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30분 전에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내가 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봤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제 스스로가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삶의 원동력이 되는게 또 있을까요 합격하신 분들의 기운을 받아서 저도 다시 돌아와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동안 너무 긴장해서 계속 두근거렸는데 신기하게 면접장에 들어가 면접관들을 보는 순간 마음이 너무 평온해졌습니다. 준비한 질문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고 기술적인 것들을 물어볼때 잘못 말한 것들도 많지만 면접관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정말 자신감 있게 얘기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15-20 분 봤다하는데 저는 25분 동안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장 나오는 순간 후회없이 면접 잘봤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면접보고 오늘 최종합격 통지 받았습니다 이형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ㅠㅠㅠ
저는 48세, 경력단절에서 다시 경력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아줌마입니다. 전에 면접한번 보고 왔는데 너무 준비를 안해서 진짜 너무 창피한 면접을 보고 왔었어요. 그날 우연치 않게 이형 유툽을 보게되었네요. 정말 너무 많이 배웁니다. 특히 오늘 영상 본질을 건드려 주셨네요. 정말 저는 돈벌고 경력단절이 싫고 그래서 남들 보기 좋은 기업에 이력서도 내보고 면접도 보러간다, 자랑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우선 취업이 너무 급해서 정말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싶었는지 아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다시 한번 취업, 직장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진짜 꼭 취업하고 싶은데 자소서 이력서 쓰는 거 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just do it!! 저도 꼭 이형 유투브 듣고 그대로 했더니 경력단절 아줌마도 좋은 기업 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달고싶네여~^^
그동안 회사의 존재이유를 단순히 '영리추구'로만 규정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사람들의 필요를 대신 채워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처음 느꼈습니다. 지원동기가 단순히 '너가 얼만큼 우리를 알아?' 라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가 꾸는 꿈은 이거야, 너도 이 꿈을 같이 꾸며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어?' 라는 질문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취업준비 기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내 삶의 의미, 내 삶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일이 단순히 돈벌이가 아니라, 내 꿈을 이뤄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제 자신과의 약속, 도전에 대한 끄적임.. 저는 두 아이를 둔 39세 아빠입니다.. 오랜 직장생활(원가회계 관련 연구원)을 그만두고, 가장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그런 큰 도움을 주고자... 소방공무원(경기 공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필기와 체력을 패스한 상태이고요. 9월말 최종 면접만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접학원이 문닫은 상황.. 이형님 강의를 들으며 정말 많은 용기와, 면접 스킬을 배우며, 또 연습하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영상. 정말 고마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리스펙!!! (최종합격 후 감사의 댓글 또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뻔한 시작이지만) 여태까지 유튭에 한 번도 댓글을 달아본 적이 없는데 진짜진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멜로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싶은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번 코로나 시국을 뚫고 어제 막 국내 대기업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오늘 아침에 검강검진을 받고 왔어요!!! 인턴 이후 1년정도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참이었고, 연초에 최종면접에서 두번이나 떨어지고 난 후에 뭐가 문제일까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는데, 여자친구가 면접왕이형님을 추천해줬고, 재생목록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서 기존에 있던 면접 질문 답변들 다 고치고 준비해서 면접 탈락이후 4개월만에 결국 최종면접 합격했어요 ㅠㅠㅠ 연초에는 떨어졌던 똑같은 회사를 붙었다는게 정말 감격이에요 ㅠㅠㅠㅠㅠ 누군가는 면접형이왕님의 컨텐츠가 면접합격의 결정적인 요소가 아닐 것이라 말 할 수 있고, 저 또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면접이든, 면접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적정선 이상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고 있고, 저로선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소서가 면접용이라는 내용이 정말 좋았는데, 자소서에 쓰인 내용들을 토대로 면접 질문들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그 중에서도 가장 듣기 좋았던 말은 "자기소개서에 보면 직무와 관련하여 엄청나게 자세한/전문적인 내용들을 알고 있는데 000에 대한 사항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만큼 자소서를 철저하게 준비했고, 이에 대한 예상질문까지 어느 정도 준비했기에 깊이는 부족하더라도 만족스러운 답변을 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위의 질문에 이어서 받은 몇몇 직무 이슈 관련 질문에서도 "현직에서 지금 당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니 지원자가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 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라고 물어봤을 때, 답변에 대한 정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면접관과의 "이야기"를 하면서 주고 받는 느낌이 들어서 이형님이 말했던, 필살기 + 커뮤니케이션 이게 먹히고 있구나 ㅠㅠ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ㅠㅠ 저는 해당 산업군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험도 있기에 (무려 1년....) 해당 산업의 배경지식에 어느정도 준비되어 있기도 했지만, 현직자 인터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저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직무 기반한 최근 기사 및 관련 이슈 2-3개, 직무 공부를 위한 논문 4-5편, 실사례 기반 분석 논문 3-4편 정도 읽고 정리하면서, 실무는 배우면 되는 문제라 생각했고(실제로 답변도 실무는 배워서 실천, 적용하는 부분이고, 이만큼 내가 배워서 왔고 실무에서도 충분히 그럴 수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론적 지식, 현실 이슈에 대한 지식을 최대한 갖추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이 정도의 준비는 사실 여태까지 한 번도 안했는데, 이형님 영상 중에서 최대한 현직 이슈와 직무 관련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영상(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ㅎㅎ)을 보고 난 이후에, '뭐라도 공부하면 머릿속에 남을테니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덤벼봤고, 심도깊은 자소서를 쓰고 면접에서도 임원진들이 신기해할 정도의 답변과 지식수준을 준비해 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덜컥 합격해버려서 아직도 얼떨떨하기는 한데, 뭐... 결과적으로 잘 됐으니 잘 된거겠죠 ㅠㅠㅠ 1년동안 취준하면서 거의 서류만 60-70개 넘게 떨어지고, 최종에서 또 떨어지고 1년 내내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는데 최종합격받고 딱 하룻밤 자고 나니까 여자친구가 왜이렇게 안색이 좋아졌냐며 ㅠㅠㅠㅠㅠㅠ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취업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하라는 말은 굳이 안 하고 싶고,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선에서 준비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준비 + 운이더라구요 그리고 면접은 떨어져도 준비하면서 쌓았던 지식은 어떻게든 다시 사용할 수가 있었구요 어떤 분야든 많이 알고 있는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진짜에요!!! 아는게 진짜 힘이에요 흑흑흑 저는 최종합격 됐으니 구독취소..는 아니고 일단 열심히 달려보고 이직할 것 같다 싶으면 또다시 눈물을 닦으며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적게 일하시되 돈은 많이 들어오시고 컨텐츠 마구마구 쏟아내시되 편집 딱딱 맞게 잘 되고 저는 이제 입사하니까.... 업무에 치여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소서 쓰다가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우선 정말 감사드려요. 취업 준비가 그 동안 너무 하기 싫었고 자꾸 피하게 됐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된 것 같아요. 취업 준비라는 게 저는 정말 가짜 같이 느껴졌거든요. 돈을 벌기 위해서, 일단 취직을 하기 위해서 나를 꾸며내고 부풀리는 게 너무 불편하고 하기 싫은 일이었는데 그 안에 제 진짜 동기가 없어서 그랬나봐요. 한 동안 잊고 지냈던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일, 삶의 의미가 떠올라서 그 동안 억지로 해오던 일에서 벗어난 것 같아 마음이 울컥하고, 또 '그 동안 이걸 잊고 지내서 그렇게 힘들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한 마음도 있고 그러네요. 저는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든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협력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나와 함께할 좋은 사람들을 알아보고, 같이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서로 신뢰하며 일을 하고 싶어요. 저의 강점은 사람들을 잘 관찰하고 사람들과 있었던 일에 대해 잘 기억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어떤 사람의 과거의 경험이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고민하고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그렇게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이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누구와 함께 일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 고민해보곤 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잘하는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되기도 하고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 이렇듯 사람과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인 인사팀에서 일을 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 이라는 말이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점차 다른 의미로 느껴지더라고요. 각자 맡은 일을 성실히 잘 해야 하지만 주변 사람도 배려할 줄 알아야 하고,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이요. 즉, 기업의 인재상이죠.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기업의 핵심가치', '인재상' 이런 것들이 허상처럼 느껴지고, 좋은 말만 나열해 놓은 것처럼 보여서 잘 외워지지도 않고 와닿지도 않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런 것들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새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고민을 앞서 해 놓은 인사팀 선배님들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고 제가 앞으로 그런 일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 취업 과정을 어떻게든 극복하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이렇게 다들 마음 속에 서로 다른 꿈을 품고 살고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고 진짜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매일 같이 신문 기사에서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 회사 다니던 사람도 나오는 판에 신입 사원이고 인턴이고 뽑지를 않는다 이런 말들만 보면서 '아, 나도 포기해야 하나.' 싶을 때가 많았는데 저를 포함해서 하고 싶은 꿈, 마음에 담고 있는 지원 동기를 가지신 분들이 비록 힘든 시기이지만 너무 상처받지 말고 지치지 말고 그 꿈들을 다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최종 면접에 계속 떨어지면서 취업에 대해 조금 삐딱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세상 때문에 이란 이유로 불평불만 많이 했고 어디든 취업만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꿈은 한 사람의 연구원으로서 사람을 위한 연구로 세상을 빛내는 것입니다. 여기 모든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일자리에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상편집자입니다. 뭐땜에 영상하냐 물으면 한결같이 말해요 제 영상속의 주인공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때 너무 뿌듯하다고. 그 주인공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영상을 작업한 후에 쾌감이 계속 영상을 하게 만든다고. 저의 진정성을 알아줄 회사가, 직장이 언젠가 나타나겠죠?
너무나 맞는 말이죠. 하지만 면접관들조도 이런 철학적 관점이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것이 삶의 목표입니다. 삶의 보람을 위해서? 아니요. 저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인간의 가장 근원적 행복은 바로 기여. 타인을 돕는 행동에서 비롯되죠. 누군가 도움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나의 모습 자체에서 행복과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성인군자를 제외한다면 이기적인 인간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이타적 행동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곤 해요. 결과의 좋고 나쁨에 연연치 않고 또다시 기여를 위해 정진하는 삶 이타적 이기주의자가 제가 추구하는 인간상입니다. / 저는 공대생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관련 공부를 오래 했어요. 산유국들의 유가 횡포가 있을 때마다 흔들리는 경제에 서민들이 보는 피해를 줄이는 미래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공대생인 제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사 학위 땄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어요. 큰 능력을 발휘할수록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이니까. 근데 제 역량이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취업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이형님 유튜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영향력일지라도 에너지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 이런 얘기하면 이상한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나 봐요. 공감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함께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싶어서 기회되면 얘기하고 다녔는데 현실이 힘들어 지니까 점점 얘기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룬 것 없는 제가 하는 얘기가 공허하게 들리는 거겠죠? 하나씩 이루어나가면서 제 말이 힘이 실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청각장애 2급을 가지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활발하고 도전정신이 불타오르며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삶의 원동력을 얻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영업직에서 일을 하면서 해당 부서에서 팀원 중 실적 1등을 달성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끊임없이, 끝까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하다 보면 반드시 잘 될 날이 오는구나"였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고객들과의 소통이 너무나도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못 들었으면, 끝까지 물어보고 결국 계약을 성사시켰듯이, 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게 절망적이고 박살이 났을 때 "아 저 사람도 저렇게 힘든 신체적 환경에서 해냈는데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동기를 왜 물어보냐, 결국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직무가 꿈이 아니라 단지 ‘전공이라서, 비슷한 경력이 있어서’ 선택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직업으로서 꿈을 실현하려는 게 아닌 단지 먹고 살기위한 수단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거죠. 사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그렇기 때문일거에요. 대학 전공을 선택할때부터 취업률이 높은 전공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어쩌면 이형님이 말씀하시는 요점은, 본인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직업일지라도 ‘이 직업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사회에 어떤 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인 것 같아요:)
돈벌려고 일할려는 생각을 하면 안 되요. 일해서 돈이 벌리는 것이 맞는 거니까. 그래서 회사가 지원동기를 묻는거고 나도 만약 사업해서 회사오너가 된다하면 무조건 지원동기물어볼 거에요. 난 단지 돈벌려고 내 회사에 들어온 사람이 싫거든요. 드라마 를 보면 등장인물들의 회사인 잡지사 더 모스트의 직원들은 입사한 이유가 분명 있어요. 단순히 돈벌어 먹고 살려고 회사이용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 한명한명에게는 진심으로 모스트에 들어가서 일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는 게 드라마에 나와요. 난 딱 이런 사람들을 내 회사에 뽑고 싶어요. 진짜로 일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죠.
@@sdsdsd1161 그건 직원입장에서지 등신아... 조용히 평온하게 정시출근해 일하고 정시퇴근해 집가서 워라벨지키며 편하게 있다 다음날 아침에 똑같이 정시퇴근해서 조용히 평온하게 일하다 정시퇴근하고 이렇게 정년까지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는 삶 이게 모든 직장인들의 꿈아니냐? 왜 공무원시험에 쏠리는데?
‘전공이라서, 비슷한 경력이 있어서’ 이게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그저 이거 배웠으니 이걸로 간다라는 마인드가 너무 강하게 깔렸다는걸 면접 가면서 드러났던거 같아요. 결과는 뭐... 말 안해도...ㅠㅠ 문제는 면접관들이 그게 보여서 저를 불합격 시킨다는걸 저만 몰랐던거 같습니다. 마인드를 다시 한번 고쳐먹고 자소서랑 면접 준비 하러 가보겠습니다. Rollings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bㅎㅎd
취업을 위해 자소서를 통과하기 위해 그럴 듯한 지원동기를 써왔었는데, 한 번 쯤은 정말 나 자신에게 진솔하게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앞으로 미래의 방향에 맞는 지원동기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들 읽다가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다들 힘내서 모두 원하시는 기업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맞아요 단순히 지원동기를 찾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자기 인생에서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어야됐는데, 그게 없다보면 취직해도 인생의 방향이 없으니까 일이 의미가 없더라구요ㅎㅎ 나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여 세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와 이 분 최고... 제가 지난 회사 퇴사하고 나서, 다시 이직 준비하는 데 제일 힘들었던 게 지원 동기를 쓰는 거였거든요. 더 이상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고 괜한 환상 가지면서 이 회사 저 회사 아무데나 돈 주는데 들어가고 싶지 않아지니까, 지원 동기를 쓰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 때 삶의 의미가 뭔지, 일이란 삶에 있어서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무슨 지원 동기를 쓰는데 삶의 의미까지 생각하는거지? 내가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이형님의 유튜브 영상 보고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다시 깨닫네요. 지원동기는 단순히 이 회사에서 날 뽑아주기 위함이 아니라, 나 스스로 이 회사에 들어가서 또다른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할 계기인 거네요. 감사합니다.
음..면접왕이형님 지원께서 지원동기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소 다를지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향성을 갖고 지원동기를 쓰거나 말을하고 있습니다. 1.이력서 상 지원동기. - 제가 지원동기를 쓰는 과정에서 회사의 사업분야에 대한 관심과 그 성장성을 분석하고, 개인의 직무 상에서 성공경험을 가지면서 해당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제시합니다 . 2.면접장에서의 지원동기 - 회사는 저를 고용하고 역량을 쌓아주는 곳으로 기업의 성장성에 대해 지원자로서도 고민을 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향후 그 회사에서 조직인으로서 어떤 측면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형님💜💜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거 적을께요!! 1.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든지 사람들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알려주는일 2. 혼자 일하기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시너지를 내면서 일하고, 이를 통해서 회사의 발전과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일 3. 다른사람이 진짜 필요로하는것을 내가 채워주고, 그일을 통해서 내가 발전할수있어야하고 내장점을 극대화할수있는일 이걸 통해서 보람과 성취와 성장을 얻을수있을것같습니다!!🙏🏻제가 할수있는 도전이 무엇인지 가까이서 찾아보려고합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에 비자발적 퇴사 후 스타트업을 이제 가지말아야하나 부터 온갖 고민 끝에 몇 곳을 준비하다가, 몇 달 전 이직이 잦고 가는 회사마다 잘 안되던 제 이력서를 보고선 '당신의 커리어는 망했다'는 말도 안되는 면접관 때문에 슬럼프가 온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면접관이 진상이었다고 하더라도) 왜 그 회사 가고싶은지를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긴 방황 끝에 (또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내가 애정하는 서비스를 내 강점(회사 상황, 신사업과 아다리가 잘 맞았죠ㅎㅎ) 을 살려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고 어필했더니 오늘 드디어 최종합격 받았습니다ㅠㅠ (연봉조건도 원하는 조건으로 제안해주셨고) 그간 맘고생 할때마다 이형님 콘텐츠 보고 마음 다잡았어요ㅎㅎ 뵌 적은 없었지만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슴다! 앞으로 수많은 병아리 경력직들을 위한 콘텐츠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애 둘 낳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취직하려 했는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중학생때부터 환경문제 대체에너지에 관심있어서 공대나왔는데 생활비 문제에 이리저리 치이고 지금은 애들도 있다보니 직무도 회사도 고려하지 않고 대충 가까운곳 가야겠다 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제가 하고싶던 꿈이 다시 떠올랐어요. 딱히 취업을 고려한 생각은 아니지만 더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자연재해 산불 지구온난화 탄소배출 식량문제... 재난에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마트팜을 생각하고 있어요. 땅도 좁은 우리 나라에서 꼭 연구되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우리 자식세대를 위해서라도요. 애들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사람들을 돕는걸 너무 좋아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래서라는 착하기만한 이유는 절대 아니고 그런 방향으로 이끔으로서 사람들이 저를 칭찬하고 인정해줄때 너무 기뻣던것 같아요. 그 기쁨을 항상 다시 얻고 싶어서 늘 다른 사람들을 옆에서 격려하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도왔던것 같아요. 다양한 방면에서요. 공부든 인간관계든.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었기 때문인지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람들의 감정을 파악하고 또 그것에 대해서 다루고 능숙하게 대화하는 능력이 생긴것 같아요. 저는 공대를 졸업했지만 기계가 아닌 사람을 더욱 잘 이해하고 그와 관계된 일들을 잘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를 칭찬하고 인정해줄 때 너무나 큰 기쁨을 얻기 때문에 제가 가진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서비스직을 도전하게 되었네요. 직종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제가 자신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것 같아요. 내 가슴을 늘 뛰게 하고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 그러므로써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이게 제가 가장 꿈꾸는 이상적인 삶인것 같아요. ㅎㅎ 저의 이상과 가까워지기 위해 여기 채널 영상들을 보면서 오늘도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봅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꼭 최종 합격 하고 오겠습니다.👊
저 또한 공대남이었지만 똑같은 생각과 가치관으로 여러 서비스업계에서 3년 일했었습니다.. 서비스업은 미래가 보장되지않는다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다 포기하고 원치도 않는 공기업 도전하고 있네요.. 이조차도 잘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저와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 반가워서 글남겨요ㅎㅎ 각자의 목표를 향해 같이 화이팅해요!!
지원동기는 간단하다. 내가 가진 능력, 태도, 마인드가 회사의 고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것과 우리의 꿈이 같은지 다른 일을 할 사람인지 계속 이 회사에서 일할 것인지. 나의 장기적 목표: 1) 모든 사람에게 퍼스널라이징되는 색조 화장품 제품, 서비스 기획 +메이크업 전공, 피부 관리 경험 강조 / 미래계획: 컬러리스트, 향장자격증, 데이터, 화학 관련 깊은 학습 2)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화장품 산업 개선 지원희망사: 1) 예전부터 퍼스널라이징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세포를 수집분석하여 화장품 제조하는 기술 보유 현재 색조 퍼스널라이징 연구가 시작되었고 컬러 분석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작성중. 국내 화장품 기업중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는 중
내일이 면접인데 도전하는게 두려워 도망치고 싶어 끙끙댔습니다. 보건의료 4년제를 졸업하고 꿈을 쫒아 전공도 아닌 통계직 서류를 아무도 모르게 냈습니다. 자신도 없는데 덜컥 붙었습니다. 도전했고 꿈도 있는데 왜 물고 늘어져볼 생각을 못 했을까요. 정신차렸습니다. 내일 면접에서 준비한 말, 노력한 공부, 모든 부분에 있어 진솔하게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형! 형님의 참 많은 영상들을 보고 공부해서 많은 도움을 받은 1인입니다. 감사한 영상들 가운데, 단순히 취업이라는 목표를 넘어서 인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고민하고, 깨닫게 된 이 영상에 작은 마음을 실어볼까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운 좋게 1차 서류합격을 하게 되고, 부랴부랴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말빨로만 해결되는 기업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단 한번도 진지하게 면접준비를 해본 적은 없었고, 여태 경험 쌓기와 그 경험들을 말하는 것에만 익숙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형님 영상들을 보며, 결국엔 '면접관의 언어'로 질문하고 답변 하는것이 효과적인 본질이라는 것을 깨닫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한참 면접을 준비하던 중 어느순간, 깊은 곳에 꽁꽁 숨겨두었던 의문들이 잡념으로 뒤덮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정말 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가 뭐지?'. '높은 연봉을 넘어서 이 일이 정말 맞는일일까?' 등등...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정말 이 길이 맞는 길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남은 면접 시간들을 고민하고 답했던 것 같습니다. 필살기를 확실히 준비하고 난 뒤의 고민이라, 위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나만의 개념이 정리되고 나니 정말 모든것들에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질문에 정답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태까지 쌓아오고 풀어내지 못했던 사고와 경험들이 수평적인 위치에서 당연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확신에서 튀어나오게 되었던 것이겠지요. 그 결과 원하던 대기업에 5차 면접까지 마무리하고 오늘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형님은 단순히 면접 준비를 넘어서, 제 삶에 있어서 진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삶에 있어 의심이 들 때면 언제든 이 영상을 다시 보러 올 것 같습니다. 이형님은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사회에 참 선한 영향력을 끼치실 수 있는 선생님같은분이실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 글을 보신분들도 합격 기운 모두 받아가시길 바랄게요.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20대 중후반, 졸업을 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사람을 돕고 가르쳐주는일이라는것을요.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무조건 사범대나 교대를 갔을겁니다. 교사봉사활동이나 조교로 군복무를 할 때, 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줄 때 정말 커다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수업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 그것을 적용해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공부를 할 때, 살아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평생 이런 남을 가르쳐주고 도와주는, 앞에 서서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석박사를 통해 교수가 되고 싶었지만 경제적 상황상 힘들어보였고 영어 선생님이 되기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10여년정도 한 뒤에 기업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사실,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지금은 그냥 남들처럼 대기업 영업직에 지원하고 있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취업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할것 같습니다. MBTI 검사를 해보니 ENFJ, 남들을 도와줄 때 기쁨을 느끼는 코치, 사회운동가라고 하더라고요. 딱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일을 하는 회사가 있다면, 성장 가능성이 있다면 연봉이 적더라도 기업이 작더라도 뿌듯하게 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그런 기업을 찾아야 하는지, 정작 제가 찾는 종류의 기업은 어떤일을 하는 기업인지 저 스스로도 잘 정의내리지 못하고 있어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시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제 이메일 입니다. wkdgus9549@naver.com 말이 너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나이도 어느덧 6개월만 지나면 서른인 직장인입니다. 우열곡절이 많았던 인생인지라 아마 흔한 또래들보다는 조금 늦게 첫 취업을 하게 된 경우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만화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고 그 세계관을 통해 제가 느낀 삶의 중요한 가치,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입장에서 서로 토론을 하며 도출해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와 중요한 무언가, '값' 을 치룬다는 행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은 얘기를 만화적 그림으로 대중들에게 조금은 친근하게 그러나 때로는 현실을 비판하는 묵직함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만화를 그려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사람마다 재능은 있는지, 제 손은 어렸을때부터 똥손이었던지라 그림은 엄두를 못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꿈은 포기하고 그냥저냥 태어난김에 살고있다가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취직을 준비했습니다. 치과쪽은 디지털로 많이 바뀌는 중이라 격변의 시기를 맞는 중입니다. 성장률은 가파르고 창출해내는 가치도 높죠. 그래서 디지털쪽의 교육파트를 맞고자 했는데 엉뚱하게 마케팅으로 발령이 나서 일단 다니고있습니다. 마케팅쪽은 전공도 안해봤고 나랑은 접점이 없다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엑셀도 배우게되고(물론 힘듭니다. 엑셀 회사와서 처음 만져봤습니다.) 사업의 흐름을 알게되고 회사가 어디서 어떻게 구매를 하고 얼마나 마진을 남기고 수익창출의 모델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실적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배우면서 스스로의 앞길도 좀 생각하게 되고 마케팅도 나쁘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무슨 가치를 창출하고 싶냐는 질문은 오늘 또 제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습니다. 기분좋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한동안 진지하게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는데 희열을 느낍니다. 나는 나의 무엇을 위하여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내가 바라는 것을 위해 어떻게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가, 그러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언인가. 심중에 어느정도 윤곽이 그려져있는 질문이지만 딱 명확하게 답을 내고 계획이 짜질 수 있게끔 하는게 중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를 살아보겠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요즘 20대초중반의 취준생들이 취업,생계에 대한 압박을 너무 심하게 받기 때문에 그러는거 같아요. 자기 꿈,목표보다 어떻게든 돈 더주면서 일도 편해보이는걸 우선하니까 일단 떳떳하게 밝힐 동기가 없죠. 그리고 막상 들어가서도 자기랑 맞는지는 고려를 안하니까 1,2년안에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고.. 취업지원담당 교수님들 중에도 최근 취업이 힘드니 좀 괜찮은 회사 목록 보여주면서 무조건 지원해라 이런식이던데. 사실 저도 불경기에 먹고 살수 있을 정도의 직장에 일단 취업하는걸 감사하며 참는게 맞는건지 그래도 자기 목표,적합성에 맞는 직장을 찾는게 우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계발하면서 읽은 책중에 자기가 윈하고 자기에게 맞는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라고 하던데 적당한 중간점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아무튼 너무 빨리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을 너무 많이 주니까 많은 취준생들이 자기자신에 대한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회사에 대해서 아무리 조사한들 자기자신에 대해서 모르면 어느곳이 자기와 맞는지 알 수 없겠죠.. 그런 상황에서 끊임없이 자책하고 공부하다가 간신히 회사들어와서는 얼마안가 퇴사고민을 하는거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참..
어제 면접봤습니다. 지원동기를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AI가 대체할 수 있는데 왜 지원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 하고 인간은 감정이 있어서 AI가 전부 해결해주지 못 한다고 횡설수설했어요. 아직 면접결과가 안나왔지만 아쉽습니다.ㅠㅠ 1차합격했다고 연락왔습니다! 이형님 감사합니다. 이제 2차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행복한 기억만 가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 받았던 따듯함과 사랑을 저도 똑같이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나눠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길로 아이들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지지자 역할을 하는 보육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적으면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거, 이루고 싶은 거 생각해봤는데 진짜 이루고 싶다 내자신 화이팅~ )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던 취준생 1 입니다. 하고 싶은 일은 현실적으로 할 수 없어 포기하고 손 놓았던 전공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 쏟아지고 있는 공채들도 지원해보고 있죠. 행복하지않아요. 주변의 압박이 심하기때문에 취준생을 벗어나고 싶은 것은 맞으나, 취직 이후가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방법이 없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정을 붙이려 애쓰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애를 쓰는 것일 뿐인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라고 하셨죠?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젠 이 영상을 보는데도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전 제가 지원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제 모습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아니, 오히려 상상이 명확히 돼요. 분명히 매일 아침을 '가기 싫다'로 생각할 것이 뻔한 제 모습이요. 포기하겠다고, 포기하고 이 새로운 길에서 버텨내겠다고 스스로한테 다짐했는데도, 꿈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서 힘들어요. 그래도 버티고 버텨서 취뽀도 하고 돈도 벌고 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기회가 오겠죠?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날이 오겠죠? 지금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그냥.. 꿈과 하고 싶은 일 대신 현실을 선택한 취준생 1의 푸념이었습니다.
저는 생활에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라는 생각을 마냥 해왔었습니다. 이직을 꿈꾸면서 면접왕 이형님의 영상을 보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삶, 그리고 HRD라는 직무와 연결을 시켰을 때에 내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에서 '누군가에게 무엇으로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로 변화시켜보고자 합니다. 사람들 그리고 내가 속한, 그리고 앞으로 속하게 될 회사의 구성원들이 HR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발전하는 HRDer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하며, 오늘부터 더 화이팅 하겠습니다! 빠쌰!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1. 깨달은 점? 지원동기는 왜 어렵지? > 사실내용이 아니라서/ 내 삶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일이 아니라서 > 왜 그렇지? > 애초에 그 일, 회사를 목표로 삼고 생각해보지 않아서 >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목표, 성공의 의미는 무엇이지? > 타인을 성장시키며, 행복하게 해주는 것, 그리고 그 일을 통해 나 또한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것 기업의 의미: 가치창출, 고객니즈 충족 > 나는 그것을 충족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2. 적용할 점? 성공의 의미를 잊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고, 선택하자(모든 선택, 직장, 가정, 그외 수많은 상황) 취준 시작하며 성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어요. 최근까지 일을 할때는 이런 목표를 잃고 마냥 체력,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네요,, 아마 목표없이 열심히만 산 거 같아요! (실력이 없다는 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해요. 이번에는 직장을 선택해서라도, 평생 살아가면서도 왜? 무엇을 위해서? 를 생각하며 삶을 이어갈래요.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싹스리 겨우 3일차인데 저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나중에 뒤돌아 보았을 때 해보고 후회는 할 지 언정,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이 남는 삶을 만들지 않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대로만 꾸준히! 제 페이스대로 실천해내고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이형 말씀 한 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아 열심히 필기했어요.. 어떠한 가치로도 따질 수 없는 이형의 가르침 마음 속 깊이 새겨놓겠습니다. 꼭 제가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원동기 어려운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주제] 어려운 이유 :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 안 해봤기 때문 (형 근데 저는 생각을 안해본게 아니라 답을 못찾은거에요!) 기업의 존재 이유 : 고객에게 가치를 주기 때문 a. 가치창출 b. 비전 c. 문제 해결 그 결과로 돈을 버는 것이며 인재상과 문화가 생겨남 즉, 우리의 지원동기, 또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 이유 a. 회사의 고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 b. 회사의 꿈(방향성)과 지원자의 꿈(방향성)이 일치하는가 c. 회사를 거쳐서 다른 일을 할 사람인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a. 취업활동을 통해 돈을 넘어서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b. 그 질문에 회피하지 말고 직면하기 c. 그 하고싶은 일을 혼자서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람이 모이는 것이며 그것이 회사임 -> 그래서 비전과 인재상이 중요함
제가 바로 돈벌려고 지원했지!! 라고 한탄했던 취준생입니다... 저는 개발자에 지원하고 있는데요, 크게 3가지 때문에 지원하는것 같아요 1. 내가 만든 서비스를 내 주변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싶은데, 최근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it서비스인거 같아서 2. 내가 공부해왔던 것으로 제퓸,상품처럼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고 싶어서 3.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서, 내가 개발한 서비스가 그 변화를 이끄는 데에 기여했으면 해서 일케 적고보니 거창하고 두루뭉실하네요ㅠㅠ 그리고 저는 인정욕구가 강하고 그래서 변화를 선도하는걸 원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고보니 엄청 꿈이 큰 사람같네요 ㅎㅎ 이런것도 지원동기가 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꿈을 꾸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런 내 이야기를 누가 들어주겠어? 하는 사람들에게 귀기울여주고 소통하고 웃는 재미가 무엇이었는지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그런 감각을 다시금 깨워주는 사람. 누구나 살다가 추락할때도 있잖아요 그렇기에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향을 연구하고 싶어 퇴사하고 대학원에 들어왔어요. 벌써 졸업이 두 달 남아 취준하고 있는데 원하는 직무의 자리는 너무 좁네요. 그래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곳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품 회사는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대학원 입실할 때 마음가짐이 다시 떠오르네요. 1년 정도를 더 준비하더라도 원하는 일을 찾아 가는게 맞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전공하고 중퇴했던 학과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막연하게 미래로 생각하는 꿈이지만 향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조향사가 꼭 되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는 향수를 만들고, 그 향수에 관련된 물건들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회사를 차려서 오프라인으로 배송까지 받는 고객님들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향사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야 하는데, 막막하고 막연하기만 하네요. 지금 입사하고 싶은 회사도 고객 담당을 하는 쪽인데, 관련 업무에서 경험을 많이 해서 추후에 내 회사가 생긴다면 민원이 발생된다거나 하는 경우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싶어요.. 너무 연관성이 없어서 지원 동기가 막막한데, 이렇게라도 적어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 영상에서 울컥했습니다ㅠㅠㅠ그리고 지원동기를 그동안 단순하게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니까 회사에 대한 내용들, 표면적인 정보들만 조사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요즘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옛날부터 버킷리스트 처럼 마음 한 켠에 있었던 꿈은 나중에 내 삶에 대한 이야기, 나의 스토리로 강연해보는? 것이 제 꿈중 하나에요! 어릴때부터 영어로 말하는 것도 좋아해서 영어로도 강연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면 진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것같아요 !!!!! 영상을 보면서 저는 제가 아는 무언가를(학문적인 지식 같은것 보다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물론 아직 어리지만ㅎㅎ,,느낀점들?)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제가 말한 이야기들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면 또 뿌듯하고?? 적성검사를 하면 교육 분야도 많이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모르겠네용.. 그래도 일단 지금의 목표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니까 거기에서도 능력과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서 중요한 프로젝트 발표를 맡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은 있습니당 ㅎㅎ,,헤헤
안녕하세요 . 저는 이제 취준을 5개월 한 취준생입니다. 제가 요즘 취업이 급급하고 정작 하고싶은건 못찾고 그저 닥치는데로 지원할만한 데면 무작정 지원하고 뛰어들었던거같더라구요 이형님의 질문을 듣자마자 생각한건 진심으로 제가 놓친것 즉 진심으로 하고싶은건 뭔지 제 자신한테 물어보니 안정적인 삶을 찾는것, 성공 명예 이런거보다도 그걸 우선시 했던거같습니다. 안정적인게 어려우면서도 모두가 바라는거 만큼 그게 저한텐 크게 와닿은거같습니다. 진정한 사회인도 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근데 진심으로 제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모르더라구요.. 거기서 좀 자기 반성이 많이 되는거같습니다 .. 한번 더 제 자신 돌아보고 목적을 찾아가고 그거에 대한 길을 찾도록 더 노력을 해야할거같습니다...뜻 깊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제가 놓쳐왔던 부분인거같아요..
와 지원동기에 관한 말인줄 알았는데 진로에 관한 통찰력있는 말씀이네요 저도 돈보고 대기업 준비하다가 지원동기에 적을게 돈에 관한 내용밖에 없어서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계속 생각 했어요 그렇게 몇달을 고민하다가 다시 대학교를 입학하기로 하고 원서넣고 면접 잘보고 왔어요 대기업 준비할 때와 다르게 꾸밀 필요없이 솔직하게 다 말하면되니깐 자연스럽게 말이 잘 나오는거같아요 긴장도 덜되구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이 영상에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꺠달은점 : 자소서 쓰면서 항상 드는 질문이 "나는 왜 살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뭐지?" 같은 원초적 질문이었고 그걸 고민하는게 너무 괴로워 피하기만 했다. 그런데 그건 회사를 들어간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나를 발견했다. 어찌 요령을 부려 면접은 통과해도, 이 질문들은 나를 또다시 괴롭힐 것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마주해야만 한다. 적용할점 : 그동안 그 고민들이 두려웠던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고, 계속 같은 질문을 도돌이표처럼 돌았기 때문이다. 어떤 식으로 고민해야할지조차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고민하고 돌파했는지 보면 된다. 이형의 가이드를 잘 따라가서 내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후회없이 도전 했고, 그 길은 이제 저와 맞지않다 생각해서 접었습니다. 이제 취업준비라는 것을 시작 하려 하는데 이 영상 보고 울컥하네요...최선을 다 했는데도 안돼서 실패하고 무능력하다 생각에 잠겨있엇는데... 잘될거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왜 일을 하는가에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2018년 대학교 4학년 때 처음 이복형제를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회사 두 곳을 퇴사하고 다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형님 말씀처럼 제 삶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21세기형 애국자'가 되는 것이 삶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그 방법은 다양하겠죠. 싸이, BTS 처럼 케이팝으로 대한민국을 알린다거나 손흥민처럼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축구 경기에 나간다거나 혹은 코로나시국에 국민들을 지켜주는 의료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처럼... 저도 저만의 방법으로 21세기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9살,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나이지만 항상 가슴 속에 '내가 사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또 질문하겠습니다. 밤 11시가 다 되가는 시간에 혼자 두서없이 써내려 갔네요...데헷 ㅎㅎㅎㅎㅎㅎ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라와서 내 자식한테는 어렵지 않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 대기업 생산직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 중입니다. 영상을 보고 머리가 띵 하네요. 내가 하고 싶은 것 본질적으로 내가 되고 싶은 것 아직까지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네요.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어떨 때 기분이 좋았고 자존감이 높아졌는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전 제가 속한 조직이나 집단을 대표할 때 가장 기분이 째졌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면접을 보고 학생회에 들어갔을 때, 축구팀 주장이 되었을 때(비록 가위바위보에 이겨서였지만..)연극 활동에서 기장이 되었을 때 뿌듯함+잘 해야겠다는 의지가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잘했든 못했든 그렇게 감투를 썼던 기억으로 지금 자존감을 지키고 있습니다ㅎ 이걸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해외영업 직무와 연결해보자면.. 제가 또 애국심이 짱짱한 편이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 문화를 한국 대표로서(ㅋㅋ) 해외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영업직이 힘들다라는 안 좋은 인식이 있는데 사실 판매가 안 되면 회사가 존재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그만큼 회사 내에서 대우도 좋아야 된다고 생각ㅎ) 회사 내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한 연구, 생산, 마케팅 부서 사람들을 대표해서 최종 생산물을 해외로 퍼뜨리는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면서 성취감, 뿌듯함이 들 것 같아요. 직무 지원동기는 이러한데.. 문제는 왜 이 산업, 왜 이 회사를 선택했냐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네요.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꺄륵
사회복지를 지향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사회복지사의 많은 분들이 봉사에서 느낀 기쁨으로만 몸 담기에는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하면서도 불안감과 부담감이 덮쳐오기도 합니다. 근데 그럼에도 제가 이 길을 계속가는 이유는, 그 봉사의 기쁨 때문입니다. '이 길이 맞을까? 내가 이 길을 버틸 수 있을까? ..'등등의 많은 걱정을 갖고 봉사를 나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때 그 봉사를 하면서 섬기려 했던 사람들의 모습에서 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요. 저도 모르게 그 일을 하면서 감사하다고 느꼈던 순간이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서 제가 갖고 있는 부담감과 걱정들의 형태는 들여다볼 필요가 없는 존재들임을 느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취업준비를 하면서 또 이런 걱정의 형태들에 부딪히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지금 많이 실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제 인생의 목적, 내가 인생의 가치를 느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며 다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해주신 이형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이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부분은, 추상적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제가 맡게 될 클라이언트 분들이 정서적으로 저를 통해 변화와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형님! 작년에 인천항 보안공사 실무직 채용에 지원하게 되어 합격했고, 1년1개월동안 고민 많이 하다가 이번 3분기 한국수자원공사 실무직에 최종합격 하게 된 구독자입니다. 매번 자소서 면접 직장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이형님 영상 찾아보면서 위로하고 정보얻고 후회하고 깨닫고 가는데요. 이번 수자원공사 지원할 때 정말 진짜!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지원동기를 급여와 복지, 전공을 살려보겠다고 실무직을 꿈이랍시고 대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면접 이틀 전에 응원한다! 할 수 있다! 그 회사만의 메리트와 자신의 강점을 혼합해서 이 회사에 꼭 합격해야 겠다는 간절함을 어필해라고 영상을 올리신 걸 보면서 울음도 나오고 뭔가 깨달음을 느끼면서 이틀동안 동기만 주구장창 생각하다가 면접 전날 새벽에 떠 올리게 되었고, 면접 또한 잘 보게 되었습니다. 은인이십니다. 기운 한번 잘 받고 가네요ㅜㅜ
많은 분들에게 울림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공기업에서 일하고있지만 세상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교수라는 직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세상은 수많은 가설에 대한 입증과 반증으로 발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가설을 주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나. 나라는 존재는 작지만 많은 것을 전달했으면 해요. 너무 감명깊게 보게 되어서 오랜 고민을 적어봅니다.
저는 사는 게 벌써부터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왜 살지?라는 질문을 받으면 죽는게 무섭다고 말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근데 죽는 게 무섭자나요 그럼 살아야죠 근데 기왕 사는 거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꿈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상담사가 되고 싶었어요 제 말 한 마디로 사람이 위로받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진짜 뿌듯할 것 같았어요. 반면에 간호사라는 직업은 진짜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태움문제도 3교대도 너어무 힘들게 보였거든요 그러다 문득 말보다는 치료로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됬고 그 생각을 기점으로 간호사라는 꿈을 꿈꾸게 됬어요 태움문화 3교대가 너무 무서워서 간호사들의 에세이를 좀 읽게 되었어요 한 4~5권 정도? 저는 그 책을 읽으면 아 힘들겠다 안할래 할 줄 알았는데 책의 간호사 한 명 한 명이 너무 빛나 보였어요. 아 나도 이렇게 돕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간호사라는 꿈을 꾼 이후로 왜살지?라는 고민을 안하게 됐어요 왜냐면 이 꿈을 상상하면 진짜 벅차오르거든요 이렇게 될려면 축 처저 있기보단 노력해야죠 앞으로 남들을 돕고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의지로 살아가고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고 싶어요!!! 내일 면접이에요ㅠㅠㅠ 글은 한 무더기 쓰는 데 면접관님만 만나면 백지장이 되버려요ㅠㅠ 면접 준비 열심히 하러갈게요!! 글 읽으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여느 때처럼 자소서를 쓰던 중이었는데 실패 경험을 적어보라는 문항에서 턱하고 막혔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9년전 대입 삼수 경험 외에는 큰 실패가 없었더라고요. (근데 이형님께서 이런 개인사는 웬만하면 쓰지 말라하셔서 다른 경험을 꾸역꾸역 찾아 적었어요 ㅎㅎ) 왜 실패가 없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깨달은 바가 있어요. 저는 지난 9년간 앞으로 사회에 나가 어떤 가치value를 낼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었더라고요. 저부터 어떤 밸류를 낼지 고민해본적이 없으니 세상의 수많의 기업의 밸류와 무엇이 맞고 다른지 비교해볼 수가 없었어요. 당연히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 본 적도 없었고, 그로인해 큰 실패없이 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원동기가 있을 수 없는 삶을 살았고 실패가 없는 삶을 살았어요. 언제 취업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형님 영상 보면서 철저하게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 다 젊잖아요 ㅎㅎ 저는 필사적으로 생각합니다. 충분히 지금 상황을 뒤집을 수 있고 상상도 못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믿어요. 반드시 잘 될 겁니다. 낙심하지말고 힘냅시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잠자기 전 한 시간, 다시 행동하러 갑니다!!!!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 누구나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공정한 사회 - 가난을 외면하지 않은채 기회의 장을 유지시키는 경제성장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나라를 넘어 제3세계국가들에도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지원동기가 없는 이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 지원동기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회사에 들어간다면, '이 회사에 꼭 다녀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봉착하게 됨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동기 :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태도, 마인드가 회사의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사람인가 이와 동시에, 회사가 꿈꾸는 것과 지원자가 꿈꾸는 이상이 일치하는가?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생각해보자 그 하고 싶은 것들을 같이 하는 곳이 회사이다. 내가 도전하고 싶은 이유 내 삶의 의미 삶을 통해 이루고 싶은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저는 소외받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해요. 기술적인 부분이나 제도적인 부분에서 고쳐나가야 할 점이 많지만, 우선은 작은 것이라도 사회의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장애인 분들이, 노인분들이, 어린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인보다 부족한 부분 때문에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사람'에 집중하는 기업에 지원하고자 해요. 내일 최종 면접인데 가치관이 부합한다는 것을 잘 어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 목표나 가치관은 너무 추상적이라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지원동기가 제일 막막했는데 이런 부분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고민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0초만에 면접에서 합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면접바이블 2.0]
👉bit.ly/3O4XPZ5
면접 30분 전에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내가 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봤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르는 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제 스스로가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삶의 원동력이 되는게 또 있을까요
합격하신 분들의 기운을 받아서 저도 다시 돌아와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동안 너무 긴장해서 계속 두근거렸는데 신기하게 면접장에 들어가 면접관들을 보는 순간 마음이 너무 평온해졌습니다. 준비한 질문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고 기술적인 것들을 물어볼때 잘못 말한 것들도 많지만 면접관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정말 자신감 있게 얘기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15-20 분 봤다하는데 저는 25분 동안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장 나오는 순간 후회없이 면접 잘봤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면접보고 오늘 최종합격 통지 받았습니다 이형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ㅠㅠ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읽는데 뭔가 눈물이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다음주 월요일 면접인데 후회없이 편하게 보고 오겠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에 신체검사 및 최종면접 봅니다.
저도 로얄티검증으로 꼬리질문 안나오게끔 깔끔하게 면접 마무리 하고싶습니다.
합격기운 받아가요.
왜 이거보는데 갑자기 눈물나지.. 이제껏 저는 취업 해야된다는 의무감에 쫓겨서 내 삶의 의미는 제쳐두고 있었던것같아요 덕분에 차분하게 제 비전에 대해 생각해볼 용기가 났습니다! 여기계신 모든 분들도 힘내시길 바래요 :)
저는 48세, 경력단절에서 다시 경력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아줌마입니다. 전에 면접한번 보고 왔는데 너무 준비를 안해서 진짜 너무 창피한 면접을 보고 왔었어요. 그날 우연치 않게 이형 유툽을 보게되었네요. 정말 너무 많이 배웁니다. 특히 오늘 영상 본질을 건드려 주셨네요. 정말 저는 돈벌고 경력단절이 싫고 그래서 남들 보기 좋은 기업에 이력서도 내보고 면접도 보러간다, 자랑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우선 취업이 너무 급해서 정말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싶었는지 아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다시 한번 취업, 직장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진짜 꼭 취업하고 싶은데 자소서 이력서 쓰는 거 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just do it!! 저도 꼭 이형 유투브 듣고 그대로 했더니 경력단절 아줌마도 좋은 기업 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달고싶네여~^^
그동안 회사의 존재이유를 단순히 '영리추구'로만 규정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사람들의 필요를 대신 채워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처음 느꼈습니다.
지원동기가 단순히 '너가 얼만큼 우리를 알아?' 라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가 꾸는 꿈은 이거야, 너도 이 꿈을 같이 꾸며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어?'
라는 질문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취업준비 기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내 삶의 의미, 내 삶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일이 단순히 돈벌이가 아니라, 내 꿈을 이뤄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나이가 많지만 내일 정식품 생산직 면접보러갑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정식품 저랑도 친한 기업인데 ㅎㅎ 제 영상 꼭 정주행하고 가세요! 거기 면접관님들이 감동받아 하실 겁니다 ^^
잘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느린 사람이 있기에 빠른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느린 사람들을 위한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소외된 사람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이 권리를 찾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꿈꿉니다.
슬로우맨
멋져요! 저도 소외된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저 뿐 아니라, 글쓴이님의 꿈이 꼭 이루어질 수 있길 응원합니다. ㅎㅎ
제 자신과의 약속, 도전에 대한 끄적임.. 저는 두 아이를 둔 39세 아빠입니다.. 오랜 직장생활(원가회계 관련 연구원)을 그만두고, 가장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그런 큰 도움을 주고자... 소방공무원(경기 공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필기와 체력을 패스한 상태이고요. 9월말 최종 면접만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접학원이 문닫은 상황.. 이형님 강의를 들으며 정말 많은 용기와, 면접 스킬을 배우며, 또 연습하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영상. 정말 고마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리스펙!!! (최종합격 후 감사의 댓글 또 남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전남 구급특채 지원자입니다. 면접스터디를 하고 있으면서도 내심 찝찝하고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 유튜브까지 보면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 이렇게 반가운 예비동료 분을 뵙네요. 꼭 최종하실겁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멘트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네요... 당장은 취업이 급하겠지만 이럴수록 본질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동감해요
5:01
사람이 모여서 함께 하는거에요.
그게 회사입니다.
이 말 듣자마자 머리가 땡하고 울린 기분이에요. 회사가 저에게 원하는 방향이 뭔지 이제야 제대로 안 느낌이네요.
화이팅!
진짜 이건 우리나라 취준생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대부분이 맹목적으로
"돈벌려고 취업하지 ~"
라며 취업준비 할텐데 , 그런 의미를 넘어 진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깊은 메세지를 주는 영상 이었어요..ㅠㅠ
떨어져도 괜찮앙!! 모두 힘내자 힘!! ♥
회사에 단순히 맞추려하는게 아니라 나에 맞는 회사를 찾는게 정말 중요한 부분인거같아요. 단순히 연봉,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입사하면 결국 다른 곳을 또 찾게 되는것같아요.
돈많이주면 다 나한테 맞는회사에요....돈안주면 안맞는거고...
@@BUSKINGUUJAJUK 5천은..많이준다고 보기힘들듯..
초봉1억받다가 나온거면 인정;
@@BUSKINGUUJAJUK ㅇㅇ 5천도큰데 1억받으셨으면 포기하셨겠나요? 묻는거임
@@펀치날리는고양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의 댓글이네
@@펀치날리는고양이 초봉 1억받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
지원동기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뻔한 시작이지만) 여태까지 유튭에 한 번도 댓글을 달아본 적이 없는데 진짜진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멜로 감사하다고 표현하고 싶은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번 코로나 시국을 뚫고 어제 막 국내 대기업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오늘 아침에 검강검진을 받고 왔어요!!!
인턴 이후 1년정도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참이었고, 연초에 최종면접에서 두번이나 떨어지고 난 후에 뭐가 문제일까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는데, 여자친구가 면접왕이형님을 추천해줬고,
재생목록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서 기존에 있던 면접 질문 답변들 다 고치고 준비해서 면접 탈락이후 4개월만에 결국 최종면접 합격했어요 ㅠㅠㅠ
연초에는 떨어졌던 똑같은 회사를 붙었다는게 정말 감격이에요 ㅠㅠㅠㅠㅠ
누군가는 면접형이왕님의 컨텐츠가 면접합격의 결정적인 요소가 아닐 것이라 말 할 수 있고, 저 또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면접이든, 면접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적정선 이상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고 있고, 저로선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소서가 면접용이라는 내용이 정말 좋았는데, 자소서에 쓰인 내용들을 토대로 면접 질문들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그 중에서도 가장 듣기 좋았던 말은 "자기소개서에 보면 직무와 관련하여 엄청나게 자세한/전문적인 내용들을 알고 있는데 000에 대한 사항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만큼 자소서를 철저하게 준비했고, 이에 대한 예상질문까지 어느 정도 준비했기에 깊이는 부족하더라도 만족스러운 답변을 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위의 질문에 이어서 받은 몇몇 직무 이슈 관련 질문에서도
"현직에서 지금 당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니 지원자가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 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라고 물어봤을 때, 답변에 대한 정답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면접관과의 "이야기"를 하면서 주고 받는 느낌이 들어서 이형님이 말했던, 필살기 + 커뮤니케이션 이게 먹히고 있구나 ㅠㅠ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ㅠㅠ
저는 해당 산업군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험도 있기에 (무려 1년....) 해당 산업의 배경지식에 어느정도 준비되어 있기도 했지만,
현직자 인터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저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직무 기반한 최근 기사 및 관련 이슈 2-3개, 직무 공부를 위한 논문 4-5편, 실사례 기반 분석 논문 3-4편 정도 읽고 정리하면서, 실무는 배우면 되는 문제라 생각했고(실제로 답변도 실무는 배워서 실천, 적용하는 부분이고, 이만큼 내가 배워서 왔고 실무에서도 충분히 그럴 수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론적 지식, 현실 이슈에 대한 지식을 최대한 갖추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이 정도의 준비는 사실 여태까지 한 번도 안했는데, 이형님 영상 중에서 최대한 현직 이슈와 직무 관련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영상(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ㅎㅎ)을 보고 난 이후에, '뭐라도 공부하면 머릿속에 남을테니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덤벼봤고, 심도깊은 자소서를 쓰고 면접에서도 임원진들이 신기해할 정도의 답변과 지식수준을 준비해 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덜컥 합격해버려서 아직도 얼떨떨하기는 한데, 뭐... 결과적으로 잘 됐으니 잘 된거겠죠 ㅠㅠㅠ
1년동안 취준하면서 거의 서류만 60-70개 넘게 떨어지고, 최종에서 또 떨어지고 1년 내내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는데
최종합격받고 딱 하룻밤 자고 나니까 여자친구가 왜이렇게 안색이 좋아졌냐며 ㅠㅠㅠㅠㅠㅠ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취업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하라는 말은 굳이 안 하고 싶고,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선에서 준비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준비 + 운이더라구요
그리고 면접은 떨어져도 준비하면서 쌓았던 지식은 어떻게든 다시 사용할 수가 있었구요
어떤 분야든 많이 알고 있는건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진짜에요!!!
아는게 진짜 힘이에요
흑흑흑
저는 최종합격 됐으니 구독취소..는 아니고
일단 열심히 달려보고 이직할 것 같다 싶으면
또다시 눈물을 닦으며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적게 일하시되 돈은 많이 들어오시고
컨텐츠 마구마구 쏟아내시되 편집 딱딱 맞게 잘 되고
저는 이제 입사하니까....
업무에 치여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해요! 합격했으면 이형tv죠 아직도 구독 안했어요??
@@leebro_interview 엌ㅋㅋㅋㅋㅋㅋㅋ구독자 한명추가욯ㅎㅎㅎㅎ:)
한번 따라해보고싶을법한 그런 마인드입니다!
직무 어디에요
글에서 어떤 노력을 했고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느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혹시 논문을 어떤식으로 찾고 활용하셨는지
시간 여유되실 때 여쭤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자소서 쓰다가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우선 정말 감사드려요. 취업 준비가 그 동안 너무 하기 싫었고 자꾸 피하게 됐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된 것 같아요.
취업 준비라는 게 저는 정말 가짜 같이 느껴졌거든요. 돈을 벌기 위해서, 일단 취직을 하기 위해서 나를 꾸며내고 부풀리는 게 너무 불편하고 하기 싫은 일이었는데 그 안에 제 진짜 동기가 없어서 그랬나봐요. 한 동안 잊고 지냈던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일, 삶의 의미가 떠올라서 그 동안 억지로 해오던 일에서 벗어난 것 같아 마음이 울컥하고, 또 '그 동안 이걸 잊고 지내서 그렇게 힘들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한 마음도 있고 그러네요.
저는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든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협력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나와 함께할 좋은 사람들을 알아보고, 같이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서로 신뢰하며 일을 하고 싶어요. 저의 강점은 사람들을 잘 관찰하고 사람들과 있었던 일에 대해 잘 기억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어떤 사람의 과거의 경험이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고민하고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그렇게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이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누구와 함께 일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 고민해보곤 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잘하는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되기도 하고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 이렇듯 사람과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인 인사팀에서 일을 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 이라는 말이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점차 다른 의미로 느껴지더라고요. 각자 맡은 일을 성실히 잘 해야 하지만 주변 사람도 배려할 줄 알아야 하고,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실천해 나가는 사람들이요. 즉, 기업의 인재상이죠.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기업의 핵심가치', '인재상' 이런 것들이 허상처럼 느껴지고, 좋은 말만 나열해 놓은 것처럼 보여서 잘 외워지지도 않고 와닿지도 않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런 것들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새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고민을 앞서 해 놓은 인사팀 선배님들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고 제가 앞으로 그런 일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 취업 과정을 어떻게든 극복하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이렇게 다들 마음 속에 서로 다른 꿈을 품고 살고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고 진짜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매일 같이 신문 기사에서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 회사 다니던 사람도 나오는 판에 신입 사원이고 인턴이고 뽑지를 않는다 이런 말들만 보면서 '아, 나도 포기해야 하나.' 싶을 때가 많았는데 저를 포함해서 하고 싶은 꿈, 마음에 담고 있는 지원 동기를 가지신 분들이 비록 힘든 시기이지만 너무 상처받지 말고 지치지 말고 그 꿈들을 다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헐 보다가 지하철에서 저 울어요ㅠㅠ.. 내일 면접인데 영상을 지금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최종 면접에 계속 떨어지면서 취업에 대해 조금 삐딱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세상 때문에 이란 이유로 불평불만 많이 했고 어디든 취업만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꿈은 한 사람의 연구원으로서 사람을 위한 연구로 세상을 빛내는 것입니다. 여기 모든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일자리에 취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그랬답니다. 이제 구직을 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참 어렵네요 연구원으로서 세상을 빛낸다는 말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건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상편집자입니다. 뭐땜에 영상하냐 물으면 한결같이 말해요 제 영상속의 주인공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때 너무 뿌듯하다고. 그 주인공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영상을 작업한 후에 쾌감이 계속 영상을 하게 만든다고. 저의 진정성을 알아줄 회사가, 직장이 언젠가 나타나겠죠?
정말 멋진 분이시군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봅니다.
멋져요 정말. 사진이나 영상의 품질은 피사체에 대한 애정으로 결정된다는데, 이런 마인드라면 좋은 회사를 넘어서 좋은 작품이 기대돼요. 응원 받고 가요!
멋지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솔직히 영상 노가다 엄청 심하잖아요. 대단하십니다!
이 댓글을 보고 다시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동안 왜 내가 이렇게 매일매일 한 곳만 바라보고있었는지 의미를 잊고 살았는데 고마워요:)
너무나 맞는 말이죠. 하지만 면접관들조도 이런 철학적 관점이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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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것이 삶의 목표입니다.
삶의 보람을 위해서? 아니요. 저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인간의 가장 근원적 행복은 바로 기여. 타인을 돕는 행동에서 비롯되죠.
누군가 도움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나의 모습 자체에서 행복과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성인군자를 제외한다면 이기적인 인간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이타적 행동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곤 해요.
결과의 좋고 나쁨에 연연치 않고 또다시 기여를 위해 정진하는 삶
이타적 이기주의자가 제가 추구하는 인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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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대생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관련 공부를 오래 했어요.
산유국들의 유가 횡포가 있을 때마다 흔들리는 경제에 서민들이 보는 피해를 줄이는 미래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공대생인 제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사 학위 땄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어요.
큰 능력을 발휘할수록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이니까.
근데 제 역량이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취업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이형님 유튜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영향력일지라도 에너지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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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하면 이상한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나 봐요. 공감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함께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싶어서 기회되면 얘기하고 다녔는데
현실이 힘들어 지니까 점점 얘기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룬 것 없는 제가 하는 얘기가 공허하게 들리는 거겠죠?
하나씩 이루어나가면서 제 말이 힘이 실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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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우 공감하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혀 이상한 얘기하는 것처럼 안들려요. 공감합니다. 응원할게요 꼭 그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공감되는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다보니 저의 초기 목표를 잊고 살고 있었던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저의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지원동기에 철학적 부분을 넣어봤는데 진심이 안통하더라구요 그냥 튀지않게 해야겠다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현실에 부딪히지 않으셨으면 해요 ! 응원합니다!!
이제까지 회피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숨을 곳이 없군요. 벽을 깨고 나와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답을 주셨네요. 내가 가진 능력, 태도, 비전, 가치.. 하나씩 찾아가며 완성하려 합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일이다 목표가 건물주 되서 가족들과 편히 살면서 반려동물들 키우는건데...
Dwzzzzzz
저는 취업을 하면 취준생들을 위한 책을 써보고 싶어요. 그래서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요
기대할께요~!
저는 청각장애 2급을 가지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활발하고 도전정신이 불타오르며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삶의 원동력을 얻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영업직에서 일을 하면서 해당 부서에서 팀원 중 실적 1등을 달성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끊임없이, 끝까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하다 보면 반드시 잘 될 날이 오는구나"였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고객들과의 소통이 너무나도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못 들었으면, 끝까지 물어보고 결국 계약을 성사시켰듯이, 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게 절망적이고 박살이 났을 때 "아 저 사람도 저렇게 힘든 신체적 환경에서 해냈는데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동기를 왜 물어보냐, 결국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직무가 꿈이 아니라 단지 ‘전공이라서, 비슷한 경력이 있어서’ 선택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직업으로서 꿈을 실현하려는 게 아닌 단지 먹고 살기위한 수단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거죠. 사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그렇기 때문일거에요. 대학 전공을 선택할때부터 취업률이 높은 전공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어쩌면 이형님이 말씀하시는 요점은,
본인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직업일지라도 ‘이 직업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사회에 어떤 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인 것 같아요:)
증말 멋진 해석! ^^
돈벌려고 일할려는 생각을 하면 안 되요. 일해서 돈이 벌리는 것이 맞는 거니까. 그래서 회사가 지원동기를 묻는거고 나도 만약 사업해서 회사오너가 된다하면 무조건 지원동기물어볼 거에요. 난 단지 돈벌려고 내 회사에 들어온 사람이 싫거든요. 드라마 를 보면 등장인물들의 회사인 잡지사 더 모스트의 직원들은 입사한 이유가 분명 있어요. 단순히 돈벌어 먹고 살려고 회사이용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 한명한명에게는 진심으로 모스트에 들어가서 일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는 게 드라마에 나와요. 난 딱 이런 사람들을 내 회사에 뽑고 싶어요. 진짜로 일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 기업들도 마찬가지겠죠.
@@박현민-d2b ㅋㅋㅋ 뭔 드라마소설쓰냐 조용히 일하러가서 조용히 일끝나고 오는게 가장 최고의 직원이야
@@sdsdsd1161 그건 직원입장에서지 등신아... 조용히 평온하게 정시출근해 일하고 정시퇴근해 집가서 워라벨지키며 편하게 있다 다음날 아침에 똑같이 정시퇴근해서 조용히 평온하게 일하다 정시퇴근하고 이렇게 정년까지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는 삶 이게 모든 직장인들의 꿈아니냐? 왜 공무원시험에 쏠리는데?
‘전공이라서, 비슷한 경력이 있어서’
이게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그저 이거 배웠으니 이걸로 간다라는 마인드가 너무 강하게 깔렸다는걸 면접 가면서 드러났던거 같아요. 결과는 뭐... 말 안해도...ㅠㅠ
문제는 면접관들이 그게 보여서 저를 불합격 시킨다는걸 저만 몰랐던거 같습니다. 마인드를 다시 한번 고쳐먹고 자소서랑 면접 준비 하러 가보겠습니다.
Rollings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bㅎㅎd
취업을 위해 자소서를 통과하기 위해 그럴 듯한 지원동기를 써왔었는데, 한 번 쯤은 정말 나 자신에게 진솔하게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앞으로 미래의 방향에 맞는 지원동기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들 읽다가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다들 힘내서 모두 원하시는 기업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퇴사하면서 납득이되지 않는다며 온갖 저주와 자존감 공격으로 붙잡았던 팀장님께, 이 영상의 url을 던져드리고 싶네요.
업의 목표 :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
비전 :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서 타인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 / 감사를 잊지 않는 삶
내일 아침 최종 면접을 앞두고 댓글 남깁니다! 가자!!
저도 낼 아침에 면접! 아자! 최합 합시다!!!!!
화이팅!!
맞아요 단순히 지원동기를 찾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자기 인생에서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어야됐는데, 그게 없다보면 취직해도 인생의 방향이 없으니까 일이 의미가 없더라구요ㅎㅎ
나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여 세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와 이 분 최고... 제가 지난 회사 퇴사하고 나서, 다시 이직 준비하는 데 제일 힘들었던 게 지원 동기를 쓰는 거였거든요. 더 이상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고 괜한 환상 가지면서 이 회사 저 회사 아무데나 돈 주는데 들어가고 싶지 않아지니까, 지원 동기를 쓰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 때 삶의 의미가 뭔지, 일이란 삶에 있어서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무슨 지원 동기를 쓰는데 삶의 의미까지 생각하는거지? 내가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이형님의 유튜브 영상 보고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다시 깨닫네요. 지원동기는 단순히 이 회사에서 날 뽑아주기 위함이 아니라, 나 스스로 이 회사에 들어가서 또다른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할 계기인 거네요. 감사합니다.
음..면접왕이형님 지원께서 지원동기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소 다를지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향성을 갖고 지원동기를 쓰거나 말을하고 있습니다. 1.이력서 상 지원동기. - 제가 지원동기를 쓰는 과정에서 회사의 사업분야에 대한 관심과 그 성장성을 분석하고, 개인의 직무 상에서 성공경험을 가지면서 해당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제시합니다 . 2.면접장에서의 지원동기 - 회사는 저를 고용하고 역량을 쌓아주는 곳으로 기업의 성장성에 대해 지원자로서도 고민을 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향후 그 회사에서 조직인으로서 어떤 측면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할 이유는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태도, 마인드가 회사의 고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형님💜💜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거 적을께요!!
1.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든지 사람들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알려주는일
2. 혼자 일하기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시너지를 내면서 일하고, 이를 통해서 회사의 발전과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일
3. 다른사람이 진짜 필요로하는것을 내가 채워주고, 그일을 통해서 내가 발전할수있어야하고 내장점을 극대화할수있는일
이걸 통해서 보람과 성취와 성장을 얻을수있을것같습니다!!🙏🏻제가 할수있는 도전이 무엇인지 가까이서 찾아보려고합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에 비자발적 퇴사 후 스타트업을 이제 가지말아야하나 부터 온갖 고민 끝에 몇 곳을 준비하다가, 몇 달 전 이직이 잦고 가는 회사마다 잘 안되던 제 이력서를 보고선 '당신의 커리어는 망했다'는 말도 안되는 면접관 때문에 슬럼프가 온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면접관이 진상이었다고 하더라도) 왜 그 회사 가고싶은지를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긴 방황 끝에 (또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내가 애정하는 서비스를 내 강점(회사 상황, 신사업과 아다리가 잘 맞았죠ㅎㅎ) 을 살려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고 어필했더니 오늘 드디어 최종합격 받았습니다ㅠㅠ (연봉조건도 원하는 조건으로 제안해주셨고) 그간 맘고생 할때마다 이형님 콘텐츠 보고 마음 다잡았어요ㅎㅎ
뵌 적은 없었지만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슴다! 앞으로 수많은 병아리 경력직들을 위한 콘텐츠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앞으로 더 멋진 커리어 기대할게요!! 이형tv는 구독했나요?
@@leebro_interview 네 이미 올뤠디🥕 구독했죠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애 둘 낳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취직하려 했는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중학생때부터 환경문제 대체에너지에 관심있어서 공대나왔는데 생활비 문제에 이리저리 치이고 지금은 애들도 있다보니 직무도 회사도 고려하지 않고 대충 가까운곳 가야겠다 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제가 하고싶던 꿈이 다시 떠올랐어요.
딱히 취업을 고려한 생각은 아니지만
더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자연재해 산불 지구온난화 탄소배출 식량문제... 재난에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마트팜을 생각하고 있어요. 땅도 좁은 우리 나라에서 꼭 연구되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우리 자식세대를 위해서라도요.
애들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네요...
왜 어떤 질문은 어렵다고 느낄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면
적절한 답을 모르기 때문일 것 입니다.
지원동기를 묻는 질문이 어렵다고 한다면, 내가 가진 답이 없거나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사람들을 돕는걸 너무 좋아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래서라는 착하기만한 이유는 절대 아니고 그런 방향으로 이끔으로서 사람들이 저를 칭찬하고 인정해줄때 너무 기뻣던것 같아요. 그 기쁨을 항상 다시 얻고 싶어서 늘 다른 사람들을 옆에서 격려하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도왔던것 같아요. 다양한 방면에서요. 공부든 인간관계든.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었기 때문인지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람들의 감정을 파악하고 또 그것에 대해서 다루고 능숙하게 대화하는 능력이 생긴것 같아요.
저는 공대를 졸업했지만 기계가 아닌 사람을 더욱 잘 이해하고 그와 관계된 일들을 잘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를 칭찬하고 인정해줄 때 너무나 큰 기쁨을 얻기 때문에 제가 가진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서비스직을 도전하게 되었네요. 직종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제가 자신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것 같아요. 내 가슴을 늘 뛰게 하고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 그러므로써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이게 제가 가장 꿈꾸는 이상적인 삶인것 같아요. ㅎㅎ
저의 이상과 가까워지기 위해 여기 채널 영상들을 보면서 오늘도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봅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꼭 최종 합격 하고 오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저도 행복해지는.. 부모님은 저한테 신부되라고 하셨는데 뭐.. ㅎㅎ
정말 멋지네요! 러블리 합니다 ^^ 응원해요!!
저 또한 공대남이었지만 똑같은 생각과 가치관으로 여러 서비스업계에서 3년 일했었습니다.. 서비스업은 미래가 보장되지않는다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다 포기하고 원치도 않는 공기업 도전하고 있네요.. 이조차도 잘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저와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 반가워서 글남겨요ㅎㅎ 각자의 목표를 향해 같이 화이팅해요!!
동기에 관한 참고를 하러 왔다가 제 삶의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목표가 확실하니 동기,포부,이직사유가 저절로 나오네요
지원동기는 간단하다.
내가 가진 능력, 태도, 마인드가 회사의 고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것과 우리의 꿈이 같은지
다른 일을 할 사람인지 계속 이 회사에서 일할 것인지.
나의 장기적 목표:
1) 모든 사람에게 퍼스널라이징되는 색조 화장품 제품, 서비스 기획
+메이크업 전공, 피부 관리 경험 강조 / 미래계획: 컬러리스트, 향장자격증, 데이터, 화학 관련 깊은 학습
2)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화장품 산업 개선
지원희망사:
1) 예전부터 퍼스널라이징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세포를 수집분석하여 화장품 제조하는 기술 보유
현재 색조 퍼스널라이징 연구가 시작되었고 컬러 분석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작성중. 국내 화장품 기업중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는 중
난 이런 고리타분한 얘기가 좋더라..
내일이 면접인데 도전하는게 두려워 도망치고 싶어 끙끙댔습니다. 보건의료 4년제를 졸업하고 꿈을 쫒아 전공도 아닌 통계직 서류를 아무도 모르게 냈습니다. 자신도 없는데 덜컥 붙었습니다.
도전했고 꿈도 있는데 왜 물고 늘어져볼 생각을 못 했을까요. 정신차렸습니다. 내일 면접에서 준비한 말, 노력한 공부, 모든 부분에 있어 진솔하게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언젠간 TED 무대에 서서 제가 속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습니다
이 영상 진짜 울립니다...
'여러분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형! 형님의 참 많은 영상들을 보고 공부해서 많은 도움을 받은 1인입니다.
감사한 영상들 가운데, 단순히 취업이라는 목표를 넘어서 인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고민하고, 깨닫게 된 이 영상에 작은 마음을 실어볼까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운 좋게 1차 서류합격을 하게 되고, 부랴부랴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말빨로만 해결되는 기업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단 한번도 진지하게 면접준비를 해본 적은 없었고, 여태 경험 쌓기와 그 경험들을 말하는 것에만 익숙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형님 영상들을 보며, 결국엔 '면접관의 언어'로 질문하고 답변 하는것이 효과적인 본질이라는 것을 깨닫고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한참 면접을 준비하던 중 어느순간, 깊은 곳에 꽁꽁 숨겨두었던 의문들이 잡념으로 뒤덮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정말 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가 뭐지?'. '높은 연봉을 넘어서 이 일이 정말 맞는일일까?' 등등...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정말 이 길이 맞는 길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남은 면접 시간들을 고민하고 답했던 것 같습니다.
필살기를 확실히 준비하고 난 뒤의 고민이라, 위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나만의 개념이 정리되고 나니 정말 모든것들에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질문에 정답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태까지 쌓아오고 풀어내지 못했던 사고와 경험들이 수평적인 위치에서 당연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확신에서 튀어나오게 되었던 것이겠지요.
그 결과 원하던 대기업에 5차 면접까지 마무리하고 오늘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형님은 단순히 면접 준비를 넘어서, 제 삶에 있어서 진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삶에 있어 의심이 들 때면 언제든 이 영상을 다시 보러 올 것 같습니다.
이형님은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사회에 참 선한 영향력을 끼치실 수 있는 선생님같은분이실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 글을 보신분들도 합격 기운 모두 받아가시길 바랄게요.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20대 중후반, 졸업을 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사람을 돕고 가르쳐주는일이라는것을요.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무조건 사범대나 교대를 갔을겁니다. 교사봉사활동이나 조교로 군복무를 할 때, 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줄 때 정말 커다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수업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 그것을 적용해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공부를 할 때, 살아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평생 이런 남을 가르쳐주고 도와주는, 앞에 서서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석박사를 통해 교수가 되고 싶었지만 경제적 상황상 힘들어보였고 영어 선생님이 되기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10여년정도 한 뒤에 기업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사실,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지금은 그냥 남들처럼 대기업 영업직에 지원하고 있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취업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할것 같습니다. MBTI 검사를 해보니 ENFJ, 남들을 도와줄 때 기쁨을 느끼는 코치, 사회운동가라고 하더라고요. 딱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일을 하는 회사가 있다면, 성장 가능성이 있다면 연봉이 적더라도 기업이 작더라도 뿌듯하게 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그런 기업을 찾아야 하는지, 정작 제가 찾는 종류의 기업은 어떤일을 하는 기업인지 저 스스로도 잘 정의내리지 못하고 있어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시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제 이메일 입니다. wkdgus9549@naver.com 말이 너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와.. 이런걸 유튜브로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ㅠㅠㅠ 감사합니다
나이도 어느덧 6개월만 지나면 서른인 직장인입니다. 우열곡절이 많았던 인생인지라 아마 흔한 또래들보다는 조금 늦게 첫 취업을 하게 된 경우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만화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고 그 세계관을 통해 제가 느낀 삶의 중요한 가치,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입장에서 서로 토론을 하며 도출해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와 중요한 무언가, '값' 을 치룬다는 행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은 얘기를 만화적 그림으로 대중들에게 조금은 친근하게 그러나 때로는 현실을 비판하는 묵직함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만화를 그려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사람마다 재능은 있는지, 제 손은 어렸을때부터 똥손이었던지라 그림은 엄두를 못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꿈은 포기하고 그냥저냥 태어난김에 살고있다가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취직을 준비했습니다.
치과쪽은 디지털로 많이 바뀌는 중이라 격변의 시기를 맞는 중입니다. 성장률은 가파르고 창출해내는 가치도 높죠.
그래서 디지털쪽의 교육파트를 맞고자 했는데 엉뚱하게 마케팅으로 발령이 나서 일단 다니고있습니다.
마케팅쪽은 전공도 안해봤고 나랑은 접점이 없다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엑셀도 배우게되고(물론 힘듭니다. 엑셀 회사와서 처음 만져봤습니다.) 사업의 흐름을 알게되고 회사가 어디서 어떻게 구매를 하고 얼마나 마진을 남기고 수익창출의 모델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실적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배우면서 스스로의 앞길도 좀 생각하게 되고 마케팅도 나쁘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무슨 가치를 창출하고 싶냐는 질문은 오늘 또 제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습니다.
기분좋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한동안 진지하게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는데 희열을 느낍니다.
나는 나의 무엇을 위하여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내가 바라는 것을 위해 어떻게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가, 그러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언인가.
심중에 어느정도 윤곽이 그려져있는 질문이지만 딱 명확하게 답을 내고 계획이 짜질 수 있게끔 하는게 중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를 살아보겠습니다.
지원동기 대충 두리뭉실 적었는데
이 일을 통한 삶의 의미를 인식해야 하겠군요
와 이영상 보고 정신이 딱 드네요!!
저는 문화재단 행정직에 지원하는데요! 사람이 예술을 향유함으로써 존재론적으로 좀 더 행벅해질수있다고 믿걸랑요! 이 믿음으로 지원 ㄱ ㄱ !!!!!
화이팅! 응원합니다~~
맞아요... 무작정 취업해야겠다라는 생각만 하다가 삶의 방향성을 먼저 생각하고 있어요
취업 관련 유튜버 중에 감히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형님 말대로 하니 서류 합격률 확실히 높아진 것 같네요!! 감사하며 영상 보고 있어요!! ☆ 면접왕 이형님 최고 ☆
화이팅!!
취업이 너무 급한 나머지 내가 정작 하고 싶은건 무엇인지, 내 삶의 목표는 또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걸 잊고 살았어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뭔가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많은 취준생분들이 꼭 이 영상 보셨음 좋겠네요!
한 명의 청소년이라도 제가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성장하고, 위로받고, 비전을 꿈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그런 청소년지도사가 되도록 이형님 영상보고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역시 면접은 벽을 깨부시고 돌파하는게 아니라 내스스로 문을 만들어 열고 나가는거구나
저도 그랬지만 요즘 20대초중반의 취준생들이 취업,생계에 대한 압박을 너무 심하게 받기 때문에 그러는거 같아요. 자기 꿈,목표보다 어떻게든 돈 더주면서 일도 편해보이는걸 우선하니까 일단 떳떳하게 밝힐 동기가 없죠.
그리고 막상 들어가서도 자기랑 맞는지는 고려를 안하니까 1,2년안에 이직을 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고.. 취업지원담당 교수님들 중에도 최근 취업이 힘드니 좀 괜찮은 회사 목록 보여주면서 무조건 지원해라 이런식이던데. 사실 저도 불경기에 먹고 살수 있을 정도의 직장에 일단 취업하는걸 감사하며 참는게 맞는건지 그래도 자기 목표,적합성에 맞는 직장을 찾는게 우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계발하면서 읽은 책중에 자기가 윈하고 자기에게 맞는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라고 하던데 적당한 중간점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아무튼 너무 빨리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을 너무 많이 주니까 많은 취준생들이 자기자신에 대한 성찰해보는 시간을 갖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회사에 대해서 아무리 조사한들 자기자신에 대해서 모르면 어느곳이 자기와 맞는지 알 수 없겠죠.. 그런 상황에서 끊임없이 자책하고 공부하다가 간신히 회사들어와서는 얼마안가 퇴사고민을 하는거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참..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다른 일, 내가 정작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어 퇴사 후 공백기간이 생기면.. 그와중에 다른 경쟁자들은 앞서나가고 있고..취업에 대한 압박 엄청난거 같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하지만 할 수 있어요!
어제 면접봤습니다. 지원동기를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AI가 대체할 수 있는데 왜 지원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 하고 인간은 감정이 있어서 AI가 전부 해결해주지 못 한다고 횡설수설했어요. 아직 면접결과가 안나왔지만 아쉽습니다.ㅠㅠ
1차합격했다고 연락왔습니다! 이형님 감사합니다. 이제 2차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행복한 기억만 가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 받았던 따듯함과 사랑을 저도 똑같이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나눠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길로 아이들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지지자 역할을 하는 보육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적으면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거, 이루고 싶은 거 생각해봤는데 진짜 이루고 싶다 내자신 화이팅~ )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던 취준생 1 입니다.
하고 싶은 일은 현실적으로 할 수 없어 포기하고 손 놓았던 전공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 쏟아지고 있는 공채들도 지원해보고 있죠.
행복하지않아요. 주변의 압박이 심하기때문에 취준생을 벗어나고 싶은 것은 맞으나, 취직 이후가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방법이 없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정을 붙이려 애쓰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애를 쓰는 것일 뿐인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라고 하셨죠?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젠 이 영상을 보는데도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전 제가 지원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제 모습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아니, 오히려 상상이 명확히 돼요. 분명히 매일 아침을 '가기 싫다'로 생각할 것이 뻔한 제 모습이요.
포기하겠다고, 포기하고 이 새로운 길에서 버텨내겠다고 스스로한테 다짐했는데도, 꿈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서 힘들어요.
그래도 버티고 버텨서 취뽀도 하고 돈도 벌고 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기회가 오겠죠?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날이 오겠죠?
지금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그냥.. 꿈과 하고 싶은 일 대신 현실을 선택한 취준생 1의 푸념이었습니다.
저는 생활에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라는 생각을 마냥 해왔었습니다.
이직을 꿈꾸면서 면접왕 이형님의 영상을 보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삶, 그리고 HRD라는 직무와 연결을 시켰을 때에 내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에서 '누군가에게 무엇으로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로 변화시켜보고자 합니다.
사람들 그리고 내가 속한, 그리고 앞으로 속하게 될 회사의 구성원들이 HR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발전하는 HRDer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하며, 오늘부터 더 화이팅 하겠습니다! 빠쌰!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1. 깨달은 점? 지원동기는 왜 어렵지? > 사실내용이 아니라서/ 내 삶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일이 아니라서
> 왜 그렇지? > 애초에 그 일, 회사를 목표로 삼고 생각해보지 않아서
>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목표, 성공의 의미는 무엇이지?
> 타인을 성장시키며, 행복하게 해주는 것, 그리고 그 일을 통해 나 또한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것
기업의 의미: 가치창출, 고객니즈 충족 > 나는 그것을 충족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2. 적용할 점? 성공의 의미를 잊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고, 선택하자(모든 선택, 직장, 가정, 그외 수많은 상황)
취준 시작하며 성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봤어요. 최근까지 일을 할때는 이런 목표를 잃고 마냥 체력,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네요,, 아마 목표없이 열심히만 산 거 같아요! (실력이 없다는 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해요. 이번에는 직장을 선택해서라도, 평생 살아가면서도 왜? 무엇을 위해서? 를 생각하며 삶을 이어갈래요.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싹스리 겨우 3일차인데 저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들어도 모르겠다. 지원동기 쓰기 어렵다고하는건 그거아닌가 자신의 지원동기는 돈버는게 주된 목적인데 합격하기 위해서 다른이유로 지원동기를 쓰려니까 머리아픈거잖아,
근로자는 회사를 위해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고 회사는 근로자의 최대역량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을 철저히 해야한다.
맞아요 각각의 역량에 맞는 사회적유효성을 더 높여야됩니다.
나중에 뒤돌아 보았을 때
해보고 후회는 할 지 언정,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이 남는 삶을 만들지 않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대로만 꾸준히! 제 페이스대로 실천해내고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이형 말씀 한 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아 열심히 필기했어요..
어떠한 가치로도 따질 수 없는 이형의 가르침 마음 속 깊이 새겨놓겠습니다.
꼭 제가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래희망 : 이형
이형님, 취업을 넘어서 철학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원동기 어려운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주제]
어려운 이유 :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 안 해봤기 때문 (형 근데 저는 생각을 안해본게 아니라 답을 못찾은거에요!)
기업의 존재 이유 : 고객에게 가치를 주기 때문
a. 가치창출
b. 비전
c. 문제 해결
그 결과로 돈을 버는 것이며 인재상과 문화가 생겨남
즉, 우리의 지원동기, 또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 이유
a. 회사의 고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
b. 회사의 꿈(방향성)과 지원자의 꿈(방향성)이 일치하는가
c. 회사를 거쳐서 다른 일을 할 사람인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a. 취업활동을 통해 돈을 넘어서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b. 그 질문에 회피하지 말고 직면하기
c. 그 하고싶은 일을 혼자서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람이 모이는 것이며 그것이 회사임
-> 그래서 비전과 인재상이 중요함
면접왕님 생각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것을 떠나 취준생 및 직장 이직 준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열정적인 마음이 잘 전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인생사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다만 그걸 찾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영상 잘 보고 총총 갑니다..
지금 시작하는 반도체 기업에서 기술영업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서 모든 동료들에게 인정받는것이에요. 더 나아가 기업의 임원으로 자리잡아 후배를 원활하게 양성해서 기업의 가치를 더욱 상승시켜서 저의 입지도 같이 상승하는 그런 윈윈전력가가 되는게 저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상하게 감동을 받아서.. 이형님은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신건지까지 궁금해지네요. 다방면의 경험 덕분이시겠죠. 정말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돈벌려고 지원했지!! 라고 한탄했던 취준생입니다... 저는 개발자에 지원하고 있는데요, 크게 3가지 때문에 지원하는것 같아요
1. 내가 만든 서비스를 내 주변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싶은데, 최근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it서비스인거 같아서
2. 내가 공부해왔던 것으로 제퓸,상품처럼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고 싶어서
3.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서, 내가 개발한 서비스가 그 변화를 이끄는 데에 기여했으면 해서
일케 적고보니 거창하고 두루뭉실하네요ㅠㅠ 그리고 저는 인정욕구가 강하고 그래서 변화를 선도하는걸 원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고보니 엄청 꿈이 큰 사람같네요 ㅎㅎ 이런것도 지원동기가 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꿈을 꾸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런 내 이야기를 누가 들어주겠어? 하는 사람들에게 귀기울여주고 소통하고 웃는 재미가 무엇이었는지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그런 감각을 다시금 깨워주는 사람. 누구나 살다가 추락할때도 있잖아요 그렇기에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향을 연구하고 싶어 퇴사하고 대학원에 들어왔어요.
벌써 졸업이 두 달 남아 취준하고 있는데 원하는 직무의 자리는 너무 좁네요.
그래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곳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품 회사는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대학원 입실할 때 마음가짐이 다시 떠오르네요.
1년 정도를 더 준비하더라도 원하는 일을 찾아 가는게 맞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자소서 적으면서 뭔가… 힘이 나기보다는 막막하고 기운 빠지는 나날들이 더 많았는데 ..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된 영상이었습니다. 꼭 취뽀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와 미쳤다 이거보고 지원동기 다시쓰러갑니다 이렇게 사람을 움직이게 하시는분은 크게 되실분이죠
돈도 좋지만, 다른 사람을 돕고 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과정들이 제일 행복하고 보람이었습니다. 최적화된, 최고의 무역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그들의 더 큰 성공을 돕고 싶습니다. 한국의 무역왕이 될 때까지 해보겠습니다.
전공하고 중퇴했던 학과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막연하게 미래로 생각하는 꿈이지만 향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조향사가 꼭 되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는 향수를 만들고, 그 향수에 관련된 물건들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회사를 차려서 오프라인으로 배송까지 받는 고객님들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향사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야 하는데, 막막하고 막연하기만 하네요. 지금 입사하고 싶은 회사도 고객 담당을 하는 쪽인데, 관련 업무에서 경험을 많이 해서 추후에 내 회사가 생긴다면 민원이 발생된다거나 하는 경우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싶어요.. 너무 연관성이 없어서 지원 동기가 막막한데, 이렇게라도 적어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내용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구체적으로 경험을 만들면서 배워왔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이번 영상에서 울컥했습니다ㅠㅠㅠ그리고 지원동기를 그동안 단순하게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니까 회사에 대한 내용들, 표면적인 정보들만 조사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요즘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옛날부터 버킷리스트 처럼 마음 한 켠에 있었던 꿈은 나중에 내 삶에 대한 이야기, 나의 스토리로 강연해보는? 것이 제 꿈중 하나에요! 어릴때부터 영어로 말하는 것도 좋아해서 영어로도 강연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면 진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것같아요 !!!!! 영상을 보면서 저는 제가 아는 무언가를(학문적인 지식 같은것 보다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물론 아직 어리지만ㅎㅎ,,느낀점들?)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제가 말한 이야기들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면 또 뿌듯하고?? 적성검사를 하면 교육 분야도 많이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모르겠네용.. 그래도 일단 지금의 목표는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니까 거기에서도 능력과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서 중요한 프로젝트 발표를 맡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은 있습니당 ㅎㅎ,,헤헤
안녕하세요 .
저는 이제 취준을 5개월 한 취준생입니다.
제가 요즘 취업이 급급하고 정작 하고싶은건 못찾고 그저 닥치는데로 지원할만한 데면 무작정 지원하고 뛰어들었던거같더라구요 이형님의 질문을 듣자마자 생각한건 진심으로 제가 놓친것 즉 진심으로 하고싶은건 뭔지 제 자신한테 물어보니 안정적인 삶을 찾는것, 성공 명예 이런거보다도 그걸 우선시 했던거같습니다. 안정적인게 어려우면서도 모두가 바라는거 만큼 그게 저한텐 크게 와닿은거같습니다. 진정한 사회인도 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근데 진심으로 제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모르더라구요..
거기서 좀 자기 반성이 많이 되는거같습니다 .. 한번 더 제 자신 돌아보고 목적을 찾아가고 그거에 대한 길을 찾도록 더 노력을 해야할거같습니다...뜻 깊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제가 놓쳐왔던 부분인거같아요..
와 지원동기에 관한 말인줄 알았는데 진로에 관한 통찰력있는 말씀이네요
저도 돈보고 대기업 준비하다가 지원동기에 적을게 돈에 관한 내용밖에 없어서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계속 생각 했어요
그렇게 몇달을 고민하다가 다시 대학교를 입학하기로 하고 원서넣고 면접 잘보고 왔어요
대기업 준비할 때와 다르게 꾸밀 필요없이 솔직하게 다 말하면되니깐 자연스럽게 말이 잘 나오는거같아요 긴장도 덜되구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이 영상에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꺠달은점 : 자소서 쓰면서 항상 드는 질문이 "나는 왜 살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뭐지?" 같은 원초적 질문이었고 그걸 고민하는게 너무 괴로워 피하기만 했다. 그런데 그건 회사를 들어간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나를 발견했다. 어찌 요령을 부려 면접은 통과해도, 이 질문들은 나를 또다시 괴롭힐 것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마주해야만 한다.
적용할점 : 그동안 그 고민들이 두려웠던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고, 계속 같은 질문을 도돌이표처럼 돌았기 때문이다. 어떤 식으로 고민해야할지조차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고민하고 돌파했는지 보면 된다. 이형의 가이드를 잘 따라가서 내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다음주 수요일이 걍 아이엄마로, 간간한 계약직으로 살던 41살 아줌마가 드디어 시험이라는걸 하나 통과하고 면접이라는걸 보는 날이에요 하루만 이형님의 언변과 이 마인드 빌리고싶네요 감탄하면서 봤어요 지원동기 깊히 생각해봐야겠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후회없이 도전 했고, 그 길은 이제 저와 맞지않다 생각해서 접었습니다. 이제 취업준비라는 것을 시작 하려 하는데 이 영상 보고 울컥하네요...최선을 다 했는데도 안돼서 실패하고 무능력하다 생각에 잠겨있엇는데... 잘될거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왜 일을 하는가에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2018년 대학교 4학년 때 처음 이복형제를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회사 두 곳을 퇴사하고 다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형님 말씀처럼 제 삶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21세기형 애국자'가 되는 것이 삶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그 방법은 다양하겠죠. 싸이, BTS 처럼 케이팝으로 대한민국을 알린다거나 손흥민처럼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축구 경기에 나간다거나 혹은 코로나시국에 국민들을 지켜주는 의료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처럼...
저도 저만의 방법으로 21세기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9살,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나이지만 항상 가슴 속에 '내가 사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또 질문하겠습니다.
밤 11시가 다 되가는 시간에 혼자 두서없이 써내려 갔네요...데헷 ㅎㅎㅎㅎㅎㅎ
(출석체크)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고 고민해보겠습니다!
도전!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라와서
내 자식한테는 어렵지 않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 대기업 생산직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 중입니다.
영상을 보고 머리가 띵 하네요.
내가 하고 싶은 것
본질적으로 내가 되고 싶은 것
아직까지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네요.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떨 때 기분이 좋았고 자존감이 높아졌는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전 제가 속한 조직이나 집단을 대표할 때 가장 기분이 째졌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면접을 보고 학생회에 들어갔을 때, 축구팀 주장이 되었을 때(비록 가위바위보에 이겨서였지만..)연극 활동에서 기장이 되었을 때 뿌듯함+잘 해야겠다는 의지가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잘했든 못했든 그렇게 감투를 썼던 기억으로 지금 자존감을 지키고 있습니다ㅎ 이걸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해외영업 직무와 연결해보자면.. 제가 또 애국심이 짱짱한 편이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 문화를 한국 대표로서(ㅋㅋ) 해외로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영업직이 힘들다라는 안 좋은 인식이 있는데 사실 판매가 안 되면 회사가 존재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그만큼 회사 내에서 대우도 좋아야 된다고 생각ㅎ) 회사 내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한 연구, 생산, 마케팅 부서 사람들을 대표해서 최종 생산물을 해외로 퍼뜨리는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면서 성취감, 뿌듯함이 들 것 같아요.
직무 지원동기는 이러한데.. 문제는 왜 이 산업, 왜 이 회사를 선택했냐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네요.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꺄륵
항상 느끼지만 이형님 유투브에서 삶의 본질을 깨닫고 갑니다 늘 도움받습니다 감사해요
사회복지를 지향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사회복지사의 많은 분들이 봉사에서 느낀 기쁨으로만 몸 담기에는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하면서도 불안감과 부담감이 덮쳐오기도 합니다. 근데 그럼에도 제가 이 길을 계속가는 이유는, 그 봉사의 기쁨 때문입니다.
'이 길이 맞을까? 내가 이 길을 버틸 수 있을까? ..'등등의 많은 걱정을 갖고 봉사를 나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때 그 봉사를 하면서 섬기려 했던 사람들의 모습에서 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요.
저도 모르게 그 일을 하면서 감사하다고 느꼈던 순간이었어요.
이 경험을 통해서 제가 갖고 있는 부담감과 걱정들의 형태는 들여다볼 필요가 없는 존재들임을 느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취업준비를 하면서 또 이런 걱정의 형태들에 부딪히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지금 많이 실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제 인생의 목적, 내가 인생의 가치를 느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며
다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해주신 이형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이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부분은, 추상적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제가 맡게 될 클라이언트 분들이 정서적으로 저를 통해 변화와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형님! 작년에 인천항 보안공사 실무직 채용에 지원하게 되어 합격했고, 1년1개월동안 고민 많이 하다가 이번 3분기 한국수자원공사 실무직에 최종합격 하게 된 구독자입니다. 매번 자소서 면접 직장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이형님 영상 찾아보면서 위로하고 정보얻고 후회하고 깨닫고 가는데요. 이번 수자원공사 지원할 때 정말 진짜!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지원동기를 급여와 복지, 전공을 살려보겠다고 실무직을 꿈이랍시고 대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면접 이틀 전에 응원한다! 할 수 있다! 그 회사만의 메리트와 자신의 강점을 혼합해서 이 회사에 꼭 합격해야 겠다는 간절함을 어필해라고 영상을 올리신 걸 보면서 울음도 나오고 뭔가 깨달음을 느끼면서 이틀동안 동기만 주구장창 생각하다가 면접 전날 새벽에 떠 올리게 되었고, 면접 또한 잘 보게 되었습니다. 은인이십니다. 기운 한번 잘 받고 가네요ㅜㅜ
취업뿐만 아니라 삶의 목표를 되찾아 주셨어요..
보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어려워요... 그냥 다 어려워요ㅠ
솔직히 지원동기= 돈벌려고=먹고살려고..
회사가 나와 적합한지
참 믿음이 가는 카운슬러 같아요!!
함께 한다는 그 말이 참 든든하네요
언제나 함께!!
많은 분들에게 울림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공기업에서 일하고있지만
세상을 발전시키고 더 많은 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교수라는 직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세상은 수많은 가설에 대한 입증과 반증으로 발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가설을 주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나.
나라는 존재는 작지만 많은 것을 전달했으면 해요.
너무 감명깊게 보게 되어서 오랜 고민을 적어봅니다.
진짜 든든한 형이 조언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저는 사는 게 벌써부터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왜 살지?라는 질문을 받으면 죽는게 무섭다고 말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근데 죽는 게 무섭자나요 그럼 살아야죠 근데 기왕 사는 거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꿈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상담사가 되고 싶었어요 제 말 한 마디로 사람이 위로받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진짜 뿌듯할 것 같았어요.
반면에 간호사라는 직업은 진짜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태움문제도 3교대도 너어무 힘들게 보였거든요
그러다 문득 말보다는 치료로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됬고 그 생각을 기점으로 간호사라는 꿈을 꿈꾸게 됬어요
태움문화 3교대가 너무 무서워서 간호사들의 에세이를 좀 읽게 되었어요 한 4~5권 정도? 저는 그 책을 읽으면 아 힘들겠다 안할래 할 줄 알았는데
책의 간호사 한 명 한 명이 너무 빛나 보였어요. 아 나도 이렇게 돕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간호사라는 꿈을 꾼 이후로 왜살지?라는 고민을 안하게 됐어요 왜냐면 이 꿈을 상상하면 진짜 벅차오르거든요 이렇게 될려면 축 처저 있기보단 노력해야죠 앞으로 남들을 돕고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의지로 살아가고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고 싶어요!!! 내일 면접이에요ㅠㅠㅠ 글은 한 무더기 쓰는 데 면접관님만 만나면 백지장이 되버려요ㅠㅠ 면접 준비 열심히 하러갈게요!!
글 읽으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무소유-f9c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여느 때처럼 자소서를 쓰던 중이었는데 실패 경험을 적어보라는 문항에서 턱하고 막혔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9년전 대입 삼수 경험 외에는 큰 실패가 없었더라고요. (근데 이형님께서 이런 개인사는 웬만하면 쓰지 말라하셔서 다른 경험을 꾸역꾸역 찾아 적었어요 ㅎㅎ)
왜 실패가 없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깨달은 바가 있어요. 저는 지난 9년간 앞으로 사회에 나가 어떤 가치value를 낼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었더라고요.
저부터 어떤 밸류를 낼지 고민해본적이 없으니 세상의 수많의 기업의 밸류와 무엇이 맞고 다른지 비교해볼 수가 없었어요. 당연히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 본 적도 없었고, 그로인해 큰 실패없이 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원동기가 있을 수 없는 삶을 살았고 실패가 없는 삶을 살았어요.
언제 취업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형님 영상 보면서 철저하게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 다 젊잖아요 ㅎㅎ 저는 필사적으로 생각합니다. 충분히 지금 상황을 뒤집을 수 있고 상상도 못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믿어요. 반드시 잘 될 겁니다. 낙심하지말고 힘냅시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잠자기 전 한 시간, 다시 행동하러 갑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 누구나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공정한 사회
- 가난을 외면하지 않은채 기회의 장을 유지시키는 경제성장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나라를 넘어 제3세계국가들에도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지원동기가 없는 이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
지원동기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회사에 들어간다면, '이 회사에 꼭 다녀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봉착하게 됨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동기 :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태도, 마인드가
회사의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사람인가
이와 동시에, 회사가 꿈꾸는 것과 지원자가 꿈꾸는 이상이 일치하는가?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생각해보자
그 하고 싶은 것들을 같이 하는 곳이 회사이다.
내가 도전하고 싶은 이유
내 삶의 의미
삶을 통해 이루고 싶은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기
저는 소외받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해요. 기술적인 부분이나 제도적인 부분에서 고쳐나가야 할 점이 많지만,
우선은 작은 것이라도 사회의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장애인 분들이, 노인분들이, 어린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인보다 부족한 부분 때문에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사람'에 집중하는 기업에 지원하고자 해요. 내일 최종 면접인데 가치관이 부합한다는 것을 잘 어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 목표나 가치관은 너무 추상적이라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지원동기가 제일 막막했는데 이런 부분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고민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직준비해서 보고있는데 이 형은 지금 내 삶을 뒤돌아보게 해줬음...
고마워 형 가치있는 이직준비가 되었네요...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더 발전하고, 안전한 국가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가발전과 안보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 싶다. 그것에 기여하는 삶이 행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