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는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지만 구독자 여러분께서 직접 작품의 본편을 보시며 죽음이란 키워드에 사랑, 이별, 고독, 인생을 대입해보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리뷰도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제 첫 에세이 '누구에게나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는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헤더픽 20편의 인생 영화 이야기를 읽어 보시며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을 울린 인생 영화들은 무슨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랄게요 *온라인 구매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중 하나를 선택해보세요! 예스24: m.yes24.com/Goods/Detail/105416569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297516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62143780&orderClick=LEa&Kc= 영풍문고: www.ypbooks.co.kr/m_detail_view.yp?code=101139735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 사전에 미리 방문하실 지점에 에세이가 입고되어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유령이 다시 예전 시절의 모습이 현실에 나타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웠고,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리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순간들을 유령이 지켜보는데, 너무나도 처절한 마음이 제가 이 마음을 자각하기도 전에 저의 정곡을 찔렀나 봅니다. 영화로 다시 보는데,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이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더욱더 사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한 순간에 갈라놓기 전에요.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 볼땐 뭔가 유령 연출이 너무 성의없다 이게 뭐지 싶은데 갈수록 유령의 표정과 눈빛이 보이는 것 같고 감정이입을 하게되더라구요. 영화의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유령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그 감정에 공감하게 되고... 보면서 참 놀라운 영화다 생각했어요. 항상 좋은 영화 리뷰해주시고 깊이있는 해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헤더님 리뷰만 보고 댓글을 달아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깊이 있는 영화 리뷰 채널을 발견해서 얼마나 기쁜지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단순히 영화 줄거리 소개가 아니라 헤더님의 견해가 들어가고, 또 특히 고스트 스토리 영화에 대한 해석에 공감이 갑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유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헤더 님의 한 줄 평. 우리는 늘 멀리 있는 파랑새만 찾으려 내 곁에서 손 잡아 주는 너무나 익숙한 이들의 소중함을 잊고 살죠. 대화하자는 아내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는 남편은 유령이 되어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한탄하리라 생각합니다. 넋을 달래주는 존재가 뒤에 남은 자들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사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 영화. 헤더 님 아니었으면 이렇게 철학적 고찰을 못했을 것 같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우와, 이 영화를 다루시다니 놀랍네요. 아주 영화관 가서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헤더님이 업로드해 주니까 되게 반가워요.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우리가 쓴 망자의 이야기. 하지만 실제 그들의 입장은 어떨런지 알 수 없는 한계가 돋보이죠. 아마 이 영화는 먼저 간 이들을 그리워하는 우리의 소망이 투영된 앨범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장면만큼은 인생에 있어 늘 도움이 된답니다. 에너지가 되는 기억이 떠오르는 쪽지는 내 근처 어디에 처박혀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가? 아랫 구석 책꽂이에 숨어 있던 강풀 만화가가 발간한 책 [당신의 모든 순간] 4번째 권이 어느 날 내 눈에 띄었을 때 나도 영화의 주인공처럼 자리를 뜰 수 있었어요. 바람 한 줄기처럼. 🥲
삶에 의미가 있는 이유는 그것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평소 죽음에 대해 깊은 생각을 많이 하는데 과연 죽음이 나에게 찾아온다면 어떨지 고심을 하곤 합니다. 사실 죽음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죽음이 찾아왔을 때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좋은 삶이 편안한 죽음을 맞게 한다는 말처럼 내 현생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12:20 그냥 막연히 사람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떠나간 우리 고양이가 떠올랐어요. 그 애도 무서웠겠죠? 겁이 많은 애였어요. 돌이키고 나니까 그 애가 못일어나기 전에 비슷한 행동방식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애는 그걸 표하지 않았거든요. 바보이기도 했고 어쩌면 부정(회피)일지도 모르겠어요. 쓰러져서 못일어날 정도가 되서야 병원을 들낙거리며 수액을 놓고 몸에서는 잘 돌지 않는 수액이 고여있는 소리가 났어요. 아프고 화가 났을 거에요. 하지만 금방 포기하고 타협했을 거에요. 우리가 못난 가족이라 목욕이랑 발톱깍이 등이 어설퍼 화를 내도 금방 우리를 사랑했거든요... 그래서 그 애는 누운 채로 잘 움직이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슬펐겠죠. 엄마는 늘 그 애를 안고 울었거든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수액을 놓고 잠에서 깨며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그 애는 그 모든 게 슬펐을 거에요. 착하고 정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겁 많고 정 많고 바보 같은 우리 애는 그렇게 아파하다가 우리의 마음이 얼추 정리되어 '이제 그만 가도 좋아.' 라고 말할 수 있데 되고 나서야 떠난걸까요?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나.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일상을 아무리 살아도 우리 착한 고양이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절반 이상 본 영화들이지만 리뷰 보고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제가 공유하고 싶은 영화 말씀드리면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 소피의 선택" , " Falling in Love ( 로버트 드 니로 , 메릴 스트립)", " English patient " , " Blue", " Red" , " White " ~~~ 등 입니다 앞으로 계속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 부탁드려요
![[실화ON] 시시각각 들려오는 비명소리와 핏빛으로 물든 호텔💥그곳에서 생존한 한국인들의 이야기｜듣고 보니 그럴싸｜JTBC 230523 방송](http://i.ytimg.com/vi/ImJeZz5V2Gg/mqdefault.jpg)
![2025년... 현재까지 전 세계 1위 찍고 있는 이 영화...... 한국사람만 몰랐던 올해 최고의 수작... [결말포함]](/img/n.gif)
영화 는 ‘죽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지만 구독자 여러분께서 직접 작품의 본편을 보시며 죽음이란 키워드에 사랑, 이별, 고독, 인생을 대입해보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리뷰도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제 첫 에세이 '누구에게나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는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헤더픽 20편의 인생 영화 이야기를 읽어 보시며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을 울린 인생 영화들은 무슨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랄게요
*온라인 구매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중 하나를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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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62143780&orderClick=LEa&Kc=
영풍문고: www.ypbooks.co.kr/m_detail_view.yp?code=101139735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 사전에 미리 방문하실 지점에 에세이가 입고되어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유령이 다시 예전 시절의 모습이 현실에 나타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웠고,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리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순간들을 유령이 지켜보는데, 너무나도 처절한 마음이 제가 이 마음을 자각하기도 전에 저의 정곡을 찔렀나 봅니다. 영화로 다시 보는데,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이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더욱더 사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한 순간에 갈라놓기 전에요.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야~, 속이 깊은 분이시네요. 😟
내가 다 놀랐네.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보니 진짜 아주 서글프긴 하네요. •••💧
"영원힐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사랑하라." 🫂
여친하고 헤어지고 두달정도 됐는데 너무 힘들어서 영화봤어요 ㅎㅎ 드디어 틈새에 껴있는 편지를 본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이영화 진짜 공허함의 끝판왕ㅠㅠ
처음에 볼땐 뭔가 유령 연출이 너무 성의없다 이게 뭐지 싶은데 갈수록 유령의 표정과 눈빛이 보이는 것 같고 감정이입을 하게되더라구요. 영화의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유령의 눈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그 감정에 공감하게 되고... 보면서 참 놀라운 영화다 생각했어요. 항상 좋은 영화 리뷰해주시고 깊이있는 해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헤더님 리뷰만 보고 댓글을 달아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깊이 있는 영화 리뷰 채널을 발견해서 얼마나 기쁜지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단순히 영화 줄거리 소개가 아니라 헤더님의 견해가 들어가고, 또 특히 고스트 스토리 영화에 대한 해석에 공감이 갑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유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헤더 님의 한 줄 평. 우리는 늘 멀리 있는 파랑새만 찾으려 내 곁에서 손 잡아 주는 너무나 익숙한 이들의 소중함을 잊고 살죠. 대화하자는 아내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는 남편은 유령이 되어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한탄하리라 생각합니다. 넋을 달래주는 존재가 뒤에 남은 자들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사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 영화. 헤더 님 아니었으면 이렇게 철학적 고찰을 못했을 것 같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헤더님 영상 좋아용...! 다른 영화유튜버는 정말 보기힘들정도로 자극적으로만 영화를 다루려고 해서 보기싫은데 헤더님 영상목록을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ㅠ 그저 빛..
잠들기 어려운 밤이 되니까 문득 헤더님이 떠올랐어요! 항상 그리운 영상…기다리고 있을게요…!👏
헤더의 터닝페이지는 믿고 봅니다...ㅜㅜ
같은영화를 본게 맞는지..ㅋ 엄청난 해석이였어요. 영화를 다보고 나서도 의문투성이였는데 리뷰해주신영상 많은 도움이 되네요^^
헤더님 돌아오세요! 너무나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돌아왔습니다!❤️
@@HeathersTurningPage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이 영화를 다루시다니 놀랍네요.
아주 영화관 가서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헤더님이 업로드해 주니까 되게 반가워요.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우리가 쓴 망자의 이야기. 하지만 실제 그들의 입장은 어떨런지 알 수 없는 한계가 돋보이죠.
아마 이 영화는 먼저 간 이들을 그리워하는 우리의 소망이 투영된 앨범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장면만큼은
인생에 있어 늘 도움이 된답니다.
에너지가 되는 기억이 떠오르는 쪽지는
내 근처 어디에 처박혀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가?
아랫 구석 책꽂이에 숨어 있던 강풀 만화가가 발간한 책 [당신의 모든 순간] 4번째 권이 어느 날 내 눈에 띄었을 때 나도
영화의 주인공처럼 자리를 뜰 수 있었어요. 바람 한 줄기처럼. 🥲
😳 그 날 내가 여기다 쓴 이 글에 나오는 것처럼
헤더님의 하트가 저에게 한 줄기 빛이자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늦은 밤 이 무슨 고마운 손길인가요? 🥺
헤더님, 행여 스스로 의심스럽더라도
남기세요. 발자국!
반드시 감사의 인사를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볼게요
이 영화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ㅜ 정말 시적인 영화..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삶에 의미가 있는 이유는 그것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평소 죽음에 대해 깊은 생각을 많이 하는데 과연 죽음이 나에게 찾아온다면 어떨지 고심을 하곤 합니다.
사실 죽음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죽음이 찾아왔을 때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좋은 삶이 편안한 죽음을 맞게 한다는 말처럼 내 현생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반대지 유한 할수밖에없는 삶에 한계에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거 ,(정직하게 말하면 이건 속임수)
마지막 한줄평이 와닿네요 잘 봤습니다
와 영화리뷰 ... 진짜 이번 영상 최고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리뷰인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헤더님은 항상 살아가면서 고민하게 되는 혹 도움이 되는 혜안을 주는 영화들을 그에 적절한 제목으로 소개해주시는게 좋고 항상 감사한것 같아요. 이런 채널이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보다 지혜롭게 헤쳐나갈수있고 행복감을 가지고 살아갈수있으니까요. ❤
오늘도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시간 내서 고스트 스토리, 2017 꼭 봐야 겠어요!!
헤더님 영화리뷰는 곧 영화추천이어서 정말 믿고 봐요..이 영화도 보고 나면 진하게 여운이 남을 것 같네요. 깊은 리뷰 감사합니다.
헤더님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영화의 내용이 더 마음에 와닿아요
소중한 사람과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15:50 캡쳐해 둔
포근하고 아늑하고 고요한 장면.
저 시간에서 잠들고파. 🌉
다음 영상을 간절히 기다리고있습니다 ㅠㅠ
12:20 그냥 막연히 사람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떠나간 우리 고양이가 떠올랐어요. 그 애도 무서웠겠죠? 겁이 많은 애였어요. 돌이키고 나니까 그 애가 못일어나기 전에 비슷한 행동방식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애는 그걸 표하지 않았거든요. 바보이기도 했고 어쩌면 부정(회피)일지도 모르겠어요.
쓰러져서 못일어날 정도가 되서야 병원을 들낙거리며 수액을 놓고 몸에서는 잘 돌지 않는 수액이 고여있는 소리가 났어요. 아프고 화가 났을 거에요.
하지만 금방 포기하고 타협했을 거에요. 우리가 못난 가족이라 목욕이랑 발톱깍이 등이 어설퍼 화를 내도 금방 우리를 사랑했거든요... 그래서 그 애는 누운 채로 잘 움직이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슬펐겠죠. 엄마는 늘 그 애를 안고 울었거든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수액을 놓고 잠에서 깨며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그 애는 그 모든 게 슬펐을 거에요. 착하고 정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겁 많고 정 많고 바보 같은 우리 애는 그렇게 아파하다가 우리의 마음이 얼추 정리되어 '이제 그만 가도 좋아.' 라고 말할 수 있데 되고 나서야 떠난걸까요?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나.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일상을 아무리 살아도 우리 착한 고양이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이 영화 정말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
일찍왔어요 잼있게 잘볼게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남 그냥 모르겠는데 알꺼 같아서 그 마음을
지금의 절망을 딛고 일어나 나아가지 않으면
목소리가 예전보다 어려지신거 같아요 :)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너무나 멋진 영화이고 리뷰네요. 고맙습니다.
단순히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고찰만 얻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위로도 함께 얻어가는 것 같아요.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헉 저 이 영화 ost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보려고했는데 ㅠ 리뷰 감사합니당
이 영화를 되게 슬프게 봤던 기억이 나요.
제가 감명?깊게본 이작품과 비슷한 영화는 사국, 타임머신이 일단 생각이나네요 정말 황망하고 슬펐던 기억이납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절반 이상 본 영화들이지만 리뷰 보고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제가 공유하고 싶은 영화 말씀드리면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 소피의 선택" , " Falling in Love ( 로버트 드 니로 , 메릴 스트립)", " English patient " , " Blue", " Red" , " White " ~~~ 등 입니다 앞으로 계속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 부탁드려요
진짜 항상 너무 멋진 영화와 리뷰 감사합니다 ㅜ ㅜㅜ 항상 감탄하며 보고있어요,,, 혹시 영화 레옹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헤더님의 해석이 너무 궁금해요!!
이거 진짜 명작!
그린 나이트처럼 꼭 봤으면 하는 영화임.
헤더님 어디가신거예용 나긋한목소리 그리워요
늘 잘보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당 ❤️
아 좋다..
돌아오지 않는 헤더님..
ㅋㅋㅋㅋ큐ㅠㅠㅠ지난주부터 돌아왔답니다,,,오랜시간 기다려주셔서 넘 감사해용❤️
헤더님 혹시 군대 가셨나용 ㅠㅠ
헤더님 요즘은 라이브 방송 안 하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복귀 존버중
쪽지에 뭐라 쓰였던거에요?
눈물난다
내가 제일 먼저봤지롱~!! 영상 잘 볼게요 ㅎ
리뷰 엮어내는 솜씨가 작가 수준입니다!!
"항상 마지막 인것 처럼 서로 사랑 하라!! 나 의 조국. 부부. 자녀.이웃.버려진 생명들"
포스트잇 : 델레트리우스"
06:32 꽈를 ?? 뭐죠? 뭣땜에 사망하죠??
언제 돌아오십니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지난주부터 돌아왔답니다,,,❤️
헤더어디갓노
돌아왔습니다!🫠
제 생각에 메모의 내용은 " 나는 이곳에서 그(다른남자)를 만나 외도를하기시작했다" "그 사이에 남편이 죽었다" " 새출발이 수월해졌다" 뭐 이런내용이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그 메모를 본순간 남편은 오만정이 다 사라지게되어 미련없이 떠날수있게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