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연 끊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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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K

  • @냠냠-n5i2j
    @냠냠-n5i2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저도 연을 끊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자신만 아는 사람들이라서 그들을 기다려줄 수 없었습니다.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면 떠날 수 있습니다.

  • @개미-o7k
    @개미-o7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가족이 말만 가족이지 남보다 못하면 끊어야해요 그래도 가족인데라는 말은 겪어보지 못하니까 할수있는말

  • @maremi2023
    @maremi202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정신적으로 피를 많이 흘려도 사람은 죽습니다.정신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연을 끊어 피를 멈추게 하여 살아야 합니다.계속 만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죽습니다.잘하셨습니다.가족은 선택이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사람들일뿐 내가 선택한 사람들이 아니라서 나를 정신적으로 죽인다면 더이상 가족이 아니라서 연을 끊고 살아야 해요.

  • @012lee4
    @012lee4 21 วันที่ผ่านมา +60

    거지같은 댓글들 다 무시하세요. 다 늙어서 자식에게 대우 받고 싶은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다는 댓글이거나, 상처없이 자란 어린애들 뿐입니다. 힘내세요. 늘 꽃길만 걸으시길 !

    • @jdjvBpSMc0Ig
      @jdjvBpSMc0Ig 19 วันที่ผ่านมา +12

      ㄹㅇ 지은죄 많아서 긁힌 오늘내일하는 틀딱들 댓글은 무시하는게 좋음ㅋㅋㅋ

    • @says7749
      @says7749 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나도65세부모지만
      화가나네요
      억압과폭력적인
      인간이길포기한사람이네요
      없는이만큼못한부모
      잘버렸네요
      앞으로건강한삶
      꽃길만걸으세요

  • @김영순-n8k
    @김영순-n8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아버지와의 손절 잘 하셨어요. 이어나가면 계속 상처만 받습니다.
    자신을 칭찬하며 섬기는 삶 멋진 선택입니다^^*

  • @Kali82user
    @Kali82us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70세가 다되어가는 저희 어머니는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에 안가셨어요. 그이후로도 쭈욱~ 안가셨답니다. 25년넘게요. 다들 그래도 부몬데 하는 분들은 정말 정상적인 부모를 둔겁니다. 그런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전 저를 학대한 비정상적인 아버지가 다행히도 28년전에 갑자기 돌아가셨어서 숨통이 트인사람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최근에 동생과도 얘기해보니 동생도 어렸지만 같은 감정을 느꼈대요. 아 이 지옥에서 끝났구나 하는 해방감을 느꼈대요.

    • @soonock7343
      @soonock73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는 항상 엄마가 독수리처럼 발로 내 목을 옥죄는 억압감을 느꼈는데 엄마가 돌아가신후 숨통이 터진것같고 나를 누르는 억압감에서 벗어나니 너무 신기한 느낌.해방한 느낌 받았어요
      지금 50대 너무 행복합니다.
      끝에 그 악마같은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해방됬어요.
      그런 악마같은 부모가 없는것이 더 행복합니다.

  • @kkcha8555
    @kkcha855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법륜스님이 성인이 된후 부모가 힘들면 인연끊어도 된다 하시더라고요.더구나 너무 힘든 상대였잖아요.나를 죽이는 존재...정신적으로 죽이는것도 죽이는 겁니다...잘하신 결정이예요.끝까지 치료 잘 받으세요.

  • @sbmllove2949
    @sbmllove294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부모가 인생의 첫 가해자인 사람들... 다 본인 잘못이 아니에요.. 아무나 부모가 되면 안되는거 같아요

  • @yeoungsunjeon1105
    @yeoungsunjeon110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는 평생을 가고
    저도 나이가 60 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어릴때를 기억하면 두려움밖엔 없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야 비로소 안도의 한숨으로 평생 처음으로 편안한 잠을 잔것같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금쪽상담소에 비슷한 남자분이 나와서 많이 공감했었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말 후련했다고.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평화로운삶j
      @평화로운삶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가족관계증명서 띠러가면 저희아버지 세번째계모 밑에 제가 자식으로 올려있는게 허탈해요 저는 태어나서 집을나간친엄마나 지금의세번째계모 그리고 친아버지의 온전한사랑과보살핌을받지못하고 성장했고 그런제가 가족관계증명서에는 딸이라 씁쓸하고가슴아프지요 친아버지와세번째새엄마가 죽어야 저의호적상만자식인 그가족관계증명서가 깨끗해질꺼라 그날만손꼽아기다리고있어요
      호적이 깨끗한 상태이고 싶네요
      첫번째엄마 두번째엄마 세번째엄마가 가득한제호적 친아버지가 죽으면 호적도 사망신고되서깨끗해지더라구요
      제어린시절 상처와트라우마는 죽어서도 못잊을꺼같아요 제아버지가 훗날 죽어도 님말씀처럼 기억이떠오를때는 가슴이 찢어질꺼예요
      부모에게받은상처는 죽어서도 못잊을꺼예요
      슬프죠 과거어린시절의상처가 죽어서도 못잊는다는건

  • @나나-r6d4i
    @나나-r6d4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나르시시스트가족과는 거리두기가 답입니다.. 자식의 아픔,슬픔에는 관심없어요 오직 본인밖에 모르는 극이기주의입니다..

  • @예린이엄마
    @예린이엄마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저도 인연 끊은지 꽤 되었네요
    결혼식에도 못오게 했고요
    결혼씩때 시부모님께 부모님 모시지 않겠다고 사정이야기 하는게 제일 어려웠지만
    그 모든 어려움이 나늘 더욱 강하게 만들었어요.
    아이낳고 잘 살고있고 장례식에도 안갈생각입니다
    죄책감 갖을 필요없어요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 더 화가나고 진작 끊지 못한게 후회될뿐입니다.
    부모라면 그러면 안되죠.

    • @someday6553
      @someday65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린이엄마
      때론 천륜이라는 형벌이 너무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장례식은 찾아 가시길. 어쩔수 없는 나의 존재 이유기에...

  • @uwusjxajx
    @uwusjxaj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부모라도 자식을 질투하고 강압적이고 정신이상한 사람 많더라구요. 독립해야 합니다. 능력 키워야 해요

  • @제니뽀-t3d
    @제니뽀-t3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먼저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력에 박수를 칩니다 잘하셨어요 그 힘든 고통속에서도 두려움땜에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느냐 옮기느냐 차인데 해내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부모님은 잊으세요 그런 삶을 사는 딱하고도 불쌍한 아버지가 스스로 인정하고 지난날을 깨달을때까지 그리고 아빠자신도 그렇게 살수밖에 없었던 상처에서 치유될때까지 ...그건 아버님 몫입니다
    성인이 될때까지 잘 견디셨고 잘 버티느라 애썼습니다 인내해온만큼 내면이 더 강하고 단단해져 어떤 힘든일도 잘 이겨낼겁니다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 @sonamusonamusonamu
    @sonamusonamusonam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공감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초원으로 뛰어가는 코끼리처럼 평온과 해방감 만끽하세요. 응원합니다.

    • @채윤정-w3i
      @채윤정-w3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넓게 뛰어다니며 스트레스 푸세요 글쓴님

  • @jyp7511
    @jyp75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제일 잘아는 한사람입니다..저두 아동학대로 커온사람 한사람으로서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제나이50인데도 아직도 트라우마와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살아가고 있는 한사람입니다.살아본사람만이 알수있어요...잘한 선택입니다..응원할게요~~~

  • @nameSung-py3xk
    @nameSung-py3x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저와 비슷하셔서 많이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여서 자식을 도구, 트로피 정도로 생각하고요.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밥상머리에서 매일 혼나고...숟가락으로 맞고 뺨도 맞고. 저도 성인이 되고나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전세 보증금 같은건 지원해달라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오히려 저희 어머니가 어렵사리 말을 꺼냈는데 아버지가 단칼에 거절하셨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맞벌이심에도 아버지가 모든 경제권을 쥐고 살아오심)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저도 인연 끊고 싶은데 아휴... 참 속상합니다. 사람들을 거절하지 못하는 제 성향, 결혼도 연애도 하고싶지 않고 번번히 실패했던 이유 모두 다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다보니 우울하네요. 비슷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놓고 갑니다... 다들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룰라-u5u
      @룰라-u5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부모님이 맞벌이에다 저녁시간 넘겨 귀가하기 때문에 학교가는 주중에는 같이 밥먹을 일이 없지만 주말에는 두끼를 같이 먹어야하니...밥먹다보면 90%로 뭔가 꼬투리를 잡혀 혼나고 맞습니다.
      자식이 기분상하게 하면 따귀한두대 때리고 넘어가는 집이 전 너무 부럽네요.전 한번 잡히면 최소 3시간은 맞고 혼났거든요.이게 주말마다 한두번 생기고 방학때는 2~3일에 한번이었습니다.길면 6시간 이어집니다.
      그래서 제 뇌도 다 망가졌나 봅니다 ㅎㅎ

    • @젠7997
      @젠799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열받아 못읽겟네여 세상에

  • @킴테너
    @킴테너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제가 알던 천사 간병인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평생을 남편의 폭력 가운데 사셨는데 따님을 잘 키우셔서 혼인을 시키고 따님이 신혼 여행 첫 날밤에 나만 이렇게 행복 햬도 되냐며 엄마가 너무 애처러워 밤새 울었다합니다.
    님과 같은 부모님이 생갑 외로 많습니다.
    님께서 행복한 삶을 사시는 것이 아름답게 복수하는 길입니다.
    부디 아름답고 행복한 앞날이 되시기바랍니다.
    힘내세요 ~

  • @Mo39631
    @Mo3963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저도 부친 친형 ㅅ ㄲ 들 끊었습니다, 모친이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라면서 친형의 번호를 억지로 적어준거도 버렸습니다, 보는 내내 님께서 겪은 고충이 그대로 전해져서 남자라 그런지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종합격투기를 배우는 지금...언젠가 돌려줄까 라는 악마의 유혹에 가끔 시험을 받을떄도 있지만...더 겁이 많아진 나를 인정하면서 교회 나가는것을 선택했습니다, 행복하십시오, 님의 인생은 소중합니다 :)

  • @애마7오너
    @애마7오너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아빠가 정신적으로 아픈분이네요
    아빠도 성장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었을듯 합니다
    인연 끊고 사시는건 잘한듯 하고 마음에 상처 잘 치료받으시길 빌어봅니다

  • @김면-m1f
    @김면-m1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정말 잘~하신 결정 입니따. 옹심님은 행복을 쟁취 할 용기와 지혜을 가지셨어요~~ 이 할머니가 응 원합니다~~~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맙습니다 💖 건강하세요!!

  • @____Lemon
    @____Lemo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오늘 아버지하고 연을 끊었어요
    진작 끊어냈어야 할 관계였는데 말이죠
    남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효다 뭐다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단단히 엉킨 실타래처럼
    풀리지 않는다면 잘라내는 수밖에
    옹심이님 말처럼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아직도 제 자신이 애틋하거든요
    상황은 나아지지 않겠지만
    저는 더 나은 사람이 될겁니다

  • @진카-m6h
    @진카-m6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 아닙니다
    그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항상 힘내세요

  • @mi6yd5ds6w
    @mi6yd5ds6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아버지로 인해 삶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으면 이렇게 담담하게 인연이 끝났음을 이야기 할수 있었을까...앞으로의 삶은 찬란히 빛나는 아름다운 삶으로 가득 채워지길 간절히 바라고 응원할께요. 화이팅

  • @321Rocket
    @321Rocke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나이 마흔이 넘어서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았어요.
    내 잘못이 아니구, 고생했고, 이제 내 인생을 살아야겠다!
    나를 다독이니까 억눌렸던 마음이 해방되더라구요
    아무리 부모라도 나랑 맞지 않으면 나에게 정서적 피해를 준다면
    최대한 건강한 거리감을 유지하시고 (물리적 정신적 거리)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요양원이 필요할때는 금전적 부양 정도...

    • @321Rocket
      @321Rocke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가족이 사회가 뭐라하든, 내 삶의 질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셔요
      내가 건강하고나서 부모든 자식이든 배우자든 챙기는것이니깐요

  • @먼지137.7
    @먼지137.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아버지는 사과하지 않을거예요. 아마 사과를 한다면 늙고 초라한 모습이 되셨을 무렵이겠죠. 중요한 것은 당신은 너무나 잘 자랐고 좋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아픈 상처와 기억에도 정말 건강한 마인드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이지윤-b2q
    @이지윤-b2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부모자격 없는 사람도 있어요. 잊고 살도록 노력하세요

  • @rainmaker-xv3ny
    @rainmaker-xv3n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우린 생존자예요
    제 아버지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장례식 안갔어요. 전혀 양심의 가책이나 불효의 마음따윈 없어요.
    도리어 안도와 평온이 있었죠
    드디어 벗어난 굴레...
    장례식 가지 마세요
    뭐하러 그따위 인간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킵니까
    그의 인생이 유아기부터 힘들었던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편으론 이해가 되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자식에게 주던 고통이 용납이 되는걸까요. 아시잖아요. 그건 용납되어선 안되는 겁니다.
    그로 인해 죽은 동생에게 애도를 ...
    그의 죽음으로 행복하다는 어머니께 애처로움을...
    그의 죽음으로 삶에 희망을 느끼는 나에게 눈물을 흘립니다.
    그의 인생의 고통을 이해하지만 지옥에서 다신 구제되지 않길 바랍니다
    용서하지 마세요
    어서 죽길 바라시고 그 후 행복을 기대하세요
    지금 저의 어머니와 제가 느끼는 감정을 최대한 빨리 느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mays-ro7rl
    @mays-ro7rl 23 วันที่ผ่านมา +31

    쓰레기같은 댓글은 다 무시하세요. 부모는 낳아놨으면 자식에게 깊은 사랑과 돌봄과 보호를 제공하는 게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자식을 학대하고 폭행하고 폭언하는 무책임한 부모는 부모 자격도 인간 자격도 없는 짐승들입니다

    • @솜구리-c3x
      @솜구리-c3x 13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릴때 부터 아버지는 저에게 심한 욕설과 매질, 손찌검을 하셨죠. 나이 23살이 되어서도 때리더군요.
      폭력적이고 욕설도 심한 것도 모자라서 엄마몰래 바람피고, 사치와 낭비를 부리고, 그래서 저는 엄마 아빠 이혼시켜드렸고
      그 이후로 아버지랑 연락 1도 안 합니다.

  • @야옹이두마리
    @야옹이두마리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저희 아빠랑 거의 비슷한분이네요..
    저희 아빠는 일도 안하시면서
    가족들을 괴롭혔어요
    불쌍한 엄마는 지금도 노예로 살고
    아빠는 죽지도 않고 건강하게
    살아계십니다..
    아동학대이고
    나이를 먹은 저는 아직도 우울증및
    불안감을 늘 달고 삽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이 됩니다 ㅜㅜ

  • @hongju122
    @hongju12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아주 잘했어요! 아버지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데, 그것을 빨리 인지하고 스스로 용기 있는 결정하신 것 대단합니다! 나쁜 부모라도 그 인연을 끊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죠.

  • @ydgsgegsgdyd4645
    @ydgsgegsgdyd46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부모, 가족 모두 소용없어요.
    서로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 주지 못할바에는 반려동물보다 더 못한 존재죠.
    후회 할 필요도 없어요.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부모도 자식도 애인도 친구도 결국에는 나 혼자 오롯이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어요. 사람이란 좋든 싫든 언젠가 잃어버릴 수 있는 존재이기에. 세상에 나 혼자 남아도 꿋꿋하게 잘 살아가려구요,

    • @씄-f2v
      @씄-f2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대공감합니다 반려동물들이 훨씬 훌륭할 때도 많습니다

  • @박상호-w5m
    @박상호-w5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저는 나이에 60세인데 그마음을 이해합니다.
    집에서 큰소리 치는 사람들이 밖에서는 한마디 못하고 집에서 술먹고 와서 처자식 불안 조성하는 사람

  • @아루나찰라
    @아루나찰라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법륜스님 강의도 듣고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고보니 부모에 대한 미움도 죄책감, 사랑의 갈구도 다 사라지고 맘이 편안해 졌습니다.
    전 나이가 50이 넘었습니다.
    자식도 다 키웠구요.
    님도 부모에 대한 미움, 원망이 모두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시기가 올거예요.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법륜스님 강의 정말 많이 들었어요. 법륜스님은 먹여주고 키워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 하셨지만, 아직 소인배라 그런지 이해는 되면서도 심적으로는 잘 되지 않아요. 저도 지금은 미움과 원망이 없지만 다시 보고싶지는 않은거 같아요. 50이 넘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달라질 수도 있겠죠? 마음 편안하시다니 참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 @과자-v3s
    @과자-v3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그렇게 아버지한테 시달리면서 살아오셨는데 이제는 행복해야될 권리가 있어요. 아버지로 부터 벗어난 거 지지해요

  • @물로된포도주
    @물로된포도주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지금 55세
    엄마는 79세
    전 많이 맞고 정서적 학대 당하고 살았어요
    결혼도 제 맘대로 못함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팸
    결국 헤어짐
    죽을거 같이 힘들게 살았어요. 가족의 학대가 넘 심했어요. 내가 저기둘을 위해 비서가 되야하고 자랑거리가 되야하고 온갖 짓을 해도 누나니까 이해하고 참으러고 했어요
    반기를 들면 때려요
    재산도 안 줄거 같아요
    아까워 하는게 넘 보여요
    다 포기한다고 하면 또 화내요 ㅠㅠ
    저만 나쁘대요
    저만 나쁜 걸까요
    이제 죄책감 버리려구요

    • @soonock7343
      @soonock73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무것도 받지말고 인연끈고 멀리 이사가서 사세요.열심히 살면 잘 살수 있어요

    • @Weertyyy
      @Weertyy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휴 성깔고약한 노인네 결국 남의집귀한아들에 손찌검 ; 레알 ㅈ같네요 제 미래같아서

  • @user-KIM1973
    @user-KIM197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50대 초반 남성입니다
    영상보면서 제 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투영이 됩니다
    저도 비슷한 여러가지 문제로 부모와 연끊고 산지 몇년됬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어릴적 그 고통스런 집은 상상도 하기 싫어요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40초반인데도 막상막하입니다.
      저도 부모님 거리두기 합니다. 뭔 자식된 도리입니까 노인공경? 우끼지말라고 하세요

  • @MiMi-b5s3i
    @MiMi-b5s3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희 아버지랑 정말 비슷하네요. 저는 결혼식날 피로연을 하고 아버지께 물어 보았어요. 아빠 우리 어릴때 왜 그랬어요. 아버지 대답 나보다 더 못한 아버지들도 새고 샜다. 졌습니다. 사과따위 받을 생각 마세요. 죽을때까지 깨닫지 못해요. 참고로 우리 아빠는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고약한 성격은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이 없었습니다.
    부모든 누구든 나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고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깍는 존재라면 손절이 답입니다. 사랑만 받고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아무도 안 사랑해주면 어때요.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되지요.
    앞으로 행복한 삶 응원해요~~

  • @Silla__Kim.Yu-shin
    @Silla__Kim.Yu-shi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공감하고 옳은 말입니다 부모라도 문제가 있고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손절 해야 합니다 오은영박사도 그랬고 연예인들만 봐도 김혜수 박충재 안정환 예은 조승우 많습니다
    자식은 자식 인생 사는 겁니다 저 또한 그렇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런 분은 엄청 많을 겁니다

  • @보리꼬리-c9l
    @보리꼬리-c9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너무너무 공감이 가서 가슴이 아파요. 저도 아빠가 분노조절장애자인데 피해자였던 엄마마저도 우릴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저는 부모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부모가 죽어도 슬프지 않아요.

  • @김선우-v7n
    @김선우-v7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잘하셨어요.
    어떤 환경인지 상상이 가요.
    아빠는 성인이지만 십대 작은 아이였던 옹심이님이 느꼈을 공포..무력감 ㅠ
    가해자는 상상도 못 할겁니다.
    이제라도 본인의 행복.평화만을 생각하고 설계하면서 사세요.그리고 털어버리세요.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릴때는 정말 정말 나쁜 생각 많이 했는데, 다 커서 가족과 멀어지면서부터 서서히 제 자신을 찾은거 같아요. 이제는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선우님도 평온한 날들 되길 바랄게요!

  • @박에잉
    @박에잉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제 애비라는 작자도 매우 나르시시스트 랍니다
    20년 이상 버는돈 착취당하면서도 고맙다 소리 못듣고
    오히려 니까짓게 얼마나 줬다고 유세냐 그러더라구요
    작년에 큰병에 걸렸는데 위로는 커녕 개소리 쳐하길래
    그길로 인연을 끊었답니다
    더빨리 못끊은게 안타깝고, 저도 장례식때 안울꺼라 확신해요

  • @부자박사-t2f
    @부자박사-t2f 23 วันที่ผ่านมา +13

    솔직히 부모 자격 없는 사람 너무 많죠
    잘한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부모와 인연을 끊은것이 훨씬 잘한 행동입니다.

  • @남달인
    @남달인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서로 안보고 사는게 옳을 수도 있어요. 사회보다 더 잔인한게 가족관계 예요. 호모사피엔스가 얼마나 많은 정신병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생존과 어떻게 연관되었는지 책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 @DuRu4284
    @DuRu428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아버지 공유하셨나요?
    부모님 이혼하시고 나서 결혼후 남편한테도 그럴까봐 연끊었는데 암걸렸다고 고모한테 연락와서 자식된 도리를 얘기하시기에 면전에 대고 욕하는것보다 안보는게 나을테니 만나라는 말하지 마시라 하고 몇달 뒤 돌아가셨어요.
    자식은 저 하나 남았으니 장례는 치뤄야해서 갔는데 염할때 병들어 더 작아지신 모습보고 저 사람 한명때문에 오빠 떠나보내고 엄마,저 다 지옥에서 살게한사람이 저렇게 볼품없이 작은 사람이였다는게 억울하고 원통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직원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셔라 하는데 속으로 다음생엔 절대 만나지 말자 라고 하고 나왔네요.
    제 인생의 최대 약점이 사라진 느낌이라 후련했습니다.
    친척어른들은 시간지나면 후회할거라고 하셨는데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진짜 주위 사람들도 겪어보지도 않고 자식된도리 어쩌고 함부로 하면 안되요.

    • @tyuifg6339
      @tyuifg633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겪어보지않은 사람이 함부로 후회할거라 얘기하면 화가납니다. 본인이 아닌이상 그누구도 알수없는 감정을 감히 이래라 저래라하면 입을 찢어버리고싶음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도 정말 가까운 사람들이 '그래도 부모 죽으면 후회한다, 있을때 잘해라' 이런 얘기들을 했는데.. 정말 미친듯이 화가 났어요. 뭘 안다고. 그 고통 평생 가는데 정말 뭘 안다고. 저는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떤 생각이 들지 모르겠어요.. 억울한 마음은 클거같아요. 이 사람 하나때문에..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저는 아버지가 만든 그 상처가 제 남은 인생을 망치게 두진 않을거에요. 과거는 과거에 두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냥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보려고요. 힘든 일이 생기면 곧바로 약해지긴 하지만.. 다른 사람 때문에 소중한 이번 생을 그냥 흘려보내진 않으려구요. 오래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남은 시간 정말 정말 즐겁게 원하는대로 살아가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 @이지윤-b2q
      @이지윤-b2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정말 힘들었겠네 ~

    • @서천예
      @서천예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그분들은 자기들이 당하지 안은일이라 쉽게 말하는 겁니다 자기들 일이 아니라고 절대 말하면 안됩니다 쓰님 행복하시길

    • @mhj542
      @mhj54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글 보고 눈물나네요...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불효자식이네 어쩌네 정말..지들이면 아마 1주일도 못살고 나왔을 사람들이 말이죠.

  • @Aromahoney-fp5ir
    @Aromahoney-fp5i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내 자식이라는 이유로 소유물처럼 다루는 부모들 결국 원망을 받게 되는 거죠.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와 비슷한 상처받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부모 자식을 소유 관계로 생각하면 모두 불행해지는거 같아요.

  • @getsomepark1052
    @getsomepark105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저도 부모 중에 부를 맡고 있는 사람과 연을 끊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보고 있어요 ㅠㅠ..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 @오드리될뻔-y4k
    @오드리될뻔-y4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니에요.
    아빠한테받은 스트레스를 자식들에게 가학행위로 일삼은 엄마... 전 두사람과 다 절연하기까지 참 오래걸렸습니다.
    돌아가시고 후회될까봐 억지로라도 관계를 이어왔지만 사과는 커녕 인정조차하지않아 저를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사람들였고. 폭력을 사랑으로 둔갑시키고 나이먹고도 이해, 용서 못하는 나의 책임으로 돌리고 오히려 제탓이 되어버리는데 어떻게 부모라고 할 수있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 어렸을적 나에게는 엄마가 온세상의 우주였는데 그사람이 날 학대했으니 모든게 무너져내리고 내존재 자체도 부정하고싶어요

    • @soonock7343
      @soonock73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인연 끈고 살면 행복합니다

    • @뮤라-g8c
      @뮤라-g8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이라도 나의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남은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기억은 내가 존재하는한 생각날테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치유하는 거는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 @루시루시-k6c
    @루시루시-k6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힘내세요 그런 사람과는 아버지라고는 하지만 정말 인연 잘 끊으셨어요
    주위 어떤것도 신경쓰지 마시고 힘차게 행복해지는 일만 생각하시고 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아도나이
    @아도나이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아빠가 아니고 악마였네요. 어린날 기억은 평생갑니다!!

  • @whiteshoshanim
    @whiteshoshani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아버지라는 분이 미친분이셨군요.... 저희 가족이랑 별다르지 않네요. 저도 부모와 가족이랑 손절한지 몇년 되었습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다시는 아버지와 연락하지마세요.

  • @고사리-h9c
    @고사리-h9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저도 희생양으로 돈만 갖다주다가 오십되서 정신차리고 친정과 인연 끊었습니다

  • @유자-g1k3r
    @유자-g1k3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님도 마음에 상처를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시고 행복한 삶을사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happyjsp
    @happyjs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렇게 여러사람들 앞에 얘기하고싶은 울분이 이해갑니다.이렇게라도 우울증을 이겨내야하고.불행한 삶을 자식들에게 대물림을 안하고.행복한삶을 살수있어요..

  • @빵호-l3e
    @빵호-l3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이렇게 오픈하고 절연했다고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특히 우리나라는 불효자식 취급해버리니까요 일단 이런 이야기를 하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세상에 부모같지 않은 부모들 많아요 낳아서 먹여 길러준다고 다 부모가 아니죠 앞으로 연락 올 수도 있을텐데 그때마다 흔들리지 않길 바래요 부모라는 올가미 혹은 쇠사슬 너무 지겹네요

  • @아깽-l7g
    @아깽-l7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님이 성공하면 연락올지도 몰라요 그럴때 받아주지 말아야해요 왜냐면 더큰성처를 받을거니까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거든요 독하게 마음먹고 님의길을가세요 응원합니다

  • @김성은-v7n
    @김성은-v7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아버지 장례식때도 가지 마세요. 장례식 가도 아빠 가족들한테 아빠 모른척한 죽일ㄴ이라면서 엄청 욕먹어요. 그래도 장례식장에 와서 딸로서 할 도리는 하네 절대 그렇게 생각안해요. 가서 굳이 욕먹고 죄책감 갖게 되느니 가지 마시고 계속 맘 편히 사세요. 부모와 그 친척들 다시 마주해봤자 좋을 것 하나도 없어요. 경험담입니다.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네 전 외할머니 친할머니 장례식에 안갔습니다. 그 아들 딸이 울부모거등요 도대체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그모양인지
      아버지가 71세인데 생신때 안갑니다. 이미 마음은 떠났어요 내가 어릴때 사람취급도 안했는데 대우해줄 필요가 없죠
      칠순잔치때 고모삼촌들이 왔나봐요 친형은 해외살아서 못갔는데 저는 그날 쉬는 날인데도 안갔더니 엄마가 전화와서 승질을 내고 아주 날 나쁜자식처럼 말을 하길래
      대화할 가치도 없는거 같아서 종료버튼 눌렀습니다. 울부모님은 자식을 낳지 말고 둘이 결혼해서 둘만 살았어야했습니다.

    • @나나-r6d4i
      @나나-r6d4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HarryWinks 극공감됩니다. 어릴때 사랑으로 돌봐준 부모들만 나이들어서도 효도받을 자격있다생각합니다! 자식에게 무관심,방관 또는 학대한 부모들은 나이들어서 그럴자격없다생각되요.. 자식생일은 언젠지도 모르면서 본인생일 거하게 안챙겼다고 화내던 부모,, 이제 절연중입니다.. 극이기주의 나르시시스트부모들은 결혼해서 애안낳고 사는게 답인거같습니다. 님댓글에 공감이 많이되네요~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20aatqy79b
    @120aatqy79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너무나 공감.
    결혼하고 애낳은 사람중에
    어른된 사람 그닥없다.
    셀프 어른된척. 완장차고 지들끼리 어른놀이하느라 바쁘지.
    어릴때부터 심리적으로 괴롭게 크는 딱한 아이들.. 성인이 되어서도.. 하...
    결혼.. 함부로 하지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할 수준이 안된다.
    이혼률봐라.. 불쌍한 애들

  • @yebin1596
    @yebin159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저도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지와 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청난 해방감을 느꼈어요. 내가 온전히 내 자신을 찾은 기분이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케이스와 정말 유사해서...본인이 뭘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며 되려 저에게 사과를 요구하더라구요. 결국 사과받지못하고 연을 끊었지만 내 인생에서 존재를 지울수있다는 생각에 한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그러나 문득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변 화목한 가정을 보면서 내가 이상한사람인가? 나는 실패한 사람인가? 라는 패배감이 들때는 우울해지기도 했어요.주변에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못봤어서요.. 영상을 보고 저의 경험과 그에 따른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비로소 해방을 축하합니다. 평생 안고간다는 생각하지마세요 내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최대 빌런을 지웠으니 이제 행복해질일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도개-e5i
    @도개-e5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훌훌털고
    모든인연끊고살면
    자연스러워질겁니다

  • @빅샷-u9h
    @빅샷-u9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사연 안들어도 우선 부모와 인연을 끊었다면 무조건 응원합니다. 그 고통은 모두 알기 어렵지만 그정도면 충분히 그럴만 하기에 그런겁니다. 최대한 안만나고 접촉안하고 거리를 두는게 최고의 해결책입니다 잘하셨어요

  • @에크하르트-h9r
    @에크하르트-h9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부디 내면의 아이 치료를 하세요. 유투브 찾아보면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기분은 내 기분이 아니라 과거에 학대 받았던 아이의 기분이고 감정입니다.
    내면의 아이(과거에 상처 받은 아이)를 웃게 해주세요. 그러면 옹심이님도 지금 당장
    웃을 수 있어요.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김현철-b7f
    @김현철-b7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이해가 되네요 잘하셨어요
    부모라도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고통만을 준다면 인연을 끊고 사는것도 좋은 선택일것입다

  • @user.dj3wiq7cnr
    @user.dj3wiq7cn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부모라고 다 보고 살 필요 없습니다. 독재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다시는 그 사람의 눈앞에 나타나지도, 소식도 알 수 없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부모 공경 바라면 자식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지~
    존재가 암유발
    가성비 갑으로 키우고 병수발 바라는거 아늬겟죵?
    늙어 자식한테 맞아죽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마흔이면~훨훨 날아가세요
    살아준 것만으로도 의무 끝

  • @아산불기둥반업스캘핑
    @아산불기둥반업스캘핑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아이고 고생 많으셨네요..... 아픔과 고통이......옹심님 한테 승화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부터 더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독립 잘 하셨습니다........힘내세요......

  • @exotic1919
    @exotic19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마 지금도 많이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인생에 시련과 고통을 견뎌내면 반드시 훗날 큰 행복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응원합니다.

  • @icnmc-kimkyoungsoo578
    @icnmc-kimkyoungsoo57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힘내시고 앞으로 더욱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요니-j3m
    @요니-j3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솔직하게 어딘가에 털어놓기 힘드셨을텐데 공감되고 이해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새야새야-x5n
    @새야새야-x5n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1

    가부장적인 폭군들은 법적 처벌을 받던
    가족들에게 외면을 받던 그 죄값을 처러야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폭력은 죄악이다 ..!
    지혜가 부족한 모자라는 사람들의 어리석은 짓이다 ..!

  • @쓰리제이-r6k
    @쓰리제이-r6k 22 วันที่ผ่านมา +13

    저도 어릴적 옹심이님과 비슷한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고 자랐는데
    5년전 돌아가셨는데 눈물이 안날뿐더러 전혀 슬프지 않았고
    돌아가신지 5년 지났는데도
    5년동안도 아버지생각하면
    어릴때 왜그렇게 정없이 학대하며 나를 대했는지 이런생각만 나지 한번도 슬픈적이 없네요.돌아가셨어도.

  • @나그네-e4f
    @나그네-e4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님 앞날에 행복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 @yey99
    @yey9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다 이해되고 맞는말입니다
    똑똑한분이라 다행이에요
    이제 다 잊고 행복해지실겁니다 홧팅!

  • @park-j9w
    @park-j9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자식도리만 죽을때까지
    바라는 아버지라는 분들 많아요 자식한테는 부모답지 않은 만행들

  • @또로록땍때굴
    @또로록땍때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유년기부터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지속적인 폭력과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어머니를 볼모로 괴롭혔기에 쉽게 떠날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늙어서도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걸 참다못해 그만하시라고 눈을 부릅뜨자 멱살을 잡고 주먹질을 몇번 하다가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오시더군요. 아버지 눈이 완전 뒤집어져 있어서 분명 그 칼로 아들인 저를 찔러죽일 생각인 듯하여 일단 자리를 바로 피했습니다만 그날이후 공황장애진단을 받고 수년간 항우울제 등 공황장애약을 복용중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에게 그동안 유년기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로부터 저와 어머니께서 감당해야했던 일들을 이야기하자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고 아버지와의 인연을 끊기를 권하시더군요.
    아버지 얼굴 안본지 6년쯤 됐는데 요즘도 어머니를 볼모삼아 괴롭히며 아들이 찾아오지 않으면 어머니라는 사람이 데려다 앉혀놔야한다며 당장 아들넘한터 연락해서 무릎꿇려 용서 구하게 하라고 난리를 피우다고 하네요.
    제발 가족들 그만 괴롭히고 조용히 사망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별그대-q8d
      @별그대-q8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몰랐는데 의외로 나르시스트가 많더라구요

  • @bonneto5148
    @bonneto514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정말 힘드셨겠어요 ㅡ.ㅡ;;;정말 쉽지 않은 용기인데 ...옹심이님 응원합니다!!!!행복하게 잘 사세요!!

  • @jdjvBpSMc0Ig
    @jdjvBpSMc0Ig 19 วันที่ผ่านมา +23

    한국은 요즘 저출산이라고 난리인데 나는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돈이 없으면, 집이 없으면, 직장이 없으면 ,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고 낳지 않는것인데, 나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깨달음이라고 생각한다. 이전 부모세대는 직장없고 반지하살아도 무조건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비정상적인 상황이었던거임. 그때문에 그시기에 폭발적으로 인구가 늘면서 사람들은 정신병에 걸리고 자격없는 부모에게 학대당하고 했지. 자격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아 키워야한다고 생각한다. 옹심님의 친부같은 경우도 아이를 절대 낳아서 기르면 안되는 놈팽이중 하나였는데 시대의 무지때문에 여러 인생을 힘들게 한거같다. 지금같으면 애초에 결혼도 못했겠고, 했어도 이혼당할 팔자인데 놈팽이가 시절만 잘 타고났다

    • @user-prayforwwwww
      @user-prayforwwwww 14 วันที่ผ่านมา +2

      근데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은 안낳고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여전히 애들을 많이 놓는다는 무서운 사실……이렇게 인류는 퇴화되어 온 것이라고 생각함 ….

  • @냉스트라다무스
    @냉스트라다무스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가족 관계 정말 끝내는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잘 끊어 내신것 같아요 현명하십니다👍 무엇보다 내 인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지난 삶은 부모님의 그늘 아래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보려구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 @Eno0000
    @Eno000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낳기만 하면 부모의 의무를
    다하는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연을 끊고 사는게 더 나은 인연도 있어요.
    핏줄이 뭐 만능인가요..
    옹심이님 결정이 맞는거에요.
    과거는 그 자리에 두고,
    앞으로 마음 편하게 지내길..
    힘들었던 인생 다 보상받을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거에요.

    • @mattsassari2882
      @mattsassari288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맞는 거는 아니에요

    • @Ongsim-small-talk
      @Ongsim-small-tal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맞아요!!! 피 하나 안 섞였어도 부모처럼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운이 정말 좋아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지금은 진짜 잘 지내요. 덕분입니다!!!!!!

    • @postmalone4102
      @postmalone410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겪어 보면 그런 말 안나옵니다.​@@mattsassari2882

    • @soonock7343
      @soonock73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Ongsim-small-talk처음에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 조심하세요. 나중에 사람 해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Daniel-yw8mp
    @Daniel-yw8m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부모가 혼을 내더라도 영혼의 자양분을 주면서 자식이 스스로 나를 사랑해서 그랬구나라고 느껴야하는데 맨날 혼만내고 결정적인 순간에 서운하게 하면 부모가 나를 사랑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게 된다.

  • @야미-x2b
    @야미-x2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그런 최악의 학대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독립한 것 자체가 당신의 앞날은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인것 같아요
    떠나는게 답입니다

  • @뮤라-g8c
    @뮤라-g8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사과할 줄 아는 정신 상태라면.
    정상일 텐데 그러지 않는 걸 보면 상종하지 않는 게 최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인생은 소중하기 때문에

  • @페파초코와귤아리
    @페파초코와귤아리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전 엄미가 가해자였어요.
    더 심하게 맞고 자랐어요.
    다행히 친구들한테 사랑을 많이 받았고
    무뚝뚝하지만 자상한 아빠가 있어서 잘 컬 수 있있어요.
    .지금은 제 아이들의 무한한 사랑 속에 더 치유가되었어요.
    힘내세요.
    벗어나세요.
    전 지금 봐도 아무렇지 않아요.
    선을 넘으면 안보거든요.
    다만 형제자매들하고 관계를 돈독히 맺으세요.
    달라요

    • @스이코
      @스이코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도 가해자가 엄마예요.살람빵점

    • @soonock7343
      @soonock73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해자가 친런니 남동생 도 있어요.항상 폭력적이고 분노조절장애가 있고 거짓말하고 비난하고 질투하고 심술굳고 파괴하고 착취하고 약탈하고 돈 얺주면 위협하고 아주 가관입니다.
      저도 인연끈고 장례식도 안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영원히 인연 끈고 살려고요.
      너무 해방되는 느낌 너무 행복합니다.

  • @리아-d7y
    @리아-d7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는 40대후반 나이인데 정말 많이 맞고 공감 능력 빵점인 아빠 밑에서 자랐죠.
    아빠를 몇 년전까지도 무서워 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몇년 동안 왕래를 안하고 저 자신만 생각하며 살기로 했죠. 친정 부모님 스트레스로 큰 병까지 오다보니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이제는 내가 잘살고 봐야 된다는 생각에 제 삶에 집중하고 작년부터 명절에만 의무적으로 가서 자식으로서의 도리만 하고 거리두기 확실히 두니 부모님들이 도리어 조금씩 눈치를 보는 듯 합니다.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만나니 맘도 편해지고 형제와도 거리두기 하고 제 삶에 집중합니다. 저의 멋진 미래를 상상하며 하루하루 지내니 우울증 , 자가면역질환 등 병들이 많이 호전 되더라구요.
    가족과 연을 끊는다는 건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마음의 거리두기를 계속할 것 같습니다.

  • @PrayBehuman
    @PrayBehuma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옹심이 님에겐 전혀 잘못이 없습니다.
    부모의 인연 = 천륜 이것도 우리가 세뇌
    당했을 수도 있을 듯 해요.
    옹심이 님의 선택에 적극 지지하며
    이렇게 멋지게 커주신 것에 대한 감사도 보냅니다.
    함께 행복하세 살아요!!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정말 잘하셨어요
    부모나 가족으로 부터 고통을 받고도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도 많아요.
    첫째 알아야 하는것은 부모라고 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것 알고 있으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것 같아요.

  • @victorygim950
    @victorygim95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5살에 집을 잃어버린기억이 있어요. 그때의 저로 돌아가 집을 찾기위해 경찰서로 간 어린제가 너무 싫고 미워요. 끔찍한 학대를 받고 살았어요. 쉰이 넘은 나이에 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 @osl49019278
      @osl4901927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같은 삶음을 살았네요

  • @딱풀딱풀
    @딱풀딱풀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저도 엄마와 인연 끊었어요
    어린아이에게 온갖 패륜에 학대에 책임감은 개나줘...
    제가 애기낳고 돌아보니 저희엄마는 책임감 없는 사이코 성격파탄자에 불과했던거죠
    님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가고 더많이 화날꺼에요
    그냥 내가 복이 없어서 사이코 성격 파탄자랑 부모자식으로 엮였구나 하고 아버지를 버리세요
    애 싸질러 낳았다고 부모 아닙니다
    부모역할을 해야 부모가 되는겁니다

    • @채윤정-w3i
      @채윤정-w3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ok 맞는말 입니다

  • @johnbull16
    @johnbull1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폭풍공감 합니다...덕분에 저도 얻은 병아 수두룩 하네요

  • @아무개아무개-h2o
    @아무개아무개-h2o 26 วันที่ผ่านมา +9

    아버지란 인간이 정말 불안정하고 이기적인 인간 이였네요. 보통 자신의 못난 부분이나 결점을 감추기 위해 상대방이나 가족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투영하며 스스로의 존재감을 확인하며 느끼고 윽박 지르며 가스라이팅을 하죠. 아버지란 인간은
    소시오 패스입니다.

  • @minakang8044
    @minakang804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잘하셨어요.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상대하지않으시면 됩니다. 지옥같은삶을 사셨겠네요. 사과를 바라다니...너무 큰 꿈을꾸셨네요. ㅎㅎㅎ 사과할 만한 사람들은 그런짓을 저지르지 않는답니다.
    울남편도 어릴때 무능력, 무책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번돈 나가서 혼자 쓰고, 혼자 놀러가고... 가족과 휴가간 기억이 없는..가끔 밥상 엎는.... 뭐...그정도..) 학대받진 않아도 어린마음은 상처받기쉽고, 그 상처는 평생 치유되지 못하는데, 지금 부모님은.... "뭐 그런걸 아직도 기억하고그러냐! " 그런식입니다. 대부분 그런거 같던데요... ㅎㅎㅎ 덕분에 지금까지도 존경받지 못하는 아버지로 남아있답니다. (아버지가 1기 암에 걸리셨었는데도 걱정을 1도 안하더라고요...와..진짜 맺힌게 많았나봐요)
    다 잊고 맘편히 사세요. 전화번호도 바꾸시고.

  • @레몬톡톡-p5p
    @레몬톡톡-p5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너무나 이해해요. 동생과 차별받고 장녀니까 무조건 이해해야하며 폭력적이고 차별받으면서 결국 50넘어서 폭발하고 저의 결혼과 이혼까지 모든게 영향을 미치더군요.
    정말 엄마 또한 나르시시스트에다. 인연 끊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버지 임종 안갔다고 온가족이 저를
    죽일년 취급하네요. 장례식도 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 @언제나멋짐-s7q
    @언제나멋짐-s7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백프로 공감합니다..저도 어린시절 학대로 많은기억을 잃었지요..병생안고갈 상처..연을 끊었지만 나쁜부모에대한 그리움이 왜 있는지 조금은 있네요..상처들이 평소에는 물속에 찌꺼기처럼 가라앉아있다가 상황이 힘들어지면 그찌꺼기 앙금이 확 뒤집어져 내 온 마음을 뒤집어 엎어버리곤 합니다..지금 40대후반인데..다섯살부터 받은 학대의 상처가 4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아요..어디 직장을 다녀도 사회성결여로 늘 혼자 끙끙 앓곤하구요..결혼조차도 성공적이지 못해 이리 늘 불안하고 힘든 세월을 보내야 하는데..님은 부디 결혼을 하더라도 좋은사람 잘 골라 만나서 그 모든 아픔들 다 잊을 우 잏을 만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yoonalice9566
    @yoonalice956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장례식장에서 후회는 절대 안들구여, 약간의 회환? 같은 느낌은 들더라구요. 저러고 갈거 왜 저러고 살았나 싶은?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해 잊으세요.

  • @문채영-x1y
    @문채영-x1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저도 연 끊음! 낼 모레 50인데 안맞는 부모 계속 볼 필요없다 생각

  • @air5210
    @air521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6

    폭력가정 자녀들 끼리...폭력부모 반대 연대 조직을 만들어서 사회적,가정적 경각심을 강력히 구현해야합니다.

  • @최용훈-l2y
    @최용훈-l2y 29 วันที่ผ่านมา +18

    진실로...이 분의 유년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69년,만55세...이렇게 나이를 먹었음에도 저는 아직도 어머니라는 여자의 배를 빌려 태어난 탓에 며칠에 한번꼴로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부모마음 다 똑같다고 유교적인 교육을 받은 탓에 이해하고 이해 하려고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결국은 온 집안 식구가 제 명에 살지 못하고 하늘로 가고 말았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시오패스,나르시시트같은 엄니라는 인간은 변함없이 남편,자식탓을 하며 착취한 모든 재산을 독차지 하고 살고 있습니다.제 유년시절의 기억이라곤 빗자루가 부러지면 부지갱이,삽자루,양은주걱,심지어 곡괭이 자루로 맞던 기억뿐이라면 과연 누가 믿을런지...저는 이 분의 심정을 백분 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힘내시고 이 악연의 고리를 지혜롭게 끊으시고 다음세대에 대물림하지 않고 부디 평온하시길 빕니다.

    • @작은앙마-v5o
      @작은앙마-v5o 22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전 님 말 믿어요.나이도 똑같고 ..
      울 엄마가 그랬어요
      단 아들은 귀해서 절대 안땨려요.오로지 언니.나
      하루에 한번 1시간씩
      아부지에 대한화풀이를 언니.저 한테 풀곤 했어요 물건였죠 ㅠㅠ
      욕도 듣도 보도 못한욕을 어디서 그리 배우셨는데 .
      전 흉내도 못내요
      아마 글 보다 더한 일도있었을게요.
      안봐도 알겠어요 ㅠㅠ

  • @tranprac4574
    @tranprac457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옹심이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힘든 어린시절을 견뎌내시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 쉽지 않은 길이었을 텐데 꿋꿋이 걸어오신 옹심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는 더 행복하실 일만 남았어요.

    • @채윤정-w3i
      @채윤정-w3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랑 조금 다른 환경이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가정환경 안좋은건 나랑 똑같군.

  • @아랑-g9f
    @아랑-g9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새도 날개짓을 하게되면 둥지를 떠나는데, 이제 부모생각 하지 말고 본인 삶 멋지게 사세요... 정신이 건강해 보여요..예쁘고.///

  • @무지개빛-v6d
    @무지개빛-v6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옹심이님 당당하게 사는 모습 너무 예뻐보여요. 앞으로 인생 꽃길만 걸을꺼예요.
    너무 예쁘셔요.

  • @행복하세요-t2b
    @행복하세요-t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용기있게 잘 하셨어요~
    토닥토닥
    좋은 일만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