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저장능력이 부족한 시기에 당장 먹어해치우지 못한 음식은 곧바로 부패했을테고 그 경계에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기회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우연히 발효라고 부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경우엔 일종의 조리법처럼 음식을 발효시켜 오래 저장하는 능력을 발달시켜온 것일테고 그게 각 문화마다 각각 다른 발효음식을 가지고 있는 이유일 것 같네요.
웅냠냠 배고파 단순한 생각으로 위꼬르르 짤 보러 왔다가 많은 걸 배워갑니다. 특히 마지막의 발효와 부패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우리 인류에게는 모든 것을 좋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신 점. 현대 시대에 만연한, 후천적으로 생긴 혐오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 대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영장류인 우리 인간은 조상때 부터 먹이인 열매를 더 획득하기 위해, 붉은색을 판별하는 시각세포도 갖게 되었고, 좀 상한 열매들도 섭취하다보니 알콜을 분해해내는 체질로 변화되어 온 것이겠죠. 콩이나 생선발효 등도 최대한 상한 음식도 먹어보려던 노력들의 얻어걸린 결실들...
발효음식이 누군가에게는 역겨움을 줄 수 있지만 그것을 좋아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발효나 부패되어 음식의 역겨움 이라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몸을 지키려는 감정이지만 이 감정이 전이되어 다른 문화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 또한 미생물의 발효라는 과정처럼 우리 문화를 더 풍부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는 관장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항상 기후변화에 앞서시는 관장님이 나오셔서 나래이션 해주실때 더 몰입도 좋았어요~ 단순히 발효식품에서 전 인간의 이해에 대해 나왔을때 감동이었습니다. 전 나름 이해폭의 넓은 편이라 생각했지만 반성하는 시간과, 더 넓은 폭을갖아야 겠다는 생각이드는 기회여서 영상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첫 부분에서 좀 뜬금 없는 사실이 있는데, 영어 mead(벌꿀술)와 중국어 蜜(꿀 밀)은 사실 동원어라는 것입니다. 영어와 중국어 사이에는 친연관계가 전혀 없지만 그 옛날 인도유럽어에 속한 토하라어에서 기원한 단어라고 합니다. 영어는 똑같은 인도유럽어라서 그렇게 됐고, 중국어는 상고한어(상나라에서 후한까지) 시대에 그 토하라어 단어를 외래어로서 수입해서 현재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이 점에서 또 알 수 있는 게 그만큼 오래된 시간 동안 벌꿀술을 마셔 왔다는 겁니다.
편견이 없는 것 같다 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 편인제가 각국의 발효음식을 즐겨먹는 것이 그러한 제 성격과 무관하지 않나보군요 ㅎㅎ방구석 미식가인 전 낯선음식을 먹을때 마음가짐이 “음..모양도 그렇고 냄새가 좀 그렇긴한데 이걸 누군가는 맛있게 먹는단거지?그렇다면 그 맛있는 맛을 나도 찾아볼까?하고 먹어봐요 그러면 몇번 접하고 나면 놀라운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러고보면 저같은 미식가들은 편견이 없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근덱 궁금헌게 발효랑 썩는건 사실 과학적으로는 거의 같다햇는데 썩거나 부패한걸 먹으면 탈나지 않음? 배가 소화를 못해서 쿠룽쿠룽 난리나는데 발효한거는 먹어도 괜참ㅎ은데 … 이건 어쨋든 차이가 있긴 있는고 어님..? 근데 사실은 치즈도 어릴때 냄새나서 싫어했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어하고 잘사먹으니 마지막 말이 이해가 되긴함.. 적응하면 고소하고 짭짤하게 느꺄지니 ㅋㅋ 근데 그래도 취두부는 먹기싫다… 아무리 맛있다해도 저건 진짜 먹으면 사망할거 같잖ㅇㅏ…
결론이 가장 마음에 드는 다큐입니다.역겨움,혐오감이란 우리가 만들어낸 감정으로 우리는 그 감정을 넘어서 공생하고 세계를 확장시켜갈 수 있는 종이라는 이야기가 아주 마음에 깊게 남았어요.
효모에서 진화를 뽑아내는 기획력 무엇이죠. 논문 한편 본 듯. 푸라쓰 예상치 못한 영상미. 피와 살과 잠을 깎아 다큐 만드신 분께 존경을.
첨부터 맛있어서 만들어 먹었다기보다는 저장능력이 부족한 시기에 그나마 먹고 안 죽으니까 입맛도 거기에 맞춰 진화되었다고 보는게 맞는듯.
맛있어서임 지금 우리들의 몸은 구석기인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발효음식을 거의 먹을수 없었던 수럽채집에 맞춰진 몸
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저장능력이 부족한 시기에 당장 먹어해치우지 못한 음식은 곧바로 부패했을테고 그 경계에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기회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우연히 발효라고 부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경우엔 일종의 조리법처럼 음식을 발효시켜 오래 저장하는 능력을 발달시켜온 것일테고 그게 각 문화마다 각각 다른 발효음식을 가지고 있는 이유일 것 같네요.
식량 부족할때 먹어보다가 갠찮다 싶어서 계속 전해내려왔지안을가요
@@MrRanegade1 맛의 선호 체계도 진화의 산물임. 과거 소금이 귀하던 시대에, 짠 음식을 기회 될때마다 먹을 수 있게 해준 짠맛 선호가 자연 선택을 받은 것처럼
발효의 미학을 EBS를 통해 배우네요.
역겨움과 풍미의 차이는 결국 익숙함의 차이군요.
그 차이는 결국 문화권에 속해 음식을 접한 경험에 의해서 만들어지고요.
45분 30초 만으로 이런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시다니 잘 시청했어요.
음식을 통해 인류의 문화와 철학과 공생을 배우네요. 참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엔딩 결론이 참 인상깊네요.
2부도 꼭 올려주세요! 1부 3부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발효와 부패
썩힘과 삭힘
그 경계는 모호성과 상대성을 지니고 있다.
가치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수신료의 가치.. 좋은 다큐네요
웅냠냠 배고파 단순한 생각으로 위꼬르르 짤 보러 왔다가 많은 걸 배워갑니다.
특히 마지막의 발효와 부패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우리 인류에게는 모든 것을 좋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신 점.
현대 시대에 만연한, 후천적으로 생긴 혐오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그 대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발효와 부패는 같은 현상이지만, 맛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인간이 결정하는 부분이다.
맛에서 출발한 철학기행, 수신료의 가치 감사합니다.
현상 자체는 같지만 발효와 부패에 관여하는 주된 균이 다름. 때문에 술이다 장이나 필요하지 않은 잡균을 없애는 과정이 무척 중요함.
우리가 적응할수만 있다면 어쩌면 모든걸 누리고 조화롭게 살 수도 있을거란 희망이 느껴지는 다큐였네요
”지질학은 압력과 시간에 관한 학문인데, 이는 앤디에게 딱 어울리는 것이었다“ - 쇼생크 탈출의 레드가 회상한 독백이었는데, 별 것 아닌 말인데 제 맘에 오래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들은 발효라는 것이 제게 비슷한 여운을 남기는군요.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집에 먹을거 없으면
쫌된 음식 보고 좀쉬었네...? 먹어도 되겠지..
하고 먹는데 옛날에는 어땠겠어 ㅋㅋㅋㅋㅋ
문세윤:너 쉰거 못먹어??
좋은 다큐네요 1부 2부도 있나요
다큐만큼 재밌고 유익한게 있을까
영장류인 우리 인간은 조상때 부터 먹이인 열매를 더 획득하기 위해, 붉은색을 판별하는 시각세포도 갖게 되었고, 좀 상한 열매들도 섭취하다보니 알콜을 분해해내는 체질로 변화되어 온 것이겠죠.
콩이나 생선발효 등도 최대한 상한 음식도 먹어보려던 노력들의 얻어걸린 결실들...
와 다큐 수준 미쳤다 이걸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는게 그냥 축복이다
좋은 다큐 잘보고갑니다. 기승전결이 너무 마음에드네요
진찌 고급 다큐라는게 느껴지네요~ 이런 다큐를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 감사합니다.
발효음식이 누군가에게는 역겨움을 줄 수 있지만 그것을 좋아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발효나 부패되어 음식의 역겨움 이라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몸을 지키려는 감정이지만
이 감정이 전이되어 다른 문화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 또한 미생물의 발효라는 과정처럼 우리 문화를 더 풍부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프로그램 누가 만들었나요. 이렇게 통찰력 있고 수준 높은 다큐는 처음입니다. 결론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잼있다 ㅋㅋㅋ
낯선 발효식품에 대한 역겨움을 극복하면 새로운 풍미의 지평이 열리는것처럼 낯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혐오를 극복하면 더 넓고 새로운 행복을 맛볼 수 있다는거네요. 먹는거 얘기라고 암 생각 없이 재밌게만 봤더니 마지막 결론이 엄청 심금을 울리네...
밥먹으며 봤는데
너므 재밋고~~
다 먹을수 있을것같은데
수르트리밍? 청어는 근처도 못갈듯...
오랜만에 재밌는 다큐봤네요
후반부에 너무 급발진같음. 42:07 익숙한 그림 보여주면서 인문학적인 미술사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미대입시 상담해주는것같음.
외부의 압력이 있었을듯
애주가 로서 흥미롭게 보겠습니다
정말 신기하다.... 음식에는 모든 인류의 축적된 지혜와 역사가 담겨져 있구나...
다큐멘터리 품질이 당황스럴 정도로 굉장하네요 45분 뚝딱 지나갔네
쭉 보다가 마지막 결론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은근 슬쩍 피씨주의로 개돼지 세뇌
저는 관장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항상 기후변화에 앞서시는 관장님이 나오셔서 나래이션 해주실때 더 몰입도 좋았어요~
단순히 발효식품에서 전 인간의 이해에 대해 나왔을때 감동이었습니다. 전 나름 이해폭의 넓은 편이라 생각했지만 반성하는 시간과, 더 넓은 폭을갖아야 겠다는 생각이드는 기회여서 영상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취두부는 먹기 싫다
중국꺼는 그냥 거르면 됨
난 맛있던데
@@taekyukim2853너가 조선족 중공이라서 그래 그럼
@@taekyukim2853구라즐
@@curious6468 마라탕 맛있죠? 전 취두부 맛있더라구요
배고프니까 일단 먹은듯
EBS다큐는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음
아직 영상 보기전이지만
정답은..배고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재밌당
첫 부분에서 좀 뜬금 없는 사실이 있는데, 영어 mead(벌꿀술)와 중국어 蜜(꿀 밀)은 사실 동원어라는 것입니다. 영어와 중국어 사이에는 친연관계가 전혀 없지만 그 옛날 인도유럽어에 속한 토하라어에서 기원한 단어라고 합니다. 영어는 똑같은 인도유럽어라서 그렇게 됐고, 중국어는 상고한어(상나라에서 후한까지) 시대에 그 토하라어 단어를 외래어로서 수입해서 현재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이 점에서 또 알 수 있는 게 그만큼 오래된 시간 동안 벌꿀술을 마셔 왔다는 겁니다.
인류가 지구를지배하고 잇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미생물들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인간은 미생물이 없으면 한시도 살수가 없지요
단어 하나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는 EBS ㅎㅎ
영어 자막을 달아주세요. 한국 다큐들 대부분 내용은 좋은데 언어적인 한계때문에 국제적으로 시청되기엔 문제가 있어요.
이정모 관장님 여기서 뵙네용 ㅎㅎㅎ
음식에서 인류까지 이어진 한마디의 정의는.. "적응력"
그런거 같네요.. 우린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왔고, 그것을 먹으며 생존했으니..ㅎㅎ
수르스트뢰밍도 염도 낮은 소금물에 삭혀서 악취가 심하지만 먹고 탈이 안나니 먹게됨. 염도가 낮은 소금물에 염장한건 당시의 금전적 이유가 가장 컸겠지만 어쨌든 사람이 먹고도 탈이 안나는 식품으로 재탄생함
냉장할수없으니 보존식품 형식으로 먹게된거죠 우연하게 썩어도 먹을수있는 음식들
멸치젓은 김치담글때 넣으면 맛있고 새우젓은 돼지국밥에 넣으면 맛있어😅
나는 요리 천재다😁
음식으로 시작해서 현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로 끝나네 ㄷㄷㄷ
액젓 들어간거 나도 좋아하는데
배고파서~
수십 만년을 이어져 온 인간의 역사 앞에서
겨우 1~2백년도 되지 않은 음식의 기원을 따지고 혐오를 만들어내는 일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번데기와 꽃가루 그리고 누룩의 상상도못한 연계;
ㅋㅋ결론이 전혀 생각지도 못 한 결론이지만 정말 신선하고 많은 화두를 던져주네
일녀 너무 이쁘다
취두부는 썩은게 맞을지도 ㅠㅠ
아프리카 야생에선 육식동물들이 부패(약3~5일)가 시작된 고기를 먹어도 식중독에 걸리지않게 소화기관이 진화되왔음.
방태환 원장이 발효음식 먹지 않는게 좋다고 했는데 이거보니 더 확실해지네..
와~ 결론이 반전이네
발효 음식에서 갑자기 문화로 잘못된 유비추론
발효음식 얘기하면 식초랑 술 얘기도 해주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미드 나오는데요?
@@haha99s 미드 하나 나오고 끝나는 게 너무 아쉬워서요 ㅋㅋㅋㅋ
@@haha99s222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댓글 다는듯
영드도 좋아하시나여
어릴때부터 보고 먹던 익숙함이지 고기나 케익 초콜릿 커피도 처음 먹으면 못먹을수 있다
발효와 부패의 기본 매커니즘은 같다
발효하는거보고 뭐라할건 아니지만 생산할때 전부 두건없이 맨손, 콧구멍, 팔의털 등 상관없이하는게 신기하구만
편견이 없는 것 같다 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 편인제가 각국의 발효음식을 즐겨먹는 것이 그러한 제 성격과 무관하지 않나보군요 ㅎㅎ방구석 미식가인 전 낯선음식을 먹을때 마음가짐이 “음..모양도 그렇고 냄새가 좀 그렇긴한데 이걸 누군가는 맛있게 먹는단거지?그렇다면 그 맛있는 맛을 나도 찾아볼까?하고 먹어봐요 그러면 몇번 접하고 나면 놀라운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그러고보면 저같은 미식가들은 편견이 없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38:33 마리코? ㅋㅋㅋ
9:36 절임은? 삼투압으로 세포조직 파괴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술 발효시 나오는 이산화 탄소는 공해가 아닌건가요 ?? 궁금하네
냉장고도 없던 시절에
소금으로 장기간보관중의 맛의 풍미.
치즈도, 식초도, 막걸리도, 위스키도
된장 김치도 맛있음. 근데 스페인 돼지다리
하몽은 좀..
지헤야 하몽이 어떻든데😮😮
적응력
11:08 늑엄맘???? 패드립 미쳣네
예솔이가 만든 느억맘
개콘 소품 김치였나 국밥이었나 살짝 상했었는데 애드립으로 김준혼가 내뱉은 애드립이 있었죠, 상한게 더 맛있는데!? 난 이게 맞는 거 같아! ㅋㅋ
역시 Ebs... 수신료가 아깝지 않다
굶어죽기 싫어서 썩은거 먹다가 어떤 거는안죽는 거 보고 계속 살기위해 먹었겠지. 다 경험칙에 의해 전승 되어온거 아닌가?
제목 너무 풍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은거와 숙성의차이를알아야한다
어느정도까지가숙성인가를찾아내는게 ㅡ
사실 효모를 인위적으로 넣고 균이 안들어가게 무균보관하면 됨
태계일주에서 시즌1이 제일 좋아
Bach with fermentation
해병-별미...기합!
근덱 궁금헌게 발효랑 썩는건 사실 과학적으로는 거의 같다햇는데
썩거나 부패한걸 먹으면 탈나지 않음? 배가 소화를 못해서 쿠룽쿠룽 난리나는데
발효한거는 먹어도 괜참ㅎ은데 … 이건 어쨋든 차이가 있긴 있는고 어님..?
근데 사실은 치즈도 어릴때 냄새나서 싫어했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어하고 잘사먹으니 마지막 말이 이해가 되긴함.. 적응하면 고소하고 짭짤하게 느꺄지니 ㅋㅋ
근데 그래도 취두부는 먹기싫다… 아무리 맛있다해도 저건 진짜 먹으면 사망할거 같잖ㅇㅏ…
25:28 더럽네😅😅
섞은거 먹으면 죽는다 숙성과 발효다ㅋㅋㅋㅋ
이비에스 순기능 최고
8분쯤에 냄새맡을 떄 수염과 실밥이 너무 거슬린다...위생좀...제발
발효와 썩는 것이 과학적으로 동일하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독소도 동일한가? 대장균이 번식된 음식을 먹는 나라는 없잖아?
어쩌다가? 당연히 굶주리니까 그렇지.
아잇 자야되는데
가쓰오부시시
썩은거랑 발효부터 배우세요.
발효는 대한민국이 가장 많이 식자재로 사용하고 있고 유럽과 중국은 극소수이다. 우리 메주 청국장 간장도 있는데
해필이면 중국 발효를 참고자료로 사용하나...이러다가 매주 간장 중국이 원조라고 우길 EBS이네
좋은 영상이지만 음악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니이 너무 예민..
취두부 꼬치 먹어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냄새 강하지 않음 청국장 느낌임
Should be 60 F = 15 C
역겨움이 건강보호가 아닌가?
정확히는 그게 위험해서 그런 게 아니라 낯선 것을 위험하지 않을까 의심하는 거임
먹어보고 문제 없다는 걸 깨닫고 익숙해지면 적응되는 이유
유익합니다 나도 음식좀가릴때있는데.. 죄송..
효모가 당분을 먹고...알코올이 부산물이면.. 우린 효모의 똥을..앗..아아
악! 효 모가싼똥을먹고싶어 해병님!
ㅋㅋㅋㅋ 웃겨..
급 스캇충 인증... (๑°ㅁ°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