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악담은 기분나쁠뿐 상처가 되지는 않는데 부모의 말은 그렇게 상처가 되더라구요 얼굴만 마주치면 어디아프다 힘들다ᆢ 그래서 저는 저스스로 운동하고 건강해져서 긍정적이고 행복한 부모가 되고자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1도 부담주고싶지않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다가 행복하게 사는 나를 가끔보며 그저 쉬다가기를 바랍니다
@@준빠-s9d ㅎ 뭔소리??? 20살 넘도록 까지 자기속옷조차도 씻어본적들이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 너무 고생을 하고 자라서 자식들은 곱게 키운탓에 넘나 게으릅니다 그래서 자식 같지 않아 지네들이 상전 느낌이랄까요 미성년자일때는 우리가 어른이니 부엌에도 못들어가게하고 옷도 빨아주고 편하게 다 해주었지만 성인이 뭡니까 아이가 아니기에 달라져야 하잖습니까 가르쳐도 안하고 30대들인데 여지껏 손하나 까딱안해서 지긋지긋 합니다 물론 자기일들은 잘하는데 집에서는 안해서 저희부부가 지쳐요 저도 남편도 둘다 일하고 들어오기는 마찬가지이고 지쳐도 나이많은 우리가 더 늦게 들어오고 더 지치지 않을까요 고놈의 폰이나 컴퓨터나 하고 앉아있고ㅠㅠ 성인이 되었으면 가르치지 않았어도 어느정도는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걸레조차 안 씻어놓습니다 얘길해도 듣지도 않고 입만 아프고 욕나올것 같아서 그냥 저희부부가 집안일까지 다 하기는 하는데 게을려서 딱 싫네요 저희부부는 부지런합니다 그리고 저희부부는 사랑으로 키워서 매를 들어본적도 없거니와 다 커도록 늘 같이 시간보내고 자유주고 자기들주장에 존중하여 자기가고싶은 고등 대학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자식은 아주 밝고 나가면 예의도 바릅니다 단지 울집에서 너무너무 안해요 그냥 하기가 싫답니다 우리부부가 지네들 종 같습니다ㅠ 잘못하고 있다는것도 안다는군요 죄송하다하지만 말만그러고 그래도 절대 안해요 생각만해도 게으른것ㅠ 결혼상대자로서는 노름하는사람들처럼 빵점ㅋ 집에서 나가줬음 하는데 안나가겠다하니 더더욱 지긋지긋 어른이 되어서 이래도 되는건가??? 어찌 생각하시나요 게으른것 빼곤 다 좋습니다 그래서 참기는 하는데 저도 일하고 들어오면 차려주는 밥상에 밥한번 편히 먹고 싶습니다 꿈도 안꾸지만. 저희가 하는것 10분의 1만 해줘도 편할것 같음요 자기들옷빨고 걸레빨아 방닦고 1달에 한번 반찬1개라도 좀 해주고ㅠ
자식을 내 소유가 아닌 한명의 성인으로 대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서로 바로바로 말하고, 조언이랍시고 함부로 말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다해야 합니다. 가족이란 관계안에서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식이든 부모든 제발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세요. 타인은 다시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아니잖아요. 가족이기때문에 더 조심하고 더 존중해야 합니다
제가 엄마전화 받기 싫은 이유입니다. 엄마는 전화 받으면 첫마디가 나에 대한 비난으로 시작하죠. 자식들 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어릴땐 사고한번 안치고 모범생으로 자랐는데 엄마 눈엔 자식들 단점만 보이나 봅니다. 잘하는것 칭찬은 절대 안하고 단점 지적하고 비난만 합니다. 정작 엄마 본인은 결함 많고 내세울것 하나 없는데 본인 단점 한번 지적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자식들다 엄마랑 최대한 멀리 살아요. 엄마본인은 왜 자식들이 연락도 잘 안하는지 죽어도 이유를 몰라요.엄마 필요한 가전제품들 사다줘도 고맙다 잘쓰고있다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물건에도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내고 불평합니다.그리고 딸아들 차별도 지독하고..제가 오빠보다 돈도 많이 벌고 일도 많이 하는데 아들은 큰일 하기 때문에 절대 귀찮게 안하지만 딸이 하는 일은 무시하고 일하는중에 아무때나 전화합니다.
저는 모성애가 너무 부족해서 이런 영상을 챙겨보며 부모의 도리를 배워갑니다.. 가끔 제가 무슨 진화가 덜된 동물같은 생각도 들어요..아이들 어릴 때는 정말 애지중지 한시도 눈을 안떼고 열심히 키웠는데요..ㅎㅎ주민등록증 나오니까 갑자기 마음이 확 바뀌면서 더이상 애들이 안예뻐요..걱정도 안되고 관심도 안가고.. 그래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며 엄마로서의 도리를 배웁니다..
모성애가 부족하신 분이 아니라 오히려 그 기준이 좀 높으신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릴 땐 빈틈없는 양육을 하시느라 눈을 뗄 수 없었지만, 성인이 되서는 독립된 인격으로 살도록 하신거잖아요, 더구나 이런 부모교육 영상을 지속적으로 가까이 하시고 배우신다는 것은, 자식에게 진짜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부모는 절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오히려 자녀의 성장에 따라 적절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사시는 것 같아요.
누구나 그렇진 읺아요 전화기 잡고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가 되서 전화 안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 칭찬, 당신 남편 험담, 당신 인생 푸념, 니가 잘 해야 한다 니가 참아야 한다 끝없는 잔소리와 요구는 정말 지치게 하죠 안 챙겨주면 섭섭해 하고.. 나이들어서 그런거라고 하심 안됍니다 왜냐면 제가 시집 왔을때 울 시엄니는 40대 후반 이었어요 저보다도 어린 나이에 그 때부터 기강잡으려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전화로 한시간씩 해대던 시엄니
결혼한지 30년 다 됫는데 신혼초엔 아침저녁으로 문안전화해야했고 묻는말에 별거별거 보고하듯 다 대답 해야했어요 시간이 지나 시엄마가 70대가 되니 한번통화하면 1시간은 기본, 나한테 오만가지 다 얘기하니 귓볼이 아파서 피날 듯 했는데 시엄마 80중반인 지금은 연 끊고 삽니다 너무 편해요
시부모,시부모, 모든 원인 제공자로 몰리니^ 바쁘게 뭐라도 배우러다니구, 한달에 두번만 카톡으로 별일없지? 진짜 화려한 대답과 이모티콘 날러옵니다. 더이상 깊게 가지말구~ 그래도 아들 외롭지않게 델고사니~ 간간이 정도에 맞게 스트레쓰 풀라구 뭐니뭐니해두~money, 갖다바치구, 외로움은 속으로 꾹꾹^ 어차피 인생은 남은건 이별뿐이니~ 아들은 간간이 개별적으로 안부전화 하면 다 보상 받습니다❤ 채우지말고 빈마음으로 떠날준비 잘해야죠.
일주일에 한번 문자도 많아요 무엇이든지 의무감은 스트레스에요 저는 예비 시어머니인데 아들 27살인데 말했습니다 명절 안와도 되고 전화 의무감으로 안해도 됨 여친한테 꼭 말해 엄마는 아들의 아내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아 진심으로 울 아들 부족한거 없는데 ㅎ 그렇게 말했어요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입니다
저도 엄마랑 따로 사는데 거의 이틀에 한번? 바쁠땐 4,5일에 한번씩 꼭 전화드려요 저희 엄마가 문자를 못하시는 이유도 있지만 목소리 들으면 엄마 컨디션 상태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 무엇보다 전화를 자주 하니까 떨어져 살아도 애틋한 무언가가 예전보다 강해져서 좋습니다ㅎㅎ
너무 멋있으세요....어제 자식과 한바탕했는데 나는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서울대간 자식이 나를 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는 길로 가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해하고 강요하고 있었던것을 이제는 바꿔야겠네요..존중과 극복,치유의 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계속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연락을 하건 안하건 마음을 내려놓고 사는게 편하다. 왜 연락을 안하냐,뭐가 어떠냐는 등.. 남처럼 살면 편해요. 우리도 그시절을 지나오고 격어봤으니.. 내가 한일을 그대로 되 받는게 세상 이치거늘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일은 돌고 도는 것이니.. 세상일은 공짜가 없으니..
발 끊으세요. 독사 부모는 피하는게 수 저는 엄마 돌아가시기 20년 전부터 살아있는 엄마를 내 가슴 속 무덤에 매장해버렸음. 실제 초상이 났는데 20년 전에 엄마를 매장했으므로 슬프지도 않았고 49제 때는 저 멀리멀리 아프리카에서 추장 딸로 태어나서 폭력 휘두르며 살라고 기도함 34세때까지 손주 안고있는 딸 폭력했음. 부모땜에 고통 받으시는 분들 마음 속에 사망 처리 해버리고 왕래말고 떠올리지도 말고 살아보세요. 내 인생이 올바른 길로 갑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가족끼리 수영장을 간 적이 있어요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1년에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가족끼리 놀러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이후 부모님은 자기들끼리만 회사친목모임, 뭔 모임으로 부부동반으로만 다녔지 단 한번도 가족여행은 간 적이 없어요 물론 가족끼리 식당에 가서 먹는 일도 절대 한번도 없었구요. 그런 문화가 없던 시절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언니와 제가 성인이 된후 여행도 다니고 식당도 모시고 가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했는데, 여수여행을 갔다가 엄마는 나를 데리고 한번도 여행 온 적이 없는데 이제 내가 엄마 데리고 다녀주니까 고맙지 물었더니 니가 당연히 해야지 니가 그럼 그정도도 안하냐고, 다시 물어도 절대 고마운 마음 없다고 합니다. 여수여행 다녀온지 3-4년 되었는데 그 날 그 말 생각만 하면 정나미가 떨어져서 다시는 안갈겁니다. 그냥 막말과 욕과 남의 집 아이들과의 비교에도 참고 엄마를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내 엄마니까 살려고 했던 생각했었는데 나는 뭐 다른 엄마랑 비교 못해서 안하는줄 아나.. 암튼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고 이제 독립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6개월 이내에 나갈거고 50이 채 되기전에 정신차려서 너무 다행이고 따로 살 생각하니 기뻐요 홧병이 가라앉는 기분이예요 이 홧병의 원인은 직장 민원인인줄 알았는데 사실 엄마와 투톱이었던 거 같아요! 엄마 생각해도 두근두근 심장이 답답해오니까요
자식 둘 낳아 키워보니 한뱃속에서 나왔어도 둘이 전혀 다른 성격이라 딸은 자기고집 세고 다 내 핑게 남핑게만 대고 절대 내 말 안듣고 게을러서 움직이기 싫어하는데 아들은 부지런하고 자기 할일 제시간에 딱딱하고 한마디하면 바로 예 하고 잘 들으니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고 이쁘더라구요.부모가 차별하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부모와 맞는 성격이 있고 안 맞는 성격이 있는거 같아요.미성년까지만 보호하고 키우고 뒷바라지 하고 성인되면 나가라하고 각자 인생살고 싶어요.자기들이 연락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됩니다.남편과 둘이서만 외국 나가서 살고 싶어요.
여태 엄마와 대화한적이 없어요 일방적인 말만 들었을뿐! 여태 본인 시가에서 당한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살았는데.. 본인 밖에서 트러블 나는것들 다~ 수습해주고 해결해줘도 결국 아들이 최고더라구요 아들은 가만히 있어도 대접받네요ㅡㅡ 여태 마음 불편해도 부모라고 가끔 전화통화 안부주고받으면서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이야기 들어줬는데도 다 제 탓이라는 말에 연락 끊었네요 당신 아들 돈 사고쳐서 매형한테 돈 빌려달라는 말 듣고는 친정엄마한테 하소연했더니 왈, 곧 승진도 할거고 결혼할 여자네 집이 50평이다 돈 안빌려줬음 됐지 뭘 크게 일만드냐고... 저에겐 두번째 사건이였거든요 꼭 큰돈 쓸때마다 돈 나올 구멍알고 동생이 돈 빌려달라 하는데 '안빌려줬음 됐지' 이 말과 '니 탓이다'에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연락끊고 살려구요 상처 그 이상 응어리가 곪아 터져서 스스로 참 불쌍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제 자신부터 추스릴려구요 돌아가셨다고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듯요 평화로운 제 마음 상태가 더 중요하거든요
결혼하면 부모 자식은 남남되야 합니다 선을 존중하며 지키는 친한 남남되야함 부모는 자신인생 찾아 독립해야하고 자식은 자신의 가정을 위해 독립해야 하는 겁니다 서로 존중하면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이게 지켜지지 않으니 시어머니 장모로 얼마나 가정불화가 잦습니까 육아요 본인들이 알아서 하게 관심 꺼야 합니다 중학생된 자식을 밥떠먹여주는 꼴입니다 육아방송 금쪽이 문제보면 대부분 문제는 부모가 문젭니다 그걸 가정에 적용하면 가정 불화 원인은 양가 부모들입니다 결혼했으면 정신 경제 모든걸 독립해야하고 가정문제가 생기면가정 상담소 같은 전문가 찾아 가세요 부모를 가정문제 끌여들이는건 문제해결보단 감정골만 깊어집니다
요즘 애들 한테 잔소리 했다간 상처 받는 것은 부모 전화도 잘 하지 않이 가끔 전화 해도 잘 받지 않지 우리 자식들만 이러나 자식들 도 품안에 있을때 자식 다른집 아줌마들 말들어 보면 자기 자식들은 다 효자 효녀 어떤 분이 하는 말 부모들 입으로 효자 효녀 만든 다고 요즘 취직해서 밥 벌이만 해준 것도 감사 하게 생각 하려구요 우리 애들 한테 앞가림 하고 살아서 고맙다고 함
아이들도 성인되면 건강한 독립하려고 정말 노력해야 합니다. 대학생임에도 식사 준비, 자기 방 정리, 자신 혼자 사용하는 욕실 청소 등등은 하기 싫어 하고, 감사하단 표현도 잘 안 하고, 바래는 건 많고. 밤 늦지 말라고 말 하는 걸 간섭이라 여기니. 어느 선까지 부모들이 양보해야 하나요? 부모만 변해야 하는 게 아니라 자식들도 정말 변해야 합니다. 다해 주다가 애 버릴까봐, 서로 상처줄까봐 서로 건강한 거리 유지하자고 했습니다. 청소도 시키고, 설겆이도 시키고, 세탁도 시키고요. 늦는다면 알았다고 하고 전화하지도 않고 시시콜콜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제 일 해요. 이제 자식보다는 제 인생의 발전을 위해 좀 더 투자하며 살려구요.😊
근데 부모님 한테 듣기싫은 얘기 하지 말라고 얘기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그 말을 듣는 자식이 어떤 상처를 받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별 생각없이 어릴때부터 반복적으로 하셨는데 저는 그말이 저주같이 들렸다고 말하니 엄청 충격받은 얼굴이 더라고요 미안하다고 하시고는 다시는 그말을 안하세요
부모의 역할
0-1세에는 보육자
1-3세에는 양육자
유치원시기에는 훈육자
초등시기에는 격려자
청소년기에는 상담자
성인기에는 동반자(수평관계)
감동
가장 이상적인 부모와 자녀관계네요.
이게 글케 어려워요 😢
정리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흠 저는 방임 방치 육체적 학대
성인 되고나서는 집착 통제 감정쓰레기통
나를 자기 마음대로 조정려하고 현금지급기 취급
42살까지 참고참다 연 끊었습니다
그건 부모님들의 소망이죠
요즘애들은 선택적 독립과
성장을 하더군요
정신적으로는 아주 일찍 독립하고
몸은 언제까지나 유아기이고 싶어하죠
결론은 간섭은 사절
도움은 영원히~
자식에겐 모질게 끊어내지
못하는게 부모인지라 ...
자식들과 거리를 두고 각자의 인생을 사는게 답.
남의 악담은 기분나쁠뿐 상처가 되지는 않는데
부모의 말은 그렇게 상처가 되더라구요 얼굴만 마주치면 어디아프다 힘들다ᆢ
그래서 저는 저스스로 운동하고 건강해져서 긍정적이고 행복한 부모가 되고자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1도 부담주고싶지않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다가 행복하게 사는 나를 가끔보며 그저 쉬다가기를 바랍니다
자식이 자랄수록 몸도 마음도 거리 두고 멀어지는게 당연하고 좋은듯 해요.
자식한테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부모로서 존중받고 싶다면
자식을 먼저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나만의세상-v2f 자식같지 않기까지 과정을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용서를비세요
@@준빠-s9d ㅎ
뭔소리???
20살 넘도록 까지
자기속옷조차도 씻어본적들이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 너무 고생을 하고 자라서
자식들은 곱게 키운탓에 넘나 게으릅니다 그래서 자식 같지 않아
지네들이 상전 느낌이랄까요
미성년자일때는 우리가 어른이니
부엌에도 못들어가게하고
옷도 빨아주고
편하게 다 해주었지만
성인이 뭡니까 아이가 아니기에
달라져야 하잖습니까
가르쳐도 안하고
30대들인데 여지껏 손하나 까딱안해서 지긋지긋 합니다
물론
자기일들은 잘하는데 집에서는 안해서
저희부부가 지쳐요
저도 남편도 둘다 일하고 들어오기는 마찬가지이고
지쳐도 나이많은 우리가 더 늦게 들어오고 더 지치지 않을까요
고놈의 폰이나 컴퓨터나 하고 앉아있고ㅠㅠ
성인이 되었으면 가르치지 않았어도
어느정도는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걸레조차 안 씻어놓습니다
얘길해도 듣지도 않고 입만 아프고 욕나올것 같아서
그냥 저희부부가 집안일까지 다 하기는 하는데
게을려서 딱 싫네요
저희부부는 부지런합니다
그리고 저희부부는 사랑으로 키워서
매를 들어본적도 없거니와
다 커도록 늘 같이 시간보내고 자유주고 자기들주장에 존중하여
자기가고싶은 고등 대학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자식은 아주 밝고
나가면 예의도 바릅니다
단지 울집에서
너무너무 안해요 그냥
하기가 싫답니다
우리부부가 지네들 종 같습니다ㅠ
잘못하고 있다는것도 안다는군요
죄송하다하지만 말만그러고
그래도 절대 안해요 생각만해도
게으른것ㅠ
결혼상대자로서는 노름하는사람들처럼 빵점ㅋ
집에서
나가줬음 하는데 안나가겠다하니
더더욱 지긋지긋
어른이 되어서 이래도 되는건가???
어찌 생각하시나요
게으른것 빼곤 다 좋습니다
그래서 참기는 하는데
저도 일하고 들어오면
차려주는 밥상에 밥한번 편히 먹고 싶습니다
꿈도 안꾸지만.
저희가 하는것 10분의 1만 해줘도 편할것 같음요
자기들옷빨고
걸레빨아 방닦고
1달에 한번 반찬1개라도 좀 해주고ㅠ
@@준빠-s9d
뭔소릴 하시는건지
너무 잘해주다못해 게을려
아무것도 안하니 안보고싶은 것입니다
자식을 내 소유가 아닌 한명의 성인으로 대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서로 바로바로 말하고, 조언이랍시고 함부로 말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다해야 합니다.
가족이란 관계안에서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식이든 부모든 제발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세요.
타인은 다시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아니잖아요.
가족이기때문에 더 조심하고 더 존중해야 합니다
제가 엄마전화 받기 싫은 이유입니다. 엄마는 전화 받으면 첫마디가 나에 대한 비난으로 시작하죠. 자식들 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어릴땐 사고한번 안치고 모범생으로 자랐는데 엄마 눈엔 자식들 단점만 보이나 봅니다. 잘하는것 칭찬은 절대 안하고 단점 지적하고 비난만 합니다. 정작 엄마 본인은 결함 많고 내세울것 하나 없는데 본인 단점 한번 지적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자식들다 엄마랑 최대한 멀리 살아요. 엄마본인은 왜 자식들이 연락도 잘 안하는지 죽어도 이유를 몰라요.엄마 필요한 가전제품들 사다줘도 고맙다 잘쓰고있다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물건에도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내고 불평합니다.그리고 딸아들 차별도 지독하고..제가 오빠보다 돈도 많이 벌고 일도 많이 하는데 아들은 큰일 하기 때문에 절대 귀찮게 안하지만 딸이 하는 일은 무시하고 일하는중에 아무때나 전화합니다.
우리 엄마인줄...
우리 엄마인줄 ㅡㅡ
가족을 찾은줄,,,
25살딸인데 남자친구랑 여행을 갔다고 해서 못가게 했더니만 외박을 대놓고 하네요.그래서 그머슴집가서 살라고 했어요 . 지금은 나가서 연락이 안되고 차단 시켜 놔었요. 그대로 놔놓아야되는 건가요???
@@인순고-s7p그래도 딸이 남친이랑 여행간다고 어머니께 남친있는걸 숨기지않았네요 요즘 성인자녀들 개방적입니다 몰래 연애하고 여행가는 커플도 있어요 우리딸은 남친 생길때나 이별때 시시콜콜 엄마인 저에게 말하는데요 저는 40대후반인데도 보수적인건지 들어는 줘도 스트레스였네요 안숨기니까 믿는다!!그럽니다 안사귀고 그냥 일상생활 했으면 했거든요 저는 음 딸의 말에 귀담아들어보세요 남친도 데려오고 하나요? 사귈때마다 얼굴 봤답니다 지금 사귀는 남친이 제일 마음에 든답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아이가 크고나서 같이사는게 부모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나 에너지면에서 힘든감이 있습니다.
상황만 된다면 아이가 빨리 독립하는 것이 서로 아쉬워하면서 아껴줄 기회가 되는것 같습니다.
훌륭하진 않지만 부끄러운 부모는 되지 않는게 제 바램입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입니다.
무조건 칭찬 맞습니다.
자식들도 바쁜시기 맞습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면 우린
동반자
사회적 관계
협업은 할수 있지만
수직적 관계는 안된다.
인격적으로ᆢ
어떤말이 듣고 싶은 말이
뭔지?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저는 모성애가 너무 부족해서 이런 영상을 챙겨보며 부모의 도리를 배워갑니다.. 가끔 제가 무슨 진화가 덜된 동물같은 생각도 들어요..아이들 어릴 때는 정말 애지중지 한시도 눈을 안떼고 열심히 키웠는데요..ㅎㅎ주민등록증 나오니까 갑자기 마음이 확 바뀌면서 더이상 애들이 안예뻐요..걱정도 안되고 관심도 안가고.. 그래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며 엄마로서의 도리를 배웁니다..
와..어쩜 저랑 똑같으세요ㅜㅜ
매번 반복되는 후회지만 정말 안보고 살아도 될만큼 마음이 떠났네요..
저도 병인가 싶어요
모성애가 부족하신 분이 아니라 오히려 그 기준이 좀 높으신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릴 땐 빈틈없는 양육을 하시느라 눈을 뗄 수 없었지만, 성인이 되서는 독립된 인격으로 살도록 하신거잖아요, 더구나 이런 부모교육 영상을 지속적으로 가까이 하시고 배우신다는 것은, 자식에게 진짜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부모는 절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오히려 자녀의 성장에 따라 적절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사시는 것 같아요.
잘하시는 거예요 미국은 20살 넘으면 다 독립하라고 내쫒아요 여태껏 키워줬슴 됬죠 계속 감싸는건 자식한테도 그리 도움이 안되어요~
아.. 나도 모성애가 없어지는거 같네요.
님글에 위안이 되네요
나만 이상한가했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자주 오는게 싫어요 안온다하면 내심 좋아요
제가 이상한 부모인가 했어요 ㅠ😅😅
너무 지쳤나봐요ㅠ
시댁에 전화하기 싫은 이유가 시엄마 혼자 30분 넘게 얘기함. 리액션 할 틈도 없음. 당신 아픈 얘기, 남의 며느리 칭찬, 당신 시누, 당신 동서 뒷담화, 그리고 자기 시집 와서 고생한 얘기...어쩜 그렇게 똑같은 레퍼토리를 매번 반복하는지!
그게 나이 든 사람의 특징입니다. 진지하게 듣지 마시고 그냥 네네 하심 될듯합니다
세월이 그렇게 되죠 누구나 그 세월의 자리에 앉으면 다 그래요
@@유명림-p1c
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게 왜 누구나가 될 수가 있나요?
그런 사람이 있을 뿐이지
왜 보편화를 시킵니까?
본인부터도 그러란 생각을 버리면 됩니다
누구나 그렇진 읺아요
전화기 잡고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가 되서 전화 안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 칭찬, 당신 남편 험담, 당신 인생 푸념, 니가 잘 해야 한다 니가 참아야 한다 끝없는 잔소리와 요구는 정말 지치게 하죠
안 챙겨주면 섭섭해 하고.. 나이들어서 그런거라고 하심 안됍니다 왜냐면 제가 시집 왔을때 울 시엄니는 40대 후반 이었어요
저보다도 어린 나이에 그 때부터 기강잡으려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전화로 한시간씩 해대던 시엄니
결혼한지 30년 다 됫는데 신혼초엔 아침저녁으로 문안전화해야했고 묻는말에 별거별거 보고하듯 다 대답 해야했어요 시간이 지나 시엄마가 70대가 되니 한번통화하면 1시간은 기본, 나한테 오만가지 다 얘기하니 귓볼이 아파서 피날 듯 했는데 시엄마 80중반인 지금은 연 끊고 삽니다 너무 편해요
지금 이시대 노인은 있고
어른은 없습니다
이런 내용은 부모가 먼저 봐야할 것 같은데 피해자?인 자녀들이 보고 울분을 터뜨리고 있는 아이러니함 제 어머니는 부모는 자식에게 절대로 잘못했다는 말 하는 것 아니라는 분이시라 ㅎㅎㅎ 포기하고 아예 끊고 삽니다. 지금도 한 번씩 울컥하며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호선샘 정말 멋지세요
이런 말 꼭 듣고 싶었어요
61세지만 자주 잊어요
자식들이 저 보다 훨씬 똑똑해요
자식이라고 아무말이나 하면 자식도 상처가 되어요
맘속으로 왜 내부모는 저것밖에 안될까 맘속으로 생각할거 같아요
오늘 꼭 듣고 싶은 말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무거운 책임과 의무....친정엄마 ...아직 어린 내 아이들보다 먼저 챙겨달라는 친정엄마의 끊임없는 요구들...가장 멀리떨어져서 쉬고싶은마음...
연락 끊으시는 게 나을 듯... 저는 스트레스 조금 주면 끊어요. 무 자르듯..
난 같이 삽니다. 정말... 내가 늙네요... 에효
우선순위 잘 정하세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우선 순위는 아이들입니다. 친정엄마께서 아프시다면 모를까.. 그것도 중병 아니라면 아이들이 먼저죠.
이영상을 온국민이 봤음 좋겠네요
너무 좋은이야기 공감되는이야기 감사해요
제 꿈은 미래의 제 자녀에게 창피한 엄마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존경까진 바라지 않아요.. 말씀하신 것들 잘 실천하며 곱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자식은 또다른 존중해야할 인격체입니다. 사랑을 주는거 느끼게 해주는거 경험을 이야기해주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자식에 대한 태도 바꿔보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이걸 들어서 변해야될사람이 안듣고
당한 내가 듣고있네ㅠㅜ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
호호호호 응원합니다 사장님
님부터라도 안되려고 노력한다면 의미가 있는거겠죠
당한사람이 오히려 더 그런다고 하잖아요 님은 안그러시면 됩니다
ㅎㅎ공감백배입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반대로 나는 이런 부모가 되지 않아야지. 되물림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들었어요....ㅋㅋ
시부모,시부모,
모든 원인 제공자로 몰리니^
바쁘게 뭐라도 배우러다니구, 한달에 두번만 카톡으로 별일없지?
진짜 화려한 대답과 이모티콘 날러옵니다.
더이상 깊게 가지말구~
그래도 아들 외롭지않게 델고사니~
간간이 정도에 맞게 스트레쓰 풀라구 뭐니뭐니해두~money,
갖다바치구, 외로움은 속으로 꾹꾹^
어차피 인생은 남은건 이별뿐이니~
아들은 간간이 개별적으로 안부전화 하면 다 보상 받습니다❤
채우지말고 빈마음으로 떠날준비
잘해야죠.
씁쓸하지만 그게또정답이고ㅜ
깨어있는 분이셔요 자녀분들 복받으셨네요ㅎㅎ!저렇게 생각해주시고 말씀해주시는 부모님께는 서운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당장 부모들에게 보내어야할 유트브.
일주일에 한번 문자도 많아요
무엇이든지 의무감은 스트레스에요
저는 예비 시어머니인데
아들 27살인데 말했습니다
명절 안와도 되고 전화 의무감으로 안해도 됨 여친한테 꼭 말해
엄마는 아들의 아내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아
진심으로
울 아들 부족한거 없는데 ㅎ 그렇게 말했어요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입니다
넌뭐가돼도 될꺼야~~
잘될꺼야!!
걱정하지마라
잘 될꺼야
너무 염려마~~~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엄마랑 따로 사는데 거의 이틀에 한번? 바쁠땐 4,5일에 한번씩 꼭 전화드려요 저희 엄마가 문자를 못하시는 이유도 있지만 목소리 들으면 엄마 컨디션 상태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 무엇보다 전화를 자주 하니까 떨어져 살아도 애틋한 무언가가 예전보다 강해져서 좋습니다ㅎㅎ
나와 자녀는 동급이고 서로 존중해야할 사이. 서로에게 짐이 되면 안되고 편안한 사이로 살다가 하늘 나라 가면 좋겠어요
서서히멀어지는게 참 좋은거지요
자식이독립하면 부모도 도립하고 참견말고 믿고 기다려야된다 아무것도 기대 하지말고 자기취미를가질려고 한다 친구들만나고 추억에 삽니다 마음을비워야 행복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어제 자식과 한바탕했는데 나는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서울대간 자식이 나를 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는 길로 가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해하고 강요하고 있었던것을 이제는 바꿔야겠네요..존중과 극복,치유의 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계속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를 몇번 반복해서 듣고 힘냅니다.
성인 자녀들과 품위있게
헤어지려고 힘들때마다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자녀들이 연락을 하건 안하건 마음을 내려놓고 사는게 편하다.
왜 연락을 안하냐,뭐가 어떠냐는 등.. 남처럼 살면 편해요.
우리도 그시절을 지나오고 격어봤으니..
내가 한일을 그대로 되 받는게 세상 이치거늘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일은 돌고 도는 것이니..
세상일은 공짜가 없으니..
결혼하자마자 종갓집 집안일 제사에 주말 마다 시댁에 가며 좋은 직장 제사때문에 놓지고 ㅠㅠㅠ 몸 아프고 지금은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20년동안 시집살이 ㅠㅠ
100%맞는 말씀!
다 맞는 말씀이네요 가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수평적 관계 명심하겠습니다 ❤
친정아버지 멋진분이셨는데70넘으니 서서히바뀌더라구요ㅠ
약간 고집과 쌩트집이 서서히늘더니 지금79인데...
고집불통 쌩트집대마왕이에요ㅠㅠ 마음대로안되면 주위사람들을잡아요ㅠ 이렇게늙으실지 전혀몰랐어요ㅠ ㅠ
어쩌다가...........
집집마다 나이드신아버지가 문제여서 신랑에게 신신당부하고있어요
아이들얘기에 말에 힘주지말고 맞서지말고 고집부리면안된다고....
다짐다짐합니다
유익한 팁 고맙습니다^^ 좋은관계에 대해서 가족 간에도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요~~❤
40대인데 , 아이고 주저리 주저리 대화하기싫다. 이미 세월에 원망도 연민도 다 지나갔고
부모님들은 나이들어 힘도 없고 .. 그냥 내 운명이니 하고 받아들이는 게 편하고 평화롭다.
명쾌한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진짜 교수님말씀 하나하나 되새길께요 모든프로에서 옳으신말씀, 송곳같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통쾌합니다 힘내시고 더 옳은말씀 가슴에 콕콕 박히는말씀 부탁드립니다😊
너는 뭐가 되도 될꺼야~😊
극복에 DNA가 있어~😅
넘❤좋아요.
쾌청 가을 행복한 오늘되세요. 🍵
안그래야지..하면서 저도모르게 초등 딸에게 훈육할때 비난을 하더라구요ㅜㅜ 듣고 자란게 무시 못하나봐요. 사과는 커녕 마지막까지 비꼬는 사과로 마음을 종결지었습니다.
친정엄마가 그러는데 내가 40대인데도 아직까지 욕하기바쁨 넌 아무것도 못한다고 매번 비난하고, 욕이 입에 붙어있고, 비교질이고 사람의 자존감을 이렇게까지 밟을까 싶다~ 지금은 아프시다는데도 연락도 거의 안함
발 끊으세요.
독사 부모는 피하는게 수
저는 엄마 돌아가시기 20년 전부터 살아있는 엄마를 내 가슴 속 무덤에 매장해버렸음.
실제 초상이 났는데 20년 전에 엄마를 매장했으므로 슬프지도 않았고
49제 때는
저 멀리멀리 아프리카에서 추장 딸로 태어나서 폭력 휘두르며 살라고 기도함
34세때까지 손주 안고있는 딸 폭력했음.
부모땜에 고통 받으시는 분들
마음 속에 사망 처리 해버리고 왕래말고 떠올리지도 말고 살아보세요.
내 인생이 올바른 길로 갑니다.😂
참 잘 했어요🎉
요즘은 그래서 자식을 낳지않고 결혼을 하지 않는다. 부모가 되는게 쉽지 않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배움합니다
노력해야겟어요
오늘도 반성하는 부분들 많네요 ^^
교수님 말씀 백퍼공감해요~~ 자식을 낳기전에 부모교육을 받았었야해요~~
충격받았어요 아~~회개하는 마음이드네요 이채널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듣고 또 듣고 해야겠어ㆍ요 아 부끄러워 지네요 감사합니다
하.. 양가 부모님이 이 영상을 꼭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저도 바라지만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는 걸 알지요. 저라도 보면서 제 딸에게는 그리 키우지 말자며 다짐합니다.
참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딱 느끼고 있던 감정들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면 무조건 분리가 답인것 같아요
한집에서 끼고 살면 관계가 좋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눈앞에 보이면 잔소리를 안할수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가족끼리 수영장을 간 적이 있어요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1년에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가족끼리 놀러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이후 부모님은 자기들끼리만 회사친목모임, 뭔 모임으로 부부동반으로만 다녔지 단 한번도 가족여행은 간 적이 없어요 물론 가족끼리 식당에 가서 먹는 일도 절대 한번도 없었구요. 그런 문화가 없던 시절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언니와 제가 성인이 된후 여행도 다니고 식당도 모시고 가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했는데, 여수여행을 갔다가 엄마는 나를 데리고 한번도 여행 온 적이 없는데 이제 내가 엄마 데리고 다녀주니까 고맙지 물었더니 니가 당연히 해야지 니가 그럼 그정도도 안하냐고, 다시 물어도 절대 고마운 마음 없다고 합니다.
여수여행 다녀온지 3-4년 되었는데 그 날 그 말 생각만 하면 정나미가 떨어져서 다시는 안갈겁니다.
그냥 막말과 욕과 남의 집 아이들과의 비교에도 참고 엄마를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내 엄마니까 살려고 했던 생각했었는데 나는 뭐 다른 엄마랑 비교 못해서 안하는줄 아나.. 암튼 그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고 이제 독립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6개월 이내에 나갈거고 50이 채 되기전에 정신차려서 너무 다행이고 따로 살 생각하니 기뻐요 홧병이 가라앉는 기분이예요 이 홧병의 원인은 직장 민원인인줄 알았는데 사실 엄마와 투톱이었던 거 같아요! 엄마 생각해도 두근두근 심장이 답답해오니까요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라는 일본 도쿄의대 나온 여의사가 쓴 어른이 된 딸들에게 쓴 책이 있습니다. 저도 제 딸에게 힘든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 수년전 읽었습니다. 부모 자식도 거리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는것, 정신적 물리적 거리 다! 응원합니다
우리부모도 그래요 어릴적엔 본인들끼리만 놀러다니더라구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꼭 독립 성공하세요.
함들고 어려운 날들을잘견디셨네요
내속에 있는 아이에게 잘했다 격려해 주세요 힘내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옆집총각
함부로 못하죠 공감합니다ㅡㅡㅡ
지금이라도 성인대접해야죠🎉
와 좋은말 너무 감사합니다 ~ 저희부모가 여기에 해당되네요 . 깨닫지못해서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꼭 부모님께 그런말 안들어도 많이 위안받고 존중받는 느낌이 듭니다.참 편안하게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것 같아요 ❤
좋은부모가 아니라ᆢ
자녀들에게늘미안하죠ᆢ
내자녀에게 인생의 좋은어른, 좋은선배로 남고 싶네요.
쓸데없는 오버 하는 칭찬도 자식 망치는 길입니디..
듣고 싶은 말만 하는게 부모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제가 30살이 다 되어가는데 이 영상을 엄마에게 보내주니 너는 항상 순종적이지 않고 반항하냐 이런 소리를 들었네요…ㅎㅎ 당신의 행동은 60되도록 이렇게 살아왔으니 엄마보다 어린 제가 순종적이여야만 한다네요.. 속상합니다 😢
부모에게 순종하는건 맞죠.
주안에서요.늘 평안하세요
@@명철-e9v
헉 여기에서까지 주님주님
@@노유진-r6c
사망하면 그때부턴 시작이죠
우리가 믿든 안믿든 천국지옥은 반드시있습니다
마음이 안 가는데 몸이 갈까요??
자식이 좋아서 찾아가고싶은 부모 vs.
가기 싫은 부모
부모태도 원인이 20년…
엄마 라고 와벽한 인간이 아니예요.나쁜사람도 있어요,엄마의 말에 절대적인 평가를 주지마세요.잘 안되겠지만 자꾸 노력하세요.전 당신어머니 또래입니다.제 친구들중에 정말 어른답지못하고 인격 안좋은 사람 많습니다.그렇게 받아들이시다니 짐작이갑니다.
부모되는거 진짜 어려워요.키울때 힘들고 결혼시켜서는 더 힘들고..공부하는 맘으로 늘 조심합니다.
일주일 아니고 이주일에 한번이 좋아요.
역시 교수님이라 정확하시네요.
감사해요. 스스로 더 확신이 섰습니다 ❤
고맙습니다. 반복해 듣겠습니다.
나이 오십에도 오빠와 차별을 받는 현실. 변할 수 없는 이 집인의 구조. 내가 벗어나야지....
평생 부모옆에서 돌봐드리고 온갖고생 병수발 다해도 개차반 아들만 더 좋아하는 옛날사람 아부지땜에 받은 상처는 지워지지가 않네요
자식 둘 낳아 키워보니 한뱃속에서 나왔어도 둘이 전혀 다른 성격이라 딸은 자기고집 세고 다 내 핑게 남핑게만 대고 절대 내 말 안듣고 게을러서 움직이기 싫어하는데 아들은 부지런하고 자기 할일 제시간에 딱딱하고 한마디하면 바로 예 하고 잘 들으니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고 이쁘더라구요.부모가 차별하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부모와 맞는 성격이 있고 안 맞는 성격이 있는거 같아요.미성년까지만 보호하고 키우고 뒷바라지 하고 성인되면 나가라하고 각자 인생살고 싶어요.자기들이 연락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됩니다.남편과 둘이서만 외국 나가서 살고 싶어요.
먼저 저를나를 돌아보게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여태 엄마와 대화한적이 없어요 일방적인 말만 들었을뿐! 여태 본인 시가에서 당한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살았는데.. 본인 밖에서 트러블 나는것들 다~ 수습해주고 해결해줘도 결국 아들이 최고더라구요 아들은 가만히 있어도 대접받네요ㅡㅡ 여태 마음 불편해도 부모라고 가끔 전화통화 안부주고받으면서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이야기 들어줬는데도 다 제 탓이라는 말에 연락 끊었네요 당신 아들 돈 사고쳐서 매형한테 돈 빌려달라는 말 듣고는 친정엄마한테 하소연했더니 왈, 곧 승진도 할거고 결혼할 여자네 집이 50평이다 돈 안빌려줬음 됐지 뭘 크게 일만드냐고... 저에겐 두번째 사건이였거든요 꼭 큰돈 쓸때마다 돈 나올 구멍알고 동생이 돈 빌려달라 하는데 '안빌려줬음 됐지' 이 말과 '니 탓이다'에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연락끊고 살려구요 상처 그 이상 응어리가 곪아 터져서 스스로 참 불쌍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제 자신부터 추스릴려구요 돌아가셨다고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듯요 평화로운 제 마음 상태가 더 중요하거든요
엄마 사망 시 눈물 한방울 안나와서 당황스러웠음
@@gingin7676 독한 딸이네
말씀 넘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 모르고 또 아이들과 세월보낼뻔 했습니다.
결혼하면 부모 자식은 남남되야 합니다 선을 존중하며 지키는 친한 남남되야함
부모는 자신인생 찾아 독립해야하고 자식은 자신의 가정을 위해 독립해야 하는 겁니다 서로 존중하면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이게 지켜지지 않으니 시어머니 장모로 얼마나 가정불화가 잦습니까 육아요 본인들이 알아서 하게 관심 꺼야 합니다 중학생된 자식을 밥떠먹여주는 꼴입니다 육아방송 금쪽이 문제보면 대부분 문제는 부모가 문젭니다 그걸 가정에 적용하면 가정 불화 원인은 양가 부모들입니다 결혼했으면 정신 경제 모든걸 독립해야하고 가정문제가 생기면가정 상담소 같은 전문가 찾아 가세요 부모를 가정문제 끌여들이는건 문제해결보단 감정골만 깊어집니다
요즘 애들 한테 잔소리 했다간
상처 받는 것은 부모 전화도 잘 하지 않이 가끔 전화 해도 잘 받지 않지 우리 자식들만 이러나 자식들 도 품안에 있을때 자식 다른집 아줌마들 말들어 보면 자기 자식들은 다 효자 효녀
어떤 분이 하는 말 부모들 입으로 효자 효녀 만든 다고
요즘 취직해서 밥 벌이만 해준 것도 감사 하게 생각 하려구요
우리 애들 한테
앞가림 하고 살아서 고맙다고 함
자식들 불러내서 밥도사주고 부모가 돈쓰면 언제든 만나자그러면 오케이 합니다
만나면부담되는부모는 안만나고 싶어합니다
손자손녀도 할아버지할머니 만나면 맛있는거 사주고 장난감사주고 하면 엄청 좋아라 합니다
@@별사탕-r7w 전 아직 손자도 없고 이제 아이들 대학 졸업하고 직장 생활 일년 남짓 저희들은
지방에 살고 아이들은 서울에서 공부하고 직장도 수도권에서 취직 요 즘 애들이 지내 들 잘난 맛에 사나 봅니다
교수님 항상 유익한말씀 감사드립니다
20대 30대 아들 둘
있는데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저 손님처럼
남처럼 대합니다
성인이 되었으니 경제적 독립을 해야하는데 돈은 달라하고 지맘대로 하려하고..경제적부터 독립해야 간섭을 안하죠 옆집 총각한테는 내가 월100을 주지는 않죠
끊으세요
과감히!!!!!
본인이 계속 주면서 잔소리는 왜 하십니까?
둘 중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
돈을 안주고 간섭도 안하는게 더 좋습니다
지인이 외아들 집도 사주고 적금도 들어주고 생활비도 안받는데 (미혼, 부모와 같이 삶) 관계는 안좋다 라고 하더군요. 해주는게 많을수록 간섭하고 통제하려 드니까요. 오히려 해주는게 없는 사람들이 사이가 좋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이들도 성인되면 건강한
독립하려고 정말 노력해야 합니다.
대학생임에도 식사 준비, 자기 방 정리, 자신 혼자 사용하는 욕실 청소 등등은 하기 싫어 하고, 감사하단 표현도 잘 안 하고, 바래는 건 많고. 밤 늦지 말라고 말 하는 걸 간섭이라 여기니. 어느 선까지 부모들이 양보해야 하나요?
부모만 변해야 하는 게 아니라 자식들도 정말 변해야 합니다.
다해 주다가 애 버릴까봐, 서로 상처줄까봐 서로 건강한 거리 유지하자고 했습니다. 청소도 시키고, 설겆이도 시키고, 세탁도 시키고요. 늦는다면 알았다고 하고 전화하지도 않고 시시콜콜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제 일 해요.
이제 자식보다는 제 인생의 발전을 위해 좀 더 투자하며 살려구요.😊
내가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군요
귀에 쏙쏙 잘들려요. 전달력 최고에요.
들을땐 쉬운것 같은데, 못하는 부모를 보면 어려운가보네요. 안보고 사는것을 선택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하고 꼭기억하고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존중정말 중요
삶❤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 알지만 현실의 자식을 마주하면 내맘같지않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괴로워요 왜 잘해야지 하다가도 화가 치밀어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격해지면 소리를 지르게 되고...
욕은 아니지만 막말을 내뱉게 되니
말수를 줄이게 되고...
대화가 없어지게 됩니다
가족관계가 사회적 인간관계가 되면서 또 하나의 직장같은 느낌입니다 ㅜ
훌륭한 부모가 아니라 자식에게 할말이 없네요
제가 그랬던거같아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극복의 DNA 너무 좋다
훌륭한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쉽지않네요 ㅠ
아이들 기르면서 육아서 상담서도 나름 많이 보고 공부했는데,입시치르느라 여러모로 별생각없이 스무살아들과 마주하는데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부모님 한테 듣기싫은 얘기 하지 말라고 얘기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그 말을 듣는 자식이 어떤 상처를 받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별 생각없이 어릴때부터 반복적으로
하셨는데 저는 그말이 저주같이 들렸다고 말하니 엄청 충격받은 얼굴이 더라고요 미안하다고 하시고는 다시는 그말을 안하세요
왜.이리 멋있지.😊😊
부모 자식간에는 원망말고 칭찬하고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잘한건 본인탓이요 못한건 제탓일까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고3때는 방문 노크하다가 25세인 지금은 문자.합니다 법륜스님 방송을 보고요
고3인 울 아들방도 노크는 하는데...
나이 더 들면 문자로 해야 하나요?ㅠㅠ
그래도 문자는 쫌....ㅎㅎ
눈물이 나네요..
이런말도 내부모가 바꼈음 좋겠다만 생삭말고 나 자신도 자식테 조심하고 배워나가야겠네요
아이가 고집부리면 우리집엔 고집쌘 사람이 없는데.상이라도 받드면 아범 닮아서 머리가 좋을거라고ㅋㅋ그냥 칭찬만으로 끝내면 될것을 한마디 더 해서 기분 나쁘게하는게 신기해요.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공부잘하고갑니다
신혼집 절대 시댁.친정 근처에 얻지마세요.부모들이 의지하면 내가정 무너집니다. 내나이 60 친정가정으로 산지도 고등부터 가정역활했는데 고마움보단 더 달라는 부모.형제 덕분에 삶이 즐겁지 않으네요. 절대 성인되면 그저 가까운 타인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