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Park Hyo Shin)_ 별 시(別 時) (The Other Day)_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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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PARK HYO SHIN 8th ALBUM 별 시(別 時) (The Other Day)
    Official Music Video
    2018.04.30 Release
    -
    #GloveEnt #글러브 #Parkhyoshin #박효신
    #8th_Album #8집 #선공개 #별시 #別時 #THE_OTHER_DAY
    #Official_MV #20180430 #NEW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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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K

  • @로시츠키-j1p
    @로시츠키-j1p 6 ปีที่แล้ว +415

    대장님 이제 음악적 코드를 그냥 '치유'에 맞추신듯. 댓글 대부분도 힘들고 지친 일상의 직장인분들, 수험생들 인거 같은데 신나고 바운스 넘치는 쿵짝쿵짝 케이팝도 좋고 슬픈 발라드도 좋고 대중성 높은 고음 팡팡곡도 좋지만.. 이렇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를 요즘은 찾기 힘드니까.. 예전에 늦은 밤, 이른 새벽 조용히 즐겨 들었던 라디오가 떠오르는 느낌..??

    • @user-ui1vo1ox7f
      @user-ui1vo1ox7f 5 ปีที่แล้ว +2

      화이팅하세요

    • @8jang875
      @8jang875 5 ปีที่แล้ว +4

      은근하고 잔잔한 힐링되는 라디오같은 음악

    • @subar7692
      @subar7692 4 ปีที่แล้ว +1

      치유.. 노래는 다좋쵸!!! 파이팅~ 하세요^^

  • @Lea-wp9bs
    @Lea-wp9bs 6 ปีที่แล้ว +440

    나이가 들수록 책임은 많아지고 내게 기대는 사람은 늘어도 내가 기댈 곳을 찾긴 힘든데...너도 하나의 별이라고...내가 너의 밤이될테니 내게 기대서 다시 빛나라고 하는 그 맘이 너무 따뜻해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 @Cloudy-ov2ru
      @Cloudy-ov2ru 6 ปีที่แล้ว +28

      아 가사의 마지막 내가 너의 밤이 돼줄께 그리고 첫구절 유아마이 스타 그게 그런 뜻이었군요. 님의 글을 보고 순간 울컥했네요 .^^

    • @우주의신비-w6y
      @우주의신비-w6y 5 ปีที่แล้ว +2

      눈물나는거 인증좀ㅋㅋㅋ

    • @junn2870
      @junn2870 5 ปีที่แล้ว +7

      ㄴ왤케 베베꼬였냐ㅋㅋ

    • @Batteryhun
      @Batteryhun 5 ปีที่แล้ว +14

      가사해석보고 노래가 더 확 와닿네요

    • @김냥냥-v4m
      @김냥냥-v4m 5 ปีที่แล้ว

      Lea 눈물 인증좀

  • @JiinyK_kyodinii
    @JiinyK_kyodinii 6 ปีที่แล้ว +1656

    야생화도 나올때 호불호가 있었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은 명반인 앨범, 5집.
    다시 이때목소리로 돌아오라던 아쉬운 그때 그시절...
    그때도 지금과 같은 논란?이 많이 있었죠.
    다시 돌아와 말하자면 ...숨은 선공개 곡이였고 비슷한 패턴? 에 곡이였는데
    더 인기를 끌었고 오히려 더 대중적?인 기승전결이 있는 발라드 타이틀곡 뷰투가 묻혔었죠..
    이상했고 팬으로선 아쉬웠구요.
    그때그때 사회에 유행에 따라 대중들이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 변화하는거 같아요.
    지금 유행하는 노래들...
    자극적인 가사, 높은고음에 곡, 비트가 좋고 힙합스타일 그리고 기계음 섞인 퍼포먼스 댄스곡들...
    이런 곡들이 주류가 된 이 시점에서
    이런 스타일에 노래 지루하고 어색하고 밋밋하게 느끼기에 말들이 더 많은거 뿐입니다.
    물론 그런 노래들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과연 19년차나 된 가수가 어떤 노래가 인기를 얻을지 모르고 있을까요?
    알면 더 잘 알았지 지적 안해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살면서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나의 노래가 그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고...
    한번 듣고 잊혀질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고
    대충 갈거였음 인생을 걸지 않는다고
    제자리 걸음만 하는 날이 있대도
    내 템포로 걷고 싶다던 가수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시다면 그냥 지나가시고
    사시다가 이 노래가 필요하고, 생각이 나시면 들으시면 됩니다.
    대중성걱정, 순위걱정, 창법걱정, 목소리걱정 넣어두시고
    그냥 노래에 담긴 가수의 진심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 @jetr.2
      @jetr.2 6 ปีที่แล้ว +86

      Jiiny K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써주셨네요^^

    • @aaachoe3978
      @aaachoe3978 6 ปีที่แล้ว +112

      공감합니다. 야생화 때뿐만 아니라 그해 콘서트 때도 장난아니었죠...
      낯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19년차에 들어선 가수의 자기 음악에 대한 소신을 팬들이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가수에게 쓴소리를 일부러, 그것도 꽤 길게 할 정도로 그 가수에 대해 애정을 가진 분들이라면 그 애정으로 그 가수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좀 더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줄 것이라 믿어요...
      그럴 수 없는 분들은 자기 취향껏 노래를 들으러 가시면 돼요.
      박효신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계속 할 것 같고, 이런 일에 무슨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다른 음악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효신의 소신이 마음에 들고, 그 결과물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노래에 깊이 감동 받았어요.

    • @dtonpbac
      @dtonpbac 6 ปีที่แล้ว +20

      5,6집 때 '논란' 없었는데.. 오히려 훨씬 더 성숙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던데다가 변화에 대한 '주목'을 받은 것이지 그게 논란은 아니죠.

    • @aaachoe3978
      @aaachoe3978 6 ปีที่แล้ว +73

      fb_dtonpb 제가 5집 당시에는 박효신에 대한 관심이 일반인의 수준에 있었던 터라 답글을 달 위치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특히 5집 발표 당시 팬층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의 박효신은 당시 대중가요의 트렌드를 거스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창법의 문제로 요약해도 큰 무리는 없었죠. 아무튼 실망한 팬들이 상당 수 떠났지만, 요즘의 '논란'과는 성격이 좀 다른 듯 합니다.
      야생화부터는 대중성과 창법의 '논란'이 함께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대중적이지 않은 부분과 대중적인 부분을 함께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고음 한 방 터뜨리지 않으면 가창력도 없고 감동적이지도 않은 듯이 취급하는 어떤 부류가 생겨났고, 야생화는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낯선 부분이 있지만, 박효신만이 낼 수 있는 꽉차고 힘있는 고음을 확실하게 한 방 터뜨렸으니까요. 그래서 '논란'이 곧 잦아든 것 같아요.
      사실, 그의 음악과 창법의 변화는 분리될 수 없는 것 같아요. 감성이 변했고, 노래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이 변했으니, 마냥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어울리는 창법을 찾아내야 하니까요. 별 시를 예전의 목소리와 예전의 창법으로 듣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익숙한 음악에서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너무 잘 알려진 박효신 음악에 대해 어떤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는 데 있다고 저는 봐요.
      별 시를 듣고 많은 분들이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라고 댓글을 남기고 있더군요. 이게 뭘 뜻하는 걸까요? 저는 박효신의 노래는 들을수록 진국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만, 특히 요즘 노래들이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던'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그제야 그 노래의 진가를 알게되는 것이죠. 저는 박효신이 제안하는 새로운 감성과 음악에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반응해 올 것이고, 요즘의 '논란'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잦아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5집 당시와 지금의 또 다른 큰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그때는 기존의 많은 팬들이 떠나가고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었지만, 지금은 그의 팬들이 계속 그의 곁에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팬 덤 또한 점점 커져서 그의 음악을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걸어온 음악의 노정이 거둔 결실이겠죠. 하지만 그의 음악에서 진정성을 더 이상 찾지 못하면 떠나가겠지요...
      박효신의 음악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5집때와는 다른 차원에서 그의 추구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 @블티-b8f
      @블티-b8f 6 ปีที่แล้ว +38

      마지막에 리라 노래 가사로 말한 거 기억해주고 말하늨 거 대단하네요

  • @meriel3736
    @meriel3736 6 ปีที่แล้ว +351

    마지막 홀로 남은 전화박스의 수화기를 올려주는 건 대장이네요.. 그렇게 각각의 아픔과 외로움을 달래주고 싶어하는.. 우리 대장인거죠..

    • @odette6088
      @odette6088 5 ปีที่แล้ว +13

      ㅠㅠ 너무 감동적이네요..

    • @딱따구리-h5j
      @딱따구리-h5j 5 ปีที่แล้ว +8

      대장의 아픔은 누가 달래주나요

    • @lovers7765
      @lovers7765 5 ปีที่แล้ว +21

      @@딱따구리-h5j 우리 소울트리가요^^

    • @아이린-u4u
      @아이린-u4u 4 ปีที่แล้ว +5

      min jin 저 그장면 몇초를 가장 사랑합니다

    • @gold_pearl9298
      @gold_pearl9298 3 ปีที่แล้ว +5

      아름답습니다 💕

  • @단하나의별-g1o
    @단하나의별-g1o 6 ปีที่แล้ว +194

    새삼스럽지만 들을 때마다 좋아진다. 겨울소리보다 더 좋아지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어느새 며칠째 또 별시만 듣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 첨엔 단조가 많고 톤이 높기도하고 멜로디도 낯설었는데 참 이상하다;; 박효신곡은....숨도 겨울소리도 그랬지만 별시도 새벽, 이른아침이나 밤에 넘 듣기좋다. 모든 것이 끝나거나 시작하는 깨끗하고 조용한 시간....그래서 그런가 이곡은 또 이런 청량한 음색이 어울리는 것같기도 하다. 박효신의 곡은 참 박효신을 닮았다. 신기하다 이런가수가 또 있을까?

  • @유동하-w1c
    @유동하-w1c 3 ปีที่แล้ว +69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박효신이 밤하늘이고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별임.)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줄 기나긴 밤 쓰다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잘 걸어나갈 수 있게 해주기 위한 노래를 쓰던 중 이 노래의 의미를 생각함.)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과거 박효신에게 살갑게 굴던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음.)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 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열심히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가다 문득 힘이 드는 순간에 잠시 뒤를 돌아보았을 때 멀리서 청자들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사람이 자신이길 바람.)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밤하늘(박효신)이 자신 안에 있는 별(청자)들을 보듬어줄 수 있도록 청자들에게 자신의 별이 되어달라고 함.}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 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마음을 공유함.)
    기나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어두움이 오래 지속되어 외롭고 힘듦.
    겉으론 괜찮은 척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의지할 곳을 찾고 있음.)
    나 여기서~~~~~
    그 하늘이 나였다면
    (위와 동일)
    내가 너의 밤이 돼줄게
    {별(청자)가 기댈 수 있는 공간인 밤하늘(박효신)이 되어주겠다고 함.}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행복한 순간만이 멋진 순간이 아니라 힘든 순간도 멋진 순간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청자들이 힘든 순간에 선물로 줄 노래라는 뜻.)
    개인적인 가사 해석입니다.

  • @에코중독자
    @에코중독자 6 ปีที่แล้ว +118

    대장님..노래 나오셨다.. 좋다.. 그냥 조용히 듣고 가야겠다..

  • @쌈자친구
    @쌈자친구 6 ปีที่แล้ว +165

    바뀐 창법과 대중성에 대해서 뭐라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티스트면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말 저말 듣다가 괜히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 있음. 그리고 박효신정도면 돈, 인기에 급급해 할 위치도 아니고 그럴 사람도 아니고 하고싶은 음악, 자기가 들려두고 싶은 음악 자유롭게 할 만 하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그냥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 @heunchae3562
      @heunchae3562 3 ปีที่แล้ว +1

      너도 이래저래라 하지 말았으면;;

    • @madnesscat8864
      @madnesscat886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eunchae3562 의미있는 박효신의 음악세계에 비하면 그저 나한테 안 맞다고 찡찡대는 사람들은 이래라저래라 들어도 할 말 없긴 함

  • @준-q9i
    @준-q9i 4 ปีที่แล้ว +164

    군대에서 모든 시간을 야간근무로 보낸 병사입니다. 선임과 간부의 내리갈굼으로 매일 힘들게 살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밤이 오면 시작되는 근무지에서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밤에 누구도 위로해주지 않고 저혼자 그 상처들을 품고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밤을 지내고 박효신의 별시를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지내온 밤들이 제 눈앞으로 스쳐갑니다. 그 외롭고 고독 했던 시간들에 눈가가 젖어갑니다. 마치 제 인생의 고독한 부분을 이 노래로 채우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고독했던 시간들이 이 노래로 채워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박효신가수의 노래들은 언제나 제 마음을 울려왔고 그의 노래를 듣는 순간에도 듣지 않는 순간에도 제 마음 속에 남아 제 인생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곡 감사드립니다. 그의 노래가 오늘의 저를 살게 만듭니다

    • @김서윤-t5h3f
      @김서윤-t5h3f 4 ปีที่แล้ว +22

      혼자 외롭고 힘들게 군대에서 힘쓰셨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장혜진-z3f
      @장혜진-z3f 3 ปีที่แล้ว +8

      그렇게 또 누군가의 위로가 되시길

    • @user-ACmilan
      @user-ACmilan 3 ปีที่แล้ว +8

      정말.. 군복무중에 이 노래 나와서 듣는순간 눈물이 핑 돌던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중대원들과 웃고 서로서로 잘 지내도 고독함은 항상 남아있더라구요.

    • @heunchae3562
      @heunchae3562 3 ปีที่แล้ว +4

      배트맨이여 뭐여 왜 밤에만 일해 ㅠ

    • @eanjiang5181
      @eanjiang5181 3 ปีที่แล้ว +5

      아휴 참 ,,,, 남의 고충도 모르고 왜 그렇게 내리갈굴까.... 불쌍한 사람들이구먼요 ,,,,, 상처로 남아있지 말고 좋은 추억들로 채워지는 나날들만 있길 기원 드립니다

  • @ontpvlrt
    @ontpvlrt 6 ปีที่แล้ว +182

    이미 대중적인 노래는 데뷔초때 그 당시에 대중적인 발라드풍으로 히트를친
    사람이고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은 음악인들에겐 가면갈수록 바뀌기도하는것이다
    대중들에게 이노래좀 들어주세요 저는 성공하고싶습니다.가아닌
    여러분들이 듣고 힘이됐음
    좋겠어요 인거같은데
    누군가를 더 끌어들이려고
    팬층을 더 늘리려는게아닌
    받았던 사랑,받고있는 사랑에
    만족하며 그사람들께
    대중성이아닌 진심어린 맘으로
    보여주고계신듯함

    • @user-qh3lb2xb4r
      @user-qh3lb2xb4r 5 ปีที่แล้ว +14

      그래서 대장의 노래가 예술이란거지
      요즘 씌발 고음충쉐끼들이 판치는 와중 진심어린 곡을 써내는 대장은 도덕책 그자체다

    • @선친자-w9q
      @선친자-w9q 4 ปีที่แล้ว +5

      맞아요ㅜㅜ

  • @jiminlee818
    @jiminlee818 6 ปีที่แล้ว +76

    박효신을 알면서도 그의 노래를 듣지 않았던 지난 20년이 후회되네요
    노래해주셔서,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들려주셔서, 같은 시대를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노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박효신.

  • @Lionelmessi96051
    @Lionelmessi96051 4 ปีที่แล้ว +85

    진짜 박효신 노래에 빠지면 다른노래 못듣겠음 특히 발라드 ㅠㅠ 다른발라드 못듣겠음 특히 가사를 이해해버린순간 그 가사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빠져나올수가없음 ㅠㅜ

    • @starhome12
      @starhome12 4 ปีที่แล้ว +9

      이게맞지....

    • @겨울나무-x7n
      @겨울나무-x7n 3 ปีที่แล้ว +9

      박효신의 음악들은 다른노래들과 차원이 다르죠. 아름다운 예술작품.

  • @시니야-t2f
    @시니야-t2f 6 ปีที่แล้ว +77

    대장 노래는 정말 가사도 훌륭하다. 보통 노래 들을 때 가사 집중안되던데..
    대장 노래는 가사 전달력이 매우 높네요.. 눈을 감고 가사를 되짚어 생각하면서 나만의 세상에서 상상을 하게 됩니다.

  • @qpwoalsk-j1x
    @qpwoalsk-j1x 6 ปีที่แล้ว +70

    클래식을 전공하고 반주자로 일하고있는 대장님 팬입니다..분야는 다르지만 팬이라고 하면 믿으실지...늘 힘들때 함께 해온 대장님노래..감사합니다.....각 지휘자선생님의 음악적 견해가 다 다르고 각 지휘자선생님의 뜻대로 다 따라주어야 인정받을수있는직업인지라 ..왠지 대장님의 음악을 듣고 자기반성이 되고 계속 놀라게 되요...창법이바뀌고 그어떤 장르를해도 이렇게 최고가 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했었을지....늘그랬지만 이번노래는 진짜 일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 듣고싶은 나만을 위한 사운드같네요...너무 소중합니다...감사합니다..

  • @RainTherapy127
    @RainTherapy127 6 ปีที่แล้ว +116

    처음에는 조금 실망했었음
    예전의 높은 난이도의 곡들만 듣다보니 뭔가 심심한거같았는데
    듣다보니 진국임

    • @yw219287
      @yw219287 5 ปีที่แล้ว +4

      잔잔한듯 가사를보면 절때 진잔할수 없는 점이 별 시의 포인트지요 😊

    • @olivestgv5873
      @olivestgv5873 3 ปีที่แล้ว +3

      이런노랜 오래 묵을수록 제맛이나는 진짜 띵곡인것같아요~👍👍💜

    • @heunchae3562
      @heunchae3562 3 ปีที่แล้ว +1

      그니까 아직 니가 초보지ㅡ

    • @heunchae3562
      @heunchae3562 3 ปีที่แล้ว

      존내 막귀네 ㅋ 난 이곡이 앨범전체를 아우르는 인트로 같은 곡이고 듣자마자 이거다 했는데 ㅋ 어디가서 대장팬이라고 하지말기를

    • @상냥해18
      @상냥해18 3 ปีที่แล้ว +1

      @@sjg7558 ㄹㅇ ㅋㅋ

  • @이은미-r7r
    @이은미-r7r 3 ปีที่แล้ว +585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작고 소중한 제 아기에게 닿았으면 하는 노래입니다. 아기를 만날 날을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텔라-g3g
      @누텔라-g3g 3 ปีที่แล้ว +9

      ...ㅠ ㅠ

    • @opop-sl1py
      @opop-sl1py 2 ปีที่แล้ว +19

      많이 기다린만큼 못 안아준만큼 꼭 안아주세요~

    • @magmag8285
      @magmag8285 2 ปีที่แล้ว +23

      조의를 표하며 이 작은 천사가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평화가 당신에게 있기를 ..... Antonia Santos

    • @hohoho8887
      @hohoho8887 2 ปีที่แล้ว +2

      ㅠㅠ

    • @magmag8285
      @magmag8285 2 ปีที่แล้ว +4

      @@hohoho8887 고맙습니다 .....💕⚘💕⚘

  • @우와우와-o6e
    @우와우와-o6e 5 ปีที่แล้ว +45

    소름돋는 고음이 있는것도 아니도 가슴시리게하는 사랑얘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휘몰아치는 클라이막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 밋밋할 정도의 담백한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울컥하는건 뭔가?

  • @강경란-j5v
    @강경란-j5v 3 ปีที่แล้ว +39

    내나이 60 느즈막히 효신씨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노래하는 가수를 보면서 너무나 아름답다~~란 생각을 하게 해준 유일한 효신씨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고싶네요

  • @mintpetal
    @mintpetal 6 ปีที่แล้ว +47

    진짜 짧다
    다른 노래는 3분이지만 길게 느껴지는 곡들도 있는데
    이 노래는 틀고 잠깐 감상하다보면 금방 끝나있음...
    그럼 또 혼잣말로 엥! 벌써 5분이 지났다고? 하면서 무한 리플레이ㅠㅠ

  • @happy-vk5yu
    @happy-vk5yu 6 ปีที่แล้ว +50

    힘든시기를 견뎌온 분이라
    힘든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겠다는 효신님 마음에 뭉클해 집니다!!! 대중적이지 못해도 괜찮아요!!당신 노래로 위로가 되고 힘을 얻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당신이 무대에서고 노래를 부르는이유를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 @aaachoe3978
    @aaachoe3978 2 ปีที่แล้ว +28

    라는 제목이 함축하는 의미의 깊이를 오늘 새삼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강렬했던 순간들이 추억으로 남은 이별의 시간, 그리고 과거의 한 때가 되어버린, 좋았던 다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 너무도 담담하게 표현되고 있어서 오히려 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박효신씨의 컴백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요즘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 @MsKechung
    @MsKechung 4 ปีที่แล้ว +66

    뮤비도 화려한 캐스팅이 아니라 우리 일상속의 누구나를 보여주는 점이 더 더 이 가수가 말하고자 하는 뜻이 전해지는것 같네요.

    • @olivestgv5873
      @olivestgv5873 3 ปีที่แล้ว +7

      ㅇㅈ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더 친근하고 보기좋아요~👏👏

  • @bregina8452
    @bregina8452 6 ปีที่แล้ว +40

    저마다 사연있는 사람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감추기위해 찾아든 전화부스... 그 수화기 넘어로 전해주는 위로와 따뜻함... 누구든 힘들면 여기서 쉬어가라고 노래한다..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있는 전화부스처럼 '기다리고 있어' '너의 밤이 되줄께' 라고...
    시처럼 아름다운 노래, 따뜻한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 @Chloe-nk8wv
    @Chloe-nk8wv 5 ปีที่แล้ว +32

    겨울소리, 별시, 굿바이, 연인.... 다 대장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몇달을 곱씹고 곱씹어 보며 조금씩 그 이야기가 더 깊이, 가슴에 들리는 것 같아서듣기만 해도... 들을 수록 더 많이 따뜻해지고 애틋하고, 고맙고 소중해지네요. ///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 볼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내가 너의 밤이 되줄게 .어느 멋진 밤 너에게 줄 이 노래.

  • @시니야-t2f
    @시니야-t2f 6 ปีที่แล้ว +46

    몇년동안 노래를 즐겨 듣지 않았다가, 별시 노래를 듣고나서 대장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음악을 찾아 듣고, 밤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보통 가수들의 노래는 잘한다. 좋다로 표현되지만
    대장 노래는 감동을 줍니다. 아 낼모레면 마흔인데...
    효신아~ 고맙다... 날 게이로 만들어줘셩~. 한 동안 우울했었는데 너의 노래를 듣고나서 희망이 보이네~ 화이팅

    • @BD-zs7dx
      @BD-zs7dx 6 ปีที่แล้ว +12

      유영신 정확한 표현입니다. 대장은 진짜 감탄을 넘어 감동을 줍니다ㅎ 그럼 별시 알기전엔 대장곡들을 못들어보신거에요? 명곡들 많은데 늦게 아신만큼 감동받을 일이 많으실 겁니다ㅎ

  • @웨브-m6v
    @웨브-m6v 6 ปีที่แล้ว +62

    박효신형 에게 저에게는 형이 우상입니다 살면서 형 노래나올때마다듣고 정말 그때그때 나온노래를 들으면 그시절 저의모습과 추억도 떠올리고 형은 정말 대단한 가수를 넘어서 말그대로 저에겐 신과같은 존재에요 저도 형처럼 멋지게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어요 책상에 앉아 이렇게 형이읽을지 안읽을지 모를 이글을 쓰면서 형이 못봐도 상관없어요 전 형이너무 좋고 가수로서 인간으로서 모든것에대해 반했어요 형 부디 가수생활 오래오래 하시면서 이렇게 좋은노래도 가끔 선물로 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들을 형노래 전정말 행복해요 사랑해요 효신형...!

  • @riverhere6553
    @riverhere6553 6 ปีที่แล้ว +35

    박효신씨의 노래를 통해 박효신씨의 상냥한 마음씨가 전해져 오네요... 지치고, 외롭고, 아픈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돌 노래들이 유행하면서 지나치게 완벽하고 이상적인 모습이 추구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박효신씨 노래는 평범해도, 힘들고 약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다, 힘내라 하는 것 같아서 신선한 숨구멍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치열한 사회에서 빛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빛을 쬐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부평구-o1o
    @부평구-o1o 3 ปีที่แล้ว +58

    별시는 박효신님 노래중에 정말 최고입니다.
    막다른 길목에서 나를 다시 일으켰던 노래입니다. 최 소절만 나와도 눈물이 나오네요....지금의 나를 만든 고마운 노래입니다.

    • @jfla7302
      @jfla7302 2 ปีที่แล้ว +3

      동네주민 힘냅시다

  • @joajoa88
    @joajoa88 6 ปีที่แล้ว +37

    언제부턴가.. 대장의 노래는 위로와 힐링이 가득해졌다.. 한소절 한소절 헛되이 부르지 않았다는걸 너무 잘 알기에 ㅜㅜ
    결론은 방송에서 보고싶어 ㅜㅜ

  • @daniwhite6752
    @daniwhite6752 2 ปีที่แล้ว +50

    today I watched this MV many times and got the message that, it's okay if we are tired and at the lowest point in our life. most importantly, there is still hope. live on. If you don't see the light, be the light. Actually the light is already in your heart.
    Thank you Park Hyo Shin, Jung Jae Il, Glove Entertainment and all of those people behind this beautiful song and MV🙏🙏

  • @윤지수-q5v
    @윤지수-q5v 6 ปีที่แล้ว +54

    아니 너무 대단한거 아닙니까;;; 이노래를 듣는 수없이 많은 사람 하나하나 다 어루만져 줄꺼같네;;;

  • @누-u3p
    @누-u3p 6 ปีที่แล้ว +34

    요즘 대장이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 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다. 대중성 없다고 머라고 하는데 꿈이 라는게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루고 나서 자신이 행복해야하지 않을까. 주위에서 머라고 하든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대장 존경한다. 그렇기에 팬텀들도 한결 같이 곁에 머물러 있는거지.

  • @Brionack
    @Brionack 5 ปีที่แล้ว +13

    우는 소리를 죽이는것 만큼 힘든건 없어요.. 폐가 찢어지고 성대가 뜯겨져야 겨우 멈출것 같은..
    저를 포함한 이 몇천여개의 댓글속에 있을 울음들이 노래를 거쳐 조금이나마 사그라 들기를

  • @노형준-x6d
    @노형준-x6d 6 ปีที่แล้ว +164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 @신현태-n5b
    @신현태-n5b 6 ปีที่แล้ว +31

    귀찮아서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ㅎ ㅏ... 전에는 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 한 것 같다.. 진짜 울림 하나하나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 감성을 자극하네. 존경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노래로 위로 받네요.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

  • @bix6139
    @bix6139 6 ปีที่แล้ว +288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 @jetr.2
    @jetr.2 6 ปีที่แล้ว +39

    도시의 불빛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는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상처받고 아프고 외롭고 ..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노래로, 스스로 밤이 될테니 그 안에서 위로 받고 다시 별처럼 밝게 빛나길 바라는 대장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21cmc94
    @21cmc94 3 ปีที่แล้ว +74

    소울 트리로서 한마디
    가수가 이렇게 대중성과 인기를 떠나 자신의 뜻을 내보이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닿아 마음을 어루만져주길 바란다면,,
    그 뜻이 조금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게 가수를 응원하는 팬의 몫이 아닐까.
    박효신, 소울트리 화이팅:)

  • @이정희-w9b6m
    @이정희-w9b6m 6 ปีที่แล้ว +658

    이상하게 저 공중전화기떔에 항상 볼떄마다 우네요 어릴떄 초등학생떄 저 전화기로 이미 돌아가신 엄마한테 항상 전화햇엇거든요 콜렉트콜로 어릴떄 ... 그래서 ...

    • @김장규-y9d
      @김장규-y9d 6 ปีที่แล้ว +21

      이정희 아... 힘내세요ㅠㅠ

    • @이정희-w9b6m
      @이정희-w9b6m 6 ปีที่แล้ว +7

      ^^ 감사해요~

    • @융지만
      @융지만 6 ปีที่แล้ว +4

      떄 × 때 o

    • @정혜진-g7w
      @정혜진-g7w 6 ปีที่แล้ว +7

      많이 힘드셨겠어요

    • @jbs1173
      @jbs1173 6 ปีที่แล้ว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글에 오타지적하는 당신은 대체..

  • @fearlesskeys1323
    @fearlesskeys1323 4 ปีที่แล้ว +36

    이 노래 발표했을 때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정말로 많은 위로를 준 곡이에요. 오늘도 들으러 왔습니다. 그때 생각도 나고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지만 그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좋은 노래 늘 감사합니다.

  • @castiel9828
    @castiel9828 6 ปีที่แล้ว +41

    첨에 흘러가듯 듣다 "이게 박효신 노래라고? 별로네.."했는에 한번 조용한곳에서 제대로 듣고 완전 반해버림..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구나

  • @키피-y5e
    @키피-y5e 6 ปีที่แล้ว +30

    대장님 곧 웃는 남자 뮤지컬을 하는데..
    원작을 보는중에...유랑 극단 드라마 속에서 그윈플렌이 노래하며 등장하는 씬을 묘사하는 부분을 왠지 적어보고 싶네요.
    ....다른목소리, 더 깊고 그래서 더 부드러운, 애틋하면서도 즐거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무게감을 띤 목소리가 하나 등장했다...
    그것은 별의 노래에 화답하는 인간의 노래였다...- 웃는 남자중 -

  • @ja74777
    @ja74777 6 ปีที่แล้ว +52

    자신이 원하는 하나의 분야에서 빛날수있다는 것 너무 감동적이다

  • @누-u3p
    @누-u3p 6 ปีที่แล้ว +38

    대장도 나무들도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드니 사랑 노래를 하기보단 쓸쓸한 퇴근길 잔잔히 위로해주는 그런 노래를 해주네..

  • @laughingstars7296
    @laughingstars7296 6 ปีที่แล้ว +346

    This is for ENGLISH-speaking fans:-
    Below are 2 diff Eng translated versions of lyrics. Literal vs Nuanced interpretations, not exact due to poetry of the language.
    As a metaphorical sanctuary-refuge, this magical phone-booth is a shelter where the weary/lost /lonely/wounded can freely express-release their pain AND hopefully feel solace beyond the prison of their pain to another day.
    **Note: Whichever interpretation you prefer, please watch ORIGINAL MV here from Glove Ent. This song is now available on iTunes, Apple Music, Spotify and Pandora.
    1st Translation (More literal)
    You are my star.
    This song is You.
    You help me walk freely on lightless roads in the dark.
    I'm searching for the meaning of this song,
    that I wrote interminably through countless long nights.
    I’m standing right here with wide-open arms, so come run to me to with all your might
    I''m waiting for your gaze and the love in your face when you kissed me.
    If you will look back at the place where I once stood alone --
    If I can be the sky that look down over you --
    Please be my star once again.
    Holding tightly to my hand that I hid inside my pocket --
    Laughing along with me even when my words were awkward --
    On nights that I miss and long for you
    Pretending that all's well,
    I’m calling you.
    I’m standing right here with wide-open arms, so come run to me to with all your might
    I''m waiting for your gaze and the love in your face when you kissed me.
    If you will look back at the place where I once stood alone --
    If I can be the sky that look down over you --
    I'll be your Night.
    This is a song I’ll gift to You
    On a beautiful day.
    (*Other good literal translations from popgasa and parkhyoshinplanet)
    2nd Translation (Less literal, more nuanced)
    You are my star
    This song is for you.
    Walk with me on this lightless path
    On a long, long night
    I search for meaning in this song
    Here I am
    Running towards you with my two arms open wide.
    Welcome me with a kiss
    Assure me that (your) gaze
    Filled with such love
    Already awaits me.
    If it was me, I'd go back to that place some day
    The sky overlooking you
    If it (the sky) is me
    Please be my star once again.
    Hold my hand tightly in your pocket
    And do laugh at my ridiculous words
    On a night that I yearn (for you)
    I call you for no particular reason
    Here I am
    Running towards you with my two arms open wide.
    Welcome me with a kiss
    Assure me that (your) gaze
    Filled with such love
    Already awaits me.
    If it was me, I'd go back to that place some day
    The sky overlooking you
    If it (the sky) is me
    I will be your night
    A song I will give you
    On one fine day.
    (Credit to LaVita18)

    • @AnaRamirez-hw2po
      @AnaRamirez-hw2po 6 ปีที่แล้ว +17

      PHS You are a star to a lot of people ....keep SHINING brightly🌟

    • @miramimir
      @miramimir 5 ปีที่แล้ว +12

      that's so beautifully written.. that teared me up.. 💓💓💓

    • @sunw1766
      @sunw1766 5 ปีที่แล้ว +8

      Such a lovely song 😍
      Thanks for the translation!

    • @LittleMoon-gg5jj
      @LittleMoon-gg5jj 5 ปีที่แล้ว +6

      Thank u so much for The translation

    • @helenaalves6534
      @helenaalves6534 5 ปีที่แล้ว +3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s, I love the songs, thank you very much.

  • @화양연화-o3j
    @화양연화-o3j 6 ปีที่แล้ว +29

    당신의 그 목소리는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났고, 이 노래는 당신에게 불려지기 위해서 태어났고, 가사의 별조차 당신을 위해 내려왔네요. 당신은 이미 별 그자체네요.

  • @경은-g2g
    @경은-g2g 6 ปีที่แล้ว +23

    북소리? 내 심장이 뛰고 있는 소리같다. 누군가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노래 불러 우울의 찌꺼기로 막혀있는 혈관을 뚫어 삶의 의미를 찾으리라는 의지를 돌게해주는 그런 소리..ㅎㅎ 그래 이 노래는 나고 이 노래는 당신이야. 하지만 아직도 뚫리지 않은 부분이 많아 숨쉬기가 너무 힘들다. 조금만 더 슬퍼할게요 대장

  • @giftu0901
    @giftu0901 5 ปีที่แล้ว +18

    내가 너의 '별'이 아니라 너의 '밤'이 돼 줄게.
    나의 별이 되어줘.
    외로워 보이보면서도 늘 언제나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별(너)을 위해
    내가 어두운 밤하늘이 기꺼이 되어주겠다는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 @h.jung.7826
    @h.jung.7826 6 ปีที่แล้ว +39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 좋긴한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네?
    이랬었어요. 근데 가끔 펑펑 울고싶은날있잖아요. 저는 오늘이 그런날이었어요. 우는 소리가 다른데 들릴수도 있으니까 슬픈 노래틀어놓고 입술깨물고 울었어요.
    펑펑 울고 나서 이 노래를 다시듣게 됐는데 눈물이 다시 나와요.
    슬퍼서라기 보다 슬펐는데 그걸 위로 해주는거같아서요. 왜 이노랠 지나쳤을까 후회되네요..

    • @qwerqwerqwer64
      @qwerqwerqwer64 4 ปีที่แล้ว +4

      H. jung. 대장은 늘 기다리고 계십니다

    • @k알럽아들들
      @k알럽아들들 4 ปีที่แล้ว +3

      대장노래는 들을수로 더더더좋은노래!
      무슨 마술같애요 신이 마법을 부리는듯^^♡♡♡

  • @smritithakuri120
    @smritithakuri120 6 ปีที่แล้ว +60

    If Art had any humane form its you,Park Hyoshin.
    You make me feel alive and full of feelings.
    You make me want to love and be loved at the same time.

  • @leesk686
    @leesk686 6 ปีที่แล้ว +24

    그의 노래는 항상 빛나고 있다.
    그의 노래를 하나하나 잇다보면 황홀하고 차분한 별자리가 된다.
    설령 그곳에 닿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며,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들에게, 별 시를 읊는다.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되어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 @chaazyasharal7037
    @chaazyasharal7037 6 ปีที่แล้ว +323

    There is always somebody somewhere in the world who loves you and cares for you. It may not feel like it when you're going through pain, but there is. Your existence might be a blessing to someone. You might be an angel to them. So cry when you're sad. Reach out when you're lonely. Don't be afraid to ask for what you need from others. Give love and it will come back to you. Peace, blessings and much love to Park Hyo Shin and his beautiful music!

    • @위더헬프
      @위더헬프 6 ปีที่แล้ว +8

      너를 신경써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어디든 항상 주변에 있어. 니가 고통속에서 괴로워 하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말이야. 너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겐 행복일 수 있어, 천사일 수도 있고. 그러니 울고 싶을땐 울어도 돼. 외로울땐 어디든 도움을 요청해봐. 두려워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면 돼. 누군가에게 사랑을 준다면 본인한테도 돌아올거야. 박효신과 그의 노래엔 평화, 축복, 사랑이 넘쳐흘러!

    • @veronikasiska1157
      @veronikasiska1157 6 ปีที่แล้ว +3

      bless u . what a beautifull heart u have

    • @ShiningStar_003
      @ShiningStar_003 6 ปีที่แล้ว +2

      Good said! Amazing words 👌

    • @yousra7630
      @yousra7630 5 ปีที่แล้ว

      I have no one to care abaut me i'm so leonly and no body care if i lived or dread that word it's not a lovely place

    • @sandoriel
      @sandoriel 5 ปีที่แล้ว +2

      @@yousra7630 I hear you, I see you! You are valuable just for being you!

  • @상희-d6m
    @상희-d6m 4 ปีที่แล้ว +62

    고요하지만 엄청난 사랑과 에너지를 뿜어내고있다

  • @원서빈-p2f
    @원서빈-p2f 4 ปีที่แล้ว +528

    항상 박효신의 노래는 처음 들을 때에는 밋밋하다고 생각하는데 한 1년정도 지나서 다시 들어보면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싶어져서 계속 듣게된다

    • @스누피-n5p
      @스누피-n5p 4 ปีที่แล้ว +17

      오 맞는말씀이에요

    • @Jonnathan9999
      @Jonnathan9999 4 ปีที่แล้ว +13

      진짜 격공...

    • @두둥탁-p9f
      @두둥탁-p9f 4 ปีที่แล้ว +24

      와 진짜 공감 처음에 딱 들었을 때는 뭔가 조용하고 좀 지루한가 싶다가도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나서 들어보면 계속 찾아듣게 되는

    • @Bbakyou69
      @Bbakyou69 4 ปีที่แล้ว +8

      지금 들으러 왔습니다....눈물나네요

    • @kisou3984
      @kisou3984 4 ปีที่แล้ว +8

      나이먹을수록 들으면 좋은노래

  • @cah9652
    @cah9652 6 ปีที่แล้ว +31

    담백하게 솔직하게 얘기하는 노래로 느껴져요. 뮤비배경은 밤인데 노래를 들으면 이른 새벽 첫 목소리로 부르는 느낌이나요. 꾸밈없이 얘기하는 느낌. 덕분에 오늘의 마지막 행복이 +1된 밤.

  • @임은경-o1i
    @임은경-o1i 6 ปีที่แล้ว +22

    처음 들었을땐 으응??
    이랬는데,
    한 번 밖에 듣지 않았음에도
    이상하게 귓가를 맴돌아서
    다시 들어보게 됐습니다.
    그러고선 무한반복~~
    들을수록 좋은노래란 걸 알게됐어요~
    슬픈 노래인 듯
    위로의 노래인 듯
    그렇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별 시!

  • @이수연-z5u
    @이수연-z5u 4 ปีที่แล้ว +41

    몽환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박효신의 목소리 자체에서 이미 감동을 받아요 정말 황홀한 목소리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 @MarinaMatic
    @MarinaMatic 6 ปีที่แล้ว +334

    I hope he truly knows how perfect his voice and songs are, and that it is a crime that he is not on top of every chart in Asia and beyond. He makes songs you can listen 24hours a day and never get desire to click stop button. Please do not give up, or stop making music. We need it.

    • @blessed-michxim1598
      @blessed-michxim1598 5 ปีที่แล้ว +11

      Marina Matic 💯so perfect, love everything about him. So humble....❤️🙏

    • @CarpeDiemVenus
      @CarpeDiemVenus 5 ปีที่แล้ว +12

      Hes one of the top vocalist in korea and hes so popular their ... hes a veteran and very respected and I believe he knows it well since his songs is always toping the charts in korea

    • @blessed-michxim1598
      @blessed-michxim1598 5 ปีที่แล้ว +5

      CarpeDiemVenus hope he come to the U.S soon I will be there for sure.(that's if he comes to my state).❤️🙏

    • @javajolt9252
      @javajolt9252 5 ปีที่แล้ว +25

      @@CarpeDiemVenus Sound of Winter released January 1 at midnight, and by January 2 @ 2:30 PM it topped all charts and was certified an "All Kill"
      Breath released Sep. 29 at 12:00 AM certified "All Kill" dominating the #1 spot on Melon, Mnet, Bugs, Olleh, Soribada, Genie, Naver, and Monkey3!
      March 29, 2014 Wildflower immediately shot to #1 on the Korean real-time charts upon its release. "All Kill"
      Park Hyo Shin has been in the music industry for whopping 17 years and has proved immense popularity even amidst idol popularity. Breath, Home and Beautiful Tomorrow, title tracks from his seventh studio album I Am A Dreamer, were an all-kill in all music charts upon the day of the release. He was also nominated multiple times on music shows. But what’s even more amazing is that tickets to his 6-day concert last October were sold out in 12 minutes!
      2017 Melon Music Awards “Stage of the year” Park Hyo Shin

    • @arisekraken0123
      @arisekraken0123 5 ปีที่แล้ว +13

      @@javajolt9252 ... actually, he is celebrating 20 years since his debut, for this entire year. :) Check out his special website www.lovers2019.com
      It's also worth noting his all-kills and music show nominations for I Am a Dreamer came with him doing NO television appearances, other than Yu Heeyeol's Sketchbook.

  • @worldline2753
    @worldline2753 6 ปีที่แล้ว +34

    요즘 갓효신 노래들은 몽환적이면서 시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조용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김성진-i7o
    @김성진-i7o 6 ปีที่แล้ว +37

    요즘같이 이러저러한 일들로 감정소모가 심한시기에 이 노래처럼 적당히 감싸안는듯한 가사의 노래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대중적인 발라드와 야생화처럼 감정변화의 폭과 하이라이트 부분에 터지는 고음의 쾌감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심하게 감정이 소모된 뒤에 아무런 생각 없이 눈감고 누워서 편하게 들을수 있는 노래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teamwefs
    @teamwefs 6 ปีที่แล้ว +25

    와 요즘에 좋은노래들 당연히 많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들을 노래가없고 어쩌다보니 결제도끊겨있고..그래서 결제안하고있었는데..다시결제하고 한곡반복 하러갑니다..

  • @norhanmostafa2950
    @norhanmostafa2950 6 ปีที่แล้ว +41

    You are my star
    This song is you
    Who lets me walk on a road without a single light
    I’m looking for the meaning of this song
    That I’ve written during long nights
    I’m here with open arms, come run to me
    I’m waiting for the look and the love you gave me
    When you kissed me
    If the place you’ll look at was me
    If the sky that looks at you was me
    Be my star again
    You held my hand and put it in my pocket
    Laughed along with me even when my words were poor
    On a night that I long for you
    As if it’s nothing
    I’m calling you
    I’m here with open arms, come run to me
    I’m waiting for the look and the love you gave me
    When you kissed me
    If the place you’ll look at was me
    If the sky that looks at you was me
    I’ll be your night
    This is a song I’ll play for you
    On a fine day

  • @신승훈-h6l
    @신승훈-h6l 6 ปีที่แล้ว +83

    아진짜 박효신..어디가서 인간이라고하지마라

    • @naturesound126
      @naturesound126 6 ปีที่แล้ว +12

      천상계에 있는 분이라 ㅋㅋ

    • @matroos8393
      @matroos8393 4 ปีที่แล้ว +1

      승훈이 형?

    • @olivestgv5873
      @olivestgv5873 3 ปีที่แล้ว +2

      갓효신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다 있죠!! 상업성과 비쥬얼만 추구하는 실력없이 반짝하는 부류들과는 차원이 다르죠ᆢanother level~👍👍

  • @dogecoin1074
    @dogecoin1074 6 ปีที่แล้ว +29

    뮤비 진심으로 잘만들었다 캐스팅도 정말 완벽하고(특히 첫번째 여성분) 늦은 밤 전화부스라는 설정이 너무 가슴아픈듯

  • @최윤-z3p
    @최윤-z3p 5 ปีที่แล้ว +23

    대중성? 대중성이 문제가 아니지.....정말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을 벅차게 하네 정말 뮤비에서의 느낌을 노래로 그대로 받는듯.....그냥 하나의 시같다 진짜 너무 좋다.....

  • @princessd7144
    @princessd7144 6 ปีที่แล้ว +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몽환젓이다 진짜 멜로디 자체도 웅장하다고해야하나 진짜 노래의 신이 잠시 인간세계에 내려온 고 같아요

  • @김쀼젤라또
    @김쀼젤라또 6 ปีที่แล้ว +35

    목소리가 진짜 너무 깔끔하고 유리컵에 물붓는 느낌이야 반주랑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매치된다ㅜㅜㅜ

  • @러브초코-g8r
    @러브초코-g8r 6 ปีที่แล้ว +29

    대중성 얘기 하는데 요즘 맨날 나오는 후반에 고음 빵빵 터지는 노래는 소름 돋긴 하지만 지겨울 때도 있어서 이런 새로운 곡도 굉장히 좋은 거 같음

  • @JiinyK_kyodinii
    @JiinyK_kyodinii 6 ปีที่แล้ว +152

    처음 들으면 멜로디가 익숙치 않고 낯설어서 별로일수도 있고 그런데...
    듣다보면 점점 편해지고 그제서야 가사도 들리고 울림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한번 듣고 이상하다 평가 하지 마시고 몇번 더 들어보세요.
    대장 노랜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집니다.

    • @쿄랭이
      @쿄랭이 6 ปีที่แล้ว +5

      Jiiny K 그렇타에 수십억만표~♡☆

    • @진시원-w5b
      @진시원-w5b 6 ปีที่แล้ว +5

      와....대장음악 너무 잘 아시는분...

    • @Bubaekun
      @Bubaekun 6 ปีที่แล้ว +8

      박효 *신* 의 노래를 좋다 싫다 평가하면 안됩니다 그저 들을뿐

    • @이민혁-h3k
      @이민혁-h3k 6 ปีที่แล้ว +5

      ㅇㅈ 처음들었을때는 어? 이캤다가 계속들으니까 너무힐링됩니다 가사뜻도너무좋구요

    • @이태규-p4g
      @이태규-p4g 6 ปีที่แล้ว +4

      듣다 듣다 수천번쯤 들어서 질리면
      또 다른곡이 있네 뿅

  • @shk-jj5fk
    @shk-jj5fk 6 ปีที่แล้ว +50

    박효신 목소리와 노래는 사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힐링 그자체

  • @김치찌개는쫀듯살
    @김치찌개는쫀듯살 4 ปีที่แล้ว +16

    별 시
    별은 너 . 별을 담을 밤하늘은 나
    너를 바라보던 하늘 = 나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
    그 '빛'으로 나를 채워주는
    깜깜한 밤하늘같은 내맘을 네 빛으로 채운다는것
    별 시 =너로 채워진, 채워질 시간
    생각나는대로 풀이해봐도
    너무 시적이고 예쁜노래임 ㅠㅠ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에대해 생각해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다는게...

  • @한다-c4q
    @한다-c4q 6 ปีที่แล้ว +39

    야생화 이후로는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 @어쩔-i5s
    @어쩔-i5s 6 ปีที่แล้ว +23

    비긴어게인2에 나왔으면 진짜 끝났는데... 다른나라 사람들도 대장 노래를 함 들어봐야됨 혼자 듣기 너무 아까워

  • @rbrant
    @rbrant 6 ปีที่แล้ว +28

    Hello Glove, I'm an international fan of Park Hyo Shin. It'll be a delight if you provide English subtitle for his promotion videos. I'm sure all international fans will be grateful if we can enjoy his beautiful music fully, both through ears and through lyric. Thank you!

  • @emjwhite.8362
    @emjwhite.8362 6 ปีที่แล้ว +27

    박효신이라는 가수를 정말 사랑한다💖오래토록 노래를 불러주세요. 이 노래를 듣는 동안 눈물은 흐르지만 마음은 행복하고 평화롭습니다

  • @Bbyadindaputri
    @Bbyadindaputri 6 ปีที่แล้ว +214

    When I feel so happy,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feel so sad,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t's my birthday,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feel weak,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get married, I want Park Hyo Shin sing for me. When I have a children, I want them listen to Park Hyo Shin. When I have chance to make a wish, I hope God will give Park Hyo Shin the biggest gift of the world cause his voice always blessed people

    • @송윤상-u6j
      @송윤상-u6j 6 ปีที่แล้ว +6

      OMG me too

    • @javajolt9252
      @javajolt9252 5 ปีที่แล้ว +4

      Me too!

    • @hryu359
      @hryu359 5 ปีที่แล้ว +1

      Very nice words
      But its child not children just to say sorry

    • @dpgr
      @dpgr 4 ปีที่แล้ว +1

      🥰🥰🥰🥰❤

    • @isabella_n
      @isabella_n 4 ปีที่แล้ว +1

      my god... me too!

  • @비트코인무야호의
    @비트코인무야호의 5 ปีที่แล้ว +15

    4월 30일쯤의 날씨와 분위기와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고 싶어하는 내용들이 돈으로 노래하는게 아님을 느낄 수 있게하네요 다른 가수들처럼 돈이 벌고싶어서 찍어내듯 익숙한 비트, 멜로디 그런걸 느낄 수 없고 '별 시'만의 느낌, 그것이 가져다주는 진심, 그런데 고음이 필요한가요? 더 깊게는 아무리 고음을 잘 부르는 사람이와도 이 노래의 감정을 표현하기는 어렵겠지요 마치 야생화의 '흩어져 날아가'부분과 같이 호흡이 길어서 한큐에가던 안가던, 3옥도를 올리던말던 박효신의 느낌을 따라할 수 없는것 처럼 이런 가수가 더 많아지면 좋겠는데 점점 자기만의 색을 잃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움을 버리고 획일화 되어가는 가수들이 많아지는 최근의 기조에서 점점더 본인만의 색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박효신의 노래를 그 누가 어떤 잣대로 비난할 수 있을까요?

  • @Rose-qb4qv
    @Rose-qb4qv 6 ปีที่แล้ว +40

    분명 아름답지만 볼때마다 어쩐지 가슴이 미어지는 풍경화를 음악으로 듣는 기분.

    • @눈누난나-n8x
      @눈누난나-n8x 3 ปีที่แล้ว

      내가 말하고싶었던 느낌을 정확히 쓰셨네요

  • @fancyform
    @fancyform 5 ปีที่แล้ว +42

    Park Hyo Shin is fantastic whenever he perform songs like these. When he sings, he opens a window where I can ventilate all the pain that's been stored up throughout my life. I don't know what it is about some Korean musicians and filmmakers but they have an incredible way of manifesting pain, sorrow and suffering in their art, to the point where it's almost you, the listener or viewer, that's experiencing it first hand. Who knows, maybe it's just me being a melancholic introvert who's overly susceptible to this particular range of emotions.

  • @엘린-m2g
    @엘린-m2g 6 ปีที่แล้ว +42

    부드러움속에 담긴 허스키한듯 깊은 목소리 한 노래에서 두가지 느낌이 드네요들을수록 귀에 감겨오는 노래

  • @infinitecI
    @infinitecI 6 ปีที่แล้ว +62

    We all missed you so much. I have no words to describe how happy I am right now.
    Thank you, for giving us inspiration with your incredible music, the way you let your emotions out through your music is amazing.
    And thank you again for giving us this incredible album, we love you❤️❤️❤️

  • @구혜영-f1q
    @구혜영-f1q 6 ปีที่แล้ว +364

    교통사고가 나서 몸도 마음도 상처입은 상태입니다. 열정넘치고 항상 밝고 당당했던 제가 한순에 이렇게 무너질지 몰랐어요...
    다행이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제 통증원인은 계속 안나와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어요.. 현재 하루에 3시간 이상 활동하면 힘이들어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물론 날씨가 좀더 따듯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몸이 더 나을거라는 희망은 있습니다.
    이런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순간에 7집 들으면서 지금까지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힘을 낼때까지 들어야할 것 같구요..ㅎㅎ 노래를 들으면 제마음을 대변하는 것처럼 제 속이 다 시원해요..
    그래서 8집도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또 제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찾을 수 있을까요..?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수진-k2i6y
      @김수진-k2i6y 6 ปีที่แล้ว +8

      영구 혜 힘내세요 꼭 잘 되실 거에요!

    • @한수용-h3o
      @한수용-h3o 6 ปีที่แล้ว +13

      영구 혜 한 사람의 노래가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다니...음악의 힘이란 무한하네...
      쾌유를 기원합니다!!

    • @user-oj9jy3wd1r
      @user-oj9jy3wd1r 6 ปีที่แล้ว +8

      힘내세욧

    • @choiyechan1020
      @choiyechan1020 6 ปีที่แล้ว +8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 @신커리-j1o
      @신커리-j1o 6 ปีที่แล้ว +5

      와 글보고 울뻔햇다 ... 힘내세요!!

  • @hansally71
    @hansally71 5 ปีที่แล้ว +13

    오늘이 유난히 우울한 하루였지 싶어
    ‘별 시’를 듣다가 문뜩!
    이번콘에서의 대장이 느꼈을 감정에대해 생각해봤다.
    때론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끼는 많은 수의
    팬들에게 ‘별’이 되어지는 기분은 어떨까...
    감사하고 행복에 벅차다가도 아주 가끔은
    자신을 향한 거대한 조명이
    두렵고 겁나지 않을까 싶다.
    대장이 한때 우울증이 심해
    한달 넘게 입원 했었다는걸
    과거 라디오를 통해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런 감정의 시간들을 야생화처럼 이겨내고
    자신의 노래를 찾아듣는 사람들에게
    무엇하나 바라는것도 없이
    따뜻한 메세지를 주는 사람.
    그것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우리에게
    별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대중성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만든 확신으로 우리 삶에 천천히 스며들고 있는 우아한 청년, 나의 가수
    박효신에게 내 별이 되어준 것에 고마움을 표한다.

  • @tiarasaverina7821
    @tiarasaverina7821 6 ปีที่แล้ว +32

    He is my fave male singer in k-pop industry. May be I like a lot of male Korean singers but he's just the one can make my heart fluttering and touched just by his voice and song. His voices really make me feel so happy. He is different from others male singer cause he's rarely and shy to performs in shows. But one day I hope he makes a world tour concert and I am really waiting for it. Good luck Oppa amazing voice and song I love you....

  • @hayate5240
    @hayate5240 6 ปีที่แล้ว +30

    The focus here is on the telephone booth. All these people are depressed and sad. The message of this song is don’t despair, just pick up the phone and call someone. Anyone. There is hope and there is light at the end of a dark tunnel. Brilliant Park Hyo Shin. This man is truly amazing. Great music video. Great message.

  • @botchan_he
    @botchan_he 3 ปีที่แล้ว +16

    이거 노래 쉬운거인줄알고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부른사람들 아실거에요 ㅋㅋㅋㅋ
    저 얇은소리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 @긔요미민
    @긔요미민 6 ปีที่แล้ว +27

    저분들 ..부스안에서 박효신노래들으면서 힐링받는 사람들 같아.. 마치 우리처럼 ..뮤비 해석 대충 이게 맞겠죠?ㅎ

  • @고추참치-q8o
    @고추참치-q8o 3 ปีที่แล้ว +24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많은 위로가 되었던 곡이예요.. 들을때마다 울컥 ㅠ

  • @h2ogamja
    @h2ogamja 6 ปีที่แล้ว +18

    깜짝 놀라서 깨는 멜로디가 아니라 효신님의 노래를 모닝콜로 해놓고 2시마다 일어납니다. 고된 기상시간 힘이 들지않습니다. 비오는날 더 먹먹하게 만드는 느낌이있네요

  • @humoo6582
    @humoo6582 6 ปีที่แล้ว +84

    Park Hyoshin is the true definition of art. How can someone's voice be so beautiful!! Not just beautiful, his voice is so comforting too. As soon as he starts to sing, it feels like he's telling us 'it's okay, everything will be fine'. His voice always makes me so emotional and a crying mess but at the same time, I feel so peaceful. And the mv is so beautiful and has perfectly delivered the message. This man is so magical!

  • @윤창현-l1x
    @윤창현-l1x 3 ปีที่แล้ว +33

    당신이 음악을 할수 있게 해준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 @soulvibe8646
    @soulvibe8646 3 ปีที่แล้ว +10

    눈의 꽃에서는 별이되어 비춰준다 했는데
    몇년이 지난후에는 밤이되어 너를 빛나게 해주네
    더 낭만적

  • @Psykhe7
    @Psykhe7 6 ปีที่แล้ว +22

    박효신이라는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저희에게 힐링되고 가사가사 하나 음정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됩니다!!~~헤헿
    고음을 높이질러 부르는것보다
    시 같은, 가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노래
    진정한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 @8888-m2t
    @8888-m2t 6 ปีที่แล้ว +26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 @limkim2051
    @limkim2051 3 ปีที่แล้ว +20

    한음 한음 대장의 진심이 담겨있고 또 전해져서 울컥하네요
    대장의 노래로 정말 위로받고 힘든삶이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 @구영모-s8h
    @구영모-s8h 6 ปีที่แล้ว +35

    이곡 왜 안뚜지... 진짜 역대급인데 (개인적으로)

  • @minimi1998
    @minimi1998 6 ปีที่แล้ว +25

    진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그냥 너무좋다 ㅠㅠ 천상의 목소리...
    수능끝나고 바로보러갈게요 연말콘해주세요ㅠㅠ

  • @-reknar8135
    @-reknar8135 5 ปีที่แล้ว +21

    2018년에 정말 힘들었는데 제 생일에 딱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 곡은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였죠.. 힘든 시절을 별시를 들으며 버텼습니다. 박효신님은 정말 저의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한수정-o1k
    @한수정-o1k 6 ปีที่แล้ว +27

    늘, 우리 대장님 목소리로 힐링합니다.
    삶의 찌들고, 힘든 그러한 순간에 ... 들어서만으로도 힘을 주는 목소리예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 @jhluv3812
    @jhluv3812 6 ปีที่แล้ว +25

    대장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ㅎ 곱씹어봐야 진가를 더 알게되요...겨울소리에 이어 별시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