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권에서 화이팅으로 cheer up 절대 안 씁니다. 저분은 똑똑한게 아니라 자기가 아는 부분에 한해서 과시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죠. 사연자분에 비해 자기가 더 많이 아니깐 아는 척 하고 싶어하는거죠. 막상 저런 분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만나면 찍 소리도 못 할 겁니다. 똥같은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서 그런 여자는 못 만날 거구요. 진짜 똑똑한 분들 중에 저렇게 망신을 주면서 남을 지적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도망가주세요🥹
헤어지세요 진짜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무시하는 말투 결혼하고 나서도 쭉갑니다.. 애낳고 애앞에서도 그래요 그럼 애도 나중에 커서 엄마 무시해요.. 30살 누군가 헤어지고 다른 좋은사람, 나를 존중해주고 나도 존중할 수 있는 남자와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을 나이입니다 ! 주변에도 장기연애후 이렇게 다시 시작해서 더더 좋은 사람과 결혼하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저도 그렇구요 제발.. 제 동생이었으면 결혼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한번도 댓글 안 달고 눈팅만 하던 구독자입니다... 근데 오늘 처음으로 사연을 듣고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네요... 사연자님... 그거 똑똑한 거 아니고.... 되려 무식한 언행으로 보이네요... 원래 박사학위보다 학사학위자가 자기 분야에 대해 더 자신감 넘친다고 하잖아요. 지식이 늘고 지혜가 늘수록 자신의 식견이 넓어지고 모르는 게 점점 늘어나서 겸손해지는 법인데, 남자친구분은 자신의 바운더리 내의 지식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남자친구분께 조심히 '더닝크루거 효과'를 제안드립니다...
어휴..... 우리 와이프도 직전 남자친구 8년만났다가 32에 헤어지고 저랑 6개월 연애한뒤 상견례하고 33에 결혼했어요 그때 저는 서른 ㅎ 앞으로 살면 4~50년은 더 사실텐데 매일 그 꼴보면서 자존감 박살나가면서 어떻게 사시려고..... 서로 자존감 살려주는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세요 저희와이프는 저 만날때쯤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3개월동안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자존감 회복시킴 장모님이 와이프한테 쟤 사기꾼 아니냐는 소리도 했다는.... ㅎㅎ
이런 남자 만났던 적 있는데 조금 있으면 님 가족 친구들한테도 시작합니다..이 사람 때문에 친구들한테 손절 당할 뻔했어요..결혼까지 하면 가족 친구들 다 멀어지게 만들 사람이에요. 저도 서른에 헤어졌는데 두 달 만에 내가 무슨 말, 행동을 하든 고나리질 안하는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니 숨이 탁 트이고 자존감이 올라가니 다른 일도 다 잘 풀리네요. 서른이면 절대 네버 늦지 않았어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ㅠㅠ 그사람 아니여도 짝이 있어요!! 자신을 너무 낮추지마세요 아껴주고 늘 나를 높혀주는 배우자를 만나세요 저도 전남친이 제 행동 하나하나 지적하고 자신이 잘못을 해도 제 탓이라 그러고 가스라이팅 할려할때마다 제가 반박하니 결국은 이별을 가지고 딜을 하더라구요ㅋㅋ 헤어지기 싫으면 자기가 하지말란건 안할수잇냐 묻길래 일단 궁금해서 뭐냐 물어보고 하나씩 메모에 적어보니 뭔..개떡같은 ㅋㅋ 저를 하녀취급하는데 바로 정리해버렸습니다 저도 그사람 많이 사랑했어요~ 그치만 제 삶이 더 귀하니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더 멋지고 좋은 남자 만나서 미래 계획하고 있어요 저랑 동갑이신데 티키타카 잘되고 날 존중해주는 배우자 만나요 같이 파이팅🎉
딱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른 분들이 댓글로 다 얘기해 주셨네요ㅎㅎㅎ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고 남을 깔고 앉으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사람이에요ㅠㅠ 이런 분들과는 있으면 있을수록 사연자분이 자존감이 깎이고 피폐해지실거에요. 그냥 듣기만 하는데도 피곤하고 지치고 말이지요ㅎㅎ 정작 그렇게 하는 사람은 대화가 즐겁고 이롭다라고 하구요. 정말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ㅎㅎㅎ 하아 저런 놈도 짝이 저렇게 생각해주는데...에휴...ㅋㅋㅋㅋㅋ파이티...아니 치얼 업 입니당ㅋㅋㅋㅋㅋ
와 오늘 진짜 감각님 고민상담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이 정도로 화나는 고민도 유쾌하게 상담해줄 수 있다니.. 대단해요 진짜 ㅠㅠ 그리고 요즘 결정사 유튜브 보면, 무슨 여자들 30살 초반까지도 시집 안가면 큰일나는 것처럼 가스라이팅하는데 그 사람들이야말로 돈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사람들 똥줄타게 해서 결정사 가입하게 하려구요. 사연자님 그런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진짜 좋은 남자 만났을 때 결혼 결정 하세요 ㅠㅠ 감각님 말 틀린게 하나 없어요. 결혼하면 단점은 더 커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꼰대같은 사람이면 백프고 결혼하고나서 사소한 집안일같은걸로도 꼬투리 엄청 잡을거고, 연애감정 식고나면 더더욱 심해질거에요. 제발 도망치세요 제발..... 아니면 진지하게 남친분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바뀌려는 태도를 보이는지 등을 지켜보시거나요 ㅠㅠ
남자친구한테 말대꾸라는 소리 들으면서까지 왜 사귀시나요... 좀더 똑똑했으면 저런 남자랑 안 만났겠죠 저런 남자들은 자기가 맘대로 휘두를수 있는 여자만 골라 만납니다 그래야 밑천이 안 털리니까요... 세상에 똑똑하면서도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 많습니다 제발제발... 다시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도 원어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 좀 하는데.. 제 앞에서도 저런 영어부심 부리실까요 저 남친분은? 인성 진짜 별론데 대체 어디가 모든 여자들이 매력있어할 남자라는것입니까 사연자님 ㅠㅠㅠㅠ 전형적인 강약약강.. 공감능력도 지능이랬는데.. 오히려 언어를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아는체 하기보다 쉬운단어로 바꿔 쓰거나 풀어씁니다 잘난척하고 깔아뭉게는게 아니라요.. 제가볼땐 어줍잖게 아는걸로 걍 여친 무시하고 위에 서고싶은 모양인데 세상 하남자에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도망쳐여...... 내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전혀 절대 없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이해 안되는 일 무시 받을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 곁에 있는 사람마저도 하나하나 다 지적해대면 이거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행복만 해도 아까운 인생인데 내가 부족해도 날 치켜 올려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서른........ 개부러워요 진짜! 지금 시작하기 늦은건 키즈모델밖에 없댔어 30대 중후반되도 결혼 걱정없이 연애 잘하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사연자분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니야 당장 헤어져~!! 여자는 아무리 못나도 자기를 왕비로 만드는 사람을 만나야지 아무리 잘나도 자기를 하녀로 만드는 남자는 피하라는 말이 있어요~ 그남자는 글쓴분을 친구들까지 결정하려고 하는거는 가스라이팅까지 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상대방의 마음과 결정을 존중해주고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남친분은 글쓴분을 하수인 대하듯이 많이 얕잡아보는것 같네요. 연애기간에도 그렇다면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더 존중해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1시간을 같이 보내도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그런데 평생을 그렇게 쥐잡히듯이 살진 마세요 ㅠ 제발요~~ 플리즈~!!
서른이 어때서요. 서른에도 충분히 연애하고 결혼도 할 수 있어요. 무려 3년 동안이나 가스라이팅 당하셨네요. 콩글리쉬 쓴다고 ㅈㄹ 하는거 보니, 몇 개 국어는 아~~주 능통 한가봅니다. 직장 상사나 선임이 콩글리쉬 써도 꼭! 기어코! 부득불! 정정해준다면 그건 인정. ㅋㅋㅋㅋ 지식 배틀을 원하는 거면 급이 맞는 상대를 찾아야지. 어디서 우월해 보이고 싶으니까 곁에 있는 상대를 까면서 꼴갑 떠는 걸로 보이네요. 전문 용어 쓰고 싶으면 나도 전공 용어 및 전공 얘기 해봐? ㅋㅋㅋㅋㅋ 주식이나 부동산 등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관심 가지고 배워서 그런 것일텐데, 관심 없는 자들은 모를 수 있지. 참나~~~ 서른 늦지 않았어요. 본인과 본인 주변인까지도 깔보는데, 사귀기만 했을때도 인간관계에 감 나라 대추 나라 훈수질 오지는데- 그 모든 걸 무시하고 결혼까지 한다면 아무도 못 만나게 하면서 사연자 님을 고립시킬 것 같네요. 가족까지 건드릴 가능성도 보이고요.
화이팅 스킨쉽 백번양보해서 넘어가더라도 말대꾸라는 워딩과 친구랑 만나지 말라고 하는건 정말 선 넘지 않았나요?? 사연자님을 동등하게 보는 것이 아니고 계급이 상하로 나눠져 있는 것 같아요...남자친구는 전혀 똑똑하지않아요. 그냥 남가르치는 것 좋아하고 사회성이 한참 떨어지는 스마트한 척하는 사람 ㅎㅎㅎ
지금도 그런데 결혼 후 당장 1-2년 후를 생각해보세요 ㅋㅋ 길게 볼것도 없어요. 더 심해질거에요. 그리고 이미 벌써 사연자님한테도 거슬리는데 10년 -20년 후에도 버티실수 있겠어요? 다른 사람이 스킨쉽 화이팅 하는데도 속으로 무시하는 인간이면 사회성도 없는거에요. 언어는 약속이에요 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면 이렇게 알아먹자 하고 약속한게 언어에요... 우리나라는 스킨쉽 화이팅 리모컨이 괜찮은 나라에요. 사연자님 인생이 결혼이 목표인지 행복이 목표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직 어려요!! ^^ 홧팅!!
와 나르시시스트...주변인 내려치기,가스라이팅하면서 자존감채우는 ㅂㅌ입니다; 절.대 안고쳐지구요, 주변인만 정신병걸려서 병원가요... 지금 그렇게 계속 후려치니까 사연자분 자존감 떨어져서 자기가 얼마나 괜찮은분인지, 저 사람이 얼마나 나쁜사람인지 사리분별 안되시는 상태시네요.30초반 겁나게 젊구요 저런x 버려도 아쉬울거 없습니다. 걱정하실거 1도 없어요; 다른 찌그락빠그락거리는 사연엔 그러려니~~하는데 이 사연처럼 물리적,정신적 폭력쓰는 사람을 만난경우엔 반드시 피해야해요. 진짜로 도망쳐요....
사연자분은 지금 자신이 모자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남자를 차버리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자신이 얼마나 괜찮고 이 남자한테 아까운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서 헛웃음이 나오며 내가 왜 이런걸로 30살이란 어린 나이에 고민을 했지 하면서 기억 저편으로 묻어지겠죠..
남자친구분이 민경친구 만나지 말라고 하는거는 본인의 헛똑똑의 정도가 밝혀질까봐 그럴 수도 있겠네요 결혼한다고 생각해보면 남편될 사람이 저렇게 무시하면 집안 사람들도 무시하는 분위기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뇌에서는 사연자분같이 못한다는 말을 계속 들으면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해 뇌기능을 멈출 때가 있다고 하네요 그럴때면 실제로 평소에 잘 알던 용어도 다르게 말하고 건망증도 생기고 행동도 느려진다고 해요 이렇게 되기 전에 저는 헤어지는 걸 추천합니다 ㅠ 내 자신이 1순위입니다 잊지마세요 ㅜ
남친이 나르시스트에요 세상에 자기외 중요한 사람이 없는 사람 지금도 상대방의 육체적 매력, 이성적 매력으로 가까스로 선을 안넘는 유지되는 정도가 남친의 현재 수준입니다 결혼 하게되면 상대방의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의리로 정으로 사는것도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그남자가 현재 정도의 존중을 유지할까요? 아니면 더 심해질까요? 안봐도 알겠습니다 결혼 상대방은 똑똑한것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상대방이 똑똑하지 않아도 존중해주는 인성 어디가든 약자를 배려해주는 인성
30살 너무 젊어요. 살아온 날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야 하는데.. 인간관계는 서로 존중해주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더더더더욱이요. 친구들 앞에서 더 멋진 여성으로 만들어줘도 모자랄판에 남자친구분은 뭐라고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사연자님을 그렇게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36세입니다. 남친과 6년 만나도 여전히 서로 배려하고 노력해요. 30살이여도 늦지 않았어요. 뭐하러 남이 줘도 안 갖을 남자를 평생 옆에 두고 불행하게 살려고 합니까. 분명 멋진 여성일 사연자 님이, 타인에 의해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 건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이런 댓 진짜 안남기는데 안타까워서 남겨요. 사연자분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시는데.. 제발 이분 놓쳤으면 좋겠고 놓치면 나중에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 사람이에요.. 평생 무시받으면서 살고싶으신 건 아니잖아요ㅠㅠㅜ 제 언니,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가슴 찢어져요
4년사귄 사람 있었는데, 제가 친하게 지내고있는 친구들 같이 만나고싶다...그래서 만났었음. 어릴때 고막에 문제가 생겨 귀가 안좋아서 말을 좀 크게하는 친구였는데 같은대학에서 같은동내에 알고지낸지가 거의 10년이 넘은 친구였음. 만나고 나서 친구는 집에가고 둘이있는데 친구가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 함. 그날로 바로 끝냄... 지금 사연자분 남친이 좀 나르시스트 느낌이 나는데, 나르시스트=사이코패스 급 최악입니다. 전 이경험을 2010년때 중반에했는데 그때는 나르시스트 라는 별로 안쓰일때였는데 그사람 만나고 먼저 알게됐네요...
흐음... 정보가 부족해서 뭐라 결론짓기 어려운데요 3년간 사겼으면 그동안 서서히 그런 무시하는 태도가 드러나는게 보이고 변해왔을 것인데 자잘한 그런 무시하는 언행이 무수하게 반복되면서 점점 태도가 강화됐을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면 여러 부분에서 분명하게 사랑해주는 태도나 좋았던 추억이나 아니면 속궁합이나 앵간치 잘 맞는부분이 있었으니 길게 사겼을거란 말이에요? 남자가 합리적인 사람이고, 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미치지 않고서야 태도가 그렇게 변해올리가 없을 거란 생각이 있습니다 사연에선 드러나지 않지만, 무수히 많이 반복되면서 싸움이 자잘하게 있었을거라 보이고요 그 원인에는 사연자의 언행도 분명 원인을 제공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연에선 알 수가 없죠 다 가려져 있으니까 그리고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사랑은, 서로 설레고 두근대고 콩깍지가 씌여있는건 일시적인 도파민의 괴물인 상태고요 진정한 사랑은 그 시기가 지나고 정상화 되고, 같이 살아가면서 옥시토닌이 분비될때 이뤄진다고 해요 1~ 2년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지배당해서 무작정 상대가 좋아보이는 광란의 시기고요 그 이후부턴 호르몬이 안나오면서 현실로 돌아오고 옥시토닌 분비가 늘어나면서 서로의 관계에 안정감을 느끼고, 상대를 가족의 일원이라 인식하고 더 나아가 상대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상태에 이릅니다 그래서 상대가 곧 나이기 때문에 이건 자식에게도 마찬가지인데 더 함부로 하는 태도가 생긴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질책하고 자기 자신이 통제가 잘 안된다고 느끼니까 스트레스받고 화를 내고 자꾸 통제하려고 하는 태도가 생긴다는 겁니다 거꾸로 말하면 남자는 사연자를 자신과 동일시하고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소리가 되겠죠? 사연자가 학교도 나왔고 나도 생각 할줄 아는 어른이고 그렇다면 조곤조곤 말로 잘 해보세요 김달님이 늘 결혼에 대해서 말할때 보면 현명한 여자만 결혼할 수 있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같은 사안이라도 같이 칼을 꺼내들고 찌르고 상처입히고 자기 맘대로만 하려고 들면 그런 여성은 절대 결혼 못한답니다 머리좋은 여우같이 남자를 구스르고 울음작전도 쓰고, 표현도 직설적이 아니라 돌려말하고 그리고 믿고 기다릴줄 아는 사람만이 결혼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당신의 말을 존중하고 되게 합리적이고 근거있는 말인건 나도 다 인정한다 그런데 나의 사소한 단어 실수 같은걸 하나하나 다 꼬집고 말하면 나는 말하는게 너무 조심스러워지고 갑갑하다 결혼할 사이니까 당신이 현명한 만큼 조금만 표현을 완화해서 나에게 말해주면 안되겠냐 나도 받아들이고 신경 쓸테지만 사소한 실수가 생길수도 있는데 사람이니깐 실수하는거니까 좀 더 너그럽게 봐달라 이런 말을 반복적으로 계속 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할지 아닐진 몰라요 사람의 타고난 성격이란거 기질이란건 바뀌질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본질은 안 바뀌더라도 최소한 개선은 가능합니다 점점 누그러지고 완화되는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걸 서로 대립각 세우면요 솔직히 누가됐건 맞는 사람은 전세계에 1도 없어요 나랑 생각하는 순서나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100% 똑같은 사람은 클론복제가 아니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랑 결혼하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른 모든게 80% 맞는데 20% 차이 때문에 못살겠다 그러면 영원히 못살게 됩니다 상대에게 바라는 점이 있듯 상대도 내가 변하길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걸 서로 인정하고 조금씩 완화해 나가면서 맞춰가는 것이지 시작부터 100% 맞춰진다는 건 전 우주에 존재하질 않습니다 망상일 뿐이죠 현명해지려면요 본인부터 공부를 많이 하고 더 폭넓은 시각을 갖고 문제의 본질이 뭔지 꿰뚫어볼 혜안을 가져야 합니다 1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징징대고 1만 바꾸면 될거라고 바꿔달라고 때쓰는건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3살짜리 애들도 때 쓰면서 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안들어주죠? 왜 안들어줄까요? 문제라고 느끼면 문제가 되고 그게 점점더 커져서 심각한 일이 되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니고 사소한 것이 됩니다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하냐에 달려있어요 하지만 당신의 뉴런과 시냅스는 이미 고착화 됐기 때문에 똑같은 정보를 받아도 판단하는 결과값은 제각기 사람마다 다르게 나오겠죠 지인지조
제가 초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잘해서 잘난척한 레파토리 네요. 좀 커보고 세상을 알고 또 일제강점기를 거쳤던 한국이라 영어가 이렇다라는걸 알고는 절대 무시안하고 일본식 영어도 잘 알아듣고 각 나라의 문화와 영어를 존중합니다. 자메이카에서 들은 영어, 멕시코에서 들은 영어, 인도사람한테 들은 영어 다 달랐지만 알아들을려고 노력했네요. 너무 우물안의 개구리 인거에요 남친이.
화이팅 아니라고!!!! 파이팅 입니다 매번이러고 있단 거잖아요🤔분야는 다르지만 상대보다 월등한 게 꼭 있으셔야겠어요. 대등하게 느끼지 못하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사연자님을 계속 이겨먹으려 들겠죠. 반기 들고 일어나서 평등한 관계 만드는 건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다면 하지 마세요. 라고 참견 한마디 남겨 봅니다.
아는 게 많을수록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겸손함이라는 게 같이 오는 건데요.. 딱 씨끄러울 정도로만 수레가 찬 것 같아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는 데, 약간 물건이 들어있으면 더 시끄럽잖아요. 덜그럭덜그럭찌그락빠그락 ㅋㅋ 어디선가 가득한 수레 묵직하게 묵묵하게 끌고가는 사람에게서 자격지심 자꾸 느끼고 오나 봅니다.. 여자친구를 내려깎으면서 우월감을 왜 느끼나요.😢 똑똑은 모르겠고,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 줄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충 대화패턴만 들어봐도 ㅋㅋㅋ용어에만 집착하지 진짜 현명한 사람은 아닐거같아요 , 글쓴님은 마음이 조급해지고 남친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너무 배울게 많은 사람이지만 제3자가 보면 옘병하네 소리가 절로나와요 , 저는 소개팅한 남자가 저런식으로 잘난척 엄청했는데 제가 더 아는게 많아서 ㅋㅋㅋㅋ 나중에 저보고 기쎄다고 했다네요 ㅋㅋ
헉 30대초반 생각보다 괜찮아요!! 전남친이 딱 저런 스탈이였어요...ㅅㅂ 32살에 헤어지고 33살에 지금 남편만나 34에 결혼했어요 절대 어린나이 아니지만 많지도 않아요 제발 헤어지세요...결혼하면 지옥일거에요 지금도 헤어진게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녜러분 벌써 유튭 6주년이 되어버렸네욤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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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잠옷 구매했어요 ㅎㅎㅎ 😊 저도 이 옷을 입고 빨래를 갤겁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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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가스라이팅이잖아요,,,,, 사연자님이 부모님에게 얼마나 소중한 딸이고 자식인데, 스스로가 귀하다는 생각 절대 잊으면 안돼요 🥺
이게ㅜ정말 하 ㅋ
@@LOST-r3e당연히 소중하다고 느끼죠. 노처녀가 되든, 돌싱이 되든,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노총각 노처녀들은 가치 없는 사람들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이런 댓글 달지마시고 본인 가치관부터 돌아보세요.
가스라이팅의 특징이 다있어요
1. 너는 내밑
2.너는 내말만 따라
3.너의주변인들 다 하자있는 사람이니 만나지마 너는 나만 있음 돼
4.넌 내가 아님 아무것도 못해
5.내로남불을 밥먹듯 할거예요 난되고 넌안돼
30살 신생아 사연님..인생길어요
사연자님과 티키타카가 맞는, 맘편한 사람 만나길 바라요
가랑인가요 이거..
1,2번은 자존심뭉개지는 문제라 문제지만 3,4번 진짜 레드플레그...ㅜㅜ
나를 한없이 부족하게 생각들게끔 드는 사람이면 헤어져요. 대화투도 결혼하고 나면 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끔 만드는 사람일 거 같음.. 30살이 뭐 어때서요. 더 늦추고 31,32살가서 헤어지기 전에 지금 결단 내세요
ㅜㅜㅜ마됴
남자분이 주변에 똑똑한 분이 많으셔서 열등감 느끼시는거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걸 여친 앞에서 푸는 건 아닌지..
남자친구보다 훨 똑똑한 분이랑 여친 앞에서 대화 하는거 보고싶네요.
어머!
저도 이생각했어욬ㅋㅋㅋ 기본적으로 인성파탄난 것도 있겠지만 자기안에 열등감이 많으신분인듯
Cheer u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권에서 화이팅으로 cheer up 절대 안 씁니다. 저분은 똑똑한게 아니라 자기가 아는 부분에 한해서 과시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죠. 사연자분에 비해 자기가 더 많이 아니깐 아는 척 하고 싶어하는거죠. 막상 저런 분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만나면 찍 소리도 못 할 겁니다. 똥같은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서 그런 여자는 못 만날 거구요. 진짜 똑똑한 분들 중에 저렇게 망신을 주면서 남을 지적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도망가주세요🥹
놓쳐도됩니다 제발..놓쳐요..
ㅠㅠ
손이 미끌미끌해지시길...~~
한국남자 경제력 탑순위
한국여자 세계 경쟁력 이쁜가?어린가?남자들아 아직도 판단이 안되는가?그렇다면 당신은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것이다.
헤어지세요 진짜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무시하는 말투 결혼하고 나서도 쭉갑니다.. 애낳고 애앞에서도 그래요 그럼 애도 나중에 커서 엄마 무시해요.. 30살 누군가 헤어지고 다른 좋은사람, 나를 존중해주고 나도 존중할 수 있는 남자와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을 나이입니다 ! 주변에도 장기연애후 이렇게 다시 시작해서 더더 좋은 사람과 결혼하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저도 그렇구요 제발.. 제 동생이었으면 결혼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도시락 같이 싸요..
한번도 댓글 안 달고 눈팅만 하던 구독자입니다... 근데 오늘 처음으로 사연을 듣고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네요... 사연자님... 그거 똑똑한 거 아니고.... 되려 무식한 언행으로 보이네요... 원래 박사학위보다 학사학위자가 자기 분야에 대해 더 자신감 넘친다고 하잖아요. 지식이 늘고 지혜가 늘수록 자신의 식견이 넓어지고 모르는 게 점점 늘어나서 겸손해지는 법인데, 남자친구분은 자신의 바운더리 내의 지식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남자친구분께 조심히 '더닝크루거 효과'를 제안드립니다...
거.검색해 봐야지 더닝크루거
@@권감각 헉 무려 권감각님의 답글을 받다니요...!!! 오늘 달력에 적어놔야겠어요!!!!!!🤩
어휴..... 우리 와이프도 직전 남자친구 8년만났다가 32에 헤어지고 저랑 6개월 연애한뒤 상견례하고 33에 결혼했어요
그때 저는 서른 ㅎ
앞으로 살면 4~50년은 더 사실텐데 매일 그 꼴보면서 자존감 박살나가면서 어떻게 사시려고.....
서로 자존감 살려주는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세요
저희와이프는 저 만날때쯤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3개월동안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자존감 회복시킴
장모님이 와이프한테 쟤 사기꾼 아니냐는 소리도 했다는.... ㅎㅎ
멋진남자
멋지세요 저도 남친 만나고 자존감 올라갔어요
최고의 남자
아이 낳으면 애 앞에서 그럴 수 있어요. 엄마 무시하는 아빠,아이도 같이 무시해요
어후 ㅜ
이거진짜임ㅇㅇ.. 금쪽상담소에도 엄마한테만 막말하고 말안듣고 폭력적인애기가 알고보니 아빠+시가쪽에서 엄마 무시해서 그걸 습득한거
@@돈가스-q8oㅡㅡ너무해
이런 남자 만났던 적 있는데 조금 있으면 님 가족 친구들한테도 시작합니다..이 사람 때문에 친구들한테 손절 당할 뻔했어요..결혼까지 하면 가족 친구들 다 멀어지게 만들 사람이에요. 저도 서른에 헤어졌는데 두 달 만에 내가 무슨 말, 행동을 하든 고나리질 안하는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니 숨이 탁 트이고 자존감이 올라가니 다른 일도 다 잘 풀리네요. 서른이면 절대 네버 늦지 않았어요!!
아니 너무...너무 뭐랄까... 하 꼴값 즌말 ㅜㅜㅜㅜㅜ 주변인에게도? 너무 해
당장 배고프다고 곰팡이핀 스테이크를 어떻게든 먹으려고 고민하는거 같네...
의지가 된다면서 상처를 준다는게 말이 되는 문장이에요??
잠깐 배는 채워질지는 몰라도 나중에 식중독으로 개고생합니다.
어머 표현 무엇🥹
놓치는게 아니고 내다버려야해요 당장;;;;;;;;
제발 놓치세요 … 결혼전에 조상이 도우신거에요…
ㅜ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ㅠㅠ 그사람 아니여도 짝이 있어요!! 자신을 너무 낮추지마세요 아껴주고 늘 나를 높혀주는 배우자를 만나세요 저도 전남친이 제 행동 하나하나 지적하고 자신이 잘못을 해도 제 탓이라 그러고 가스라이팅 할려할때마다 제가 반박하니 결국은 이별을 가지고 딜을 하더라구요ㅋㅋ 헤어지기 싫으면 자기가 하지말란건 안할수잇냐 묻길래 일단 궁금해서 뭐냐 물어보고 하나씩 메모에 적어보니 뭔..개떡같은 ㅋㅋ 저를 하녀취급하는데 바로 정리해버렸습니다 저도 그사람 많이 사랑했어요~ 그치만 제 삶이 더 귀하니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더 멋지고 좋은 남자 만나서 미래 계획하고 있어요 저랑 동갑이신데 티키타카 잘되고 날 존중해주는 배우자 만나요 같이 파이팅🎉
이뽀라
사연자분 그 남자는 그 모습을 좋아해서 결혼하자고 하는 거예요 내가 화내고 조정 가능한 여자친구요 이렇게 생각 안 들도록 조정할 정도로 머리가 좋아서 소름끼치는 남자인 거고요 ㅠㅠ 도망치세요 제발ㅠ
ㅎ ㅓ얼 ㅜ
남친 나르시스트인거 같은데요?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당하다 보면 내 자존감은 깎여가고 친구 가족이랑도 멀어지게 만드는게 사람 피 말려죽여요
문제가 당사자는 절대....알아 보고 뭘 안하쥬
@@권감각 ㅎㅎ 웃프지만 그래요… 저도 헤어지고 나서야 알아볼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나를 아껴줘야 결혼생활동안 아낌당하며 행복하게 살텐데 연애때 무시당하는면 결혼생활은 어떻겠어요ㅠㅠ
더 좋아진다 생각말고 더 심해진다ㅜㅜ고요
네 사연자분 멍청해요. '그것만 빼고' 라는데 그게 젤 문제인데 그걸 왜 빼요..? 본인이 소중하지 않나요??
사연자분도 답답 ㅎ
남친은 이제 사연자분 안좋아하시는거 같은데요ㅠ 어떻게 그런 사람한테 믿음이가고 신뢰가 가요
ㅜㅜㅜㅜ
딱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른 분들이 댓글로 다 얘기해 주셨네요ㅎㅎㅎ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고 남을 깔고 앉으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사람이에요ㅠㅠ
이런 분들과는 있으면 있을수록 사연자분이 자존감이 깎이고 피폐해지실거에요. 그냥 듣기만 하는데도 피곤하고 지치고 말이지요ㅎㅎ
정작 그렇게 하는 사람은 대화가 즐겁고 이롭다라고 하구요.
정말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ㅎㅎㅎ
하아 저런 놈도 짝이 저렇게 생각해주는데...에휴...ㅋㅋㅋㅋㅋ파이티...아니 치얼 업 입니당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튕!!
와 오늘 진짜 감각님 고민상담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이 정도로 화나는 고민도 유쾌하게 상담해줄 수 있다니.. 대단해요 진짜 ㅠㅠ 그리고 요즘 결정사 유튜브 보면, 무슨 여자들 30살 초반까지도 시집 안가면 큰일나는 것처럼 가스라이팅하는데 그 사람들이야말로 돈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사람들 똥줄타게 해서 결정사 가입하게 하려구요. 사연자님 그런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진짜 좋은 남자 만났을 때 결혼 결정 하세요 ㅠㅠ 감각님 말 틀린게 하나 없어요. 결혼하면 단점은 더 커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꼰대같은 사람이면 백프고 결혼하고나서 사소한 집안일같은걸로도 꼬투리 엄청 잡을거고, 연애감정 식고나면 더더욱 심해질거에요. 제발 도망치세요 제발..... 아니면 진지하게 남친분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바뀌려는 태도를 보이는지 등을 지켜보시거나요 ㅠㅠ
남자친구한테 말대꾸라는 소리 들으면서까지 왜 사귀시나요...
좀더 똑똑했으면 저런 남자랑 안 만났겠죠 저런 남자들은 자기가 맘대로 휘두를수 있는 여자만 골라 만납니다 그래야 밑천이 안 털리니까요...
세상에 똑똑하면서도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 많습니다 제발제발... 다시 생각해보세요😢
말대꾸..라니
평생 무시받고 어떻게 살쥬.....?????????
말 안통하면 진짜 못살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사연자님이 좀 더 잘하는게 생기면 더 깍아내리겟죠 서른이면 진짜 한창이죠!!!!
깍아내리는 건 정말 휴
말투와 생각, 사람 만나는 것까지 통제하는 건 정말 안 좋은 건데… 사람은 절대로 못 고쳐요
아.통제의 선이라는 걸 인지ㅜ못하는 순간 정말 ㅜ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도 원어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 좀 하는데.. 제 앞에서도 저런 영어부심 부리실까요 저 남친분은? 인성 진짜 별론데 대체 어디가 모든 여자들이 매력있어할 남자라는것입니까 사연자님 ㅠㅠㅠㅠ 전형적인 강약약강.. 공감능력도 지능이랬는데.. 오히려 언어를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아는체 하기보다 쉬운단어로 바꿔 쓰거나 풀어씁니다 잘난척하고 깔아뭉게는게 아니라요.. 제가볼땐 어줍잖게 아는걸로 걍 여친 무시하고 위에 서고싶은 모양인데 세상 하남자에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지 상사나 친구만 돼도 화이팅이란 단어 지적 안하실 것 같은데..
그게..사람 봐가며..
도망쳐여...... 내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전혀 절대 없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이해 안되는 일 무시 받을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 곁에 있는 사람마저도 하나하나 다 지적해대면 이거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행복만 해도 아까운 인생인데 내가 부족해도 날 치켜 올려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서른........ 개부러워요 진짜!
지금 시작하기 늦은건 키즈모델밖에 없댔어
30대 중후반되도 결혼 걱정없이 연애 잘하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사연자분 자신감을 가지세요!
부부는 존중과 배려로 이루어진 관계여야 하는데 무시라뇨ㅜㅜ 얼른 헤어지고 말 예쁘게 하는 사람 만나요 제발….
절 무시하는 게 점점 느껴져요
부분에서 아이고...했어요
앞에 나왔던 구구절절 좋은 점을 싸그리 말아먹는 최악의 단점이네요
당장 놓치세요 서른이면 아직 누구 다른 사람 만날 가능성 창창합니다..제발요...
ㅡㅡ마됴
감각님 진짜 포인트 잘 잡아서 상담 기깔나게 해주시네요 호호
그냥헤어지면됩니다
사람안변합니다
나를존중해주고사랑해주고아껴주는남자만나세요
말한마디가천냥빚갚는다는건데가스라이팅하고무시하는사람만나지마세요
저는32살인대헤어지고더좋은남자만났습니다
33살에 4년만남 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나 결혼은 글렀구나'ㅋㅋㅋ 근데 34살에 연애하고 35살에 결혼해서 애기 낳고 행복하게 삽니다!!ㅋㅋㅋ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ㅋ
진짜 남자친구와 사연자분 대신에 fighting 하고싶네요.....
+잠옷 구매완료❤
혹시 파티 지원도 햇나요?
@권감각 헉! 지원하러 갑니당
@@망나-q7e 팬미팅지원 :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YIGTC8BuCR-aMqL-7s9o3BNS2wC53Pn30H81AcyzGLsjOhg/viewform
화이팅이란 말이 왜없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쓰면 있는말이지!!!!!!!!!!!!!!!!!!!!!!!!!!!!!!!!!!!!!!!!!!!!!!!!!!!!!!!!!!!!!!!!!!!!!!!!!!!!!!!!!!!!!!!!!!!!!!!!!!!!!!!!!!!!!!!!!!
화ㅏ이팅!!!
괜찮아요 감각님~ 주재원은 진짜 남자이름 같아요 저는 조중동이 누구야? 이런적있어요 ^^^~~~~ 화교쪽이신가 싶었더랫죠 안쓰럽게 바라보던 상대방 얼굴이 아직도 생생해요!
...고마워🪅
나이 핑계로 결혼하면 좀 있다가 호칭만 남친에서 남편으로 바꿔서 다시 사연 올듯.
지인이 통역사인데 그 사람도 나하고 있을때는 화이팅이라고 함.
미국사람한테 화이팅이라고 하는걸 조심하면 되지, 왠 한국사람들끼리?
원래 선무당이 무서운거지.
아아아앙앙대
사연자님도..꼭 얘기하세요. 나랑 있을 때 그런 지적이야 오빠의 이런모습도 품어줘야지 하지만 다른 사람한데 콩글리쉬 지적하면 어이없고 사회성 없다고 사람취급 안한다구요..
저거 나르시스틱 성격장애 아닌감유... 상대방의 변화를 배려있게 유도하는것도 사회적인 지능인데, 그게 떨어지거나 아니면 그렇게 배려할 마음이 없거나....
나이 30이면 많지도 않아요. 배우자 잘못 들이면 진짜 ㅈ됩니다. 도망치세요
아니야 당장 헤어져~!! 여자는 아무리 못나도 자기를 왕비로 만드는 사람을 만나야지 아무리 잘나도 자기를 하녀로 만드는 남자는 피하라는 말이 있어요~ 그남자는 글쓴분을 친구들까지 결정하려고 하는거는 가스라이팅까지 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사이라면 상대방의 마음과 결정을 존중해주고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남친분은 글쓴분을 하수인 대하듯이 많이 얕잡아보는것 같네요. 연애기간에도 그렇다면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더 존중해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1시간을 같이 보내도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그런데 평생을 그렇게 쥐잡히듯이 살진 마세요 ㅠ 제발요~~ 플리즈~!!
40훌쩍넘어서 결혼한 사람입니다 인생은 길구요
30이면 아직 한참 좋을 나이예요 !!!갈길이 멀~~~어요 !!!
감각님 말씀처럼 똑똑한남자보다 현명하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시길바랍니다 ^^
서어어어어른!??!? 완전 응애죠~!! 소개팅 한창 들어올 나인데~!!!
애기다 애기
서른이 어때서요.
서른에도 충분히 연애하고 결혼도 할 수 있어요. 무려 3년 동안이나 가스라이팅 당하셨네요.
콩글리쉬 쓴다고 ㅈㄹ 하는거 보니, 몇 개 국어는 아~~주 능통 한가봅니다. 직장 상사나 선임이 콩글리쉬 써도 꼭! 기어코! 부득불! 정정해준다면 그건 인정. ㅋㅋㅋㅋ
지식 배틀을 원하는 거면 급이 맞는 상대를 찾아야지. 어디서 우월해 보이고 싶으니까 곁에 있는 상대를 까면서 꼴갑 떠는 걸로 보이네요.
전문 용어 쓰고 싶으면 나도 전공 용어 및 전공 얘기 해봐? ㅋㅋㅋㅋㅋ
주식이나 부동산 등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관심 가지고 배워서 그런 것일텐데, 관심 없는 자들은 모를 수 있지. 참나~~~
서른 늦지 않았어요.
본인과 본인 주변인까지도 깔보는데, 사귀기만 했을때도 인간관계에 감 나라 대추 나라 훈수질 오지는데- 그 모든 걸 무시하고 결혼까지 한다면 아무도 못 만나게 하면서 사연자 님을 고립시킬 것 같네요. 가족까지 건드릴 가능성도 보이고요.
꼴값 즌말 휴 ㅜㅜ
이제는 서른이 늦은 나이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똑똑한사람은 일에는 일
사람에게는 사람으로써 상황에 맞게
언변과 행동을 하더라구요
화이팅 스킨쉽 백번양보해서 넘어가더라도 말대꾸라는 워딩과 친구랑 만나지 말라고 하는건 정말 선 넘지 않았나요?? 사연자님을 동등하게 보는 것이 아니고 계급이 상하로 나눠져 있는 것 같아요...남자친구는 전혀 똑똑하지않아요. 그냥 남가르치는 것 좋아하고 사회성이 한참 떨어지는 스마트한 척하는 사람 ㅎㅎㅎ
3년만에 본성이 나와 그나마 다행..
지금도 그런데 결혼 후 당장 1-2년 후를 생각해보세요 ㅋㅋ 길게 볼것도 없어요. 더 심해질거에요. 그리고 이미 벌써 사연자님한테도 거슬리는데 10년 -20년 후에도 버티실수 있겠어요?
다른 사람이 스킨쉽 화이팅 하는데도 속으로 무시하는 인간이면 사회성도 없는거에요. 언어는 약속이에요 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면 이렇게 알아먹자 하고 약속한게 언어에요...
우리나라는 스킨쉽 화이팅 리모컨이 괜찮은 나라에요.
사연자님 인생이 결혼이 목표인지 행복이 목표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직 어려요!! ^^ 홧팅!!
와 나르시시스트...주변인 내려치기,가스라이팅하면서 자존감채우는 ㅂㅌ입니다; 절.대 안고쳐지구요, 주변인만 정신병걸려서 병원가요... 지금 그렇게 계속 후려치니까 사연자분 자존감 떨어져서 자기가 얼마나 괜찮은분인지, 저 사람이 얼마나 나쁜사람인지 사리분별 안되시는 상태시네요.30초반 겁나게 젊구요 저런x 버려도 아쉬울거 없습니다. 걱정하실거 1도 없어요; 다른 찌그락빠그락거리는 사연엔 그러려니~~하는데 이 사연처럼 물리적,정신적 폭력쓰는 사람을 만난경우엔 반드시 피해야해요. 진짜로 도망쳐요....
사연자분은 지금 자신이 모자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남자를 차버리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자신이 얼마나 괜찮고 이 남자한테 아까운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서 헛웃음이 나오며 내가 왜 이런걸로 30살이란 어린 나이에 고민을 했지 하면서 기억 저편으로 묻어지겠죠..
왜 결혼하면 사람이 바뀔 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
근데 사연에 이 말은 정말 안 빠져요 늘 ㅜㅜ 결혼하면 좋아질까요?
남자친구분이 민경친구 만나지 말라고 하는거는 본인의 헛똑똑의 정도가 밝혀질까봐 그럴 수도 있겠네요
결혼한다고 생각해보면 남편될 사람이 저렇게 무시하면 집안 사람들도 무시하는 분위기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뇌에서는 사연자분같이 못한다는 말을 계속 들으면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해 뇌기능을 멈출 때가 있다고 하네요 그럴때면 실제로 평소에 잘 알던 용어도 다르게 말하고 건망증도 생기고 행동도 느려진다고 해요
이렇게 되기 전에 저는 헤어지는 걸 추천합니다 ㅠ 내 자신이 1순위입니다 잊지마세요 ㅜ
미국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힘내/화이팅" 뉘앙스로 말할때 cheer up 안 써요 ㅋㅋ 사연자분 제발 나르시시스트 남친분 제발 버리시고 마음 잘 통하고 대화 잘 되는 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분 화이팅!
💖이거 보여주고 시퐁ㅋㅋㅋㅋㅋ
굿즈 넘넘 귀여운 고🥹❣️❣️ 어휴 근데 사연....으으으... 이미 마음 다 떠난 사람 같아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러나요ㅠㅠㅠ
상대 자존감을 뺏어가고, 상대를 고립시키는 것, 그게 바로 완벽한 가스라이팅이죠. 남친은 나르시스트구요. 반드시 헤어져야 할 사람이네요.
이거만 빼면 다좋은데가 아니라 다 안좋은거 같은데. 철저히 정신적으로 지배하러는 ㅅㅋ네. 딴데서는 대접 못받으니 여친한테 보상 받으려는 ㅅㅋ
남친이 나르시스트에요
세상에 자기외 중요한 사람이 없는 사람
지금도 상대방의 육체적 매력, 이성적 매력으로 가까스로 선을 안넘는 유지되는 정도가 남친의 현재 수준입니다
결혼 하게되면 상대방의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의리로 정으로 사는것도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그남자가 현재 정도의 존중을 유지할까요?
아니면 더 심해질까요? 안봐도 알겠습니다
결혼 상대방은 똑똑한것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상대방이 똑똑하지 않아도 존중해주는 인성 어디가든 약자를 배려해주는 인성
제 전남친이 저랬는데 ㅋㅋㅋㅋㅋ 헤어지고나니 보입디다^^ 어디 능지 떨어지는놈 주워가려하지마시고 과감히 버리세요 ㅋㅋㅋㅋ 서른 나이때문에 참다 32에 이혼하지마시고 ㅎ…
네
30살 너무 젊어요. 살아온 날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야 하는데.. 인간관계는 서로 존중해주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더더더더욱이요. 친구들 앞에서 더 멋진 여성으로 만들어줘도 모자랄판에 남자친구분은 뭐라고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사연자님을 그렇게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36세입니다. 남친과 6년 만나도 여전히 서로 배려하고 노력해요. 30살이여도 늦지 않았어요. 뭐하러 남이 줘도 안 갖을 남자를 평생 옆에 두고 불행하게 살려고 합니까. 분명 멋진 여성일 사연자 님이, 타인에 의해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 건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이런 댓 진짜 안남기는데 안타까워서 남겨요. 사연자분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시는데.. 제발 이분 놓쳤으면 좋겠고 놓치면 나중에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 사람이에요.. 평생 무시받으면서 살고싶으신 건 아니잖아요ㅠㅠㅜ 제 언니,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가슴 찢어져요
T랄하고 자빠졌다
38살 애아빠입니다
옆에서 이갈며 자고있는 아들놈 생각해서
더 심한말은 자제하겠습니다만
진짜 옘병이 창궐하여 T랄이 풍년이네
ㅋㅋㅋㅋㅋ티랄하고 자빠졌다 너무웃겨옄ㅋㅋ
자존감을 지켜주는 배려가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누나 피부가 왜 점점 좋아져요?!ㅋㅋㅋ
포ㅓ이팅!!!ㅋㅋ
권감각님 최고.. 진짜 매번 영상마다 유익 대 파티 입담 대 파티.. 사랑해요😻
파티🥹♥️
4년사귄 사람 있었는데, 제가 친하게 지내고있는 친구들 같이 만나고싶다...그래서 만났었음. 어릴때 고막에 문제가 생겨 귀가 안좋아서 말을 좀 크게하는 친구였는데 같은대학에서 같은동내에 알고지낸지가 거의 10년이 넘은 친구였음. 만나고 나서 친구는 집에가고 둘이있는데 친구가 자기스타일이 아니라고 함. 그날로 바로 끝냄...
지금 사연자분 남친이 좀 나르시스트 느낌이 나는데, 나르시스트=사이코패스 급 최악입니다.
전 이경험을 2010년때 중반에했는데 그때는 나르시스트 라는 별로 안쓰일때였는데 그사람 만나고 먼저 알게됐네요...
외로운 결혼생활을 하느니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아요. 과감히 헤어지세요. 행복한 결혼생활이 목표이지 결혼이 목표가 아닙니다. 29에 헤어지고 37에 만나 38에 결혼해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쥐어짜고 안아주다니..
지방사니...감각마주칠 일도 없고..나도 찌그락빠그락아는데😂
저 수원살아요!!!저도 지방ㅋ
흐음... 정보가 부족해서 뭐라 결론짓기 어려운데요
3년간 사겼으면 그동안 서서히 그런 무시하는 태도가 드러나는게 보이고 변해왔을 것인데
자잘한 그런 무시하는 언행이 무수하게 반복되면서 점점 태도가 강화됐을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면 여러 부분에서 분명하게
사랑해주는 태도나 좋았던 추억이나 아니면 속궁합이나 앵간치 잘 맞는부분이 있었으니 길게 사겼을거란 말이에요?
남자가 합리적인 사람이고,
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미치지 않고서야 태도가 그렇게 변해올리가 없을 거란 생각이 있습니다
사연에선 드러나지 않지만, 무수히 많이 반복되면서 싸움이 자잘하게 있었을거라 보이고요
그 원인에는 사연자의 언행도 분명 원인을 제공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연에선 알 수가 없죠 다 가려져 있으니까
그리고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사랑은,
서로 설레고 두근대고 콩깍지가 씌여있는건 일시적인 도파민의 괴물인 상태고요
진정한 사랑은 그 시기가 지나고 정상화 되고, 같이 살아가면서 옥시토닌이 분비될때 이뤄진다고 해요
1~ 2년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지배당해서 무작정 상대가 좋아보이는 광란의 시기고요
그 이후부턴 호르몬이 안나오면서 현실로 돌아오고 옥시토닌 분비가 늘어나면서
서로의 관계에 안정감을 느끼고, 상대를 가족의 일원이라 인식하고 더 나아가 상대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상태에 이릅니다
그래서 상대가 곧 나이기 때문에 이건 자식에게도 마찬가지인데
더 함부로 하는 태도가 생긴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질책하고 자기 자신이 통제가 잘 안된다고 느끼니까 스트레스받고
화를 내고 자꾸 통제하려고 하는 태도가 생긴다는 겁니다
거꾸로 말하면 남자는 사연자를 자신과 동일시하고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소리가 되겠죠?
사연자가 학교도 나왔고 나도 생각 할줄 아는 어른이고 그렇다면
조곤조곤 말로 잘 해보세요
김달님이 늘 결혼에 대해서 말할때 보면
현명한 여자만 결혼할 수 있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같은 사안이라도 같이 칼을 꺼내들고 찌르고 상처입히고 자기 맘대로만 하려고 들면
그런 여성은 절대 결혼 못한답니다
머리좋은 여우같이 남자를 구스르고 울음작전도 쓰고, 표현도 직설적이 아니라 돌려말하고
그리고 믿고 기다릴줄 아는 사람만이 결혼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당신의 말을 존중하고 되게 합리적이고 근거있는 말인건 나도 다 인정한다
그런데 나의 사소한 단어 실수 같은걸 하나하나 다 꼬집고 말하면 나는 말하는게 너무 조심스러워지고 갑갑하다
결혼할 사이니까 당신이 현명한 만큼 조금만 표현을 완화해서 나에게 말해주면 안되겠냐 나도 받아들이고 신경 쓸테지만
사소한 실수가 생길수도 있는데 사람이니깐 실수하는거니까 좀 더 너그럽게 봐달라
이런 말을 반복적으로 계속 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할지 아닐진 몰라요
사람의 타고난 성격이란거 기질이란건 바뀌질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본질은 안 바뀌더라도 최소한 개선은 가능합니다
점점 누그러지고 완화되는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걸 서로 대립각 세우면요
솔직히 누가됐건 맞는 사람은 전세계에 1도 없어요
나랑 생각하는 순서나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100% 똑같은 사람은 클론복제가 아니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랑 결혼하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른 모든게 80% 맞는데 20% 차이 때문에 못살겠다 그러면
영원히 못살게 됩니다
상대에게 바라는 점이 있듯 상대도 내가 변하길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걸 서로 인정하고 조금씩 완화해 나가면서 맞춰가는 것이지
시작부터 100% 맞춰진다는 건 전 우주에 존재하질 않습니다 망상일 뿐이죠
현명해지려면요
본인부터 공부를 많이 하고 더 폭넓은 시각을 갖고
문제의 본질이 뭔지 꿰뚫어볼 혜안을 가져야 합니다
1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징징대고 1만 바꾸면 될거라고 바꿔달라고 때쓰는건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3살짜리 애들도 때 쓰면서 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안들어주죠? 왜 안들어줄까요?
문제라고 느끼면 문제가 되고 그게 점점더 커져서 심각한 일이 되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아니고 사소한 것이 됩니다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하냐에 달려있어요
하지만 당신의 뉴런과 시냅스는 이미 고착화 됐기 때문에
똑같은 정보를 받아도 판단하는 결과값은 제각기 사람마다 다르게 나오겠죠
지인지조
지인지조 옮앗어 ㅋㅋㅋ
@@권감각 그스그시
@@dure5413 그스그시? 뭐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어멋 언냐 엠쥐하지 못하게시리 모르셧군요! 그 스트리머에 그 시청자
와 대박 댓글 ㅠ
딱 우리아빤데?? 지식배출만하고 가족얘기는 틀렷다는식으로말하는거 ..
그거 똑똑한거아니에요 잘난체하는거지 밖에선 무시당하니까 가까운관계에서 위에서고싶은타입ㅡㅡ
아부디 ㅜㅜ
22만 구독자수 축하드려요~.
아쿠 감사해요😂♥️
제가 초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잘해서 잘난척한 레파토리 네요. 좀 커보고 세상을 알고 또 일제강점기를 거쳤던 한국이라 영어가 이렇다라는걸 알고는 절대 무시안하고 일본식 영어도 잘 알아듣고 각 나라의 문화와 영어를 존중합니다. 자메이카에서 들은 영어, 멕시코에서 들은 영어, 인도사람한테 들은 영어 다 달랐지만 알아들을려고 노력했네요. 너무 우물안의 개구리 인거에요 남친이.
4:33 열받게하네 또.. 서른이면 응애인것을..
남자친구분이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저라면 저런 남자랑 친구 안합니다.
배울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라고 하죠. 하지만 지식 말고는 상대방을 향한 대화법이 날 무시하며 배울게 없는데 왜 곁에 두죠?..
서로 배려하고 배울게 있는 사람만 곁에 둬도 인생 살아가기 바쁩니다.
와 나도 저런식으로 전여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는데..차인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다행..
1. 오빠는 나보다 어린 여자못만나(나보다 5살어림)
2.나는 3시간자고 공부해서 공무원됐는데 오빠는 뭘 열심히 해본적 있어?
3.주식으로 몇천 날렸다니까 헤어질때 돈 모으라고 여자들이 돈없으면 싫어해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자존감 떨어지고 뭔가 내가 작아지는 느낌이랄까..저분 이야기 들으니 ptsd라 에휴..그냥 외로운게 10000배 남..
결혼하면 이혼각이다 후..
예비 남편분 어디가서 그런 말하면 사회성 없다는 말 들어요ㅋㅋㅋㅋㅠ 저 사람은 그냥 사연자분을 지적하면서 자존감을 채우고 싶은 것 뿐입니다ㅠ
그냥 쓰레긴데요..?? 당장 갖다버리세요
해방감과 더불어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나싶을 정도로 개운할겁니다;
나 자신을 한없이 작아지게 만드는사람은 절대 만나지마요..
내가 소중하면 저런사람 절대 안 만나요!
옳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꺄울🥹
화이팅 아니라고!!!!
파이팅 입니다 매번이러고 있단 거잖아요🤔분야는 다르지만 상대보다 월등한 게 꼭 있으셔야겠어요. 대등하게 느끼지 못하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사연자님을 계속 이겨먹으려 들겠죠. 반기 들고 일어나서 평등한 관계 만드는 건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다면 하지 마세요. 라고 참견 한마디 남겨 봅니다.
그거 빼면은? 그걸 어떻게 빼지...
아는 게 많을수록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겸손함이라는 게 같이 오는 건데요.. 딱 씨끄러울 정도로만 수레가 찬 것 같아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는 데, 약간 물건이 들어있으면 더 시끄럽잖아요. 덜그럭덜그럭찌그락빠그락 ㅋㅋ 어디선가 가득한 수레 묵직하게 묵묵하게 끌고가는 사람에게서 자격지심 자꾸 느끼고 오나 봅니다.. 여자친구를 내려깎으면서 우월감을 왜 느끼나요.😢 똑똑은 모르겠고,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 줄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언니 잠옷 길이도 넉넉할까요?? 너무 취향저격이라 구매하고싶어요 ㅋㅋ
인간핏은 길어!!!!🩷
남의 자존감을 깍아 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 못 된 놈이네요
그건 진짜 아니죠 ㅜ
결혼하시면 분명 주변지인 친구 가족 다 멀어지고 남친분 자존감 땔감되면서 우울하고 하루하루 말라갈거같아여....서른은 응애에요 ㅠ제발 급하다고 똥주워먹지 말고 남들이 아니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으니 제발 가따버려요
떵ㅋㅋㅋㅋㅋㅋ앜
어휴 미국인한테 화이팅한것도 아니고
우리끼리 쓰는말인데 유난떨구있네 증말ㅡㅡ
오히려 요새 한류드라마좋아하는 외국친구들은
한국의 "화이팅"을 따라하던데요ㅋ
저런 사대주의 한국 헛똑똑이들이 어묵을
피쉬케잌으로 변환해주는 참사가 일어났드랬죠ㅋ
사연자님이 오냐오냐받아주니까 기고만장해진
중2같아요ㅋ 한번 씨게 받아쳐서 좀 수그러들면
미래가 있는거고 안고쳐지면 답이 없네요
오냐오냐 ㅋㅋㅋㅋ맞네요
언니이 오늘 거실이 뭔가 깨끗해요😂 사연집중해야하는데 자꾸 거실 깨끗하네로 가는 제 눈동자😅😅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어요 내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좀 어지럽게 해서 초심 잡을게
대충 대화패턴만 들어봐도 ㅋㅋㅋ용어에만 집착하지 진짜 현명한 사람은 아닐거같아요 , 글쓴님은 마음이 조급해지고 남친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너무 배울게 많은 사람이지만 제3자가 보면 옘병하네 소리가 절로나와요 , 저는 소개팅한 남자가 저런식으로 잘난척 엄청했는데 제가 더 아는게 많아서 ㅋㅋㅋㅋ 나중에 저보고 기쎄다고 했다네요 ㅋㅋ
정말 똑똑한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에요! 공감과 배려가 아이큐 높은 사람입니다 😅 배려없는 분은 도망 가세요! 얼릉~~도망쳐!!! 요! 30살 초반 충분히 어려요!!!
권감각님이 현명하신거 같아요 진짜~ 지니어스~!!
주재원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얘기너무웃겨요 진짜 창피하셨겠지만 대단해요 언니🎉
굿즈 수익을 기부하시다니 ㅠㅠ 정말 눈물날만큼 감사합니다 역시 권감각!! 구독하고 구매해서 혼쭐내줍시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당
헉 30대초반 생각보다 괜찮아요!! 전남친이 딱 저런 스탈이였어요...ㅅㅂ 32살에 헤어지고 33살에 지금 남편만나 34에 결혼했어요 절대 어린나이 아니지만 많지도 않아요 제발 헤어지세요...결혼하면 지옥일거에요 지금도 헤어진게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분이 자기랑 똑같은 사람 만나야됨
외국인이랑 만나서 영어로 대화해도 저럴수 있을까?
외국인한테도 우리문화를 너가 몰라서 그런데 시전할듯 ㅋㅋ
무시하는걸 느끼고 있는데 남자가 똑똑하다고 칭찬 늘어놓는게 결국 본인 결핍 채워줄 남자 못 놓는건딩.. 그냥 그러고 사세욥...ㅠㅠ
더심해지죠.애들앞에서도 그런다 생각해보세요?
애기도 엄마 같이 무시하면....ㅜㅜ
시작!
오예ㅔ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불편하지 않는 말을 하는거라고 봐요. 저도 잘 안되긴하는데.. :-);;; 사람의 천재와 만나시길..
그걸 우리는 가스라이팅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똑똑한게 아니라 똑똑한척 하는 사람이예요. 원래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죠.
남자친구의 행동, 말 모든게 내 가족 나중에는 내 자식에게 한다? 생각해보면 정리는 금방 됨 내 친구였으면 뜯어말릴 연애 내 친구가 힘들게 보이거든요
진짜ㅠㅠㅠ30 너무 어린 나이라구요ㅠㅠㅜ도망쳐요
주재나와서 솔직히 잘 못보다 몇개월만에 들었는데 또 내 얘길하네요 ㅋㅋ 예전에 댓글한번 남긴적있어요 ㅡ 2ㅡ3년전?ㅎㅎ 주재원이라 잠시 들어왔다 다시 해외로 복귀해요. 같은 수원주민으로 늘 응원합니다 )
ㅋㅋㅋ아잌ㅋㅋㅋㅋ
어우야.... 남자친구는 쉴드쳐주기 힘든 분이네요.... 그분 주변사람들 ... 평소 그분에 의해 다 까내려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