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얘기를 들으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훅 지나가버려요.. 정말 이렇게 방대한 지식의 내용을 격식없이 재미있게 플어주고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속의 우정 위에서 빛나는, 두 분의 탁구공 매치 같은 티키타카는 정말 예술..입니다. 어느 재즈보다도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문제적 인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흥미롭게 정담을 주고받으시는 방송을 해주십니다. 정담속에서도 많은 지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시니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고맙기만 합니다. 선과 악을 떠나서 현대에 와서도 문제를 던져주는 콜럼버스가 시대를 새롭게 열어준 사람들중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유익한 주제로 늘 마음의 양식을 쌓아주시는 두분 or 세분의 방송을 늘 잘 보고 있으며 기대와 흥미속에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 재평가 이야기 너무 재미 있어요. 역사는 시간이 충분히 지나야 제대로 쓰여지는 것 같아요.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역사 왜곡이 심각하게 벌어지는 사례가 많죠. 지금도 몇 년 지나지도 않은 사건을 특정집단의 시각에서만 평가하면서 성급한 결론을 내리려고 하고 있기도 하죠.
일요일밤을 두분의 대화로 마무리 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 행복한 선물입니다. [총균쇄]의 한 장, 그리고 지난 주에 읽었던 [지리의 힘]의 한 장을 읽는 듯 합니다. 소개해주신 주경철 교수님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도 곧 읽어보겠습니다. 콜럼버스에 대한 많은 얘기, 지명 얘기들 모두 즐겁게 들었습니다. 은환님께서 평가하신대로 "위대하지만 어이없었던 인물"..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누적되고 의식이 바뀌면서 생각의 기준이 달라져서 100년 후에 혹은 몇세기 후에는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이 역사라는 말씀에도 공감하면서, 결국 그렇기 때문에 삶의 방향키를 어떻게 잡아야할 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 읽을 거리에 무한대로 연결 고리를 걸어주시는 두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대화가 기다려집니다😊.
콜럼버스의 여러번의 탐험이 당연히 신대륙을 간과한건 맞지만, 당대의 지리적 정보를 담아낸 지구본들 (특히, 1508년의 Hunt-Lenox Globe, 역사상 세 번째로 오래된 지구본)을 자세히 보면 현재의 인도 위치에도 india라고 새겨져 있고, 현재의 중국 위치에도 india superior라고 적혀있음을 알고서 다시보면 조금 다른 해석을 가능케 합니다(위도가 크게 어긋난 위치에 일본 지팡크리 역시 적혀있고요).. 항해술은 무척 정교했지만 잘못된 지구의 지름을 전제로 했기에 콜롬버스는 죽을때까지 유라시아 대륙 제일 동쪽 어딘가를 본인이 탐험했다고 믿게된 것이고요, 독일 네덜란드쪽 출판물로 그 영향력이 증폭되면서 후대에 신대륙 이름은 아메리고 베스푸치 이름이 America로 남게된 것이죠.. Martin Behaim의 1492년 지구본을 보아도 india는 중국 쪽에 적혀있읍니다.
호주에는 오스트랄리아 데이가 있습니다 쿡 선장이 지금의 시드니 공항 근처에 상륙한날을 기념하는 날인데 호주 웑주민들과 양심적 지식인들이 반대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화도에 일본 군함이 와서 함포를 쏘면서 조선을 개항시킨 날을 기념하는 격?!!! 두나라 다 역사가 짧아서 기념할게 없어서 언급하는 날이라고 봅니다 요즘식으로 각설하면 외계인이 미국에 도착해서 미국사람들이 인종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얼마나 많은 언어를 쓰는지 무시하고 미국인들이 소수민족이 될정도로 학살하고 보호구역에서 안나오게 거기서 살라고 하고 대부분의 좋은 땅을 외계인들이 차지하고 이날을 기념하는 격?!!
ㅎ 즐겁게 영상 잘 봤습니다. 정화의 원정이 왜 단발로 끝났냐? 답은 간단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 지배층 입장에는 이렇게 물산과 문명이 풍부한 중국인데 "굳이" 왜 해외 원정에 재력을 쏟아 붇느냐? 다른 문명 다른 문화와 교역을 할 이유가 없었지요. 그건 거의 청나라 후기까지 이어집니다. 중국 바깥 세계에서 그나마 방구 좀 뀐다는 스페인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이 중국 도자기를 수입해가면서 내놓은 것은 남미에서 수탈한 은 이외 중국 제품과 교역할 수준이 되는 제품이 거의 없었던 거지요. 당시 중국이 유럽보다 선박 제조 기술이 뒤떨어져서, 항해 기술이 뒤떨어져서, 지구라는 둥근 세상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유럽보다 못해서 대양으로 못 나간 것도 아니고 실력이 없어서 식민지 개척을 못한 것도 아니었던 것이죠. 말씀하셨듯 정화의 원정이 그 사실을 실증하는 것이지요. 18세기 이후 20세기까지 인류 역사로 보면 짧은 기간 동안 유럽인이 세상을 지배하는 역사가 펼쳐집니다만 앞으로는 또 어떨지 모릅니다. 우리 인생 한 500년도 안 되고 ... 최근 우리가 목격하는 것만 봐도 유럽인들 쪼그라드는 판이 완연하지요. 그렇다고 그 패권을 다시 현대의 중국이 차지하리라, 그것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시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이라 절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요. ㅎ 거듭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지적이고 멋지고 호기심많고 깊이있는 두분의 우정이 멋지고 그 둘이 합히여 만들어내는 케미를 공유해주시니 너무즐겁고 행복하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흑 오늘 안 올라오는줄 알았어요 잘듣겠습니다 상무님,박사님
오늘하루를 이영상으로 마무리 하네요..
지적호기심이 날로날로 커져만갑니다...
덕분입니다 ^^
건강들 잘~~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두 분의 얘기를 들으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훅 지나가버려요.. 정말 이렇게 방대한 지식의 내용을 격식없이 재미있게 플어주고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속의 우정 위에서 빛나는, 두 분의 탁구공 매치 같은 티키타카는 정말 예술..입니다. 어느 재즈보다도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제가 구독한 유일한 채널이에요 즐겁고 편안한 대화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오래오래 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풀어주시는 두 분 항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늘 기대됩니다😊
역사 얘기 좋아요....사건 보다는 인물 중심이 더 흥미로운 듯....나폴레옹도 해주세요....
전은환 님을 사회에서 뵈었다면 어려웠을것 같은데 이렇게 유투브를 통해 뵙게되니 친근하고 조용하고은근히 재미있는 선배님 같아서 좋아요
오늘 주제도 유익하고 재밌어요 두분의 목소리 들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적 인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흥미롭게 정담을 주고받으시는 방송을 해주십니다. 정담속에서도 많은 지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시니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고맙기만 합니다. 선과 악을 떠나서 현대에 와서도 문제를 던져주는 콜럼버스가 시대를 새롭게 열어준 사람들중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유익한 주제로 늘 마음의 양식을 쌓아주시는 두분 or 세분의 방송을 늘 잘 보고 있으며 기대와 흥미속에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 재평가 이야기 너무 재미 있어요.
역사는 시간이 충분히 지나야 제대로 쓰여지는 것 같아요.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역사 왜곡이 심각하게 벌어지는 사례가 많죠. 지금도 몇 년 지나지도 않은 사건을 특정집단의 시각에서만 평가하면서 성급한 결론을 내리려고 하고 있기도 하죠.
두분 볼수록 매력이 넘치십니다 넘 잼나게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은 드레스코드도 맞추셨네요. 해박한 언니들의 지식수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너무 하기싫은 셀프 뿌염하며 시청합니다 하하하)
일요일밤을 두분의 대화로 마무리 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 행복한 선물입니다.
[총균쇄]의 한 장, 그리고 지난 주에 읽었던 [지리의 힘]의 한 장을 읽는 듯 합니다. 소개해주신 주경철 교수님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도 곧 읽어보겠습니다.
콜럼버스에 대한 많은 얘기, 지명 얘기들 모두 즐겁게 들었습니다. 은환님께서 평가하신대로 "위대하지만 어이없었던 인물"..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누적되고 의식이 바뀌면서 생각의 기준이 달라져서 100년 후에 혹은 몇세기 후에는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이 역사라는 말씀에도 공감하면서, 결국 그렇기 때문에 삶의 방향키를 어떻게 잡아야할 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 읽을 거리에 무한대로 연결 고리를 걸어주시는 두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대화가 기다려집니다😊.
두 분의 티키타카 너무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윤박사님❤❤❤
😂영국 스톰 왔서 집에 있어서 외로웠는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컬럼버스 날 이라고 안하고
제가 사는 North California에서는
‘원주민의 날’(Indigenous Peoples Day)이라고 부릅니다.
개념있게 사는 시민의식이 있는 이름 같아요. 😊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어요!!!!😊😊😊
역시 박사님이세요!!! 무속신앙, 오늘의 영상에서 신의 한 수 였습니다. 박사님 무속신앙도 다뤄주세요ㅋㅋㅋ
나이들며 뭔가 허전한 마음...
마음이 조금씩 풍요로워 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도 즐겁게 방문하고 싶어요🎈
금,토 1박2일동안 대학교때 친구 두명과 거의 2년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제 인생친구들인데
(두분은 제 인생언니들이세요🤭),그 친구들한테도 두분을 소개했어요😊
같이 즐겁게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부럽습니다. 😀
항상 잘들어요! ❤
감사해요~~♡♡♡♡
우선 '감사합니다' 라는 말 남기구요. 주말 밤 일하면서 들어야겠네요 이번 겨울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지내요 우리 모두^^
저도 일하는중
쫌 있으면 12시예요. 그만 일하시고 주무세요. 근데 지금 딱 생각났어요. 8년전 1월 트럼프 대통령 처음 대통령 됬을때. 그때 딱 트럼프 타워 앞에서 시위하는거 보면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훌륭하고 유명한 분이 댓글에 글을 써주시는 경험도 해보네요 ^^
너무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54 말레이해협인줄 아는 콜럼버스 너무 커엽❤ ㅎㅎㅎ
😂
이렇게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다니....감사합니다❤
은환님❤
영상 올라온 건 좋은데 출근할 생각하니 잠이 안…...😅 그래도 한주 마무리와 시작을 쌤들의 이야기로 경쾌하게 이어갈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 주 안 올라왔으면 서운할 뻔..)
두 분 의상을 보니 겨울이 것 같네요. 콜럼버스의 민낯을 재밌게 알게 되었어요~~^^ 저 두번째 보는 데 정말 즐겁습니다~~
정말 부러운 친구관계입니다.
오늘 내용도 잘 들을게요!😊
이탈리아 이야기 나온 김에 다음편은 주세페 가리발디 이야기 어떨까요? 국내에선 이탈리아 통일 레전드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대서양도 건너다니고 실제론 훨씬 다이나믹한 일생이었죠
컬럼버스 디스커버드 아메리카
이건 영어시간에
시제배울때
과거시제예로배웠든기억뿐입니다
그외는 전혀 몰랐는데
오늘도 두분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오... 그런게 있었군요.
재밌게 잘 들었어요. 미국에 40년 살면서도 Washington DC에 내력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언제 한번 알렉산더해밀턴에 대한 컨텐츠 꼭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뮤지컬로도 유명하잖아요. 뮤지컬을 만든 린마누엘미란다가 오바마 앞에서 랩도 했었구요. ㅎㅎ 두분이 하시는 해밀턴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심각한 얘기 들으며 일주일을 마무리해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
크리스마스 트리 얘기 재밌어요ㅋㅋ 역시 아들들은 귀찮아해🤪
콜럼버스의 여러번의 탐험이 당연히 신대륙을 간과한건 맞지만, 당대의 지리적 정보를 담아낸 지구본들 (특히, 1508년의 Hunt-Lenox Globe, 역사상 세 번째로 오래된 지구본)을 자세히 보면 현재의 인도 위치에도 india라고 새겨져 있고, 현재의 중국 위치에도 india superior라고 적혀있음을 알고서 다시보면 조금 다른 해석을 가능케 합니다(위도가 크게 어긋난 위치에 일본 지팡크리 역시 적혀있고요)..
항해술은 무척 정교했지만 잘못된 지구의 지름을 전제로 했기에 콜롬버스는 죽을때까지 유라시아 대륙 제일 동쪽 어딘가를 본인이 탐험했다고 믿게된 것이고요, 독일 네덜란드쪽 출판물로 그 영향력이 증폭되면서 후대에 신대륙 이름은 아메리고 베스푸치 이름이 America로 남게된 것이죠..
Martin Behaim의 1492년 지구본을 보아도 india는 중국 쪽에 적혀있읍니다.
대신 india 위쪽엔 중세에 서양에서 중국을 일컬은 이름 중 하나 cathaia가 따로 적혀있죠.. 콜럼버스의 항법사가 위도 측정에 실패했을리는 없으니깐 india로의 신항로' 서회항로' 개척 성공이란 믿음은 확고부동 할수밖에 없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지윤박사님 더 마르신 것 같아요. 건강식 많이 드세요 ㅎㅎ
언제 토크콘서트 한번 해주시길!!!👏👏👏
집착의 끝 "서인도" 제도, "뉴기니"
조선에서 류큐국과 교류했던 역사연구에 있을수도.
일단 좋아요 눌러놓고 아껴볼거야~~~~~~~~~~❤❤❤
상무님 넘나 멋짐❤❤
느무느무 반가워요~❤
원주민들 기록 맞는게 인디언 북아메리카 원주민들 옛날 사진 보면 근육질에 이상적인 몸매하고 있던데 너무 멋있던요. 지금도 마오이족 이런 사람들 보면 건장하고 강해보이고 멋있는 사람도 많고 현대라 살이 쫌 찌긴 했지만...
작게 리스나 테이블 위에 올릴 대림환 해보세요. 느낌 좋아요ㅎㅎ
두 분 블랙의상 멋짐~ 그나저나 컬럼비아 대학교 어쩔…ㅋㅋ
너무 조와용. 3분전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젤 재밌네요 저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흥미진진 해서 시간 순삭됐어요!
아주 쉬운 질문입니다. 탐험가라면 당연히 자신의 위치를 알려고 하는 노력이 탐하는 것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알람설정되있어도 기다려지는~!
근데 또 영상올라왔다고 알람뜨면
바로보기 아까워서 슬쩍보고 애껴서보게되는 이 마음은 뭘까요~?!?^^;;
두분의 인텔리젼스 앤 유머러스한 위트있는 티키타카~! 수제쵸콜릿과
핸드드립 커피를 마신 그런 애정어린 느낌이랄까요~ ㅎㅎ 감사하단말씀입니당~💕😁
감사합니다!
달려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두 박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에는 오스트랄리아 데이가 있습니다 쿡 선장이 지금의 시드니 공항 근처에 상륙한날을 기념하는 날인데 호주 웑주민들과 양심적 지식인들이 반대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화도에 일본 군함이 와서 함포를 쏘면서 조선을 개항시킨 날을 기념하는 격?!!! 두나라 다 역사가 짧아서 기념할게 없어서 언급하는 날이라고 봅니다 요즘식으로 각설하면 외계인이 미국에 도착해서 미국사람들이 인종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얼마나 많은 언어를 쓰는지 무시하고 미국인들이 소수민족이 될정도로 학살하고 보호구역에서 안나오게 거기서 살라고 하고 대부분의 좋은 땅을 외계인들이 차지하고 이날을 기념하는 격?!!
저도 씁쓸하긴하지만 미국의 여론을 굳이 얘기하자면 지금 그 외계인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대단한 문명을 만들고 다른 지구인들도 그 문명에 매료되서 이민을 오는데 원래살던 원주민이 백날 분개해봐야 여론이 좀 떨떠름하죠.
콜롬버스 데이는 2019년에 Indigenous Peoples' Day 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네 맞아요. 근데 주마다 좀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구나 ~~.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봤다는 말을 깜박했네요^^ 두 분 언제나 건강하세요 !!
어릴 때부터 이상하고 웃기다고 생각한 부분을 다 찝어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 신대륙 발견? 원래 원주민이 살던 곳인데 뭔 소리.. 인도 아닌데 왜 멋대로 인디언 ㅋㅋㅋㅋ 죽을때까지 정신승리하면서 살았다는 거잖아요...-_-;
😂
ㅎ 즐겁게 영상 잘 봤습니다. 정화의 원정이 왜 단발로 끝났냐? 답은 간단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 지배층 입장에는 이렇게 물산과 문명이 풍부한 중국인데 "굳이" 왜 해외 원정에 재력을 쏟아 붇느냐? 다른 문명 다른 문화와 교역을 할 이유가 없었지요. 그건 거의 청나라 후기까지 이어집니다. 중국 바깥 세계에서 그나마 방구 좀 뀐다는 스페인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이 중국 도자기를 수입해가면서 내놓은 것은 남미에서 수탈한 은 이외 중국 제품과 교역할 수준이 되는 제품이 거의 없었던 거지요. 당시 중국이 유럽보다 선박 제조 기술이 뒤떨어져서, 항해 기술이 뒤떨어져서, 지구라는 둥근 세상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유럽보다 못해서 대양으로 못 나간 것도 아니고 실력이 없어서 식민지 개척을 못한 것도 아니었던 것이죠. 말씀하셨듯 정화의 원정이 그 사실을 실증하는 것이지요. 18세기 이후 20세기까지 인류 역사로 보면 짧은 기간 동안 유럽인이 세상을 지배하는 역사가 펼쳐집니다만 앞으로는 또 어떨지 모릅니다. 우리 인생 한 500년도 안 되고 ... 최근 우리가 목격하는 것만 봐도 유럽인들 쪼그라드는 판이 완연하지요. 그렇다고 그 패권을 다시 현대의 중국이 차지하리라, 그것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시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이라 절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요. ㅎ 거듭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생긴 호구 😂😂😂
1:32 좀 받아줘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