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나리타역 접근성이 별로다보니 현 나리타공항역에서도 게이트 입장한 다음 게이세이 본선 이용객용 게이트를 다시 통과하여서, 시간이 많으면 호쿠소선 경유를 하지 않는 게이세이 본선 루트를 이용해서 요금을 아낄 수 있긴 한데... (이 열차는 나리타공항2터미널역에서 나리타공항선을 분기하여 히가시나리타역 출발한 선로쪽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을 액세스 특급(특급의 이름에 돈 더 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이 존재하는 이유를 체감할 만큼, 말도 안 되는 소요 시간에 배차 간격에 환승 불편을 생각하면 짐을 끌고 있는 사람이 선택할 옵션이 아니긴 합니다.
이게 도대체 왜 추천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이용하는 역을 보니 반갑네요...ㅋㅋㅋ 유령역이라고는 하지만 출퇴근 시간엔 줄서서 나가야하는 만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주로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화물지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아침 저녁에 이용하고 있어요. 낮엔 반차 쓰는 사람 아니면 이용을 거의 안하다보니 전멸이지만(ㅋㅋㅋ) 나리타공항과 2터미널 정기권을 이용하면 히가시 나리타에서 내려도 되는 시스템이라(반대로 히가시 나리타 정기권 끊고 나리타, 2터미널에서 내리는건 불가능) 회사에 나리타공항 정기권 금액으로 신청하고 히가시 나리타 정기권 끊던가 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나리타 공항까지 끊어두고 주말이나 휴일에 공항가서 노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요(주로 제가 그러는 편ㅋㅋ) 전철시간이 개똥같아서 퇴근시간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전철 놓치고 역에서 삼십분 이상 넋부렁 하는 일도 자주 있네요 참고로 저 라인 운행 간격이 개똥같은걸 역무원 분들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차 떠나는 시간인데 후다닥 달려가면 일분정도는 기다려주십니다,,,친절,,,
두 가지 부연설명을 하자면 1. 일본은 지하, 고층 또는 건물 내에 들어가 있을 때 통신이 안되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통신사가 시설을 설치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전파 방해가 심해서 해당 지역까지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2. 덴샤에 불이 꺼진 상태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회송열차나 후리카에운송을 위해 오는 열차 등의 경우에도 역에 도착할 때까지 열차의 불을 소등하기도 하고, 차고지에서 출발해서 도착한 덴샤의 경우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 히가시나리타역에서 시바야마치요다역으로 가는 시바야마철도라는것도 있는데 성인 200엔을 받는데 1노선만 있는데 적자가 아니라 순이익 6억을 벌긴 버는 철도회사도있네요 그회사입장에서는 유령역이 아닌 주요허브역 무시못할게 이용객이 하루 1천명 연간 41만명정도로 (코로나기간포함) 적자운영도 아니고 나름 있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이사람 진정한 철덕이다 ㄷㄷ 국내 짜잘한 애들이랑 차원이 다르신듯 나리타 공항철도에 이런 역이 있는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저 역이 오래되기도 했고 비주류 라는건, 최소 시내쪽으로는 절대 안이어지겠네요 ㅋㅋ 말그대로 공항 직원들이나 근처 사는 주민들이 이용할듯
참고로 운임은 히가시나리타역이 저렴해서(나리타공항 구간 특별 가산 운임이 안붙음) 공항 근무 직원들은 히가시나리타역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간간이 한두명씩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히가시나리타역 접근성이 별로다보니 현 나리타공항역에서도 게이트 입장한 다음 게이세이 본선 이용객용 게이트를 다시 통과하여서, 시간이 많으면 호쿠소선 경유를 하지 않는 게이세이 본선 루트를 이용해서 요금을 아낄 수 있긴 한데...
(이 열차는 나리타공항2터미널역에서 나리타공항선을 분기하여 히가시나리타역 출발한 선로쪽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을 액세스 특급(특급의 이름에 돈 더 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이 존재하는 이유를 체감할 만큼, 말도 안 되는 소요 시간에 배차 간격에 환승 불편을 생각하면 짐을 끌고 있는 사람이 선택할 옵션이 아니긴 합니다.
공항직원들은 회사에서 정기권이 나오기때문에 굳이 히가시나리타역을 선호할 필요가 없을듯한데요
@@takukimu6023그 정기권 가격이 다르다는 겁니다
@@vinchensio 아니 어차피 회사돈이라 직원 입장에서보면 비싸든 싸든 상관없다는거죠
회사는 근무지에사 가장 가까운 역으로 정기권 주게되어있음
이게 도대체 왜 추천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이용하는 역을 보니 반갑네요...ㅋㅋㅋ
유령역이라고는 하지만 출퇴근 시간엔 줄서서 나가야하는 만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주로 공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화물지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아침 저녁에 이용하고 있어요.
낮엔 반차 쓰는 사람 아니면 이용을 거의 안하다보니 전멸이지만(ㅋㅋㅋ)
나리타공항과 2터미널 정기권을 이용하면 히가시 나리타에서 내려도 되는 시스템이라(반대로 히가시 나리타 정기권 끊고 나리타, 2터미널에서 내리는건 불가능) 회사에 나리타공항 정기권 금액으로 신청하고 히가시 나리타 정기권 끊던가 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나리타 공항까지 끊어두고 주말이나 휴일에 공항가서 노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요(주로 제가 그러는 편ㅋㅋ)
전철시간이 개똥같아서 퇴근시간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전철 놓치고 역에서 삼십분 이상 넋부렁 하는 일도 자주 있네요
참고로 저 라인 운행 간격이 개똥같은걸 역무원 분들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차 떠나는 시간인데 후다닥 달려가면 일분정도는 기다려주십니다,,,친절,,,
공항직원 출퇴근용으로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제법 있나 보네요 ㅎㅎ 정기권 얘기가 흥미롭군요.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는 거 뭔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보통은 폐업을 해도 집기 간판은 치우는데 역안 영업시설들이 간판 집기를 모두 치우지 않았다는 사실이 좀 소름이네요
공항 지상조업 쪽에 계신가봐요 더우신데 고생많습니다
전체적인 풍경이 80-9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같네요 ㅋㅋ
일본 특유의 오래됐지만 깔끔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래된 일본 전철역에 가면 왠지 낯익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lattemetro 짱구효과
@@lattemetro area is
깔끔함의 기준이 좀 다른가봅니다
@@hongkim9129 깔끔한거 아닌가요..? 낡긴 했지만 헤지거나 부서진 부분은 거의 없고. 3:00 화장실만 봐도 먼지하나 없이 매일매일 청소하는거 같은데
세련된건 아니지만 깔끔한 건 맞죠..?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분위기가 으스스한 역 치고 40분에 1대 정도면 의외로 열차는 활발하게 운행되는군요 ㅋㅋ
유령역치고 웬만한 시골역보다 차가 자주다닙니다 ㅎㅎ
일본은 지진 대비 때문인지 오래되어도 견고하고 외관만 낡아가는(그럼에도 깨끗한) 건물들이 되게 많은것 같아요.
그 특유의 느낌들이 뭔가 묘하더라구요. 으스스하기도 하고 따듯하기도 하고 ㅎㅎ; 영상의 역도 되게 그런 느낌인것 같습니다.
저기도 불 켜고 옛날 흔적들 치우면 그리 유령역 느낌이 아닐 거에요 ㅎㅎ 실제로 더 오래된 지하역도 많거든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흥미롭고 역에 담긴 이야기를 잘풀어내주셔서 6분이 지루하지않았네요 영상 너무 잘만드셨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히가시나리타 역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80~90년대 배경으로 나오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나리타 공항 영상 보면 공항 건설 당시 갈등으로 일본에 저런곳이? 하는 장소도 있던데,,이야기 소재가 많은 나리타공항이네요ㅎㅎ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지금도 활주로도 그렇고 제약이 많은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브이로그 느낌이 드네요. 😊
스타일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근 할 때 가끔씩 이용하고 있는데 전차라떼에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도 KTX가 운행된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일본은 물론 아시아권과 비유럽권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국제공항과 시내를 이어주는 사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천공항 KTX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 수영대회때문에 다닌거지 상시운행은 아니였죠
@@KSG-Catyear3 과거 초기에 KTX가 들어와서 운행될 시기에는 상시운행이였습니다. 역시 수요랑 열차 속도제한 등으로 인해 사라진 것이고요.
저도 기억나요 KTX 예매할 때 서울이 종점인 노선과 서울을 거쳐 인천공항이 종점인 노선이 따로 있었던걸로 기억나요
ㅋㅋ 철도 타면 맨날 잠자다가 종점에서 내리는 편이라 인천공항에서 내려버릴까봐 항상 걸렀던…
@@햄-x8l 그래서 항상 깨우미 서비스 이용했었죠 ㅋㅋㅋ
@@KSG-Catyear3 과거에 상시였어요. 아는척 ㄴ
곧 사토상이 문단속하러 가겠네 ...
문단속 ㅋㅋㅋ
백룸이 한창 유행할 때 히가시나리타역이 많은 주목을 받았죠.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영상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주 비행기편이 늦은밤도착 새벽출발이라 게이세이나리타에서 강제 이틀 묵었는데 거기는 그래도 역에 사람도 많고 역주변이 꽤나 즐길게 많았거든요. 여기는 같은 나리타인데도 으쓱하네요 ㅎ😅
케이세이 나리타역은 시내 중심가의 역인데 여기는 공항 부지 내부에 있는 역이라서 역세권이 없습니다 ㅎㅎ 영상에서 언급한 이유도 있구요
91년까지는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역이였습니다.
요츠카이도에 살고있습니다만 히가시나리타역은 첨 알게되었네요 ㅋㅋㅋ 한국갈때 나리타 자주가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되엇는지 ㅋㅋ 잘 보고갑니다!
케이세이나리타역에서 대부분의 열차가 출발하다보니 아무래도 저기 가는 열차를 인지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ㅎㅎ 공항에서도 꼭꼭 숨겨놨더라구요
@@lattemetro 심지어 노선도에서도 東成田는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ㅎㅎㅎ ... 치바살이 지금 7년차인데 ㅋㅋㅋ
오 재밌다 재밌어
이런거 좋아요
고맙다 알고리즘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도가 마치 유튜브에 떠도는 backroom 을 떠올리게 하네요. 우리나라도 전에 방송에서 후일을 대비해 지었다가 사용되지 않아서 유령역으로 남아있는 플랫폼이 어느 역엔가에 있다는 소개를 봤었는데 거기는 아예 사용되지 않는 곳이라 더 무서웠던...
제일 유명한 게 신설동역인데, 거긴 제가 가볼 수가 없어서 영상을 못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두 가지 부연설명을 하자면
1. 일본은 지하, 고층 또는 건물 내에 들어가 있을 때 통신이 안되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통신사가 시설을 설치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전파 방해가 심해서 해당 지역까지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2. 덴샤에 불이 꺼진 상태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회송열차나 후리카에운송을 위해 오는 열차 등의 경우에도 역에 도착할 때까지 열차의 불을 소등하기도 하고, 차고지에서 출발해서 도착한 덴샤의 경우도 그럴 수 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한큐 전철 HK-98 아라시야마역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런 분위기의 역이 실제로 정상 영업하는 역이라니 흥미롭네요 ㅎ
폐역인듯 아닌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옛날에는 여기가 나리타 공항역이었군요. 전 나리타 공항을 자주 이용하면서 이전했던줄은 미처 몰랐네요.
숨겨진 역이라 자세히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ㅎㅎ
왜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았는지… 구독하고 갑니다! 컨텐츠 넘 재밌어효
감사합니다!!
저번주엔가 안협소채널에 이 역이 잠깐지나가면서 나왔는데 자세히 소개되서 신기하네요
오 다른채널에도 이 역이 나왔었군요!
ㅋ저도그거봣는뎅신기
세면대라기보단 그 물마시는곳입니다 오래된역엔 있더라구요
영상 퀄리티 진짜 높네요 잘보고갑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2:20 의문의 새소리
장애인용 알림 차임벨 중 하나입니다. 계단 근처에서 여기로 오라는 시각 장애인 대상 시그널이 되고, 노선별로 소리는 다릅니다. JR에선 같은 역할로 띵-동 소리가 쉴틈 없이 들리고요.
이 역의 존재 의의는 또 있는데, 다음 종착역인 시바야마 철도 연결이죠. 딱 한 역만 이어지는 별도 회사 노선이지만 이것도 지역 주민들이 싸워서 얻어낸 거라고 하니까요.
아 새소리랑 띵동이랑 같은 역할이었군요
마지막 일본여행에서 일정문제로 방문을 못 했는데 저렇게 생겼군요ㅋㅋㅋ
진짜 시골 로컬선 역들보다 더하네ㅋㅋㅋ
나리타 가시게 되면 한번 가보세요 ㅎㅎ 현장이 주는 느낌은 또 다르네요!
이 히가시나리타역에서 시바야마치요다역으로 가는 시바야마철도라는것도 있는데 성인 200엔을 받는데 1노선만 있는데 적자가 아니라 순이익 6억을 벌긴 버는 철도회사도있네요
그회사입장에서는 유령역이 아닌 주요허브역 무시못할게 이용객이 하루 1천명 연간 41만명정도로 (코로나기간포함) 적자운영도 아니고 나름 있습니다.
참 여러모로 특이한 동네입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는 어떻게 아신걸까요? 넘 재밌게 봤습니다🙇🏻
평소에 일본 철도유튜버들 영상을 많이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보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연말쯤 나리타 갈때 보고 싶네요
특이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ㅎㅎ
개업이래 오랫동안 히가시나리타역이 나리타공항역이었다는건 유명한 사실
스카이라이너도 여기서 출발했었고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재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만 저런 분위기 흥미롭고 좋아하나요? 저기 근무하는 분은 계속 뭐하시는지도 궁금하네여
게이트 옆에 역무원이 있었는데, 계속 이것저것 뭔가 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도쿄 갔을때 여기 열차시간이랑 맞아서 이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를 일부러 이용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lattemetro 5년 전인가... ㅋㅋㅋ 시간 많아서 해봤었죠
어찌됐든 나리타공항은 안타깝네요.
국제선전용으로 쓰려고 만들었는데
현실은 하네다를 더밀어주고 있는 실정이죠.
국제선은 하네다로 많이 넘어갔지만, 대신 일본 국내선 저가항공이 나리타공항에 많이 취항한다고 하더라고요
취준할때 면접본다고 한번 간적있는데 전철에 아무도 없고 혼자 타고 진짜 아무도 없어서 오싹했던,, 면접끝나고 전철 타고 가려했는데 무서워서 그냥 셔틀타고 공항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떨어졌지만 만약 붙었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저기서 다음차 기다리는 게 초행길이면 더 오싹했겠네요 ㅎㅎ
본선 쪽 열차를 탈 때, 공항제2빌딩역 대신 여기를 이용한다면 70엔 절약되긴 하나 그 오싹한 분위기와 40분 배차에 맞춰서 가기 힘들죠
대신 공항 직원에게는 감지덕지한..
직원이라면 어차피 정해진 출퇴근시간이 있으니 괜찮겠네요 ㅎㅎ
공포영화 촬영장소로 딱이네요. 저는 혼자 못 갈 것 같아요ㅎㅎ
이용객이 은근히 있어서 담장너머를 보지 않는 이상 (영상만큼) 많이 오싹하진 않습니다 ㅎㅎ
케이세이 전철이 운영하는 역이면 표준궤 선로가 깔려있겠네요. 협궤 선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전철에서 표준궤 선로라니ㅎ
그러고보니 수도권에는 케이세이-아사쿠사선-케이큐 이렇게만 표준궤인가요? 간사이쪽에 비해 간토쪽 표준궤가 희귀하긴 하네요 ㅎㅎ
@@lattemetro 도쿄 지하철에도 표준궤 선로를 쓰는 노선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긴자선, 마루노우치선, 오에도선
오늘도 아쉽게 분량이 아메리카노네요 ㅠ
10분이면 딱 좋겠는데
사이즈업(?)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도쿄 여행 귀국날 시간이 남아서 일부러 이쪽으로 온적 있어요.장사하던 점포들이 집기도 안치우고 떠나니 섬뜩하기도
접근성 좋은 안전한 폐가탐험 느낌이죠(?)
역무원분은 편하면서도 심심하실 듯 하네요. 다음에 도쿄에 가면 출사하고 싶지만 혼자 가면 약간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은근히 찾아오는 공항 상주직원들과 철도팬들이 있어서 의외로(?) 안 무섭습니다 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이사람
진정한 철덕이다 ㄷㄷ
국내 짜잘한 애들이랑 차원이 다르신듯
나리타 공항철도에 이런 역이 있는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저 역이 오래되기도 했고 비주류 라는건, 최소 시내쪽으로는 절대 안이어지겠네요 ㅋㅋ 말그대로 공항 직원들이나 근처 사는 주민들이 이용할듯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이세이 본선을 통해 도쿄쪽으로도 이어집니다. 공항선에 비해 크게 우회하고 배차간격이 구릴 뿐이고요. 대신 공항선까지 비싼 타사 노선에 자회사 노선 등 회사가 바뀌면서 빠른 대신 요금이 더 붙는데 비해 여긴 돌아가긴 해도 게이세이 노선만 써서 덜 비쌉니다.
@@엘리샤-d8m ㄹㅇ ㅋㅋ 짜잘한애들 ㅇㅈ ㄹ ㅋㅋ
오... 운영하는 역 안에서 들이는 소리는 뭔가 백룸 소리랑 비슷하네용
경의선 서울역행보다 자주오네...
적자가 얼마나 날까요...
캐시카우인 스카이라이너로 이 역의 적자를 메꿀 것 같습니다 ㅎㅎ
히가시나리타역->도쿄역이 한 100엔? 더 싼거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여행왔음 걍 돈 더 쓰고 nex나 스카이라이너 타지 돈 아끼자고 히가시나리타에서 급행을 탈까싶네요.
히가시나리타에선 안타죠 ㅋㅋㅋ 다만 스카이액세스는 전철이지만 시간도 빠르고 꽤 메리트가 있습니다
いつも楽しく見ています。^^
よく知っていますね。
私は成田空港に勤務していたとき、東成田駅使っていました。第2ターミナル駅と電車の発車時刻を比較して、早く乗れる駅に行っていました。
한국어로 번역할수 있을겁니까?
確かに、発車時間が間に合ったら着席ができる東成田駅の方がもっと便利そうですね。
ご視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lattemetro 様 お返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東成田は各駅停車（普通 완행）しか来ないのですが、確実に座れます。日本語の解説があればいいのですが。
저기 근무하는 역직원은 승객없어서 편하겠누 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무섭기도할듯
의외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호텔때문에 히가시 나리타역 가보았는데 최근에도 으스으스하더라구요.. 😢
일본에서 기차나 전철타러가면 딩-동- 하는 저 소리 듣기 편함..
'아 일본왔구나' 생각이 드는 소리더라구요
오 거의 미나미조센에도 잇는 오송 드리프트 설치와 같은 병맛나는 역사건설의 스또오리가 있군요...
80년대 지하철 1호선 역사 같은 느낌이네요.
서울 1,2호선 열차나 승강장은 일본이랑 닮은 구석이 많았죠(지금은 리모델링이나 차량교체 등으로 그런 느낌이 덜하지만요)
@@lattemetro 지금도 딱히 큰 차이는 없던데요? 1,2호선은 정말 많이 닮은거 같아요.
저 의문의 새소리 왜 우리나라 최초 환승음 같지.......
모국어가 유창한 덴샤라떼상
찾았다
バブル経済の時代に栄えていて、現在は過疎っているような駅は皆こんな雰囲気
와 일본 지하철 공포게임이 진짜 역을 바탕으로 한 거였구나ㄷㄷ
그런 게임도 있나보군요 ㄷㄷ
요즘 일본 지하철도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던데 여기는 설치되어있지 않네여
예전보다는 설치된 역이 많아졌는데, 아직 없는 역이 더 많더라고요
돈없는 역은 스크린도어 없는곳이 훨씬 많습니다
가끔 온리계단만 해놓은곳도 있는데 유모차 휠체어 이용객은 어쩌라는건지 정신나갔나 싶더군요 도쿄맞나 싶을정도
0:50 겁나멀게 느껴졌을때 그 느낌이 여러개가 있죠 ㅋㅋㅋㅋ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한게있나, 뭔일있나하고 갔을때, 부모님이 화났을때에 집가는 길 등등
이런 느낌이 풍기는게 슬슬 올라오는 느낌이에여!
ㅋㅋㅋ 비유가 재밌네요
유령역이라 하기에 신설동역 유령승강장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신설동역 유령승강장은... 들어가볼 수가 없어서 영상을 못만듭니다 ㅋㅋㅋ
옛날 2,30년전 배경의 드라마찍을때면 이용될 수 있겠네요 .. ㅎ
촬영지로 써도 괜찮겠네요 ㅎㅎ
어우 화장실 타일 색이랑 세로로 배치되서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조명 밝기만 낮추면 90년대 2000년 초반대 공포영화 느낌 확 살겠네요 ㅋㅋㅋㅋ
그쵸 ㅎㅎ
조명 그대로 왔다갔다하는 사람만 없어도 바로 무서울 각입니다 ㅋㅋㅋ
뭔가 20년 전 서울 2호선 역사 같은 느낌이네요
서울지하철 2호선을 지을때까지만 해도 일본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지, 낯익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01:05 현실판 백룸 시작
웃긴건 히가시나리타 역이 나리타 공항역이던 시절은 1터미널이 밖에 없던 시절,,,, 현재의 2,3 터미널에 더 가까운 역인데 1터미널만 영업하던 시절이라 공항철도가 공항에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던,,,
다음에 동경철도박람회 열리면 꼭들러봐야겠네요
3:05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나폴리탄 괴담같네; ㅋㅋ
그야말로 영업중인 신설동역 유령승강장격인거같네요
맞습니다 딱 그 느낌 ㅎㅎ
한국도 소위 유령력이라고 불리는 역이 있긴하지
여기는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츠유리 카나오 도원역 인천방면 바깥쪽 폐쇄된 승강장
@츠유리 카나오 신풍역은 신길뉴타운 생기면서 2010년대 마곡역마냥 떡상 예정임.
@츠유리 카나오 혼모노는 도림천역임.
이거 신설동역 유령승강장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여긴 실물로 볼 수 있어서 좀 더 실감납니다 ㅎㅎ
어? 오시아게 간다쳤을때 운임비가 70엔 차이나는데 그정도 메리트가 있나요
특별가산 메커니즘을 모르겠어서 😮
나리타 신칸센이 취소되면서 게이요선 도쿄역은 접근성이 꽝이 됐죠.
그냥. 이정도면공항철도에. 신설동. 유령역. 같네요
백룸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댓글에 백룸 얘기가 있네... ㅋㅋ
이말씀 많이 하시네요 ㅎㅎ
なんで この駅知ってるんですか？ マニアですね〜😂
色んな交通系TH-camrの動画を見てます
@@lattemetro 凄すぎて びっくりです。
쫌 스산한 느낌도 들고..흥미롭네요ㅎㅎ
독특한 느낌이죠 ㅎㅎ
뭔가 키사라기역 생각난다..
찾아보니 괴담 같은 게 있나보군요 ㅎㅎ
진짜 우리나라도 많이 가봤지만 일본은 참처음가면 정말 힘들꺼같습니다....
도쿄가 극악의 난이도이긴 한데, 다니다보면 재밌습니다 ㅎㅎ
많이 가봤는데 준비 좀 철저하게 하고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ㅎ
예상외로 쉬워용 구글맵만 있으면 됨
유령역이라니 정말 무서워요😊
공포영화 촬영지로 사용하면 좋겠네
촬영지로 종종 쓰더라구요 ㅎㅎ
스카이라이너를 5번, 일본을 17번 간 사람도 저건 첨보네요. 한 번 가 봐야지
안협소 나리타 검색하시면 저 역이 왜 남아있는지 아실겁니다
에반게리온 감성… 좋다
오 비슷한 감성인가요
와 진짜 밤에 저기가다가 불꺼지면 개무섭겠다
댓글 남기신 분 계정명도 저 역만큼이나 무섭네요(?)
히가시나리타역으로 가는 통로 뭔가 귀신 나올것 같아요...
으스스합니다 ㅎㅎ
휴대폰이 안터진다면... 통로에 CCTV는 있지요?
물론 있습니다 ㅎㅎ
저 정도면 톨게이트 점프해서 가도 모르는거아님???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직원이있었네요 😂
통행량이 적어서 인기척이 바로 느껴집니다 ㅎㅎ
악의 교전의 하스미나 보이스 와이어슌 나올 것도 같네요 ㅋㅋㅋ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는 한국의 미래의 지방모습같다
그래서 지방의 작은 역들을 미리 없애고 있네요(?)
경의선 신촌역보다 열차가 더 자주 다니는데?😲😲
차는 경의선 신촌역이 더 자주 다...니지만 서질 않네요 ㅋㅋㅋ
ㄷㄷㄷ너무 무섭다
커닝시티 지하철 실사판..
저 역이 운영을 하는 역이라는게 이상할 정도군요....
실제로 가보면 '여기 손님이 온다고??' 라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ㅋㅋ
신기방기
감사합니다
유령역 이라기보단 공항 근무자들 출퇴근용이죠 ㅎㅎ
유령역이라고 부른 건 승객이 적은거보다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신설동역보다는 나을지도...?
(?)
이런역 한국에도 있음 수인선 달월역이라고
달월역은 손님이 적어서 그렇지 너무 번듯한 역사죠 ㅎㅎ
KTX 공주역도 있다죠...
그래서 저 유령전철은 어디로 운행하는거죠?
나리타공항 근처의
게이세이나리타-히가시나리타-시바야마치요다
보통 이렇게 짧은 구간만 운행합니다
(하루 몇회는 도쿄 시내까지도 운행)
진짜 유령역이네요... KS44번...... 44
저기 출근시간엔 되게밀림... 대부분 naa다니는 사람들
공항오려다 시바야마역행 타고 잘못갈수도 있는데 역 내려서 개찰구 옆에 공항 2터미널로 갈 수 있는 긴 통로 잇어요
직원 출퇴근때만 반짝 사람 많은 역이군요 ㅎㅎ
아 이게 그... 8번 출구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