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인자취생으로서 참치액 대신 혼다시 쓰는걸 이해 할 수 없는게 혼다시는 1인분의 양을 만들때 완~전 극소량을 넣어야 참치액의 맛을 낼수가 있음 아주 약간만 더 추가가 되면 혼다시의 맛이 음식의 맛을 지배 하는 수준으로 맛이 변하기 때문임. 그래서, 참치액이 나오고 나서는 비싸더라도 혼다시 대신에 참치액을 사서 쓰는편임. 그리고 참치액은 액상이라서 범용성이 너무 다양해서 좋음. 만약에, 1인 가구가 아니라면 참치액 대신에 혼다시 쓰면 좋긴 하겠지만, 1인가구 이신분들은 돈이 아깝더라도 참치액 사는걸 추천해드림
혼다시 파스타(오일 소스구분없이) 짬뽕 맑은국 크림소스 치트키 입니다 그리고 삼겹살 초장 진짜 무친 조합입니다 특유의 톡쏘는 향이 싫으시면 참기름 살짝 넣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서 좋아요 요즘 찌개용 된장을 쌈장 대신쓰고 있는데 꾀좋아요 쌈장 특유의 너무 다양한 맛이 적어서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아요
저는 맛소금보다 소금,미원을 따로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같은거긴 한데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짠맛줄이고 감칠맛을 더 놓이고 싶을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고... 솔직히 집에서 저 조미료들을 다쓸정도로 요리를 자주할 정도면 소금,미원으로 자기가 조정할수있는 능력이 이미 있다는 얘기에요 연두같은건 돈 g랄이죠 그리고 맛술은 롯데에서나온 '미림'이외엔 전부 비추천합니다 무슨 제품에 매실액기스를넣고 생강을 넣고하는데 쓸데없이 신맛이 섞인다거나 잡스런맛이 섞여있거든요 그리고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우동다시' 완전 추천합니다 이거...거의 엄청납니다 내가 음식좀한다? 진짜 사용가능한 음식의 폭이 엄청 넓어집니다 별짓을 다할수있어요 존나 비싼 혼다시도 필요없어요
우스터소스 진짜 괜찬음 우스터 안 들어가는 소스가 없다 돈가스소스 스테이크소스 데리야끼소스 오므라이스 소스 등등등 다양하게 씀 근데 이제 요리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괜찮은 편 의외로 국간장이랑 된장 쓸 일 별로 없구,,, 자취생으로써는 옥수수기름 올리브유 진간장 참기름 맛소금 설탕 식초 고추장 미림 청주 케찹 토마토소스류 굴소스 우스터소스 밀가루 고춧가루 코인육수 msg류 (미원/다시다/치킨스톡/연두/참치액/혼다시) 잘쓰고잇어요
진짜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소스가 스리라차. 삼겹살에 스리라차, 튀김에 스리라차, 군만두에 스리라차, 부침개에 스리라차... 심지어 잡채에 스리라차 진짜 맛있어요. 초고추장 이야기하실 때와 동일한 원리로 스리라차의 신맛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매운 맛이 길게 남지 않아 깔끔해요. 가장 유명한 후이퐁의 닭표 스리라차는 표기법상 0kcal이지만 실제로 칼로리가 있긴 해요. 하지만 일반적인 소스 평균을 내면 실제로 매우 칼로리가 낮은 편이긴 하죠. 다른 브랜드의 스리라차 중에는 더 칼로리 높은 것들도 있고 설탕 대신 대체당을 넣어서 거의 0kcal에 가까운 것들도 있으니 취향따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목록에는 없지만 야매로 집밥 해먹는 사람 입장에서 의외로 쓰기 편한 것이 쯔유. 국물 낼 때도 쓰고, 간장 + 설탕 + MSG라 은근 쉽게 손이 감.
승빠님!!! 저희집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삼겹살이나 수육 이런 거 전부 초고추장 직접 만들어서 온리 초고추장에만 찍어먹는 집이랍니다!!!! 제 주변엔 아무도 초고추장에 안 먹고 저희집을 희한하게만 봐서 늘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승빠님 삼겹살에 초고추장 먹어봐라 제발!! 이란 말을 듣고 사이다 원샷한 기분입니다ㅜ 제발 세상 사람들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봐
제가 쓰는거 기준으론 연두, 국간장, 멸치액젓 세개가s급이요 국, 나물 요리등 거의 모든 요리 베이스인듯요 거기에 소금간 추가 할 때도 있고요 볶음, 육류 요리엔 일반 식초는 안쓰고 화이트 발사믹 살짝 넣고 있습니다 발사믹이 감칠맛도 좀 있고 단맛도 있고 해서 넣고 있죠 음식에 간을 줄때 멸치액젓, 국간장, 참치액, 소금 홍게액, 맛소금 단만을 줄때 아가베시럽, 알룰로스, 설탕 이조합으로 오랜시간 해 먹다보니 집맛 맛이 단조로운것 같아 다른 맛내기는 뭐가 있을까 고민중이요 소금은 게랑드, 국산 천일염 쓰는 중이요
스리라차는 0칼로리로 표기가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100g 80칼로리정도로 칼로리가 좀 있습니다. 한국법상 1회 사용량에 5칼로리 이하면 제로칼로리로 표기가 되기때문에... 100g 10칼로리정도인 타바스코랑 비교하면 상당하죠. 100g 400칼로리인 마요네즈랑 비교하면 뭐든 괜찮겠지만...
1회 사용량이 아니고 100ml당 5kcal입니다. 물 100g = 100ml이고 스리라차는 불순물이 포함 돼있으니까 그냥 물보다 2배 무겁다고 치자면 100ml는 200g이겠고 23년 서울시 공식 피셜 5kcal까진 0표기 가능이니까 200g당 최대 5kcal 그럼 100g당 최대 2.5kcal가 나오고 1kcal =1000cal니까 스리라차는 100g당 최대 2500칼로리네요
맛소금은 소금을 9, 미원을 1의 비율로 섞은 겁니다. 소금 대신 쓰시면 됩니다. 약간의 감칠맛을 추가해주죠. 승빠님도 이야기 하셨지만 맛소금 그 자체로 먹을 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예를 들어 삶은 달걀을 먹는다거나 할 때 쓰시면 좋죠. 물론 요리할 때 쓰셔도 소금보단 무조건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완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미원은 그 자체만으로는 감칠맛을 내는 용도인데, 다시다, 혼다시, 참치액, 연두 전부 미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쓰면 굳이 더 쓸 필요는 없는데, 만약 짠맛이나 단맛은 충분한데 뭔가 부족한 맛 같다고 느낄 때 넣으시면 좋습니다. 떡볶이의 그 맵고 짜고 달콤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계속 먹게 해주는 요소가 미원인데, 실제로 설탕, 미원과 다시다, 치킨스톡 등을 아예 혼합해서 퍼부어 만드는 게 떢볶이입니다.
고추기름 말씀하시면서 군만두 먹을 때 고추기름, 식초, 간장을 조합한 소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조합법으로 '고독한 미식가'에서 배운 고추기름, 식초, 후추도 추천드립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간장에 찍어 먹어서 간장 조합이 익숙한 맛이겠지만 식초, 후추 조합으로 드시면 굉장히 색다르게 맛있는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이나 중국 남부쪽 느낌이 나더라고요
스리라차마요소스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음 허니머스터드는 훈제오리 말고도 치킨너겟 찍어먹을때랑 샌드위치 자주 만드는 사람은 없으면 안됨 개인적으로는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더 많이 씀 라페 만들때랑 계란샐러드 만들때 꼭 필요함 승빠님이 s급에 올렸는데 평생 써본적 없는 조미료는 맛소금 미원 임 조미료가 개인 호불호가 진짜 강한 영역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음식이 맛이 없을 리가 없다"
'맨날 술이나 퍼먹는 식품공학 대학원생 교수 입맛 못 믿는다'
어림없지 바로 신호등 치킨 ㅋㅋ
@@asjdiajdq 맛있는게 더 많잖아 한잔해~
근데 해물비빔소스는 대체 왜??
@@RobinSparkles-ms5do석학도 급이있지
개인적으로 참치액 미친놈임.. 모든 국물 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다 맛있어짐 승빠님이 추천하신 혼다시도 사봐야겠네요 ㅋㅋ
진짜 가성비도 좋고, 저도 거의 모든요리에 다 쓰는듯여 ㅋㅋㅋ
참치액 저희 가족들은 안좋아하던데 혼다시는 잘먹네요. 참치액은 속이 니글거리고 혼다시가 더 풍부한 해산물 맛이 나요
참치액 = 혼츠유
혼다시는 만능임 모든 국물요리에 넣어도됨
@@alscjstk 참치액은 약간 맛을 거의 못 느낄 정도로 넣는게 좋음
나는 1인자취생으로서 참치액 대신 혼다시 쓰는걸 이해 할 수 없는게
혼다시는 1인분의 양을 만들때 완~전 극소량을 넣어야 참치액의 맛을 낼수가 있음
아주 약간만 더 추가가 되면 혼다시의 맛이 음식의 맛을 지배 하는 수준으로 맛이 변하기 때문임.
그래서, 참치액이 나오고 나서는 비싸더라도 혼다시 대신에 참치액을 사서 쓰는편임.
그리고 참치액은 액상이라서 범용성이 너무 다양해서 좋음.
만약에, 1인 가구가 아니라면 참치액 대신에 혼다시 쓰면 좋긴 하겠지만, 1인가구 이신분들은 돈이 아깝더라도 참치액 사는걸 추천해드림
@@warf_1230 고맙소 남궁형
참치액 홍게액 막 여러개던대 차이점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집에 연두 받은거 다쓰면 사고싶읍은딩
@@조팡메야-x8u 홍게액은 저도 안써봐서 함부로 얘기를 못드리겠네요.
@@warf_1230 와 저는1인가구 아니여두. 극공감합니다. 혼다시맛이 너무 지배함.
오 액상이 더 쉽다는 부분 저희 어무니도 설탕보단 매실,청 이런류를 많이쓰시는데 이런 이유가 있을수있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보고싶은 주제였는데 해주셔서 감사해용
저도 청종류 많이 쓰는데 골고루 잘섞이는 장점도 있지만 단맛의 느낌도 달라요
설탕이 단맛계의 미원이라면 청은 혼다시 같은 느낌이에요 엄청 자연스러워져요
덧붙이자면 청은 약간의 산미도 들어가 있으니까요
식초는 맛이 너무 세서 신맛 조절이 힘든데 청은 은은한 신맛이라 터치를 주는 용도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연두 설명에
자존심 안깎이고 msg 넣는다 처럼
설탕은 몸에 안좋으니까~
하면서 넣는 분들도 많죠
9⁹ㅒㅐ⁷@@한별-d8o
ㄹㅇ
맞네 s티어들은 요리를 망칠수가 없는데 a부터는 잘못쓰면 타거나 요리를 망칠 수 있고 b부터는 범용성이 떨어짐 아래로 내려갈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네
S급가지고 요리 망치려면 들이붓는거 아니고선 ㄹㅇ 힘들듯
후추도 음식 조지기 어려워요
@@jkl6791 그래서 후추가 A 최상위권에 있는것 같네요
16:48 케찹이 은근 괜찮은게 볶음밥 할때 케찹 + 굴소스 넣으면 살짝 산미도 가미되면서 단맛도 들어가서 괜찮아짐 ㅋㅋㅋㅋㅋ 김볶밥 할때 그냥 기본재료로만 넣으면 맛이 심심할 때가 있는데 넣고 질어진 밥 고슬고슬할 때까지 볶아서 먹으면 맛도리임 ㅋㅋㅋㅋ
넣은듯 안넣은듯 들어가면 참 맛있음
음식이 ‘여기 케찹 들어있습니다’ 티내면 맛없어짐
케찹볶음밥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꿀팁 너무나도 감사하다...😢
카레에도. 케찹 좀 넣우면 맛있음
조리도구 2탄 - 팬,냄비 티어 해주세요... 와이프 결국 쓰지도 않는 주물팬 샀어요....ㅠㅠ
주물팬 ㄹㅇ 예쁜쓰레기...
한 5년전 영상에 주물(무쇠)팬 고수용이라고 하더라이
장점:침팬치도 가르치면 관리가능
단점:그걸 자주 해야 함
주물팬.주물냄비에 음식하면 다 맛있다는데 매번 기름바르고 그래야된대서 포기했어요ㅠ
주물팬 근데 고기 구울 때 쓰면 진짜 어우 지리긴 해요 ㅋㅋ
코인육수나 간편육수 계열 리뷰나 티어리스트 가능할까요?
너무 다양한데 다 사서 먹어보기엔 작은것도 생각보단 오래 쓰더라구요
대체당이나 액상당이 설탕 보다 쓰기 좋아 티어가 높은것은 맞습니다만..
꿀은 특유의 향 때문에 범용성이 좀… 잘쳐야 설탕라인…
오오오 하트를 주시다니ㅋㅋ
제가 말한건 개인적인 취향입니닼ㅋㅋ
저는 잘모르는 일반인이라 ㅎㅎ
13:40 초보자들이 식초쓰면 망치기 딱좋은거 완전 내얘기네 ㅋㅋㅋㅋ
요식업 종사자입니다
연두 신봉자 접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식초 집에서도 S 맞는데 ㅠㅠ
김치가 덜익었어도 식초만 넣으면
묵은지 둔갑술 가능
천하제일 냉장고 필수야채 티어리스트 한 번 가시죠 선생님
S - 파, 양파, 마늘은 확정
주방도구 티어리스트: 전자제품 기대해봅니다
챔기름 들기름은 깡통에 파는것보다
방앗간에서 짠게 몇배는 맛있음
계란후라이에 맛소금 솔솔뿌리고
마지막 챔기름 한방울 똑 하면 끝내줌
방앗간이 고온 압착하기 때문에 더 맛있는건데 고온으로 할 수록 몸에는 나빠서 대기업이 안하는거래서 아쉽지만 깡통 먹는중ㅜㅜ 그래도 일단 유통과정이 짧으니 신선해서 더 맛있는것도 무시못함
혼다시 파스타(오일 소스구분없이) 짬뽕 맑은국 크림소스 치트키 입니다
그리고 삼겹살 초장 진짜 무친 조합입니다
특유의 톡쏘는 향이 싫으시면 참기름 살짝 넣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서 좋아요
요즘 찌개용 된장을 쌈장 대신쓰고 있는데
꾀좋아요 쌈장 특유의 너무 다양한 맛이 적어서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아요
저 친척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삼겹살에 초장 조합 먹었는데 더 더 많이 알려져야 하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삼겹살에 케챱도 잘 어울립니다. 물론, 그렇게 먹고 있으면 옆에서 괴식 먹는다는 식으로 쳐다보긴 하죠. ㅋㅋㅋㅋ
삽겹살 초고추장은 애초에 파채때문에 이미 검증된 조합이라고 생각함
우연히 고추장인줄 알고 초장 찍어먹었는데 느끼함 싹 잡아주면서 진짜 맛있었어요. 쌈장이랑 반반 찍어먹으면 더 맛있구요. 고기를 더 많이 먹게되는 함정
해마다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참깨, 들깨로 기름을 짜서 보내주시는데 그냥 사기 아이템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 대충 밥에다가 집어넣고 한숟갈씩 뿌리면 어지간한 비빔밥 전문점 다 줘패는 맛이 나옴. 마트에서 파는거랑은 비교가 안됨 ㄹㅇ.
승빠님 제발 미드 더 베어 리뷰 부탁드립니다..
보시면서 ptsd오시는 모습 구경하고파요 제발 얼마나 주방상황이 리얼하게 표현됐는지 코멘트부탁드리옵고 훈수도 열심히 해쥬세요..
간곡히 부탁드림다..
할거 없을때마다 조미료 하나씩 타겟으로 잡아서 영상 하나씩 만들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고추장 알차게 탈탈 털어먹기 이런거 생각만 해도 유익할듯
들기름을 좋아했던 씅빠ㅠㅠ
“나야 들기름”은 너무 강했다
맛소금
멸치액젓 왜 없어요 ㅠ
두반장 소개해주실 때, 말씀해주셨던 다이어트 두부요리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a_too_y 마파두부
아이를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맛있는 맛을 생각하는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의 절묘한 조합... '집밥의 근본'이네요 진짜
스리라차는 마요랑 섞어서 냉동튀김 찍어먹기좋고 피자에 핫소스 대용으로도 좋고 난 거의 3개월마다 한병씩 새로 살만큼 자주많이먹음
저는 맛소금보다 소금,미원을 따로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같은거긴 한데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짠맛줄이고 감칠맛을 더 놓이고 싶을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고...
솔직히 집에서 저 조미료들을 다쓸정도로 요리를 자주할 정도면 소금,미원으로 자기가 조정할수있는 능력이 이미 있다는 얘기에요 연두같은건 돈 g랄이죠
그리고 맛술은 롯데에서나온 '미림'이외엔 전부 비추천합니다 무슨 제품에 매실액기스를넣고 생강을 넣고하는데 쓸데없이 신맛이 섞인다거나 잡스런맛이 섞여있거든요
그리고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우동다시' 완전 추천합니다 이거...거의 엄청납니다 내가 음식좀한다? 진짜 사용가능한 음식의 폭이 엄청 넓어집니다 별짓을 다할수있어요
존나 비싼 혼다시도 필요없어요
헐 나랑 존똑이시다.
샤브샤브 해먹는다고 우동다시 겁나 큰 거 사놨는데... 사용가능한 음식 좀 알려주세요😢
20:03 셀프 딜량 딜미터기 보소ㅋㅋㅋㅋㅋㅋㅋ
우스터소스 진짜 괜찬음
우스터 안 들어가는 소스가 없다
돈가스소스 스테이크소스 데리야끼소스 오므라이스 소스 등등등 다양하게 씀
근데 이제 요리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괜찮은 편
의외로 국간장이랑 된장 쓸 일 별로 없구,,,
자취생으로써는 옥수수기름 올리브유 진간장 참기름 맛소금 설탕 식초 고추장 미림 청주 케찹 토마토소스류 굴소스 우스터소스 밀가루 고춧가루 코인육수 msg류 (미원/다시다/치킨스톡/연두/참치액/혼다시) 잘쓰고잇어요
승우아빠님 혼다시는 토마토 파스타 같은데에서는 무리인가요? 파스타에 쓸려면 알리오올리오나 봉골레같은 파스타만 괜찮은거죠?
액젓이 안들어가서 서운하네요 전 까나리액젓으로 볶음밥, 계란찜,미역국,소고기무등등 자주써요 성분보니까 까나리와 소금뿐이던데 그래서 조미료는 아닌건가요?
승빠님 혼다시는 토마토같은 파스타같은데 쓰기는 에메한가여? 알리오올리오나 봉골레에만 쓰는게 대부분이죠?
솔직히 국물요리는 MSG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천지차이...
특히 음식점에서 파는 국물있는 요리들 종류는 MSG 무조건 다 넣을 정도면
ㅋㅋㅋ 자취중에 돈 아끼려고 집에만 있는 날이면 한끼는 꼭 계란 튀기듯 반숙 후라이 해서 캐첩 뿌려 비벼 먹었는데 3~4번에 한번은 돈까스 소스 뿌려먹어도 맛나요
캐첩 많이 들어가는 쏘야나 그런곳에 캐첩6 돈까스소스1~2 이런식으로 넣어도 괜찮음
08:34 나야, 들기름
일본인 친구한테 한국시장 참기름 선물해줬더니 먹어보곤 깜짝놀라던데..일본참기름은 식용유 3에 참기름 1 섞은 느낌..
13:40 김풍이 냉부에서 한동안 식초에 꽂혀서 맨날 넣었던 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8:32 이때부터 들기름을 좋아한다면서 들기름 막국수 밑밥을 깔아두셨었네ㅋㅋ
한국 살다 일본 오면서 이런 저런 요리 영상 보는데 이번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S티어 애들부터 좀 갖춰 보겠습니다
13:24 식초는 재능
17:30 초고추장 찍먹
19:58 맛알못
24:12 ㅇㅈ…우리는 라면 어른들은 국수로 시작하지
다이어트 마파두부 먹을때 밥 없이 그냥 그거만 먹는거죠?
하나같이 다 공감ㅋㅋㅋㅋㅋ 특히 혼다시.. 이걸로 국물요리하면 진짜 맛남ㅋㅋㅋ 맛소금은 안써봤는데 꼭 써봐야겠네요
15:20 저어어어얼대 아닙니다. 스리라차는 20g에 약 14칼로리예요. 1회 제공량이 5g이라 1회 제공량이 5kcal 이하면 0로 표기할 수 있다는 걸 이용해서 그런거지 실상은 칼로리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도 들어가 있습니다.
0:19 그럼 셰프 티어리스트를...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이렇게 쉽게쉽게 요리 배워가는게 너무 좋아...❤
진짜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소스가 스리라차. 삼겹살에 스리라차, 튀김에 스리라차, 군만두에 스리라차, 부침개에 스리라차... 심지어 잡채에 스리라차 진짜 맛있어요. 초고추장 이야기하실 때와 동일한 원리로 스리라차의 신맛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매운 맛이 길게 남지 않아 깔끔해요.
가장 유명한 후이퐁의 닭표 스리라차는 표기법상 0kcal이지만 실제로 칼로리가 있긴 해요. 하지만 일반적인 소스 평균을 내면 실제로 매우 칼로리가 낮은 편이긴 하죠. 다른 브랜드의 스리라차 중에는 더 칼로리 높은 것들도 있고 설탕 대신 대체당을 넣어서 거의 0kcal에 가까운 것들도 있으니 취향따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목록에는 없지만 야매로 집밥 해먹는 사람 입장에서 의외로 쓰기 편한 것이 쯔유. 국물 낼 때도 쓰고, 간장 + 설탕 + MSG라 은근 쉽게 손이 감.
오옹 근데 개인적으론 미원 특유의 닝글닝글한? 맛때문에 잘안씀 맛소금도 마찬가지 우리집은 할머니, 어무이가 조미료는 다시다만쓰셔서 거기에 길들여진 나도 온리 다시다만씀 다시다 그냥 맛이 부족한데?싶을때 한두꼬집넣으면 익숙한맛이 납니다...
연두는 써봤는데 그 콩발효 계열이라그런가 장류를 쓴다하면 굳이 넣을필요가 없는듯 주로 장안쓰는 달걀찜 나물무침 맑은국에 쓰는거 같은데 사실 거기도 다시다넣으면 됩니다... 양식이나 우동같은거 할때만쓰는 참치액있는데 다떨어지면 혼다시 써봐야겠네
ㅇㅇ 예민한사람들은 그래서 밖에서 밥먹으면 음식에 미원 많이들어가서 니글니글하다고 많이함
8:33 들기름😊
스리라차 소스가 닭가슴살에 뿌려먹으면 좋더라구요. 닭가슴살만 먹기 물릴 때 샤악 뿌려먹으면 굿..
쌈장은 자취하면서 가장 많이 사다먹은 장류인듯. 쌈장 애정합니다..
MSG만보면 기겁하면서 간장이랑다시마는 야무지게쓰는 어르신들....ㅋㅋ
화학 msg대신 천연 감칠맛을 내는 식재료 쓰는건데 그게 비웃을 일이 되나요 비타민 정제대신 생채소 과일 먹는거랑 같은 원리인데
정확히는 다르죠.
개인적으로 Msg는 무해하다고 생각드는데, 비타민 정제는 흡수율이 의심됌.
@@jkj7876 제 말의 뜻은 인공 화학물질보다 천연 재료에서 나오는 성분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비웃을 일은 아니라는 거임
@@thesilcoin 그저 아미노산일뿐인걸 공포마케팅에 속아서 그 성분이잔뜩들어간 식품을 대체제로찾는게 우습죠ㅎㅎ
@@thesilcoinㄷㄷ
17:07 역시 삼겹살은 초장 특히 파 구워서 같이 찍어먹으면 진짜 맛잇음
우리집이 물회팔아서 물회소스랑 먹어도 개꿀맛
앞에서 신맛이 느끼함을 잡는다는 빌드업이 있어서 삼겹살에 초장이 어색하다 생각했다가 설명 듣기전에 바로 이해가 갔네요
캬ㅑㅑㅑ 저녁은 삼겹살이다
초고추장 고추장인줄 알고 삼겹살 찍어먹었는데 느끼함 싹잡아주면서 엄청 맛있었어요! 제입에만 맛난게 아니었네용. 쌈장이랑 반반 찍어 먹으면 쵝오.
마요네즈 저도 끈적하고 느끼해서 싫어하는데 제 주변에도 안먹는사람 은근 많아요.
참치액 넣으면 가족들이 잘 안먹는더 혼다시 넣으면 잘먹어용~
갠적으로 천일염 삼겹살에 뿌려먹는거 좋아해요. 순수한 소금인데 어딘지 모르게 감칠맛이 나는것같고 고급진 맛이 나요. 맛소금보다 훨씬 더 고기맛을 잘 살려줘용. 가는 소금이랑은 좀 달랐어요.미네랄 성분때문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같아용.
8:55 이거진짜 너무맞는말ㅋㅋㅋㅋ
혼다시 치킨스톡 육수코인 이런거 파스타 만들때 면 삶는 물에 넣어서 면 삶으면 존맛됨
그래도 대부분 집에 있는 조미료들이라 공감도 많이가고, 궁금하면 승빠 설명 들으면서 바로 찍먹 가능해서 좋은 듯...
나중에 요리컨텐츠 다시 활상화 되면 티어리스트들에서 언급된 소스, 식재료들 사용례들 다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다 한거겠지만 주제만 살짝 틀어서 반복하는거 나쁘지 않으니깐..
승빠님!!! 저희집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삼겹살이나 수육 이런 거 전부 초고추장 직접 만들어서 온리 초고추장에만 찍어먹는 집이랍니다!!!! 제 주변엔 아무도 초고추장에 안 먹고 저희집을 희한하게만 봐서 늘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승빠님 삼겹살에 초고추장 먹어봐라 제발!! 이란 말을 듣고 사이다 원샷한 기분입니다ㅜ 제발 세상 사람들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봐
왘ㅋㅋㅋㅋ 저희집은 어릴때부터 초고추장에 삼겹살 찍어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엄마가 고추장에 사이다랑 설탕이랑 식초넣어서 직접 재조해서 먹었더랬져 ㅋㅋㅋㅋ
진짜 츄라이!츄라이!! 존맛입니다 ㅠㅠ
제가 쓰는거 기준으론
연두, 국간장, 멸치액젓 세개가s급이요
국, 나물 요리등
거의 모든 요리 베이스인듯요
거기에 소금간 추가 할 때도 있고요
볶음, 육류 요리엔
일반 식초는 안쓰고
화이트 발사믹 살짝 넣고 있습니다
발사믹이 감칠맛도 좀 있고
단맛도 있고 해서
넣고 있죠
음식에 간을 줄때
멸치액젓, 국간장, 참치액, 소금
홍게액, 맛소금
단만을 줄때
아가베시럽, 알룰로스, 설탕
이조합으로 오랜시간 해 먹다보니
집맛 맛이 단조로운것 같아
다른 맛내기는 뭐가 있을까
고민중이요
소금은 게랑드, 국산 천일염
쓰는 중이요
17:07 맛잘알 인정합니다
ㄹㅇ 식초도 맛들리기 시작하면 항상 식초 각을 재기 시작함. "이 요리에 식초 넣으면 맛있을까?"라는 질문을 항상 패시브로 던짐. 특히 중화풍 볶음 요리 할 때 식초 살짝 넣으면 화룡점정처럼 뭔가 딱 완성이 된 느낌이 남
멸치, 양파, 다시마, 무로 열심히 육수 내다 어느날 현타가 온 이후로 연두, 미원, 다시다로 갈아탔어요. 그 동안 그 고생을 왜 했나 싶더라고요
요리 초보를 위한 교과서급이네요
돈까스 소스 집에서 볶음밥이나 계란말이 같은 케찹 곁들여 먹는 음식에 어울려요
덤으로 계란말이 초장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23:12 야추밭 ㅋㅋㅋ
그... 조미료라면 갈배도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다진마늘 몇티어임??
한국인이면 무조건ss?
스리라차는 0칼로리로 표기가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100g 80칼로리정도로 칼로리가 좀 있습니다. 한국법상 1회 사용량에 5칼로리 이하면 제로칼로리로 표기가 되기때문에... 100g 10칼로리정도인 타바스코랑 비교하면 상당하죠. 100g 400칼로리인 마요네즈랑 비교하면 뭐든 괜찮겠지만...
1회 사용량이 아니고 100ml당 5kcal입니다.
물 100g = 100ml이고 스리라차는 불순물이 포함 돼있으니까 그냥 물보다 2배 무겁다고 치자면 100ml는 200g이겠고 23년 서울시 공식 피셜 5kcal까진 0표기 가능이니까 200g당 최대 5kcal
그럼 100g당 최대 2.5kcal가 나오고 1kcal =1000cal니까 스리라차는 100g당 최대 2500칼로리네요
1:15 요리사라면 쓸 수 있는건 다 이용해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거면 !, 혹은 최고의 편법(?)을 활용 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요리사 아닐까..?!
13:40 전.. 식초를 활용한 음식 좋아해서 말통으로 주문해서 쓰는데.. 저는 과일식초는 싫어합니다. 향이 들어가면 제가 원하는 음식에서 틀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11:30 제말이.. 연두 왜 쓰나 모르겠단 생각만.. 이거 넣으면 뭔가 맛도 이상해짐
21:36 동깨스 소스의 몰락...
자취요리신이 슬퍼할 것...
17:10 매우 동의합니다 계란후라이도 초장 찍으면 맛있어요
두반장 진짜 좋은데!
볶음밥으로도 좋고 한식 찌개류에 가미에도 진짜 좋음!
난 우스터소스 좋아하는데 ㅠㅠ
간장이랑 섞어쓰거나 케첩이랑 섞어쓰거나 토마토 소스 만들때 써봤어요
사실 동전육수는 헤외에서 장기간 한식당도 못 가고 재료도 기구도 부족한 생존 일기 찍을 때 쓰기 너무 좋음 국물맛이 보장이 됨
감칠맛 중요하게 이야기해주시는데, 감칠맛 식재료/조미료 티어리스트도 좋을 것 같아요..!
잘 알지 못하지만 제가 아는 한도에서 몇자 적자면 멸치, 마시마, 표고버섯, 새우 다 건조해서 갈아서 혼합해서 천연 조미료 재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6 이거 맞음. 요즘엔 유튜브에 파채 양념 레시피가 많이 올라와있는데 사실 그거 아니어도 초고추장으로만 버무려도 평타 이상의 파채를 만들수 있음.
맛소금하고 미원은 어디에 쓰는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다시다는 육향, 혼다시나 참치액은 생선향이라는 포지션이라도 있지 얘네는 요알못입장에서 어렵네요.
아 요알못이 쓰기 더 좋아요
망해도 버리기 아까워짐
맛소금하고 미원은 요리를 하고 나서, "아 맛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할 때, 한 꼬집 집어넣으면 맛이 살아납니다
맛소금은 소금을 9, 미원을 1의 비율로 섞은 겁니다. 소금 대신 쓰시면 됩니다. 약간의 감칠맛을 추가해주죠. 승빠님도 이야기 하셨지만 맛소금 그 자체로 먹을 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예를 들어 삶은 달걀을 먹는다거나 할 때 쓰시면 좋죠. 물론 요리할 때 쓰셔도 소금보단 무조건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완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미원은 그 자체만으로는 감칠맛을 내는 용도인데, 다시다, 혼다시, 참치액, 연두 전부 미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쓰면 굳이 더 쓸 필요는 없는데, 만약 짠맛이나 단맛은 충분한데 뭔가 부족한 맛 같다고 느낄 때 넣으시면 좋습니다. 떡볶이의 그 맵고 짜고 달콤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계속 먹게 해주는 요소가 미원인데, 실제로 설탕, 미원과 다시다, 치킨스톡 등을 아예 혼합해서 퍼부어 만드는 게 떢볶이입니다.
다른 조미료들에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향 추가 없이 감칠맛만 필요한 요리에 살짝씩 넣어주면 됩니다(예시 : 평양냉면 육수)
맛소금이야 소금 대신
미원은 살짝 한꼬집
스리라차 활용도 좀 가르쳐주세요. 사놨는데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케찹을 안좋아해서 그런가?...
저기엔 없지만 오뚜기 스프는 몇티어에 들어갈까요 그리고 라면 스프는요?
동생 요리가르칠때 느꼈는데 액상형이 계량이 압도적으로 편해요.
설탕 한스푼과 매실액 한스푼을 했을때 진짜 양조절의 편함이 다릅니다.
동생은 아직도 파스타는 잘 만들지만 카레는 간이 아직도 뒤죽박죽 합니다.
맛소금외에 msg가 아예집에없는데 우리엄마는 나물이며 국이며 깔끔하게 맛잇게 만든다. 역시 전라도 음식인가. 엄마 고마워요.
집이든 업장이든 매력적인 단가를 위해서라면
조미료를 안 쓸 수가 없다고 ㅠㅠ
10:16 화학조미료….? 미원이나 다시다가 화학조미료가 맞나용..? 가공조미료 정도가 더 맞는 표현 아닐까영
자취생 입장으로 진짜 격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가족이 안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야 맛있다구여 😂😂
17:06 삼겹살+초고추장 아시는구나!!!
돈까스소스+버터 해서 볶음밥하고 마무리 마요네즈 얇게 뿌리면 프랜차이즈 파스타집 필라프랑 똑같아요 !!
일반인 눈높이 조미료의 이해 1타강사 = 승빠
진짜 대단하다 이해와 공감이 쏙쏙이네 ㅋㅋㅋ
버섯가루가 빠졌어요~
그리고 참치액은 훈제맛이 넘 많이나서 잘 안써지더라구요.
가쯔오부시의 액체라고ㅜ말씀하시니 이해가됩니다
사실상 다진마늘 같은것도 조미료라고 생각함
고추기름 말씀하시면서 군만두 먹을 때 고추기름, 식초, 간장을 조합한 소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조합법으로 '고독한 미식가'에서 배운 고추기름, 식초, 후추도 추천드립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간장에 찍어 먹어서 간장 조합이 익숙한 맛이겠지만
식초, 후추 조합으로 드시면 굉장히 색다르게 맛있는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이나 중국 남부쪽 느낌이 나더라고요
정말이지 미친퀄리티의 영상이다..
흑백요리사에도 연두나왔음 ㅋㅋㅋㅋ
그리고 식초를 잘쓰면 재능이있다구요?? 감사합니다..
젠장 또 벤이야
17:11 아니 삼겹살에 느끼함을 잡아 버리면우짬???ㅋㅋㅋ
난 승우아빠 때문에 치킨스톡에 맛에 눈을 떴어요 ..
예전에 요리영상보면 치킨스톡 진짜 야무지게 쓰셨는데
저의 미식세계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팬파스타 같은거 하실때..코인링육수 한알 넣어보십셔..갑자기 매장에서 파는맛남. 까르보나라계열 토마토계열 다됨. 진짜 감칠맛 대폭발…
마트 직원한테 치킨 스톡 있냐고 물어보니까 치킨 파우더를 갖다주더군요. 똑같은건가요?
스리라차마요소스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음 허니머스터드는 훈제오리 말고도 치킨너겟 찍어먹을때랑 샌드위치 자주 만드는 사람은 없으면 안됨 개인적으로는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더 많이 씀 라페 만들때랑 계란샐러드 만들때 꼭 필요함 승빠님이 s급에 올렸는데 평생 써본적 없는 조미료는 맛소금 미원 임 조미료가 개인 호불호가 진짜 강한 영역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