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부모를 안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은 부모를 담을 그릇이 아니라 또다른 내 자식을 담을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자식에게 기대는 부모를 둔 사람으로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부디 힘드시겠지만 묵묵히 이겨내시면 분명 좋은 일도 생기고 책임감있게 살아야 하는 인생이 다시 펼쳐집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 만들면서 기분이 어떠셨을지 짐작도 안되네요,, 투정부리고 싶었던 마음 억울하고 슬펐던 마음 없지 않았을텐데 떠나가는 아버지 앞에서 건넨 말이 파짘님의 깊이를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님도 파짘님도. 파짘님 마음이 무탈하길 바랍니다. 정신건강 서비스는 꼭 이용해보셨음 좋겠어요 큰 문제 없어도 받아서 안좋을게 없으니까요 평온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분명 어렵게 꺼냈을 누님의, 가족의 얘기를 유투브 통해서 우연하게 보았다가 구독을 눌렀던 구독자입니다. 짧게 뇌리에 스쳤다가 오랜만에 찾아오니 안좋은 소식이 있네요. 근데 저는 아버님의 명복보다 파짘님의 행복을 빌고 싶어요. 파짘님. 혼자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분명 좋은분, 좋은 사람들 만나서 생각지도 못한 인생의 아름다운 이면을 느끼실거라 제가 장담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멋있게 살아가세요. 누구에게나 봄날은 어떠한 형태로든 옵니다. 앞으로 무한하게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파짘님 담담한 목소리에 더욱 가슴이 미어지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은 충분히, 넘치도록 도리 다 하셨습니다. 절대 자책하시지 마세요. 어릴때 엄마와 찍은 행복한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나 의젓하고 성실하고 강하게 자란 파짘님 칭찬 합니다. 기특하다고 엉덩이 톡톡 두드려주고싶어요. 그리고 좋은 회사 동료분들이 곁에 있어 다행입니다. 힘내시구요. 충분히 추스리신후 일상 브이로그도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편의 영상을 보면서 이번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삶을 살아가시면서 겪지 말아야 할 일도 가장 가까이에서 겪으시고 많은 사건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자기개발에 성실하신거 같아 진짜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도 반성하며 파짘님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다가오는데 건강 유의 하시고 종종 영상으로 소식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비보를 접하시고 그 황망했을 심정과, 그 후에 찾아오는 여러 감정들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그저 영상보는내내 파짘님이 덜 아파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선택이니 그저 존중해드리면서 이별하셨으면 합니다.. 같은 상황에 모두가 같은 선택을 하진 않습니다. 각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고 아파하지 마셔요.. 아파도 조금만 아파하셔요.. 날이 매섭게 추워집니다. 몸과 마음을 야무지게 챙기시고 올 겨울 잘 넘기셔서 봄을 맞이해야지요.. 전 개인적으로 파짘님 영상들을 보면서 님의 10년뒤가 기대되더라구요. 제가 님을 보면서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파짘님의 영육간의 평화도 기도합니다..
파짘님 아버지 돌아가신 일을 저희와 공유하고자 기록하는 과정이 힘든 시간이셨을 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밥 잘 챙겨드시고 문득문득 생각나도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트라우마는 들어내고 복기할수록 극복하기 쉬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기록 하나하나가 파짘님에게 큰 인생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요! 그리고 파짘님은 절대 불효자가 아니십니다. 진짜 효자세요 좋은 추억을 안겨주지 못한 아빠의 마지막을 용기내고 마주하고 오셨으니까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파짘님~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입관하시고, 화장도 하시고, 안치도 하셨는데.. 왜 장례를 치르지 않았다고 느끼십니까.. 아버님의 끝~까지 잘 돌보아 드리셨습니다~ 제 아들보다 약간 형이신데 참 대견합니다. 파짘님을 이 세상에 태어나 주도적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이시니.. 생각날때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 잘~ 살겠습니다!! 하는 마음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짊어지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파짘님은 파짘님이 하실수 있는 나이와 환경에서 할수있는 최선에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아버님이 생각나고, 이유가 궁금하고, 죄책감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그럴때마다 감사합니다~♡ 만 읖조리시고 생각을 털어버리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파짘님~♡ 올 7월4일에 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마음써주시는 좋은 직장분들이 계셔서 좋습니다. 몸과 맘 건강히 지내십시요~😂
안녕하세요 파짘님 유투브 댓글을 평소에 안 다는데 영상을 보니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매일매일 챙겨보진 않았지만 번번히 챙겨 본 영상이었는데 파짘님의 극복하시려는 멋있는 모습과 부지런히 고난을 잘 겪어나가시는 모습에 배울점이 참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는 모습에도 참 좋은사람 처럼 보였는데 직장 동료분들께서 잘 챙겨주시는거 보니 평소에도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볼 수 있는거 같아요 :-) 힘내시라는 말도 무의미 할 정도로 심경이 복잡하실 것 같아서 할 수 없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마음 잘 추수리시고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뵀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몸도 아프시고 외로우셨을꺼에요~ 파짘님 탓이 아니예요. 이 힘든 시기를 부디 잘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 힘들면 병원이나 상담센터 꼭 방문하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거 꼭 꼭!! 잊지말고요~ 모든것은 지나갑니다. 스스로를 잘 다독여줍시다. 파짘님~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언젠가 한번 만나면 좋겠어요! 잘 이겨내길 기도했습니다. 많이 힘들면 꼭 말해주기요~! 약속!
아버지도, 누나도, 파짘님도 우리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습니다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 떠난 사람은 무로 돌아갔습니다 우리 마음은 이제 그들에게 닿지 않습니다 시간을 되돌려도 죄책과 후회 속에 있는 내가 아닌, 그날의 내가 그곳에 있을 뿐입니다 만약이라는 후회는 나를 파괴합니다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앞으로 남은 파직 님의 삶을 응원 합니다. 좋던 싫던 아버님은 분명히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아버님을 용서함으로 보내 드리시기 바랍니다. 아픈 기억을 선함과 눈물로 담아내어 파직님운 더 훌륭한 아버님이 되어 파직님의 다음 세대에게는 더 큰 축복과 사랑의 그릇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파짘님 목소리에는 깊은 울림이 있으십니다. 참 쉽지 않은 일들을 겪으셨음에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고... 서로 알지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쭈욱 행복만 하셨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악플러들은 그냥 무시하시고요~~(강아지관련 언급하는 등...) 행복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평상시 보다 더 담담하시려고 하는 파직님의 목소리가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허망하게 가신 이유를 파짘님때문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아버님께서도 파짘님에게 미안한 맘이 젤 많으셨을것 같아요.. 내가 좀더 잘나서 내자식에게 더잘해줬어야 하는데.. 하면서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가 파짘님 지인이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그런가.. 뭔가 힘이되드리고 싶네요..그래도 직장에 마음써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마음이 놓입니다… 너무 깊은생각 마시고.. 조금 바쁘게 지내보세요.. 날이 많이 추워요.. 요즘 독감도 유행이라고 하니 건강히 잘지내시고.. 담 영상에서 뵈요~
음.. 저도 아버지를 참 극도로 혐오했고 싫어했지만.. 그나마 어머니가 계셔서 버텼던 것 같은데요.. 담담한 목소리안에서 얼마나 긴 세월을 참고 견뎌왔는지 느껴지네요. 또 저랑 같은 94년생이시네요. 한 때, 아버지가 술먹고 들어와서 칼을 들고 어머니랑 저를 죽이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나름 사이 좋게 지내곤 있지만.. 마음 한켠으로 항상 거북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파짘님이 왜 아버지의 연락을 끊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참기 힘듭니다. 경제적 관념이 없는 아버지로 인해, 대출금도 갚아줘야 하고, 생활비도 줘야 하고.. 앞으로 내 인생은 어떻게 될지 두렵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저는 어머니덕분에 지금도 아버지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떨까 생각도 하곤 했는데. 파짘님의 영상을 보면서, 내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집중해서 보게 됐네요. 파짘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아버지를 3년 넘게 생활비를 주고, 매일같이 영상통화를 했던 것만으로도요. 누님께서도.. 먼저 좋은 곳 가셨는데,, 버티기 힘드셨을텐데요.. 아마도 운동이라는 취미 덕분에 버티셨던 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심리상담같은 것도 받아보신다고 하셨는데,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저는 수없이 자살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혀있을 시절에는, 따로 심리학 책도 읽어보고 명상도 하고, 일기를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내 과거 성장환경 안에서,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길래 이런 성향을 타고난 것일까? 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해봤구요. 제가 봤을 때 파짘님께서는 저와 같은 회피형같으신데요.. 이 유형이 딱 말하자면 "본인에 대해서는 긍정 / 타인에 대해서는 부정"을 하는 유형이거든요. 근데 참 신기하게도, 제 회사사람이나, 친구들에게는 크게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너무 사이가 깊어지지않게 조심할 뿐이지요. "아버지가 갑자기 칼을 찌르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든 것도 저랑 정말 똑같습니다. 집에서 갑자기 자고있는 도중에, 아빠가 칼로 찌를까봐 많이 무서웠었거든요 저도.. 오은영박사님이 애착유형에 대해 설명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신의 성격 / 성향은 아주 어릴 적 2살 이전에 대부분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애착성향으로 말하자면,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혼란형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애착성향이 한번 정해지면,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을 그대로 살아간다고 하지요. 자기는 기억도 없는 어린 시절에 의해서요. 온전히 부모의 책임으로 말이죠. 다만 예외가 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획득형 안정형 애착을 갖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심리학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스스로 자기성찰도 해보고, 안정형 애착을 가진 연인이나 친구의 영향을 받으면 가능하다고 해요. 안정형은 말그대로 좋은 환경의 좋은 부모 아래에 자라면 안정된 애착유형을 가지게 됩니다. 불안형은, 부모의 영향으로,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타인을 믿는 성향을 갖는 것인데요. 부모가 일관되지 않은 양육을 할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부모가 기분이 좋을 때는 잘해주다가도, 기분이 나쁘면 때리거나 화내거나 하는 등으로 아기일 때부터 부모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다보니, 자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타인에 의지하는 경향을 가지는 거 같아요. 회피형은, 주로 부모로부터 방치가 되는 경우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가 이렇습니다. 어머니께서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고, 2달간 가출하셨었고, 아버지는 그 사이에 저를 미국으로 입양을 보내려다, 어머니가 저를 보고싶어서 가출로부터 돌아와 입양을 막았다고 합니다. 혼란형 애착은, 부모가 없는 분들입니다. 안타깝게도 자살률이 상당히 높은 유형이구요. 본인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일절 신뢰하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심리테스트를 해보니, 2년 전에 상위 2% 회피형이 나왔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회피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올해부터 여자친구도 만나고 있고, 나름 꾸준히 책을 읽고, 회사사람들 / 친구들 / 그리고 모임같은 것도 참여하면서 많이 바뀌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모임을 통해서 여자친구를 만나기도 했구요. 파짘님같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충분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분입니다. 가족을 꾸리시게 되면,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인생에서 하나 하나 얻어갈 때마다, 그 소중함을 더욱더 깊게 이해하고 느끼거든요. 이렇게 깊이가 있는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물론 마음 속에서는 치유되지 않은 많은 상처들과 흉터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알고계시겠지만 이런 부분은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치유가 가능한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찍으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방송도 하시는 것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지, 많은 고민을 했을지 느껴집니다. 저보다 훨씬 좋지 않은 환경에서 좋게 자라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부디 우리 앞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봐요.
파짘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현생을 덤덤하게 잘 살아가고 계시구나. 정말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소식을 또 접하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아버님이 그곳에서는 아무런 걱정없이,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짘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파짘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현생을 살아가보도록 해요!
파짘님은 참 강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께서 얼마나 버틸수있는지 이것도 버틸수있는지 테스트를 하시나 미션을 주시나.. 부디 내가 연락을 안끊었었다면 그런 자책은 하지마시고 각자 그때그때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너무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을 보냅니다 불교에서는 지장보살님이 그런것을 담당하신다고 돌아가신분을 생각하면서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이라는 기도문을 외면 그분을 좋은곳으로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먼저 보낸분 생각나서 힘들때 많이 쓰고 기도했어요.. 그럼 마음도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이제는 로드킬 당한 동물들 볼때마다도 외워주고요.. 습관처럼 힘내시라는 말이 생각났는데 힘안내셔도 되니까 자신의 감정 많이 느껴주고 잘챙겨드시고 잘자고 하세요
어떠한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누나의 이어서 아버님까지 이렇게 되니 파직님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겠네요.. 아버님 이승에서 힘들었던 것 다 떨치고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파직님도 힘내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파짘님이 느낀 그 먹먹함이 영상을 뚫고 나오네요.. 어릴적부터 얼마나 쓰리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어요.. 사람 한명이 겪기에 너무나 괴로운 고난이지만 여태껏 잘 견뎌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일기 영상으로 기록하며 작게나마 위로가 되시는거 같아 그것도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할 수 있는건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있다고 댓글 다는거 뿐인거 같아서 .. 저에게는 생소한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파짘님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삶에 대한 의지 잃지 마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자살유가족 치료프로그램도 참여하시면 더 좋을꺼같아요 ㅜㅜ 신은 견딜 시련만 주신다는 말이 있어요. 큰 시련을 겪은 파짘님을 누구보다 강한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한 과정인가봐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파짘님의 삶이 늘 평안하길 기도할게요.
어릴 때부터 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한 사람인데 정상적인 보호소에서 100넘는 돈을 받고 4일 만에 다른 곳에 입양시켜주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동물보호소 가셔서 봉사활동 한 번만이라도 해보시면 애초에 저 금액을 받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걸 바로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센터, 사설 센터 다 가봤습니다. 단 한 곳도 저런 식으로 운영하는 곳은 없습니다.
@@AUSPICIOUS2a입양 거의 불가능하고 4일만에 그랬다는 것도 사실 말도 안됩니다 전에 어떤 보호소장님이 그러더군요 내가 버린 강아지, 다른 사람들한테도 마찬가지라고. 종량제봉투에 고이 넣어서 버리나 무단투기를 하나 쓰레기 버리는건 똑같지만 종량제봉투는 떳떳하니 맘이 편하고 무단투기는 걸릴까 조심스럽고 불안하다는 차이? 근데 결국은 둘 다 쓰레기를 버리는거죠 파짘님이 인정하듯 희망이가 얼른 치우고싶은 그런 존재였구요
아이고...아버지도 외롭고 보고 싶으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장은 하루종일 집보다 오랫동안 있는곳이고 가족과 같은 존재일거예요 직장동료분들이 정성으로 봉투를 건냈다는건 님께서 성실히 일하셨다는 증거일겁니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 같은 사람이 생길거예요 그리고 파짘님은 잘못한것도 없고 열심히 살아갈뿐 잘 살아가고 있어요 힘냅시다
알고리즘이 날 이 채널로 인도해서 본 첫 영상... '퇴근 후 내 삶도 힘든데 내가 왜 이걸 봐야해? ' 딴 영상 보려고 터치 하려는 동작 그 대로 다른 영상까지 찾아보다 구독 눌렀습니다. 그냥 무덤덤하게 말 하는 말투... 파짘님의 인생의 일부가 어린 나의 모습도 보이네요. 전 장례때도 무덤덤했어요. 20년이 지나고 어느날부터 시간과 배우ㄱ자로부터의 안정감에 괜찮아졌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파짘님도 어느 날 문득 모든 날이 평안하게 느껴지시길 바랍니다.
파짘님 다른것보다 저는 당신의 마음이 걱정입니다. 당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저보다 어리신 분이지만 참 배울점 많고 단단하신분입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세상에서 가장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먼 훗날에는 어떠한 형태로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행복한 날들을 공유해주시면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에이팅] 애써 부정했던 금쪽이의 질병... 아빠의 '모야모야병' 유전이 의심된다? | #금쪽같은내새끼 212회](/img/n.gif)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누나 두 가족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셨고
그걸 수습해야했던 파직님의 심정을 저로서는 헤아릴 수가 없네요
파직님을 불효자라 하는 시청자도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파직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너무 울진 마요
자식이 부모를 안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은 부모를 담을 그릇이 아니라 또다른 내 자식을 담을 그릇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자식에게 기대는 부모를 둔 사람으로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부디 힘드시겠지만 묵묵히 이겨내시면 분명 좋은 일도 생기고 책임감있게 살아야 하는 인생이 다시 펼쳐집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담을 그릇이 아니라 또 다른 내 자식을 담을 그릇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 . 참 인상깊은 글이네요.
와..글귀만 보더라도 연륜이 느껴지시네요..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algml3046 화이팅! "고통은 잠시 행복은 영원히" 함께 행복해요 우리
@@serendipity0218 현실은 반대지만.. ㅎㅎ;;
아...
장례비용 생각외로 많이든다 얘기는 들었는데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정말 많이 써야하네요.. 고생하셨고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분들과 또 좋은 인연 생기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근데 솔직히 아빠죽인거는 맞지
그냥 연락만 좀 받았어도 안죽었을듯
@@이모모-l9i인과응보지 뭐…
@@이모모-l9i 너도 부모 저렇게되면 평생 모시고살아그럼 ㅋㅋ
@@이모모-l9i 괴물을 이기려면 같은 괴물이 되야죠
댓글들 참 지저분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희망찬날이 기다릴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직원분들 잘 만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태껏 이처럼 고독한 독백은 처음 봅니다..
살면서 겪어온 고통의 크기가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큰 것 같네요
그래도 왠지 단단해 보입니다. 앞으로 더는 가슴아픈 일 없이 작은 행복과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영상 만들면서 기분이 어떠셨을지 짐작도 안되네요,,
투정부리고 싶었던 마음 억울하고 슬펐던 마음 없지 않았을텐데 떠나가는 아버지 앞에서 건넨 말이 파짘님의 깊이를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님도 파짘님도. 파짘님 마음이 무탈하길 바랍니다. 정신건강 서비스는 꼭 이용해보셨음 좋겠어요 큰 문제 없어도 받아서 안좋을게 없으니까요
평온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영상에 나레이션을 입히며 덤덤히 말씀하시는 목소리에 수많은 감정들이 느껴지는 거 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너무 자책 마시고 아버지 가시는 길 평안하도록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내일도 잘 살아봅시다 화이팅 김파짘!!!!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ㅠㅠ 혼자 하루하루 괴로우셨을 아버지.. 아버지를 차단하고 홀가분하면서 마음이 무거웠을 아드님도.. 너무너무 마음 아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도 그렇고 모두 힘들지 않았음 좋겠어요ㅠㅠㅠㅠ
누군가에겐 가장 따뜻한 혈연
누군가에겐 가장 고통스러운 혈연
직장분들이 따뜻해서 감사하고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지님,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드시고, 날씨가 추워지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해질 일들이 곧 생겨나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는 청년이 이런 상황을 겪는데도, 어디에 조언을 구하거나 도움을 청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부족 하지 않아요 충분히 강인하신것 같아요 다음편도 기달게요
마음이 아프네. 어떻게 그 힘든일을 혼자 했을까. 멋지다. 진짜 용기있고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당신의 이야기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분명 어렵게 꺼냈을 누님의, 가족의 얘기를 유투브 통해서 우연하게 보았다가 구독을 눌렀던 구독자입니다.
짧게 뇌리에 스쳤다가 오랜만에 찾아오니
안좋은 소식이 있네요. 근데 저는 아버님의 명복보다 파짘님의 행복을 빌고 싶어요.
파짘님. 혼자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분명 좋은분, 좋은 사람들 만나서 생각지도 못한 인생의 아름다운 이면을 느끼실거라 제가 장담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멋있게 살아가세요.
누구에게나 봄날은 어떠한 형태로든 옵니다.
앞으로 무한하게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드님 잘못도 아니고
부모 자식간에
그리고 사람과 사람간에
연대가 안 맞은거라고
그래도 마지막에 장례는
조촐하게나마 차리고
잘가라는 인사도 했으니
그것으로 충분?하고
이제는 진짜 유튜브님이
원하시는 삶을 걸림없이
잘 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넘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는 편안히 쉬실거에요.
파짘님도 맘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늘 느꼈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 좋으신 분들 같으네요.
챙겨주시는 맘에 눈물났고 제가 감사한 맘이었어요.
은행분들 감사합니다.
파짘님 담담한 목소리에 더욱 가슴이 미어지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은 충분히, 넘치도록 도리 다 하셨습니다. 절대 자책하시지 마세요. 어릴때 엄마와 찍은 행복한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나 의젓하고 성실하고 강하게 자란 파짘님 칭찬 합니다. 기특하다고 엉덩이 톡톡 두드려주고싶어요. 그리고 좋은 회사 동료분들이 곁에 있어 다행입니다. 힘내시구요. 충분히 추스리신후 일상 브이로그도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 혼자서 너무 많이 힘들었겠어요.. 어떤말로위로가될수있을지모르겠어요 고생했어요 소중한 파짘님 늘응원할게요 커뮤니티에 글올라오고 기다렸어요..은행분들의 부의금 그리고 따뜻한저녁식사..파짘님이 그간 같이 일하신분들께 파짘님은 소중한존재였던거같네요 밥잘챙겨드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아버지와 누님의 영혼이
이제는 고통도 걱정도 없는 곳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파짘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슬프고 아픈 장례식
아버님도 편히 잠드시길
얼마나 힘드셔설까 혼자 큰일 치룬다고 ....
그리고 이제 진짜 혼자이신
아드님 행복 하며 좋겠네요
유튜버 잘되고 좋은일 많이 생길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편의 영상을 보면서 이번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삶을 살아가시면서 겪지 말아야 할 일도 가장 가까이에서 겪으시고 많은 사건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자기개발에 성실하신거 같아 진짜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도 반성하며 파짘님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다가오는데 건강 유의 하시고 종종 영상으로 소식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전 자식도 있고 부모도 계시지만 자식은 원래 부모 담고 가는거 아니에요. 사랑은 내리사랑입니다.어떠한 경우에도 삶은 계속되요.삼가 명복을빌며 파짘님의 늘어가는 피아노 연주와 다이어트 성공과 점심밥 매뉴를 기다릴게요.
진짜진짜 응원해요 부모는 우리가 선택할수없는부분이잖아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계속계속 보여주세요 파짘님이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 환히 웃는모습 결국 찾으실수있을거예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 죄책감 갖지 마시고 앞으로 삶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
좋던 나쁘던 아버지라는 존재만으로 파짘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부디그늘없이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나레이션을 찬찬히 들으며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에서 비춰지지 못한 수많은 감정들이 나레이션 목소리를 통해 느껴진것 같았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너무나도 얄궃은 운명이지만 파짘님은 충분히 사랑받고 살아갈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비보를 접하시고 그 황망했을 심정과, 그 후에 찾아오는 여러 감정들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그저 영상보는내내 파짘님이 덜 아파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선택이니 그저 존중해드리면서 이별하셨으면 합니다.. 같은 상황에 모두가 같은 선택을 하진 않습니다. 각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고 아파하지 마셔요.. 아파도 조금만 아파하셔요..
날이 매섭게 추워집니다. 몸과 마음을 야무지게 챙기시고 올 겨울 잘 넘기셔서 봄을 맞이해야지요..
전 개인적으로 파짘님 영상들을 보면서 님의 10년뒤가 기대되더라구요. 제가 님을 보면서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파짘님의 영육간의 평화도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 잘못없으니 부디 자책으로 빠지지않으시길 바라며
이 영상이 아버지의 못다한 장례를 대신하지않을까 합니다. 마음이나마 보냅니다.. 힘내십쇼
직장너무 따숩네요…❤부디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책감 갖지 마시고, 모쪼록 기운내시길 바래요 !
저도 몇주전에 갑작스런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혼자사시던 아버지집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심적으로도 힘드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짘님 아버지 돌아가신 일을 저희와 공유하고자 기록하는 과정이 힘든 시간이셨을 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밥 잘 챙겨드시고 문득문득 생각나도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트라우마는 들어내고 복기할수록 극복하기 쉬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기록 하나하나가 파짘님에게 큰 인생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요! 그리고 파짘님은 절대 불효자가 아니십니다. 진짜 효자세요 좋은 추억을 안겨주지 못한 아빠의 마지막을 용기내고 마주하고 오셨으니까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고통은 살아가고 기억하는 자의 몫이죠.
파짘님이 너무 힘드실거 같아서 염려가 됩니다.
영상도 너무 좋고, 나레이션도 너무 좋아요.
파짘님은 아직 젊고 건강하시니까 꼭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오늘도
영상을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버지도 희망이도
파짘님도 .....
평온하길
모든일이 잘되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
파짘님~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입관하시고, 화장도 하시고, 안치도 하셨는데.. 왜 장례를 치르지 않았다고 느끼십니까.. 아버님의 끝~까지 잘 돌보아 드리셨습니다~ 제 아들보다 약간 형이신데 참 대견합니다. 파짘님을 이 세상에 태어나 주도적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이시니.. 생각날때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삶 잘~ 살겠습니다!! 하는 마음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짊어지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파짘님은 파짘님이 하실수 있는 나이와 환경에서 할수있는 최선에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아버님이 생각나고, 이유가 궁금하고, 죄책감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그럴때마다 감사합니다~♡ 만 읖조리시고 생각을 털어버리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파짘님~♡
올 7월4일에 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마음써주시는 좋은 직장분들이 계셔서 좋습니다. 몸과 맘 건강히 지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실세상에서는 힘든 시간을 보내셨지만, 하늘에서는 행복 속에서 파짘님의 행복을 빌어줄 겁니다.
시기는 차이가 있겠지만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죠. 담담하게 말씀 하시고 계시지만 얼마나 많은 힘든감정을 느끼셨을까요
파짘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파짘님 영상을 보면 누구보다 마음이 강함이 느껴집니다
부디 평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기분이네요. 고생 하셨어요. 앞으로는 좋은 날만 가득하세요.
안녕하세요 파짘님 유투브 댓글을 평소에 안 다는데 영상을 보니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매일매일 챙겨보진 않았지만 번번히 챙겨 본 영상이었는데 파짘님의 극복하시려는 멋있는 모습과 부지런히 고난을 잘 겪어나가시는 모습에 배울점이 참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는 모습에도 참 좋은사람 처럼 보였는데 직장 동료분들께서 잘 챙겨주시는거 보니 평소에도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볼 수 있는거 같아요 :-) 힘내시라는 말도 무의미 할 정도로 심경이 복잡하실 것 같아서 할 수 없지만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마음 잘 추수리시고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뵀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몸도 아프시고 외로우셨을꺼에요~
파짘님 탓이 아니예요.
이 힘든 시기를 부디 잘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
힘들면 병원이나 상담센터 꼭 방문하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거 꼭 꼭!! 잊지말고요~
모든것은 지나갑니다. 스스로를 잘 다독여줍시다.
파짘님~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언젠가 한번 만나면 좋겠어요!
잘 이겨내길 기도했습니다. 많이 힘들면 꼭 말해주기요~! 약속!
근데 뭘 어떻게 했길래 차단하고 연락을 끊냐
@@뭉이-z3n영상주인 어릴때 ㅈㄴ 패서
그 큰일을 혼자서 오롯이 견뎌내야했던 파짘님...ㅠㅠ 파짘님 때문이 아닙니다. 진짜 ㅠㅠ 장례비까지 혼자...마음아프네요...ㅠㅠ 에고 어릴때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맘이 더 아려요..다시 그때처럼 해복하게 되시길 바래요...
아버지도, 누나도, 파짘님도 우리 모두 각자의 인생이 있습니다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 떠난 사람은 무로 돌아갔습니다 우리 마음은 이제 그들에게 닿지 않습니다 시간을 되돌려도 죄책과 후회 속에 있는 내가 아닌, 그날의 내가 그곳에 있을 뿐입니다 만약이라는 후회는 나를 파괴합니다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시길.
문자까지 온것까지
저하고 걸어온 인생이 참 비슷하시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파짘님과 언제한번 술한잔 밥한끼 하고싶네요..
힘내세요 당신은 소중한사람이고, 이때껏 정말 고생많았어요 밥잘챙겨드시고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시구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앞으로 남은 파직 님의 삶을 응원 합니다. 좋던 싫던 아버님은 분명히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아버님을 용서함으로 보내 드리시기 바랍니다. 아픈 기억을 선함과 눈물로 담아내어 파직님운 더 훌륭한 아버님이 되어 파직님의 다음 세대에게는 더 큰 축복과 사랑의 그릇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영상이 참 묵직하네요. 가슴 한 켠을 파고드는 느낌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성장통으로 승화시키길 바랍니다. 파짘님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마음의 서사를 글로 참 잘 표현하시는 것 같네요
부디 파지ㅋ님의 마음의 평안과 평온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 영상은 늘 반갑고 기다려집니다.
솔직하고 담담한 표현 공감이 갑니다
먹먹하지만 담담히 견디어내시는게 느껴집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파짘님 마음의 평안을 빌겠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아버지와의 인연은 그만큼이었고 이제 님의 인생을 살아가시면 돼요 과거에 머무르지 마시구요.. 힘들면 병원과 상담의 도움을 받으세요 힘내세요!!! 아버지도 누나도 파짘님의 행복을 바랄거예요
할만큼 하셨어요...등을 토닥여 드리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많은 생각하지말고 쉬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이제 평안한 삶만 있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아버지를 차단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그냥 마음이 먹먹해요
지금도 충분히 아주 충분히 잘 살고 잘 하고 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절대 파직님 탓이 아닙니다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직장에 많은 사람들이 너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이 많으신 것 같아
너가 좋은 사람이란거야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했어
너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삼시세끼 챙겨먹고 푹잘자고
너의 행복을 바라고 기도해줄게
은행원분들 진짜 좋으신 분들 같네요
오늘 식사는 잘 하셨을까요? 파짘님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뜻할거라 믿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거 늘 잊지마세요. 파짘님 영상 보는게 하루 중 유일한 휴식 시간인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함께 걸어나가 보자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항상 파짘님을 응원했습니다.영상또한 아주 감명 깊게 봤고요.
절대 파짘님의 잘못이 아닙니다..힘내세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내가 나를 돌보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나를 먼저 두는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각자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고 아버님은 아버님의 선택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고 힘든 시간도 결국 지나가겠지요.
파짘님 목소리에는 깊은 울림이 있으십니다.
참 쉽지 않은 일들을 겪으셨음에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고... 서로 알지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쭈욱 행복만 하셨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악플러들은 그냥 무시하시고요~~(강아지관련 언급하는 등...)
행복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직원분들 잘 만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 이렇게 긍정적인 부분들 따뜻한 순간들이 모여 삶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고생 많이 하셧어요.이제 더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발며. 파짘님도 건강하세요
불효자 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상시 보다 더 담담하시려고 하는 파직님의 목소리가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허망하게 가신 이유를 파짘님때문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아버님께서도 파짘님에게 미안한 맘이 젤 많으셨을것 같아요.. 내가 좀더 잘나서 내자식에게 더잘해줬어야 하는데.. 하면서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내가 파짘님 지인이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그런가.. 뭔가 힘이되드리고 싶네요..그래도 직장에 마음써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마음이 놓입니다… 너무 깊은생각 마시고.. 조금 바쁘게 지내보세요.. 날이 많이 추워요.. 요즘 독감도 유행이라고 하니 건강히 잘지내시고.. 담 영상에서 뵈요~
음.. 저도 아버지를 참 극도로 혐오했고 싫어했지만.. 그나마 어머니가 계셔서 버텼던 것 같은데요..
담담한 목소리안에서 얼마나 긴 세월을 참고 견뎌왔는지 느껴지네요.
또 저랑 같은 94년생이시네요.
한 때, 아버지가 술먹고 들어와서 칼을 들고 어머니랑 저를 죽이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나름 사이 좋게 지내곤 있지만.. 마음 한켠으로 항상 거북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파짘님이 왜 아버지의 연락을 끊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참기 힘듭니다.
경제적 관념이 없는 아버지로 인해, 대출금도 갚아줘야 하고, 생활비도 줘야 하고..
앞으로 내 인생은 어떻게 될지 두렵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저는 어머니덕분에 지금도 아버지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떨까 생각도 하곤 했는데.
파짘님의 영상을 보면서, 내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집중해서 보게 됐네요.
파짘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아버지를 3년 넘게 생활비를 주고, 매일같이 영상통화를 했던 것만으로도요.
누님께서도.. 먼저 좋은 곳 가셨는데,, 버티기 힘드셨을텐데요..
아마도 운동이라는 취미 덕분에 버티셨던 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심리상담같은 것도 받아보신다고 하셨는데,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저는 수없이 자살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혀있을 시절에는, 따로 심리학 책도 읽어보고 명상도 하고, 일기를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내 과거 성장환경 안에서,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길래 이런 성향을 타고난 것일까? 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해봤구요.
제가 봤을 때 파짘님께서는 저와 같은 회피형같으신데요..
이 유형이 딱 말하자면 "본인에 대해서는 긍정 / 타인에 대해서는 부정"을 하는 유형이거든요.
근데 참 신기하게도, 제 회사사람이나, 친구들에게는 크게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너무 사이가 깊어지지않게 조심할 뿐이지요.
"아버지가 갑자기 칼을 찌르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든 것도 저랑 정말 똑같습니다.
집에서 갑자기 자고있는 도중에, 아빠가 칼로 찌를까봐 많이 무서웠었거든요 저도..
오은영박사님이 애착유형에 대해 설명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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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격 / 성향은 아주 어릴 적 2살 이전에 대부분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애착성향으로 말하자면,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혼란형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애착성향이 한번 정해지면,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을 그대로 살아간다고 하지요. 자기는 기억도 없는 어린 시절에 의해서요. 온전히 부모의 책임으로 말이죠.
다만 예외가 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획득형 안정형 애착을 갖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심리학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스스로 자기성찰도 해보고, 안정형 애착을 가진 연인이나 친구의 영향을 받으면 가능하다고 해요.
안정형은 말그대로 좋은 환경의 좋은 부모 아래에 자라면 안정된 애착유형을 가지게 됩니다.
불안형은, 부모의 영향으로,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타인을 믿는 성향을 갖는 것인데요. 부모가 일관되지 않은 양육을 할 경우에 생긴다고 합니다.
부모가 기분이 좋을 때는 잘해주다가도, 기분이 나쁘면 때리거나 화내거나 하는 등으로 아기일 때부터 부모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다보니, 자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타인에 의지하는 경향을 가지는 거 같아요.
회피형은, 주로 부모로부터 방치가 되는 경우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가 이렇습니다. 어머니께서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고, 2달간 가출하셨었고, 아버지는 그 사이에 저를 미국으로 입양을 보내려다, 어머니가 저를 보고싶어서 가출로부터 돌아와 입양을 막았다고 합니다.
혼란형 애착은, 부모가 없는 분들입니다. 안타깝게도 자살률이 상당히 높은 유형이구요. 본인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일절 신뢰하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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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심리테스트를 해보니, 2년 전에 상위 2% 회피형이 나왔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회피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올해부터 여자친구도 만나고 있고, 나름 꾸준히 책을 읽고,
회사사람들 / 친구들 / 그리고 모임같은 것도 참여하면서 많이 바뀌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모임을 통해서 여자친구를 만나기도 했구요.
파짘님같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면 충분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분입니다.
가족을 꾸리시게 되면,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인생에서 하나 하나 얻어갈 때마다, 그 소중함을 더욱더 깊게 이해하고 느끼거든요.
이렇게 깊이가 있는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물론 마음 속에서는 치유되지 않은 많은 상처들과 흉터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알고계시겠지만 이런 부분은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치유가 가능한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찍으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방송도 하시는 것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지, 많은 고민을 했을지 느껴집니다.
저보다 훨씬 좋지 않은 환경에서 좋게 자라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부디 우리 앞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봐요.
파짘님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목이 메이네여.. 다음주에 김장인데 그렇게 눈에 밟히더니.. 이겨내야되요 자책하시면 안되요 너무고생많이했어요.. 괜찮아질거에요.. 파짘님 꼭 이겨내세요,,,
파짘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현생을 덤덤하게 잘 살아가고 계시구나. 정말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소식을 또 접하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아버님이 그곳에서는 아무런 걱정없이,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짘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도 파짘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현생을 살아가보도록 해요!
파짘님은 참 강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께서 얼마나 버틸수있는지 이것도 버틸수있는지 테스트를 하시나 미션을 주시나.. 부디 내가 연락을 안끊었었다면 그런 자책은 하지마시고 각자 그때그때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너무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을 보냅니다 불교에서는 지장보살님이 그런것을 담당하신다고 돌아가신분을 생각하면서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이라는 기도문을 외면 그분을 좋은곳으로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먼저 보낸분 생각나서 힘들때 많이 쓰고 기도했어요.. 그럼 마음도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이제는 로드킬 당한 동물들 볼때마다도 외워주고요.. 습관처럼 힘내시라는 말이 생각났는데 힘안내셔도 되니까 자신의 감정 많이 느껴주고 잘챙겨드시고 잘자고 하세요
어떠한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누나의 이어서 아버님까지 이렇게 되니 파직님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겠네요..
아버님 이승에서 힘들었던 것 다 떨치고 그 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파직님도 힘내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큰 일을 치루셨군요.
누구나 혼자 가는 길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끝나고 다 가버리면 그것도 허무한 일입니다.
아버지나 누님 일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본이이자책하실 일도 아닙니다.
이젠 나를 위해서 나만 보고 사세요.
응원합니다.
파직님 ..정말 안아주고 싶어요....저도 삶속에 원망과 가슴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이제 혼자 정말 행복해요...행복만 하시기를
앞으로 더 좋은일이 파짘님 삶에 가득 하시길바랄게요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됐는데 앞으로 행복만이 가득하면 좋겠어요. 브이로그 보며 많이 울었어요. 이제 진짜, 행복한 일들만 가득 생겨라 얍얍!!!!!!!!❤❤
또라인가
@@donmanibanme 님이제일또라입니다
파짘님이 느낀 그 먹먹함이 영상을 뚫고 나오네요.. 어릴적부터 얼마나 쓰리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어요..
사람 한명이 겪기에 너무나 괴로운 고난이지만 여태껏 잘 견뎌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일기 영상으로 기록하며 작게나마 위로가 되시는거 같아 그것도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할 수 있는건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있다고 댓글 다는거 뿐인거 같아서 .. 저에게는 생소한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파짘님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삶에 대한 의지 잃지 마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자살유가족 치료프로그램도 참여하시면 더 좋을꺼같아요 ㅜㅜ
신은 견딜 시련만 주신다는 말이 있어요.
큰 시련을 겪은 파짘님을 누구보다 강한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한 과정인가봐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파짘님의 삶이 늘 평안하길 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직님 자책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제가 울면서 유튜브 본적 처음입니다.
정말 깊이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전생의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이 참 상처를 주지요...그래서 불교의 인연법을 공부하고 마음이란 것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도 그 공부 알려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이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일도 열심히 하시고 영상도 열심히 올리시면서 바쁘고 힘차게 보내시길 바래보네요. 화이팅!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댓글을 길게 적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파짘님이 현재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플때면, 과거나 이별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추고 쉴틈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춥지만 햇빛도 많이 받구, 사람들과 대화하고, 밥도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드셔서 몸도 챙기셔야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 가슴 한편에 남아 있던 응어리 같은 것들이 파짘님 영상 보면서 치유가 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q4AsVlUdkqo/w-d-xo.htmlsi=qFBPYCnLJbMXUqvh 유로 파양샵은 보통 (링크 영상 15:00부터) 보통 이런 곳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도 마음의 짐 내려놓으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릴 때부터 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한 사람인데 정상적인 보호소에서 100넘는 돈을 받고 4일 만에 다른 곳에 입양시켜주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동물보호소 가셔서 봉사활동 한 번만이라도 해보시면 애초에 저 금액을 받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걸 바로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센터, 사설 센터 다 가봤습니다. 단 한 곳도 저런 식으로 운영하는 곳은 없습니다.
동물농장 5월28일 방송된거 다시봤는데 넘 충격적입니다..
제발 파짘님 강아지는 입양되었길
바랍니다 ㅠㅠ
@@AUSPICIOUS2a입양 거의 불가능하고 4일만에 그랬다는 것도 사실 말도 안됩니다
전에 어떤 보호소장님이 그러더군요
내가 버린 강아지, 다른 사람들한테도 마찬가지라고.
종량제봉투에 고이 넣어서 버리나 무단투기를 하나 쓰레기 버리는건 똑같지만 종량제봉투는 떳떳하니 맘이 편하고 무단투기는 걸릴까 조심스럽고 불안하다는 차이?
근데 결국은 둘 다 쓰레기를 버리는거죠
파짘님이 인정하듯 희망이가 얼른 치우고싶은 그런 존재였구요
파짘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울 속으로 빠지지마시고 댓글보시며 힘 얻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앞으로 좋은 날만 있길 기도할게요🙏🙏
아이고...아버지도 외롭고 보고 싶으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장은 하루종일 집보다 오랫동안 있는곳이고 가족과 같은 존재일거예요
직장동료분들이 정성으로 봉투를 건냈다는건 님께서 성실히 일하셨다는 증거일겁니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 같은 사람이 생길거예요 그리고 파짘님은 잘못한것도 없고 열심히 살아갈뿐 잘 살아가고 있어요 힘냅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짘님 큰 일 겪고 힘드셨을텐데
몸 잘 추스리시고 구독자들과 소통하길 바래요
눈물이 나요ㅠㅠ 응원할게요
파짘님 수많은날동안 얼마나 쓸쓸하고 외로웠을까ㅜㅜ
파짘님의 직장동료분들께 감사합니다♡
여기 따뜻한 댓글달아주시는
구독자분께도 감사합니다♡
파직님 절때로 혼자가 아니에요
알았죠?!
빌런도 많은 세상이지만
파직님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들도 이렇게나 많아요♡♡
같이 동행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 잘 추스리고 행복하세요 파직님도 고생많이 하셨어요
파짘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뜻한 한끼 한끼 꼭 챙기세요.
현직 국립대병원 장례지도사입니다.
실례되지만 아버님께서 병사 이신데 가족분을 못찾아서 연락이간건지
영상을보니 고독사 즉 기타및불상이나 외인사로 운명하신걸로 보입니다.
만약에 기타및불상 , 외인사로 운명하셨으면
5번 항목 수시용품 344.000원은 과다청구입니다.
그리고 보호자가없는데 장례식장 임의대로 수시를했어도 과다청구입니다. 빈소안차리시는데 저정도 비용 나와서깜짝놀라서 댓글 답니다
250은 빈소차리는 가격이고, 유튜버 분은 결국 차리지 않은 것 아닌가요?
@@김김-e2l 그게 아니라... 사람 받고 음식 차리고 하면 600~700이라구여 그냥 빈소 차리는 건 200이구요 하신 것 같운디여
영상에 자살(외인사)라고되어잇음
저는 항상 제가 힘든 가정 환경을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파짘님 보면서 느끼는게 정말많아요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
알고리즘이 날 이 채널로 인도해서 본 첫 영상...
'퇴근 후 내 삶도 힘든데 내가 왜 이걸 봐야해? '
딴 영상 보려고 터치 하려는 동작
그 대로 다른 영상까지 찾아보다 구독 눌렀습니다.
그냥 무덤덤하게 말 하는 말투...
파짘님의 인생의 일부가 어린 나의 모습도 보이네요.
전 장례때도 무덤덤했어요.
20년이 지나고 어느날부터 시간과 배우ㄱ자로부터의 안정감에
괜찮아졌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파짘님도 어느 날 문득 모든 날이 평안하게 느껴지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인생도 참 안타깝네요... 모든 상황들이 가슴아파요 강아지도 너무 안타깝고 입양간 곳에서 정말 사랑받고 살길... 쥬파짘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파짘님 다른것보다 저는 당신의 마음이 걱정입니다. 당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저보다 어리신 분이지만 참 배울점 많고 단단하신분입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세상에서 가장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먼 훗날에는 어떠한 형태로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행복한 날들을 공유해주시면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이미 알아서 힘내시고 계시니 그런말은 너어두겟습니다..그저끝까지 ..살아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나아가길 바래요.
하염없이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인생의 쓸고 단맛 모두 이 한편의 영상에 농축되어 있는냥 가슴에 쎄게 와닿습니다. 아버님께서 정말 고통없이 평안하시길 바라고 우리 파직님도 이제 마음의 짐 모두 덜어내고 새출발하시길 바랄께요~~~
1시간보다 길게 느껴지는 뜻 깊은 15분 이였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버티고 이겨나가있는 모습보며 늘 행복하기를 바라며 영상을 보구있습니다. 영상보는내내 한번 안아서 말없이 등을 토닥거려 주고싶을 만큼 가슴이 먹먹하네여
힘내시고 밝게 헤쳐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