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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개꿀팁임.. 세상에는 좀 쉬워보인다 싶으면 물질적으로든 어떤것이든 빼먹으려는 인간들이 존재함. 그것도 적지 않게. 그니까 거절을 잘하고, 세게 나갈 줄도 알아야하고, 너라는 사람을 잃어도 난 아쉬울게 없다 이런 마인드여야해요.. 이게 댓글로 달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사실 씨게 당해보면 됨. 근데 그 순간은 고통스러우니까ㅜㅜ 저는 20대 중반까지 한 인간한테 엄청 당하고 그 인간 손절 후 자존감도 되찾았고 강해졌습니다. 감성대디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음. 무엇보다 내 직감을 믿기!!
진짜 짜증나는게... 우리 부모님이 맨날 저런 사기꾼한테 당하는데 절대 안고쳐짐 사기 당하는 사람들 특징이 싫은소리 쓴소리 싫어하고 저런 과도한 친절이나 스윗한 소리 개 좋아함 그래서 자식들이 쓴소리 하면 ㅈㄴ 싫어하고 보험쟁이나 사기꾼들이 하는 스윗한소리 좋아하고 맨날 사기당하고 돈꿔줌 ... 하 개짜증나는데 내가 할수있는게 1도 없음
삭삭하고 스위트한 말투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친절한 것이죠. 저도 경험상보면 학교선생들이 자신들은 학생들의 잘못을 고쳐준다면서도 거의 갑질같은 쓴소리를 내뱉으면서 위협하기도 하고 체벌도 했는데 물론 맞는 말이기는 한데 기분이 엄청 상하고 말을 듣기 싫은 것은 분명했습니다. 좋은 약이 입에 쓰다고 강조하기는 하지만 독약또한 입에 무척 쓴 법이지요.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려할때 쓴소리나 가혹하게 하는 말투를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딱 상대방이 알아듣고 고칠수 있게 감정폭발을 자제하고 말하는 것이 서로 감정이 덜 상하고 문제도 해결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20년지기에 당했습니다.친구간에 돈거래 하지 말라는 말 다 맞는 말이더라고 이 친구만큼은 아닐거라 믿었는데 결과는 지옥이였습니다.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고 왜 많은 사람 모르는 사람 놔두고 하필 나일까 생각에 밤잠을 못잘 만큼 힘들었습니다.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user-xb4cj7ip3q 꽤나 예전 댓글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도주중 붙잡혀서 구속되어서 재판 받았고 이미 형을 살고 있습니다.깔끔하게 인정할줄 알았으나 끝까지 변명하고 항소하고 하더군요.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으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돈은 돌려받지 못하겠지만 이젠 잊고 살면서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사기꾼 특징 1. 밥을 사거나 술을 사거나 처음부터 친절하게 베푼다 2. 자기는 어디 고가아파트 살고 (실제로 남의 집이거나 월세 살수 있음) 고가의 귀금속이나 자동차를 보여주고 돈 많은 척 함 2-1 돈 많은 것에 비해 가성비 따질 때가 많음( 실제로 돈 없이 산 시간이 많기 때문) 3. 주변에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지인이 있음을 과시함 (그 사람들도 속아서 인맥이 되어줌) 4. 어느 순간 투자하라고 하는 시점이 분명히 온다
@@withnayoun 님 잘못 1도 없구요, 반드시 님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갈거에요. 그 자리에서 손절하셔야됩니다 . 명심하세요. 님 잘못 1도 없다는걸. 그 ㅅㄲ들이 죄책 가지게 할때 그 것을 긴가민가 하는 순간 끝입니다. 과감하게 손절하세요. 아니면 몇 년이상 끄는 악연이 될수 있어요.
감성대디님이 큰 사기꾼은 못 만나고 잔챙이들만 본거예요..그 폰팔이나 빠에서 본 양아치는 왠만해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진짜 사기꾼은 제대로된 직업 있고 겸손하고 꾸준히 잘해주고 속얘기(알고보면 다 뻥)도 잘하고 신뢰를 쭉 쌓아간 다음 여러명한테 제대로 사기치고 한국 뜹니다..아 그리고 옷도 수수하게 입습니다
사기치는 사람들은 가족한테도 사기칩니다 , 전에 사기쳤던 사람은 이번에도 사기칩니다 말 로만 사기치려는사람은 하수 진짜 사기꾼은 매장도 같이가고 투자권유일경우 정부정책부터 사업아이템 서류조작 다 준비합니다 이런게 좀 이해안간다 정도로 진짜사기꾼 구분 못합니다 사기 안당할려면 스스로 과한욕심 안부리는 수밖에 없어요
저희 큰 이모가 예전에 방판 화장품 판매하시면서 저희 가족에게 자꾸 강매를 하시더라구요. 글서 계속 팔아주긴했는데 언젠가부터 인감 증명서와 등본 등등 떼어서 자기 밑으로 이름만 올리라 하더라구요. 그래야 자기가 파트장이 된다고 절대 손해 안가게 할거라 주장했지만 저희 엄마와 저는 찜찜한듯해서 끝까지 거절하고 큰 이모를 피해다녔죠. 그런데 순딩이 막내이모가 서류 다 떼다주고 몇달 지난후 자기 앞으로 쓰지도 않은 대출이 왕창 생겼다고 저희집에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큰 이모가 막내 이모 앞으로 카드 만들어 펑펑쓰고 현금 서비스에 론도 받아 썼다네요. 뻔뻔한 큰 이모는 '너는 젊으니 니가 벌어서 갚아라...' 라고 얘기했다하고 막내 이모와 저희 엄마는 큰 이모 손절했답니다. 진짜 사기치는 사람은 가족이고 뭐고 다 안보이고 오히려 고소 안 할테니 더 편하게 사기칠 작정하는듯해요~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한국은 서열 , 위계 나라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는 나라! 그래서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위계 ,서열로 세대간 소통, 관계, 협력 절대 안되는 나라.! 반말 ,존대말 있어서 대화 자체가 허심탄회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개인 존중 하고 반말 존대말,서열,위계 없애지 않으면 국가 소멸 한국은 쉽게 믿는 "우리" 패거리 이기주의 때문에 지인 사기가 엄청나게 많음.!!!! 한국의 사기 범죄율은 일본의 10배.
사기꾼인지 아닌지 쉽게 아는 방법 중 하나가 질문을 해보면 앎니다. 자기가 제안한 상황에서 질문 던졌더니 화내거나 짜증낸다? 이건 99% 이상 사기꾼이죠. 대답도 두리뭉실하게 하려고 하고, 증거가 될 만한 문서 작성은 절대 안합니다. 심지어 카톡이나 전화 통화보다는 만나서 구두로 이야기 하는 것을 선호하구요. 특히 질문을 하면 자신을 못믿는거냐고 화내면 진짜 손절치시는게 답임.
사기꾼 몇더 추가하자면 1,,돈 빌려간 날짜가 지났는데도,, 안갚고 다음에 줄게 다음에 줄께 계속 미룸,,,,, 갚을 사람이면 제날짜에 다 못갚겟다고 미리 연락하고 조금이라도 갚고,, 또 갚을날짜 정확하게 알려주거나,,, 2~3번씩 나눠서 갚음 1,,지난 주말에 뭐 했는지 물어볼때 집에 있었다고 할때 일반인 = 그랬어?,, 나는 ~~했는데 & 나도 그런데~ 사기꾼 = 그랬어?,, 그럴줄 알면 너에게 연락 할껄,,, 그때 xx만났거든 & 니네 집 근처 갓엇거든 > 이러면 100% 사기꾼임,,,그냥 전화했으면 되는데 안한것임 1,,특정한날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을 안지켰을때 ex)내 집 이사짐 날라주는날,,, 같이 잘못해서, 피해본 사람에게 사과하려고 같이 갈때,,,곤란한 일로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을때,,, 등등 일반인 = 그날 뭘 했는지 거의다 기억함 사기꾼 = 말이 틀려짐 > 늦잠 잤네, 갑자기 친척이와서, 부모님 심부름 가니라, 이것을 구분할때는,,, 주변에서 누군가가 실수 했을때는 종종 생기니까,,, 그때 정말 우리도 미안해서 어쩔줄 몰랏는데 겨우 사과해서 지나갔었지? 라고 물어보면,,,, 그놈은 같이 사과하로 갔던 것처럼 이야기하거나 저번에 xx님께 사과하려고 간날,, 그때 너 어디 갔었다 했지?,,,, 라면서 물어보고 시간차를둬서 두어달후에 물어보고 3~4개월후에 또 물어보면,,그때마다 말이 달라짐 1,,자신이 더 많이 얻어먹고+도움받은것은 기억 못하는데,, 자신이 사준것+도움준것은 몇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내가 저번에 xxx할때 도와줫잔아~,,,그러니까 너도 좀 도와줘~,,하면서 계속 써먹음 1,,자기도 담배 있는데,, 니꺼 하나만 줘바라,, 담대 니께 더 맛 있네? 하나 더줘바 하면서 자꾸 얻어피움,,,, 좀 지나서 바꾸자하면 내가 갯수가 더많은데? 이럼 1,,자기가 사는것도 아닌데 자기집 근처에서 계속 만나자고 함,,,,,이쪽으로 오라고 하면 택시비 주냐고 물어봄 1,, 근처에 사는지 뻔히 아는 직장동료, 동내선후배를 만나서 뭘 먹다가,,상대가 돈 있으면 얻어먹고,,,,상대가 돈없으면,,,, 지금 xx만나고 있다면서 xx가 꼭 보고 싶어해서 그런다고, 중간에 불러내고 도착하면 이미 끝물이고,,잘 먹었다고 미리 선수침 1,,만난 기간을 강조하고 기간도 뻥티기함 ex) 고등학교,군대,대학졸업때 친구인데,,, 졸업후에 연락 끈겻다가 10~20년 만에 만났던 친구인데,,,우리는 13년지기 23년지기 친구잔아 라며,,,과장함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한국은 서열 , 위계 나라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는 나라! 그래서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위계 ,서열로 세대간 소통, 관계, 협력 절대 안되는 나라.! 반말 ,존대말 있어서 대화 자체가 허심탄회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개인 존중 하고 반말 존대말,서열,위계 없애지 않으면 국가 소멸 한국은 쉽게 믿는 "우리" 패거리 이기주의 때문에 지인 사기가 엄청나게 많음.!!!! 한국의 사기 범죄율은 일본의 10배.
@@user-ic1dj5tf7r / 그렇죠,, "우리"라는 말을 잘쓰는 사람은,, "니 네"라는 말도 자주쓰죠,,,외국인은 우리라는 말을 좋아한다지만,,,,우리끼리,우리만,우리는,이런 소속감으로 세뇌하여 사기치는것임 사기범죄가 일본의 10배가아니라,,,한국이 사기범죄+사이비종교 세계1위임,,,,이게 밝혀진 범죄만 그렇지,,, 신고안해서 범죄로 접수안된것 포함하면 그냥 인구 절반이 사기꾼임
친철하면서 돈 얘기 꺼내면 백프로 사기꾼임. 지가 뭔데 내 재산을 불려준다 만다... 그럴 실력이면 그냥 본인재산 불리지....그냥 말이안됨.. 성심성의껏 내 재산을 불려준다는 그 사실자체가.. 이거 하나만 알아도 사기꾼의 친절한 입발림에 안 넘아갈 수 있음.... 공감가는 말씀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5:10 지인이라는 새끼한테 투자사기를 당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진짜 똑같아요. 처음에는 전화도 본인이 먼저하면서 진짜 과할정도로 친절했고 어려운말을 엄청 하면서 자기 인맥들이 누구누구고 누구는 얼마 들어갔다면서 혹할정도로 얘길 하더군요 진짜 패턴이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았어요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는척하고 지금도 명품옷으로 두른 본인사진을 프필로 해놨더군요 하하.. 그렇지만 이제는 용서했어요 저렴한 값으로 내가 세상을 배웠구나 싶었고 불쌍한 삶을 사는 놈한테 법적으로 해볼거 다해본다음엔 더이상 싸우고 싶은 맘도 사라져서 놔줬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돈 거래 정말 한번도 이런식으로 해본적 없는 사람인 저한테도 그랬으니까요 주변인들 중에 있는척하는 사람들은 늘 조심하세요
저도 산전수전공중전 50 가까이 겪고 간신히 깨달은 것들을 정말 정리 잘해 말씀해주시네요! 그중 대표적으로 정말 첫 느낌은 무시하면 안됩니다. 물론 내 자신이 편견과 오만 가득한 색안경꾼이라면 나 자신도 위험하지만 평균 수준이라면 스스로의 느낌을 존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는 하도 억압받으며 성장했기에 제 느낌이 상황을 잘 감지함에도 그걸 부정하는 습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네요. 스스로를 잘 들여다보고 나를 존중하는 힘이 있으면 사기꾼을 잘 알아보고 피할 용기도 얻을것입니다.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시는 감성대디님 화이팅입니다^^
내가 누구안다...저도 아주 극협하는 스탈이죠... 제 직업군으로 보면 내가 어느청 어디서 누구랑 안다... 그래서 세금을 줄여줄수 있다... 그런 전관들을 끄집어 내는 전문직군들도 사기꾼이니 유념하세요... 진또배기들은 업무 그자체로 보여줍니다.. 인맥자랑은 그냥 100%입니다 그냥 거르세요
돈 떼여 먹을 생각 하는 인간들은 요세는 차용증도 쓰고 공증까지 받아요. 그러곤 얼마 지나서 자기 일이 안됐다면서 갑자기 연락 두절에 개인파산 해버립디다. 공증 한다해도 파산 해버리고 남아 있는 재산이 한푼도 없다면 변호사 써서 공증 받고 소송 걸어도 돌려 받을 방법이 없어요.😭😭
어쩌다 친해진 지인 분이 정말 제게 친절했어요. 소극적인 저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만남 약속을 잡고 볼때마다 과일 같은 선물 주시고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밥이라도 제가 사려고 했는데 밥값까지 저 몰래 계산해서 과잉친절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저는 손해보는게 없으니 그냥 좋은 사람인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왠걸 ㅋㅋㅋ 좀지나니까 갑자기 종교이야기로 빠지더니 신천지 오픈을 하시더군요. 저는 저를 믿고 본인의 밝히기 어려운 부분을 밝힌줄 알았는데 오픈포교라고 해서 그 또한 신천지로 끌어들이는 과정 중 하나더라구요. 그동안 베푼 친절이 오로지 저를 신도로 만들기 위한 과정중에 하나였을 뿐이라 생각하니 얼마나 소름 돋던지 ㅋ 신천지 오픈 이후로 저를 은근히 세상에 무지한 사람취급하며 자꾸 뭔가를 배워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갔는데 이때 제가 만약 자존감이 낮아서 따라갔으면 정말 당했겠구나 싶어요. 사기꾼들 하는 짓이랑 조금도 다를바가 없네여
사기꾼도 나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기꾼에 속는 사람들도…..안좋아보이더라구요..은근 나르시스트들이 많아요. 내가 특별해서 이런 기회가 나에게 왔다고 생각해요(특히 이런 나르시스트들이 남녀불문 로맨스스캠에 직빵으로 잘 걸림) 넷플릿스에 Bad Vegan 정말 흥미롭게 봤네요.
이 영상은 돈이 관련된 사기 뿐만아니라 모든 가스라이팅 관계에도 ㄹㅇ 정확.. 감정을 빨아먹고 친구를 인맥으로 소유하려고 자기 이기심을 위해 이리저리 입맛대로 굴릴려고 하는애들도 딱 저럼 ㅋㅋㅋ내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기분나쁜걸 감정에 솔직하게 심져 아주 약간 표현했는데 아주 발작발화를 하면서 "우리가 10년지기인데 너 실망이다 내가 이렇게 까지 화낸거 본적 있냐 실.망. 이다"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인간은 상대가 나의 10년지기 소중한 친구고 진솔하게 서운함을 약간 내비치면 미안하고 날 돌아보던가 대화로 양보/협의점을 찾으려 하지 상대가 이미 느껴버린 진솔한 감정가지고 그걸 느끼면 안됐다고 지랄하지않음, 즈그 말대로 "10년 지기"인데 그것도 못함?ㅋㅋ 허영심 허세 거짓 날조 세상에서 젤 극혐
일본에서 인성 안좋고 사기쳤다… 지인생 끝나는거죠. 한국에선 사기쳐도 인정 넘치는 사람들이 상대를 해줘서?? 그런건지? 준법정신 강한게 당연한게 아니라 “순진순수하다”라더군요! 두번 한국에서 변호사수임했는데 한놈은 의뢰자 서류 잃어 버리곤 나몰라라。또한놈은 탈세。 일본에서도 변호사 3번 수임해 봤지만 있을수 없는일이네요!! 극히 개인적경험 편견이 생겼을수도 있겠죠!
이게 웃긴게 지방가면 딱히 사기꾼이 아닌데 그냥 대화 방식이 다 저렇더라고요 마치 사기꾼처럼 있는오바 없는오바 요상하게 웃으면서 친한척 하고 뭔가 맘대로 안되면 세상 무너진 듯한 짜증.. 아 이렇게 쓰면 지역비하인가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딴건 몰라도 친한척 하는게 정말 거부감 대박임
옛날에 기획부동산사기꾼들한테 얽힌적있는데 그사람들이 딱 이랬어요 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신데로 .. 그당이 순수했전 저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 갑자기 막 짜증을 내더군요. 그 전까진 그랗게 친절했던 사람이 ㅋㅋ 그래서 아니다 싶어 연락끊고 잠수 탓던 기억이 나네요 ㅋ 처음 사회생활하면서 어렵게 모은 1억을 그냥 날릴뻔 했었드랬죠
12:19 "가까운 사람일수록 경계하고 의심할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친한사람일수록 더 선을 지키려고 노력해야하고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됩니다. 실제로 복잡한 설명이 필요한 일도 있겠지만 그건 흔치않은 케이스고, 쓰잘데기 없이 말이 길고 간단명료하게 요약 못하는 사람은 일단 의심부터 하세요.
아주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 당하고..판산신청하고..8년동안 하..참 인생에 쓰고도 떫은맛 제대로 길게 본뒤로 자나깨나 사람조심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그 느낌이나 눈빛이 다른사람이 있어요.전 통화하면서도 목소리에서 사기삘이랄까...기분나쁜 그런걸 알겠어서 사양했던 적이 있어요. 요목조목 잘 캐치하시고 알려주셔서 담아가요. 센스 있으시고 지혜롭네요. 감사~
정말 공감합니다 남의 등쳐먹고 특히나 돈없고 어려운 사람들, 개인적으로 사기는 악질 중에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사기도 기승이고 수많은 피씽범죄도 그렇고 사설렉카도 그렇고 순간 방심하면 코 베인다고 이 나라가 사기공화국인건 처벌보다 얻는 이득이 크다는 말씀 휴 정말 하루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사기꾼의 특징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데, 제품이든 자기 지식이든 뭔가 상품을 가지고 나에게 이걸 줄테니 돈을 달라고 하는데.. 상품보다는 자기를 내세웁니다. 어떤 상품이 있고, 이걸 쓰면 무엇이 좋고, 당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랑만 해요. 자기가 뭘 이뤘고 어떤 삶을 살았고 누구와 알고 그런 얘기만 합니다. 그 후광을 이용해서 내게 돈을 받아내려고 해요. 그 무엇이든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갈 땐, 사람이 아니라 상품의 실체를 보고 저울질하며 판단을 해야 사기를 안당합니다. 그리고 확답이나 결제는 반드시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본 후 해야돼요.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해선 절대 안됩니다
중요한 내용이네요! 저도 다 겪은 내용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어쩌다 계약을 하게 되더라도 정말 조심조심. 내용을 한 번쯤은 관련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공증을 꼭 받아보시길 추천! 사기꾼들은 자기한테 유리한 조항들을 어딘가에 넣더라구요. (누굴 데려가려고 하면 혼자 오라고 그러고, 과도한 계약기간, 계약금 미지급, 상표권을 자신의 개인 이름으로 등록 등등) 처음엔 좋게 말하는 그 말을 순순히 믿고 있다가 정작 돈도 안들어오고 일터지고 난뒤엔 어찌 손 볼 수 없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나한테 분리한 조항들이 있는 계약은 절대 하지마시길! (형사나 민사로 가게되면 모든 기준은 계약서 내용이 기준이 되버려서 그 어떤 하소연도 통하지 않음)
특히 여자분들 잘 들으셔야돼요..... 저기에 추가해서... 1.연락이 잘 안된다. 2.약속잡은걸 바쁘다고 잘 안지킨다. 3.얘기한거 안한거 기억 못하고 자꾸 까먹는다. 4. 기본적으로 수입차 시계 등등 포장되어있음 5.골프는 친다거나 자기는 모르는 세상 취미를 갖고있을확률 높음...(어쩌다 알게된게 아니라 자기 뭐 한다고 얘기는 꼭 한다...) 6.저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돈 얘길 계속 한다.....(한번 만날떄 나한테 하던 혼자말이던 전화던 투자 라는 단어가 몇번 나오는지 세어 보시라) 7. 나를 만나는 실 시간이 별로 길지 않다...(한번 만나서 술을 먹는 시간이던 일주일에 몇번을 보던) 8.제일 중요한거.. 직업은 주로 여의도나 강남쪽 벤쳐나 금융쪽에 있다고 얘길 하고 명확한 직업이 잘 이해가 안간다
인생에 기회가 몇번 온다고 하죠. 지나고보면 누구나 그런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놓쳤다면 그것은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도 몰랐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지했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좋은 기회는 내가 아는 범위에서 존재합니다. 안다는 것은 내가 준비해왔다는 것이고, 기회가 올 때 잡기위해 평소에 노력했다는 것이겠죠. 내 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잡고싶다는건 욕심이고 사기꾼들은 그 욕심을 파고들어 옵니다. 감성대디님을 보면 이런 제 소견에 조금더 확신이 드네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세요.
이해를 못할 권리!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내가 이해가 안되면 애초에 설명을 못한 그 사람이 잘못한거지 괜히 이해하는 척 하고 고개 끄덕이는게 더 우스워보이는 꼴이라는거 정말 무릎을 탁 쳤어요.👍🏻 예전에 웬만한 자기개발서 책 읽는것보다 감성대디님 영상 보는게 훨씬 더 시간 세이브되고 느끼는 점이 많다구 댓글 남겼었는데 역시나 감성대디님 영상은 정말… 간단명료 하고 핵심만 딱 찌르는 ㅋㅋ 최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처세술, 인간관계 이런 조언들 정말 섬세하고 예리하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두번째에서 공감이 크게 가네요. 본인이 진짜 돈이 많아 여유가 있고 진짜 좋은 투자처가 있으면 본인들의 가족이나 친한 지인에게 권유지하지. bar에서 알게된 사람에게 권유하지 않을것이며. 나중에 잘되면 넘긴다? 그럼 왜 사업하는데? 자선사업? ㅋㅋ 아까 영상중간에 나왔지만. 저의 지론. 세상의 공짜는 없다 입니다. 이거 생각하면서 인생 살면 크게 당하는일 없을듯합니다. 본인이 한만큼 본인이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이득을 챙기면 됩니다. 더 이득 보려다가 당하는 겁니다. 누군가의 과한 호의. 아니면 본인에게 들어온 호의적 제안 등 본인이 노력한 대가가 아닌데 그런 호의가 들오면 일단 의심하고 봐야합니다.
거짓말은 디테일이 없음.. 옛날 수사반장에서도 증인 심문할 때 디테일로 물어봄.. 문 색깔이 뭐냐..? 계단에서 어떻게 들어갔느냐..? ㅎㅎ 그리고 사기꾼들 막힐 때 갑자기 양아치로 바뀌는 모습 실감나게 재미있네요..ㅎㅎ 사기꾼들뿐만 아니라 술집년들에게서도 자주 보이는 패턴이네요.. ㅎ 깊게 공감합니다. ㅎ
어떤 순한 제빵사가 빵집에 취직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일했는데 월급을 제대로 안주면서 나중에 빵집을 차려준다고 했데요 그걸 또 믿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생판 남이 빵집을 왜 차려주냐 돈안주고 부려먹으려는 수작이지 했더니 아니나 달라 다른사람한테 몰래 가게 넘기고 월급안주고 날랐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기꾼들 특징 1. 인간 자체가 별볼일 없기 때문에 겉을 비싼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자기 위안을 삼는다. (인간이 명품이면 만원짜리 넥타이를 해도 자신감과 여유가 넘침) 2. 눈의 초점이 불분명하거나 눈빛 자체가 탁하고 순간순간 죄지은 사람같은 눈빛이 보인다. 3. 30분만 집중해서 이야기해보면 이사람의 깊이가 보이는데 사기꾼은 역시나 깊이가 없고 바닥이 금새 보인다. 4. 거두절미하고 용건을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밑밥을 먼저 깔고 빙빙 돌려 말한다. 5.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제 , 오늘, 내일 이야기가 모두 조금씩 다르다. 6. 안웃고 이야기해도 되는데 헤프게 웃으면서 말하고 화내지 않아도 되는 일에 화를 낸다. 7. 자신이 뭔가 얻고자하는게 있을때와 아닐때가 엄청 다르다. 인사도 않하던 인간이 갑자기 인사를 하거나 목적이 달성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안면몰수하고 인사도 주고받지 않는다.
배고파서, 몸이 아파서 부자의 돈을 훔친 거라면 충분히 용서할 수 있지만 그렇게 가진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뻥으로 사기를 쳐 목표가 있는 사람들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인간들에게는 완전 쳐죽일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부터가 걸러먹은 사기꾼들에게는 최소 징역 10년에서 무기징역으로 형의 강도가 높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기꾼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쉽게 사기를 못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쉬운걸 복잡하게 설득할려고 하는 사람은 거릅니다. 거의 사기일 가능성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딱 봐도 엮인 사람이 많고 복수의 그룹에게 결정을 받아야 가능한일을 너무 쉽게 자기가 하면 다 가능하다는식으로 전달하시는 분도 거릅니다. 사업/장사 해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랑 상대방A와 단 둘이서 무언가를 결정 할 때도 쉽게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A는 A에게 투자를 한 투자자/전주/갑의 입장인 사람들이 있고 이 A가 이 사람들한테 허락을 받고 이 사람들도 은행/다른 투자처에서 자금을 또 융통을 하고 하는 상황이면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하죠. 거의 99프로 일 진행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ㅋㅋ
종종 알고리즘 떠서봤는데 댓글은 오늘 처음 답니다. 이렇게라도 감사인사 표현하고 싶을만큼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이해하지 못할 권리' 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참 안타까운게 소개해주신 두 사례 모두 그렇게 사기를 당해도 법적 책임을 묻기가 힘들다는 부분이라는 점. 민사로 가도 그건 그거대로 골치아플꺼구요. 유튜브 플랫폼에도 수년 전부터 자기가 금전적으로 혹은 어떤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임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강의팔이로 눈먼돈 등쳐먹으려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는데, 이런 유형의 사기꾼들은 어떻게 방법이 없을려나요.
![교수, 변호사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 모두 알려드립니다 [보이스피싱 대해부 '두 개의 덫'] ㅣKBS 시사멘터리 추적 22.07.31 방송](http://i.ytimg.com/vi/_sJBAWcrRaU/mqdefault.jpg)
![교수, 변호사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 모두 알려드립니다 [보이스피싱 대해부 '두 개의 덫'] ㅣKBS 시사멘터리 추적 22.07.31 방송](/img/tr.png)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알아야 안 당한다!ㅣ이슈더있슈[무삭제판 27회] / YTN2](http://i.ytimg.com/vi/aAyKQ9gOwRw/mqdefault.jpg)
![ตีสิบเดย์ [FULL] | ครอบครัวสะท้านทุ่ง "นางบี & อ้ายสติ๊ก"](http://i.ytimg.com/vi/A1rhYcxxNt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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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개꿀팁임.. 세상에는 좀 쉬워보인다 싶으면 물질적으로든 어떤것이든 빼먹으려는 인간들이 존재함. 그것도 적지 않게. 그니까 거절을 잘하고, 세게 나갈 줄도 알아야하고, 너라는 사람을 잃어도 난 아쉬울게 없다 이런 마인드여야해요.. 이게 댓글로 달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사실 씨게 당해보면 됨. 근데 그 순간은 고통스러우니까ㅜㅜ 저는 20대 중반까지 한 인간한테 엄청 당하고 그 인간 손절 후 자존감도 되찾았고 강해졌습니다. 감성대디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음. 무엇보다 내 직감을 믿기!!
그래도 상처를 극복하고 일어서셨네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직장에서는 어립죠 ㅎ
잘 하셨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당하니까 .참.. 슬프죠..
부럽네요 사기라도당하다니 죄송하구요 저는 사기커녕 지인언니 돈주기바빳어요
진짜 짜증나는게...
우리 부모님이 맨날 저런 사기꾼한테 당하는데
절대 안고쳐짐
사기 당하는 사람들 특징이 싫은소리 쓴소리 싫어하고
저런 과도한 친절이나 스윗한 소리 개 좋아함
그래서 자식들이 쓴소리 하면 ㅈㄴ 싫어하고
보험쟁이나 사기꾼들이 하는 스윗한소리 좋아하고 맨날 사기당하고
돈꿔줌 ... 하 개짜증나는데 내가 할수있는게 1도 없음
답없어요 그런 부모특징이 지질이도 자식말 안듣고 남의 말을 더듣는다는거죠…
미리미리 평소에 달달한 소리 들어놓으랴구요 애정결핍일수도 있으니.. 힐링 타령같은거 돈안드는선에하 들어놓는게 좋은거같아요
삭삭하고 스위트한 말투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요. 친절한 것이죠.
저도 경험상보면 학교선생들이 자신들은 학생들의 잘못을 고쳐준다면서도 거의 갑질같은 쓴소리를 내뱉으면서 위협하기도 하고 체벌도 했는데 물론 맞는 말이기는 한데 기분이 엄청 상하고 말을 듣기 싫은 것은 분명했습니다. 좋은 약이 입에 쓰다고 강조하기는 하지만 독약또한 입에 무척 쓴 법이지요.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려할때 쓴소리나 가혹하게 하는 말투를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딱 상대방이 알아듣고 고칠수 있게 감정폭발을 자제하고 말하는 것이 서로 감정이 덜 상하고 문제도 해결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와 저희랑 너무 똑같아요 공감됩니다 ㅜㅜ그러고 울부모님은 외부에서당한 스트레스를 자식들한테 화내고 푸니까 더 환장합니다
우리엄마랑 똑같네요
친척 사기꾼 처남한테 2억5천 10년전에 무이자로 빌려주고 지금도 못받고 계시는데 받을수 있다고 기다리시는중이시네요
그외 다단계 사기 등등 돈 엄청 뜯김요 ㅠ 아무리 자식들이 말해도 안들어요
돈거래 하지않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과도한 친절은 의심해라 세가지만 지키고 살아도 호구안당하죠...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딱맛는말씀임이다!
20년지기에 당했습니다.친구간에 돈거래 하지 말라는 말 다 맞는 말이더라고 이 친구만큼은 아닐거라 믿었는데 결과는 지옥이였습니다.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고 왜 많은 사람 모르는 사람 놔두고 하필 나일까 생각에 밤잠을 못잘 만큼 힘들었습니다.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혹시 대출에대한 증거자료가 있나요? 그러면 바로 경찰서 가서 사기로 신고하세요 사기치는 것들은 처벌을 받아야 추후에 조심합니다 그리고 그걸로는 미안해 하지 말기 바랍니다 먼저 사기친놈한테 그렇게 하는 건 정당한 겁니다!
@@user-xb4cj7ip3q 꽤나 예전 댓글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도주중 붙잡혀서 구속되어서 재판 받았고 이미 형을 살고 있습니다.깔끔하게 인정할줄 알았으나 끝까지 변명하고 항소하고 하더군요.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으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돈은 돌려받지 못하겠지만 이젠 잊고 살면서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user-er2tz2xk7o 저는 투자에 대해서 사기를 당한 적이 있고 거기서는 마치 크게 수익볼것처럼 했는데 원금을 다 날렸습니다 투자는 절대 함부러 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원칙을 정해서 냉정하게 판단해서 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젠 잊고 살면서 갚아나가고 있습니다"라는 말씀이 확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user-er2tz2xk7o
친구 지간에요.
돈 거래하는 거 아닙니다.
맞아요 첨엔 잘해주고 퍼주다가 어느순간이 되면 오히려 뜯어가려고함. 가족끼리도 돈땜에 싸우는세상에 남이 갑자기 잘해주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세상엔 공짜가 없음을 명심!!
제가 경찰 생활을 하고 정년퇴직을 하였는데 사기꾼의 전형적인 패턴을 꽤 잘 알고 계시네요. 퇴직 하고 나니 생전 연락도 안되던 지인들이 전화가 와서 투자를 권유하고 하는데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찰한테 무슨 깡으로 ㄷㄷ
투자를 권유하는게 이상합니다.
보통 이익이 생기는건 본인이나 지 자식한테 물려주는게 일반적인데 왜 지인(친구든 뭐든 실제로는 남)에게 권유하나요????
사기꾼 특징
1. 밥을 사거나 술을 사거나 처음부터 친절하게 베푼다
2. 자기는 어디 고가아파트 살고 (실제로 남의 집이거나 월세 살수 있음) 고가의 귀금속이나 자동차를 보여주고 돈 많은 척 함
2-1 돈 많은 것에 비해 가성비 따질 때가 많음( 실제로 돈 없이 산 시간이 많기 때문)
3. 주변에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지인이 있음을 과시함 (그 사람들도 속아서 인맥이 되어줌)
4. 어느 순간 투자하라고 하는 시점이 분명히 온다
와 진짜 정확함 ㅋㅋㅋㅋㅋ
정확...ㅎㄷㄷ
정확해요~~ 다해당되요!!!
돈안빌려준다고 거절하니깐 여태껏
못봤던 표정이 나와서 ㅠㅠ
갑자기 짜증내고 저를 깍아내리는데 ㅠㅠ 기분더럽더라구요
@@withnayoun 님 잘못 1도 없구요, 반드시 님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갈거에요. 그 자리에서 손절하셔야됩니다 . 명심하세요. 님 잘못 1도 없다는걸. 그 ㅅㄲ들이 죄책 가지게 할때 그 것을 긴가민가 하는 순간 끝입니다. 과감하게 손절하세요. 아니면 몇 년이상 끄는 악연이 될수 있어요.
@@user-uh5zn2fl6j아! 답글감사해요~
이미 손절했죠ㅋ 진짜 순진하게 빌려줬음
잠도 못잘뻔요!!
사기꾼들 특징....뭐 좀 물어 보면 바로 짜증 ㅋㅋㅋ
감성대디님이 큰 사기꾼은 못 만나고 잔챙이들만 본거예요..그 폰팔이나 빠에서 본 양아치는 왠만해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진짜 사기꾼은 제대로된 직업 있고 겸손하고 꾸준히 잘해주고 속얘기(알고보면 다 뻥)도 잘하고 신뢰를 쭉 쌓아간 다음 여러명한테 제대로 사기치고 한국 뜹니다..아 그리고 옷도 수수하게 입습니다
맛네요. 1억 -2억 10억 20억 이상 사기치는 얘들이 쉽게 욕하고, 표정, 행동 변할까요 ㅋㅋ
와우 대박
어후~사기치다 걸리면 눈알을 뽑고 혓바닥을 잘라버린다고 하면 이렇게 사기가 판치는 세상이 되었을까 진짜 처벌보다 이득이 커서 한다는게 딱 맞는 말
몇년에 걸쳐 작업치는 진짜 사기꾼들은 사람 엄청 좋아보임
그냥 개인적인 금전거래는 절대 안하는 게 맞음. 신뢰만 쌓고 서로 감정만 주고 받아야지 돈이 개입되는 순간 골치아파짐
살아보니 다 맞는말이에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재산,인맥,출신 등 과시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그에 관한 콤플렉스가 있거나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그런얘기 들으면 혐오감부터 치밀어올라 바로 손절해 버립니다.
과대과장은 누구나 다 하지 않나요??? 사는 재미를 위해서라도요.
거짓 하는것이 문제지요
사기치는 사람들은 가족한테도 사기칩니다 , 전에 사기쳤던 사람은 이번에도 사기칩니다 말 로만 사기치려는사람은 하수 진짜 사기꾼은 매장도 같이가고 투자권유일경우 정부정책부터 사업아이템 서류조작 다 준비합니다 이런게 좀 이해안간다 정도로 진짜사기꾼 구분 못합니다 사기 안당할려면 스스로 과한욕심 안부리는 수밖에 없어요
저희 큰 이모가 예전에 방판 화장품 판매하시면서 저희 가족에게 자꾸 강매를 하시더라구요.
글서 계속 팔아주긴했는데 언젠가부터 인감 증명서와 등본 등등 떼어서 자기 밑으로 이름만 올리라 하더라구요.
그래야 자기가 파트장이 된다고 절대 손해 안가게 할거라 주장했지만
저희 엄마와 저는 찜찜한듯해서 끝까지 거절하고
큰 이모를 피해다녔죠.
그런데 순딩이 막내이모가 서류 다 떼다주고 몇달 지난후 자기 앞으로 쓰지도 않은 대출이 왕창 생겼다고 저희집에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큰 이모가 막내 이모 앞으로 카드 만들어 펑펑쓰고 현금 서비스에 론도 받아 썼다네요.
뻔뻔한 큰 이모는 '너는 젊으니 니가 벌어서 갚아라...' 라고 얘기했다하고 막내 이모와 저희 엄마는 큰 이모 손절했답니다.
진짜 사기치는 사람은 가족이고 뭐고 다 안보이고 오히려 고소 안 할테니 더 편하게 사기칠 작정하는듯해요~
맞아요
진짜 사기꾼들은 진짜처럼 조작된 서류까지 내보이며 점잖게 투자를 종용합니다
서류에는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승인까지 다 나와있어요
그런데도 그게 사기예요
몇백 몇천 몇억 투자해서 떼돈 왕창 쉽게 버는일이 진짜라면 그게 나한테까지 차례가 오겠어요?
세상에 그런건 없습니다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한국은 서열 , 위계 나라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는 나라!
그래서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위계 ,서열로 세대간 소통, 관계, 협력 절대 안되는 나라.!
반말 ,존대말 있어서 대화 자체가 허심탄회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개인 존중 하고 반말 존대말,서열,위계 없애지 않으면 국가 소멸
한국은 쉽게 믿는 "우리" 패거리 이기주의 때문에 지인 사기가 엄청나게 많음.!!!!
한국의 사기 범죄율은 일본의 10배.
맞아요 주위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래요 조심해야 되요
ㅣ
사기꾼인지 아닌지 쉽게 아는 방법 중 하나가 질문을 해보면 앎니다. 자기가 제안한 상황에서 질문 던졌더니 화내거나 짜증낸다? 이건 99% 이상 사기꾼이죠. 대답도 두리뭉실하게 하려고 하고, 증거가 될 만한 문서 작성은 절대 안합니다. 심지어 카톡이나 전화 통화보다는 만나서 구두로 이야기 하는 것을 선호하구요.
특히 질문을 하면 자신을 못믿는거냐고 화내면 진짜 손절치시는게 답임.
사기꾼 몇더 추가하자면
1,,돈 빌려간 날짜가 지났는데도,, 안갚고 다음에 줄게 다음에 줄께 계속 미룸,,,,,
갚을 사람이면 제날짜에 다 못갚겟다고 미리 연락하고 조금이라도 갚고,, 또 갚을날짜 정확하게 알려주거나,,, 2~3번씩 나눠서 갚음
1,,지난 주말에 뭐 했는지 물어볼때
집에 있었다고 할때
일반인 = 그랬어?,, 나는 ~~했는데 & 나도 그런데~
사기꾼 = 그랬어?,, 그럴줄 알면 너에게 연락 할껄,,, 그때 xx만났거든 & 니네 집 근처 갓엇거든 > 이러면 100% 사기꾼임,,,그냥 전화했으면 되는데 안한것임
1,,특정한날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을 안지켰을때
ex)내 집 이사짐 날라주는날,,, 같이 잘못해서, 피해본 사람에게 사과하려고 같이 갈때,,,곤란한 일로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을때,,, 등등
일반인 = 그날 뭘 했는지 거의다 기억함
사기꾼 = 말이 틀려짐 > 늦잠 잤네, 갑자기 친척이와서, 부모님 심부름 가니라,
이것을 구분할때는,,,
주변에서 누군가가 실수 했을때는 종종 생기니까,,,
그때 정말 우리도 미안해서 어쩔줄 몰랏는데 겨우 사과해서 지나갔었지? 라고 물어보면,,,, 그놈은 같이 사과하로 갔던 것처럼 이야기하거나
저번에 xx님께 사과하려고 간날,, 그때 너 어디 갔었다 했지?,,,, 라면서 물어보고 시간차를둬서 두어달후에 물어보고 3~4개월후에 또 물어보면,,그때마다 말이 달라짐
1,,자신이 더 많이 얻어먹고+도움받은것은 기억 못하는데,, 자신이 사준것+도움준것은 몇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내가 저번에 xxx할때 도와줫잔아~,,,그러니까 너도 좀 도와줘~,,하면서 계속 써먹음
1,,자기도 담배 있는데,, 니꺼 하나만 줘바라,, 담대 니께 더 맛 있네? 하나 더줘바 하면서 자꾸 얻어피움,,,, 좀 지나서 바꾸자하면 내가 갯수가 더많은데? 이럼
1,,자기가 사는것도 아닌데 자기집 근처에서 계속 만나자고 함,,,,,이쪽으로 오라고 하면 택시비 주냐고 물어봄
1,, 근처에 사는지 뻔히 아는 직장동료, 동내선후배를 만나서 뭘 먹다가,,상대가 돈 있으면 얻어먹고,,,,상대가 돈없으면,,,,
지금 xx만나고 있다면서 xx가 꼭 보고 싶어해서 그런다고, 중간에 불러내고 도착하면 이미 끝물이고,,잘 먹었다고 미리 선수침
1,,만난 기간을 강조하고 기간도 뻥티기함
ex) 고등학교,군대,대학졸업때 친구인데,,, 졸업후에 연락 끈겻다가 10~20년 만에 만났던 친구인데,,,우리는 13년지기 23년지기 친구잔아 라며,,,과장함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한국은 서열 , 위계 나라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는 나라!
그래서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위계 ,서열로 세대간 소통, 관계, 협력 절대 안되는 나라.!
반말 ,존대말 있어서 대화 자체가 허심탄회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개인 존중 하고 반말 존대말,서열,위계 없애지 않으면 국가 소멸
한국은 쉽게 믿는 "우리" 패거리 이기주의 때문에 지인 사기가 엄청나게 많음.!!!!
한국의 사기 범죄율은 일본의 10배.
@@user-ic1dj5tf7r / 그렇죠,, "우리"라는 말을 잘쓰는 사람은,, "니 네"라는 말도 자주쓰죠,,,외국인은 우리라는 말을 좋아한다지만,,,,우리끼리,우리만,우리는,이런 소속감으로 세뇌하여 사기치는것임
사기범죄가 일본의 10배가아니라,,,한국이 사기범죄+사이비종교 세계1위임,,,,이게 밝혀진 범죄만 그렇지,,, 신고안해서 범죄로 접수안된것 포함하면 그냥 인구 절반이 사기꾼임
맞아요 다단계 하는사람에게 그 논리의 헛점을 얘기했더니 화를 엄청 내더라는 ㅋㅋ.
@@EugeneInOntario / 다단계에겐 사기꾸닝 돈 안 갚는것처럼,, 월급타면 사줄께, 다음주에 사줄게, 미안,, 다음주에 사줄게 계속 미뤄야함
친철하면서 돈 얘기 꺼내면 백프로 사기꾼임. 지가 뭔데 내 재산을 불려준다 만다... 그럴 실력이면 그냥 본인재산 불리지....그냥 말이안됨.. 성심성의껏 내 재산을 불려준다는 그 사실자체가.. 이거 하나만 알아도 사기꾼의 친절한 입발림에 안 넘아갈 수 있음.... 공감가는 말씀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돈을 안빌려주면 친구를 잃지않지만 돈을 빌려주면 친구를 잃는다
핵심 두가지
1. 왜? 네가 나에게 유익을 주는데?
2. 말이 앞서지 말고 행동이 따를 것
와 👍 정확하네요
저도 살면서 저런 쌩 양아치나 사기녀 많이 봤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5:10 지인이라는 새끼한테 투자사기를 당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진짜 똑같아요. 처음에는 전화도 본인이 먼저하면서 진짜 과할정도로 친절했고
어려운말을 엄청 하면서 자기 인맥들이 누구누구고 누구는 얼마 들어갔다면서 혹할정도로 얘길 하더군요
진짜 패턴이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았어요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는척하고 지금도 명품옷으로 두른 본인사진을 프필로 해놨더군요
하하.. 그렇지만 이제는 용서했어요 저렴한 값으로 내가 세상을 배웠구나 싶었고
불쌍한 삶을 사는 놈한테 법적으로 해볼거 다해본다음엔 더이상 싸우고 싶은 맘도 사라져서 놔줬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돈 거래 정말 한번도 이런식으로 해본적 없는 사람인 저한테도 그랬으니까요
주변인들 중에 있는척하는 사람들은 늘 조심하세요
눈은 마음의 창이요
관상.인상은 그사람의 살아온 이력서라고 하죠
거의 직감은 정확하니 참고하세요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
저는 일부러 호구인척 당해주는척 하다가
마지막에 설명 잘듣었습니다.
생각해보고 다음에 올게요 하니까 바로 욕하길래 저는 그당시 녹음 해놓고
바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ㅋㅋㅋ
욕설도 처벌받더라구요 ㅋㅋㅋ
오..
욕으로 처벌 받는건 어떤 뭘로 걸리나요. 여러사람 앞에서 욕한건 명예훼손되겠지만,,,
이거죠^^
@@shipgae15 모욕죄요
@@shipgae15 모욕죄
명예훼손x
맞아 이해안되면 끝까지 묻고
대답 얼버무리면 절대 눈돌리지말고 계속 응시해야함.. 눈돌리거나 다른말을 하면
또 넘어가는거임.. 확실하게 따지고 물어서 어떤사람인지 끝까지 확인하자
그래야 뒤늦게 고민하거나 열받을일이 없다
이 세상에 믿을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세상에 사기치기 젤 어려운 상대가 바보라는 말이 딱 맞네요. 설득이 안돼~
사기꾼은 친한 지인 중에 있기가 쉽죠^^
사기꾼들 처벌 강화가 강화가 되어야 하고 사회에서 격리해서 따로 살게해야됩니다
진짜 중요한거임. 사람 함부로 믿으면 안됨.
유투브중에 진짜 인생에 도움 많이 되는 분 중 한명임
저도 산전수전공중전 50 가까이 겪고 간신히 깨달은 것들을 정말 정리 잘해 말씀해주시네요! 그중 대표적으로 정말 첫 느낌은 무시하면 안됩니다. 물론 내 자신이 편견과 오만 가득한 색안경꾼이라면 나 자신도 위험하지만 평균 수준이라면 스스로의 느낌을 존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는 하도 억압받으며 성장했기에 제 느낌이 상황을 잘 감지함에도 그걸 부정하는 습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네요. 스스로를 잘 들여다보고 나를 존중하는 힘이 있으면 사기꾼을 잘 알아보고 피할 용기도 얻을것입니다.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시는 감성대디님 화이팅입니다^^
내가 누구안다...저도 아주 극협하는 스탈이죠... 제 직업군으로 보면 내가 어느청 어디서 누구랑 안다... 그래서 세금을 줄여줄수 있다... 그런 전관들을 끄집어 내는 전문직군들도 사기꾼이니 유념하세요... 진또배기들은 업무 그자체로 보여줍니다.. 인맥자랑은 그냥 100%입니다 그냥 거르세요
ㅎㅎㅎ
과대과장은 누구나 다 하는거지요. 대화의 재미를 위해서라도요.
거짓이 문제인 거지요.
돈 떼여 먹을 생각 하는 인간들은
요세는 차용증도 쓰고 공증까지 받아요.
그러곤 얼마 지나서 자기 일이 안됐다면서
갑자기 연락 두절에 개인파산 해버립디다.
공증 한다해도 파산 해버리고
남아 있는 재산이 한푼도 없다면
변호사 써서 공증 받고 소송 걸어도
돌려 받을 방법이 없어요.😭😭
선순위담보를 잡아야죠
돈거래 안하는게 제일안전
아니면 받을 생각없이 빌려주든지
김두영님
나이스!!!
돈은 은행에서 제 값 주고 빌리라고 하세요. 그것도 안되면 신용이 없는 겁니다. 돈 떼일 확률 높아요.
@@user-hw9cf6gg2q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혹시 나라에 세금 같은것도 선순위로 되나요?
사기꾼특: 눈을 뚫어지게 관찰하듯 쳐다봄
고개를 옆으로 두고 곁눈질로
봄
표정변화를 보려함. 대화와 이야기를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표정으로 사람 판단하려함. 결국 그런 놈들 특징이 더 사기 잘당함 ㅋㅋ 재밌음 ㅋㅋ
이거 리얼..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래 눈마주쳐도 안피하고 뚫어져라 쳐다봄
근데 만약 이성으로 호감이 있는 상황에서 뚫어지게 쳐다 보면요??… ;;
소시오패스 특징임
'이해하지 못 할 권리'
뱀의 혀는 길고 '진짜'는 항상 간단한 법
어쩌다 친해진 지인 분이 정말 제게 친절했어요. 소극적인 저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만남 약속을 잡고 볼때마다 과일 같은 선물 주시고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밥이라도 제가 사려고 했는데 밥값까지 저 몰래 계산해서 과잉친절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저는 손해보는게 없으니 그냥 좋은 사람인가 보다 했어요. 그런데 왠걸 ㅋㅋㅋ 좀지나니까 갑자기 종교이야기로 빠지더니 신천지 오픈을 하시더군요. 저는 저를 믿고 본인의 밝히기 어려운 부분을 밝힌줄 알았는데 오픈포교라고 해서 그 또한 신천지로 끌어들이는 과정 중 하나더라구요. 그동안 베푼 친절이 오로지 저를 신도로 만들기 위한 과정중에 하나였을 뿐이라 생각하니 얼마나 소름 돋던지 ㅋ 신천지 오픈 이후로 저를 은근히 세상에 무지한 사람취급하며 자꾸 뭔가를 배워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갔는데 이때 제가 만약 자존감이 낮아서 따라갔으면 정말 당했겠구나 싶어요. 사기꾼들 하는 짓이랑 조금도 다를바가 없네여
사실 이런게 참 사회생활 하면서 성숙해지는(?) 흑화하는 과정에서 체득하게 되는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시니까 그럴 기회가 없어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에게 정말 최고의 영상인 것 같습니다. 내가 중심이 돼서 당당하고 이성적으로 살아야하죠.
사기꾼도 나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기꾼에 속는 사람들도…..안좋아보이더라구요..은근 나르시스트들이 많아요. 내가 특별해서 이런 기회가 나에게 왔다고 생각해요(특히 이런 나르시스트들이 남녀불문 로맨스스캠에 직빵으로 잘 걸림)
넷플릿스에 Bad Vegan 정말 흥미롭게 봤네요.
사기꾼이라고 알려줘도 절대 말 안듣습니다. 자기가 판단한것이 다 맞는줄 압니다. 오히려 조언을 한사람을 남을 욕하는 나쁜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성대디, 나이가 많아 보이지도 않는데 어찌 그리 확실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지, 늘 감탄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본 상식에서 벗어나면 의심해 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방송입니다. 순식간에 3억 털린 사람 ㅠ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육보다, 사람 보는 눈을 교육시키지 못하여 소중한 딸을 잃은 어느 부모의 말이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간단함 .
어른이 되고나서의 무지와 과욕은 너의 잘못이다. 모른다는건 순진하다는 건 좋은 의미가 아니다.
남한테 의지하지말고 과도한 친절을 의심해라.
즉 의심하고 판단력을 늘리고 남한테 친절 선의를 기대하지마라.
사기꾼은 과욕과 순진함을 이용한다
이걸 조금이라도 일찍 봤더라면 친구한테 농락당하고 사기당하지 않았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 감성대디 형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에게사기농락이라뇨 ㅜㅜ 무슨일이있으셨던겁니깨
이 영상은 돈이 관련된 사기 뿐만아니라 모든 가스라이팅 관계에도 ㄹㅇ 정확.. 감정을 빨아먹고 친구를 인맥으로 소유하려고 자기 이기심을 위해 이리저리 입맛대로 굴릴려고 하는애들도 딱 저럼 ㅋㅋㅋ내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기분나쁜걸 감정에 솔직하게 심져 아주 약간 표현했는데 아주 발작발화를 하면서 "우리가 10년지기인데 너 실망이다 내가 이렇게 까지 화낸거 본적 있냐 실.망. 이다"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인간은 상대가 나의 10년지기 소중한 친구고 진솔하게 서운함을 약간 내비치면 미안하고 날 돌아보던가 대화로 양보/협의점을 찾으려 하지 상대가 이미 느껴버린 진솔한 감정가지고 그걸 느끼면 안됐다고 지랄하지않음, 즈그 말대로 "10년 지기"인데 그것도 못함?ㅋㅋ 허영심 허세 거짓 날조 세상에서 젤 극혐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사기꾼 일본의 20배
일본에서 인성 안좋고 사기쳤다…
지인생 끝나는거죠.
한국에선 사기쳐도 인정 넘치는 사람들이 상대를 해줘서??
그런건지? 준법정신 강한게 당연한게 아니라 “순진순수하다”라더군요!
두번 한국에서 변호사수임했는데
한놈은 의뢰자 서류 잃어 버리곤 나몰라라。또한놈은 탈세。
일본에서도 변호사 3번 수임해 봤지만
있을수 없는일이네요!!
극히 개인적경험
편견이 생겼을수도 있겠죠!
그러면서 일본 욕하죠..병ㅅ들 ㅋ 사기만 칠줄아는 정치양아치 놈들
그래서
선진국이라 합니다.
역사적으로 한맺혀도
합리적으로 사고합니다.부러운건
머리숙이고 배워야해요.교육이 뿌리채바뀌어야
가능할건데.차라리 사람이 가서 선진교육을
배우는게 시간절약.
이게 웃긴게 지방가면 딱히 사기꾼이 아닌데
그냥 대화 방식이 다 저렇더라고요
마치 사기꾼처럼 있는오바 없는오바 요상하게 웃으면서 친한척 하고
뭔가 맘대로 안되면 세상 무너진 듯한 짜증..
아 이렇게 쓰면 지역비하인가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딴건 몰라도 친한척 하는게 정말 거부감 대박임
이해하지 못할 권리! 멋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옛날에 기획부동산사기꾼들한테 얽힌적있는데 그사람들이 딱 이랬어요
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신데로 ..
그당이 순수했전 저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 갑자기 막 짜증을 내더군요. 그 전까진 그랗게 친절했던 사람이 ㅋㅋ
그래서 아니다 싶어 연락끊고 잠수 탓던 기억이 나네요 ㅋ
처음 사회생활하면서 어렵게 모은 1억을 그냥 날릴뻔 했었드랬죠
맞습니다. 브레이크를 걸어서 리듬을 깨 주는 방법이 1차 방어용으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궁금한 걸 참지 말고 다~~ 물어봐야 되요. 이해 안 되면 안 사야 되요.
'아, 예...' 하고 별 일 없겠지 하면서 끌려가면 바가지를 쓰던가 사기를 당하던가 하더라고요.
12:19 "가까운 사람일수록 경계하고 의심할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친한사람일수록 더 선을 지키려고 노력해야하고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됩니다. 실제로 복잡한 설명이 필요한 일도 있겠지만 그건 흔치않은 케이스고, 쓰잘데기 없이 말이 길고 간단명료하게 요약 못하는 사람은 일단 의심부터 하세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일순간 어...? 하는 느낌 받을 때가 (가끔 또는 종종) 있죠. 그럼 이상한 겁니다.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거죠.
아주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 당하고..판산신청하고..8년동안 하..참 인생에 쓰고도 떫은맛 제대로 길게 본뒤로 자나깨나 사람조심 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그 느낌이나 눈빛이 다른사람이 있어요.전 통화하면서도 목소리에서 사기삘이랄까...기분나쁜 그런걸 알겠어서 사양했던 적이 있어요. 요목조목 잘 캐치하시고 알려주셔서 담아가요. 센스 있으시고 지혜롭네요. 감사~
혹시 그 지인은 사기죄로 처벌 받았나요?... ㅈ도 비슷한 상황입니다ㅠㅠㅠ
이해가 안가면 굳이 미안해할 필요가 없군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가면 안간다고 할것. 뭐든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문서로 남겨야. 감사합니다^^
맞아요!
옛말에 장단집엔 가도 말단집엔 가지 말란 말이 맞아요
여자분들은 말발 쌔고 친절하고 유머러스한데 자꾸 술먹자고 부르는 것들 조심하고요 100퍼 픽업 바람둥이둥이~
정말 공감합니다 남의 등쳐먹고 특히나 돈없고 어려운 사람들, 개인적으로 사기는 악질 중에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사기도 기승이고 수많은 피씽범죄도 그렇고 사설렉카도 그렇고 순간 방심하면 코 베인다고 이 나라가 사기공화국인건 처벌보다 얻는 이득이 크다는 말씀 휴 정말 하루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이야 이번편 진짜 공감 되네요 ㅋㅋ
사기꾼 특징잘 짚어내시네요
자세히 파고들면 제대로 대답못해요
또 계속 의심하면 세련된 사업가에서 쌩양아치 느낌나는것도 정확하구요 ㅋㅋ
진짜 공감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말 장황한데 알맹이 없는 놈들 그 놈들은 실속없고 남한테 빨대 꽂으려는 놈임 이건 레알 백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사기꾼의 특징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데, 제품이든 자기 지식이든 뭔가 상품을 가지고 나에게 이걸 줄테니 돈을 달라고 하는데.. 상품보다는 자기를 내세웁니다. 어떤 상품이 있고, 이걸 쓰면 무엇이 좋고, 당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랑만 해요. 자기가 뭘 이뤘고 어떤 삶을 살았고 누구와 알고 그런 얘기만 합니다. 그 후광을 이용해서 내게 돈을 받아내려고 해요. 그 무엇이든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갈 땐, 사람이 아니라 상품의 실체를 보고 저울질하며 판단을 해야 사기를 안당합니다. 그리고 확답이나 결제는 반드시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본 후 해야돼요.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해선 절대 안됩니다
공감합니다
공짜 치즈덩어리는, 쥐덫 위에서나....공짜는 없다....명언....
저도 직감이라는 게 . 참 무섭다라는걸 알았어요.제가 느끼는 대충의 의심이나 생각들이 정확히 정리되어 통쾌합니다. 조언 감사해용. 사람은 겉모습만 보면 역시 안되겠네요..
중요한 내용이네요! 저도 다 겪은 내용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어쩌다 계약을 하게 되더라도 정말 조심조심. 내용을 한 번쯤은 관련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공증을 꼭 받아보시길 추천!
사기꾼들은 자기한테 유리한 조항들을 어딘가에 넣더라구요.
(누굴 데려가려고 하면 혼자 오라고 그러고, 과도한 계약기간, 계약금 미지급, 상표권을 자신의 개인 이름으로 등록 등등)
처음엔 좋게 말하는 그 말을 순순히 믿고 있다가 정작 돈도 안들어오고 일터지고 난뒤엔 어찌 손 볼 수 없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나한테 분리한 조항들이 있는 계약은 절대 하지마시길!
(형사나 민사로 가게되면 모든 기준은 계약서 내용이 기준이 되버려서 그 어떤 하소연도 통하지 않음)
사기꾼들은 초조함이 보이는것 같아요. 성격좋고, 돈도있어보이는데 드문드문 초조함이 보이는 거죠. 그리고 결국 투자해라.
사기꾼은 과도하게 친절하다.
사기꾼은 복잡하게 어려운 말을 길게 오래 설명한다.
사기꾼은 본인을 그럴싸하게 포장한다.
여러번 당했는데 결국은 사람이 냉정하고 독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쩜 그렇게 나이도 많지 않으면서 세상의 경험을 다 했어요??? 정말 정말 대디님의 언변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정말 젊은 사람들은 이분 얘기 귀기울여 들었으면 좋겠네요... 살아가며 피와살이 되는 부모님 말씀보다 더 와닿네요~~
사기꾼들은 상대방이 모르는
어려운 어휘를 섞어서 한다는건
백프로임
이해할 수 없는 권리를 인지하고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뭔 소리냐고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사기수법이기도
하죠 자세히 물어보면 살짝 당황
감성대디 이분 진짜 인생 살기 쉽게
찐으로 알려주심ㅠㅠ
고마버요🧡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종종 당하셨지...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고 싼건 비지떡 아님 사기임.
그래서 감성대디님.
최고닷.
쉽고 간단 명료.이해 못할 권리.진실은 단순.
사기꾼은 늘 있어 보이게 그럴싸하게 과도 친절
그런데도 직감적으로 이상함.
항상 감사드립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대디님 애기들으니 한사람이 생각나네요 ㅎㅎ 어찌 참 하나같이 사기치는 사람들은 행동이 같을까요~~ 오늘도 좋은말씀 하나 얻어갑니다!!
처벌이 낮아서 .. 맞는 말 입니다.
윗물들이 사기로 떼돈 벌어서 떵떵거리며 잘 사니까 법을 바꿀 생각을 안하는듯.
진짜 이 채널 알게된게 행운입니다
사기꾼의 패턴이 진리입니다
대박입니다. 아들녀석한테도 이 영상 보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특히 여자분들 잘 들으셔야돼요.....
저기에 추가해서...
1.연락이 잘 안된다.
2.약속잡은걸 바쁘다고 잘 안지킨다.
3.얘기한거 안한거 기억 못하고 자꾸 까먹는다.
4. 기본적으로 수입차 시계 등등 포장되어있음
5.골프는 친다거나 자기는 모르는 세상 취미를 갖고있을확률 높음...(어쩌다 알게된게 아니라 자기 뭐 한다고 얘기는 꼭 한다...)
6.저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돈 얘길 계속 한다.....(한번 만날떄 나한테 하던 혼자말이던 전화던 투자 라는 단어가 몇번 나오는지 세어 보시라)
7. 나를 만나는 실 시간이 별로 길지 않다...(한번 만나서 술을 먹는 시간이던 일주일에 몇번을 보던)
8.제일 중요한거.. 직업은 주로 여의도나 강남쪽 벤쳐나 금융쪽에 있다고 얘길 하고 명확한 직업이 잘 이해가 안간다
왜 사기꾼 범죄 형량이 낮을까요??그게 다 설대 사법 카르텔로 엉켜서 지들끼리 해쳐먹기 때문이죠..
초등학교 동창회에 나와서 만난 어릴적 동창에게 사기치던 쓰레기만도 못한 놈도 있더군요. 한번 양아치는 영원한 양아치
애초에 불량하고 문신조폭 이런사람들이랑은 그냥 연락처 알려주지말고 + 말도 섞지 말아야 한다
설령 입지조건과 동업조건이 맞아서 시작을 해도 망할 수 있고 불편해질 변수는 너무 많은데...구체적인 플랜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투자부터 하라는 사람을 어찌믿나요ㅋㅋㅋㅋ명쾌하게 말하고 살아가는것 자체가 잘살고 있단 증거같습니다. 감성대디님은 늘 명쾌하심👍
인생에 기회가 몇번 온다고 하죠. 지나고보면 누구나 그런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놓쳤다면 그것은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도 몰랐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지했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좋은 기회는 내가 아는 범위에서 존재합니다. 안다는 것은 내가 준비해왔다는 것이고, 기회가 올 때 잡기위해 평소에 노력했다는 것이겠죠. 내 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잡고싶다는건 욕심이고 사기꾼들은 그 욕심을 파고들어 옵니다. 감성대디님을 보면 이런 제 소견에 조금더 확신이 드네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사기꾼에 대해 아주 함축적이고 정확한 내용인 것 같네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디님 경험담 속에 중요한 포인트 하나.
상대방이 생각하거나 준비할 시간을 안주고 다급하게 재촉한다는 거지요.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진짜 있는 사람은 그렇게 자랑질, 보여줄려고 할 필요없죠. 오히려 자기에게 아부하려 달려들까봐 ... 하죠.
사기꾼들에 전형적인 패턴을 찐으로
설명 해주셨네요 ㅎㅎ 굿럭 이십닏‥🤫👍
과한 손동작.코만지기.자주눈깜박이기등 액션이 심한 인간들 대부분 거짓말쟁이.사기꾼들이죠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 이분의 영상을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 함축적 효과적 실상의 교육적인 내용이 많은 영상들입니다.강추~!
이해를 못할 권리!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내가 이해가 안되면 애초에 설명을 못한 그 사람이 잘못한거지 괜히 이해하는 척 하고 고개 끄덕이는게
더 우스워보이는 꼴이라는거 정말 무릎을 탁 쳤어요.👍🏻
예전에 웬만한 자기개발서 책 읽는것보다 감성대디님 영상 보는게 훨씬 더 시간 세이브되고 느끼는 점이 많다구 댓글 남겼었는데 역시나 감성대디님 영상은
정말… 간단명료 하고 핵심만 딱 찌르는 ㅋㅋ 최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처세술, 인간관계 이런 조언들
정말 섬세하고 예리하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두번째에서 공감이 크게 가네요. 본인이 진짜 돈이 많아 여유가 있고 진짜 좋은 투자처가 있으면 본인들의 가족이나 친한 지인에게 권유지하지.
bar에서 알게된 사람에게 권유하지 않을것이며. 나중에 잘되면 넘긴다? 그럼 왜 사업하는데? 자선사업? ㅋㅋ
아까 영상중간에 나왔지만. 저의 지론. 세상의 공짜는 없다 입니다.
이거 생각하면서 인생 살면 크게 당하는일 없을듯합니다. 본인이 한만큼 본인이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이득을 챙기면 됩니다. 더 이득 보려다가 당하는 겁니다.
누군가의 과한 호의. 아니면 본인에게 들어온 호의적 제안 등 본인이 노력한 대가가 아닌데 그런 호의가 들오면 일단 의심하고 봐야합니다.
이해하지 못할 권리.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과학적이고 대단한 분석방법이네요.저랑 연배가 비슷한것 같은데 엄청 똑똑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이 년 전에 아이폰 살 때
호갱 되는 거 맞는거 같은데
어린 친구가 너무 친절해서
그냥 사버렸는데,, 바보같았던 거
같아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연습해볼게요! 감성대디님!
거짓말은 디테일이 없음.. 옛날 수사반장에서도 증인 심문할 때 디테일로 물어봄.. 문 색깔이 뭐냐..? 계단에서 어떻게 들어갔느냐..? ㅎㅎ 그리고 사기꾼들 막힐 때 갑자기 양아치로 바뀌는 모습 실감나게 재미있네요..ㅎㅎ 사기꾼들뿐만 아니라 술집년들에게서도 자주 보이는 패턴이네요.. ㅎ 깊게 공감합니다. ㅎ
나빼고 다 사기꾼입니다 ㅋㅋ 법적으로 방어만 잘 하면 사기꾼이 안꼬이는거같아요
어떤 순한 제빵사가 빵집에 취직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일했는데 월급을 제대로 안주면서 나중에 빵집을 차려준다고 했데요 그걸 또 믿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생판 남이 빵집을 왜 차려주냐 돈안주고 부려먹으려는 수작이지
했더니 아니나 달라 다른사람한테 몰래 가게 넘기고 월급안주고 날랐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기꾼들 특징
1. 인간 자체가 별볼일 없기 때문에 겉을 비싼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자기 위안을 삼는다. (인간이 명품이면 만원짜리 넥타이를 해도 자신감과 여유가 넘침)
2. 눈의 초점이 불분명하거나 눈빛 자체가 탁하고 순간순간 죄지은 사람같은 눈빛이 보인다.
3. 30분만 집중해서 이야기해보면 이사람의 깊이가 보이는데 사기꾼은 역시나 깊이가 없고 바닥이 금새 보인다.
4. 거두절미하고 용건을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밑밥을 먼저 깔고 빙빙 돌려 말한다.
5.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제 , 오늘, 내일 이야기가 모두 조금씩 다르다.
6. 안웃고 이야기해도 되는데 헤프게 웃으면서 말하고 화내지 않아도 되는 일에 화를 낸다.
7. 자신이 뭔가 얻고자하는게 있을때와 아닐때가 엄청 다르다. 인사도 않하던 인간이 갑자기 인사를 하거나 목적이 달성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안면몰수하고 인사도 주고받지 않는다.
와우~🤯👍🏻👏🏻👏🏻👏🏻👏🏻👏🏻
배고파서, 몸이 아파서 부자의 돈을 훔친 거라면 충분히 용서할 수 있지만 그렇게 가진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뻥으로 사기를 쳐 목표가 있는 사람들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인간들에게는
완전 쳐죽일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부터가 걸러먹은 사기꾼들에게는 최소 징역 10년에서 무기징역으로 형의 강도가 높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기꾼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쉽게 사기를 못칩니다.
골백번 맞는말인데 왜 법이 안바뀌는지 이해가 안감.. 이러니 사기꾼들이 판을 치지..
님같은 분들때문에 사기가 없어지지 않는 겁니다. 사기꾼들은 배고파서,몸이 아파서, 부자한테 사기치는게 99% 입니다. 사기는 무조건 처벌이 강하게 되어야 하며 그게 약자라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유익합니다. 진짜 모든 귀가 얇은 사람이 한번 봐야 할 내용이네여
얼마전에 차량사고대처 방법에관한것을 듣고 이번이 두번이지만 여전히 목소리 환상적입니다.
아나운서 이런곳으로 진출하셔도 큰성공을 이루셧을것으로 보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헉 너무 과찬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쉬운걸 복잡하게 설득할려고 하는 사람은 거릅니다. 거의 사기일 가능성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딱 봐도 엮인 사람이 많고 복수의 그룹에게 결정을 받아야 가능한일을 너무 쉽게 자기가 하면 다 가능하다는식으로 전달하시는 분도 거릅니다. 사업/장사 해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랑 상대방A와 단 둘이서 무언가를 결정 할 때도 쉽게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A는 A에게 투자를 한 투자자/전주/갑의 입장인 사람들이 있고 이 A가 이 사람들한테 허락을 받고 이 사람들도 은행/다른 투자처에서 자금을 또 융통을 하고 하는 상황이면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하죠. 거의 99프로 일 진행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ㅋㅋ
정말 그래요.첫인상에서 받았던 느낌은 거의 대부분이 맞더라구요.
종종 알고리즘 떠서봤는데 댓글은 오늘 처음 답니다. 이렇게라도 감사인사 표현하고 싶을만큼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이해하지 못할 권리' 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참 안타까운게 소개해주신 두 사례 모두 그렇게 사기를 당해도 법적 책임을 묻기가 힘들다는 부분이라는 점. 민사로 가도 그건 그거대로 골치아플꺼구요. 유튜브 플랫폼에도 수년 전부터 자기가 금전적으로 혹은 어떤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임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강의팔이로 눈먼돈 등쳐먹으려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는데, 이런 유형의 사기꾼들은 어떻게 방법이 없을려나요.
신사임당? ㅋ
ㅋㅋ 대디님 상황 극 최고 ㅋ 현장에서 듣는느낌 이네요~ 살아가면서 사기꾼 걸러내는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요^^
아버지에게 들을수 있는 세상 조언을 들었네요. 좋아요. 구독 합니다. 세상 살면서 도움되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맞는말씀이세요 자도 백화점 일하면서 알게된 푸드코트 매장 사장님 알게되어 잘 연락하다가 말투에서 말씀하신 것과 행동때문에 더하다가 제가당할거같아서 연락끊었어요
호구 잡힌 게 분해서 핸드폰 대리점에 불지른 할머니 사건 생각납니다
핸드폰 사기당해본 입장이라서 그 사건 보면서 범죄지만 통쾌했거든요
폰팔이가 사람 잘못건드린것이지요.
60대중반인데 제가살아오면서 느낀 경험,생각들을 어떻게 그렇게 그렇지,그렇지! 하면서 볼 수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서온 제딸에게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