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하며 봤어요. 새벽달님이 말씀하시는 포인트가 어렵나? 그렇진 않은데.. 새벽달님이 말씀하시는 포인트는 항상 하나인데 왜 다른걸 하다가 잘못 빠져서 다시 돌아와서 질문하지? 뭐가 문제지,?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지는 문제에요. 왜냐하면 한끗차이로 엄마표영어가 엄마표영어부작용으로 우리모두의 문제가 되니까요.
낭독의 단점 너무 공감되어 영상을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몰라요. ㅜㅜ;; 저희집 초4 여자 아이에게 어설프게 낭독시켰다가 아이가 발음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중단했어요. (얼마 안됐어요 ㅜㅜ)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낭독으로 인해 매번 시험본다고 느껴졌다네요... 실패의 경험을 가능한 안만드는게 좋다는 말도 새겨 듣게 되네요.
새벽달님 항상 영상으로 도움 받고있어 감사드려요^^ 새벽달님 영상보면서 엄마표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중입니다!!.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집이 사람이 많은 집이라 아이에게 집중해서 집중듣기를 시키기가 어려운 환경이라 ORT 사운드북을 사서 옥스포트리딩펜으로 하나씩 눌러보면서 듣게 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집중듣기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씨디로 집중듣기를 시켜야할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님🌙 이렇게 질의응답마다 편집해서 올려두시니까 참고하기는 더 좋은데...달님은 힘드셨을 것 같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초1, 6세 자매를 키우면서 이번 영상은 듣고 또 들으며 도전받습니다! 달님 영상과 책을 보면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에 대해 더 생각하고 살펴보면서- 아이의 관심과 흥미, 즐거움을 알고, 기꺼이 골라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제가 낭독찬양자에요. 누구보다 낭독으로 얻은 게 많은 사람이고요. 그 이유로 제 책에 낭독을 지나치게 강조했는데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로인해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한테 원죄의식이 있어요. 낭독은 성인이, 자신이, 자발적으로 하면 최고의 지적활동 될 수 있죠. 다만 아직 영어를 못 읽는, 영어 소리 인풋조차 빈약한 6-8세 아이에게 시킬 짓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움직이면서 배우는 영어,랭핏TV입니다! 엄마표 영어에 관련된 영상을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좋은 영상을 발견하였네요 ㅎㅎ 질의응답 하나하나를 편집해서 영상 올리시느라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ㅠㅠ 저 역시 엄마표 영어를 많이 연구하고 컨텐츠를 구성하고 있는데 덕분에 많은 참고가 될 거 같아요 ^^ 그리고 엄마표 영어를 준비하시거나 갈피를 못 잡고 계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
새벽달님~ 강연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랑 블로그 통해서 가끔 인사드렸던 초1초4맘이에요~~^^ 강연장 갔으면 새벽달님 붙들고 질문드렸을텐데... 여기서라도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초1아들 영어노출3년쯤되고 영어영상 매일1-2시간 적당시기에 영어책 제가 읽어주기를 1-2년 하다가 작년부터 자연스레 파닉스를 떼고 외워서 중얼거리고 하더니 가르쳐 주지도 않은 단어를 다 알고 있더라구요. 그게 영상과 책에서 자연스레 익히면서 스스로 유추도 하고 찾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알게 된것 같아요. (기본 언어감도 좋은 아이기도 했지만 한글책도 엄청 읽어주기도 했고 4세무렵엔 제가 누나봐주느라 바쁠때 밤마다 한글동화씨디 틀어주었어요) 그렇게 올해초부터 리더스북부터 시작해서 매일 10-15분씩 영어책 집중듣기를 했어요. 어떤날엔 아주 재밌다고 하며 이책저책 더 청독하고 그러더니 얼마전부터는 스스로 영어책 만화책 등등 책을 엄청 만들더라구요~ 틈나면 종이접기 레고놀이 영어책만들기 이게 취미생활이 되었어요. 영어활동을 아쉬워 하길래 라즈키즈도 가입해서 관심있는 책들 어떤거든 맘껏 들으라고( 레벨업 상관하지말고) 했더니 좋아하는 과학분야만 쭉 파서 영상도 보고 책도 보고 거기서 나온거 집에서 백과 또 찾고 다시 영어책 만들고 그러고 있어요. 이제는 조금은 체계적인 영어교재를 병행해서 읽고 듣고 써보기도 하면 어떨까 싶어서 과학을 좋아하다보니 리딩퓨쳐 교재 쉬운레벨로 사서 한달간 하고싶은날 한과씩 듣고 읽어보고 따라 말해보고 녹음도 해보고 단어도 써본 다음 그 주제에 맞게 영어로 만들기 활동도 하고 프리젠테이션 간단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그렇데 하자니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기도 하고 영어로 말하기도 하고 싶어하고 단계별 회화 교재가 필요하지 않나 싶고 제가 영어를 봐줄 실력은 안되고 학원으로 보내자니 맘에드는 학원이 없어서 모국어습득방식의 연상력강화 튼튼영어를 알아봤는데 오버일까요? 교재가 너무 좋다고 어떤분이 추천해주셔서 상담해보았거든요. 교재비는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쭉 해도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할까요?
저도 영어 종사로 13년차인데,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잘 해 오신 것 같아요~ 자녀분을 직접 보고 상담을 통해서 확인해야 할 문제지만 자녀분 나이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어떤 매체나 대상의 내용보다도 아이가 얼마나 그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접하는가? 에 대한 문제가 핵심 화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아이가 영어로 어느 정도를 했으면 하고,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부모의 목표와 자녀의 자기 흥미에 기반한 주도성은 아주 훌륭하지만 어느 한 쪽이 어긋나게 되면 결국 흥미를 잃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그게 단지 영어의 국한된 것이 아닌 학습 전반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영상 큰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낭독의 치명적인단점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이예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예요...ㅜㅜ 초2 아이 책읽자하면 낭독만해요. 힘이 빠질수있고,다독이 안된다는 거죠..아무리 말을 해도 낭독만해요. 아니면 묵음인 경우는 흘려보듯 보고싶은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만 보더라구요. 뒷부분이 궁금해서 찾아어 보고 전체 한권을 그렇게 보니 빠르게 봐요. 둘다 문제인거 같아요.ㅜㅜ 낭독할때는 챕터 하나 보고 (에너지방전되서요) 묵독은 한귄을 전체적으로 훑어 보듯 보고 싶은 부분 찾아보네요. 그리고 내용은 다 안다고해요;;;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답답합니다. 책수준은 ar2점대에서3점대 보고 있어요. 매직트리하우스,주니비를 낭독하다가 힘들어해서 요새는 ort나 그림책 낭독해요. 집듣을 한시간씩 매일 하던것을 요즘 뜸했거든요. 다시 듣기에 더 중심을 두어야 할까요? 책읽기 걱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한동안 매직트리와 주니비 등 2점대책에 푹 빠져서 집듣만 했어요. 지금도 흘려듣기는 정말 좋아해요. 반복해서 본 책은 집듣을 글자를 안보고 듣는것을 더 좋아해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낭독이 재미있다고해요. 아마도 유투브 원어민 흉내내는거 같아요.. 30분?정도읽으면 지쳐요. 많이 읽지도 않았고요..제가 볼때는 힘들어 보여요. 그리고 제가 발음이 틀리다 하니까 요새는 자신감도 떨어진거 같아서 그냥 묵독하라고하는데도 고집이 안고치네요.. 계속 이끌어야겠죠.. 몇달동안 말을 해도 안고치니 지치네요..
새벽달님 댓글 첨달아요 배경음악처럼 새벽달님 동영상 틀어놓고 생활하며 방향잡고 있는 예비초 맘이예요 새벽달님 영상보며 여러가지로 자극받고, 새벽 글쓰기, 아이랑 한글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영어쓰기는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쓰기는 멀었다고 생각해 듣기,읽기만 해왔거든요 첫 단추를 어떻게 끼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의견이 너무 듣고 싶은데,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곱살 남자아이 이구요. 남편의 주재발령으로 외국에서 국제학교 2년을 다니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현재 엄마인 제 눈으로 볼때, 듣기 말하기는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은것 같구요..맥스앤 루비나 티모시, 피터래빗같은 애니매이션은 들으며 90프로 이해하는 것 같고, 잠수네 기준으로 j3 책들은 쉽게 읽고, j4단계 책은 단어가 좀 어려운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잘 읽는 편이에요. 1. 그런데 매니아적 기질이 다분해서 좋아하는 책만 반복해서 읽는 경향이 있고요. 근래 dog man 책을 접하곤 단어들이 어려운 것이 많은데도 그것만 읽고 또 읽느라 다른 그림책이나 챕터북은 쳐다보지도 않네요..괜찮을까요? 만화책쪽으로 빠질까 살짝 우려가 되네요. 2. 그리고 외국에 있었을땐 학교에서 영어를 하니 집에선 한국어와 한글책에 더 신경을 많이 썼는데, 지금은 영어책 한글책 비중을 어떻게 두고 읽어야할지 균형을 잘 못찾고 있어요. 비율이나ㅜ비중을 어찌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려요..
작년 초1에 처음 집중듣기 시작하면서 질문했었는데 아이질문에 유튜브로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 이후로 매일 집중듣기 아직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거의 2년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1. 네플렉스 1시간 2. 매일 집중듣기(정따??듣으며 따라 말하기)지금은 an i can read 2단계or ort 9단계 3. 영어책 읽기 1권(지금 ort 8단계하고 있어요.)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아이가 거부하는 상황은없고 하루 일과라 생각하며 잘 따라오고있습니다. 제가 집중듣기1권을 매일 시키는데 정따로 시키고 있어요. 사실 눈으로만 따라가라하면 못믿어서요. ㅠㅠ(아이를 믿어야하는데....) 새벽달님 영상을 보니 그냥 집중듣기를 시켜며 권수를 늘리던지 페이지가 많은것을 시키는게 좋겠다는 생각니 드네요.
저라면 3번 생략하고 2번 책. 청독하는 책 수준을 높이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어요. (이미 결심 적어놓으셨듯이 제에발... 청독하고 묵독할 소설책/챕터북 갖고 낭독 노동 시키지 마세요. 어머님이 그 책 소리내서 읽어보시면 알아요. 이게 무슨짓인가. 독서행위도 아니고 사고 행위도 아닌 영어를 질리게 만드는 지름길이란 걸)
@@sujinnam2018 맞아요. 저라면 저렇게 매일 못했을거 같아요.ㅠㅠ 저에게 정말 중요한 시점에 저에게 맞는 영상과 조언주셔 감사합니다. 글밥이 적었을때 소리내에 낭독이 어렵지 않았는데 글밥이 제법 많아지면서 어떻해야하나 고민이 되긴했지만 쉽게 방식을 바꾸진 못했거든요. 바로 실행들어갑니다~ 감사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7살 딸아이가 6살때부터 유치원에서 grape seed라는 교재로 영어수업을 매일 하고있어요. 그냥 새로운 교재로 영어공부를 하느니 배웠던거 복습하자싶어서 매일 5꼭지씩 낭독을 하고 있거든요. 거부감없이 하긴 하는데 이것보단 다독이 나을까요? (영상은 넘버스, 영어책 영상 대중없이 보고, Ort2,3 리틀크리터 조금, 이외엔 매일 일기쓰기, 연산 3장 해요.)
낭독을 단계별 프로세스로 접근해보면, 재밌게 읽어주는 영어동화를 ... 1.들으면서 그림만 보면서 ( 혹은 전체 스토리를 쭉 한국말로 얘기해준다 - 이거 중요함, 의미가 있는 소리여야 함 ) / 들리는 데로 바로 뒤따라가면서 영어를 말하지 않고, 들리는 소리의 높고 낮음, 강하고 약하는 리듬만 음 ~ 하면서 억양과 강세를 충분히 익힌다. ( 억양,강세, 의미,글자 등이 통합된 영어를 분리하여 단순하게 억양과 강세만 음악처럼 연습함 ) 2. 엄마가 한 문장 단위로 끊고, 아이가 전체 억양과 강세를 음 ~ 하면서 익히도록 한다. ( 문장 단위의 억양, 강세 연습 ) 3. 들리는 소리를 따라서 소리내지 말고 립싱크로 따라 말한다. ( 잘 듣고, 정확하게 발음하고, 소리내고 싶은 욕망을 일부러 눌러 소리내어 읽기를 유도하기 위함임 ) 4. 엄마가 문장 단위로 끊고, 아이가 립싱크로 쭉 따라 말한다. ( 정확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립싱크로 자기가 영어로 잘 말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어, 자신감을 줌 ) 5. 억양,강세 연습이 되었고, 어떤 소리인지 인지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아이 혼자 들리는 영어를 충분히 책보면서 편안하게 따라 말한다. 6. 1 문장 단위로 엄마가 끊고, 아이가 따라 말하게 한다. --------------------------------------------------------------------------------------------------------------------------- 7. 영어 소리가 없이, 아이가 책만 보면서 혼자 낭독하고, 엄마가 확인한다. 잘 하면 휴식 및 간식 ~ / 못하면 엄마랑 같이 위 1~ 6번을 하고 잘하면 휴식 및 간식 / 못하면 이제 아이 혼자 위 1~ 6을 스스로 하고, 엄마에게 확인받고 잘하면 휴식 및 간식 / 못하면 다시 위 1~6번을 아이 혼자하고 엄마에게 확인받고 잘하면 휴식 및 간식 ~ 예전에 초 1 아이들 가르칠때 이런 방식으로 했었는데...진도를 많이 안나가도, 단계별로 나눠서 천천히 연결하니 영어를 재밌게, 만만하게 하더군요 ~ 거기에 잘하면 스티커 상금 ( 물론 이 상금은 엄마가 주도록 해서 자기가 잘하는 것을 엄마,아빠에게 자랑할 기회를 줬음 ^^ ) / 못하면 더 연습하게 하고 ..이러니까 영어가 무슨 게임처럼 되니까...초1 인데도 2시간이상 미친듯이 집중하더군요 ( 저도 놀랬음 )
@@sujinnam2018 어 ..광고 아닌데요 ㅠ.ㅠ... 새벽달님 말씀처럼... 낭독을 너무 무리하게 할려고 해선 안되고 / 그래도 엄마가 참여 하고 싶고, 아이가 낭독도 하게 하고 싶다면 단계별로 나눠서 충분히 청독을 한 후 ( 물론 초 4 이하 아이들은 그냥 충분히 듣는 과정에서 제가 위에서 언급한 단계별 청독 과정을 자기 내부에서 알아서 함 )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적어본 글임다. ~
다독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ort하나 하면 30분정도 걸렸는데
미처 생각을 못 했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새벽달님 너무 좋은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블로그, 유투브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최고에요♡
책도읽고 라방도 듣지만 이렇게 올라오는 영상이 너무 많이 도움이 됩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항상 다잡게 돼요. 왜자꾸 흔들리는걸까요 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정말 공감하며 봤어요. 새벽달님이 말씀하시는 포인트가 어렵나? 그렇진 않은데.. 새벽달님이 말씀하시는 포인트는 항상 하나인데 왜 다른걸 하다가 잘못 빠져서 다시 돌아와서 질문하지? 뭐가 문제지,?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지는 문제에요. 왜냐하면 한끗차이로 엄마표영어가 엄마표영어부작용으로 우리모두의 문제가 되니까요.
낭독의 단점 너무 공감되어 영상을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몰라요. ㅜㅜ;; 저희집 초4 여자 아이에게 어설프게 낭독시켰다가 아이가 발음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중단했어요. (얼마 안됐어요 ㅜㅜ)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낭독으로 인해 매번 시험본다고 느껴졌다네요... 실패의 경험을 가능한 안만드는게 좋다는 말도 새겨 듣게 되네요.
낭독은 계속하는게 좋습니다
단 한권의 책으로 적어도 200번정도
읽어야 합니다. 발음이 않좋다 생각되면
한글로 적어두고 하세요
그리고 오디오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윔피키드1 책과 오디오
추천합니다.
강연질의응답영상 정말 좋네요~감사드려요!!
가끔 영상 보면서 엄마표 영어 팁을 얻어가곤 합니다.그리고 저를 위한 응원의 힘도 얻어가곤 합니다.꾸준한 영상 감사해요
강연후 질의응답.넘좋네요.감사합니다.요즘 아이책 무슨책 고를까고민했는데 그에 대한답도 찾고.애가 혼자 영어책 읽기시작하니 과연저거 이해나 하나?싶어 최근 계획표에 [소리내서읽기]적었는데ㅎㅎ뜨끔ㅎㅎ
다독의 중요성.. 배워 갑니다. 청독도 중요하군요. 아이가 재미있게 영어에 흠뻑 빠져들수있도록 하는 것.. 새벽달님 덕분에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건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선 좋아요...부터 누르고 새벽달님 만나러 갑니다. ㅎㅎㅎ 강연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질의응답하시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저도 새벽달님 강연듣는 날 오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매일 보는 걸요 ^^ 제가 감사해요~
새벽달님 항상 영상으로 도움 받고있어 감사드려요^^
새벽달님 영상보면서 엄마표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중입니다!!.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집이 사람이 많은 집이라 아이에게 집중해서 집중듣기를 시키기가 어려운 환경이라
ORT 사운드북을 사서 옥스포트리딩펜으로
하나씩 눌러보면서 듣게 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집중듣기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씨디로 집중듣기를 시켜야할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낭독에대한이야기 깊은공감하고있어요~저또한낭독은스스로자랑하고싶어서 읽고싶어할때 영상찍어주고 기록하고있어요!!주말동안 이모가와서 이거진짜(로얄드달소설) 이해하고읽는거맞냐며 초3딸을 분노시켰어요ㅎㅎ시키지도않았는데 영어문장읽으면서 의역까지완벽하게해내더라구요~(사실 직역은잘못하는것같아요 영어문장을읽고 딱떨어지는해석을하기보다는 두루뭉술하게 자기이야기로만들어서 마치 번역하듯이해석~) 여튼 저는 아이가 잘이해하는지 궁금해도 그냥 꾹 참고 아이의 반응만살핍니다!ㅎ
달님🌙 이렇게 질의응답마다 편집해서 올려두시니까 참고하기는 더 좋은데...달님은 힘드셨을 것 같기도 해요. 고맙습니다😍
초1, 6세 자매를 키우면서 이번 영상은 듣고 또 들으며 도전받습니다! 달님 영상과 책을 보면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에 대해 더 생각하고 살펴보면서- 아이의 관심과 흥미, 즐거움을 알고, 기꺼이 골라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낭독때문에 더 중요한 다독의 기회를 놓칠수있다는 점, 제가 요즘 늘 느끼고 생각들었던 부분이 너무 명료하게 정리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벽달님 오프라인 강의갈수있는 날을 고대하며 한줄 적어봅니다❤
조만간 새벽달영어세미나&워크샵 론칭할 예정이에요. 소식 기다리고 있다가 덥썩 무세요. ^^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아직 낭독은 기대도 안하고 있는데
나중에라도 꼭 명심해야 될 부분이었어요~^^
오늘도 퇴근후 다독을 향해 열심히 읽어줘야겠습니당!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어떻게 들어오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교육자로 평소 부모들의 메타인지와 학생들의 명상과 마음챙김, 인지적 집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공감가는 내용들이 있네요~~ 열강하세요^^
그러니까요. 그게 기본이자 전부인데..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ujinnam2018 낭독을 통해서 발생하는 학습적인 문제도 있지만 신경전달 물질에서 의미있는 도파민 생성과 호몬쿨루스 이론 상에서 혀와 입술을 사용하는 것이 두뇌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제가 낭독찬양자에요. 누구보다 낭독으로 얻은 게 많은 사람이고요. 그 이유로 제 책에 낭독을 지나치게 강조했는데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로인해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한테 원죄의식이 있어요.
낭독은 성인이, 자신이, 자발적으로 하면 최고의 지적활동 될 수 있죠. 다만 아직 영어를 못 읽는, 영어 소리 인풋조차 빈약한 6-8세 아이에게 시킬 짓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영어글쓰기의시작에대해서는 이야기나눠주세요 쉬운소설이제 접근중이고 그전에는 리더스북평행레벨로 1년정도읽고난후 챕터북(주니비존스 레드포스트 등등)청독후 독립읽기했어요~그림책은아직도쉬운것도읽고 글밥있는것도 읽고 하루 1시간영어독서30분청독30분영상시청 1년유지(올해)
하루1시간반청독(cd및엄마가읽어주기포함) 독립읽기30분영상시청1시간 1년유지(작년)
엄마표 만2년차되가는 초3딸입니다!
원서읽기는2년차이지만 어릴때부터 까이유영어영상 잉글리쉬에그(국내출판) 노부영등 집중적이진않아도 꾸준히 노출해왔어요~
우리아기 영어쓰기 이제 시작하고싶은데 뭐든 또 새로운걸시작하려니 고민만앞섭니다~도움받을수있을까요?
강연 직접 듣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질의응답 영상 너무 좋으네요
요건 잘하고 있고 이 부분은 수정해야겠고 혼자 흐뭇해하다가 뜨끔 찔려하며 잘 봤습니다 소신껏 답변해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더불어 아들둘맘이라 탐정, 추리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 처음 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7세, 9세인데 만약 글쓰기를 매일 한다면, 한글과 영어 비중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한글 1개 영어1개 하기엔 힘들것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움직이면서 배우는 영어,랭핏TV입니다! 엄마표 영어에 관련된 영상을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좋은 영상을 발견하였네요 ㅎㅎ 질의응답 하나하나를 편집해서 영상 올리시느라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ㅠㅠ 저 역시 엄마표 영어를 많이 연구하고 컨텐츠를 구성하고 있는데 덕분에 많은 참고가 될 거 같아요 ^^ 그리고 엄마표 영어를 준비하시거나 갈피를 못 잡고 계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
감사해요. 어서와요. ^^
새벽달님~ 강연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랑 블로그 통해서 가끔 인사드렸던 초1초4맘이에요~~^^ 강연장 갔으면 새벽달님 붙들고 질문드렸을텐데...
여기서라도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초1아들 영어노출3년쯤되고 영어영상 매일1-2시간 적당시기에 영어책 제가 읽어주기를 1-2년 하다가
작년부터 자연스레 파닉스를 떼고 외워서 중얼거리고 하더니 가르쳐 주지도 않은 단어를 다 알고 있더라구요. 그게 영상과 책에서 자연스레 익히면서 스스로 유추도 하고 찾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알게 된것 같아요. (기본 언어감도 좋은 아이기도 했지만 한글책도 엄청 읽어주기도 했고 4세무렵엔 제가 누나봐주느라 바쁠때 밤마다 한글동화씨디 틀어주었어요)
그렇게 올해초부터 리더스북부터 시작해서 매일 10-15분씩 영어책 집중듣기를 했어요. 어떤날엔 아주 재밌다고 하며 이책저책 더 청독하고 그러더니 얼마전부터는 스스로 영어책 만화책 등등 책을 엄청 만들더라구요~ 틈나면 종이접기 레고놀이 영어책만들기 이게 취미생활이 되었어요.
영어활동을 아쉬워 하길래 라즈키즈도 가입해서 관심있는 책들 어떤거든 맘껏 들으라고( 레벨업 상관하지말고) 했더니 좋아하는 과학분야만 쭉 파서 영상도 보고 책도 보고 거기서 나온거 집에서 백과 또 찾고 다시 영어책 만들고 그러고 있어요.
이제는 조금은 체계적인 영어교재를 병행해서 읽고 듣고 써보기도 하면 어떨까 싶어서 과학을 좋아하다보니 리딩퓨쳐 교재 쉬운레벨로 사서 한달간 하고싶은날 한과씩 듣고 읽어보고 따라 말해보고 녹음도 해보고 단어도 써본 다음 그 주제에 맞게 영어로 만들기 활동도 하고 프리젠테이션 간단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그렇데 하자니 꾸준히 하기는 쉽지 않기도 하고 영어로 말하기도 하고 싶어하고 단계별 회화 교재가 필요하지 않나 싶고 제가 영어를 봐줄 실력은 안되고 학원으로 보내자니 맘에드는 학원이 없어서 모국어습득방식의 연상력강화 튼튼영어를 알아봤는데 오버일까요? 교재가 너무 좋다고 어떤분이 추천해주셔서 상담해보았거든요. 교재비는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쭉 해도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할까요?
저도 영어 종사로 13년차인데,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잘 해 오신 것 같아요~ 자녀분을 직접 보고 상담을 통해서 확인해야 할 문제지만 자녀분 나이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어떤 매체나 대상의 내용보다도 아이가 얼마나 그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접하는가? 에 대한 문제가 핵심 화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아이가 영어로 어느 정도를 했으면 하고,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부모의 목표와 자녀의 자기 흥미에 기반한 주도성은 아주 훌륭하지만 어느 한 쪽이 어긋나게 되면 결국 흥미를 잃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 왔기 때문입니다. 그게 단지 영어의 국한된 것이 아닌 학습 전반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영상 큰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낭독의 치명적인단점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이예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예요...ㅜㅜ
초2 아이 책읽자하면 낭독만해요. 힘이 빠질수있고,다독이 안된다는 거죠..아무리 말을 해도 낭독만해요. 아니면 묵음인 경우는 흘려보듯 보고싶은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만 보더라구요. 뒷부분이 궁금해서 찾아어 보고 전체 한권을 그렇게 보니 빠르게 봐요. 둘다 문제인거 같아요.ㅜㅜ 낭독할때는 챕터 하나 보고 (에너지방전되서요) 묵독은 한귄을 전체적으로 훑어 보듯 보고 싶은 부분 찾아보네요. 그리고 내용은 다 안다고해요;;;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답답합니다. 책수준은 ar2점대에서3점대 보고 있어요. 매직트리하우스,주니비를 낭독하다가 힘들어해서 요새는 ort나 그림책 낭독해요. 집듣을 한시간씩 매일 하던것을 요즘 뜸했거든요. 다시 듣기에 더 중심을 두어야 할까요? 책읽기 걱정입니다...
청독이 힘들어 낭독으로 퉁치고 도망가려고 하는건데 낭독 멈추게 하세요. 청독을 해야 묵독으로, 진정할 장편소설 독서력 키울 수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동안 매직트리와 주니비 등 2점대책에 푹 빠져서 집듣만 했어요. 지금도 흘려듣기는 정말 좋아해요. 반복해서 본 책은 집듣을 글자를 안보고 듣는것을 더 좋아해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낭독이 재미있다고해요. 아마도 유투브 원어민 흉내내는거 같아요.. 30분?정도읽으면 지쳐요. 많이 읽지도 않았고요..제가 볼때는 힘들어 보여요. 그리고 제가 발음이 틀리다 하니까 요새는 자신감도 떨어진거 같아서 그냥 묵독하라고하는데도 고집이 안고치네요.. 계속 이끌어야겠죠.. 몇달동안 말을 해도 안고치니 지치네요..
애랑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눠보세요. 어떻게 된 일인지 (그런데 낭독할 때 발음 틀렸다고 지적하신 건 큰 실수 하신거 같네요. 그거 먼저 사과하시고..)
새벽달님 댓글 첨달아요 배경음악처럼 새벽달님 동영상 틀어놓고 생활하며 방향잡고 있는 예비초 맘이예요 새벽달님 영상보며 여러가지로 자극받고, 새벽 글쓰기, 아이랑 한글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영어쓰기는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쓰기는 멀었다고 생각해
듣기,읽기만 해왔거든요 첫 단추를 어떻게 끼워야 할까요?
제 블로그 가셔서 writing history 로 검색해보세요. 답글 있어요.
@@sujinnam2018 앗 첫 댓글에 답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가볼께요~^^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의견이 너무 듣고 싶은데,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곱살 남자아이 이구요. 남편의 주재발령으로 외국에서 국제학교 2년을 다니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현재 엄마인 제 눈으로 볼때, 듣기 말하기는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은것 같구요..맥스앤 루비나 티모시, 피터래빗같은 애니매이션은 들으며 90프로 이해하는 것 같고, 잠수네 기준으로 j3 책들은 쉽게 읽고, j4단계 책은 단어가 좀 어려운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잘 읽는 편이에요.
1. 그런데 매니아적 기질이 다분해서 좋아하는 책만 반복해서 읽는 경향이 있고요. 근래 dog man 책을 접하곤 단어들이 어려운 것이 많은데도 그것만 읽고 또 읽느라 다른 그림책이나 챕터북은 쳐다보지도 않네요..괜찮을까요? 만화책쪽으로 빠질까 살짝 우려가 되네요.
2. 그리고 외국에 있었을땐 학교에서 영어를 하니 집에선 한국어와 한글책에 더 신경을 많이 썼는데, 지금은 영어책 한글책 비중을 어떻게 두고 읽어야할지 균형을 잘 못찾고 있어요. 비율이나ㅜ비중을 어찌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려요..
새벽달님. 1년정도 아이(9살)와 영어듣기.읽기해오고 있는데요...이쯤되면 습관이 살짝되서, 한번씩은 혼자서 좀 영어책 꺼내읽고 그랬으면 좋겠는데...매번 제가 듣기할까? 몇권 읽으면 어떨까? 하고 말해야 해요ㅠㅠ 동생은 심심하면 꺼내서 훑어보거든요(그림만 일지라도). 8살부터 영어책읽기를 시작해서 아직 재미가 없어서 일까요? 아님 공부로 느껴져서 일까요? 매번 하자고할때마다..억지로 시키는건 아닌지 마음이 힘듭니다(아이는 아니라고 재미있다고는 하는데)ㅜㅜ
아.. 이 영상 보고 낭독 그만둬야겠다 싶어요 영어 시작한지 4개월째인데 리딩게이트를 한줄씩 듣고 낭독하게 했네요🤦🏼♀️ 많이 묵독하고 많이 듣기 먼저 해야겠어요
맨날 '와전되었다' '오해다' 라고 말씀한다는것은 .. 화자 스스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실력있는자들은 청자가 쉽게 이해하게 해줍니다. 청자 탓 하지 마세요.
작년 초1에 처음 집중듣기 시작하면서 질문했었는데 아이질문에 유튜브로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 이후로 매일 집중듣기 아직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거의 2년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1. 네플렉스 1시간
2. 매일 집중듣기(정따??듣으며 따라 말하기)지금은 an i can read 2단계or ort 9단계
3. 영어책 읽기 1권(지금 ort 8단계하고 있어요.)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아이가 거부하는 상황은없고 하루 일과라 생각하며 잘 따라오고있습니다.
제가 집중듣기1권을 매일 시키는데 정따로 시키고 있어요. 사실 눈으로만 따라가라하면 못믿어서요. ㅠㅠ(아이를 믿어야하는데....)
새벽달님 영상을 보니 그냥 집중듣기를 시켜며 권수를 늘리던지 페이지가 많은것을 시키는게 좋겠다는 생각니 드네요.
저라면 3번 생략하고 2번 책. 청독하는 책 수준을 높이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어요. (이미 결심 적어놓으셨듯이 제에발... 청독하고 묵독할 소설책/챕터북 갖고 낭독 노동 시키지 마세요. 어머님이 그 책 소리내서 읽어보시면 알아요. 이게 무슨짓인가. 독서행위도 아니고 사고 행위도 아닌 영어를 질리게 만드는 지름길이란 걸)
@@sujinnam2018 맞아요. 저라면 저렇게 매일 못했을거 같아요.ㅠㅠ
저에게 정말 중요한 시점에 저에게 맞는 영상과 조언주셔 감사합니다.
글밥이 적었을때 소리내에 낭독이 어렵지 않았는데 글밥이 제법 많아지면서 어떻해야하나 고민이 되긴했지만 쉽게 방식을 바꾸진 못했거든요.
바로 실행들어갑니다~
감사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새벽달님. 7세남아이고 현재 매일1시간전후 집에서 공부를봐주는데 아이성향상 여러영역을 조금씩쪼개서하고있어요.그중 ort를 매일음독을하는데(퓨쳐팩) 저번주부터 청독도추가하고있습니다. 그러다 7세영어단톡방에서 다들음독을 마니하시길래 읽을수있는 플라이가이나 코꿀이까지 추가해서 음독중이예요. 근데 제가읽어주면 5분이면끝날것이..애가읽으면 그배로걸리는데다가 '읽는행위'에만 집중되는것같아 재미를놓치는것같은 생각이들어서요...저희아이가 하고있는 양이 과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계속 저런기분이 드니까..계속할지말지 고민입니다.애는 해야되는건줄알고 하는것같아요...(말로는 재밋다하지만..아닌듯;)
그 단톡방에 휩쓸리지 마시고.. 내 길 가셔요.
7살 딸아이가 6살때부터 유치원에서 grape seed라는 교재로 영어수업을 매일 하고있어요. 그냥 새로운 교재로 영어공부를 하느니 배웠던거 복습하자싶어서 매일 5꼭지씩 낭독을 하고 있거든요. 거부감없이 하긴 하는데 이것보단 다독이 나을까요?
(영상은 넘버스, 영어책 영상 대중없이 보고, Ort2,3 리틀크리터 조금, 이외엔 매일 일기쓰기, 연산 3장 해요.)
유치원 영어교재는 main 이 아니고 그냥 노는 거라 생각하시면 되고 (낭독을 그리 어려워 하지 않는다니 그냥 하심 될 것 같고요) Ort2,3 리틀크리터 청독 (들으면서 책장 넘기는 독서) 다독 하시고, 영상도 다양화해서 들으심 될 거 같네요.
오늘 많이 도움되네요.
항상 핵심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사항이 있는데요 선생님께 어떻게 질문드리면 도움받을 수 있나요?
제 블로그랑 유튭 검색하면 왠만한 답을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무한반복 답변 14년차입니다만
낭독을 단계별 프로세스로 접근해보면,
재밌게 읽어주는 영어동화를 ...
1.들으면서 그림만 보면서 ( 혹은 전체 스토리를 쭉 한국말로 얘기해준다 - 이거 중요함, 의미가 있는 소리여야 함 ) /
들리는 데로 바로 뒤따라가면서 영어를 말하지 않고, 들리는 소리의 높고 낮음, 강하고 약하는 리듬만
음 ~ 하면서 억양과 강세를 충분히 익힌다.
( 억양,강세, 의미,글자 등이 통합된 영어를 분리하여 단순하게 억양과 강세만 음악처럼 연습함 )
2. 엄마가 한 문장 단위로 끊고, 아이가 전체 억양과 강세를 음 ~ 하면서 익히도록 한다. ( 문장 단위의 억양, 강세 연습 )
3. 들리는 소리를 따라서 소리내지 말고 립싱크로 따라 말한다.
( 잘 듣고, 정확하게 발음하고, 소리내고 싶은 욕망을 일부러 눌러 소리내어 읽기를 유도하기 위함임 )
4. 엄마가 문장 단위로 끊고, 아이가 립싱크로 쭉 따라 말한다.
( 정확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립싱크로 자기가 영어로 잘 말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어, 자신감을 줌 )
5. 억양,강세 연습이 되었고, 어떤 소리인지 인지가 되었으니...
이제부터 아이 혼자 들리는 영어를 충분히 책보면서 편안하게 따라 말한다.
6. 1 문장 단위로 엄마가 끊고, 아이가 따라 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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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어 소리가 없이, 아이가 책만 보면서 혼자 낭독하고, 엄마가 확인한다.
잘 하면 휴식 및 간식 ~ / 못하면 엄마랑 같이 위 1~ 6번을 하고 잘하면 휴식 및 간식 / 못하면 이제 아이 혼자 위 1~ 6을 스스로 하고, 엄마에게 확인받고 잘하면 휴식 및 간식 / 못하면 다시 위 1~6번을 아이 혼자하고 엄마에게 확인받고 잘하면 휴식 및 간식 ~
예전에 초 1 아이들 가르칠때 이런 방식으로 했었는데...진도를 많이 안나가도, 단계별로 나눠서 천천히 연결하니
영어를 재밌게, 만만하게 하더군요 ~
거기에 잘하면 스티커 상금 ( 물론 이 상금은 엄마가 주도록 해서 자기가 잘하는 것을 엄마,아빠에게 자랑할 기회를 줬음 ^^ ) /
못하면 더 연습하게 하고 ..이러니까 영어가 무슨 게임처럼 되니까...초1 인데도 2시간이상 미친듯이 집중하더군요 ( 저도 놀랬음 )
광고인가요? 맞다면 자진 삭제 부탁드립니다.
@@sujinnam2018
어 ..광고 아닌데요 ㅠ.ㅠ...
새벽달님 말씀처럼...
낭독을 너무 무리하게 할려고 해선 안되고 / 그래도 엄마가 참여 하고 싶고, 아이가 낭독도 하게 하고 싶다면
단계별로 나눠서 충분히 청독을 한 후 ( 물론 초 4 이하 아이들은 그냥 충분히 듣는 과정에서 제가 위에서 언급한 단계별 청독 과정을 자기 내부에서 알아서 함 )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적어본 글임다. ~
안녕하세요..이번에.초3이 된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전 우울해요,어트카죠
우리딸은 제가 영어책 읽어준다는데도 싫다하고..
그림책을 비싸게 샀는데두 한번보고 휙~ 이북은 어떤가요?
리딩엔 괜찮은거 같긴한데..
집에 ort책이 있긴한데 잘안봐요..아니 아예안봐요..리딩엔 ort 무료체험해주니 퀴즈도있고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집에있어서,.빅캣으로 해줄까요?
낭독은 옛날때쭉봤던 jfr 로 하는데
Ort는 안해요..
제가 속상한건 제가 읽어준다는데 안본다는게 속상해요...그래서 이북으로 전환을 해볼까하는데..어떨까요?;;;
쓰다보니 제가 오늘아침 마음이 속상한건..저희랑 같이 5살후반에 시작했는데 갼 리더스로 스스로 엄청보고 한글책도마니보고..오늘 보는게 아니었는데..
일기를 쓴다는건 영어로 일기쓴다는거지요?
한글책도 문고판도 제가 겨우읽어줘야보고
오늘 그냥속상해요..
엄마랑 같이 하기 싫은 것 같은데 학원을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sujinnam2018 코로나라;;; 저도 편한..스트레스안받는..이북으로 해봐도되겠죠?..
그냥 화가나서 애랑 산책갔다왔네요..
책두 엄청 샀고 엄청많은데..다팔고..어차피 반복안해서..리틀코리아같은 대여시스템을 보고.영어는 이북으로 볼까봐요..
그림책두 마니읽어줬는데;;;
한글책도..글밥도안늘고.
진짜 새벽달님테가서 상담받고싶어요..ㅎㅎ
감사해요
다 성공사례들만 보이네요..
줌으로 하는, 잠수네식 영어공부방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지금은 아이가 책 자체를 싫어해서.. 이북 들이밀어도 어마나!!! 넘나 재밌어!! 할 것 같지 않아서요. 환기가 될만한 어른(샘, 코칭자)이 필요할 것 같아 드린 말씀이요.
@@sujinnam2018 자꾸답글을 달아서;;간절하네요..
오늘 steve antony 작가 미스터 팬더~잼있게읽어주니 반복해달라고;;;;너무기뻐서 열심히 읽어줬어요.
잠수네로 영어공부방이 있나요?
저도 저기 가입했다가 몇번하고 안해봤는데,
얘가 낭독을좋아해서. 원어민발음듣고 따라하고 녹음하는게 좋다고 퀴즈식으로;;;;
리딩엔 무료체험에서 짧은 레벌1.2단계 퀴즈하니 너무 좋아하네요..근데 리딩엔은 짧은책이 몇권없는거같고..비싸서;;혹 저렴하고 퀴즈식으로 따라하고 발음듣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자긴 영어로 말잘해서 윌스미스아저씨랑 대화하고 싶다고;;;;;그럼 어려운것두 견디고 할줄알아야하는데 그건 못하겠나봐요.
집에 있는 오알티로 찍어서 녹음하자~~
하고 꼬신상태인데...
아무쪼록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