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얼리어뎁터들도 많고 다음 차로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라 풍부하게 주행을 해본건 아니지만 테슬라 모델3도 종류별로 타보고 최근에 아이오닉 후륜 모델도 타봤는데요. 그냥 일반인 그리고 패밀리 세단을 찾는 사람의 입장에선 테슬라나 아이오닉이나 장단점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더라구요. 아마 젊은 분들한텐 퍼포먼스와 자율주행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 테슬라가 더 매력적일 겁니다. 하지만 가족용 차량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아이오닉을 선택하거나 좀더 기다렸다 EV6( 이건 타보질 못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스팩만 놓고 봤을 때) 를 선택할 유인 요소가 더 많지 않은가 싶습니다. 테슬라 특히 퍼포먼스 모델의 펀치력은 정말 상상 이상이지만 가족을 태우고 그런 운전을 할 순 없을겁니다. 물론 그런 펀치력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이오닉의 무난하다 못해 전기차 치곤 밋밋한 듯한 아이오닉의 가속감은 매우 답답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영상에서도 말했듯 그건 테슬라를 경험해 본 분들에 한해서고 내연기관에서 바로 전기차로 넘어 올 대부분의 아이오닉 구매자들은 아마 그런 답답함같은걸 느끼진 않을겁니다. 무엇보다 저처럼 패밀리카로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테슬라의 너무 딱딱하다 못해 뒷자리에선 멀미가 날 정도로 - 실제로 뒤에 탔던 딸내미와 와이프 모두 멀미 했음. - 적응이 안되는 승차감이 저같은 사람에겐 가장 큰 장애물이 더군요. ( 젊어서 미니도 운용했고 지금도 서스 딱딱한 비엠 X5 운용 중이지만 솔직히 저도 적응이 안되더군요. 특히 뒷자리는... ) 특히 정숙한 승차감에 대한 선호도가 확연하게 높은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봤을 때 전기차 시장이란 무조공산에 테슬라 혼자 서있을 때완 다른 상황이 펼쳐질 확률이 높아보이더군요. 또 한 가지는 일반적으로 SNS에서 내려지는 평들이 외제차 특히 기술력으로 앞서가는 브랜드들에 대한 평가들엔 대체적으로 거품이 좀 껴있는 경우가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15년 동안 5개 모델의 비엠을 운용했고 지금도 2대를 운용 중이고 지속적으로 동호회 활동도 해왔는데요. 실제 운용해보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은데 인터넷 같은데서 너무 장점 위주로만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더군요. 예를들면 비머의 경우 5~7년 정도되면 오일 새는 차들이 아주 많아서 농담삼아 ' 오일 안새는 비머를 타는 방법은 1년 내내 정비소에 세워두는 방법뿐이다. '란 얘기가 있기도 합니다. 그에반해 2000년대 이후 출시된 국산 고급차들에서 그 정도 연식에서 오일이 새는 차들의 비율은 비머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게 사실임에도 유독 독일차타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관대한 경우가 많다는거죠. ( 비머의 경우 전장류의 품질과 내구성은 특히나 문제가 좀 많은 편이구요. 저는 그냥 독일차들의 차 값의 절반 정도는 그냥 감성비용이라고 생각하고 타는 편입니다. ) 근데 그런 정보들을 인터넷같은데 공유하면 ' 너 현빠지?' 라거나 ' 돈없어서 독일차도 못타본게... ' 뭐 이런 욕들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언젠가부턴 저도 정보 공유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제 감정을 좀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 끽해야 4기통짜리 한 두대 타보곤 독일차에 대해 더럽게 아는 척들 하네!'란 생각이 자주 든다는 정도... ) 그래서 전 언젠가부터 이게 ' 명품백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독일차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모든 차들이 그렇듯 장/단점이 공존하는데 너무 장점들만 확대/재생산되는 측면이 있지않나 싶다는 거지요. 아무튼 SNS에서 말하는 것과 실제와는 꽤나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고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가급적 비교 시승이나 적어도 구매하려는 전기차를 실제로 시승을 해 본 후에 결성하시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지 싶습니다. 제 예상은 아이오닉5 나 기아EV6가 제대로 출고되기 시작하면 적어도 한국 시장에선 테슬라보다 잘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더 보태보면 유럽에서도 아마 만만치않게 팔리지 않을까 싶구요. 왜냐하면 한국에선 주행거리 / 퍼포먼스 / 자율주행 같은게 전기차에서 가장 큰 이슈로 되어있지만 유럽 사람들은 그보다는 실용성 / 활용성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것 같더군요. 한국은 왜건이 무덤이지만 유럽은 왜건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만 봐도 상당히 다른 측면이 있고 고성능차를 선호하는 유럽 사람들도 상당히 소수란 점도 그렇구요. 이제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전기차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할텐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지가 넓어지는건 역시나 환영할 일이겠지요. 그러니 어느 한 브랜드나 모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기 보다는 장/단점을 스스로 잘 확인해보는게 조금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싶네요.
전반적인 상품성이 좋아보입니다. 언급하신대로 무난한 사용환경, 패밀리카로 쓴다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 디자인도 개인적으론 마음에 듭니다. 반면 키로수가 적은건 아쉬운데 차량 디자인에 따른 공기저항계수등 복합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최근 있었던 코나 EV 문제로 상당히 보수적 세팅을 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부분이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휠베이스가 길어서 u턴 하거나 이마트 주차장 오갈 때는 주의해야겠군요. 대형 SUV 몰듯이 회전 반경 고려하며 움직여야겠네요. 사이드미러는 접히는 티가 잘 안나서 기둥주차는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 P.s. hi-charger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기차 충전 직전 통신 지연이 좀 길군요. 예전의 CAN 통신 체계를 그대로 이용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보내고 받는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군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생각보단 상품성이 좋아 보이네요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e트론 대비 보기가 좋아보이네요 아마도 튀어나온 액정 덕분에 보기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센터페시아는 수동인건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전자동 이였으면 움직이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했을거 같아서요 수납공간은 특히 서랍식 수납공간 정말 맘에드네요 단점은 계기판이랑네비게이션 베젤 그리고 디지털 사이드미러 베젤이 화이트라는게 단점이네요 마치 예전에 나온 노트1베젤이나 아몰레드폰 베젤 같아서요
아이오닉에 들어가는 배터리 용량이 대략 아파트 30가구가 3주에서 한달동안 쓰는 전체 전기량과 비슷합니다. 가전제품 몇개 쓰는걸로 주행거리에 큰 영향이 가는건 전혀 아닙니다. 물론 밤새 소비전력이 큰 전열기구를(전기그릴, 전기난로등) 틀어놓는다면 몇십키로는 깎아먹겠습니다.
주행거리도 짧으면서 v2l을 강조한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주행거리 짧으면 사실 v2l을 쓸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수도권마실용으로 몰거면서 전자레인지 청소기 네스프레소 헤어드라이등을 가지고 다닌다는게 우스꽝스러울 것 같네요. 진짜 이번 아이오닉5 상품기획담당자는 생각이라는걸 하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님보단 더 잘 생각할듯. 전기차의 새로운 활용 용도를 제시한건데. 그냥 무조껀 적으로 멀리가는거면 그냥 테슬라 사면 될듯. 누구나 생각 안함?? 저런 고용량 배터리를 달고 다니는데 야외에서 자유롭게 전기 쓸수있는 환경 누구나나 다 생각 한번 해본건 아닌지?? 전기차만 할수 있는 능력이고 내연기관차와 확실하게 분리할수 있는 특징인데요?? 멀리갈려고 했음 20인치 휠 달지도 않고 테슬라보다 더 넓은 타이어도 안달았고 차도 지금보다 더 작고 가볍게 만들었겠죠?? 그냥 사람만 타고 다니는게 자동차는 아니죠. 되려 저 v2l기능이 cuv란 차의 성격에 정말 잘맞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300후반 400의 주행가능거리로 수도권 밖에 못가나요?? 전의 차 기름 가득넣고도 350-400 채못탔는데 기름 자주 넣어서 그렇치 서울에서 부산 저기 먼 여수 이런데 안가본데 없었음
@@다빠다까 마지막이 좀 이상한데요 전기차의 가장 단점이 충전시간과 충전소인데 그걸 내연기관차가 300km갈 수 있는데 주유하면서 가니 문제 없다뇨ㅋㅋㅋ 그러면 지금 키로수에 혈안된 제조사들과 소비자들이 ㅂㅅ인가요 내연기관은 주유소가 널려있고 주유시간이 짧으니 주행거리가 사실상 무한입니다 비교 할걸 하세요 현행 300-400키로면 짧은거 맞고 캠핑이나 레저를 즐기는 곳 근처에 충전소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비가 정말 아쉽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에 나름대로 기술도 많이 적용한 거 같은데 전비가 왜 이 정도 밖에 나오질 않을까요? 시승기를 보고 나니 테슬라와 달리 내연기관 차를 만들던 특성들이 꽤 남아 있고, 장점인 측면도 있겠지만 주행거리 측면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알못이라 틀릴 가능성이 높지만 회생제동을 세게 걸고, 공기저항계수도 더 낮추고, 옵션 빼서 무게도 낮추고, 휠사이즈도 더 줄이는 형태로 편의성이나 디자인을 포기하더라도 주행거리를 늘리는 게 상품성에 조금이나마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주행거리가 충분히 늘어난 다음이라면 모를까 과도기의 소비자들이라면 최우선순위가 무엇일지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주변에 얼리어뎁터들도 많고 다음 차로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라 풍부하게 주행을 해본건 아니지만 테슬라 모델3도 종류별로 타보고 최근에 아이오닉 후륜 모델도 타봤는데요. 그냥 일반인 그리고 패밀리 세단을 찾는 사람의 입장에선 테슬라나 아이오닉이나 장단점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더라구요.
아마 젊은 분들한텐 퍼포먼스와 자율주행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 테슬라가 더 매력적일 겁니다. 하지만 가족용 차량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아이오닉을 선택하거나 좀더 기다렸다 EV6( 이건 타보질 못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스팩만 놓고 봤을 때) 를 선택할 유인 요소가 더 많지 않은가 싶습니다.
테슬라 특히 퍼포먼스 모델의 펀치력은 정말 상상 이상이지만 가족을 태우고 그런 운전을 할 순 없을겁니다. 물론 그런 펀치력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이오닉의 무난하다 못해 전기차 치곤 밋밋한 듯한 아이오닉의 가속감은 매우 답답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영상에서도 말했듯 그건 테슬라를 경험해 본 분들에 한해서고 내연기관에서 바로 전기차로 넘어 올 대부분의 아이오닉 구매자들은 아마 그런 답답함같은걸 느끼진 않을겁니다.
무엇보다 저처럼 패밀리카로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테슬라의 너무 딱딱하다 못해 뒷자리에선 멀미가 날 정도로 - 실제로 뒤에 탔던 딸내미와 와이프 모두 멀미 했음. - 적응이 안되는 승차감이 저같은 사람에겐 가장 큰 장애물이 더군요. ( 젊어서 미니도 운용했고 지금도 서스 딱딱한 비엠 X5 운용 중이지만 솔직히 저도 적응이 안되더군요. 특히 뒷자리는... )
특히 정숙한 승차감에 대한 선호도가 확연하게 높은 한국 소비자의 특성을 봤을 때 전기차 시장이란 무조공산에 테슬라 혼자 서있을 때완 다른 상황이 펼쳐질 확률이 높아보이더군요.
또 한 가지는 일반적으로 SNS에서 내려지는 평들이 외제차 특히 기술력으로 앞서가는 브랜드들에 대한 평가들엔 대체적으로 거품이 좀 껴있는 경우가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15년 동안 5개 모델의 비엠을 운용했고 지금도 2대를 운용 중이고 지속적으로 동호회 활동도 해왔는데요. 실제 운용해보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은데 인터넷 같은데서 너무 장점 위주로만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더군요.
예를들면 비머의 경우 5~7년 정도되면 오일 새는 차들이 아주 많아서 농담삼아 ' 오일 안새는 비머를 타는 방법은 1년 내내 정비소에 세워두는 방법뿐이다. '란 얘기가 있기도 합니다.
그에반해 2000년대 이후 출시된 국산 고급차들에서 그 정도 연식에서 오일이 새는 차들의 비율은 비머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게 사실임에도 유독 독일차타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관대한 경우가 많다는거죠. ( 비머의 경우 전장류의 품질과 내구성은 특히나 문제가 좀 많은 편이구요. 저는 그냥 독일차들의 차 값의 절반 정도는 그냥 감성비용이라고 생각하고 타는 편입니다. )
근데 그런 정보들을 인터넷같은데 공유하면 ' 너 현빠지?' 라거나 ' 돈없어서 독일차도 못타본게... ' 뭐 이런 욕들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언젠가부턴 저도 정보 공유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제 감정을 좀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 끽해야 4기통짜리 한 두대 타보곤 독일차에 대해 더럽게 아는 척들 하네!'란 생각이 자주 든다는 정도... )
그래서 전 언젠가부터 이게 ' 명품백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독일차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모든 차들이 그렇듯 장/단점이 공존하는데 너무 장점들만 확대/재생산되는 측면이 있지않나 싶다는 거지요.
아무튼 SNS에서 말하는 것과 실제와는 꽤나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고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가급적 비교 시승이나 적어도 구매하려는 전기차를 실제로 시승을 해 본 후에 결성하시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지 싶습니다.
제 예상은 아이오닉5 나 기아EV6가 제대로 출고되기 시작하면 적어도 한국 시장에선 테슬라보다 잘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더 보태보면 유럽에서도 아마 만만치않게 팔리지 않을까 싶구요.
왜냐하면 한국에선 주행거리 / 퍼포먼스 / 자율주행 같은게 전기차에서 가장 큰 이슈로 되어있지만 유럽 사람들은 그보다는 실용성 / 활용성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것 같더군요.
한국은 왜건이 무덤이지만 유럽은 왜건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만 봐도 상당히 다른 측면이 있고 고성능차를 선호하는 유럽 사람들도 상당히 소수란 점도 그렇구요.
이제 다른 브랜드들에서도 전기차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할텐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지가 넓어지는건 역시나 환영할 일이겠지요.
그러니 어느 한 브랜드나 모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기 보다는 장/단점을 스스로 잘 확인해보는게 조금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싶네요.
다른 시승기보다 가장 먼저 챙겨봤습니다.감사합니다 상기 형님~~
감사합니다
상세하고 정확한 주행기 사용기 장단점 감사합니다. 차량의 주용도가 주행인걸 감안할때 패밀리카라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죠.
0:35 '제네시' GV70 세빌실버 한상기 에디션
아이오닉5 시승기는 다른 채널 다 제쳐두고 한상기기자님 채널에서 머리올립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말을 정말 조곤조곤 해주셔서 다른 아이오닉 설명 영상들보다 좀 더 편안하게 봤어요 ☺️
감사합니다
전반적인 상품성이 좋아보입니다. 언급하신대로 무난한 사용환경, 패밀리카로 쓴다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 디자인도 개인적으론 마음에 듭니다. 반면 키로수가 적은건 아쉬운데 차량 디자인에 따른 공기저항계수등 복합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최근 있었던 코나 EV 문제로 상당히 보수적 세팅을 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부분이 큰 영향을 주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8분20초 미디어오토 진택이형은 하체 소음 많이 올라온다고 햇엇는데 상기 형은 하체 방음 잘되어잇다고 하네요.
휠베이스가 길어서 u턴 하거나 이마트 주차장 오갈 때는 주의해야겠군요. 대형 SUV 몰듯이 회전 반경 고려하며 움직여야겠네요. 사이드미러는 접히는 티가 잘 안나서 기둥주차는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
P.s. hi-charger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기차 충전 직전 통신 지연이 좀 길군요. 예전의 CAN 통신 체계를 그대로 이용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보내고 받는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군요.
주행거리가 아쉽지만 현대가 앞으로 전기차를 어떻게 만들 건지는 짐작이 가네요 기대됩니다
옵션으로 추가 배터리 선택해서 프렁크에 설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단자를 빼면 들고다닐 수 있게 손잡이도 만들어서 텐트 안에서 쓸 수 있게도 하고.
오 아이오닉5 까지 반응이 너무 좋다 잘했어요 🚗🚙🚘👍👍👍👍👍
왜 안올라올까......하고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정줄을 놔서 오후 8시로 설정했네요
충전소가 미래지향적으로 아주 멋지네요.
잘봤어요 상기형~~화이팅!!
형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한상기님~~맨날 시승기찍을때 코너도는것좀 한번 보여주셔요~~다른차들 거의 풀악셀로 코너에서 지지던데 아5는 어떤지 궁금하네요~~모터라인보니깐 뒤가 털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왠지 코너에서 엑셀 잘못 조절하면 뒷쪽이 털릴듯 싶은데요~(그만큼 밸런스가 안좋타는것인데) ㅜㅜ
이번시승은 맨날 챙겨보는 구독자로써 다른 차량의 리뷰와 같이 좀더 주행성능에 대한 세밀한부분을 안넣으셔서 많이 아쉽네요~~ㅜㅜ
믿고보는 한상깁니다
25:00
hda 너무 실망인데요
이거 hda2 아닌가요?
3년전과 비교해 발전된게 없어요
커브같지도 않은 커브에 심지어 앞차도 있는데 경고도 없이 핸들을 놔버리다니요
형님 하남스타필드에서 하나요? 출근길에봤는데!! 형님보러가고싶었는데 출근..ㅠ
맞습니다
8:21 트렁크 대타
충전소에서 생수하고 휴지는 안주나요?
다 빼고~~한상기님은 모3 VS 아5 ? 어떤거 사실꺼에요?? ^^
25:55 한상기 실망
오늘따라 형님 목소리 왜케 나긋하게 들리는지.....ㅋㅋㅋㅋ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잘보고갈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7:45 모델3 리'후'레쉬 잘 들었읍니다.
음...지금이 401키로이면 여름이나 겨울에는 얼마나 갈가요? 저정도 거리면 거진 시내 출퇴근용 이외에는 힘들겠군요.
겨울에는 히터 얼마나 가동하느냐에 따라 좀 다르겠죠. 대략 300 정도 봅니다
제주도 여행 갈려고 공항에서 대기중이에요 아이오닉 빌렸는데 상기형님 덕에 많이 배우고 추울발 합니다 감사합니다!! 컬럼식 레버 맘에 안드네요! 공조버튼이 직관적이지 않아 운전중 조작시에 거슬리겠어요
나왔구나아아~
다른 것 몰라도 아직은 사이드미러는 거울이 최고!!
문제는 전기차 단점이 겨울철이... 문제라는데... 음... 그래도 아직 전 내연차라고 보고 있지만...
26:42 모델 Y 와 비교
엔진음이 없어서 그런지 주행시 풍절음이 제법 들리네요. 한 기자님 시승기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상기님 이번에 전기차 구매예정인데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랑 아이오닉5 4륜 풀옵중에 고민중입니다 두개다 시승하셨는데 어느걸 더 추천하시나요!!?
두 차는 장단점이 뚜렷해서 본인의 취향이나 용도에 맞춰서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상의 승차감 및 편의성은 아이오닉이 낫고, 가속력이나 주행거리, ADAS는 모델 Y가 낫습니다
아주 실용적 내가볼태
사람들 성격 생각 각각 다르지만
나는만족합니다
현대자동차 믿씁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다음버전에서는 크게 좋아질꺼 같네요. 지금 출시된건 테스터 느낌이 조금 있어 보이네요
아이오닉5 비교대상 으로 테슬라 언급들이 많으신데 테슬라와 비교하기엔 방향성이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29:54상기형님 저기 둔촌푸르지오앞이지요? ㅜㅠ우리집앞에서했네ㅜㅠ
ㄷㄷ 이핏 생겼더니 거기구나 ㄷㄷ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생각보단 상품성이 좋아 보이네요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e트론 대비 보기가 좋아보이네요 아마도 튀어나온 액정 덕분에 보기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센터페시아는 수동인건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전자동 이였으면 움직이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했을거 같아서요 수납공간은 특히 서랍식 수납공간 정말 맘에드네요
단점은 계기판이랑네비게이션 베젤 그리고 디지털 사이드미러 베젤이 화이트라는게 단점이네요 마치 예전에 나온 노트1베젤이나 아몰레드폰 베젤 같아서요
영상찍으시는동안 주행을 얼마나 하셨는지알수있을까요? 교통량등 실제 주행하신 도로환경을 알고싶네요~
테스트주행인만큼 급가속 급감속등등 악조건주행일테니 참고가 될것같네요.
대략 7~80km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와 시내가 섞인 복합 코스였습니다
ADAS 기술은 테슬라 정도까지 될려면 여전히 멀었네요.
주행거리가 줄어든거는 아마도 코나가 하도 불이 자주 나서 베터리 마진 셋팅을 바꿨겠죠
2021년 차량 그것도 신형 플랫폼의 전기차에 usb a는 좀 심한거 같네요...
하얀색 리어램프를 빽등이라 하나요?
옛날사브에서 봤던거라서 반갑기도하고 멋드러지네요
혹시 후륜구동을 선택하면 눈길에 언덕길 오르기 힘들까요? 다른 내연기관 현대 기아 전륜차에 비해 어떨까요?
걱정되시면 4륜을 사시는 게 낫습니다
@@HanSangKi 감사합니다. 걱정되기는 하는데 집에 퍼스트카 용으로 사는거라 주행거리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고민이 되네요.
차에 전기 장치를 꼽아서 썼을 때 어느정도 배터리 소모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상하기론 생각보다 소모가 덜할 것 같은데요..!
이건 실제로 써봐야 알 것 같아요
@@HanSangKi 네엡 ㅎㅎ 다음에 리뷰 해주시면 또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아이오닉에 들어가는 배터리 용량이 대략 아파트 30가구가 3주에서 한달동안 쓰는 전체 전기량과 비슷합니다. 가전제품 몇개 쓰는걸로 주행거리에 큰 영향이 가는건 전혀 아닙니다. 물론 밤새 소비전력이 큰 전열기구를(전기그릴, 전기난로등) 틀어놓는다면 몇십키로는 깎아먹겠습니다.
대표님 영상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ㅎㅎㅎ
퇴근하고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아이오닉 리뷰도 역시 상기형!
감사합니다
현대 및 협력사 화이팅!!!
대단한 발전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사이드미러는 운전자 시선을 인식해서 안볼때는 dim되면 좋겠네요.
기술이 딸리면 깜빡이에 살짝 힘주면 켜지게 해도 될 듯.
한상기님 질문 하나 드려도 괜찮으릴까요?
물론 세단과 비교해서는 아니되지만 소나타 센슈어스와 비교했을때 승차감과 고속안정성 풍절음은 어떠신가요?
아이오닉 5가 낫습니다
@@HanSangKi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또한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시승기에는 갓상기 코너 기대할게요
주행화면에서 사이미러 화면이 조금 늦게 반응하는거처럼 보이네요!!
차 좋은것같네요~ 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문득 궁금해진게 후륜 전기차는 후륜 내연기관과 눈길에서 좀 다르려나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행거리도 짧으면서 v2l을 강조한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주행거리 짧으면 사실 v2l을 쓸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수도권마실용으로 몰거면서 전자레인지 청소기 네스프레소 헤어드라이등을 가지고 다닌다는게 우스꽝스러울 것 같네요. 진짜 이번 아이오닉5 상품기획담당자는 생각이라는걸 하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현대기아가 디자인 옵션으로 홍보하는게 오래됐죠
님보단 더 잘 생각할듯. 전기차의 새로운 활용 용도를 제시한건데. 그냥 무조껀 적으로 멀리가는거면 그냥 테슬라 사면 될듯. 누구나 생각 안함?? 저런 고용량 배터리를 달고 다니는데 야외에서 자유롭게 전기 쓸수있는 환경 누구나나 다 생각 한번 해본건 아닌지??
전기차만 할수 있는 능력이고 내연기관차와 확실하게 분리할수 있는 특징인데요??
멀리갈려고 했음 20인치 휠 달지도 않고 테슬라보다 더 넓은 타이어도 안달았고 차도 지금보다 더 작고 가볍게 만들었겠죠?? 그냥 사람만 타고 다니는게 자동차는 아니죠.
되려 저 v2l기능이 cuv란 차의 성격에 정말 잘맞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300후반 400의 주행가능거리로 수도권 밖에 못가나요?? 전의 차 기름 가득넣고도 350-400 채못탔는데 기름 자주 넣어서 그렇치 서울에서 부산 저기 먼 여수 이런데 안가본데 없었음
@@다빠다까 마지막이 좀 이상한데요 전기차의 가장 단점이 충전시간과 충전소인데 그걸 내연기관차가 300km갈 수 있는데 주유하면서 가니 문제 없다뇨ㅋㅋㅋ
그러면 지금 키로수에 혈안된 제조사들과 소비자들이 ㅂㅅ인가요
내연기관은 주유소가 널려있고 주유시간이 짧으니 주행거리가 사실상 무한입니다 비교 할걸 하세요
현행 300-400키로면 짧은거 맞고 캠핑이나 레저를 즐기는 곳 근처에 충전소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빠다까 전기차의 최대무기가 왜 주행거리인지를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v2l 같은 옵션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충전못해서 고속도로 빠져나가는 테슬라나 주행거리 100키로 더가는거에 목숨걸지, 100키로 덜간다고 크게 느낌 올거같나. 테슬라 10번충전할때 2번더 충전하는건데
8시 대기타고잇다가 출근해서 이제보내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오닉사서 산에서 런닝머신 뛸려고하는데 차에 실을 수 있을까요?
현대 아이오닉5 4륜, gv70 2.5t4륜 둘다 예약걸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을 못했는데 저속일때 주행질감 정숙성은 어떤가요?
저속에서 동력 전달로 보면 당연히 아이오닉 5가 낫습니다
전비가 정말 아쉽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에 나름대로 기술도 많이 적용한 거 같은데 전비가 왜 이 정도 밖에 나오질 않을까요?
시승기를 보고 나니 테슬라와 달리 내연기관 차를 만들던 특성들이 꽤 남아 있고, 장점인 측면도 있겠지만 주행거리 측면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알못이라 틀릴 가능성이 높지만 회생제동을 세게 걸고, 공기저항계수도 더 낮추고, 옵션 빼서 무게도 낮추고, 휠사이즈도 더 줄이는 형태로 편의성이나 디자인을 포기하더라도 주행거리를 늘리는 게 상품성에 조금이나마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주행거리가 충분히 늘어난 다음이라면 모를까 과도기의 소비자들이라면 최우선순위가 무엇일지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제 기준 독특함은 사이드미러 카메라이고
약간 웃픈거는 계기판 네비게이션이 스마트폰 3개 붙여놓은듯한느낌 계속보면 색다른매력으로 이쁘네요 ㅎㅎ
디자인은 진짜 예쁜것 같아요 잘 보겠습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필드에서 시승행사하면 가까이 가서 차 구경할 수 있나요? 아니면 외부인은 못 들어오게 막나요?
지금은 안 합니다
기자님께서 보실 때 테슬라 모델 3 VS 아이오닉 중 뭐가 더 괜찮은 거 같으세요?
둘이 장단점이 뚜렷해서 정말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충전이 궁금한데요. 충전하다가 급하게 회사에서 복귀명령이 온다거나 하면 중간에 충전 끌 수 있는건가요?
당연하죠
잘 봤습니다. 무슨 컬러를 타셨나요?
감사합니다. 약간 청색이요
드디어 아이오닉 5 시승하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5:00 저정도 곡률에 자율주행이 경고도 없이 풀려버리면 곡률시 잠시 멍때리면 벽때려 박을것 같네요
아5 는 설마 또 불안나겠죠~~??
늘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륜 차량을 생각중 입니다 여러 사람들이4륜을 추천을 하시던데 2륜이 겨울이나 그렇게 안좋을까요? 전남지역이라 눈은 심하지는 않습니다 ㅜㅜ
눈 안 오면 2륜도 괜찮습니다
@@HanSangKi 눈이 오더라도 심하게 오는 지역만 아니면 괜찮을까요?
서울시 기준으로 전기차보조금이 얼마나 될까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롱텀 사용기가 절실합니다ㅠㅠ
실 주행거리가 제일 궁금하네요
역시... 곡률반경이 좀 되는곳에선 반자율 주행 못쓸 수준이네요....
다들 잘모르시던데 회생제동 0단계로 설정해놓아도 일반 풋브레이크 밟아도 회생제동 답력에따라 똑같이 작동합니다... 브레이크패드 수명 및 전비와는 상관이 없이 그냥 편의옵션일 뿐입니다. 전 0단계로 다녀도 전비 9이상 나와요.
앞차의 속도가 줄어들 때 후미등을 보고 먼저 대응하게 되는데 전기차는 회생제동시 감속폭이 클 때 후미등이 켜지는 지 궁금합니다
켜집니다
선 추천합니다! 야맹증이 있어서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매력적인데 야간에 보기 괜찮을까요?
터널 운전 시 괜찮았습니다. 걱정되시면 옵션 선택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륜모델 후류구동인가요?
전기차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번호판 색을 왜 저렇게 뽑았을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그럼 뭔색으로해야돼요? 님만그런듯
예전 초록 번호판만큼 촌스럽죠
@@valkyrie2381 디자인적으로 저게 예쁘다고 생각해세요ㅋㅋㅋㅋㅋ??
@@maeng00000 흰색/파랑계통은 객관적으로 봐도 호불호 거의없는 색인데 그러니까
무슨색해야되냐고요
@@valkyrie2381 님이 말하는 호불호는 그냥 색에 대한 호불호인 것 같고요 번호판 색으로 사용한다고 물어보면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은데요??
전기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환경 파괴+오염과
전기차가 대폭 늘어날 경우 현재의 전력 인프라로 감당이 가능한지가 관건이겠겠네요.
아이오닉5 타고다니면 시선이 많이 쏠리나요? 어떠셨나요?
많이 보긴 합니다
2만원 결재하고 6천원도 충전 안했는데 재결재되는건가요 아니면 나중에 포인트 처럼 쌓아두고 쓰는건가요?
다시 사용 가능합니다
@@HanSangKi 아 그럼 결재한건 적립이란 거네요. 감사합니다.
헛 의외네요 모델 3이랑 비교 될 줄 알앗느데 ㄷㄷㄷㄷ 모델 y와 비교가 되나요 !?
모델y 와 비교가 맞죠.
모델 y
사이즈가 모델3보단 크죠
@@zenimo4825 아하 그랫군요 감사합니다. 전 3이랑 똑같은 줄 알앗어요
7천주고 살만한 가치있나요?
드디어 아이오닉 5 시승기영상이군요 ㅎㅎ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2KW가 얼마나 많은 전력량인지 모르셔서 하는 말씀.. 4인가족 일주일 전력량으로 캠핑 2박하고도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갈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사이드 미러 뷰는 적응하기 쉽던가용?
이건 좀 시간이 걸릴 겁니다. 특히 주정차 할 때 어색합니다
어웈 감사합니다 :) K8 하브나 노려야겠네용
전 솔직히 시대흐름에 못 따라가겠어여 너무 빠름;; 내연기관 못 잃어~
진짜 몇년만에 많이 발전했다
코나전기차 화재를 잊었습니까? 아이오닉 주행거리 500키로 넘는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던거 잊었습니까?
@@김아무개-m9e 입장의 차이죠 뭐
@@김아무개-m9e감안하고 더 조심 했겠죠. 걱정되면 사지마세요. 전 살만한 것 같습니다.
@@김아무개-m9e 코나화재 배터리탓 아이오닉주행거리 500km은 개소리죠 egmp플랫폼이 500km을 갈수도있다라는말에 속은사람이 있습니까
내드림카 ㅠ 디자인 유지하면서 성능 더 좋아지고 몇년뒤 풀체인지 해줬으면..
옵션이 천만원이상 들어간 차라는거죠?
서울은 전기차 충전공간이..ㅠㅠ 진짜 전기차 너무 사고 싶네요
충전시간도 아직은...
인프라나 주행가능시간 생각하면 전기차는 아직 한계가 뚜렷하네요 ㅠㅠ 그래도 전기차 발전속도가 생각보단 빠른거 같아요. 전 나중에 주차칸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 생길때쯤이면 사려구요... ㅋㅋ
센터페시아 베젤 너무 신경쓰이네요 ㅠㅠ
그러게요 디스플레이 단가 때문에 저런걸로 알고 있는데...아쉽긴 하네요
전국 휴게소에 충전시설 만들고 있다지만 8, 10기만 있는 건 너무 적은듯. 아직 주행거리도 짧은데 한꺼번에 30개씩은 만들어야 전기차가 좀 더 대중화 될건데 아쉽.
GV70괴 비교해서 고속직진성.승차감.차음성이 아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성격은 좀 다르지만 대략 비슷한 것 같습니다
@@HanSangKi답글을 이제 봤네요. 나중에 두번 시승해 봤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착각이 아니었군요. 느낌은 좀 다르지만 GV70과 비교해도 손색 없겠다고 생각되더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주행거리가 너무 맹점이네요,, 게다가 점점 충전비도 올라가고 패스트차저라서 10분이라 쳐도 기존 내연처럼 주유소에서 휙 넣고 가던 사람들은 길게 느껴지겠죠
승차감 월등 하다니 믿고 지릅니다
휴대폰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초창기 스마트폰 나왔을때 신세계였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나니 기능이 다 거기서 거기,,, 결국 시간이 지나도 극복하지 몬하는건 배터리와 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