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씨에 이름은 길동이라. 길이 함께하는 인연이라 길동이라하였다. 그런데 그 이름처럼 인생에 마가 낄줄 누가 알았던간 말인가. 1억년간 어미 잃어 가정교육 못받은 하생과 외계 문명에 찌들어 지구 문명을 이해치 못하는 아해와 미국간 친척의 어린 핏덩이를 한집에 수용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었다. 내 처자식조차 무어라 불평이라도 했더라면 내 마음이라도 편했으리마는.....
ㄹㅇ 빈틈의 실같은경우는 있을법한게 약점을 보고 그에 반응하는건 무술을 하는 사람이나 약점타격이 중시되는 게임같은거 하는사람이면 알거임 나같은경우는 워썬더를 하는데 상대 전차를 식별하자마자 바로 약점찾아서 모니터상에서 1cm도 안되는 곳에 끌어치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대 약점을 알고 거기에 반응하는거에 숙달되면 빈틈의 실마냥 반응할수 있다는거임
서양 검술에만 치중되어 있는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적은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과장됐고 판타직함이 없으면 재미가 떨어지니까 확실히 들어가는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몇가지 현실고증이 꽤 잘 된 작품을 몇가지 추천하고 싶습니다. 1. 고블린 슬레이어 -고블린이라는 우리 입장에 판타지에선 흔하고 최약체로 평가 받는 몬스터만을 퇴치하는 스토리 입니다. 마법이 몇가지 나오지만 만능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전투가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면 초보 모험가가 고블린을 얕잡고 좁은 동굴로 쫓아 들어가지만 무기라곤 있는게 자랑하던 롱소드 뿐이였죠. 고블린과 전투에서 긴 롱소드가 동굴 벽에 부딛치며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고 공격 당하게 됩니다. 그런게 있는가 하면 갑옷과 방패를 활용하는 장면, 투척 무기를 이용하는 장면들도 곧잘 묘사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약간의 후방주의) 2. 빈란드 사가 -11세기 유럽이 바탕인 애니로 전쟁을 다룬 애니입니다. 주인공인 토르핀의 성장을 다룬 애니메이션인데, 이 애니가 뛰어난 점은 격식있고 단순히 화려하고 멋있게 과장 된 액션이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체격과 성격에 맞는 무기와 싸우는 방식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거구의 몸집을 갖은 사람은 큰 도끼를 휘두르며 호쾌하게 싸우며 작은 몸집의 캐릭터는 단도를 휘두르며 빈틈을 노리죠. 전쟁에서, 싸움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다면 저런 모습이겠구나 싶은 모습들이 잘 표현돼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뭔가 멋있는 동작이 있다는것은 달리말해 쓸데없는 동작이 많다는거죠. 사기저하를 유도하거나,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하는 변칙적인 거면 모를까 보통은 말씀하신것처럼 바로 치고 들어가거나 최소한의 동작으로 최대한의 위력을 이끌어내는게 보통이죠. 무술을 하지 않아도 원리적으로 대부분은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는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나 봅니다.
고길동 검술과 비슷한 고류검술 있어요. 지겐류라고 정면배기만 추구함. 결국 목숨을 빼앗는 검은 일격이란 사실엔 변함이 없으니 가장 단순하고 빠르고 강력한 정면배기를 추구하는게 어찌보면 극한의 실용이라고 볼수도 있을듯. 실제 광기의 정면베기로 달려드는 사쓰마 번 출신 무사들은 당대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함. 심지어 검술의 모토도 삼천지옥까지 베어라.
실은 솔직하게 어느 무술이든 보일거같아요. 상대방의 헛점이 보이고 그상태에서 그 실의 루트대로 손이든 칼이든 무기를 뻗게 된다면 상대의 기력에 따라 상대방이 넉다운이 되든 피하든 충분히 이뤄질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적 임에도 불구하고 검도를 배웠을때 상대방의 헛점이 보일때 그곳으로 죽도를 휘둘렀을 때 점수를 먹은 경험들이 있네요.
거합도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이게 만들어진 시기는 에도시대였음. 이 시기에는 암살이 굉장히 성행했었기에 누가 언제 어디서 칼을 뽑아 나를 죽이려 들지 모르는 그런 시대였음. 따라서 암살자로서도, 암살 타겟으로서도 빠르게 납도된 검을 뽑아서 막거나 죽여야 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거임. 실제로 거합 시 들고있던 술잔을 상대 얼굴에 뿌리고 칼을 뽑아 벤다든지 인사하는척 고개를 숙이면서 칼을 뽑아 베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추하다고 느끼는 그런 기술들도 존재했음.
F=ma 가속도를 아주빠르게 하면 힘이 쎄지죠 응력(F/A)이 전단 항복응력보다 세다면 강철도 벨수 있습니다. 물론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베기위한 물체보다 강도가 높고 단면적이 두꺼워야 합니다. 조로의 훈련강도를 보면 초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조로가 실제로 있고 강철을 벨 수있는 내구도를 가진 검이 있다면 충분히 벨수 있습니다
거합도(발도술)이 기습에 대응하는 실전검술은 맞는데, 그건 진짜 기습에 해당하는 상황이고 적을 앞에 빤히 두고 전투에 이미 돌입한 상황에서 갈집의 마찰력을 이기면서 뽑는 거합술과 이미 뽑은다음 공기 외에는 저항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휘두르는 검. 어느게 더 빠르고 강한지는 뻔하죠. 즉 이미 상대와 상대가 마주해서 전투에 돌입한 상황에서 거합술은 실전성이 없다. 그런 거죠
난 진짜 어릴때 화면에 고길동이 보고 있으면 괜히 한숨만 나오고 왜저래?하며 발암이었는데.. 당시 내 옆에 외삼촌 외숙모들이 나를 살짝 한참 바라보며 업신여기는 표정과 인자한 웃음을 같이 띄우던 업신과 인자를 같이 썪어논 그 묘한감정 갑자기 왜이래?싶었는데 🤔 5월 가정의 달만 되면 부모님과 조카들 용돈과 선물에 고민하는 나이인 성인이된 이제는 .. 깨달았어용😀
1. 원피스 조로 - 만화는 만화로만... 턱힘도 턱힘 이지만, 효율이 문제 강철을 베는 검 - 왠만해선 힘듬. 칼이 강철을 배는건 거의 부서트린 다 봐야함 사람 몸 만한 검 - 현실에도 있기야 하지만 휴대성이 쓰레기 2. 귀칼 자세 - 방어 자세도 아주 정갈하게 잡힘, 발도술 도 호신검술로 존재 하는 등 등장하는 검술은 대부분이 현실성 있는 자세 들 빈틈의 실 - 비슷한 개념이 동서양 불문하고 존재 숙련자 한테 보이는 순간의 약점을 발견하자 마자 치명부위를 찌르거나 배는 개념 3. 패스나 갑옷으로 방어 - 갑주 부분은 충분히 가능, 하지만 건틀릿 손 바닥은 가죽이나 맨손이라 불가능 4. 둘리 검성 고길동 - 기술과 힘 등을 제외 하고도 일반인이 죽음 앞에 두고 적을 밀어 붙히는 정신력이 충분히 높게 평가될 요소
옛날 격언 있잖슴까. 잃을 거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그쯤 되면 차피 이러할꺼 해보기나 하자하면서 그냥 덤벼드니 가장 무서운 부류. 에측도 안되고. 그렇다고 몸 사리지도 않고. 문자 그대로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케이스니. 격언 중 틀린게 뭐 시대가 달라 있을 순 있지만. 거진 다 맞더군요.
소프트하게 격투 게임 하다보면 초보자가 고수를 이기는 경우가 있죠. 물론 고일대로 고인 사람은 제외하고. 이유가 그냥 예측 불가능이라서 그렇죠. 숙련자는 여기서 이렇게 들어오면 어디나 어디쯤에 오겠군. 그리고 상대는 대충 어디쯤 가드 준비하겠네. 하는 수 싸움이지만 모르면 용감하기에 얼토당토 없는 방향으로 공격이 들어오니까요. 뜬금없이 필살기나 판 당 한번 쓸 수 있는 즉사기가 들어온다는 둥 ㅋㅋㅋ
고길동이 불쌍해지기 시작하면 어른이라는데 둘리를 본것자체가 어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맞지..
부정할 수가 없다...
뼈때리눜ㅋ
ㄹㅇㅋㅋ
한국:고길동이 불쌍하면 너도 어른이란다
미국:톰과 징징이가 불쌍하면 너도 어른이란다.
일본:짱구 아빠가 불쌍하면 너도 어른이란다.
중국:이곳에 불만품고 자기가 불쌍해지기 시작하면 너도 죽을때가 된거란다.
ㅋ 중국 인들 불쌍 ㅋ
일해외가 그립다ㅋ
중국인은 죽지 않음. 그저 인체가 신비로워질 뿐이지ㅋㅋㅋ
중국인들 불쌍 공장 노가다 뛰어서 겨우 먹고 사는건디 그거 가지고 잼들이 욕하고 안하면 아사행인디
징징이 아 스폰지밥
@@미카엘-x3x 일해외는 뭔가요ㅋㅋ
검도 잘쓰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갓길동 그는 도대체...
종로로 갈까요오 ~
@jiyoon Lee 차라리 청량리로 갈까요
@jiyoon Lee 종로스타~
ㅋㅋㅋㅋㅋㅋㅋ 굿굿
이 노래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걸 보면 나도 참...
7:00 당신들이 원하는거
ㄱㅅ
광고
감사감사
ㄱㅅ
ㄱㅅ
대충 고길동 쥰나 멋있다는 댓글이었음
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이었다...
검성 고길동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이미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됬다...
ㅋㅋㅈㅋ
고길동 지금 보면 개 능력자임. 서울에 마당까지 있는 이층짜리 단독주택 가지고있고 애 둘도 모자라 갓난아기 조카까지 키우고 주워온 외계인과 타조 공룡까지 다 키우는데 만날 사고쳐도 안내쫓고 검술까지 가지고있다면... 이쯤되면 진짜 인성 능력 갑
제가 그래서 진짜 성인이라고봄
이시대의 진정한 알파메일
성인이 그 성인이 아니라 그 성인인가@@정승환-t3b
능력을 보여준건 tv판에서 집 2번 부셔진거 수리한거였지
@@esmeandgyungkorea5361 그건 진짜 대단쓰.... . 철거하고 그만한 집 새로 지어도 지금 가치로 12억은 든다. 요샌 내진 설계 의무 때문에 더듬.
고길동 활약의 하이라이트는 바요킹과의 대결이 아니라 저승에서 연탄집게를 하나로 염라대왕 졸개 수십명과 독고다이로 무쌍찍은 장면임
@@nxxwxj 애니화 된건 아니고 둘리시리즈 저승행차편에 나옵니다
@유덕상 평정 후 둘리가 고길동보고 자랑스러운 혁명군 사령관하라고 제안하죠 그리고 고길동은 염라대왕보고 "사이비 교주 네죄를 내가 알렸다.."라고 꾸짖고
그때부터 고길동이 소드마스터 로 불렸죠
종로로갈까아요 명동ㄹ으로갈까요 아니면 청량리로갈까아요오
30대초반에 창동에 2층집 소유에 결혼해서 자식까지 있는 킹능력자... 노래도 잘해 칼도잘써...
그 이름 고 길 동
@댓츠논노그렇다 얼음별 대모험 엔딩크레딧에서 몇일간 자리비워서 부장에게 혼나는 길동아저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ㅠ
@@kubattleku 그치만 엄청나게 일을 잘해서 그런지 잘릴 법도 한데 혼나고 끝남..
@@잃을것이없는소년 즈으질이군... 쳐라!!
나는 능력자인건 둘째치더라도 30대 초반인거에 놀랐다. 못해도 40대로 보였는데. 그 나이에 집 여러번 부서지고 레코드판 같은 비싼 물건들이 아작나도 원상복구 되는 능력자
막공이 아니라 정신력도 완성된 공격이였다니 고길동 당신이란 남자
그저 "검성"고길동 일뿐
어찌보면 정신적 으로! 강하지 않으면 더 이상할 수 밖에 없는! (둘리 가 옆에 있어요! 둘리 가!+도우너 까지)
고길동 이세계가서 소드마스터 되는 소설 읽고싶다
제가 한 번 써보겠습니다.
@@장민우-r7p 빨랑 쒀!
@@장민우-r7p 분량 어디까지 썻수?
고창 고씨에 이름은 길동이라. 길이 함께하는 인연이라 길동이라하였다. 그런데 그 이름처럼 인생에 마가 낄줄 누가 알았던간 말인가. 1억년간 어미 잃어 가정교육 못받은 하생과 외계 문명에 찌들어 지구 문명을 이해치 못하는 아해와 미국간 친척의 어린 핏덩이를 한집에 수용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었다. 내 처자식조차 무어라 불평이라도 했더라면 내 마음이라도 편했으리마는.....
둘리 만화판 중에 지옥을 쓰레기 집게로 학살하는거였나? 그런게 있던걸로 기억함
3:24 나만 이때 손 베일까봐 불안했나
사실은 나도 그랬어
정말루?
@@흐음-c2j 뻥이야.
ㅅㅂ ㅋㅋㅋㅋ 여기 댓글상태 왜 이래 ㅋㅋㅋ
@@cong2738 나의 순결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다니.!!
2:12 아니 형님 일상에서는 무기 안써요
아니씨발 개웃긴데 왜 댓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네상스 시대 얘기임 ㅋㅋ
저 시대에는 칼이 넥타이처럼 패션으로 늘상 차고 다니던 것임. 그래서 칼을 차고 있어도 별로 이상하게 보거나 쟤가 나를 해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옛적 시대적 배경 말하는거임 현대문명얘기가 아니라
아주 옛날 총이라는게 없던시절 말하시는거임
3:15 우리는 칼을 안들고 다닙니다 형님...
저 시대 사무라이들에게 칼은 넥타이처럼 패션으로 늘상 차고 다니던 것임. 그래서 칼을 차고 있어도 별로 이상하게 보거나 쟤가 나를 해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lejnn _ 우리가 아니라 저 시대 상황에 맞춰서 말하는걸텐데
평소 검을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검을 가지고 밖에 나왔을때 저렇게 다닐 수 없다는거임
검도 배운 사람으로서 고길동 저거 진짜 자세 좋습니다 막 휘날리고 휙휘릭 이지랄이 아니고 정말 현실적으로 막공이 아니구 바로 막기도 좋고 공격하기도 좋아여
휙휘릭 개욱기네요
저도 검도 5년차 초단이기에(비록 이제 겨우 초5올라가긴 하지만) 저 말에 동의합니다 이분 말대로 그냥 생각없이 휙휙휙 때리지 않고 막고 바로 공격하기 좋은 자세인것 같아요
@@jfopwlak_jsk18 끝없는 공격으로 적이 공격할 틈을 않주는거 아닐까요
@@jfopwlak_jsk18 연격을 방어할때 뒤로 물러나면서 받는데 앞으로 받냐 뒤로 받냐 차이아닌?
@@pk7662tm30 그런것같습니다.옛날에 생각없이 썼던 댓글이라...죄송;;
5:24 상체 프레임이랑 역삼각형 보소..개쩐다
역시 광전사가 괜히 무서운 게 아니었네요. 하기는 길동 아재의 마인드가 강철 멘탈이라 그 말썽꾸러기 둘리와 또치, 도우너를 데리고 살지요.
삼검류는 작가도 연출을 못해가지곸ㅋㅋ
기술 이름외치고 다음컷에 적 날라가 있는씬이 대부분임
"아수라"
보여준다고 조로 헤드뱅잉 하는 거 보여주면 멋 다 떨어져서 ㅋㅋ..
발도술이 실전성이 있긴한데, 만화에서는 싸우는도중에 갑자기 칼을 칼집에 넣고 발도술을 하니까 비현실적이지
기습으로 단 한방 연속으로쓰는 기술은 아님
발도하고 다시 검 집어넣고 자세 잡고 또 발도하고..이건 그냥 애니메랑 게임의 멋
칼을 다시 칼집에 넣는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인가?
애초에 보통 애니의 발도술은 엄지손가락으로 칼등 때려서 날이 나오고상대방이 끝나니까 그렇지 실전 기술임 ㅋㅋ
이름만같지 정반대의기술이죠 현실은 전투시작하자마자 바로 최대한 빨리 뽑아서싸우려고하는건데 만화는 특히 귀멸 애니에서는 최대한 늦게뽑아서싸움ㅋㅋㅋㅋㅋ싸움시작하고 일부러 한참동안 칼집에넣어놨다 0.1초정도뽑고 싸움끝
이새끼들은 만화의 표현방식을 모르는거냐 ㅋㅋ애초에 쳐자면서 칼 휘두르는게 말이 되기는 해? 빠른속도인거 효과적으로 표현하려고 그렇게 연출하는걸..
행성을 얼려버린 범우주급 빌런을 생선가시 하나로 대등하게 맞붙은 고길동..
6:55 주변 보면 얼음만 있을 정도로 추운데 반팔로 버티네요. 저 같으면 추워서 엄청 움츠릴텐데요
체력은 국력!
@@flowerhansome 혹한기로 다져진 육체..ㄷ
소드마스터 고길동!
송지형 작가가 그린 일본만화 에 중세 용병들 많이 나오는데다 고증도 괜찮은듯. 추천.
2:33 ‘그곳’이 위험해짐
나도 그생각 했는데 ㅋㅋ
거기 칼들어 올때쯤엔 상대 머리통이 날아갈거임
그래도 졌잘싸 소리는 들을지도?
홍콩영화만 보고 저런 실력을 가진 갓길동 소드마스터 당신은 도덕책
가만보니 싸우면서 대사가....
얌마 내가 홍콩영화 한두번본줄알아?
보면서 직접 실전으로 해봤다는 소리잖아ㅋㅋㅋㅋㅋ
다르게 말하면 다른 수업은 듣지도 않고 영화보고 익힌 검술이란거 특히 바요킹한테 제법이군이라는 말을 들은걸 감안하면...
@@파평타이거 그리고 걔가 얼음별을 다스리는 최강자였단걸 감안하면...
@@푸른빛깔-f3f 검성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다는것을 감안하면...
@@저기뭐시기 세계관 최강자라는걸 감안하면...
심지어 검도 아니고 생선 가시로 싸운거
고길동씨는 심지어 영화만보고 습득한 실력이라고 합니다.
@@투헨드 맞아요 고길동씨가 이런 말을 했죠 "마!내가 홍콩영화 한 두편 본 줄 알아?"라구요ㅋㅋㅋ
고길동... 당신은 전생에 제일검이었습니까...?
이거 보다 생각난건 의외로 세키로가 고증이 있다 라는거
갑옷 무사라고 풀 플레이트 아머 입은 적이 있는데
칼로 썰어서는 못죽인다는...
오함마로 뚜들겨야제
갑옷 입으면 그냥 롱소드 손잡이로 패는게 효율적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그래서 중갑을 입은 기사들을 베는게 아닌 때려죽이려고 나온게 쯔바이핸더, 클레이모어 계열의 중검이나 모닝스타같은 중병기입니다
@@go-sun-twi ㄹㅇ ㅋㅋ 말이 검이지 사실 몽둥이임
그런상대를 죽이려고 나온 무기는 휘두를때 갑옷안에도 충격을 줄수있게 만들어져 갑옷을 공략하기보단 갑옷과 덧댐 재료를 뚫고 강타를 쑤셔넣어 뼈와 살을 공략하는 무기들이더라고요
고길동 어릴때는 나빴어 했는데 지금 보면...진짜 천사임.....이렇게 커서 인식이 바뀐 캐릭은 둘리의 고길동과 톰과제리의 톰
스폰지밥 징징이도 있죠
@@mussang97 맞아요 ㅋㅋㅋㅋ
훈이는 그냥 밈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음
@@Fu_U_Ding 집게사장은 반대인가
@@농농단-l8e 훈이....는 밈이라고 보기엔
너무 인성이 파탄났습니다 수많은 극장판과 에피소드에서 검증이 된 "인성최강자"
ㄹㅇ 빈틈의 실같은경우는 있을법한게
약점을 보고 그에 반응하는건
무술을 하는 사람이나 약점타격이 중시되는 게임같은거 하는사람이면 알거임
나같은경우는 워썬더를 하는데
상대 전차를 식별하자마자 바로 약점찾아서 모니터상에서 1cm도 안되는 곳에 끌어치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대 약점을 알고 거기에 반응하는거에 숙달되면 빈틈의 실마냥 반응할수 있다는거임
도대체 몇랭크 전차를 쓰면 포탑 회전속도가 그렇게 빠른거에요..?
@@gluewater_4407 mbt요
그리고 포탑만 돌리는게 아니라 차체도 같이돌려서 선회속도 늘리는거죠 뭐
무엇보다 측면에서 상대가 나오는각을 주면 안됨
처음보는 공룡이 자기집을 터춰도 같이 살게 해주는 그는....그저 빛
그래도 알라의 요술봉 앞에는 누구든 평등하다
알라
쾅
@@추예성-s4y 알라:칼 들었어? (방아쇠 당김) 역시 요술봉
블라블라블라~ 펑
아... 하늘로 갔ㄷ.........
알라의 매직스틱ㄷㄷ
알라의 요술봉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죠. 암요.
고길동...
그는 진정한 소드마스터였습니다...
서양 검술에만 치중되어 있는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적은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과장됐고 판타직함이 없으면 재미가 떨어지니까 확실히 들어가는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몇가지 현실고증이 꽤 잘 된 작품을 몇가지 추천하고 싶습니다.
1. 고블린 슬레이어
-고블린이라는 우리 입장에 판타지에선 흔하고 최약체로 평가 받는 몬스터만을 퇴치하는 스토리 입니다. 마법이 몇가지 나오지만 만능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전투가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면 초보 모험가가 고블린을 얕잡고 좁은 동굴로 쫓아 들어가지만 무기라곤 있는게 자랑하던 롱소드 뿐이였죠. 고블린과 전투에서 긴 롱소드가 동굴 벽에 부딛치며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고 공격 당하게 됩니다. 그런게 있는가 하면 갑옷과 방패를 활용하는 장면, 투척 무기를 이용하는 장면들도 곧잘 묘사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약간의 후방주의)
2. 빈란드 사가
-11세기 유럽이 바탕인 애니로 전쟁을 다룬 애니입니다. 주인공인 토르핀의 성장을 다룬 애니메이션인데, 이 애니가 뛰어난 점은 격식있고 단순히 화려하고 멋있게 과장 된 액션이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체격과 성격에 맞는 무기와 싸우는 방식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거구의 몸집을 갖은 사람은 큰 도끼를 휘두르며 호쾌하게 싸우며 작은 몸집의 캐릭터는 단도를 휘두르며 빈틈을 노리죠. 전쟁에서, 싸움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다면 저런 모습이겠구나 싶은 모습들이 잘 표현돼 있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를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롱소드 휘두려고 하다가 동굴에 박혀서 당할뻔한 장면은 저도 흥미롭더라구요. 그 외에도 보이지 않는 고블린 사회 구조를 예측하고 공격하는 과정들이 재밌죠ㅋㅋㅋ
고블린슬레이어는 아무래도 기술을 떠나서 진짜로 빠르게 죽여버리는 씬이 많다보니 검술 고증이 더 많이 반영된것같음
빈란드사가 고증이 이상해서 글쎄요
바이킹도끼는 작중에서 쓰는 나무도끼보다 실제로 더 가늘고 가벼운 한손도끼였고 애초에 만화적인 과장이 너무 심한 작품입니다
무슨 열살짜리가 수십미터짜리 성벽에서 뛰어다니는 작품인데
@@saynotop2w 만화에서 만화적 과장이 심하다고,하면 뭐라고 말해줘야됨?
고증반영과 과장은 다른건데요 선생님
고슬 1화도르노 ㅋㅋ
길동쒸 그냥 장난도 섞여서 소드마스터 고길동이라고 널리 퍼졌었는데 ㄹㅇ 찐 고수였.. 앞으로 장난이 아닌 경외심을 품고 당신의 업적을 널리 퍼트리겠나이다
저거 현실적으로 막기도 바로되고 공격도 바로되는 진짜 좋은 자세입미다 실제론 막 휘휙거리는 그런게 오히려 더 병신입니다 그런건 힘도 안들어가고 빈틈도 존나 마늠
고길동이 괜히 검성이 붙은게 아니야..ㅋㅋ
3:48 ???: 저기 길 좀 물을...?
결론은 고길동선생이 최소 그랜드소드마스터 반열에 올라있다는건 사실이었던거군...
이야.. 고길동의 검술을 분석하는 날이 오다니ㅋㅋㅋ
둘리와 도우너도 베버리는 갓성 고길똥님….
이게 왜 알고리즘에 뜨냐고 미친
흐어엉 기유산
@@이현주-b4g3z 토미오카:
ㅋㅋ
알겠다
말씀하신대로 뭔가 멋있는 동작이 있다는것은 달리말해 쓸데없는 동작이 많다는거죠.
사기저하를 유도하거나,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하는 변칙적인 거면 모를까 보통은 말씀하신것처럼 바로 치고 들어가거나 최소한의 동작으로 최대한의 위력을 이끌어내는게 보통이죠.
무술을 하지 않아도 원리적으로 대부분은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는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나 봅니다.
2:50아트 기본자세 아니누 ㅋㅋㅋㅋㅋ
ㅋㅋ고인 언급 자제좀
@@퍼자켓사기 라기엔 탑1티어중 4등이고
고길동 금수저 인데 기본패치장착이네
역시 고길동은 대단한 사람이었어 다시평가되야되는 부분 인정!!
보는 내내 오오오오 이랬는데 마지막에 내 머릿속에 남은 것은 소드마스터 고길동이었다
고길동은 둘리일행으로 인해서 멘탈이 단련되어있어지... 둘리의 큰그림 ㅋㅋㅋㅋㅋ
0:20 작년말 올해초에 arma탈퇴했을 때 서양검술 경력2년따리였다고 난리였는데 갑자기 경력 4년이 됐네ㅋ
ㅋㅋㅋㅋ
3~4년 됐지 이제.
기백과 정신마저 완성되어 있던 고길동 아재..
그런 아재가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대한민국은 대체..
2:12 아니 그럼 칼이 일상중에 사용할만한 무기였던 거였어...?
커터칼
집에 유바시리,화도일문자,슈스이,엔마,요루,귀철 없으신가?
이런거 없으시면 냉동실 뒤지다보면 냉동고등어 있으실텐데
@@사슴사냥-p7o 으 원피스충
@@사슴사냥-p7o 10뜨억
@@사슴사냥-p7o 그게뭔데 씹덕아;
그 둘리한테 단련된 멘탈인데 고작 검잡는거로 깨질리가...
검성 고길동을 상윤님이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마치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너의 이해력도, 너의 필기구도, 너의 암기력도 아닌 너가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 너 스스로가 공부를 대하는 태도이다 라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ㅎㅎ
멋진 요약
고길동 검술과 비슷한 고류검술 있어요. 지겐류라고 정면배기만 추구함. 결국 목숨을 빼앗는 검은 일격이란 사실엔 변함이 없으니 가장 단순하고 빠르고 강력한 정면배기를 추구하는게 어찌보면 극한의 실용이라고 볼수도 있을듯. 실제 광기의 정면베기로 달려드는 사쓰마 번 출신 무사들은 당대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함. 심지어 검술의 모토도 삼천지옥까지 베어라.
검도 한 4년정도 운동 해봐서 그런데 ㄹㅇ 거합도( 발도) 는 실제로 훈련도 많이함. 칼집에 칼 넣어놓고 대기 하다가 누가 뭐 사과라던지 간단하게 테니스공 같은거 던져주면 빠르게 뽑아서 내려벤다던지 등등 그런 훈련있었음
어쩐지 몇번이나 둘리랑 도우너가 꼴받게 해도 화내고 끝이더라
애니 잘 안본다고하고 디테일하게 보는ㅋㅋ
고길동이야말로 찐 위너임.
지금같은 세상에 고길동처럼 살기도 쉽지 않지 ㅇㅅㅇ
서울에 집 있는 소드마스터
싫던 좋던 애들 다 거둬들여 살고요ㅎ
2:12 누가 일상에서 칼을 쓰냐고 ㅋㅋㅋㅋㅋㅋ
그 시대 말한거겠죠ㅋㅋ
알려줘도 난리 ㅡㅡ
저 시대 사무라이들에게 칼은 넥타이처럼 패션으로 늘상 차고 다니던 것임. 그래서 칼을 차고 있어도 별로 이상하게 보거나 쟤가 나를 해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현실에선 사람이 가질수 있는 피지컬의 한계가 명확하니 진짜 압도적으로 쎈 힘이 아닌이상 숙련도 피지컬 차이가 한끗이라도 있으면 죽어야지
그것은 당신이 경험이 없어서 하는말
서양검술은 베르세르크.초반부가 질표현 됐던듯헤요..(주인송이 쓰던 칼은..좀..아니고요.)
고길동 아저씨... 당신은.... 역시 " 소드 마스터 " 였다~♡♡♡♡♡♡
소드마스터를 평가하다니...
격투기
실은 솔직하게 어느 무술이든 보일거같아요. 상대방의 헛점이 보이고 그상태에서 그 실의 루트대로 손이든 칼이든 무기를 뻗게 된다면 상대의 기력에 따라 상대방이 넉다운이 되든 피하든 충분히 이뤄질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적 임에도 불구하고 검도를 배웠을때 상대방의 헛점이 보일때 그곳으로 죽도를 휘둘렀을 때 점수를 먹은 경험들이 있네요.
거합도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이게 만들어진 시기는 에도시대였음. 이 시기에는 암살이 굉장히 성행했었기에 누가 언제 어디서 칼을 뽑아 나를 죽이려 들지 모르는 그런 시대였음. 따라서 암살자로서도, 암살 타겟으로서도 빠르게 납도된 검을 뽑아서 막거나 죽여야 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거임. 실제로 거합 시 들고있던 술잔을 상대 얼굴에 뿌리고 칼을 뽑아 벤다든지 인사하는척 고개를 숙이면서 칼을 뽑아 베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추하다고 느끼는 그런 기술들도 존재했음.
이걸 보고 베르세르크를 보러갔더니
가츠가 무친놈이구나 했읍니다..
궁금한게 그 칼의 손잡이도 실전에서 싸울때 사용할 수 있나요?
막 파고 들어서 벨수 없을때 손잡이 뒷부분으로 가격한다거나
아닌가 내가 너무 애니를 많이 봤나;;
ㄹㅇ 나도 검도 배우는데 빈틈의 실같은거 있긴 함
물론 실은 비유법을 이용했지만 어느 부분이 딱 한순간 약점으로 보일때가 있음
2:12 그...혹시 일상 중에 무기를 사용하시나요?
F=ma 가속도를 아주빠르게 하면 힘이 쎄지죠 응력(F/A)이 전단 항복응력보다 세다면 강철도 벨수 있습니다. 물론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베기위한 물체보다 강도가 높고 단면적이 두꺼워야 합니다. 조로의 훈련강도를 보면 초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조로가 실제로 있고 강철을 벨 수있는 내구도를 가진 검이 있다면 충분히 벨수 있습니다
예? 뭐요?
이 영상에서는 검의 재질이 강철이라고 가정한거 같아요
이해가안가는게 불가능한일을 할수잇게 하는데 필요한 전제가 불가능한 조건들을 말하면서 가능하다니 뭔소리야
발도술 같은 경우는 실제로사용법은 뽑아서 벤다라는 느낌이아니라
검집에서 막을수 있을정도로 뽑으면서 막는다라는 개념이죠.
빠르게 뽑아서 벤다 라는 개념은 애초에
칼집에 있는 순간 부터 넌센스에 가깝죠
애초에 고길동은 힘으로 똑하고 뺄 수 있는 생선 뼈로 철 검을 상대한 것도 대단한데
상대가 우주를 정복할 뻔한 우주 대해적 이라는 것 부터가....
4:49 메모...메모..진정한 소마의 길을 걷기 위해서 공부해갑니다...
아씨 어제 검성길동 영상찾아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영상이 나오다니 ㅋㅋㅋㅋ
거합도(발도술)이 기습에 대응하는 실전검술은 맞는데, 그건 진짜 기습에 해당하는 상황이고
적을 앞에 빤히 두고 전투에 이미 돌입한 상황에서 갈집의 마찰력을 이기면서 뽑는 거합술과 이미 뽑은다음 공기 외에는 저항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휘두르는 검. 어느게 더 빠르고 강한지는 뻔하죠.
즉 이미 상대와 상대가 마주해서 전투에 돌입한 상황에서 거합술은 실전성이 없다. 그런 거죠
길동아저씨 파트 6:55
ㄱㅅ
투핸드소드? 저런 큰 검은 베고 찌르는게 아니라 갑옷 입고 있는 상대를 둔기류처럼 두들겨 패서 뼈 골절이나 뇌진탕 등으로 죽이는거라던데 검술이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본거랑 많이 다르네요
고길동... 제대로된 무기도 아니고 상대는 졸라게 쎈데 그걸 쫄지않고 앞으로 가면서 싸우는거 자체가 말다했지
근데 거합도-발도술은 그냥 기습대응같을때 빠르게 꺼내서 바로 싸우는 법이지
일부러 발도술 한답시고 이미 꺼낸 칼 다시 검집에 넣거나 검 뽑을 수 있는 상황인데 멋부리면서 검집 붙잡고 있는건 겉멋 아닌가요?
제일 자주 들은 대사: 죽었죠?
3:24 어떤사람이 칼을 들고다녀...?
자 여기서 우리가 알수있는건 이분이 알려주는 검술보다 이분이 애니덕후라는걸 알수있다
난 진짜 어릴때 화면에 고길동이 보고 있으면 괜히 한숨만 나오고
왜저래?하며 발암이었는데..
당시 내 옆에 외삼촌 외숙모들이 나를 살짝 한참 바라보며 업신여기는 표정과 인자한 웃음을 같이 띄우던 업신과 인자를 같이 썪어논 그 묘한감정
갑자기 왜이래?싶었는데 🤔
5월 가정의 달만 되면 부모님과 조카들 용돈과 선물에 고민하는 나이인
성인이된 이제는 .. 깨달았어용😀
역시 그 아버지... 돈도 잘 벌고, 쌍문동에 큰 집도 있고, 검도 잘쓰고, 은근 인맥 있고, 노래도 감칠맛나게 부르고, 형이랑 자식들은 순하고..... 기러기 아빠 된다는 것만 빼면 참 좋은 사람이지...
물론 애니 나 만화는 재미로 보는게 맞지만
이런 식으로 현실적으로 분석하는 것도 재밌는거 같아요
'검을 칼집에 넣고싸우는게 말이 되냐 하던놈들 나와, 발도술도 모르냐..' 라고 순간 생각해버렸습니다.. 저는 카타나를 좋아해서 자꾸 파게되네여..
검 중에서도 가장 약했던 검ㅋㅋ
@@무지개빛장마 정확히는 '도'입니다! 검으로도 부르긴하지만 도에 좀더 가까운 검이죠!
검:양쪽으로 벨수있는 무기
도:한쪽으로만 벨수있는 무기
검류:바스타드 소드, 투헨디드 소드, 레이피어같은 양날검
도류:카타나, 노다치, 시라사야, 까마구둥지같은 한날검
@@무지개빛장마 그 약함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도 많이 했다는게 보이죠..칼날의 휘어짐이라던가
정릉천에서 자전거 타고 가다가 수련하시는 걸 봤어요. 아하, 이 분이셨군요. ^^
고길동 아저씨 명대사가 생각나요.
"마! 내가 홍콩영화 한 두편 본줄알아?!"
길동좌가 첫 실전에도 멘탈을 붙잡고 휘두를수있던이유...둘리의 멘탈단련 ㅋㅋ
0:58 ??? : 조로는 삼도류 말고 다른 기술을 만들어야돼. 그 치악력으로 어깨 한번 물면 바로 뽀사지는겨
고길동 그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정신력이 그리 대단한지
둘리가 멘탈 단련 해준듯
1. 원피스
조로 - 만화는 만화로만... 턱힘도 턱힘 이지만, 효율이 문제
강철을 베는 검 - 왠만해선 힘듬. 칼이 강철을 배는건 거의 부서트린 다 봐야함
사람 몸 만한 검 - 현실에도 있기야 하지만 휴대성이 쓰레기
2. 귀칼
자세 - 방어 자세도 아주 정갈하게 잡힘, 발도술 도 호신검술로 존재 하는 등
등장하는 검술은 대부분이 현실성 있는 자세 들
빈틈의 실 - 비슷한 개념이 동서양 불문하고 존재
숙련자 한테 보이는 순간의 약점을 발견하자 마자 치명부위를 찌르거나 배는 개념
3. 패스나
갑옷으로 방어 - 갑주 부분은 충분히 가능, 하지만 건틀릿 손 바닥은 가죽이나 맨손이라 불가능
4. 둘리
검성 고길동 - 기술과 힘 등을 제외 하고도 일반인이 죽음 앞에 두고 적을 밀어 붙히는 정신력이
충분히 높게 평가될 요소
그렇다 고길동은 소드마스터였다
섬네일 결론 고길동은 만화라지만 용감했다
고길동은 둘리덕에 정신력 하나는 최고다 ㅋㅋ
바둑이나 체스를 할때도 숙련된 사람은 가끔 놓아야할 자리가 계산없이도 알아서 눈에 확들어오기도 한다는데 그거랑 빈틈의 실이 비슷한듯
역시 검성 고길동!!!
옛날 격언 있잖슴까. 잃을 거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그쯤 되면 차피 이러할꺼 해보기나 하자하면서 그냥 덤벼드니 가장 무서운 부류. 에측도 안되고. 그렇다고 몸 사리지도 않고. 문자 그대로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케이스니. 격언 중 틀린게 뭐 시대가 달라 있을 순 있지만. 거진 다 맞더군요.
소프트하게 격투 게임 하다보면 초보자가 고수를 이기는 경우가 있죠. 물론 고일대로 고인 사람은 제외하고. 이유가 그냥 예측 불가능이라서 그렇죠. 숙련자는 여기서 이렇게 들어오면 어디나 어디쯤에 오겠군. 그리고 상대는 대충 어디쯤 가드 준비하겠네. 하는 수 싸움이지만 모르면 용감하기에 얼토당토 없는 방향으로 공격이 들어오니까요. 뜬금없이 필살기나 판 당 한번 쓸 수 있는 즉사기가 들어온다는 둥 ㅋㅋㅋ
정확하겐 잃을것 없이 살다 경험이 많으면 무서운거죠 . 잃을것 없이 살아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지혜가 없으면
천하제일검
고금제일검
우주제일검
고길동
동양에서는 좀 유명하지 않은데
아마존 프라임으로 독점 방영한 빈란드 사가 라는 애니메이션은 추천합니다 바이킹 이야기 인데 그쪽 좋아하면 맞을겁니다
롱소드를 여기서도 보다니ㄷㄷ
홍콩영화로 무인의 길을 걸어서 검성이 되버리신 길동님 얼마나 대단하신거지?
우리나라 3대소드마스터중 하나가 고길동이라고 하던데...근거가 있었구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