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안되요! 목숨 내놓고 산악타세요?! 그래블은 잘~포장된 도로를 달리는 로드자전거가 달릴다면, 그래블자전거는 약간 거친도로도 탈수 있다는 잇점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산악길은 탈수 없습니다. 나무뿌리, 튀어나온 돌, 푹파인 웅덩이 등을 만나면, 자전거는 바로 파손되고 처박힙니다.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험한 산악길에서는 절대 타면. 안됩니다. 산악길을 타고 싶으신분은 앞 샥과 뒷 업쇼버까지 장착된 MTB 를 꼭 타셔야 됩니다. 그레블 자전거는 비포장.거친 도로 등 에서만 가능하다! 라는 것 잊지 마세요?! 😅😅
어제도 로드와함께 그래블 타고 운동했는데 갑자기 안좋은 길이 나오니까 로드는 내려서 끌바하고 저는 그래블타고 가볍게 지나갔습니다. 사고는 갑작스런 안좋은 길에서 나는건데 이럴땐 역시 그래블이 좋습니다. 험악한 산에 가려면 당연히 MTB를 타고 가야겠지만 나이들면서 그래블이 훨씬 안전한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속도 위주로 탄다면 로드타면 되고, 산에서 위험하게 타려면 MTB를 타면 되고 안전과 속도를 모두 생각한다면 역시 그래블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겟습니다. 여긴 미국이고 10년 째 그래블링 중인데 여기도 요즘 그래블이 대세입니다. 다만 한가지, 클릿 사용은 나이든 사람에게 위험이 많으니 만큼 신발 바닥이 평평한 자전거용 슈즈를 착용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60대 이상은 몸으 부상 회복이 생기면 회복이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초보 라이더들은 제발 알루미늄 프레임 타세요...싸고 카본에 뒤지지 않고 내구성이 훨씬 오래 갑니다.
올마로 파크만 타다가 이제는 나이도 있고 주변에서 걱정도 많고 해서 작년겨울 트랙 체크포인트 그래블을 장만했네요 저번주에는 그래블로 파크를 내려왔는데 점프 드랍만 안뛰면 재밌게 탈 수 있더라구요. 저는 주로 임도를 타는데 가끔 장거리 도로 라이딩도 할 수 있고 올마보다 전립선 통증도 덜 하고 저한테 딱 맞네요
제 나이 61이고 메리다 사일렉스4000 그래블 타고있읍니다 국토종주(그랜드 슬램) 2회째 진행중에 있읍니다 저도 mtb 하이브리드 타다가 그래블로 기변했는데 그래블의 장점은 핸들의 높이가 안장보다 높아 로드처럼 장기간 숙이지 않아도 되고 숙이고 싶으면 드롭바 밑부분을 잡아 허리의 피로를 풀수있으며, 손잡이 위치를 일자바는 한자세 고정이나 드롭바는 다양하게 손잡이 위치를 바꿀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장거리 라이딩시 매우 중요한 매력이지요, 또한 타이어를 28c로 교체하여 승차감은 좀떨어지나 속도내고 싶을때면 로드의 맛을 좀 내기도하죠 내년부터는 짐밭이 랙을 설치하여 캠핑장비를 실고 국토종주예정입니다 제 목표가 일년에 2회 국토종주입니다
네! 멎지십니다. 국토종주는 그래블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어디든 갈 수있고 펑크걱정 덜하고 짐 많이 싣고 저도 MTB탈 때는 몰랐는데 그래블 타고 거의 허리 고질병이 없어졌습니다. 그만큼 허리강화에 도움이 되나 봅니다. 타이어는 32만 사용해왔는데 이제 나이가 더 들어 가니까 더 얆은 타이어는 자제할려구요. 국토종주 완주하시고 행복하게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라이딩도 중요합니다.
@@vvvlarge 국토종주는 4대강(한강(일반적으로 인천 정서진~춘천 신매대교) 금강, 영산강,낙동강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길을 4대강 종주라 말하고, 거기에 더해 섬진강,동해안종주, 제주도일주, 인천 정서진~부산 낙동강하구 을숙도까지 완주하면 그랜드슬램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전거길을 기준하지만 인증센터 도장은 찍지않고 라이딩합니다! 너튜브 검색해보시면 많이들 올려놓은게 있으니 많은 참고가 될겁니다, 국토종주 하실려면 많이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덜 고생합니다, 특히 기본적으로 엔진달련은 기본이구요!
이게 유행 같습니다. 남다른 것을 찾는다고나 할까? 하드테일 XC로 시작해서 산악의 트레일 올마로 가거나 하드테일 XC로 시작해서 로드의 에어로, 엔듀로로 가거나 그 사이의 틈새를 그래블 바이크가 들어온 거 같습니다. 다만, 중년이 안전하게 임도를 제대로 즐기려면 하드테일XC가 나을 거 같습니다.
참좋은 영상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자전거도로가 일반화되있지않고요 참 말로 아직까지는 편안하게 라이딩 즐기기 불편합니다 그래서 2년전에 우리나라에 맞는 그래블로 바꿨지요 훨씬 수월합니다 안전성면에서도 좋습니다 각자 개취갲지만 각자 본인이 안전찾아가면서 운동하고 만족하면 장탱인것같아요 ㅋㅋ 화이팅하세요들~~~^^😅😅😅😅😅
6-7년 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려고 옛날 카페에 가봤더니 그래블로 바뀌어서 뭔가 했네요. 그전에는 사이클로 크로스라고 해서 임도나 비포장도로용 자전거를 말하는데 자전거 여행용으로 많이 소개되더군요. 사실 사이클의 원형이라고 합디다. 그래블이니 뭐니 장사속에 따라 사이클로크로스를 상품명을 붙여서 그래블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그래블은 cc 로드 또는 cx로드라고 부르는 장르랑은 좀 다릅니다. 제가 알톤 cx를 수년째 타는데 cc로드장르는 프래임이 좀 두껍고 튼튼한 로드자전거의 한 종류고 엄연히 별도의 레이싱대회를 위한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mtb적인 요소라고 해봐야 순정에 장착된 깍두기 타이어뿐입니다. 이에반해 그래블은 어디까지나 레저목적에서 출발하여 로드쪽에서 mtb로 또 mtb쪽애서 로드쪽으로 발전한 두 가지 하이브리드 타입이 존재합니다. 구입시 성향과 목적에 따라 어느 갈래쪽을 선택할지 잘 분별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초창기에 나온 스페셜라이즈드 다이버지 저럼한 그래블 바이크 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타이어 폭이 넓지 않지만, 일반 로드자전거 보다나는 조금 넓어서 제가 사는곳 자전거 트래일에서는 재밌게 잘 타고 있습니다. 너무 험하지 않은 임도도 가능하고, 흙길, 시골길, 자갈길, 도로 다 잘 다니고 있어서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땐, 엠티비 하드테일도 타보고, 풀샥도 타봤는데, 한 대만 선택하라면 저라면 그래블 바이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때 국내 코렉스가 MTB라고 팔기 시작했을때 첨으로 사서 MTB에 사이클 핸들 달고 촌동네 타고 누비고 했었는데... ^^ 그래플 시초였던가요 ㅎㅎ. 군대갔다와서 MTB타고 XC,프리, 다운힐, 트라이얼, 다하다가 하이킹동호회서 다니다가 중년이 되어서는 허리아파서 그래블을 샀는데 역시나 국내 실정엔 XC 하드테일이 전천후 인거 같습니다. 트랜드가 바뀌어서 싱글체인링에 바퀴고 29인치로 커지고 했지만... 젊은시절에 자전거 이야기로 밤새 술마시며 놀았었지만. 지금도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되면 모든종류를 다 가지고 싶네요. ㅎㅎ 자전거는 한종류만 선택 못함. 돌고 돌아 거기.
생각보다 차이 납니다. cx: 수평탑튜브, 짧은 헤드튜브의(스택) 공격적인 지오메트리(올라운드 로드에 가까움),최대 클리어런스 평균 35c, 체인스테이가 그래블보다 짧음, 지면에서 비비까지의 높이가 장애물 돌파를 위해서 그래블보다 좀 더 높음, 가장 큰 차이는 최저기어비가 올라운드 로드와 동일, 15%언덕 이상은 타고 올라갈 수 없음. 들고 뛰어야 함. 어깨에 들고 뛰어야 하기에 탑튜브 하단 디자인이 어깨에 걸릴게 없이 매끈해야함.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로 짧은 구간을 빠르게 돌파하는 스타일, 장거리x, 짐받이를 달 아일렛 홈이 없음, 심지어 물통케이지 아일렛도 다운튜브에만 있고 시트튜브에는 없기도 함. 일반 로드 드롭바 사용. 그래블: 수평탑튜브~슬로핑 탑튜브까지 다양, 하지만 좀 더 편안함을 추구(엔듀런스 로드에 가까움), 최대 클리어런스 평균 45c, 체인스테이가 김, 지면에서 비비까지의 높이가 cx에 비해서 낮음, 프레임과 포크에 짐받이 및 장비를 장착할 아일렛 홈이 곳곳에 존재, 꾸준한 스피드로 장거리를 뛰거나 (엔듀런스 스타일), 낮은 기어비로 엄청난 각도의 고각 언덕을 올라갈 수 있음(mtb 스타일 구동계), 구동계가 체인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뒷드레일러에 mtb와 마찬가지로 스테빌라이저 기능이 있음, 핸들바가 플레어 드롭바(아래로 벌어져 있는 것) 더 쉽게 요악하면 cx(싸이클로 크로스)- 올라운드 로드에 로드 구동계, 로드 드롭바에 33c 타이어 끼운것. 높은 비비쉘 위치 그래블- 엔듀런스 로드에 mtb구동계를 달고 플레어 드롭바에 40c 이상 타이어 끼운것. 수많은 아일렛 홈 존재.
네! 안녕하세요! 제품 이름은 울란지고프로 퀵릴리리즈입니다. 네이버 하고 알리하고 비교하여 저렴한것을 구입하세요! 일단 알리좌표는 ko.aliexpress.com/item/1005005101570770.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41.665b140fiIyjn5&gatewayAdapt=glo2kor
그래블자전거란걸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노면충격에 대해서는 대비가 없네요. MTB라면 충격방지장치가 있어서 좋은데 그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제가 생각하는 구매예상금액은 20~30정도.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구매할 정도의 자전거는 아니라서.... 로드같이 속도를 즐기지 않는 제 입장에선 맘 편하게 주말용으로 부담없이 타기에는 MTB가 좋을꺼 같아보이네요. 물론 취향 차이기는 하지만요.....
@@sdm0089 이게 정답. 사실 그래블과 로드는 속도 차이 거의 안 납니다. 물론 로드 기준으로 본다면 그 차이가 매우 크겠지만. MTB 시점에서 보면 한없이 로드에 가깝죠. 드롭바 특유의 포지션 변경 때문에 자세는 MTB만큼 편하게 취할 수 있고요. 대신 드롭바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MTB와 같은 민첩한 조향력에서는 손해 보고. 샥이 없어서 접지력 문제를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하드테일이 갈 수 있는 곳도 그래블이 "갈 수 있다" 정도지 MTB만큼 잘 한다는 아니죠. 일반적으로 로드 타는 사람들이 펑크에 너무 시달리고 예전만큼 출력이 나오지 않고 다운힐 압박을 점점 느껴갈 시점에 그래블로 변경하면 딱이라 봅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된 대부분의 그래블은 샥이 없는데 리볼트x 시리즈는 샥이 달려 나오더라구요. 정말 편하고 좋으시죠? 요즘 외국에서 출시되는 그래블은 샥이 달린 제품이 엄청 나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그래블이 인기가 없으니 아마 신제품을 가져 오지 않나 봅니다. 그래도 자이언트에서는 샥이 달린 그래블을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습니다. 늘 안전한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래블 시작한지 3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타보고 너무 편하고 마음에 들어 영상을 제작한 것입니다. 속도계는 영상에 소개한 것처럼 브라이튼750을 구매하니 거치대를 주는것으로 인터넷에 가님거치대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울란지 퀵릴리즈를 여러개 구입하여 블랙박스나 전조등 고프로 등을 달가 편하게 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착각하는데 여기서 설명하는 모든 조건은 mtb에 더 적합하고. 그래블은 mtb의 조향력 안정성을 희생하고 속도에 더 중점을 둔 자전거임. 애초에 드롭바형 자전거라 속도에 상당히 치중하고 있는 형태임. 그래블은 절대 산악 자전거가 될 수 없음. 또한 자갈길조차 그래블보다는 mtb가 더 안정성 있게 잘 달림. 또 생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mtb조차 불편한 자세인데 심지어 그래블의 지오메트리는 mtb와 로드 사이에 있어서 더 불편함. 로드보다 편하다는 말이 결코 편한 자세가 아니라는 것. 로드만큼은 아니라도 유연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탈 수 없는 자전거임. 즉 로드를 타던 사람이 우리는 더 이상 열정적이지 않지만 아직 속도를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어! 하면서 선택하는 쪽에 가까움.
그래블 타 장르에 비해 신생인거죠. 그만큼 장르의 측면에서 시행착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접하며 잘한 선택이라 마음먹어야 하고 개척하는 마음으로 타야하지만 결국 자전거타는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겠지요. 초보 입문은 정평이 난것으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MTB, ROAD 질릴정도로 타보고 보다 자기 스타일을 찾기위해 그래블을 선택한다면 그건 괜찮다고 봅니다.
윗 댓글 말처럼 초기 mtb는 샥도 없었고 요즘으로 치면 하이브리드 자전거같이 생겼습니다. 그걸로 산타고 그런걸로 압니다. 그러니 어찌보면 진정한 mtb의 초기 원형은 그래블에 거의 가깝게 생겼습니다. 로드와 mtb 타시는 분들은 항상 이분법으로 타 장르는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매우 강한데.. 사실 서울만 벗어나면 자도나 일반 도로조차도 개판인 곳이 많습니다. 서울만이 대한민국이 아니듯, 서울의 촘촘한 도로망과 도로 상태가 전국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래블로 산 많이 타봤지만 상태 안 좋은 도로가 산속 임도 자갈길보다 진동이 더 심합니다. 뻥 같다구요? 진짜입니다. 산속 임도에서 30km/h로 다녀도 안장과 드롭바가 그정도로 진동이 심하지는 않은데 풍화된 시멘트길(모래가 사라지고 자갈이 드러나는 시멘트길), 알갱이가 부서져서 울퉁불퉁한 아스팔트길, 파인 도로, 균열이 일어난 도로 등등.. 진동이 만만치 않습니다. 즉 서울이 도로 사정 좋다고 "그래블 그거 탈 곳이 있냐?" 라고 한다면 지방에서 그래블 잘만 타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은 어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거이 지역마다 산속에 자갈 임도길이 무수히 존재하고 도로도 개판인 곳 많습니다. 즉 그래블이 탈 곳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네!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재고가 많은지. ㅎㅎ. 요즘 잔차매장이 죽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그동안 타보고 mtb 보다는 좋아 영상을 만든것입니다. 제일 좋은 자전거는 본인이 만족하면서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고 행복한 자전거입니다. 늘 안전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전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MTB와 로드인데 산을 가지 않고 편하게 타고 도시형자전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이고, 로드형이지만 로드보다 편하게 타고 타이어도 굵고 속도를 빠르게 내지 않으며면 그래블입니다. 그래블은 험한 산악길은 못가지만 왠만한 임도나 자갈길은 다 갈 수있죠. 로드는 가지 못하는.... 자전거는 자신의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글세요 .. 저도 중년이고 로드 MTB 그래블 다 있지만 , 그중 그래블을 가장 많이 애용합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무거운 앞샥에 2.0 타이어로는 너무 답답하고, 로드 25c-28c 는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그래블을 탑니다. MTB가 제일 좋다 ..? 산에 가라고 만든 자전거를 산에 가면 제일 좋겠지만 무작정 제일 좋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전거 도로에 가보면 MTB에 얇은 슬릭 타이어 끼고 달리시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무겁고 비싼 MTB 를 굳이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럴거면 하이브리드를 타는게 좋지 않을까요?
@@jonghakkim2865 네! 저의 생각과 똑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컨텐츠를 만든 이유입니다 저도 한동안 속도에 욕심이 있어 32c 로드용 타이어를 사용하였지만 펑크 걱정이 앞서고 무엇보다 로드를 따라 갈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블 본연의 타이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늘 안전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랙 체크포인트 2018년 부터 자출용으로 타고 있습니다. 간간히 장거리도 가고요. 작년엔 써벨로 아스페로 한대 더 기추 했고요. 그래블도 제조사별 성형이 좀 다르더라고요 . 메리다 , 트랙 , 슾샬은 MTB 와 투어링에 가까운 성향이고 , 첼로 써벨로는 공격적인 로드에 가까운 성향입니다. 그래블이 가장 좋은건 노면이 젖어도 흙길이어도 부담이 적어서 좋습니다. 타이어도 굵어서 펑크도 거의 안나고요. 안정적인 주행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영상이네요. 그냥 본인에게 맞는 자전거 타시면 됩니다. 저도 로드타고있는데 지방은 도로상황이 좋지않아 로드로 자출할때는 바닥보면서 안전 운전하기 바쁩니다. 그런상황에 감속하고 조심하고.. 만약 그래블 이었다면 쉽게 속도가감없이 지나갈겁니다. 꼭 MTB라고 산을타고 그래블이라고 임도나 자갈을 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편안하면 그게 최고의 자전거입니다.👍
산악 안되요! 목숨 내놓고 산악타세요?! 그래블은 잘~포장된 도로를 달리는 로드자전거가 달릴다면, 그래블자전거는 약간 거친도로도 탈수 있다는 잇점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산악길은 탈수 없습니다. 나무뿌리, 튀어나온 돌, 푹파인 웅덩이 등을 만나면, 자전거는 바로 파손되고 처박힙니다.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험한 산악길에서는 절대 타면. 안됩니다. 산악길을 타고 싶으신분은 앞 샥과 뒷 업쇼버까지 장착된 MTB 를 꼭 타셔야 됩니다.
그레블 자전거는 비포장.거친 도로 등 에서만 가능하다! 라는 것 잊지 마세요?! 😅😅
그래블은 약간의 거친 임도까지가 한계죠. 약간 거친 임도도 하드테일이 더 잘 달려요. 하지만 하드테일은 그런 거친 환경에서 탈 것을 상정하고 있지만 그래블은 다시 도로로 복귀할 것을 상정하고 임도를 주파하는 거라서 좀 다르죠.
어제도 로드와함께 그래블 타고 운동했는데 갑자기 안좋은 길이 나오니까 로드는 내려서 끌바하고 저는 그래블타고 가볍게 지나갔습니다.
사고는 갑작스런 안좋은 길에서 나는건데 이럴땐 역시 그래블이 좋습니다.
험악한 산에 가려면 당연히 MTB를 타고 가야겠지만 나이들면서 그래블이 훨씬 안전한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속도 위주로 탄다면 로드타면 되고, 산에서 위험하게 타려면 MTB를 타면 되고
안전과 속도를 모두 생각한다면 역시 그래블입니다
전 15년 전에 산 MTB 자전거로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그냥 천천히~ 20k~15k 달리면서 주변 풍경 보며 달리는게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속도를 즐기고 싶으면 비싼 로드 자전거 타느니 오토바이 사서 타고 다니는게 더 좋을것 같은게 저에 생각입니다.
자전거는 건강지킴이용으로 사용하면됩니다
속도감 즐기다가 불구될수있어요
자전거로 운동을 하려면 속도가 필수적으로 따라갑니다.
업힐올라가면 됩니다. 내려올때 디스크브레이크.사용한 자전거타고 천천히 내려오면 빗길에도 잘 안미끄러집니다.꼭 속도늠 필수적이진 않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좋은 정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겟습니다. 여긴 미국이고 10년 째 그래블링 중인데 여기도 요즘 그래블이 대세입니다. 다만 한가지, 클릿 사용은 나이든 사람에게 위험이 많으니 만큼 신발 바닥이 평평한 자전거용 슈즈를 착용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60대 이상은 몸으 부상 회복이 생기면 회복이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초보 라이더들은 제발 알루미늄 프레임 타세요...싸고 카본에 뒤지지 않고 내구성이 훨씬 오래 갑니다.
그래블 보다는 XC 하드테일이 더 국내 실정에 적합 함.
중년이면 mtb 타야지 몬 소리인지 등급을 만드네
Xc하드테일이 더 편하게 탈 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그래블 자전거를 주력으로 운용하지만 전천후 탈거면 우리나라에서는 XC 하드테일 MTB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래블은 어찌보면 자기제약이나 도전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천후는 그래블이죠.. 하드테일은 평지순항 너무 느립니다. 샥과 핸들바로 인한 저항도 크고.
임도 위주로 타던가 가까운데 갈땐 하텔 임도와 평지 장거리 섞으면 무조건 그래블 전천후는 그래블이죠
저는 그래블 사려다가 현재 갖고 잇는 mtb에 타이어만 교체하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샥이 잇어서 그래블 타이어 교체후에도 도로 달리면서 단차가 잇는 블록이나 이런곳도 샥을 사용하면 편하게 주파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일반 도로 달릴때는 샥을 잠그고요
@@ms-jt9dk 거꾸로 샥과 핸들바가 있기때문에 전천후가 더 맞다고 생각하는 1인이네요. 평지 순항은 순항용 적정한 타이어로 교체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속도에 더 민감하면 그래블이 낫겠지만 안전과 재미는 하드테일 MTB 라 생각되네요.
비포장은 XC 는 그래도 하드테일이 갑입니다
앞포그가 충격을 받아주고 안전하게 다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쵸. 불안정성이 높은 길은 그래블로는 어렵습니다. 샥이 없어서 접지력도 떨어지고. 조향력도 떨어지죠. 그래블은 기본적으로 빨리 달린다는 전제 하에서 운영 되는거라.
올마로 파크만 타다가 이제는 나이도 있고 주변에서 걱정도 많고 해서 작년겨울 트랙 체크포인트 그래블을 장만했네요
저번주에는 그래블로 파크를 내려왔는데 점프 드랍만 안뛰면 재밌게 탈 수 있더라구요.
저는 주로 임도를 타는데 가끔 장거리 도로 라이딩도 할 수 있고
올마보다 전립선 통증도 덜 하고 저한테 딱 맞네요
네! 자기가 만족하며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 자전거입니다. 늘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다필요없고 므틉 타면 아저씨 같아서 그래블 예쁘게 꾸며서 타고 다닙니다.
하이브 자전거에 핸들바만 교체하면 동일한데..
뭐하러 비싼거 사나?
세세한 설명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 자랑 좀 하고 가겠습니다
62세에 2,300km 29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 달성하여
책을 출판 했습니다 책(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최만형)
제 나이 61이고 메리다 사일렉스4000 그래블
타고있읍니다
국토종주(그랜드 슬램) 2회째 진행중에 있읍니다 저도 mtb 하이브리드 타다가 그래블로 기변했는데 그래블의 장점은
핸들의 높이가 안장보다 높아
로드처럼 장기간 숙이지 않아도
되고 숙이고 싶으면 드롭바 밑부분을 잡아 허리의 피로를 풀수있으며, 손잡이 위치를 일자바는 한자세 고정이나 드롭바는 다양하게 손잡이 위치를 바꿀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장거리 라이딩시 매우 중요한 매력이지요,
또한 타이어를 28c로 교체하여
승차감은 좀떨어지나 속도내고 싶을때면 로드의 맛을 좀 내기도하죠
내년부터는 짐밭이 랙을 설치하여
캠핑장비를 실고 국토종주예정입니다 제 목표가
일년에 2회 국토종주입니다
네! 멎지십니다. 국토종주는 그래블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어디든 갈 수있고 펑크걱정 덜하고 짐 많이 싣고
저도 MTB탈 때는 몰랐는데 그래블 타고 거의 허리 고질병이 없어졌습니다. 그만큼 허리강화에 도움이 되나 봅니다.
타이어는 32만 사용해왔는데 이제 나이가 더 들어 가니까 더 얆은 타이어는 자제할려구요.
국토종주 완주하시고 행복하게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라이딩도 중요합니다.
ㅋㅋㅋㅋ 지요 지요 지요
특유의 틀딱들 화법이지요
대단하십니다.. 아직 직장에 대한 휴가 압박에 국종을 생각만 하고 있는데 부럽네요.
국토종주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인가요? 정해진 길이 있을까요?
@@vvvlarge 국토종주는 4대강(한강(일반적으로 인천 정서진~춘천 신매대교) 금강, 영산강,낙동강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길을
4대강 종주라 말하고,
거기에 더해 섬진강,동해안종주, 제주도일주, 인천 정서진~부산 낙동강하구 을숙도까지 완주하면 그랜드슬램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전거길을 기준하지만 인증센터
도장은 찍지않고 라이딩합니다!
너튜브 검색해보시면 많이들 올려놓은게
있으니 많은 참고가 될겁니다,
국토종주 하실려면 많이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덜 고생합니다,
특히 기본적으로 엔진달련은 기본이구요!
하드테일 or 플랫바 하이브리드가 안전하게 타기 좋습니다. 그래블도 드랍바에 익숙한 분들은 좋습니다. 안전하게 인도와 도로 옆 쓰레기가 난무하는 환경에서 뽕타이어는 사랑입니다.
그래블로 우리나라 산악자전거로 쓰긴 힘듭니다 ㅋㅋ 평야가 많은 외국은 좋겠지만요.
08년부터 자전거 타기 시작해서 로드 올마 하드테일 써봤는데 저는 산을 좋아하고 임도도 거친 곳이 많이있어
하드테일이 제일 적당하더군요. 280랠리도 완주했고 올해도 280 나갑니다.
자전거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한국은 포장 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비포장 즐길라면 산으로 가야 하는데 그래블이 좀 애매 함
그냥 로드 + 므틉 두개 조합이 가장 좋고 올인원으로 하려면 그래블
한국×수도권o 지방은 포장되도 비포장 같은길
꼭 보면 서울사시는 분들은 전국 도로가 다 상태 좋다고 말하시더라... 지방도로 개판인데 -_-;;;
그런 곳에서 로드 타보세요. 낙차,펑크 빈번하고 속도 감속할 일 겁나 많고 핸들바 진동이 어마무시 할테니..
아님. 므틉이나 그래블이냐는 일단 플랫바냐 드롭바냐에서 먼저 선택해야 함. 선택하고 나면 나머지는 맞춰나갈 수 있음.
첫 자전거가 그래블입니다.. 넘 좋아요,, 근데,,, 팔아서 로드로 갔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그래블로 달릴 비포장길이,,, 없어요,,,, 정말,,, 찾기 힘들죠,,, 지금 로드지만,,, 그래블 탈때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안전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영상잘보았습니다
혹시 안장 어디서 구매하나요?
장시간 라이딩시 엉덩이 아프지 않나요?
@@김영완-i2l 안장통은 안장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적인 부분이 자세와 숙달 문제입니다.
이게 유행 같습니다. 남다른 것을 찾는다고나 할까?
하드테일 XC로 시작해서 산악의 트레일 올마로 가거나
하드테일 XC로 시작해서 로드의 에어로, 엔듀로로 가거나
그 사이의 틈새를 그래블 바이크가 들어온 거 같습니다.
다만, 중년이 안전하게 임도를 제대로 즐기려면 하드테일XC가 나을 거 같습니다.
그냥 로드 있으면 로드 타고 mtb 있으면 mtb 타면 된다.
쓸데없이 그래브 또 살 필요 없다. 내가 주로 타는 곳이 로드 면 로드 타고 임도 면 mtb 타면 된다 mtb로 로드 타려면 타이어만 바꾸면 된다.
그래블 아니면 mtb에 드랍바를 장착한 몬스터바이크도 정착되면 좋겠어요.
미국이나 일본처럼 자신만의 자전거를 추구하는 시절이 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꼭 정형화된 자전거만을 추구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참좋은 영상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자전거도로가 일반화되있지않고요
참 말로 아직까지는 편안하게 라이딩 즐기기 불편합니다 그래서 2년전에 우리나라에 맞는 그래블로 바꿨지요 훨씬 수월합니다 안전성면에서도 좋습니다 각자 개취갲지만 각자 본인이 안전찾아가면서 운동하고 만족하면 장탱인것같아요 ㅋㅋ
화이팅하세요들~~~^^😅😅😅😅😅
그래블 자전거 이름과.가격정보 알수있을까요.?.❤🌀👍
한대만 운용할것이다
-> 그래! 블!
여러대 운용 가능하다
-> 로드, 미밸, XC, 올마(엔듀로) eMTB
꼴리는대로!
나? 미밸, eMTB
끗.
우리나라는 산 아니면 포장도로여서 그래블을 탈 장소가 부족하고 로드보다 무겁고 안나가서 같은 거리를 갈경우 더 힘듭니다. 로드가 숙이는 자세 때문에 불편하신 분에겐 차리리 로드 엔듀런스가 더 낫지 않을까합니다.
꾸준히 로드 타왔던 사람 아니면 중년 이후에 드롭자 잡을 유연성 안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로드 숙여지는 자세가 힘든데 엔듀라고 별 수 없습니다.
지방사는데 컨텐드 ar이 최고인듯...그래블은 과하고 로드타기엔 도로인프라가 살짝 부족한 동네에 살고 있어요
10만원짜리 삼천리가 최고다
비싼자전거 웃기지마라
다 장사속이다 ㅋ ㅋ
라이딩 중에 " 저 자전거 튜닝했나?" 했었는데 그게 그래블 자전거였군요.
6-7년 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려고 옛날 카페에 가봤더니
그래블로 바뀌어서 뭔가 했네요.
그전에는 사이클로 크로스라고 해서 임도나 비포장도로용 자전거를 말하는데
자전거 여행용으로 많이 소개되더군요.
사실 사이클의 원형이라고 합디다.
그래블이니 뭐니 장사속에 따라 사이클로크로스를 상품명을 붙여서 그래블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그래블은 cc 로드 또는 cx로드라고 부르는 장르랑은 좀 다릅니다. 제가 알톤 cx를 수년째 타는데 cc로드장르는 프래임이 좀 두껍고 튼튼한 로드자전거의 한 종류고 엄연히 별도의 레이싱대회를 위한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mtb적인 요소라고 해봐야 순정에 장착된 깍두기 타이어뿐입니다. 이에반해 그래블은 어디까지나 레저목적에서 출발하여 로드쪽에서 mtb로 또 mtb쪽애서 로드쪽으로 발전한 두 가지 하이브리드 타입이 존재합니다. 구입시 성향과 목적에 따라 어느 갈래쪽을 선택할지 잘 분별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초창기에 나온 스페셜라이즈드 다이버지 저럼한 그래블 바이크 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타이어 폭이 넓지 않지만, 일반 로드자전거 보다나는 조금 넓어서 제가 사는곳 자전거 트래일에서는 재밌게 잘 타고 있습니다.
너무 험하지 않은 임도도 가능하고, 흙길, 시골길, 자갈길, 도로 다 잘 다니고 있어서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땐,
엠티비 하드테일도 타보고, 풀샥도 타봤는데, 한 대만 선택하라면 저라면 그래블 바이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타는 것이 제일 좋은 자전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국내 코렉스가 MTB라고 팔기 시작했을때 첨으로 사서 MTB에 사이클 핸들 달고 촌동네 타고 누비고 했었는데... ^^ 그래플 시초였던가요 ㅎㅎ. 군대갔다와서 MTB타고 XC,프리, 다운힐, 트라이얼, 다하다가 하이킹동호회서 다니다가 중년이 되어서는 허리아파서 그래블을 샀는데 역시나 국내 실정엔 XC 하드테일이 전천후 인거 같습니다. 트랜드가 바뀌어서 싱글체인링에 바퀴고 29인치로 커지고 했지만... 젊은시절에 자전거 이야기로 밤새 술마시며 놀았었지만. 지금도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되면 모든종류를 다 가지고 싶네요. ㅎㅎ 자전거는 한종류만 선택 못함. 돌고 돌아 거기.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타는 것이 제일 좋은 자전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user-ictmusicriding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김세환님 말씀처럼 안다치고 타는사람이 잘타는 사람이라는 말씀. 세월이 지나면서 느껴지더라구요.
싸이클크로스와 그래블은 엄밀히 말하면 다른… 음??
로드도 에어로 올로드 앤듀런스를 다르다고 봐야 할까??
아니면 로드와 tt차 정도의 차이라고 봐야할까??
마케팅이란게 참 대단하다 그래블이라는 키워드로 cx의 올드함을 벗고 새로운 유행을 창조 하능거 보면… 마케팅 천재들연봉이 높은게 이해가 간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타는 것이 제일 좋은 자전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차이 납니다.
cx: 수평탑튜브, 짧은 헤드튜브의(스택) 공격적인 지오메트리(올라운드 로드에 가까움),최대 클리어런스 평균 35c,
체인스테이가 그래블보다 짧음, 지면에서 비비까지의 높이가 장애물 돌파를 위해서 그래블보다 좀 더 높음,
가장 큰 차이는 최저기어비가 올라운드 로드와 동일, 15%언덕 이상은 타고 올라갈 수 없음. 들고 뛰어야 함.
어깨에 들고 뛰어야 하기에 탑튜브 하단 디자인이 어깨에 걸릴게 없이 매끈해야함.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로 짧은 구간을 빠르게 돌파하는 스타일, 장거리x, 짐받이를 달 아일렛 홈이 없음,
심지어 물통케이지 아일렛도 다운튜브에만 있고 시트튜브에는 없기도 함.
일반 로드 드롭바 사용.
그래블: 수평탑튜브~슬로핑 탑튜브까지 다양, 하지만 좀 더 편안함을 추구(엔듀런스 로드에 가까움),
최대 클리어런스 평균 45c, 체인스테이가 김, 지면에서 비비까지의 높이가 cx에 비해서 낮음,
프레임과 포크에 짐받이 및 장비를 장착할 아일렛 홈이 곳곳에 존재, 꾸준한 스피드로 장거리를 뛰거나
(엔듀런스 스타일), 낮은 기어비로 엄청난 각도의 고각 언덕을 올라갈 수 있음(mtb 스타일 구동계),
구동계가 체인털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뒷드레일러에 mtb와 마찬가지로 스테빌라이저 기능이 있음,
핸들바가 플레어 드롭바(아래로 벌어져 있는 것)
더 쉽게 요악하면
cx(싸이클로 크로스)- 올라운드 로드에 로드 구동계, 로드 드롭바에 33c 타이어 끼운것. 높은 비비쉘 위치
그래블- 엔듀런스 로드에 mtb구동계를 달고 플레어 드롭바에 40c 이상 타이어 끼운것. 수많은 아일렛 홈 존재.
cx타고있습니다 cx나 그래블이나 비슷하긴하겠지만 그래블한번 타보고싶네요 cx랑 얼마나차이나나
제가 알기론 CX도 좋은 자전거입니다. 현재 타고 있는게 만족하시면 그게 제일 좋은 자전거인것 같습니다.
구태여 바꿀 필요가 있을 까요!
cx 는 아무래도 속도 경쟁에 특화 되어 포지션이 낮습니다.
그래블은 속도 경쟁이 아닌 일정 거리를 완주하는 목적에 성향이라 편안한 지오메트리에
넓은 타이어 짐랙을 장비 할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장 자전거를 바꾸긴 어렵지만 세팅하신것 중에서 퀵릴리즈가 유용해보여서 알리에서 찾아보는데 못찾겠네요.
혹시 상품 링크를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제품 이름은 울란지고프로 퀵릴리리즈입니다. 네이버 하고 알리하고 비교하여 저렴한것을 구입하세요! 일단 알리좌표는
ko.aliexpress.com/item/1005005101570770.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41.665b140fiIyjn5&gatewayAdapt=glo2kor
@@user-ictmusicriding 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던 제품 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서울은 주로 한강에서 타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래블은 많이 안타시더라구여
그래블자전거란걸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노면충격에 대해서는 대비가 없네요. MTB라면 충격방지장치가 있어서 좋은데
그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제가 생각하는 구매예상금액은 20~30정도.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구매할 정도의 자전거는 아니라서....
로드같이 속도를 즐기지 않는 제 입장에선 맘 편하게 주말용으로 부담없이 타기에는 MTB가 좋을꺼 같아보이네요.
물론 취향 차이기는 하지만요.....
네! 맞습니다. 본인이 만족하면서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 자전거입니다.
그래블도 최소 60만원 이상하니 부담이되면 간편한 MTB도 좋을 듯합니다. 항상 안전라이딩하세요!
그래블 2년차. 대만족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블 아들한테 물려봣았는데!
딱입니다..이거타고 전국일주 계획중입니다!
나이들어 타기 좋은 자전거는 전기자전거가 대세...ㅎㅎㅎㅎㅎ
영상잘보았습니다
그래블자전거는 짐 주렁주렁 메달고 자전거캠핑하기에 딱이지 엠티비 생각하면 불편하고 로드로 생각하면 느립니다
좋게 말하면 전천후,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인거죠
여행하기에 좋다는 확장성도 꼭 그래블이 아니래도 몇몇 제품들 중에는 확장용 홀을 많이 뚫어놓은 것들이 있으니...
반대로 말하면 엠티비 생각하면 빠르고, 로드 생각하면 편하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sdm0089 이게 정답. 사실 그래블과 로드는 속도 차이 거의 안 납니다. 물론 로드 기준으로 본다면 그 차이가 매우 크겠지만. MTB 시점에서 보면 한없이 로드에 가깝죠. 드롭바 특유의 포지션 변경 때문에 자세는 MTB만큼 편하게 취할 수 있고요. 대신 드롭바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MTB와 같은 민첩한 조향력에서는 손해 보고. 샥이 없어서 접지력 문제를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하드테일이 갈 수 있는 곳도 그래블이 "갈 수 있다" 정도지 MTB만큼 잘 한다는 아니죠. 일반적으로 로드 타는 사람들이 펑크에 너무 시달리고 예전만큼 출력이 나오지 않고 다운힐 압박을 점점 느껴갈 시점에 그래블로 변경하면 딱이라 봅니다.
그래블 자전거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전 앞샥있는 리볼트X를 타고 있습니다 애매함의 결정체지만 어깨 부상으로 수술까지 한 몸이라 샥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네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시된 대부분의 그래블은 샥이 없는데 리볼트x 시리즈는 샥이 달려 나오더라구요. 정말 편하고 좋으시죠?
요즘 외국에서 출시되는 그래블은 샥이 달린 제품이 엄청 나오던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그래블이 인기가 없으니 아마 신제품을 가져 오지 않나 봅니다. 그래도 자이언트에서는 샥이 달린 그래블을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습니다. 늘 안전한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ictmusicriding 캐논데일이 레프티라는 특이한 형태의 샥이 달린 그래블을 판매하고있습니당
자신에게 맞는 걸 타는 건데 애매할 것이 없죠
우리나라는 그래블 보다는 하드테일 MTB가 제격입니다. 그래블로 탈만한 비포장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싱글길 제외하면 하텔 가는데 그래블로 못갈길이 없음 심지어 장거리로 갈수록 그래블이 승차감도 좋음
MTB에 그래블 타이어 껴서 타는게 최고입니다.
700X40C 이거면 도로,임도 커버하고 남아돕니다.
XC가 짱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타는 것이 제일 좋은 자전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오 26인치 휠에 700c가 장착이 가능한가요??
@@lawyer_up 26인치는 잘 모르겠어요. 자전거 샵에 물어보시면 바로 답이 나와요~!!
@@lawyer_up 26인치 휠에는 700c 가 들어가지 않아요 ㅠㅠ
도로가 잘 깔린 한국이라 외국지형특성에 맞게 설계된 그래블이 좀 안맞는건 사실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서울 이야기이지 지방으로 내려가면 도로 생각보다 안좋습니다.
모든 길이 포장되었다고 길이 비단길은 아니니까요. 풍화되고 파이고 상태 안 좋은 곳들이 지방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zoomin385 저도 경북에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 가봐서 아는데 저희나라는 전체적으로 도로상황이 좋은겁니다
저도 4년전 써벨로 그래블 추가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로드 그랴블 동선에 따라 번걸아 사용합니다 속도게랑 블박 거치대가 편리해보이네요 저도 구입하려합니다 보시면 댓글에 구매처 상세부탁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며 안즐라하세요
네! 저도 그래블 시작한지 3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타보고 너무 편하고 마음에 들어 영상을 제작한 것입니다.
속도계는 영상에 소개한 것처럼 브라이튼750을 구매하니 거치대를 주는것으로 인터넷에 가님거치대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울란지 퀵릴리즈를 여러개 구입하여 블랙박스나 전조등 고프로 등을 달가 편하게 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블 샀다가 로드 기추하거나 기변하시는 분 몇 번 봤습니다.
네! 저도 그래블 타타 몇번이고 로드로 갈까 유혹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속도에 욕심내지 않는다면
저는 그래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요!
요즘물통은 알리나 쿠팡에 TUMS 보온물통 23000 보온보냉 가성비 짱
저도 습샬 다이버지 1년 넘게 그래블 타는데. 속도 내지 않고 mtb 보다는 빠르고 슬슬 마실 가는 정도 가면서 어디든 갈수 있는 자전거죠 ㅎㅎ
나중에는 크리오2 전기 그래블 도전해 볼려고요 ㅎ
목소리 좋고 상세한 설명에 감동입니다 제가 타는 잔차가 그래블인데 감사합니다
🚴🏼♂️🚴🏼♂️🚴🏼♂️🚴🏼♂️🚴🏼♂️👍
그래블 타라고?
그래블까?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자전거캠핑을 하고싶어 오랫동안 고민하던 장르인데 이제 곧 구입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네! 안녕하세요! 좋은 자전거 구입하셔서 멋진자전거캠핑여행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착각하는데 여기서 설명하는 모든 조건은 mtb에 더 적합하고. 그래블은 mtb의 조향력 안정성을 희생하고 속도에 더 중점을 둔 자전거임. 애초에 드롭바형 자전거라 속도에 상당히 치중하고 있는 형태임. 그래블은 절대 산악 자전거가 될 수 없음. 또한 자갈길조차 그래블보다는 mtb가 더 안정성 있게 잘 달림. 또 생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mtb조차 불편한 자세인데 심지어 그래블의 지오메트리는 mtb와 로드 사이에 있어서 더 불편함. 로드보다 편하다는 말이 결코 편한 자세가 아니라는 것. 로드만큼은 아니라도 유연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탈 수 없는 자전거임. 즉 로드를 타던 사람이 우리는 더 이상 열정적이지 않지만 아직 속도를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어! 하면서 선택하는 쪽에 가까움.
자전거는 안탈래. 이미 한국자랑질러들에게 오염되서 타기시작하면 머리아파질듯. 그냥 혼자 트레킹 다니면서 간간히 수영장이나 갈래.
그래블 타 장르에 비해 신생인거죠.
그만큼 장르의 측면에서 시행착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접하며 잘한 선택이라 마음먹어야 하고 개척하는 마음으로 타야하지만
결국 자전거타는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겠지요.
초보 입문은 정평이 난것으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MTB, ROAD
질릴정도로 타보고 보다 자기 스타일을 찾기위해 그래블을 선택한다면 그건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블이 신생ㅋㅋㅋ 초기 자전거가 그래블에서 시작하는데 신생 타령은 개 웃기는거 아니냐 도로 사정이 좋아지면서 로드가 나온거고 재미를 느끼고자 mtb가 나왔는데 그래블신생 ㅇㅈㄹ은 배짼다 너
@@흑당꿀사과-l2j 미안하다 너가 어제 그래블이 로드보다 빠르다는 사탕발림에 속아서 홈플러스에서 사왔다는걸 내가 모르고 덧글달았구나
헌데 그것도 막상 모델 찾아보니 10년전에 나온 싸이클로크로스
윗 댓글 말처럼 초기 mtb는 샥도 없었고 요즘으로 치면 하이브리드 자전거같이 생겼습니다.
그걸로 산타고 그런걸로 압니다. 그러니 어찌보면 진정한 mtb의 초기 원형은 그래블에 거의 가깝게 생겼습니다.
로드와 mtb 타시는 분들은 항상 이분법으로 타 장르는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매우 강한데..
사실 서울만 벗어나면 자도나 일반 도로조차도 개판인 곳이 많습니다.
서울만이 대한민국이 아니듯, 서울의 촘촘한 도로망과 도로 상태가 전국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래블로 산 많이 타봤지만 상태 안 좋은 도로가 산속 임도 자갈길보다 진동이 더 심합니다.
뻥 같다구요? 진짜입니다. 산속 임도에서 30km/h로 다녀도 안장과 드롭바가 그정도로 진동이 심하지는 않은데
풍화된 시멘트길(모래가 사라지고 자갈이 드러나는 시멘트길), 알갱이가 부서져서 울퉁불퉁한 아스팔트길,
파인 도로, 균열이 일어난 도로 등등.. 진동이 만만치 않습니다.
즉 서울이 도로 사정 좋다고 "그래블 그거 탈 곳이 있냐?" 라고 한다면 지방에서 그래블 잘만 타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은 어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거이 지역마다 산속에 자갈 임도길이 무수히 존재하고
도로도 개판인 곳 많습니다. 즉 그래블이 탈 곳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므틉과 로드가 기준이 아닙니다. 므틉 로드는 스포츠 자전거고 uci 규정을 따르고 있고요. 우리 모두가 스포츠 선수가 아니죠. 특히 초보라면 더욱 그렇고요. 자전거는 타는 사람의 지향점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단 타봐야 합니다.
전기산악자전거로 한강한바퀴 ㅎㅎ 쉬는데 아줌마 아가씨들와서 물어봄
혼자타는거좋아해서 이번에 예거가토4 입문햇습니다 벌써 10000km탓고 국토종주갈예정이에요 혼자타시고 초보인 투어유저에게 그래블은 강추!
가성비 좋은자전거로 입문하셨네요! 만키로면 하루에 얼마나 탔는지요?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늘 안전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ictmusicriding 대구사는데 자전거도로가 잘되있어서 평일은 30km정도 타구요 주말은 80~100km탄답니다 ㅎㅎ 자전거신지 3달됫네요
시골이라 길이 구려서 그래블타요ㅋㅋ
로드에서는 mtb 보다 그래블이 빨라 체력소모 적고 가끔 비포장길도 탈거면
그래블 추천 13:45 13:45
지인 꽤에 속지 않고 조금만 기다려서 그래블을 생애 첫 자전거로 선택했더라면 알루 소라가 5년 동안 방치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같이 형님이 로드시라 저도 어쩔 수 없이(?) 로드 타고 있는데, 그래블에 28c 타이어 장착하면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에어로한 디자인의 그래블이 나오면 좋겠네요
내가 그래블을 타는 이유 .
ㆍ빵꾸에 강하다 ㅋ
네! 감사합니다. 저는 재미잇고 편안합니다.
안장구매좌표요?
네. 안녕하세요 3D 카피 안장은 알리에서 구입하였으며
AliExpress
a.aliexpress.com/_onAnYIO
RYET 카본 안장입니다. 가끔 유투버들이 할인으로 판매할 때 공동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 거치대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알리에서 (TOSEEK MTB 핸들바 통합 헤드셋 캡 커버, 컴퓨터 마운트 포함)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3.4불에 주문하였습니다.
그래블은 결국 기존의 저가형 하이브리드 자전거에서 발전된 상급버전이라고봐야죠. 다만 개인적으로는 포지션이 애매한 자전거는 재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자동차로치면 세단도 SUV도 아닌 CUV같은?
맞습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제일 좋고 편한 자전거가 제일 행복한 자전거가 아닐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하게 라이딩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하이브리드와는 반대죠 엠티비의 포지션과 핸들바 로드의 얇은 타이어를 취한거고 그래블은 로드의 핸들바 엠티비의 포지션과 굵은 타이어를 취한거니 까요 둘다 애매한게 장점이자 단점인건 맞습니다
하이브리드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로드로 달릴 수 없는 곳을 달려보자. 이게 그래블의 기원입니다. 로드에서 파생 되어서 하드테일로 넓혀가고 있는 장르죠. 로드는 F1이나 스포츠카쪽이고. 그래블이 세단이고. MTB가 SUV나 군용차에 가깝죠.
그래블 너무 좋고 편해요! 백키로 라이딩해도 피로감이 없습니다.
네! 저도 3년간 타면서 정말 행복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처럼 로드로 속도 내면서 타보고 싶지만
그것은 무모한 짓 같기에 그래블로 만족하면 잘 타고 있습니다. 늘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드테일을 탑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블을 탑니다 ㅎㅎ
난 봐도 모르겠네요...
탑튜브 기울기만 좀 보이고.......................
서울권만아니면 한국도 그래블좋져 ㅎㅎㅎ
어디든 다 갈 수있는것이 바로 그래블입니다. 감사합니다.
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기땜에
유유자적하면서 탈수
있는
미니벨로에 재미를
붙여 열심히타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30km 일주일에 6일을 좌간 꾸준히
타시면서 건강챙기세여
네. 저도 아내와 같이 탈때는 미니벨로로 여행하며 아주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자신이 제일 행복하게 느끼는 자전거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자전거입니다. 늘 안전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포장 도로를 타는 경우가 있나요? 시골도 거의 모든 도로가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전 그냥 한강가 달리는 용도로 씁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만 타요. ㅎㅎ
자전거를 운동 목적으로 자도만 달릴꺼면 몰라도 생활차로 여기저기 가는 사람들이면 노면 단차 슬립이나 펑크 걱정에 매우 시달리게 되죠. 그럴 때 그래블이나 하드테일이 좋죠.
거품이 쫘악 끼었어요! 가격 내릴때까지 거부!
그래블 사고 싶은데 와이프가 그냥 게임 하라네요 ㅠㅠ
하이브리드에 타이어만 맞추면 최고지..
그래블도 핸들 높이를 15cm 정도 올릴 수 있나요? MTB타다가 허리 어깨 많이 숙여서 타는 것이 이제는 싫어서 부품 장착해서 핸들을 18cm 올리고 타니 편하고 좋습니다. 마치 미니벨로 핸들처럼요. 그래블도 핸들 높이 많이 올릴 수 있는건가요?
힘들어요.
포지션이 로드같은 느낌이라...
올릴라면 올리겠지만 안장도 내려야해서 무릎고장날수있어요.
50살인데 이번에 그래블에서 로드로 바꿨습니다.
말씀대로 포지션이 힘들었지만, 역시 적응의 문제...
네! 자기가 만족하며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 자전거입니다. 늘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흠..그래블 재고가 많나요?
MTB에 타이어 1.5. 끼우면 됩니다 어디든 가고 주행 포지션 좋고 튼튼하고 관리하기 편함~~
네!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재고가 많은지. ㅎㅎ. 요즘 잔차매장이 죽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그동안 타보고 mtb 보다는 좋아 영상을 만든것입니다.
제일 좋은 자전거는 본인이 만족하면서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고 행복한 자전거입니다. 늘 안전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래블 타는데 32c 타이어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네! 알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좌표는 ko.aliexpress.com/item/1005005584970993.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70.4796140faYfHTb&gatewayAdapt=glo2kor
여기서 개당 2만5천원정도 구매하엿습니다. 감사합니다.
싸이클크로스용 타이어 사시면 됩니다
@@user-ictmusicriding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물어볼게요. 현재 40c인데 32c 로 교체해도 괜찮나요?
@@인생은즐거워-f4x 네! 그래블 클리어런스는 이상은 안되는경우가 있지만 이하는 얼마든지 됩니다. 저도 본래 40C였는데 32로 바꾸니까 속도도 잘나고 가볍고 좋습니다. 하지만28C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블 특성상! ㅎㅎ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성능 좋은 로드와 MTB를 가지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린 내용으로 자신이 편하고 좋은 자전거가 제일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간혹 로드로 신나게 달려보고 싶고 mtb로 편안하게 오르막도 오르고 싶네요. ㅎㅎ
대부분 한개만 쓰니깐요 ~~~ 자동차도 종류별로 다 있으면 좋죠~~ 집에 종류별로 다 있을려면 부자부자
그래블자전거가 하이브리드 하고 다른가요?
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전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MTB와 로드인데 산을 가지 않고 편하게 타고 도시형자전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이고,
로드형이지만 로드보다 편하게 타고 타이어도 굵고 속도를 빠르게 내지 않으며면 그래블입니다. 그래블은 험한 산악길은 못가지만 왠만한 임도나 자갈길은 다 갈 수있죠. 로드는 가지 못하는....
자전거는 자신의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중년이후에 타는 강력 추천하는 자전거는 건강과 재미, 안전성, 편안함, 전천후로 다 만족하는 MTB가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중년 이후에 타는 자전거는 장시간 타지 말고 1시간 내외로 자주 꾸준히 타야합니다!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전거는 꾸준히 타야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라이딩하시고 무엇보다 안전한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타는 것이 제일 좋은 자전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글세요 .. 저도 중년이고 로드 MTB 그래블 다 있지만 , 그중 그래블을 가장 많이 애용합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무거운 앞샥에 2.0 타이어로는 너무 답답하고, 로드 25c-28c 는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그래블을 탑니다.
MTB가 제일 좋다 ..? 산에 가라고 만든 자전거를 산에 가면 제일 좋겠지만 무작정 제일 좋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전거 도로에 가보면 MTB에 얇은 슬릭 타이어 끼고 달리시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무겁고 비싼 MTB 를 굳이 선택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럴거면 하이브리드를 타는게 좋지 않을까요?
@@jonghakkim2865 네! 저의 생각과 똑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컨텐츠를 만든 이유입니다 저도 한동안 속도에 욕심이 있어 32c 로드용 타이어를 사용하였지만 펑크 걱정이 앞서고 무엇보다 로드를 따라 갈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블 본연의 타이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늘 안전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onghakkim2865 임도가 아닌 일반 도로 주행시 샥은 잠그시면 되고 타이어는 도로 주행용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로드,그래블 보다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XC MTB 산악용이 아니라 전천후로 즐길 수 있는 만능입니다.
그건 노년에...
포크 강성이 로드보다 나을 게 없어서 유독 많이 부러지더군요.
네! 저는 카본으로 된 그래블이라 아직까지는 잘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은 평생 보장한다고 하니....
핸들바 장착 제품 정보가 궁금합니다. 링크 가능하신가요?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핸들바 제품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속도계 거치대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래블자전거는 그래블이란 네이밍 때문에 평가 절하된 장르 같아요. 진정한 올라운드 자전거 입니다. 기록과 속도에 얽매이는 라이딩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자전거 입니다.
맞습니다. 젊은이들처럼 속도에 목숨걸지 않고 여유있는 라이딩을 하려면 저는 그래블만한 자전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게 라이딩하시고 안전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ai 목소히에요?
트랙 체크포인트 2018년 부터 자출용으로 타고 있습니다.
간간히 장거리도 가고요.
작년엔 써벨로 아스페로 한대 더 기추 했고요.
그래블도 제조사별 성형이 좀 다르더라고요 .
메리다 , 트랙 , 슾샬은 MTB 와 투어링에 가까운 성향이고 ,
첼로 써벨로는 공격적인 로드에 가까운 성향입니다.
그래블이 가장 좋은건 노면이 젖어도 흙길이어도 부담이 적어서 좋습니다.
타이어도 굵어서 펑크도 거의 안나고요.
안정적인 주행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엔 하이브리드로
안전하게
아줌마들은 따릉이나타라
속도계와 블박의 경우 넘어지면 박살 날 위험도 크나요?
ㅎㅎ 헬맷도 넘어지면 박살납니다. 늘 안전하게 라이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영상 멋지고 좋내요..구독 했서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안전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영상이네요. 그냥 본인에게 맞는 자전거 타시면 됩니다. 저도 로드타고있는데 지방은 도로상황이 좋지않아 로드로 자출할때는 바닥보면서 안전 운전하기 바쁩니다.
그런상황에 감속하고 조심하고..
만약 그래블 이었다면 쉽게 속도가감없이 지나갈겁니다.
꼭 MTB라고 산을타고 그래블이라고 임도나 자갈을 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편안하면 그게 최고의 자전거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3년간 그래블을 타면서 넘어지거나 다친적은 없습니다.
무리하게 속도만 내지 않으면 얼마든지 자신이 행복하게 타는 것이 제일 좋은 자전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이분 말씀에 저도 공감 합니다! ^^ (자신이 편한하면 그게 최고의 자전거입니다.)
@@arcus_rc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어비가 엠티비랑 같다면 산다
로드에 32c 타이어를 장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림폭이나 클리어런스부터 확인해보셔야....
로드는 일단 굵은 타이어가 들어갈 수 있는 클리어런스 되어야하는데
요즘은 32C도 들어 간다고 하는데 본인 자전거사양을 알아 보시죠!
저는 그래블 탈 거면 xc 하드테일 7kg로 꾸며서 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네! 자기가 만족하며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 자전거입니다. 늘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 mtb가 문제 되는 것이 역풍일때 바람을 피할수가 없다는것입니다(에어로자세X). 그리고 7kg xc mtb는 가격이 어마무시할건데...... 기함 로드보다 비쌀겁니다.
Xc하드테일도 핸들바 가운데 잡으면 에어로 자세 가능하죠 7키로까지 줄이면 좋겠지만 9키로대만 맞춰도 타는데 지장없습니다
트렉 체크포인트 slr7 타고 있는데 정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진짜 잼있게 타고 있어요
참고로 전 슈퍼칼리버9.9 도 같이 타고 있는데 요즘은 부쩍 그래블을 많이 탑니다. 너무 잼있고 로드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고 엠티비보다 빠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