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부분 요약. 1. 나를 이해해라. -내가 왜 그럴까? -나의 신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아니라 나의 문제다.) 2. 상대방이 오해한다면 상대가 오해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하고 어떻게 말해야 오해가 없을지 물어본다. 3. 중요한 건 갈등이 생겼을 때 너와 잘 지내고 싶다고 목적을 먼저 말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같이 찾자고 한다. 4. 신뢰가 정말 중요하다. 5. 대화가 없을 때 해결 방안 -가벼운 스킨십. 같은 활동하기. 6. 상대의 욕구 때문에 서운함을 느낀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알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6.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것은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그 말 대신에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것을 말해 보자. 7. 자존심은 정말 필요 없다. 솔직함과 용기를 가지고 말을 해 보라. 8. 대화를 잘 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이고, 대화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장님의 마지막 메시지 "가정에서 자녀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재산은 일확천금이 아니라 대화"라는 말씀에 한참을 멍하게 앉아있었어요. 정신차려 생각해보니 제가 받고싶었던 것도, 미래 자녀에게 물려주고싶은것도 '건강한 대화'라는 확신이 서네요. 결혼 6개월 앞둔 제게 꼭 필요했던 귀한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통해 더 깊은 공감 느끼고싶어요. 소장님과 세바시 제작진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정을 다치기 때문에 자꾸 헤어짐 자기보호를 위해. 신념체계 1. 유기와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 결국 나는 혼자될거야 내가 먼저 떠날래 2. 정서적 결핍의 신념 내가 원하는건 결국 안돼 만족하지 못함 깊은 관계 어려움 3. 불신과 학대의 신념 아무도 못믿어 만만하게 보이면 안돼 4. 사회적 소외의 신념 나는 여기 적합하지 않아 5. 결함과 수치심 사람들이 내 진짜모습을 알면 날 싫어할거야
19:15 말을 오해해서 들는 경우 - 너의 오해를 이해하겠어 들어볼수잇을까? 내 말이 오해되는 게 나도 맘이 아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지 들어보고싶어. 신뢰 끊어진 상황이라면 관계에 무엇이 유익한지 생각해보기 25:35 첫 다툼 내가 원하는 건 이 위기를 잘 해결하고 싶어. 목적 먼저 말하기. 같이 방법 찾자 신용 쌓기 필요함 27:12 믿을 만 했다라는 누적치가 오는 곳 - 상대를 비난 하는 태도를 보였던 사람에게선 없다 X 갈등 생기면 상대 비난하기 쉬움 O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 -> 갈등 해결
남편과 싸우고 4개월째 둘다 투명인간처럼 살고있어요 결혼한지 29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남편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대화를하려고하다가도 자존심이라기보다 그냥 겁이납니다 또 맘 찢어놓는 소리들을까봐요. 대화보다도 같이 하는행동을 해보라는 선생님의말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오늘부터 같이 티비라도 봐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나름해결책이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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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대화법인 것 같아요 계속 질문하고 우리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갈등 해결 방식도, 서로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A가 아무리 대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해도 B가 대화조차 거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관계의 모든 갈등을 대화로 좋게 풀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좋게 얘기하고 어르고 달래고 눈물까지 보여도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ㅠㅠ 준비가 안된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입을 꾹 닫고 침묵을 지키면서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상대방 내면에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타협하지 않겠다, 대화조차 하지 않겠다는 완강한 타입이라면 계란에 바위치기 입니다 애써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만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보통의 경우, 좋은 대화법이 갈등을 해결하는 키가 되겠지만 상대방이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대화보다는 다른 해결방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서운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풀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주위에 심하게 다투고 한쪽은 빨리 털어버리고 싶어 화해를 요청하고 대화를 압박하는데 상대는 아직 그 서운함에 빠져 아무 생각이 없고 아직은 화해하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왜 그렇게 오래 빠져있냐고 주변사람까지 다 알게 만들어서 점점 더 관계를 망치더라구요. 저도 혼자 스스로 풀려야하는 편이라 그런지 화해를 위한 대화 요청이라기보다 불편함을 벗어나기위한 일방적 서두름으로 보이더라구요.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박재연 선생님 덕분에 저의 대화와 말의 부족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네요. 사랑보다 중요한 것이 신뢰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남탓,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세바시 15분에서 박재연 선생님의 강연을 매번 보면서 대화의 힘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매번 생각하면서 대화하는 방식을선택했습니다. 그러니깐 제자신의 감정이 달라지더군요 매번 부정적인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힌 사람이였는데 나로인해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한마음 상처를 주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저 혼자만의 갈등이 있었어요,,ㅠ 정작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데 저 혼자 계속해서 화가 나는 거예요.. 왜 화가 나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제가 원하는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아서였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면서 나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열심히 필기하면서 들었으니 영상에서 알려주신 방법들로 꾸준히 노력해볼게요☺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주변사람들에게 선물 하려구요! 앞으로 제 문제 때문에 오빠를 힘들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오빠를 사랑하니까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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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니말이 힘들까 라는 책을 통해서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 연구소 소장님의 신간소개와 어떻게 이책을 쓰게 되셨는지 알수 있어서 참 좋네요. 라는 제목을 들으니 저도 마음이 찡한 느낌이 들었는데 제 마음에도 사랑을 받고 싶었다는 말을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박재연 저자님이 처음에는 너무 자신의 속을 다보여주는 것 같아서 싫었다고 하시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네요.^^~~~
사랑하는사이 꼬인관계를 풀어주는 대화법 너무 잘 들었어요. 연애5년차,결혼2년차인데 상대방을 다 알 것 같다고 자만했던 제가 부끄러워졌네요. 건강한 대화법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도 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근 대화 도중 많이 부딪히고 서로를 인신공격하기 바빴는데 감정을 조금 다스리면서 이 책을 읽어본다면 지금 상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화의 포괄적 전제보다 김재연소장님이 세부적으로 말씀해주신 세부적 전제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상대가 좋거나 소중하거나 필요하거나~하는 마음이 저 깊숙히 남이있다면 가능하다~그리고 나의 마음에 if 니가 만약 뭐뭐 한다면...이라는 '만약'이라는것은 없어야 한다..이 두마디가 저에게 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용기를 주었어요~저도 소장님과 상담해 보고 싶어요~그런데 상담방법을 모르네요ㅎ~저 이동영상 지인들에게 다 추천했네요~저는 이 영상 잊지 않게 외우도록 볼거에요~소장님 감사합니다~♡^^♡
생각에 차이가 더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거 같네요. 내가 원하는 답을 말해주길 바라는데 반대적인 오답 말할때, 그때 서로에 대한 불신. 반복 계속되는 이상황에 현재 저 모습이 지처가네요. 이럴수록 노래가사에 맞추어가는 네 모습이 슬펴졌다가도 한편으론 미안하고. 지금은 답을 찾아갑니다. 그답은 나만의 답일수도 있네요.저의 물음에 그답은 자신감. 입니다. 자신위해 자신감 같고 오늘 부터 시작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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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간 강의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연인관계에선 특히 나를 이해해야 풀린다 소통을 해야하는 이유는 내가 행복하고싶어서.. 개인적으로는 탯줄자를 때 자존심도 잘렸다고 생각해란 작가님의 말씀 넘나 위트있으세요ㅋㅋ 이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어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어른들도 아이였고, 또 행복해지고 싶어할테니까요. 실천은 역시 자신의 몫이겠죠 한 집안의 리더로써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어디에 감사드려야 될 지 몰라서 여기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 아들이 중2때 우연히 소장님의 영상을 만나서 7년동안 반복하고 반복하면서 공부해왔습니다. 이제 아이 둘이 성인이 된 지금 저는 아이들과의 관계에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 삶이 이거구나 라고 말입니다. 물론 남편과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이 자리를 빌려 소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 삶을 완전히 바꿔 주셨어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말은 적게하는게 실수를 줄일 수 있지만 건강한, 필요한 대화는 많이 해야겠다. 차가운 집에 연탄피워서 혼자 있어야했던 어린시절이 싫어서 나는 내 아이에게 엄마가 늘 반겨주는 집을 만들어주고 싶다 라고 말을 했다면..아이였던 나는 상처였겠지만 모든 아이가 상처가 되는 환경은 아니었을수도 있겠다. 내가 데워놓은 집에 밤이 되면 하나둘 모이는 가족들, 혹은 잠시동안 혼자만의 시간이 해방일수도 잇엇을것이고..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 그 시간을 요즘 가지려고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타인들과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나 스스로와의 대화와 솔직함이 필요함을 느끼네요. 남을 배려한다지만 나를 먼저 사랑하고 보살필 줄 알고 더 크게 나눠주는 사람이 되길.! 강연 감사합니다!!
난 어렸을적 2남2녀중 셋째로 너무 무서운 아버지에게 구타를 많이당해와서 사춘기라고 오로지 집밖에 몰랐어요 당신의 무능력함의 스트레스를 제일 약한 나에게 풀었습니다 그어린 중학교에 진통제 2알씩 먹으며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지금 기억으론 가족끼리 웃으며 대화를 나눈적이 생각나질않아요 언제 혼날까 초조 불안 아버지가 손을대면 벽에다 머리를 부딪히곤했죠 환갑인 나이에도 손톱깎이로 손톱을 깍은 적이 없어요 동네 할머니들이 숨겨주고 집에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동네 할머니 두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어떻게되었을까 가끔 슬퍼 눈물 짓습니다 오빠 언니 남동생 연을 끊고산지 20년 심장수술을 초등때받아 간신히 지탱해오다 착한 남편 만나 그럭저럭 살고있습니다 봄 가을되면우울증 치료받아가며 그래도 살아보려 애쓰고있습니다
사연이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저도 그런 아버지에게서 자랐습니다. 쇠뭉치든 뭐든 손에 잡히는대로 무자비하게 때리고 자식들 다 불질러 죽인다고 신나통을 집에 놓고 살던 아버지, 초등생인 날 생매장하겠다고 캄캄한 밤중에 공동묘지로 데려가 내손으로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게 했던 아버지...그 아버진 지금 92세가되어 치매와 파킨슨으로 스스로 앉지도 서지도 못합니다. 거의 전신마비 상태에 제가 모시고 살다가 폐렴이 와서 지금 한달 넘게 입원중인데 제가 간병하고 있습니다. 콧줄로 영양식을 넣어주고 대소변 기저귀를 갈아주며 밤중에도 일어나 욕창방지를 위해 체위변경을 해주다가 이 글을 씁니다. 거구인 아버지 돌보다가 제가 골병들것 같고 심한설사로 하루 8번 기저귀를 갈기도 했으며 24시간 밀착간호해야 해서 제 삶은 없습니다. 아버진 자기 손으로 흐르는 눈물조차 닦지못하고 여기가 병원인지 밤인지 낮인지 인지조차 못하고 두손을 침대에 결박당해 있으면서도 밤낮으로 제이름을 연발합니다. 아기가 엄마찾듯. 평생 돈을 벌어보지 않은 아버지라 자녀들이 모든 비용을 댑니다. 전 하나님을 믿기시작했을때 네 부모를 공경하란 계명을 지킬수가 없어서 많이 울었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결국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게 했고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깊이 이해하고 도와주는 삶을 살게 했습니다. 어려움이 내삶을 파괴시키고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시킬수도 있으나 오히려 그상처로 부터 더 내면이 단단해지고 성숙해져서 내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도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입으로 상처받았다란 말을 안하게 되었고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살게되었습니다. 상처를 상처로 받아들이지 않게 된것은 신앙의 힘이였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은 저를 치료해주었거든요. 진심으로 아버질 사랑하고 불쌍히여기게 해달라는 기도를 늘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깊은 상처로부터 더이상 매이지 말고 그상처 치유받으시고 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38살에 두자녀를두고 큰아이가 벌써 16살이고 둘째가11살인데요. 예전에는 너무잘지내더니 어느순간 너무싸우니 속상해요~~~ 5살터울임에도ㅡ불구하고 제가 가게를 하면서 아이들이 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제가 아이들을 챙겨야할시간이 많지않아 항상 미안합니다. 첫째가 누나여서 참 고생도ㅡ많이하고ㅡ어른스러워서 너무그애한테만 기댔나봅니다. 지금이라도 많이 사랑해주고 남편도ㅡ돈버느라고ㅡ고생하는데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겠습니다~♡♡ 작가님도 늘 건강하시고 홧팅요!!
연인이라면 헤어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부부는...... 같이 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 생활 패턴이나 신념에 대해 충돌하는 점은 진짜 서로 이해하지 않는데 그냥 한 쪽이 맞춰주는 것 말고는 서로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질 않는 듯... 우리나라도 좀 결혼 전 동거가 당연한 문화가 되면 좋을 것 같다..........
대화 속에 내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거절을 못하는 혹은 끌려다니는 대화는 돌이켜보니 그 사람과의 관계에 묶여있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지내고 싶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장님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계시네요. 세바시 처음 나오실때부터 봤는데 원래 이쁘시지만 더 이뻐지셨어요. 사춘기아이와 나와 다른 남편때문에 선갱님 강연도 듣고 책도 읽었는데 정말 잠시 또 도돌이표지만 대화가 잘통하는 날이 오겠죠. 이 방송은나름 말통하는 초4 딸과 함께 봤어요. 15년을 함께 했으니 당연히 나를 알아야한다고 내가 틀리게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라며 남편를 괴롭힌 저를 반성했어요. 감사합니다. 대화 어렵지만 한걸음 걸어봅니다
그런 남편분...TV 프로 1순위..나는 자연인이다..언젠가 나도 와이프한테 해방되어서 살아야지..ㅎㅎㅎ 한달에 한번 주말에 혼자 여행가서 1박 2일..핸드폰 끄고 갔다가 오게 하세요..남편의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 " 맞는 말을 🐕 개처럼 지랄맞게..왜 저리 기분 나쁘게 말할까?? 내가 대답하면..또 한시간 잔소리...에휴..포기하자 ....잠잠잠..."
연인의 행동이 사랑이 식은 것 같고 시시때때로 서운하고 화가자주 났습니다. 저는 문제를 조곤조곤 깊이있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대화를 풀어보려 노력했지만, 상대는 문제의식을 못느끼고 점점 지쳐해서 소통할 해결방법을 찾아헤맸습니다. 감정의 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화가났었는데.. 그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상대성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부담가지 않게 내 감정에 대해 얘기하는 법을 연습해서 최선을 다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당당한 대화법 [내가 내편을 들지 않으면 누가 내편을 들겠는가]](/img/n.gif)
기억하고 싶은 부분 요약.
1. 나를 이해해라.
-내가 왜 그럴까?
-나의 신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아니라 나의 문제다.)
2. 상대방이 오해한다면 상대가 오해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하고 어떻게 말해야 오해가 없을지 물어본다.
3. 중요한 건 갈등이 생겼을 때 너와 잘 지내고 싶다고 목적을 먼저 말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같이 찾자고 한다.
4. 신뢰가 정말 중요하다.
5. 대화가 없을 때 해결 방안
-가벼운 스킨십. 같은 활동하기.
6. 상대의 욕구 때문에 서운함을 느낀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알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6.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것은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그 말 대신에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것을 말해 보자.
7. 자존심은 정말 필요 없다. 솔직함과 용기를 가지고 말을 해 보라.
8. 대화를 잘 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이고, 대화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3,4번 너무너무나도 저의 의견이랑 일치하는것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6번이 두개예요
요약 감사드려요~~~
❤❤❤❤❤
소장님의 마지막 메시지
"가정에서 자녀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재산은 일확천금이 아니라 대화"라는 말씀에 한참을 멍하게 앉아있었어요.
정신차려 생각해보니 제가 받고싶었던 것도, 미래 자녀에게 물려주고싶은것도 '건강한 대화'라는 확신이 서네요.
결혼 6개월 앞둔 제게 꼭 필요했던 귀한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통해 더 깊은 공감 느끼고싶어요.
소장님과 세바시 제작진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정을 다치기 때문에 자꾸 헤어짐 자기보호를 위해.
신념체계
1. 유기와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 결국 나는 혼자될거야 내가 먼저 떠날래
2. 정서적 결핍의 신념 내가 원하는건 결국 안돼 만족하지 못함 깊은 관계 어려움
3. 불신과 학대의 신념 아무도 못믿어 만만하게 보이면 안돼
4. 사회적 소외의 신념 나는 여기 적합하지 않아
5. 결함과 수치심 사람들이 내 진짜모습을 알면 날 싫어할거야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나 자신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다만, 사랑받고 싶었던 거라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301동
요즘 저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 느끼고 있는데요,
회피하고 미리 상대를 지레짐작하고 먼저 관계를 끊어내는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아직 고민이에요
19:15 말을 오해해서 들는 경우 - 너의 오해를 이해하겠어 들어볼수잇을까? 내 말이 오해되는 게 나도 맘이 아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지 들어보고싶어.
신뢰 끊어진 상황이라면 관계에 무엇이 유익한지 생각해보기
25:35 첫 다툼
내가 원하는 건 이 위기를 잘 해결하고 싶어. 목적 먼저 말하기. 같이 방법 찾자
신용 쌓기 필요함
27:12 믿을 만 했다라는 누적치가 오는 곳 - 상대를 비난 하는 태도를 보였던 사람에게선 없다
X 갈등 생기면 상대 비난하기 쉬움
O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 -> 갈등 해결
남편과 싸우고 4개월째 둘다 투명인간처럼 살고있어요
결혼한지 29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남편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대화를하려고하다가도
자존심이라기보다 그냥 겁이납니다
또 맘 찢어놓는 소리들을까봐요.
대화보다도 같이 하는행동을 해보라는 선생님의말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오늘부터 같이 티비라도 봐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나름해결책이된거같습니다~^^
저랑 비슷상황이네요~전 그냥 제할일하고 저의내면을 다듬으려해요
공감되네요 가벼운 스킨쉽 해보라 하셨는데 스킨쉽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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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라는 치명타만 없었다면 이래저래 노력을 다해보겠다만.ㅡ아니 외도를 인지하고도 3년간 이것저것 다 해보고난후 결론은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싶지ㅡ않다라는...사랑이.둘다 없어서인지 대화자체가 의미ㅡ없는 그러면서도 이혼은 안하는...둘다 경제적인 이유겠지요....
5분이상 대화 못함
이졘
대화 하기 실허요
한지붕밑에 사는 자체가 고문입니다
대화할 때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내 욕구와 목적을 먼저 얘기하는 방법이 참으로 와 닿습니다.
오~~~~~!
나를 이해하기 (신념 체계 : 사실 vs 생각)
조직: 힘의 이해 (힘 >기술)
가족: 상대 이해 (기술 >힘)
연인: 나를 이해 (가치 & 상처)
전제: 사랑과 신뢰가 남아 있어야 대화 가능
종료: 기본 신뢰가 없다면, 정리도 답이다
다투고 대화할 때, 내가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든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ㅠㅠ 서로 부족한 사람인 걸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대화하도록 노력 또 또 노력!!
공감해요….ㅠㅠ
말 한마디에 이해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오해하고 화 버럭 내는 사람은 그렇게 해서라도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려는 게 강한 거 같아요. 같잖은 자존심을 만만한 사람에게서 느껴보려는 거죠. 스스로 부끄러움을 안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말 좋은 대화법인 것 같아요 계속 질문하고 우리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갈등 해결 방식도, 서로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A가 아무리 대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해도 B가 대화조차 거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관계의 모든 갈등을 대화로 좋게 풀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좋게 얘기하고 어르고 달래고 눈물까지 보여도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ㅠㅠ 준비가 안된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입을 꾹 닫고 침묵을 지키면서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상대방 내면에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타협하지 않겠다, 대화조차 하지 않겠다는 완강한 타입이라면 계란에 바위치기 입니다 애써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만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보통의 경우, 좋은 대화법이 갈등을 해결하는 키가 되겠지만 상대방이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대화보다는 다른 해결방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수동적인 공격이라는 말에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서운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풀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주위에 심하게 다투고 한쪽은 빨리 털어버리고 싶어 화해를 요청하고 대화를 압박하는데 상대는 아직 그 서운함에 빠져 아무 생각이 없고 아직은 화해하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왜 그렇게 오래 빠져있냐고 주변사람까지 다 알게 만들어서 점점 더 관계를 망치더라구요. 저도 혼자 스스로 풀려야하는 편이라 그런지 화해를 위한 대화 요청이라기보다 불편함을 벗어나기위한 일방적 서두름으로 보이더라구요.
결국엔 진솔이네요 소장님 강의에 저 포함하여 눈물이 나는 사람이 많은 것도 강의에서 진솔함이 느껴져서 마음을 건드리기 때문인 거 같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일단 내맘이 편안해지니 더 여유가 생깁니다 재연쌤 덕분에 힘든 시기에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박재연 선생님 덕분에 저의 대화와 말의 부족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네요. 사랑보다 중요한 것이 신뢰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남탓,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세바시 15분에서 박재연 선생님의 강연을 매번 보면서 대화의 힘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매번 생각하면서 대화하는 방식을선택했습니다. 그러니깐 제자신의 감정이 달라지더군요 매번 부정적인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힌 사람이였는데 나로인해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한마음 상처를 주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강의듣는 내내 얼마나 울었던지... 그동안 외면하고 회피하던 제 자신을 대면하며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ㅜㅜ
우연히 소장님 강의를 듣게 됐는데 너무 좋아서 소장님 나오는 것들 찾아서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가슴 깊이 와닿는 말씀들.. 저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여집니다. 책도 주문했는데 정말 기다려지네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상황마다 대화법이 다르게 적용된다는게 신기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결을 위해 무엇보다 대화법을 공부하고 실천해 가는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영상감사드리고 책도 읽고 싶어지네요~♡
최근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저 혼자만의 갈등이 있었어요,,ㅠ 정작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데 저 혼자 계속해서 화가 나는 거예요.. 왜 화가 나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는데 제가 원하는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아서였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면서 나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어요. 열심히 필기하면서 들었으니 영상에서 알려주신 방법들로 꾸준히 노력해볼게요☺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주변사람들에게 선물 하려구요! 앞으로 제 문제 때문에 오빠를 힘들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오빠를 사랑하니까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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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랑 싸우고있지만 너랑 싸우는것또한 거부하지않는다. 서로를 잘알아가면서 이위기를 극복하고싶다.' 라고했을때 이리저리 제가 이끄는 방향으로부터
자꾸 도망가고 감정만 앞세우던 남편.. 그분을 살살 달래가면서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살고있네요.ㅋㅋ
영상에서 소장님말씀처럼 제가 했던것같아서 뿌듯하기도하고...
제 경험을 공유하려고 쓰는 댓글이지만 남편은 그당시 호락호락하지않았어요.
감정을 다스리고 내욕구를 말하고있는 저의 모습에서 나약함을 찾으려하고 지배하고 이기려고하고 힘으로 버티는모습이었어요.
한참을 그러다가 10년넘게 살다보니 가랑비에 옷젖듯이 이젠 화도 잘안내고 잘지내고있습니다:)
100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내용입니다
지혜로 삶에 적용하며 오늘 삼십번째 듣고
있네요
목소리가 청아해서 들어도 들어도
편안히 또 듣고 있어요
네 ☺️ 감사해요~
저두요 반복시청중요
요즘 대화하는법, 나를 알아가는법, 나를 아껴주는법에 대해 고민과 공부중인데 너무 좋은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공부에 도움이됐다니 다행이네요ㅎㅎ
고갈될 때까지 사랑하거나 신뢰 관계를 회복할 정도의 에너지가 있는가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사랑을 하다가 보면 상대가 잘못된 걸 알아도 쉽게 이별을 택하지 못하잖아요 저번 강의도 그렇고 이번 강의도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댓글강사합니다!
사랑보다 중요한건 신뢰. 관계회복에선 나를 먼저 이해해야한다.대화는 훈련해야한다. 꿀팁 너무도 감사합니다. 두권의 책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서로간의 신뢰는 사랑보다 더 중요하다 👍🌟 박재연소장님 강의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
네 지주 초대하겠습니다
박재연 선생님 육아 강연 때문에 알게됐는데.. 아이 키우는데 큰 도움 받고있어요. 좋아하는데 새로나온책도 기대되네요. 남편과 일주일째 침묵전쟁 중인데 기적같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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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모님 자식 키우면서 기쁨을 모두 느낀 거라는 말씀에 가슴 뭉클해집니다. 엄마라는 사명감이랄까 사랑은 위대한 것이에요.❤️
아니 소장님.. 외람되지만 왤케 예쁘세요..? 정말 성품답게 얼굴도 넘 아름다우세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왜 니말이 힘들까 라는 책을 통해서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 연구소 소장님의 신간소개와 어떻게 이책을 쓰게 되셨는지 알수 있어서 참 좋네요. 라는 제목을 들으니 저도 마음이 찡한 느낌이 들었는데 제 마음에도 사랑을 받고 싶었다는 말을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박재연 저자님이 처음에는 너무 자신의 속을 다보여주는 것 같아서 싫었다고 하시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네요.^^~~~
진짜 명강의입니다 놀랐어요
네가 놀고 싶은데 못놀아서 화가 났구나, 당신이 쉬고 싶은데 못쉬어서 화가 났구나.. 누구 때문이 아니라 욕구때문인거죠 와~~ 맞네요 이렇게 서로 생각하면 상대를 비난하고 탓하거나 죄책감 느끼지않고 참 좋을거같네요
사랑하는사이 꼬인관계를 풀어주는 대화법 너무 잘 들었어요.
연애5년차,결혼2년차인데 상대방을 다 알 것 같다고 자만했던 제가 부끄러워졌네요.
건강한 대화법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도 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근 대화 도중 많이 부딪히고 서로를 인신공격하기 바빴는데 감정을 조금 다스리면서 이 책을 읽어본다면 지금 상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공감능력이 되게 좋으신 분인거 같아요ㅎㅎ 상담할 때 눈에 슬픔이 보여요🥲 울면서 봤네욤,,
우와 "첫단추- 너와 잘지내고 싶어 화해하고싶어 라고 해결방안보다 목적을 먼저 말하라" 좋네요!!!
“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 읽고 있는 중에 이영상보게 되었어요
반갑습니다. ^^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도 꼭 읽어 보려구요~~^^
박재연 소장님, 가장 좋은 대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에 감사합니다. 그런 대화법은 저희의 관계에서 행복과 일치를 이룰 거라고 믿습니다. 잘 해 보겠습니다.
이 여자분 정말 찐이다! 완전 내 얘기!
실제 경험이 아니면 이런 말 못한다.
잘 알아보시네요^^
내용이 진솔하고
목소리에 진정성이 담겨 경청하기에 좋다
나때문에 내가밉지 힘들지가아닌 너가 이렇게 하고싶었는데 그걸 채우지못해서 힘들었구나..좋은 대화법인것같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제가 요즘 겪은 관계에서 제가 느꼈던 문제점과 생각했던 해결방식을 그대로 인증받는 듯한 시간이었어요. ^^
나 혼자 깨닫는 걸로는 소용없겠지만 확인받은 것만으로도 편안해지고 감사하네요.
맞아요
모든 행동(표현이 서툴거나 과격한)들은.....
사실은 사랑을 주고/받고 싶은건데......말이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어느교육과정보다 더 우선시되어야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가정환경이기에......
알아주기만을 바라지 않고 알아주길 바랐다고 말해보는 것,, 참 쉽지 않지만 노력해볼게요 사실 연애하면서 그게 제일 힘들었거든요🥲 긴 영상이지만 박재연 소장님의 깊은 생각과, 그 생각을 타인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말의 기술에 정말 집중해서 보았어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연 상담부분 정말 대박입니다... 내가상담받는기분 중간부터라도 보세요!!
상대의 욕구를 건드리면서 대화하는 방법! 아~ 네가 ~하고싶은데 안되서 짜증났구나? 가족들에게 꼭 써먹을 수 있도록 기억해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의 정서적결핍이 연애할때 혹은 부부사이 갈등을 불러일으킬수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사랑하는 관계에서는 서로의상처를 알아야 겠어요..그리고 보듬어줄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내상처를 안아줄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것이 먼저겠죠?
와... 인간 관계에서 순도 100 %의 진이네요..너무 정날하지만..그 외 답을 찾을 수가 없네요..내가 차마 말할 수 없는 고백을 대신 솔직하게 보게 해주셔서 .. 감사합니다.
한번듣고 울컥해서.. 다시 한번 또 듣고 개인소장해요~ 진짜 점쟁이 같으시다ㅜㅜ 잘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근육들이 단단해졌어요~ 토닥토닥♡
한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고 배울수 있는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돌 있지에 리아 닮으셨어요!!
대화의 포괄적 전제보다 김재연소장님이 세부적으로 말씀해주신 세부적 전제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상대가 좋거나 소중하거나 필요하거나~하는 마음이 저 깊숙히 남이있다면 가능하다~그리고 나의 마음에 if 니가 만약 뭐뭐 한다면...이라는 '만약'이라는것은 없어야 한다..이 두마디가 저에게 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용기를 주었어요~저도 소장님과 상담해 보고 싶어요~그런데 상담방법을 모르네요ㅎ~저 이동영상 지인들에게 다 추천했네요~저는 이 영상 잊지 않게 외우도록 볼거에요~소장님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
박재연님^^
생각에 차이가 더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거 같네요. 내가 원하는 답을 말해주길 바라는데 반대적인 오답 말할때, 그때 서로에 대한 불신.
반복 계속되는 이상황에 현재 저 모습이 지처가네요. 이럴수록 노래가사에 맞추어가는 네 모습이 슬펴졌다가도 한편으론 미안하고. 지금은
답을 찾아갑니다. 그답은 나만의 답일수도 있네요.저의 물음에 그답은 자신감. 입니다.
자신위해 자신감 같고 오늘 부터 시작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다시 또 시작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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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서 우연찮게 박재연 소장님 강연 들었는데, 인사이트가 생길거 같아요. ㅎㅎㅎㅎ 차분하고 조근조근하기도 하고 단호하면서도 유한 말투와 태도의 소장님이 전해주는 이야기가 너무 좋네요~~
박재연 소장님 너무 좋으신분이라는거 말씀하실때 느껴져요
이땅에 완전한 소통이 어디있을까요..
소통에 집착하지않기 ..
불완전함을. 인정했으면....
완전한 소통은 없지만
말이 통하는 사람은 있어요
존중감, 이해심이 바탕이 되겠죠.
대화를 잘 해야하는 이유는 내가 행복해지기위함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나봐요
ㅡㄷㄷ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이런분과 사는 남편분은 얼마나 행복할까..
긴시간 강의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연인관계에선 특히 나를 이해해야 풀린다
소통을 해야하는 이유는 내가 행복하고싶어서..
개인적으로는 탯줄자를 때 자존심도 잘렸다고 생각해란 작가님의 말씀 넘나 위트있으세요ㅋㅋ
이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어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어른들도 아이였고, 또 행복해지고 싶어할테니까요. 실천은 역시 자신의 몫이겠죠
한 집안의 리더로써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 말 잘 들고 나한테 도움되는 것을 하는 창조물을 좋아하는 것은 사랑이라 할 수 없어요 오래 곁에서 착각하지 말기 내 생각보다 더 소중한게 옆사람이란 걸 알기
상대에게 말에 가시가 되어 가슴에 상처를 주고
헤어짐의 결과를
얻고 훗날 알게되었습니다. 잃고나서 알게되었어요..말을 내뱉기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갈등을 자연스럽게 풀어갈 수 있는 내가 될수 있을듯한 착각에 빠졌어요~~
이럴땐 이렇게 해봐요!!!
너무나 평범한 말들로 찐한 감동을 주시는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소장님 책 읽고(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 대담도 역시 넘 좋습니다. 늘 조언해주시는게 따뜻한 마음을 베이스로,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문제들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⁰
좋은 대화의 유산에 대해 공감하고 그럼으로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는 말씀에 감명받고 갑니다~ 도서 주문해서 열심히 노력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듣는것만으로도 지혜로워지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시고 말도 차분하고 조리있고..지적인 내용들...넘 멋지세요. 심리상담가 여자분 넘 멋지십니다.^^
진심 ㅎㅎ 인상부터가 넘 좋은데 특히나 눈이 넘 촉촉하고 이쁨 착함
어디에 감사드려야 될 지 몰라서 여기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 아들이 중2때 우연히 소장님의 영상을 만나서 7년동안 반복하고 반복하면서 공부해왔습니다. 이제 아이 둘이 성인이 된 지금 저는 아이들과의 관계에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 삶이 이거구나 라고 말입니다. 물론 남편과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이 자리를 빌려 소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 삶을 완전히 바꿔 주셨어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나를 이해한다는것은
끈임없이 나에게 그 생각이 사실인지 질문하는것이다!!!
갈등은
나를 이해할수록 쉬워진다.
정말 맞는말씀인거 같은데
실천하기는 너무 어려울거 같아서 답답해지지만
하고 나면 내가 행복해 질테니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민정 회원님 늘 감사합니다~
박재연 소장님을 보고 저런 어른여성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 됬답니다 😃 신간도 꼭 사서 볼게요❤️
와 최고의 칭찬이네요^^
말은 적게하는게 실수를 줄일 수 있지만 건강한, 필요한 대화는 많이 해야겠다. 차가운 집에 연탄피워서 혼자 있어야했던 어린시절이 싫어서 나는 내 아이에게 엄마가 늘 반겨주는 집을 만들어주고 싶다 라고 말을 했다면..아이였던 나는 상처였겠지만 모든 아이가 상처가 되는 환경은 아니었을수도 있겠다. 내가 데워놓은 집에 밤이 되면 하나둘 모이는 가족들, 혹은 잠시동안 혼자만의 시간이 해방일수도 잇엇을것이고..
어쩌다 유투브 올라온 강연 듣고 너무 저에게 필요하여 구독 눌렇습니다. 매번 잘 챙겨서 보고 배우고있습니다.선생님 하시는 말씀마다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마음에 와닿고 뭉클해져요~감사합니다~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 그 시간을 요즘 가지려고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타인들과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나 스스로와의 대화와 솔직함이 필요함을 느끼네요. 남을 배려한다지만 나를 먼저 사랑하고 보살필 줄 알고 더 크게 나눠주는 사람이 되길.! 강연 감사합니다!!
신뢰를 회복할 에너지가 없네요 ..저도 15년차 입니다..
이런강의 너무좋아요 시간이 후딱가네요......
그치요^^ ☺️☺️
난 어렸을적 2남2녀중 셋째로 너무 무서운 아버지에게 구타를 많이당해와서
사춘기라고 오로지 집밖에 몰랐어요 당신의 무능력함의 스트레스를 제일 약한
나에게 풀었습니다 그어린 중학교에 진통제 2알씩 먹으며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지금 기억으론 가족끼리 웃으며 대화를 나눈적이 생각나질않아요 언제 혼날까 초조 불안
아버지가 손을대면 벽에다 머리를 부딪히곤했죠 환갑인 나이에도 손톱깎이로 손톱을 깍은 적이 없어요
동네 할머니들이 숨겨주고 집에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동네 할머니 두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어떻게되었을까
가끔 슬퍼 눈물 짓습니다 오빠 언니 남동생 연을 끊고산지 20년 심장수술을 초등때받아 간신히 지탱해오다 착한
남편 만나 그럭저럭 살고있습니다 봄 가을되면우울증 치료받아가며 그래도 살아보려 애쓰고있습니다
사연이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저도 그런 아버지에게서 자랐습니다. 쇠뭉치든 뭐든 손에 잡히는대로 무자비하게 때리고 자식들 다 불질러 죽인다고 신나통을 집에 놓고 살던 아버지, 초등생인 날 생매장하겠다고 캄캄한 밤중에 공동묘지로 데려가 내손으로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게 했던 아버지...그 아버진 지금 92세가되어 치매와 파킨슨으로 스스로 앉지도 서지도 못합니다. 거의 전신마비 상태에 제가 모시고 살다가 폐렴이 와서 지금 한달 넘게 입원중인데 제가 간병하고 있습니다. 콧줄로 영양식을 넣어주고 대소변 기저귀를 갈아주며 밤중에도 일어나 욕창방지를 위해 체위변경을 해주다가 이 글을 씁니다. 거구인 아버지 돌보다가 제가 골병들것 같고 심한설사로 하루 8번 기저귀를 갈기도 했으며 24시간 밀착간호해야 해서 제 삶은 없습니다. 아버진 자기 손으로 흐르는 눈물조차 닦지못하고 여기가 병원인지 밤인지 낮인지 인지조차 못하고 두손을 침대에 결박당해 있으면서도 밤낮으로 제이름을 연발합니다. 아기가 엄마찾듯. 평생 돈을 벌어보지 않은 아버지라 자녀들이 모든 비용을 댑니다.
전 하나님을 믿기시작했을때 네 부모를 공경하란 계명을 지킬수가 없어서 많이 울었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결국 아버지에게서 받은 상처를 극복하게 했고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깊이 이해하고 도와주는 삶을 살게 했습니다. 어려움이 내삶을 파괴시키고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시킬수도 있으나 오히려 그상처로 부터 더 내면이 단단해지고 성숙해져서 내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도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입으로 상처받았다란 말을 안하게 되었고 상처받지 않은 사람처럼 살게되었습니다. 상처를 상처로 받아들이지 않게 된것은 신앙의 힘이였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은 저를 치료해주었거든요. 진심으로 아버질 사랑하고 불쌍히여기게 해달라는 기도를 늘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깊은 상처로부터 더이상 매이지 말고 그상처 치유받으시고 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관계는 관계를 풀려는 노력의 마음을 갖는것부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와 상대는 다른 사람이고 갈등은 그 관계에서 생길수 있는 요소이며 극복하려는 노력이 갈등의 실마리인것 같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하고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
맞아요 관계를 풀려는 노력의 마음이 첫번째죠. 그런 마음이 점점 사그라든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내용이랑은 다른 얘기인데 박재연 강연자님과 가수 ITZY 리아님이랑 너무 닮아서 놀랬어요ㅎ 좋은내용 잘 듣겠습니다☺️
ㅋㅋ
41:05 상대방이 왜 섭섭한지 모르거나, 상대방이 내가 왜 섭섭한지 모르고 나 스스로도 내가 왜 섭섭한지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를 때는 어떻게하는게 좋나요??
그럼 대화하기 전에 스스로 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김정은-u7d 스스로 충분히 생각을 해봐도 안되니 도움을 요청하는 질문을 하셨겠지요..
자기 감정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했던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 듯 해요~~! 감정일기 추천드려요~~!
너무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38살에 두자녀를두고 큰아이가 벌써 16살이고 둘째가11살인데요. 예전에는 너무잘지내더니 어느순간 너무싸우니 속상해요~~~ 5살터울임에도ㅡ불구하고 제가 가게를 하면서 아이들이 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제가 아이들을 챙겨야할시간이 많지않아 항상 미안합니다. 첫째가 누나여서 참 고생도ㅡ많이하고ㅡ어른스러워서 너무그애한테만 기댔나봅니다. 지금이라도 많이 사랑해주고 남편도ㅡ돈버느라고ㅡ고생하는데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겠습니다~♡♡ 작가님도 늘 건강하시고 홧팅요!!
연인이라면 헤어지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부부는......
같이 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 생활 패턴이나 신념에 대해 충돌하는 점은 진짜 서로 이해하지 않는데 그냥 한 쪽이 맞춰주는 것 말고는
서로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질 않는 듯...
우리나라도 좀 결혼 전 동거가 당연한 문화가 되면 좋을 것 같다..........
대화 속에 내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거절을 못하는 혹은 끌려다니는 대화는 돌이켜보니 그 사람과의 관계에 묶여있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지내고 싶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제에서 만큼은 결혼하신 아저씨, 아주머니조차 미성숙한 사람으로 보일때가 많다. 나는 당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는데 전에 만났던 애들이 진짜 많이 스쳐지나가기도하고,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소장님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계시네요. 세바시 처음 나오실때부터 봤는데 원래 이쁘시지만 더 이뻐지셨어요. 사춘기아이와 나와 다른 남편때문에 선갱님 강연도 듣고 책도 읽었는데 정말 잠시 또 도돌이표지만 대화가 잘통하는 날이 오겠죠. 이 방송은나름 말통하는 초4 딸과 함께 봤어요.
15년을 함께 했으니 당연히 나를 알아야한다고 내가 틀리게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라며 남편를 괴롭힌 저를 반성했어요. 감사합니다. 대화 어렵지만 한걸음 걸어봅니다
오랜 팬이시네요~~😍
그런 남편분...TV 프로 1순위..나는 자연인이다..언젠가 나도 와이프한테 해방되어서 살아야지..ㅎㅎㅎ 한달에 한번 주말에 혼자 여행가서 1박 2일..핸드폰 끄고 갔다가 오게 하세요..남편의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 " 맞는 말을 🐕 개처럼 지랄맞게..왜 저리 기분 나쁘게 말할까?? 내가 대답하면..또 한시간 잔소리...에휴..포기하자 ....잠잠잠..."
진짜진짜로 멋진 마지막의 맨트 정말로정말로 좋은 말씀입니다. 그어떤 금전적인 유산보다 . . . 너무너무 중요하고 감동적인 말씀 이었어요.. . .근데근데 혹시라도 호옥시라도 추천이 된다면 이곳 시드니에서 정말로 유익하게 읽고 또다른 한국분에게도 돌려가며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행운이 함께 하시길
귀를크게열고입은필요할때만....
부부의갈등은나의문제일때가많다
는말씀에절대공감하며....
"사실은사랑받고싶었어"정말위로가
되는좋은책소개해주신세바시에도
감사합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39:07 여기 부분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사실은 ᆢ사랑받고 싶었어ᆢ. 정답입니다
덜컥 인정되는 그러면서도 가슴이 서늘해지는 ᆢ잘듣고 담고 갑니다 감사해요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대화는 힘들어지고 마음도 멀어지는거 같고.....나는 사랑 받고 싶었던 거였다는.......대화가 힘들어 질때 나의 마음을 먼저 들여 봐야 할 거 같아요
~~^^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정말 필요한 순간마다 필요한 영상을 보여주시네요 소장님 만나게되어 영광입니다
박재연 강연자님, 정말 현명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댓글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듣고 또 다시듣습니다. 20살 짜리 딸아이와 갈등을 잘 풀어보겠습니다.🙏🙏🙏
사랑보다 중요한게 신뢰일 수 있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연인의 행동이 사랑이 식은 것 같고 시시때때로 서운하고 화가자주 났습니다. 저는 문제를 조곤조곤 깊이있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대화를 풀어보려 노력했지만, 상대는 문제의식을 못느끼고 점점 지쳐해서 소통할 해결방법을 찾아헤맸습니다.
감정의 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화가났었는데.. 그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상대성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부담가지 않게 내 감정에 대해 얘기하는 법을 연습해서 최선을 다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대화하는 방법 엄청 중요해요. .
그렇죠~
말씀하신 것만 잘 기억해도 사는데 문제가 참으로 적어질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아름답게 이별하는법도좀 알려주세요
반복되는거짓말과 희망고문으로
신뢰가 깨지고 베려심은 없는 사람
도려내는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소장님 말씀 귀에 쏙쏙 마음에 콕콕 와닿게 너무 잘해주십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1분 1초 낭비되는 시간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연인 관계에선 나를 이해해야 풀린다는 말 참 공감되네요. 나를 이해하지 못하면 갈등이 지속되고 결국 이별로 이어질것 같아요.
내가 문제라고 비난할때 반박하기 대응이 아니라 그 사람의 욕구가 무엇인지 해석하는것 그리고 또 내가 나를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질수록 나도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게 되는것을 느꼈습니다
탈렌트 하셔도 손색없는 러블리한 외모와 말씨!
어차피 끝낼거라면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끝내는것도 나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