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 자체가 맛을 다르게 만든다기보다는 드립하는 사람이 드리퍼의 특성을 이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추출하는거라고 봐야할듯요. 칼리타는 세개의 작은 구멍으로 일정한 속도로 추출이 되므로 물붓기 서투른 초보자도 무난한 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대신 특정 맛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제약이 있을테고요. 하리오는 추출구멍이 크고, 추출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리브로 디자인 되어서 추출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드립법을 시도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 정도 숙련된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 같고요. 이번 영상을 보시면 하리오는 물붓기를 초반에 가늘게 천천히 진행하고 막판에는 꿀렁꿀렁 빠르게 붓는게 보일 거에요. 초반에 단맛을 많이 우려내기 위해서라는군요.
오 칼리타도 동그라미로 그리면서 내렸는데 2차 추출하시는거 보니까 저 생각을 왜 못햇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집에서 사용할 그라인더는 어디제품이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두루두루 좋은 제품을 추천드릴만한 깜냥이 안되는군요.
먼저 전동을 원하시는지 수동을 원하시는지, 집에서만 쓸건지 여행용으로도 쓸건지를 정하시고, 그 다음에 가격대를 정하시는 순서로 좁혀가면 좋은 선택을 하실수 있을 겁니다. ^^;
@@커피얻어먹는남자 전동이쥬. 집에서 사용할검니다
드리퍼 별로 맛이 달라요?
드리퍼 자체가 맛을 다르게 만든다기보다는 드립하는 사람이 드리퍼의 특성을 이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추출하는거라고 봐야할듯요.
칼리타는 세개의 작은 구멍으로 일정한 속도로 추출이 되므로 물붓기 서투른 초보자도 무난한 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대신 특정 맛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제약이 있을테고요.
하리오는 추출구멍이 크고, 추출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리브로 디자인 되어서 추출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드립법을 시도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 정도 숙련된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 같고요.
이번 영상을 보시면 하리오는 물붓기를 초반에 가늘게 천천히 진행하고 막판에는 꿀렁꿀렁 빠르게 붓는게 보일 거에요. 초반에 단맛을 많이 우려내기 위해서라는군요.
@@커피얻어먹는남자 아~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 v60 02사이즈로 입문해서 쭉 핫으로 내려 마셧는데 아이스도 몇번 내려보고
다른 드리퍼도 구매해서 사용 해봐야겠네요
@@hiyo456876 네~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
리브 모양, 추출구 개수, 추출구 크기가 다름 즉 추출 양상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 뭔가 달라진다는건 맛도 달라진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