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취업률 왜 99퍼센트인지 아십니까? 그냥 졸업하고 1년 잡고 있다 버리면 99퍼센트 취업률 완성이죠. 21살 사회에 나가서야 자신에게 주어진 것은 1년짜리 대기업 하청 경력에 *고졸* 기록입니다. 괜히 마이스터고 특성화고가 공부 못하는 사람들만 가는 인식이 박힌 게 아닙니다.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반도체고 7기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시설이 많이 좋아지고 회사도 많아졌지만, 확실히 마이스터고 장단점이 너무 납니다 삼성전자가 아니면 이직률 엄청 높고 다른 계열로 가는 경우도 엄청 보입니다. 오히려 반도체를 나와서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완전 노베이스로 새롭게 시작해야한다는 단점이 너무 큽니다. 필자도 현재 마케팅 업무하고있습니다. 선후배랑 친구분들도 반도체 계열에서 계속 일하는 사람 삼성빼고는 30%도 안됩니다. 좋은 면만 보지말기를
인문계고도 지방 산골학교 전교 1등은 유명 대학 가는거처럼 마이스터고도 전교 1등이면 삼성 입사는 하겠죠 사실상 상위 10% 말고는 선생님들이 밀어넣기로 취업시켜서 수치만 좋아보이는거지 거의 다 허수라고 봐야죠 고졸로 삼성 입사도 일장일단이 있는게 빨리 들어가는거 좋은데 들어가서 몇십년을 일해야 하는데 경쟁자들이 4년 대졸자 인력풀에서도 삼성입사할 수준의 상위권이라는 것 그렇기에 올라갈 수 있는 한계선이 뚜렷하다는거 사실상 일부 학생들 인생에서 입사 후 아주 짧은 기간만 봐서 보여지는 착시현상이죠 뭐
그렇지만 마이스터고도 정말 고민 잘해서 가야합니다. 저는 마이스터고 나와서 바로 취업했는데 대학교 안간게 너무 후회가 됐었어요. 다행히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좋았어서 그거 바탕으로 수시로 대학교 와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스터고 와서 취업하면 확실히 또래에 비해 돈 걱정 없다는 엄청 큰 장점이 있는 것같아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모아둔 돈이 있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편하게 학교 다닐 수 있어서 이건 어떻게 보면 하나의 장점이 될 수는 있는 것같아요. 그만큼 남들과는 다른 나이에 대학을 다닌다는 그런 아쉬움은 있지만 요즘은 4년정도 뒤쳐진다고 엄청 늦은 건 아닌 것같더라구요.
특성화고에서 공공 계열로 취업하고 7년 재직했는데 저는 그때를 후회하지 않아요 회사 다니면서 방통대로 학사도 얻고, 여러 취미도 경험해보고 나만의 길을 찾고자 하다가 지금은 스스로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일을 하기 위해 다시 대학생이 되었어요. 취업을 바로 하면서 이 길이 맞을까 고민도 했는데 어떤 일에서건 최선을 다한 경험을 한 후에 다른 길을 선택한다고 해도 나에겐, 그리고 그대들에겐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일찍이 사회로 뛰어들어 조금 더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잘 버티고 더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참.. 응원한다면서 한편에 편견이 깔린 댓글이 많네...ㅋㅋㅋ 모두가 대학을 갈 필요가 없어요 필요성을 못느끼면 고등학교 마치고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길로 가면되고 대학은 나중에 따로 필요성을 느낄때 가도 되죠 모두가 대학을 갈 수 있는 나라보단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먹고사는데 이상이 없는 나라가 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있는 중학교 상위 5%로 졸업하고 영상에 나온 곳은 아니지만 마이스터고 가서 한전 취업했습니다. 댓글에 승진이 안된다, 제대로 된 대학 진학 어렵다 라고 하시는데 전 지금 재직자 전형으로 한양대 합격해서 다니고 있구요, 뭐 각각 장단점이 있고, 저의 경우 캠퍼스 생활을 못하는 것은 자명하지만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 속 나오는 아이들의 꿈을 비판하기 보다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스터고 졸업 후 삼성DS 고졸 설비 5년정도 재직 중입니다. 고졸이 대졸과 동일 수준까지 진급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대졸 신입 나이보다 평균 2~3년정도 늦음) 일반적인 설비직 같은 경우엔 고졸/대졸 업무가 부사수/사수같은 느낌인데요, 커리어를 쌓다가 머리가 커지게 되면 고졸도 충분히 사수급 업무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개인의 역량 차이가 있겠지만요. 물론 고졸이 어려서 현장을 좀 더 가긴 하지만, 무시를 받는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서로 분위기 좋기만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동기들 부서 얘기도 들어보면, 확실히 학력보다는 능력으로 대우해주는 편입니다. 고학력 인재가 필요한 부서는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연구가 아닌 설비 직군의 경우에 대학 과정의 지식들은 업무에 참고가 되는 정도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졸 같은 경우에도 과장 차장 라인까지 간 사람들도 있구요 (임원의 벽은 못넘긴 해요..) 성과주의인 삼성이기에 이런 장점들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확실히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만큼 고졸이라도 능력이 뛰어난 사원들은 진급도 승승장구로 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내 분위기 및 고과 평가에서도 학력 차별은 거의 없어지는 추세라는 겁니다. 하지만 마이스터고가 처음 설립 됐을 땐 거의 국립 5~6군데만 있었으나, 현재는 50군데 이상인 것으로 그만큼 특채(고등학교 졸업 전 회사에서 채용) 는 많이 희박해졌고, 이로 인해 대/공기업 취직 인원을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만족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도 취업부에서는 회사의 질을 따지지않고 여기저기 동기들을 밀어넣어 취업률을 올리더라구요.. 그걸 보며 조금 소름돋긴 했습니다. 당연히 그 친구들은 얼마 못가 다른 길을 찾아가긴 하더라구요. 본인이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무조건 대/공기업을 취업하고 난 후에 대학교 진학을 하겠다고 독기를 품을 자신이 있으면 마이스터고 진학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성화고도 특성화고 나름인거 같아요 전 의료계열 특성화고 나왔는데 전공도 안맞고 디자인이나 IT쪽같이 정말 실습 위주로 배우고 대학 진학 비율 높은 특성화고도 아니였고 학교에서 배운게 없었거든요 늦게나마 대학교에 들어왔는데 너무 잘한거 같아요 시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특성화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바로 진학 할껄 너무 후회되네요
사실 이게 맞지 19살에 삼성에서 일하겠다는 포부 세워서 입사할 정도면 그냥 4년제 가도 졸업할 때 되면 괜찮은데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을 사람들임 영상의 문제점은 영상에 나온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가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는거 4년제도 상위권만 잘라내면 공기업,대기업,공무원에 취업률 높지 나머지 중하위권의 삶의 질이 나락이라는건데 좋은거만 예쁘게 포장하고 그 뒤에 복잡한 사정은 다 감춰서 보여주는게 이 영상의 문제인듯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는 전문지식을 배우기보다 전공기초만 맛보기 수준으로 익히고 졸업하는 곳이다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이 뭘 할줄 안다고 난이도있는 일 시키겠냐.. 내가 특성화고에서 > 전문대에서 > 4년제편입 해보니까 괜히 미쳤다고 돈쳐들여서 4년제가는게 아니더라
그건 아니다 친구야 억빠는 하지 말자 본인 기계공인데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될 정도록 어려움 전공을 배우려면 그에 필요한 대학 미적분학도 필요하게 되고 무슨 짓을 해도 고등학교 과정 안에는 불가능함 공대생이라면 필요없는 국어 같은 과목 비중을 낮추는 그런 것들은 동의하지만 아무리 집중적으로 가르친들 3년안에 끝날 내용이 아니다 억빠는 지양하자
나름 이름있는 특성화고 졸업자로써 말하자면 학교에서 취업률 높히려고 안좋은 회사 취업시킴.(그렇게 안하면 취업률이 안나오니깐. 그렇게 해요ㅜㅜ) 너무 좋은 모습만 보고 선택안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개인적을 특성화고 안좋은 선택이였음.. 저도 돌고돌아 대학을 갔지만 진짜 우리나라는 대학가야해요,
예전 여친이 특성화고 출신인데요, 말이 대기업이지 봉급도 대우도 달라요. 그런거 보다도 남들과는 다른.. 어쩌면 미완성된.. 미묘한 열등감 서려있는... 인생이란 생각에 너도나도 야간대학 비슷한걸 결국 갑니다. 아니면 요식업 창업 하러 가요. 회사에서 아무도 자기가 고졸인거 신경안쓰겠지만 대졸 사이에 끼어서 다른 처우 받고, 다른 성장 가능성을 지닌체로 회사 다니다보면 본인이 느끼는 답답함이 크나봐요. 그 여자애는 이미 삼성에서 고줄 인력 신규 채용을 끊고 외주로 대체하고, 연봉 상승률 정할 때 고졸직군(알파벳 코드 뭐였죠 그거)을 거의 없는 직군 취급하게 된 일을 겪고 있는 경우였습니다. 특성화고에 가서 그럴싸한 클린룸에 그럴싸한 방진복 입고 단순 실습할 때, 대학을 가서 모스펫을 배우면 회사가 당신을 쓰다 버릴 확률이 더 적어집니다. 똑똑한 머리를 왜 특성화고 가서 쓰고 있나요? 대졸로 취업해봐야 회사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기업 이미지 광고 엄청 좋게해서 막상 취업해 들어가보면 경제, 업계 분위기에 따라 마지못해 연봉 올리다가 때 되면 사원측이랑 싸우고 처우 줄이는게 대기업입니다. 여러분 20,30년 충분히 일하고 싶죠? 회사는 나이많고 연봉 비싸진 사원 별로 안좋아합니다. 거기서 살아 남으려면 남들이 못하는 보직을 잡아야해요. 근데 고졸 직군이 하는 일은 대부분 하청으로 돌리기 너무 쉽습니다. 고졸 사원들이 이런 현실을 점점 느끼다보면 점점 허영에 빠지더라구요. 세상의 평균과 다른 삶을 사니까 너무 불안한거죠. 남자애들은 무리해서 차 사고, 여자애들은 신용카드로 여행 다니면서 인스타에 그들만의 경쟁을 합니다. 고졸 취업을 하면 여러분 주변에 거의 고졸 인맥 밖에 없고, 당신 세상은 이런 잘못된 현실로 물들어서 진실을 못보고 당분간은 우리 정도면 잘 벌고 잘 살지 착각하며 젊음을 낭비하게 됩니다. 고졸 출신만 그런게 아니라 카푸어나 여행은 요즘 분위기가 다 그런거 아니냐고요? 아니요 고졸은 특히 심합니다. 어릴 때 부터 월급을 받으니까 경제 관념이 달.. 다른게 아니라 살짝 틀려있어요. 대학과 취업을 최상위로 갈 수록 이런 허영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저는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해요. 기업에서 살아남는거? 어떻게 되든 죽지야 않습니다. 인생에 있어 큰게 아닐 수도 있어요. 근데 주변 사람... 그게 곧 당신이 사는 세계가 됩니다 진짜로요. 근데 특성화고를 나와서 쌓을 수 있는 세계는 너무 좁고.. 불만족하는 마음이 서려있는 세상입니다. 당장 이 영상 댓글에도 수많은 발악이 보이나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나요? 사람은 잘날수록 자기 얘기에 민감하게 굴지 않습니다. 떳떳함과 자신감 만이 가득해지지 굳이 자기를 변호하고 방어하는 말을 하지 않아요. 특성화고에 이미 재학중인 학생이면 대학에 특성화고 전형있다면서요? 대학가세요.. 쓸모있는 학과로. 가서 4년 더 고생합시다. 취업부터 하면 2년 쯤 회사 다니다 야간대학 딱지 안붙는 야간대학 비스무리한거 다니느라 6년으로 늘어납니다. 그냥 6년이 아니라 어영부영의 6년이에요. 야간대학인데 명문대 졸업장 주니까 기분 좋아서 다녀요. 근데 결국 그 학교 평범하게 들어가서 졸업한 학생에게 처럼 대기업이 님한테 대졸직을 주진 않습니다. 상업적인 학위를 일반적인 학위로 봐주지 않아요. 이제.. 중견에서 좋소 정도로 떨어지는 코스로 갑니다. 아직 중학생이면 그냥 보통 고등학교 가세요. 이미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일 하는 중이다? 진짜 해줄 말이 없습니다. 출구가 잘 없어요.. 비난이 아니라 제가 예전에 알게 된 특성화고 출신 분들 인생이 그랬어요. 특성화고에 가서 고졸 취업을 해도 되는 사람은 이런 사람 밖에 없습니다. - 이미 난 사람. 대학가서 쓸모 없는 지식 쌓을 시간에 장사해서 돈 잘 벌 수 있는 사람. - 집안이 어려운 사람. 당장 고등학교 마치고 공무원 해야하는 사람. - 내 머리의 한계를 아는 사람. 어른들 세상을 이미 너무 잘 알아서 적당히 생존하고 살아야겠다 싶은 사람. 중학교 공부 정도는 잘할 수 있지만 이제 치고 빠져야겠다 싶은 사람. 그리고 회사일이 다가 아니에요. 집안이 힘든게 아니라면, 대학에서의 4년은 인생 표류도 해보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많이 놀고 하면서 갖는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 입니다. 인간은 이런 때에 무언가로 탄생하는거예요. 다들 이런 시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특성화고 나왔는데 예전보단 괜찮아진거같지만 아직도 공부못하는 애들이 간다는 인식은 남아있는듯,. 막상 가보니 공부 잘하는애들이 너무 많았고 탑먹기가 쉽지않음,, 물론 우리과는 공부보다 과제가 더 많고 과제중심이었던 디자인과라 공부 좀만 하면 탑이었지만 과제는 따라갈수가 없음 그래도 그렇게 배우고 대학오니까 확실히 특성화 나온 애들이 잘함,,
울산에너지고등학교(마이스터고) 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로 1년차로 재직중인데 전 전국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자기가 원하는 곳 취업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문계 친구들이 대학생활 하는거 보면 한편으론 부럽지만 제 친구들도 저를 많이 부러워 하는 것 같아요 모두들 꼭 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반도체관련 국가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실제로 대학생,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 기업체 분들의 반도체공정실습을 하고있는 현직자 입니다. 제가 교육했던 마이스터 고등학교들는 선생님들도 반도체 수업에 대한 열정이 많으시고 학생들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정으로 수업에 임하고 취업준비도 열심히 합니다. 저도 공정실습 수업을 진행하면서 반도체전문 고등학교들을 알게 되었는데, 좋은 취지로 관련 교육기관 혹은 고등학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snowdrop-76 반도체고등학교에 가게되면 제도적이나 상황덕으로 취업을 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수업했던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의무적으로 취업을 하고 1년을 일한 다음에 대학진학이 가능했어요. 그러므로 학교마다 어떤 제도가 다른지 알아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싶으신지 아니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싶으신지를 잘 생각해 보셔야겠죠. 고졸 오퍼레이터들은 교대근무를 하며 반도체 장비를 다루는일을 하며 대졸 엔지니어들은 주로 공정기술 및 공정최적화 업무를 합니다. 둘중 더 좋은건 없습니다 선택하기 나름이죠. 전자의경우 전문계 고등학교를 가는것을 추천드리고 후자의경우 인문계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4년도에 특성화고를 졸업한 29살 청년?입니다. 그냥 특성화고를 가지말고 그냥 일반계고등학교를 가시는게 좋습니다... 예전이면 무언가라도 이득이 있지... 현재로써 취업일 잘된다? 취업이 잘되지만 대부분에 특성화고출신들은 퇴사를 하는경우가 많고 또한 제대로된 학교가 아닌 학교에 명예만 생각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특히 취업률 90%이상 ㅇㅈㄹ하면서 좋은학교라고 소개하는데... 참... 학교에서 성적좋은애들 몇명해서 대기업보내고 나머지는 가장좋은곳은 중견이거나 아님 중소(ㅈ소)로 보냅니다... 아무리 중소기업(ㅈ소)이라고해도 취업률에 포함시킵니다...
현재 고졸이지만 이직할려고하면 첫 인상은 양아치로 봅니다... 취업을 위해서 특성화고를 갈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일반계고를 가세요...
그건 특성화고 얘기구요.. 여기서 소개하는 것도 마이스터고 인데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특성화고랑 비교하면 되나요.. 마이스터고 평균 대공기업 취업률이 30~40%가 넘습니다.. 수도 전기공고 같은 경우엔 60~70%가 넘는데 제발 특성화고랑 마이스터고랑 똑같이 보지 마세요..
대학 교수님 강의하면서 말씀해 주신게 있는데, 광통신 레이저 반도체 한국 1세대 개발자 출신이심. 그 교수님이 말씀해주신게 저런 고등학교 연계 반도체 제작 테크가 가장 안좋은거라 하셨음. 반도체 식각 과정에서 특정액체를 고르게 분사하는게 핵심인데 그 과정에서 사용되는 아르곤같은 수많은 독성 기체들을 아무리 밀폐해도 5년 10년 일하다보면 누적해서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함. 독성 기체로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은 당연히 암 및 백혈병. 워낙에 연봉도 많이 주고 국가 및 산업계 차원에서 쉬쉬해서 그렇지 사실상 저거는 젊은 목숨과 등가교환해서 돈버는 곳이며, 그 교수님 자신도 떼돈 벌 수 있었던 1세대 개발자 금방 그만두고 교수직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사실을 알고 나서라 함. 자신이 90년대부터 저런 특수 개발직(광통신 레이저 반도체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특히 수작업이 많다고 함)에 종사했으면 수십억을 벌었을테지만 동시에 지금쯤 죽었을거라 하심.
어린 학생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취업률이 떨어질까봐 선생님들이 학생들한테 취업을 강요하지 않을까 걱정도 돼요. 그알에서도 나왔는데 선생님들때문에 힘든일 있어도 그만 두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학생들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부당한 일을 시키거나 너무 힘들다면 그만두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고싶어요.
난 석사지만 지거국 문사철 이하 갈바에야 저기가 훨씬 나아보인다. 대학? 어지간히 꿈 있지 않는이상 안가도 된다. 진짜 부럽다. 난 석사나와 32세까지 비정규직 전전하다 9급붙었는데다시 살라면 저렇게 살겠다. 저런애들 20세부터 돈벌면서 취미생활할때 나는 문송을 몇번씩 외쳤지
어중간한 대학교 나와서 4년허비 +2년군대 뭐하면 남자 나이 28 29에 취업준비 혹은 시작 그럴바에 특성화고가서 취업해서 사회생활이 훨씬 나은듯 또 특성화고에서 잘하면 공기업 대기업 잘가니 훨 괜찮고 좋은기회인데 왤케 꼬인건지 그리고 댓글보면 마에스터고 욕하는 사람중 대학 잘나온사람 몇이나 될까
@@종이인형-w4m 진급할때 이력서나 스펙 다 볼텐데 과연 차이가 안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아무리 블라인드 블라인드 그러지만 기성세대 싹다 갈아엎어지는거 아닌이상 학벌은 볼 수 밖에 없어요..그리고 이런소리하는 저희중에서도 학벌주의가 생길 수 밖에 없겠죠…생각보다 최상위대학과 지방대학교들 재학생들의 수준차이가 많이 심하니까…
@@AoToNatsu-04 반도체고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한 사람인데요 진급할때 고졸은 고졸끼리 고과 나눠먹고 대졸은 대졸끼리 고과 나너먹기 때문에 진급에 차별은 없습니다.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 중에 정확히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물어뜯는거 보면 웃기긴 하네요 ㅋㅋㅋ😅
공고.. 물론 나쁘다고는 말 못하지만 자기의 꿈을 이루려고 공고를 간다하면 모르겠지만 꿈이 없어서 그냥 취업 이라도 하자는 생각이면 안갔으면 좋겠네요 기왕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어중간 하게 살면 아깝잖아요.. 그리고 지금 충남대 같은데 있는 공업계열교육과 입학 등급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이에요 학벌이 다가 아니다 라고는 하지만 선생님들의 고등학교 생활의 수준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인 이전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데 그 정도의 삶을 살아온 선생님에게 고등학교 생활을 맡기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교직 이수 하신 선생님들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선생님이 있을 수 있지만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야간대학 나왔어요 계속 밀고 나가세요 남들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요 나중에는 다 필요없습니다 성공하는게 보여주는거죠😊 공고니 실업계니 비하 하는데 그런건 나중에 성공하면 쏙 들어갑니다 30대에 4억 가까이 자산 만들고 내 집 마련도 하고 직장 다니면서 살아가는것 괜찮은 삶 아닌가요ㅎㅎ 저는 지금 만족합니다 물론 공고 나와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저축 하는게 힘들었지만 내 자부심이자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밀고 나갔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덕분에 제 집이 있잖아요?ㅎㅎ 새 집 같죠? 2007년식 구축 입니다 전체 리모델링으로 싹 다 갈아엎었습니다 가전 넣고 리모델링 일부는 셀프로 하고 거의 대부분은 업자분들이 하셨지만😅 8600만 정도 들었어요 하지만 제 자랑 입니다! 30대 초에 내 힘으로 만든 보금자리니까요 대출? 없어요😅 30평대 혼자 쓰는데 한달 유지비 월세 사는분 절반 정도? 나갈걸요 관리비15~17 / 가스 0.5~7 / 식비 대략 40정도😂
영국도 대학 진학률 25프로 정도는 되고 어차피 다 취업 생각하고 가는겁니다. 영국은 뭐 테크기업이 없어서 고졸 인력들만으로도 돌아가서 안가겠나요. 한국처럼 모두가 그렇게 메이저 탑급 회사에서 고연봉을 받는 걸 목표로 하지 않으니 그런거죠. 그리고 연구 논문이면 박사부터이고 학사가 무슨 연구를 해요 그냥 공부만 하다가 마지막 학기에나 좀 발 담궈보고 졸업하지
대기업 연구 개발 쪽은 서울상위권대학에서 대학원가고 박사까지하는 인재들이 갑니다 반면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생산직군은 고졸이나 지방 전문대졸이구요 ‘ 대기업에서 일해요’ 라고 하기엔 현실적으로 연봉 차이도 대우가 너무나도 다릅니다 학창시절에 노력 더 해서 4년제 공대를 가세요 진로를 이쪽으로 정했으니 특성화,마고 가야지(x) 이쪽으로 정했으니 고등학생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 전공을 이런쪽으로 해야겠다 (o) 나중에는 소득 격차가 너무 커집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 잘 선택하길
Q. 공장 다니다가 대학가고 싶어지면 어떡하나요? A. 대충 이런 흐름으로 흘러감. 잘 여차저차 고졸 생산직 갔는데 생각보다 연봉이 적음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 같은 나이대 또래애들 대학잘 다니고 스펙 쌓음 -> 걔네 졸업할 나이때나 3학년쯤 되었을때 본인은 슬슬 그만두고 싶고 현타옴 -> 걔네 졸업할때 슬슬 나도 대학교에 가고 싶어짐 + 준비시작 -> 나중에 애들 취준 다끝나고 취업할때 대학교 입학 -> 결론적으로 더 늦어짐
저는 여수의 여천 석유산단쪽에 취업할려고 이번에 한영대 들가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공부가 너무 어렵네요.... 안그래도 2년전까진 골프선수 한답시고 공부 안하고 운동만 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관두고 지금은 한영대에 다나고 있거든요 근데 공부를 아예 안하다 이제와서 할려 하니 다른 사람들이랑 격차도 너무 심하고..... 기초가 아예 없으니 이해가 전혀 안되고... 하여간 맨탈 나갈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걍 될때까지 무작정이라도 해볼려고요 그 과정에서 성적 안좋다고 부모님께 욕을 많이? 먹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걍 부딪쳐봐야죠
사실상 정말 성실한 학생들 아니면 대학교때는 20살 젊은아이 풋풋한 텐션들만 모여서 공부보단 놀고, 술 마시고, 그러다 학점관리 소홀히 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져서 '대학을 굳이 가야하나' 싶음 20대만의 상큼한 분위기가 있다보니 그 바람에 휩쓸리지 않을 수 없겠지만..뉴스는 날마다 경제가 안 좋고,정치도 엉망인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학업에 집중해야할텐데 평일 저녁마다 술집 들어가는 대학생들보면 안타깝더라..
특성화고 보건간호과 자퇴생입니다 간호조무사 실무실습과 전문교과 를 내돈을 안주고 배워서 간호조무가 국가고시를 본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딸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고 간호학과를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통해 일반고 보다 좀더 수월하게 간호대학 진학이 가능 하다는 메리트도 있었지만 간호학과 진학후 일반고 에서 진학한 학생들하고 대학에서도 전공수업에서 유리한점이 있겠지만 일반고 학생들의 수업집중력 및 고3잔인한 수험생활을 끝내고 들어온 애들하고의 격차 또한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 검정고시를 합격뒤 전문교과 수업을 저는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일반교과 성적 상관없이 준비 한뒤 차츰 차츰 천천히 정시 준비를 하며 수능을 치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빠른 취업을 원하시면 특성화고 추천 드리는데 저의 학교는 분위기때문에 자퇴를 했습니다 특성화고 커리큘럼기준은 1학년때는 전문교과50% 일반교과50% 시험내신성적 반영이 되는데 이제 학년이 올라 갈수록 교양과목 추가 돼는 학교도 있고 안돼는 학교로 기준을 잡자면 2학년은 전문교과60 일반교과40 3학년때는 거의 전문교과 전문실물실습 이90을 차지해 일반교과는 거의 10퍼센트 미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고 학생들은 1학년 안에 기본수학 고1교과를 끝내지만 특성화고는 고등1학년 기본수학 교과를 2학년때도 배운다는 점이 있습니다 전문교과 점수가 수시 같은 계열 대학 진학의 점수 환산이 유리 한점이 있지만 그건 같은계열 수시 대학 진학에서만 유리하고 타전공 대학 진학 같은 경우는 본인이 리스크를 감수 하고 일반교과 점수로 지원을 하고 최저 준비를 한다던가 아니면 아예 정시로 돌려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설계가 아직 안잡힌 학생 공부 못하니깐 취업이나 해야지 이런 이유로 특성화고 오지 말아주세요 진짜 후회 합니다
저도 15년도 마이스터고 졸업해서 특별전형은 아니었지만 졸업후 바로 군대 갔다와서 22살에 현차 계열사 입사해서 5년차 근무중이네요.... 현장이긴하지만 워라벨, 연봉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본인이 원하는삶이면 그걸로 된것 아닐까요?
@@juju8157-w2l 본인이 무엇을 하고자하는가에 따라서 길이 많이 다르죠... 대학을 가지말라는게 아니고 진학전에 충분히 미래설계를하고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일단 가서 진로를 생각하자라는 분위기가 많이 안타깝네요.... 저는 애초에 대기업 현장에서 돈, 워라벨 챙기고 노후대비를 먼저하자는 생각에 대학 안갈생각으로 마이스터고를 선택한거였구요... 그래서 지금 삶에 만족하면서 살수 있는거 같네요
이 학생들이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얘네는 방학도 없이 매일 수업이에요
다수학생들이 집에도 안가고 기숙생활하는데. .열정이 대단한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랍니다 취업을 떠나서 언제든 성공할 학생들이에요
@@들꽃-f7v 니 아는 애는 니 아는 애고...
@@들꽃-f7v알빠노
인서울 4년제 기준으로 해도 저 사람들만큼 성실하고 열정적인 사람들 50%도 안될 것 같은디 ㅋㅋ
@@우린깐부잖아-s6e 제가 서성한인데요
@@우린깐부잖아-s6e 고대 의대면 ㅇㅈ한다
모든 길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자기 가는 길을 개척하는 학생들에게 나쁜 말 해야할 이유는 없지요 학생들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자신의 길을 정한 것이 대단하네요.
저거 취업률 왜 99퍼센트인지 아십니까? 그냥 졸업하고 1년 잡고 있다 버리면 99퍼센트 취업률 완성이죠. 21살 사회에 나가서야 자신에게 주어진 것은 1년짜리 대기업 하청 경력에 *고졸* 기록입니다. 괜히 마이스터고 특성화고가 공부 못하는 사람들만 가는 인식이 박힌 게 아닙니다.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젤웃긴게 취업안하고 알바하는것도 취업률에 포함시킨다는거ㅋㅋㅋ
ㄹㅇ 삼성전자5급은 맥도날드 알바만 못하다.. 직접 경험했음
반도체고 7기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시설이 많이 좋아지고 회사도 많아졌지만, 확실히 마이스터고 장단점이 너무 납니다 삼성전자가 아니면 이직률 엄청 높고 다른 계열로 가는 경우도 엄청 보입니다. 오히려 반도체를 나와서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완전 노베이스로 새롭게 시작해야한다는 단점이 너무 큽니다. 필자도 현재 마케팅 업무하고있습니다. 선후배랑 친구분들도 반도체 계열에서 계속 일하는 사람 삼성빼고는 30%도 안됩니다. 좋은 면만 보지말기를
대학 간 사람들도 똑같아요 등록금 3000만원 날리고 나서 제대로 된 진로 찾겠다는 사람 수두룩함
30퍼센트면 사실 큰거죠.. 전문대를 가도 상위 등급 친구들만 정유석화 자동차 반도체회사 가고 나머지는 쩌리.. 왠만큼 좋다는 4년제 대학도 상위 몇퍼센트만 대기업가고 나머지는 좋은 곳 못가죠.. 어딜가나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건 맞는거같아요.
자격증따서 기술자이민도 괜찮나요?
ㅋㅋ 제 동생 여기 출신인데요,, 애들 저렇게 취업하고 퇴사 엄청 금방합니다... 일찍 퇴사할거면 간 의미도 없는 게 마이스터고이구요... 고민 많이해보고 지원하세요
왜 퇴사하는지 이유가 있을까요?
마이스터는 아니고 실업계 출신으로생각해보면 쌤들이 실적 쌓을려고 아무데나 넣은느낌?? 그런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마이스터도 상위 몇퍼만 고졸전형으로 대기업 갈테고 나머지 아이들은 이도저도 아닌게 되죠
인문계고도 지방 산골학교 전교 1등은 유명 대학 가는거처럼 마이스터고도 전교 1등이면 삼성 입사는 하겠죠 사실상 상위 10% 말고는 선생님들이 밀어넣기로 취업시켜서 수치만 좋아보이는거지 거의 다 허수라고 봐야죠 고졸로 삼성 입사도 일장일단이 있는게 빨리 들어가는거 좋은데 들어가서 몇십년을 일해야 하는데 경쟁자들이 4년 대졸자 인력풀에서도 삼성입사할 수준의 상위권이라는 것 그렇기에 올라갈 수 있는 한계선이 뚜렷하다는거 사실상 일부 학생들 인생에서 입사 후 아주 짧은 기간만 봐서 보여지는 착시현상이죠 뭐
고교취업장려금 받고 6개월 있다가 튀는 친구들도 많아요
인정 취업 100명하면 97명은 학교로 돌아왓음 샘들은 실적 쌓아야해서 걍 아무데나 취업시킴 남자는 군대 안다녀와서 택배나 힘쓰는 곳에 취업함
그렇지만 마이스터고도 정말 고민 잘해서 가야합니다.
저는 마이스터고 나와서 바로 취업했는데 대학교 안간게 너무 후회가 됐었어요.
다행히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좋았어서 그거 바탕으로 수시로 대학교 와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스터고 와서 취업하면 확실히 또래에 비해 돈 걱정 없다는 엄청 큰 장점이 있는 것같아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모아둔 돈이 있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편하게 학교 다닐 수 있어서 이건 어떻게 보면 하나의 장점이 될 수는 있는 것같아요. 그만큼 남들과는 다른 나이에 대학을 다닌다는 그런 아쉬움은 있지만 요즘은 4년정도 뒤쳐진다고 엄청 늦은 건 아닌 것같더라구요.
대학은 재직자전형으로 가신건가요?
@@user-rg3ep6sd8g 아뇨 수시로 왔습니다. 수능으로 최저 맞춰서 왔어요
마이스터고 졸업 삼성전자 입사하면 3년차부터 대학지원 가능해요
일하면서 다니고요 제후배는 중앙대가요
@@흠칫뽕 그건 과가 한정되어있어서 저랑 안 맞더라구요.
@@peng317야간대학엔 원하는과가 없으셨나보군요
4:25 졸업생 70%이상은 중소기업 간다는 건데
그들의 진로나 근무환경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중소기업은 대우가 좋지는 못하지만 대신 군면제 혜택이 있기도 합니다
이 학교 재학생입니다 ㅈ댓습니다
@@호연-l7w 화이팅
@@호연-l7w 김호연 화이팅
70퍼아님 90퍼넘게 중소orㅈ소감 남자는 택배하거나 군대안가서 취업못함 여자는 경리나 사무보조 아님 빵집같은데 취업했었음
특성화고에서 공공 계열로 취업하고 7년 재직했는데 저는 그때를 후회하지 않아요
회사 다니면서 방통대로 학사도 얻고, 여러 취미도 경험해보고 나만의 길을 찾고자 하다가
지금은 스스로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일을 하기 위해 다시 대학생이 되었어요.
취업을 바로 하면서 이 길이 맞을까 고민도 했는데 어떤 일에서건 최선을 다한 경험을 한 후에 다른 길을 선택한다고 해도 나에겐, 그리고 그대들에겐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일찍이 사회로 뛰어들어 조금 더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잘 버티고 더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vov106 시야가 이렇게 좁을수가
@@vov106 일단 대학이 아니라 그냥 가는 대학과 내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알고 그걸 배우러 가는 대학은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학교들, 학생들, 사회 인식이 늘어나야 함!!
참.. 응원한다면서 한편에 편견이 깔린 댓글이 많네...ㅋㅋㅋ 모두가 대학을 갈 필요가 없어요 필요성을 못느끼면 고등학교 마치고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길로 가면되고 대학은 나중에 따로 필요성을 느낄때 가도 되죠 모두가 대학을 갈 수 있는 나라보단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먹고사는데 이상이 없는 나라가 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랑 비슷한게 간호대임ㅋㅋㅋㅋ ㄹㅇ임 취업율 ㅈㄴ 높은데 퇴사율 ㅈㄴ높음.
서울에 있는 중학교 상위 5%로 졸업하고 영상에 나온 곳은 아니지만 마이스터고 가서 한전 취업했습니다. 댓글에 승진이 안된다, 제대로 된 대학 진학 어렵다 라고 하시는데 전 지금 재직자 전형으로 한양대 합격해서 다니고 있구요, 뭐 각각 장단점이 있고, 저의 경우 캠퍼스 생활을 못하는 것은 자명하지만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 속 나오는 아이들의 꿈을 비판하기 보다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면에 죄송하다만 스펙관리 어떻게 하셨는지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Master_Kitty_Cat 마이스터고 다녀보긴 하고 자사고 수준이라 하는거임? 그나마 괜찮은 마고들도 공고 수준인 애들 천지인데
@@Master_Kitty_Cat뭔 마이스터고가 자사고 갈 성적이라니 ㅋㅋㅋ
..웬 자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스터고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자사고랑 비교는 좀... 다들 목표하는바가 다른데 꼭 자기말이 맞다하는건 좀 위험한 생각같네요~~
마이스터고 졸업 후 삼성DS 고졸 설비 5년정도 재직 중입니다.
고졸이 대졸과 동일 수준까지 진급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대졸 신입 나이보다 평균 2~3년정도 늦음)
일반적인 설비직 같은 경우엔 고졸/대졸 업무가 부사수/사수같은 느낌인데요, 커리어를 쌓다가 머리가 커지게 되면 고졸도 충분히 사수급 업무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개인의 역량 차이가 있겠지만요. 물론 고졸이 어려서 현장을 좀 더 가긴 하지만, 무시를 받는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서로 분위기 좋기만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동기들 부서 얘기도 들어보면, 확실히 학력보다는 능력으로 대우해주는 편입니다.
고학력 인재가 필요한 부서는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연구가 아닌 설비 직군의 경우에 대학 과정의 지식들은 업무에 참고가 되는 정도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졸 같은 경우에도 과장 차장 라인까지 간 사람들도 있구요 (임원의 벽은 못넘긴 해요..)
성과주의인 삼성이기에 이런 장점들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확실히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만큼 고졸이라도 능력이 뛰어난 사원들은 진급도 승승장구로 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내 분위기 및 고과 평가에서도 학력 차별은 거의 없어지는 추세라는 겁니다.
하지만 마이스터고가 처음 설립 됐을 땐 거의 국립 5~6군데만 있었으나, 현재는 50군데 이상인 것으로 그만큼 특채(고등학교 졸업 전 회사에서 채용) 는 많이 희박해졌고, 이로 인해 대/공기업 취직 인원을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만족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도 취업부에서는 회사의 질을 따지지않고 여기저기 동기들을 밀어넣어 취업률을 올리더라구요.. 그걸 보며 조금 소름돋긴 했습니다.
당연히 그 친구들은 얼마 못가 다른 길을 찾아가긴 하더라구요.
본인이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무조건 대/공기업을 취업하고 난 후에 대학교 진학을 하겠다고 독기를 품을 자신이 있으면 마이스터고 진학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원은 어차피 대학나온다한들 똑같이 힘들지않나요?
이게 맞습니다.
ㅇㅈ이여😊
임원이 멉니까?
@@lllIiilll829임원이 머임? 정규직?
학교가 취업하려고 가는 기관이 아니라는걸 명심해야지. 내 인생은 정말 반도체 없이는 못살겠다, 하는 사람이라면, 진정 그런 사람이라면 좀 더 진보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인문계 진학한 뒤 대학을 갔을 거라고 생각.
인문계가도 마이스터고랑 뭐 크게 다를게 없는데 뭐.. 이미 학교도 입시공장된지 오래임..
@@비정상판독기 머가리 문제있나 핀트 못 잡았네
@@비정상판독기 ㅈㄴ 이분법적이네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단다 사회경험이나 많이 쌓고오렴 아가야~
아이들이 꿈을 일찍 정해서 거기에 맞게 대학이 아닌 본인의 소질과 적성을 위해 열심히 하나하나 경력을 쌓아가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네요.마에스터고도 들어가기 힘든데 거기서 서로 또 공부 실습 열심히 즐겁게 하는 모습 보니 참 보기 좋아요
특성화고도 특성화고 나름인거 같아요 전 의료계열 특성화고 나왔는데 전공도 안맞고 디자인이나 IT쪽같이 정말 실습 위주로 배우고 대학 진학 비율 높은 특성화고도 아니였고 학교에서 배운게 없었거든요 늦게나마 대학교에 들어왔는데 너무 잘한거 같아요 시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특성화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바로 진학 할껄 너무 후회되네요
저기서 삼성전자 인적성 잘 준비한 애들은 만약 수능으로 대학간다 해도 잘갈듯
사실 이게 맞지 19살에 삼성에서 일하겠다는 포부 세워서 입사할 정도면 그냥 4년제 가도 졸업할 때 되면 괜찮은데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을 사람들임 영상의 문제점은 영상에 나온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가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는거 4년제도 상위권만 잘라내면 공기업,대기업,공무원에 취업률 높지 나머지 중하위권의 삶의 질이 나락이라는건데 좋은거만 예쁘게 포장하고 그 뒤에 복잡한 사정은 다 감춰서 보여주는게 이 영상의 문제인듯
고졸 삼전은 그정도 절대아님
주변에 고졸 삼전 간 애들 보니까 절대 아님.
개꼴통 공고에서도 삼전 2명씩 보내는 데 그런 공고 간 애중에 자기 자신보다 공부 잘한다던가 머리가 좋다던가 생각해 본적 없잖음
글쎄요. gsat이 수능하고 비교할 수준이라고보는데 gsat은 타임어택시험이지 시간만주면 중학생들도 다 풉니다. 거기에 고졸gsat은 3급 gsat보다 더 쉬운걸로 아는디
@@scanpath 난 고졸gsat 대졸gsat 같은줄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는 전문지식을 배우기보다 전공기초만 맛보기 수준으로 익히고 졸업하는 곳이다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이 뭘 할줄 안다고 난이도있는 일 시키겠냐.. 내가 특성화고에서 > 전문대에서 > 4년제편입 해보니까 괜히 미쳤다고 돈쳐들여서 4년제가는게 아니더라
SW쪽 마이스터고등학교는 대졸들이랑 똑같이 잘하더라구요
@@ko-arthur it는 그럴수 있겟네요 어차피 스스로 공부하는거니까
마고랑 일반특성화고 수준 레벨이 완전 다릅니다
@@ko-arthur ㅋㅋㅋㅋ그럼 모든 사람들이 대학 안나오고 다 마이스터가서 취업이나 했겠죠 괜히 미쳤다고 대학까지 나오겠어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ko-arthur 똑같이 잘하면 걍 마고학생들 뽑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걔네 대학나오는데 ㅋㅋㅋ
맞아요. 마이스터고교생들 늦게까지 공부 열심히 합니다. 또 안하면 취업 못합니다. 대학은 안가더라도 3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사회에 이바지 하려고 노력해요. 대졸 고졸 나누지 맙시다. 모든 꿈을 응원합니다.
이런 학교가 늘어나야 됩니다. 솔직히 저희가 하는 대학 공부 또는 석사 수준의 기술들 집중적으로 가르치면 고등학교 수준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진로가 확실하다면 수능 공부에 시간 쓰는거 보다 저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니다 친구야 억빠는 하지 말자 본인 기계공인데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될 정도록 어려움 전공을 배우려면 그에 필요한 대학 미적분학도 필요하게 되고 무슨 짓을 해도 고등학교 과정 안에는 불가능함
공대생이라면 필요없는 국어 같은 과목 비중을 낮추는 그런 것들은 동의하지만 아무리 집중적으로 가르친들 3년안에 끝날 내용이 아니다 억빠는 지양하자
ㅋㅋ ㅈㄹ 먼 대학 석사수준을 고딩때
진짜 이런 사람들은 공부를 제대로 해본건지 학사도 아니고 석사수준이 고등학교 수준에서 완성된다고? 학사도 공부 해도해도 끝이없고 대학교 교수님들도 학사수준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알지 못합니다
@@아아아좀 공감. 고등학교는 애들 놀이터 수준임. 정말 기본적이고 유치한것만 가르침.. 사실 3년이란 시간이면 초등부터 고등과정 다끝낼만한 시간인데 이렇게 질질 끌어대는 학교도 문제
@@FSA490 내가 공대라서 문과쪽은 모르겠지만 ㄹㅇ 내가 학창시절엔 고등학생에게 뭐 이리 많은 내용을 가르치나 했는데 막상 공대 와보니 고등학생때 더 배워야 편할거 같음
취업율 90퍼센트가 넘어간다는 게.. 결국에 어디 갔는지가 더 중요하지
90퍼센트가 다 대공기업 공무원 됐으면 인정인데 아무 고졸이나 다 받는 중소기업까지 포함시키면 그게 의미가 있나..
상위권애들이 좋은데 가는게 맞지 90프로가 공대기업갔으면 누가 대학을가노 ㅋㅋ
40~50%정도 감
@@smilepea1127 40-50퍼가 대공기업 공무원을 간다고? ㄹㅇ?
@@unpausology3277 공부잘해야 갈 수 있는 마이스터고(수도공고,수원하이텍,구미전자공고)같은데는 40~50정도 가요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어디갔는지 다 나와요
그건 욕심 그런 세상은 없음
나름 이름있는 특성화고 졸업자로써 말하자면
학교에서 취업률 높히려고 안좋은 회사 취업시킴.(그렇게 안하면 취업률이 안나오니깐. 그렇게 해요ㅜㅜ) 너무 좋은 모습만 보고 선택안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개인적을 특성화고 안좋은 선택이였음.. 저도 돌고돌아 대학을 갔지만 진짜 우리나라는 대학가야해요,
예전 여친이 특성화고 출신인데요, 말이 대기업이지 봉급도 대우도 달라요. 그런거 보다도 남들과는 다른.. 어쩌면 미완성된.. 미묘한 열등감 서려있는... 인생이란 생각에 너도나도 야간대학 비슷한걸 결국 갑니다. 아니면 요식업 창업 하러 가요. 회사에서 아무도 자기가 고졸인거 신경안쓰겠지만 대졸 사이에 끼어서 다른 처우 받고, 다른 성장 가능성을 지닌체로 회사 다니다보면 본인이 느끼는 답답함이 크나봐요. 그 여자애는 이미 삼성에서 고줄 인력 신규 채용을 끊고 외주로 대체하고, 연봉 상승률 정할 때 고졸직군(알파벳 코드 뭐였죠 그거)을 거의 없는 직군 취급하게 된 일을 겪고 있는 경우였습니다.
특성화고에 가서 그럴싸한 클린룸에 그럴싸한 방진복 입고 단순 실습할 때, 대학을 가서 모스펫을 배우면 회사가 당신을 쓰다 버릴 확률이 더 적어집니다. 똑똑한 머리를 왜 특성화고 가서 쓰고 있나요? 대졸로 취업해봐야 회사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기업 이미지 광고 엄청 좋게해서 막상 취업해 들어가보면 경제, 업계 분위기에 따라 마지못해 연봉 올리다가 때 되면 사원측이랑 싸우고 처우 줄이는게 대기업입니다. 여러분 20,30년 충분히 일하고 싶죠? 회사는 나이많고 연봉 비싸진 사원 별로 안좋아합니다. 거기서 살아 남으려면 남들이 못하는 보직을 잡아야해요. 근데 고졸 직군이 하는 일은 대부분 하청으로 돌리기 너무 쉽습니다.
고졸 사원들이 이런 현실을 점점 느끼다보면 점점 허영에 빠지더라구요. 세상의 평균과 다른 삶을 사니까 너무 불안한거죠. 남자애들은 무리해서 차 사고, 여자애들은 신용카드로 여행 다니면서 인스타에 그들만의 경쟁을 합니다. 고졸 취업을 하면 여러분 주변에 거의 고졸 인맥 밖에 없고, 당신 세상은 이런 잘못된 현실로 물들어서 진실을 못보고 당분간은 우리 정도면 잘 벌고 잘 살지 착각하며 젊음을 낭비하게 됩니다. 고졸 출신만 그런게 아니라 카푸어나 여행은 요즘 분위기가 다 그런거 아니냐고요? 아니요 고졸은 특히 심합니다. 어릴 때 부터 월급을 받으니까 경제 관념이 달.. 다른게 아니라 살짝 틀려있어요. 대학과 취업을 최상위로 갈 수록 이런 허영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저는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해요. 기업에서 살아남는거? 어떻게 되든 죽지야 않습니다. 인생에 있어 큰게 아닐 수도 있어요. 근데 주변 사람... 그게 곧 당신이 사는 세계가 됩니다 진짜로요. 근데 특성화고를 나와서 쌓을 수 있는 세계는 너무 좁고.. 불만족하는 마음이 서려있는 세상입니다.
당장 이 영상 댓글에도 수많은 발악이 보이나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나요? 사람은 잘날수록 자기 얘기에 민감하게 굴지 않습니다. 떳떳함과 자신감 만이 가득해지지 굳이 자기를 변호하고 방어하는 말을 하지 않아요.
특성화고에 이미 재학중인 학생이면 대학에 특성화고 전형있다면서요? 대학가세요.. 쓸모있는 학과로. 가서 4년 더 고생합시다. 취업부터 하면 2년 쯤 회사 다니다 야간대학 딱지 안붙는 야간대학 비스무리한거 다니느라 6년으로 늘어납니다. 그냥 6년이 아니라 어영부영의 6년이에요. 야간대학인데 명문대 졸업장 주니까 기분 좋아서 다녀요. 근데 결국 그 학교 평범하게 들어가서 졸업한 학생에게 처럼 대기업이 님한테 대졸직을 주진 않습니다. 상업적인 학위를 일반적인 학위로 봐주지 않아요. 이제.. 중견에서 좋소 정도로 떨어지는 코스로 갑니다.
아직 중학생이면 그냥 보통 고등학교 가세요.
이미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일 하는 중이다? 진짜 해줄 말이 없습니다. 출구가 잘 없어요.. 비난이 아니라 제가 예전에 알게 된 특성화고 출신 분들 인생이 그랬어요.
특성화고에 가서 고졸 취업을 해도 되는 사람은 이런 사람 밖에 없습니다.
- 이미 난 사람. 대학가서 쓸모 없는 지식 쌓을 시간에 장사해서 돈 잘 벌 수 있는 사람.
- 집안이 어려운 사람. 당장 고등학교 마치고 공무원 해야하는 사람.
- 내 머리의 한계를 아는 사람. 어른들 세상을 이미 너무 잘 알아서 적당히 생존하고 살아야겠다 싶은 사람. 중학교 공부 정도는 잘할 수 있지만 이제 치고 빠져야겠다 싶은 사람.
그리고 회사일이 다가 아니에요. 집안이 힘든게 아니라면, 대학에서의 4년은 인생 표류도 해보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많이 놀고 하면서 갖는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 입니다. 인간은 이런 때에 무언가로 탄생하는거예요. 다들 이런 시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댓글...
이게 맞지. 고졸자는 대기업 가도 한계가 명확하며 대우도 다름.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경험을 하냐는 인생 전반에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스펙이고.
좋은글입니다 학생들 필독
ㅇㅈ 남들이 미쳤다고 대학나오겠나 ㅋㅋ
특성화고 선택 전 꼭 읽어보고 선택하면 좋을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하지만 결국 목적은 취업을 위해서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라도 하는게 좋은거죠 백수로 노는거보단
어찌어찌 취업해도 나중에승진이나 사회적평판같은거에서 좀 밀릴수도있지 않을까...
그래서 취업후 대학가는 사람듷도 있어요
공무원도 그렇죠
밀리길바라는댓글
좆소보단 낫습니다
그래서 취업자 전형으로 입사후 2년후인가? 명문대 가더라고요
특성화고 졸업하자마자 직장다니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할듯..3년만에 대리달고 재직자전형으로 대학도 다니고 있당 힘들긴한데 얻는게 있어서 만족중
특성화고 나왔는데 예전보단 괜찮아진거같지만 아직도 공부못하는 애들이 간다는 인식은 남아있는듯,.
막상 가보니 공부 잘하는애들이 너무 많았고 탑먹기가 쉽지않음,, 물론 우리과는 공부보다 과제가 더 많고 과제중심이었던 디자인과라
공부 좀만 하면 탑이었지만 과제는 따라갈수가 없음 그래도 그렇게 배우고 대학오니까 확실히 특성화 나온 애들이
잘함,,
못하는 애들 가는데 맞던데요 인문계 떨어진 애들이 가는데..
@@cap_ccachi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인문계도 뺑뺑이 돌리기 전까지만해도 등급 나뉘듯 잘하는 애들이 모이는 학교도 있었는걸요
그런경우는 의지가 없이 들어오는 경우고 저와 제 친구들은 좋은데 가자는 마음으로 280~290대 이지만 반도체고 선택했습니다
@@cap_ccachi 그런경우는 의지가 없이 들어오는 경우고 저와 제 친구들은 좋은데 가자는 마음으로 280~290대 이지만 반도체고 선택했습니다
@@이병우-s7y 가보세요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는애들 존나 많은데
회사원이 꿈인 세상
의사가 꿈인데
@@산화-n2o 의사가 꿈인것도 사실상 없다고 봐야지... imf가 만든 세상...
세상을 움직이는게 기업이고 나라가 돌아가는거도 기업돈인데 회사원이 꿈인게 당연한거 아님? 더 이상적인 목표가 있나?
@@dotdotdot7536 나는 반도체 공장에 가서 세상을 이끄는 멋진 반도체를 만들거야 같이 개인의 뚜렷한 뜻이 아니라면 그저 기업의 부품이 되고자 자처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거죠. 전국의 모든 회사원 파이팅 입니다.
@@dotdotdot7536 노예 마인드 굿
어린 나이에 진로를 결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네요. 저는 지금 이 나이에도 이게 맞는지 불확실함 속에 사는걸요. 학생들 응원 합니다!
울산에너지고등학교(마이스터고) 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로 1년차로 재직중인데 전 전국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자기가 원하는 곳 취업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문계 친구들이 대학생활 하는거 보면 한편으론 부럽지만 제 친구들도 저를 많이 부러워 하는 것 같아요 모두들 꼭 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짠가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도 되요?
실례지만 대학졸업자 하고 하는일을 비교하자면 어떤가요 연봉, 대우 차이도 있어요?
그니까 대졸자랑 하는 일이 다르지 않음?
개발직군 어떻게 가셨어요? 설엔 제조 밖에 안뽑을텐데
@@밀크윌크직무에 따라 다름. 설비보전은 대졸3급이나 고졸5급이나 출발점 비슷함 그래서 오히려 대졸초임사원이 고졸 선배한테 혼나는 경우도 있음. 근데 초봉이라거나 진급등에서 차이가 나긴합니다
@@밀크윌크애초에 연봉도 다르고 승진도 훨씬 느립니다
대학나와서 취업하는것과 고졸취업 받는 대우가 다릅니다
@@Blaine_support시작은 비슷하나, 끝은 다르죠. 차이가 아닌 다름은 받아들이죠 우리,
@@Blaine_support연봉부터 차이납니다 ㅋㅋㅋ ds부문 가는데 특성화고느누30대면 거이 퇴직임
@@nobro142그정도만 하면되죠 ㅋㅋㅋ 모아둔돈도 어느정도있고하니 남은 인생은 적당히 일하다가 퇴직해서 실업급여 계속 받아먹는 인생살면 베스트죠 ㅋㅋㅋ
K-네티즌들은 진짜 본인한텐 관대할거면서, 남한텐 엄격한 잣대 들이밀고 평가 안하면 뒤지는 병 걸렸냐 ㅋㅋㅋㅋㅋ 댓글 ㄹㅇ 가관이네 그냥
요즘 특성화고 실습 나가서 죽는 어린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특성화고를 좋게 보기가 어렵긴 합니다. 학생들 죽지 말고 안전하게 학교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ㅠ
특성화도 상위권가야함 꼴통학교가면 진짜 이도저도아니게됨 인생망침
@@MrJyh371 ㄹㅇ... 똥통학교 갈바에 중졸로 검정고시 본다 ㅋㅋ
엥 헉생들이 얼마나 죽어요?
@@byul2307 실습 나가서 죽은 학생들 많아요
@@viollang 그러니까 얼마나 많아요?
반도체관련 국가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실제로 대학생,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 기업체 분들의 반도체공정실습을 하고있는 현직자 입니다.
제가 교육했던 마이스터 고등학교들는 선생님들도 반도체 수업에 대한 열정이 많으시고 학생들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정으로 수업에 임하고 취업준비도 열심히 합니다. 저도 공정실습 수업을 진행하면서 반도체전문 고등학교들을 알게 되었는데, 좋은 취지로 관련 교육기관 혹은 고등학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현재 중1 남자아이인데요. 반도체관련 국가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려면 어떤과로 가야하나요?
@@bakgwangjin4674 감사합니다~ 반도체고등학교에 간후 반도체학과가는건 어떤가요?
@@snowdrop-76 반도체고등학교에 가게되면 제도적이나 상황덕으로 취업을 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수업했던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의무적으로 취업을 하고 1년을 일한 다음에 대학진학이 가능했어요. 그러므로 학교마다 어떤 제도가 다른지 알아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싶으신지 아니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싶으신지를 잘 생각해 보셔야겠죠. 고졸 오퍼레이터들은 교대근무를 하며 반도체 장비를 다루는일을 하며 대졸 엔지니어들은 주로 공정기술 및 공정최적화 업무를 합니다. 둘중 더 좋은건 없습니다 선택하기 나름이죠. 전자의경우 전문계 고등학교를 가는것을 추천드리고 후자의경우 인문계를 추천드립니다.
@@bakgwangjin4674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14년도에 특성화고를 졸업한 29살 청년?입니다.
그냥 특성화고를 가지말고 그냥 일반계고등학교를 가시는게 좋습니다...
예전이면 무언가라도 이득이 있지... 현재로써 취업일 잘된다? 취업이 잘되지만 대부분에 특성화고출신들은 퇴사를 하는경우가 많고
또한 제대로된 학교가 아닌 학교에 명예만 생각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특히 취업률 90%이상 ㅇㅈㄹ하면서 좋은학교라고 소개하는데... 참...
학교에서 성적좋은애들 몇명해서 대기업보내고 나머지는 가장좋은곳은 중견이거나 아님 중소(ㅈ소)로 보냅니다...
아무리 중소기업(ㅈ소)이라고해도 취업률에 포함시킵니다...
현재 고졸이지만 이직할려고하면 첫 인상은 양아치로 봅니다...
취업을 위해서 특성화고를 갈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일반계고를 가세요...
ㅈㄴ 후회해요... 심지어 빨리 돈벌겠다고 1지망으로 특성화고... ㅠㅠ에휴
@@milk7352 바꿀수 있으면 바꾸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성적관리해서 대학교를 좋은곳으로 가던가 아님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RG-qb8cz 뒤늦게 학점은행제 하고있네요 나중가서는 사이버대 편입하려구요..
지금은 구직중인데
면접볼때마다 자격증이..많으시네요.. 하고 끝임ㅠㅋㅋㅋㅋㅋ
그건 특성화고 얘기구요.. 여기서 소개하는 것도 마이스터고 인데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특성화고랑 비교하면 되나요..
마이스터고 평균 대공기업 취업률이 30~40%가 넘습니다.. 수도 전기공고 같은 경우엔 60~70%가 넘는데 제발 특성화고랑 마이스터고랑 똑같이 보지 마세요..
공부안하면 인문계도 마찬가지..
자기가 가는 길로 열심히 하면됩니다. 그때그때 판단하면되죠. 이것저것 재다보면 암것도 못합니다
이것도 문제임 이게 정신도 여물지않는애들을 데려다가
세뇌시키는거라서 기업이원하는 인재형으로 만들수있으나 개인의 입장으로는 가축마냥 시공간기회등 보이지않는 무형적인 그무엇들 등등 착취당하는거...등따시고 편안한만큼 눈감을때 난 뭐했나싶을거임...도전적인삶도 위험하지만 그러나 공무원이나 기업에 안정적으로 있는것도 답은아님
대학 교수님 강의하면서 말씀해 주신게 있는데, 광통신 레이저 반도체 한국 1세대 개발자 출신이심. 그 교수님이 말씀해주신게 저런 고등학교 연계 반도체 제작 테크가 가장 안좋은거라 하셨음. 반도체 식각 과정에서 특정액체를 고르게 분사하는게 핵심인데 그 과정에서 사용되는 아르곤같은 수많은 독성 기체들을 아무리 밀폐해도 5년 10년 일하다보면 누적해서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함. 독성 기체로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은 당연히 암 및 백혈병. 워낙에 연봉도 많이 주고 국가 및 산업계 차원에서 쉬쉬해서 그렇지 사실상 저거는 젊은 목숨과 등가교환해서 돈버는 곳이며, 그 교수님 자신도 떼돈 벌 수 있었던 1세대 개발자 금방 그만두고 교수직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사실을 알고 나서라 함. 자신이 90년대부터 저런 특수 개발직(광통신 레이저 반도체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특히 수작업이 많다고 함)에 종사했으면 수십억을 벌었을테지만 동시에 지금쯤 죽었을거라 하심.
반도체고 재학생입니다. 죽을각오로 공부할사람만 오세요. 힘듭니다
역시..
하지만 어리버리하고 대학학점 탑 못찍고 대공기업 못갈바에는 실속있는 마고와 특성화고가 대안입니다. 더구나 전문대는 아구요.
어린 학생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취업률이 떨어질까봐 선생님들이 학생들한테 취업을 강요하지 않을까 걱정도 돼요. 그알에서도 나왔는데 선생님들때문에 힘든일 있어도 그만 두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학생들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부당한 일을 시키거나 너무 힘들다면 그만두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고싶어요.
0:29 도대체 모자이크는 왜한거야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충북반도체고라고 되어있구만
특성화고 좋기는 한데 뭘 하고싶은지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적맞춰 취직하게되면 엄청나게 후회한다..
대졸하고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미 취업한 상태에서 오래일한 후 직업을 바꾸려니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의 적성이 뭔지 잘 파악바란다
이 나라에서 특성화고는 그냥 없는 학교에요. 복지나 혜택도 다 인문계로 맞춰져있고 교사가 전문적인지 의심되는 경우도 있어요. 가서 전교 1, 2등, 최상위권 할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거나 자퇴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제발 이 학생들이 사는 인생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게 발암물질 투성이라서 처음에는 대학생들 썼는데.. 위험한 거 눈치까고 금방 도망가서 고등학생들 쓰는 것임. 무슨 대단한 첨단 직업인 거 처럼 꾸미고 있지만 목숨 건 노가다 작업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쟤넨 신입생도아닌데 왜저런걸 처음하는것같은 반응을 보이지? 이건합리적으로 저학교가 저런 수업을 안한다는 가능성과 선생님이나 누군가에의해 저런반응을 시킨거, 배우까지 3가지경우가있는데 2,3번째경우는 처음한것 처럼 반응하면 주변사람들은 학교가 저런거 처음시켜보는거라고 생각하게해 손해가 크므로 첫번째일가능성이 99.99%일거군
난 석사지만 지거국 문사철 이하 갈바에야 저기가 훨씬 나아보인다. 대학? 어지간히 꿈 있지 않는이상 안가도 된다. 진짜 부럽다. 난 석사나와 32세까지 비정규직 전전하다 9급붙었는데다시 살라면 저렇게 살겠다. 저런애들 20세부터 돈벌면서 취미생활할때 나는 문송을 몇번씩 외쳤지
어중간한 대학교 나와서 4년허비 +2년군대 뭐하면 남자 나이 28 29에 취업준비 혹은 시작 그럴바에 특성화고가서 취업해서 사회생활이 훨씬 나은듯 또 특성화고에서 잘하면 공기업 대기업 잘가니 훨 괜찮고 좋은기회인데 왤케 꼬인건지 그리고 댓글보면 마에스터고 욕하는 사람중 대학 잘나온사람 몇이나 될까
가서 들어보니깐 마이스터고 교장선생님이 울면서 전학 보내달라하는 학생들 많다고 그냥 학생들이 자진해서 새벽 2시 까지는 평균적으로 공부한다고 화이팅...!!
근데, 취업은되는데, 아마 나중에 진급시 차이나는걸로 알아요.
진급할땐 다 대학졸업장 따더라. 주간으로ㅋㅋ
@@종이인형-w4m 차이납니다.
@@종이인형-w4m 고졸직군은 진급해도 프로젝트에서 입김자체가 다른데 여러 댓글에서 애쓴다
@@종이인형-w4m 진급할때 이력서나 스펙 다 볼텐데 과연 차이가 안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아무리 블라인드 블라인드 그러지만 기성세대 싹다 갈아엎어지는거 아닌이상 학벌은 볼 수 밖에 없어요..그리고 이런소리하는 저희중에서도 학벌주의가 생길 수 밖에 없겠죠…생각보다 최상위대학과 지방대학교들 재학생들의 수준차이가 많이 심하니까…
@@AoToNatsu-04 반도체고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한 사람인데요 진급할때 고졸은 고졸끼리 고과 나눠먹고 대졸은 대졸끼리 고과 나너먹기 때문에 진급에 차별은 없습니다.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 중에 정확히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물어뜯는거 보면 웃기긴 하네요 ㅋㅋㅋ😅
좋아보임
솔직히 요즘 대학 다 졸업장때문에 가자나.. 취업하려고... 누가 뭐 배우고 싶어서 가
대학 등록금은 등록금 대로 나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ㅠ
그냥 차라리 고등학교부터 저렇게 실습하고 사람 뽑아가는게 훨 나아보임
우리나란 비정상적으로 대학 진학율이 높음
대학이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어린나이에 돈벌어서 놀러 댕기는 재미도 적지 않지 다 케바케 20살때부터 돈벌면 40살이면 직장 20년차고 제 2의 삶도 가능한데 대학이 무조건 옳다는 시선도 우물안 개구리 시선
ㄹㅇ세상 까막눈임 내가 잘해서 인서울 지거국권 대학가면 모를까 어중간하게 공부해서 대학갈꺼면 난 ㄴㄴ
그리고 꿈이 인서울 지거국 가는것도 반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일꺼에요
왜냐면 지금 난 후회하지 않거든요
공고.. 물론 나쁘다고는 말 못하지만 자기의 꿈을 이루려고 공고를 간다하면 모르겠지만 꿈이 없어서 그냥 취업 이라도 하자는 생각이면 안갔으면 좋겠네요 기왕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어중간 하게 살면 아깝잖아요..
그리고 지금 충남대 같은데 있는 공업계열교육과 입학 등급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이에요 학벌이 다가 아니다 라고는 하지만 선생님들의 고등학교 생활의 수준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인 이전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데 그 정도의 삶을 살아온 선생님에게 고등학교 생활을 맡기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교직 이수 하신 선생님들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좋은 선생님이 있을 수 있지만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야간대학 나왔어요 계속 밀고 나가세요 남들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요 나중에는 다 필요없습니다 성공하는게 보여주는거죠😊
공고니 실업계니 비하 하는데 그런건 나중에 성공하면 쏙 들어갑니다
30대에 4억 가까이 자산 만들고 내 집 마련도 하고 직장 다니면서 살아가는것 괜찮은 삶 아닌가요ㅎㅎ
저는 지금 만족합니다
물론 공고 나와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저축 하는게 힘들었지만 내 자부심이자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밀고 나갔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덕분에 제 집이 있잖아요?ㅎㅎ
새 집 같죠? 2007년식 구축 입니다
전체 리모델링으로 싹 다 갈아엎었습니다
가전 넣고 리모델링 일부는 셀프로 하고 거의 대부분은 업자분들이 하셨지만😅 8600만 정도 들었어요
하지만 제 자랑 입니다!
30대 초에 내 힘으로 만든 보금자리니까요 대출? 없어요😅
30평대 혼자 쓰는데 한달 유지비 월세 사는분 절반 정도? 나갈걸요
관리비15~17 / 가스 0.5~7 / 식비 대략 40정도😂
@@비정상판독기 ?? 어디에 서울대의대생이라는 말이 있나요?
@@비정상판독기 사람마다 뭐 기준은 다르니까 본인은 그렇게 사세요
할일 없으니 여기저기 찌르는것 같은데
백수짓 그만하시고ㅋㅋ
특성화를 지향할 정도로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것은 끈기가 있다는 말과 닮았습니다 학교가 아닌 개개인의 특성이 아닐까요?
졸업생이랑 마고 교사들도 댓글에서 오지말라고 하는데 되도 않는 아재 고졸들은 왜 인문계 까면서 마고 치켜세워주고 있는 거임 ? ㅋㅋㅋ 그런다고 고졸인 건 안 바뀜 님들아 ㅋㅋ
지금 중고등학생분들은 남들 다 일반고가서 대학간다고 따라가지말고 본인이 할만한거 하고싶은거 생각하면서 진학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일반고 말고 마이스터갈껄 하고 몇년째 후회중입니다
취업률은 높지, 진급률, 연봉 상승률이 낮은게 문제. ㅋㅋㅋ
취업이랑 먹고 사는 일만 생각하면 순수인문계열보단 저게 나아. 다만 세상엔 고학력자들이 많아 가방끈 짧은걸로 무시는 당할 수 있는데 감안해야지
이런게 제일 부러움 20살에 대학가면 등록금 4년내고 백수되는 코스인데
20살에 바로 일하고 돈버는거(여기 삼성을 말하는게아님 모든 일을 말하는 거임 ㅠ)
개인 상황마다 다르지만 본인이 공부를 잘한다면 명문대 가서 석박사도 따고 대기업 가서 기술사무직이나 사무직, 전문직하세요. 대우, 근무하는 환경, 동료 수준, 보는 시야 등등이 평균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대기업 생산 직무랑 대기업 사무직은 달라요...
실제 반도체공학과 학생인데요... 판서나 실습이 진짜 대학교 수준인거 같네요...
ㅋㅋ 이런 케이스들 100% 학벌 목마름에 편입함.
딱봐도 아닐거 같은데
대학가세요 어차피 고졸입니다 실업계가면 사장한테 인사잘하는 법 올바른인사각도, 타자빨리치는방법 배움
근데 난 꿈이 반도체쪽이 아니라 구미가 안땅기네 굳이 꿈이 반도체쪽 아니라면 안가는게...
얘덜아 고졸 삼성전자 취업은 축하하지만
대우가 다르다
연봉도 다르다 알고 가라
대졸인데 취업안돼서 시간 허비하는 인간도 많다
사바사고.. 똑똑하고 상위권애들얘기일듯..
한 마디만 할게요. 그냥가지마세요
저렇게 해서 대기업 취업해도 기계부품 취급당하는 현실은 왜 아무도 안알려주는걸까...
이것만보고 마고 지원하면 걍 인생 좇망엔딩 나옴
본인이 설계해서 잘 선택하길 기원합니다.
이게 맞다. 영국은 대학 진학률이 10%
취직 잘되려고 가는게 대학이 아니고, 연구, 논문을 위해서 가는게 대학
영국도 대학 진학률 25프로 정도는 되고 어차피 다 취업 생각하고 가는겁니다. 영국은 뭐 테크기업이 없어서 고졸 인력들만으로도 돌아가서 안가겠나요. 한국처럼 모두가 그렇게 메이저 탑급 회사에서 고연봉을 받는 걸 목표로 하지 않으니 그런거죠. 그리고 연구 논문이면 박사부터이고 학사가 무슨 연구를 해요 그냥 공부만 하다가 마지막 학기에나 좀 발 담궈보고 졸업하지
본인이 좋으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들어가면 교대라 몸이 썩어나는게 문제긴한데 들어가서 직군전환 된다는가정하에 저만한 개꿀통이없음 삼전 생산직 평균 성과로만 터져도 초봉이 6천이 넘으니...
나중에 취업하고 꾸준히 자기계발해서 산업기사따고
또 기사도 따고 기술사까지 따시기를 결국 대기업도 사기업이라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회사다니면서 자기계발은 필수에여..머 본인들이 알아서 잘하겠지만
대기업 연구 개발 쪽은 서울상위권대학에서 대학원가고 박사까지하는 인재들이 갑니다 반면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생산직군은 고졸이나 지방 전문대졸이구요
‘ 대기업에서 일해요’ 라고 하기엔 현실적으로 연봉 차이도 대우가 너무나도 다릅니다 학창시절에 노력 더 해서 4년제 공대를 가세요 진로를 이쪽으로 정했으니 특성화,마고 가야지(x) 이쪽으로 정했으니 고등학생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 전공을 이런쪽으로 해야겠다 (o)
나중에는 소득 격차가 너무 커집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 잘 선택하길
Q. 공장 다니다가 대학가고 싶어지면 어떡하나요?
A. 대충 이런 흐름으로 흘러감.
잘 여차저차 고졸 생산직 갔는데 생각보다 연봉이 적음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 같은 나이대 또래애들 대학잘 다니고 스펙 쌓음 -> 걔네 졸업할 나이때나 3학년쯤 되었을때 본인은 슬슬 그만두고 싶고 현타옴 -> 걔네 졸업할때 슬슬 나도 대학교에 가고 싶어짐 + 준비시작 -> 나중에 애들 취준 다끝나고 취업할때 대학교 입학 -> 결론적으로 더 늦어짐
아무리 노력을 해도 4년제 공대는 못 갈 것 같은 케이스 = 공부해도 전문대 일것 같음 -> 차라리 마고,특성화고 나와서 얼른 취업하는 편이 낫구요
상황과 개인의 능력이 다르니 소신껏 잘 판단하세요
약품으로 백혈병 걸릴수도 있는데. 일할때는 우리직원 백혈병 걸림 느그직원
저는 여수의 여천 석유산단쪽에 취업할려고 이번에 한영대 들가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공부가 너무 어렵네요.... 안그래도 2년전까진 골프선수 한답시고 공부 안하고 운동만 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관두고 지금은 한영대에 다나고 있거든요
근데 공부를 아예 안하다 이제와서 할려 하니 다른 사람들이랑 격차도 너무 심하고..... 기초가 아예 없으니 이해가 전혀 안되고...
하여간 맨탈 나갈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걍 될때까지 무작정이라도 해볼려고요
그 과정에서 성적 안좋다고 부모님께 욕을 많이? 먹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걍 부딪쳐봐야죠
저기 나온애들 몇명만 잘되고 그것도 허물뿐인 성공이 대다수고 나머지는 지방전문대 많이 갑니다 팩트를 전달해야죠
선생 말투는 짜증섞인 툭툭 던지기식 화법에 저 실습하는 학생은 오!오! 거리는게 별로 학습이랑은 전혀 관련 없어보이는 종자같은데 ... 하나를 보면 열을 앎
사실상 정말 성실한 학생들 아니면 대학교때는 20살 젊은아이 풋풋한 텐션들만 모여서 공부보단 놀고, 술 마시고, 그러다 학점관리 소홀히 하는 모습이 자주 비춰져서 '대학을 굳이 가야하나' 싶음
20대만의 상큼한 분위기가 있다보니 그 바람에 휩쓸리지 않을 수 없겠지만..뉴스는 날마다 경제가 안 좋고,정치도 엉망인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 학업에 집중해야할텐데 평일 저녁마다 술집 들어가는 대학생들보면 안타깝더라..
맞음 ㅋㅋ
졸업하고 매일이 노동이라니
나는 절대 못한다...매일이 일이다 일
젊을 때 놀지도 못하고
그리고 고졸이면 진급에 문제생긴다
다 대졸만 승진이나 정규직전환이 쉽고
전문직이랑 야간대학, 고졸은 진급에 제한있어서 너무 차별적이긴함
휴일날 놀면 되지 치열하게
@@user-dc4br6ob7e윤석열이 한 말 아닌가요?ㅋㅋㅋ
고졸에 무슨 진급제한이 있나? CL1,2,3 기간에 차이가 있지? 능력있고 실력있으면 다 된다. 고졸로 임원할려고 하니, 대졸도 어렵다. 스타잖아 ㅎ
이런 분야도 물론 엄청필요하지만, 설계 이상을 다루는 고급 인력들이 다 도망가는게 더 큰 문제 아니냐...현대차 생산직이니 결국 이런 저런 노동자층만 인기가 많아지고 연구직이 줄어들면 제3세계 나라들과 다를게 없어진다
특성화고 보건간호과 자퇴생입니다 간호조무사 실무실습과 전문교과 를 내돈을 안주고 배워서 간호조무가 국가고시를 본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딸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고 간호학과를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통해 일반고 보다 좀더 수월하게 간호대학 진학이 가능 하다는 메리트도 있었지만 간호학과 진학후 일반고 에서 진학한 학생들하고 대학에서도 전공수업에서 유리한점이 있겠지만 일반고 학생들의 수업집중력 및 고3잔인한 수험생활을 끝내고 들어온 애들하고의 격차 또한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 검정고시를 합격뒤 전문교과 수업을 저는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일반교과 성적 상관없이 준비 한뒤 차츰 차츰 천천히 정시 준비를 하며 수능을 치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빠른 취업을 원하시면 특성화고 추천 드리는데 저의 학교는 분위기때문에 자퇴를 했습니다
특성화고 커리큘럼기준은 1학년때는 전문교과50%
일반교과50% 시험내신성적 반영이 되는데 이제 학년이 올라 갈수록 교양과목 추가 돼는 학교도 있고 안돼는 학교로 기준을 잡자면 2학년은 전문교과60 일반교과40 3학년때는 거의 전문교과 전문실물실습 이90을 차지해 일반교과는 거의 10퍼센트 미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고 학생들은 1학년 안에 기본수학 고1교과를 끝내지만 특성화고는 고등1학년 기본수학 교과를 2학년때도 배운다는 점이 있습니다
전문교과 점수가 수시 같은 계열 대학 진학의 점수 환산이 유리 한점이 있지만 그건 같은계열 수시 대학 진학에서만 유리하고 타전공 대학 진학 같은 경우는 본인이 리스크를 감수 하고 일반교과 점수로 지원을 하고 최저 준비를 한다던가 아니면 아예 정시로 돌려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설계가 아직 안잡힌 학생 공부 못하니깐 취업이나 해야지 이런 이유로 특성화고 오지 말아주세요 진짜 후회 합니다
그냥 대기업 생산직 깔짝하다 버려지는곳
삼전제조직 퇴사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 떴네..ㅇㅅㅇ
모두가 대학 갈 필요는 없어요. 이런 길도 있다니 참 좋네요
크 꽃길만 남았네요 부럽다 제 친구도 고졸로 입사했길래 그런 루트가 있구나 했는데 이런건가 보네요
고졸 입사랑 대졸입사랑 연봉차이 경력쌓여도 계속 나나요? 승진이나 뭐 그런것도,,
고졸 공기업 기준으로, 4년 일하면 대졸과 같은 대우 해줍니다. 물론 선취업후진학으로 사이버대나 야간대 졸업할 수 있습니다.
직급도 다르고 대우도 다릅니다. 어디 고졸 생산직이 엔지니어랑 동급임?
선배가 삼성 들어갔는데 1년2년 다니고 연봉 억 받아요 근데 퇴사 하는 사람이 많다네요
은행을 it로 가면 체계에 있어 대졸과 완전 똑같음.
저기가면 교대근무로 기계처럼 단순 반복작업 평생 질리도록 해야 하잖아... 대기업 취업하면 뭐하냐 하는 업무가 로봇이랑 다를게 없는데... 괜히 대학가냐
대학가면 머리는 편한가 사람마다 적성에 맞는 일이 있는거임
반도체를 사람이 어케 제조 공정하냐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작동하는지 보고 문제있으면 내리가서 전원 껏다 키면 되는데 삼성 반도체 유튜브 봐라
이렇게 말해도 킹차갓산직은 가고싶지 않아요??
고졸로 삼전 갈 수는 있지
근데 나이 들수록 대졸공채랑
차이는 벌어지고 오래 일 할 확률이
확연히 낮아짐.
저도 15년도 마이스터고 졸업해서 특별전형은 아니었지만 졸업후 바로 군대 갔다와서 22살에 현차 계열사 입사해서 5년차 근무중이네요.... 현장이긴하지만 워라벨, 연봉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본인이 원하는삶이면 그걸로 된것 아닐까요?
근데 현실이 ㅜㅜ 대학 4년제 운운하는 사회라 ㅠ
@@juju8157-w2l 본인이 무엇을 하고자하는가에 따라서 길이 많이 다르죠... 대학을 가지말라는게 아니고 진학전에 충분히 미래설계를하고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일단 가서 진로를 생각하자라는 분위기가 많이 안타깝네요.... 저는 애초에 대기업 현장에서 돈, 워라벨 챙기고 노후대비를 먼저하자는 생각에 대학 안갈생각으로 마이스터고를 선택한거였구요... 그래서 지금 삶에 만족하면서 살수 있는거 같네요
마이스터고는 상타지
반도체 생산에서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켜줬으면 좋을테데....
마이스터고는 특성화고가 아니고 특목고임
대학의 최대 문제는 돈과 시간소비. 그러나 심리적으로 최대 문제는... 왕따.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으면... 암울한 대학.
동아리 ㄱㄱ
DS재직중 사람마다 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현타옴 대학 생각 하고있음
오…멋지네요
ㅋ 학교 겁나 낡았고 가는 길도 멀고 교실 반으로 쪼개서 하느라 겁나 작아 터져서 힘들고 대기업 가는 애들은 챙겨주고 나머진 니들 인생 알아서 살아라~
결국 삼성간판의 야가다 공장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