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공감합니다. 운전면허 시험 처럼 개 키우는 면허도 만들자. 법규도 만들자. 견주는 개에게 인간 공격하면 안된다...와 내가 주는 음식외에 먹지마라 라는 훈련! 이 안된 개는 밖으로 노출 시키지도 말고 개 키우지도 마라.. 주인 없는 개는 차라리 공격을 안 한다... 피하지.. 개보다 못한 견주가 키우는 개가 인간을 물고 타인이 버려놓은 음식을 먹는다. 이런 전과가 있는 인간은 개를 키우는 면허를 영구 박탈하는 법이 필요하다! 이런 전과 가진 인간들이 그루밍도 않고 삭발 시킨다! 실형... 무인도에서 10년형! 같은 범죄 가진 것들끼리 10년형!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 무기형! 쾅쾅쾅!
소장님의 학대라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의 강도가 커지는 데에서 강한 공감을 합니다. 개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듣는데 만물의 영장이라 말하는 사람은 개의 말조차 알듣지 못하면서 모든걸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위를 마칩니다. 사람의 오만이고 오판이 개들을 학대 시키고 있는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주인이 먹는 음식을 같이 먹고 싶어하는 개들에게 먹는 음식이 아니라면서 안돼 하고 밀치면서 밥상 교육을 시키는 행위조차도 개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위가 아님을 그리고 전문가들이 개에게 사료만을 먹여한다고 하는 말을 맹신하면서 사료만을 먹이는 행위도 슬프기만 합니다. 개들이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사람들이 먹고 남은 부산물들을 그동안 먹으면서 생존해 왔는데 잘 썩지도 않는 개 사료만을 먹으라는 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겠습니까.개 사료가 개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려진 연구 결과도 없는데 말입니다.이걸 무조건 믿고 사료만을 먹일수 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길에서 데려와 12년을 함께 하고 몇 달 전 말티즈 한 마리를 보낸 뒤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 다짐하고서는 공허한 맘이 괴로워 시골에서 태어난 믹스 두 마리를 데려와 함께 하는 중인 견주입니다 먼저 보낸 아이는 너무 공부 없이 준비 없이 막 키웠구나 뼈저리게 반성하고 후회하던 중 우연히 우개연 채널을 만나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소장님의 개에 관한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 참된 사랑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서론이 길었지요? 혹시 채널에 반려견 양치 관련 영상을 올려주신 게 있을까요? 아니면 강아지 양치에 대한 견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른 전문가 나 수의사가 아닌 소장님의 고견 꼭 구하고 싶습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 양치를 주제로 한 영상은 따로 없고 소장님은 돼지뼈 주는 걸로 해결하시는 걸로 알아요. 돼지뼈 삶는 법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멤버십 가입하면 입장할 수 있는 카톡방에서 질문하시면 다른 분들이 대답해주실 겁니다. 돼지뼈 삶는 법 아마 즉문즉답 영상 중에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아이들 영상 중에서 누가 돼지뼈 보내줘서 삶아주는 영상에서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치약 뭘 믿고 쓰냐고 하셨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복원된 삽살이는 원형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옛날에 무슨 개 미용이 있었겠냐고...원형 삽살개는 현재 모습이 아니었을 거고 눈을 가리는 등 털이 계속 사람 머리카락 마냥 길어지는 견종이 아니었을 거라고 하던 주장이 있죠. 옛 삽살개 역시 자연발생 종이었으니 아마 그대로 둬도 문제없는 털 길이를 갖고 있었을 겁니다. 현 종은 잘 모르겠네요. 사람 입장에서는 시야가 가려져서 좀 불편해보이지만 사실은 개는 후각이 대부분이니까 괜찮을지도 모르죠
저 포메라니안키우고 모량진짜많은데....미용하는거 그냥싫어서 풀코트로 키우자생각하고 여기저기 다 산책다니고 비와도 나가고 제가 그냥 좀더 피곤하자주의인데...게다가 화이트인데 정말 정말 피곤해요 하지만 행복해하는거보면 저도 행복해요 그리고 어느정도 미용?이라시는데 아직까지 필요성 저는 못느꼈어요....위생미용말고는용....근데 성격이 정말 좋아요 다른 아이들볼때마다 견주분들이 성격너무좋다고 많이들었답니다 게다가 중성화도 안시켰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있을것같아요 연구소장님말씀일리있어요 논문도요 공감백입니다 빗질이정말중요한듯해요 이중모아가키우는입장으로서 빗질만 잘해줘도 굳입니다 단점은 흙냄새나고 좀 꼬질해보일수도있다정도?^^그래도 제눈엔 귀여워요😂 샤워날짜나 수영날짜정해서 하면됩니다
@@a_ha8337 네 그런데 말티즈나 시츄 같은 친구들은 털 안자르면 땅에 끌리도록 기르는데....ㅎㅎ 그런 친구들은 평생 안자를 수가 없죠. 그래서 말씀드린거에요. 포메라니안이나 리트리버 이런 친구들이면 저도 미용 안하죠~ㅎㅎ 그런데 말티즈 시츄 털 아주 길게 자라서 땅 끌고 다니는 사진 보셨죠? 그런 친구들 털을 평생 길러줄 순 없어요 ㅠㅠ 털을 밟고 다니게 할 순 없으니까요~ 특히 안구 취약한 시츄 친구들 눈 앞쪽 털이 안구 찔러서 안과 진료보러 오는 애들 많습니다. 한가지 견종만으로 를 범해서는 안돼요. 털이 일정 길이 이상 자라지 않아 풀코트가 가능한 포메라니안 단모종 이런 친구들 말고도 털이 한없이 바닥에 끌리도록 계속 자라나는 개체도 있습니다. 내가 포메 키워니까 강아지 미용 필요없던데? 이건 완전 일반화의 오류죠 ㅎㅎㅎ 다른 개체도 한 번 키워보시고 말씀해주세용 ^^
우선.. 영상을 보며 개를 거두어 기르는게 아니라 공생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이런 부분은 우리 아이를 사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것같더라구요. 그러나 지식이 배움이 부족해서 개의 털에 대해... 그루밍이나 미용, 목욕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어요. 말씀하신 내용 저와 제 아이의 상황에 잘 적용해보며 이녀석을 더편하게 건강하게 키우도록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푸들인데 요녀석 눈만 다듬어 가며 요즘은 미용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더 공부해야겠어요.
반련견 산업이 어마어마 하잖아요. 펫샵들, 유치원들, 동물병원들, tv광고들, 훈련사들, 입양기관들, 우리가 거대한 동물 상업매체로 인해 과잉진료, 과잉소비룰 하고 있었네요. 마치 당연한것처럼..... 저는 최대한 편승하지 않으려 애썼지만, 저도 학대를 해 오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집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포메만키웠는데 이중모이기도(깎으면 안남) 하고 털 끝이 뾰족뾰족한게 더 예뻐서 곰돌이컷 같은거는 할 생각이 없어요. 사람들이 강아지 더운데 미용 안시키냐고 게으른 사람 취급할때면 이중모라서 자르면 안나요. 라고 핑계댑니다 ㅋㅋ 기장을 자르면 털이 더 꼼실꼼실 해 보여(속털) 지저분 해 보이더라구요 꾸준히 미용 할 자신도 돈도 없습니다. 발바닥, 똥꼬(털이 길어서 묽은 응아하거나 변비일때 묻어요), 눈 앞만 제가 해줘요. 파양견인데 올때 보니까 피부가 다 뒤집어져 있고 비듬투성이여서 (여드름처럼 빨갛게 터져있었음) 병원 갔는데 보통 밀고 소독하는데 이중모라 밀 수가 없다고 겉만이라도 소독해주라고 해서 매일 소독패드로 털이랑 겨드랑이 배 문지르고 약용샴푸 주 1~2회 10분 방치(이때 강아지가 여름에도 추워서 덜덜 떱니다 방치시 수건으로 감싸고 안아주거나 따뜻한 바람 열기구 이용했음) 어릴땐 체온떨어져서 원래는 안하는데 너무 피부를 물고 털을 물어뜯어서(가슴 털을 물어뜯어 탈모처럼 없었음) 나으려면 어쩔 수 없었어요 옷도 털 물어뜯는 부분 못뜯게 하려고 잠깐 입히거나 추울때만 입힙니다 목욕을 해도 피부가 안좋으면 금방 냄새나요 ㅠ 지금은 다 나아서 목욕 자주 안해도 냄새 안나요. 초반에 잔디밭 구르고 오래 목욕안하면 여드름이 생기길래 목욕할때 약용쓰는데요. 예전만큼 자주 안합니다. 어느 의사쌤유투브도 피부안좋다고 털밀면 악순환이라고 하시구요. 이 전에 엄마가 케어하실때는 반려견에 대한 지식없는 시절에 키워서 원래 굉장히 예쁜 긴털이었는데 털날린다고 엄마가 좀 긴듯 하게(바짝×1센치정도 남기고) 몸은 직접 계속 밀었었는데요. 다행히 피부가 괜찮았는데. 요즘 포메들 좀 긴듯 미용하고나서도 알로페시아 생기더라구요. 일반 빗이 뾰족해서 가끔 아파하는 것 같길래 부드럽고 끝이 둥근 빗을 샀는데 확실히 안아파해요. 죽은털 빼는 빗이 있다니 담에 구매해 봐야겠네요. 애기때 털갈이 하고 나서는 털 별로 안빠집니다. 제 머리털이 더 많이 빠져요. 지인이 포메라 뭉친다고 뾰족빗 써야한다는데. 넘나 부드럽고 안뭉쳐요 엘라스틴이에요 넘 부드러워서 만지게 되요 ㅋㅋ 오해가 있는듯. 속털 있는 귀뒤만 조금 뭉치는데 살짝만 빗어도 풀리구. 빗질이랑 양치 어릴때 장난치듯 놀고 조금하고 싫어하면 안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양치 시간 기다리고 칫솔, 치약, 빗 좋아해서 가지고 놀아요. 제가 알고 한건 아니지만 제성향상 뭔가 억지스럽게 하는거 안좋아해서 다행히 습관이 잘 들어졌네용
대부분의 말씀에 동의하는데 이부분은 약간 샵에 안 맡기고 제가 대충 가위랑 2cm날 달린 미용기 이용해서 가끔 합니다. 안하면 엉키는게 문제가 아니고 눈도 안보이고 입에 턱에 진짜 대걸레같아요. 민삭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나치게 긴 털을 적당히 잘라주는데 요. 사람인 저도 아니 선생님도 삭발은 안하더라도 가끔 머리 자르지않나요😢
정확하게는 짧게 컷하는 미용을 의미하는 듯... 비숑 미용 안하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져서... 가위로 컷해줘야 ... 매일 빚질해줘도 일정 길이를 넘어가면 엉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 예로 비숑은 대략 3~5센티 정도가 문안한 수준이고 8센티를 넘어가면... 엉킴 ... 미쳐버려요...
포메 키우는데 미용하지 않은지 7년이 되어갑니다 그뒤로 저를 제외한 다른사람들 한테 입질하는 버릇 없어지고 지금은 엄청 안정적인 강아지가 되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제가 가위로 필수로 다듬어줘야 똥꼬나 발바닥만 밀어주는데 잘기다려주고 트라우마가 없어요 그리고 목욕도 2년에 한번 할까합니다 ㅋㅋㅋ 정말 웃긴게 냄새가 나지 않아서 오히려 자주 갈아주는 수건의 피존 냄새가 납니다 더러운건 털이 빠지면서 다시 새털이 되어서 그런듯 하네요 포메지만 생각보다 털도 많이 빠지지 않아요 병원가서 스트레스 받으면 미친듯이 빠집니다 강아지 14년 같이 생활 하다 보니 싫어하는거 정확히 표현하는고 자신이 원하는건 정확히 의사 표현하는게 강아지 더라구요 포메 미용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미용할때마다 피부병과 스트레스 몇개월가고 사람들 접촉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대신 여름에 에어컨 세게틀고 얼음팩 수건에 말아서 수시로 갈아주고 저는 이불 엄청덮고 온수 매트 키고 잡니다 ㅋㅋ 누군가가 포메가 포악하다 하면 미용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주절주절 했습니다...
현재 비숑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저는 유기견의 피부 발진과 털의 뭉침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싹 밀고 약을 발라주면서 다시 털을 키우고 있습니다. 비숑 프리제 미용 모습 다들 많이 보셨죠? 하이바 컷이니 뭐니... 솔직히 저는 과하다 생각합니다. 그거 결국 인간이 자기 개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하는 이기심 아닙니까? 저는 비숑 프리제의 다양한 미용 모습을 보고 기가 차더라구요. 처음에는 이뻐 보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진짜 그게 반려견을 위한 행동과 생각이 맞습니까?
저희 언니가 스위스 사는데요, 저 사람은 장모종까지도 모든 미용하는게 학대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건 말이 안돼요. 거기도 시츄 말티즈 이런 애들은 다 미용하고, 수의학에도 실제 입가털이나 이런게 구강 위생에 안좋고 심장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논문도 있어요. 포메, 리트리버 이런 친구들 키우면 미용 안하죠. 근데 장모종은 얘기가 달라져요. 수의학 관점에서 빗만 빗어주고 미용 안해주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저 분이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시츄 말티즈 애들 미용안하고 빗질만 하잖아요? 걔네 엄청 스트레스 받아해요. 아마 장모종 안키워보신 것 아닌가 싶은 발언입니다.
소장님 말씀에 상당부분 동의하지만, 너무 비현실인 부분, 개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부분, 개를 관리하고 책임을 지는 주인으로서 어느정도 용인되는 행위,,,,이런것 까지 너무 원리원칙적으로 따진다면, 자유로이 야생생활을 해야할 개를 나의 집에 가두어 키우는것조차 개에 대한 학대행위일수 있다는 자기모순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카락도 몸의 때도 분명 이유가 있지만, 우리는 이발을 하고 몸을 씻습니다, 개역시 스스로 하지 못하기에 사람이 털관리와 미용을 해 줄수 있고, 또 씻기지 않으면 죽고 살고의 문제는 아니겟지만 개와 사람의 위생에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평생씻지 않은 개는 냄새가 역겹고 사람이 만질수조차 없어요, 개도 중요하지만 ,그 개를 거두어 키우는 인간도 중요합니다, 그런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각자가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개를 인간 멋대로 다루는것은 비판을 할수 있으나, 미용과 목욕 시키는 모든 애견인을 비난한다라면, 개는 반려견이 될수 없고 인간과 더불어 살수가 없습니다, "조건이 되는 사람만 키워라" 이건 억지이구요
제가 제일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일이 경험하지 않는 일을 안다 말하는 것입니다. 한번도 평생 목욕안시킨 아이를 데리고 살아본적도 없는데 말을 앞세우는건 뭣도 모르는 많은 이들을 호도하는 일이됩니다. 우개연 130마리 개는 평생 단 한번도 목욕한적 없으며 집안에 함께 사는 아이만 27마리인데 냄새나는 아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목욕을 안시킨 아이가 더 깨끗하고 더 청결하며 냄새도 덜하단걸 경험으로 배우시길..
@@lesser-panda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시고 유튜브는 내가 보기 싫은것을 안볼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의견을 제시할뿐 불편하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지 않습니다. 개키우는 사람들의 양심을 건드려 불편함을 유발하고 있다면 우리는 철학을 지키며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견주들이 자각하며 불편함을 느낀다면 절반의 성공입니다. 대댓글은 필요없다고요? 본인은 댓글로 비판하면서 나는 비판받기 싫다? 오지랖 그만하시고 시간낭비 같은 댓글은 그만하셔도 됩니다. 한두번 댓글 다시는게 아니라서 댓글 답니다 대댓글은 필요없습니다 어짜피 시간낭비라고 답 나오던구요^^
말티즈랑 시츄 어디 한 번 풀코트로 땅에 질질 끌리고 눈 다 가리고 할 때까지 털 한 번 안잘라주고 그루밍만 하면서 길러보세요. 그럼 인정해드릴게요~ 시츄애들 눈 커서 눈 앞 털이 찌르면 안구질환 엄청 잘 생기고, 얘네들은 털 땅에 끌리도록 자라는데 미용 한번도 안해주고 어떻게 키울지 진짜 궁금하네 ㅋㅋ
너무 자극적인 허스키 사진으로 모든 반려인들을 비하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미용이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우리 콩이처럼 아토피가 심해서 피부 상태를 자주 살피고 연고도 자주 발라야 하는 경우 미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 있고, 우리 쩡이처럼 봄부터 가을까지 진드기가 잘 올라오거나 실외 배변만 하기 때문에 한 여름에도 하루에 몇번씩 산책 나가야 하는 아이들은 더위 때문에 털을 안 밀면 너무 힘들어합니다. 뿐만 아니라 노령견으로 접어들면 피부에 지방종이나 혹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털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한번씩 밀어서 확인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너무 짧게 자르는 것이 반려견들에게 좋지 않다는 거지 어느정도 길이를 유지하고 자르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저도 미용기기에서 최대한 길게 자를 수 있는 1.9mm로 자르고 있습니다.
미용하기때문에 피부병생긴다고 생각 해본적있나요? 저는 우리애가 그랬어요 미용하지 않고 목욕하지 않았다니 피부병 한번도 발생한적 없어요 미용할때 정말 힘들었죠 발사탕도 너무 심하고 무지에서 했던 행동 지금도 엄청 후회하고 그로인해 아이가 지금도 7년이 지나도 작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발만지는것에 예민합니다 피부병과 귀염증은 먹는것 간식에서 문제가 많음요
@@cheer_rabbit 아이들마다 케바케 인거같아요 미용을 하면 자극이 갈수밖에 없으니 피부병에 원인일수는 있겠지만 저희 아이는 짧게 밀면 핥고 긁고 그러다가 좀 길게 해주니 안그러더라구요. 아이들마다 피부 민감도가 다 달라서 기계 알러지가 있는경우도 있다고 하고 그래도 피부병 없어졌다니 다행이예요!!
그냥 자기주장인거 같은데ㅋㅋ 우리집강아지는 3살때 내가 받아서 10년째 키우는중인데 처음에 털이 너무길어서 앞을못보던데 그걸 안깍고 냅두나요? 처음 미용하고 애가 3일정도 몸을 계속 떨더라구요.지금은 적응을해서 미용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털이 빠지는건 이해를하고 관리잘해서 안뭉친다고 하더라도 계속 털이자라게 놔두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하는말인가요? 좀 알고 짓거렷음 좋으련만 유기견도 길거리에서 오래지낸 강아지같은경우는 털부터 밀어야되자나요? 근데 그거해서 밥을 안먹는둥 숨어서 안나온다는둥 그딴말을 누가못합니까 털밀어서 그런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상황에 무서워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고 적응부터 시킬생각을 해야지 그쪽 강아진 미용한번하고 지금까지 안하고 있나요? 털이 계속 자랄텐데 빗자루로 쓰실려고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할께요
짓거린다..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니 상대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어이 없는거 하난 말하고 갈게요. 지구상 모든 동물 털이 무한이 자란다는 소리를 믿고 지꺼리는것이 누굴까? 호랑이 미용안하면 털이 무한정 자란다? 스스로 좀 웃기기 않나요? 우개연 아이중 미용한 아이 한마리만 알려주든가…
강아지 방송은 여기가 끝판왕인것 같아요 다른 쪽은 다 보여주기식 같아요
인정.
Thanks!
개는 하늘이 내려준 천사 맞아요..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하죠..
이 방송은 모든 반려견주들이 필수시청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많이 퍼뜨려야 겠어요. 반려인은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항상 도움되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반려인들이 반드시 봐야할 내용입니다~~
우리개연구소 늘 감사드려요,,
아는분 개가 사나워서 거금 주고 상담받았는데
원인은 개미용 이었어요
개미용 안한후 순해졌어요
이렇게 진짜를 말씀해주시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반려동물 키우는사람들 꼭 봐야합니다
소장님 늘 건강하세요
이런 이야기 해주시는분은 우리개 연구소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괴로운줄도 모르고ㅠㅠ
교육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코기네도 미용이라 쓰고 게으름이라고 읽습니다. 8코기네 게으름은 애들이 똥밭에 굴렀을때만 목욕을 한다는것?
8코기네 게으름은 매일 매일 손으로 스킨쉽 하면서 털을 만져주는것?
이 영상의 아쉬운점은 봐야할 사람들이 보기 싫어한다는 거?😅
저는 똥밭에 굴러도 안씻깁니다 ㅋㅋㅋ어미가 못먹고 로키를 낳아서
모량이 너무 적어 물수건 이면 충분합니다 ㅋㅋㅋ
풀장에서 스파하는 아이들이…ㅠㅠ 뭔 똥 ㅋㅋㅋ 행복채널 8코기 방문 감사 드립니다.
@@wooridog 길냥이 똥이 엄청납니다😅
이게 진짜 팩폭이다!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진짜 진실된 말을 해주는 고마운 분
사람이 원하는 대로 키울것인가 개에게 이롭게 키울것인가..
6푸들 형입니다ㅎㅎ
최대한 내추럴하게 키우려 노력한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털이 짧다고 털이 안빠지는게 말이 돼?...생각했지만 그 외에도 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이리 많은데 오늘도 배웁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너무 고마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잘 하고 있는것도 있고,잘못한 것도 있네요. 나의딸(울강쥐)야 엄마가 더 잘할께 ^^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장모종의 경우 일정 길이 이상이 되면 털이 엉켜요. 시츄거든요. 그래서 두세달마다 6미리로 깍아줘요. 빗질 너무 싫어해서요. 앞으로는 그루밍만 해줄게요. 빗살이 닿지않게 조금씩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워 갑니다,,
끔찍하네요
소중한
정보
진심
감사합니다
"빗질=사랑에 스킨쉽
조건없는
사랑을
인간에게 알려주려고
내려온
천사"
종규소장님이야말로
삭막한인간세상에 천사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아주 시원시원 합니다!~
분노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공감합니다.
운전면허 시험 처럼 개 키우는 면허도 만들자.
법규도 만들자.
견주는 개에게 인간 공격하면 안된다...와
내가 주는 음식외에 먹지마라 라는 훈련!
이 안된 개는 밖으로 노출 시키지도 말고 개 키우지도 마라..
주인 없는 개는 차라리 공격을 안 한다... 피하지..
개보다 못한 견주가 키우는 개가 인간을 물고 타인이 버려놓은 음식을 먹는다.
이런 전과가 있는 인간은 개를 키우는 면허를 영구 박탈하는 법이 필요하다!
이런 전과 가진 인간들이 그루밍도 않고 삭발 시킨다!
실형... 무인도에서 10년형! 같은 범죄 가진 것들끼리 10년형!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인다.. 무기형! 쾅쾅쾅!
귀한 교육 감사합니다
아.. 제 생각도 같아서 아직 한번도 안 깎음...빗질은 제가 잘못 알고 있네요..감사합니다
반려인은 물론 아닌 이들까지두 (inc. myself!) 일케 확! 와닿는 영상-Msg루 (Compassionate & empathetic!) 긍정적 Brain-Wash가 된다믄, 반려견들에게 이 세상은 분명 더 나은 놀이터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단모종 빗 세워서 빗어줬더니 비듬 생겼어요. 끝이 안아픈빗이라 시원해하는줄 알았는데 넘 미안하네요,,ㅠㅠ
푸들은 털이 계속자라 자주는 아니지만 미용을 정기적으로 해주는데 조심해서 해야겠어요.. 눈찌르고 털이 항문을 덮거든요. 발바닥털이 자라 미끄러지고요. 실내에서.. 그럼 정기적으로 살살 밀어주는데 그렇게까지 연약한줄은 몰랐어요.
선생님 알고나서는 하고싶은대로 마음껏 예뻐해주기로...훈련사들말처럼 모른척 무관심. 먹이로 유인 교육. 침대에서 같이안자기.듣지않기로
저도 애견미용은 반대입장입니다
저는 강아지들 목욕후 나는 샴푸냄새가 싫더라구요 피존냄새도 시러서 구연산 쓰거든요 산책후 끓는물에 수건삶아 스팀 타올만들어 따끈따끈 맛사지하듯 닦아주니 애가 좋아해요 강아지 몸에서 비듬하 얀가루 그런거 전혀없고 12살인데 지금은 오히려 향기가 나요 평생안씻겨도 된다는 말 이해되요 이번 수술하느라 털 처음 밀어봤어요 공부하기 좋은 재널입니다
우리아이 7살 비숑입니다.어릴때여름 더워서 미용사에게 간적있는데 2시간후에 데려가라고해서 2시간후에 가보니 아이를 기계로 바짝밀어놓고 우리아이 날보자마자 돼지울음소리내서 같이울던기억납니다.그후로 절대안가고 집에서 가위로 살짝 다듬어줍니다.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제 강지는 4살인데 저도 가위로 살짝만 쳐주고잇어요 조석으로 빗질해주고요 산책하다 털 바짝민 애들보면 맘이 안좋더라구요 그 와중에 일케 더운데 낮에 산책ㅠㅠ 한마디 건넬까하다 참고 그냥ㅠㅠ 전 목욕도 3~4달에 한번 시켜요ㅋㅋ
쫌 심하죠ㅋ 빗질만 조석으로~~ 그래도 밖에만 델고 나가면 미남이라고 난리도 아니라는~~😆😆🙋♀️🙆♀️
@@박선영-m7y 저는2주한번씩 목욕시켜요.나가길 좋아해서 일요일은 하루종일 밖에서 놀아요.옆집 강아지하고 펜스사이에서 놀아요.땀냄새가 엄청나요.
저도 제 강지도 소심한편이라ㅎ 겁도많고 산책을 주로 동네위주로 인적이드문곳은 피하게되요 요즘 사건사고가 많은지라ㅠ 제집에서 태어낫고 나름 신경쓴다햇는데 사회화 덜됫는지 성격자체가 그런지 어울림이 마니 부족해서 늘 걱정인데 행동학쌤이나 강쌤도 반려견은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지않는다고 하시고 제강지같은 애들은 늘 같은 패턴의 산책이 좋다고해서 걸로 위안삼고 산책후에 발과 아랫도리ㅋ 세수 맬 닦이고 전체목욕은 몇달에한번😆 넘 길엇네요🙋♀️ 애기들이랑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박선영-m7y 여긴 미국이라 산책시개물림 거의없죠.박선영씨 아이하고 항상 건강 잘지내세요.
@@박선영-m7y 날이 더워도 개는 산책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계절을 느끼죠. 다만 힘들어하거나 걸음이 느려지면 즉시 복귀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루 3번 산책을 하는 견주의 경우 당연히 낮에도 산책을 할수 밖엔 없습니다.
소장님의 학대라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의 강도가 커지는 데에서 강한 공감을 합니다.
개는 사람의 말을 알아 듣는데 만물의 영장이라 말하는 사람은 개의 말조차 알듣지 못하면서 모든걸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위를 마칩니다.
사람의 오만이고 오판이 개들을 학대 시키고 있는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주인이 먹는 음식을 같이 먹고 싶어하는 개들에게 먹는 음식이 아니라면서 안돼 하고 밀치면서 밥상 교육을 시키는 행위조차도 개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위가 아님을 그리고 전문가들이 개에게 사료만을 먹여한다고 하는 말을 맹신하면서 사료만을 먹이는 행위도 슬프기만 합니다.
개들이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사람들이 먹고 남은 부산물들을 그동안 먹으면서 생존해 왔는데 잘 썩지도 않는 개 사료만을 먹으라는 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겠습니까.개 사료가 개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려진 연구 결과도 없는데 말입니다.이걸 무조건 믿고 사료만을 먹일수 있겠습니까.
사료만 먹이면 안된다는 말에 큰 공감입니다!
다만 사람이 먹는거 그대로 주면 안되는 음식들이 굉장히 많다고 알고있어요. 그 염분높은건 특히
삼십년산 강아지가 있다는데요 사료안먹이고 염분을뺀음식 사람음식먹엿대요 다만 먹으면안되는음식빼고요
빗질 피부에안닿게하기 이마를 탁치고갑니다 .닿아야 시원할거라고생각했어요 와.
역시배워야해 ㅠㅠ
아이들이 미용받고나서, 스트레스 받는 까닭 가운데, 본인들의 엄마가 아닌, 낯선 사람들이 본인들의 몸을 터치하는걸 싫어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목욕 안해도 된다고 하신말!! 뛸듯이 기쁩니다🤣🤣🤣 목욕하고 나가서 말려주기 넘 힘듭니다
아니 본인들은 머리카락 빠지면서 왜 빡빡이로 안민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인간들의 이기심이란… 무섭다 무서워.. ㅠ3ㅠ
항상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7개월 진돗개키우는 데 아침저녁으로 빗질합니다
과한걸까요?
아이들의 털은 감각모 이고 다른의미로는 감각기관이란 말입니다.
그것을 제거하는일이 정신나간 일이라는걸
아셨으면..ㅠㅠ
안녕하세요 길에서 데려와 12년을 함께 하고 몇 달 전 말티즈 한 마리를 보낸 뒤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 다짐하고서는 공허한 맘이 괴로워 시골에서 태어난 믹스 두 마리를 데려와 함께 하는 중인 견주입니다
먼저 보낸 아이는 너무 공부 없이 준비 없이 막 키웠구나 뼈저리게 반성하고 후회하던 중 우연히 우개연 채널을 만나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소장님의 개에 관한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 참된 사랑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서론이 길었지요? 혹시 채널에 반려견 양치 관련 영상을 올려주신 게 있을까요? 아니면 강아지 양치에 대한 견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른 전문가 나 수의사가 아닌 소장님의 고견 꼭 구하고 싶습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 양치를 주제로 한 영상은 따로 없고 소장님은 돼지뼈 주는 걸로 해결하시는 걸로 알아요. 돼지뼈 삶는 법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멤버십 가입하면 입장할 수 있는 카톡방에서 질문하시면 다른 분들이 대답해주실 겁니다. 돼지뼈 삶는 법 아마 즉문즉답 영상 중에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아이들 영상 중에서 누가 돼지뼈 보내줘서 삶아주는 영상에서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치약 뭘 믿고 쓰냐고 하셨습니다.
미용해다니는아이들을보면이쁘다가아니라항상안쓰러운마음이들곤했어요!ㅠ
좋은영상입니다!
아이에게불필요한건최대한안하려고합니다
목욕일년에두번,미용x,옷x
하지만장마철엔비옷을입혀서산책을나가는데 거부감없이잘입고배변도잘하지만
불편해하는건사실이라,,
연구소아이들은비오느날배변은어떻게하는지궁금합니다
비오늘날 비 맞기 싫어하고 그덕에 산책을 안나가려 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참다가 나가게 됩니다~
비를 맞고 나면 의외로 덤덤하게 잘 다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보통 빨리 배변을 보고 복귀 하기 때문에
젖은부분을 수건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그게 자연에서의 목욕입니다^^
미용이라쓰고 게으름이라 읽는다
여름에 너무 더워하는대 어떡하죠?ㅠ
요즘 자쥬 보고있어요 . 3살 포메 키우는데 처음에 이쁘게이쁘게라는생각에 미용해주고 그랳는데 오면 하류종일 잠만자눈모습보고 아 스트레스가 장난아닌가보다 한뒤로 제가 목욕시키고 제가 미용합니다 . 유툽세상이 좋아져서 바리깡으로는 배.발바닥.덩코 만 해주고 나머지는 가위 구매해서 가위로 만 컷해주고 있어요!!! 한번 목욕하고 기본/가위질 3시간씩 걸려요 !!! 지금은 목욕하고 뻣어 좀 자다 일어나서 밥도 잘먹고 개운해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겉모습이쁘라고 미용안합니다!! 함께 살기위해서 가위질해줍니다!!! 남들눈 왜 중요합니까 내새깽인데 내눈에만 이쁘면 되쥬 ! 음식얘기 미용얘기 정말 선생님말 동감합니다. ( 목욕은 냄새 정말 심해지면 하는데 저희강지는 3개월? 이상지나도 냄새가 크게 안나서.. 뭐 ㅋㅋㅋ 여행다녀와서 정말 더러울때 해주세요!! 내몸은 힘들지만 강아지는 편안해하는 모습보면 3시간 허리 아프고 땀흘려도 괜찮더라고요
듣고보니 정말 맞는 말씀밖에 없네요, 정말 맞아요 제가 잘못했던 모든것이 떠오르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후회되네요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삽살이 같이 눈을 가리는 녀석들은 자연스런 모습이라 그대로가 가장 편안한 상태인가요? 반면 눈위로 너무 당겨지게 털을 질끈 묶은 요크셔테리어를 오래전에 보았는데 또 그 아이는 아파보이더라구요..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복원된 삽살이는 원형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옛날에 무슨 개 미용이 있었겠냐고...원형 삽살개는 현재 모습이 아니었을 거고 눈을 가리는 등 털이 계속 사람 머리카락 마냥 길어지는 견종이 아니었을 거라고 하던 주장이 있죠.
옛 삽살개 역시 자연발생 종이었으니 아마 그대로 둬도 문제없는 털 길이를 갖고 있었을 겁니다. 현 종은 잘 모르겠네요. 사람 입장에서는 시야가 가려져서 좀 불편해보이지만 사실은 개는 후각이 대부분이니까 괜찮을지도 모르죠
눈을 가리는 아이. 털을 자르면 눈은 잘 보이겠지만 잘린 털은 오염이 극도로 잘 되니 위생엔 마이너스 입니다. 내가 기르는 아이의 불편함은 이성이 아니라 관찰과 아이의 반응으로 판단하시길..
👍👍👍~~~☕️🙏
계절 바뀌면 털갈이 하는 fur과 장모종의 hair은 달라요.... 장모종은 어느정도 미용 관리해주는게 맞습니다. 장모종이 빗질만으로 털관리가 된다 하셨는데, 시츄같은 친구들 안키워보셔서 하시는 말씀.
저 포메라니안키우고 모량진짜많은데....미용하는거 그냥싫어서 풀코트로 키우자생각하고 여기저기 다 산책다니고 비와도 나가고 제가 그냥 좀더 피곤하자주의인데...게다가 화이트인데 정말 정말 피곤해요 하지만 행복해하는거보면 저도 행복해요 그리고 어느정도 미용?이라시는데 아직까지 필요성 저는 못느꼈어요....위생미용말고는용....근데 성격이 정말 좋아요 다른 아이들볼때마다 견주분들이 성격너무좋다고 많이들었답니다 게다가 중성화도 안시켰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있을것같아요 연구소장님말씀일리있어요 논문도요 공감백입니다 빗질이정말중요한듯해요 이중모아가키우는입장으로서 빗질만 잘해줘도 굳입니다 단점은 흙냄새나고 좀 꼬질해보일수도있다정도?^^그래도 제눈엔 귀여워요😂 샤워날짜나 수영날짜정해서 하면됩니다
@@a_ha8337 네 그런데 말티즈나 시츄 같은 친구들은 털 안자르면 땅에 끌리도록 기르는데....ㅎㅎ 그런 친구들은 평생 안자를 수가 없죠. 그래서 말씀드린거에요. 포메라니안이나 리트리버 이런 친구들이면 저도 미용 안하죠~ㅎㅎ 그런데 말티즈 시츄 털 아주 길게 자라서 땅 끌고 다니는 사진 보셨죠? 그런 친구들 털을 평생 길러줄 순 없어요 ㅠㅠ 털을 밟고 다니게 할 순 없으니까요~ 특히 안구 취약한 시츄 친구들 눈 앞쪽 털이 안구 찔러서 안과 진료보러 오는 애들 많습니다. 한가지 견종만으로 를 범해서는 안돼요. 털이 일정 길이 이상 자라지 않아 풀코트가 가능한 포메라니안 단모종 이런 친구들 말고도 털이 한없이 바닥에 끌리도록 계속 자라나는 개체도 있습니다.
내가 포메 키워니까 강아지 미용 필요없던데? 이건 완전 일반화의 오류죠 ㅎㅎㅎ 다른 개체도 한 번 키워보시고 말씀해주세용 ^^
우개연에서 잘라주라고 그러시네요. 너무 짧지않게.@@nusev
무식해서 모르고 털을 밀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푸들인데요. 여름에 더워해서. 털을. 잘라줘야 하나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그럼 더운여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에어컨 트시길
귀관리 어찌 하시나요
겁많다 카이~~
우선.. 영상을 보며 개를 거두어 기르는게 아니라 공생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이런 부분은 우리 아이를 사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것같더라구요.
그러나 지식이 배움이 부족해서 개의 털에 대해... 그루밍이나 미용, 목욕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어요. 말씀하신 내용 저와 제 아이의 상황에 잘 적용해보며 이녀석을 더편하게
건강하게 키우도록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푸들인데 요녀석 눈만 다듬어 가며 요즘은 미용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더 공부해야겠어요.
👍🥰👍
허스키 사진 합성인 것 같아요 ~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개 미용하니 애가 이상한 행동을 하네요... 산책도 안나가려고 하고... 근데 강아지 털은 계속 길어지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헤야 하나요??? 눈도 가려지고..먹을때도 막 음식이 붙고 그러던데..
13년된울애기 들나이를먹어서 검은반점이생겨나는줄알았답니다
두애기들한태정말
나쁜짓을많이하고살았습니다 선생님넘~감사합니다ㆍ^^
반련견 산업이 어마어마 하잖아요. 펫샵들, 유치원들, 동물병원들, tv광고들, 훈련사들, 입양기관들, 우리가 거대한 동물 상업매체로 인해 과잉진료, 과잉소비룰 하고 있었네요. 마치 당연한것처럼..... 저는 최대한 편승하지 않으려 애썼지만, 저도 학대를 해 오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반성해야겠어요..이젠 미용안해야겠다 ㅠㅠ
시추나 말티 코카와같은 바닥까지 털이자라는 풀코트아이들도 그냥 두시는걸 추천하시나요? 굼금해서 여쭤봅니다
미용은 학대고 고문이다
ㅈㄹㅋㅋ오글리오~
말티즈 슬개골 심한6살아이.집에 매트 다 깔앗음.발바닥 미용후는 집에서 잘뛰고 잘걸음,발바닥 미용을 안하면 미끄러워해 제대로 못걸음. 산책 집앞 매일 2.3 번 십분씩함.발바닥 미용도 안해야되남요? 6살 말티즈.
우리개연구소를 매일4.5번 유튜브 시청중입니다 많은걸 배워가는데 궁금한개 너무 많네요 미니 말티즈6샇입니다
돼지뼈 삶은거! 황태가시? 그냥급여? 구워서.급여?급여해도 되는지요? 사람이 먹는거 급여해도 된다하셔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당
매트 깔았다면 발바닥 미용은 필요 없을듯 합니다. 음식 급여는 제 채널 영상 보고 공부 하시고..
진도믹스랑 사는데 자연발생견종 아닌가요?
털이 1년내내 빠지고 털갈이 시즌에 더빠지고
스치기만해도 우수수 합니다ㅜ
저렇게 밀면 절데로안되요 😭
😢몇일전 더워해서 박박이했는데. . .
추천에 떠서 본 개알못인데 개는 진짜 귀찮은 동물이군요. 하나부터 열까지 수발해줘야하는 갓난아기 비슷한 거네요.
나도 박박밀어놓고 키우는 견주분들이 이해가 안됐다 물어보면 대부분 털빠짐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럴꺼면 털달린동물 자체를 키울생각하지말았어야지
개는 키우고싶고 털은 싫다??? 말이 안되지않나?
집 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포메만키웠는데 이중모이기도(깎으면 안남) 하고 털 끝이 뾰족뾰족한게 더 예뻐서 곰돌이컷 같은거는 할 생각이 없어요. 사람들이 강아지 더운데 미용 안시키냐고 게으른 사람 취급할때면 이중모라서 자르면 안나요. 라고 핑계댑니다 ㅋㅋ 기장을 자르면 털이 더 꼼실꼼실 해 보여(속털) 지저분 해 보이더라구요 꾸준히 미용 할 자신도 돈도 없습니다.
발바닥, 똥꼬(털이 길어서 묽은 응아하거나 변비일때 묻어요), 눈 앞만 제가 해줘요.
파양견인데 올때 보니까 피부가 다 뒤집어져 있고 비듬투성이여서 (여드름처럼 빨갛게 터져있었음) 병원 갔는데 보통 밀고 소독하는데 이중모라 밀 수가 없다고 겉만이라도 소독해주라고 해서 매일 소독패드로 털이랑 겨드랑이 배 문지르고 약용샴푸 주 1~2회 10분 방치(이때 강아지가 여름에도 추워서 덜덜 떱니다 방치시 수건으로 감싸고 안아주거나 따뜻한 바람 열기구 이용했음) 어릴땐 체온떨어져서 원래는 안하는데 너무 피부를 물고 털을 물어뜯어서(가슴 털을 물어뜯어 탈모처럼 없었음) 나으려면 어쩔 수 없었어요 옷도 털 물어뜯는 부분 못뜯게 하려고 잠깐 입히거나 추울때만 입힙니다
목욕을 해도 피부가 안좋으면 금방 냄새나요 ㅠ 지금은 다 나아서 목욕 자주 안해도 냄새 안나요. 초반에 잔디밭 구르고 오래 목욕안하면 여드름이 생기길래 목욕할때 약용쓰는데요. 예전만큼 자주 안합니다.
어느 의사쌤유투브도 피부안좋다고 털밀면 악순환이라고 하시구요.
이 전에 엄마가 케어하실때는 반려견에 대한 지식없는 시절에 키워서 원래 굉장히 예쁜 긴털이었는데 털날린다고 엄마가 좀 긴듯 하게(바짝×1센치정도 남기고) 몸은 직접 계속 밀었었는데요. 다행히 피부가 괜찮았는데. 요즘 포메들 좀 긴듯 미용하고나서도 알로페시아 생기더라구요.
일반 빗이 뾰족해서 가끔 아파하는 것 같길래 부드럽고 끝이 둥근 빗을 샀는데 확실히 안아파해요. 죽은털 빼는 빗이 있다니 담에 구매해 봐야겠네요. 애기때 털갈이 하고 나서는 털 별로 안빠집니다. 제 머리털이 더 많이 빠져요. 지인이 포메라 뭉친다고 뾰족빗 써야한다는데. 넘나 부드럽고 안뭉쳐요 엘라스틴이에요 넘 부드러워서 만지게 되요 ㅋㅋ 오해가 있는듯. 속털 있는 귀뒤만 조금 뭉치는데 살짝만 빗어도 풀리구.
빗질이랑 양치 어릴때 장난치듯 놀고 조금하고 싫어하면 안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양치 시간 기다리고 칫솔, 치약, 빗 좋아해서 가지고 놀아요. 제가 알고 한건 아니지만 제성향상 뭔가 억지스럽게 하는거 안좋아해서 다행히 습관이 잘 들어졌네용
대부분의 말씀에 동의하는데 이부분은 약간 샵에 안 맡기고 제가 대충 가위랑 2cm날 달린 미용기 이용해서 가끔 합니다. 안하면 엉키는게 문제가 아니고 눈도 안보이고 입에 턱에 진짜 대걸레같아요. 민삭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나치게 긴 털을 적당히 잘라주는데 요.
사람인 저도 아니 선생님도 삭발은 안하더라도 가끔 머리 자르지않나요😢
눈안보이는건. 해주야해요
그냥 자주 빗질만 하면 된다고 하던데요 엉킨 털도 윤기나게 바뀝니다 작년에 한마리 털 잘랐다가 존나 후회 하고 아는 분의 소개로 전문교수님께 상담해보니 자르는 것보단 빗질 하나만으로 해결된다하더라고요
이 분 영상이 정답인것 같네요 목욕 시키고 빗질 하세요
@@쿨쿨쿠루쿠루쿠쿠목욕시키지 말래요.
정확하게는 짧게 컷하는 미용을 의미하는 듯...
비숑 미용 안하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져서... 가위로 컷해줘야 ... 매일 빚질해줘도 일정 길이를 넘어가면 엉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
예로 비숑은 대략 3~5센티 정도가 문안한 수준이고 8센티를 넘어가면... 엉킴 ... 미쳐버려요...
비숑은 겉털과 속털이 서로 엉키며 털이 빠지지 않게 잡아주는구조라 매일 빗질이 필요한 아이 입니다. 매일 빗질 할수 없다면 한달에 한번은 잘라 줘야 털이 배출 됩니다.
비숑견종자체가 그루밍을필수로 해줘야하는 견종입니다 본인이 하루 두번이상 털엉키지않게 관리할수없는사람이라면 비숑자체를 키워서는안됩니다!!!본인들이 게을러서 편하려고 털자르고밀면서 먼말이많은지...누구에게 인형처럼 미용시켜 sns과시용으로 개를 키워서는 안되는거에요 생명입니다 인형이아니란말입니다
제가 영국에서 10년 살았는데요. 강아지 미용하거나 귀여운 옷 입히는 거 단한번도 본 적 없어요. 비가 많이 와서 비옷만 입히고, 털이 매우 짧은 강아지들은 겨울에만 따뜻한 옷 입혀요.
저도 진도믹스 발바닥 털만 가위로 잘라주고, 몸 마사지 + 빗질만 해줘요.
털빠짐이 걱정인 분들은 그냥 털이 덜 빠지는 견종을 키우세요 푸들 요크셔 비숑 등등
현직 애견미용사가 ‘아씨 뭐라는거야’ 하고 들어 왔다가 문워크로 돌아갑니다잉~
포메 키우는데 미용하지 않은지 7년이 되어갑니다 그뒤로 저를 제외한 다른사람들 한테 입질하는 버릇 없어지고 지금은 엄청 안정적인 강아지가 되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제가 가위로 필수로 다듬어줘야 똥꼬나 발바닥만 밀어주는데 잘기다려주고 트라우마가 없어요 그리고 목욕도 2년에 한번 할까합니다 ㅋㅋㅋ 정말 웃긴게 냄새가 나지 않아서 오히려 자주 갈아주는 수건의 피존 냄새가 납니다 더러운건 털이 빠지면서 다시 새털이 되어서 그런듯 하네요 포메지만 생각보다 털도 많이 빠지지 않아요 병원가서 스트레스 받으면 미친듯이 빠집니다 강아지 14년 같이 생활 하다 보니 싫어하는거 정확히 표현하는고 자신이 원하는건 정확히 의사 표현하는게 강아지 더라구요 포메 미용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미용할때마다 피부병과 스트레스 몇개월가고 사람들 접촉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대신 여름에 에어컨 세게틀고 얼음팩 수건에 말아서 수시로 갈아주고 저는 이불 엄청덮고 온수 매트 키고 잡니다 ㅋㅋ 누군가가 포메가 포악하다 하면 미용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주절주절 했습니다...
울아가는 방치견이었던 아이입니다ㆍ실내배변으로 하루 4~5번 산책이라 같은방법으로 체온유지 시켜주고있습니다ㆍ
멋지네요
부분미용 발바닥 생식기주변 얼굴주의 미용은 왠찮은거 아닌가요/////////////?
네.
현재 비숑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저는 유기견의 피부 발진과 털의 뭉침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싹 밀고 약을 발라주면서 다시 털을 키우고 있습니다.
비숑 프리제 미용 모습 다들 많이 보셨죠? 하이바 컷이니 뭐니... 솔직히 저는 과하다 생각합니다. 그거 결국 인간이 자기 개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하는 이기심 아닙니까?
저는 비숑 프리제의 다양한 미용 모습을 보고 기가 차더라구요. 처음에는 이뻐 보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진짜 그게 반려견을 위한 행동과 생각이 맞습니까?
전 유럽에 사는데 저렇게 빡빡 밀어버리는 사람 단 1명도 못봤어요 개털 싫으면 키우지마요 !!!
저희 언니가 스위스 사는데요, 저 사람은 장모종까지도 모든 미용하는게 학대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건 말이 안돼요. 거기도 시츄 말티즈 이런 애들은 다 미용하고, 수의학에도 실제 입가털이나 이런게 구강 위생에 안좋고 심장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논문도 있어요. 포메, 리트리버 이런 친구들 키우면 미용 안하죠. 근데 장모종은 얘기가 달라져요. 수의학 관점에서 빗만 빗어주고 미용 안해주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저 분이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시츄 말티즈 애들 미용안하고 빗질만 하잖아요? 걔네 엄청 스트레스 받아해요. 아마 장모종 안키워보신 것 아닌가 싶은 발언입니다.
교육방송 ㅎ// 개키우는 모든사람이 봐야할 영상 .. 이런내용으로 책을 쓰시지 ㅜㅜ
근데 화는 좀 많으신듯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지 않은 아이는 관리해줘야해요..모든 개에게 해당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치료목적으로 어쩔수 없이 최소한의 미용을 권하는 교육생분들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미용으로 인한 피부병 임에도 관리해줘야 한다고 착각하는 많은 보호자들을 호도 해선 안됩니다.
비숑은,우째야 될꼬??
그루밍 자주 해줘도 엉키고 하루만 산책을 갔다와도 발끝은 숯검댕이고. 일주일만 지나고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
비숑같은 경우도 목욕이나 미용 안시키나요?
바짝은 안밀더라도
털이 엉켜 장난이 아닌데ㅠㅠ
나도 목욕시키고 나면 진이빠져 목욕좀 안시키고 싶어요
동물과 인간관계의 생물학적 차이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단 의학적 전문 영역에서는 즐겨 보는 사람으로써 불안합니다.
모든 동물의 스킨은 털과 관계없이 상피 다음 진피인데 털이 밀어주는 것 만으로 상피가 제거되고 진피에 고통을 준다고 하심은 ?
소장님 말씀에 상당부분 동의하지만, 너무 비현실인 부분, 개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부분, 개를 관리하고 책임을 지는 주인으로서 어느정도 용인되는 행위,,,,이런것 까지 너무 원리원칙적으로 따진다면, 자유로이 야생생활을 해야할 개를 나의 집에 가두어 키우는것조차 개에 대한 학대행위일수 있다는 자기모순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카락도 몸의 때도 분명 이유가 있지만, 우리는 이발을 하고 몸을 씻습니다, 개역시 스스로 하지 못하기에 사람이 털관리와 미용을 해 줄수 있고, 또 씻기지 않으면 죽고 살고의 문제는 아니겟지만 개와 사람의 위생에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평생씻지 않은 개는 냄새가 역겹고 사람이 만질수조차 없어요, 개도 중요하지만 ,그 개를 거두어 키우는 인간도 중요합니다, 그런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각자가 최선의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대에 가까울 정도로 개를 인간 멋대로 다루는것은 비판을 할수 있으나, 미용과 목욕 시키는 모든 애견인을 비난한다라면, 개는 반려견이 될수 없고 인간과 더불어 살수가 없습니다, "조건이 되는 사람만 키워라" 이건 억지이구요
제가 제일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일이 경험하지 않는 일을 안다 말하는 것입니다. 한번도 평생 목욕안시킨 아이를 데리고 살아본적도 없는데 말을 앞세우는건 뭣도 모르는 많은 이들을 호도하는 일이됩니다. 우개연 130마리 개는 평생 단 한번도 목욕한적 없으며 집안에 함께 사는 아이만 27마리인데 냄새나는 아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목욕을 안시킨 아이가 더 깨끗하고 더 청결하며 냄새도 덜하단걸 경험으로 배우시길..
@@wooridog 영상보고 느낌표 파바박 뜨네요! 근데 윗 댓글이 어느정도 공감되서 대댓글은 어떻나 한번 봤더니.. 직접 댓글 달아주셨네요. 다시 한번 더 배우고 갑니다.
@@lesser-panda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시고 유튜브는 내가 보기 싫은것을 안볼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의견을 제시할뿐 불편하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지 않습니다.
개키우는 사람들의 양심을 건드려 불편함을 유발하고 있다면
우리는 철학을 지키며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견주들이 자각하며 불편함을 느낀다면 절반의 성공입니다.
대댓글은 필요없다고요? 본인은 댓글로 비판하면서 나는 비판받기 싫다?
오지랖 그만하시고 시간낭비 같은 댓글은 그만하셔도 됩니다.
한두번 댓글 다시는게 아니라서 댓글 답니다
대댓글은 필요없습니다
어짜피 시간낭비라고 답 나오던구요^^
우리강아지 여름끝날때 1년에한번 목욕시키는데 냄새하나도 안나요~발바닥 꼬순내만 나고 하루마지막산책끝내고빚질한번만해줍니다~하얀색믹스견인데 털에서 빛이나요~산책나가면 어떤사람은 너목욕하고 산책나왔구나라고 말해요~1년동안 목욕안했는데 ㅋㅋ
@@wooridog어릴적마당에서키운개18년간목욕안시킨거 후회하고 괴로웟는데 맘이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말티즈랑 시츄 어디 한 번 풀코트로 땅에 질질 끌리고 눈 다 가리고 할 때까지 털 한 번 안잘라주고 그루밍만 하면서 길러보세요. 그럼 인정해드릴게요~
시츄애들 눈 커서 눈 앞 털이 찌르면 안구질환 엄청 잘 생기고, 얘네들은 털 땅에 끌리도록 자라는데 미용 한번도 안해주고 어떻게 키울지 진짜 궁금하네 ㅋㅋ
해보지도 않은 일을 말하지 않습니다. 댓글에 사진을 못올리니 안타깝네요
그럼 인스타나 유튜브 다른 영상으로 한 번 시츄 말티즈 같은 장모종 애들 풀코트까지 털 안잘라주고 그루밍만으로 기르는거 한 번 보여줘보시죠~^^ 저도 진돗개나 포메, 리트리버 이런 애들 키우면 미용 안시킵니다 ㅎ
수의사들 강아지 학대 진짜 많이 합니다
멀쩡한 다리 다 일부러 망가뜨려서 수술해야한다고 몇 천 벌죠
Cctv설치 안한 병원 절대가지 말고 cctv절대 보여주지 않는곳 가면 안됩니다
수의사들 실습할때 강아지 학대가 기본이죠
그래서 그것이 아무렇지도 않아요
푸들이나 비숑 말티즈 같은 견종은 미용 필수입니다 아무리 빗질 잘해줘도 털이 많이 자라서 애들이 힘들어하고 빗질도 점점 힘들어지죠 주기적으로 길이쳐줘야 합니다
비숑 푸들 안키워보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 AKC,KC 표준에도 하루 두번 이상 빗질이라고 되어 있지 미용이란 말이 없습니다. 해보시고 판단하시길..
위생미용정도만해주시면되죠 그루밍제대로하면 털이 엉킬일이없죠!본인들이 그루밍하기귀찮아서 아이털깍는거아닙니까?반대입장이되어보세요 당신머리털빠진다고 아이들털밀듯이 클리퍼로 민닥생각해보세요
말티즈 시츄도요? 장모종들은 안잘라주면 계속 무한으로 자라나서 안잘라주면 완전 풀코트 한 애들처럼 길게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는건데....
@바닥에 닿기전 길이로 잘라주세요. dragon-fi4gv
너무 자극적인 허스키 사진으로 모든 반려인들을 비하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미용이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우리 콩이처럼 아토피가 심해서 피부 상태를 자주 살피고
연고도 자주 발라야 하는 경우 미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 있고,
우리 쩡이처럼 봄부터 가을까지 진드기가 잘 올라오거나
실외 배변만 하기 때문에 한 여름에도 하루에 몇번씩 산책 나가야 하는 아이들은
더위 때문에 털을 안 밀면 너무 힘들어합니다.
뿐만 아니라 노령견으로 접어들면 피부에 지방종이나 혹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털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한번씩 밀어서 확인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너무 짧게 자르는 것이 반려견들에게 좋지 않다는 거지
어느정도 길이를 유지하고 자르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저도 미용기기에서 최대한 길게 자를 수 있는 1.9mm로 자르고 있습니다.
아이들 털은 사람과 달라 털끝의 역확 중간의 역활 아랫부분 털의 역확 2중모면 솜털과 겉털의 역활이 다릅니다. 겉털만 제거하는 것, 오염과 방어기능을 없애는 일이란 자각이 필요할겁니다. 자외선을 막지 못해 생기는 피부암등 문제는 수도 없습니다.
미용하기때문에 피부병생긴다고 생각 해본적있나요? 저는 우리애가 그랬어요 미용하지 않고 목욕하지 않았다니 피부병 한번도 발생한적 없어요 미용할때 정말 힘들었죠 발사탕도 너무 심하고 무지에서 했던 행동 지금도 엄청 후회하고 그로인해 아이가 지금도 7년이 지나도 작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발만지는것에 예민합니다 피부병과 귀염증은 먹는것 간식에서 문제가 많음요
@@cheer_rabbit 아이들마다 케바케 인거같아요
미용을 하면 자극이 갈수밖에 없으니 피부병에 원인일수는 있겠지만 저희 아이는 짧게 밀면 핥고 긁고 그러다가 좀 길게 해주니 안그러더라구요. 아이들마다 피부 민감도가 다 달라서
기계 알러지가 있는경우도 있다고 하고
그래도 피부병 없어졌다니 다행이예요!!
이해 못할 사람들은 죽어도 이해 못할 내용 몸통빡빡이 밀고 피부병 털엉킴 등등 갖은 이유 미용을 안하면 못사는줄 아는 보호자 5키로도 안되는 소형견도 제손으로 목욕 빗질 해주기 귀찮아서 미용실 가기 ~
말투 표정 참 시건방져 보여서 짜증나긴 한데 옳은 말이네
자라는 털을 어떻게 빗질말 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되고 목욕을 시키지 마라
운동하고 오면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안시키나
이상하다
제일꼴보기싫은 빡빡 미용과 닭발만들기 ~ 으 위생미용 어쩌고 하면서 똥꼬털 밀고 귀속 털 잡아 뽑아 버리고 다 인간이 편하자고 하는 짓거리들
그냥 자기주장인거 같은데ㅋㅋ
우리집강아지는 3살때 내가 받아서 10년째 키우는중인데 처음에 털이 너무길어서 앞을못보던데 그걸 안깍고 냅두나요? 처음 미용하고 애가 3일정도 몸을 계속 떨더라구요.지금은 적응을해서 미용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털이 빠지는건 이해를하고 관리잘해서 안뭉친다고 하더라도 계속 털이자라게 놔두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하는말인가요? 좀 알고 짓거렷음 좋으련만 유기견도 길거리에서 오래지낸 강아지같은경우는 털부터 밀어야되자나요? 근데 그거해서 밥을 안먹는둥 숨어서 안나온다는둥 그딴말을 누가못합니까 털밀어서 그런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상황에 무서워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고 적응부터 시킬생각을 해야지 그쪽 강아진 미용한번하고 지금까지 안하고 있나요? 털이 계속 자랄텐데 빗자루로 쓰실려고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할께요
짓거린다..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니 상대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어이 없는거 하난 말하고 갈게요. 지구상 모든 동물 털이 무한이 자란다는 소리를 믿고 지꺼리는것이 누굴까? 호랑이 미용안하면 털이 무한정 자란다? 스스로 좀 웃기기 않나요? 우개연 아이중 미용한 아이 한마리만 알려주든가…
나도 진돗개 포메 이런 애들 키우면 미용 안함 ㅋㅋ
말티즈 시츄 한 번 털 미용 한번도 안하고 풀코트 되도록 키워보세요~그럼 인정해드림ㅎ
미용하는 아이들은 학대고..미용을 전공으로 하시는 분들도 학대네요...집안에서 키우는 아이들도 놀다와도 씻지 않아도 된다...이건 뭔 내용인지..이해가 안되요
근데.. 왜케 화가 나있어요 ㅋㅋ
너무 극단적인 사진이라 이해 못 하는 사람들 있겠네...
그래도 발바닥 털은 밀어주는게 안 미끄러지고 좋치 않을까요? 야생에서 사는게 아니라 미끄러운 바닥에서 지내니까요..
@@ghdvy620 여름철엔 화상 겨울엔 염화칼슘으로 인한 손상이 있으니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라면 실내에 애견매트 깔고 깍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