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시마 얼마전에 갔어요! 저는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30분정도면 얼추 둘러보면서 고양이 구경 다 하긴해요. 선착장 주위로 많이 고양이들이 몰려있어요. 저는 좀 더 구석까지 들어가봤는데 거기도 고양이가 많긴합니다. 구석구석 돌아보실 생각 있으시면 돌아보는것도 좋더라고요. 저는 일본 시골 섬 경치와 중간중간 고양이 보는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좋아하시면 꼭 가야하는점이 제가 일본 고양이 카페도 갔지만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들은 시크하고 나 도시냥이요 도도해요 이런느낌이라면 고양이 섬 고양이들은 와 개냥이들이 따로없어요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아픈애들도 있고 그래서 맘이 아프긴하지만 건강한 애들이 훨씬 많아서 걔들만 봐도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간식은 주면 안된다고는 하는데 몰래 조금씩 챙겨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고양이들도 하도 그렇게 얻어먹었는지 제가 먹으려고 사온 주먹밥이랑 약봉지 부시럭거리니까 계속 졸졸 쫓아오고 앵양대고 난리였어요. 글구 신구항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18분+버스로 10분 정도고 버스 배차가 좀 적어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잘맞춰가면 신구항까지 금방가고 신구항에서 배편도 30분정도만 기다리면 출발하더라고요. 30분 대기 길다고 생각되겠지만 선착장에도 고양이가 있어서 걔들하고 놀다보면 30분 순식간입니다 ㅎㅎ 그리고 2-3시간 이상 있으시고 싶으신분들은 매표소 쪽에 앉을 수 있는 의자랑 개냥이 고양이들이 잔뜩 있어서 거기서 있으셔도 되고 가볍게 섬쪽 안쪽 산책해보셔도 되고 점심쯤 되면 선착장 식당도 열어서 식사도 가능해요. 가볍게 즐기다 가실분은 섬 들어오고 한시간 뒤에 나가는 배편있으니까 그거 타고 나가시면 되고 더 있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배편 기다리시면 됩니다. 전 텐진역에서 7시 40분에 출발해서 9시 40분쯤 섬 도착 10시 50분에 섬 나오고 하카타에 12시쯤에 도착했어요. 오전만 쓰고 나와도 충분~ 오히려 더 있고싶었지만 오후 일정때문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다들 아이노시마 꼭 가보셔요 ㅠㅠ
지인 고양이가 낳은 품종묘 받아오게돼서 한번,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입양한 길냥이 한번, 개 키우는 지인이랑 2년 지내봤는데 동물과의 교감을 메인취미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걍 품종묘 입양하는게 제일인거같음 개는 가끔 부탁받을 때나 산책,목욕 시켰는데 산책 목욕 제외하더라도 개의 애정표현 받아주다보면 좀 그만했으면 싶고 그렇다고 격리했다가 낑낑대는 소리 들으면 맘 아프고 길냥이는 전형적인 고양이 이미지인 지 서열이 더 높고 애정표현이 뭔가 거래의 느낌이라면 태생 집냥이 데려온 경우엔 그냥 평생 아기고양이면서 화장실이나 자기관리는 똑바로 하는 느낌이더라 길냥이랑 비교하면 개 수준으로 자주 와서 비비고 뒹굴면서도 적당히 쓰다듬어주면 충분히 만족하고 설렁설렁 그루밍하러 떠나가는데 잘려고 누우면 또 귀신같이 올라와서 옆에 앉아 골골대는게 교감도 적당히 하면서 신경 쓸 부분도 없는게 제일 편했음 아무거나 잘 먹던 길냥이나 지인네 개랑 달리 로얄캐닌으론 적셔줘도 요로결석 생겨서 오리젠 사먹여야했던건 좀 얼탱이없었지만
@@GraphicmagiC 예시가 적고 품종묘라 적은건 실수가 맞습니다 데려온 집냥이 죽은 뒤로는 도저히 동물 못키우고 있으니까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어릴 적 사회화가 중요한데 길냥이들이 태생 집냥이만큼 사회화가 진행된 케이스가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보면 마냥 틀린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있는데 안협소님 처럼 고양이 알러지로 만지고 나서 10분 지나면 콧물이 수도 꼭지 틀어 놓은 것 처럼 흘러내립니다. 그 다음엔 발진과 재체기가 동반되고요 ㅠㅠ 그래도 말씀처럼 앙칼진 매력과 독립적이고 또 시크한 성격이 참~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 넘 귀엽습니다. ㅎㅎㅎ
일본 오사카의 애완동물샾에 우연히 갔다가 가격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고양이 가격이 적게는10만엔에서, 많게는 60만엔 이상 가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특이한 고양이가 아닌 그냥 평범한 고양이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강아지도 비슷하구요. 애완동물도 등록제가 있어 맘대로 키우지도 못하는데 가격은 상상초월.
오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데 일본도 의외로 고양이가 인기 많아진건 얼마 안됐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고양이 좋아해서 아이노시마 다녀왔어요 ㅋㅋ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많지만 새침한 애들도 많구요 ㅋㅋ 예쁜 바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엄청나게 파란 하늘 보면서 고양이 쓰다듬다가 왔어요. 둑에 앉아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가만히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고양이만 쓰다듬던 10여분 정도..저는 그 순간이 왠지 후쿠오카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관광지, 짜릿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지만 저처럼 고양이 좋아하고 힐링을 원하신다면 추천해요. 배 입항, 출항 시간 등을 잘 알아보시고 계획을 짜셔야 일정에 차질이 안생깁니다.
제가 강아지 16년 키웠고 현재는 고양이들 키우고 있는데요. 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고양이 키워보니 강아지 이제 못키우겠어요. 고양이가 진짜 매력이 어마무시 합니다. 빠져들어요.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털 무지 빠지는것만 빼면 진짜 무궁무진한 매력 뿜뿜 고냥이 너무 사랑스러워 미칩니다ㅋㅋ 우리나라도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고양이 키우는 인구가 늘고있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고양이가 치고 올라갈듯 합니다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일본 사회에 대해 이렇게까지 다양하고 재밌는 주제를 다루는 곳은 여기 밖에 없는거 같네요 ㅎㅎ 근데 장소 등장할 때 나오는 효과음이 조금 커요 ㅋㅋ큐ㅠㅠ 영상 볼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네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개보다 고양이가 키우기 몇배나 힘들다. 개 키우면서 가장 힘든걸 꼽으라면 산책이외엔 그다지 없다. 고양이는 정말 이래저래 손이 너무 간다. 산책대신 그 만큼의 육체활동을 하게 한다. 털관리 화장실 관리, 놀이 등등 개나 고양이 비슷하게 키워보니 개가 낫더라. 하지만, 개든 고양이든 가장 중요한건 나 외롭다고 허전하다고 섣불리 함께 할건 절대 아닌란 거다. 사람보다 외로움 많이 타고 분리불안 더 심하다. 나의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 개나 고양이 힘들게 하지 마라.
안협소님 영상 너무너무 좋아해서 나오면 자주보고 일본에 관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하는 구독자입니다. 오사카 여행 갔을때 출근 길이나 퇴근길에 평범한 옷을 입은 사람들보다 전부 다 양복을 입고 있어 너무 신기했는데요 혹시 가능하시면 일본은 왜 출근할때나 면접볼때나 격식차릴때 양복입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
반려묘의 숫자가 많은건 1인 가구의 영향도 크지만 보통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한 마리만 키우지를 않아요. 개는 50프로 이상이 한 마리만 키운다는 조사가 있는데 고양이는 대부분 두세마리씩 키우고 많이 키우는 집은 뭐... 10마리도 넘게 데리고 있으니 개체수가 고양이가 많아지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개랑 고양이 같이 키우는 집은 고양이를 한 마리만 키우는데 고양이만 키우는 집은 한마리 키우는 집 딱 하나 있어요. 나머지는 다 두마리나 세마리 키우네요. 개 키우는 집은 다 하나만 키우고
요즘은 많이 인식이 좋아진것 같지만 한국 어르신들은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이 꽤 계셨던걸로 기억해요. 일본에선 길고양이를 보호한 카페도 많고,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길고양이 분양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고양이를 접할 기회가 많은듯. 주변 사람들도 実家나 자기 집에 고양이가 있다고 한 분이 많았어요. 강아지 20년, 고양이 3년 키웠지만 적당한 애교로 조용하고, 화장실 잘 가리고 최고입니다❤
전 항상 덕펄슨(일명 개빠)였는데… 어찌하다보니 개(8살)도 키우고 고양이(12살)도 키우고 사람아들들(9, 7살)도 키우는데요, 1) 사랑스럽고 똑똑한데 손 많이 가고 시끄럽고 좀 더러운 멍멍이… 2) 사랑스럽고 똑똑하지만 손 많이가고 더럽고 시끄럽고 말도 안듣는 사람아이들… 3) 사랑스럽고 손 많이 안가고 말 안들어도 딱히 상관없는 귀여운 멍청이인 고양이…… 그래서 전 이젠 캣펄슨(냥빠)입니다.
모 수의사 유튜버가 그러는데 유럽도 마찬가지고 전세계적으로 갈수록 개보다 고양이 반려하는 인구가 늘고 있는 추세래요. 프랑스인가? 어느 국가는 이미 고양이가 개를 추월했다고 하고요. 선진국일수록, 근대화 이후 반려동물 산업/인프라/문화가 성장한 국가일수록 점점 고양이 반려인구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릴적 울나라에선 냥이는 영물이라고 어른들이 다 피했죠.. 길냥이 집에서 울면 내쫒고.. 또 당시에 검은고양이란 포 소설등도 그렇고 헐리웃영화상에서도 귀신보는역활에 영화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전설에고향등에서도 귀신을 보거나 저승사자 따라댕기는 역활이 많았어서.. 제 세대들도 아직까지도 좀 찜찜하긴합뉘다 ㅎㅎ 아.. 길냥이랑 갱얼쥐랑 현재는 살고있슴돠.. 허허..
난 개랑 고양이 둘다 똑같이좋은데 지금도 개를 13년째 키우고있지만 얘가 만약죽으면 난 무조껀 고양이를 키울예정, 왜냐면 1일 1산책 이거 점점 힘듬,, 일하는시간 여가시간 쪼개서 해야되는거라 13년간 꾸준히 해왔지만 또하라면 못하겠음 ㅋㅋ 진짜 개키울려면 가장중요한게 1일 1산책을 지킬수있는가를 생각해봐야됨, 대부분의 개가 산책나가는것만 하루죙일 집에서 기다림 얘네들 인생의 유일한 낙이라서 절대 이걸 안지키면안됨 , 산책이 유일한 낙인 개를 만약 산책을 안시키는건 일종의 학대라고 봄
고양이랑 개는 서로 비슷한 것 같아도 습성 부터 시작해 차이가 참 크죠. 멍뭉이의 사람 좋아- 듬-뿍 느껴지는 반기는귀여움과 고양이의 조용한 귀여움. 애교 한번 제대로 경험하면 그게 참...개와는 다른 귀여움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방음이 취약한 일본주택 특성도 이유가 될듯 하네요 고양이는 조용하니까..
의외로 일본도 보니 2016년전까지 멍멍이 인구가 많았군요.
고령화에 고양이가 최적화되어있는 애완동물이란 이야기도 있던데
과거와 다른 미래의 또 다른 풍경일것 같음. 예전에는 개가 많았다면 미래는 고양이라
02:23 고양이는 옛날에도 귀엽고 지금도 귀엽구나
고양이는 도도한 댕청함이 매력이지
둘다 사랑이지만!!!!!!! 좀 더 좋은건 내 옆에 자고 있는 울집 강아지❤ 퇴근하고 7년 내내 한결같이 반겨주는 반려견이 있어 더 열심히 돈도 벝고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아 고마운 동거견 ㅎㅎ
일본은
고령화 (산책을 못 시킴)
경기침체 (개가 사료를 더 먹음)
가 주 요인.
우리나라도 고양이 사육이 더 드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
버블 시절 대형견 인기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
고령화사회일수록 고양이 선호도가 높다고합니다😊
그래서 애늙은이인 내가 집사가 된 거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 개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산책해야되고 교육도 해야되는데 거동이 불편해진 노인은 고양이가 편하지
노인들과 고양이가 은근 궁합이 좋대요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집사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어서..ㅋㅋㅋㅋㅋ 1. 귀찮게 안 함 / 2. 밥 잘 줌 / 3. 밖에 잘 안 나감
노인분들 입장에서도 조용하고 별로 치대지 않고 산책도 필요 없는 반려동물이라 비교적 편하시겠더라구요
요즘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할머니들보면 함정카드로보여요 어떤 아주머니가 "어머 손주랑 나들이나오셨나봐요~"하면서 안을보면 귀를 염색한 시츄두마리가 있어서 급 어색해지는걸 한두번본게 아닙니닼ㅋㅋㅋㅋ
그리고 에도시대때에 고양이가 요괴화됀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호랑이나 표범에대한 이야기는 많이들었는데 일본엔 호랑이가없어서 그보다 작은 살쾡이나 고양이가 덩치를 크게만들어서 요괴화시킨게 이유중에 하나라고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개모차
@@Marry_on_a_x고양이는 요괴화시켜야 무섭지만 호랭이 표범은 그냥무서운넘들😢
유'모'차라니 불편하네욧!! 🔥
유아차라고 부르세욧!! (보들보들)
강쥐는 산책..짖음때문에 냥이를 선호하는것같아요~😊
고양이도 집안에만 있으면 정신병 와요 그래서 외국에선 고양이 정신병이 문제가 됨
일본이 아무래도 민폐에 대한 인식이 있다보니 개를 키우는게 쉽지 않죠. 문화적으로 고양이가 좀더 친숙한것 같구요. 역대급 상품인 츄르를 만들어낸것만 봐도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츄르가 일본제품이엿어요? ㄷㄷ 역시 큰일은 일본이 하네...
확실히 고양이 관련만화도 많았네요
설명들으면서 일본여행갔을때 생각나요 보통 열쇠고리나 작은 장식물같은경우 고양이가 많았는데 이런이유였군요 ㅎㅎ
평소에 궁금했던 것도 아닌데 제목보고 괜히 궁금해져서 들어왔어용!!!
고양이는 편견에 비해 애교도 많죠 ㅎㅎ
개를 키우면 건강해짐 산책하면서 사람도 만나고 잠깐이지만 대화도 할수잇고 ㅎㅎ
의자에 앉은 고양이 너무 귀여워~~~~~~~❤❤❤❤❤❤❤❤
일본하면 고양이가 떠오르고 예전부터 영물이라고 취급받던 동물인데 애완동물로서의 인기는 최근에 오른게 의외더라구요.
마네킨꼬내 도 그렇고 일본도 냥이 에대한 혐 ㅎ 가 많았었는데 서로서로 노력.. 번려동물에대한 관리 엄격 해지고 등등 으로 그나마 나아진거고 냥이에대한 선호가 는건 좀 의외이긴하내요.. 안그랬는데 냥이 사랑하는척 하는건 좀 의외. 저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유기도 있고 .. 뭐 그렇습니다
아이노시마 얼마전에 갔어요! 저는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30분정도면 얼추 둘러보면서 고양이 구경 다 하긴해요. 선착장 주위로 많이 고양이들이 몰려있어요. 저는 좀 더 구석까지 들어가봤는데 거기도 고양이가 많긴합니다. 구석구석 돌아보실 생각 있으시면 돌아보는것도 좋더라고요. 저는 일본 시골 섬 경치와 중간중간 고양이 보는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좋아하시면 꼭 가야하는점이 제가 일본 고양이 카페도 갔지만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들은 시크하고 나 도시냥이요 도도해요 이런느낌이라면 고양이 섬 고양이들은 와 개냥이들이 따로없어요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아픈애들도 있고 그래서 맘이 아프긴하지만 건강한 애들이 훨씬 많아서 걔들만 봐도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간식은 주면 안된다고는 하는데 몰래 조금씩 챙겨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고양이들도 하도 그렇게 얻어먹었는지 제가 먹으려고 사온 주먹밥이랑 약봉지 부시럭거리니까 계속 졸졸 쫓아오고 앵양대고 난리였어요.
글구 신구항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18분+버스로 10분 정도고 버스 배차가 좀 적어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잘맞춰가면 신구항까지 금방가고 신구항에서 배편도 30분정도만 기다리면 출발하더라고요. 30분 대기 길다고 생각되겠지만 선착장에도 고양이가 있어서 걔들하고 놀다보면 30분 순식간입니다 ㅎㅎ 그리고 2-3시간 이상 있으시고 싶으신분들은 매표소 쪽에 앉을 수 있는 의자랑 개냥이 고양이들이 잔뜩 있어서 거기서 있으셔도 되고 가볍게 섬쪽 안쪽 산책해보셔도 되고 점심쯤 되면 선착장 식당도 열어서 식사도 가능해요. 가볍게 즐기다 가실분은 섬 들어오고 한시간 뒤에 나가는 배편있으니까 그거 타고 나가시면 되고 더 있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배편 기다리시면 됩니다. 전 텐진역에서 7시 40분에 출발해서 9시 40분쯤 섬 도착 10시 50분에 섬 나오고 하카타에 12시쯤에 도착했어요. 오전만 쓰고 나와도 충분~ 오히려 더 있고싶었지만 오후 일정때문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다들 아이노시마 꼭 가보셔요 ㅠㅠ
꼭 갈게요 ㅠㅠ♡♡
일본거주자로서 느끼기에 부자동네는 개가 많고 일반동네는 고양이가 많고 ㅎㅎ
고양이는 신이다!
고양이도 은근 시간이 많이 듭니다.
산책대신 사냥놀이를 해줘야해서...
안해줘도 티는 안나지만 학대라고 하네요 ㅠ_ㅠ
고양이...
귀여워!
좋아하는건 모르겠는데 고양이의 귀여움을 잘 이용한다고 생각이 들었음. 글고 좋아하는거에 비해 유기묘 수가 엄청나다고 들었어서 일본답구나 싶었음. 겉과 속이 엄청 다른 일본
지인 고양이가 낳은 품종묘 받아오게돼서 한번,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입양한 길냥이 한번, 개 키우는 지인이랑 2년 지내봤는데 동물과의 교감을 메인취미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걍 품종묘 입양하는게 제일인거같음
개는 가끔 부탁받을 때나 산책,목욕 시켰는데 산책 목욕 제외하더라도 개의 애정표현 받아주다보면 좀 그만했으면 싶고 그렇다고 격리했다가 낑낑대는 소리 들으면 맘 아프고
길냥이는 전형적인 고양이 이미지인 지 서열이 더 높고 애정표현이 뭔가 거래의 느낌이라면
태생 집냥이 데려온 경우엔 그냥 평생 아기고양이면서 화장실이나 자기관리는 똑바로 하는 느낌이더라
길냥이랑 비교하면 개 수준으로 자주 와서 비비고 뒹굴면서도 적당히 쓰다듬어주면 충분히 만족하고 설렁설렁 그루밍하러 떠나가는데 잘려고 누우면 또 귀신같이 올라와서 옆에 앉아 골골대는게 교감도 적당히 하면서 신경 쓸 부분도 없는게 제일 편했음
아무거나 잘 먹던 길냥이나 지인네 개랑 달리 로얄캐닌으론 적셔줘도 요로결석 생겨서 오리젠 사먹여야했던건 좀 얼탱이없었지만
예시가 좀 적네요.. 냥이든 개든 어릴적 사회화 과정이 중요 합니다.
@@GraphicmagiC 예시가 적고 품종묘라 적은건 실수가 맞습니다
데려온 집냥이 죽은 뒤로는 도저히 동물 못키우고 있으니까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어릴 적 사회화가 중요한데 길냥이들이 태생 집냥이만큼 사회화가 진행된 케이스가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보면 마냥 틀린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있는데
안협소님 처럼 고양이 알러지로 만지고 나서 10분 지나면 콧물이 수도 꼭지 틀어 놓은 것 처럼 흘러내립니다.
그 다음엔 발진과 재체기가 동반되고요 ㅠㅠ
그래도
말씀처럼 앙칼진 매력과 독립적이고 또 시크한 성격이 참~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 넘 귀엽습니다. ㅎㅎㅎ
일본 오사카의 애완동물샾에 우연히 갔다가 가격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고양이 가격이 적게는10만엔에서, 많게는 60만엔 이상 가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특이한 고양이가 아닌 그냥 평범한 고양이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강아지도 비슷하구요.
애완동물도 등록제가 있어 맘대로 키우지도 못하는데 가격은 상상초월.
오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데 일본도 의외로 고양이가 인기 많아진건 얼마 안됐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고양이 좋아해서 아이노시마 다녀왔어요 ㅋㅋ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많지만 새침한 애들도 많구요 ㅋㅋ 예쁜 바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엄청나게 파란 하늘 보면서 고양이 쓰다듬다가 왔어요. 둑에 앉아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가만히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고양이만 쓰다듬던 10여분 정도..저는 그 순간이 왠지 후쿠오카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관광지, 짜릿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지만 저처럼 고양이 좋아하고 힐링을 원하신다면 추천해요. 배 입항, 출항 시간 등을 잘 알아보시고 계획을 짜셔야 일정에 차질이 안생깁니다.
지구 어디든 강아지 키우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당연함
오히려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우는 케이스가 존재한다는게 의외성이 짙음
베트남은 가자마쇼
그놈들은 고양이고기도 먹더이다
우왕...일본에서 고양이를 많이 기르는 것도 그리 오래된건 아니군요!!
중간중간 냥이짤들 귀엽고 웃기네 😊😊
방음때문에 확실히 일본에서 많이기르는거같아요 ㅇㅇ 고양이도 기회비용이 어찌보면 강아지 보다 더 많이 드는데 일본은 진짜 방음문제랑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국민 정서에서 나온거 같네요 뭔가 결국엔 다 집과 관련된 이야기라 오늘도 재미있게 봣습니다ㅋㅋ
산책은 안시켜줘도 되지만 그대신 놀이가 충분히 만족안되면 매우 스트레스받아합니다..잘 모르시는분들 많은듯해서. 각종 낛시대 끈으로 매일 이상한소리내며 놀아줘야되요ㅋㅋ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협소님이 고양이를 소개하는 영상 멋집니다.
전 고양이보다는 키티를 좋아합니다 ^^;;;;
아이노시마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은 험했고 매우추운날이었는데요 😊😊 고양이들이 서로 쓰다듬어 달라고 오는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가보고싶으신분들은 뱃시간 정말 유의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고양이는 귀엽다.
2005년도쯤 도쿄여행갔을때 순전히 우에노공원근처 고양이거리가서 고양이발모양 모찌 사먹으러 간거였는데 ㅎㅎㅎ 추억돋네용 ㅎㅎ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제가 강아지 16년 키웠고 현재는 고양이들 키우고 있는데요. 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고양이 키워보니 강아지 이제 못키우겠어요. 고양이가 진짜 매력이 어마무시 합니다. 빠져들어요.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털 무지 빠지는것만 빼면 진짜 무궁무진한 매력 뿜뿜 고냥이 너무 사랑스러워 미칩니다ㅋㅋ 우리나라도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고양이 키우는 인구가 늘고있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고양이가 치고 올라갈듯 합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알기로는 에도때 어떤 쇼군이였나 쇼군 어머니였나가 개를 엄청 아껴서..였나 개를 엄청 신성시하게 만든때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들개도 못 때리고 그래서 고양이를 더 키우고 그때의 영향도 있는걸로 알아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ㅎ
헐 생각보다 의외네요???
워낙 고양이를 좋게 생각하는 일본이니까
당연히 고양이가 아주 옛날 애도시대부터 계속 많이들 길렀을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완전 최근에 강아지를 따라잡았군요? 신기하네요
아이노시마 완전 강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일본 사회에 대해 이렇게까지 다양하고 재밌는 주제를 다루는 곳은 여기 밖에 없는거 같네요 ㅎㅎ 근데 장소 등장할 때 나오는 효과음이 조금 커요 ㅋㅋ큐ㅠㅠ 영상 볼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네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아이노시마에 음식점도 많이생기고 고양이를 보러온손님에게 먹을거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덮밥이나 스시 라멘 등등 고양이도보고 먹거리도즐기고 ;;;
고령화에 1인가구 많을수록 고양이 선호하는 느낌. 가족들 위주라면 개가 선호되고 ..
개든 고양이든 그네들이 말하는 '진짜 가족'이라면 제발 버리지만 말자...
ㄹㅇ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애초부터 키우지를 말길..
부모님한테 전화는 하나요?ㅋㅋㅋ 효도나 하세요... 에휴...
생각 외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중 정말 가족이라 생각 하는 사람 별로 없음.
그냥 없으면 불편한 악세사리, 가전제품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마말루 전화를 얼마나 자주하는지는 당신이 알바는 아닌 것 같고 적어도 저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를 입양하거나 함부로 버리진 않습니다.^^
솔직히 개보다 고양이가 키우기 몇배나 힘들다.
개 키우면서 가장 힘든걸 꼽으라면 산책이외엔 그다지 없다.
고양이는 정말 이래저래 손이 너무 간다. 산책대신 그 만큼의 육체활동을 하게 한다. 털관리 화장실 관리, 놀이 등등
개나 고양이 비슷하게 키워보니 개가 낫더라.
하지만, 개든 고양이든 가장 중요한건 나 외롭다고 허전하다고 섣불리 함께 할건 절대 아닌란 거다.
사람보다 외로움 많이 타고 분리불안 더 심하다.
나의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 개나 고양이 힘들게 하지 마라.
개도 개 나름임 소형견은 고양이랑 크게 다를게 없고 중형견 이상부터는 더 빡셈
안협소님 영상 너무너무 좋아해서 나오면 자주보고 일본에 관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하는 구독자입니다. 오사카 여행 갔을때 출근 길이나 퇴근길에 평범한 옷을 입은 사람들보다 전부 다 양복을 입고 있어 너무 신기했는데요 혹시 가능하시면 일본은 왜 출근할때나 면접볼때나 격식차릴때 양복입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
4:11 한국에서도 당시에 '달려라 래시'였나? 외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콜리 종이 대인기였던 시절이 있었지...
알러지프리 고양이종도 있습니다. 저도알러지가 있는데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데본렉스 라는 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
예전에 코로나쯤에 일본에선 반려묘 더 많이 키우지 않냐는 질문에 논문 찾아보다가 17년도부터 많아진거 보고 넘 의아햇어요
굿즈도 훨많고 사람들도 많이 좋아했는데도 반려묘로서는 그렇게 인기가 아니었나봐요
일본엔 고양이 섬이 많죠.
아이노시마 말고도 시코쿠 카가와현에도 오기지마, 사나기시마, 에히메현의 아오시마, 북큐수의 사가현 가카라시마, 미야기현 타시로지마 등이 모두 고양이 섬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근대 최근에 멸종위기 새들 생물들땜에 고양이들 잡는다고 함
와!! 협소쿤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취향차이라 어떤 애완동물을 키우든 잘 키웠으면 좋겠네여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반려묘의 숫자가 많은건 1인 가구의 영향도 크지만 보통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한 마리만 키우지를 않아요. 개는 50프로 이상이 한 마리만 키운다는 조사가 있는데 고양이는 대부분 두세마리씩 키우고 많이 키우는 집은 뭐... 10마리도 넘게 데리고 있으니 개체수가 고양이가 많아지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개랑 고양이 같이 키우는 집은 고양이를 한 마리만 키우는데 고양이만 키우는 집은 한마리 키우는 집 딱 하나 있어요. 나머지는 다 두마리나 세마리 키우네요. 개 키우는 집은 다 하나만 키우고
고양이도 개들 산책 시켜주는거 만큼 놀이 해줘야 해요.. 다묘라면 지들 끼리 놀기라도 할텐데 안그러면 밤에 못잔답니다ㅠ
요즘 견종으로는 닥스훈트가 인기인것 같더군요... 펫샵같은데가 시장에 있기에 들어가봤는데 강아지 중 절반이 닥스였어요 ㅋ 이번주에 구경했어요
역사적인 이유보단..
뭔가 유행에 휘둘리는 같네요 ㅎ
개랑 고양이는 둘다 너무 사랑스럽지만 저는 사람에게 무한한 애정을 무조건적으로 주는 개가 더 좋습니다.
고양이는 친구 같은 느낌 강아지는 나만 바라보는 여친같은 느낌
형아 썸네일 어그로 너무 센거 아니야? ㅋㅋㅋ
썸넬 바꾼게 좋은듯ㅋㅋㅋㅋ
요즘은 많이 인식이 좋아진것 같지만 한국 어르신들은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이 꽤 계셨던걸로 기억해요.
일본에선 길고양이를 보호한 카페도 많고,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길고양이 분양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고양이를 접할 기회가 많은듯.
주변 사람들도 実家나 자기 집에 고양이가 있다고 한 분이 많았어요.
강아지 20년, 고양이 3년 키웠지만 적당한 애교로 조용하고, 화장실 잘 가리고 최고입니다❤
고양이의 문제가아니고 캣맘들이 인식 다 배려서 그렇습니다.
아이노시마 말고도 일본에 몇 군데 더 고양이 섬이 있더라구요. 먹을 것 줘도 되는 곳도 있고요.
아이노시마 저도 다녀왔는데 ㅋㅋ
맹금류 같은것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
전 항상 덕펄슨(일명 개빠)였는데… 어찌하다보니 개(8살)도 키우고 고양이(12살)도 키우고 사람아들들(9, 7살)도 키우는데요, 1) 사랑스럽고 똑똑한데 손 많이 가고 시끄럽고 좀 더러운 멍멍이… 2) 사랑스럽고 똑똑하지만 손 많이가고 더럽고 시끄럽고 말도 안듣는 사람아이들… 3) 사랑스럽고 손 많이 안가고 말 안들어도 딱히 상관없는 귀여운 멍청이인 고양이…… 그래서 전 이젠 캣펄슨(냥빠)입니다.
오상의 최대 라이벌 안협소, 유우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는 짖음 산책 아이가있는집은 아이물림 사고도있으니 공동육아개념있는고양이선호하는걸수도...
후쿠오카 고양이 섬 갔다왔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운치는 없지만 와이프는 좋아했었네요
스크린샷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배고프다 칭얼대고 털날리는거 빼면 다 장점.
고양이 키우느니 개키우고
개키우느니 아무것도 안 키움
산책 시켜주지 않아도 되는 고양이 고령화 사회에 딱 맞는 반려동물이지
" 나의 펀치를 받아랑 닝겐~!!!! "
2000년대 초반 자료에서는 개를 더 많이 키운다 하던데 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냥이 두마리밑에 깔려서 보는 중
모 수의사 유튜버가 그러는데
유럽도 마찬가지고 전세계적으로 갈수록 개보다 고양이 반려하는 인구가 늘고 있는 추세래요. 프랑스인가? 어느 국가는 이미 고양이가 개를 추월했다고 하고요. 선진국일수록, 근대화 이후 반려동물 산업/인프라/문화가 성장한 국가일수록 점점 고양이 반려인구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양이가 더 좋아.
일본에서 개보다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커지게 된 이유가
급속한 노령화로 강아지는 매일 산책을 시켜줘야 하지만
고양이는 그럴 필요가 없고 혼자서도 잘 지내서라고 들은거 같음
노인들에에는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키우기 쉽다는게 그 뜻 같음
어릴적 울나라에선 냥이는 영물이라고 어른들이 다 피했죠.. 길냥이 집에서 울면 내쫒고..
또 당시에 검은고양이란 포 소설등도 그렇고 헐리웃영화상에서도 귀신보는역활에 영화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전설에고향등에서도 귀신을 보거나 저승사자 따라댕기는 역활이
많았어서.. 제 세대들도 아직까지도 좀 찜찜하긴합뉘다 ㅎㅎ
아.. 길냥이랑 갱얼쥐랑 현재는 살고있슴돠.. 허허..
서양도 같음요 거기도 마녀의
상징으로 예전에 봣으니
@@katelisa9255 아 그쵸 ㅎ 마녀배달부 키키도 ㅎ 즐거운하루되세욤~
안협소와 식스맨은 동일인 인가요? 아직 구분 못함
동물은 키우고 싶은데 게으르면 고양이 많이 키우는듯.
고양이 키우는 사람보면 대다수가 개는 산책시켜야해서 귀찮고 집을 오래 비워서 개는 스트레스 받을거같다고 못키우겠다는 사람이 많던데.
요즘 우리나라 사회분위기상 우리도 역전이 머지않은듯
오빠.. 잠바색깔모야.. 모자색은 또뭐구...ㅠ..ㅠ
일본견들은 하나같이 스피츠견종들;;;
반면에 귀쳐진 서양견들은 스피츠 그룹보다 성격들이 좋은편이 많습니다
반려견 묘
애기때는 다 이쁘죠 제발 책임지지 못하면 키우지 맙시다 동물 버리는 사람은 동물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썸네일 바꾸니까 바로 보고 싶었다 개추ㅋㅋㅋ
산책을 안시키니 민폐끼칠일이 없으니 일본국민성에 딱... (혹시 예상치못하게 키우다 공격적 성격이 높아져도 고양이는 주인만 피보지만, 개는 행인을 죽일수도 있죠)
고토쿠지 신사 우리집 근처네.. 여기 신년으로 넘어가기전에 종을 칠수 있는데.... 그때 인기 많은 신사임..
마네키네코 발생지라는건.. 사람들.. 그닥 관심없는 ㅋㅋㅋ
난 개랑 고양이 둘다 똑같이좋은데 지금도 개를 13년째 키우고있지만 얘가 만약죽으면 난 무조껀 고양이를 키울예정, 왜냐면 1일 1산책 이거 점점 힘듬,, 일하는시간 여가시간 쪼개서 해야되는거라 13년간 꾸준히 해왔지만 또하라면 못하겠음 ㅋㅋ 진짜 개키울려면 가장중요한게 1일 1산책을 지킬수있는가를 생각해봐야됨, 대부분의 개가 산책나가는것만 하루죙일 집에서 기다림 얘네들 인생의 유일한 낙이라서 절대 이걸 안지키면안됨 , 산책이 유일한 낙인 개를 만약 산책을 안시키는건 일종의 학대라고 봄
일본에서 길거리 고양이 (노라네코) 보고 싶으면 나가사키 가도 많습니다..
알러지 없다가 군 전역후 생겼는데 정말 죽을맛입니다 ㅜㅜ
그래도 이쁜 막내라 약 먹으면서 끌어안고 자요 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전통이었군요. 2016년 전에는 일본도 개를 키우는 가구가 더 많았다니....😅😅😅😅😅
대체로 고양이키우는 사람들 보면
소확행 좋아하고 무모하게 도전하고 이런거 피하는 경향이 있어보였음
그런거에 비추어 보면?
고양이는 마치 랜덤박스같음 어떤놈이 나올지 몰라
보통 산책할때마다 사람보고 지랄하는 애완동물은 개가 대다수라서 나도 개보다 고양이가 더 좋음
3:30 ㅋㅋㅋㅋ 먼데 이 새
4:15 이 만화아니라 방가방가햄토리 아닌강 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고양이섬 있다고들은거같은데 에휴
🐈🐱❤️
상고시대부터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일본에서는 쥐를쫒아주는 고양이를 신성시했습니다.
오..고양이 좋아한지 얼마안됐네 굉장히 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