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_너무 현실적이어서 눈물나는 치매이야기_엄마의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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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ค. 2018
- 치매_너무 현실적이어서 눈물나는 치매이야기_엄마의 엄마가 되었다.
마지막 예상치 반전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세상!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
치매이야기(고령사회) 밴드가 함께 하겠습니다~
♣치매이야기(고령사회)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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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티얼스] 치매 걸린 엄마가 한겨울에 눈을 쓸러 나간 이유｜눈이 부시게(The Light in Your Eyes)｜JTBC 190319 방송](http://i.ytimg.com/vi/8BjmnjiyGUs/mqdefault.jpg)
예전에 봐서 결말 다 아는데도 눈물이 질질 나네
저희 할머니는 치매이십니다.
유일하게 알아보는 사람이 저와 여동생 뿐입니다.
딸이 네명이나 되지만 당신이 평생 갖고 계시던 금가락지를 손녀인 제 여동생에게 물려줬을때 화장실에 들어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입원해 계신 지금 할머니는 저와 눈도 못마주치시고 허공만 바라보고 계십니다.
저는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가 되기전에 치매요양원 실습을 나갔던적이 있다.
거기서 내가 만난 할머님들은 각자 다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머물러계셨다.
당신들의 인생에서 제일 평안하고 행복했던 시절인듯 했다.
치매가 가족을 힘들게 하는것은 분명 맞지만 환자 본인에게는 힘들었던 인생의 마지막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생을 마감하는 슬픈 축복인듯했다.
가장 잘 만든 치매 영상.....
치매는 분명 악마가 만든 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지만 참 대처하기 힘든 질병 중 하나고, 치매에 걸린 사람 조차도 자존감이 박살나고 우울증에 걸리는 등 정말 힘든 질병인 것 같습니다. 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치매 치료의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꼭 성과있는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철학적 죽음 치매...
신이란 놈은 하는게 없노 ㅋㅋ
@@user-milky644 이름부터 ....
악마가 만든 병보단
신이 없는거지 있다면 그냥 방관자고
@@user-milky644 애초에 신은 존재하지 않음
아이에서 엄마로 변하는 연출 진짜 눈물 나오게 만드네요 😭😭😭😭
😢
어터케❤
원래 어떤 영상이나 매체들을 볼때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니였길래, 이 영상을 보고, 아 그냥 그렇겠거니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서 노파로 바뀌는 그 장면은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아직까지 제 주변에는 치매에 걸린 사람들은 없었지만, 이 공익광고는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겪지도 않은 그러한 경험들을 공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말이죠.
3:17 진짜 이부분애서 갑자기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희 엄마가 미래에 저렇게 치매가 걸려 저런 비스므리한 생활을 한다면.. 진짜 가슴을 후벼팔 듯이 아플 것 같아요.
할머니의 치매 검진 결과를 보고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진짜 한평생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그 결과가 이건가. 정말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 없는데.. 약을 먹어도 절대 호전은 안된다는 얘기를 듣고 눈물만 흘렸네요
가끔씩 와서 보는데
우리엄마아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내가 꿈을 가지게 해준 최고의 광고..... 나도 이런 광고처럼 기억속에 진하게 남을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눈물이 나네요....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던 상황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보지만 볼 때마다 늘 가슴이 저려오고 울컥하네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게 아프네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상황인데 광고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에서 할머님에서 바뀌는 장면이 슬펐습니다. 평소에 부모님께 투정을 부리는 행동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공익광고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매는 너무 많이 상처받고 힘든사람에게 신께서 이제 아픈기억 다잊어버리고 내려놓고 쉬어라고 주신 안식의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소름 돋았고 눈물을 찔끔 흘렸네요.. 치매는 힘들게 지내셨던 분들이 다시 한번 어린이가 되시는 것 아닐까요. 과거 어릴때 키워주셨던 것처럼 다시 돌봐드릴 차례죠..ㅠ ㅠ
엄마가 엄마의 인생을 나에게 바친 만큼 나도 바칠게
ㅠㅠㅠㅠ감동..
이런 찡한 영상을 만들고 싶네요. 치매가족에게 위로가 되는, 그리고 치매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짐을 덜어주는... 그런 영상요
볼때마다 눈물이 나옵니다.
눈이부시게 보구 생각나네요 ㅜㅜ
볼 때 마다 우는 듯...
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카피를 보고 가슴이 쿵했습니다. 그것이 카피라이터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입니다. 인생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공감을 전하는 광고를 기획하는 게 제 꿈입니다.
진짜 볼때마다 눈물나네
제발 국가에서 관심좀 더 보여주면 좋겠어요
엄마가 딸의 학생일때의 모습만 기억하는거 보니까 사실 표현하지 않지만 어렸던 딸을 무척이나 그리워 한것 같네요
이거 보고 눈물이 ..울 엄마생각나서
너무 슬프네요
울고싶을 때 보는 영상
이야 미쳤네.... 치매가족 9년돌본사람 경험상 진짜 리얼하네요
이채은 배우님 좋은 광고 많이 찍으시네요~~!!
학교는 자꾸 누가간다는거야 엄마에서 터져버렸다...
후,,, ㅠㅠㅠㅠ
호떡이 이렇게 슬픈 음식입니다...
지금봐도 눈물이 치매준비는 필수입니다
진짜..사실인대..할머니생각나는것같아요..와..
엄마는 아직 학교다는는 아이로만 생각하고,
내가 학교다는 학생이라는것은 나를 기억 할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말이네요. 치매 걸린사람도 고통스럽겠지만, 주변에 함께하는 사람은 얼마나 무섭고, 속상할까..ㅠㅠ
눈물ㄹ이 할머니 엄마ㅠㅠ
광고 좋네요ㅠ근데 실제로 자녀도 못알아본다는게 더 슬프죠ㅠㅠ
치매인데 호떡 좋아하는거는 기억하는거 왜이렇게 슬프지...😢
아니 뒷부분이 뭔지 알고 보는데도 참을 수가 없네...
딸과 엄마의 삶이 반대로 바뀌는거네요
어릴때 딸 똥기저기 밥을 매번 챙기듯 엄마가치매가오면 그삶이 반대로 되네요. 너무 슬프네요
치매국가책임제 진짜 필요합니다
언젠가 치매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우리나라도 치매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될 것입니다. 댓글을 보니, 실제로 치매를 앓고 계신 가족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조모님과 함께 자라서, 혹시 조모님이 저렇게 되면 어찌해야 할지 눈물만 나오는데 실제로 겪는 분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각자가 살아가는 삶이 있는데 부모가 저렇게 된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아내가 그렇게 된다면? 남편이 그렇게 된다면? 요즘처럼 부양인구가 한 두명뿐인 사회라면 30, 40년 뒤에는 치매 부모를 요양원에 보호하는 것도 감당하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사회구성원의 지혜를 모을 때입니다..
치매가 늘어나지 않길 바라야죠..
억울왕보고 왔다
연두부님 영상 보고 첨부터 영상 보러왓다
나도 ㅋㅋ
아....아이가 나올때는 당연한 행동들이니까 눈물 안났는데 엄마나오니까 갑자기 울컥하네;;ㅠㅠ 치매광고였군..
나만슬푸냐....
맥주광고처럼 반전나오는줄알았는데
눈이 부시게 도약부
내 살던 정릉시장배경 어린시절 아버지 생각나내요..
그냥 어릴적으로만 기억이 돌아가는거면 치매가 이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은 병이였겠지..
인지와 성격, 섬망, 발작, 거동까지 모든게 치매로 인해 생겨나면 사람다운 삶은 포기해야 함..
.............ㅠㅠㅠㅠㅠㅠㅠ
영화배우 이채은씨... 이쁘닭~
저 아역배우 다른 작품도 있나요!? 눈에 엄청 띄는데 또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지우학 박희수
개슬프내
어쩐지 옷이 영 또래아이하고 다르다 했더니,
34빠.
펑펑우네
울고싶으면 이거봐라 ㅋㅋㅋㅋ 화끈하게울고 힘내자
치매가있는노인분들위험합니다 집에가는길도모르고가족들도몰라보고그래서 요양원보내야겠죠?
재가 요양서비스 받으세요
주간보호센타도 괜찬습니다
시설은 최후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