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어도 배부른 소식좌들의 숨겨진 비밀 | 소식좌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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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เม.ย. 2023
- #다이어트 #소식좌 #소식 #다이어터
안녕하세요 살빼남입니다. 최근 들어서 화제였던 소식좌. 가만히 지켜보면 정말 적은 음식을 먹고도 금방 배가 불러 하는 모습들이 신기합니다. 그런데 이런 소식좌들 방송이라 과장되거나 거짓말 아닐까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실제로 음식을 굉장히 적게 드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같은 대식좌들은 소식좌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면 우리 다이어터들은 넘치는 식욕 때문에 고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소식좌처럼 되는게 정말 가능할까요? 혹시 소식좌를 따라 해보는 게 건강이나 다이어트에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소식좌들은 어떻길래 적게 먹어도 배부른 것인지 그 비밀과 소식좌 논란 그리고 우리 다이어터들이 소식좌를 보고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소식좌 다이어트가 정말 가능할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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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incompetech.com/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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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음식이.. 그대로인데요..? 소식좌들의 모임 소녀시대 먹방으로 저녁 한 끼 뚝딱🍴｜소시탐탐｜JTBC 220823 방송 외](/img/n.gif)
요즘 유행하는 소식 연예인들 소식좌는 거식좌 같음
그렇게 생각하면 대식좌는 섭식장애에요,,,
둘 다 섭식장애죠 머 ^^,,
@@ehsehgml 절제능력이 없는 장애라고봅니다.호르몬분비장애. 꼭꼭 씹어먹음 식재료의 그맛자체도 느끼면서 적은양으로듬직함을 얻게되는데 대식좌들은 호르몬에 문제가있다고봅니다 섭식장애자들이라고 생각되요
그냥 둘 다 정상은 아닌거 같음 ㅠㅠㅠㅠㅠ이젠 정상 섭취량을 모르겠….요샌 너무 모 아니면 도
@@aekawaiii 배고플때 라면한봉지 먹고 밥 아주조금 말아먹고 배부르는게 중식좌같음
저도 적게먹는편이긴한데
모연예인이 후렌치프라이 한입 베어물고 "배불러 배불러"라며 손사레치는거보며 "아 저건 아닌데..."라며 걱정되더라구요.. 연예인들이니 외모가 아름다울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극한으로 소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칫 프로 아나를 동경하게 만드는 자극적 컨텐츠로 보일수도있어 염려되요😢
소식좌 연예인들 거의 절식 수준이던데 자꾸 유행처럼 언급되는거 해롭다고 봅니다.sns에 10대 프로아나들 많던데 극단적으로 굶으면서 동경하더라고요...처음에는 소식좌 신선했는데 점점 컨셉인지 구분이 안간다는
성장기에는 골고루 때려(?) 먹어야 함
솔직히 그정도는 컨셉인듯...
소식좌는 대식좌가 부럽다는..음식 즐기는것도 복입니다. 전 소식 체질이지만 가끔 소화가 잘 되고 음식이 땡길때가 있는데..그때 먹는 음식이 정말 맛나고 행복감이 느껴지더라고여.
진짜 공감해요~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 52키로였을 때 진짜 먹는 게 행복했었는데 왜 먹기위해 살고 일한다고 하는지 그때 처음 이해됐어요 맛있게 많이 먹는 거 그것만으로도 진짜 살맛나고 행복하더라구요
두분 다 부럽네여........... 전 다이어트 하면서 학습처럼 식단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워낙 많이 먹어서 매우 힘들어요..ㅠㅠㅠ
맞아요 식욕이 생기면 행복해요.. 저는 배고플때바로 먹지못하면 금방 배고픔이 사라져요 ㅠㅜ 잠올때 바로못자면 잠이안오는거처럼요.. 그리고 음식도 몇숫갈먹으면 금방 질림… 소화잘되고 잘먹는게 복이에요
다이어트 한다고 마녀스프 한그릇먹고 입터져서 김치볶음밥에 샌드위치에 빵2개까지 먹어버렸어요... 소식자 하루라도 되보고 싶어요.....
저도 오늘 입터져서 공감합니다 ㅠㅠ 확실히 심리적으로 우울하면 폭식하게 되더라고요. 집중할만한 다른 활동으로 의식을 돌리면 좋어요. 저는 무기력해서 집에 오래 있다보니 계속 먹게만 되네요😢
😂😂😂😂
마녀스프 각잡고 만든후 뿌듯해함은 잠시잠깐!
일인분만 딱 먹어야하는데!
맛있어서 먹고또먹고 옆에있는것들도 먹고
결국 계--------속 많이먹는다는거!!!
왜인지 모르게 긔엽다 ….
너무 그렇게 무리하지 마시구요 한끼 적당히 드시고 싶은거 드시면서 운동하세요 멀리 봐야 건강한 다이어트합니다!
저도 소화력은 약하고 포만감은 조금만 먹어도 금방 오는데 먹을 건 계속 땡겨서 힘들어요😢
주변 소식하는분들이나 늘씬한분들 생활패턴보면 배부르면 배나오는걸 싫어하고더부룩한 느낌을 싫어하고 살찌면 바로 빼고 채소 단백질을 골고루 먹더라고요 살안찌는 체질이 아니라 절제력이 높더라고요
라면하나먹고 배부를수는 있는데
과자 한입 베어물고 배부르다는게 정상은 아닌거 같음...
자극적인 방송 완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제 주변의 소식좌들은 기름진 음식이나 짠 음식, 가공식품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며 극히 꺼리더라구요. 구황작물이나 과일 위주로 먹는데 소화기관은 그렇다쳐도 자연식으로 먹으니 건강에는 좋겠다 싶었어요.
맞아요.. 지금부터 6시간 전에 저녁으로 고기 먹고 왔는데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 먹고 배 찜질 중입니다.. 소식좌들 중 오래 씹는 이유도 오래 안씹으면 금방 체하기때문이죠.. 소식좌로 사는것도 사실 그렇게 행복한 일은 아닙니다. 식탐과 식욕은 있지만 금방 물리고 소화도 안되서 먹고 싶은 만큼 푸짐하게 먹지 못 해서 항상 식탐만 넘칩니다 ㅠㅠ
완전 공감해요... 저도 딴 사람들이랑 밥먹으러 가면 먹는 양도 적은데 시간은 더 오래걸리고 툭하면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먹고, 1인분이라도 먹고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고 저는 마르지도 않았는데 그러니 내숭이라고 생각하고 식탐은 늘어서 음식 주문은 많이 하는뎅 거의 남기게 되네요ㅠㅠㅠㅠ😢😢
진짜 ㅠㅠ많이먹고시퍼서 많이먹으면 진짜 올라오는 ㅠㅠㅜ 마니못먹어서 서러워요😢
진짜.. 소화가 안돼서 살찌는것도 한계가 있음ㅠ 그래서 양안차고 칼로리 높은 음식만 피하면 살이 안찜 많이 못먹어서..
소식좌들 사실 아픈사람들임ㅠㅠ
대식좌인 저도 다이어트하면 위가줄어서 소식좌가 되곤 하는데... 어쩌다가 한번 조금더 먹었는데 배터지는 느낌날때가 있거든요. 근데 그거 배부르게 먹었다고 바로 위가 늘어나서 담날부터 엄청먹어요 ㅋㅋㅋ 영원한 소식좌가 되고싶네요...
신기하게 다이어트한다고 소식자 되니까 몸에서 건강한걸 찾고 그게 맞고 짠거나 기름진게 물려서 건강해 지는기분 너무 좋아요🥰
그거 얼마 못감..
@@user-pt6op2rh7h 뭘 못가 돼지야
얼마못가지 않고 진짜 맞음;;20,30대때 기름진거좋아하는 평범한 돼지였는데 애기낳고 다이어트하면서 채소가 너무 맛있어지면서 당근,파프리카 본연의 단맛 좋아하게 되버림;;그리고 프링글스 10개 정도 먹으면 짠맞에 혀가 쩔어서 질려버림..채령말 완전공감!!
자극적인 음식에 엄청 빨리질려버려서 많이 못먹어요...
ㄹㅇㅋㅋ 35되니까 고기도 3인분은커녕 1.5인분이나 1인분 먹게댐. 대신 주변의 명이나물이나 양파채 같은 채소가 더 땡김
@@user-ii5kl7rk7s 그 .. 프링글스는 원래 세조각쯤 먹으면 입이 소금설탕에 절여진 느낌 나지 않나요..? 열조각 먹으면 당연히 입 저릴듯 ..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정말 재밌고 집중해서 듣게 해주시네용! 👍🏻
렙틴 민감도를 높여라
1.인슐린분비량의 증가- 단걸 줄여라 ㅠㅠ
2.수면을 충분히하라
3. 염증물질과 연결- 스트레스 받지 말라(?)
pyy를 높여라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높여라
정리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식좌가 저래서 그렇다는 거라면..
박소현씨는 발레 때문에 덜 먹는게 익숙해졌다고 해도.. 산다라박은 어려서부터 잘 안먹었다고하고..
박소현씨는 성인 Adha로 일 하는 것 자체가 항상 긴장이고 스트레스라고 하고, 산다라박도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더 빠져서 더 못먹는다고 하던데…
저 쌤이 말씀하시는건, 원래 소식좌가 아니었던 사람한테만 해당하는 걸까요????
납득이 좀..
말씀하신 방법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긴 하지만,
저 분들은 그냥 타고난 것 같은데..
식사량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저분들을 빗대서 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user-yz9oc6si7u타고난것도 있지만 식사량 줄여서 익숙해지면 고기 1인분도 배터져서 반도 못 먹게 되요.
저도 삼겹살 한근 우습게 먹고 엽떡 큰걸로 하나 다 먹었던 사람인데 다이어트 하면서 그릇에 조금씩만 담고 조금 먹는거에 익숙해지니까 고기집가서 1인분 배불러서 못 먹더라구요 계속 연습해서 익숙해지셔야해요.
어느순간 소식좌 된사람이에요 밀가루음식 한동안 많이먹었는데 어느순간 위나빠지고 소식좌됐어요,,먹는게 너무귀찮고 피공해요 라면반개먹으믄 배불러요 ,,,
역시 뭐든 적당히가 좋네요! 감사합니당😊
그냥 먹던 양에서 15퍼센트 정도만 덜어내고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애초에 사람의 먹는 양 자체도 체질적인 것이 커서 심리적인 폭식 패턴 붕괴 이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먹을 때는 현재 체중을 딱! 유지하게 하더라고요 ㅎㅎ
이런 간단한 방법도 좋습니다 ㅎ
내가 너무너무 진짜 맹세코 별로 안 먹는데 찐다는 경우, 질병 유무부터 검사해보세요...! 저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인 줄 알고 있긴 했는데, 지난 1년간 너무 삽시간에 불었어요. 그래서 나이들어 그런가 했는데, 병원 갔다가 갑상선 호르몬 이상 있는 것 같다고 대학병원 소견서를 받았네요 ㅜㅜ 모든 다이어트는 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부터 살피고 하세요...
40년넘게 대식가로 살다가 위장이 다망가져서 살기위해 소식좌로 사는삶이 첨엔 힘들었지만 이젠 다시 서서히 건강해져가고 다이어트가 필요없는삶에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부럽....
나도 소식좌 되고싶다....
맞아요 저가 딱 3번이에요 먹는걸 좋아하고 음식욕심도 있는데 소화력이 약해서 많이 먹질 못해요 간식을 먹으라고 하시는데 어지중간하게 먹으면 오히려 배가 더부룩해서 밥도 못먹어요 제 경우 위에 음식이 들어가면 쿨타임 5시간이에요 ㅋㅋㅋ
어렸을땐 그래도 소화력이 좋아서 잘 먹었는데 나이들고는 위에 순응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ㅠㅠ 밤에 잘때는 내일 일어나자 마자 떡튀순 시킨다!!! 이러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만 해도 부대껴서 결국 채소찜에 계란프라이 하나 그렇다고 마른것도 아니에요 한번 먹을때 고칼로리를 먹게 되니까
소식좌는 아니지만 저도 소화기관 약해서 기름진음식 육류, 튀긴거 즐겨찾지않고 우유넣은 라떼나 달달한 커피는 설사를 유발하니 아메리카노만 먹는,, 탄산이나 젤리도 안먹고 음식간도 거의 안해서 먹는게 습이되서 평상시 섭취하는게 다이어트식이나 당뇨식에 가까운거같아요, 이렇게 먹으니 운동 없이도 식이만으로 다이어트 성공하더라구요 배가 쏙들어가요
어릴때 거식증에 고통을 체험해본 (?) 입장으로서 쌤 말처럼 요즘 방송들이 좀 많이 자극적인 면이 있는것 같아요. 적당히 건강히 사는게 좋을텐데,,매번 한쪽으로 기우는 무서운 인간심리란게,,😅참,,,
예전엔 배불러도 맛있으면 더 먹고 배터질 때까지 먹어서 속 답답하고 소화도 안됐었는데,
다이어트 제대로 하면서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 내려놓는거 습관들이니까 진짜...식사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들 소식좌 영상보면 특유의 느긋하게 먹는 모습과 과하게 먹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편해지길래 따라해보니까 음식에 대한 집착도 사라지더라구요!
(물론 티비 연예인들처럼 과자 한입 먹고 배불러 이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소식좌 유행이 좋은 것 같긴한데 댓글들 반응처럼 요즘 티비 소식좌는 너무 극단적ㅜㅜ
어떻게 수저 내려놓는 연습 하셨나요..? 저는 하려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식욕 절제하는게 정말 어렵네요ㅠㅠ
@@jy-lw3bb 혹시 음식을 남겨서 아깝다는 생각이 드셔서 계속 먹는거라면 아깝다는 생각을 내려놓는것부터 해보세요
어릴땐 건강해서 배 터지게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한적이 없는데 나이먹으니 술담배에 몸이 쩌들어 좀만 많이먹으면 속이 부대껴요 강제소식좌 됬슴다.. 살이 빠져가서 몸 걱정에 영양을 챙기게되네요
소식좌였던 젊은 시절을 돌아 보면 소화기가 약해서 위가 쉽게 더부룩하니 그게 포만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던 거 같아요. 씬피자 두 조각 먹고 얹혀서 고생하고 분위기 맞춰 친구들만큼 먹으려고 애쓰면 밤에 위가 아파서 못 잘 정도였죠. 지금은 남들만큼 먹게 된 거 같은데 여전히 소화력은 좀 약해서 자주 체하네요. 차라리 젊을 때만큼 소식하고 속 편하게 사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한데 먹는 재미조차 없으면 노잼일 거 같아 돌아가기가 어렵네요. 어쨌든 식사량이 는 만큼 살은 쪘어요.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이 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주로 식사와 안주가 더해진 술로 친교하는 한국 사회에서 소식좌이 삶은 꽤 불편합니다.
위병 한번 앓고 나면 입맛도 없어지고 속이 아프니 음식 자체가 두려워요
자연스레 소식 하게 됩니다
다욧하고는 별개로 말이죠
저는 밀가루를 못먹음 우유도 소화못해서 대신 고기는 잘 먹지만 너무 기름지거나 많이 먹으면 장영걸린듯 아픔..
이거 진짜 맞음. 소식좌 대부분이 위장이 약해요... 어쩔 수 없는 소식 ㅠ 저도.
제 이야기인줄 ....ㅠㅠ
저도 위장이 약해서 애초에 과식을 못하는데 공감합니다.😢
옴총 유용 감사합니당❤
저는 뚠뚠이에서 말랑깽이 됐을때엔 만들어진 습관으로 조금만 먹어도 '여기까지만 먹자' 하면서 스스로 몸에서도 단호하게 거부하는 능력이 있었어요. 프링글스 몇조각만 먹어도 뇌가 알아서 컷-해버리고 마치 배가 찬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줬죠. 그러다보니 한 통을 가지고 몇주동안 내내 먹었어요.
물론 지금은 뇌가 고장나서 한 통 쯤이야 간에 기별도 안 가고, 누운자리에서 순삭 쌉가능한 돼지가 됐답니다!!😃
체질변화에 따라 형성된 식습관이 적응되면서 곧 자기세뇌로...
저도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대식좌에서 소식좌(?)된 사람인데요. 일단 배부르게 먹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히 배가 찼다 싶으면 그만 먹고요. 전 밥순이여서 밥 2공기씩 먹고 그랬는데 그 밥도 반으로 줄였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젠 밥이 별로 생각이 안나고...음식점에서 덮밥이나 김밥 같은 거 먹을때 오히려 걱정만 많아지게 되었죠! 그리고 단백질이랑 채소 섭취는 밥 줄인만큼 늘려서 그리 배고프거나 하진 않아요
저두 노화때문인지 아니면 다이어트를 하고 체질이 변한건지 기름지거나 밀가루로 이루어진 음식들은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소화가 잘 안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피하게되고 결국엔 먹고싶다는 생각도 안드는거같아요
소식좌의 가장 큰 단점은 먹는것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먹고싶은 음식이 없다는것인데 이게 나이가 들수록 현타옵니다 많이 먹어 성인병오는거보다 낫다 싶지만 삶에 무료함을 느끼고 우울감을 느끼는 것도 건강한건 아니니까요 그냥 스스로 성취감 느끼면서 조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소식좌인데 먹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데 오히려 원하는 만큼 먹지를 못하고 다 남기는게 너무 답답해요.. 친구들이랑 뷔페라도 가게 되면 돈 아깝다는 생각 너무 많이 들어요
옛날에는 똑같이 돈주고 내가 더 많이 먹으면 이득이라 생각햇는데 .. 그래서 살이찌는듯 .. 그래서 남을 위해 더 많이 먹으라고 양보해야겠어욥. ..소화기가 너무 좋아 힘들겠지만 하나씩 해봐야죠 ...
배고파서 숟가락 들 때는 이거 다 먹고 디저트 뭐뭐 먹어야지 의욕 불끈인데
막상 먹기 시작하면 디저트는 커녕 메인조차 반도 못 먹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1인분을 다 먹지 못함
속 아프고 체해서...
소식좌도 쉽지 않답니다ㅠㅠ
소식좌만큼 적게 먹지는 않지만 보통식사량 1인분보다는 못먹는편인대 일단 소화가 잘안됩니다.... 기름진거 먹으면 체하거나 설사.....
맞아요.. 저도 스트레스로 소화기능장애가 와서 엄청 고생할때 한끼가 밥 한 숟가락이었다는..
나도 기름 냄새 많이 나면 역해서 헛구역질함ㅠㅠ
밥도 반공기도 못먹고 라면도 반도 못먹음
원래 이랬던게 아니라 다이어트 하고 나서부터 이어졌는데 삶의 질이 떨어짐요…근데 먹고싶어도 먹어도 막상 먹고 배부르면 기분이 안젛움
잘먹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남들 먹는양이랑 속도 따라먹다가 집가서 토하고 자다깨서 토하고... 위에 뭐가 들어가면 더부룩하고 음식 냄새 맡으면 역하고... 뭐든지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도 대학생땐 그래도 잘 먹었는데 소화기가 약해져서 이젠 못먹겠어요.. 맛있어서 더 먹고싶어도 괜히 한두숟갈 더 먹었다가 체해서 밤새서 고생 ㅠㅠ
그러다보니 양이 줄어서… 소식좌가 됮듯… 저희가족은 셋이서 치킨한마리 다 못먹어요,,😂 남동생 집에 올때나 한마리 가능
저는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이에요 식단 어플 받아서 먹은 거 입력하다보면 이미 아/점만으로 1700칼로리 가까이 되서, 저녁을 진짜 적게 먹게 되는데, 차라리 소식좌처럼 아점저 골고루 적게 먹으면 편하겠다 싶긴 해요ㅋㅋ
저도 청소년기까지 위가 약해 많이 못 먹어 소식좌 심정을 아는데요 ㅠ ㅠ 갠적으로 좋은 거 없어요 ㅠ ㅠ 먹는 기쁨이 크지 않다는 건 재미를 잃는 것 ㅠ ㅠ 성인 되면서는 체력이 좋아져서 식욕도 좋아졌는데, 어릴때보다 사는 기쁨이 큽니다 ㅎ ㅎ
전 렙틴 저항성이 높아서 그런거같아요 ㅋㅋ..해결법이 단 거는 줄일 수 있겠는데 수면과 스트레스는 하..잘자는 기준이 뭘까요. 전 자는 내내 깊은 잠은 고작 몇분이나 한두시간정도..좀 잘자고 싶어요😂 소식좌 방송은 자극적이다싶었던게 먹방은 아무나 따라할 수도 없고 살찌고싶어하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소식은 그게 아니니..청소년들이 쉽게 따라할 것 같아서 걱정되더라구요.
소식좌 되는법: 예민해야함. 배부른거=불편한거 질색해야함.
개인적으로ㅇㅈ ㅋㅋㅋㅋㅋㅋ 진짜 마르고 입짧은분들중에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성격 못봄
@@JYJJJE80 배부른 느낌이라기 보단 속이 불편한 느낌임..
@@user-ku5xh8sk2j ㅇㅈ
ㅇㅈ
전 안예민한데 배부른게 싫어서 반쪽짜리 소식자에얔ㅋㅋㅋ
저도 옛날엔 대식좌였는데 노화 때문인지 갑자기 소화력이 떨어졌어요. 다이어트 어플에 저울로 그램수까지 재서 입력해보면 적당하게 잘 먹었다가 400칼로리 .너무 먹어서 괴롭다가 600칼로리 더라구요.
사과도 하나 다 못먹어서 반 잘라 랩에 싸놓고 다음날 먹고
밤 8시 넘어 뭐 먹는 건 상상도 못해요.밤새 내내 넘 괴롭거든요 ..저도 제가 이럴 줄 몰랐는데 ..나이드니 참 ..그리고 먹는 것도 어떤 기운이 있는건지 대식좌일 땐 세상 천지에 맛있는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데 못먹으니까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맛있는 것도 없어요.위 내시경 받아보면 위축성위염 이라고 해요.
맛있을 때 많이 드세요.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맞아요ㅠㅠ
격공ㅠㅠ 나이드니 입은 계속 너무 땡기는데 위가못받아내서 너무슬퍼요
생활체육인들한테는 소식좌로 산다는게 정말 힘듭니다 대식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매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당~~
제경우는 온 일가친척이 다 말랐는데 저랑 동생만 통통했거든요. 원래도저희가 다이어트나 체형에 별신경 안쓰고 살아서 아무생각 없이 살았는데 둘다 20대 중반이 되니까 마법처럼 갑자기 10kg 넘게 줄더니 이후엔 잠깐 쪄도 한 1년 두고보면 돌아가고 돌아가고 하더라고요. 딱히 예전보다 아주 덜먹는거같지도 않은데 유전의 신비
좋은유전자를 가지셨네요
부러웡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어릴때는 말랐는데 초등학생 고학년되서 갑자기 통통해지고 중학생되니깐 많이 안먹어도 살이 더 찌더라고요 근데 고등학생되니깐 갑자기 다이어트 안했는데 조금씩 빠지고 성인되고나서 정상체중되었네요 그 이후로 체중 그대로 유지되고있어요 중학생때는 다이어트하겠다고 조금먹어도 살이 쪘었느뉘ㅣ 지금은 먹어도 살이 많이 안찌더라구요 아마 호르몬때문인듯
대학시절 자취방 이사 도와줘서 애슐리샀는데 사줬더니 아침에 라면하나 먹어서 배부르다고 새우튀김하나 먹는거 보고 대충격….
방송나오는 소식좌라는 사람들. 사실 거식증의 전형적인 증상이죠.
하루 기초대사량도 못먹을정도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죠. 예능이 아니라 병원을 가봐야함
소직좌도 부럽고 박나래처럼 먹자마자 화장실 잘가는 사람도 부럽습니다...
역시 소화 잘시키는 강한 유전자를 받았군요 ㅠ ㅠ
방송에 노출되는 연예인들은 소식이 아니라 절식이거나 소식좌컨셉일듯.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극단적 소식좌 연예인들을 언플하는 방송사도 마찬가지로 문제임.
아니 선생님 피부가 깐달걀이시네요 피부 완전 부럽!!!!
핫.. 지방전환 효율 안 좋고 싶다😅 ㅎㅎㅎ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소식좌인데 밥 제대로 먹으면 30분-50분이상 먹을만큼 오래씹고 배부르게 먹기보다 안배고플만큼만 먹는 주의라 밥 반그릇정도 먹어요ㅋㅋ오히려 증량하는게 너무 힘들정도인데 근육량 없어서 눈물나는 고민도 있답니다.. 건강을 위해서 햄버거 피자 이런걸 많이 먹을 순 없으니까요..
고기드세요!!!!
사실 과자에는 소금 설탕 같이 있는데 진짜 소금만 있으면 과자 물려서 못먹어요 같이 포함된 설탕때문에 짠맛이 중화되고 더 맛있게 느껴져서 땅기는것같더라구요ㅋ 저염식보다는 오히려 적절한 소금섭취가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된다는 영상도 있었구요^^
감자칩에도 설탕있나요?
@@donghyeonkim9958 성분표 보세용~
저도 과자 짜거나 너무 단것들은 이주일 일주일? 정도 나눠서 먹어요 ㅋㅋㅋ 과체중일때도요!! 지금은 다이어트해서 66인데 아직도 과자는 너무 물려요.. 감자칩도 밀가루맛나는 포스터같은건 네입째 물려서 못먹고 수미칩같은 짠맛 덜한것도 4일 나눠서 먹어요
와퍼주니어 다 못먹는 사람인데 요즘 소식좌라고 하는거 보면 컨셉질 너무 심해서 보기 싫음..
제가 약 2개월 정도 식단, 근력운동(주6회)과 유산소운동 모두 병행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10kg 정도 감량했는데 이제는 기숙사(근처에 헬스장 없음) 살아서 운동을 못하는 상황이에요 .. 식단만 일단 계속 챙겨주고 있는데 체형 변화가 클까요? ㅠㅠ 유지어트 하고 싶은데 몸무게 뿐만 아니라 체형도 안 변했으면 좋겠는데…
저도 식단, 운동 병행해서 다이어트해서 10kg정도 감량했었는데 지금은 식단만 간간히 하고 있어요! 운동했을때보다 체력은 좀 떨어졌는데 몸무게는 유지중입니다 오히려 아주조금씩 더 빠지고 있어요 체형도 눈바디로 봤을때는 별로 차이 없는거 같아유
운동 하면서 다이어트했다가 운동 끊으면 다시 찐다고 하더라고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체질은 바뀌더라구요. 저도 소식좌에 속하는 사람이였는데, 군대 입대후에 훈련병때 매일 나오는 부식을 먹다보니 매일 유지되던 62키로 체중이 4kg 증가 하였으며,
매일 똑같은 메뉴가 반복 되다보니, px에서 냉동식품을 먹다보니 76키로 까지 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84까지 찍어서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나의 체질을 바꾸게 하는거 같아요.
대박입니다 저랑 상당히 비슷ㅋㅋ
구대가기전에 62에서 제대하니 68.. 밤에 쳐묵쳐묵하다보니 현재 82찍고 운동 슬슬 시작하고 식사량 살짝 줄이는중 77.. 뱃살지방은 아직 쉽게 안빠지네요ㅋㅋ
@@redhat1024 크로스핏 66일째인데 식단은 그냥 닭가슴살 한팩 밥한공기반 두공기 먹고 있고 체지방량 21.6에서 지금 15.6 까지 뺐어요
요새 군대 부식이 잘나와서 주는대로 먹으면 살찜. 군대서 건강해진다는것도 옛말임
군대 가기전엔 대부분 날씬하죠…
군대가면 뚱뚱했던 사람은 빠지고, 말랐던 사람은 찌더라구요..
소식좌들의 큰 특징은 음식을 오랫동안 씹습니다 궁금해서 소식좌처럼 먹어봤는데 식욕확떨어져요 그분들이 한입도 적게 먹는이유가 입에서 침이 한바가지로 고일때까지 먹기때문에 한입을 크게 먹을수없어요 문제는 너무 음식이 싫어져서 저칼로리까지 갔다가 몸이 기아상태? 그거까지 가서 지금은 억지로 잘챙겨먹고 운동도 하고있어요😂
맞아요 오래씹어요 잘안넘어가요
와 씹뱉이랑 비슷하네요 저였으면 비위 상해서 다 뱉어낼듯...
그니까요ㅠ요즘 다이어트 좀 해볼까 해서 천천히 씹으려 하는데 침이랑 음식물이 섞여서 진짜..이상하더라고요ㅠ특히 밥!밥에서 단 맛 나는데 넘 별루
와..어떻게 계속 안넘기고 씹을 수 있을까요?
저는 10번?15번?정도 씹다가 꿀떡꿀덕 삼키는 편인데 생각하고 와앙 넣고 씹어도 30번 넘기기 힘들던데..목이 그냥 넘겨버려요😂
@@swerving_by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소화기관이 약하니까 오래 씹고 넘기는거예요 안그러면 체하니까요 무례한 말 하지 마시죠
식욕이 생기면 행복해요.. 저는 배고플때바로 먹지못하면 금방 배고픔이 사라져요 ㅠㅜ 잠올때 바로못자면 잠이안오는거처럼요.. 그리고 음식도 몇숫갈먹으면 금방 질림… 소화잘되고 잘먹는게 복이에요 많이 잘먹엇다생각하면 거의무조건 탈남..😢
맞아요..전 3번. ㅠㅠ 입터져서 많이먹어도 토하고 ㅠ 좀만먹어도 배가 아프고 ㅠ
알고봤더니 담낭에...담석이있었다는..
근데 수술후 6개월지나면 적응한다는데
아직도 조금만 먹으면 배가아파요 ㅠ
배부르고 오래되도 소화가 잘안되고..ㅠ
저희 가족도 치킨 한마리 다 못먹는데 이게 유전적영향이 있군요(참고로 4인 가족입니다😊)
몇달전에 첫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플랜을 잘 세워서 그런가 원래는 많이 먹는 편이였는데 순식간에 소식좌 길을 걷고 있네요 ㅎㅎ..
원래도 싱겁게 먹는편이기도 했고 요즘은 2끼에서 한끼정도만 먹고 살고 있어용 밥도 원래 먹던거를 반공기로 나눠서 두번에 나눠서 먹고 있네요 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몸무게 재니까 맨날 54키로에서 허들이 있었는데 53키로 진입했더라구용 허리 치수도 작년보다 2인치나 줄어 26인치가 나와서 너무 행복하네요 히히
전 소화 문제인 건가 보네요. 배터질거 같다는 느낌이 싫고 역류할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적게 먹는데..... 그걸 뚫는 PMS 기간 😅
랩틴호르몬이 있다가 사라질수도 있나요? 저도 과자 한봉지 물려서 못먹고 치킨 한두조각이면 배부르고 튀김냄새만 맡아도 역겨워서 못먹고 배고파서 뭘 먹다보면 체했는데 지금은 뭘 먹어도 탈도 안나고 배도 안부르고 살도 10키로 이상찌고 못먹는음식 안먹는음식도 없어요 매일 배고파😢ㅋㅋㅋㅋㅋㅋ
근데 프링글스를 다 먹는다는데 진심으로 놀란 사람도 있어요 생활적인 말씀도 해주셨는데 저도 명절때 전 부치는건 자신있어서 신나게 일하는게 맛보라고만 안하면 행복함
엥 산다라박 남동생 몇년전에 엄청 살쪄서 살뺀다는 영상 본적있는데 소식좌?라니...역시 방송은 믿을게 못되는거 같아요^^
실제로 활동할때 전혀 다이어트 안 한 모습이었던...
살빼면서 위가줄어든건 아닐까요?
다이어트하면 위가줄어들ㅇㅓ서..ㅎㅎㅎ
@@user-vc3ny1xy5s 그니깐 선천적인 소식좌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소식을 하고 있는거죠 연예인들은 대부분 그럴거라 생각해요.. 박소현님도 어릴때 발레하다보니 강제 소식이 그대로 이어진거고...
솔직히 그것만 먹고 생활하려면 일반인들은 말라비틀어질거 같은데 그렇게만 먹고도 그정도 체중이 나가는건 오히려 먹는거에 비해 살이 엄청 찌는편인듯^^
@@johny5331
저는 음..인위적인 소식이아니라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위가자연스레 줄게되는 현상을 말한거에요! 그런데 진짜 너무 소식하게되는 습관을 계속가지고 가면, 몸에서도 이정도만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저정도먹어도 살이찐다고는 하더라구요..
먹는거에 비해서 살이 잘찌는편인건 확실한듯하네요..ㅎㅎㅎㅎ
@@user-vc3ny1xy5s 그렇죠^^ 제 주변에도 평생 다이어터가 있는데 진짜 쪼금만 먹어요 그러고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그렇게 먹고 어떻게 에너지를 낼까 싶지만 자기 말론 이제 몸에 익어 조금만 더 먹으면 바로 살로 간다더군요ㅎ
저도 소식(?)좌에 속하는 편이라서 가까스로 정상체중 유지중인데
친구들이랑 밥먹을 때 맨날 안먹는다고 욕먹어요... 그래서 배부른가...
뭔가... 중고딩 때 한 번 터지면 폭식과 절식이 많았던터라 위가 고장이 나서 나았지만 소화 기능이 안 좋아서 토할 정도까지는 못 먹겠고 조금 적당히 먹으려고 노력하게 되는 거 같아요ㅠㅠ 게다가 술도 거의 못 먹겠어서 힘들어요ㅠㅠ 근데 킬포! 저는 중식좌입니다😂
오..이런 호르몬 이야기 흥미로워요!!
전 소식좌는 아닌데 음식을 허기 채우는 정도로, 때 되면 먹는 의례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좋아하고 선호하는 음식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찾아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랄까. 간식 야식 안좋아하고.
어릴 때 명절날 대부분 배가 아파서(체하거나 설사하는 등 소화를 못시킴) 할머니 약손 받고 손 따고 했던 기억. 평상시 가정식은 기름지지 않은 음식 위주이고 엄마는 제가 입이 짧은 걸 아셔서 적게 주셨지만 명절날은 안그래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 식사량은 정상 범주이고 소화력도 나쁘지 않습니다(아무래도 몸이 기억하는, 소화 잘시키고 무리 안가는 음식을 찾게되는 것도 있고) 어릴 때는 진짜 뼈말라여서 이게 컴플렉스였어요. 매년 새해 다짐에 5키로만 찌자가 목표였을 정도였는데 나이가 드니 군살이 붙어서 보통 체형이 되었습니다 ㅎㅎ
최근 소식좌들을 보면 저게 가능해? 싶은데 어릴적 저를 생각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타고난 소화력과 체질이 정상 범주의 양을 먹지 못하게 한다는 게.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더부룩하고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요 ㅠㅠ 어딜 가도 맛집 돌아다니지도 못하구 근데 또 가리는 음식도 많고 근데 또 마르지 않아서 평생 다이어트네여 ㅠ 그나마 식탐이 없어서 다행이라할지 불행이라할지 ㅜ
지방이나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 타고난 재능인 것 처럼 많이 먹어도 지방이 잘 안붙고 적게 먹어도 기아상태가 안되는 것 또한 타고난 재능임.
잘자고 스트레스 안 받고 야채 단백질 많이 먹기ㅠㅠㅠ 역시 기본에 충실해야하네요
소식하면 일정수준까진 빠지지만 더이상은 잘안빠지고 기초대사량 낮아지고 살이 쉽게찌는 체질되는듯요.. 평생 새모이만큼 먹어야 그 체중 유지할 수 있어요.
전 소화기능도 약하고 많이 먹으면 배더부룩하고 힘든데 ..그걸 이겨내고 많이먹음ㅜㅜㅜ
소식자들 부러워요~~~~ 정말~~~~
의사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산다라박 박소현 안영미 던 등등 소식좌케이스가 바로 저입니다 입맛이 없고 배부른이유는 빨리 배차고 거서 몇입만 더먹어도 소화가 안되서 그런거임 그러다보니 저절로 먹기 싫어지고 요리하고 나면 냄새 맡아서 더 먹기 싫어요. 좋을것 같지만 오히려 외식하기도 돈아깝고 눈치보이고 먹고나서도 배불러서 힘들고 괴로워요...소식좌 1도 부러울게 없어요 글다보니 별로 재밌지도 않고 멍~~하고 두통도 심하고 대식좌가 낫습니다
날씬함도 유전
성격도 유전
DNA가 무섭네요
그냥 식사량 그 이상 먹어도 체하고 소화제 먹고 번거로워서 저울에 밥 양 재서 먹으니 소화잘되고 저녁에 식사 대신 과일 좀 먹고 나면 배불러서 잠와요. 극단적으로 살빼야지는 없는데 찐거 보단 몸이 가벼우니 좋던데요.
가끔 소식좌인게 스트레스인게 직장 동료중에 살빼려는분이 계셨는데 저보고 왜케 밥을 못먹냐고 하셔서 그냥 배부르다했는데 저한테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ㅋㅋ 날 좀 내버려둬…
전 부모님도 다 소화기관이 약하셔서 밥을 많이 못먹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못먹어요.. 자주 체하고 이게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ㅠ
체하고 속이 늘 안좋다 하세요
그 사람 짜증낸 맘은 뭔지 알겠어요
그 사람이 이상하네요. 굳이 배부르다는데 왜 짜증이지? 그냥 배부른가보다 하면 되지….
와 이거다 ㄹㅇ 조금만 과식하면 체해서 앓아누움 ㅠ
소화 잘되는사람들 부럽다😢
소식자 보다 쯔양님이나 히밥님이 부러운데~
맛난거 많이 먹고도 날씬!!!
그분들은 너무 먹어서
식비가 월에 800-1000 이런식이라
감당이..
@@user-ec1lt9ip8i ㅎㅎ 부페에서 부럽다는 거죠ㅎㅎ
@@user-ec1lt9ip8i 그렇게먹고도 날씬이 유지된다면 먹방유튜버해서 식비감당쌉가능
@@user-ec1lt9ip8i 근데 그걸로 돈 엄청 벌잖아요 부럽ㅠ
아 나두 리얼 분명 소식자였는데 ㅜㅜ 진짜 과자나 케이크(2입만먹고 완전 못 먹었었지) 빵은 아예 안 먹고 살았고 나두 모르게 어느순간부터 ㅜㅜㅜ 엄청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ㅜㅜ 왜 이럴까 다시 1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공복유지중인데...배고파요..ㅠ.ㅠ흑흑
공감.. 전 배터지게 먹고싶은데 밀가루먹거나 조금만 과식해도 체해요ㅠㅠ.., 한순간 못참으면 담날 두통,복통으로 고생하고 한 이틀 굶어야 회복되는게 반복되고 적정몸무게보다 많이 나가면 일반식을 먹어도 체해요. 진짜 괴로움. 전 소식하기싫은데 체질이 가스라이팅 하는중 ,,,,,...
많이 먹고는 싶은데 소화기관도 안좋고 특히나 기관지 등 목 넘김이 아예 안좋은 사람들은 소식좌가 될 수밖에 없어요
소식좌가 되고 싶어요
밥을 먹고도 뭔가 입에 넣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 힘드네요
식단 하다보니 외식맘먹고 하려고 해도 너무 짜서 못먹겟더라구요.
국밥도 원래 소금 넣고 새우젓넣고 김치랑 먹엇는데 식단하고 나서 국밥만 소금 안치고 먹어도 맛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외식 많이 안하는게 식단의 기본일듯
음식 먹다가 갑자기 배부르면서 짠기가 확 느껴져서 더이상 못먹어요. 콜라도 짜더라고요.
난 대식좌인데 먹는게 비해 안찌는 이유는..짠거 싫어하고 담백하거나 고소한 맹맛을 좋아함..글고 밥 혼자먹으면 40~50분동안 먹음 ㅋㅋㅋ점심 푸짐하게 천천히 먹으면 저녁은 7시에 깨작거리고 안먹게됨
진짜예요...'
먹기도 전에 배부름...
아침 안먹음...
가끔 점심도 까먹고 안먹을때도 있어요
😅😅😅😅
던킨도넛 먼치킨 3알 먹으면 배 터질듯이 부름… 배고픔은 참을수 있는데 배부른 느낌 특유의 뭣같음은 참을수가 없다
이론은 알지만 혹시나 해서 오늘도 정주행,,,,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식은 몸에 좋은데, 가끔 많이 먹고 싶은 날 맘껏 못먹어서 속상해요..
맞아요!! 선생님!!! Tv쇼는 너무 적게 먹거나 너무 많이 먹거나, 자극적입니다!!
그리고 포만감이 들면 다들 배부르다고 손을 놓더라구요..😂
소식좌 누구나 될수있다 학대가정에서 굶기고 마른아이가 좋다며 가스라이팅 당해서 음식이 있어도 먹지를 못하고 매일 속쓰림을 느끼고 그러다 죽는게 아닌가 싶을때 너무 반가웠다 어차피 괴롭힘땜에 죽고싶었는데! 그렇게 죽을만큼 16년 굶으면 된다 다이어트가 아니라 굶어죽는걸 목적으로 굶으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무도 나를 걱정하지 않았고 너는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며 정의해버리고 용기내서 나의 고통을 얘기 해봐야 믿어주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먹는 모습만 보이면 많이 먹는다며 가스라이팅 해버리고 나를 특이체질로 정의하여 자신들이 먹은것들을 합리화 시킨다 그래서 마른몸이 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부르면 행복한줄아나? 지친다 몸이 지치고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빈혈은 달고산다 운동을 하면 힘들어서 몇일을 앓아누우니 백수가 아닌이상 할수가 없다 살이 안찌는게 아니다 배둘레만 찌고 거미처럼 배만 나와서 찌울수도 없다 절대 골구루 찌지는 않는다 뭐가 부럽단건지 모르겠다 유전도 아니다 가족 친척 다합쳐서 나만 말랐다 늘씬한 사람도 없고 다 보통수준 니들은 어떻게 하면 애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생각 안해봤니? 어른들이 니 말은 거짓말이다 부모는 너를 사랑할거라고 너의말은 다 거짓말 이라고 거짓말 하지말라고 엄마말 잘들으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나쁜부모라고 말만 해줬어도 굶는걸 멈췄을텐데! 한국이 그렇지 아동인권이 쓰레기지 미국 이였으면 부모 감옥 갔을텐데 별수없이 집 나와서 도망자 처럼 주소이전도 못하고 살고있는거지
난~~~ 이런 유전 절실히 원하고원해
짠거랑 단거는 먹을 때 마다 죄책감 들어서 ㅋㅋㅋ 먹더라도 조금만 먹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