학생이고 중학생때 그 사건으로 ptsd증상이 1년넘게 오고 있는것같아요..
버티다 보면 정신이 희미해지고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그럽니다 공부할때도 생각이 온통 트라우마로 가득차서 집중력도 낮아졌고요 .. 스트레스로 인해서 원형탈모증상 까지 생겼구요.. 영상에 나온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중학교때 트라우마로 지금 고2인데 아직까지 힘들어요... 그 마음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저도 안정화 기법 해봐야겠어요. 코로나 블루 ㅠㅠ
엄마에게서 학대를 당하고 중학교때부터 주기적으로 한번씩 누군가 칼을들고 절 죽이려는 꿈을 꿨습니다 어렸을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그게 잘못된건줄 알았습니다 ..그 엄마는 임신한 저를 괴롭혔고 출산직후 본인 멋대로 아이를 없애고 남편과 이혼시키려 했습니다 ...지금은 연락 끊고 새로 꾸린 제 가정과 제가 일군 행복들을 누리며 살아가려고 노력중인데 가끔씩 엄마가 칼든 장면이 잊혀지질 않습니다ㅠ아기와 둘이있을때 칼들고 현관앞에 있는 모습이 떠올라서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기도 하구요 ...정신과 약을 먹고있지만 가끔 힘들때가 또 있네요ㅜㅜ 여기 이 영상을 찾아서 오신 분들 다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들어오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다 극복해서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다들 힘내세요 !!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훌륭한 분들이셔요~
새로운사실을 알게됐네요 ㅎㅎ 그런데 조성우 선생님이 말씀하실때도 유승택 선생님으로 자막이 나와서 좀 헷갈렸어요 ㅎㅎ
양용준 쌤 여기서 뵈니깐 반갑네요~^^ (3년전에 특강에서 모셨던게 새록새록 한데..) 트라우마 치료 공부하다가 찾게 된 영상인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심하게 당한 따돌림과 무시, 앞담화 때문에 지금까지도 계속 떠오르고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생각을 전환해보려구요. 그 때 일을 계기로 앞으로 나는 이렇게 행동하지 말고 저렇게 행동해야겠다, 앞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새끼들은 가만히 두지 않고 역으로 걔네가 트라우마 걸리도록 만들어야겠다 이렇게요. 나는 그 때의 일을 통해 지금 더 독해졌다고 생각하면 좀 나아집니다. 나 자신을 독하게 변화시켜서 미래에 사회생활 할 때나 사람들을 만날 때 절대 고통받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세상의 결핍과 아픔이 다 치료 됐으면 좋겠습니다..
복식호흡을 따라 하다가 눈물이 나는 건 왤까요. .?
편안하면서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 때문인지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어요
저도요 복식호흡을 따라 하고 있는데 울컥해서 길게 따라하지 못 했어요. 아직은 아닌가봐요 ㅠㅠ...
초등학교 어린시절 부터 이유없는 괴롭힘을 4년 동안 겪은 후 계속 ptsd로 힘들어해서 제 자신이 제 일부 기억을 지운적 있었습니다 또한 가족들도 믿기 힘들어졌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며 지내왔었죠
저는 그래서 더 힘들게 느껴진거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젠 가족중 한명에게 그걸 털어놓았고 점점 기억이 흐려지는거 같지만 가끔씩 기억이 떠올라
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하면서도 진심으로 대했던 제가 생각나고 그때 왜 그랬지 하면서 자기자신을 자책하게 됩니다
또한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되었고 그러하여 계속 외롭게만 느껴집니다 저의 부모도 저의 편이 아니니 더 쓸쓸하네요
그럼에도 저는 저자신을 사랑하고 능력을 키워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일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나아지겠죠 여기 계신 여러분도 빨리 나아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트라우마 원인이 말하기 굉장히 복잡한 내용이지만 그거만 생각하면 정말 미치도록 괴로워요 항상 불안할때 그나마 자기합리화라도 많이 했었는데 그것도 안통하고 참.. 그때 이후 아주 조금 괜찮아졌을때 다시 그때를 떠올리게할 상황이 오니까 불안감이 더 심해졌어요... 뭘 해도 자꾸자꾸 그 생각만 나요.... 하루종일 한숨을 몇번이나 하는지.. 트라우마가 이렇게 괴로운걸 이제 깨닳았습니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를때 그 생각의 끝은 항상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같이 해주셔야 이겨낼수 있더라구요. 3년이 지나니 다 잊진 못해도 아 내가 그랬었지 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그러니 다들 희망 가지세요.
나비포옹기법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제가 교통사고로 쓸려서 죽을뻔했고 치아가3나 깨져서 나은지1년째인디 트라우마로 토도하고 손도떨리고 식은땀도 났는데 알고리즘으로봐서 많이 응원되고 나은듯합니다! 감사함당
안녕하세요 데이트 폭력 피해자 입니다.
지금 업무중에 갑자기 당시 기억이 떠올라 공황상태가 왔습니다. 회사안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밖을 나와서 혼자 계단에서 울먹일 수 밖에 없더군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전화 할 곳이 없어서 정말 괴로웠습니다. 유튜브에 이런 저런 검색을 하다가 이 영상에 나온 방법을 따라하고는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물론 지금 한번 불안을 멈췄을 뿐이지만 ,다시 공황 상태에 빠져도 지금처럼 호흡하고 안정화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영상 속 이야기 처럼 결국 내가 살아남았다는 용기와 단지 기억일 뿐이라는 마음을 꼭 잊지 않고 있으려고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진심으로
심각한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보고 자란 저는, 25살이 되었고 본가에서 독립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가정폭력과 관련된 뉴스 영상을 보다가 피해자와 가해자의 음성녹음을 듣고 갑자기 가빠지고 숨이 잘 안쉬어졌습니다. 눈물이 막 쏟아졌습니다. 그냥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과거 기억인 줄 알았는데....저에게도 트라우마라는게 생겨버렸나봐요.
저도 부모님의 잦은 부부 싸움으로 인해서 안좋은 감정들이 있어요
어릴땐 죽을까까지 생각했었죠
우리가 힘든 이유는 기억과 연결되어 있는 감정때문이예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안좋은 기억들을 밀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기억들을 받아들이고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여기서 받아들이자는 자유로워지자이고
기억은 기억일뿐이고 과거의 나일뿐이지
현재의 나 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심하시다면 정신과를 방문하셔서 약물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저랑 똑같네요. 분노조절 장애 나르시스트 아빠새끼는 저보고 제가 민감하답니다 참나
전 절검단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봤다가 미칠듯이 생각남....
몇년전 교통사고로 소중한 사람을 보냈어요
10년이 다되가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끔씩 꿈속에서도 나오고
일상에서도 자꾸 눈앞에 쓱하고 떠올라요
차 앞좌석에 못 앉아요
식은땀이 매우 나구요
버스같은것도 정말 용기를 가져야만 타요
희한하게 앞좌석은 못앉는데
뒷자석은 앉고 버스는 타기 힘들더군요
추운날씨에도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됩니다.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삶을 돌아보니
사고이후로 많이 망가졌어요
그날 이후로 모든게 망가졌네요
제대로 트라우마를 케어하지 못하고 몇년을 흘러보내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본 뒤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트라우마까지는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때 오래 되서 상황이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선생님한테 웃는다고 혼난적이 있었어요.. 수업시간에 친구랑 크게 떠들며 웃은것도 아니였고, 혼자서 그냥 웃는 상을 하고 있었을 뿐인데 상황이 웃기냐고 그랬나.. 아무튼 그런 적이 있었어서
그 뒤로는 상대한테 내가 실없이 웃는게 기분 나쁠까봐 미소를 유지할 수가 없어요. 부모님은 이 속내를 모르시니 많이 웃으며 사람을 대해라, 인상이 좋아야 한다 등등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이런것도 정말 이해가 안돼구요.. 사람들에게 더 사나워보이고 친근한 느낌을 주지 못한다는 걸 알아도 함부로 웃기가 좀 무섭고 내가 내 얼굴로 웃는대도 눈치보이고 웃어준다는게 너무 어려워요
저도 정말 웃으면서 사람을 대하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대하고 싶은데 웃으면 기분 나빠할까봐 화낼까봐 무섭고 그래서 웃지않으면서 대하면 상대가 날 별로 안좋아할걸 알아서 그냥 피하게 되고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냥 다 무서워요 언제든 저를 호통 칠 수 있을 것 같아서요ㅠ 또래한테는 전혀 이렇지 않아요.. 그래서 자꾸만 어른들한테 이쁨 받지 못하는 아이로 자랐고 전혀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어른 들은 저보고 말수가 적다, 너무 낯을 가린다, 숫기 없다며 이쁘게 보지도 않구..
요즘에는 그냥 저보다 어른이여도 살갑게 웃으면서 대하고 일부러 말도 크게하며 대꾸해요. 대신 맘 속으론 쿵쾅 거리면서 혼날지도 모른다는 각오를 하구요ㅠㅠ
근데 또 극복하려 그런 척을 하다보니 자꾸 오버해서 싸가지 없는 애 처럼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여태 그때의 기억을 잊고 살았는데 기억을 거스르다 보니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그냥 처음으로 한번 털어놔 봤습니다 ㅎㅎ
선생들 중에 이상한 인간들 넘 많음. 약자인 학생들 위에 항상 군림하는 게 있어서 그런지 싸패들 진짜 많음. 요즘은 모르겠네 라떼는 많았음.
영화나 드라마가 잘못된 트라우마에 대한 상식을 심어주는 군요
저는 서른인데요. 최근에 제가 거의 인생 내내 사회공포증에 계속 시달려왔다는 걸 알게됐어요. 원인의 반절은 제 잘못들로 생긴 일들이라,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고민이 많았는데.. 복식호흡 나비포옹 근육 이완 기법 한번 해보니까 훨씬 나은 상태가 되네요.. 저는 사회적 활동을 할때 긴장하고 힘들어해서 손발에 힘을 주는 게 버릇이 생겼고, 손이 아파지면 더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이니까 계속 손발을 의식하게돼서 힘을 주는 그런 악순환이 생겼거든요. (최근엔 무릎까지) 근육수축이 불안을 가중시키는진 꿈에도 몰랐어요. 제게는 힘을 풀고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는 게 너무 어렵긴 하지만 기법이 좀 도움이 돼요
유튜브에 쳐보길 잘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복시호흡 너무 좋네요 몸이 피곤한지 잠이오는지 뭔지 모르다가 잠들곤했는데 이영상보고 복시호흡 30번 하고나니 갑자기 잠이 확 오더라구요 몸이 너무 편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음... 정신과쪽이 늘어났음 좋겠다 유학도 많이 다녀오고
진짜 페메로 다구리당한이후로 그냥 페메 마크만봐도 심장 쿵쾅대고 숨이 턱 막히다가 식은땀도 나도 손 덜덜떨리고 새벽만되면 너무 힘들어하고 맨날 울면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하면서 자해하고 그러는데 진짜 1년동안 계속 힘들어했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는데 이 영상보고 좀 따라해봤는데 그나마 괜찮아진것같아요..:)
근처 정신과가서 치료받으세요 빨리가는게 치료에 더 좋습니다
오구... 유진님 다수가 항상 옳은게 아니고
잘못한게 있다면 떳떳해지세요
숨지는 마시구요
힘내길 바래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였는데 전 페북을 탈퇴했어요
탈퇴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같아오
청소년기를 왕따당하며 보내서
이용당하고 따돌림당했던 기억때문에
아직 속상할때가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구 정신과 방문에 대해서도 알려주심 좋을거같아요! 비용이나 상담시간같은거, 보험관련 ..ㅠㅠ 예약이나 입원은 어떤 경우에 하는지 등등.. 다른 채널에서도 그런 영상 보긴 했지만 여긴 샘들이 다섯분이나 계시니 다양한 병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시간 되심 꼭 부탁드릴게요>
하아..트라우마땜에 마음고생했는데 감사해요!
저희 아이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을 말씀해주셨는데, 첫번째 분의 의견은 저의 트라우마 치료 이해와 다릅니다. 소개하신 책의 저자 주디스 허만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트라우마 전문가들은 물론 처음부터 당장 그러라는것은 아니지만 점차 지난것은 지난것임을 알고 안전함을 느끼고 타인과의 교류를 통한 이해받기, 자아와 타인의 애도를 통해 힘을 얻어 결국 그 기억을 대면하고 이제 다른 감정과 이해로 그 경험을 재구성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점차 그런 경험을 대면하고 재이해화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것을 상식에 어긋난다고 잘라 말하니 이해가 안되는군요. 사람에 따라 분명 다 다른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기억을 떠올리면 오히려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경험을 아예 재방문하지 말라고 단정지어 말하는것 같아 치료에 있어서 제한이 생길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정신치료는 수학공식이나 엔지니어링과 달라서 내담자의 고유성과 특이성이 중요하기에 저는 내담자의 이야기을 들으며 그 사람의 내면 세계를 배우며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로 함께 찾는데 초반에 많은 비중을 둡니다.
공감합니다.
복식호흡, 근이완법, 나비포옹..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실천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살고싶어요.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나비 포옹 따라하고 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뭔가 마음이 찡했어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많은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이걸 보신다면 책 추천을 몇권 부탁드립니다
루이스 헤이 책 전부 추천요. 잠재의식의 힘도 추천합니다
살아남았다는 말씀에 울컥하고 위로 받습니다.
제가 실수한 트라우마도 같은 치료법인가요? 그 일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13살 초등학생 인데
호기심으로 들어갔던 영상들이 다 심각하게 잔인한 영상이였어요(흉기로 사람을 죽이는 영상) 기억이 계속 새록새록나요.. 기분 좋을때 갑자기 생각나면 기분 다운되고.. 그영상 때문에
숨도 못쉬겠어요 잠 잘때마다 생각하기 싫어도 생각나고 너무 괴로워요ㅠㅠ
힘내요. 저도 같은 나이고 트라우마를 겪고있어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트라우마를 잊어갈까요?
마지막에 강도를 만나셨다는 정신과 선생님도 약물 복용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으셨나요?
저는 만성 PTSD인데요.. 제가 극복하는 방법은 무언가에 몰두해서 취미를 가져서 잊어 버리는거에요.. 자기가 좋아하는거 뭐든지 좋으니까 몰두해서 빠져 보세요... 그럼 고통이 떠올라도 조금 낫고.. 잘 생각이 안날만큼 괜찮아지는데 단점은 꾸준히 몰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오랜기간 따돌림의 기억에서 벗어나고싶은데 불쑥 올라오고 찾아와서 그때마다 상담을 받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예전경험에서 핑계를 찾는건가..하면서 괴롭네요.. 제가 원하는건 전의 기억을 잊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고싶은거에요 언젠가는 되겠지요 모두들 이겨내길 바랍니다
노력하고 있으니 그렇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이런 댓글 처음 받아보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
옛날 힘든거 다 잊었는데 지금 도 계속 오랫동안 이러니 마음이 안정이 안되요 하루이틀도 아니구 장시간동안 이러니깐 너무 힘드네요
기억 처리에 대해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 ) 설명으로라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며칠전 사건 때문에 밤만 되면 잠도 안오고 계속 그 상황이 떠올라요 그리고 다른 상황까지 상상해서 자꾸 도망쳐야된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밖에 나가는것도 무섭고 그 장소를 멀리서 보는것도 숨이막히는거 같고 못보겠어요 저 금방 괜찮아지겠죠?
4:14 복식호흡법부터 시작.
열심히 따라해보세요 ~
제가 잘때 꾸는 꿈들이 다 트라우마 관련된 꿈이에요ㅠㅠ 애들이 쳐다보고있고, 말걸었는데 무시하고, 곁에 아무도없는.. 분위기가 쎄한... 3년째인데 저는 왜이렇게 나약할까요
진짜 힘드시겠어요 ㅜㅜ
나약하지 않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그리고
원래 모든 사람은 약해요..
신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들이 치유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갑자기 부정적인 감정이 쓰나미처럼 덮쳐와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우울증 때문에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다니는데 둘 다 이 증상에 대해서만큼은 도움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 동영상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라우마의감정을 되돌아볼필요가 없다는 것이 위안이되고 강박이사라진것같아요 지금은 가만히 무릎을세우고 누워서 근육이완하며 편해요
저도 '그'일이 떠오를 때면 답답하고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심장도 빨리뛰고..
어떻게든 이 화를 풀려고 자꾸 폭력적이게 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아직 저는 여중생이고 충분히 고칠수 있을것 같은데..
뭐랄까.. 혼자 이러고 있으면 진짜 정신병자가 된것 같아요. 예전에도 그랬는데 방금은 또 실수로 유리를 걷어찼다가 정리하고 영상을 보는 중인데.. 문제는 이런 행동을 하면 화가 풀려서 노래도 흥얼거리고..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어떻게 해야지 화가 잘 풀릴 수 있을까요..?그때 생각만 하면 그냥 다 죽일걸 지금처럼 마음이 더 가벼워질텐데 싶은데 근데 그건 분명 후회할짓이잖아요..?사람을 죽인다는게..정상적인 복수는 그 사람들보다 훌륭하고 잘크는거라고 생각해요.
마음 같아서는 죽지 않을정도만 때리면 괜찮을까 싶은데.. 이런거도 또 안되는 거겠죠..?😭😭
부정적인 감정에 너무 휘말리지 마시고
자기 파괴적인 행동들 보다는
마음을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영상에 나와 있는 복식 호흡
정말 추천 드리고
그럼에도 쉽게 평정심을 찾기 힘들 땐
다른 방법들도 차근 차근 적용해보세요.
제가 겪었던 불행들은 언제나 시간이 감정을 무디게 해줬던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isabellasong3456 너무훌륭한말입니다. 보기만해도힐링했어요 메모에 저장했습니다.
저도잘때는명상을 하고자려고 합니다
범죄에해당하는 영화나드라마를보게되면 그때힘들엇던생각이나서 많이고생을 하는편입니다 그래서되도록이면 피하라고 하셔서 되도록이면안보려고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신 트라우마치료잘사용해볼게요 그래서 뉴스도 안봅니다~
빠른 회복하겠습니다
그게 방법인듯
최선을 다해 회복하고 행복하게 살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두 사람드문 골목길에서 어머니께서 주신용돈을 바로 양아치같은 사람한테 돈을 뺏긴기억이 오래가더라구요 .. 약한게 죄는아니지만 정말 별거아닌게 트라우마가 크게 갑니다.
유치원때 성추행? 당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그게 무슨 의도로 한건지 나쁜의도인지를 몰랐는데 초등학생땨 의도가 성추행이라는걸 알고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그 뒤로 몇년동안 치마를 못 입고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땨 사이버 성추행을 당해서 그때 관련되어있던 캐릭터도 볼때마다 트라우마가 떠오르고 지금도 트라우마가 떠오르면 불안하고 무섭고 하더라구요
트라우마로 사랑표현에 서툴게 됐는데 그 문제로 싸우니까 트라우마가 상기되면서 이 새벽에 펑펑울었어요.. 트라우마때문이 정말 힘드네요.
@지츄사랑해 그때 만나이가 몇살이었어요? n번방 이후로 의제강간 기준 연령이 만 16살로 상향돼서 형사처벌 가능할 수도 있어요
애인땜에 이영상 보러왔다가 너무 비슷한댓글 보고가네요..ㅜ 해결되셨으면..;-;
힘내세요 트라우마는 트라우마일뿐입니다
걍 빨리 죽고싶네여. 중학교 때 트라우마가 아직까지도 있어서 주기적으로 절 괴롭힙니다. 몸만 성장했지 아직까지도 중학생때에 머물러있네요.. 부모도 나 어렸을 때 학대했으면서 이제와서 챙겨주는게 너무 역겹고 토나올거같음
얼마전 강간을 당할뻔 해서 너무 큰 불안감 때문에 미칠 것 같았는데 그나마 괜찮아 질 것 같아요… 약물치료 병행하면 많이 나아지겠죠…? 그때 생각만 하면 온몸이 심하게 떨리고 호흡이 가빠져요…
안녕하세요 쿠크닥스 제작진입니다. 먼저 답글이 늦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댓글로 남겨주신 깊은 고민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dudulive.pdj@gmail.com으로 더 자세한 내용과 연락처를 적어서 보내주신다면, 출연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중 한 분과 무료 전화 상담을 진행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어릴때 랜덤채팅에서 얘기만해도 돈을 준다는말에 큰 금액에 이끌려서 만났다가 그만 안좋은일을 당하고 무일푼으로 쫓겨났어요 그때 당시엔 진짜 우울했는데 역시 세상에 공짜없구나 하나배웠다 하고 말았는데 요즘 갑자기 이상하게 그때 일이 떠올라요 그리고 갑자기 트라우마로 남아버려서 일상 내내 우울해요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내 잘못된판단으로 일어났기에 나도 밉고 후에 나랑 만나는사람들은 내가 이런애인거알면 다 혐오할것같아요 숨기고사는게 맞지만 그것도 괴롭고 어떡하면될까요
님이 어린나이에 미성숙하고 미숙한 어찌보면 당연한 그시기에 그걸 이용해먹은 그 가해자들이 잘못이지 님 잘못은 전혀 없어요
님이 걱정하시는 나자신의안좋은면을 남이 알면 혐오할거같다는 님의 불안장애같아요
이세상 모든사람이 자신의 추한? 모습들이 잇지요 누구나가
굳이 숨긴다기보다 내세워서 말안해도되고요 남이 알려고 하지도않아요 남이 님에게 그만큼의 관심잇을리도없고 세상사람은 남의일에 그리 큰 관심없어요 꼭 님을 위로해서가아니라 제가 3자의 입장에서 님을 보고 객관적으로 말하는겁니다
현재 님이 제일 중요한거니까요
님잘못이아닙니다~
당신 잘못이 아니었어요
이혼한 상태지만 엄마아빠가 자주, 심하게 싸우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마나 아빠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크면 눈물이 날 것 같고 숨 제대로 안쉬어지면 트라우마인가요? 주변지인들한테 이런 고민 말했다간 저 이상하게 보고 불쌍한 척 하는걸로 보일까봐 이런거 못물어보겠어요..
저도 내심 지나간 일로 낭비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저는 단순히 괴롭힘 받는 것 보단
그놈들과 같은 학교에 진학한 것,
그리고 졸업하고 나선 가해자는 잊고 떵떵거린다는 거 자체가 저에게는 더더욱 불편한 마음을 가진 것 같아요.
사실상 학교는 졸업해서 아무 보상도 없는듯 한?그리고 괴롭힘 당한 학교의 홍보 영상이니 교육이니 보면 가서 너네들은 내 존재가 내 고통은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냐고 계속 참고 등교시키는게 답이었냐고 물어보고 싶고 호통치고 싶기도 해서 그 학교 기사들이나
영상들에 댓글도 많이 달았어요.
만나면 기억 안 난다하고 핑계들을 까봐 만나기도 많이 두렵고요.
미래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정말로 신경쓰지 않는게 답인가요?
정말로 억지로 보지 않고 잊는게 좋은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몸도 많이 다치고 아직도 치료중인데 정신과적으로는 대학병원에서 공황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 오래 먹었는데 진전이 없어서 적극적 치료방법을 찾고싶다고 하여 주치의께서 EMDR을 추천해서 비용이 1회 20만원이나 되었지만 해보았습니다
근데 트라우마는 외면하지말고 트라우마를 정면돌파해야된다고 하시면서 여튼 2년전 일들을 끄집어 내며 눈운동같은거를 병행하셨습니다
근데 저에게 이 치료가 안맞는지, 아니면 초기에 다들 이러는지........ 시간이 지나 좀 잊혀졌던 일들까지 다시 다 살아나면서 악몽을 꾸고 눈뜨면 심장이 터질거같고 토할거같고 응급실에 실려가던 날들처럼 증상이 극심해졌습니다
그리고 뒷머리 피부가 너무 따가워져서 두피샵에 갔더니 혈관이 엄청 심하게 보이고 엄청 스트레스 받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두번째 치료를 받으러 갔을때는
emdr을 하지못하고 내내 울고 지난날들에 대한 기억을 쏟아내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emdr이 맞을지 고민해보겠다고는 하셨습니다
저는 빨리 낫고 싶어서 약먹는 것 외에 방법을 찾고 싶었는데 괜히 한건가 싶고 돈아깝고 안좋아진 상태에 속상한데요 emdr치료가 처음엔 이런건지, 안맞을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옛날 힘든것 때문에 그런건 없는데 지금현제 사항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요 어디가도 따라다니니
하루이틀도 아니구 3년동안 이러니 내가 잘못된건가요?
저의 트라우마의 원인은 아버지에요 초등학교 때 있었던 일이 아직까지 저를 괴롭히고 목욕할 때나 옷 갈아입을 때나 그 얼굴을 볼 때나 너무 힘이 드네요
같이 살면 살수록 트라우마만 자꾸 되살아나고 선생님이 말하신 것처럼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남자가 너무 무서워요 혐오스러워요
복식호흡, 근이완, 나비기법 오늘부터 잘 해보겠습니다...
ㅠㅠ전 아빠에게 성폭행 당했었는데 진짜 모든 성폭력,불륜,n번방,성매매,음담패설 다 너무너무 혐오스럽고 그런 사건들 나올때마다 경멸의 감정을 느끼고.. 사랑하는 남친을 만나도 온전히 믿질 못하는 저 자신이 너무 힘들었어요...주변에는 일반적인 스트레스 얘기만 하다보니 저 혼자인 것 같고 너무 고독했는데 여기와보니 저 혼자 같지 않네요..ㅠㅠ힘냅시다
다시 만나면 바로 해코지 하려고 연장 품고 다니는데 애착무기 쓸일이 없었음 좋겠네요🤭
심장에 쥐날거같아요 복식호흡 어렵네요ㅠ 저는 늘 과호흡이 돼서 손이 저리거든요 ㅠ
이선화 샘 공감해요 저도 똑같은 경험했고 생존해있고 트라우마로 아직은 힘들지만 치유되리라믿습니다 저도 죽다살아낳어요 병원도다니고요
감사함다이영상덕분에 3살떼트라우마를생각하는데덕불에나아지겠어요
저는. 친정식구를. 만나면. 과거가. 생각나서. 너무괴로운데. 그중에서. 나보다우에사람들. 즉. 엄마. 아버지. 오빠. 언니. 동생들은. 안그러는데. 우에사람들응만나면. 분노가올라와요. 엄마. 아버지는. 돌아가셨는데도. 가끔씩. 분노가오라올라와요. 머리로는. 이해가되는데. 마음으로는. 절대용서안할거야. 이러고있어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 선생님,!!
오늘 일하다가 저의 실수로 저의 사수가 손등을 다치는 사건이 있었어요.. 너무 잔인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퇴근 하자마자 소주 한잔 마시면서 잊고있는데도... 너무 힘들고 그 장면이 계속 떠올라요.. 다행히 뼈가 부러지지도 않고 혈관이 터지는 사건으로 끝이 났지만 그 장면 자체가 너무나도 잔인했고 너무너무 절 힘들게 하네요..
미칠거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여.. 하.ㅡ
우선 그 사수분에게 진심을 전하세요
내 실수로 이렇게 된거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요 그러면 그 사수분께서 이해해주실겁니다 자책감을 느끼고 있는거 전부 말씀해주세요
엤날에도 힘들었었던 일 기억나도 이렇게 까지 힘들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
당사자 입장도 생각좀 해야지
너무 지나친 관심 덕분에 너무 힘들어서 트라우마가 결국은 생겼네요
그래서 밖에도 나가는데 힘들고 친구도 못만나게 하네요
지나가는 사람들 한데 물어봐도 나한데는 잘못이 없다는데
스트레스 풀게 솔짓히 담배 밖에 기억 안나요
옛날에는 이러지는 않아쓴데 이젠 사람들이 싫어졌네요
7년전 겪었던 데이트폭력 아직까지도 고통이다.후회된다 제대로 벌 받게했어야했는데..임산부도 약물치료가될까요
생존자가 다시 가족에게 가해자가 된 경우의 피해자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나요?
@모두가주인공 그건 악순환이잖아요
@모두가주인공 도를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eunjinkim5600 윽
그건 더이상 그 피해자에게 생존자가 아니지 않을까요? 어찌 됐든 생존자가 살아남은 ‘그’ 일은 생존자만의 것이고, 그런 일을 겪었다해서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것은 또다른 문제니까요. 저도 비슷한 경우로 많이 고민했었는데 결국은 제 자신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저에게는 가해자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어떤 환경을 거쳤던지요. 그건 가해자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지는 몰라도, 피해를 입은 제 자신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별개의 일로 보고 적어도 제 자신은 탓하지 않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항우울제 처방받아서 하루 먹어봤는데 변비 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14살 중1임니다 저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벽을 보면 그 벽에 얼굴이 그대로 찍는거 같은 느낌이어서 1미터 이상 벽 앞에 있지 못합니다 요즘은 또 이사를 해서 방에서 자는데 잘때마다 얼굴이 부디 칠거같은 느낌이들어서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게속돌려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잠들떼까지 깨어있다가3세4시쯤에 잠이 듭니다 가족한테 말해봤는데 제가 말하는 뜻이 무엇인지 알어듯지를 못해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남동생의 가정폭력으로
20년 넘게 트라우마로 괴롭네요
언어폭력 신체적폭력 진짜 죽다살정도의 수준이였는데 부모라는사람들은
이것저것(정신과는 안갔음)해보고 안되니까 포기상태더라구요
그피해는 온가족 특히 제가 엄청 당했는데
아직도 너무 괴롭고 죽이고싶고 분노가 문득문득 올라와서 힘이드네요
저도 그래요
죽을까봐도 무섭고 살인을 저지를까봐도 무서워요
아.. 너무 비슷한상황 ㅠ
휴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