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과 잔소리의 간단하지만 결정적인 차이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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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최민준 #자녀교육 #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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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아들 엄마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 [최민준]](http://i.ytimg.com/vi/uJJoY93__yA/mqdefault.jpg)
![육아에 지친 아들 엄마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 [최민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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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미쳤다...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한거구나 많은 엄마들이 뜨끔하면서 한줄기빛을 본기분일듯
저도 트렌드 잘 따라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권위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서 요즘 고심중이거든요.
1년전까지는 그때까지 트렌드(??)인 마음읽어 주는 부모가 되려고 고심했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저나 대다수 부모님들이 본인이 되었든 주위를 보든 TV를 봤던지간에 행동 통제 안하고(못하고) 마음만 읽어 주다가 금쪽이 대량 양산 되는거 보고 느끼는게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요즘시대의 부모에게 꼭 필요한 멘토이십니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남자가 신랑인 배우자분은 좋겠습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딱히 아이를 대할 때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사람 대할 때 항상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 같네요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 이렇게 하면 된다는 솔루션이 아니라, 본인이 타인을 대할 때의 잘못된 습관이나 마음가짐을 고쳐야한다는 결코 쉽지 않은 얘기인 것 같아요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 이런저런 잡다한 스킬들을 늘려나가야 하는 게 아니라, 부모 역시 사람으로서 더 성장해야 한다는 게 아닐까요?
중 3 외동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아들과 나눈 얘기중에 엄마말은 듣기 싫을때도 많지만 믿을 수 있고 맞는 말인 경우가 많아서 따르게 된다고 했어요..그리고 항상 자신을 존중해주는게 느껴지는데 그거 땨문에 부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물론 협박도 하고 분노도 하지만 저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저도 변하려고 노력하면서 같이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우리 엄마는 안된다는 건 절대 안돼요..대신 해줄 수 있는건 최대한 받아줘요..라고 남들에게 자랑하는 말을 들었을때..어깨 뿜뿜해지더라구요
키우면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줬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다..감정진정 후 설명하고 다독여줬던 방법이 큰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대신 가이드라인을 크게 잡아서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고 잔소리도 줄이려고 노력하구요..
지금도 문 닫고 살지 않고 대화도 많은데..거의 게임얘기 축구얘기 유투브 얘기네요..학교생활은 그냥 재미있었다~ 학교가 좋다..이걸로 끝..강요할 수 없으니 궁금해도 참아요..도움이 필요하면 말하겠지..하구요
이번 영상을 통해 자신감도 갖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결론은..절대 단기간에 이뤄질 수 없다..폭풍같은 시간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것 같아요..아이도 부모도..서로....
지금도 진행중이니..끝이 있을까요?
아이의 사소한 행동에 저의 감정이 지나치게 움직이고 있다는것 공감ㅜㅜㅜ
사실 제가 힘이 들어 벅찰때 행동으로 못옮기고 큰소리 치게 되는게 사실이더라구요ㅠ
권위는 스스로 만드는 게 아니죠 신뢰를 잃지 않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도움되는 말씀 정말 감사해요😊
제 아이가 7살쯤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엄마는 한다는 건 꼭 해줘 그 상태로 12살까지 오니 이제는 그 순간은 짜증내도 움직입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같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공부해 가 아니라 설거지하던거 멈추고. 손 잡고 눈 마주치고 가자! 가서 공부하자 합니다. 그러면 따라옵니다. 아이는 공부하고 저도 공부하거나 책 읽거나 채점하면서 .. 물론중간중간 또 나태한 자세어 울컥하지만 저의 마음을 달래면서 이겨냅니다. ㅋㅋ 권위있는 부모가 신뢰받는 부모인 거 격하게 공감해요~
반성하고갑니다ㅠ늘설거지하면서큰소리로빨리숙제해!!!!라고만했는데ㅜㅠ
성공하면 훈육, 실패하면 잔소리...아들의 봄이군요 😂
그래서 민준샘이 권위가 있나봐요
샘 말대로 하니 아들들이 편안하게 따르더라고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냥 넘어가거나 지나치게 허용적이게는 하지 않는데.. 계속 말을 안듣는경우 협박&분노까지 안가기가 너무 힘든거같아요 😭😭 아이를위해서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분노와 존중사이, 신뢰할수있는 부모가 되는게 먼저라는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어떤부모의 모습으로 보여지고있는지,저는 아이에게 얼머나 신뢰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돌아보고 실천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부모가 게을러서 말로 떼우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일어나서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데 밥하고 설겆이하고 피곤해서 앉아 입만 놀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또담. 본질. 방법. (07:20) 신뢰있는 부모가 되어야 해! >>> 권위있는 부모가 되어야 해!
엄청 찔리네요; 좋은말로 하다가 안되면 진짜 뚝무너지듯 분노가ㅜ 화를 내진않지만 행동하기.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작은 신뢰가 쌓이면 아이도 따라오고 권위도 따라오는 것 같아요❤😊
5:30
분노하지말고
아들에게 해 주던 당연한
엄마의 서비스(=은혜)를 중단 하세요
화내 봤자 엄마 권위 안섭니다~😮💨😮💨😮💨
설득~🤣🤣🤣
절대 안됩니다😮💨😮💨😮💨
부모는 신이 아니기 때문이죠~~^^
신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죠
부모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방금.. 차분하고 단호하게 얘길하니 잔소리에서 권위있는 엄마의 멘트가 되어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권위있는 엄마가 될때까지 노력해보려 합니다. 민준쌤 감사합니다~!! 모든 부모님들도 홧팅하세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 아이양육의 기본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민준샘 말대로 부모가 한 말이 잔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부지런 해야하는 것 같아요 말뿐만 아니라 행동도 따라야 하니까요.
역대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배운대로 하니 아이들과 대립하지 않고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안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존중하다 분노~~ 공감합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해야겠어요.
신뢰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지 싶어요. 오늘강의도 너무나 유익하고 이해가 쏙쏙입니다. 그렇게하고있기도 하고.. 아이도 미숙하긴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이해하는 부분이 점점 넓어지니 서로 상호작용과 이해관계가 좋아지는것같아 성장하는 모습이 더욱 기대가됩니다.
00:55 요즘 권위있는 부모 되는것이 또 화두가 되던 와중에 우려되는 점들을 부드럽게 짚고 가주셔서 너무 좋아요. 역시...!
또담. 본질. 방법. 권위있는 부모. (1:41) 신뢰있는 부모가 되려고 해 보세요. (1) 말한 것은 지키고. (2)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 봤을 때 해결되는 경험. 신뢰. 약속이 지켜지는 개념.
주말내내 아이들과 너무 힘들어서 오랜만에 민준쌤 영상 촤르르 연속해서 보려고 왔습니다. 이 영상 보자마자
오우와ㅏㅏ.. 내 권위 바닥이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 탁….애들이 더 커갈수록 훈육이 힘들어져서 아들코칭백과 사서 읽고있어용
뒤돌아버리면 계속 까먹어서 매일 반복해 읽어보려구요 ㅎ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렵네요..항상 아들의 작은행동에 욱하고 화내고.. 신뢰있는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할게요. 진짜 아들박사세요😊 최고
ㅋㅋ 속이다후련! 맞아요. 말로만하니깐 안들어먹는거죠! 행동! 행동합시다!
치약 굳는다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공감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배워야해요..
웃음도 주시고 뼈져린 메세지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신뢰있는 부모 기억하겠습니다.
또담. 본질. 방법. 권위있는 부모. (07:34) 내가 한 말을 지키는 개념. 엄마가 말한 걸 지키지 않으면, 분노하거나 화내지는 않지만, 가만히 있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지.
아들 둘 맘입니다. 최민준소장님 강의도 들어봤고 유튜브로 정말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잔소리와 훈육 그사이에서 매번 허우적대고있는기분이었는데 영상보구 반성중
저는 딸맘인데ㅜㅜㅜ 정말 최민준선생님 왜이제야 만나게됐는지 ㅠㅠㅠ너무 감사한니다 제가 그 좋은말로 하다가 뚝이 터지듯 분노가 폭발하는 엄마였는데 강의듣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말만하지 않고 행동하는 엄마가 되야겠어요
오늘따라 어쩜 이렇게 상큼해 보이시나요~~!!!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살아가고 있으신 것 같은 피터팬 소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좋은엄마가 되고싶었어요;;;;;좋은말로 타이르고 늘 참다가..
두세달?에 한번씩 폭발하면 다른사람이;;;;욕이 나온적도 있고 물건을 던진적도 있었고..
신뢰가 없는 모습이었겠어요..아이들이 보기에..
오늘 들은 내용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고맙습니다❤
우리집에 오셨다 가셨는줄 알았어요ㅡ ..제가 한말을 100프로 똑같이 애를 협박해서요 ㅠㅠㅠㅠ
정말 잘 배웠습니다ㅡ 행동으로 변화된 모습 보여줘야겠어요
최민준쌤을 이제만나다니..조금일찍만났더라면 하는아쉬움이 크지만 더 공부해서 중학생아들을위해 지금부터라도 알수없는 아들맘에한걸음더 다가가보겠습니다!
(인문학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말하기이다.이 인터뷰 최고였어요😊)
저만 냉탕온탕 왔다갔다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 다행(?)스럽기도 하면서도 참 답답했는데, 큰 도움이 되는 말을 들어서 기쁩니다. 소통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아왔는데 앞으로는 사랑하는 아들과 좀 더 잘 상호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됩니다.
영향력있는 영상에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대로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는데요.
결과가 보이려 할 때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단언컨데 민준쌤의 유용한 컨텐츠 덕에 저는 분노대신 심호흡이 많이 늘었습니다.
소장님 덕분에 훈육 할때 필요한 말만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달라지지않는 경우들이 자꾸 생깁니다.
한번은 큰아이가 동생이랑 때리고 싸워서 훈육을 했습니다.
변명을 늘어놓았을 당시에도 둘다 잘못했으니 들이 손을 맞잡고 서로에게 사과하라고 시켰는데 작은아이는 시도를 했으나 큰아이는 딴짓을 하며 저에게 변명하며 대드는 모습에 아빠의 중재로 손드는 벌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아이아빠는 평소 아이들이 엄마에게 심하게 대들때에만 개입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아이가 본인이 벌서는 이유를 분명히 이해했었고 본인의지로 저에게 사과를 난 후 손을 내리게 했고 아빠는 다시 아이에게 차분히 상황을 설명하며 안아주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기분이 나아진 것 같지않았지만 이번엔 제가 다가가 '속상하지?엄마한번 안아줘'라고 말하자 본인이 그동안의 쌓인 감정을 속사포로 내뱉기 시작 했습니다.
수십분을 쫓아다니며 본인의 감정을 토해내는데 내용이 너무 억지스러웠지만 그대로 두고 제 감정을 추스르려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이가 감정조절 중 인 상태인데 개입하려 한 제 실수였겠죠?
아름다운 훈육은 없는 걸까요?
고작 6ㅡ7세의 아들들의 모습에서 중학생 사춘기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3세6세7세 남매를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 온갖 육아서적과 소장님의 유투브도 챙겨보며 아이의 정서발달에 애쓰고있는데 이럴 때 마다 무너집니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훈육하면 누그러지던데 저희아이들은 '감히 엄마가 날 화나게해? 나도 쌓인거 많거든?' 식의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너무 힘이 듭니다.
모든 육아관련 정보는 1절만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 시도해보지만 저에겐 항상 플랜B와 C가 필요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남편말대로 3남매 사이에서 자라느라 생존을 위해 사회화가 빨리되서 사춘기가 빨리온 걸까요?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들 셋 엄마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이들도 각자 성격이 다르다보니 답이 하나는 아닌 것 같아요
힘들지만 😂우리 사랑으로 극복해봐요~
쉽게 분노하지도 않지만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쉽게 넘어가지도 않는 사람..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아들 육아 화이팅!!!
또담. 권위적. (04:53) 권위 없는 이유 2가지. (1) (2) 이 두 가지만 안 하면 되는 거예요. (05:32) 좋은 말로 할 때 .. (06:10) (06:52)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도록 하는게 진짜 권위군요. 자식에게 도움안될 잔소리만 하는게 권위주의적이고요.
이마를 탁 치고 지나갑니다
또담. 잔소리. (02:57) 잔소리와 훈육의 차이. 미수로 끝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게 부모의 권위를 부모의 신뢰를 낮추는 결정적인 행위 중에 하나라는 걸 인지해야. - 그래서 그냥 넘어가요. - (04:00) - 아들도 엄마에게서 권위를 전혀 느끼지 못 한다. (04:23) (04:30) 계속 아이를 협박하는 것 또한 권위 X.
제 얘기네요 선생님 😢😢 좋은말로 하다가 안들으면 폭발하는ㅜㅜ 이번 영상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행동 하는 훈육👍👍 마음에 다시 한번 새기겠습니다 !!
'도와줄거야.'를 오히려 원하는 경우는 어찌 지도하나요? 가령 초저학년인데 그냥 양치를 안하고 엄마가 해주길 기다리는 아이도 있을 것 같아서요.
대전강의 때 뵈었었는데 역시 명강의였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부분을 배워나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강연때 보니 동안이시고 마르셔서 건강도 챙기시며 강연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권위를 권위적인 것은 잘못 알고 있었더라구여 특히 권위있는 사람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일정한 사람이더라구요 내가 감정을 보이는 순간 권위적이고 싶은거였더라구요
어떤심리학자보다도 도움되고 엄마의 죄책감부분도 치유하심
선생님 말씀 백번맞지만 엄마가 행동하려고 하면 아들은 누워버리는데 타임리밋하고도 싸워야하고요
이럴땐 어떤행동을 해야하나요? 감정의 둑을 무너뜨리지 않으려면 포기해야하는거 밖에 방법이 없는 상황이 있잖아요. 행동하는 신뢰감 좋은데 실제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너무 찔리는 영상이네요.. 밑줄치고 별표천개달고 갑니다!!😅 귀찮아하지말고 행동하자~~😂
중학생이 된 딸이 있습니다.
아장아장 걷던 아가가 떠올라 미소가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매일 저녁마다 엄마를 기다리던 우리 아가 . .
지금은 제가 딸이 오기를 저녁까지 기다립니다.
할 수 있다면 이 시간을 붙잡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1학년 학부모가 되었는데 너무 제 얘기네요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 정말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
완전내얘기네요..애들이 너무말을안들어서 너무 폭팔을 자주하는데 이제 먹히지도않아요
아들이라 힘든건지 우리애들이 말을안듣는지..
신뢰있는 부모가 너무 이해가 가지만, 부모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좋게 얘기하면 아이가 무시한다거나 더 말을 안듣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요즘 애들이 너무 영악? 똑똑?해서 그냥 말안들어도 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때도 화를 안내는게 맞는건가요?
예를들어주신 양치의 경우도 민준이가 양치하지 않으면 엄마가 도와줄거야!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이가 무시하고 양치하지 않으면
화내지 않고 강제로 끌고가서 양치시켜줘야되는건가요?
어렵네요,,
그래서 아주 어려서부터 길을 들여야 해요...ㅠㅜ
그리고, 양치하지 않으면 엄마가 도와줄거야, 하면서 강제로 끌고가는 건, 생각만 해도 안좋게 느껴지죠...
이럴 땐 침묵하면서 아이가 올때까지 계속 기다리거나, 아이에게 다가가면서 화장실쪽으로 양몰이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만약 움직이지 않으면 칫솔을 손에 쥐어준다거나, 이 칫솔에 있는 치약은 맛이 신기하다고 호기심을 끌거나,
양치하기 전엔 아무것도 안할거야, 하면서 시간 압박을 주거나, 자, 어렵지 않아, 10번만 치카치카 해보자 하면서,
진짜 다양한 방법으로 심리전과 기싸움을 해야 합니다... 강제로 끌고가거나, 엄마가 빠데루 자세로 강제로 양치한다거나...
좋지 않겠죠... 그래서, 이게 성공하려면 진짜 엄마는 참을인을 100번 정도 쓰면서, 정신력과 체력으로 버텨야 해요...
아이가 어릴 수록 이 시간이 짧아질 수 있고요... 나이가 있을 수록 쉽지 않겠지만, 한번 성공하기 시작하면,
그뒤로 더더욱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아이는 엄마말을 잘 듣게 됩니다... 물론, 초등학교 들어가면 또한번 진화를 하겠지만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흙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상기하면서 육아를 잘 배워서 더 신경써봐야겠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노와 존중 사이 왔다갔다...
와~~제 상황이네요.
말로 않되는 순간엔 행동으로~
"도영아 ㅇㅇ않하면 엄마가 도와(?)줄꺼야~~"
쉽게 분노하지 않지만 쉽게 넘어가지도 않을꺼야~~
행동으로 보여주기!!!
와 최곱니다!귄위있는 부모가 되려면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말씀, 다른 전문가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시네요!역시는 역시입니다❤
진짜 요즘 다시 권위있는 부모가 되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아이와 씨름하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어 힘들더라구요 ㅠㅠ 좋게 말하다가 결국 폭발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신뢰있는 부모는 제가 원래부터 지키려던 철학이기도 한데 뱉은말 지키기도 사실 쉽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아들둘맘..아~주 공감합니당😂
분노와 존중의 중간👍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시청하는 아들2엄마예요... 오늘 내용은 마음에 팍팍팍 와닿고 저한테 꼭 정말정말 중요하게 필요한 내용이라 꼭 숙지하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네요 ㅜㅜ 존중과 분노의 중간.. 지키기 어렵지만 중요한 부분이네요~ 신뢰를 주는 사이가되어야겠어요 😊
우리아들 육아의 길잡이 ~ 아들tv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했어요
또담. 권위적 X. 권위가 있는 것 O. (00:36) 권위적인 것과 권위가 있는 것은 다른 거예요. (01:19) "너 엄마가 하라면 해!" X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신뢰형 부모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아침에 학교가기전에 뚜껑열려서 폭발했는데 유투브 보니 아들티비가 바로 나오네요 너무 내 말을 무시하는 아이태도에 어떻게해야되는지 무기력해졌었는데 이 영상보니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 아들과 저의 이야기 같네요 ㅜ 몇번 말로하다 안들어 폭팔하기 일쑤고 ㅜ아들도 제말은 그냥 잔소리로 생각하네요 ㅜㅜ 민준쌤 영상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ㅜ 요즘 아들 때문에 너무 답답했거든요 ㅜㅜ
너무어렵다.............ㅠㅠ머리로는이해해도막상부딪히면 그게안되요
딱 저네요 존중하다가 분노.. 둑이 터지는 ㅜㅜ 가운데존 찾기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민준쌤 늘 아들이랑 싸우고 민준쌤 유투브 복습해요 ㅠㅠ 오늘도 했던 말 또하게 만들고 니가 집을 나가던 내가 나가던 한다라하고 화를 내고 제가 집밖을 나와버렸어요.. 안그럼 애한테 너무 화를 낼 것 같아서요 ㅠㅠ 힘드네요 육아 참 .. 유투브 다시 보면서 복습하고 또 실천하고 해볼게요 감사해요
소중한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금쪽이를 만든다는 썸네일의 제목인데요. 금쪽이는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에서 잘 쓰는표현인데 요즘 교사인권하락 문제를 이야기하며 공감육아 열풍이 버릇없는 아이들, 갑질부모를 양산하는 데 한몫했다하며 금쪽이 육아프로그램을 탓하는 일부 여론이 있었죠. 그런데 금쪽이는 사실 육아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아이들 실명을 가리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명사로 쓰던 지칭어인데 이를 언론에서 버릇없는 아이들 대명사로 왜곡해서 끌어다쓰게 된 것같아요. 원래 금쪽이는 그런표현이 아닌데요. 민준샘 채널에서 민준이라는 이름을 사랑스럽게 부르듯 금쪽이도 사랑스런 우리의 모든 아이들을 지칭하는 호칭으로 쓰는거니까요. 문제행동을 보이건 아니건 아이들은 모두 금쪽이들이죠..
의미 왜곡이 일어나는 지금 언론이 저는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편집하시는 분들이 이런점을 의도해서 쓰시는 것은 아니겠으나 '금쪽이를 만든다'는 썸네일 제목은 오해소지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혹시 몰라 이렇게 편집자분들께 의견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ᆢᆢ잊혀질때마다 들어와서 듣겠습니다
말을 너무 잘하셔서 재밌어서 계속 더 보게되요.. 중독적❤
아들맘 무한 고개끄덕이며 잘듣고갑니다!! 권위를 찾기보다 신뢰있는 그 중간 접점을 찾아서 노력하는 엄마가되자!!
완전 동감하고 저를 돌아봅니당😂😂 전 4살딸엄마지만 자주 소장님 콘텐츠 찾아봅니다 ㅎㅎ 두찌아들은 2갤인데 나중에 유용하겠지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유툽 작업자가 바뀌셨는지 너무 산뜻하고 밝고 좋은 거 같아요^^
자막도 임팩트 있고 훨씬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들아~~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해ㅜㅜㅜ
둘째 임신하고 그동안 편했던 육아가 왜이리 힘들어졌나 생각해보니….제 체력이 떨어지니 그동안 행동으로 한 것들을 말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었네요. 확실하게 ㅜ 깨닫고 갑니다.
또담. 본질. 방법. 권위. (07:00) 엄마는 네게 쉽게 분노하지는 않지만 엄마는 네게 쉽게 넘어가지도 않는 사람이야.
말할때 얼굴도 안보고 대꾸도 안해서 좀 엄한목소리로 얘기하면 무섭다고 울고 삐져요
아 정말 미치겠어요~~
민준쌤 좀 도와주세요~~
책 구매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신뢰를 쌓아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33개월 아들과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려고 해요. 그리고 분노조절!
저는 화가 올라오면 하나 둘 셋 속으로 세고 아이 눈을 보고 이야기
하니깐 괜찮아지더라구요.
선생님 영상 보고 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와... 제 얘긴줄요😂😂 진짜 요즘 저의 이야기예요 ㅠ 도움 받고 갑니다.
그 중간지점을 찾기가 정말 어렵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늘 콕 찝어서 설명해 주시는 민준샘 감사합니다 😊😊
엄마가 정해준 시간동안 양치를 안하면 엄마가 도와주러갈거야 했는데 도와주는걸 기다리면요?? ㅠㅠㅠㅠ밖에서 높은곳에 올라가거나 뛰거나 엄마보면 눈치보고 막 도망가는아이에겐 제목소리.들리지도 않을상황은요 ㅠㅠㅠ 정말 아들 힘듭니다
딱 제가 잘못된 모습이었고 일관성도 없었네요
민준쌤께서 이와 비슷한 솔루션을 제시 한적 있으셔서 실천하고 있었는데 어렵더라구요.
제가 중간을 선택했을 때 칭얼거리고 반항하는 아들에게 흔들리는게 제가 문제인데 어찌 해야할까요
처음부터는 변하지 않는데 아이가 변한다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아이랑 문제해결이 안되서 분노하게 되면 보통 자꾸 그런식으로 하면 용돈없어! 핸드폰 압수할거야! 등 아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걸 공격하게 되는데 막상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보니 말한걸 지키지 않는 엄마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신뢰를 지키기 위해 용돈을 끊고 핸드폰을 압수해보면 어떨까요?^^
소장님 강의도 다녀오고 열심히 배웠어요..22개월 아가인데 물엎지르는거 그만하라고 해서 내려두면 과자를 엎지르고 먹을거로 장난치고..끊임없이 어질러요..말하고 알려주신대로 훈육하고 치우고 반복...지칠대로 지쳤어요ㅜㅜ😢
언젠가 이해 안되는 행동을 그만 할까요..?
나랑 했던 약속을 어기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는 엄마..
나한테 화풀이 하는 엄마…
약속도 안 지키면서
자신을 위해주기를 바라는 엄마..
울 엄마가 이걸 봐야되는데
딸이 이걸 보고 있네
민준쌤 말대로 하면 아이같은
엄마가 좀 나아지려나
아들만 셋 키우고 있습니다.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친구처럼 지내다가 아들에게 권위가 없어져서 어려웠는데..
정말 한줄기의 빛을 본 기분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영상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하나같이 다 맞는말만....
또 깊이 반성하고 갑니다
선생님 강의도 귀에 쏙쏙들어오고 연기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항상 잘 챙겨보고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을 왔다갔다 한다 아 너무 웃김.....이건 찐이다 ㄷㄷ
딸 엄마이지만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매번 영상볼때마다 반성하게 되네요😭
내일 개학인데 진짜 방학동안에 분노? ㅜㅜ으악 정말 잔소리가 많아지고 샤우팅?도 장난 아닙니다, 도윰되는 영상이였습니다ㅠ
공감합니다.다못한 숙제들을 보며 분노의샤우팅 내지는 아들잡고 책상앞으로 끌고가는? ㅠ
크…. 아들 둘 키우며 정말 어려웠는데 너무나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꿀조언 감사해요!!
방금 아들램과 한바탕하고 화를 삭히려는데 딱 저한테 필요한 강의네요 진짜 성향이 안맞는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 귀신같아요
어쩜~~ ㅋㅋㅋ애 둘 키우면서 진짜 많이 했던 말인데..
알려주신대로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애한테 화내기 싫어서 그냥 넘어간 적이 많은데 그와 동시에 내 권위가 바닥으로 치닫고 있었네요. 말씀하신 방법으로 권위를 회복 해야겠어요!!!!
저는 아들만 넷을 키우고있습니다.
16살,14살,10살,8살 인데요.
둘째가 사춘기가 제일 심해서 반항도 심하고, 제멋대로 하고, 약속도 지키지않고, 한숨만 쉬고, 짜증내고 그래서 힘들어요.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 양치하는거랑 샤워하는 것도 안하려고 합니다. 버릇도 없어서 아빠인 저한테 휴대폰을 달라고 했더니 누워서 바닥으로 던지는 모습에 화가나서 심하게 화를 냈고, 아빠가 만만해서 그러는거지, 그랬더니 "아니!"하면서 반말로 크게 소리질러서, 정말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걱정이네요
중3인 우리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사춘기 되면 훈육이런거 안먹히고 말 안걸고 최대한 안 부딪히는게 나은거 같네요 ㅠㅠ 매일매일이 전쟁이라 제가 집을 나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신뢰있는 부모가 돼야 권위있는 부모가 되는 길에 가깝다. 신뢰는, 내가 말한걸 지키는 것!
한번 말한 것을 반드시 지키는 것임을 상기하겠습니다^^
잔소리를 할때 귀를 막는 아이는 어떻게 얘기해야하나요? 니가 세번까지 얘기했는데도 실행을 안하니 내가 계속 얘기하는거다 하는데 귀를 막아요 ㅜ ㅜ 7살인데 화나면 방문 닫고 들어가버리고 아빠랑 주말부부 하고 있는데 영상통화는 절대 안하고 아빠 만나면 가지말라고 보고싶다 라고 얘긴 하고 감정 회피 하는 아이 같아서 건강한 표현을 알려주고 싶은데 어렵네요 ㅜ 소장님 책에 나온 자기 마음 왜곡이 아주 자주 있는데 머가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