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죽을때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가 나오는데...지금까지 내가 본 전쟁영화에 나온 말중 1-2위를 다투는 말이다. 다른 하나는 리들리스콧의 "블랙호크다운"에 나온 "전쟁은 죽은자에게만 끝난다"라는 말이다. 고수가 한 말은...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지옥에 가야하는데, 여기가 이미 지옥이라 서로 계속 죽이고 있는가 보다"였다. 이 대사는 정말 엄청난 대사 같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고지전에서 기억나는 장면. 휴전 내용 방송으로 나오자 양측 군사들이 휴전 소식에 기뻐하고 남한군이 강에서 목욕할 때, 지나가던 북한군들을 향해 웃으면서 '잘가라!' '고생했다!' 등 격려의 말을 건네주고 북한군도 남한군을 보며 웃는 장면...... 결국 이념이란 이유로, 싸웠지만..... 그들은 모두 평화를 사랑하고 살기를 원했으며 싸움을 싫어했던 평범한 사람들이란 걸 느꼈어요
우리 할머니가 의병으로 싸운 이 전쟁 이야기를 어려서는 대충 들었는데… 들었던 이야기 중에 …어느날 할머니가 냇물에 피가 묻은 입고 좀 손을 씻는데뒤에서 인기척이 들려와서 돌아보니 인민군이 무언갈 먹으며 다가와서…, 이제 죽으러 가겠구나 싶었는데 , 그 시절 하던일이 일이라 식욕이 없어 빼빼 마른 할머니가 손에 피가 가득 묻은 모습을 보고는 착각해서 폐병이 걸렸냐고 물어봐서, 엉겁결에 그렇다고 하니… 그 인민군이 불쌍한 눈빛으로 뱀을 잡아먹으면 좋아진다고 하며 살려주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같은 한민족이라 싸우는 것이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이지 않나 싶네요.
6.25전쟁은 분명하게 북한의 책임으로 발발한 전쟁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시간이 지나서 무뎌질 수 있지만 전쟁 당시 400백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우리는 그시절 자유를 위해 싸웠던 국군과 유엔군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오늘날에도 남북은 휴전선을 기점으로 여전히 대치하여 휴전중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ㅋㅋㅋ 밤이 아무리 어둡고 길어도 아침에 해가 뜨면 어둠은 단 1 티끌도 남김없이 모조리 사라지는 게 대자연의 법칙이고 인간의 힘으로는 그것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의로운 사람들의 시대가 다시 열린다. 2025 !!! 선인선과 악인악과 ! 광명천지 배달겨레 ! 홍익인간 재세이화 ! 태양계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24000년에 한번 회전한다. 그것이 6천년 × 4 인데 6천년이 우주의 한 계절에 해당한다. 매 계절마다 음양이 교차하며 선악이 바뀌며 세상을 지배한다. 지난 6천년은 어둠이 지배했다. 2030년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빛의 시대에는 악인들은 단 1명도 지구에서 살지 못한다. 따라서 2030년까지 악한 영혼을 지닌 지구인들은 모조리 멸종된다. (탄허스님께서 말씀하시길 현인류의 70%는 죽고, 30% 정도만이 2030년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빛의 시대에 참여한다고 예언하시었다. 또 다른 배달겨레 도인께서는 절반은 죽고 절반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탄허스님 말씀과는 조금 차이나게 예언 하시었다. 2023, 2024 요 두해에 걸쳐서 엄청나게 많은 인류가 죽음을 맞게 된다. 2025년에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진 이후로 온통 암흑 천지이던 세상에 새로운 희망의 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통일대한민국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백명의 초인들이 나타나서 악마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조금씩 회복해 나간다. 빛의 형제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거의 천사나 신선에 가까운 이 분들은 통일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수가 나타나고 전세계적으로도 수천 명에 이르는 초월적인 존재들이 전면적으로 등장하셔서 2023, 2024 요 최악의 어둠의 시기에 날뛰었던 어둠의 무리들을 모조리 일소해 나가신다. 2030년 이후 지구에는 오직 선한 사람들만 사는 천국과도 다를 바가 없는 지상낙원이 된다. 그때는 온 세상이 한 가족처럼 서로 서로 돕고 사는 참된 홍익인간세상이 6천년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 선인선과 악인악과 광명천지 배달겨레 홍익인간 재세이화 2025년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지고 통일대한민국은 앞으로 펼쳐질 6천년의 빛의 시대에 찬란한 지구의 리더가 된다. 1만 2천년전에 역시 그때도 그러하였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저렇게 끝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 참호에서 우크라이나 군인과 러시아 군인이 숨겨둔 보드카를 번갈아마시면서 '우리가 왜 싸웠지? '글쎄..... 너무 오래되어서 잊어버렸어...' 하던 중 갑자기 무전기에서 정전 협정이 체결되었으니 이제부터 전 전선에서의 모든 전투 활동을 중단하라. 하는 방송이 나오자 그 방송을 들으면서 우크라이나 군인과 러시아 군인이 진짜 배꼽을 잡고 실컷 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군생활 때 막사떠나서 밖에서 야영하면서 전술훈련하는 거, 비오는 날 젖은 전투복, 전투화, 판초우의 뒤집어쓰고 철항을 둘러쓴 간이초소에서 경계근무 서는거, 각개전투 훈련 받는 거 등등 이 것만으로도 찝찝하고 답답한 거 투성이인데, 그 당시 조금이라도 전진하기 위해 참호 속 진흙, 전우의 피, 파편 맞아가면서 싸웠다는 거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정전협정소식만 기다리며 싸워야하는 심정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좀 전 전 까지 싸우던 저쪽.... 고지 위에서 누가 하얀 천 같은 거를 큰 천막을 흔들면서 뭐라고 뭐라고 자꾸 올라오라고 올라오라고 자꾸 그러드래요. 그래서 그분이 뭐라고 그래서 올라갔드니 중공군 하나가 갑자기 거기서 술을 따라주드내요. 마시라고, 마시고 나니깐 끌어 안았더라고 하드래요. 말은 안통하지만, 느껴지잖아요. 하얀 천 같은 걸 너 살아남은걸 추가한다
안타깝고.. 허탈했던..스토리다. 그정도로 ..적에게 동료애를 느꼈다면.. 마지막 순간에 서로 짜고.. 그냥 싸우는 척만 했다면 양쪽 다 더 많은 생명이 살았을 터인데.. 내 기억속에 2초라는 저격수도 고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분명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 데 지 손으로 고수를 죽이고.. 친구의 복수를 신하균도 하는 데.. 아.. 너무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물론 거기 등장인물들의 죽음은 다들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고수와 신하균과 2초와 ..너희들만큼은 살아주길 바랬다. 근데 다죽고 신하균만 끝까지 살아남았다. 영화가 끝났어도 그 여운은 계속 남아있다. 헐리우드 영화는 영화가 끝나면 여운이 머무르는 시간이 굉장히 짧은데 한국영화는 정말 오래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역사학계와 문화산업쪽은 좌파 인사들한테 점령된지 수십년째임. 그나마 자기 목소리 되던 우파쪽의 인사들은 국정교과서 논란과 방송가의 파업때 거의다 밀려났음. 요즘 보면 좌파인물들은 일본이 침략 당해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본이 조선을 지워버렸기에 싫어하는거같음. 저들의 사상이나 행동은 자꾸 조선을 부활시키려는것만 같음
이 영화의 모티브는 화살머리전투, 백마고지전투, 김화 734고지전투, 저격능선전투이다. 화살머리전투와 저격능선전투는 2사단 노도부대가 참전하여 승리한 곳이다. 또한 김화지구 734고지전투는 2사단 32연대 7중대가 중공군 1개 대대를 물리쳐 한국.미국 각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표창을 받고 32연대 2대대는 금성대대라 불리웠다
@@허윤-u2t 난 이게 얼탱이가 없는거임 그정도 힘을 봤으면 당연히 기술력을 흡수하려고 하는게 정상적임 특히 아편사태 원인도 청의 도자기나 차가 너무 고가이고 서양이 은말고는 딱히 줄게 없어서 너무 손실이크니 아편상황까지 온건데 우리는 뭐 그런 능력이나 자원도 없으면서 무조건 닫으려고 하니깐 그당시 시대상만봐도 아메리카,아프리카 다 식민지되서 손모가지 다날라가고 노예되고 동남아도 다 다른 강대국한테 먹혔는데 우리도 힘이없으면 청이든 일본한테든 털릴게 분명한건데
이게 맞는게 우린 일본이 왔을 때도 민족분열만 일어났었음 의병이 맞는지 아님 실력양상이 맞는지. 어쨌든 하나의 목표를 가진 우리들이 분열 됐기 때문에 더더욱 바보같았지 근데도 지금 우린 그 소련과 미국에 놀아나서 민족분열이 됐는 상황인데도 그저 그냥 앞만 보고 북한을 싫어함. 아니 정말 지식인들은 매번 말하지 북한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이영화의 전쟁신 자체는 매우 훌륭한데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첫쨰, 뻔한 신파용 여자 저격수 + 사진보고 연애하는 고수 둘쨰, 영화에서 이상하게 이질적인 고수 셋쨰, 존재 이유가 없는 이제훈....차라리 고수 캐릭터와 합쳐서 한명이 연기했으면 더 낫겠지.. 넷쨰, 이게 제일 큰 문제인데... 포항철수작전은 안전하게 철수 성공한 작전이었다. 심지어 가축까지 철수시켰다고 한다. 이제훈과 악어중대에게 공통의 트라우마를 만들어주기위해 역사왜곡까지 해야하나 그런 것 없어도 전쟁은 어차피 트라우마 그 자체인데..
고수 죽을때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가 나오는데...지금까지 내가 본 전쟁영화에 나온 말중 1-2위를 다투는 말이다.
다른 하나는 리들리스콧의 "블랙호크다운"에 나온 "전쟁은 죽은자에게만 끝난다"라는 말이다.
고수가 한 말은...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지옥에 가야하는데, 여기가 이미 지옥이라 서로 계속 죽이고 있는가 보다"였다.
이 대사는 정말 엄청난 대사 같다.
이수혁이란 사람은 이미 죽었고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분명 지옥에 가야 하는데 여기보다 더한 지옥이 없어서 여기에 있는거 아닐까라고 했죠
@@jinyoon7163 기존 답글 참조.
지구가 지옥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사람이 사람을
매일매일 죽인다는 사실이다.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사람들에게 가장 인정받을 수 있는 말일지도......
개인적으론 류승룡의 "내래 확실히 알고있었어 근데 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렸어"도.. 짧고 강렬했음 이 영화가 보여주는 비극의 핵심을 관통하는 문장
고지전 스토리 보면 진짜 군인들 너무 불쌍함. 이 고지를 차지하면 승리하는것도 아니고 휴전협정을 앞두고 좀 더 큰 영토를 위해서 고지 하나 더 점령하고 뺏기고 그 과정에서 순직하신 수많은 군인분들.. 전쟁은 너무 잔혹한 역사야.
솔직히 산봉우리 하나 내준다고 크게 달라지나? 휴전선 밑에 붙어있는 산에 몇이나 간다고 애꿏은 목숨들만 날렸다
@@wqwaisj 산봉우리 하나 넘겻다 치면 북한이 또 점령할려들지않을까
@@wqwaisj 크게 달라지지.. 양쪽이 고지가 중요한 걸 아니까 그렇게 갈아넣은거지..
@@wqwaisj 산봉우리 따라서 그대로 휴전선도 밑으로 그어질테니까 영상속처럼 20~30km 는 내려오겠죠
@@wqwaisj 많이 달라짐.
신하균 고수 조진웅 이제훈 류승룡 김옥빈…. 조진웅 이제훈이 탑급 배우로 올라서기 전이라 가능했던 초호화 캐스팅 ㄷㄷ……..
배우가 영화를 살리고 영화가 배우를 키우는거죠
이런경우는 돌아보니 초호화였더라 이런 케이스인듯 감독능력이 좋은걸수도 있는거고
이제한형사님?
박해영경위님?
개인적으로 아직도 고지전에서 기억나는 장면. 휴전 내용 방송으로 나오자 양측 군사들이 휴전 소식에 기뻐하고 남한군이 강에서 목욕할 때, 지나가던 북한군들을 향해 웃으면서 '잘가라!' '고생했다!' 등 격려의 말을 건네주고 북한군도 남한군을 보며 웃는 장면...... 결국 이념이란 이유로, 싸웠지만..... 그들은 모두 평화를 사랑하고 살기를 원했으며 싸움을 싫어했던 평범한 사람들이란 걸 느꼈어요
윗대가리는 꽁꽁 숨어있고 아무 원한없는 사람들끼리 총질..
윗대가리 물욕보단 내 목숨이 소중한건데...
38선 >> 37선이 되거나 말거나 내가 살고 봐야지
12:50 휴전 싸이렌 울리고 중공군이 술을 따라줬다는 참전용사의 증언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전쟁과 평화라는 책이었는지
국제정치 전쟁이라는 책이었는지
전쟁은 일반인을 위해서 나는 것이 아닌
그저 한 독재자의 이익을 위한 것임을
명심하라고 했지
지도상의 몇센치를 더 먹을려고 윗대가리 말한마디에 얼마나 믾은 사람이 희생당했는지.
뭔 이념이란 이유로 싸워 ㅋㅋ 김일성 소련 중국이 쳐들어와서 싸운거지
안싸웠으면 북한주민들처럼 사는거야
생명, 자유, 가족, 재산 모든것을 지키기 위해 싸운건데 뭐 이념때매 싸웠니 윗대가리를 위해 싸웠니 에휴
7:55 진짜 표정 대박이다 슬픈 웃음이 이런거구나
전쟁영화는 단순히 사태의 참혹함을 강조하기 바쁜데, 고지전은 남북의 갈등을 떠나 다 같은 청년들이었다 라고 말해주는것 같아 더 슬프고 인상깊어서 좋았음ㅇㅇ 개인적으로 전쟁영화 1픽으로 뽑음
저두요 여러번봤어요
ㄹㅇ.. 양측 다 군인들은 죄가 없음
적이지만 적이아닌..
자기들도 싸우고싶지 않았을테니까..
전쟁에 청춘과 목숨을 바쳤던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고..마음 아프다
동족상잔의 비극…
우리 할머니가 의병으로 싸운 이 전쟁 이야기를 어려서는 대충 들었는데… 들었던 이야기 중에 …어느날 할머니가 냇물에 피가 묻은 입고 좀 손을 씻는데뒤에서 인기척이 들려와서 돌아보니 인민군이 무언갈 먹으며 다가와서…, 이제 죽으러 가겠구나 싶었는데 , 그 시절 하던일이 일이라 식욕이 없어 빼빼 마른 할머니가 손에 피가 가득 묻은 모습을 보고는 착각해서 폐병이 걸렸냐고 물어봐서, 엉겁결에 그렇다고 하니… 그 인민군이 불쌍한 눈빛으로 뱀을 잡아먹으면 좋아진다고 하며 살려주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같은 한민족이라 싸우는 것이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이지 않나 싶네요.
주작충
아 2년이상을 고지전을 치르시다 희생되신 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지켜온 나라입니다
이 나라 잘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이게 어디 수백년전 다른나라에 있었던 이야기가 아닌... 불과 얼마전 실제 우리 할아버지들께서 겪으신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일이란걸 잊지 말아야 한다.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 겪을 필요까진 없으나 결고 그 참혹함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교육하는것만큼은 게을리되어선 안된다.
이게 그당시 왜 저평가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스토리 연출 연기 초호화캐스팅 등 충분히 천만 영화급이었음
포항 철수를 왜곡해서...?
@@averline6606 포항 철수가 고증부분에서 옥의 티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천만급임
고증이 좀 그지같긴했음 전투상의 허구도 좀 어이없는부분도 있었고
고지전 상영시기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도 상영중이었을걸요 경쟁작이 세서 저평가된듯
@@khd5031 공중폭격 없이 기총사격만 하다가 날아가는 태극기 휘날리며도 1천만인데
2011년 한국 스크린이 진짜 암흑기 였음
그나마 빛을 본 영화는 최종병기활, 고지전 말곤 없다고 봐야함 두 영화의 공통점은 류승룡 배우가 있음 그리고 7광구도 2011년 개봉함
발한*
빛이 바라다는 말은 빛을 잃는 다는 뜻입니당
ㄹㅇ 2010년 2011년 두해동안 천만영화도 없고 최고흥행이 아저씨 정도.. 물론 아저씨 당시 유명세론 청불 떼면 천만 육박했겠지만..
그래서그런지 당시엔 관객 못끌고 나중에 재조명되고 회자되는 영화들도 종종 있네요 황해나 부당거래 등등
이념이라는 생각의 차이 때문에 벌어진 참혹한 전쟁..죽어갔던 영혼들은 무슨 잘못이 있었을까요 다시는 있어서 안될 역사입니다
지금도 지역끼리 여당 야당 서로 헐뜯고 지역비하 하며 싸우는거 보면 아직 끝나지 않는 이야기임 ㅋㅋ
6.25전쟁은 분명하게 북한의 책임으로 발발한 전쟁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시간이 지나서 무뎌질 수 있지만 전쟁 당시 400백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우리는 그시절 자유를 위해 싸웠던 국군과 유엔군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오늘날에도 남북은 휴전선을 기점으로 여전히 대치하여 휴전중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중공군도 잊으면 안되요 어쩌몃 더빨리 끝내고 더적은 희생자를 낼수 있었던 전투를 중국애들 때문에 더 늦게 끝남 하여튼 공산주의자 들은 마음에 드는것이 하나도 없음
북재인 인민위원장은 우리의 주적이다!!
ㅋㅋㅋ
밤이 아무리 어둡고 길어도
아침에
해가 뜨면
어둠은 단 1 티끌도 남김없이
모조리 사라지는 게
대자연의 법칙이고
인간의 힘으로는 그것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의로운 사람들의 시대가 다시 열린다.
2025 !!!
선인선과 악인악과 !
광명천지 배달겨레 !
홍익인간 재세이화 !
태양계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24000년에 한번 회전한다.
그것이 6천년 × 4 인데 6천년이
우주의 한 계절에 해당한다.
매 계절마다 음양이 교차하며
선악이 바뀌며 세상을 지배한다.
지난 6천년은 어둠이 지배했다.
2030년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빛의 시대에는
악인들은 단 1명도 지구에서 살지 못한다.
따라서 2030년까지 악한 영혼을 지닌
지구인들은 모조리 멸종된다.
(탄허스님께서 말씀하시길 현인류의 70%는 죽고, 30% 정도만이 2030년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빛의 시대에 참여한다고 예언하시었다.
또 다른 배달겨레 도인께서는 절반은 죽고 절반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탄허스님 말씀과는 조금 차이나게 예언 하시었다.
2023, 2024 요 두해에 걸쳐서 엄청나게 많은 인류가 죽음을 맞게 된다.
2025년에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진 이후로 온통 암흑 천지이던 세상에 새로운 희망의 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통일대한민국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백명의
초인들이 나타나서 악마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조금씩 회복해 나간다.
빛의 형제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거의 천사나 신선에 가까운 이 분들은 통일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수가 나타나고 전세계적으로도 수천 명에 이르는 초월적인 존재들이 전면적으로 등장하셔서
2023, 2024 요 최악의 어둠의 시기에 날뛰었던 어둠의 무리들을 모조리 일소해 나가신다.
2030년 이후 지구에는 오직 선한 사람들만 사는 천국과도 다를 바가 없는 지상낙원이 된다.
그때는 온 세상이 한 가족처럼 서로 서로 돕고 사는 참된 홍익인간세상이 6천년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
선인선과 악인악과
광명천지 배달겨레
홍익인간 재세이화
2025년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지고
통일대한민국은 앞으로 펼쳐질
6천년의 빛의 시대에
찬란한 지구의 리더가 된다.
1만 2천년전에 역시 그때도
그러하였다.
그래서 저도 지금 다짐했습니다. 힘을 갖고 절대적으로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싸움의 결정은 위에서하고 고생이란 고생은 군인분들이 다하시네
맞음 군대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1.2차대전도똑같았죠.
1차대전이 저런고지전과 비슷하면서 더잔악하게흘러갔습니다.
참호전이라 좁은 전선에 그냥 병력을밀어넣어서
한개중대 100명선이 5분컷되고그랬으니.
그렇게 2천만명이 삭제되었죠.
전쟁은 정치인들이 하고 군인은 전투를 한다고하죠... 당시 모두 그냥 본인의 역할에 충실했을뿐입니다. 그러나 내 가족 전우에게 총구를 겨누는 적을 쏘지않으면 소중한것을 잃기때문에 몇십년지난 지금도 분단국가 휴전국가에서 젊은남성들이 군인이되어 지키는거죠.
7:47 실제 역사에선 저 무전을 날린 게 송해할아버지...
소름인건 400만명 중 300만명이 긴휴전협상중에 사망했다는것인데... 너무 안타깝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저렇게 끝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 참호에서
우크라이나 군인과 러시아 군인이
숨겨둔 보드카를 번갈아마시면서
'우리가 왜 싸웠지?
'글쎄.....
너무 오래되어서 잊어버렸어...'
하던 중
갑자기 무전기에서
정전 협정이 체결되었으니
이제부터 전 전선에서의 모든 전투 활동을 중단하라.
하는 방송이 나오자
그 방송을 들으면서
우크라이나 군인과 러시아 군인이 진짜 배꼽을 잡고 실컷 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심지어 우크라이나 군인의 선배,
러시아 군인의 선배는 같은
소련군사학교출신이죠
"평야전"
개인적으로 한국전 전쟁영화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보다 더 좋았던 영화
기대없이 봤는데 너무 재밌고 여운 강했던 영화.. 당시 이제훈이 맡은 신일영 역이 멋있어서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탑스타됐음ㅋㅋㅋ
기대1도 안하고 봤는데
전쟁영화중 가장 재밌게본 영화
개명작이었다 대학교 떄 군자CGV에서 우연치 않게 봤었는데 그 이후로도 최소 5번 이상은 본 명작 정말 잘 만들었다
군생활 때 막사떠나서 밖에서 야영하면서 전술훈련하는 거, 비오는 날 젖은 전투복, 전투화, 판초우의 뒤집어쓰고 철항을 둘러쓴 간이초소에서 경계근무 서는거, 각개전투 훈련 받는 거 등등 이 것만으로도 찝찝하고 답답한 거 투성이인데, 그 당시 조금이라도 전진하기 위해 참호 속 진흙, 전우의 피, 파편 맞아가면서 싸웠다는 거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정전협정소식만 기다리며 싸워야하는 심정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고지전은 제 인생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2번 그 후 구입후 4번 그리고 아직도 제 인생의 영화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저 스스로가 관심을 가지고 6.25전쟁에 대해 찾아보기 전 까지는, 일어나는 일들에 시간적 차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우리가 알던 대부분의 상황은 1년 내에 끝난거였고. 영상에 나오는 고지전이라는 상황만 2년가까이 진행된거였죠...
저런 전쟁터에서 살아도 북항에 국군 포로로 끌려가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신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DP에 나온 수통은 영화상 시점에 제작되었습니다.
아니 먼데 눈물나냐ㅠ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운건 맞지만 그로 인해서 너무 소중한 목숨을 많이 잃은듯 눈물나 ㅠ
볼때마다 우는 몇안되는 영화
명배우 다나오네
개인적으로 고수가 너무 멋있게 나왔는데.. 편집이 많이 됐네 ㅠㅠ
이 영화는 진짜배기였죠.
지도에서 보면 휴전선이 오른쪽 위쪽으로 올라간 이유이기도한 고지전...조금의 영토라도 확보하고자 돌아가신 호국 영령들 감사합니다.
신하균... 최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느낍니다. 한민족의 분단이 하루빨리 평화롭게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남북간 화해와 교류 및 이산가족 만남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고지전 영화는 명작중에 명작으로 남을 겁니다.
13:09 찡하네...
그치... 전쟁은 목숨 걸고 전쟁이라는 그 상황 자체와 싸우는 거지. 승전 패전은 있어도 승자 패자는 없는 거.
좋은 질문이네. 무엇 때문에 싸우나? 그러고보니 왜 싸우는지도 모르고 싸우게 만드는게 전쟁이네.
좀 전 전 까지 싸우던 저쪽.... 고지 위에서 누가 하얀 천 같은 거를 큰 천막을 흔들면서 뭐라고 뭐라고 자꾸 올라오라고 올라오라고 자꾸 그러드래요. 그래서 그분이 뭐라고 그래서 올라갔드니 중공군 하나가 갑자기 거기서 술을 따라주드내요. 마시라고, 마시고 나니깐 끌어 안았더라고 하드래요. 말은 안통하지만, 느껴지잖아요. 하얀 천 같은 걸 너 살아남은걸 추가한다
감사합니다
김일성이랑 이승만만 아니었어도...분통이 터지네요
안타깝고.. 허탈했던..스토리다. 그정도로 ..적에게 동료애를 느꼈다면.. 마지막 순간에 서로 짜고..
그냥 싸우는 척만 했다면 양쪽 다 더 많은 생명이 살았을 터인데..
내 기억속에 2초라는 저격수도 고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분명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 데
지 손으로 고수를 죽이고.. 친구의 복수를 신하균도 하는 데.. 아.. 너무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물론 거기 등장인물들의 죽음은 다들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고수와 신하균과 2초와 ..너희들만큼은
살아주길 바랬다. 근데 다죽고 신하균만 끝까지 살아남았다. 영화가 끝났어도 그 여운은 계속 남아있다.
헐리우드 영화는 영화가 끝나면 여운이 머무르는 시간이 굉장히 짧은데 한국영화는 정말 오래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완벽함 그자채
결국엔, 남과북은 왜 싸워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다는거 그냥 전쟁이 났으니까 당연하게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또한 잔인하게 서로를 죽이고 또 죽였지 남북전쟁은 패자도 없었을 뿐더러 절대 승자가 없었다
뭔소리임?
김일성 쓰레기가 재산강탈하고 사람들 노예로 만들려고 쳐들어와서 맞서싸운건데 뭔 이유를 몰라
어이가없네
그냥 전쟁이 난게 아니라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킨거야.
@@o0o0o0o0-k6y 그건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준 의미임
없는데 가짜로 만들어줬다는게 아니라 실제로 후대의 역사가 그렇게 흘러가면서 새로 생긴 의미지
그 당시에 실제 전쟁을 수행하는 병사들 입장에서는 왜 싸우는지 몰랐지 팩트임
5:08 제2차 국공내전을 중공군이 아무 전략없이 이길리가 없지. 저 야간행군은 미군들도 기겁했음.
참전용사 왈 고지전? 그거 애들 장난이지
ㄹㅇ 진짜 전쟁은 얼마나 했을지 ㄷㄷ
자유를 위해 싸웠던 국군과 유엔군 감사합니다.
정말 쓸데없는 고지전 땅한뼘 더 차지할려고 어마어마한 인원이 죽어나간 전쟁
역사의 큰 줄기로인해 원치않게 죽어가야했던 군인들이 진짜 하염없이 불쌍하다 진짜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누구 하나는 다 죽어야 끝나는게 전쟁..
포항 전투씬 회상만 뺀다면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더 좋았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모든 전투씬이 리얼했고 캐릭터들의 관계 또한 큰 무리수 없이 잘 설정 되었던가 같음..
너무 큰 티라.. 차라리 가상의 후퇴작전으로 창작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ㅠㅠ
@@TangJJa가상의 후퇴작전인데 그냥 지명만 포항인걸로 보면되죠... 어차피 스토리 대부분이 픽션인데 ㅋㅋㅋ
그때 당시에도 참전용사들에 대한 대우가 개차반이였는데 먹고 살기 좋아진 지금도 개선된 게 하나도 없어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
한국판
태극기 휘날리며 vs 고지전
미국판
라이언일병 구하기 vs 씬레드라인
굳이 비교하자면...
와 비유....ㄷㄷ
테렌스 말릭 감독의 전쟁영화 중 명화입니다~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명배우들 대거 출연하구요~
아니근데 라일구는 유럽전선이고 씬레드라인은 태평양전쟁이라... 좀 다름
같은 태평양전쟁을 다루거나 유럽전선 다룬 영화가 있음 더 적합할듯
@@enfp_fox 호불호 있는 영화니 주의요. 영상미 하나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11:33 전선야곡 한소절
@@코노맨네 포레스텔라 조민규 목소리 녹음한거에요. 감독님께서 잘 부르지도 못 부르지도 않는 느낌으로 불러달라고 하셨다네요. 이 소년같은 목소리가 애수를 더하는 듯 합니다. 여기서는 너무 짧게 나왔네요ㅠ
한국어 아주 잘하시네요??!
@@user-ce4lz4jj1d 한국사람입니다만??
한국사 공부할때 일제강점기는 몇주를 하는데 625는 북한침공 -> 대피 -> 인천상륙작전 -> 휴전 이렇게 나오는거...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실제로 너무 빨리 밀려버려서
우리나라 역사학계와 문화산업쪽은 좌파 인사들한테 점령된지 수십년째임. 그나마 자기 목소리 되던 우파쪽의 인사들은 국정교과서 논란과 방송가의 파업때 거의다 밀려났음.
요즘 보면 좌파인물들은 일본이 침략 당해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본이 조선을 지워버렸기에 싫어하는거같음. 저들의 사상이나 행동은 자꾸 조선을 부활시키려는것만 같음
근데 ㄹㅇ 북한의 침공으로 쭉쭉 밀리다가 인천상륙작전으로 압록강까지 올라간게 1년안에 일어난....
@@user-oksh그 1년 안에 서울 주인이 몇번 바뀌죠 ㅋㅋㅋㅋ
겨우 그 쬐끄만 영토때문에 12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간건지 난 도저히 이해할수없다
Name of this war movie please. Thank you
고지전
죄송합니다. 고지전 보면서 에이 너무 픽션이다 했는데
어느정도 있던 얘기를 각색했던거였다니 . ㄷㄷ..
그런데 왜싸워야 되는지 모르겟음
구지 죽이고 싸우고.. 힘들고 땅을
갔고싶어도 싸워서가진다 는 안돼
부상자 사망자 가 넘처나 ............
그리고 휴전이란 말을 들은 주민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뜨거운 피로
싸우신 모든 군인들 감사함니다!!
애록 aerok = korea
오...ㄷㄷㄷ
ㄷ
1년동안 왔다갔다 2년동안 고지전이랑 똑같음
이 영화보고 류승수 배우 팬 됨
이 영화의 모티브는
화살머리전투, 백마고지전투, 김화 734고지전투, 저격능선전투이다.
화살머리전투와 저격능선전투는 2사단 노도부대가 참전하여 승리한 곳이다.
또한 김화지구 734고지전투는 2사단 32연대 7중대가 중공군 1개 대대를 물리쳐 한국.미국 각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표창을 받고
32연대 2대대는 금성대대라 불리웠다
하균신
참전용사의 인터뷰 내용이 미친 소름을 가져다주네....
어마어마한 고요가 찾아왔다.....
7:16
"내 인생 영화"
우린 휴전국이다
잊지 말아야한다
전쟁이후에도 피터지게 싸우고 얻은 민주화
우리 조상들은 피를 받쳐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중국한테 먹히지 말아야한다 한복도 김치도 우리나라꺼다ㅗ
어차피 중국인들은 내 댓글은 보지도 못하겠지
전쟁 영화 중에 가장 허무했던 영화. 정말 무엇 때문에 싸워야 했을까...ㅠㅠ 일제강점기때는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일념이라도 있었지. 6.25는 강대국들의 이권 전쟁에 우리나라가 희생 된 것 같아서 너무 허무하고 슬픔 ㅠㅠ
강대국의 이권? ㅋㅋㅋㅋㅋ 빨갱이 김일성이 남한 먹을수잇다고 중국 설득하고 시작한거다 ㅋㅋㅋ 그런 북한 똥꼬 빨아주는게 지금정부고
6.25도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일념으로 싸운 겁니다.
강대국들의 이권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하네 ^^ㅣ발 진짜 가만히 있던 우리 뒤통수 갈긴 북한 중국탓이지 우리하고 미국이 뭔 잘못이냐?
뭐때메 싸웠긴.... 자유대한을 지키려고 싸웠지
좌파 사상에 물들면 이런 어이없는 말들도 쉽게 내뱉는구나. 진짜 위험한 애들이네
원작 꼭 보시길 이런 느낌이 아님
고자전 고창석
그래서 난 냉장고에 코드를 꽂고 베란다에 넣어두었고, 상하지 않게 먹으려 한다.
노인들이 일으킨 전쟁에 희생되는건 젊은사람들이지
아니라던데요. 가진자들의 전쟁에 없는이들이 희생되는 거라 합니다.
그 희생자들 덕분에 안락하게 살고 있는것도 제발 생각 좀 해봅시다
@@maemasid9092그것도 당연히 생각해야하지만 죽은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죠? 막상 전투 상황에 있어봐라. 이념 같은게 중요해지겠냐.
결국 다 죽고 신하균 혼자 살아남음....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는데 한국전쟁때 목숨을 걸고 한국을 지켜내신 분들을 생각하면 못 할 소리
중국은 정말 싫다
저도 한국이 너무 싫어요
한반도의 아픈 역사
신하균 50년뒤에는 인민군으로 전향했네 ㅠ
2초가 굳이 왜 있는지 모르겠음
연출, 시놉 의 중요성
425전투
깊은산에
동물이먹을게없어
마을로내려옴.
먹고살만한사람들은
.저럴필요가있나요
먹고살기힘들면.어쩔수없지마
저도산츨많이타지만
요즘산에
약초.버섯.싸그리.다케버리니
나 불렀슈
서로 딜 하고 시간보내면 안되(돼)나?
목숨이 하루에도 몇 번 왔다갔다 하면서 지켜낸 한반도에서 아직도 수많은 여성들이 대낮에도 남자한테 죽을까 봐 걸어다니질 못한다고 하니... 확실히 휴전 중인 듯
고수하고 김옥빈하고의 로맨스가 나와서
아 무슨 전쟁영화에 또 로맨스냐
이영화도 망했군 했는데
그 로맨스도 전쟁의 아픔으로 만든 작품임
전쟁에 대해서 꾀잘만든 영화임
왜 우리나라가 갈라졌을까.... 전범국인 일본이 갈라졌으면 됐는데... 솔직히 미국과 러시아가 이렇게 만든 결과....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너무나 사람이 많이 죽었다...
왜긴 힘이 없으니깐 그당시 힘이 없었던건 죄지 솔직히 쇄국만 안했어도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다 존나 멍청한 조상들
@@stime5311 너도 힘없는건 마찬가지잖아 ㅋㅋ 넌 뭐할수 있어? 방구석에서 댓글달고 잠만 자잖아 ㅋ
@@페인-i5i 말도 안되는 논리 펼치고 있네 ㅋㅋㅋㅋㅋ 여기서 내가 가진 힘이 왜나오냐 ㅋㅋㅋㅋㅋ 내가뭐 토르라도 되냐 힘이 있게? 팩트에 이딴 논리로 대응하는거 보니 못배우고 딱봐도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걍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ime5311 솔직히 흥선입장에선 아편으로 청나라 쌉창나는것도 모자라 물리적으로 털리기까지 하니까 쇄국 할만도 했지
개항으로 꿀빨았다고 생각하는 일본조차 금 다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경제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니깡..
@@허윤-u2t 난 이게 얼탱이가 없는거임 그정도 힘을 봤으면 당연히 기술력을 흡수하려고 하는게 정상적임
특히 아편사태 원인도 청의 도자기나 차가 너무 고가이고 서양이 은말고는 딱히 줄게 없어서 너무 손실이크니 아편상황까지 온건데 우리는 뭐 그런 능력이나 자원도 없으면서 무조건 닫으려고 하니깐
그당시 시대상만봐도 아메리카,아프리카 다 식민지되서 손모가지 다날라가고 노예되고 동남아도 다 다른 강대국한테 먹혔는데 우리도 힘이없으면 청이든 일본한테든 털릴게 분명한건데
결국 한국전은 아무 이유도 없이 싸운 것이었다
🙏🏻
전쟁은 막자.
그러나 전쟁하게 된다면
내 조국 지키기 위해서 나는 어떤 짓이든 할것이다
철원 통일전망대 갔을때 아이스크림고지 라고 알려주던대 포탄을 하도 많이 쏴서 산이 깍여서 녹은아이스크림 같아서 붙여졌다고
이차대전 전쟁은 사실 우리에게 직접피해가 아닌 간접피해이다.우리나라에 합방이 준 가장큰피해는 남북분단이다.일본 미국 소련 강대국들 사이에 약소국의 피해는 정말 동족들끼리 피터지는 싸움이었다.일본뿐 아니라 미국 소련등이 엉뚱하게 우리나라를 분단시킨 황당한 사건이다..
이게 맞는게
우린 일본이 왔을 때도
민족분열만 일어났었음
의병이 맞는지 아님 실력양상이 맞는지.
어쨌든 하나의 목표를 가진 우리들이 분열 됐기 때문에 더더욱 바보같았지
근데도 지금 우린 그 소련과 미국에 놀아나서
민족분열이 됐는 상황인데도
그저 그냥 앞만 보고 북한을 싫어함.
아니 정말 지식인들은 매번 말하지
북한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일본은 미국 단독 점령이고... 미국은 소련의 남하를 막고자 38도선을 먼저 제안한겁니다... 결론적으로는 일본은 미국의 의지에 의해 어떻게 해서든 분할 점령 될 일이 없었습니다...
중국군
ㅋㅋ 오글거리긴 하네 근데 저쪽에서 친구가 자꾸 치근덕 거리면 조금은 풀린순 있지.. 근데 그게 아니면 쏴 죽이는게 맞아
아버지가 속한 부대는 백마고지 로 진격함ㆍ포탄이 아군에게 와서 중대장이 명령불복종으로 1시간 지체 ㆍ고지에 3명 살아 남음 ㆍ 밤되어 공포 밀려와 생존자들 철수
이영화의 전쟁신 자체는 매우 훌륭한데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첫쨰, 뻔한 신파용 여자 저격수 + 사진보고 연애하는 고수
둘쨰, 영화에서 이상하게 이질적인 고수
셋쨰, 존재 이유가 없는 이제훈....차라리 고수 캐릭터와 합쳐서 한명이 연기했으면 더 낫겠지..
넷쨰, 이게 제일 큰 문제인데... 포항철수작전은 안전하게 철수 성공한 작전이었다. 심지어 가축까지 철수시켰다고 한다.
이제훈과 악어중대에게 공통의 트라우마를 만들어주기위해 역사왜곡까지 해야하나
그런 것 없어도 전쟁은 어차피 트라우마 그 자체인데..
애초에 전투부터 해서 다 픽션인 영화임. 걍 주고자 하는 메세지만 가져가면되지. 100프로 역사적 사실만 다룬 영화도 아닌데 그걸 왜 따지고 듬.
진짜 북한 중국은 개싫다
미국ㆍ소련을 욕해라
국가 영토의 방어 및 확장은
후세대들을 위한 현시대 군인들의 의무임. 우리는 국토 수호 및 확장을 위해 죽어간 영웅들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저 반쪽짜리 분단국가라고 불평만 하지 않았나?
포항전투 하나로 쓰레기가 된 영화
참 좋은 영화인데 굳이 주인공의 사연때문에 포항을 그리 다뤄야했을까 ㅠ
뭐야 고향이 포항이야?
@@enfp_fox 실제 포항철수작전은 거의 모든 병사들을 데리고 철수한 완벽한 철수작전이었음. 근데 영화에서 너무 비극적이고 실패한 작전으로 나와서 고증오류임
@@enfp_fox 실제로 병사들 태우고도 자리가 남아 가축들까지도 싣은 매우 성공적인 철수작전이었습니다
@@elejhe이미 전투 지명부터 해서 마지막 12시간 총력전까지 거의 몇가지 굵직한 사실들만 제외하면 거의 픽션에 가까운 영화임. 시대극이라고 보긴 힘듬. 전투 고증이 틀렸으면 욕할 수 있으나 그런건 그냥 픽션으로 넘기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