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부대든 다 무서운썰은 있네요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는 탄약고 근무지에서 새벽 근무자가 정면에 있는 마을에 조그만 다리에서 어떤 여자가 계속 탄약고쪽 쳐다보고 있다고 그래서 5분대기조 출동했는데 아무도 없었어서 다시 복귀했는데 그 다다음 근무자도 마을에 있는 다리위에 여자가 쳐다본다고 해서 또 5분대기조 또 출동하고... 확인하니 이상없고 다음 근무자도 여자가 쳐다본다고... 본 사람들 물어보니 절대 사람같지 않고 그냥 아무 움직임 없이 탄약고쪽 쳐다보고 있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유독 그날만 그랬다는데...
진짜 사령부에 예쁜 여군이 들어오면 장교들이나 부사관들 상관없이 서로 자기 여자로 만들려고함 저두 아는 공군부대에 있어서 그 여자 부사관도 상당히 외모가 좋았는대 공군사관학교 출신에 장교가 수시로 대시하고 고백한적있음 물론 사복입은 모습을 본적이 있지만 외모가 상당한 여성이었음
어느날 20살 여하사가 느닷없이 임신했으니 부대 뒤집혔을듯요 ㅋㅋㅋㅋ 상대는 30대 중반이라... 여하사 짝사랑했던 부대원들은 다 군복 벗고 싶었을듯... 게다가... CCTV 녹화도 중지 시켰다라...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쩝!!!! 부대내에서 성관계를 하며 얼마나 짜릿해 했을지... 둘다 정상적인 군인이 아니라 뭐라 말하기가....
두번째사연은 꼭 우리부대 이야기 같은데......당직사관 근무설때 초소 근무복귀하는 애들이 복귀하면서 했었던 이야기......탄약고 뒤편에서 아이들소리가 났다고...첨엔 그냥 고양이 소리일꺼라고 넘겼는데 그 뒤에 관사에 새로 들어온 후배가 우리 관사 거실에서 텔레비전 서랍장안에(전면이 유리로 된) 아이가 누워있는거 봄,그러고 다른날 당직사관설때 새벽에 영외에 있는 사격장에서 전화가 옴.....격오지 중대 영외 사격장....통제탑은 문이 잠겨 있는데...."영점사격장인데 왜 아무도 안오냐고"....... 그러고 세월이 지나 부대로 6.25유해 발굴단이 방문.......막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쓰레기 소각하던 조그마한 동산에 유해 발굴하러...... 어느 부대나 이런이야기는 다 있나봄......그만큼 전쟁때 억울하게 돌아가신분이 많다는 이야기겠죠......어찌보면 단순 귀신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중 한 조각이 아닐지......
그날 역사가 이뤄졌다기 보다는... 그날이 처음 걸린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두번째 사연은 오싹하네요. 이럴때 행보관님이나 주임원사 같은 분이 나서서 (데빌님 에피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실은 말이야 예전에... 이러면서 뒷 이야기도 왠지 있을거 같은데, 여름 특집으로 제작한 오싹한 이야기 잘봤습니다
저도 현역때 초소 근무 하던중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말수가 적던 아버지 군번과 근무를 서던 날이었습니다. 근무 투입 후 서로 다른 방향을 사주경계하며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너무나도 조용한 밤. 눈 앞의 광경이 멈춰버린 듯한 느낌을 아는 사람을 알 것 입니다. 침묵을 깬 것은 선임이었습니다. 아주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XX야 이리 와 봐라' 하며 부르는 소리에 선임에게 다가갔습니다. 다른 방향을 경계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치 채지 못했지만 선임은 꽤나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창백한 안색에 거친 `숨소리. P-96k무전기를 손에 쥐고 들었다 놓았다. 심상치 않은 느낌에 '무슨 일 있으십니까?' 하고 물으니 'XX야 저기 저거 보이냐?' 하고 물어보는 선임. 순찰중인 간부라도 왔나 싶어 K2소총을 고쳐잡고 '어느 쪽 말씀이십니까?' 하고 물으니 '저기 간부 숙소 앞 공터에 저거... 안 보이냐?' 하며 턱을 움찔하고 움직여 방향을 가리키는 선임. 공터는 초소에서 50미터 이상 떨어져 있었지만 주변에 시야에 방해되는 것이 없는 말 그대로 공터였기 때문에 누군가 있다면 바로 인식 할 수 있었을텐데, 제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상병님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니 '그래? 내가 좀 피곤한가보다.'라는 대화를 끝으로 다시 침묵속에 근무를 이어갔습니다. 정말로 제 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근무시간도 10분정도 있으면 교대 할 시간이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근무 복귀하고 취침한후 다음날이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관에서 다들 모여서 음방을 보다가 문득 어제 일이 생각나서 선임에게 물으니 왠 모자도 쓰지 않은 탈모한 군인이 다리를 질질 끌며 괴기스러운 걸음걸이로 간부 숙소앞을 맴돌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하를 걸기엔 거리도 멀고, 무엇보다 도저히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서 무전으로 보고하기 전에 저에게 물어보았다고. 한 동안 맴돌던 괴물체는 어느 순간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당시 '현상병님 피곤해서 헛것을 보셨나봅니다' 웃어넘겼더니 선임이 '야 X발 내 X나 무서웠어' 하며 역정을 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10년 군번으로 전역을 하고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부대에 대해 알게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94년 26사단 총기 난사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한 양주시 덕도리에 위치한 대대가 바로 우리 대대였다는 것.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 있는데 유격 훈련때 생활관 후임하고 입구초소 야간근무를 서다 갑자기 후임이 제쪽으로 오더니 계곡 쪽에 아이들 웃음소리 안 들리냐고 하더라구요 뭔 개소리야 하면서 이새끼 개 빠졌네 하면서 갈구고 그랬는데 제가 그 당시 상병 이었고 유격 복귀후 고참급들 하고 얘기 하다가 고참중 한명이 혹시 야간근무 서다 아이들 웃음소리 들은적 없냐 하더라구요.......
남자는 다른거 없다. 그리고 그런 성격 남자가 같은 남자임에도 보는 내내 부럽다. 맘에들면 주변 눈치 안보고 막 댓시 하는 거... 그런 남자들이 장가 잘거드라...나는 남자다..하지만 여자한테 댓시를 못하는 성격이다. 그냥 이대로 살다 가면 어떠하리. 이런저런 성격으로 태어난 건 신의 뜻이리라. 나는 연애 결혼하기 거의 힘들게끔 쎄팅되어 태어난 신이 부여한 신이 그렇게 살다 가라고한.. 소프트웨어를 장착시켜 주신 것이다. 감사하여 늘 혼자 생활하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제가 근무할당시(1991~2002)전방의 야전부대(대대급)는 여군이 단 한명도 없었으며 여군은 연대도 아닌 사단급 부대에 가봐야 볼수가 있었는데 당시 화장을 지금처럼 자유롭게 못해서 그런지 다들 하나같이 왜들 그렇게 생겼던지 장교들이나 부사관들도 그리관심주지 않았었는데 차후 제가 10년차 되어2000년에 사단사령부에 근무를 하게 되었고 그때 간부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예쁜 여군 중.하사 중.소위 들이 왜케 많은지 정말 향기나는 꽃밭에서 밥먹었엇죠... 식당들어가면 중사 왕고인 제게 예쁜 여군후배 하사.중사들이 단결! 00부 행정관님 식사 맛있게 하십쇼..~ 하며 인사하고 난 걔들 인사 받으며 밥먹는걸 즐겼었죠...^^ 그당시 나보다 후임인 인접처부 업무담당관인 나이먹고 시집 안간?여군 박중사는 귀엽고 예쁜 후배들 화장.옷차림.평일 주말 외출등 갖가지 통제로 악명이 높았는데 그후 박중사는 진급은 했고 시집은 갔는지 모르겠네요... 남군 고참들에겐 부드러웠는데 후배들에겐 독하게 해서 후배들이 맨날 씹던게 생각납니다... 20년 부사관 중사로 4년근무후 전역한 제아들 예기들으니 지금은 일반 야전부대 대대급에도 여군이 두~세명 정도는 기본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폭탄같아서 말 잘못하다간 큰일? 난다고 합니다 여군이 성적 모멸감을 느꼈다고 사령부 여군인권담당이나 감찰에 찌르면 진위 여부를 떠나 조사받고 징계위 뜨고 정말 폭탄스러워 업무외에는 접촉을 일절 금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일부 부대의 경우가 그렇고 여군상대의 군 범죄예방과 인식변화를 위해 그렇지만 생활하는 남군들은 많이들 피곤해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글고대게 예쁘고 상냥한 여군은 웬만한 농담도 넘어가주고 받아들이지만 딱봐도 사적 대화 안하고 밤길이 매우 안전하게 생긴 여군들이 문제가 많고 피곤하다고 그럽니다... 왜...?
크흠.. 마지막 문단은 여군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ㅋㅋ 잘 난 애들은 주변에 남자들이 많고 잘 어울려 다녀서 남자들이 어떤 지 잘 이해하는데 꼭 못 난 것들이 남자 경험 없어서 잘 모르면서 온갖 피해 망상을 다 하죠.. 밤 길도 잘 나신 분들이 무서워하면 이해하는데 왜 꼭 못 나신 분들이 무서워하는 지 ㅋㅋㅋ 항상 타깃이 되는 건 밖에 돌아다니는 잘 난 분들인데 보면 구석에 계신 못 난 분들이 화내고 있으니 원;;
사연 보내주신 '티끌모아파산'님. '01065241***'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구독자분들과 공유해주세요.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저희 아버지의 군대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야린이의그림일기 혹시, 공포이야기. 핸드폰으로 보내주신 분 맞으신가요? 01065241***'
이 번호요.
@@team5p 저희 아버지 번호 입니다
@@야린이의그림일기 아... 마음을 못 전해서 아쉬웠는데, 이야기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쓸게 많은 군간부인데 어떤 이야기 부터 써야할까요??
어우 소름 ㄷㄷㄷㄷㄷㄷㄷㄷ;;;;;;;;;;;;
무서운데 졸라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장석조님이 표현하시는 군대괴담은 공포감이 충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보다 진짜 더무서운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뒷이야기는 진짜 공포네요 ㅠ
어느부대든 다 무서운썰은 있네요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서는 탄약고 근무지에서 새벽 근무자가 정면에 있는 마을에 조그만 다리에서 어떤 여자가 계속 탄약고쪽 쳐다보고 있다고 그래서 5분대기조 출동했는데 아무도 없었어서 다시 복귀했는데 그 다다음 근무자도 마을에 있는 다리위에 여자가 쳐다본다고 해서 또 5분대기조 또 출동하고... 확인하니 이상없고 다음 근무자도 여자가 쳐다본다고...
본 사람들 물어보니 절대 사람같지 않고 그냥 아무 움직임 없이 탄약고쪽 쳐다보고 있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유독 그날만 그랬다는데...
진짜 사령부에 예쁜 여군이 들어오면 장교들이나 부사관들 상관없이 서로 자기 여자로 만들려고함
저두 아는 공군부대에 있어서 그 여자 부사관도 상당히 외모가 좋았는대 공군사관학교 출신에 장교가 수시로 대시하고 고백한적있음 물론 사복입은 모습을 본적이 있지만 외모가 상당한 여성이었음
저도 12사단 위병소 근무때 2번째 얘기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그런지 영상을 보는순간 소름이 온몸을 적시네요..
그 두 아이 영가는 왜 시뻘겋게 눈뜨고 제보자님을.... 쳐다보고 있었던걸까여... 해코지 당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네여 꽤 공포스러운 사연이네여 ㄷㄷㄷ
티끌모아파산... 너무 슬프잖아 ;;;
닉네임 보자마자 폭소했네요 ㅋㅋㅋ...
@@hakyoupki정확히는 선물 한 듯요
첫번째 사연은 진짜 역사를 장식하긴했군요.
축하하면서 부럽네요 저도 저렇게 역사적인 순간을 남기고싶었는데
제대로 고백해서 밖에나가서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놀이기구도 타고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지금은 전역한지 5년이나 됐지만 아쉬운순간이 남네요 ㅎㅎ
첫번째는 은밀한 연애로 그렇다고 하지만 두번째 사연은 진짜 소름 돋네요 김진만 상병님이 왜 전역하는날까지 말 안했다가 그제야 말했는지 알것같네요 만약 그때 "아까전에 어린아이 2명 봤었다고 했잖아"라고 말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ㄷㄷ
평생 악몽꾸다가 못버티고 자살하거나 미쳐버리는 엔딩이거나 실종되는 사건으로 가겠죠?
@Hi j ㄹㅇ 이건거 같은데
저희 아버지께서는 다행히 잘 살고 계십니다
나를 쳐다보는 어린이 귀신은 소름.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첫사연 진짜 에반데;; 부러움을 산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20살 여하사가 느닷없이 임신했으니 부대 뒤집혔을듯요 ㅋㅋㅋㅋ 상대는 30대 중반이라... 여하사 짝사랑했던 부대원들은 다 군복 벗고 싶었을듯... 게다가... CCTV 녹화도 중지 시켰다라...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쩝!!!! 부대내에서 성관계를 하며 얼마나 짜릿해 했을지... 둘다 정상적인 군인이 아니라 뭐라 말하기가....
그러게요 부대 뒤집혔을 거 뻔한데 그거에 대한 반응은 안 나오네요
부대내에서 한 거 다 눈치 챘을텐데 말이죠 ㅋㅋ
운영장교는 11년전이라 운이 좋았네요
요즘같으면 구속됐을텐데 ㅜ
그리고 두번째사연은 어느부대든 다 있는.괴담이네요 ㅎㅎ
장감독님 여캐그리는 실력이 ㅎㄷㄷ 군대있을 때 이사종 중사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여자벗은것 좀 그려달라는 어처구니없는 부탁도 받았을지 몰라
두번째사연은 꼭 우리부대 이야기 같은데......당직사관 근무설때 초소 근무복귀하는 애들이 복귀하면서 했었던 이야기......탄약고 뒤편에서 아이들소리가 났다고...첨엔 그냥 고양이 소리일꺼라고 넘겼는데 그 뒤에 관사에 새로 들어온 후배가 우리 관사 거실에서 텔레비전 서랍장안에(전면이 유리로 된) 아이가 누워있는거 봄,그러고 다른날 당직사관설때 새벽에 영외에 있는 사격장에서 전화가 옴.....격오지 중대 영외 사격장....통제탑은 문이 잠겨 있는데...."영점사격장인데 왜 아무도 안오냐고".......
그러고 세월이 지나 부대로 6.25유해 발굴단이 방문.......막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쓰레기 소각하던 조그마한 동산에 유해 발굴하러......
어느 부대나 이런이야기는 다 있나봄......그만큼 전쟁때 억울하게 돌아가신분이 많다는 이야기겠죠......어찌보면 단순 귀신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중 한 조각이 아닐지......
정확하십니다
감독님~~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입니다~
오인용때부터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운영장교 30대 중반.... 장미향 하사는 20살이나 21살일테고.. 띠동갑도 훨씬 넘네....
완전 도둑넘이구먼..
한국식 발상
@@puggyk4220 ㅆㅋㅋ 외국도 나이 차이 많이나면 시선이 그리 곱지는 못하지;;
@ 한국 만큼은 아니지
파산님 사연 레전드인데요
뭐가 허구일지 모르게 너무잘만듬
부대내에서 새벽시간에 몰래먹는 미모의 신삥 여하사라.. 군필들이 환장할만 하지
그래도 다행이네요..결혼까지 해서. 여군이 이쁘면 여기저기에서 치근덕대고 성희롱은 기본 성추행 하고 난리인데.
나이도 많은데다 직급도 다 높으니 거절하기도 힘들거에요.
얼마전에 자살한 부대에서 또 사건터진..
역시 군대는 쉽게 안바뀜.
디피에서 수통 얘기처럼
공군 20비 사건 말씀이시군요 정말 군대 안바뀝니다 특히 윗상관들 그대로면 답도 없지요
첫번째 사연은 다른 의미로 놀라웠고ㅎㅎ 두번째 사연은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ㄷㄷ
여군하사썰은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다 그래도 마무리는 행복하게 잘지내서 훈훈하네
여군목소리 더빙하시는 여자분 목소리 너무 예쁘네요 ♡
ㄹㅇ 이형 특 여캐는 진심 잘그림 ㅋㅋㅋ
여캐만 최고급 샴푸 감겨줌ㅋㅋ
티끌모아파산 ㅋㅋㅋㅋㅋㅋ 실성사이다 이후로 너무 웃깁니다.
Your very pretty
그날 역사가 이뤄졌다기 보다는... 그날이 처음 걸린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두번째 사연은 오싹하네요. 이럴때 행보관님이나 주임원사 같은 분이 나서서 (데빌님 에피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실은 말이야 예전에...
이러면서 뒷 이야기도 왠지 있을거 같은데, 여름 특집으로 제작한 오싹한 이야기 잘봤습니다
그렇다고 하기에 cctv녹화가 그날만 안되었다는 퍼즐이 안맞네요ㅋ 그러던 말던 그 장교가 부럽습니다 ㅋ
@@시골삼춘-y8l 게속 장교가 껏엇는데,
그날만 걸려서 녹화가 안되던게 걸린게 아닐까요?(이전까진 확인할 일이 없으니 녹화가 안되는걸 모를수잇슴)
@@yhansookim7850 머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영상 내용에서 그날 영상만 녹화가 안떠졌다고 한 부분도 있는점을 봐서는 확정할 수있는 단서는 없어보이네요ㅎㅎ 그럴 수도 아닐수도 있네요ㅎㅎ
그럼 새벽에 아이들이 뛰놀고 있는 모습을 본것은 사람이 아닌 진짜 귀신이었네요 ㄷㄷ
감독님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하고싶다
항상 감사히보고있습니다
ㅇㅈ합니다
삽시간 애니메이션이 아니었다면 더 무서웠을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 두번째편 존잼 소름쫙 ㅋㅋㅋ
이번에는 괴담 이야기들로 구성되었군요
역시 여름이면 납량특집 이야기여야하죠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오인용이 아니라 탑툰이나 히토미로 재조명 받아야할 스토리이다
하필 재조명 받는곳이ㅋㅋㅋ
저도 현역때 초소 근무 하던중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말수가 적던 아버지 군번과 근무를 서던 날이었습니다.
근무 투입 후 서로 다른 방향을 사주경계하며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너무나도 조용한 밤. 눈 앞의 광경이 멈춰버린 듯한 느낌을 아는 사람을 알 것 입니다.
침묵을 깬 것은 선임이었습니다.
아주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XX야 이리 와 봐라' 하며 부르는 소리에
선임에게 다가갔습니다.
다른 방향을 경계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치 채지 못했지만
선임은 꽤나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창백한 안색에 거친 `숨소리. P-96k무전기를 손에 쥐고 들었다 놓았다.
심상치 않은 느낌에 '무슨 일 있으십니까?' 하고 물으니
'XX야 저기 저거 보이냐?' 하고 물어보는 선임.
순찰중인 간부라도 왔나 싶어 K2소총을 고쳐잡고 '어느 쪽 말씀이십니까?' 하고 물으니
'저기 간부 숙소 앞 공터에 저거... 안 보이냐?'
하며 턱을 움찔하고 움직여 방향을 가리키는 선임.
공터는 초소에서 50미터 이상 떨어져 있었지만 주변에 시야에 방해되는 것이 없는 말 그대로 공터였기 때문에
누군가 있다면 바로 인식 할 수 있었을텐데, 제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상병님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니
'그래? 내가 좀 피곤한가보다.'라는 대화를 끝으로 다시 침묵속에 근무를 이어갔습니다.
정말로 제 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근무시간도 10분정도 있으면 교대 할 시간이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근무 복귀하고 취침한후 다음날이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관에서 다들 모여서 음방을 보다가 문득 어제 일이 생각나서 선임에게 물으니
왠 모자도 쓰지 않은 탈모한 군인이 다리를 질질 끌며 괴기스러운 걸음걸이로 간부 숙소앞을 맴돌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하를 걸기엔 거리도 멀고, 무엇보다 도저히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서 무전으로 보고하기 전에 저에게 물어보았다고.
한 동안 맴돌던 괴물체는 어느 순간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당시 '현상병님 피곤해서 헛것을 보셨나봅니다' 웃어넘겼더니
선임이 '야 X발 내 X나 무서웠어' 하며 역정을 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10년 군번으로 전역을 하고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부대에 대해 알게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94년 26사단 총기 난사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한 양주시 덕도리에 위치한 대대가 바로 우리 대대였다는 것.
아니 근데 문뜩 느끼는건데, 이제 아내분 녹음실력이 너무 자연스러워... 모나미 언제나와여?ㅠㅠ
8월 중으로는 업로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첫번째는 탄약고에서 역사가 이루어진 것이네요..
두번째는 그 상병님이 후임을 위해서 조용히 턱짓으로 알려주려 했나 봅니다.. 그런데 그 두 꼬마의 사연은 뭔지…..
두번째사연 제보자님 저하고 같은년도에 군복무하셨네요ㅎㅎ 우연히 보다가 재미가있고 공감이가고 해서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6:31 이게 더 무서움 귀신은 안갈구기라도 하지
여군만은 모든 것을 끌어 담아 그리는 쌍남자 장석조 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는 달콤 훈훈
두번째는 오싹 소름.
재밌었습니다.
군 생활 하면서 느낀점 이쁜 여군은 높은부대로 간다 03년 군번 1군 사령부에 여군 별로 없지만 대부분 다 이쁨
신교대때 여군 몇명 있었는데 한명은 박경림, 한명은 신봉선 닮았었음. 자대 가니깐 포병특성상 여군 한명도 없어서 편했음
여군은 진짜 잘그리셔 ㅋㅋㅋ
첫 사연 ㅋㅋ 제가 19금으로 이어질까 망설여서 보내드리려다 만 사연하고 내용이 유사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마지막 소름 군대오싹이야기 모음집올라오는것도 재밌겠어요
707특임단 여군분들.... 대다수가 남편이 같은 707부대 ㅋㅋㅋㅋ
남편들이 707은 아니더라도 특전사에서 같이 근무했던 부사관,장교들이죠
그럼 탄약고 근처 안 보이는 곳에서 하다가 부르니까 급하게 수습하고 나타난 건가 ?? 난 공포썰보다 이게 더 소름이네 ㅋㅋ 분명히 제대로 다 마무리 짓고 나타났다기엔 말도 안 되는 시간인데 ㅎㅎ
전 정말 이쁜 여자중위 그냥 그런 중사 진짜 못생긴하사 세명이랑 같이 일했는데...못생긴 하사가 자꾸 대쉬해서 짜증났음...사실은 이쁜 중위하고 몰래 데이트 하고 했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여캐 그리는 스킬은 참 대단해요 ㅋㅋㅋ
작가님이 그런 스타일 아닐까요(?)
요새 구리 10% 첨가 사연이 많아져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0:01 시작부터 웃기네ㅋㅋㅋ 왜 모은겨
무서운소재 너무 좋아요 .!
와 두번째 이야기 미쳤네 진짜 잘만들었네요
영상이 끝나도 공포감이 ㄷ
했네했어 드립칠랬더니 진짜네...
여케는 손으로 그리고 남케는 너무 발로 그리신거 아님 ㅋㅋ
남량 특집 대박이였습니다 너무 잘보고 가요 그리고 4분.... 오우야.... 잘보고 갑니다
01 군번이고 오인용 부터 꾸준히 다 찾아보고 했는데 진짜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로또가 되면 진심 투자 이빠이 해드리고 싶네요 여러 의미로다가 ㅎ
오
마지막에 소름~
평온하게 보고 있다가 놀랐습니다..;ㄷ
진짜 재밌다 ㅠ ㅠ 감독님 매번기달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 있는데 유격 훈련때 생활관 후임하고 입구초소 야간근무를 서다 갑자기 후임이 제쪽으로 오더니 계곡 쪽에 아이들 웃음소리 안 들리냐고 하더라구요 뭔 개소리야 하면서 이새끼 개 빠졌네 하면서 갈구고 그랬는데 제가 그 당시 상병 이었고 유격 복귀후 고참급들 하고 얘기 하다가 고참중 한명이 혹시 야간근무 서다 아이들 웃음소리 들은적 없냐 하더라구요.......
혹시 27사 유격장 아닌가요? 저도 똑같은 경험있는데 03년도때
@@sijinpinggaesaeki 전 12사단 을지유격 이었어요~~
헉.. 밤 열두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에 혼자사는 집에 불 다꺼놓고 잼나게 보고 있다가 마지막 장면보고 소름이 쫙 돋았네요. 😱😱
두번째 이야기에 목덜미 소름이 쫙...ㅠ
내용보다 임팩트가 큰 티끌모아파산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ㅠ
닉네임부터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회의 현실이라 더이상 웃을수가없다ㅜㅜ
병장때 들어온 여하사 제대하고 예비군 훈련 받을때 우연히 만난 후임을 통해 부대 중사랑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아 예쁜 여하사는 먼저 다들 대려가는 구나 싶더라구요
장교들도 마찬가지죠 예쁜 여군이 들어오면 장교들도 대려갈려고 하니까요
두 번 째 사연... 소름 쫙
여군이 이쁘면 누군가 가로챈다. ㅋㅋㅋ
3:59 궂이 저런자세로 봐야하나ㅋ
7:36 군끼야아아아악!!!
와...씨... 마지막에 핵소름....
근무서다 졸다가
귀신이랑 눈 마주치기 vs 사단장이랑 눈 마주치기
어...... 귀신이 차라리 선녀같네요
남중-남고-공대(여자동기 1명)-군대(공병/여군없었음)-건설업..결혼 19년차..지금 생각하면 남자들만의 세상이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제밌는 스토리네요.
티끌모아 파산님 화이팅
마지막 눈을 새빨갛게에서 지림
두번째 에피소드는 행보관님이 고사를 지내야 완료.
언제나 화장실에 앉아 볼일보면서 썰 보고 있었는데..마지막은 너무 무서워서 정말 지렸습니다..마지막에 검은 화면에 적막까지 디테일하게..👍
장석조 감독님 그림솜씨가 상당하신데 옛날 동인지 실력이 궁금합니다..😂
오인용데빌 ~ 👍
장미향 하사가 심각하게 거부 했으면 범죄가 일어났을수도 있겠네...
상관이라서 걀국 받아줬다 했으니...
역시 남자는 저 운영장교처럼 열심히 꼬셔야되는구나
남자는 다른거 없다. 그리고 그런 성격 남자가 같은 남자임에도 보는 내내 부럽다. 맘에들면 주변 눈치 안보고 막 댓시 하는 거... 그런 남자들이 장가 잘거드라...나는 남자다..하지만 여자한테 댓시를 못하는 성격이다. 그냥 이대로 살다 가면 어떠하리. 이런저런 성격으로 태어난 건 신의 뜻이리라. 나는 연애 결혼하기 거의 힘들게끔 쎄팅되어 태어난 신이 부여한 신이 그렇게 살다 가라고한.. 소프트웨어를 장착시켜 주신 것이다. 감사하여 늘 혼자 생활하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당신이 승자입니다
끼를 타고나서 능수능란한 사람들은 부럽긴 하죠 ㅎㅎ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
제보자 분은 상병 달자마자 실세하셨네 ... 전 상꺽에 소대 왕고될뻔했으나 타 소대에서 다른병이 넘어와서 자신이 실세잡고 이상한걸로 찔 당했는데 어휴 ...
첫번째 사연.....운용장교님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으으으으😨😨😨
두번째 이야기 소름끼치네요 🥶
제가 근무할당시(1991~2002)전방의 야전부대(대대급)는 여군이 단 한명도 없었으며 여군은 연대도 아닌 사단급 부대에 가봐야 볼수가 있었는데 당시 화장을 지금처럼 자유롭게 못해서 그런지 다들 하나같이 왜들 그렇게 생겼던지 장교들이나 부사관들도 그리관심주지 않았었는데 차후 제가 10년차 되어2000년에 사단사령부에 근무를 하게 되었고 그때 간부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예쁜 여군 중.하사 중.소위 들이 왜케 많은지 정말 향기나는 꽃밭에서 밥먹었엇죠... 식당들어가면 중사 왕고인 제게 예쁜 여군후배 하사.중사들이 단결! 00부 행정관님 식사 맛있게 하십쇼..~ 하며 인사하고 난 걔들 인사 받으며 밥먹는걸 즐겼었죠...^^ 그당시 나보다 후임인 인접처부 업무담당관인 나이먹고 시집 안간?여군 박중사는 귀엽고 예쁜 후배들 화장.옷차림.평일 주말 외출등 갖가지 통제로 악명이 높았는데 그후 박중사는 진급은 했고 시집은 갔는지 모르겠네요... 남군 고참들에겐 부드러웠는데 후배들에겐 독하게 해서 후배들이 맨날 씹던게 생각납니다... 20년 부사관 중사로 4년근무후 전역한 제아들 예기들으니 지금은 일반 야전부대 대대급에도 여군이 두~세명 정도는 기본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폭탄같아서 말 잘못하다간 큰일? 난다고 합니다 여군이 성적 모멸감을 느꼈다고 사령부 여군인권담당이나 감찰에 찌르면 진위 여부를 떠나 조사받고 징계위 뜨고 정말 폭탄스러워 업무외에는 접촉을 일절 금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일부 부대의 경우가 그렇고 여군상대의 군 범죄예방과 인식변화를 위해 그렇지만 생활하는 남군들은 많이들 피곤해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글고대게 예쁘고 상냥한 여군은 웬만한 농담도 넘어가주고 받아들이지만 딱봐도 사적 대화 안하고 밤길이 매우 안전하게 생긴 여군들이 문제가 많고 피곤하다고 그럽니다... 왜...?
크흠.. 마지막 문단은 여군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ㅋㅋ 잘 난 애들은 주변에 남자들이 많고 잘 어울려 다녀서 남자들이 어떤 지 잘 이해하는데 꼭 못 난 것들이 남자 경험 없어서 잘 모르면서 온갖 피해 망상을 다 하죠.. 밤 길도 잘 나신 분들이 무서워하면 이해하는데 왜 꼭 못 나신 분들이 무서워하는 지 ㅋㅋㅋ 항상 타깃이 되는 건 밖에 돌아다니는 잘 난 분들인데 보면 구석에 계신 못 난 분들이 화내고 있으니 원;;
오인용의 꽃은 중년탐정 김정일인데... 그거도 올려줘요
오늘도 석조감독님의 군대이야기 재밌게 보고갑니다.
항상 자기전에 틀어놓는데 갑자기 공포라 끝나고 폰켜보니 4시 44분...;;; 소름
티글모아태산 듣자 마자 터졌습니다.. 와..
여름에 걸맞는 사연이네요.
언제나 군대썰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는 완전 전설에 고향 이네요.
녹화는 되어야 했는데, 녹화를 일부러 못하게 한거니 문제가 되었겠군요.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첫번째 사연 ㅗㅜㅑ.......
군인의 욕정으로 군대안에서 미인 여군이랑…
자제가 안됐겠지 임신된게 당연
객관적으로 예쁜데 직업군인하다 부사관이랑 결혼이라.. 내가 부모였으면 피눈물이다 진짜ㅋ
하사님 한창 재미보시는데 방해받았네 ㅎㅎㅎ
사연 보내주신분 아이디가
티끌모아파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저도 11년도 군번인데 ㅎ 봄군번 군대괴담으로 불고기GP이야기도 부탁드려요~
하하 신연지를 보던게 초딩 이였는데 지금 복무중이니… 내년2월까지 재미있는 사연으로 잘 버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