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콜트 파이슨 357 권총 장전 부분을 보면....... 주연배우가 진짜 만화 시티헌터의 오타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시티헌터가 리볼버 권총을 가지고 자동권총을 가진 적들을 원 샷 원 킬 식으로 다 아작내는 것도 모자라서 말 그대로 리볼버를 자동권총 저리가라 급으로 연속적으로 쏘는 그 부분을 제대로 묘사하겠다고 실제 리볼버 권총 속사부분과 재장전 부분을 몇 달에 걸쳐서 블랙워터 훈련센터에 가서 직접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랙워터에서도 그런 리볼버 속사 재장전 부분을 훈련받는 것을 보고는 진짜 일본의 보안관이 이런 모습이다 하면서 진짜 리볼버 속사식 재장전을 특별히 주연배우에게 교육을 시켰다고 하니............ 사실 리볼버 권총은 미국에서는 특히 카우보이를 숭상시하는 미국의 정서로 보면 리볼버가 진정한 미국의 총이다 그리고 사에바 료는 그런 리볼버 권총을 가장 멋지게 다루는 모습까지 보여주니..............
진짜.,...주인공 얼굴은 약간 다운그레이드인데 실사화하면 저런얼굴이겠다 저렇게 행동하겠다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주인공 역의 저 배우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선 동일배우인지도 몰랐었네요...덕분에 찾아서 보게 되었네요~~'시티 헌터'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예전부터 스즈키 료헤이의 팬입니다. 야쿠자의 잔혹함에서부터 (도쿄 트라이브, 고독한 늑대의 피2) 순정남 이미지 (내 이야기,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그리고 코믹한 이미지(변태가면)까지, 그 어떤 케릭터건 이질감 없이 소화 가능한 몇 안되는 일본의 젊은 배우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시티헌터 실사화 뉴스 나왔을때 료헤이 캐스팅에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일단 감상하고 나면 스즈키 료헤이가 아닌 다른 캐스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네요.
시티헌터 좋아해요. 차갑고, 따뜻하고, 슬픔을 개그에 감추는 그런 사에바 료는 재밋는 캐릭터죠. 그나저나 딱 보자마자 사에바 료는 그렇다치고, 마키무라 카오리는 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한번 볼 생각은 있었는데, 카오리를 보면서 살짝 갸웃했었습니다. 좀 더 보이쉬한 젊은 여배우를 써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다카라즈카 배우 중에 데려오면 괜찮았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일본은 실사를 코스프레보다 좀 더 현실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완전 바꿀 필요는 없고 코스프레란 느낌이 안 드는 정도로 줄이면 충분하단 느낌. 프랑스판 니키 라슨은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시모네타도 상당 부분 써먹어서 이런 시대에 용기 있네 싶었고요.
처음엔 주인공을 스즈키 료헤이씨가 한다고해서 응? 이었는데 가만히 원작을 생각해보니 사에바가 피지컬은 좋지만 얼굴은 훈남인 정도로(카오리의 대사) 표현 되었기에 나름 납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 진짜 사에바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수준의 찰떡 연기더군요. 스즈키 료헤이 혼자 영화를 멱살잡고 끌고가는 상황~ ㅋㅋㅋㅋ 아~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특히 마지막 get wild 나올때는 전율이~
일 애니 실사화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서 거르려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몹시 땡깁니다. 무엇보다 리뷰어님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충만한 훌륭한 리뷰를 보고 나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듯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즈키 료헤이가 진짜 사에바 료 그자체로 연기를 너무잘해서 잘봤습니다. 원작에 대한 존중도 잘되어있고 전반적인 영화의 느낌도 너무 좋았죠...다만 영화로 끝나서 아쉬웠던 시리즈물로 내놨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느낌.... 후속작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TM network 의 그곡....get wild 나오는데 소름이.....
이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스즈키 료헤이만 보세요 나머진 다알필요 없음 고비사막에 핀 고결한 장미같다고할까... 주인공 스즈키 료헤이의 작품이해도 최상급인데 그거 빼면 다 졸작입니다 시나리오는 나름 괜찬음 조연 원작 표현력 아쉬움 잘하는데 못하는거같달까? (케릭터 이해도가 아쉬움) 엑스트라들 3류 독립영화도 이보단나음 액션은 딱 일본 코스믹 영화물임(전대물) 카오리의 찌질함이라니 이성적 사고로 영화를 보면 안돼요 일본 개그,전대물처럼 보시길 추천드려요
드라마 시리즈 인줄 알고 , 두근대며 봣는데 ㅠ 영화여서 한편으로 끝난 나머지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 저두 일본 실사영화는 아예 안보는데,,, 시티헌터라서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영드 셜록처럼 짧게라도 만화 에피소드를 시리즈화해서 현재에 걸맞게 재해석해서 드라마시리즈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ㅠ
일단 시티헌터 만화 소장중. 최애 작품 중 하나임. 사에바 료 배우만 괜찮음. 나머지는 흠......에혀 차라리 연기 못해도 카오리는 코스프레라도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람마저 들었음 영화 퀄리티는 뭔가 전대물스러운 느낌? 쌈마이 느낌이 물씬 났음. 전 개인적으로 이 작품도 만족스럽지 않은 실사화로 기억될거 같네요.
배우가 성우에게 직접 가서 발성 및 대사톤을 공부하고 왔다고 하더니만 목소리와 대사톤이 애니 시티헌터와 싱크로율이 높아서 재밌게 봤답니다. 80~90년대 시티헌터 만화와 애니를 본 사람은 재밌게 봤을 듯 합니다. 중간 전투씬에서는 애니에서 자주 나오는 Foot Step이 나오고 마지막 엔딩에서는 Get Wild가 나오는데 애니를 본 사람은 무릎을 탁 치면서 보게 되는 장면이죠.
어제 아침 우연히 넷플 뒤적이다가 보이길래 틀었는데 팬으로써의 감상은 리뷰하신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ㅎㅎ 료헤이의 연기는 진심 이 작품을 끝까지 몰입하면서 보게하는 원동력이면서 초반에 강판 당하는 마키무라역을 빼면 히로인, 주조연들의 연기력이... 물과 기름이 들어 있는 병을 보는거 같았네요. 카오리의 미소년같은 외모가 30대 중반처럼 보이거나....; 사에코의 다리 씬은 미친 각선미가 무다리로.....ㄷㄷ 료가 나오는 씬을 제외하면 고급 메인 메뉴를 먹다가 싸구려 저가 사이드를 먹는 느낌. 메인 하나만으로도 추천할만한 영화. 변태가면은 분위기가 그런지라 안봤었는데 한번은 봐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원작의 팬으로 별기대 안하고 봤다가 중반까지 굉장히 몰입해서 봤었고 정말 만화책에서 튀어나온듯한 주인공의 모습에 상당히 기대를 해서 봤었습니다. 스토리나 짜임세 등 문제가 있었지만..가장 몰입을 깼던건 액션신입니다. 근거리에서 특수부대원들이 조준하고 있는데 옆으로 도망 가는건....진짜 너무 말이 안되는 장면이였네요. 액션신도 너무 만화적 느낌이구요. 과장이 덜하면서도 충분히 좋은 액션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 아쉽더군요. 그래도 속편은 기대됩니다. 일본 만화 실사화 중 상급은 충분히 되는것 같습니다.
와~~ 리뷰 최고네요. 배우의 발성과 연기톤이 애니 성우와 너무 비슷해서 감탄했었는데 연기지도를 받았었군요. 카오리 역의 배우가 무라니시의 그녀로 나왔던 사람인 걸 알고 엄청 놀랐었네요. 그래도 어느 순간 카오리 같단 생각이 들은 거 보면 연기가 나쁘진 않았다고 봅니다. 속편이 기대가 됩니다^^
1. 정말 주연배우가 완벽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장면은 둘째치더라도 슬플 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이라든가 이건 그냥 애니성우 같은데 싶은 대사톤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런 사람이 변태가면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조연들의 문제는 연출 때문이라고 생각됨. 3. 일본 현재의 사회풍경적 요소들을 잘 비벼넣은 신선함이 있음. 4. 그럼에도 어딘가 진부하다는 느낌이 오는 것이 연출. 5. 감독이 꽤 전에 일본 영화계 쪽에서 상 탄 사람이라고 해서 몇 개 레퍼런스를 찾아보니 역시 2번 4번의 문제가 와닿음. 배우가 맘먹고 노는 장면에서조차 Tv드라마 세트장 수준의 평이한 앵글로 인물만 비춰주니 이야기가 늘어지는 타이밍에서는 서사를 책 따박따박 읽는 굳은 느낌. 반대급부로 프랑스작 니키 라센이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 (심지어 프랑스판은 주연이 감독이기도 하니) 결론 : 주연이 멱살잡고 캐리. 바람의 검심이 5 강철연금이 0이면 3정도 수준.
@@지식공장장 시티헌터의 조연들이 특히 개그 트루기로 배치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느낌이 없는 죽은 캐릭터는 아닌데 감독이 그 부분을 캐치하지 못한데다 연출까지 악영향이 간 듯한 느낌이죠. 우미보우즈 정도 나왔으면 감독이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ㅋㅋ
료의 케릭터성은 애니를 뚫고 나온것처럼 좋았음.. 일본에도 저런 배우가 있구나.. 하고 감탄하며 봣음.. 하지만 영화전체적으로 너무나 언발란스하다는 느낌만 강했음. 케릭터들은 80년대의 케릭터들인데.... 무대는 2020년대.. 몰입이 안됨.. ;;; 원작을 안보고 80-90년대의 일본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저냥 넘어가겠지만.. 그 시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글쎄?? 어색햇을거 같음.. 난 그랫음. 아~ 난 만화보고 애니메이션은 보지 않은 만화덕후임.
정말 공감가는 리뷰네요. 다만 리뷰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번 작품이 불호라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단점으로 말씀하신 부분이 제게 너무 크게 다가와서, 프랑스판을 먼저 본 입장에서는 불호쪽으로 기울게 되더군요. 파트너이자 오빠의 죽음이 극의 중요한 요소일텐데 그것에 대한 깊은 슬픔이나 분노도 느껴지지 않은데다가 두 주인공의 캐미 또한 좋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간신히 평작에 걸친 정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정말 주인공인 스즈키 료헤이가 없었다면 카우보이 비밥 꼴이었을거 같습니다.
평점 [5/10], 시티헌터 팬이라면 [6/10]
스즈키 료헤이의 연기는 [9/10] 줍니다. 어디서 이런 배우가 튀어 나왔을까...
1. 까딱하면 망할뻔 했던 하드보일드에 개그를 섞었더니 명작이 되었다? 시티헌터 탄생비화!
th-cam.com/video/NyedE1N4qBc/w-d-xo.html
2. 인기작인데 강제로 연재종료를 한 뒷사정이란? 시티헌터의 반격!!
th-cam.com/video/FpwKKy7GlzQ/w-d-xo.html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 우리가 라인을 지켜야 하는 이유
th-cam.com/video/gP9g4apRR6I/w-d-xo.html
시티헌터 신주쿠 프라이빗 나이트의 개봉연도를 2019년으로 정정합니다 (일부 구간에 글자 누락이 있었습니다)
변태가면의 남주라 그런지 아주 모꼬리력이~ ㅋㅋㅋ
어제 보고왔는데, 너무나 동감하는 평점입니다 ㅎㅎ
변태가면의 주인공이니 당연하지요.
500원짜리 도시의사냥꾼은방의표였음
변태가면에서 이미
대사 연기가 진짜 애니판이 바로 생각날 정도로 훌륭
사실 성우 연기를 실물로 재현하는게 말처럼 그리 쉬운게 아님
근데 그걸 해내는 료헤이
저 정도 연기력이 일본에서 실사물로 소모되는게 아까울 지경
변태가면 주연배우라서
진정한 사에바 료 그 자체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실제로도
애니보다 만화의 사에바 료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무시무시한 연기를 보였으니까 말입니다..
네. 정확한 말씀이세요
사에바 료 연기한 배우의 연기는 진짜 소름돋을 정도였어요 말 그대로 만찢남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콜트 파이슨 357 권총 장전 부분을 보면.......
주연배우가
진짜 만화 시티헌터의 오타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시티헌터가 리볼버 권총을 가지고 자동권총을 가진 적들을 원 샷 원 킬 식으로
다 아작내는 것도 모자라서
말 그대로
리볼버를 자동권총 저리가라 급으로
연속적으로 쏘는
그 부분을 제대로 묘사하겠다고
실제 리볼버 권총 속사부분과 재장전 부분을
몇 달에 걸쳐서
블랙워터 훈련센터에 가서 직접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랙워터에서도
그런 리볼버 속사 재장전 부분을 훈련받는 것을 보고는
진짜 일본의 보안관이 이런 모습이다 하면서
진짜 리볼버 속사식 재장전을
특별히 주연배우에게 교육을 시켰다고 하니............
사실 리볼버 권총은
미국에서는
특히 카우보이를 숭상시하는
미국의 정서로 보면
리볼버가 진정한 미국의 총이다
그리고
사에바 료는
그런 리볼버 권총을
가장 멋지게 다루는 모습까지 보여주니..............
장전 장면은 정말 훌륭했죠.
저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 일본인이 일본 사이트에 이 영화를 보고 단 댓글이 이 작품에 대한 저의 인상을 잘 정리한 거 같아서 옮겨보려 합니다.
스즈키 료헤이가 사에바 료를 닯았냐? NO
그럼, 사에바 료냐? YES
그냥 튀어나왔더군요.
정말 주인공의 연기가 계속 몰입하개 해줘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저 모습이
바로 애니가 아닌 진짜 만화 원작의 사에바 료 그 자체일 겁니다.
리뷰 중간까지만 보고 바로 넷플가서 보고 다시 돌아와 리뷰 완료했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듯이 엔딩에서 Get Wild가 흘러나올 때 흐뭇한 떨림이 오더라구요.
제 청춘의 한 시기가 떠올려집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명곡인 듯 합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사에코 역 배우는 영화 페이블에서 액션신을 멋지게 소화했던 만큼 잘 어울리더군요.
원작에 대한 존중도 뛰어나고
원작에 대한 재해석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연기가 시티헌터 그 자체였음
변태가면의 주인공이었고
본인도 시티헌터의 광팬이라서
실제로 신주쿠를 탐방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게시판이 있는 곳까지 말이지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병신같은 카우보이비밥 꼴 날까봐 걱정했는데
엄청 재미있게봤네요
유준상 ㅋ
@@a_n_o_m 아닛!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주인공 얼굴은 약간 다운그레이드인데 실사화하면 저런얼굴이겠다 저렇게 행동하겠다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주인공 역의 저 배우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선 동일배우인지도 몰랐었네요...덕분에 찾아서 보게 되었네요~~'시티 헌터'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예전부터 스즈키 료헤이의 팬입니다. 야쿠자의 잔혹함에서부터 (도쿄 트라이브, 고독한 늑대의 피2) 순정남 이미지 (내 이야기,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그리고 코믹한 이미지(변태가면)까지, 그 어떤 케릭터건 이질감 없이 소화 가능한 몇 안되는 일본의 젊은 배우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시티헌터 실사화 뉴스 나왔을때 료헤이 캐스팅에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일단 감상하고 나면 스즈키 료헤이가 아닌 다른 캐스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네요.
처음엔 애니 실사화에만 강한줄 알았더니 정극도 강하더군요. 좋은 작품을 만나면 더 크게 날아오를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스즈키료헤이의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진짜 제가 생각한 사에바그자체였어요. 배우가 원작의 팬이라서 많은연구를했다던데 그게 잘느껴젔습니다. 스즈키씨가 후속작이나오면 우미보즈편을 하고싶다 하던데 흥행에 성공해서 꼭 후속이 나오면좋겠네요
정말 모든 부분에서 연구를 한 흔적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뒤에서 찍었을 때 판박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시티헌터 영화중 제일 잘나온 작품...그리고 제일 재밌게 봤던 작품~
예전에 친구집에서 만화책 전권을 밤세워 다 읽었던 기억이..그것도 중간고사 전에....ㅎㅎ
시티헌터 좋아해요. 차갑고, 따뜻하고, 슬픔을 개그에 감추는 그런 사에바 료는 재밋는 캐릭터죠. 그나저나 딱 보자마자 사에바 료는 그렇다치고, 마키무라 카오리는 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한번 볼 생각은 있었는데, 카오리를 보면서 살짝 갸웃했었습니다. 좀 더 보이쉬한 젊은 여배우를 써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다카라즈카 배우 중에 데려오면 괜찮았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일본은 실사를 코스프레보다 좀 더 현실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완전 바꿀 필요는 없고 코스프레란 느낌이 안 드는 정도로 줄이면 충분하단 느낌.
프랑스판 니키 라슨은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시모네타도 상당 부분 써먹어서 이런 시대에 용기 있네 싶었고요.
보이시한, 키가 170을 넘는 배우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모리타 미사토를 썼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말씀대로 다카라즈카도 있고, 정 안되면 아라가키 유이라도 데려오던가...
리키라슨은 명작급이죠. 그 정도면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스즈키 료헤이가 멱살잡고 캐리한 시티헌터 최고의 실사판
시티헌터 실사화 마지막부분
카오리랑 오빠 사진과 원작음악나올때 감동이었어요...
지금까지 최고, 싱크율, 과하지않은 액션, 변태와 진지를 잘 오가는 연기, 만화적 요소인 망치를 어색하지않게 그런식으로 도입... 아이디어 돋보임. 배우 연기력도 최고
중학교 시절에 해적판으로 우수한이란 주인공 이름으로 만났던 작품이고..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실사화야? 라면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공장장님 영상을 보니 한번 볼까 싶기도 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수한으로 입문했습니다. 팬이시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500원짜리 손바닥 코믹스에선 방의표, 코믹스에서는 우수한, 정식판에서는 사에바료..
@@지식공장장저 필리핀 에서 만든 볼테스5 도 리뷰 부탁 드려요
맞다. 우수한… 사우리… ㅋㅋㅋㅋ
우수한 판이 번역도 아주 찰졌죠. 사우리가 했던 대사중에 “너는 우수한이 아니라 섹수한이다~!” 라는 대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진짜 스즈키 료헤이가 너무 잘 살렸죠.
저도 속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료를 연기한 배우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즐겁게 봤습니다.
사실 배우의 매력 뺴고는 훌륭하다 느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재밌게 봤습니다.
그만큼 료를 연기한 배우가 훌륭했습니다.
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인 듯 합니다. 명작...까지는 아니죠^^.
처음엔 주인공을 스즈키 료헤이씨가 한다고해서 응? 이었는데 가만히 원작을 생각해보니 사에바가 피지컬은 좋지만 얼굴은 훈남인 정도로(카오리의 대사) 표현 되었기에 나름 납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 진짜 사에바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수준의 찰떡 연기더군요. 스즈키 료헤이 혼자 영화를 멱살잡고 끌고가는 상황~ ㅋㅋㅋㅋ 아~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특히 마지막 get wild 나올때는 전율이~
만화책의 그림을 보고 이거 미남 아닌가... 생각했는데 작중에선 훈남선에 든다더군요. 뭐 그래도 사기 캐릭터이긴 합니다.
료헤이는 진짜 만화책을 찟고 나왔다는 표현이 어울리더군요. 항상 생각하던 사에바 료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람의 검심 이후로 잘 뽑은 실사 영화인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실사 영화를 통틀어 싱크율이 가장 높은 거 같음
헐 이배우 누구지 했는데... 변태가면의 남주였다니 !!!
정말 연기 훌륭합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우수한 !!! 입니다 !!!
변태가면의 주인공이 사에바 료 역을 해서 그런지
시티헌터 실사화 중
진짜 사에바 료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콜트 파이슨 357 재장전 부분에서는...........
실제로 그 부분을 몇달이나 연습을 했다고 하니............
각이 제대로더군요. 그 부분이 잘되어서 몰입감이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방의표 시대 부터 팬이었던 지라 많이 기대하면서
일본 실사화 꼬락서니 생각하면 대충 각나온다 생각했는데,
2번이나 보게 되었네요.
스즈키 료헤이는 정말 캐스팅 잘 한것 같고요.
조금 느슨한 부분도 많았지만 기대이상이었단 생각입니다.
2편 기대합니다.
이 작품 진짜 잘나왔죠. 원작 팬으로서 정말만족했습니다!!
우버이츠 데스. 양념치킨 시키신 분 ㅋㅋㅋㅋㅋㅋ 국뽕보다 그냥 너무 시의적절한 각색이라 빵 터졌네요. 볼까말까 했는데 봐야겠어요 ㅋㅋㅋ
거기다 내 이야기의 주인공과 같은 배우라는 것도 경이롭네요 ㄷㄷㄷ
각색이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양념치킨을 그대로 쓴다는데 놀랐고요.
원작팬은 아니고 신주쿠 프라이빗만 최근에 봤는데 이번 실사판 주연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습니다 애니판이랑 위화감이 거의 없었네요
마지막에 '그 노래'가 나올 땐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때 그 감성!) 이정도면 일본 실사화 중에선 상당히 잘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료가 다 쌈싸먹긴 했지만 분위기나 구성을 생각보다 잘 연출해서 원작 팬들의 야마를 돌게 했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전 아직 안봤는데 설마 "아이요~ 키에나이데모~" 이건가요?ㅎㅎ
아님 get wild?
@@김영삼-d3f get wild입니당~ '사랑이여'는 영화에는 안나왔던 것 같고, 대신 19년 애니에선 엔딩 쯤에 등장합니다. 둘다 어릴적 추억의 노래라 영화에서 나올 땐 울컥했음다 ㅎㅎ
@@76birdman 캬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꼭! 연배가...하고 봤더니 아이디가 76버드맨이시군요ㅎㅎ저랑 같이 오렌지 로드에 미쳐 살던 저희 형이 76인데 벌써 50줄이...ㅎㅎ
전주만 들어도 가슴뛰는 그 노래
@@76birdman 혹시나 포레버 인 마이 하트일까 싶었는데 역시나 아닌가보군요.
갠적으로 역대급 애니송으로 손꼽는 곡인데ㅠ_ㅠ
일 애니 실사화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서 거르려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몹시 땡깁니다. 무엇보다 리뷰어님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충만한 훌륭한 리뷰를 보고 나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듯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실사화 정말 싫어하는데 그동안 하도 당해서 그런지 이 작품은 선녀로 보이더군요.
스즈키 료헤이가 진짜 사에바 료 그자체로 연기를 너무잘해서 잘봤습니다.
원작에 대한 존중도 잘되어있고 전반적인 영화의 느낌도 너무 좋았죠...다만 영화로 끝나서 아쉬웠던 시리즈물로 내놨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느낌....
후속작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TM network 의 그곡....get wild 나오는데 소름이.....
스즈키 료헤이가 시티헌터의 광팬이라서
실제 신주쿠를 다 탐방했다고 합니다.
보고 나니 드라마로 만들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 노력하는 배우인데... 이 작품도 훌륭했습니다.
스즈키 료헤이라는 이 배우는 용과 같이의 키류 카즈마 역할도 정말 잘 소화할 것 같네요. 중저음도 소화할 수 있다면 말이지만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키류든 이치반이든 다 해낼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러면 하루카나 사에코가 받쳐줘야 하는데...
워낙에 원작에 대한 감동을 깨는
작품들이 많았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잘 만들었음..
원작을 인생 만화로 느끼며 인생 그 자체가 바뀌었던 열혈 독자 입장에서
실사화를 보면서 느꼈던 모든 부분을 공장장님이 모두 말씀해 주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스즈키 료헤이는 변태가면 이후 인생 캐릭터를 받았네요ㅎ
2편이나 드라마화 햇음 좋겠네요ㅎ코믹도 좋앗고 액션은 이퀄리브리엄 보는거 같아 잼잇엇어요ㅎ
리뷰를 여러가지 의미에서 흐뭇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경험은 흔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추억의 덕인 듯 합니다.
@@지식공장장 스즈키료헤이의 팬으로서, 시티헌터의 팬으로서 꼭 봐야겠어요.
중학교 2학년이던 89년...
학교 뒤 만화방에서 도시의 욕망이란 제목으로 처음 접했던 시티헌터!
애니 실사화에 너무 많이 데어서 믿고 거르고 있었는데,
이건 봐야겠군요. ^^
시티헌터는 주인공 2명과 여경찰의 역할과 매력이 중요한데
그걸 남주인공 역의 배우가 홀로 캐리하니 아쉬움
생각보다 잘나왔고 주인공 배우도 벌크업해서 료처럼 보이게 했더군요!
자켓을 입은 핏이 딱 료죠!
재밌던데요 ㅋㅋㅋ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재밌게 봤어요.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거기에 엔젤 더스트를 매인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후속작을 기대하고 싶을 정도로
시티헌터 실사판 중
진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이번엔 진짜 손뼉이 절로나온 퀄리티였습니다.
(우수한 형님은 오히려 우리 아저씨 팬들이 '나의 료는 그렇지 않아!'하고 까다롭게 시어머니질 했을거 같은데 아무튼간에 인정받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처음에 드라만줄알았다가 영화라 실망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실사화도 이정도만 해준다면 참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시티헌터.. 정말 오래되었구나..
시간이 지나니 그 당신 최고의 트랜드만화가 고전이 되어 버렸구나..
이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스즈키 료헤이만 보세요
나머진 다알필요 없음
고비사막에 핀 고결한 장미같다고할까...
주인공 스즈키 료헤이의 작품이해도 최상급인데 그거 빼면 다 졸작입니다
시나리오는 나름 괜찬음
조연 원작 표현력 아쉬움 잘하는데 못하는거같달까?
(케릭터 이해도가 아쉬움)
엑스트라들 3류 독립영화도 이보단나음
액션은 딱 일본 코스믹 영화물임(전대물)
카오리의 찌질함이라니
이성적 사고로 영화를 보면 안돼요
일본 개그,전대물처럼 보시길
추천드려요
왜 8090년대가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가.. 왜 세계는 자유가 축소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공장장님의 영상 덕에 시티헌터 뽐뿌가 오네요. 언젠가 보지 않을까? 했던게 20년이 더 지나버린... 이렇게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시티헌터는 최근(?) 나온 극장판 한편만 봤었는데 의외로 아버지께서 넷플릭스로 실사판 보고 계시길래 같이 봤더니 재밌더군요ㅋㅋ
전 여주에대해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카오리 역을 맡은 모리타 미사토(살색감독 무라니시 여주)가 원작의 모습을 잘재현해서 보기좋았습니다.
드라마 시리즈 인줄 알고 , 두근대며 봣는데 ㅠ
영화여서 한편으로 끝난 나머지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
저두 일본 실사영화는 아예 안보는데,,, 시티헌터라서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영드 셜록처럼
짧게라도 만화 에피소드를 시리즈화해서 현재에 걸맞게 재해석해서 드라마시리즈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ㅠ
스즈키 료헤이 연기 보고 진짜 놀랐어요 은혼 실사화도 이분이 해야했던게 아닌가...싶음
여주는 조금 많이 아쉽더라구요.. 더 잘하는 사람 많았을텐데..
매우 깊이있는 분석... 멍하니 보다보니 끝나네요. 바로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시티헌터 실사판 내가 아는것만 성룡이 주인공인 영화, 프랑스판, 우리나라 드라마판 일본판 4개네...
실사 영화 사상 가장 강력한 춘리(성룡)가 나오는 스트리트 파이터2 영화 말이죠? 구숙정과 왕조현이 예뻤었는데...성룡 춘리의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
우리나라 드라마는 그냥 없는걸로 하죠.
자전거를 타고간 여인...이런 비슷한 제목의 국내 영화가 있습니다.
성룡의 시티헌터...
성룡본인은 싫어하지만
내 최애영화
@@sean7082인정 ㅋㅋㅋㅋㅋ
10점 만점에 9점이상. 후속작 기대중. 시티헌터 실사화영화중 단연 최고였음
내용은 머 원래 그랬으니…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건 아이디어가 좋더군요. 그리고 캐릭터는 진짜 다들 닮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장장님도 비슷하게 보셨네요~ㅎㅎㅎ
아이디어와 스즈키 료헤이의 승리였던 듯 합니다^^.
@@지식공장장 사에바 료 도 멋있을때랑 웃길때랑 표정 달라지는 것도 싱크로율이 엄청났는데, 저는 가오리 싱크로율이 더 탄성이 날정도로 닮아서 놀랐습니다.
봐야겠습니다.~ 다른 실사화에 실망해서 안 보고 있었는데... ㅎㅎ
워낙 유명해서 고딩때 애장판?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기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스즈키 료헤이님이 워낙 쩔어서 그냥저냥 괜찮게 봤네요ㅎ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한국 영화에 나오면... 기대되네요.
원작의 팬으로써, 주연 캐스팅부터 나름 기대해왔기에 앞으로를 응원할 수 있는 시리즈가 되길 바라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시티헌터 만화 소장중. 최애 작품 중 하나임. 사에바 료 배우만 괜찮음. 나머지는 흠......에혀 차라리 연기 못해도 카오리는 코스프레라도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람마저 들었음
영화 퀄리티는 뭔가 전대물스러운 느낌? 쌈마이 느낌이 물씬 났음. 전 개인적으로 이 작품도 만족스럽지 않은 실사화로 기억될거 같네요.
배우가 성우에게 직접 가서 발성 및 대사톤을 공부하고 왔다고 하더니만 목소리와 대사톤이 애니 시티헌터와 싱크로율이 높아서 재밌게 봤답니다.
80~90년대 시티헌터 만화와 애니를 본 사람은 재밌게 봤을 듯 합니다.
중간 전투씬에서는 애니에서 자주 나오는 Foot Step이 나오고 마지막 엔딩에서는 Get Wild가 나오는데 애니를 본 사람은 무릎을 탁 치면서 보게 되는 장면이죠.
시티헌터의 광팬이라고 하죠. 카미야 아키라씨가 후배교육이 좀 호된 사람인데 그래도 즐...거웠으려나요?
잘 보면 료의 동작 하나하나가 원작의 명장면을 차용한거죠.
못코리 모드 료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는
카미야 아키라 이후로는 정말 처음 봤습니다 소름돋았어요 ㅎㅎㅎㅎ
속편은 무조건 나와야돼요
PC 묻으면 절대로 안되는 영화라고 봅니다
언제나 깊이 있는 분석과 생각 잘 듣고 있습니다ㅎ
많은 구독자 많은 조회수 없이도 언제나 성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가는 채널이라 감사할따름입니다~
내용은 솔직히 중반가니깐 엉망의 선을 넘어서 실망이 컸는데
주연 배우의 연기가 만화를 어디까지 재현 가능할까 궁금해서 봤습니다. 뭔가 주성치의 다른 버전 같은 느낌일 수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과장된 연기 속에서도 어색함이 없는게 정말 능력이 좋은 배우 같습니다
재미있더라구요!!
하... 이 리뷰 아니었으면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관심이 가는군요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일단 배경은 그렇다고 쳐도 등장인물에 대해서 잘 표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시청하고 넷플릭스에서 바로 찾아봤습니다. 이번 영화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코스프레화된 영화를 만들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정말 선을 잘 지킨 듯 합니다. 다음편은 더 발전하겠죠.
어쩐지 중간 중간에 연기톤이
카미야 아키라 옹의 톤과 비슷하다 느꼈는데
연기지도를 받은것이군요
그래서 크레딧의 출연진 막바지에
카미야 아키라 옹이 기재되어있던것을 보고
실사판에 출연하셨나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프랑스판 니키 라슨의 일본어 더빙에선
조연으로 참여하셨더라고요
뉴스 카메라에 입모양이 단정하지못한
목격자로서 말이죠
초반에 뉴스가 나올 때 아나운서 목소리로 나옵니다. 연기 지도를 따로 했다고 하는데... 참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만들었던데여 전 재밌게 봄 불끈이쇼도 ㅋㅋ
어제 아침 우연히 넷플 뒤적이다가 보이길래 틀었는데 팬으로써의 감상은 리뷰하신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ㅎㅎ
료헤이의 연기는 진심 이 작품을 끝까지 몰입하면서 보게하는 원동력이면서 초반에 강판 당하는 마키무라역을 빼면 히로인, 주조연들의 연기력이... 물과 기름이 들어 있는 병을 보는거 같았네요.
카오리의 미소년같은 외모가 30대 중반처럼 보이거나....; 사에코의 다리 씬은 미친 각선미가 무다리로.....ㄷㄷ
료가 나오는 씬을 제외하면 고급 메인 메뉴를 먹다가 싸구려 저가 사이드를 먹는 느낌.
메인 하나만으로도 추천할만한 영화.
변태가면은 분위기가 그런지라 안봤었는데 한번은 봐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변태가면 추천합니다. 배우 하나가 저예산 영화를 살리는 기적을 보실 수 있어요.
시티헌터도 빠른정보네요 ㅋ
일드 오늘부터 우리는 재미있죠 애니가 원작이라네요😮😮
모두가 애니 실사화를 안좋아함. 하지만 가끔 볼만한것도 있다
제가 본 실사화 일본 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게 아이엠 히어로 와 변태가면인데
스즈키 료헤이 배우가 주연이라니 기대되네요. 외모도 남자답고 피지컬도 좋고 배역에 빙의된듯한 연기 좋더라구요
솔직히 사에바료 연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원작의 팬으로 별기대 안하고 봤다가 중반까지 굉장히 몰입해서 봤었고 정말 만화책에서 튀어나온듯한 주인공의 모습에
상당히 기대를 해서 봤었습니다. 스토리나 짜임세 등 문제가 있었지만..가장 몰입을 깼던건 액션신입니다.
근거리에서 특수부대원들이 조준하고 있는데 옆으로 도망 가는건....진짜 너무 말이 안되는 장면이였네요.
액션신도 너무 만화적 느낌이구요. 과장이 덜하면서도 충분히 좋은 액션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 아쉽더군요.
그래도 속편은 기대됩니다. 일본 만화 실사화 중 상급은 충분히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동안의 실사화를 생각해보면... 상전 벽해죠... 특수부대쪽은... 저도 공감합니다.
와~~ 리뷰 최고네요.
배우의 발성과 연기톤이 애니 성우와 너무 비슷해서 감탄했었는데 연기지도를 받았었군요.
카오리 역의 배우가 무라니시의 그녀로 나왔던 사람인 걸 알고 엄청 놀랐었네요.
그래도 어느 순간 카오리 같단 생각이 들은 거 보면 연기가 나쁘진 않았다고 봅니다.
속편이 기대가 됩니다^^
정말 속편이 기대됩니다. 처음인데 이 정도 했으면 다음에는..
모든 배우들이 원작 만화에 가장 비슷한 싱크로율을 보였던 실사화라고 생각됩니다...
주연 3인방 싱크로율은 거의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줬고......
못코리에서 웃음이 터짐...
우미보으즈로 나올 배우도 싱크로율이 높다더군요. 은근히 기대됩니다.
수십년전에 마츠야마 켄이치 올려치던 때랑은 다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믿고 보는 공장장님 동영상
잘 봤습니다
중간에 애니판 년도 틀리신거....
천사의 눈물, 한국에선 2024년 개봉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배우보고 저 배우님 드라마 찾아서 보는데 재미난게 많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사에바 료는 진짜 납득 100%였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1. 정말 주연배우가 완벽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개그장면은 둘째치더라도 슬플 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이라든가 이건 그냥 애니성우 같은데 싶은 대사톤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런 사람이 변태가면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조연들의 문제는 연출 때문이라고 생각됨.
3. 일본 현재의 사회풍경적 요소들을 잘 비벼넣은 신선함이 있음.
4. 그럼에도 어딘가 진부하다는 느낌이 오는 것이 연출.
5. 감독이 꽤 전에 일본 영화계 쪽에서 상 탄 사람이라고 해서 몇 개 레퍼런스를 찾아보니 역시 2번 4번의 문제가 와닿음.
배우가 맘먹고 노는 장면에서조차 Tv드라마 세트장 수준의 평이한 앵글로 인물만 비춰주니 이야기가 늘어지는 타이밍에서는 서사를 책 따박따박 읽는 굳은 느낌. 반대급부로 프랑스작 니키 라센이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 (심지어 프랑스판은 주연이 감독이기도 하니)
결론 : 주연이 멱살잡고 캐리. 바람의 검심이 5 강철연금이 0이면 3정도 수준.
바검이 5점이면 5점 만점 스코어겠네요
조연들은 말씀대로 각본, 연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에코를 보면 특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식공장장 시티헌터의 조연들이 특히 개그 트루기로 배치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느낌이 없는 죽은 캐릭터는 아닌데 감독이 그 부분을 캐치하지 못한데다 연출까지 악영향이 간 듯한 느낌이죠. 우미보우즈 정도 나왔으면 감독이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ㅋㅋ
슬램덩크로 유명한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시티헌터의 작가 호조츠카사의 어시로 만화계에 입문했었죠
꽤 재밌었습니다
료의 케릭터성은 애니를 뚫고 나온것처럼 좋았음..
일본에도 저런 배우가 있구나.. 하고 감탄하며 봣음..
하지만 영화전체적으로 너무나 언발란스하다는 느낌만 강했음.
케릭터들은 80년대의 케릭터들인데.... 무대는 2020년대..
몰입이 안됨.. ;;; 원작을 안보고 80-90년대의 일본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저냥 넘어가겠지만..
그 시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글쎄?? 어색햇을거 같음.. 난 그랫음.
아~ 난 만화보고 애니메이션은 보지 않은 만화덕후임.
당장 보러 갑니다~~~~~~~~
그냥 스킵 할까 했다가 보고 왔는데... 뻔하지만 잘 만들었네요.. 잘봤습니다. 연기 좋네요.. 여주 남주 싱크도 좋네요.. 간만에 잘 만든 실사화.
내 이야기 보고 팬이되었죠. 그의 불끈쇼는 사에마료 그 잡채!!
솔직히 볼만했습니다 사에바는 만화주인공을 그대로 옮겨놓은것같았어요 다른인물들은 별로였지만
실사화의 시티 헌터 관한 영상을 보니 지식공장장 의 관점으로
한국판 '기생수- 더 그레이 '로 예를 들어 한국 실사화 랑 일본 실사화 의 차이점을 두고 만든 에피소드 나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원작맛을 나름 잘살린 것같습니다.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인듯. 가볍게 보기 좋앗습니다
사에바 료 키가 원작과 비슷하다는것 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외소한체형이 대세? 인 일본배우들이 실사화시 늘 불만이었는데...😂🎉❤
저도 참 재밌게봤습니다. 영상 내용 대부분 동의합니다. 원작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감각으로 잘만든 작품입니다. 명작까지는 못되더라도 수작임은 확실합니다. 속편이 기대되네요. 다만 사에코는 각선미보다도 기성품 속옷이 안맞아 맞춰서 입는다는 우월한 바스트가 부각이 잘 안...크흠;
크흠...!!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끝까지본 애니원작 영화… (킬링타임용)
요즘은 중간에 안끄면 대단한거죠.
(추억 보정인가?)
정말 도중에 안끄고 본 것만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이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시티헌터 실사판임. 그 전에 나온 것들은 다 이름만 도용한 허접한 것들.
형님들 애장판과 완전판(박스) 차이가 있나요? 애장판 없어서 완전판 구매할까... 싶은데 완전판은 후기가 좋은게 없드라구요..😅
원작에서 튀어나온 사에바 료!!
정말 공감가는 리뷰네요. 다만 리뷰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번 작품이 불호라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단점으로 말씀하신 부분이 제게 너무 크게 다가와서, 프랑스판을 먼저 본 입장에서는 불호쪽으로 기울게 되더군요.
파트너이자 오빠의 죽음이 극의 중요한 요소일텐데 그것에 대한 깊은 슬픔이나 분노도 느껴지지 않은데다가 두 주인공의 캐미 또한 좋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간신히 평작에 걸친 정도라고 느껴졌습니다.
정말 주인공인 스즈키 료헤이가 없었다면 카우보이 비밥 꼴이었을거 같습니다.
니키 라슨과 비교하면 좀 안타깝죠. 그쪽은 정말 대단해서...
모리타 미사토는 오빠의 죽음에 분노한게 아니라 복수라는 이야기에 끌려다니는 연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