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요걸 기반으로 훈육을 하면 나중에 왜 저집은 하는데 나는 안돼? 왜 나만 해야해? 요런 질문에 이유고 뭐고 없어. 너가 우리집 가족이면 가족의 규칙을 지켜야한다가 먹혀요. 저도 실상은 10번중 5-6번정도만 감정을 억누르고 ‘훈육’이 되고 4번 정도는 감정을 담아서 화고 섞인 훈육을 하는 미숙한 엄마지만..그래도 훈육의 기본 의미가 아이에게 규칙을 알려주는 것, 엄마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가슴에 새기고 말을 하면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저희 애가 이렇게 하니까 그래도 가정의 선이나 규칙은 확실히 이해하더라구요
출산을 두달여 앞둔 아빠입니다. 내 스스로가 정말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데 다른 존재를 가르치고 훈육한다는게 참 두렵고 위험하게 느껴지네요. 우연히 이런 좋은 채널을 알게되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정주행하면서 많이 배우고, 배운대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훈육을 하면 자꾸 싸운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해답이 바로 여기 있었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잘못된 예시가 다 저의 모습이네요ㅠㅠ 선생님 채널을 구독하면서 항상 챙겨보면서도 아들교육은 정말 뜻대로 되지 않아요. 오늘 또 맘을 다잡아 봅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통제가 아닌 규칙을 알려주는 가이드가 되어야한다라는 말을 쪽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요점이 쏙쏙 들어오게 말씀 해주시네요. 오늘부터 아들 셋과 집안에서 지내기 시작했는데 딱 소장님께서 보여주신 엄마의 지지부진한 화의 정당성을 내세운 사람이 바로 접니다.ㅜㅜ 내일 부턴 통제자가 아닌 안내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보다가 진심 빵 터졌어요 ㅋㅋ 승부는 부모가 먼저 시작해 놓고 아이가 그걸 받아버리니 결국 시작한 사람이 폭발...ㅋㅋㅋ 너무너무 핵심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꼭 기억하고 있다가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육아팁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특히 많이 느끼고 갑니다ㅠ 저도 존중한답시고 스스로 놓게 했는데 아이한테는 도전정신만 불러일으킨 셈이였네요ㅋㅋㅋㅋㅋ 어쩐지 저희 아들은 눈치가 없는줄 알았는데.. 제 문제였습니다ㅠㅠ 8살인 요즘은 집에서 공부할때마다 꾸준히 협상하려하는데 그때마다 진이 빠집니다 빨리 코로나 진정되서 학교에서 배워왔음 좋겠어요ㅠ선생님 역할 참 힘드네요ㅠ
@@99앤드류맘 작년에는 코로나로 아이와 집에만 있어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이제 저도 일하고 아이도 유치원 다니면서 서로 떨어져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이가 좀 더 커서 그런건지.....작년보다는 좀 더 나은듯해요 조금 서툴면 어때요 우리도 엄마는 처음이잖아요♡힘내세요
집안의 규칙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정해놓을 필요가 있네요! 29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들과 승부보려하지 않을게요 안되는 것을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가이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들둘 맘인데 요즘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아들을 이해하니 아이도 변하더군요. 활발한 순둥이 첫째가 고학년되며 조금씩 변했는데 코로나로 서로가 묶여있을때 양육지식이 없어 윽박만 지르던 제 자신이 한심해보였어요. 카페서 몇분 추천하셔서 보게되었는데 이분 영상이 제게 꼭 맞아서 계속보고있어요. 한 삼사일 5~6편 봤나 6학년 아이가 어제 기분이 너무 좋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서 부모역할이 이런거구나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성코드는 잘안맞는데 이분은 유쾌하고 명쾌하고 지식이 머리에 쏙쏙들어와 좋아요.
저는 6살 10살 아들둘인데 코로나때문에 같이 가게에 나갑니다. 근데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을 본인들이 다 알고 있지만 듣지 않습니다 3번이고 6번이고 10번이고 계속 선을 미친듯이 넘습니다 그때마다 하지말라고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특히나 손님들 계시는 공간이라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 일부러 더더 둘이 있으니 둘이 눈치를 보면서도 아 동생이 하니 나도 해야겠다 형이 하니 나도 해야겠다 입니다 목소리가 바뀌고 제가 곧 화를 낼거라는걸 알면서도 들은척도 안하고 제 안에 카운트가 세지면 감정이 극에 달해 결국 소리지르고 손님들은 눈치를 보게됩니다... 정말 쉽지않아요.. 그렇다고 애들끼리 집에 둘수도 없고 장사하는 입장에선 하루하루가 너무 곤욕스럽습니다 ㅠㅠ
최민준아들티비를 알고부터는 아이한테 화를내지않게됐어요.. 4살아들을 키우면서 불같이화내고 소리치고 감정조절도안되고 우울증인가싶을정도로 아이가 잘못하거나 말을안들을때 힘들었는데 신기할정도로 정말 제가달라졌어요 화내고 혼낼때보다 최민준아들티비 영상대로 아이를 훈육하고 대하니 아이도 그상황을 편하게 이해하고 한계도 알게되고 규칙을 배우는거같아요 화낼때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아이가 바뀌니깐 제가 화를 낼 이유가없네요 참신기합니다.. 이래서 배워야되나봐요 부모도 부모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요 최민준 아들티비 도움 많이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붙어있는 시간이 너~~~무 길고 저도 지치다보니 자꾸 화내고 짜증내서 아이를 손쉽게 통제하고싶어 지더라구요. 다시 마음 다잡고 갑니다. 우리집의 규칙 가르치기. 일관되고 정확하게 안된다 알려주기. 과도하게 선을 넘으면 해당 물건 회수등 물리적 해결.
7세(만5세)가 되더니 2월부터 뭘 권유하면 내맘인데~~ 라며 더 말썽을 피웠네요. 아이한테 말려서 같이 진흙탕 싸움을 했었어요. 선생님 동영상 보며 맘 다스리고 있어요ㅠ. 정말 감사해요. 진짜 저희집 평화를 되찾아주신 주옥같은 동영상이예요ㅠ. 그리고 침묵표정ㅋㅋ 따라하고 있어요.
명확하고 정말 도움됩니다~ 한계선을 정하고.그 선을 넘을시 엄마가 어떤행동을 할것이다 예고해주고. 그리고 반드시 내가 말한건 실행하고.정말 일관되게 하는것이 가장 힘든것같아요. 저도 항상 마음속에 내가 내뱉은 말은 꼭 지켜야 아들한테 우스운엄마가 되지않는다 하고 맘속으로 다짐해요~ 항상 큰힘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탄하고 가는 훈육법 배워갑니다. 큰 소리 치지않고 아이와 기싸움하지 않고 매를 들지 않아도 아이들이 규칙을 배워가는 방법..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관적으로 하면 쉽고, 아이가 좀 커서 하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엄마의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지만요. 아이가 사춘기가 되니 다시 리셋되어 이 엄마몸에 사리가 쌓이고 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흔들리지않는 뿌리가 잘 커줄꺼라고 믿습니다.
@@김선이-p9e 그러한 맘을 어떻게 접냐뇨... 눈에서 멀어져야 마음에서 멀어지죠... 아들은 아무 문제 없고, 스스로 살려고 혼자 뭐든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자꾸 방해하시는거 같은데요. 걱정하고 알려주는건 만29세 아저씨에겐 아무 도움 안됩니다. 알아서 살으라고 내보내주세요
초등학원 교사인데 평소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학원에 심하게 선 넘는 초4 남학생이 있어서 고민이 많아 도움 청합니다. 수업은 각 세 분의 선생님과 일대일로 하는 방식인데, 학생은 매 수업시간 교실을 돌아니거나 뛰어다니고, 교실과 학원의 물건들을 마구 만지거나 멋대로 가져가서 써버리거고, 공부 안하고 컴퓨터를 게임하듯 빠르게 클릭하기를 40분씩 하거나, 공책을 뜯어서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거나, 교사가 못들어 오게 교실 안에서 문을 잠궈버립니다. 규칙은 충분히 알려줬고, 학원 물건이나 장난치는 개인 물건 압수도 해봤지만 그걸 오히려 놀이라 생각하는지 뺏기지 않으려고 잽싸게 도망다닙니다. 낄낄 웃으면서요.. 너무 날쌔고 힘도 세서 잡을 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아요. 부모님에게 수업태도에 대해 전달드려도 혼난 하루 이틀만 하는 척하다가 이내 다시 저런 행동을 합니다. 좋은 말로 면담도 해봤지만 처음에만 조금 먹히는 듯 하다가 이제는 안통합니다. 공부 안할거면 하원하라고 해도 엄마한테 혼난다며 거부하고 저러고만 있습니다. 저도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힘이 드네요. 어찌하는 것이 좋을지 도움 부탁드려요.
5살 막무가내 둘째에게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것만 세트로 다 하고 있었네요..ㅡㅡ 저희집에 다녀가신줄~~😱 오늘 봤다고 내일 당장 변할리 없는 엄마도 똑같은거 같네요.. 😥 오늘은 특히나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무서운 엄마가 되는게 아니라 가르치려는 것을 잘 가르쳐줄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 또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엄마가 화낼만했지~"에서 저보고 말씀하시는줄요~ㅠ어쩜 제가 하고있는거나 저희 아들 반응 고대로 말씀하시는지... 전 나름 훈육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뭔가 한방 맞은 느낌이고 눈물이 나네요~ㅠ 아이에게 끈기있게 가이드 라인을 주는것~ 그것이 참다가 화내는것보다 훨씬 낫다는것~! 오늘 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을 받아갑니다~ 부모에게 주시는 가이드라인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아이가 부쩍 선을 테스트하는 행동을 하기시작해서 엄청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참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화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둘째 임신 막달이라 넘 힘들기도하고 엄마가 첨이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결국엔 '엄마는 니 게임에 참여 안할거야!' 하면서 언성 높이게 되네요..저희는 신랑도 캐나다사람이고 캐나다에 살아서 한국말보다는 영어를 주로하는 아가라서 혼내려고 하면 영어로 해야해서 감정이 두배로 더 격해 지는것 같아요... 영어를 잘못해서 서러워서요 ㅎㅎ
![아들이 더 크기 전에 '이런 말' 더 많이 해주세요. [최민준]](http://i.ytimg.com/vi/fN154bt0NY8/mqdefault.jpg)
![아들이 더 크기 전에 '이런 말' 더 많이 해주세요. [최민준]](/img/tr.png)
!["아 알았다고;;" 자기가 잘못 해 놓고 무섭게 혼냈더니 적반하장? 그 이유 알려드립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H3qLf0IZ8tM/mqdefault.jpg)
훈육의 목적은 엄마ㆍ아빠를 무서운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요걸 기반으로 훈육을 하면 나중에 왜 저집은 하는데 나는 안돼? 왜 나만 해야해? 요런 질문에 이유고 뭐고 없어. 너가 우리집 가족이면 가족의 규칙을 지켜야한다가 먹혀요. 저도 실상은 10번중 5-6번정도만 감정을 억누르고 ‘훈육’이 되고 4번 정도는 감정을 담아서 화고 섞인 훈육을 하는 미숙한 엄마지만..그래도 훈육의 기본 의미가 아이에게 규칙을 알려주는 것, 엄마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가슴에 새기고 말을 하면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저희 애가 이렇게 하니까 그래도 가정의 선이나 규칙은 확실히 이해하더라구요
알면서도 자꾸.. 무서운 엄마가 되네요 ㅠㅠ
아.. 잘배웠습니다. 38살 먹은 큰아들에게 사용해야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36되는 큰아들한테 해봤어요
효과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고 ㅋㅋㅋ 배꼽아ㅋㅋㅋ
선생님, 이거 보고 어설프지만 분노하지 않고 대화를 시도했는데...되네요. 아들이 말대꾸하지 않고 저랑 눈을 마주치고 제 말을 끝까지 들었어요 ㅠㅠ 저희 아들 참고로 중2입니돠 😭😭😭
ㅠㅜ 존경해요
와 중2도 되든구나
역시 부모는 위대합니다
중2... 저희 아들은 초2인데... 저도 화이팅 해야겠어요
중2 어머니 화이팅😁
전 7살 아들
저희 아들 중 1인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선을 넘을 때마다 지독하게 알려줘야한다는 내용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엄마는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갑자기 욱해사 아이에게 하는 거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갑자기 화내는 엄마 모습에 당황하게 되니까요. 오늘도 아들엄마로서 좋은 훈육법 배워갑니다^^
오늘은 운이 좋지 않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또 한번 반전이네여 이럴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귀엽지
오늘 말씀해주신 예를 보고 저희집에 씨씨티비 설치하셨나 했네요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제 기분에 따라 훈육법이 달라져서 참 힘들다 했는데.. 폭발할바에 침묵이 낫겠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우아 식츙이님이시다..!!!!!!🥰
헛 여기서도 뵙다니ㅋㅋㅋ식충이님도 이걸즐겨보시는군요ㅋㅋㅋ반갑습니다ㅋㅋ식츙님 또 브이로그올려주세요~~~기다리고있습니다♥♥
우와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뵙다니 너무 좋아요ㅎㅎㅎ
언니 손가락 훈육보고 여기 자주 오시나부다 생각은 했어요 ㅋㅋ
와 식충님이다!!!!!
"이리와봐 잘못했어 안했어" 부터
저인줄...ㅠ
많이 깨닫고 갑니다
완전공감이네요ㅠㅠ
저도요 ㅠㅠ
일관성을 갖고 차분하게 계속 말해주는 것 ㅠㅠ 정말 훈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네요 물리적 제재가 바로 해야 호과가 있네요 화 낼 필요거 없구..매번 반복되는 내용같은데 쉽게 놓지고 중요한거 같아요
출산을 두달여 앞둔 아빠입니다.
내 스스로가 정말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데
다른 존재를 가르치고 훈육한다는게 참 두렵고 위험하게 느껴지네요.
우연히 이런 좋은 채널을 알게되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정주행하면서 많이 배우고, 배운대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부하시는 아빠는 정말 없는데 진짜 좋은 부모 되실 거에요 이미 메타인지가 되는 분이시니까요
모든 부모가 아이를 대하기 전에 이 영상을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작성하신 당신은 멋진 아버지입니다
멋진 아빠가 되실겁니다
저도 훈육을 하면 자꾸 싸운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해답이 바로 여기 있었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잘못된 예시가 다 저의 모습이네요ㅠㅠ
선생님 채널을 구독하면서 항상 챙겨보면서도 아들교육은 정말 뜻대로 되지 않아요.
오늘 또 맘을 다잡아 봅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통제가 아닌 규칙을 알려주는 가이드가 되어야한다라는 말을
쪽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요점이 쏙쏙 들어오게 말씀 해주시네요.
오늘부터 아들 셋과 집안에서 지내기 시작했는데 딱 소장님께서 보여주신 엄마의 지지부진한 화의 정당성을 내세운 사람이 바로 접니다.ㅜㅜ
내일 부턴 통제자가 아닌 안내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낳고 성격이 바뀌었습니다…소리라고는 질러 보질 않던 성격이었는데 이젠 성악 동굴 발성으로 샤우팅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ㅠㅠ 너무 힘들다요😭
매번 아이에게 소리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는, 자꾸 반복하게 되서 마음이 어지러웠는데, 오늘 강의를 보고나니, 이제야 제가 무얼 잘못했는지 잘 알겠네요~
참지말고 정확하게 가이드를 줄 것.
승부를 걸지 말 것.
침묵할 것!
정말 감사합니다.
아..보다가 진심 빵 터졌어요 ㅋㅋ 승부는 부모가 먼저 시작해 놓고 아이가 그걸 받아버리니 결국 시작한 사람이 폭발...ㅋㅋㅋ 너무너무 핵심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꼭 기억하고 있다가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육아팁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와~~민준쌤 대박입니다. 감정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야겠어요!!! 쉽지 않지만요ㅠ
이거 정말로 훈육의 핵심이네요. 많은 부모들이 놓치고 있는 것. 한번에 폭팔하지 않고 냉소적으로 지켜야 될 선을 이야기해주기. 참다참다 폭팔하는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엄마가 보여주는 모든 예가 저인듯해서 부끄럽네요.ㅜㅜ 아들둘 가정보육하면서 요즘 매일 아이들 재워놓고 아들티비 보며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눈만 뜨면 너무 힘드네요ㅠㅠ 내일은 오늘 배운대로 실천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이쯤되면 나보다 로봇이 애를 더 잘키울수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ㅠ 저 자체가 너무 감정적인 사람이라 컨트롤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
아이 키우는게 아이만 성장하는게 아닌 엄마도 같이 성장하는(사람되는?) 과정 같아요 우리가 비록 완벽한 엄마는 못될지는 몰라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엄마는 나를 사랑했구나 최선을 다하셨구나 이해할꺼라 생각해요 엄마들 힘내요^^
혹시 부모님이 감정적으로 혼내셨을까요?
정말 아들훈육은 신의 영역인것 같아요... ㅜㅜ
아녜요 두아들 키우지만 최근 자녀양육 공부하며 쉬워졌어요.
부모의 위엄과 정확한 규칙만 있으면 됩니다.
@@UnconditionalHappiness 아들셋 엄마로써 공감합니다!
남녀의 차이만 정확히 알아도 훨씬 쉬워져요
전 아들이 더 낫던데.
동생네 딸 둘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내 아들들이 이뻐 보임.
오늘 영상 특히 많이 느끼고 갑니다ㅠ
저도 존중한답시고 스스로 놓게 했는데 아이한테는 도전정신만 불러일으킨 셈이였네요ㅋㅋㅋㅋㅋ
어쩐지 저희 아들은 눈치가 없는줄 알았는데..
제 문제였습니다ㅠㅠ
8살인 요즘은 집에서 공부할때마다 꾸준히 협상하려하는데 그때마다 진이 빠집니다
빨리 코로나 진정되서 학교에서 배워왔음 좋겠어요ㅠ선생님 역할 참 힘드네요ㅠ
최민준 소장님 오늘 또 한번 배우고 누우치고 갑니다. 어쩜 아이들의 모습 어른들의 모습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지ㅠㅜ 아들에게 정말 좋은 엄마이고 싶어요.앞으로 더욱 제가 많이 노력해야 겠습니다.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예요ㅠㅠ
하루에도 몇번, 일주일 넘게 싸우다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울화통이 터지고 눈물이나고 미칠뻔한 상황이었거든요ㅠㅠ
아이는 때릴수없으니 제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울분을 삼켰어요ㅠㅠ
5세남아는 원래 이런건가요ㅠㅠ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ㅠㅠ
4살부터 7살까지 ㅠ 정말 힘들더라구요ㅠ
8살이 되서 좀 소통이 된다 싶으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그때까지 굿럭~~ㅣㅣ
미친4세 죽도록 미운7세 8세부터 천사
5학년부터 또..라..x
안녕하세요.
5세 아이 키우며 제가 똑같은 감정과 상황을 겪는 중이라 ㅠ 여쭈어요. 6세가 지나면 또 나아지나요?
제 마음이 터져버릴 것 같아요..
@@99앤드류맘 작년에는 코로나로 아이와 집에만 있어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이제 저도 일하고 아이도 유치원 다니면서 서로 떨어져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이가 좀 더 커서 그런건지.....작년보다는 좀 더 나은듯해요 조금 서툴면 어때요 우리도 엄마는 처음이잖아요♡힘내세요
8세 지금 장난아닙니다...
9월달 천안 강의 월차까지 쓰면서 신청했었는데 ㅜㅜ 코로나로 취소 되면서 진짜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제가 정말 궁금하고 이번에 만나면 꼭 물어봐야지 했던 부분을 이렇게 강의로 남겨주시다니 ㅜㅠㅜㅜ 감사합니다
ㄱㅂ741
엄마의 선을 지독하게 얘기해준다
공감해요 정말 아이는 100번 말하면 듣겠지라는 심정으로 키워야하는데 5번말하고 폭발해버릴때도 많앗네요 정말 명강의예요!! 많이배우고갑니다
아이들이 가장 혼란스러운것은~ 비 일관성이죠. 부모은 참는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비일관성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셋 키우면서 엄청 느낀점 입니다. 아이를 기준을 갖고 대하는것 그래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 내용~~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최고의 육아 유튜브.. 남편과늘함께봅니다. 애들은 항상 선을시험한다는것, 미숙한존재로서 이해하되 가이드라인은 일관성있게 봐주지않고 알려주는것..
이 채널 너무 좋아
오늘도 저와 즤 아이 구원받고 갑니다ㅎㅎ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어요~ 좋아요를 마구마구 누르고 싶네용^.^
물 더 뿌리는 아들이 바로 우리아들입니다.. 마음을 잘 가라앉혀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기가 이제 돌지났는데 선생님 강의 보면서 인내심키우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애기랑 같이 성장하면서 더욱더 자주 강의복습 하러 올게요!!!!
요즘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인데.. 매번 도움되는 영상으로 저도 가이드를 잡아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이렇게 좋은 내용을 알려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해요..♡
백마다말보다 침묵이 더 낫다 ㅠㅠ 제화를 애한테 주저리주저리 애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신거 같아 다시한번 가이드만 해주기!!! 다짐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들셋 엄마입니다. 혹시 몰래 저희집에 다녀가셨어요? ㅎㅎ 머리로는 알면서도 그 상황이 되면 “쟤가 일부러 저러나...”싶어 못참고 버럭 해버리는 제 자신를 반성하고 고치겠다고 마음 먹어 봅니다^^
집안의 규칙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정해놓을 필요가 있네요! 29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들과 승부보려하지 않을게요 안되는 것을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가이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맨날 하는 실수를 너무 콕콕 찍어서 말씀해주셔서 빵~~터졌답니다^^ 아이랑 맨날 말로 승부수를 보고 뒷끝장난아닌 엄마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어요~아들이 늘 선을 넘더니 이젠 4살딸아이도 그러네요~~ 훈육방법 명심 또 명심하고 오늘부터 실천해야겠어요~~
한계에 늘 도전하는 우리 아들.. 하..오늘도 또 이렇게 배웁니다♡
항상 애들 일어나기 전이나 잠자기 전에 다시끔 쌤의 강의를 봅니다 ㅎㅎ 애들만이 아니라 엄마도 이렇게 한가지 익히는게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내일되면 까먹고 또 까먹고 또 영상보고 또 보고.
아 감사합니다. 훈육전에 영상을 봐야 했는데 혼내고 자는 아이를 안고 영상을 봤네요. 부족한 엄마는 또 마음이 찢어 집니다. 엄마는 평생 마음수련을 하고 또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들둘 맘인데 요즘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아들을 이해하니 아이도 변하더군요. 활발한 순둥이 첫째가 고학년되며 조금씩 변했는데 코로나로 서로가 묶여있을때 양육지식이 없어 윽박만 지르던 제 자신이 한심해보였어요. 카페서 몇분 추천하셔서 보게되었는데 이분 영상이 제게 꼭 맞아서 계속보고있어요. 한 삼사일 5~6편 봤나 6학년 아이가 어제 기분이 너무 좋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서 부모역할이 이런거구나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성코드는 잘안맞는데 이분은 유쾌하고 명쾌하고 지식이 머리에 쏙쏙들어와 좋아요.
저는 아들같은 딸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제가 잘못된 휴육을 하고 있었네요 앞으로 더 밝고 건강해질 저희 아이와 저를 위해
올려주신 영상들로 자주 도움받겠습니다~
저는 6살 10살 아들둘인데 코로나때문에 같이 가게에 나갑니다. 근데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을 본인들이 다 알고 있지만 듣지 않습니다 3번이고 6번이고 10번이고 계속 선을 미친듯이 넘습니다 그때마다 하지말라고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특히나 손님들 계시는 공간이라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 일부러 더더 둘이 있으니 둘이 눈치를 보면서도 아 동생이 하니 나도 해야겠다 형이 하니 나도 해야겠다 입니다 목소리가 바뀌고 제가 곧 화를 낼거라는걸 알면서도 들은척도 안하고 제 안에 카운트가 세지면 감정이 극에 달해 결국 소리지르고 손님들은 눈치를 보게됩니다... 정말 쉽지않아요.. 그렇다고 애들끼리 집에 둘수도 없고 장사하는 입장에선 하루하루가 너무 곤욕스럽습니다 ㅠㅠ
제 이야기 인줄. 훈육이라고 한 행동이 얘가 나를 이길라고 드네 이런 생각에 승부를 본 거였네요. 뒤끝작렬에ㅠㅠ
선을 넘을때마다 제가 선을 안넘을려고...
이렇게 수행하다가 간디될듯...
ㅜㅜ
그러게요 ㅠ
몸에서 사리 나오겠어요
자식 키우는건 수도자 같네요~~~;;
수도승보다 육아맘이 훨씬 더 힘들걸요
최소 예측불가 도발은 없잖아요
남의 자식이다 생각하고 키워야 하나
잘생긴 민준샘 엄마 연기할때 귀여우심
최민준아들티비를 알고부터는 아이한테 화를내지않게됐어요..
4살아들을 키우면서 불같이화내고 소리치고 감정조절도안되고 우울증인가싶을정도로 아이가 잘못하거나 말을안들을때 힘들었는데
신기할정도로 정말 제가달라졌어요
화내고 혼낼때보다 최민준아들티비 영상대로 아이를 훈육하고 대하니 아이도 그상황을 편하게 이해하고 한계도 알게되고 규칙을 배우는거같아요
화낼때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아이가 바뀌니깐 제가 화를 낼 이유가없네요 참신기합니다..
이래서 배워야되나봐요
부모도 부모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요
최민준 아들티비 도움 많이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붙어있는 시간이 너~~~무 길고
저도 지치다보니
자꾸 화내고 짜증내서 아이를 손쉽게 통제하고싶어 지더라구요.
다시 마음 다잡고 갑니다.
우리집의 규칙 가르치기.
일관되고 정확하게 안된다 알려주기.
과도하게 선을 넘으면 해당 물건 회수등 물리적 해결.
아이와 하루를 지내면 너덜너덜 해져요. 저도 덜 성숙한 어른이라 안돼 ,안돼 하다가도 아이의 짜증과 실랑이에 감정이 올라오는걸 억누르느라... 결국 저녁이 되면 폭팔하게 되요.
우와 완벽한 지적과 가이드라인. 엄지척
7세(만5세)가 되더니 2월부터 뭘 권유하면 내맘인데~~ 라며 더 말썽을 피웠네요. 아이한테 말려서 같이 진흙탕 싸움을 했었어요. 선생님 동영상 보며 맘 다스리고 있어요ㅠ. 정말 감사해요. 진짜 저희집 평화를 되찾아주신 주옥같은 동영상이예요ㅠ. 그리고 침묵표정ㅋㅋ 따라하고 있어요.
백퍼 공감합니다!! 저희애도 7살인데 어쩜 6살 때와는 이렇게 다를까요ㅠㅠ 제가 제재하면 "다 엄마 마음대로 하면서 왜 나는 내 마음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 이러면서 맞대응하더라고요ㅜㅜ 7살 맘들 같이 힘내요~~ㅜㅜ
명확하고 정말 도움됩니다~ 한계선을 정하고.그 선을 넘을시 엄마가 어떤행동을 할것이다 예고해주고. 그리고 반드시 내가 말한건 실행하고.정말 일관되게 하는것이 가장 힘든것같아요. 저도 항상 마음속에 내가 내뱉은 말은 꼭 지켜야 아들한테 우스운엄마가 되지않는다 하고 맘속으로 다짐해요~ 항상 큰힘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 아침부터 아들에게 화냈던 제 모습 반성합니다. 침묵하자!!
와 진짜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감사한 채널인 것 같아요~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아~제가 할수만 있다면
민준님 노벨평화상 드리고 싶네요ㅋㅋㅋ
오늘도 울화통터지는 순간 가서 샤워하고와라 하고 영상보고 누그러트려봅니다
연기력 까지 더해지셔서 깨알 재미로 웃게 해주시니 수많은 모자관계 평화를 주시는 노벨평화상 감이네요 ㅋ
오늘도 감탄하고 가는 훈육법 배워갑니다. 큰 소리 치지않고 아이와 기싸움하지 않고 매를 들지 않아도 아이들이 규칙을 배워가는 방법..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관적으로 하면 쉽고, 아이가 좀 커서 하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엄마의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지만요. 아이가 사춘기가 되니 다시 리셋되어 이 엄마몸에 사리가 쌓이고 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흔들리지않는 뿌리가 잘 커줄꺼라고 믿습니다.
이거 애들이 그냥 대들고 하는거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임. 자기 부모한테 못대드는데 어떻게 앞으로 겪게될 사회의 불합리에 맞서싸운단 말임. 애가 사춘기가 오면 ' 아 우리애가 이제 다 컷구나 ' 하고 파티를 해주셈
발상의 전환이네요..
우리아들은올해만29세인데요
아직까지취직을하지못하고알바하며오후1시전후로나갔다다음날새벽2시3경들어오기를반복하고있는데어떻게대해야할지모르겠어요가르침부탁합니다
@@UTo321 그러게요
아무도움안되는걱정인걸이론적으로는알면서도잘안되요
이러한맘까지도어떻게접어야하는지
많은조언부탁합니다
@@김선이-p9e 와 제 나이가 92년생, 30인데 우리엄마가 이렇게 댓글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돋고 숨이 막히네요.... 만29세 수염난 성인 아저씨를 다섯살 아이 대하듯 하고있는거 아닌가요...? 뭘해도 해먹고 살수있어요 아들은... 아주머니가 문제이신것 같네요
@@김선이-p9e 그러한 맘을 어떻게 접냐뇨... 눈에서 멀어져야 마음에서 멀어지죠... 아들은 아무 문제 없고, 스스로 살려고 혼자 뭐든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자꾸 방해하시는거 같은데요. 걱정하고 알려주는건 만29세 아저씨에겐 아무 도움 안됩니다. 알아서 살으라고 내보내주세요
우리 아들 훈육하는데 항상 좋은 참고가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부모님도 그 시절 이런 정보가 있었다면 저를 그렇게 때리고 강압하며 아버지란 존재를 평생 증오하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이런분 티비에 모시고 방송좀 해주시지... 많은 부모님들이 이나라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할수 잇게...
7살아들,11살딸 아빠입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키우는거랑 인간 훈육이나 똑같네요
애는 없지만, 개 훈육 시키는데 필요한부분들 서치하면서 이분 영상 몇개 보게 되었는데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개나 사람이나 동물들 훈육은 다를게 없음을 배웁니다.
그리고 사람사이 선 지키는데 있어서도 언행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딸맘에게도 깊은 공감과 가이드를 주시네요.
이런 선생님이 20년전 계셨다면 우리 아들은 더 잘 키웠을텐데 너무 부럽네요 요즘 엄마들
..돈보다 자식교육이 중요합니다 엄마들 맞벌이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세요
초등학원 교사인데 평소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학원에 심하게 선 넘는 초4 남학생이 있어서 고민이 많아 도움 청합니다.
수업은 각 세 분의 선생님과 일대일로 하는 방식인데, 학생은 매 수업시간 교실을 돌아니거나 뛰어다니고, 교실과 학원의 물건들을 마구 만지거나 멋대로 가져가서 써버리거고, 공부 안하고 컴퓨터를 게임하듯 빠르게 클릭하기를 40분씩 하거나, 공책을 뜯어서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거나, 교사가 못들어 오게 교실 안에서 문을 잠궈버립니다.
규칙은 충분히 알려줬고, 학원 물건이나 장난치는 개인 물건 압수도 해봤지만 그걸 오히려 놀이라 생각하는지 뺏기지 않으려고 잽싸게 도망다닙니다. 낄낄 웃으면서요..
너무 날쌔고 힘도 세서 잡을 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아요.
부모님에게 수업태도에 대해 전달드려도 혼난 하루 이틀만 하는 척하다가 이내 다시 저런 행동을 합니다.
좋은 말로 면담도 해봤지만 처음에만 조금 먹히는 듯 하다가 이제는 안통합니다.
공부 안할거면 하원하라고 해도 엄마한테 혼난다며 거부하고 저러고만 있습니다.
저도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힘이 드네요.
어찌하는 것이 좋을지 도움 부탁드려요.
어쩜 이렇게 설명이 속이 시원할수가 있나요?
아들키우면서 경험한걸 설명해주시니...
어느지점에서 엄마가 미숙했었는지 알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좋아요 백개 누르고싶다.. 육아의 세계에는 오은영.. 그리고 최민준 쌤이 있다.....
좋은 말씀입니다. 말로 안 되는 아이도 상당 있는 듯... 아이마다 ....
역시 민준쌤 👍👍👍
듣는데 너무나 비슷했던 상황들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맞아맞아 하고 있네요
이제부터 아들이랑 이야기를 할 때 신경써야 겠네여 💙
요즘 딱 필요한 강의 였어요 ... 휴 다 알지만 .. 다 알지만 ..
정말 부모의 일관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항상 승부를 던지는 아들 때문에 부들부들 떠는 엄마에요 ㅎㅎㅎ
어쩜 제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시는지 너무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요즘 자꾸 등짝을 때리게 되는데요 정말 빡돌아버립니다 ㅜㅜ
정말 필요한 내용 감사드리고
가이드..정말 중요한 훈육의 핵심내용인거 같습니다
이게 안되면 훈육은 앙꼬없는 찐빵?!!!
최민준 선생님 저희집 cctv 보시나요..어찌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보는 내내 배꼽빠지는 줄요...영상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제 마음부터 잘 다스릴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어찌이리 말을 일목요연하게 잘하시는지....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오늘도 실천하기위해 노력할께요
아들 둘키우면서 참다참다 터뜨렸는데 그게 안좋은거였네요 ㅠㅠ 매번 속으로 화를 삭힐때 찾는 최민준 쌤 감사해요..
아이에게 계속 규칙을 말하다 보면 잔소리가 심한 엄마처럼 느껴져요 ㅠ 그리고 물리적으로 주스를 빼앗으면 일부러 장난치려고 한 게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변명합니다. 어렵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잔소리 싫다고 하고
잔소리 줄이고 행동으로 하면
자기는 억울하다고 변명하고요ㅜㅜ
미리 아이와 규칙을 정한거기 때문에 단호하게 행동해야 아이가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변명은 잠깐이에요... 계속 반복되는 행동에는 단호한 지시와 행동이 수반되어야 고칠 수 있어요
잔소리 심하면 어떤가요 체벌만 안하면 되지요 죄책감 갖지 마세요
저희 아이도 잔소리로 듣고 제말에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여 ㅠㅠ 어럽네여
선생님 너무 좋아요~~~^^
아들맘들에게 꼭 필요하신분 ~~
최민준샘 영상에 첫 댓글이네요.
오늘 정말 현실적인 꿀~~~~~~~~~~~~~~~~팁입니다.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현실적인 지니어스라는
것은 어떨지...
댓글 처음으로 달아보는데 필기하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훈육 과하지않게 반복적으로 지독하게 한번에 X 승부욕 아니라 가이드처럼 알려줘야한다. 아빠가 너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야 뺏은 후 침묵 ❤
영상 감사합니당~~^^ 소장님께서 엄마 흉내 낼때 완전 나인줄....ㅋㅋ 내가 저랬구나 싶은게 .... 뒤끝없는 엄마로 거듭나야겠어요...ㅋ
저희 아들이 최민준 선생님 처럼 자라면 좋겠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5살 막무가내 둘째에게 선생님이 하지 말라는것만 세트로 다 하고 있었네요..ㅡㅡ 저희집에 다녀가신줄~~😱
오늘 봤다고 내일 당장 변할리 없는 엄마도 똑같은거 같네요.. 😥
오늘은 특히나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무서운 엄마가 되는게 아니라 가르치려는 것을 잘 가르쳐줄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 또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연기력 짱이십니다~~ 어쩜그리 잘하시는지 나중 섭외들어올것같아요 엄마역으로 ㅋㅋ
작년에 올리신 영상중 < adhd아들을 대하는 법> 에 대해 말씀해주신적있는데
adhd-산만한아들 어떻게 집중력을 높여줄수있는지 구체적인 영상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ㅜㅜ
제가 화 나는 포인트가 이거였군요~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었는데 내 안의 승부욕이 발동된 거였네요~ 하… 쌤 강의 들을 일 없으면 좋겠는데… 다시 올 것 같습니다😂😂
수고하십쇼 감사합니다!
와~ "엄마가 화낼만했지~"에서 저보고 말씀하시는줄요~ㅠ어쩜 제가 하고있는거나 저희 아들 반응 고대로 말씀하시는지... 전 나름 훈육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뭔가 한방 맞은 느낌이고 눈물이 나네요~ㅠ
아이에게 끈기있게 가이드 라인을 주는것~ 그것이 참다가 화내는것보다 훨씬 낫다는것~! 오늘 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을 받아갑니다~ 부모에게 주시는 가이드라인이네요~ 감사합니다~^^
뼈를 때려 주셔서 무지한 엄마는 미안한 마음에 울컥했네요. 아직도 배울께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부모가 화를 내지않고 왜 그래야 하는지 아이들의 심리와 지침을 알기쉽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4세 아들 점점 저를 시험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훈육을 강제로 안고 굴복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마음이 안좋았던...
정말 필요하고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엄마보다 우리 아들을 더 잘알것 같은 선생님 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번주에 크게 소리지르고 혼낸기억때문에 요며칠 계속 자책하고 힘드네요. 훈육은 아이에게도 필요하지만 엄마가 먼저 훈육에대한 공부가 절실히필요하다는걸 배웁니다. 코로나조심하세요!
아.. 진짜 육아는 인내.. 우리 부모님들 존경합니다..함께 힘내요.. 하아..
아주 그냥 영상보고 뜨끔뜨끔합니다.ㅡ.ㅡ제가 했던 잘못된 훈육방식을 제대로 설명해주셨어요.ㅜ내일부터는 선생님영상 생각하면서 실천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천부적 리얼엄마재현에 빵터지다가 부족한 내모습이 바로보여 씁쓸하다가 숙연해지는 민준쌤의 구구절절 옳은 말씀
ㅎㅎㅎㅎㅎㅎ심각하게 들어와서 심각하게 보다가 너무 웃기고 심각하다 슬프고 웃기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알고 싶었던 부분들을 콕 집어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27개월 첫째 아들한테 제가 그렇게 하고 있었더라구요
선생님 말씀 잘 생각하면서 내일부터 또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술 앙다물고 검지손가락 들고 눈 바라보면.. 입은 왜 웅하고있어 손가락은 왜 들고있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아들은 감정을 읽지를 못하나요. 눈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너무웃겨요 ㅋㅋㅋ 이론과 현실의 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마음은 타들어가는데 애는 넘 웃ㄱ기고 귀엽네요
못알아듣는게 아니고, 엄마랑 기싸움이예요.
얼렁뚱땅 넘어가기 위한...
못알아듣는척~?!
눈치가 없기 보다는 상황을 모면하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에요 딴청 피워서 이 상황을 모면하고 싶은거지요 흔들리지 않고 단호히 지침을 주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ㅋㅋㅋ아ㅎㅎ진짜 공감해요~아들은 도무지~~
혼 내고 정당화^^; 마음만 아프고 해결은 없는~
탈출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아이가 부쩍 선을 테스트하는 행동을 하기시작해서 엄청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참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화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둘째 임신 막달이라 넘 힘들기도하고 엄마가 첨이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결국엔 '엄마는 니 게임에 참여 안할거야!' 하면서 언성 높이게 되네요..저희는 신랑도 캐나다사람이고 캐나다에 살아서 한국말보다는 영어를 주로하는 아가라서 혼내려고 하면 영어로 해야해서 감정이 두배로 더 격해 지는것 같아요... 영어를 잘못해서 서러워서요 ㅎㅎ
재미있고 공감되고 유익합니다ㆍ^^
오랫동안 함께 ~~해 주실꺼죠??!!
감사합니다ㆍ
승부와 뒤끝.. 아 오늘도 벌써 반성하고갑니다.
훈육은 가이드다. 그 이후 침묵이 낫다.
저에게 늘 어렵지만 노력해야할부분이에요. 민준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4살아들과 기싸움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포기하고 내버려둘까 하다가 얠앞으로 어떻게 키우지 걱정했다가 또 정신차리고 다시얘기하고.. 아이가 제 머리꼭대기에서 노는 기분입니다ㅜㅜ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ㅋㅋㅋㅋㅋ 뺏는거까진 잘 해놓고 주절주절 말하는거..ㅋㅋㅋㅋ 오늘도 잘 배우고갑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감정 배제 하고, 일관성 있게 하는게 참 힘든 것 같아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