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으며 문화가 발달해 인재가 언제나 등장할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한건 인재가 중용되지 못한 시기가 있었던 것인데 인재가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준 조조의 역량이야말로 대단한 것이라 할 수있죠. 반대로 고집대로 움직인 유비와 성격대로 행동한 손권이 거기까지인 인물인것도 알 수 있고요
반대로 말하면 그 시대가 좀 많이 막장이라는 의미가 아니엿을까 싶음. 아무리 전근대가 의학같은 게 안 발달됫어도 좀 안정된 시기에 평균 수명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쯤인데 후한 말은 20대 초반까지 떨어진 시기엿다고 하니까요. 애당초 평균수명 넘기고 오래오래 살아 남앗다는 거 부터가 이미 뭐...그 패배의 아이콘이라고 할만한 한수도 본인이 군재가 없어서 패배해서 그렇지 정치적인 부분은 장난 아니엿다잖음? 일단 20살 넘기기도 참 힘든 사회니까 그걸 넘어서 사는 것도... 그 뭐냐 수염 안나서 환관으로 오인 받고 십상시의 난때 살해 당하는 사람들도 재법 잇엇다잖음? 그냥 오해로 죽는 경우도 잦아버리니까요.
고유의 조상이나 친인척들이 주자사, 장군, 태수등 문무중에서 무로 성공한 사람이 많았으므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무도 갖췄을 것이라 보여지고 삼공을 모두 해본 사람이니 군권을 통솔한 것 자체가 무적인 능력도 있었음. 촉한인재라면 내정S급 95점이상이었을텐데 조위인재라 매우매우 너프당함 참고로 고유의 아들도 아버지처럼 정위도 하고 아버지는 못 해본 태수 주자사 상서령등 엘리트 코스란 코스는 다 밟고 문무에 뛰어났음 다만 고유의 손자가 팔왕의 난때 체포되어 살해당함
네 맞아요. 그 녀석... 그래서 조조가 겉으로는 원소가 민심을 많이 사서 당장 어떻게 못하니까 견초가 명령을 어기고 장례 치르고 이러니까 죽이지도 못하잖음? [205년에 조조가 원담을 토벌하면서 견초는 임시로 군무연에 임명되었다가 207년에 오환을 공격하는 것에 종군해 유성에 도착해서 호오환교위로 임명된다. 요동의 공손강이 원상과 원희의 목을 보내자 조조는 말 시장에 높이 매달아 그를 위해 곡을 하는 자는 목을 치겠다고 말했는데, 견초는 비통해하면서 곡하고 장례도구까지 가져와서 제사를 지냈으나 조조는 이를 불문에 부치고 오히려 견초를 의롭게 여겨 무재로 천거한다.] 즉, 일단 하북 사람들의 민심을 조금이라도 살려고 하다보니까 맘에 안들엇어도 원소 측에 가까운 인간들이나 혹은 그 일가 친척들을 기용을 재법 햇다가 나중에 일 못하면 그걸 구실로 조질려고 햇엇다고 하더라고요. 고유도 그 중 한명이엿는데 고유는 본인이 흠을 안 잡혀서 안 짤린거라고...
![[TH] Esports World Cup : Grand Final](http://i.ytimg.com/vi/sedbKhFYDMo/mqdefault.jpg)
진짜,위나라 인재 뎁스는 미쳤다 ㅋㅋㅋ
인재 천국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으며 문화가 발달해 인재가 언제나 등장할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한건 인재가 중용되지 못한 시기가 있었던 것인데 인재가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준 조조의 역량이야말로 대단한 것이라 할 수있죠.
반대로 고집대로 움직인 유비와 성격대로 행동한 손권이 거기까지인 인물인것도 알 수 있고요
관우가 위나라로 시작했으면 걍
B+급 장수로 끝났을거임....
대표적인 예로 서서 ㅋㅋㅋ
@@user-xk6qx2nq1p 성격 때문에 b급인가요?
@@rando-vr5yc 안량 목 딴거말곤 뭐 나온게 없음 오히려 후반엔 땅뺏기고 패망 원인됨. 여포처럼 1티어도 아니고
장료.허저.전위.하후돈 라인. 그이상은 절대 아니라고봄. 😃😃
16:31 사슴 뛰어다니는거 정신머리없는데 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1:35 사람도 뜀
제갈량: 울고 싶다 울고 싶다
쟨 법관으로도 뛰어난 게 아니라 촉까지 가서 그 개난장판에서 관에 시신까지 넣고 살아서 가지고 돌아온거보면 이 녀석도 설마 의외로 숨겨진 무력쟁이 아님? ㅋㅋㅋ 아니 진짜 동영상 내용 말마따라 3년상급 난이도인데 저러고 잘도 살아나온 거보면 참...
시작은 처음보는 인물이네~ 사이드 스토린가보다~ 하고 보는데
끝에 보면 항상 개 역대급 업적 세운 인물임 ㄷㄷ
꽤 훌륭한 인물이었네요 백성과 약자를 저리 살피는 법관이라니.. 좋습니다 ㅎㅎ
중국인 중에서도 법과 공정을 알고 행하는 사람이 과거에는 있었다 라고 하면... 심한 말일까요 .. 음.
아 훈훈하다 달달하다. 큰 감동 받았습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흔히아는 전쟁영웅얘기썰 잡장썰도 좋은데 이런 우화같은 실제 당시 사람들 찾아서 풀어주시는 컨텐츠가정말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고간에게 이렇게 좋은 친척이 있었다는 걸 몰랐어요.
생각이 유연하고 공정하게 하되 꽉막혀있지 않은 참으로 유능한 인물이네요.
잘 모르는 인물이 이정도의 분량이 나온다면 실상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였군요
17:00 사슴 킹받네 ㅋㅋ
강직 그 자체인 분인네
사슴 겁나 알짱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시대 인물들은 뭔 개개인 사연이 대하사극 주연 급이여...;;
그래서 삼국지가 매력적인듯
반대로 말하면 그 시대가 좀 많이 막장이라는 의미가 아니엿을까 싶음. 아무리 전근대가 의학같은 게 안 발달됫어도 좀 안정된 시기에 평균 수명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쯤인데 후한 말은 20대 초반까지 떨어진 시기엿다고 하니까요. 애당초 평균수명 넘기고 오래오래 살아 남앗다는 거 부터가 이미 뭐...그 패배의 아이콘이라고 할만한 한수도 본인이 군재가 없어서 패배해서 그렇지 정치적인 부분은 장난 아니엿다잖음? 일단 20살 넘기기도 참 힘든 사회니까 그걸 넘어서 사는 것도... 그 뭐냐 수염 안나서 환관으로 오인 받고 십상시의 난때 살해 당하는 사람들도 재법 잇엇다잖음? 그냥 오해로 죽는 경우도 잦아버리니까요.
우리네 각자의 삶이 다 대하사극급아닐까요? 삼국시대가 그 어떤 시대들보다 개개인의 삶과 행적에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서 그렇게 느껴지는거같아요. 지금 모두의 인생 얘기도 책으로 쓰면 다 그럴거에요. 각자 고난 많은 삶 화이팅하자구요
고유의 조상이나 친인척들이 주자사, 장군, 태수등 문무중에서 무로 성공한 사람이 많았으므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무도 갖췄을 것이라 보여지고 삼공을 모두 해본 사람이니 군권을 통솔한 것 자체가 무적인 능력도 있었음. 촉한인재라면 내정S급 95점이상이었을텐데 조위인재라 매우매우 너프당함
참고로 고유의 아들도 아버지처럼 정위도 하고 아버지는 못 해본 태수 주자사 상서령등 엘리트 코스란 코스는 다 밟고 문무에 뛰어났음
다만 고유의 손자가 팔왕의 난때 체포되어 살해당함
겜상에서는 쩌리인대 저런인물이였다니
엄청난 인물이네 달달구리 누구나 원하는 그런 재판관 그잡채
23년간 정위에 ㄷㄷ
11:30 아.. 위나라에 진정으로 재판관이 있구나.
3년 동안 아버지의 시신을 가지고 왔다는 건가. 그럼 시체는 화장해서 유골만 옮긴건가요. 궁금해지네.
뇌우침 --> 뉘우침 아닌가요? 좋은영상 자막이 옥의티
뉘우치다가 맞습니다. 제 멍청한 실수입니다.
잠깐 설마 저 고정이 삼국지 게임에서 폐급으로 나오는 그 고정은 설마 아니겠지요????
혹시 "뇌우친다"는 표현은 오타일까요? 성우님도 뇌우친다고 하시네
뉘우친다가 맞습니다. ㅜ 잠시 뇌에 벼락 맞은 듯
앗 아닙니다 늘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사마의의 고유가 이 고유군요.
나이에 관직까지 거의 끝판왕.
위에 인재가 넘친 것인가 위 역사만 잘 기록된 것인가
둘 다
위나라 땅이 당시 중국의 60~70%는 되었으니..인재도 땅과 인구만큼 많았음
사실 몸이 마동석급이었던것 아님? 그러니까 싸패였던 조비도 함부로 못하고 딱히 말을 청산유수로 하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다들 알아서 설설 기는게...집안도 무관집안이고, 내정보다 법을 주로 했다는 점에서 왠지 엄청난 떡대였을 느낌임.
서주대효자놈이 죽이려 들었던 사람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요.
06:19 홍철이형???
게임에서는 겨의 쓰레기였는데...실상은 개쩔었네요
고간은 마등군과 싸웠던
그 고간 아닌가요
거기서 방덕하고 마초가 참전해서 방덕이 고간의 부하 곽원의 수급베어서 들어올렸다는 그 기록 생각나는군요
맞아요.
네 맞아요. 그 녀석... 그래서 조조가 겉으로는 원소가 민심을 많이 사서 당장 어떻게 못하니까 견초가 명령을 어기고 장례 치르고 이러니까 죽이지도 못하잖음?
[205년에 조조가 원담을 토벌하면서 견초는 임시로 군무연에 임명되었다가 207년에 오환을 공격하는 것에 종군해 유성에 도착해서 호오환교위로 임명된다. 요동의 공손강이 원상과 원희의 목을 보내자 조조는 말 시장에 높이 매달아 그를 위해 곡을 하는 자는 목을 치겠다고 말했는데, 견초는 비통해하면서 곡하고 장례도구까지 가져와서 제사를 지냈으나 조조는 이를 불문에 부치고 오히려 견초를 의롭게 여겨 무재로 천거한다.]
즉, 일단 하북 사람들의 민심을 조금이라도 살려고 하다보니까 맘에 안들엇어도 원소 측에 가까운 인간들이나 혹은 그 일가 친척들을 기용을 재법 햇다가 나중에 일 못하면 그걸 구실로 조질려고 햇엇다고 하더라고요. 고유도 그 중 한명이엿는데 고유는 본인이 흠을 안 잡혀서 안 짤린거라고...
힉 사냥터가 서울에서 부산거리 ㄷㄷ
저 시대에 90면 지금으로 하면 110세?
옷 덮어준거
위나라 신숙주네 ㅋㅋㅋㅋ
10:52 탈룰라?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법관이네요...
위나라는 인재가 많은데 황제가 조비임
사슴 킹방네
5:16 7:53 뇌우치다가 아니라 뉘우치다 아닌가요?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뜻이 있는건지...
뉘우치다가 맞습니다 이런 개 쪽팔리는 실수를 ㄷㄷ 잠시 뇌에 번개 맞은 듯
@@HistoryLibrary_official 그럴수도 있죠 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안 낙양 업 허도 주요 4개 큰도시가 죄다 위나라에 모두 몰려 있으니... 게다가 형주도 위 오가 반 나누어서 먹고
포청천이구만
2000년전 사람이 지금 판검사보다 국회의원보다낫네
스윗이라는 두글자만 보고도 개빡치네 ㅋㅋㅋ
뉘우치다아닌가요 계속뇌우치다..ㅎ
고유의 장남은 자 라고 합니다
이런인재를 삼국지 코웨이에서는 쩌리로 만들어놨어
세종대왕이 집현전 신숙주한테 곁옷 벗어줬다는건 조조를 오마주 한건가??
조조가 현제를 무참히 죽엿잖어
?
객관적으로 제갈량보다 훌륭한 인물인듯 합니다.....
고유는 검사인듯. 대단하다.
1등...?
2등??
조예는 말세다 말세야
포청천이야..??
삼국지의 포청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