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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니체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에바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담은 영상입니다.
비교해보시면 왜 헤겔과 니체를 언급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이 이해를 위해 직접 책과 문헌, 기타 자료를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추가 수정: 뒷 부분의 포고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삭제 했습니다.)
토스 익명 후원을 열었습니다
toss.me/gnomst...
13:26 작품의 재평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리피트
![[에반게리온] 심화반자료 | 세피로트의 나무를 알아보자 | 안노의 열쇠](http://i.ytimg.com/vi/8T2gPu5u1Rw/mqdefault.jpg)
![[에반게리온] 심화반자료 | 세피로트의 나무를 알아보자 | 안노의 열쇠](/img/tr.png)
![[에반게리온] 심화반자료 | 겐도가 스스로 밝힌 계획 | 사해문서인가? 시나리오인가?](http://i.ytimg.com/vi/Bh9xVeFG_wI/mqdefault.jpg)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6 (1/4)](http://i.ytimg.com/vi/m05kZ2GDKXg/mqdefault.jpg)
신극 결말에서 현실로 넘어오는게 가장 이해가 안됐었는데... 그건 깨달음을 얻은 신지가 반복되는 작품 세계에서 모두를 벗어나게 해준거였네
상상도 못해봤는데 미친 해석 감사합니다
곧 EOE도 올라옵니다^^ 재밌게 보아주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한 토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가급적 젠틀한 선에서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오늘 올라올 줄은 몰랐는데 우연히 어제 Q,리피트 복습해서 언급되는 장면들을 떠올릴 필요 없이 바로바로 이해했네요. 역시 복습은 생활화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드디어 시작이군요.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구독자로써 공정한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내일이 월요일이라 우울했는데 이 영상에 위로?? 받고 갑니다. 일요일 밤은 싫어요~~ㅋㅋ
으음... 더 핫한 영상을 마련 해 봐야겠... ㅋ
공감합니다 손그림 분위기도 참 좋네요^^
감솨합니다. 며칠 맘 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 진짜 해설이 뭔지 보여주겠습니다^^
@@G_Nom 건강히 오래오래 재미있는 활동 기대합니다..가늘고 길게요 ㅎㅎ
예압~
크 웅장해 지는군요.. 오늘 니체와 관련성도 너무나 재미있었는데 포고문에 가슴이 뛰어 앞 내용을 잊어버렸네요 ㅋㅋㅋㅋ 정말 '멋'이 납니다.
노예나 '미천한자'인 낙타에서 사자로, 그를 넘어 진리를 추구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순수함에 박수 또 박수를 보냅니다.
느슨한 해설계에 긴장감이 생기겠네요. 재미있고 생산적인 영상전쟁, 라이브 토론들이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모든 낙타들이 사자 이상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여러모로 큰 은혜를 입습니다. 감사합니다.
@@G_Nom 은혜라고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넵~
여러 해석자의 의견을 모아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당히 파격적이네요
비난이나 파괴를 위한 토론이 아닌 다 같이 모아지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잘 안 되더라도, 혹은 인간적 실망이 있어도, 결코 결과만은 실망 드리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포고문에서 살짝 놀랐네요. 잘되시길 바래요..
잘 안 될 겁니다. 영상 밖으로 나올 사람이 몇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넘 즐겁게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아우 개운해 ㅎㅎ 지치지 않으실테니 힘은 그만 드리고 ㅎㅎ 그래도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아자자자!!!
네엡~!
진공붕괴라는 단어가 와닿지 않았는데 이 설명을 보니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주와 연결지어 생각해봐야 했던 문제였네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진공붕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사전적 의미나 과학적 설명도 중요하겠지만, 인간의 욕망과 염원이 무한하다는 점을 설명하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해석의 여지는 많은 표현이므로 참고만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상과 철학의 내용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지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마주든 베끼기든 뭐라 표현해도 좋지만 그걸 통해 에반게리온을 만들어낸 안노도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해 보이네요. 에반게리온이 창작에 있어서는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여서 아쉽지만 작품 자체로는 대단한 울림을 준 건 사실이니깐요. 그 놈님 영상도 기대합니다. ^^
본인 고유의 사상이나 새로운 융합된 사상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죠. 작품 자체는 훌륭한데 지나치게 가져다 써서..^^;;;
@@G_Nom 그것 자체가 문제가 되고 필요하다면 지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창작의 고통은... 이루말 할 수 없는 어려움인걸 아니깐요. 그래서 그 놈님도 드로잉으로 영상을 대체하신 건데... 드로잉으로 대체한다고 미안하다고 하실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드로잉 하는 거 자체가 얼마나 수고스럽고 시간을 소모하는 일인데... 미안해하실 필요 전혀 없으세요. ^^ 그 노력을 아는 독자도 있으니깐 화이팅 하십시오~~!!
예압~!^^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만든 영상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 신에바 최종편이 개봉된걸 보고 나서 든 생각이 '결국은 eoe에서 한 이야기이고 그걸로는 부족해서 자신의 삶을 파쿠리... 좋은말로 말하자면 날것 그대로 녹여내서 만든작품이라는 것 이 안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보일정도라 결국 이사람에게 신에바는 단순히 돈벌이가 아니었을까?' 이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졸업은 가능해졌습니다. 최근에 수성의마녀 영상을 올리시던데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신 에바부터는 프랜차이즈의 계획 여지도 두려고 한 게 아닐까하는..^^
포고문 요약:셀프 개고생을 시자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
예압!
이번 영상 정말 여러모로 역대급인거 같네요 ㅋㅋ 니체와의 관련성, 안노 감독/안노 유니버스에 대한 견해, 나날이 발전해가는 그림 실력, 포고… 진짜 역대급이에요…
이번 영상 너무 잘 봤고 꾸준한 영상과 창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응원하겠습니다 :):) 매운 맛 그놈 화이팅
팬더와 이채널을 같이봤었는데 마지막이 너무나 와닿네요... 그래서 팬더는 구독 취소했습니다. 엄청난 분석으로 결국 이작품은 창작물이 맞나?하는 결론까지 도달하는 부분은 압권이네요. 응원합니다!!
음... 제가 니체 저서들이랑 를 다시 읽고 정리한 보람이 있네요^^
오 살아있는 초인이다 빠이팅!
저는 아직 사자 단계 쯤 되나 싶습니다^^;;
위버맨시 는 승리자 초월자 극복자 이면서도 위버맨시로 쓰는게 정답이네요 ㅋㅋ
최근 학문적 추세로는 원어대로 쓰고 있는데, 저도 그게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좋은 토론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K모 채널은 흔히 몽골박사라고
불리는 분이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고 해석한 중앙아시아및
유라시아 역사쪽 이야기
참조해서 만든게 티가납니다
몽골박사는 인정하는데
여타 커뮤니티에서 자신들이
해석한거처럼 말하는게
좀 그렇네요
다들 그냥 서로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게 없어요
그냥 다같이 그 팬 K
셋이 모여서 혓바닥에
왕자가 생기도록 토론하는
건강한 방송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안타깝지만
그래도 화이팅!
저는 그런 면에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참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용은 다릅니다. k님 스스로 나름 찾아보고 자신의 해석으로 만들어낸 걸로는 의미 있다는 제 주장입니다. 연관할 수 있는 타당한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든 내용인 건 맞다는 겁니다. 몽골박사에 대한 건 저도 알거든요... 오프라인 강의도 듣고 했다가 실상을 알고 실망해서 접었는데, k 님이 언급한 내용과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죠.. 에반게리온 작품은 여러 타당성 있는 자료를 참조하지 않는 이상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로, 에반게리온을 해석하는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그걸로 싸워봤자 의미없습니다. 그냥 개인이 에반게리온을 이해하는 그대로가 개개인 마다 다르더라도 그게 정답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해석한 것을 토대로 종합하면 객관적으로 모일 것이구요.. 그렇다고 안노 감독의 뇌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짜여져 있더라도 라이브 감성으로 좀 더 보완하면서 그게 의미 없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애초에 옛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하는 독창성은 없는 창의적인 작품들 투성입니다. 그건 미야자키 본인도 안노 감독에 뭐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구작은 특히 서툴렀습니다. 미야자키는 진짜 자신의 오리지널화 시키기 위해 많이 노력은 했기 때문에 할말이 있지만, 안노 감독은 그 감독의 철학으로 현실에 가깝게 하기 위해 서툴게 하려고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독자층들을 보면 납득이 가죠. 그점으로 본다면 에반 게리온 신작은 그나마 오리지널에 다가가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에반게리온을 이어서 만든 거라 한계는 있겠죠. 뭐, 너무 길어져서 죄송한데, 마음에 들든 안 들든 k 님은 그저 에반게리온 작품을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의 방식대로 도와 줄 뿐이고, 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타인의 타인이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에반게리온을 접근하고 이해하는 방식도 다르죠. 그러니 서로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많은 해설을 보는 독자들만이 약간은 가능할 수도 있겠죠. 그러다가 자기만의 기준이 생기면 결국은 서로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기도 힘들 겁니다.
그런 점에서 에반게리온을 정리하는 글이나 영상을 찍는다면 이쪽을 포함 제가 지지하는 채널과도 다른 스탠스로 가려고 합니다. 에반게리온은 애초에 개개인을 보는 관점에 따라 관점이 다르게 보이기 위해 라이브 방식을 쓰면서 나름 의도적으로 만드려고 했던 작품이니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해석했으니 남과 다르더라도 무서워하지 말고 스스로 해석하는 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나중에 라이브에 한 번 출연해주세요. 공격적인 의미는 아니고 배울 점이 많은 분 같기도 하고 일반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브도 원하기 때문에 언제일지 몰라도 미리 말씀드려 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과연 에반게리온 스토리에 오리지널이 있나 싶을 정도로 요즘 많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결국 자기가 했었던 작품들의 재생산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과연 거기에 시청자들은 동의하는 결론을 도출했는가 생각하면 그것도 아니아고 생각드네요.
창작자가 원하는 결론을 내야 할 건 아니지만, 새로운 사상이나 주장을 한 것도 아니고, 장면이나 디자인은 다 오마주나 표절이라 창작의 영역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드는 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G_Nom 동의하는 결론이란 부분에선, 이게 결론이 맞나?? 이렇게 끝이라고..? 하는 의미였어요ㅎㅎ 안노 감독식의 불친절한 설명이 결론에서도 결국 뭘 의미한건가라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오타쿠들이여 현생을 살아라가 결론인건가 라는 생각까지도…ㅎㅎㅎ
비슷한 의견들일 겁니다^^
모두에게는 근본이 있는거임 ㅋㅋ 다만 그것을 알게된것과 계속해서 무지한 것의 차이임 ㅋㅋㅋ
그렇겠죠?^^
평범한 사람은 베끼려고 하고 천재는 훔칩니다. (피카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일어날 모든 일들은 이미 일어났으며 반복될 뿐입니다. (니체의 말입니다.)
음...저 또 살아야 하는 건가요 ㅜㅠ
@@G_Nom 혹시나 싶어서 그러는데 전혀 악의없이 한 말입니다. 그놈님의 에반게리온 자료들은 그동안의 수많은 분석들 중에서 종결자, 마침표를 찍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이상의 분석이 과연 나올까 의심스럽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최후의 해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마주를 통해 만든 작품이다보니 그 점으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ㅎ
그런 독특함이 있기때문에 에반게리온의 작품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마주 비율이 높은 점이 어떤 평론가에게도 좋은 점수를 받는 중요한 요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마주만 아니었다면 저 역시 의문의 여지 없이 다양한 각도로 보아야 하는 이 작품이야 말로 세기의 걸작 애니다!! 라고할 것 같아요. 단, 자기만의 영화적 메시지가 있어야겠지만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뭐라고 지적했었나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네 건 하나도 없이 다 갖다 붙인 거 아냐?!
...정도 였습니다^^
너무 자의적 일기라고 함요 ㅋㅋㅋ 아마 안노의 상처를 해집고 트라우마를 생생하게 담아낼수록 작품이 잘 되는데 ㅋㅋ 그게 안노 정신건강엔 나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하는데 ㅋㅋ 그건 하야오와 안노만 정확한 의도를 알겠죠 ㅋㅋ
나중에 흑역사가 될까 그러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