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우주나 시간여행. 이세계 등등 창작물에서 많이 다루는 소재라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현재 학계에서는 무한한 우주를 가능성있는 학설로 보고 있다는 거네요? 다만 다른 우주와 상호작용이 된다는것 자체가 거기가 다른 우주가 아니라 우리 우주라는 증명이란 이야기는 현재 일부 창작물들이 다루는 관점이랑은 조금 다른듯. 재밌네요.
영상 잘 보다가 갑자기 수학자 디스(?)가 나와서 뭔가 발끈했네요~열심히 수학 공부하는 학부생인데요~ 또 공감되기도 하네요🤣 사실 대부분의 수학자들이 수학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름다워서입니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현실과는 관계 없는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논리들의 전개이고, 이걸 우리는 순수수학이라 부르죠. 공학과 과학처럼 실생활 적용의 목적을 가진 응용수학도 있구요. 그리고 점은 수학적으로는 예전에는 위치만 가지고 크기는 0이라 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다른 두 선의 교점으로 봅니다. 그리고 더 엄밀히 얘기하면 점, 선, 면 등등은 무정의 용어이구요. 또 우리가 언뜻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허수 i만 하더라도 수학자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의해 나온 개념이었지만 지금 이과 학문에서 i를 빼고 얘기 가능한 분야는 별로 없죠. 양자역학의 기본 슈뢰딩거의 파동 방정식 또한 i로 기술되니까요. 하나 재밌는 건 김범준 교수님이 물리학과 수학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인데 아주 공감합니다. 수학은 엄밀성이 생명인데 공학은 활용성이 생명이니까요. 제가 외국 유툽 유머 영상 보고 하나 놀랐던게 물리에서는 미분 불가능한데도 해만 구해지면 미분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학에서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차원만 하더라도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로그 차원이 되기도 하고, 자기 유사성을 갖는 프랙탈이 되기도 하죠. 수학은 수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으로 끝없는 상상력으로 계속 써내려가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 칸토어
@@리드-w7k 난제의 개수는 무한할 수는 없다 봅니다. 수학에서 무한은 수가 아닌 한없이 커지는 상태를 나타내니까요. 수학은 자체적으로 끊임없이 가지치기하며 확장되는 학문이라 1억년 뒤면 오히려 지금보다 연구 대상이 더 많아지겠죠. 수만 하더라도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복소수, 사원수, 팔원수 등등 이런 식으로 수학이 발전하면서 더욱 더 영역이 확장됐으니까요.🙂
34:45 우주상수가 허상일수도 원래 우주상수는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 인류가 물리학? 천문학? 어딘가에서 우리가 알수 없는 오류로 우주상수를 넣어야만 이 우주의 법칙이 설명 될 수 있어서.... 진짜 완벽한 통일장 이론이 확립된다면 다중우주라도 우주상수값의 없는 또는 변화가 없이도 우주의 법칙을 설명 쌀수 있을듯
0:58 두 분 인연 2:25 천문학 물리학 누가 형인가 ㅋㅋㅋㅋ 3:10 실험이 한 번 밖에 이루어지지 않은 과학 😮 4:07 천문학에서는 모두가 하나의 과정 6:46 빅뱅을 관찰할 외부라는 게 없다 😮 7:20 한점도 아니고 폭발도 아니다 9:00 여자친구 비유 / 남극점 비유가 낫다 / 빠른 인정 9:38 우주의 나이 137.98억년 10:20 에드윈 허블 세페이드 변광성 10:57 우주론적 적색편이 12:40 상대성이론 ㅡ 빅뱅이론(르메트르) 13:34 수학적으로 가능하나 현실에 없는 것 ㅋㅋ 14:42 물리학자들의 계산법 15:43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16:46 등각순환우주론 18:57 빅크런치 호킹복사 빅뱅이일어난흔적 22:02 빅뱅 직후 1초 / 3분 22:40 1.5조K 23:37 100분의1초 1000억도 4광년 우주 24:14 뉴트리노 24:28 빅뱅1초후 우주의 밀도=물의 38만배 온도100도 25:05 르메트르-아인슈타인 너의 수학은 대단하다but 26:18 정상상태 우주론 26:40 조지 가모프 - 빅뱅의 온도 2.7K - CMBR 28:40 그 신호 누가 줬느냐? 우주가 28:59 념념긋 29:20 인공 빅뱅 재현 가능할까 30:40 30년근속퇴직금을 재현해라 ㅋㅋ 31:14 다른 우주의 빅뱅 ㅡ 무관심 ㅋㅋ 32:00 ㅋㅋㅋㅋ 념념 33:00 다중우주 개념이 더 과학적인 이유 35:13 초끈이론 36:10 상호작용이 불가능해야 다른 우주 37:44 화성에 데려갈 사람 ㅋㅋㅋㅋㅋㅋ 38:44 일론머스크, 얜 그런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39:20 원수를 데리고 가신다는 거랑 일맥상통 ㅋㅋㅋㅋ 40:25 저는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점이 퍼진 것이 우주다“라고 한다면, 맑은 물에 먹물 한방울 떨어뜨린 것과 같은 원리이네요. 물은 수증기의 변형(변태)인데, 같은 원리의 적용?.. “점도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빛일까요? 예를 들면 정자와 난자의 관계처럼. 빛도 점일까요? “수학은 체계 안에서 완전무결하다.” 는 얘기는 여러가지 “이론”- 경제학 이론, 사회학이론 등등등- 에도 적용되는 것 아닌가요? 빅뱅의 거대구조가 생성된 얘기를 듣다보니, “나는 무엇인가?, 무엇이 사람인가?”하는 질문이 떠오르네요. 누군가의 닉네임 와타미(주식하는 사람의 닉네임,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닉네임이 What~~나는 무엇인가에서 왔다고 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7:30 점이 차원이 없는 부피도 없는걸 점이라 함 단, 그래프등 기준 점을 잡을때 부피도 없는 점을 표현 할수 없으니 시각적으로 표현하기위해 .을 찍어서 표현하는것 뿐이고 실제론 크기도 부피도 없는 0차원을 말함 그리고 같은 점이더라도 천문학자들간에도 물리학자들 간에도 인식이 다른데 우주먼지님이 말하는 블랙홀의 점은 부피가 아주작은 점으로 예시를들음 예로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지름이 1~2mm 크기의 점일것이다'등 또 안될과학 범물리 과학을보다 과하쿠키등등등 그래도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운영하는 물리 천문 유튜브채널을 보더라도 빅뱅은 space(공간)이 이미있는 점에서 폭발했다는 설명도 있고 진짜 공간도없는 0차원 점이 폭발 해서 공간및 이우주가 탄생 했다는 설명도 있고 0차원의 점이 아닌 블랙홀처럼 이미 은우주의 모든 질량이 뭉쳐있는 점이 폭발햇다는 설명도 있고 범준교수님의 설명도 여기서와 다른채널에서의 설명이 다르기도 하고... 이렇게 정립안되고 직접적 증거는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증거들 뿐인데... 그래서 내머리로는 도저히 빅뱅이론을 믿을수가 없다 더군다나 빅뱅이론은 직접적 증거는 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적 증거라지만 내가 보기엔 추론 뿐인데 마치 빅뱅이론이 진실인냥 믿으라는건 진짜 아닌듯 함
시공간하니까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시공간이 바뀐다는곳에 들어가면, 심장은 천천히 뛸까? 아니면 오히려 너무빨리뛸까? 너무 천천히 뛰어서, 혹은 너무빠르게뛰어서 죽는걸까? 아니면 여전히 일정하게 뛸까 만약 시공간 이상속에서도 형체를 유지할수있고, 심장역시도 일정하게 뛸수있다면. 우주와 지구의 시간이 달라지지 않을것 같고, 또한 빛보다 빠른물질이 발견된다면. 그것에 탑승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물론 그 압력만 버틸수 있다면) 우주에서 우주사이에 이어진(인간으로 치면 신경처럼) 신경들이 있고, 그것에 탑승해서 우주를 마음껏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면, 혹은 내몸의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100년을 걸릴 거리를 인간은 1초만에 갈수있듯이 그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우주를 손쉽게 알수 있게될텐데
현재 우주가 이러한 모습을 갖출 수 있는 확률이 0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도 존재한다는 걸 설명할 수 있는 그나마의 가능성이 다중우주인데. 오히려 다중우주는 궁색적인 답이라 생각합니다. 존재할 확률이 0인데 존재한다면 그건 창조주가 있어 창조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귀결이지요. 만약 창조주를 도입하는게 과학의 모욕이라고 생각한다면,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보다 더 합리적 추론이지요. 다중우주론은 아이디어 수준의 궁색한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가속 팽창이므로 거리에 비례해서 팽창이 빨라지는데, 그러다 팽창이 빛보다 빨라지기 시작하는 지점의 우주 부터는 관측 불가능한 우주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는 우주는 관측 가능한 우주, 그러니까 그 시점 이전까지의 우주이며 관측 가능한 우주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중입니다.
![예수가 처형된 진짜 이유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I6G-0kcHEC8/mqdefault.jpg)
![예수가 처형된 진짜 이유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궤도X김상욱] 우주와 물리학 기막힌 콜라보](http://i.ytimg.com/vi/51L3tNHhDHo/mqdefault.jpg)
근데 교수님이 진짜 대화에 즐거워 하시는거 보니까
교수님은 그냥 대화를 좋아 하시고 자신이 모르는 영역에서 신기한걸 진짜 누구보다 신기해 하는 어린 학생처럼 보이고
너무 순수해 보이신다ㅎㅎ 진짜로 학생 입장에서
보기 좋은 교수님인듯
아마 대부분의 자연계 분야 교수님들은 저럴거에요ㅋㅋㅋㅋㅋ
대부분 내용은 교수님도 아는거일겁니다ㅎㅎ새로운척 모르는척 해주시는거죠
성격이 어떻게 저렇게 둥글하신지 존경
범준교수님이 궤도님 이뻐하시나봐요 ㅋㅋㅋ 원래 잘 웃으시지만 유난히 더 웃고계심ㅋㅋㅋㅋ
두 분이 앉아서 담화를 나누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제 나이가 범준교수님보다 어리고 궤도님 보다 많은데... 저 사이에 껴서 밤새도록 소주 한잔하면서 두분 대화만 경청해도 신날 것 같습니다.
입장료내고 엿듣기 해도 돈이 하나도 안아까울 듯ㅋㅋㅋㅋ
초딩 때 빨간색 계몽사 백과사전(특히 우주) 멤버로서
옆에 한 자리만 추가해주세요
황금밸런스군요
수학자신가요? ㅋ
최고의 안주 ㄹㅇㅋㅋ
궤도님이 나왔는데 웬일로 쇼츠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40분 넘는 영상인것 같아요 ㅎㅎ
@@hk3993궤도님이 이야기 하면 5시간도 하고 11시간도 하시니 40분이면 쇼츠라고 하신듯요. ㅎㅎ
이제까지 보던 과학 컨텐츠 중 제일 균형이 좋은거 같아요 재밌고. 말도 안되거나 상식 이하의 질문도 없고 성향이 다른 두분의 관점에서 대화가 진지하면서 가벼운 최고의 과학 컨텐츠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분의 인연이 정말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두 분 썸네일에 있는 거 보자마자 개처럼 달려옴 ㅋㅋㅋ
왈왈
저돜ㅋㅋㅋ
이거 못참는다
야 너두? 야 나두~
나둔데 ㅋㅋㅋㅋㅋ
두분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과학 속에 철학 내지는 인간의 원초적 질문의 해답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깨닫습니다.^^
14:25 ㅋㅋㅋㅋㅋㅋ 로 가득찬 효과 + 교수님 호쾌한웃음 너무 웃기네요ㅎㅎㅎ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에요!!
궤도님 다른데서 떠드실때보다 표정부터 너무 편안해보여요 ㅋㅋㅋㅋㅋ
김범준 교수님이랑 궤도님이랑 오랫동안 알고있던 사이라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왜 좋지
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8:50 이 부분에서 교수님과 궤도님의 관점 차이를 볼 수 있네요 ㅋㅋㅋㅋ
교수님은 순수 학자 입장에서 말하는데 궤도님은 우리 생활 속에 녹여 말하는 부분이 재밌어요
비유해서 설명해주시는 게 넘 재밌어요 😂😂
아 궤도님 웃음소리랑 범준님 웃음소리랑 섞여 들리면 뭔가 힐링돼요ㅠㅠㅠㅠ 자주 해주세요!!!!!!!!!!!!!!!!!!!!!!!!
진짜로, 어젯밤에 범준 교수님이 제 꿈에 나오셨습니다. 어디선가 학교에서 특강을 하는 뭐 그런 장면이었던 것 같네요. 아침에 눈 떠서 유튜브 열었더니 뜨억 따끗한 영상이 있어서 반갑게 보았네요.
2:36 와~ 허를 찌르는 ㅋㅋㅋㅋ 🤣🤣
아따.. 궤도님이 한 ~ 참 깊이 알고 있는 ‘척’ 할때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들어주는 범준님 보는게 참 힘든 영상이네..
드디어 만나셨네요.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입니다.
안될과학 채널에서 자주 만나셨습니다 ㅋㅋ
다중우주나 시간여행. 이세계 등등 창작물에서 많이 다루는 소재라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현재 학계에서는 무한한 우주를 가능성있는 학설로 보고 있다는 거네요? 다만 다른 우주와 상호작용이 된다는것 자체가 거기가 다른 우주가 아니라 우리 우주라는 증명이란 이야기는 현재 일부 창작물들이 다루는 관점이랑은 조금 다른듯. 재밌네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기획 자주 해주세요ㅋㅋ
25:06 교수님 빵 덕후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물리학은 가까이 할수 없는 어려운것이다 라며 쳐다도 안보고 살았는데,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수준높은 과학대담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 것에 한번씩 놀랍니다.
궤도님 유쾌하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잘 보다가 갑자기 수학자 디스(?)가 나와서 뭔가 발끈했네요~열심히 수학 공부하는 학부생인데요~ 또 공감되기도 하네요🤣
사실 대부분의 수학자들이 수학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름다워서입니다.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현실과는 관계 없는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논리들의 전개이고, 이걸 우리는 순수수학이라 부르죠. 공학과 과학처럼 실생활 적용의 목적을 가진 응용수학도 있구요.
그리고 점은 수학적으로는 예전에는 위치만 가지고 크기는 0이라 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다른 두 선의 교점으로 봅니다. 그리고 더 엄밀히 얘기하면 점, 선, 면 등등은 무정의 용어이구요.
또 우리가 언뜻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허수 i만 하더라도 수학자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의해 나온 개념이었지만 지금 이과 학문에서 i를 빼고 얘기 가능한 분야는 별로 없죠. 양자역학의 기본 슈뢰딩거의 파동 방정식 또한 i로 기술되니까요.
하나 재밌는 건 김범준 교수님이 물리학과 수학의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인데 아주 공감합니다. 수학은 엄밀성이 생명인데 공학은 활용성이 생명이니까요. 제가 외국 유툽 유머 영상 보고 하나 놀랐던게 물리에서는 미분 불가능한데도 해만 구해지면 미분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학에서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차원만 하더라도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로그 차원이 되기도 하고, 자기 유사성을 갖는 프랙탈이 되기도 하죠.
수학은 수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으로 끝없는 상상력으로 계속 써내려가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 칸토어
근데 수학이라는 학문도 난제의 개수가 유한하긴 하죠? 한 1억년 뒤에는 연구할만한 수학적 대상이 거의 다 떨어질 수도 있겠죠?
@@리드-w7k 난제의 개수는 무한할 수는 없다 봅니다. 수학에서 무한은 수가 아닌 한없이 커지는 상태를 나타내니까요.
수학은 자체적으로 끊임없이 가지치기하며 확장되는 학문이라 1억년 뒤면 오히려 지금보다 연구 대상이 더 많아지겠죠.
수만 하더라도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복소수, 사원수, 팔원수 등등 이런 식으로 수학이 발전하면서 더욱 더 영역이 확장됐으니까요.🙂
@@Zeddy27182 그 가지치기가 언젠가는 끝나겠죠? 무한할 순 없으니
@@Zeddy27182 물론 16원수 32원수를 만들어 낼 순 있겠지만 수학적 의미는 없으니까요
@@리드-w7k 수학의 수명은 인류 문명의 수명과 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확장됩니다.😆
새삼스럽지만 궤도형 진짜 말하는거 좋아하는듯
정말 좋아하는 두분이 함께있는 모습 너무 좋네요! 나중에 침착맨님 채널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어요
범준교수님 너무 예의바르셔서 침소리 무력화됨ㅋ
교수님하고 궤도님 케미가 엄청 좋군요 ㅎㅎ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사람이 한 화면에!!! 정말 감동이다 ㅠㅠ
과학계열에서 존경하고 좋아하는분들이 한자리에 있다니 안볼수가 없내요
두분이 무슨대화를 하는지 정확한 이해를 못하지만 잼있게 몰랐던 지식들을 알아갑니다
모든 순간이 동시에 있는 찰나를 늘려놓은 것이 시공간 입니다
이 3차원 물질세계에서는 빅뱅을 정확히 설명할수 없습니다
2차원 미로에 갇힌 점에게 위에서 미로를 빠져나가는 길을 아는 이유를 설명할수 없듯이요 😊
주제가 바뀌고 질문들을할때 소리를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라디오처럼 듣는데 갑자기 무슨질문했는지 주제가 뭘로바뀌었는지 화면뿐아니라 소리로도 알려주셨음 좋을꺼같아요
덕분에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해결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웃음소리 중독성있음 ㅋㅋ
서로 올려주려 하는 모습이 참 훈훈하내요ㅋㅋㅋ
우리아들이 궤도님 화장실에서 봤다길래 사인 안받아 왔다고 타박했더니
기겁을 하더군요😅
그만큼 궤도님 막무기내로 좋아요^^😊
교수님 여기서도 빵 잘드시네요^^
유일하게 궤도를 소화할수있는 남자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졸고. 무시안하고. 역질문 가능하고. 토론도 가능함. 귀에 피나기잔에 이미 다 알고있어서(알고있지만 경청해줌. 시청자 배려) 설명인해도 되고. 이어서 대화가능
편집자님~! 이런 귀한 영상은 한번에 40분짜리가 아니라 두번세번으로 나누어서 올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보는 사람입장으로는 너무 좋지만...!!!
34:45 우주상수가 허상일수도
원래 우주상수는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 인류가 물리학? 천문학? 어딘가에서 우리가 알수 없는 오류로 우주상수를 넣어야만 이 우주의 법칙이 설명 될 수 있어서....
진짜 완벽한 통일장 이론이 확립된다면 다중우주라도 우주상수값의 없는 또는 변화가 없이도 우주의 법칙을 설명 쌀수 있을듯
최애의 조합..,.!사...사랑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
지웅배님+궤도님 vs 김상욱교수님+김범준 교수님 해서 토론배틀 뜨는게 보고싶슴니다...
세상에 이 두 분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조합입니다 미쳤쥬
범준교수님 알랴뷰😊❤
안될과학에서 두 분 캐미가 정말 빛났었는데 여기서 다시 두 분의 캐미를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꿈만 같네요 ㅋㅋ
교수님에게 배운거 복습하는 대학원생ㅋㅋㅋㅋㅋ교수님은 아빠미소 지으시는 중
정말 완벽한 조합이다.
0:58 두 분 인연
2:25 천문학 물리학 누가 형인가 ㅋㅋㅋㅋ
3:10 실험이 한 번 밖에 이루어지지 않은 과학 😮
4:07 천문학에서는 모두가 하나의 과정
6:46 빅뱅을 관찰할 외부라는 게 없다 😮
7:20 한점도 아니고 폭발도 아니다
9:00 여자친구 비유 / 남극점 비유가 낫다 / 빠른 인정
9:38 우주의 나이 137.98억년
10:20 에드윈 허블 세페이드 변광성
10:57 우주론적 적색편이
12:40 상대성이론 ㅡ 빅뱅이론(르메트르)
13:34 수학적으로 가능하나 현실에 없는 것 ㅋㅋ
14:42 물리학자들의 계산법
15:43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16:46 등각순환우주론
18:57 빅크런치 호킹복사 빅뱅이일어난흔적
22:02 빅뱅 직후 1초 / 3분
22:40 1.5조K
23:37 100분의1초 1000억도 4광년 우주
24:14 뉴트리노
24:28 빅뱅1초후 우주의 밀도=물의 38만배 온도100도
25:05 르메트르-아인슈타인 너의 수학은 대단하다but
26:18 정상상태 우주론
26:40 조지 가모프 - 빅뱅의 온도 2.7K - CMBR
28:40 그 신호 누가 줬느냐? 우주가
28:59 념념긋
29:20 인공 빅뱅 재현 가능할까
30:40 30년근속퇴직금을 재현해라 ㅋㅋ
31:14 다른 우주의 빅뱅 ㅡ 무관심 ㅋㅋ
32:00 ㅋㅋㅋㅋ 념념
33:00 다중우주 개념이 더 과학적인 이유
35:13 초끈이론
36:10 상호작용이 불가능해야 다른 우주
37:44 화성에 데려갈 사람 ㅋㅋㅋㅋㅋㅋ
38:44 일론머스크, 얜 그런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39:20 원수를 데리고 가신다는 거랑 일맥상통 ㅋㅋㅋㅋ
40:25 저는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잼있다ㅜ 또 없나요?? 너무 짧아요
조합무쳤다ㅋㅋㅋ 썸네일만 봐도 재밌네
범준이형. 잘잘께요~~~
아! 궤도님 새 영상은 못참지!!!!
34:50 Full HD 화면에 랜덤한 RGB값을 가진 도트들을 랜덤하게 배치했을때 무한하게 많은 화면을 만들다 보면 반드시 모나리자가 등장할수밖에 없다는 그런 의미겠죠?
웅장한조합.......................................❤❤
너무재밋게봣어요!!
조합 미쳤다ㅋㅋㅋㅋ 개좋아
지금 뉴스에 빅뱅이론이 맞지않은 이론이 될가능성이있다는데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알던 이론이 전부 흔들릴려나..
“점이 퍼진 것이 우주다“라고 한다면, 맑은 물에 먹물 한방울 떨어뜨린 것과 같은 원리이네요. 물은 수증기의 변형(변태)인데, 같은 원리의 적용?.. “점도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빛일까요? 예를 들면 정자와 난자의 관계처럼. 빛도 점일까요? “수학은 체계 안에서 완전무결하다.” 는 얘기는 여러가지 “이론”- 경제학 이론, 사회학이론 등등등- 에도 적용되는 것 아닌가요? 빅뱅의 거대구조가 생성된 얘기를 듣다보니, “나는 무엇인가?, 무엇이 사람인가?”하는 질문이 떠오르네요. 누군가의 닉네임 와타미(주식하는 사람의 닉네임,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닉네임이 What~~나는 무엇인가에서 왔다고 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막판에 아이유 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못 참죠
앞으로 100년뒤 두분은 역사에 인물로 기록될듯합니다.
내가 제일좋아하는 과학유튜버 2분이 한샷에 ㅋㅋㅋㅋㅋ
궤도님 요즘 왜이렇게 잘생기셨죠....점점 더 잘생겨지심
두분 친하셔서 그런지 분위기 너무 편하고 재밌어요
궤도랑 범준교수님 조합은 ㄹㅇ가슴이 웅장해지네ㅋㅋㅋㅋ
멀리 있는 것이 더 빨리 멀어진다.
우리는 우주의 과거만 관찰할 수 있고
더 멀 수록 더 과거의 우주인걸 감안하면
멀어질 수록 더 빨리 멀어진다
과거로 갈 수록 더 빨리 팽창했다
가 아닐지 괘론을 적어봅니다
7:30 점이 차원이 없는 부피도 없는걸 점이라 함
단, 그래프등 기준 점을 잡을때 부피도 없는 점을 표현 할수 없으니 시각적으로 표현하기위해 .을 찍어서 표현하는것 뿐이고 실제론 크기도 부피도 없는 0차원을 말함
그리고 같은 점이더라도 천문학자들간에도 물리학자들 간에도 인식이 다른데
우주먼지님이 말하는 블랙홀의 점은 부피가 아주작은 점으로 예시를들음
예로 '태양이 블랙홀이 된다면 지름이 1~2mm 크기의 점일것이다'등
또 안될과학 범물리 과학을보다 과하쿠키등등등 그래도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운영하는
물리 천문 유튜브채널을 보더라도
빅뱅은 space(공간)이 이미있는 점에서 폭발했다는 설명도 있고
진짜 공간도없는 0차원 점이 폭발 해서 공간및 이우주가 탄생 했다는 설명도 있고
0차원의 점이 아닌 블랙홀처럼 이미 은우주의 모든 질량이 뭉쳐있는 점이 폭발햇다는 설명도 있고
범준교수님의 설명도 여기서와 다른채널에서의 설명이 다르기도 하고...
이렇게 정립안되고
직접적 증거는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증거들 뿐인데...
그래서 내머리로는 도저히 빅뱅이론을 믿을수가 없다
더군다나 빅뱅이론은 직접적 증거는 하나도 없고 죄다 간접적 증거라지만 내가 보기엔 추론 뿐인데 마치 빅뱅이론이 진실인냥 믿으라는건 진짜 아닌듯 함
맨날 궤소리만 하시던 궤도님이 저런식으로 말 하니까 좀 달라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설명이 훨씬 더 좋아요.
궤도 눈은 어디서나 맨날 안광 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5 김범준 교수님의 케이크 냠냠 >< ㅋㅋ
재밌고 유익해요오
너무 재미있네요~
37:26만약에 중력 이외에 모든 물리법칙이 다르다면 그래도 "우리 우주"라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중력이 약한 이유가 여러 우주에 걸쳐져 작용해서 일것이라는 가설도 있어서 적어봤어요😊
전국 아이유 협회에서 이 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궤도 드립에 빵빵 터지네ㅋㅋㅋㅋㅋㅋ
궤도님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 수학 과학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비유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궤도형은 항상 눈에서 레이져가... ㅋㅋㅋ
어렵다 너무 어려워
근데 너무 재밌어서 멈출수가 없네
궤처럼 달려왔다
역시 궤도 ㅋㅋㅋ 범물리 최초 최장시간 영상 됐네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삼체가 뜨고 있는데, 삼체 한 번 다뤄주시는 것 어떤가요?
시공간하니까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시공간이 바뀐다는곳에 들어가면, 심장은 천천히 뛸까? 아니면 오히려 너무빨리뛸까?
너무 천천히 뛰어서, 혹은 너무빠르게뛰어서 죽는걸까?
아니면 여전히 일정하게 뛸까
만약 시공간 이상속에서도 형체를 유지할수있고, 심장역시도 일정하게 뛸수있다면. 우주와 지구의 시간이 달라지지 않을것 같고, 또한 빛보다 빠른물질이 발견된다면. 그것에 탑승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물론 그 압력만 버틸수 있다면)
우주에서 우주사이에 이어진(인간으로 치면 신경처럼) 신경들이 있고, 그것에 탑승해서 우주를 마음껏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면,
혹은 내몸의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100년을 걸릴 거리를 인간은 1초만에 갈수있듯이
그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우주를 손쉽게 알수 있게될텐데
9:13 진짜 천잰가 갠적으론 이게 남극점보다 나은듯 위트도 있고
현재 우주가 이러한 모습을 갖출 수 있는 확률이 0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도 존재한다는 걸 설명할 수 있는 그나마의 가능성이 다중우주인데. 오히려 다중우주는 궁색적인 답이라 생각합니다. 존재할 확률이 0인데 존재한다면 그건 창조주가 있어 창조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귀결이지요. 만약 창조주를 도입하는게 과학의 모욕이라고 생각한다면,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보다 더 합리적 추론이지요. 다중우주론은 아이디어 수준의 궁색한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36:09 우주를 나누는 관점을 상호작용 불가능한 걸로 보지 않고. 자연 상수들이 다른 우주라고 생각하고 그 우주를 넘나들 수 있냐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와 이거다
그래두 철학이 👍
빅뱅, 우주의 외부 개념이 없다는 건 또 확신할 수 있나요? 아니면 현재 기술로 우주 외부라는 것을 전혀 전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나요??
나의 애제자 궤도가 참 자랑스러워요.
빅뱅을 안에서보냐 밖에서보냐 이런건 모르겠고 빛보다 우주가 빠르게 팽창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다른별을 볼수 있습니까?
가속 팽창이므로 거리에 비례해서 팽창이 빨라지는데, 그러다 팽창이 빛보다 빨라지기 시작하는 지점의 우주 부터는 관측 불가능한 우주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실제로 우리가 보는 우주는 관측 가능한 우주, 그러니까 그 시점 이전까지의 우주이며 관측 가능한 우주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중입니다.
모든곳이 빛보다 빨리 멀어지는건아님
137.68억년전.
그때는 우주도 없고 별도 없고 그런 건가요?
아무것도 없고?
아니지 .공간은 있어야 됩니다.
똑같은 길이의 전선인데 직선인 것과 구불구불한 것에 똑같이 전기를 보내면 어느것이 전선의 온도가 더 높을까요?
지구환경과 우주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전기 전달속도도 같을까요?
네니오
뉴진스랑 범준교수님, 아이유와 궤도님의 우주행 기원합니다
중력은 풍선이나 피자 처럼 넓게 퍼지지 않나요?
22:45 말그대로 부피도 질량도 차원도 없는 점에서 빅뱅이 일어 났다면 2조켈빈 9천조캘빈일수도 있었을텐데 왜 하필 1.5조캘빈 일까? 뭔일이 있더라도 우주넘어선 자연계에서 조차도 1.5조 캘빈 이상은 오를 수 없는걸 까?
빅뱅이전의 점의 형질(?)에 따라서 1조캘빈이 될수도 9전조 캘빈이 될수도 있는걸까?
궁금하네요
최근에 제임스웹 망원경이 관측한것들이 빅뱅이론과 안맞다는 사실들이 발견됐다는데 그래서 천문학자들이 빅뱅이론에 의문을 가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네 영국에서 회의 한다는거 같기도 하구요
최근 관측되는 것들이 기존 이론에서 설명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