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이 야생화 인데 제 처가 부르는 닉네임 입니다 저는2006년에 사업하다 고혈압으로 쓰러져 재활치료 받아서 많이 좋아졌는데 10년만에 또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가사가 제 인생 같아서 자주즐겨 듣씁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지만 현재는 용기를 내어 긍정적으로 ~ 마음을 비우고 음악을 벗삼아 병을 친구삼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을 살다보니 감정이 무뎌지더군요. 모처럼 쉬는날이라 우연히 박효신님의 야생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펑펑 울고 나니 뭔가 개운하고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함마저 들었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erse 1]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Verse 2]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Chorus]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Verse 3]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Chorus]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Verse 4]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Outro]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I'm not Korean and am not so familiar with very many Korean musicians, but I learned about Park Hyo Shin while watching "from A-list to Playlist" on Netflix. Wow! His emotional music, voice and lyrics really touched me.
대한민국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야생화의 한글가사는 세상 아름답다. 클래시컬한 멜로디위에서 삶을 노래하는 박효신의 소리는 인간오케스트라를 보는듯 드라마틱하다 40대의 박효신 50대의 박효신 60대의 박효신이 불러주는 야생화는 얼마나 깊은 감동을 줄것인가.. 박효신이 대한민국 가수라서 참 행복하다.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유행가란 시간이 지나면 낡고 빛을 바래야 하는데. 박효신의 야생화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해마다 들을 때마다 새롭습니다. 오히려 세월과 더불어 더욱 살아납니다. 찰나와 같은 대중문화 중에서 어떠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바래지 않고 시대와 더불어 영원히 살아 숨쉬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 "클래식(고전)" 10년후에도 요즘 노래로 느낄것이고 20년후에도 좋았다고 느낄 것이고 30년 후에도 그리운 맘을 느끼겠지요 40년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 것이구요 50년 후에도 그때 다시 들어도 마찬가지겠죠 100년후에도 아름답다고 느끼겠죠. 클래식 입니다.
처음엔 그냥 뮤비보면서 "왜 뮤비를 노래하는것만 찍었지?" 라는 생각을 했었음. 박효신을 알고 나서 생각이 든게 뮤비배경을 보면 흑백영상에다가 땅도 보면 풀하나없고, 땅이 갈라진것을 보면 가뭄인것같은데.. 가뭄은 당시에 힘들던 상황을 의미하는것같고, 그 가뭄속에서 꽃을 피우는 야생화가 박효신형님 같음.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
@@k알럽아들들 전 벌써 3년 되었어요, 데뷔때부터 좋아했지만 현생사느라 잠시 잊고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다보니 시간과 여유가 생겨서 박효신 뭐하나 찾아보다... 푹 빠져서 모든 영싱 다 보고.....이제는 뮤지컬이며 콘서트까지 다 다닙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팬 클럽 소울트리 정회원도 가입하고....네이버 팬카페도 가입했어요... 예전에는 드라마 남주도 좋아하고 가수도 좋아했지만 얼마 못가고 실증냈는데... 박효신님은 아니에요... 한번 빠지면 출구가 없어요....
People that are new to Kpop might not know him, but everyone in Korea know him even those older generations who don't follow Kpop. He's considered one of top 10 ballad kings in Korea
This isn't KPOP. You do know that there are other genres in Korean music? There is some misconception people have of kpop. Not all korean music is pop.
2022년에 또다시 듣고 있어요. 제 마음이 내려 앉을듯 힘들 때마다 조용히 천천히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힘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해요. 박효신님 활동 많이많이 했으면..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당신의 목소리는 마법입니다♡♡
박효신님을 처음 접한게 이 노래인데 처음 들었을 때는 단순한 사랑노래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절서부터 노래 끝날 때까지 내는 감정이 단순한 사랑노래라고 하기에는 너무 처절해서 사랑노래가 아닌 뭔가 다른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붙잡지 못해 아프다'에서 진짜 '나 지금 사는게 너무 아프다'라는게 확 느껴질 정도로 처절했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자신의 고단한 인생을 노래한 노래더군요. 수십년 후에도 길이길이 남을 명곡입니다.
(0:40)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24년도에도 듣고있어요 레전드는 시간이지나도 빛바래지않네요..👍🏼
저두요~ 2024년에도 또 듣네요
언제들어도 좋음ㅠㅠ
그리운 그 친구도 야생화처럼 어딘가에서 눈부시게 피어나있길..
당연히요.
playy again 2024
뮤비제작자 : 어떻게 하면 뮤비를 잘 만들까? / 박효신 : 형 그냥 내가 노래부르는거 찍어
조회수 : 5,360만회 (수정 : 23.12.16)
와 미친 ㅋㅋㅋ 한국 인구가 5000만인데 ㅋㅋㅋ
눈의 꽃은 4천만회 훌쩍 넘었어요 저는 대장 뮤비 중 대장 나오는게 젤 좋아요 음악에 몰입이 잘돼요 다른 출연자들은 관심이 없어요 방송도 잘 안하시니 그냥 팬들에게 얼굴도 보여줄겸 앞으로도 계속 대장이 출연하시면 좋겠어요
겨울바다 해외에서 많이 보는 음악채널에도 야생화 있는데 그건 1000만 넘겼어요 애초에 그걸로만 냈으면 야생화가 더 높을 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3년도에 듣고있어요
넘 멋져요
천상의 목소리와 감동
다들 새복많~
나두요
저도 듣고 있습니다
저두요ㅋㅋㅋㅋ
저도 23년 ㅎㅎ
이 좋은 노래 2024년 5월이후에도 듣고있는분 계신가요?
저요
저요❤
나두
야나두
🤗찐 텐션 여기욥 ㅎ
제 닉네임이 야생화 인데
제 처가 부르는 닉네임 입니다
저는2006년에 사업하다
고혈압으로 쓰러져
재활치료 받아서 많이
좋아졌는데 10년만에 또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가사가 제 인생 같아서
자주즐겨 듣씁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지만
현재는 용기를 내어
긍정적으로 ~
마음을 비우고 음악을 벗삼아
병을 친구삼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즐기다 보면 앓던 병마저 날아가버릴겁니다!!
응원할게요!
@민영준
민영준님
고맙습니다^^
@@BASC00
바스코님
감사합니다^^
@@부식이-n4d
부식이님
감사합니다^^
폐가 4개쯤 있는지 조사 해봐야 합니다 외계인일수도 있습니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혁 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ㅊㅊㅌㅋㅌㅌㅌㅋㅋㄴ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네
ㅋㅋ ㅅㅂㅋㅋㅋㅋㅋ
호흡을 되새김질하는 캡틴 팍 그는 대체......
박지성 오열
최고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는걸 제대로 증명해주는 박효신.
몇몇만 최고의악기. .
J Dragon 제 목은 타악기입니다
ㅋㅋㅋㅋㅋ멋지넹
J Dragon ㅆㅇㅈ
바카야로이더 : ㅇㅈ
If you are still listening to this song in 2024 and are not Korean, you are a legend kpop fan!
I'll take that 🙂
Yaas we are 😍✨💖
Damn right we are 😆
Eu não consigo enjoar dessa música ❤
He is just a Korean singer he is not an idol
22년에도 듣고 있어요
찐노래는 언제 들어도 전율~~
저도
저두요
미투
늦게 1년째 앓이중입니다
콘서트 꼭 가고싶어요~*
앙색스기모딱
언제 언제 듣고 있냐고 좀 묻지 마라
항상 듣고 있으니까.
"저희가 많이 듣죠"
이건 죽을때까지 들어야지 ㅋㅋㅋ
@@beentwo6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이 정답.
츤-츤
겨울이 다가온다... 박효신의 계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있네요
추운겨울이 시작된듯이
@호떡 겨울엔 유난히 봄이 그립죠. 봄같은 목소리는 겨울에 유난히 좋아지죠 ㅎㅎ
ㅁ크....
2024년 듣고 계신분?
네~~
🤚
지금 듣고 있어요.
네 가사에 의로받고 자주듣고 아주좋아하는 아티스트 임
아주오랜 팬입니다 보고픈대 지방엔 공연을 안하시니 뵙기어려운신 박효신 님
3년째 몇백번을 듣는지 모르겠다.. 이때가 개인적으로 정점일때가 아닌가 싶다. 진짜 늑대 한마리가 울부짖는거 같은 느낌.
YeonJoon Choi 이거 노래 나온지 3년 안되지 않음?
YeonJoon Choi 아니면 ㅈㅅ
네 정상입니다
YeonJoon Choi 와 비유봐...ㄷㄷ
옛날엔 소.. 지금은 늑대
나한테는 음원보다 이게 더 좋고 이거보다 라이브영상이 더 좋아서 결국 음원이 찬밥신세.
박효신은 유투브로 들어야 진리다.
Eunkyung Gu
그건 애초에 논외죠. 진리 그 이상.
아니 님들아 그냥 다좋은대요?!
사이렌 버튼이 어디 있더라..
금풍쉥이 어디서 다운 받았나요?
강승모 음원추출아닐까요
환장하겠네 6년이 지나가도 노래가 이렇게 세련됐냐 캬.....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 적은 댓글이 있어서 소오르음....!!!
무려 3일 전 댓 발견...
됐
ㅎㅇ
6년전이 세련됐을때임
오늘 야생화 발매 10주년이네요,,, 시간 정말 빠르고,,, ㅎㅎ 앞으로 50년정도만 더 노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장님,,⭐⭐⭐⭐
38살먹은 아저씨인데 박효신콘서트가는게 인생버킷리스트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라이브로 듣고 오겠습니다
@@olivestgv5873 38살먹은 아저씨라는건 저를 말한겁니다 :) 38살먹은아저씨의 인생버킷리스트가 효신님 콘서트가는거 였다는 뜻이었어요ㅎㅎ 오해마세요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난독 쩌네
축하드립니다^^
@@olivestgv5873 갓효신은...39살...이분보다 한살 더 많으신데
출근길 지하철에서 매일 들어요. 요새 너무 많이 힘들어요. 근데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2021년7월16일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퇴근 후엔 숨
일부러라도 밝은 노래 들으세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자구요
봄이 오면 그 날에 나 피우리라
2024년 9월에도 찾아서 듣고 있는 명곡 ᆢ❤
가요계의 클래식 같다... 10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을듯
2024년에도 듣는 최애곡 ❤❤❤❤❤❤❤
씨~~바 레전드!
신곡언제,나옴?
I truly love this Korean song. So much passion ❤️
@@laloca5338 한국말로 해라
2024년 갱년기가 와서 밤에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가 갑자기 옛날에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 풀었던 시절이 생각나 야생화 듣고 있어요.
갑자기 오늘도 생각나서 듣고있어요.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잘이겨낼수 있길
훌훌 털어내고 아무일 없이 웃을수 있길를
모두들 힘내보아요.
다 잘될꺼에요. 화이팅
정기적으로 들어줘야 사회에 찌든 내마음을 달래줄수있음...
맞아요. ㅎㅎ
갠적으로 음원보다 뮤비 버젼이 더 나은듯요
피아노 하나만 있는게 박효신의 음색을 돋보이게 해줌
어제 이노래 다른가수분이 불러서 절실히 듣고싶었습니다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가 딱 2곡 있는데 그 중 한곡. 잘 듣고 갑니다.
@@크릉크릉-x1k 노라조의 형입니다.
찍은 날짜가 7년전인게 놀랍다. 난 2021년8월에 듣는데 아직까지 감동이야.....
저도 아직 듣는중
ㄹㅇㅋㅋ
지랄은 적당히
동감
@@우병준-e8j 지랄도 적당히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 야생화를 꼭 들어야 하고 야생화로 위로 받고 싶은 순간들이 있음.
인정.......야생화로 위로받고 싶은 순간....명언..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을 살다보니 감정이 무뎌지더군요. 모처럼 쉬는날이라 우연히 박효신님의 야생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렇게 펑펑 울고 나니 뭔가 개운하고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함마저 들었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듣는다면 박효신의 야생화는 그만큼 전설이라는것
❤❤❤❤
오늘 12월 10일 논산 입대합니다.
대장님 마지막으로 듣고 휴가랑 전역때
다시 들으러 오겠습니다.
힘내십셔 와드 오지게 박겠슺니다
아..
갔다오면 여따 댓글함 주십쇼
ㅠㅠㅠ힘내세요!!!
당신의 복무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히 지낼수있는건 당신같은 영웅들이 있어서입니다. 다치지말고 조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한 아이의 아빠가되고 한여자의 남편이되고 정신없이살다 우연히보게된 뮤비보고 진짜 한참을 울었습니다 음악이 이렇게 사람을치유해줄지 몰랐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romantic카포 헙...ㅜㅜㅜ
남편보다 아빠가 먼저 되셨네
파이팅~
@@이게뭐시다냐 내 감동
2024년 2월 3일에 듣고있어요..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이 뮤비가 피아노 소리로만 이루어 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김이름 내가 부르면 왜 안되냐
아 맞다............ㄷㄷㄸ
피아노 소리가 있다는걸 댓글보구 아라따..,.
와 댓글 보고 앎 ㄷㄷ...
목소리가 악기야..
영상은 흑백이지만 음색이 색을 채워주네..
와... 명언이다
언어의마술사
색....
@@진영주-s5w 스...
@@김민규-p4v4s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erse 1]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Verse 2]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Chorus]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Verse 3]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Chorus]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Verse 4]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Outro]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Verse4 >>Sabi
Good
Thanks! Gracias! 🥰
@@user-nv2fh2bn1r뭔 한국에서만 쓰는 듣보 싸비를 영어로 써놨네
그리고 싸비가 영어로 chorus고 한국어로 후렴구인데 뭔 싸비여 변주부(d-bridge)에 가깝구만
❤😮@@user-nv2fh2bn1r
2024년 9월입니다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여기는 홍천
여기는 서울
여기는 김천~
여기는 울산
여기는 진주
만우절이라도 박효신 노래가 안좋다는 구라는 못치겠다
??? : 자~! 만우절이였습니다!!
만우절이라도 그런드립 치면 ...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뒤에 피아노치는분 대장이라는데 6년만에 알게됐다
ᄏᄏᄏ 정재일임..뭐어디서 이상한거듣고오신듯..
@@차씨-s2q 정재일 아니에요..
매번 듣지만 문득 오늘 처음 깨달은 사실은 이 노래는 박효신의 목소리와 피아노반주로만 이루어져있다는거... 역시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
무려 7년 전 노래지만 지금 노래보다도 훨씬 좋다.. 시대를 얼마나 앞선 겁니까..
불후의 명곡
앞서진않음 그냥 그당시의 노래는 그때 노래기때문에 좋은거라생각함
애초에 옛날노래가 지금노래보다 좋음
@@박준영-v3h5n ㅇㅈ
@@박준영-v3h5n ㄹㅇ
2024년9월에 듣고 있습니다~
2024년은 무척 힘드네요! . . .
힘내세요~
힘내요
22년 가을을 맞이하며 듣고있습니다 명곡은 시간이 중하지않으니 항상 곁에두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효신님
저두요 ㅎㅎ
아멘
@@SAKURA777-d4p 나무아미타불
저요ㅎㅎ
Yos!
이정도 부르면 인간문화재 지정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전세계로 널리 알리고싶은 뮤비~
목소리, 노래하는자태, 표현하는 손모양까지 모든것이 완벽하고 아름답다...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
진짜로 손동작 하나하나에 전율이 오고 마지막 감정이입 진짜 죽여줌;; 너무 잘해
정말이요. 이 곡만큼은 필히 뮤비와 함께 보고 들어야 한다는."손 끝까지 아름답다."
ㄹㅇ 박효신은 노래에 담겨있는 가삿말마저 그 상황이되서 연기해버림 표정 제스처 핏대마저 탑클래스임
핏대가 탑클래스는 뭐얔ㅋㅋㅋㅋㅋㅋ
+심보성 ㅋㅋㅋㅋ
갈대밭에 누워서 하늘보며 이 노래 들으면 극락갑니다 ㄹㅇ.. 2024년 8월에도 듣고있는분 계신가요?
저요😊😊
저드용❤
저요
야밤에 듣고 있어요~~~ㅎㅎ
저용😉
겨우 조회수가 1000만 밖에 안된단말야????????1일 1시청을 하는데?!!?!?!??!?!?!ㅠㅠㅠ조회수 10억이어도 안아까울 동영상
1일 1시청이요? 저는 공부하고 게임하고 뭘 하든지 이노래 듣습니다
10억이 아니라 전 세계가 듣고 지려도 아깝지 않을듯
콘서트 라이브로 더 몰리니까요...
1계정당 몇 번을 보든 1회로 치지 않냐?
근데 솔직히 나도 야생화 매일 몇번씩 듣거나 보긴 하는데... 라이브가 넘 좋아서... 물론 이것도 라이브지만...
유툽 콘라이브 도느라 여기 스페셜영상은 거의 안보게돼서.. 안타깝...
효신형 팬들은 나같은 경우가 많아서 더 안타깝.....
2021년에 듣고계신분있나요???????????
ㅇ
너요
저요.
계속 듣죠 ㅎ
여기요ㅎ
군대에서 매일 듣고 있네요.
못버틸 것 같이 힘들었던 하루였음에도 이 노래 한 번 들으며 힘들었던 하루의 위로와 내일을 맞이할 힘을 얻습니다.
~21.08.14
시간 금방 갑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엔 추억이에요~힘내세요^^ -민방위도 끝난 아재가-
저도 많이 힘들었고 하루도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마세요. 버틴만큼 더 강해진다고 생각하세요.
군대도 나중에 돌아보면 다 추억이에요
아 물론 전 면제입니다
😂 댓글이...
잊어라 그럼 곧 제대다ㅋ
I have no idea what the words are but I love the song. What a voice, what beautiful music through his voice. Aye, wonderful.
얼굴도 잘생기고 음역대도 높고 호흡도 좋고 감정이 ㄷㄷ
이성진 ㅇㅈ입니다
이성진 음역대랑 호흡은 진짜로 노력많이 하신거에요 ㅠㅠ
음역대는 타고나야함
아 목소리 미친다...
이승환 ㅕ
몇년에 듣는게 중요한가 ?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축복이죠 😘😘😘😘😘😘😘😘😍😍😍😍😍😍
우우우우우~~~~~~
이요오오오올~ 므어씻네~
그런 댓글 그만 쓰라는 말 정말 우아하게 하시네요 ^^*
오~~~멋있어요
@@김석민-h5u ?
이상하게 가사에 영어가 없으니까 더 깊고 아름다운거...
No 하나있음
엥? 어디에요?
Feel Better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에요. 한국말이랑 한글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한국어는 언어이고, 한글은 문자에요. 영어랑 알파벳이랑 다르고, 중국어랑 한자랑 다르듯이, 한국어랑 한글이랑 다른겁니다 ㅎㅎㅎ
Taehwan Hwang ㅇ
리나이트퓨 애드리브할때 OOOOOOOOOOOOOOOWWWWWWWWWWWWW~!!!!!!!!
one of the most heartbreaking songs i've ever heard.. been listening to this for years but this still hits hard 💔
그리워하다...한국어 독학 했을때
인터넷에서 만난 한국사람이 이걸 알려주셨어요.완전 제 스타일이라서 많이 감동해서 맨날 듣고 있어요..이제 그 한국사람이 없어졌지만 넘 감사하고 있어요...오랜만에 들면 좋은 기억 나네요...😢
화이팅
Japanes?
독학하기에 어려운 언어인데 대단하시네요!
😊
Ryan 아직 그정도가 아닌데 감사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에 의해서 입덕 했다가 결국은 힘든 수험 생활을 하면서 독서실에서 집으로 갈때마다 야생화를 들었는데 어느덧 의과대학 본과 3학년을 지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효신이형
좋은 의사 되시길 바랍니다
의사 발언을 잘하시네효.. ㅈㅅ..ㅎ
오~! 멋지세요! 이런댓글 첨남겨요~!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명곡~!
혹시 00년생 19학번이신가요? 저도 고1이었던 2016년에 이 영상을 처음보고 팬이 됐습니다.
야생화 정주행회원 모집중입니다
출첵이요
출첵이요
췍
출첵이요~~♡
ㅊㅊ
I'm not Korean and am not so familiar with very many Korean musicians, but I learned about Park Hyo Shin while watching "from A-list to Playlist" on Netflix. Wow! His emotional music, voice and lyrics really touched me.
대한민국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야생화의 한글가사는 세상 아름답다.
클래시컬한 멜로디위에서 삶을 노래하는 박효신의 소리는 인간오케스트라를 보는듯 드라마틱하다
40대의 박효신 50대의 박효신 60대의 박효신이 불러주는 야생화는 얼마나 깊은 감동을 줄것인가..
박효신이 대한민국 가수라서 참 행복하다.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명곡은 시간이 흘려도 영원합니다
최신댓글 ㅎㅇ
@@채우김-h1t 뭘 흘려
싫어
Linda música.
ㄹㅇ 띵곡...
정말 잘 되기를 기도하는 가수입니다ㆍ
진짜 가수입니다ㆍ
덕분에 힐링합니다ㆍ
박효신님,
태어나 줘서 그리고 가수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ㆍ
박효신 보유국이라 기쁩니다
다시들어도 질리지않아
이 노래 못 들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난 한번 들었다ㅋㅋㅋ
이노래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라이브로도 안들어본 사람은 없다
이노래 들으면 박효신 한테 못빠져 나가던데
@@최고로핫핫놈 ㄹㅇ 나 초딩때 한번 듣고 이게뭐야...이랬는데 중딩돼서 매일 들으러옴
못들어본사람 없어요. 한번만들은 사람도 많으니까 오바싸지마시길...
오래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전 지나가던 일반인인데,
이 말, 해드리고 싶네요.
더 이상 슬플 것 같은 음악도 영화도 보고싶지않은 어른이 되었지만,
박효신씨 노래는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잔잔한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2024.09.08 출석체크
전역까지 단 408일
출첵하고 간다
손
죽기직전까지 들을듯
Me.. 🤚
2020 노래방 18번 으로 등극!
오늘도 듣고 있어요~
세상에 마이크선까지 예술적으로 감아놨냐...
ㅋㅋㅋㅋㅋ
ㅍㅎㅎ
@@오미란-l4s 크로스백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ᄇᄋ ㅎㅎㅎㅎㅎㅎ
하도 명성이 자자하길래 들었는데 처음엔 '아이거뭐냐..기대보다 별로네' 이러고 말았음. 근데 일주일뒤에 떠오르더라. 그래서 또 들으러옴. 지금이 스물아홉번째다. 이제 서른번 채웠으니 댓글 단다^^
넹 넹 첨듣자마자 목소리에 반하고 노래에 감동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ㅜ 그 이후로 천번 넘게 들었어요ㅎ지금도 안질리는^^
좋아요 30개이길래 안누를려다가 그냥 누름 ㅋㅋㅋㅋ
ㅋㅋㅋ
@@totoluv 66시간동안 ㄷㄷ
아예 처음들으면 잘 모를테지... 그는 늪깉은존재
유행가란 시간이 지나면 낡고 빛을 바래야 하는데. 박효신의 야생화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해마다 들을 때마다 새롭습니다. 오히려 세월과 더불어 더욱 살아납니다.
찰나와 같은 대중문화 중에서 어떠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바래지 않고 시대와 더불어 영원히 살아 숨쉬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
"클래식(고전)"
10년후에도 요즘 노래로 느낄것이고
20년후에도 좋았다고 느낄 것이고
30년 후에도 그리운 맘을 느끼겠지요
40년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 것이구요
50년 후에도 그때 다시 들어도 마찬가지겠죠
100년후에도 아름답다고 느끼겠죠.
클래식 입니다.
음;; 생각이 많아지고 힘들어 질때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내곤 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효신님은 이 글을 안 보시겠지만 저같은 많은 분들이 당신을 항상 응원하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처음엔 그냥 뮤비보면서 "왜 뮤비를 노래하는것만 찍었지?" 라는 생각을 했었음.
박효신을 알고 나서 생각이 든게
뮤비배경을 보면 흑백영상에다가 땅도 보면 풀하나없고, 땅이 갈라진것을 보면 가뭄인것같은데..
가뭄은 당시에 힘들던 상황을 의미하는것같고, 그 가뭄속에서 꽃을 피우는 야생화가 박효신형님 같음.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
@@임건희-i5x 국어 못하세요?
오..
해석이 멋지네요~♡
갯벌이래요 땅 안갈라짐
나이 45살에 남자가수 팬이 되다니...
와이프가 유산슬 노래 들으면서 딸이랑 춤추던 사람이 왠 박효신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도록 듣고 있네요..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은 많지만 박효신의 노래는..가슴을 저미는 다른게 있네요
저두요 몇일전부터 빠져서 애들있는데도
막 울고불고 보고있는 ㅡㅜ
육아하고 애들키워야되는데 ㅡㅠ 하~~~
하필 애들방학때 아 미침~~~~
@@k알럽아들들 전 벌써 3년 되었어요, 데뷔때부터 좋아했지만
현생사느라 잠시 잊고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다보니 시간과 여유가 생겨서 박효신 뭐하나 찾아보다... 푹 빠져서 모든 영싱 다 보고.....이제는 뮤지컬이며 콘서트까지 다 다닙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팬 클럽 소울트리 정회원도 가입하고....네이버 팬카페도 가입했어요... 예전에는 드라마 남주도 좋아하고 가수도 좋아했지만 얼마 못가고 실증냈는데... 박효신님은 아니에요... 한번 빠지면 출구가 없어요....
@@limkim2051
아이구^^ 안그래도 영상 뒤지는것마다 님 댓글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탈출구가없네요
한 2년정도 더 키우고 정회원에 콘서트 팬미팅
다하려구요 그동안 노래다듣고 외우려구요ㅋㅋ
초등6학년때 서태지 이후로 연옌좋아하긴 첨이에요 ㅇㅎㅎㅎㅎㅎㅎㅎㅎ
반복된 일상에 지루한 생활에 활력소가 없었는데 인생에 신나는 일이 생긴것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 40되는데 마음은 20대가 된것같아요
너무너무 신나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47세 입니다
미사때부터 팬임 ㅋㅋ
이 노래가 생각나는거 보니…벌써 가을인가 보네요…2021년도 얼마 안남았네요…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Always here 🍀✨❤️
이 뮤비는 자연색감 그대로 사용해서 그런가 촌스럽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클래식해진다. 한 마디로 클래식같은 노래 300년이 지나도 이 노래는 후대에게 기억될 노래
에이 ㅋㅋㅋ 뭔 300년씩이나.. 한 50년은 갈듯. 우리세대 뒤질때까지는. ㅋㅋ
@@경돈-w7i 존나 꼬였노
가끔....인생이 답답하고 괴로울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젠가 내 야생화로 꽃 피우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2021년 답답한 어느 날
위로받고가요
너무 당연한 것임에도.. 또 한번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걸 알게 해주네요. 위로받습니다
와위로해주내요ㅠㅠ
싸이월드 틀딱 감성 ㅉㅉ
솔직히 뮤비 겁나게 잘만들었다. 일단 전반적인 분위기 형성, 효신이형 목에 핏줄 서는 것, 표정, 손 짓 하나하나 다 담겨있어서 너무 좋다
2333 321 ㅗㅗ
안ᄋᄋ 시비충 ㅎㅇ ㅋㅋ
잘 찍은것도 잇는데 박효신이라서 모든게 가능했다
1:54
바쁜 일상에 문득 잊고살다 한번씩 생각나서 들을때면 너무 힐링되고 좋지 않나요?
인정😂
22년 10월에 듣고 있습니다
옛날 기억도 나고 넘 좋네오
다시 들어도 명곡입니다
저두요..2022.10 .23..일욜 에
2022. 10. 25. 화요일. am 04:23
am 5:25
저도.
언제 들어도 좋은거죠
조회수가 말도안되는게 박효신은 아이돌분들처럼 해외팬이 엄청 많은편도 아닌데 이정도조회수임 ㄹㅇ 밥도둑임
스톤뮤직 야생화 뮤비 조회수가 1800만 정도 됐었는데 삭제됐음. 합치면 5500만 조회수 ㄷㄷㄷ
밥도둨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
이제 꽃도 말아먹누…
ㄹㅇ밥도둑
조회수 엠씨더맥스 비슷하누ㄷㄷ
@@user-xx9ds2nh6wㅋㅋㅋㅋㅋㅋ 아놔 3초 뒤에 🥐
효신이 형, 나 유툽 댓글 거의(?) 처음 다는 것 같은데 6년이나 된 이 영상 100번은 본 것 같아요 ㅋㅋ
댓글 읽으실 일은 없겠지만 힘들 때마다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왜 않 읽어? 다읽는데
@@ZHSRenee 안
@김바란 넌 책 좀 읽고
@@니내누군지아니-b4h읽고있음
들을때마다 눈물이 흘러
2022년에 듣고계신분있나요???????????
나!
저도요
저요
일일야
나둥
6년전에 지하철에서 영상보고 지려서 6년째 아직도 지하철에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119 갑니다 ㅋ
그냥 그대로 지하 세계로 가서 석유부자 되세요 ㅋㅋ 그래서 그 돈으로 박효신 소속사 대표가 되시면 됩니다.
여기한명 추가요
다음역에 내리세요 ㅋ
왠지 이 노래에는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같은게 있는거 같음...
한 편의 소설 같음👍👍👍
Toen ik A-list to playlist keek. Hoorde ik over dit nummer. Heb het gelijk opgezocht. Het is prachtig. Liefs uit Nederland❤❤❤❤❤
복면가왕에 가왕이 이 노래 부른거 듣고, 다시 박효신 버전 들으니... 박효신이 얼마나 잘부르는지 알겠다....
이병진 ㅇㅈ
yongju Hwang 박효신 라이브 들어보신적 없는거 같은데 들으면 생각 바뀌실거에욥
People that are new to Kpop might not know him, but everyone in Korea know him even those older generations who don't follow Kpop. He's considered one of top 10 ballad kings in Korea
This isn't KPOP. You do know that there are other genres in Korean music? There is some misconception people have of kpop. Not all korean music is pop.
music
Read my comment carefully again, nowhere do I mention Park Hyo Shin's music as K-pop
music
Power to you!! I'm glad someone finally said it, and I'm sorry but....when you said misconceptions I instantly thought about SHINee.
music you need to get your eyes checked lol or go back to school and learn to read LOL
But ***** you are saying "even those that don't follow kpop" Doesn't that hint to the fact that you see this as kpop?
어차피 2021년에도 들을꺼니까 미리출첵합니다.
맞는말ㅋㄱㅋㄱㄱㄱㄱ
출첵-
넘 웃겨 ㅋㅋㅋㅋㅋ
출동 ㄱㄱㄱㄱㄱ
안들으면 이상한거
추석 에도 정말 듣고싶어서 찾아듣는 박효신님의 야생화
잘듣고가겠습니다
2022년에 또다시 듣고 있어요. 제 마음이 내려 앉을듯 힘들 때마다 조용히 천천히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힘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해요. 박효신님 활동 많이많이 했으면..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당신의 목소리는 마법입니다♡♡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 음악은 뭐지?
피아노 한대랑 가수의 가창력만으로 이정도 퀄리티가 가능하구나...ㄷㄷ
박효신급 가수들은 오히려 편곡 or 반주를 단순하게 악기 1~2개로 줄이면
가창력이 확연하게 나오죠. 예전 나가수등등 컴피티션 같은 편곡때
크라이막스때 반주없이 가는이유도 하나
갓효신...
@@lemonade8318 악기를 줄여서 가창력이 돋보여지는게 아니라..
악기를 줄여도 이만큼의 피지컬을 뽑아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고싶어도 못해요
이 노래를 들어본 외국 보컬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그는 천재라고
+얼굴이요
다른 가창력 음색 있으신분들도여러 악기음들이 듣기에 방해가 되요.
2014년 부터~~~ 2024년 ~~~ 2034년 ~~~
내가 저세상으로 가는 마지막 순간에도 듣고 있을꺼라 확신하는 사람은 없소~!?
나는 그러고 있을꺼 같습니다. 😅
이 노래는 왜 끊을수가 없을까요.. 수년째 무한반복
저도 그래요ㅋㅋ
ㅇㅈ
5년 됐습니다.
마약이죠 허허
대장노래중에 이노래를 뛰어넘는 노래가 나올지 기대된다 하.. 야생화 못 끊어..
2020 년에도 듣습니다. 예술가의 노래는 세월을 거스르죠. 진심 예술하시는 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잠에 들기도 어려운데 박효신님 노래를 듣다보면 설잠에 들기도 하는 40살... 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이 노래를 듣고 새벽3시에 흥얼거리기도 하네요. 모진20대와 버둥치고 살았던30대를 겪어 40대가 되어보니 이노래가 더 와닿네요. 내일은 출근하는 차안에서 큰소리로 따라부르면서 가봐야 겠습니다^^ 속이 좀 후련해지라고
화이팅하세요.
40대도 이럴진데 50대는 저는 어떻겠습니까?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
우리 모두에게 파이팅~
2044년에 듣는분 계세요?
할아버지가 정말 좋아했던 가수라는대..
듣고있으니 왠지 눈물이 흐르네요
박효신님을 처음 접한게 이 노래인데 처음 들었을 때는 단순한 사랑노래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절서부터 노래 끝날 때까지 내는 감정이 단순한 사랑노래라고 하기에는 너무 처절해서 사랑노래가 아닌 뭔가 다른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붙잡지 못해 아프다'에서 진짜 '나 지금 사는게 너무 아프다'라는게 확 느껴질 정도로 처절했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자신의 고단한 인생을 노래한 노래더군요. 수십년 후에도 길이길이 남을 명곡입니다.
고 박용하
(0:40)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외국 살면서 한국 가수 추천할 때 항상 먼저 추천하게 되는 박효신씨입니다. 한국가수여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스피커로 들으면 진짜진짜 감동입니다.
반응 괜찮아요?
헤드셋으로 들으면 더 대박
@@mellonmellonpear8035 외국댓글 많은거 보니 좋는듯
싸구려 스피커를 br로 만드는 힘있죠
박효신 아프리카 가봉인인에요
이 영상이 10년이 되었구나.....
2024.9.3 ㅡ10년 뒤에도 들으러 올께
모든게 더 좋아지길
내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감동을 주는 노래는 처음이다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박효신의 감정과 숨결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북이다
이런 노래 요즘엔 어디없나....
진짜 웬만한 곡보다 그 흐름이 정말 좋은 것 같음
ㄹㅇ 옛날이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왔지...
옛날에도 이런 노래는 없었어요
@@user-lz5ip3vx3lㄹㅇㅋㅋ 야생화 수준의 발라드 곡 몇개 있다고 ㅋㅋㅋ
이런 가수가 요즘엔 잘 없으니까요...
역대급 가수의 역대급 명곡인데 적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