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둔 아빠입니다.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영유아시기 훈육과 습관을 잘 베이고 초등학교부터 서서히 자립해나갈수 있도록 도와주며, 성인이 되는순간 아들의 인생을 살도록 서로 헤어지는 그날까지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해볼게요. 영상하나하나 주옥같으며 계속 배울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들 엄마들은 통하는게 더 많은 것 같아요. 뉴_뉴 즤 아들은 초5 때 2차 성징 시작되고 12센티가 커버려서.. 그냥 바로 청소년이 되버리더라구요. 나중에 큰다는 보장만 있으면, 좀 오래오래 귀여웠으면 싶었는데.. 중1아 된 지금은 마트가서 짐꾼으로 아주 든든하답니다~ 아들맘들 힘내자구요~^^;;
@@요튼튼이네 뭐 언제부터 모든 사람이 외출 후 집에서 손을 씻었습니까 그만 좀 하세요 아줌마. 본인 결벽증인 거 모르세요? 아무 것도 안 만지고 들어왔는데도 손 씻으라 하지는 않나요?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왔는데도 의심하지는 않나요? 그러면서 본인은 다른 부분들은 좀 더럽게 하지 않나요? 공공장소 버튼이든 손잡이든 문이든 그런 건 쉽게 만지지 않나요? 그러곤 다른 거 만지고 아이 만지고...집에서만이 아니라 밖에서도, 본인 청결도 깨끗이 하면 괜찮은데 그러지 않고 남편에게만 요구하는 건 레이다가 거기에 꽂힌 것 뿐입니다. 민준 샘 영상 초반의 말처럼 남편 안바뀝니다. 본인도 안바뀌듯이요. 남편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손 알아서 씻도록 두세요 몇 번 안씼더라도요.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 옵니다. 세상 여자 뜻대로만 돌아가면 결국 여자가 가장 손해보게 되고 세상에 발전 없게 됩니다.
임신부터 출산후 6살된 지금까지 단하루도 치열하지 않은날이 없었습니다. 쉴시간도 없었고 화내지 않은날이 없었고, 혼자있고싶다 생각한날도 있었습니다. 이제 곧 7살을 앞두며 아이가 많이 큰것같고 말도 잘 듣고 너무 귀여운 내새끼인데 어린아기 같았던 아이가 이젠 '아들' 이라는 남자아이 다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니 눈깜짝할새 중고딩 남성이 되어 왠 아저씨가 우리집에 왔다갔다 할거 생각하니 뭔가 서글프네요... 귀여운 내새끼인데,, 놓아주는 연습을 해야곘네요 ㅠㅠ 분리불안은 내자신 이었어요..
중2 아들을 둔 엄마에요.. 그 시절로 돌아가 나를 귀찮게 하던 아들을 안아주고 싶어요… 저리 좀 가라 엄마 그만 좀 불러라 그만 안겨라…나 좀 봐달라는 말 그만 좀 해라… 그 시절 아들이 너무나 그리워요… 지금을 누리세요. 나는 젊고 아들은 귀엽고.. 오로지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현재를요.. 눈물나게 그리워질 순간들입니다…
그렇군요 저희집에 오셔서 보셨나봐요 어쩜 다 우리 모자 이야기일까요? 우리 아들이 삐딱한게 아니었네요 잘 자라고 있는거네요^^ 몇달의 갈등 끝에 자유를 넓히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함을 일깨워주며 협의하다보니 전보다 관계가 나아졌고 아들의 삐딱함도 나아졌어요 이 영상을 진작 봤더라면 시간이 절약됐을텐데... 지금이라도 갈등의 말미까지 그래도 잘 왔구나, 소장님이 알려주시는 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아들~ 엄마는 우리 아들 잘 키우려고 노력할꺼야. 엄마가 멋지게 잘 키워줄께~ 그러니까 우리 아들도 협조해줘~ 혹시 불만이 생길땐 엄마한테 얘기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논해보자!" 어릴때부터 종종 얘기 했더니 아들이 엄마 맘을 알아줘서 사춘기를 잘 보내고 있네요~ 아이가 잘못한 일로 혼날때 "엄마는 니가 스스로 잘 할 때까지 널 잘 키울려고 하는건데 그럼 잘 키우지마?"하면 "아니ㅠ 잘 키워줘ㅠㅠ"이럽니다.ㅎㅎㅎ
이미 중1, 만 13세라서 영상 안 보려다가 봤는데.. 너무 웃겨요. 초3때 코로나 시작되고, 초4부터 살찌기 시작, 눈이 세모눈이 되었어서 자라다에 보냈었는데.. 중1인 지금도 다니고 있답니다^^ 다니는 원에 소장님 방문하셨을 때 같이 찍은 사진도 있어요~ 아싸~ 엄마인 제가 더 좋아했지요.ㅎㅎ 호르몬 대 호르몬으로 대립하지 말란 말이 참 와닿네요. ㅋㅋㅋ 사춘기 대 갱년기가 싸우면 갱년기가 이긴다고 말해왔었는데 자제해야 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화 늑대아이라는 영화를 아가씨때 보고 엄청난걸 느꼈거든요 거기나오는 아들이 저인것같아 이입했어요 독립할때 말도안되게 몇일을 우신것같아요 어머니가 어느날은 현관밖으로 우시는소리가 돌아오라는 잘해준다는 그런 말씀도 섞어하시면서 문도 못열고 집에 오고 다시 다음에 갈때는 아닌척 하시는데 어릴때부터 저에게 나가 혼자살아 툭툭 하시던 어머니의 말을 믿고 용기내 나갔는데 어머니는 엄청힘들어하셨어요 그때 많이 느꼈어요 엄마가 더 힘들었겠구나 하고요 늑대아이를 보고는 엄마가 떠오르고 제가생각나 더 울고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한마디씩 툭툭 혼자 잘살수 있어라고 이야기해주신 덕분에 저 잘했어요 저도 그럴것같아요 보내주는거 진짜 힘들것같아요 알고있는데 나도 그래봐서 그래서 더 엄하게 키우나봐요 인생은 극복하는거라고 늘툭툭이야기하고 방법을찾는거라고 할수있다고 그래도 저도 어머니처럼 울겠죠 민준선생님 추석 차조심하시 무탈하게 오래뵙고싶어요 고마워요
아이들 키우며 20살 되면 성인이니 독립해라 라고 항상 얘기해서 아이들도 언젠가 부터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런데 슬핏슬핏 얘기속에서 떠날준비를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보여지면 벌써 내가 저아이를 보낼수있을까... 하고 걱정됩니다. 아이를 위해 내 불안을 잘 잡고 있어야할텐데...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한 엄마의 딸이었고 자식이었기 때문에 언젠가 자식이 떠나간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요. 그래, 너도 어른이 되어야지 어른이 되려면 이것까지는 해야지, 이런 걸 잘할 수 있어야 어른이 되는 거야. 라고 항상 이야기 해줍니다. 3학년이 곧 끝나가지? 그럼 4학년이 되면 이런 거, 이런 거 배울텐데 그게 어렵지 않으려면 이걸 해야하는거야. 미리 준비해야 너가 학교에서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어. 그때까지만 하는거야. 하며 공부도 하나씩 놓아줄 수 있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비단 아들 엄마만이 아닌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은 곧 어른이 될 거고, 나에게서 떠나갈 것이다. 라는걸 생각하고 어른이 되려면 어떤걸 가르쳐야할까? 하는 고민을 하시면서 아이들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8살 큰 아들, 5살 동생보다 더 사랑둥이에요.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엄마 추울까봐 이불 덮어주고 뽀뽀하고 다시 누워요. 학교 급식왕이면서도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젤 맛있다 그러고, 청개구리 동화 보며 지금도 서럽게 눈물 뚝뚝. 학교 성교육시간에 엄마가 아기 낳는 부분에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눈물흘리고, 놀다가도 책읽다가도ㅡ 난 왜이렇게 엄마가 좋은거지ㅡ수시로 중얼중얼 하며 저에게로 와서 안겨요ㅠ
6살 아들 아빠로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지금의 힒듬도 추억이 될 그날에 그때의 아이는 스스로 많이 생각하고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도록 끌어주고 믿어주겠습니다. 전 이 채널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아이 키우는 부모는 아이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부모 자체도 성장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단지, 숭고한 희생이 아니라 숭고함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기는 왜이렇게 잘하시는건지....
연기가 아니라 민준쌤도 아들이었기에...😅
근처에 레퍼가 많아서.. ㅋㅋㅋㅋㅋ
나 애 없는데 연기때문에 봄 ㅋㅋ
손씻는거 얘기할때 진짜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시하나 안틀리고 투영되네요 졔가....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보면서 너무 웃겼어요~ ㅎㅎ 특히 사춘기를 둔 부모로서 공감이 많이 되요~ 😊😂
저 아들셋 15,12,8 세입니다. 15 세 이미 하숙생이고 ㅎㅎ 12세도 날아갈 준비를 하고 그나마 저를 찾아주는 😂8 세가 있습니다 . 아이들은 제 인생에 잠시 들렸다 가시는 귀한 손님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귀한 손님😢
4살 아들 키우는데 지금부터 다잡아야겠어요!!
극공감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지금 14살 이제 막 2개월된 아들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큰아들과 전쟁하다 작은아들 보면 씨익 웃게되요 ㅎㅎㅎ
어느새 큰아들은 하숙생 같네요 집에만 들어와 주면 안심되는??
냉장고 채워두면 냉털하는 도둑? ㅋㅋ
귀한손님,,,,,그렇게 생각해야겟어요
하숙생ㅋㅋㅋㅋ
매번 감탄하지만. 이 영상은 정말. . .
남아엄마에겐 최민준선생님이 법륜스님입니다❤
저의 최애가 법륜스님과 최민준쌤인데 덧글보고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ㅠ아들 둘 엄마입니당...ㅋ
ㅋㅋㅋ 비유가 찰떡이네요
법륜스님 보고 여기왔는데 댓글 깜짝놀랬어요^^저도 두분 존경해요
4살둔 아빠입니다.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영유아시기 훈육과 습관을 잘 베이고 초등학교부터 서서히 자립해나갈수 있도록 도와주며, 성인이 되는순간 아들의 인생을 살도록 서로 헤어지는 그날까지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해볼게요. 영상하나하나 주옥같으며 계속 배울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슬픈가요? 분명 처음엔 물개박수치며 웃었는데 마지막엔 깊은 여운과 함께 눈물로 마무리되네요.
저도 마지막에 눈물뚝뚝..
저도 또로륵😢
전 보며 오열햇어요ㅜ
저도요ㅜㅜ 울고있어요..
저도요..ㅠ
분리불안은 나였구나 ㅜㅜ 요즘 중1 아들과 자꾸 부딪히는 이유를 깨달았어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빨리 정신차려야겠어요.
10:00 꼭 활용하겠습니다.
민준쌤은 2회차 인생을 사시는 것 같네요.
전생은 엄마
5학년인데 너무~~~똑같아요 ㅋ ㅋ
근데 좀 눈물나요
계속 엄마 아들일것 같았는데
점점 해줄게 없어진다니
잘커주겠죠 그거면 내할일은 다한거니
이제 믿고 응원해줘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5학년 외동아들맘입니다 적으신 댓글에 너무 공감합니다 내곁을 떠나는 1차시기가 온거같아 슬픕니다 우울하더라구요 ㅠㅠ
저도눈물나네요ㅜㅜ
저만 눈물이 나는게 아니였네요ㅠㅠ
웃다우는 엄마1인입니다ㅠㅠ
ㅠㅠ 저도요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ㅠㅠ
눈물나요 ㅠㅠ
저도요..보는데 막 웃으며 맞아맞아 공감하면서 눈물이 나요 ㅠㅠ
저도 너무 크는게 아쉽고 ㅜㅜ눈물나요
현재 초등 5아들 ..6살때 사진보면서 내 아들 귀요미 아들 어디갔어 . 중고등학교되면 초등 5때 사진 뒤적이며 그리워하려나...지금 잘해줘야지 다짐합니다
아들 엄마들은 통하는게 더 많은 것 같아요. 뉴_뉴
즤 아들은 초5 때 2차 성징 시작되고 12센티가 커버려서.. 그냥 바로 청소년이 되버리더라구요.
나중에 큰다는 보장만 있으면, 좀 오래오래 귀여웠으면 싶었는데..
중1아 된 지금은 마트가서 짐꾼으로 아주 든든하답니다~ 아들맘들 힘내자구요~^^;;
현재 중3아들맘인데요, 아들6학년때 뚱뚱해도 안아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살빠지고 훌쩍 커져서 절 내려다보네요. ㅠㅠ 지금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소장님과 같은 업계에 계신 어떤 분도 그런 말씀을 하셨죠
"육아의 목적은 독립이다"
외우고 또 외워야겠어요
오은영쌤도그리 말씀하셨어요...
@@dreamcatcher4446 사실 제가 인용한 말의 출처가 그분입니다
오박사님께서 항상 말씀하셨죠 육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녀의 독립이다 ㅋ저도 이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육아중인데 육아는 현실이라 쉽지만은 않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ㅎ
왜 눈물이 나는지 알거같아요..훈육할수있는 시기도 얼마 안남았으니 더 알려주고 그시기가 지나선 믿고 또 믿어줘야겠어요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나중에 제가 분리불안이 올까봐 걱정되네요
저도 그래요.. 너무 빨리 자라서 무섭네요. 저는 지금이 좋거든요. 분리불안이 있는건 저였네요.ㅎㅎ
올해 봤던 그 어떤 영상 중에 가장 무서운 제목이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공포영화 보러 영화관 들어가는 심정으로 클릭했습니다....
역시 제목대로 너무 무섭네요ㅠㅠ😂
엄마가 많은걸 바래? 전교 1등 하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 연기력최강 소장님. 이미 11살이 지난 아들맘 소장님 말씀말씀마다 맞다맞다 하고 있어요! 어느 날 떠날 사람임을 명심하자는 말을 가슴에 새깁니다.
아들은 언젠가 독립하니까 그렇다치지만 아직도 외출 후 손 안닦고 돌아다니는 남편놈은요.... 하아..
우리 집에 몰래오셨었나? 우리애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요
전 딸한테 그러고 있어요ㅋㅋㅋ 내가 너한테 상을 받아오래?? 100점 받아오래?ㅋㅋ왜 일상생활이 이모냥이야!!ㅋ
@@요튼튼이네뜨끔... 손이 아니라 샤워를 아예 안하고 잠드는 남편놈 찔렷습니다.
@@요튼튼이네 뭐 언제부터 모든 사람이 외출 후 집에서 손을 씻었습니까 그만 좀 하세요 아줌마. 본인 결벽증인 거 모르세요? 아무 것도 안 만지고 들어왔는데도 손 씻으라 하지는 않나요?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왔는데도 의심하지는 않나요? 그러면서 본인은 다른 부분들은 좀 더럽게 하지 않나요? 공공장소 버튼이든 손잡이든 문이든 그런 건 쉽게 만지지 않나요? 그러곤 다른 거 만지고 아이 만지고...집에서만이 아니라 밖에서도, 본인 청결도 깨끗이 하면 괜찮은데 그러지 않고 남편에게만 요구하는 건 레이다가 거기에 꽂힌 것 뿐입니다. 민준 샘 영상 초반의 말처럼 남편 안바뀝니다. 본인도 안바뀌듯이요. 남편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손 알아서 씻도록 두세요 몇 번 안씼더라도요.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 옵니다. 세상 여자 뜻대로만 돌아가면 결국 여자가 가장 손해보게 되고 세상에 발전 없게 됩니다.
우리아들 여덟살인데..,곧 이 시기가 온다고 생각하면서 보니 눈물이 와라락.....ㅠㅠ
저는 소장님이 재연할때가 제일 조아요ㅋㅋㅋㅋㅋ 사춘기아들 공감백배입니다ㅜㅜ
어떡해ㅜ멘트 똑같아요😭 너 101동 그 애랑 놀아서 그래 놀지마, 들어와서 바로 씻는게 힘드니? 몇 번을 말해야 돼?? 아우 요즘 미치겠어요😭우리 순딩이 아들은 안 그럴줄 알았어요...
아들의 사춘기는 믿어주고 놔주는 시기이다라는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ㅜㅠ 전교1등 드립부터 갱년기 호르몬 드립까지 그냥 첨부터 끝까지 완젼 우리집 보는줄요ㅋㅋㅋㅋ선생님 연기보고 웃기다가 아들을 놓아줘야 함에 슬프다가😂😢😭울 아들이름 민준..🎉
삼남매 키우면서
힘들다, 지겹다, 지친다는 말을 달고 살고
이거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아이들이 날 찾지 않는 시기가 머지 않았다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난 딸이었지만 내가 부모님께 바란건 저런 인정이었다.
나도.. 부족한 딸이었지만
도전해봐 잘할수있을거야 엄만믿어..
이말이 너무 듣고싶었다
임신부터 출산후 6살된 지금까지 단하루도 치열하지 않은날이 없었습니다. 쉴시간도 없었고 화내지 않은날이 없었고, 혼자있고싶다 생각한날도 있었습니다. 이제 곧 7살을 앞두며 아이가 많이 큰것같고 말도 잘 듣고 너무 귀여운 내새끼인데 어린아기 같았던 아이가 이젠 '아들' 이라는 남자아이 다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니 눈깜짝할새 중고딩 남성이 되어 왠 아저씨가 우리집에 왔다갔다 할거 생각하니 뭔가 서글프네요... 귀여운 내새끼인데,, 놓아주는 연습을 해야곘네요 ㅠㅠ 분리불안은 내자신 이었어요..
중2 아들을 둔 엄마에요.. 그 시절로 돌아가 나를 귀찮게 하던 아들을 안아주고 싶어요… 저리 좀 가라 엄마 그만 좀 불러라 그만 안겨라…나 좀 봐달라는 말 그만 좀 해라… 그 시절 아들이 너무나 그리워요… 지금을 누리세요. 나는 젊고 아들은 귀엽고.. 오로지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현재를요.. 눈물나게 그리워질 순간들입니다…
10년 후의 이야기지만 주기적으로 소장님 강의 즐겨 보고있네요ㅋㅋㅋ 좋은 엄마가 되기란 힘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근데 엄마 왜케 잘 따라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녀가 클수록 내 손에 쥐고 있던 아이의 모습을 하나씩 놓으면서 아이의 세상을 넓혀주고 언제든 지지하고 응원하는 조력자가 되어야 하는데 머리로는 백번 이해되는데 마음은 또 그렇지가 않네요...
그렇군요 저희집에 오셔서 보셨나봐요 어쩜 다 우리 모자 이야기일까요? 우리 아들이 삐딱한게 아니었네요 잘 자라고 있는거네요^^ 몇달의 갈등 끝에 자유를 넓히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함을 일깨워주며 협의하다보니 전보다 관계가 나아졌고 아들의 삐딱함도 나아졌어요 이 영상을 진작 봤더라면 시간이 절약됐을텐데... 지금이라도 갈등의 말미까지 그래도 잘 왔구나, 소장님이 알려주시는 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6살 아들 둔 엄마인데... 제발 천천히 컸으면 좋겠어요ㅜㅜ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애정표현 듬뿍 해주는 아들인데ㅜ ㅜ
엉엉 울고 있는 6세 아들 맘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정 최고의 강의이십니다 ㅠㅠㅠㅠㅠ
엄마 빙의 ㅋㅋ
ㅜㅜ 이제 9년밖에 안남았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저는 딸 엄마지만 초3되니 확실히 자립준비 하나봐요.
아이를 위해 아이의 자립과 독립을 위해 아이의 성장을 응원해줘야겠습니다.
'믿어' 진짜 중요한 말이네요.
헉 11살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모든 11살 남자애들이 다 똑같았군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엄마 따라할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ㅜㅜ 세살 아들... 정말 이렇게 엄마를 찾을 시간이 영원하지 않네요. 쿠팡 기저귀 배송 비유가 진짜 찰떡이에요. 덕분에 아들 사춘기 육아 선행학습 잘 하고 있습니다.
코칭의 대상은 아들이 아니라 나일지도 모르겠다는 말 마음에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8살인데요. 지금도 애교가 넘치고 사랑둥이예요. 안아주고 안아줘도 모자란다고 느끼는 요즘이예요.😢 11살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아이를 잘 놓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엄마마음을 잘 아세요........
1:25 빙의 무서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접신완료 ㅋㅋㅋ
내일모레 서른인데 어머니가 아직도 애취급합니다... 엄마 지금 집안일 다 내가해...
와!! 이 영상은 정신이 헤이해질때마다 백신맞듯이 정기적으로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오늘은 왠지 너무 슬프네요😅
연기자의 피가 흐르고 있어ㅋㅋㅋㅋ
진짜 너무 가슴속을 파고드는 영상입니다... 마냥 웃지만은 못하겠는.. 볼수록 눈물이 주루륵...😢 더 마음다잡고 먼미래를 보며 잘보내주기..연습 잘해봐야겠어요..
초1 아들래미한테 올해 들어 너무 잔소리하게되고 엄마가 이거 몇년 가르쳐줬니 이 말 계속했는데...ㅠㅠㅠㅠ 앞으로 2년간 잔소리말고 제대로된 훈육을 해야겠어요. 이 시간이 금방 지나갈거 같아 너무 아쉬워요 마지막 그림보고 눈물이 흐릅니다.....
웃겼다가 울렸다가 다 하시네요ㅋㅋㅋㅠㅠㅠㅠ 마지막ㅠㅠ
와 … 너무 소름돋아서 몇번이나 놀랐네요. 저랑 아들 빙의되신 줄 알았어요
4살때 사진 찾아본다는 말에서 갑자기 눈물이 차올라요
"아들~ 엄마는 우리 아들 잘 키우려고 노력할꺼야. 엄마가 멋지게 잘 키워줄께~ 그러니까 우리 아들도 협조해줘~ 혹시 불만이 생길땐 엄마한테 얘기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논해보자!" 어릴때부터 종종 얘기 했더니 아들이 엄마 맘을 알아줘서 사춘기를 잘 보내고 있네요~ 아이가 잘못한 일로 혼날때 "엄마는 니가 스스로 잘 할 때까지 널 잘 키울려고 하는건데 그럼 잘 키우지마?"하면 "아니ㅠ 잘 키워줘ㅠㅠ"이럽니다.ㅎㅎㅎ
어머나 너무 귀여워요 ㅠㅜ 진짜 멋있는 어머니시네요👍
아 너무귀엽네요 저도 배워갑니다♡
넘 좋네요 배워가요
7:00 애가 아니라 내가 불리불안이었네요...ㅜㅜ
이미 중1, 만 13세라서 영상 안 보려다가 봤는데.. 너무 웃겨요.
초3때 코로나 시작되고, 초4부터 살찌기 시작, 눈이 세모눈이 되었어서 자라다에 보냈었는데.. 중1인 지금도 다니고 있답니다^^
다니는 원에 소장님 방문하셨을 때 같이 찍은 사진도 있어요~ 아싸~ 엄마인 제가 더 좋아했지요.ㅎㅎ
호르몬 대 호르몬으로 대립하지 말란 말이 참 와닿네요. ㅋㅋㅋ
사춘기 대 갱년기가 싸우면 갱년기가 이긴다고 말해왔었는데 자제해야 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방에 사는데 앖어요 ㅠㅠ 그게ㅜ너무 아쉽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한테 많은걸 바라니? 저도 맨날 하는 소리ㅠㅠ Adhd진단받은 10살 아들....눈 세모로 떠요.....ㅜㅜ
같은 아이를 키우네요 ㅜㅠ
저랑도 같네요ㅜㅜ홧팅..
Adhd는 좀 경우가 다르죠... 인지구조화 훈련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ㅜㅜ
와 초3인데 완전 똑같아요. 와 요즘 미치겠어요;;;;;;;;
네, 저는 학원샘인데요
저의 체감으론 열살부터 아이들이 달라지기 시작해요. 모범생 아들래미였던 학생이 엉덩이 들썩들썩. 이상하고 고약한말. 하기 시작해서 너마저~~~ㅠㅠ 호르몬이 무섭구나 싶답니다.
저도 초 3인데 ㅠㅠ 반항이 좀 생긴 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초3인데, 무언가 변화가 확실히 있네요 ㅎㅎ
저도 보면서 곧 초3 되는 아들이랑 비슷해서 뭐지 싶었는데... 애들이 빠른건지... ㅠㅠ
초3 엄마 또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아이한테 조금씩 자기일을 결정하게 맡기는거 되게 중요한거더라구요. 자기주도 학습과도 연결됨
4살 2살 아들들 키우는데 사춘기 생각하니 벌써 아쉽다 ㅠㅠㅠㅠ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지
사춘기가 안올수도 있어요 제 남동생은 아주 잘지나갔어요 말도 잘듣구 ㅎㅎ
우리 첫째가 이제 저 나이가 되어가네요....아직도 애기 같은데...이제 잘 놓아줄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영화 늑대아이라는 영화를 아가씨때 보고 엄청난걸 느꼈거든요 거기나오는 아들이 저인것같아 이입했어요
독립할때 말도안되게 몇일을 우신것같아요 어머니가 어느날은 현관밖으로 우시는소리가 돌아오라는 잘해준다는 그런 말씀도 섞어하시면서 문도 못열고 집에 오고
다시 다음에 갈때는 아닌척 하시는데
어릴때부터 저에게 나가 혼자살아 툭툭 하시던 어머니의 말을 믿고 용기내 나갔는데 어머니는 엄청힘들어하셨어요
그때 많이 느꼈어요
엄마가 더 힘들었겠구나 하고요
늑대아이를 보고는 엄마가 떠오르고 제가생각나 더 울고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한마디씩 툭툭 혼자 잘살수 있어라고 이야기해주신 덕분에 저 잘했어요
저도 그럴것같아요 보내주는거 진짜 힘들것같아요 알고있는데 나도 그래봐서 그래서 더 엄하게 키우나봐요
인생은 극복하는거라고 늘툭툭이야기하고 방법을찾는거라고
할수있다고
그래도 저도 어머니처럼 울겠죠
민준선생님 추석 차조심하시
무탈하게 오래뵙고싶어요 고마워요
저는 늑대아이 아들낳고 봤는데 볼때마다 펑펑 울어요 언젠간 저렇게 아이가 떠나겠지 생각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딸이랑 다르게 아들은 갑자기 훌쩍 떠날것 같아요 다시는 안돌아올것처럼..
아이들 키우며 20살 되면 성인이니 독립해라 라고 항상 얘기해서
아이들도 언젠가 부터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런데 슬핏슬핏 얘기속에서
떠날준비를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보여지면 벌써 내가 저아이를 보낼수있을까... 하고 걱정됩니다.
아이를 위해 내 불안을 잘 잡고
있어야할텐데...ㅠ
3:26 ㅋㅋㅋㅋㅋㅋㅋ 혼이 들어온 신들린 연기력 ㅋㅋㅋㅋㅋㅋ
요즘 4학년아들때문에 힘든데 ㅠㅠ잘배우고갑니다...ㅠㅠㅠㅠ힘들때마다 봐야겟어요
우리 아들은 차암~~~효자에요. 엄마에게 6살에 이미 문닫기, 세모눈 뜨기, 눼눼 경험시켜주고 예방주사 놔줬어요. 덕분에 일찌감치 내려놨네요. 고마워 아들~~♥♥♥
푸하하하하하
저도......
전 1년 좀 더 일찍...
효자 맞네요.😂
지금 6살아들 그러고 있네요ㅡㅜ 내려놔야하는군요. ㅎ ㅎ
아우 7살 아들 여기도 사춘기입니다ㅠ
아고😂😂😂😂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
웃프네요 😂😂😂 ㅠㅠ
초4가 멀지 않은 초3 엄마로서 정말 감사한 영상이네요. 저도 이제 슬슬 아들의 자유를와 독립을 위해 준비해야겠네요.
민준쌤 감사합니다!!!❤
1:00 그러네요.. 전역하면 끝이야
민준아!!!! 에서 맨날 터져요ㅋㅋ
어쩜 그렇게 잘아세요~~ 울집 들여다보시는듯~ 😂
초1 아들맘인데ㅜㅜ보고 펑펑 울었어요😭😭😭😭😭
진짜 선생님 최고에요! 속이 뻥뻥 뚫리고, 위로까지 되요. ㅠㅠ 그러면서 감동이에요!!!
이제는 지지하고 응원해야 하는 시기...
감사합니다.
어쩜 한마디도 버릴 게 없습니다. 새겨들어야겠어요.
근데 눈물이...🥹 좀 닦을게요
지금 아들이 만 8세, 초3인데 아직 몇 년 남았다고 믿고 싶지만 올해나 내년이 훈육 마지막인거겠죠?ㅠ.ㅠ 요즘도 애기때 사진보면서 그리워하는데 애가 내 품을 점점 떠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벌써 서운하네요😢
믿어주기. 잘 놓아주기... 다짐해봅니다!
선생님 저희집에 왔다 가신거 같으시네요 ㅎㄷㄷ 멘트 어쩜 저렇게 찰지쥬? ㅜ 이상 내년 11살 아들맘..드림..
4:32 나는 갱년기 호르몬이라니ㅋㅋㅋㅋ어쩜 이리 매번 비유를 적절하게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핵공감ㅠ
하루에 수십번말하는데..어제도 학교갔다와서 손부터씻는거라 입이닳도록했는데 한시간있다가 씻는ㅡ.ㅡ
알아서한다하면서 하나도 안하니 미쳐요ㅠㅠㅠ
갱년기 호르몬이 사춘기 호르몬을 이긴대요~ ㅎ 엄마들 힘내보아요~~😊😅
@@SUS-ty3cf 그래서 제가말했어요ㅋㅋ 나도 짐 갱년기다!! 누가이기나해볼래? 하니까 남편이 (한번한다면한다는스타일인 제성격얘기하며) 아들아 니가질것같은데 엄마말듣는게 신상에 좋을것같다^^ 니가 힘들어진다 그냥 나같음 손씻고 편하게 살란다~~ 하던ㅋㅋㅋ
@@현명한여자가되자ㅋ ㅋ ㅋ
미쳐.... 진짜 신들린 무당같으십니다 ㅜㅜ 흑흑 ㅜㅜ
존경합니다. 멋진 외모보다 더 멋진 내면이 존경스럽습니다. 찰떡 같이 알려주셔서 앞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에 쭈욱 이바지 해주세요.민준이 덕분에 행복한 대한민국 되겠어요
아이가 중1이에요.
이제는 진짜 아침 차려주고 학원 보내주는게 다에요.
정말 애들은 금방크네요.
초2 이유모를 반항에 고집스런 성격인줄알았는데 어쩌면 저의 지나친 잔소리와 통제 간섭때문이었네요..ㅠ 머지않아올 엄마의 분리불안에 울컥했어요. 지금 더 이뻐해줘야겠어요
한말씀 한말씀 다 와닿고
다 제가 겪은 얘기고
제가 겪을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약간 나의모든모습을 꿰뚫고보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트가 어쩜 토시하나 안틀릴까..... 9살둔 엄마 배워갑니다.... ㅠㅠ
나중에 볼 영상에 저장해놨다가 카페에서 혼자 보고 있는데 마지막 글귀에 눈물 주르륵 미치겠어요ㅠㅠ 초4 우리아들 엄마가 믿고 지지해줄게, 사랑해
진짜 최고♡우리나라 유일한 아들맘의 구세주셔요♡♡감사합니다❤
엄마 연기 진짜 너무 사실적이라 웃겨서 눈물났어요 ㅋㅋ
그러게요 연기 너무 잘해요 ㅋㅋㅋㅌ 애들도 엄마도 ㅋㅋㅋ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 잘 가르쳐 볼게요. 내년에 딸 아이가 4학년인데. 이제 하나 둘 혼자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오랜팬이에요~ 최민준소장님 오늘영상 연기 물이 오르셨어요😂 어머니 생활연기 최고👍
오늘도 백프로 공감하고 깊이 배워갑니다 !!!!
나만 웃다 운 게 아니군요.
깊은 울림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엔 눈물핑이네요.
웃겼다가 울었다가
하...미치겠네... 오늘아침도 한탕하고 만보걸어도 삭혀지지않는 내 울분이 여기에 또 있네요... 마인드컨트롤하고 갈게요 ㅠㅠㅠ 모두 힘냅시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한 엄마의 딸이었고 자식이었기 때문에 언젠가 자식이 떠나간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요.
그래, 너도 어른이 되어야지 어른이 되려면 이것까지는 해야지, 이런 걸 잘할 수 있어야 어른이 되는 거야. 라고 항상 이야기 해줍니다.
3학년이 곧 끝나가지? 그럼 4학년이 되면 이런 거, 이런 거 배울텐데 그게 어렵지 않으려면 이걸 해야하는거야. 미리 준비해야 너가 학교에서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어. 그때까지만 하는거야.
하며 공부도 하나씩 놓아줄 수 있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비단 아들 엄마만이 아닌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은 곧 어른이 될 거고, 나에게서 떠나갈 것이다. 라는걸 생각하고 어른이 되려면 어떤걸 가르쳐야할까? 하는 고민을 하시면서 아이들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중딩아들이랑 싸우고 기분이 진흙탕에 비벼진 기분인데 어렵네요
힘내세요 저도 사춘기 시작된 중1 아들 말 한마디 태도 하나에 너무 상처받고 있어요ㅜㅜ 이 시간도 지나가겠죠
저도 변해버린 아들때문에 하루가 지옥같아요ㅠㅠ
내가 아이를 잘못키웠나 자책할때가 많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우리 힘내요~
30세에 딸을 낳고 낮,밤이 바뀌어서
힘들고, 60일 육아 휴직 끝나면~ 등등 걱정이 많아서 힘들때 어른들이 하는말, 지금 처럼 자식이 엄마를.찾는시기는 다신 오지 않는다~ 라는 말에 힘을 내서.극복했어요. 각자도생이 답입니다.
😢눈물이 주르륵
8살 큰 아들, 5살 동생보다 더 사랑둥이에요.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엄마 추울까봐 이불 덮어주고 뽀뽀하고 다시 누워요.
학교 급식왕이면서도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젤 맛있다 그러고, 청개구리 동화 보며 지금도 서럽게 눈물 뚝뚝. 학교 성교육시간에 엄마가 아기 낳는 부분에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눈물흘리고, 놀다가도 책읽다가도ㅡ 난 왜이렇게 엄마가 좋은거지ㅡ수시로 중얼중얼 하며 저에게로 와서 안겨요ㅠ
보면서 자꾸 웃음이...ㅎㅎ 공감 팍팍
사춘기 vs 갱년기 ㅋㅋㅋㅋㅋㅋㅋ 품었어요
6살 아들 아빠로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지금의 힒듬도 추억이 될 그날에
그때의 아이는 스스로 많이 생각하고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도록 끌어주고 믿어주겠습니다.
전 이 채널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아이 키우는 부모는 아이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부모 자체도 성장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단지, 숭고한 희생이 아니라 숭고함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우리 아들이 나를 떠날 수 있단 생각을 하고 삽니다. 지금은 5살 만 4살이 코앞이지만, 전체 삶에 비교하면 지금 저랑 있는 시간은 턱없이 짧다보니..늘 소중하네요
아..마지막 삽화 너무 슬퍼요ㅠㅠ
안녕하세요 아들입니다. 실제로 사춘기 때 싸우는 것의 대부분은 난 어른인데 애기로 봐서였습니다. 물론 사랑해서 하는 건 알지만 어른으로 봐줬으면 하는...
믿어줄게..........아들아....양치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들맘인데…. 이럴까요…. 저희 시엄니 아직도 남편한테 밥먹고 이 먼저 닦으라고….. 마흔넘은 아들인데…..
아....ㅋㅋㅋㅋ
ㅎㅎㅎ중1아들 양치를 왜케안하는지 미치겠습니다ㅜ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소장님, 연기력 무엇 👍👍👍👍
딱 제 얘기네요. 13살 11살 힘듭니다. 내가 바뀌어야 하는데..아는데.. 그게 참 힘듭니다.
14살12살9살5살12개월 아들둔 엄마입니다.. 저희집씨씨티비로 보고 계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많이보고 배워요
건강 꼭 챙기셔요. 전 중딩 아들 둘인데 , , 아고고, 힘내세요😊
메소드연기....그저 존경스러울뿐😎오늘도 소장님 덕에 힘 얻고 가요💙
근데 생활습관을 잡아놔도 평생가는게 아니니…사춘기떄 되서도 생활습관(예를들어 양치질을 안한다던가 , 한다해도 대충한다던가 등)의 문제가 당연히 생길꺼라는건 이해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해도 안듣는다니 그냥 더러워도 냅둬야 되는건가요?? 어릴적처럼 잔소리 하면 싸움날테고 냅두자니 더럽고^^::::
아니 제아들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