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아버지와 누나 가까우면서 먼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몇몇 영상을 보면서 느낀 건데요 파짘님은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누구나 일상의 희노애락이 있어서 견디며 누리며 살아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파짘님은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피아노도 하시고 이렇게 용기 있게 자신의 오늘을 기록하는 거는 그냥 분주하기만 한 저의 일상에 비교하면 아름다우십니다. 끝까지 응원할께요^^
목소리와 딕션이 너무 좋으세요. 책을 꼭꼭 씹어서 읽으시는 습관이 그대로 나오는 것 같아요. 솔직한 마음을 밖으로 표현해내는 파짘님의 능력은 귀한 것이고, 그 능력이 저같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오래 뵙기를 바라요.
가족사로 돈벌고 싶냐니...이런 사람은 어디나 있구나....오히려 어설프게 아는 사람에게 풀어놓을수 없는 이야기를 서로 얼굴도 모르는 곳에서 맘편히 풀어 낼수 있어 다행인거 같은데요 파짘님 말처럼 꾸미지 않은 이야기 라 더 집중 하게 돼요 있는 그대로 본인 스타일로 이야기 해주세요 언제나 귀를 내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행복하다는 날이 오기를 빌어볼께요~~
워낙 많은 댓글들이 달려서, 제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불효자라기보다는 아동학대 생존자로 보입니다. 저도 9n년생으로 또래이고, 아동학대 피해자였어요. 저는 주변사람들이 신고를 해줘서 부모는 감옥에 다녀왔고, 전 센터에서 케어받은 적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성인이되고보니 학대를 한 부모가 처벌받지 않고, 학대받았던 아이는 본인이 학대받았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상처받은 모습 그대로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영상들을 보면서 그런 케이스라고 느껴졌습니다. 불효자가 아니라, 아동학대 생존자이신 것 같아요. 굳이 보실 필요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제 이야기 조금만 적어보자면.. 저랑 제 남동생은 매일 맞았고, 매일 욕을 들었고, 용돈이 없어서 중학생때부터 알바를 했었어요.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뼈가 부러질 정도로 맞진 않았지만 왼쪽 이가 다 부러져서 싹 임플란트를 한 상태이고, 다리에 칼로 베인 흉터가 길게 남아있어요. 남자인 제 동생은 심하게 맞아서 뼈가 부러져서 수술까지 받았었고요. 살아생전 처음들어보는 욕도 부모에게 먼저 들었고, 어느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욕도 부모에게만 들어봤어요. 중학생때 알바 3개를 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었는데 과로라고 했었어요. 그 때는 그게 참 웃겨서 친구들한테 과로로 쓰러졌다고 깔깔대며 웃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생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은 거 있죠.. 공장알바해가며 모은 돈으로, 성인이 되자마자 아직 미성년자였던 동생을 냅다 데리고 독립을 했었어요. 독립한지 수 년이 지났음에도 그 사람이 나를 찾아와 칼로 찔러 죽이는 꿈을 꾸곤 해요. 전에 다른 영상에서, 행여나 부친이 칼로 찌를까봐 멀찍이서 문을 열고 조심히 들어가는 걸 보고 저와 제 동생의 모습이 겹쳐보였어요. 쓰다보니 길어진 것 같은데.. 드리고 싶은 말은 불효자라기보다는 아동학대 생존자로 보인다는 것이고, 아직 스스로 인지를 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내면 어딘가에 상처받은 아이가 여전히 웅크리고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심리치료받고 정신과 입원도 하고 했었지만 아직도 상처가 완전히 아문 것 같진 않아요. 오랫동안 상처받아왔고, 치유받은 적이 없으니.. 분명 내면의 아이가 많이 아파하고 있을 거에요. 정신과가서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심리상담센터는 좋은 곳과 안좋은 곳 차이가 너무 큰데 반해서 비용이 만만찮았어요. 차라리 동네 정신과에서 의사한테 내 얘기하고, 의사가 하는 말 듣는 게 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약물치료도 했었지만 약보다는 의사한테 듣는 말이 위로가 많이 됐어요. 저는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든 날, 충동적인 생각이 드는 날이면 그냥 카페가듯이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게 내 얘기하고, 위로받고 했어요. 때때로 종교에 기댄 적도 있고요. 딱히 신을 믿는 건 아니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부모가 가르쳐주지 못했으니 종교에서라도 배워서 똑바로 살아보자는 생각에서 다녔던 건데, 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교회보다는 성당이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교회는 뭔가 사람들이 계속 친해지려고 하는 게 느껴져서 부담스럽더라고요. 성당은 내가 오던지 말던지 별 관심 없어보였고,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미사시간 맞춰서 내가 편할 때, 가고 싶을 때 가면 되니까 마음이 더 편하더라고요. 또 쓰다보니 길어진 것 같네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부디 부모에게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치유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학대 속에서 살아남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제부터라도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으실 수 있기를...
@@1221nari1221제 말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었다니, 저에게도 위안이 됩니다. 꼭 병원을 가진 않아도 되지만,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방법은 배워야하는 것 같아요. 말로는 참 쉬운데, 막상 실천하려면 막막하더라고요. 심리치료받을 때, '본인이 스스로한테 하는 그 잔인한 말들을 동생이 밖에서 듣고 왔다고 하면 어떤 말을 해주실래요? 동생한테 해주고 싶은 그 말을 본인 스스로에게 해줘야하는 거에요.' 라는 말을 들은 적 있어요. 그 이후로 저는 제 스스로를 분리해서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시작했었어요. 예를 들면, '@@아 오늘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어. 그 사람이 오늘 좀 말을 심하게 하더라. 먹고 풀어~'같이 나를 마치 남 대하듯이 했어요. 그렇게 하니까 마냥 어렵게 느껴지던 '자신을 사랑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친구나 동생같이 나한테 소중한 사람한테 할 말을 나 자신에게 해줬어요. 저랑 비슷한 게 많다하셔서 혹시나 도움됐던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저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 방법을 말씀드려 봅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으셨어요. 앞길도 극복해보자구요ㅎㅎ
40대중반 아줌마입니다. 최저시급 월급받아서 보증급500 월세내고 2억에 가까운빚..개인회생중이고 고3아들과 중1아들 둘을 키우며 삽니다. 저만 인생의 실패한 삶이라는 열등감에 자존감없는 삶을 살고 있다가 퍼짘님의 영상을 보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가 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10:47
파짘님께 그래도 할머니가 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기댈곳이 하나는 있어야 사람이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늘 눈물 흘리며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담담한 목소리와 꾹꾹 눌러 담긴 진중하고 담백한 나레이션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유튜브가 단순히 수익창출을 위한 도구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든 마음이 무거운 짐을 덜어낼 공간이 차라리 여기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토닥여줄 사람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기대세요..파짘님의 삶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 응원받으시며 잘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그리도 저도요😊
힘내세요. 누구나 다 죽습니다. 아직 할머님이 계셔 다행입니다. 죽은 자는 다 흙으로 돌아간 거고 남은 자들은 마음뿐입니다. 묘자리는 잘 정하셨네요, 당연하죠 진실되야 잘살게 됩니다.. 살아계신 할머니께 잘하시면 됩니다. 살아계실때는 잘 모릅니다. 그 귀중하고 소중함을,,, 죽은 자에게는 잘해 봤자 그건 자기에대한 마음인 겁니다....
저와 상당히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4살때 아버지 어머니가 헤어지신 이후로 어머니는 단 한번도 보지 못했고, 조부모님 밑에서 남동생과 함께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힘든 인생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저와 동생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고, 할아버지 또한 비슷한 성향인것으로 보아 되물림 같아 보였습니다. 아버지는 기분이 좋을때는 나름 유쾌한 성격이셨는데 저에 대한 통제가 심해서 친구들과 논다거나 하교후 제 시간에 집에 오지 않으면 매우 화를 내곤 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는 독립이라는 핑계로 사실상 가출을 감행하고 몇년간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아서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예비군훈련을 나갔더니 훈련장입구에서 절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냥 잡혀줬습니다. 그후에는 머리도 크고 하니 폭언폭설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직장에 취직하고 타지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에는 잡지 않으시더라구요. 제가 29살이던 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사실 엄청 슬프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32살인데 모신 납골당에도 한번도 안가봤구요. 저는 제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안이나 소시오패스쯤 된다고 생각했는데 파짘님 영상보니까 아닐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불행한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앞으로 결혼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파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세상사는건 할만한거 같으니까 끝까지 행복해지는법을 찾아봅시다. 같이 또 각자...
썻다 지웠다 수십번 하면서 적습니다. 누님에 대한 진심이 묻어나온것같아 한편으로는 너무아리고 한편으로는 아픕니다...파짘님... 오늘은 누님.. 혹은 아버지(전 솔직히 말씀드려서 파짘님 어버지를 좋아하지.않습니다.) 를 보러간 자리에.저희를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파짘님이.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파짘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그 후 몇 시간 동안 홀린듯이 정주행했답니다! 느린 템포의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건너뛰기나 빨리감기 할 생각도 없이 그냥 몰입해서 가만히 영상을 보게 되네요.. 멋진 재능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파짘님의 철학이 담긴 담백한 영상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짘님의 멋진 기록 응원합니다
베울게 많은 분 ㅎ 힘내지 않아도 굳이 괜찮으려 하지 않아도 그냥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또 살아지겠죠 뭔가 뭉클하고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영상들이 님 체널에 많은것 같아요 이 세상에 주인은 모두가 나 자신이지 다른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명서의 님 생각을 꼭 기억하시고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잘 드시고 몸 잘 챙기세요~^^
파짘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아버님과 누나 관련된 부분도 파짘님의 일상이고 한부분입니다. 자유롭게 원하는 컨텐츠 업로드하세요. 모두가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일상에서도 나를 싫어하고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꼭 존재합니다. 너무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좋은 댓글 응원 댓글들 보시고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파짘님 불효자 절대로..아닙니다
저도 얼마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에 이 영상이 더 먹먹하게 다가왔습니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시는 것에 대해 공감도 가고, 여러모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별세하는 걸 지켜보며 인생이 참 덧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차피 죽을 거면 도대체 뭘 위해 살아야하나... 그런 생각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결국에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냥 삽시다.. 그냥.. 영상 고맙습니다.
다른것을 떠나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이고 나답게 살기가 가장 중요한듯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어릴때부터 힘든 가정사와 가정폭력에도 이만큼 잘 살아남은것도 정말 대단 대견합니다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데 그걸 꾹꾹 숨기고 예쁜 모습만 보이면 더 내면은 상처회복이 안되는것같고. 이렇게 상처고백을 함으로 흉터도 남고 새살도 돋을거라는요 제가 누나라도 이땅에 남은 동생이 거짓이 없이 솔직하게 살아가는데 누나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으연 뭐라도 다 해라 했을거같고 그러네요 좋은 삶의 방향성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성에 돈이 들어오면 좋지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짘님 영상에 가끔 떠서 보고있습니다. 어떤 거든 댓글은 잘 안다는데 저랑 현재 비슷하다는 생각이들어 댓글 달아봅니다. 전 얼마전에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한부모 가정에 외동이라 이제 저 혼자 세상에 남게되었네요. 빚도 1억정도 남았고 얼마전까지 앞날이 보이지 않아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쉽게 죽으란법이 없다고 그냥 평소대로 삶을 사니 금방 또 돌아와지더라구요.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핼조선이라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겐 제도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한번 잘 알아보시면 살아가시는데 좋을것 같아요 요번에 신용회복위원회라는곳을 이용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
당나귀와 부자 얘기 아세요? 부자 한쌍이 당나귀랑 저잣거릴 지나는데 어떻게 해도 욕을 먹어요(당나귀를 안 타서 멍청하다,아들만 타니까 혹은 아빠만 타니까 버릇없다느니 인정머리 없다느니..둘이서 타니까 불쌍하다느니..) 파짘님이 개인사로 이상한 어그로 짓을 한것도 아닌데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될 걸 굳이 뭐라하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파짘님 영상은 진중해서 구독하게 됐어요. 그 동안 좋지못한 환경에서 고생 많으셨을텐데 버티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그것또한 지나가더라고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혼자 꿋꿋히 이겨내시고 자신만의 색깔을 강하게 내비쳐나가시는 파짘님을 보고 항상 배우는게 많습니다. 파짘님의 살아가는 힘을 보다보면 작은 시련에도 회피하려 일부러 넘어지는듯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살아가는 힘을 얻고갑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영상봤다가 구독했는데요 파짘님이 경험한 일들 생각하시는거 남기는 유튜브 영상보면서 오히려 힘을 얻어요!! 본인이랑 생각이 다르면 그냥 안보면 되는것을 왜 그리 댓글을 다는건지... 파짘님이 겪으신일이랑은 비교가 안되겠지만 저도 가정사때문에 힘든일이 있어서 대학생이면 학교에 학생상담센터가 무료라서 상담받고 있어요 매일 직장다니시고 취미생활하시고 하는모습 올라오는데 저도 영상보면서 저도 뭐라도 해야지 무너지지 말아야지 하면서 알바가고 그런답니다😊 알아서 잘 하고 계시겠지만 도움받으실수 있는건 상담이든 제도적인거든 최대한으로 도움받고 파짘님한테 주어진 삶을 끝까지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파이팅
전혀 불효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할만큼 다한겁니다..
파짘님 우리 오래오래 봅시다
파짘님은 나이들고 더 멋지고 좋은사람이 될것 같아요 이렇게 어린나이에 깊은 생각과 멋진 삶의 태도라니... 파짘님 환갑 축하 댓글도 달수 있게 해주세요
정말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파직님....저는 20대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입니다....그냥 파직님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요.잘하고 있어요. 너무 멋지게 삶을 살아내고 있어요.항상 응원할게요.
누나가 왜 동생을 원망하나요,,, 동생에게 못해줘 미안하게 생각하죠,,, 사랑은 내리사랑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버지와 누나 가까우면서 먼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몇몇 영상을 보면서 느낀 건데요 파짘님은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누구나 일상의 희노애락이 있어서 견디며 누리며 살아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파짘님은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피아노도 하시고 이렇게 용기 있게 자신의 오늘을 기록하는 거는 그냥 분주하기만 한 저의 일상에 비교하면 아름다우십니다. 끝까지 응원할께요^^
매 번 느끼지만,
파직님이 유복한 집안이었다면 아마 문인이 되지 않았을까…싶네요..
크리에이터이시니 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엔 에세이 한권 내주셨음 싶어요~~
지금도 제게는 파직님이 문인이시네요
목소리와 딕션이 너무 좋으세요. 책을 꼭꼭 씹어서 읽으시는 습관이 그대로 나오는 것 같아요. 솔직한 마음을 밖으로 표현해내는 파짘님의 능력은 귀한 것이고, 그 능력이 저같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오래 뵙기를 바라요.
맞습니다
드라마 영화 소개하는 유튜버도 잘어울리실거같아요
솔직한 마음을 밖으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귀하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그 능력을 잃어버렸어요 예전의 저는 또렷히 느낀바를 잘 말했었는데 이제는 못해요...
진심 동감입니다
@@wnuxyeh정말로요!
가족사로 돈벌고 싶냐니...이런 사람은 어디나 있구나....오히려 어설프게 아는 사람에게 풀어놓을수 없는 이야기를 서로 얼굴도 모르는 곳에서 맘편히 풀어 낼수 있어 다행인거 같은데요 파짘님 말처럼 꾸미지 않은 이야기
라 더 집중 하게 돼요 있는 그대로 본인 스타일로 이야기 해주세요 언제나 귀를 내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행복하다는 날이 오기를 빌어볼께요~~
나도 누나지만 동생을 탓할때는 싸울때 뿐입니다
전혀 동생을 원망하지 않아요
유튜브 대박났으면 좋겠다리
미스터파. 솔직한 영상이.
장점입니다.
긍정적이며 독서습관을 갖고있는 긍정맨.
사랑을 듬뿍담아 응원합니다.
미스터파😊😊 재치있으세용
자극적인 영상이 난무하는 유튜브에서
파짘님 영상이 뜰 때마다 클릭하게 되는 건,
아마도 파짘님의 진솔함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도 소신있게 올려주세요!
파짘님 영상에 뭐라하는 사람들은
길가에 핀 꽃을 보고도 뭐라할 사람들이니까요.
담담한 삶의 이야기 앞으로도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애쓰지도 말고. .그냥 흘러버리듯 살면 되요. .
지금도 충분해요. .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70대할머니다 가여운 아들아 영상자주올려다오 꼭 안아주고싶다 ~~
워낙 많은 댓글들이 달려서, 제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불효자라기보다는 아동학대 생존자로 보입니다. 저도 9n년생으로 또래이고, 아동학대 피해자였어요. 저는 주변사람들이 신고를 해줘서 부모는 감옥에 다녀왔고, 전 센터에서 케어받은 적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성인이되고보니 학대를 한 부모가 처벌받지 않고, 학대받았던 아이는 본인이 학대받았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상처받은 모습 그대로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영상들을 보면서 그런 케이스라고 느껴졌습니다.
불효자가 아니라, 아동학대 생존자이신 것 같아요.
굳이 보실 필요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제 이야기 조금만 적어보자면..
저랑 제 남동생은 매일 맞았고, 매일 욕을 들었고, 용돈이 없어서 중학생때부터 알바를 했었어요.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뼈가 부러질 정도로 맞진 않았지만 왼쪽 이가 다 부러져서 싹 임플란트를 한 상태이고, 다리에 칼로 베인 흉터가 길게 남아있어요. 남자인 제 동생은 심하게 맞아서 뼈가 부러져서 수술까지 받았었고요.
살아생전 처음들어보는 욕도 부모에게 먼저 들었고, 어느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욕도 부모에게만 들어봤어요. 중학생때 알바 3개를 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었는데 과로라고 했었어요. 그 때는 그게 참 웃겨서 친구들한테 과로로 쓰러졌다고 깔깔대며 웃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생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은 거 있죠..
공장알바해가며 모은 돈으로, 성인이 되자마자 아직 미성년자였던 동생을 냅다 데리고 독립을 했었어요. 독립한지 수 년이 지났음에도 그 사람이 나를 찾아와 칼로 찔러 죽이는 꿈을 꾸곤 해요.
전에 다른 영상에서, 행여나 부친이 칼로 찌를까봐 멀찍이서 문을 열고 조심히 들어가는 걸 보고 저와 제 동생의 모습이 겹쳐보였어요.
쓰다보니 길어진 것 같은데.. 드리고 싶은 말은 불효자라기보다는 아동학대 생존자로 보인다는 것이고, 아직 스스로 인지를 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내면 어딘가에 상처받은 아이가 여전히 웅크리고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심리치료받고 정신과 입원도 하고 했었지만 아직도 상처가 완전히 아문 것 같진 않아요.
오랫동안 상처받아왔고, 치유받은 적이 없으니.. 분명 내면의 아이가 많이 아파하고 있을 거에요. 정신과가서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심리상담센터는 좋은 곳과 안좋은 곳 차이가 너무 큰데 반해서 비용이 만만찮았어요. 차라리 동네 정신과에서 의사한테 내 얘기하고, 의사가 하는 말 듣는 게 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약물치료도 했었지만 약보다는 의사한테 듣는 말이 위로가 많이 됐어요. 저는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든 날, 충동적인 생각이 드는 날이면 그냥 카페가듯이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게 내 얘기하고, 위로받고 했어요.
때때로 종교에 기댄 적도 있고요. 딱히 신을 믿는 건 아니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부모가 가르쳐주지 못했으니 종교에서라도 배워서 똑바로 살아보자는 생각에서 다녔던 건데, 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교회보다는 성당이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교회는 뭔가 사람들이 계속 친해지려고 하는 게 느껴져서 부담스럽더라고요. 성당은 내가 오던지 말던지 별 관심 없어보였고,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미사시간 맞춰서 내가 편할 때, 가고 싶을 때 가면 되니까 마음이 더 편하더라고요.
또 쓰다보니 길어진 것 같네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부디 부모에게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치유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학대 속에서 살아남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제부터라도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으실 수 있기를...
저랑도 비슷하네요... 저도 파직님 영상에서 칼에맞을까 한걸음물러서서 문여는장면..엄청공감햇고
저도 자취한이후부터 거의10년동안은 같은꿈을자주꿨는데 제가 칼들고 자고잇는 부모 죽이려다 매번실패하는 그런꿈을 꿨네요
지금은 거의 안 꾸지만요...
저도 신기하게 성당이 잘맞앗어요 물론 엄청맹신하진않앗지만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님댓글이 제마음을 좀 가라앉혀주는것같아요 감사해요
님말씀대로 저도 병원에 가봐야겟네요..!
@@1221nari1221제 말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었다니, 저에게도 위안이 됩니다.
꼭 병원을 가진 않아도 되지만,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방법은 배워야하는 것 같아요. 말로는 참 쉬운데, 막상 실천하려면 막막하더라고요.
심리치료받을 때, '본인이 스스로한테 하는 그 잔인한 말들을 동생이 밖에서 듣고 왔다고 하면 어떤 말을 해주실래요? 동생한테 해주고 싶은 그 말을 본인 스스로에게 해줘야하는 거에요.' 라는 말을 들은 적 있어요.
그 이후로 저는 제 스스로를 분리해서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시작했었어요.
예를 들면, '@@아 오늘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어. 그 사람이 오늘 좀 말을 심하게 하더라. 먹고 풀어~'같이 나를 마치 남 대하듯이 했어요.
그렇게 하니까 마냥 어렵게 느껴지던 '자신을 사랑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친구나 동생같이 나한테 소중한 사람한테 할 말을 나 자신에게 해줬어요.
저랑 비슷한 게 많다하셔서 혹시나 도움됐던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저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 방법을 말씀드려 봅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으셨어요. 앞길도 극복해보자구요ㅎㅎ
불효자라뇨 잘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파직님 이제 본인의 삶을!가슴 아프더라도 그림자가 될 과거는 과거로 살아갑시다!
'파짘님의 방향성' 응원합니다~!
40대중반 아줌마입니다. 최저시급 월급받아서 보증급500 월세내고 2억에 가까운빚..개인회생중이고 고3아들과 중1아들 둘을 키우며 삽니다.
저만 인생의 실패한 삶이라는 열등감에 자존감없는 삶을 살고 있다가 퍼짘님의 영상을 보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존재가 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10:47
파짘님께 그래도 할머니가 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기댈곳이 하나는 있어야 사람이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늘 눈물 흘리며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담담한 목소리와 꾹꾹 눌러 담긴 진중하고 담백한 나레이션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유튜브가 단순히 수익창출을 위한 도구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디든 마음이 무거운 짐을 덜어낼 공간이 차라리 여기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토닥여줄 사람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기대세요..파짘님의 삶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 응원받으시며 잘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그리도 저도요😊
지금 잘하고 있어! 지금까지 잘 살아줘서 고마워.
4:48 영상다보고 또 댓글다네요..이거 누나가 파짘님 마음을 다이해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고 미안한맘도들고 파짘님 응원하니까 더 예쁘게 살아보라고 선물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생각은요 ㅎㅎ 오늘도 응원하고갑니다!! 배울점많은 파짘님 덕분에 오늘도 몇번이나 돌려보게되네요 좋은밤되세요!!!!😊😊😊
힘내세요. 누구나 다 죽습니다. 아직 할머님이 계셔 다행입니다. 죽은 자는 다 흙으로 돌아간 거고 남은 자들은 마음뿐입니다. 묘자리는 잘 정하셨네요, 당연하죠 진실되야 잘살게 됩니다.. 살아계신 할머니께 잘하시면 됩니다. 살아계실때는 잘 모릅니다. 그 귀중하고 소중함을,,, 죽은 자에게는 잘해 봤자 그건 자기에대한 마음인 겁니다....
개인적인 아픔을 담담하게 담아내는 영상입니다. 정말 능력있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저와 상당히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4살때 아버지 어머니가 헤어지신 이후로 어머니는 단 한번도 보지 못했고, 조부모님 밑에서 남동생과 함께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힘든 인생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저와 동생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고, 할아버지 또한 비슷한 성향인것으로 보아 되물림 같아 보였습니다. 아버지는 기분이 좋을때는 나름 유쾌한 성격이셨는데 저에 대한 통제가 심해서 친구들과 논다거나 하교후 제 시간에 집에 오지 않으면 매우 화를 내곤 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는 독립이라는 핑계로 사실상 가출을 감행하고 몇년간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아서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예비군훈련을 나갔더니 훈련장입구에서 절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냥 잡혀줬습니다. 그후에는 머리도 크고 하니 폭언폭설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직장에 취직하고 타지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에는 잡지 않으시더라구요. 제가 29살이던 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사실 엄청 슬프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32살인데 모신 납골당에도 한번도 안가봤구요. 저는 제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안이나 소시오패스쯤 된다고 생각했는데 파짘님 영상보니까 아닐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불행한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앞으로 결혼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파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세상사는건 할만한거 같으니까 끝까지 행복해지는법을 찾아봅시다. 같이 또 각자...
정말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행복하게살기.
파짘님 기다리고있었어요😊사실 바쁘고..마음추스리기도 하루하루가 빠듯할텐데 고마워요..조심히 잘다녀오셨네요 오늘도 덕분에 저녁먹으면서 소식보게되네요 감사하구, 한주마무리잘하셔요 밥잘챙겨드세용!!:)
자신의 과거와 쓴 뿌리를 피하지 않고 용기 있게 대하는 모습에 감동 받습니다 👍🏽 누나와 아버님 묘 찾아가는게 쉽진 않았을텐데 그렇게 함으로 점차 자신과 과거와 화해해 나가시면서 더 건강한 자신을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역시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가짐이 저와비슷해서 끌렸나봅니다.
주는게 받는것보다 차라리좋다는것
진실되게 사는것..
나이는 한참 저보다 어리시지만
늘 배울점 많게 느껴지고
좋습니다.
꾸밈없는 말투와영상도 좋구요.
화려하고현란한 세상과영상속에서 힐링되는 영상과 생각할수있는 내용들 말투의 편안함 모두 좋아요.
수익 앞으로 더더더 많이 나셔서 더욱더 행복한곳 여행도 자주다니시는모습과 맛있는거 드시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겉으로 보이기 위한 영상이 아닌 개인사 나레이션을 들으며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합니다.
저는 가족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속앓이를 하고 있기에...
파짘님 용기에 왠지모를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한번본영상에 끌려서 다른동영상도 보고있답니다 한청년의 삶이 너무나도 어렵게 살아온것에 마음이 아팠답니다 이제부터라도 좋은일 좋은인연 만나서 잘살아가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해봅니다
썻다 지웠다 수십번 하면서 적습니다. 누님에 대한 진심이 묻어나온것같아 한편으로는 너무아리고 한편으로는 아픕니다...파짘님... 오늘은 누님.. 혹은 아버지(전 솔직히 말씀드려서 파짘님 어버지를 좋아하지.않습니다.) 를 보러간 자리에.저희를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파짘님이.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은 담백함과 솔직함이 이 채널의 매력이에요
타고난 철학자였네요 이렇게 깊고 진지한 사람들 세상에 가득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파짘님 많이 안정감을 찾으시는 것 같아....다행이예요...그래도 많이 아프겠죠...ㅠㅠ 꼭 상담 받아보세요...이렇게 담담하게 보여지는 영상이 항상 가슴을 울림이 있고,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합니다. 파짘님 건강하고 행복하시도록 기도할께요..
역시 파짘님은 올곧고 건강한 정신을 가진 분이신것 같아요. 본받을 점이 참 많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짘님 영상을 볼때마다
제 자신을 곱씹어보고 뒤돌아 생각해보게 되네요..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계시고
쓸대없는 댓글에 상처 받을 필욘 없다 봅니다.
파짘님 본인의 생각과 뜻하는 방향이 맞다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효자구만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얼마 전에 파짘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그 후 몇 시간 동안 홀린듯이 정주행했답니다! 느린 템포의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건너뛰기나 빨리감기 할 생각도 없이 그냥 몰입해서 가만히 영상을 보게 되네요.. 멋진 재능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파짘님의 철학이 담긴 담백한 영상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짘님의 멋진 기록 응원합니다
세상에 남에아들이지만 어쩜인성이넘좋아요 이런훌륭한아들을 그부모님들 안타깝네요 요즘보기드문젊은이네요 세상 다이런젊은이처럼만닮았으면 싶네요 참올바른가정에서 좋은환경에서잘자랐음진짜훌륭한 한사회인으로자리메김했을분이세요 참배울점이많았어요 나도다식을둔 엄마인데 넘유튜브잘보았어요 실물로한번보고싶을정도예요 참고아가되셨잖아요 나잘못하나없이 용기네시고 지금껏살아온대로 잘사셨음합니다 한해잘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새해엔 바라는대로다이루시고 행복한꽃길만걸으세요😅🎉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탁월하십니다 지금처럼 유튜브 나레이션
만 모아서 에세이로 만들어도 책을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알림이 뜨자마자 하던 일 제치고 파짘으로 직행~
늘 기다릴겁니다
어느순간 영상을 모두 다 보고 새 영상보며 동화되네요!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매 순간이 따뜻하기를 바라요❤
파직님의 솔직함과 따뜻함이 너무 좋네요
언제나 당신의 온전한 삶을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베울게 많은 분 ㅎ 힘내지 않아도 굳이 괜찮으려 하지 않아도 그냥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또 살아지겠죠 뭔가 뭉클하고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영상들이 님 체널에 많은것 같아요 이 세상에 주인은 모두가 나 자신이지 다른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명서의 님 생각을 꼭 기억하시고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잘 드시고 몸 잘 챙기세요~^^
내 나이 6중반 이에요 진솔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이 가슴에 와 닺아 팬이 되었어요~!!
영상잘봤습니다. 솔직한 파짘님 모습이 참 좋아요.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주체적인 파짘님 삶을 응원합니답
파짘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아버님과 누나 관련된 부분도
파짘님의 일상이고 한부분입니다.
자유롭게 원하는 컨텐츠 업로드하세요.
모두가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일상에서도 나를 싫어하고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꼭 존재합니다.
너무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좋은 댓글 응원 댓글들 보시고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파짘님 불효자 절대로..아닙니다
공감도하고, 아 이런인생도있구나 하고.. 아주가끔 재미있기도하고 많이슬프기도해요
파짘님 응원합니다 ~~
영상이 좋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래요. 고생햇서요
님은 진짜 인성과 인품이 제대로올바르게 성장했네요 ^^ 튼튼한정신으로 앞으로를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파짘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파직님❤
가장 큰 아픔들이 살아보니 나를 더 단단하게 하고 .. 나와 같이 아픔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주게되더라구요 파직님도 그렇게 살리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눈사람 부분에서 -누나-라고 말 하실 때 진짜 누나를 불렀던 말투인 것 같아서 슬프네요..ㅜㅜ 인생이 쉬운 인생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존중해주기 포기하지않기 후회하지않기 행복하게살기 너무 좋은것 같아서 댓글에 따라쓰는데 몸에 소름이 돋네요 너무 좋아서!!! 꼭 이렇게 살아보자구요😀
힐링이되네요 힐링이라는게꼭 긍정적이고 아름다운것을볼때만느끼는게아니고
슬프고고단한감정을보면서 공감을하면서도 느끼게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와공통점이많으신분이네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저도 얼마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에 이 영상이 더 먹먹하게 다가왔습니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시는 것에 대해 공감도 가고, 여러모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별세하는 걸 지켜보며 인생이 참 덧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차피 죽을 거면 도대체 뭘 위해 살아야하나... 그런 생각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결국에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냥 삽시다.. 그냥.. 영상 고맙습니다.
있는그대로, 온전히 , 꾸미지않은 …. 좋네요 항상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늘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른것을 떠나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이고 나답게 살기가 가장 중요한듯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어릴때부터 힘든
가정사와 가정폭력에도
이만큼 잘 살아남은것도
정말 대단 대견합니다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데
그걸 꾹꾹 숨기고 예쁜
모습만 보이면 더 내면은
상처회복이 안되는것같고.
이렇게 상처고백을 함으로
흉터도 남고 새살도
돋을거라는요
제가 누나라도 이땅에
남은 동생이 거짓이 없이
솔직하게 살아가는데
누나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으연 뭐라도 다 해라
했을거같고 그러네요
좋은 삶의 방향성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성에
돈이 들어오면 좋지요
응원합니다🔥🔥🔥
영상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아요
자신만의 소신을 지키는게 멋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시라는말... 꼭 하고싶네요...!!!!!! 아자!!!!
고생했다.
심리 상담같은것도 나쁜거 아니니까 힘들때 받아보렴
항상 응원합니다 😊
파직님 오늘 영상도 고마워요 힐링하고 갑니다 맨날맨날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영상으로
목소리를 듣고
근황을 전해듣는거같습니다.
올겨울 추워질거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있는 그대로의 일상이 느껴집니다. 담담히 묵묵히 누구나의 일상이 그러하듯, 나아가시기를요...
깊은 마음과 생각을 가진 파짘님을 응원합니다!
파짘님 아들 또래라 더 애정이 갑니다. 그리고 제가 파짘님으로부터 많이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파짘님 영상에 가끔 떠서 보고있습니다. 어떤 거든 댓글은 잘 안다는데 저랑 현재 비슷하다는 생각이들어 댓글 달아봅니다.
전 얼마전에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한부모 가정에 외동이라 이제 저 혼자 세상에 남게되었네요.
빚도 1억정도 남았고
얼마전까지 앞날이 보이지 않아 안좋은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쉽게 죽으란법이 없다고 그냥 평소대로 삶을 사니 금방 또 돌아와지더라구요.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핼조선이라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겐 제도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한번 잘 알아보시면 살아가시는데 좋을것 같아요
요번에 신용회복위원회라는곳을 이용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
마음 편히 유튜브로 수익창출하시기 바랍니다. 전달력이 좋고 발음도 좋아서 앞으로 영상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좋아요누르고갑니다
삶은 극복의 연속이라고 하더군요. 하나하나 파짘님의 방법으로 잘 뛰어넘고 계신거 같아요. 한 청년의 삶을 응원합니다. 파짘님 유튭도 놀면서 하는 일아니고 정말 많은 수고가 드는 일이니 보는 시청자들도 더 많아지고 수익창출도 더 많이 하시길 바랍니당♥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묘지를 방문한 날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당나귀와 부자 얘기 아세요? 부자 한쌍이 당나귀랑 저잣거릴 지나는데 어떻게 해도 욕을 먹어요(당나귀를 안 타서 멍청하다,아들만 타니까 혹은 아빠만 타니까 버릇없다느니 인정머리 없다느니..둘이서 타니까 불쌍하다느니..) 파짘님이 개인사로 이상한 어그로 짓을 한것도 아닌데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될 걸 굳이 뭐라하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파짘님 영상은 진중해서 구독하게 됐어요. 그 동안 좋지못한 환경에서 고생 많으셨을텐데 버티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그것또한 지나가더라고요.
단어가 굉장히 잘들려서 영상에 집중하게되요~솔직하고 담백함이 너무 좋습니다. 할머니 계셔서 부럽네요.
인생이라는게 답이 없나봅니다 그렇듯이 내일이면 또 행복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 작은 행복때문에 저도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늘 행복하시라는 말보다 행복한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는건 어려우니깐요
행복한 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지길 바라는 맘에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행복해져요 우리!!
우째 저째 힘내서 살아봐요
자식 보내고도 다 살아 집디다
담담한 목소리가 좋아요. 행복하게 살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힘내서 행복해보자구요!!
영상에 자기이야기를 풀어서 돈버는게 뭐가 잘못된거지 사기를 치는것도아니고 진짜 악플러들 머리속엔 뭐가들어있을까 착한사람인척하고 좋은사람인듯 포장해서 돈버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이런영상이 담백하고 더 와닿고 좋아요 날씨 추운데 잘먹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사랑많은아내분 만나서 그녀의 가족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장례치르시느라 정말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힘드셨죠 . . .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파짘님 영상 덕분에 위로받곤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혼자 꿋꿋히 이겨내시고 자신만의 색깔을 강하게 내비쳐나가시는 파짘님을 보고 항상 배우는게 많습니다. 파짘님의 살아가는 힘을 보다보면 작은 시련에도 회피하려 일부러 넘어지는듯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살아가는 힘을 얻고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우왕 파짘님이닷!! 저는 소소한 파짘님 일상이 젤재밌던데...??일상 많이올려주세요~😊
파짘님 꼭 행복하세요
솔직한 모습 늘 응원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아니요 정말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으로 1년 넘게 보고있는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파이팅해주세요 ㅠㅠㅠㅠ
파짘님의 영상을 보며 제가 가진 상처들도 아물어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참 감사한 사람! 파짘님 우리 가끔씩 오래보아요. 비록 얼굴 한번 안보고 이 작은 창으로 전하는 미디어 속 진심이지만 파짘님이 오래오래 유튜브 영상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산사람은 살아야지요..항상 힘내세요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라구요
파짘님이 간직한 삶의 상처들이 부디 옅어지기를 바랍니다^^
건실한 청년으로 살아줘서 고마워요🙏
구독 했어요 애한테 관심가지는 것을 잔소리 많이하는 것을 애정으로 생각하는 시월드를 경험해서 공감이 가네요
광고라도 꼭 끝까지 봅니다.
조용히 응원해요.
🔥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영상봤다가 구독했는데요
파짘님이 경험한 일들 생각하시는거 남기는 유튜브 영상보면서 오히려 힘을 얻어요!!
본인이랑 생각이 다르면 그냥 안보면 되는것을 왜 그리 댓글을 다는건지...
파짘님이 겪으신일이랑은 비교가 안되겠지만 저도 가정사때문에 힘든일이 있어서 대학생이면 학교에 학생상담센터가 무료라서 상담받고 있어요
매일 직장다니시고 취미생활하시고 하는모습 올라오는데 저도 영상보면서 저도 뭐라도 해야지 무너지지 말아야지 하면서 알바가고 그런답니다😊
알아서 잘 하고 계시겠지만 도움받으실수 있는건 상담이든 제도적인거든 최대한으로 도움받고 파짘님한테 주어진 삶을 끝까지 살아주셨으면 좋겠어요!!파이팅
행복하게 살기.
가장 중요한 일인데 뭘 위해서 아둥바둥 하고있는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