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복무할때 백마고지가 근처라 부대탐방으로 땅굴까지 보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북한군이 사용했던 노동관사도 인상깊었습니다. 백마고지가 비옥한 곡창지대라 김일성이 끝까지 사수 하려했는데 협정으로 결국 대한민국 땅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땅 사수하려 했던 참전용사 분들에게 숙연해지는 마음이 생기는 고지전. 명작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쟁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게 고지전인데 다시 한 번 리액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웅짱티비 출연자 분들의 리뷰는 다른 영상들처럼 단순히 리액션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생각이나 감상을 서로 공유하니까 저도 같이 영화를 본 기분이 들어서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네요 ㅠㅠ 😭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나온 신하균 배우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데, 신하균 배우가 나오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박쥐 등도 언젠간 시청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강한 국방력 밖에 없죠....아무리 외교를 잘해봐야 전체주의 독재자의 야욕스러운 침략은 막을수없죠....6.25때도 김구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이 전쟁을 막으려햇지만, 김일성과 스탈린 모택동의 침략야욕을 막을수없엇던것처럼 힘이 약한데 외교로 풀수잇다는건 그냥 허무맹랑한 소리일뿐이죠....적국의 독재자의 마음을 바꾸려는 외교를 하기전에 우방국의 지도자의 마음을 바꾸는데 온 나라의 외교력을 총동원햇다면 에치슨라인이 선언되지않앗고 미군이 철수하지않앗다면 6.25는 막을수잇엇죠...즉 동맹국을 포함한 우리의 힘이 강해야만 적대국의 침략을 막을수잇는것...물론 이 적대국과 우방국의 정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겟지만요...
고지전 백마고지 전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이지요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 픽션같지만 사실이지요 너무나 가슴아픔 사실이지요 지금도 우리는 그러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분단중인 나라 그나라를 지키는 고귀한 젊은 사람들 그사람들에게 노력과 희생을 강요하고 있지만 그 희생을 잘 모르고 있지요 이러한 전쟁이 다시는 이땅에서 잃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0년에 유해발굴단 파견작업 많이 갔습니다. 유해발굴단 아저씨들이 먼저 선별해서 여기여기 파라고 찍어주면 열심히 팠죠 ㅋㅋ 우리 짐 군장에 챙겨서 800고지 올라가는데 정말 기절할 것 같더군요. 찍어준데 파다보면 탄피나 탄이 정말 흔하게 나오더라구요. 아쉽게도 유해발굴은 못했지만 아직도 못잊는 일이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한일 양국 국민들이 참 닮은 점이 많아요 음식도 그렇고 섬세한 면이나 여러면에서,, 사이좋게 지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고지전을 보니 그즈음 영화중에서 장동건, 오다기리 죠 두분이 열연한 마이웨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일본분들이 그런 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오늘 영상 재밌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태극기 휘날리며'는 왠지 감정과잉으로 느껴져서인지 잘 안보게 되는데 이 영화는 담백하고 깔끔해서 티비에서 방영되면 보게됨.ㅋㅋ 옛날 80년대 헐리우드 영화중 베드남전 소재인 '햄버거 힐'이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고지를 뺏기위해 죽어간 미군과 베트남군 병사들의 시체를 햄버거패티에 비유한. 작품성은 높지 않지만 그럭저럭 전쟁영화광들은 알지 않나요?
23:39 제가 알기론 전쟁발발하고 얼마 안가서 협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공 개입으로 인해 엄청 길어진 걸로 알고있어요(51년 7월부터 회담했고 53년 7월에 체결 했으니 약 750일간 진행된거죠) 그니까 협정 자체를 꽤 오래하면서 전투는 전투대로 이루어진것 이라 협정기간동안에 사상자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었죠
두번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전쟁이요. 저분들 고귀한 희생하셔서 하셔서 우리가 현재 잘먹고 잘살고 있는대 직작 우리나라 에서는 저분들 대한 모든게 잘 안되어 있습니다 나라밥먹는 금 빼지 단 양반들 챙겨쥐야 되는데 자기들 나몰라라 하는데 대한민국 우리나라 의 현실입니다 미국처럼 그렇게 대우를 해주어야 되는데 윗 댓글 처럼 전혀 신경 안 쓰고있습니다.나라에서요
고지전은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같습니다. 얼마나 전쟁이 비참한 것인지 잘 묘사한 영화라 생각이 되는 구만요...
할아버지께서 큰 전쟁 다 참전하셨거든요.
고지전은 생전에 말씀하시던 레파토리 그대로 영화에 녹아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다 느끼는 많은 것들과 자유는
이름 없이 묻혀진 많은 청춘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천에서 복무할때 백마고지가 근처라 부대탐방으로 땅굴까지 보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북한군이 사용했던 노동관사도 인상깊었습니다. 백마고지가 비옥한 곡창지대라 김일성이 끝까지 사수 하려했는데
협정으로 결국 대한민국 땅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땅 사수하려 했던 참전용사 분들에게 숙연해지는 마음이 생기는 고지전. 명작영화입니다.
저는 19년까지 백마부대에서. 복무하며
백마고지 견학갔을때 노동관사옆으로 버스타고 지나갔죠
그리고 민통선넘어서 땅굴도 보고 왔습니다
겨울이였는데 일산에서. 거기까지 육공타고. 가서 더 기억이남네요.
백마고지.갔던날은 봄이였고
말차 전날이라. 기분이좋은 날이였는데
중대장님께서. 백마고지 관리하던 부대에서
오셨었는데 내가설명해주지! 하는데. 아무도 안가고. 설명해주는 병사따라갔죠 ㅎㅎ
그리고. 위령비에서 중대장님.인솔하에
부대~차렷! 순국선열께 대하여 묵념!할때.뭔가,벅차오르더라고요
6사단 지역 철원이죠
연천 백학면이 저희 시골입니다. 나라를 위해 고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동관사가 아니라 노동당사입니다
열쇠?
그런거 있잖아요.
분명 좋은 영화인데 영화를 보고 난뒤 감정을 너무 많이 소모해서 다시는 볼 자신이 없는 영화들..
저번 도가니도 그렇고 이번 고지전도 저에게는 그런 영화였는데
세분이 감정 소모를 해준 덕분에 그나마 편하게 볼수있었어요ㅠ
공감함 진짜 다시 볼 엄두가 안남
마이상의 텐션은 아무나 못따라올것 같아요.ㅋㅋㅋ.소심하고 조용한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쟁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게 고지전인데 다시 한 번 리액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웅짱티비 출연자 분들의 리뷰는 다른 영상들처럼 단순히 리액션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생각이나 감상을 서로 공유하니까 저도 같이 영화를 본 기분이 들어서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네요 ㅠㅠ 😭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나온 신하균 배우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데, 신하균 배우가 나오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박쥐 등도 언젠간 시청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가슴 아픈 현실이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선야곡과 아리랑은 들을 때마다 울게 됩니다.
하나 더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강한 국방력 밖에 없죠....아무리 외교를 잘해봐야 전체주의 독재자의 야욕스러운 침략은 막을수없죠....6.25때도 김구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이 전쟁을 막으려햇지만, 김일성과 스탈린 모택동의 침략야욕을 막을수없엇던것처럼 힘이 약한데 외교로 풀수잇다는건 그냥 허무맹랑한 소리일뿐이죠....적국의 독재자의 마음을 바꾸려는 외교를 하기전에 우방국의 지도자의 마음을 바꾸는데 온 나라의 외교력을 총동원햇다면 에치슨라인이 선언되지않앗고 미군이 철수하지않앗다면 6.25는 막을수잇엇죠...즉 동맹국을 포함한 우리의 힘이 강해야만 적대국의 침략을 막을수잇는것...물론 이 적대국과 우방국의 정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겟지만요...
고지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본사람은 없는 숨겨진 명작영화죠..
헉 저랑같은 생각이시네요 전 세번봄
공동경비구역 JSA 추천 합니다.
이 영화도 꽤나 가슴 후비거던요.
전 군복무중에 휴가 나왔다가 봐서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는 영화네요.
명작이죠
맞음. 저도 전부터 여러번 JSA 시청 댓글을 남겨왔지만 전혀 반영이 안되고 있어서 너무너무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원래가 시청 리스트에 있었음. 근데 어느샌가 사라지고 언급조차 없네요;; ㅠㅠ
올려 올려~!!
그거 나중에 보신다고 말하셨습니다
앞으로 볼 영화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을거예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예전에 정해둔 리스트 10편을 아직 다 못보셧지만..
조만간 보실 예정이니 공동경비구역 JSA는 조금 더 기다리는걸로 ㅎ
@@강군석-t3z연배가 저랑 비슷하신 듯. JSA 좋은 영화죠. 전쟁의 참상은 "피아니스트"라는 영화도 만만찮죠. 2차세계대전 독일과 폴란드 얘기라 결은 좀 틀리지만.
군인일때 이 영화틀어줘서 봤었는데 나이를먹어가니 벌써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네요.
전쟁이 참 비극적이고..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마음이 드네요..
전쟁에 승자는 없네요. 너무나도 비극입니다. 다시는 이땅에 없길.... ㅜㅜ
승자는 있지요
판단은 알아서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보라는 얘기 같습니다만..
지금 보면 전쟁에 여자는 없네요... 너무 슬프네요 여자도 군대로 가서 기초적인건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전쟁에 승리하면 배상금과 각종 이권등 많은것을 얻을수있다 패한쪽은 어떤 불평등조약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큰 이득이다
@user-fo2nn7le3x이스라엘 러시아가 이기면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를 자기영토로 할수있어서 이득맞다
고지전 개봉 당시에는 못봤고 훈련소에서 보여줘서 처음 알게 됐는데 몇년이 지나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픽션이 가미됐지만 전쟁의 폐해를 보면서 마냥 군대 뭐같네만 외치던 동기들이나 저에게나 어느정도 애국심이 고취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전쟁영화중 1착이라 생각합니다.. 이거보다 또 울었네...
애록...Aerok.. Korea... 그들이 지킨 그 고지는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합니다.
웅짱TV 20만 달성을 기원합니다❤
고수 나오는 반창꼬영화보시면 마이상이 좋아하실 거 같네요ㅋㅋㅋㅋ
저도 반창꼬 추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리뷰해주세요~
역시 사람은 다 사람인가 봅니다. 가깝기도 그리고 멀기도한 일본 그리고 일본 분들에게 이렇게 같은 공감의 느낌이 좋네여
요새 계속 센거봤는데 고전 잔잔한것도 가시죠.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잠시 쉬고있는전쟁. 언젠가는 끝내야 할지도 모르지만. 제발 짧게 하자 ㅋㅋㅋ
정말 대한민국은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항상 정치권은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만 시민은 국익을 위해 움직이죠.
이념 사상 어떠해 보면 개인 이기주의죠.
국민이 똑똑해야 저런 역사가 반복 되지 않을겁니다.
저번의 도가니도 그렇고 이번 영화도 미요 씨는 한국영화, 드라마에 적응이 돼서 덤덤한 표정인데 마이 씨는 유튜브 초창기의 미요 씨 보는 것 같네요, 썸네일 표정에서 감상평이 다 보여요.
감수성 많은 마이찡이랑 영화 봤으니 다음은 먹방 올라오겠어유.. 기대 됩니다..
진짜 외국인들이보면 감정이입을 시키려고 픽션을 많이넣은것같다고생각할수도있는데 실제로는 감독이주고자하는 메세지가 퇴색될까 우려해서인지 정말 잔인하고 참혹한장면은 오려 현실보다 부드럽게연출되었다는게 더 충격임.....캐스팅도완벽했고 한번봤을때는 안보이는 의도들의 장면이나 대사가 몇번반복해서보면 이해가되는 진짜명작임.....
미오님이말씀하신 류승룡배우의 마지막답변은 굉장히좋은 포인트에요. 저건 아마 남북한 역사관을 이입하지못하면 이해하기힘든답변일수도있겠는데요, 처음엔 공산주의에 뼛속까지 새겨져있던 마음이 싸우다보니 “쟤네도 누군가의아들이고 남편이고 아빠일텐데 우린 지금 말도통하는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랑 뭘하고있는거지?”라는 느낌이라....
암튼 너무 자주돌려보는영화라 진지충됐는데 진짜 한국전쟁영화중에서 원탑입니다ㅠㅠ
엥 이게 어제 올라온 영상이네요??? 영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국전쟁의 아픔에 공감해주셔서 위로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보니 세분이 남매들 같이 많이 닯았네요.😊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이나 놈놈놈 추천합니다.
저는 영화 학도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장르감독 이자 월메이드 감독인 김지운 감독을 대단히 존경합니다.
작년 개봉한 거미집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언젠가는 거미집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지전 백마고지 전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이지요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 픽션같지만 사실이지요 너무나 가슴아픔 사실이지요 지금도 우리는 그러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분단중인 나라
그나라를 지키는 고귀한 젊은 사람들 그사람들에게 노력과 희생을 강요하고 있지만 그 희생을 잘 모르고 있지요 이러한 전쟁이 다시는 이땅에서 잃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이짱의 리액션 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ㅎㅎ
알포인트 추천합니다 마이상 기절할지도 ㅋㅋ
아 그건ㅋㅋㅋㅋㅋ진짜 기절할지도
다음에 웰컴투동막골 부탁드려요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선야곡 저 노래는 들을떄마다 울컥하는 ㅠㅠ
저런 전투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발굴하는 부대가 있어요 너무나도 많은 분들의 유골들이 아직도 집에 가시지 못했기 때문에..
찾아보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라고 나오네요 다큐들도 있고.. 관심이 가신다면 한번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10년에 유해발굴단 파견작업 많이 갔습니다. 유해발굴단 아저씨들이 먼저 선별해서 여기여기 파라고 찍어주면 열심히 팠죠 ㅋㅋ 우리 짐 군장에 챙겨서 800고지 올라가는데 정말 기절할 것 같더군요. 찍어준데 파다보면 탄피나 탄이 정말 흔하게 나오더라구요. 아쉽게도 유해발굴은 못했지만 아직도 못잊는 일이네요.
최근 유해발굴단이 성과를 조작하는 비리가 들켰죠...
대충 뼈 들고가서 유해라 하기도 하고
유해를 발굴하고도 발굴 작업 없이 묻어버리기도 하고...
매번잘보고있습니다 웰컴투 동막골 추천합니다 ㅎ
설경구 주연의 역도산도 리뷰해주세요! 일본인과 한국인의 우정과 러브스토리도 있고 뜻깊은 영화인거 같습니다. 모리상이 좋아할듯
한국 전쟁 영화 중 최고임. 고지전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의심의 여지가 없죠...마지막 남북이 같이 부르는 전선야곡은 소름이였죠
그냥 감성팔이영화지 마이웨이가 더 명작임
@@RVD3568 성확 확실하네 ㅋㅋㅋㅋ 벌레가
저에겐 포화속으로가 좋았습니다.
@@RVD3568 마이웨이가 진짜 신파의 극치
늘 느끼는 거지만 한일 양국 국민들이 참 닮은 점이 많아요
음식도 그렇고 섬세한 면이나 여러면에서,,
사이좋게 지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고지전을 보니 그즈음 영화중에서 장동건, 오다기리 죠 두분이 열연한 마이웨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일본분들이 그런 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오늘 영상 재밌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와.. 고지전.. 다시 봐주시길 1년 넘게 기다렷어요 ㅠㅠ
형님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드라마 한번 리뷰해주세요 드라마도 재미있고 음 한국 젊은층에 결혼에대한생각등이나오는데 일본인이본느낌도궁금하고해요!! ㅋㅋㅋ
포항 이야기만 아니면 좋은 영화
실제로는 엄청 성공한 작전 입니다
전사한 전우 보낼때
전우야 잘자라 마지막 말이 가슴 아프죠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잘보구 잇네요 마이님 감정에 저두 눈물을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님 썸네일 표정 너무 웃기네요
전쟁 자체로도 슬프지만
같은 민족이 어이없이 갈라져서 이념 차이로 싸운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고수님 보니깐 생각이 나는 건데요 '미씽:그들이 있었다' 드라마도 리뷰 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말 다른 의미로 가슴을 후벼파는 영화네요 ㅎ;;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떠나서 보기 힘든 영화...ㅎㅎ;;
캠페인이 끝나고 나면 '집으로'도 꼭 마이님이랑 같이 봐주세요..^^
'태극기 휘날리며'는 왠지 감정과잉으로 느껴져서인지 잘 안보게 되는데 이 영화는 담백하고 깔끔해서 티비에서 방영되면 보게됨.ㅋㅋ
옛날 80년대 헐리우드 영화중 베드남전 소재인 '햄버거 힐'이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고지를 뺏기위해 죽어간 미군과 베트남군 병사들의 시체를 햄버거패티에 비유한.
작품성은 높지 않지만 그럭저럭 전쟁영화광들은 알지 않나요?
전지현,이정재 주연에 "시월애" 강력 추천드립니다. 2000년대 초반 멜로영화 전성기였던 만큼 정말 완성도가 높은 영화이고 엽기적인 그녀보다도 훨씬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신하균, 한국전쟁. 두 키워드로 보니까 웰컴투동막골도 언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맞아 우리민족은 정말 살아남기위해 5천년동안 몸부림 쳐왔어 ㅠㅠ 대한민국은 살아남는게 항상 목표였지
아 어제 웅짱TV 풀멤버 버전 다시 봤었는데 오늘 마이상 버전이라니 감사합니다
학군병을 주제로 하는 포화속으로 라는 전쟁영화도 재미있습니다.
마이상이 울면 제 눈에도 눈물이.. ㅠ
한국 6.25전쟁중 가장 아픔을 잘 표현한 영화인듯..
'올바른 선택,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없는 게 전쟁이다'를 매우 잘 표현한 영화
우리 마이님 가슴 너무 후벼파시는거 아닌가요? T.T
'포화 속으로' 했었나여....?^^; 정말 짠...한데....!!!!
고지전 정말 잘 만든 영화...
군대 유격 훈런때 봤던 영화인데 진짜 그때... 생각나네 우리주적이면서 한민족 그래서 더잔옥할수밖에없는 전쟁 그래서 그때 대대장이 혹독하게 훈련해야한다했던기억이 그래야 살아남고 가족과 친구와 더나아가 우리 한민족을 지킬수있다고... 했던 기억이 너무너무...
진짜 세번봤던 영화였습니다. 진짜 구해주고싶어도 구할수없었고...보내고나니 아무일도없었다는듯 ... 하 진짜 그때 눈물이 핑...
별명이 다비드가 빚은 조각상 같다해서
고비드인 고수 인데 상대가 아저씨 였어 😢 아 웅짱 백만스물한번째 요청입니다
웰컴 투 동막골 꼭 리뷰 해 주세요
고수 드라마 또 있어요!!
미씽 추천 드립니다~~
추천~~~ 추천~~~ 추천~~~~~
지금까지 본 전쟁영화중 가장 공감되는 영화
전쟁에 대한 감독의 생각이 평소 나의 생각과 너무 같아서 놀랐었는데
전쟁영화 `포화속으로`도 다음에 해주세여~ ㅋㅋ
진짜 공감되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것과 싸우는 느낌..
전쟁과 침략은 없어져야 됩니다...PEACE☮
진짜 고지전 마지막에 시간남았다고 작전해야 한다고 할때 진짜 속터지더라
오랜만에 댓글씁니다 이거 명작임ㅋㅋ
언급되진않았지만 피리소리에 쳐들어오는 중공군들 모습이 번개에 번쩍할때 나타나는 연출도 되게 인상적이였던 영화!
한국전쟁 경험하신 할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따오릅니다. 총맞고 고지전영화같은건 애들장난이라고... 실제 전쟁에서는 사람이 "없어진다"라고 하더군요. 그냥 근처에 손가락만한 가죽 몇개 듬성듬성 남아있고 사람자체가 "없어진다"랍니다. 그냥 없대요 아무것도;;..
영화 퍼펙트맨, 드라마 라이브 추천합니다~~
23:39 제가 알기론 전쟁발발하고 얼마 안가서 협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공 개입으로 인해 엄청 길어진 걸로 알고있어요(51년 7월부터 회담했고 53년 7월에 체결 했으니 약 750일간 진행된거죠)
그니까 협정 자체를 꽤 오래하면서 전투는 전투대로 이루어진것 이라 협정기간동안에 사상자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었죠
이제 좀 달콤한 인생 볼때가 되지 않았나요??
와ㅠ개공감요 달콤한 인생
ㅋㅋ
생콤한 달인
새콤할 거 같네요ㅋㅋㅋ
일본에서 보기 힘들다네요.
34:03 황해, 아수라, 도가니, 고지전 라인업 웅장하네요 ㅋㅋ
우리는 이러한 동족상잔의 아픔 또한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죠 또한 일본의 잘못된 과거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참 얼마전에 뒤늦게 바둑 영화를 정주행했습니다. 무척 어둡더군요 ~~ 바로 신의한수 시리즈 입니다. 신의 한 수 1편, 2편(귀수편)을 추천합니다.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소재이고, 볼거리도 제법 있고, 어두운 계열 원하시는거 같아서 ㅋㅋ
라인업을 보면 전혀 다른 장르이긴 하지만 애절하면서도 감동적인영화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레이와 DVD 커뮤니티에서도 인기많은 작품인 클래식이나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셔도 미오상과 마이상 두분다 좋아할듯 합니다.
달콤한인생 추천이요.
한여자에게 사랑을 느껴서 , 보스의 지시를 어기고 한순간에 파멸에 이르는 가슴후벼파는 이야기
전쟁은 어떤 사람이 더 미쳤는가의 싸움 같아요.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없기를 ㅠ
근 10년간 영화중 손꼽히는 수작이죠 고수씨는 개인적으로 배우중 가장 잘생긴 배우같고 신하균씨는 정말 스펙트럼도 넓고 영화적인 얼굴이죠 배우상 배우상하는데 꽃미남이런게 아니라 신하균씨보면 배우상이란 말이 가장 적합할듯합니다
옛날 드라마 대장금이랑 가을동화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추천 함 해봅니다~~ㅋㅋㅋ
전쟁영화을 좋아하시면
GOP다큐도 좋은듯요...ㅎㅎㅎ
정말 잘만든 영화죠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이정재x정우성특집 태양은 없다 헌트 리뷰해주세요
고지전 리뷰 떴다아!!
12시간만 버텨라!! 살아서… 집에가자…
고지전 최고의 명대사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전쟁영화중 최고로 봅니다. 태극기휘날리며 보다 더.
포화속으로 추천합니다. 학도 위용군 영화인 장사리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던 포항여중 전투도 정말 치열했던 전투중 하나죠.
고지전 정말 명작입니다 선정 잘해서 기분 좋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정말 명작인데 일본분들이있어서 다소 추천하기 어렵겠네요 ㅠㅠ
다른 의미로 가슴을 후벼파는 영화 집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후벼파진 가슴을 힐링하라는 의미로 한편 더 추천 드리자면 김씨표류기도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번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전쟁이요.
저분들 고귀한 희생하셔서 하셔서 우리가 현재 잘먹고 잘살고 있는대
직작 우리나라 에서는 저분들 대한 모든게 잘 안되어 있습니다
나라밥먹는 금 빼지 단 양반들 챙겨쥐야 되는데 자기들 나몰라라 하는데 대한민국 우리나라 의 현실입니다
미국처럼 그렇게 대우를 해주어야 되는데 윗 댓글 처럼 전혀 신경 안 쓰고있습니다.나라에서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자유롭게 잘살게 된거는 일본과 싸운 독립군때문이 아니라 6.25참전 용사덕인걸 잊지 말고 항상 고마움 간직하고 살아야
18:26 난 저 엄니 얼굴이 기억이 안난단 말이 너무 후벼파는듯한 대사임.. 전쟁터에 얼마나 찌들었길래 어떻게 어머니 얼굴이 기억이 안나..
저기 나온 일병에 노래를 포레스텔라에.조민규가.불렀다고 해서 이후에.놀랐던 기억이.나요
고지전의 리뷰영상을 두 번을 다 보고 오늘은 뭔 일인지 추천영상에 떠서 또다시 두 번을 또 보게되면서
지난번 멤버들과의 고지전 리뷰 영상과 다른건....
왜 미오씨와 웅짱이 만나게 되었는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마이씨에 의해서요.
미묘하지만 엄청난 차이를.....
사방 팔방 후벼파는 시리즈들
클래식도 추가해주세욤 ㅎㅎㅎ
클래식 추천합니다~~!!
포화속으로나 연평해전같은 영화도 괜찮을꺼같네요 그당시 젊었던 어렸던 사람들의 이야기도 알려주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연평해전은 6.25가 아닌데
@@RVD3568 내 글 어디에 6.25라는말이 있냐?
신하균 보니 공동경비구역jsa 생각나네요 추천드립니다
고지전 진짜 명작이죠. 태극기보다 전 더 높게 봅니다.
jsa 공동경비구역도 비슷한장르로 명작이죠. 송강호, 이병헌, 신하균 당대에도 대단한 배우들이 출연했쬬
장동건 오다기리죠 주연 마이웨이가 더 명작
그건아니죠 실미도 태극기 따라못옴
웰컴투동막골....도 보셔야죠...ㅎㅎ
얼마전 티비를 봤는데 직접 참전하셧던 어르신께서 영화 고지전이 치열한전투씬을 보시고 비슷햇냐고 물어보니깐
고개를 흔드시면서 거긴 그냥 지옥이엿다고 영화가 다 담지못한거 같다고하셧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