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지킬 사람은 나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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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ต.ค. 2024
- 📝 오늘 다룬 이야기
갑상선암과 고지혈증
당뇨 개선 사례
자궁적출 수술 중 일어난 일
비슷한 문제를 겪고 누군가를 위해 개인적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을 허락해주신 샐리, 행운이다, 후~, 윤철이 님 고맙습니다. 그날의 온기가 누군가에게 닿아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자궁적출 #자궁선근증 #고지혈증
![ILLSLICK - THE KING'S LANDING [Freestyle]](http://i.ytimg.com/vi/feIJJnNkTfk/mqdefault.jpg)
![[현장] 故 김수미 배우, 별세…김영옥, 김용건, 박원숙, 유인촌 등 동료들 마지막 배웅 현장](/img/n.gif)
📝 오늘 다룬 이야기
- 갑상선암과 고지혈증
- 당뇨 개선 사례
- 자궁적출 수술 중 일어난 일
비슷한 문제를 겪고 누군가를 위해 개인적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을 허락해주신 샐리, 행운이다, 후~, 윤철이 님 고맙습니다. 그날의 온기가 누군가에게 닿아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암이 돌아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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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최겸님을 일찍 만나게 된것 너무 감사하게 되네요. 40대 늦지 않았고, 내건강 내가 챙기고 내가족 내가 잘챙겨야겠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아 최겸님 많이많이 띄워주렴~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합니다!!
저도 혹제거하면서 적출당했어요
의사말로는 어쩔수없었다고했어요
아는분이 미국에서 산부인과의사인데 미국은 본인동의없이 절대 적출못한대요 그리고 장기는 다 필요해서있는거라 함부로 떼어내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나마 난소는 건드리지않아서 다행이었죠 😥
요즘은 집밥상담소가 드라마보다 더 재밌고 더 기다려져요. 내 이야기 같고...나랑 비슷한 삶을 살아온 분들의 얘기 ...앞서 살아온 분들의 얘기들이 그분들의 인생이 돌덩이에서 찢 기고 다듬어져 보석같이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진짜 너무 화나셨겠어요. 너무 말도 안되네요. 저는 매번 진료 받던 동네 산부인과에서 혹이 많이 커지고 많아졌다 수술을 해야할꺼다 자궁적출 말고는 방법이 없을거다 큰병원으로 가라고 했어요.
자궁적출을 너무 쉽게 얘기해서 충격과 상처를 받았었고 이병원 저병원 다 알아보고 혹만 떼준다는 병원에서 수술하고 회복중이예요. 적출을 해야하는 줄알고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었는지 모르겠어요. 자궁근종 수술하셔야 하는 분들 병원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자궁지키시길 바래요. 복강경 수술로 가능하더라구요!
병원좀 알수 있을까요?
저도 혹이 커져선 ㅠ
@@스테파니-j7e 저는 동산병원 조치흠 교수님한테
수술 받았어요
혹 제거하려다가 자궁까지 적출당하는 사람 꽤 있더라고요…허락도 없이 그렇게 떼어간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요 쓸모없는 장기는 없는데 그렇게 쉽게 없애는 의사들 진짜 어이없죠
저도 그 중에 한명입니다ㅠ
헉;;;;;;
저는 난소에 종양 수술하다가 난소까지 떼냈다고..그게 29살..
미리 난소까지 떼낼 수도 있다고 말을 해주지 않은 건지...ㅠ
갱년기 사십대 중반부터 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와 미친건가 그게 의사냐고요
2부도 넘 기대돼요~ 한 말씀 한 말씀 다 새겨들어야 될 내용이네요, 얘기 나눠 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드려요~^^
저는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인간의 몸은 정말 강하고 경이롭다는걸 느낍니다. 자신의 몸을 느끼고 공부하면서 긍정적 변화의 과정을 겪고 계신분들께 진정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겸님께 무한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한 유튜브입니다😊
사람의 몸은 설계자가 있습니다
아메바나 원숭이가 진화한것이 아니지요~ 인간의 몸은 기가막힌 걸작품이에요. 저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되 여자와 남자로 창조하시고라는 말씀을 아주 좋아합니다~
엄마도 이모도 저 당시에 산부인과만 가면 혹 때문에 자궁 적출 해야한다고 했다던데, 결국 병원 3번 옮겨다니면서 적출 안하고 두분 다 지금은 멀쩡하게 잘 살고 계세요. 저 당시 산부인과에 뭔일이 있던건가요!!!!! 하아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저 당시 자궁적출난소제거가 의학적으로 좋다고 했대요 그런데 그 후폭풍이 불면서 이제 다시 안 떼어내는걸로 하나봐요 당시 의사들은 논문대로 치료하신거고 요즘 새논문대로 또 바뀐거죠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선물받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차분히 말씀들을 해주시는게 너무 놀라워요 편안전활 특집인듯하고 그 어려움을 담담히 하시는데 정말 제 주변의 이야기이고 용기를 낼 수 있는 귀한 증언들이신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최고최고 겸님 애리님❤❤❤❤❤
소중한 장기를 말없이 떼었다니!
어떻게 그런 일이 ㅠ
그러게요
2부 기다려집니다
수고해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갑상선암과 고지혈증 (갑상선항진증4년, 고지혈혈증 2년 약 복용중)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호르몬의 문제로 몸 전체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말씀에 생각정리를 하며 식단도 다시 정리하게 되네요.
장티푸스는 잘 걸리지않는 전염병인데 두번이나 걸리시고 아홉수마다 고비가 있으셔서 참 힘드셨겠네요 의사들이 참 자신들 몸 아니라고 무자비하게 저런일이 일어나는 걸 볼때마다 화가납니다😢
잘 극복하시고 좋아지셔서 너무 다행이시네요
보석같은 경험담들이네요~애리님은 더욱더 중후한 매력이 넘쳐나네요~저는 갑상선암으로 전절제하고 최겸님 영상을 접하고 애리님 영상 1회부터 시청하면서 야채식을 5월 초부터 하면서 6kg을 감량했고~식단을 타이트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영상을 잊을만하면 영상 재시청하면서 식단을 유지할려고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궁적출 당한 병원이 제가 갔던 병원인거 같네요ㅠ
의사가 애 안날거면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냐고 망설임없이 적출하라하고
웃긴건 명의라면서 본인이 수술도 안하고 다른 사람이 수술하고 mri도 안찍으면 수술 안해준다하고 참.
그뒤로 몸이 너무 나빠졌어요ㅠ
자궁제거하면서 특이 경우 난소까지 다 적출해야 하는 때가 있다고 들었어요
정말 인간을 사랑 하시는 애리님 최겸님👍👍❤
애리님 겸님~~매번 넘 잘보고 있어요😄 애리님 요리 레시피를 책으로 만들어서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요...2부도 기대합니다.
저는 미국에 있는데...제가 콜레스테롤도 높고 공복혈당도 높았는데도 제 닥터는 약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더라고요...감사하게도.
가족력이 없으니까 식이요법이랑
운동으로 해보자고 하면서.
겸님의 영상을 접하고나서 시간적제한섭취(18:6)를 100일동안하고 피검사를 했는데...중성지방, A1c도 다 내려갔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금이나마 내려갔구요.
서울에서 1월에 건강검진 받았을때는 의사가 당장 약을 먹어야한다고 했는데...
다시한번 겸님, 애리님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겸님의 동영상을 만나게 된것은
제 일생의 어마어마한 기회!!!
지난 2달정도 여행이랑 여러가지 일때문에 먹는게 흐트러졌었지만
다시 제자리로 올곳이 있어서 감사.
과거에 했던 다이어트들은 두번하기 힘들었거든요.
이거 드라마도 아니구. 참.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 ;;;;
최근에 최겸님 유투브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요즘 몸이 안좋아서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60세 여성이고 키165센치.체중46킬로 입니다. 주5일 17:7 간헐적단식 4년이 넘었고 아침 거르고 주4~5일 2시간 정도 중강도 운동을 합니다. 공복 운동이어도 컨디션은 늘 좋았는데 2주전부터 운동을 끝내고 점심식사 전에 머리가 멍해지면서 저혈당느낌(?)이 나서 급하게 점심을 먹고 나도 그런 상태가 오래 갑니다. 강력한 저탄고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한 식단을 합니다.
TG33 HDL100 LDL175 로 혈당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일 전부터 아침을 조금 먹고 운동을 하는데 그러면 좀 덜 합니다. 혹시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더위에 운동으로 저혈당이 생긴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에 46이시면 저체중이신거 같아요
저체중은 제한식이
위험하지 않을까요?
건강을 빕니다
@@신자두-s8p 네...
공복운동이 습관이 되선지 운동전에 무언가 먹고 하는게 불편하네요. 그래도 당분간 아침을 먹고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운동도 시간을 줄이고 탄수화물 양과 전체 식사량도 좀 늘려 보고요. 감사합니다^^
지방 양을 늘려보세요ㅎ저는 효과있었어요. 올리브유 들깨 버터 같은거요
@@jiyeon9477
올리브 오일,기버터 등 먹고 있는데
양을 좀 더 늘려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치과도 그래여 . 아는분은 치아를갈기에 물으니 이가는거보다 낫지않냐며 말없이 남의이를 갈지 않나, 전치아 씌어진거 주변? 갈고는 나중에 보조분이? 그냥 깔끔이 정리해줬다고 그부분은 돈을 안받겠다 하지않나 ㅜ
엄마가 갑상선약이랑 고지혈증약 먹고 계셔서 이 영상 보면서 죄책감이 드네요 알고 있으면서 엄마 고집을 꺾기 힘드니...애리님 전에 영상에서 내가 하면 된다는 말을 새기면서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게요❤
저는 미국 약사인데요. 이 클립을 보고 약간의 오해를 하실 분들이 생길 것 같아 글을 쓰게되었어요 -
갑상선암과 당뇨 환자분들이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으시고 의료진이 이 약을 왜 처방하는지 충분히 알아듣게 얘기를 안 해주신 것 같아서 더 약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셨을 것 같아요.
수많은 논문과 연구를 바탕으로 질병 치료의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여러 임상 실험과 연구를 통해 어떤 약과 어떤 생활 습관 개선이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를 결정하고 Evidence based therapy, 즉 증거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를 의료진은 배우고 처방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치료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의료진이 증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 여러 치료 방향에 대해서 충분이 설명해주고 환자에게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해요. 옵션을 다 알려주고 환자에게 최종 결정권을 주어야하죠.
한국은 의료시스템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접근성이나 비용 면에서 우수하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환자를 워낙 하루에 많이 봐야하다보니 의료진이 보통은 치료 방향을 대신 결정해주고 환자에게 따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유도 자세히 안 알려주고요. 아주 효율적으로 아주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지만 환자들은 궁금증을 의료진과 상담하기보다 각종 검색으로 푸는 경우도 많죠. 그러다 잘못된 의학 상식도 생깁니다. 의료진을 불신하는 문제도 생겨서 꼭 필요한 치료도 거부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여러 대사 질환에 대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약을 개발하고, 약의 효능을 입증하고, 그 기반으로 치료를 환자에게 제안하지만, 어느 가이드라인이든, 가장 우선은 lifestyle changes,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이에요. 약을 처방하기에 앞서 환자가 생활 습관을 개선할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먼저 치료를 시작해도 괜찮을지를 봐야하는데 보통 생활 습관을 바꾸기보다 약을 드시는 편을 선택하는 것이 쉬운 환자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의지가 강해야 가능한 치료 방향인 것 같아요.
이번 동영상에 나오신 갑상선암과 당뇨병 환자분들의 이야기에 의료진의 처방을 따르지 않으신 내용이 나오는데요. 특히 statin을 처방 받으셨지만 드시지 않으셨다는 부분이요. Statin은 대표적인 고지혈증 치료제입니다만,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은 환자에게도 많이 쓰입니다. 그러니까 콜레스테롤이 정상인데도 statin을 써요. 증거를 기반으로한 치료 가이드라인,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American heart association과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지만 혈관계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 여러 환자에게 statin 처방이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 이외에도 혈관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인으로는 당뇨병, 흡연, 고혈압, 염증 질환을 가진 자, 심장 질환이 있는 가족력 환자 등이 있어요.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statin이 이익이 훨씬 더 크다는 (구체적으로는 환자의 수명 연장, 심근경색과 뇌졸증등을 예방) 연구가 많이 있어요. 우리 혈관에 plaque라고 하는 지방 물질의 조각들이 쌓이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 그 조각들이 있으면 심근경색,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뇌졸증이 되어요. Statin은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혈관에 이미 형성된 plaque도 작게 만들 수 있는 영향력이 있답니다. 그래서 statin을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아도 쓴답니다.
의료진이 필요없는 약을 처방하신 것 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statin을 10mg 먹다가 생활 습관을 개선했는데도 의사는 용량을 낮추지 않으셨다고 서운해하셨는데요, 모든 약에는 효과가 입증된 용량이 있어요. 어떤 statin을 처방받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가장 흔한 Lipitor (atorvastatin)의 경우 lowest effective dose는 10mg입니다. 아마 효과있는 가장 낮은 용량을 처방하셨던게 아닐까 싶네요. Lowest effective dose가 10mg인 약을 5mg로 줄이면 아무 소용이 없는 약이 됩니다. 약은 용량이 낮으면 효과가 없고 용량이 높으면 독성이 높아져요. 약마다 효과가 입증된 용량이 그래서 정해져 있답니다.
갑상선암과 당뇨병을 잃으신 두 분의 경우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치료 방향은 먼저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여러 상담이 몇 주간 먼저 이루어지고 생활 습관 개선을 할 의지가 생기시면 3-6개월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에 여러 검사 수치를 보고 개선이 아직 많이 필요하여 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약을 처방하고 환자분이 약을 시작하기에 앞서 드는 반감도나 걱정을 해소해드리고 약이 주는 이익들을 충분히 상담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의료진의 치료에 아쉬운 면은 있지만 그래도 본인들의 의지로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하신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앞으로는 여러 의료진과 상의하시고 결정하시면 더 좋을 것 같고요, 건강 꾸준히 관리하셔서 다시는 대사 질환 약을 처방받지 않아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환자분은 병원에 생전 안 가시다가 가족들 성화에 가셨는데 A1C가 8-9% 시고 혈당 수치가 높으셔서 의료진이 당장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으로 쓰러져도 이상할 상태가 아니라며 인슐린을 처방하려고 하셨는데, 환자분이 의료진에게 3개월만 제가 생활 습관을 바꿔볼테니 약물 치료를 보류하면 안될까요 하셨어요. 그 분 가족분이 당뇨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다는데 자기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드셨나봐요. 3개월동안 건강히 잡곡, 채소, 단백질로 균형있는 식단으로 바꾸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고 잠자는 습관도 규칙적으로 바꾸시고 하다보니 체중도 많이 감량하셔서 3개월 후에 의사분이 수치가 많이 낮아졌다고 약 먹는걸 3개월 더 보류해보자고 하셨는데 A1C가 생활 습관 개선한지 6개월만에 5%대의 정상이 되셨고, 의사가 약 처방은 안 해도 되겠다고 말씀하실만큼 많이 건강해지셨어요. 물론 대사 질환 관리는 평생이니 그 분은 생활 습관이 다시 나빠지면 언제든 약을 드시게 될 수 있지만요, 그 어떤 약보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운동과 식이요법임을 깨달으셨으니 아주 좋은 경험을 하셨죠.
대사 질환은 생활 습관 개선이 가장 좋은 치료라는 것을 또 깨닫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겸님과 건강한 레시피 공유해주시는 애리님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미국 약사는 말하는 것부터 뭔가 다르네
잘난척을 많이 하시는 군요..
책도 많이 본거 같지만 댓글본인은 약사에 불과합니다.
의사랑 가장 중요한 차이는 환자 경험이죠. 이론이고 논문이고 실제 환자를 본 경험이 더 중요하죠.
그러니까 아는척하는 건 좋은데 본인이 의사인척하지는 마세요. 환자들한테 해가될수있어요.
불쾌하셨다면 너무 죄송합니다. 지식만으로 이 글을 쓰게된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약사는 의사와 함께 당뇨병이나 여러 대사 질환과 심장계질환 등 만성 질환에 관련하여 약을 처방하는 권한이 있어서, 제가 환자를 대하면서 경험한 것에 따라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잘난 척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근데 저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조언을 했을뿐,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부정적인 자극을 주려 쓴 글이 아니었는데 이런 댓글을 받으니 좀 씁쓸하네요. 부디 건강하세요.
아~~ 넘 짧아
쭉 ~~이어졌으면
레시피마다 픽~
전 저 붉은 물도 궁금해요!
ㅎㅎㅎ 겸님 저랑 살사2곡, 바차타 1곡 췄어용😊😊😊 토욜에 너무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당💃🕺
늘 느끼지만 엔딩 음악이 참 좋아요!
몸에 좋은 프로...🐈⬛🐈😘
잉~~~
2부 빨리 올려주떼용^^
자궁적출 수술 권유받은 상황에서 집중해서 들었네요
너무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혈압약을 먹고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모든게 정상수치였음에도 스텐트를 박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바라보는 저의 관점이 조금만 일찍 바뀌었어도 약물치료를 시작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총콜 수치보다 ldl수치보다 비율이 중요하다는것을 이 채널 구독하시는분들은 꼭 아시고 계심 좋을듯합니다.
Hdl/총콜은 0.25보다 높으면 정상
중성지방/hdl은 2이하면 정상이라고합니다.
매 회 매 회 너무나 흥미진진해요.. 어떠한 재미있는 영화 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평소에 최 겸님 영상과 애리님 레서피 따라하면서 늘 감사했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여기는 미국 워싱턴 쪽이라 .. 한국을 가게되면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의 제 1순위가 애리님 집밥 클라쓰가 되었어요.. 항상 감사 감사합니다..
멀리 다른 나라에 산다는게 이 영상을 대할 때 마다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몇 번씩 돌려보면서 마음을 겨우 달랜답니다!
블라차 주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나씨 보고 싶었어요~ ❤
최겸님 저 예전부터 팬인데요,
그러다보니 주변에 영상을 공유하면 매우 반응이 좋았는데…
집밥편 부터는 사람들 발음을 못알아듣겠다고 ㅠㅠ
보는걸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마이크 세팅 영향도 있겠지만 말씀 나누는 현장에 대한 자막들을 좀 많이 촘촘하게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라도 놓치지 않게요ㅠㅠ
그래서 좋은 영상이 혹여라도 놓쳐지는게 너무 아쉬워요.
그러면 한시간 가까이의 긴 영상이라도 다른 분들도, 처음 유입되는 분들도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많이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락에 맞지않는 질문 할께요 요리할때 단맛은 무엇을 넣으면 되나요? 시중에 판매하는 소스에는 다 당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런것도 설탕에 해당하는건가요?
어기서는 알룰로스 넣던데요.
안녕하세요.
최겸님 영상을 보고 키토제닉을 시작한 30대 후반 아제입니다.
지금 최겸님이 말씀하신 단식 5단계 중 3단계~5단계를 병행하며
10kg정도를 감량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 곳에서 여러 논문들과 함께 보게된 자료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 드립니다.
최겸님께서 말씀 하신 식단에서 저탄수화물 식단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지방식단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고지방 식단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힌다는 여러 논문이 발표되고 실험으로도 증명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부분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리씨는 주방기구들이 고가네요.와~~~음식이 더 잘되겠어요.
애리님 요리 채널 따로 개설 하셨으면 좋겠어요. 상담 내용도 좋지만 요리를 따라 해보려니 긴 내용에서 다시 찾아보기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닭계장 만드는 방법좀 올려주세요
또
엉뚱한 애기 갔지만 빵은100%
통밀로 만든 것도 먹음 안되나요?
No설탕 no버터 no색소로
만드는 것이요
약을 나는 언제 끊을까? 용기에 대해 박수보내드립니다
요리 레시피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정면에 작업자가 보이니 식사테이블이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안 볼 영상이 아니라 실례를 무릎쓰고 글 올립니다
정면 카메라 관리하는 분 때문에 영상이 산만해 집니다
겸님의 애청자로써 글 남깁니다
ㅎㅎㅎ 볼때마다 신앙간증 같은 느낌이 들어요. ^^
저도 갑상샘약을 몇년 먹었더니 고지혈약과 당뇨수치가 슬금 슬금 오르더라구요 호르몬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스타틴 처방 해주면서 Q10먹으라는 얘길 안해주더라구요 꼭 챙겨드세요
고지혈증약먹으면q10 을 먹어야하는건가요?
@@이효진-x2y 출처는 기억이 안나지만 몸의 Q10 이 절반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먹어서 채워줘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는 스타틴계열과 Q10을 같이 처방해주기도 한대요
고지혈증 약 드시는 분은 코큐텐도 반드시 같이 드셔야 해요!!!!!!~~
약의 작용기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저지하면서 코큐텐 생성까지 저지하는 상태가 되므로
코큐텐은 반드시 추가 복용을 해야는데
이런 설명조차 안하는 의사들이 있는데
전 책으로 공부해서 알게 되었죠!!!!^^~
저도 고지혈증 약 먹다가 끊고
전 키토식도 제게 안 맞아서 생채식으로 식단관리하며 아예 고지혈증 약을 끊었답니다!!!!^^~~
고지혈증 약 20년씩 먹으면서도 건강한 분이 있기는 한데
전 몸이 안 좋아져서 그냥 약을 끊고
생채식으로 건강관리 중인 사람입니다!!!!~~😉🤗~
근데 어떻게 자궁만 떼어내요? 그럴수 있어요? 이해가 안가요 물론 병원에서 말은 해주지. 안해준건좀 그렇지만 자궁에 붙어있는거 다 떼어야 되는게 맞는게 아니예요? 자궁이 있어야 난소와 나팔관D을 지탱할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