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재진행형으로 나락가는 중이고 세계요괴대백과사전에 나오는 것들보다 더욱 심각한 것들에게 당하고 살아왔고 지금 현재도 당하는 현재징행형중입니다만 그래도 사랑, 용서,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반야심경 외우고 그것으로 내력을 많이 쌓은 뒤(절에 매일 가서 30분씩 기도드리는 것도 내력이 쌓이더라고요) 천수경을 외우니(내력 안쌓고, 사랑, 용서, 자비의 마음을 안가지고 천수경 외우면 부작용 난답니다) 핵진상들 출몰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핵진상들도 성령과 악령 중에서 악령이 씌인 것이겠지요 러시아 과학자가 발명한 오로라사진기를 MRI수준으로 발전시키면 성령과 악령의 실체도 과학적으로 분석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형적인 흙수저네요. 나도 참 흙수저라고 생각하고 자살시도도 했었는데. 나처럼 마음이 그리 모질지도 못한사람.. 지금은 그냥 아버지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고 정신이 장애인이라고생각합니다. 평범한가정에서 자랐다면 엄청나게 성장하셨을거같아요. 내가 참 자주듣던말인데.. 내가 하게되네..
나임님 안녕하세요 저는 혹시나 아버지가 바뀌시지 않을까 싶어 시도를 해봤지만 바뀌시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제가 청소를 해드리는것도 아버지 입장에서는 자신을 바뀌라고 압박을 주는것도 없지않아 있는부분 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지금까지 왔네요 나임님의 상황을 알지못해 말을 건네기가 어렵네요 스트레스 받겠지만 잘 다독이시며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채널을 접하고 올리신 영상들 쭉 보는데..오히려 담담하게 나레이션을 남기시고 극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신게 시청자입장에선 더 절절하게 와닿는게 있는 듯 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정말 멋지고 응원드립니다. 누님분 사연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 살아계셨다면..똑똑하시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뜻을 펼쳐나가면서 살아가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제 또래셨을것 같은데..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요 누님분의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하실도리 다 차고 넘치게 하셨으니 혹여나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같은건 전혀 가지실 필요 없으시고 늘 그래왔듯이 씩씩하게 하루하루 지내시다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시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우연히 한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서 영상 전반을 정주행 중인데, 정말, 정말로 멋있는 분이네요. 정말로. 힘든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저보다 한살 어리신 것 같은데, 생각하시는게 진짜 동류의 사람같아서 놀라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비록 영상만으로 정황을 완전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논리적인 생각으로 아버지 문제의 논리전개가 제 입장에선 최선에 가까우신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잘 맞지 않는, 원망을 느끼는 아버지를 부양할 뿐더러, 할 말을 하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건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일입니다. 그게 진정한 사랑의 길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불효자라고 절대로, 절대로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말도 안하고 결국 더욱 더 미워하게 되는게, 더욱이 큰 문제가 될 확률이 높죠. 자신이 할 수있는, 망기지지 않을 선에서, 친절과 긍정의 마인드로 사랑을 배풀려고 노력하는 모습부터, 이미 그릇이 크십니다. 말 안통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 인데요.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안타깝지만 상대를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것이 필수이지요. 상대방의 노력도 동반되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길임에도요. 싫어하는 통화를 계속하는 것보다, 이렇게 자신의 입장을 표하는 건 정말로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아버지의 싫어하는 그런 부분, ~이유 때문에, 자신이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고, 자신도 엄청 노력하고 있으니, 아버지도 자신이 계속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면, 사람은 바뀔 수도 있어요. 안바뀔 수도 있죠. 혹여, 정말 혹여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이런 아버지의 태도가 더 심해지거나, 평소보다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원망하여 연을 끊을 수도 있지요. 그래도, 절대로, 절대로 불효자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참을 수 있는 정도가 다르죠. 이미 일반사람들의 한계보다 넘어서 잘 하시고 있고, 위에 한번 말한대로, 한쪽이 엄청나게 노력해도, 상대방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 확률은 슬프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이건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하셨다는 것이, 그게 진짜 한 인간으로써 삶의 큰 업적이라고 자랑할 충분히 가치있는 일입니다. 절대로 자신에게 자책의 화살이 가시게 하시면 안됩니다. 자신이 진심이 있어야, 배풀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지칠 때 진심으로 소통하여, 관계의 상태 및 유지를 위한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잠시 서로를 위해 쉬어가야 겠다고 판단하신건 최선의 선택입니다. 자신이 계속 힘든 상태를 유지하면, 악화만 되니까요. 심리학을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서양 철학을 좋아하고 심리 및 신화학, 신학에 관심이 엄청 많거든요. 기독교적 사랑의 가치와 반성과 용서의 정신이 정말 타고나신 분 같아요. 최근 본 유튜버 중에 가장 성숙하고, 그릇이 크십니다. 제가 나이만 많지 진짜 어른이네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용기있는지 참 대단하시네요. 불효자가 아니라, 이미 손에 꼽을 효자시고, 유튜버 이름대로, 코난 오브라이언의 말처럼, 긍정적이고 성시랗고 친절하면 놀라운 일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파짘님의 따뜻한 성품이 바다 건너 여기까지 전해져와요. 여태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아주 같진 않지만 제 어린시절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해서 담담한 목소리로 읊어나가는 영상들 아주 공감하며 봤습니다. 전 어렸을 때 어린이로 살아야 할 기회를 놓쳐서 어른이 된 지금도 종종 그때의 결핍을 메우지 못한 모습이 드러나곤 하는데요, 어린이로 못 살아봐서 아쉬운 생각이 들곤 했지만 세상 사람들 저마다 다른 모양의 결핍과 부족함을 갖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 꼭 그렇게 아쉬워할 만한 일도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그 반대로 뭔가 얻은 것이 분명 있을 테니까요. 파짘님 혹여나 죄책감에 혼자 너무 많이 짊어지려고 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지금까지 아버지에겐 할만큼 하셨고 아버지가 서운해하시더라도 그건 아버지의 문제지 파짘님이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깐요. 너무 힘들면 아예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거 같아요. 정말 멋지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 거 같은데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그냥 청소브이로그를 찾아봤을 뿐인데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됐을까요? 근데 신기하게도 가족사도 비슷하고 MBTI, 애니어그램도 똑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내 일기장 보는 것 같아 건너뛰지 않고 절절하게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대단하시고 엄청 강하시네요. 전 결국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와서 제 생활도 엉망이 됐는데 아버지까지 지탱하고 계신게.. 아버지 차단하는거 소시오패스같은 짓 아닙니다. 아버지가 소시오패스죠. 저도 가족 손절한지 2년 됐습니다. 생활비도, 대출금도 갚아주지 마세요. 그거 도리 아니에요.. 오히려 아버지를 망치는 길이죠. 청소 대신해줘도 아버지는 변하지 않듯이 아버지는 변하지 않을거고 자신이 스스로를 책임지고 해결해나가는 법을 배우는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영상도 보시면 좋겠네요 저는 법륜스님께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님 대단한 분이세요. 아버지, 누나에 대한 책임감, 자책감 가지실 필요없어 보입니다. 평안에 이르셨으면 좋겠네요. 님도 저도
덤덤하게 말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감히 상상 조차 안됩니다.. 가슴이 절절해서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젊디 젊은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어오셨다는 걸 이 짧은 영상으로 다 알지는 못 하지만, 덤덤히 말하는 말 속에서 힘든 과거에서 이겨내왔단 걸 알게 되었네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잘 견뎌오셨습니다.. 너무나도 대단하십니다. 당신의 앞 날이 점점 더 밝아지시길 기원합니다.
유튜브에 우연히 떠서 보았는데 제 자신에게 참 배가 불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나이 28살 아직도 많이 어리고 미숙한거 같습니다. 너무 멋지고 책임감이 강해 울컥하였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를 이끌며,오만 스트레스를 참으며 그 정도로 옳바르게 성장한것을 보면 부의 성공, 권력의 성공 보다 가치있고 멋진 분인거 같습니다 제가 해 드릴 수 있는것이 없다는게 참 아쉽고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이 영상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반성하고 늬우치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고 주인공은 당신인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두서 없이 적은점 죄송합니다 ❤❤
자식을 학대하는 아빠로인해 너무 자신을 망가지면서까지 희생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거리두며살아도 당분간 연락안해도 괜찮아요 원망거리 아니에요 자신을 보호하고 스스로를위한 삶 지켜내시길 바래요 그런 아빠는 사랑을 준게 아닙니다 그져 학대일 뿐이죠 그런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왔기에 진짜 트라우마 평생가고요 아빠는 저한테 상처준것들 다 기억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왜 살갑게 안하냐 다른 티비에나오는 딸들처럼 왜 못하냐라고하구요 사람은요 안바뀜니다 나오세요 자신을 지키는 삶을 이제라도 하시길 바래요 단단해집시다
알고리즘 타고 보게되었어요. 공감가는 부분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자신의 일에 성실하시고 스스로의 삶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아요. 아버지께 할 도리도 저보다 더 충분히 잘하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 살아오셨고 앞으로는 본인만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사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파짘님~ 저도 페북에 뜬 영상보고 찾아왔어요.. 처음엔 어릴때 자주가던 석촌호수가 보여서 보게 되엇는데... 파직님의 담담한 나레이션과 영상이 묵직한 울림이 있어 순시간에 영상을 다보고....여기서 댓글을 쓰고 있네요~ 끊임 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연단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쭉 올려주세요!!
아이고ㅠㅠㅠ 저걸 다 맨손으로 치우셨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아버지가 싫어서 한달에 한번 간다는 말이 제가 듣기에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에 눌려져서 나오는 조그만 비명같게도 느껴져요 심리에 관심이 많다고도 하셨으니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이용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피부에 와닿는 몇안되는 복지인데 저는 요긴하게 사용해서 이전에 비해 많이 안정된 느낌이었거든요 차분해보이지만 버거울것같기도해서 오지랖 부리게되네요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감없는 한 사람의 인생극장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어요...글도 잘 쓰셔서 나중에 수필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자주 보러 올게요. 구독 누르고 광고 꼭꼭 다 보고있어요.항상 응원할게요!
저는 파짘님같은 가정에서 힘든 인생을 보낸것도 아닌데 홀린듯 몇 개의 영상을 넘기지 않고 다 봤습니다...(원래는 영상을 넘기면서 대충 봅니다) 저라면 성인이 되어 가족의 연도 끊었을 것인데 아들의 도리를 오히려 차고 넘치게 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왠지 모를 잔잔한 위로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담담한 어투에 일상적인 장면들이지만 그 내용은 정말 칠흑같이 어둡고 감히 위로하기 어려울 만큼의 무게를 느끼게 되네요. 파짘님은 결코 소시오패스도, 이기주의자도 아닙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남탓도, 지나친 자책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인정하는 겸허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계속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영상 서너개를 쭉 보게 됐습니다 저는 파짘님과 살아온 인생궤적도 성별도 나이도 다 다르지만 파짘님의 감정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참 나약한 사람인데 파짘님은 저와 달리 단단하신 분 같아요 저라면 저희 아빠가 파짘님 아버지의 반의반의반만 했어도 진작 못버티고 연을 끊었을텐데 파짘님은 책임감 있고 강인하신 분입니다 생판남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뉴스에 보면 희한한 인간들 투성이인데 이런 세상에서 그런 환경에서도 철학적 사고로 인생을 고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파짘님 영상 보고 처음으로 유투브에 댓글 달아요! 저도 다른듯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서 빠져서 봤습니다. 해외여행에 명품 언박싱에 플렉스에 이런 컨텐츠가 많은게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 몰랐으면 하는 인생의 어두운 면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은 이런 영상이 더 끌리네요 :)
저는 어렸을때부터 의지하는게 저뿐 이어서 타인에게 기대를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성도 떨어지는것같고요 마치 섬안에 혼자 있는 느낌 같네요 이렇게 댓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이런경우가 익숙하지 않아 이게 어떤상태 인지는 모르겠네요 오순이님 영상들을 보면 일상속에 케미 있고 텐션있는 모습들이 느껴져 저에겐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시술 하신곳 후유증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남편과 어머님과의 관계가 떠올라 가슴이 아팠습니다 남편은 싫다는 표현은 안하지만 그냥 할수있는 만큼만하며 겉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효자 마음속으로는 서늘한 제3자의 입장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어머님을 바꿀수도 바뀌지도 바꿔서도 안되니까요 저도 얼마전에 친정엄마집을 십년만에 청소해주며 비슷한 감정을 느꼈어요 냉장고가 내가 십년전에 정리해준 그대로... 그때 엄마가 버리지 말라고 먹는다고해서 넣어둔 것들도 그대로... 십년동안 그대로... 십년전에는 자주 청소를 해드렸는데 어차피 도돌이표라 십년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끝을 내고 내 결심에 숨어서 외면하고 살았는데 여전히 십년전에 멈춰있는 냉장고를 보니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어요 내가 청소하는 동안 계속 티비보다 잠들다만 반복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슬펐어요 삼일에 걸쳐서 대청소를 했는데 집에 돌아 올때마다 왜그리 맘이 아픈지 우리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엄마랑 드라이브하고 식사도 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이렇게 지내셨구나 그래서 일주일의 한두번의 시간이 엄마에게는 더큰 의미 였겠구나 하지만 파짘님도 아시다시피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살아가는것 그 이상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선을 넘는 거니까요 저희 부부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신랑도 초딩때부터 철학을 배우게 된게 부모님의 덕이 켰거든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덤덤한듯한 말투의 내레이션이 인상 깊네요. 글을 참 잘 쓰시는 거 같습니다. 가정사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에 많이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자식의 의견을 조금도 존중해주지 않는 모습, 어떻게 자신을 싫어하냐며 억울해하는 모습, 자신에게만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한 모습, 자신의 아픔에만 맞춰진 시선 등 저희 어머니와 겹치는 부분이 많았네요. 저는 결국 오늘 어머니와 절연하였습니다. 영상 말미에… 전혀 소시오패스같은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군요… 댓글 쓰신 분들도, 유투버님 저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야죠.
김수 김님 댓글에 답을 이제야 달고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 번호를 차단한지 이제 8개월 정도 됐네요 번아웃도 오고 무기력도 가끔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력감에 빠졌었고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라 이러한 것들을 바로 벗어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이렇게 지속된다고 해도 포기만 안하면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김수 김님의 삶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살면서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페북에서 이 영상보고 왔어요. 저는 어린시절 어머니의 부재부터, 갑자기 나타나 대학시절 제 명의로 대출받아서 체납한 이유로 취업도 자유로이 못 한 것까지..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파짘님처럼 용기내지 못 했고, 여전히 가면쓰고 하하호호 살아가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포기 못 하시거든요.(저희 아버지는 가정을 지키기위해 젊은날 고생 많이 하신 훌륭하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형제자매들도 많은데 그들이 저에게 좋은 소리 안하는거 알면서도 엄마는 엄마니까..하면서 넘겼다가 화났다가 저 자신도 알 수없는 사이가 되었네요.. 파짘님 잘 했어요. 본인을 위해 살아줘요. 저는 여전히 엄마는 엄마니까..이유가 있었겠지 하며 연민에 사로잡혀 저를 버리고 있어요. 약해지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 꼭
양갱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연락을 끊은뒤로 3개월 번아웃오고 무기력해지기도 해서 영상을 못 올려 밀리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자책감이 몰려오곤 합니다 대단한 사람들처럼 바로바로 무기력이나 번아웃에 벗어나진 못하지만 말씀 해주신대로 제 자신을 위해 포기는 안할려고 합니다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포기는 안할려고 합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고민하며 힘들실수 있겠지만 잘 다독이며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나랑 비슷한 상황이여서 신기해서 다 봤는데 벽 부신거 잘하셨습니다 대출도 별거 아닙니다 거기서 나오면 이제 다른 세상입니다 저는 가족을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돈때문에 가족들이 다 힘들었다 생각해서 돈 열심히 벌어서 다시 돌아갔는데 똑같았습니다 가족들은 돈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런거여서 그렇게 살고있는거였어요 파이팅입니다 파짘님
저도 파짘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라 정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않고보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일방적인 자기의견으로 어머니와 이혼후 항상 피해자코스프레와 억울해하며 피폐하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누나둘이있지만 이도 견디지못해 의절을하였고 그래도 아들혼자인 저마저 그러면 안될꺼같아 근근히 찾아뵙지만 아버지의 생활을 볼때마다 마음아프고 불효자가 된 기분입니다. 그래서 저역시 아버지를 정말 싫어하는 부분이있습니다. 제 지금 형편도 굉장히 좋지못한 상황속에서 항상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시지만 매번 통화내용은 어머니욕과 돈얘기뿐... 정말 저도 지금죽고싶은생각이 많이들고 있는데 그래도 저와같비슷한 분을 만난거같아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갑니다.
띄엄띄엄 보지 않고 끝까지 다 봤어유~ 정말 고생 많았어유. 행복하기만 해도 짧은 인생살이. 정말 어린 나이에도 고생도 많이 하셨고 보는내내 공감도 가고 마음이 아팠지만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보면 나 한명 누워서 편히 잘 수 있는 공간과 예전에는 못 먹었던 맛난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원하면 게임을 하든 책을 읽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나만에 공간이 생긴 것만으로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유. 파짘님도 작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에전에는 못 누렸던 지금의 생활과 사소하지만 큰 행복을 누리시면서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유~ 파이팅입니다유!
아버지 보기싫으면 보지마세요 억지로 볼필요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나자신이에요 내가하기싫은데 죄책감때문에 억지로 하지마세요 그거 또 자신을 학대하는거에요 내가 보고싶을때 보세요 본인이 죄책감 가질필요없어요 할수있는도리는 다하셨고 개차반으로 사는건 본인몫이고 왜다큰어른을 자식이 돌봐야할까요 아직도 저나이까지 집도제대로 못치워서 아들을 속이 상하게 하는 아버지가 못되고 형편없는사람입니다 아버지 미워해도돼요 그리고 날잡아서 아버지가 잘못했던일 다쏟아내세요 그리고 파짘님한테 사과하라고 하세요 당신때문에 내가너무힘들었다 차라리 죽고싶었다 라며 다쏟아내야해요 그감정을 그래도 난잘못한게없다하시면 그냥 인연끊으세요 당신이 아버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마세요
엄마는 모르겠고 아빠는 무책임.맨날돈달라 누나는 조울증 답답하다.. 나도 흙수저에 속할텐데 나보다 더하네.. 진짜 흙수저집은 개인은 스스로 책임지는게 당연하고 부모도 자식도 그렇게못하면 남남이 될수밖에 없는집이 대부분임.. 자기인생 대충산 부모들 지금까지처럼 대충살기위해 자식한테 의존하는데 그거 너무 받아주면 누나처럼 너무 힘들고 포기하면 호로자식이라 욕하고 그먕 저냥 살려하면 어떻데든 끌어들여 망하게하려하고.. 참 흙수저는 다른게아니고 부모가 제일 문제임.. 채널 주인장이랑 누나는 정말 착한 사람들이고 너무 많은 책임을 지느라 스스로를 돌보질 못했네요 아마 누구한테 말해봐야 이해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 자기 가족을 생갇하고 말하니.. 지금 글쓴이가 가족 다 연락 끊어도 잘못한건 없습니다 오히려 너므 많이 도와줬어요 연끊하더라도 마음에 가책 느끼지마세요 하루라도 빨리 끊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abcdef abcd님 제영상을 처음 봐주신것 같네요 반가워요:) 안그래도 집에서 적적하니깐 부업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니까 코로나 핑계?같이 들리는데 코로나 풀리면 알아볼거라고 말로는 그렇더군요 그리고 아버지는 가볍게 둘레길 등산로는 다니시긴하는데 수술로 대장을 많이 짤라 물리적으로 제한이 있으시긴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는 싱황이라 내집마련은 답이 안보이고 딱히 돈모아서 장사를 한다던지등 돈에대한 욕구는 간절하진 않아서 아버지에게 드리는고 남은돈에 한해서 돈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래서 코로나 진정이 되도 아버지가 일을 안하시면 그때는 아버지에게 명분이 없으니깐 동사무소나 고용노동부에 가서 교육받으라고 말할생각 입니다 그때쯤 이면 생활비정도는 아버지가 충당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안그러면 저도 연끊을수도 있을것깉네요
꽃이 피었다고 함은 작년 이맘때쯤의 영상이겠네요. 꽃은.. 언제 봐도 예쁘지만 보면 볼 수록 슬퍼집니다. 남들의 인생은 꽃이 피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놀러간다거나, 아니면 적어도 소중한 사람과 한번쯤은 같이 볼 수 있는 건데.. 왜 내 인생은 꽃을 볼 여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걸까..
건너뛰지않고 보게됩니다! 응원합니다! 소시오패스가아닙니다! 본인탓을 하게되는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라고합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예요 이미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남에게 피해끼치지않는것 제발 그것만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ㅜㅎ 가스라이팅하고 조종하는 나르시시스트 적인 사람들 특징이죠.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가 피해를 끼치면서도 그런줄도 모르는. 그리고 파짘님은 님의 아버지의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이예요. 부모는 자식을 돌볼 책임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게 부모의 의무이자 역할 이예요. 하지만 자식을 돌보지않은 부모는 자식에게 돌봄을 요구할 권리가 없어요. 하지만 파짘님은 있는 힘을 다해 최소라도 하고계시지않습니까.(제가보기엔 최소가 아닌 훨씬 그이상이지만요) 힘내세요.
저와 많이 닮았네요 우리집도 아버지가 문제였는데 제 남동생은 조울증으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병원에 입원했어야 했고, 전 결혼을 핑계로 집을 탈출했었죠.. 아버지는 결국 간경화로 빚만 남긴채 유언한마디없이 떠나셨어요 간병은 이혼하신 어머니가 자식들 대신 십자가지듯 일년동안 하셨구요 이젠 지긋지긋해서라도 아버지생각을 지우려합니다 제 마음속의 어린시절의 내가 너무 힘드니까요ㅠ 너무 불쌍하고 기댈곳없는 어린시절의 나 말이에요 자신을 스스로 많이 위로하고 다독여주세요 그렇지않고는 인생이 겉으로는 멀쩡해보며도 앞으로 나갈수없어요 멀리에서 무한응원할께요!!
쩜쩜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 당시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휴대폰 연락처에 아버지라고 저장을 해놨는데 전화가 울리면 아버지라는 글씨가 보일때마다 스트레스 였습니다 전화 받아서 연락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연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예 차단을 했습니다 차단한지 어느새 8개월 정도 됐네요 차단하니 휴대폰에 아버지 번호가 보이지 않으니 좀 편해지긴 했습니다 쩜쩜님은 아버님과 어떤일이 있으셨는지 몰라 제가 왈가왈부 는 못하겠습니다 지금 상황 힘드시겠지만 버티시면서 무너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상을 첫영상으로 보고 구독했습니다. 몇몇순간은 잊혀져있던 제 과거의 기억들이 떠올랐네요. 저는 그런아버지와 동생을 두고 멀리 떠나온지 5년이흘렀습니다. 가끔 아니.종종 꿈에나오면 깨어나서 잠시 생각에 잠기는것 그뿐 후회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손가락질해도 스스로는 할만큼했다고생각했기때문이죠. 나이도 저랑 비슷하시고 공감이 많이되는데 슬픔보다는 참 멋진분이라생각됩니다. 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이미 깊이 성숙하신 분 같아 나름의 방법으로 잘 극복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도리만 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후에 오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어쨌든 남게 될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많은 부분 희생하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라면 겪게 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이기적으로 생각하시고 감정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미래에 본인을 위해서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세요. 혼자가 되었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방적인 희생은 더 큰 트라우마를 만들고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희생은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요.
아버지 집 청소 둘이 같이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버지가 청소를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부모님때문에 고생하다 빨리 자취하게 됐는데 영상을 보니 너무 깨끗하고 절약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멋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열심히 영상 올려주세요!!
그냥 저와 닮은 점이 많아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보는 내내 16분이라는 짧은 영상으론 차마 못 담은 것이 많겠지요.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럴수록 난 망가져만 가고, 행복하고 싶어 그들과 멀어짐을 택한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였고, 내 이 선택으로 인해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차마 아예 포기할 순 없는 게 가족이더군요... 전 가끔씩 아직도 멀어지는 걸 택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좋았을까 가끔씩 생각해 보곤 합니다. 내가 너무 홧김에 결정해 버린 것은 아닐지, 잘못된 선택은 아닐지, 내가 행복하고자 선택한 것이 그들에겐 어떤 아픔을 주었을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저와 달리 결정하신 일애 후회 없이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의 나는 분명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 내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을 거니까요. 인생은 나의 것이니 후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해 주세요.
mmm님 안녕하세요 저의 선택이 나중에 후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뭔가 미련 같은게 남아있어 지금의 삶에도 영향이 미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안고가야할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과 정신의 건강 잘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그동안 살아오신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성공하실 거에요' 라는 허황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치만 마인드, 행동, 생각들 만큼은 부자네요 구독하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올때까지 희망의 끊을 놓지 말고 같이 쭉 버텨갑시다
우리모두 삶속에 하루하루 힘든날이 있는것 같습니다 내자신이 영화속 주인공 같이 마음먹은데로 이뤄내는 정신력과 능력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구요 영화속 주인공 같은 멋진모습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삶이 밋밋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힘든 하루하루 속 잠깐의 시간을 같이 공유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B님 저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너뛰기 안하고 다봤습니다 부모자식이라는 관계는 원수지간이 되더라도 포기하기는 쉽지않은 관계인거같습니다 피로 엮인 족쇄라고 느껴지기도합니다 어쩃거나 저쩃거나 나의 부모이고 자식이니깐요 채널주인님은 도리를 다하고도 남을정도로 하신것같습니다 저는 부모자식관계가 있기전에 인간으로서 인간성이 먼저있다고 생각하기떄문에 자식이 부모의 책임을 받지못했다면 자식으로서의 책임도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이 자식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를 한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위한것이라 생각하구요 스스로를 위한것이라면 그저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썩은 모텔 셀프로 고쳐 호텔로 만들기!! [전체 과정 몰아보기]](http://i.ytimg.com/vi/yq5JH7FJssQ/mqdefault.jpg)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img/n.gif)
아버지의 역할을 못한 사람을 힘들게 도와주며 살지 않아도 됩니다. 상처와 아픔밖에 남겨주지 못한 사람은 단절하고 지내는게 건강한 선택이고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죄책감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영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저도 현재진행형으로 나락가는 중이고
세계요괴대백과사전에 나오는 것들보다 더욱 심각한 것들에게 당하고 살아왔고 지금 현재도 당하는 현재징행형중입니다만
그래도 사랑, 용서,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반야심경 외우고
그것으로 내력을 많이 쌓은 뒤(절에 매일 가서 30분씩 기도드리는 것도 내력이 쌓이더라고요)
천수경을 외우니(내력 안쌓고, 사랑, 용서, 자비의 마음을 안가지고 천수경 외우면 부작용 난답니다)
핵진상들 출몰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핵진상들도 성령과 악령 중에서 악령이 씌인 것이겠지요
러시아 과학자가 발명한 오로라사진기를 MRI수준으로 발전시키면
성령과 악령의 실체도 과학적으로 분석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고마해라..아버지 파산신고하게 놔두고.걍..기초수급하게 해라..이러다 다 죽어...뭣이 중한디..ㅠㅠㅠㅠ
전형적인 흙수저네요. 나도 참 흙수저라고 생각하고 자살시도도 했었는데. 나처럼 마음이 그리 모질지도 못한사람.. 지금은 그냥 아버지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고 정신이 장애인이라고생각합니다. 평범한가정에서 자랐다면 엄청나게 성장하셨을거같아요. 내가 참 자주듣던말인데.. 내가 하게되네..
어떤 단편영화보다 더 잘만들었습니다. 감정의 과잉도 없고 차분히 사실을말하니 더 힘이 있습니다.
계속 만들어주세요. 파직님은 모르시겠지만 참 잘살고 계십니다.
외람된 말씀일지도 몰라도.. 혹여나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본인 탓 아니에요. 충분히 자식으로써 도리를 하셨습니다. 죄책감 갖지마세요.
인생은 각자의 몫이 있다 나 개인이 모두를 책임질 필요도 의무도 없다. 개개의 불행은 그들 자신에게 기인한것이다. 우리 모두는 신이 아니다
코창인생님 댓글로는 처음 뵙네요 공감되고 반갑네요
저는 그래서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립심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우리 모두는 신이 아니다…
16분짜리 영상을 이렇게 집중해서 보기는 처음이에요.. 모든영상을 다보진못했지만 몇개봤는데 공감가는부분이 몇부분있어서 울컥하기도하고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생각도 많이했어요..열심히 살아가시는모습에 요즘따라 무기력한 저에게도 다시 일어설수있는 동기가 된거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파짘님에게 행복한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대충님 감사합니다
누나 따라다니고 멀리서 지켜본 거 생각하니
너무 고맙고 눈물이 울컥하네요
너무 좋은 동생이셨네요 ㅠㅠ
‘어떻게 자식이 그러냐’
‘니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어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누구랑 같은 말을 할까
저라면 청소도 안해줄거 같은데...
파짘님 힘내세요 이제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부수고 싶은 벽이지만 .. 상황이 그럴수가 없네요😢
나임님 안녕하세요
저는 혹시나 아버지가 바뀌시지 않을까 싶어 시도를 해봤지만 바뀌시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제가 청소를 해드리는것도 아버지 입장에서는 자신을 바뀌라고 압박을 주는것도 없지않아 있는부분 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지금까지 왔네요
나임님의 상황을 알지못해 말을 건네기가 어렵네요 스트레스 받겠지만 잘 다독이시며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너뛰지 않고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과거 아버지께 받은 상처가 많음에도 잘못될까 걱정하는 마음을 보면 아버지보다 성숙하고 대단한 사람같아요 절대 감성팔이 아니니
그런 걱정말고 하고싶은 거 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상 끝까지 본사람 여깄어요✌️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담담하고 솔직하게 들려오는 나레이션에 뭉클해집니다ㅠㅠ 현재의 행복이 커져서 이 모든 아픔들이 흐릿한 기억으로 점점 잊혀지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이채연님 응원 감사합니다
스킵하지못할만큼 진심이 담긴.. 대화를 듣는 거같아 마음도 아프고 장하다고 잘하고있다고 해드리고 싶어서 페북에서 이름도 없는데 찾아들어왔어요...
잘하고 계세요 제댓글이 별거는 아니지만 힘이되셧으면하고 달아봅니다
Jiwon Kang님 이름도 없는데 찾아오셨다니 마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강아지가 위로가 되나봐요
꼭 데려와서 같이 행복하게 키우시길♥️♥️
왜 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채널을 접하고 올리신 영상들 쭉 보는데..오히려 담담하게 나레이션을 남기시고 극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신게 시청자입장에선 더 절절하게 와닿는게 있는 듯 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정말 멋지고 응원드립니다. 누님분 사연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 살아계셨다면..똑똑하시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뜻을 펼쳐나가면서 살아가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제 또래셨을것 같은데..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요 누님분의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하실도리 다 차고 넘치게 하셨으니 혹여나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같은건 전혀 가지실 필요 없으시고 늘 그래왔듯이 씩씩하게 하루하루 지내시다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시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우연히 한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서 영상 전반을 정주행 중인데, 정말, 정말로 멋있는 분이네요. 정말로.
힘든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저보다 한살 어리신 것 같은데, 생각하시는게 진짜 동류의 사람같아서 놀라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비록 영상만으로 정황을 완전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논리적인 생각으로 아버지 문제의 논리전개가 제 입장에선 최선에 가까우신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잘 맞지 않는, 원망을 느끼는 아버지를 부양할 뿐더러, 할 말을 하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건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일입니다. 그게 진정한 사랑의 길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불효자라고 절대로, 절대로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말도 안하고 결국 더욱 더 미워하게 되는게, 더욱이 큰 문제가 될 확률이 높죠. 자신이 할 수있는, 망기지지 않을 선에서, 친절과 긍정의 마인드로 사랑을 배풀려고 노력하는 모습부터, 이미 그릇이 크십니다.
말 안통하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 인데요.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안타깝지만 상대를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것이 필수이지요. 상대방의 노력도 동반되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길임에도요.
싫어하는 통화를 계속하는 것보다, 이렇게 자신의 입장을 표하는 건 정말로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아버지의 싫어하는 그런 부분, ~이유 때문에, 자신이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고, 자신도 엄청 노력하고 있으니, 아버지도 자신이 계속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면, 사람은 바뀔 수도 있어요. 안바뀔 수도 있죠.
혹여, 정말 혹여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이런 아버지의 태도가 더 심해지거나, 평소보다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원망하여 연을 끊을 수도 있지요.
그래도, 절대로, 절대로 불효자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참을 수 있는 정도가 다르죠. 이미 일반사람들의 한계보다 넘어서 잘 하시고 있고,
위에 한번 말한대로, 한쪽이 엄청나게 노력해도, 상대방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 확률은 슬프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이건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하셨다는 것이, 그게 진짜 한 인간으로써 삶의 큰 업적이라고 자랑할 충분히 가치있는 일입니다.
절대로 자신에게 자책의 화살이 가시게 하시면 안됩니다. 자신이 진심이 있어야, 배풀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지칠 때 진심으로 소통하여, 관계의 상태 및 유지를 위한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고, 잠시 서로를 위해 쉬어가야 겠다고 판단하신건 최선의 선택입니다. 자신이 계속 힘든 상태를 유지하면, 악화만 되니까요.
심리학을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서양 철학을 좋아하고 심리 및 신화학, 신학에 관심이 엄청 많거든요.
기독교적 사랑의 가치와 반성과 용서의 정신이 정말 타고나신 분 같아요.
최근 본 유튜버 중에 가장 성숙하고, 그릇이 크십니다. 제가 나이만 많지 진짜 어른이네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용기있는지 참 대단하시네요.
불효자가 아니라, 이미 손에 꼽을 효자시고,
유튜버 이름대로, 코난 오브라이언의 말처럼, 긍정적이고 성시랗고 친절하면 놀라운 일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뜬 영상 본다가 구독하고 가요~^^
사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잘 지내시길~
파짘님의 따뜻한 성품이 바다 건너 여기까지 전해져와요. 여태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아주 같진 않지만 제 어린시절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해서 담담한 목소리로 읊어나가는 영상들 아주 공감하며 봤습니다.
전 어렸을 때 어린이로 살아야 할 기회를 놓쳐서 어른이 된 지금도 종종 그때의 결핍을 메우지 못한 모습이 드러나곤 하는데요, 어린이로 못 살아봐서 아쉬운 생각이 들곤 했지만 세상 사람들 저마다 다른 모양의 결핍과 부족함을 갖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 꼭 그렇게 아쉬워할 만한 일도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그 반대로 뭔가 얻은 것이 분명 있을 테니까요.
파짘님 혹여나 죄책감에 혼자 너무 많이 짊어지려고 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지금까지 아버지에겐 할만큼 하셨고 아버지가 서운해하시더라도 그건 아버지의 문제지 파짘님이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깐요. 너무 힘들면 아예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거 같아요.
정말 멋지게 사시는 분 같습니다.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 거 같은데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그냥 청소브이로그를 찾아봤을 뿐인데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됐을까요?
근데 신기하게도 가족사도 비슷하고 MBTI, 애니어그램도 똑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내 일기장 보는 것 같아 건너뛰지 않고 절절하게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대단하시고 엄청 강하시네요. 전 결국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와서 제 생활도 엉망이 됐는데 아버지까지 지탱하고 계신게..
아버지 차단하는거 소시오패스같은 짓 아닙니다. 아버지가 소시오패스죠.
저도 가족 손절한지 2년 됐습니다. 생활비도, 대출금도 갚아주지 마세요. 그거 도리 아니에요..
오히려 아버지를 망치는 길이죠. 청소 대신해줘도 아버지는 변하지 않듯이 아버지는 변하지 않을거고
자신이 스스로를 책임지고 해결해나가는 법을 배우는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영상도 보시면 좋겠네요 저는 법륜스님께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님 대단한 분이세요. 아버지, 누나에 대한 책임감, 자책감 가지실 필요없어 보입니다.
평안에 이르셨으면 좋겠네요. 님도 저도
힘내세요! 페북에서 뜬 영상보고 찾아왔습니다.
충분히 아버지께 잘해드리고 계시고 본인도 훌륭하게 잘 살고계신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제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되는 영상이네요..
행복한 일들 많이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여기 추가요
둥이님 안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자신의 생각의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너무도 훌륭한 자세를 갖고 계신거 같아 본 받을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역경의 반복이라고 느끼며 아둥바둥 살아가는 1인입니다.
단단하게 현실을 이겨내고있는모습이 대단하시고 행복하길 응원드려요~
저희집도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단란하지못한 가정이였던지라 혼자사셨던 아빠가 12월에 돌연사하셨고 늦게발견한 죄책감과 원망보단 아쉬움등 여전히 만감이 교차하네요. 금전적지원은 끊으시되 암수술받으신 아버님의 안부는 묻는 적당한거리는 어떨까합니다…
멋지십니다! 누구나 자기가 결정 할 수 없는 가정에 태어나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깨어나고 도전 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shine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가올 수록 더 거부감이 느껴진다•••라는 말이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지만, 이미 충분히 멋있게 살아가고 계시니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란 말은 하지 않을게요 파이팅. 🙆🏻♀️
덤덤하게 말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감히 상상 조차 안됩니다.. 가슴이 절절해서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젊디 젊은 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어오셨다는 걸 이 짧은 영상으로 다 알지는 못 하지만, 덤덤히 말하는 말 속에서 힘든 과거에서 이겨내왔단 걸 알게 되었네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잘 견뎌오셨습니다.. 너무나도 대단하십니다. 당신의 앞 날이 점점 더 밝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두번째 보는 영상인데도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너무 슬프다.... 덤덤한 목소리도... 저는 한번도 스킵하지 않고 봤어요. 응원할게요.
파짘님..충분히 아들로서 역할을 넘치게 잘 하셨어요. 그보다 더 잘 할 순 없어요. 인생 짧아요. 이젠 파짘님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응원합니다 :)
보통 가족하고 단절해야 잘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응원합니다.
유튜브에 우연히 떠서 보았는데 제 자신에게 참 배가 불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나이 28살 아직도 많이 어리고 미숙한거 같습니다. 너무 멋지고 책임감이 강해 울컥하였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를 이끌며,오만 스트레스를 참으며 그 정도로 옳바르게 성장한것을 보면 부의 성공, 권력의 성공 보다 가치있고 멋진 분인거 같습니다 제가 해 드릴 수 있는것이 없다는게 참 아쉽고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이 영상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반성하고 늬우치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고 주인공은 당신인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두서 없이 적은점 죄송합니다 ❤❤
뚜기따기님 감사합니다
얼마나힘들었을지 가늠이 안 가네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조금씩더나아질거에요 어휘력과 문장구사력이 대단하세요
때로는 긴 말보다 짧은 말이 위로 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언젠가는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리진딱님 댓글 감사합니다
가끔씩 죽기전 마지막 숨을 뱉을때가 되면 슬프고 참아냈던 날들과 기쁘고 웃었던일들이 주마등 처럼 흘러들어오며 내 인생 오르락 내리락 재미났네 하며 덤덤하게 숨을 거둘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자식을 학대하는 아빠로인해 너무 자신을 망가지면서까지 희생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거리두며살아도 당분간 연락안해도 괜찮아요 원망거리 아니에요 자신을 보호하고 스스로를위한 삶 지켜내시길 바래요 그런 아빠는 사랑을 준게 아닙니다 그져 학대일 뿐이죠 그런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왔기에 진짜 트라우마 평생가고요 아빠는 저한테 상처준것들 다 기억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왜 살갑게 안하냐 다른 티비에나오는 딸들처럼 왜 못하냐라고하구요 사람은요 안바뀜니다 나오세요 자신을 지키는 삶을 이제라도 하시길 바래요 단단해집시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 같다고 느껴지네요
본인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시는것 같습니다. 발전적이고 성실한 마인드를 보여 많이 배우고가네요 화이팅입니다
사실이 아닌 말들을 배설한다는 표현이 마음아프네요
꼭 행복 해지시길 바래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BAGO PIANO님 안녕하세요 응원감사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보게되었어요. 공감가는 부분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자신의 일에 성실하시고 스스로의 삶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아요. 아버지께 할 도리도 저보다 더 충분히 잘하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 살아오셨고 앞으로는 본인만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사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파짘님~ 저도 페북에 뜬 영상보고 찾아왔어요.. 처음엔 어릴때 자주가던 석촌호수가 보여서 보게 되엇는데... 파직님의 담담한 나레이션과 영상이 묵직한 울림이 있어 순시간에 영상을 다보고....여기서 댓글을 쓰고 있네요~ 끊임 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연단하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쭉 올려주세요!!
아라오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리는게 힘든데 점점 개선해볼려고 나름대로 신경을 써볼려고 합니다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 아가 정말 잘해나가고 있다
말해드리고 싶어요
나어릴적이생각나고 미안하지만너무 짠하고 뭉클해요 많은 생각이드네요 늘 응원할게요
우리 자신을 더많이 사랑해주게요!!!
구독하고갑니다
나나님 감사합니다
파짘님의 일상에 조금씩 행복이 싹트기를 기도합니다🙏
dahi. t 님 기도 감사합니다 현재는 부족 할수도 있지만 하루하루의 삶을 만족하며 살고있어
후회 하면서 살진 않은것 같습니다
사소한것에도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날이 많이 쌀쌀 해진것 같습니다 몸조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한주 잘보내세욥
아이고ㅠㅠㅠ 저걸 다 맨손으로 치우셨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아버지가 싫어서 한달에 한번 간다는 말이 제가 듣기에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에 눌려져서 나오는 조그만 비명같게도 느껴져요 심리에 관심이 많다고도 하셨으니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이용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피부에 와닿는 몇안되는 복지인데 저는 요긴하게 사용해서 이전에 비해 많이 안정된 느낌이었거든요 차분해보이지만 버거울것같기도해서 오지랖 부리게되네요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감없는 한 사람의 인생극장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어요...글도 잘 쓰셔서 나중에 수필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자주 보러 올게요. 구독 누르고 광고 꼭꼭 다 보고있어요.항상 응원할게요!
에구ᆢ그래도 바르게 잘 성장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
건너 뛰지않고 끝까지 몰입돼 봤는데 참 착한 아들이네요ᆢ
이제는 오로지 내 자신의 행복만 바라보면서 더 잘 살아주길 바랄께요~^^
모든 영상이 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들어요ㅎ 꽉찬 영상잘봤어요 😊 헬스장에 다리 나오는 부분 그런 것만 건너뛰고 잘 봤어요
차근차근히 이야기들려주셔서
건너뛰지않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다르지만 저도 조금은 비슷한상황이라
더 공감하며 또 안타까워하며 본 것같습니다
묵은때가 벗겨진 욕실..싱크대처럼
마음도 개운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파란마음또동이님 댓글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하신 상황이시라니
정말 사람은 다양한 삶을 살아간다고 느껴지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작성 시간보니
새벽에 보셨겠네요
일어나실때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너뛰지 않고 다 봤어요 부모님께 받은 상처는 정말로 힘든거 압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있어요 ! 저요 ! 보면볼수록 멋있는 청년이시고 효자시네요 ! 앞으로 행복한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할 만큼 하고 계신거에요. 불효가 아닙니다.
저는 파짘님같은 가정에서 힘든 인생을 보낸것도 아닌데 홀린듯 몇 개의 영상을 넘기지 않고 다 봤습니다...(원래는 영상을 넘기면서 대충 봅니다)
저라면 성인이 되어 가족의 연도 끊었을 것인데 아들의 도리를 오히려 차고 넘치게 하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왠지 모를 잔잔한 위로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담담한 어투에 일상적인 장면들이지만 그 내용은 정말 칠흑같이 어둡고 감히 위로하기 어려울 만큼의 무게를 느끼게 되네요.
파짘님은 결코 소시오패스도, 이기주의자도 아닙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남탓도, 지나친 자책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인정하는 겸허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계속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프로님 댓글 감사해요
예전에 댓글로 40살쯤 되면 편해지실 거라고 저에게 말해주셨던게 떠오르네요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주어진 환경속에서 살아갈것 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너무 효자라서 깜짝 놀랐읍니다..
12:57 나레이션부분 너무나도 공감이되고 와닿아서 눈물이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를 이겨내고 자유를 찾으시길
sing Kim님 처음뵙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남은 한주 잘보내세요
늦은시간 우연치않게 본 영상들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고 반성하게 되네요.
제가 힘들다고 느껴질때면 오늘 본 영상을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영상 서너개를 쭉 보게 됐습니다 저는 파짘님과 살아온 인생궤적도 성별도 나이도 다 다르지만 파짘님의 감정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참 나약한 사람인데 파짘님은 저와 달리 단단하신 분 같아요 저라면 저희 아빠가 파짘님 아버지의 반의반의반만 했어도 진작 못버티고 연을 끊었을텐데 파짘님은 책임감 있고 강인하신 분입니다 생판남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뉴스에 보면 희한한 인간들 투성이인데 이런 세상에서 그런 환경에서도 철학적 사고로 인생을 고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파짘님 영상 보고 처음으로 유투브에 댓글 달아요! 저도 다른듯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서 빠져서 봤습니다. 해외여행에 명품 언박싱에 플렉스에 이런 컨텐츠가 많은게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이 몰랐으면 하는 인생의 어두운 면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은 이런 영상이 더 끌리네요 :)
Suhyun Kim님 감사합니다 마음 잘 다독 이시고 몸건강 정신건강 잘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건너뛰지 않고 봤어요. 감성팔이 아니고, 일기장을 훔쳐본 느낌이에요.
마음으로 응원해요 파짘님.
아니 저런아들이 요즘시대에 어디있다고 참...ㅜ 고생많으십니다
겉으로 응원을 잘 못하는편이라 항상 영상 기다리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청소하실때 약품에 손 아프실까 걱정되네요.. 집에 가시면서 보셨던 꽃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의지하는게 저뿐 이어서
타인에게 기대를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성도 떨어지는것같고요
마치 섬안에 혼자 있는 느낌 같네요
이렇게 댓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이런경우가 익숙하지 않아 이게 어떤상태 인지는 모르겠네요
오순이님 영상들을 보면 일상속에 케미 있고 텐션있는 모습들이 느껴져 저에겐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시술 하신곳 후유증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Positive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는 마세요 인생에 정답이 없듯 제가 봤을땐 너무 잘하고 계시니까요. 그저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론 청소시 고무장갑 끼고 문도 다 열어놓고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버지를 생각할때 어떤마음인지 스스로도 정리가 되지않아 답답했는데
많이 공감하고 반성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파짘님도 본인마음이 다치지않는선에서만 노력하시고
자신을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청소하러 가봐야겠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해당 영상 속처럼 현재 저와 아버지의 상황 및 관계가 너무 똑같아 정말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틱톡?
갓기성님 안녕하세요 저도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생겻어요
영상을 보면서 남편과 어머님과의 관계가 떠올라 가슴이 아팠습니다 남편은 싫다는 표현은 안하지만 그냥 할수있는 만큼만하며 겉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효자 마음속으로는 서늘한 제3자의 입장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어머님을 바꿀수도 바뀌지도 바꿔서도 안되니까요
저도 얼마전에 친정엄마집을 십년만에 청소해주며 비슷한 감정을 느꼈어요 냉장고가 내가 십년전에 정리해준 그대로... 그때 엄마가 버리지 말라고 먹는다고해서 넣어둔 것들도 그대로... 십년동안 그대로...
십년전에는 자주 청소를 해드렸는데 어차피 도돌이표라 십년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끝을 내고 내 결심에 숨어서 외면하고 살았는데 여전히 십년전에 멈춰있는 냉장고를 보니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어요 내가 청소하는 동안 계속 티비보다 잠들다만 반복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슬펐어요
삼일에 걸쳐서 대청소를 했는데 집에 돌아 올때마다 왜그리 맘이 아픈지 우리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엄마랑 드라이브하고 식사도 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이렇게 지내셨구나 그래서 일주일의 한두번의 시간이 엄마에게는 더큰 의미 였겠구나
하지만 파짘님도 아시다시피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살아가는것 그 이상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선을 넘는 거니까요
저희 부부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신랑도 초딩때부터 철학을 배우게 된게 부모님의 덕이 켰거든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끝까지 봤어요. 슬픈 때가 있으면 기쁠 때도 꼭 옵니다. 영상 감사해요^^
영상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덤덤한듯한 말투의 내레이션이 인상 깊네요. 글을 참 잘 쓰시는 거 같습니다. 가정사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에 많이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자식의 의견을 조금도 존중해주지 않는 모습, 어떻게 자신을 싫어하냐며 억울해하는 모습, 자신에게만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한 모습, 자신의 아픔에만 맞춰진 시선 등 저희 어머니와 겹치는 부분이 많았네요.
저는 결국 오늘 어머니와 절연하였습니다.
영상 말미에… 전혀 소시오패스같은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군요…
댓글 쓰신 분들도, 유투버님 저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야죠.
김수 김님 댓글에 답을 이제야 달고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 번호를 차단한지 이제 8개월 정도 됐네요
번아웃도 오고 무기력도 가끔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력감에 빠졌었고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라 이러한 것들을 바로 벗어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이렇게 지속된다고 해도 포기만 안하면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김수 김님의 삶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살면서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페북에서 이 영상보고 왔어요.
저는 어린시절 어머니의 부재부터, 갑자기 나타나 대학시절 제 명의로 대출받아서 체납한 이유로 취업도 자유로이 못 한 것까지..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파짘님처럼 용기내지 못 했고, 여전히 가면쓰고 하하호호 살아가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포기 못 하시거든요.(저희 아버지는 가정을 지키기위해 젊은날 고생 많이 하신 훌륭하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형제자매들도 많은데 그들이 저에게 좋은 소리 안하는거 알면서도 엄마는 엄마니까..하면서 넘겼다가 화났다가 저 자신도 알 수없는 사이가 되었네요..
파짘님 잘 했어요. 본인을 위해 살아줘요.
저는 여전히 엄마는 엄마니까..이유가 있었겠지 하며 연민에 사로잡혀 저를 버리고 있어요.
약해지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살아가세요. 꼭
양갱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연락을 끊은뒤로 3개월 번아웃오고 무기력해지기도 해서 영상을 못 올려 밀리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자책감이 몰려오곤 합니다
대단한 사람들처럼 바로바로 무기력이나 번아웃에 벗어나진 못하지만 말씀 해주신대로 제 자신을 위해 포기는 안할려고 합니다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포기는 안할려고 합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고민하며 힘들실수 있겠지만 잘 다독이며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저와 같은 mbti네요. 담담한 속에서 슬픔이 느껴져 눈물이 고였어요. 응원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치코리타님 안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ㅇ그런욕실청소는 손으로 하지 마시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가 있는데
그냥 뿌려만 두세요
뿌려놓고 볼일보고 오면 깨끗해져있습니다
와 님…….. 전 여자에요 서울에서혼자살구요…
저도 아버지와 절연했어요 … 근데 속편해요
근데너무착하시네여 좀 덜착해도 될꺼같아요
나랑 비슷한 상황이여서 신기해서 다 봤는데 벽 부신거 잘하셨습니다 대출도 별거 아닙니다 거기서 나오면 이제 다른 세상입니다 저는 가족을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돈때문에 가족들이 다 힘들었다 생각해서 돈 열심히 벌어서 다시 돌아갔는데 똑같았습니다 가족들은 돈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런거여서 그렇게 살고있는거였어요 파이팅입니다 파짘님
오가야님 응원 감사합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은 아버지와 관련이라도 되면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아버지도 급해지면 어쩔수없이 살기워해 움직이지 않을까 싶어 결국 이렇게 됐네요
세월이 흐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지낼것 같습니다
오가야님의 삶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짘님 나름의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파짘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라 정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않고보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일방적인 자기의견으로 어머니와 이혼후 항상 피해자코스프레와 억울해하며 피폐하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누나둘이있지만 이도 견디지못해 의절을하였고 그래도 아들혼자인 저마저 그러면 안될꺼같아 근근히 찾아뵙지만 아버지의 생활을 볼때마다 마음아프고 불효자가 된 기분입니다. 그래서 저역시 아버지를 정말 싫어하는 부분이있습니다. 제 지금 형편도 굉장히 좋지못한 상황속에서 항상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시지만 매번 통화내용은 어머니욕과 돈얘기뿐... 정말 저도 지금죽고싶은생각이 많이들고 있는데 그래도 저와같비슷한 분을 만난거같아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갑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떠드는 재밌는 영상도 끝까지 보지 않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인생을 생각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kiku j님 응원 감사합니다
띄엄띄엄 보지 않고 끝까지 다 봤어유~ 정말 고생 많았어유. 행복하기만 해도 짧은 인생살이.
정말 어린 나이에도 고생도 많이 하셨고 보는내내 공감도 가고 마음이 아팠지만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보면 나 한명 누워서 편히 잘 수 있는 공간과 예전에는 못 먹었던 맛난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원하면 게임을 하든 책을 읽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나만에 공간이 생긴 것만으로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유. 파짘님도 작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에전에는 못 누렸던 지금의 생활과 사소하지만 큰 행복을 누리시면서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유~ 파이팅입니다유!
뚜모찌님 감사합니다 뚜모찌님도 화이팅 입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파짘님 상황에 몰입이 많이 되어(저는 그렇지 않지만) 여러 영상을 둘러보게 되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고 응원할께요.
4-combo님 응원 감사합니다
글 쓰셔도 될것 같아요 저는 한번도 스킵 안하고 유튜브 본적 처음이네요 뭔가 끌리는 대사를 독백하는 오디오북 같은 느낌으로 공감하며 듣고 있어요 ^^
jiselle's baking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보기싫으면 보지마세요 억지로 볼필요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나자신이에요 내가하기싫은데 죄책감때문에 억지로 하지마세요 그거 또 자신을 학대하는거에요
내가 보고싶을때 보세요 본인이 죄책감 가질필요없어요 할수있는도리는 다하셨고 개차반으로 사는건 본인몫이고 왜다큰어른을 자식이 돌봐야할까요 아직도 저나이까지 집도제대로 못치워서 아들을 속이 상하게 하는 아버지가 못되고 형편없는사람입니다
아버지 미워해도돼요 그리고 날잡아서 아버지가 잘못했던일 다쏟아내세요 그리고 파짘님한테 사과하라고 하세요 당신때문에 내가너무힘들었다 차라리 죽고싶었다 라며 다쏟아내야해요 그감정을 그래도 난잘못한게없다하시면 그냥 인연끊으세요 당신이 아버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마세요
효자중에 효자네요... 너무 효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김로님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아버지와 누나는 다름으로
구분을 해야 겠지만 누나를 버렸던것이
저의 마음속에 남아 그 불안함이 아버지가 잘못될까봐 그런 마음이 드는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뵙겠습니다
당신은 효자입니다. 당신은 복 받을 것입니다.
엄마는 모르겠고
아빠는 무책임.맨날돈달라
누나는 조울증
답답하다.. 나도 흙수저에 속할텐데
나보다 더하네..
진짜 흙수저집은 개인은 스스로 책임지는게 당연하고
부모도 자식도 그렇게못하면 남남이 될수밖에 없는집이 대부분임..
자기인생 대충산 부모들 지금까지처럼 대충살기위해 자식한테 의존하는데
그거 너무 받아주면 누나처럼 너무 힘들고
포기하면 호로자식이라 욕하고
그먕 저냥 살려하면 어떻데든 끌어들여 망하게하려하고..
참 흙수저는 다른게아니고 부모가 제일 문제임..
채널 주인장이랑 누나는 정말 착한 사람들이고
너무 많은 책임을 지느라 스스로를 돌보질 못했네요
아마 누구한테 말해봐야 이해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 자기 가족을 생갇하고 말하니..
지금 글쓴이가 가족 다 연락 끊어도 잘못한건 없습니다
오히려 너므 많이 도와줬어요
연끊하더라도 마음에 가책 느끼지마세요
하루라도 빨리 끊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abcdef abcd님 제영상을 처음 봐주신것 같네요 반가워요:)
안그래도 집에서 적적하니깐 부업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니까 코로나 핑계?같이 들리는데 코로나 풀리면 알아볼거라고 말로는 그렇더군요
그리고 아버지는 가볍게 둘레길 등산로는 다니시긴하는데 수술로 대장을 많이 짤라 물리적으로 제한이 있으시긴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는 싱황이라 내집마련은 답이 안보이고 딱히 돈모아서 장사를 한다던지등 돈에대한 욕구는 간절하진 않아서 아버지에게 드리는고 남은돈에 한해서 돈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래서 코로나 진정이 되도 아버지가 일을 안하시면 그때는 아버지에게 명분이 없으니깐 동사무소나 고용노동부에 가서 교육받으라고 말할생각 입니다 그때쯤 이면 생활비정도는 아버지가 충당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안그러면 저도 연끊을수도 있을것깉네요
나는 열심히 사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자식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딱 거기까지 입니다.
영상건너뛰지않고다봤어요! 어쩌다알고리즘에떠서 우연히시청했습니다, 다른건모르겠고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려고 결심하시고 실천하신거가 제일대단하신거같아요.! 적어도 자신을위한 최선의선택을하실줄 아시는분같아서..
그리고 열심히운동두하시구,,
영상묘하게 흡입력있어요~ 😊
우작아작님 감사합니다
15:54 소시오패스..? 아니죠 소시오패스는 그런 자책조차 안합니다. 지금까지 하고있는것만봐도 엄청난 노력하고계시네요. 아마 10명중 1명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우리아빠도 제 얘길 잘 안 들어요.. ㅎㅎ 사랑을 강요하죠... 그래두 화장실이랑 부엌 깨끗히 해 놓으시건 잘하신 것 같아요.. 힘드셨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이스북에서 우연히보게된이후 찾아서 와봤습니다 화이팅!!
안성훈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성훈님도 화이팅 입니다:)
저랑 상황이 참 비슷하시네요
저보다 효자십니다
급발진인것 같은데 솔직히 효자고 나발이고 무슨일 안터지고 제 삶에 집중하고 싶은마음이 큰것같습니다
항상 헬마드님이 꾸준히 영상올리시는거 보면 동기부여가 되네요
언제나 댓글 감사해요 화이팅 입니다!
@@Positive 적당한 거리감이 최고인거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꽃이 피었다고 함은 작년 이맘때쯤의 영상이겠네요. 꽃은.. 언제 봐도 예쁘지만 보면 볼 수록 슬퍼집니다. 남들의 인생은 꽃이 피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놀러간다거나, 아니면 적어도 소중한 사람과 한번쯤은 같이 볼 수 있는 건데.. 왜 내 인생은 꽃을 볼 여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걸까..
건너뛰지않고 보게됩니다! 응원합니다! 소시오패스가아닙니다! 본인탓을 하게되는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라고합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예요 이미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남에게 피해끼치지않는것 제발 그것만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ㅜㅎ 가스라이팅하고 조종하는 나르시시스트 적인 사람들 특징이죠.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가 피해를 끼치면서도 그런줄도 모르는. 그리고 파짘님은 님의 아버지의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이예요. 부모는 자식을 돌볼 책임이 당연히 있습니다. 그게 부모의 의무이자 역할 이예요. 하지만 자식을 돌보지않은 부모는 자식에게 돌봄을 요구할 권리가 없어요. 하지만 파짘님은 있는 힘을 다해 최소라도 하고계시지않습니까.(제가보기엔 최소가 아닌 훨씬 그이상이지만요) 힘내세요.
파짘님
누나도 아버지도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았을뿐입니다.
자책 앞으로는 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삶을 사세요.
우리 모두는 각자입니다.
너만 생각하고 너만 위해
살라는 뜻이 아니란걸 아시죠.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답니다.
지금처럼 하루 하루 사세요. 😊
저와 많이 닮았네요
우리집도 아버지가 문제였는데
제 남동생은 조울증으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병원에 입원했어야 했고,
전 결혼을 핑계로 집을
탈출했었죠..
아버지는 결국 간경화로
빚만 남긴채 유언한마디없이
떠나셨어요
간병은 이혼하신 어머니가
자식들 대신 십자가지듯
일년동안 하셨구요
이젠 지긋지긋해서라도
아버지생각을 지우려합니다
제 마음속의 어린시절의
내가 너무 힘드니까요ㅠ
너무 불쌍하고 기댈곳없는
어린시절의 나 말이에요
자신을 스스로 많이
위로하고 다독여주세요
그렇지않고는 인생이 겉으로는
멀쩡해보며도 앞으로 나갈수없어요
멀리에서 무한응원할께요!!
하이디님 감사합니다
페북영상보고 찾아 왔습니다 지금 제 상황같아서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제가 아버지 연락 안받은지 4개월이넘었는데 ..그래도 맘이 편치 않아 매일 생각이 나긴해요 안본다고 편한것도 아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우울한 하루들이에요..
쩜쩜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 당시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휴대폰 연락처에 아버지라고 저장을 해놨는데 전화가 울리면 아버지라는 글씨가 보일때마다 스트레스 였습니다 전화 받아서 연락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연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예 차단을 했습니다
차단한지 어느새 8개월 정도 됐네요 차단하니 휴대폰에 아버지 번호가 보이지 않으니 좀 편해지긴 했습니다
쩜쩜님은 아버님과 어떤일이 있으셨는지 몰라 제가 왈가왈부 는 못하겠습니다
지금 상황 힘드시겠지만 버티시면서 무너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상을 첫영상으로 보고 구독했습니다. 몇몇순간은 잊혀져있던 제 과거의 기억들이 떠올랐네요. 저는 그런아버지와 동생을 두고 멀리 떠나온지 5년이흘렀습니다. 가끔 아니.종종 꿈에나오면 깨어나서 잠시 생각에 잠기는것 그뿐 후회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손가락질해도 스스로는 할만큼했다고생각했기때문이죠. 나이도 저랑 비슷하시고 공감이 많이되는데 슬픔보다는 참 멋진분이라생각됩니다. 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푸딩님 감사합니다
"가족이니까"
그것땜에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해요
잘 하고 있어요 너무,
내가 할수있는 만큼만 하면 돼요 그게 최선이예요
이미 깊이 성숙하신 분 같아 나름의 방법으로 잘 극복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도리만 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후에 오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어쨌든 남게 될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많은 부분 희생하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라면 겪게 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이기적으로 생각하시고 감정 소비를 최소화 하면서 미래에 본인을 위해서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세요.
혼자가 되었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방적인 희생은 더 큰 트라우마를 만들고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희생은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요.
아버지 집 청소 둘이 같이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버지가 청소를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부모님때문에 고생하다 빨리 자취하게 됐는데 영상을 보니 너무 깨끗하고 절약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멋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열심히 영상 올려주세요!!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잘 풀어내셨네요. 뭐랄까요,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도 바른 생각들로 살아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법정스님의 유튜브가 떠오릅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부모와 자식은 별개의 개인이라고 한 것이요.
그냥 저와 닮은 점이 많아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보는 내내 16분이라는 짧은 영상으론 차마 못 담은 것이 많겠지요.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럴수록 난 망가져만 가고, 행복하고 싶어 그들과 멀어짐을 택한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였고, 내 이 선택으로 인해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차마 아예 포기할 순 없는 게 가족이더군요... 전 가끔씩 아직도 멀어지는 걸 택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좋았을까 가끔씩 생각해 보곤 합니다. 내가 너무 홧김에 결정해 버린 것은 아닐지, 잘못된 선택은 아닐지, 내가 행복하고자 선택한 것이 그들에겐 어떤 아픔을 주었을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저와 달리 결정하신 일애 후회 없이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의 나는 분명 최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 내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을 거니까요. 인생은 나의 것이니 후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해 주세요.
mmm님 안녕하세요 저의 선택이 나중에 후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뭔가 미련 같은게 남아있어 지금의 삶에도 영향이 미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안고가야할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몸과 정신의 건강 잘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그동안 살아오신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성공하실 거에요' 라는 허황된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치만 마인드, 행동, 생각들 만큼은 부자네요
구독하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올때까지 희망의 끊을 놓지 말고 같이 쭉 버텨갑시다
저보다 더한분들이 많아 도와주고싶단 생각이 듭니다..ㅠㅠ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먹고사는거도 힘들고 가족끼리 돈으로 싸우게되고..
우리모두 삶속에 하루하루 힘든날이 있는것 같습니다 내자신이 영화속 주인공 같이 마음먹은데로 이뤄내는 정신력과 능력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구요
영화속 주인공 같은 멋진모습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삶이 밋밋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힘든 하루하루 속 잠깐의 시간을 같이 공유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B님 저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보다 훨씬 괜찮은 당신 응원합니다~
doris woo님 응원 감사합니다
건너뛰기 안하고 다봤습니다
부모자식이라는 관계는 원수지간이 되더라도 포기하기는 쉽지않은 관계인거같습니다
피로 엮인 족쇄라고 느껴지기도합니다
어쩃거나 저쩃거나 나의 부모이고 자식이니깐요
채널주인님은 도리를 다하고도 남을정도로 하신것같습니다
저는
부모자식관계가 있기전에 인간으로서 인간성이 먼저있다고 생각하기떄문에
자식이 부모의 책임을 받지못했다면
자식으로서의 책임도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이 자식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를 한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위한것이라 생각하구요
스스로를 위한것이라면 그저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