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아무거나 다양하게 매이지 않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들으면서 5분에 한 번씩 웃어볼래요. 함께 공부해볼랍니다. 두 분 이야기 듣다보며 느낀 건. ㅎㅎ 늘 가던 곳만 줄창 가고 좋아하는 사람인 제가 왜 브이로그를 한 걸까..ㅎㅎ 싶은... 오늘도 감사드려요 잘 들었습니다
두분은 어떻게 그 많은 정보와 지식들이 머릿속에 들어있으실수있죠..?? 어디로 튈지모르는 두분의 수다스러운 대화가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유익할수가 있는지..신기해요 ㅋㅋㅋ무슨얘기를 하실까 하고 들어와서 듣다보면 어느새 빠져들어서 흥미롭게 듣게됩니다ㅋㅋㅋ평소 잘 모르고 살던 세상이야기를 재밌게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지윤과 은환의 롱테이크.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또한 파릇파릇했던 시절 같은 공간에서 마주쳤을 법한 사람들이라서 공감하고 때론 향수에 젖으며 옛 에피소드들을 훑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스코틀랜드의 찬양가가 되어 버리신 김지윤 박사님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끼게 되네요. 대학 재학 중 배낭하나 딸랑 메고 들렸던 곳 스코틀랜드. 그곳의 우울함에 스며들게 된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그 때 에든버러의 칼튼 언덕에서 느꼈던 멜랑콜리함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거든요.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 그렇지만 아직까지 실천해 지 못한 곳. 다시 방문해서 트랙킹 해 보는 것이 저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인버네스까지는 가고 싶은데요. 언제라도 꼭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 인생의 긴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는 은환님의 말을 듣고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네 싶었습니다. 대학교 이후로는 인생관이 바뀌었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데 무슨 장기 목표냐 하며 그저 하루하루를 생긴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주 올라오는지 아직 모르겠지만, 친구들간의 티키타카가 재미있네요. 저도 친구와 팟캐스트를 아주 간헐적으로 하고 있는데 준비하는 시간이 만만하지가 않더군요. 두 분의 매끄러운 진행에 얼마나 많이 준비할까 싶다가도 그 노력과 실력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아무튼 가늘고(지치지 않게) 기일게 해 주시길 바라며 응원을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지금의 방향성이 매우 좋아서 즐겨듣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하셨듯이 앞으로도 가볍게 원하시는 주제로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두 분이 편안하게 느끼고 오래 하실 거 같고 그래야 제가 두 분 얘기 오래오래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아무튼 두 분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올 연휴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두 분의 말씀을 듣다가 문득 내게도 삶의 목표가 있었다는 것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골대를 옮겨 다니면서 한 골씩 차 넣듯이 수시로 목표를 바꾸다 보니 목표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는 거죠. 그러나 삶의 목적은,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 하듯이, 우리 스스로가 알든 모르든 우라 모두가 가지고 있는데 결국은 배우고, 경험하고, 알기 위해서 산다고 저는 저의 삶을 그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데는 말과 글을 통해서 배우는 것과 세상을 통해서 배우는 방법이 있는데 말과 글을 통한 배움은 ‘이해’하는 수준이고 세상을 통한 경험은 ‘앎’ 또는 ‘깨달음’의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문제는 이해하면 말과 글로 설명할 수가 있는데 깨달음은 말과 글로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존경합니다. 김지윤님 유튜브에서 중등 아들 책 선물받은 엄마에요. 아침에 아들과 밥먹을때 (솔직히 김지윤님 유튜브는 좀 쓰면서 봐야해서 제가 혼자 보고) 두분 말씀 나누는것 틀어놓습니다. 며칠전에는 아들과 듣다가 급하게 서울 ktx 예매해서 (부산에 삽니다) 키아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언급하신 책들 사서 같이 읽어보려 합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이런 대단한 분들의 수다를 들을 수 있다니. 참 김지윤님 운동에 영향받고 몇가지 질문드리다가 1년전부터 저도 운동시작했고 대단히 성공적으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 두분 일상 식사. 아드님과의 밥상.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 식사에 관심 많잖아요. 이 수다 부탁드립니다. 장은 어찌보시고 요리는 누가하고 아침은 뭘드시고 어떤 대화 나누시는지~
박사님의 T모먼트들(특히 정치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느껴지는 것들. eg. 과학자들의 반핵, 트루먼, 기후관련 비행기,, )이 좋아요ㅋㅋㅋㅋ 그 시크함이...저도 비슷하게 느낀 것들을 말로 해주시니 뭔가 통쾌한 감정해소가 있어서(제가 얘기하는 걸 누가 많이 들어주지 않으나, 박사님이 이야기 하시는 건 매체를 통해 많이 들으니)
친구랑 만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얘기들을 했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영 아닌 스스로를 반성하며.. 저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지적이고 멋진 아줌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근데 두 분께서는 다른 친구분들 만나도 다~ 이런 지적이고 심도있는 대화만 하시는건 아니죠..???? ㅎㅎㅎ 스코트랜드 말씀은 듣고보니 가봐야 하는지 아닌지 좀 아리송.. 🙄
나는 지금같은 소소한 나눔 그대로 너무 좋아요. 지성의 최고봉인 두여성분의 대화속에서 나도 끼어 같은 생각의 흐름을 타고 감히 같이 대화하는 착각을 받아요. 고상한 김지윤박사님의 취향과 성품에 항상 마음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이렇게 지적인 언니들이 털털하게 얘기해주는 거.. 이런 거 진짜 없는 컨텐츠.. 너무 소듕💙산책할때 들으면서 혼자 빵 터져서 웃었어요💙언니들홧팅🫶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꺼 찾아 듣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은환님 팬이 되었어요!!😊목소리도 편안하시고 재치있으시고 지적이시고!!👍더 많은 컨텐츠 보여주세요!! 늘 기다리다 목이 빠져요🥲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만들겠습니닷!
두서없이 아무거나 다양하게 매이지 않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들으면서 5분에 한 번씩 웃어볼래요. 함께 공부해볼랍니다. 두 분 이야기 듣다보며 느낀 건. ㅎㅎ 늘 가던 곳만 줄창 가고 좋아하는 사람인 제가 왜 브이로그를 한 걸까..ㅎㅎ 싶은... 오늘도 감사드려요 잘 들었습니다
오펜하이머 이야기해주신 부분 재미있게 들었어요. 오펜하이머 관련 컨텐츠가 무수히 쏟아졌는데 그 사이에 또 새로운 시각이 나올 수 있구나 싶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요즘 고착화 되가는 언제나 비숫한 주제만 보게되는 개인의 유투브 알고리즘에 다양성을 넣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지윤님 유튜브채널을 추천해줘서 작년부터 보기 시작했고
롱테이크도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지윤님 채널들 보면서 고딩 아들과 이런저런 이슈로 같이 얘기하는 꺼리가 생겨서 너무 좋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수다 부탁드려요❤
아.. 정작 저희 아들은 제 채널 안보는데 ㅠㅠ 훌륭한 아드님이십니다 흑흑. 부럽…
@@longtakeTV ㅎㅎ 오펜하이머 같이보러가는데 지윤님 유튭 보고가라는 숙제를 내주는 아들이예요~ 세상 얘기에 관심 많은 아이라 지윤님 채널 유난히 좋아해요^^
왜 지금에야 알게됐을까요,
너무너무 최고의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수다 기다렸어요. 계속 듣고 싶어요. 귀로만 들으니 오히려 더 집중되는 면이 있어 팟캐스트 좋아합니다.
고딩 딸 내려주고 출근하며 듣고 있어요. 막히는 출근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두분 영상~ 넘 재밌어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은환) 저 역시 고딩 아들 라이드 종종 하는데, 힘들기도 하지만 또 이때만큼 아이와 단 둘이 할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없겠구나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즐기려 합니다 ㅎㅎ (지윤)
휴식 그리고 커피.., 제 유일한 라디오 스타 늘 감사합니다.~!!
두분다 건강 잘 챙기셔서 계속 좋은 컨텐츠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두분은 어떻게 그 많은 정보와 지식들이 머릿속에 들어있으실수있죠..??
어디로 튈지모르는 두분의 수다스러운 대화가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유익할수가 있는지..신기해요 ㅋㅋㅋ무슨얘기를 하실까 하고 들어와서 듣다보면 어느새 빠져들어서 흥미롭게 듣게됩니다ㅋㅋㅋ평소 잘 모르고 살던 세상이야기를 재밌게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지윤과 은환의 롱테이크.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또한 파릇파릇했던 시절 같은 공간에서 마주쳤을 법한 사람들이라서 공감하고 때론 향수에 젖으며 옛 에피소드들을 훑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스코틀랜드의 찬양가가 되어 버리신 김지윤 박사님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끼게 되네요. 대학 재학 중 배낭하나 딸랑 메고 들렸던 곳 스코틀랜드. 그곳의 우울함에 스며들게 된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그 때 에든버러의 칼튼 언덕에서 느꼈던 멜랑콜리함이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거든요.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 그렇지만 아직까지 실천해 지 못한 곳. 다시 방문해서 트랙킹 해 보는 것이 저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인버네스까지는 가고 싶은데요. 언제라도 꼭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 인생의 긴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는 은환님의 말을 듣고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네 싶었습니다. 대학교 이후로는 인생관이 바뀌었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데 무슨 장기 목표냐 하며 그저 하루하루를 생긴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주 올라오는지 아직 모르겠지만, 친구들간의 티키타카가 재미있네요. 저도 친구와 팟캐스트를 아주 간헐적으로 하고 있는데 준비하는 시간이 만만하지가 않더군요. 두 분의 매끄러운 진행에 얼마나 많이 준비할까 싶다가도 그 노력과 실력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아무튼 가늘고(지치지 않게) 기일게 해 주시길 바라며 응원을 마음을 전합니다.
스코틀랜드 언젠가 다시 가게 되시길요...
댓글까지 완벽힌 롱테이크입니다아아아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두분의 우정이넘 멋있네요 부럽고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의 방향성이 매우 좋아서 즐겨듣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하셨듯이 앞으로도 가볍게 원하시는 주제로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두 분이 편안하게 느끼고 오래 하실 거 같고 그래야 제가 두 분 얘기 오래오래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아무튼 두 분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올 연휴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ㅐ ㅑ ㅒ
두 분 다 너무 좋아요 ^^ ❤ 재밌고 지적인 수다 널리 널리 알리고 싶어요 영상없는 팟캐스트 제 취향 저격이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듣고 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위로도 되고 재미있고 정보도 알찹니다.
텃밭에 일할라고 했는데
오늘은 차 자리가 길어지네요.
행복합니다.
기문홍차 정성스럽게 우려
두분께 보냅니다.
두분이 카페에서 수다떠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앗어요 편한느낌으로 가볍게 들을수 잇어서 좋아요 엔딩만 들으면 오늘 처음 방송하능거같아요 ㅋㅋ포부말해주시는게
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
수준높은 대화
참 깊이있어 좋아요
멋져요 !
두 분의 말씀을 듣다가 문득 내게도 삶의 목표가 있었다는 것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골대를 옮겨 다니면서 한 골씩 차 넣듯이 수시로 목표를 바꾸다 보니 목표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는 거죠. 그러나 삶의 목적은,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 하듯이, 우리 스스로가 알든 모르든 우라 모두가 가지고 있는데 결국은 배우고, 경험하고, 알기 위해서 산다고 저는 저의 삶을 그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데는 말과 글을 통해서 배우는 것과 세상을 통해서 배우는 방법이 있는데 말과 글을 통한 배움은 ‘이해’하는 수준이고 세상을 통한 경험은 ‘앎’ 또는 ‘깨달음’의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문제는 이해하면 말과 글로 설명할 수가 있는데 깨달음은 말과 글로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댓글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님도 내공이 깊으신 듯.😀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김지윤님 유튜브에서 중등 아들 책 선물받은 엄마에요. 아침에 아들과 밥먹을때 (솔직히 김지윤님 유튜브는 좀 쓰면서 봐야해서 제가 혼자 보고) 두분 말씀 나누는것 틀어놓습니다. 며칠전에는 아들과 듣다가 급하게 서울 ktx 예매해서 (부산에 삽니다) 키아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언급하신 책들 사서 같이 읽어보려 합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이런 대단한 분들의 수다를 들을 수 있다니.
참 김지윤님 운동에 영향받고 몇가지 질문드리다가 1년전부터 저도 운동시작했고 대단히 성공적으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 두분 일상 식사. 아드님과의 밥상. 정말 궁금합니다. 요즘 식사에 관심 많잖아요. 이 수다 부탁드립니다. 장은 어찌보시고 요리는 누가하고 아침은 뭘드시고 어떤 대화 나누시는지~
아 책 같이 읽어요 시리즈에서 책 드렸던..! ㅎㅎ 반갑습니다. 똑똑한 아드님 잘 계시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차마시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내용도 내용인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는 게 참 듣기 좋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평소에 이런 이야기를 숨쉬듯 하신다는거죠? 😮 wow.. 대화가 통하는 두 분은 소울메이트!
저도 함께 수다떨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
두 분 말씀듣고, 책도 구입했어요. 아줌마들의 수다에 대한 편견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코멘트 처음 달아보네요 …
평소에도 다른 채널 가끔 듣곤하는데 ..
오늘은 빠져서 들었습니다.
뇌가 감전되는 느낌 ㅠ
너무 고맙습니다.. 😊
저는 항상 우리 지윤짱 박사님 잘 듣고 있는데 저랑 정치적 성향도 비슷해서 넘넘 좋습니다. 그리고 팟캐가 예전에 알쓸신잡의 문과버젼인듯한 해서 좋네요. 저도 뼛속까지 문과라서 그리고 경영자라, 지윤짱님 보시는 책도 꼭 사서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지윤짱 박사님
😂아무 이야기 아줌마 두명 너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등이다. 아침 일찍 올리셨네요. 어제 안 올라와서 이번 주 그냥 넘어가네 생각했는데...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longtakeTV 아니 저한테 감사라노 ㅎ^^~ 제가 감사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요. 그리고 박사님처럼 머싯고 훌륭한 여성 뵙게 해준 god님께도~ㅎㅎ~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자주 롤려주세요~
은환님 강동원 나오는 추석개봉작 얘기하셔서 거리감이 훅 줄어든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연예인에 관심 없을거같은데 너무 신기해요 ㅋㅋ
박사님의 T모먼트들(특히 정치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느껴지는 것들. eg. 과학자들의 반핵, 트루먼, 기후관련 비행기,, )이 좋아요ㅋㅋㅋㅋ 그 시크함이...저도 비슷하게 느낀 것들을 말로 해주시니 뭔가 통쾌한 감정해소가 있어서(제가 얘기하는 걸 누가 많이 들어주지 않으나, 박사님이 이야기 하시는 건 매체를 통해 많이 들으니)
가끔 진짜 피가 파란색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ㅋㅋㅋ 참고로 저는 90% 가까이 쏠린 극T입니다 ㅋㅋ
이번에 휴대폰 바꾸면서 열심히 보고 듣고 있어요~내가 듣고싶은 얘기만 해주는거같아요ᆢ오랜시간 같이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두서없이 하실때도 좋을거 같아요
친구들 만나 우리 두서없이 얘기들 하잖아요~ 논문쓰듯이 하면 차가워지니까요.
친구를 다 알 수 없고 다 알아야만 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좋아요 ~점심 뭘 먹을까 그런게 좋아요
지금다시들어보아도
너무도움되는
대화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선정에 도움을 주시고 들으면서 새로운 것도 알게되고 무엇보다 큭큭 계속듣고 싶어요~~^^ 감사드려요!!
김지윤님 극T에 서브남주 취향 ㅋㅋㅋㅋㅋㅋㅋ 극T아줌마가 아침마다 듣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치경제문화의 피식대학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은환님의 테크닉
따로 가죠.
패스.
신발 끈.
매주 빵 터집니다.
전은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이제서 알았다니! 분할만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저두용!!😂❤❤❤
두 박사님의 수다 참 좋네요
가드너 미술관 도난 당한 미술품이 베르메르 작품이었군요.
예전에 볼때는 무슨작품이었는지
몰랐는데 ᆢ 또 하나
알게되었네요😊
알쓸신잡 두분 나와서 하시면 진짜 대박.. 해박하심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아줌마 수다라는 느낌은 없어요 교양강좌 듣는것 같습니다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전에 스코틀랜드 가신 후 올린 영상이 또 생각났습니다. 그 영상에 하드리아누스 장벽 보고 싶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또 보고 싶어집니다. 초반에 언급하신 책도 위시리스트에 저장했습니다.
두 분의 수다 너무 재밌어요
어쩜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시시콜콜 지적대화~~~
까페에 같이 앉아 수다듣고있는 기분이에요
2024년에 또 들으러 오신분?✋
N차 청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야외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적인 언니들의 수다!
친구랑 만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얘기들을 했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영 아닌 스스로를 반성하며.. 저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지적이고 멋진 아줌마가 되어야 겠습니다. 근데 두 분께서는 다른 친구분들 만나도 다~ 이런 지적이고 심도있는 대화만 하시는건 아니죠..???? ㅎㅎㅎ 스코트랜드 말씀은 듣고보니 가봐야 하는지 아닌지 좀 아리송.. 🙄
꼭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두분이 재밌다고 하셔서 저도 읽어보려고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혹시 한국어 번역판 제목이 이건가용?
아, 네. 피렌체의 서점이야기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전하면서 들었는데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지적인 와중에 농담도 하시고 말투나 심지어 나이까지 저희 엄마와 닮아서 듣기 너무 좋아요! 추석에 뵙고 수다 많이 떨어야겠어요
고등학교때부터 박사과정인 지금까지 100% 이과라서 아무것도 몰랐던 예술 얘기이지만 거부감 없이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Lovely women
👍
E와 I의 수다.
재밌습니다 :)
매일 아침 운동에 즐겁게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아스토와 밴더빌트의 책 제목이 혹시 social grace인가요? 제목을 언급안하신 것 같아서 구글해보았습니다~ 책 제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reg King의 A Season of Splendor 입니다~^^
❤
이런 편한 대화가 너무 필요해요. 정치적이나 경제적인 주제에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요...
편안한 이야기 자주 준비하겠습니다.
네 지윤박사님
좋습니다
늘 호기심을
가지고 보는
저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쉼 없이
듣고 보고 있습니다
오후 한낮
하늘 너무 예뻤습니다
눈이 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목에 자만감이 가득하네요..
허세를 부려 보았습니다. 😂😅
저도 이런 콩과 팥의 관계같은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잡담이겠습니까? 정신적 비타민이요 자양분같은 얘기도 소소하게 나누시다 보면 언젠가는 피가 되고 살이 될 수도 있는 보배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건강한 방송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longtakeTV늘 제가 배우는 입장인걸요. 제가 고맙기만 합니다.
김지윤님
머리속이 무척 궁금하네
박학다식 한데
물론 너무이쁘고
무언가 한자리 해야 할 인물인듯 한데
아쉽네
영상으로..해주셔야 합니다~ㅎㅎㅎ
올해가 가기 전에… ㅎㅎ
아니... 브로 티에요?ㅋㅋ ㅠㅠ
ㅋㅋㅋ 극T
수학학원 이름 ㅋㅋㅋ
찾아보면 더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누나 나도 하트 주세요 ❤
이토록 지적으로 수다떠는 아줌마들을 현실 세계 속에서 본 적이 없네요.
주변에는 맛집 연예인 이런 얘기만 하는데...
나 역시 끼면 침묵만 지킬 듯 ㅎㅎ
저희랑 함께 하시죠^^
17:15 트루먼이 大器晩成형의 인물이었군염 😊
10:40 오펜하이머는 확실히 안보기를 잘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