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간절한 마음이 화면밖으로까지 전달되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초4아들 키우며 마음 흔들릴때마다 선생님 영상보며 마음 다잡고, 선생님처럼 교육과 인생에 대한 결이 비슷한 멘토를 영상을 통해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는 아이 교육, 육아뿐 아니라 제 우을증을 다스리기 위해서도 선생님 지난 영상 보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최근 영상에서 댁이 대치동까지 30분 거리이고 하남과 가까운 서울이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혹시 저희 동네근처가 아닌지 추측을 해보았어요. 송파구 거여오금마천동방이동.. 오금역 마천역 거여억 개롱역 근처.?.. 정도가 아닌가.. 생각해보았네요^^ 어디든지 혹시 선생님과 같은 동네에 산다면 그것만으로도 더 힘이 되고 든든할 것 같아요^^ 송파도서관에서 성내천에서 올림픽 공원에서 등등.. 왠지 이은경 선생님 비슷한 분이 안계실까 눈 크게 뜨고 다니게 될듯 합니다 ㅎㅎㅎ 날씨가 추워지는데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어머님들께 선한 영향력미치는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책읽을께요~^^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분량보다는 시간제로 공부하면서 시간에 쫓기지 말고 충분히 생각해서 푸는 습관이 중요함과 더불어 오답을 대하는 엄마 태도도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욕심 많고 칭찬 욕구가 많은 아이인데 오답이 생길 때마다 짜증을 내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아이 기질때문이라 생각했는데요. 최근에 깨달은 게 은연 중에 오답 후 제가 했던 말들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공부하면서 맘에 안 들었던 부분이 오답이 나왔을 때 저도 모르게 잔소리로 나오게 되더라구요(평소에 참았던 잔소리가 이때 나오는 거 같아요ㅠㅠ)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집중해서 풀었으면 맞았지, 문제를 잘 읽어야지 하는 등등의 말들이요. 엄마표로 수학하려면 오답이 나왔을 때 의연하게 그냥 다시 풀어보라고 말하고 왜 틀렸는지 이유만 물어봐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아이가 공부하면서 맘에 안 들었던 부분이 오답이 나온 순간, 감정적인 잔소리로 나오지 않아야 아이도 오답문제에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표는 노력해도 또 반성할게 자주 나오는 거 같아요ㅠㅠ
12:28 선생님의 간절한, 뼈때리는 조언들!!! 정말 깊이 와닿아요ㅠ 초2 딸내미 어제 그날의 분량대로 수학문제집 안 풀어서 닦달했던 것 떠오르며 너무나 마음에 걸리네요ㅜ 마침 오답노트 쓰려고 주문했던 노트도 왔는데요,,, 많이 반성하고 깨닫게 되어요~~😢 우리 은경쌤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늘 올바른 방향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에 대한 불안과 콤플렉스가 아이를 학원에 떠밀게 되지요~ 초등 과정 만이라도 엄마표로 함께 공부한다면 이러한 고민은 할 필요없겠죠~ 물론 모든 과목을 이리 할수는 없구요~ 다른건 다 중학교가서 고민하시구요~ 수학만큼은 자기주도학습이 되게 옆에서 도와주시구요~ 초딩때는 닥치고 수학만 몰입하셨으면 해요~^^
어제 아이와 오답 또는 오오답만 여유 있게 해결했어요. 길게 가야하는데 일희일비 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나무보다 숲인 것을 공부 정서가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특히 수학이란 과목은 더하지요. 수포자가 되지않게 고등때 무르익어 실력발휘하는 고수가 되도록 여유갖고 오늘도 파이팅 !!!해봅니다 특히 부모가 점수에 연연해하면 아이가 더 민감하게 불안하게 반응하는 과목이 수학인 것 같아요! 수학은 정말 자신감이 반인 과목임을 느껴요!길게 멀리!오늘도 가보기 위해 마음의 여유를 의식적으로 가져봅니다
걷기명상을 한지 2년차입니다. 오늘도 걸으며 깨달은 게 있어요. When he wants to do it!!! 본인이 정하는 거고, 부모는 지켜봐주는 겁니다. 현행 복습과 사고력 수학 병행중인데 요즘 놀고 싶어해서 현행 복습도 늦어지네요. 꾹꾹 참고 저도 좋아하는 책 사서(요즘 와인책 넘 잼나요) 시선을 아이로부터 많이 벗어나려고 하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믿어주세요 하시네요 선생님 ^^ 그리고 괜찮아요 😊 그리고 간절하게 말씀드리는데요~~~ 확실합니다까지ㅎㅎ 초등 불안맘들 맘 다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저 고민입니다! 초5인데 수학학원에서도 수시로 말하지만 앞에서 예 하고 뒤에서는 자기고집이 있는 식을 안쓰는 아이에요ㅠ 머리로 굴려서 몇개의 숫자만 적어놓고 암산을 해요..더 복잡해지면 그것또한 힘들고 오답확률이 높다해도..진짜 말 안듣고 고집피우고 자리방식으로 분수덧셈뺄셈곱셈 암산으로 했어요. 가끔 알고있는지 말로 설명은 기똥차게 하는데...결코 평범하지 않게 아주 희한하게 풀더라구요. 자기나름의 방식이라는데...기탄수학, 디딤돌 응용, 심화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숙제가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풀고 있고 80점이상은 나오는 것 같아요... 식을 잘 안쓰는게 나쁜 버릇에 속해있는 것 같아서 중학수학이 진심으로 걱정됩니다ㅠㅠ
4학년 여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저학년 부터 진도 속도를 강조하는것 보다는 심화 한문제를 풀어도 끝까지 풀어 보도록 시간적 여유와 격려를 해주니 어려운 문제도 풀수 있는 경험이 점점 쌓이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오랜기간 믿음으로 기다려주니 고학년이 되니 조금씩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풀이과정 적는것을 습관 들이고 있는데 내가 뭘 모르는지 어떤 실수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직도 선행도 속도도 느려 불안한 마음이 있는데 오늘 동영상 보고 저희 아이 얘기 같아서 다시 믿음이 생기고 격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전에도 40분 심화문제 2문제 잘풀고 해결하고 가니 자신감이 붙는것 같습니다
학습능력이 낮은 아이들, 반에서 하위권인 아이들의 학습방법이나 방향, 포인트가 궁금합니다. 학원을 보냈더니 개념은 익히지 못하고 구멍만 생겨 다시 3학년 1학기 복습중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가 안되는 아이들, 정말 직접적으로 가르쳐도 이해가 낮은 아이들은 어떻게 엄마가 끌어야 할까요? 모든 컨텐츠가 생각할 힘을 기르라는데 가끔 답답합니다. 초3이지만 심화나 진도빼기는 커녕 계속 복습만 하고 저도 힘든데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어떻게 남은 초등을 보내야 할까요
지나가다가 조언드립니다. 저는 수학 못한 아이였거든요. 흔히 말하는 수포자요. 그런데 만약에 내가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저희 부모님께 이렇게 부탁드리고 싶어요. ‣일단 공부할 수 있게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가정환경을 만들어주실 것!!(부부관계 등) ‣대화를 하면 내 의견을 아무 거리낌없이 잘 받아주시는 부모님이 돼 주실것!(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참고로 의견을 말하는것에서 부터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돼 주실 것! ‣못한다고 비난이 아닌 격려해주시는 부모님이 돼 주실 것! ‣사랑한다고 따스한 눈으로 나와 눈 마주치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얼굴도 만져주고 깊게 안아주시는 부모님이 돼 주실 것! 저는 이런 부모님 밑에서 컸으면 진짜 공부 잘했을거 같아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결핍 없이 잘 자랐을거 같습니다. 실제 교육학에서도 어떤 부모님 밑에서 아이들이 학습을 잘하는지 다 나와 있거든요. (이 부분도 한번 공부해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에 너무 깊게 몰두 하시는 것보다는 (못한다고 생각하면 계속 거기에 몰두하게 됩니다.)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정서 상태를 만들어주세요. 부모님들이 불안해서 이것저것 시키다 보면 아이는 주눅이 들수 밖에 없어요. 나도 내가 못하는걸 아니까요... (초3이면 다 압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가끔 최상위 학생들 나와서 인터뷰 하면 부모와의 관계가 좋았다고 하잖아요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파쿠르인1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고니위미님에게 초등 수학을 교과서로 한번 공부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제가 수포자여서 겸사겸사 초등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교과서가 생각보다 휼륭하더군요. 공부하다 보면 생각지도 했던 저에게 있던 학습 결손이 보이고 또한 우리아이가 지금 이부분을 배우고 있구나.. 이부분에는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하는구나 그리고 어떤 부분이 부족하구나.. 디테일하게 보입니다. 가르치시지 마시고 아이가 모른다고 했을때 다시 한번 교과서를 보고 개념을 숙지 할수 있도록 코칭해 보셔요. 수학문제 틀렸을때 왜 교과서를 보냐고 할수도 있는데요. 제가 직접 풀어 보고 공부하니까 교과서에 다 나와 있더라구요.~적어도 초등과정에서는요~ 한번 시도해 보셔요^^
저희딸 초4까지 평균50.60점대였고 교과진도도 못따라가 허덕였었어요. 방학이용해서 지나간과정 복습시키고 수학도 개념문제지 한권만 꾸준히 시켰어요. 초5가되니 스스로 알아서 복습.예습 하고 수학80.90점대 나옵니다. 2.3년에걸쳐 공부습관만 들이자라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포기할뻔한적도 있었지만 그 시간들이 지나니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시험준비합니다. 오답만 함께 봐줍니다. 초3이면 아직시간이 많습니다. 심화 중학때도 해도되니 지금은 꾸준히 기본에 충실히하면 됩니다. 2학기가 돼서 담임선생님께서 "공부에 자신감을 갖는다"라는 말을 듣고 이런날도 오는구나~ 아이들마다 공부해도 결과의 속도는 다르니 믿고 기다려주세요
![[초등] 문해력만 뛰어나서는 결국 불리해져요](http://i.ytimg.com/vi/lR3p3xU64GQ/mqdefault.jpg)
![[초등] 문해력만 뛰어나서는 결국 불리해져요](/img/tr.png)
![[LIVE]내신 5등급제, 정승익쌤의 팩트폭행, 경쟁력있는 학생의 생기부멘트.](http://i.ytimg.com/vi/T3E4_Lu6HBY/mqdefault.jpg)
![[초등] 수학 선행 어설프게 하면 저희 중딩처럼 됩니다.](http://i.ytimg.com/vi/mcO8XaLeA94/mqdefault.jpg)
![[#SHORTS CLIP] ใช้ของของตัวเองไปเลยสิคะ l ซานิเบาได้เบา l One Playground](http://i.ytimg.com/vi/Ea_mTywx2p4/mqdefault.jpg)
![[Full Episode] The Restaurant War Thailand ศึกพ่อค้าซ่าแม่ค้าแซ่บ Episode 3 | 6 ต.ค. 67](http://i.ytimg.com/vi/fTfIMFVjt_8/mqdefault.jpg)
![[이은경TV] 사고력 수학을 안 시킨 두 가지 이유가 있었고, 아이가 중등인 지금. 저는 후회하고 있을까요?](/img/n.gif)
믿습니다! 수학에 대한 감정!잘 다스릴게요💕 생각하며 풀수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와 저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는모습이 존경스러워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간절한 마음이 화면밖으로까지 전달되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초4아들 키우며 마음 흔들릴때마다 선생님 영상보며 마음 다잡고,
선생님처럼 교육과 인생에 대한 결이 비슷한 멘토를 영상을 통해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는 아이 교육, 육아뿐 아니라 제 우을증을 다스리기 위해서도 선생님 지난 영상 보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최근 영상에서 댁이 대치동까지 30분 거리이고 하남과 가까운 서울이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혹시 저희 동네근처가 아닌지 추측을 해보았어요.
송파구 거여오금마천동방이동.. 오금역 마천역 거여억 개롱역 근처.?.. 정도가 아닌가.. 생각해보았네요^^
어디든지 혹시 선생님과 같은 동네에 산다면 그것만으로도 더 힘이 되고 든든할 것 같아요^^
송파도서관에서 성내천에서 올림픽 공원에서 등등..
왠지 이은경 선생님 비슷한 분이 안계실까 눈 크게 뜨고 다니게 될듯 합니다 ㅎㅎㅎ
날씨가 추워지는데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어머님들께 선한 영향력미치는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책읽을께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분량보다는 시간제로 공부하면서 시간에 쫓기지 말고 충분히 생각해서 푸는 습관이 중요함과 더불어 오답을 대하는 엄마 태도도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욕심 많고 칭찬 욕구가 많은 아이인데 오답이 생길 때마다 짜증을 내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아이 기질때문이라 생각했는데요. 최근에 깨달은 게 은연 중에 오답 후 제가 했던 말들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공부하면서 맘에 안 들었던 부분이 오답이 나왔을 때 저도 모르게 잔소리로 나오게 되더라구요(평소에 참았던 잔소리가 이때 나오는 거 같아요ㅠㅠ)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집중해서 풀었으면 맞았지, 문제를 잘 읽어야지 하는 등등의 말들이요. 엄마표로 수학하려면 오답이 나왔을 때 의연하게 그냥 다시 풀어보라고 말하고 왜 틀렸는지 이유만 물어봐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아이가 공부하면서 맘에 안 들었던 부분이 오답이 나온 순간, 감정적인 잔소리로 나오지 않아야 아이도 오답문제에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표는 노력해도 또 반성할게 자주 나오는 거 같아요ㅠ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28 선생님의 간절한, 뼈때리는 조언들!!!
정말 깊이 와닿아요ㅠ
초2 딸내미
어제 그날의 분량대로 수학문제집 안 풀어서 닦달했던 것 떠오르며 너무나 마음에 걸리네요ㅜ
마침 오답노트 쓰려고 주문했던 노트도 왔는데요,,,
많이 반성하고 깨닫게 되어요~~😢
우리 은경쌤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늘 올바른 방향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에 대한 불안과 콤플렉스가 아이를 학원에 떠밀게 되지요~
초등 과정 만이라도 엄마표로 함께 공부한다면 이러한 고민은 할 필요없겠죠~
물론 모든 과목을 이리 할수는 없구요~ 다른건 다 중학교가서 고민하시구요~ 수학만큼은 자기주도학습이 되게 옆에서 도와주시구요~
초딩때는 닥치고 수학만 몰입하셨으면 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카메라에 무슨 마법을 부리신건지....
갈수록 더욱 아름다워지시네요~
부럽습니다하하하
아침마다 아침요정 말씀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호한 말씀들으며 저 또한 다짐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와 오답 또는 오오답만 여유 있게 해결했어요.
길게 가야하는데 일희일비 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나무보다 숲인 것을
공부 정서가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특히 수학이란 과목은 더하지요. 수포자가 되지않게 고등때 무르익어 실력발휘하는 고수가 되도록 여유갖고
오늘도 파이팅 !!!해봅니다
특히 부모가 점수에 연연해하면 아이가 더 민감하게 불안하게 반응하는 과목이 수학인 것 같아요! 수학은 정말 자신감이 반인 과목임을 느껴요!길게 멀리!오늘도 가보기 위해 마음의 여유를 의식적으로 가져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경쌤 참좋다♡선생님 알게된건 제인생 큰행운입니다 우리 이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간곡히부탁해주시는 쌤모습이 큰감동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운동하면서 매일매일 만나고 있어요~~
항상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내용,너무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걷기명상을 한지 2년차입니다. 오늘도 걸으며 깨달은 게 있어요.
When he wants to do it!!!
본인이 정하는 거고, 부모는 지켜봐주는 겁니다. 현행 복습과 사고력 수학 병행중인데 요즘 놀고 싶어해서 현행 복습도 늦어지네요. 꾹꾹 참고 저도 좋아하는 책 사서(요즘 와인책 넘 잼나요) 시선을 아이로부터 많이 벗어나려고 하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믿어주세요 하시네요 선생님 ^^
그리고 괜찮아요 😊 그리고 간절하게 말씀드리는데요~~~ 확실합니다까지ㅎㅎ
초등 불안맘들 맘 다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3아이이고 상황이 비슷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중..진도는따라가야지..근데 문제집틀린문제 체크해보다가 진도도 못따라갈때는 아이를 쪼으게되고 어찌해야할바 고민스러웠어요..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진도를 못따라가니 불안하더라구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해설지 안보고 좀더생각해보고 천천히 해보게끔 해야겠네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초4,초3아들 수학머리 있는아이인데 저의 마음속은 선행 고등수학에 가있지만 심화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생각하고 끝까지 풀게 하고 있답니다.
그만큼 성취감은 커지고 있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너무 좋은 말씀이세요...하다보면 진도에 연연하게 되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진도연연하지말고 모르는문제 별표후 몇일뒤에도 풀어보자..풀지못한문제 몇일도전해봐도 스스로 풀어내지못하면 어떤방법으로 이끌어줘야좋을까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습니다~~명심하겠습니다^^ 이어서 선생님책 초등자기주도공부법 보고있어요~ 선생님 독서의힘 책도 도움 많이 받았고요~ 그책에 마지막쪽 아드님 글 넘 잘쓰네요~~ 부럽♡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도 의미 없다. 시간적압박을 주지 말아야한다. 수학을 증오하지 않게… 오늘도 배워갑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저 고민입니다! 초5인데 수학학원에서도 수시로 말하지만 앞에서 예 하고 뒤에서는 자기고집이 있는 식을 안쓰는 아이에요ㅠ 머리로 굴려서 몇개의 숫자만 적어놓고 암산을 해요..더 복잡해지면 그것또한 힘들고 오답확률이 높다해도..진짜 말 안듣고 고집피우고 자리방식으로 분수덧셈뺄셈곱셈 암산으로 했어요. 가끔 알고있는지 말로 설명은 기똥차게 하는데...결코 평범하지 않게 아주 희한하게 풀더라구요. 자기나름의 방식이라는데...기탄수학, 디딤돌 응용, 심화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숙제가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풀고 있고 80점이상은 나오는 것 같아요...
식을 잘 안쓰는게 나쁜 버릇에 속해있는 것 같아서 중학수학이 진심으로 걱정됩니다ㅠㅠ
매일밤 수학 풀고 빨간 색연필로 체크도 해요.틀린 문제는 생각해보고 저한테 설명을 해줘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도 울었는초3.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4학년 여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저학년 부터 진도 속도를 강조하는것 보다는
심화 한문제를 풀어도 끝까지 풀어 보도록
시간적 여유와 격려를 해주니 어려운 문제도
풀수 있는 경험이 점점 쌓이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오랜기간 믿음으로 기다려주니 고학년이 되니 조금씩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풀이과정 적는것을 습관 들이고 있는데
내가 뭘 모르는지 어떤 실수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직도 선행도 속도도 느려 불안한 마음이 있는데 오늘 동영상 보고 저희 아이 얘기 같아서 다시 믿음이 생기고
격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전에도 40분 심화문제 2문제 잘풀고 해결하고
가니 자신감이 붙는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힝. 빠르지도 않고, 깊지도 않으면 어뜨케요?????? ㅠㅠㅠㅠㅠ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풀이과정 써야하는문제를
쓰지 못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습능력이 낮은 아이들, 반에서 하위권인 아이들의 학습방법이나 방향, 포인트가 궁금합니다. 학원을 보냈더니 개념은 익히지 못하고 구멍만 생겨 다시 3학년 1학기 복습중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가 안되는 아이들, 정말 직접적으로 가르쳐도 이해가 낮은 아이들은 어떻게 엄마가 끌어야 할까요? 모든 컨텐츠가 생각할 힘을 기르라는데 가끔 답답합니다.
초3이지만 심화나 진도빼기는 커녕 계속 복습만 하고 저도 힘든데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어떻게 남은 초등을 보내야 할까요
저두요~현행 이해하고 따라가기도 벅차요 매일 조금씩 하기가 목표입니다
지나가다가 조언드립니다.
저는 수학 못한 아이였거든요. 흔히 말하는 수포자요.
그런데 만약에 내가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저희 부모님께 이렇게 부탁드리고 싶어요.
‣일단 공부할 수 있게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가정환경을 만들어주실 것!!(부부관계 등)
‣대화를 하면 내 의견을 아무 거리낌없이 잘 받아주시는 부모님이 돼 주실것!(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참고로 의견을 말하는것에서 부터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돼 주실 것!
‣못한다고 비난이 아닌 격려해주시는 부모님이 돼 주실 것!
‣사랑한다고 따스한 눈으로 나와 눈 마주치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얼굴도 만져주고
깊게 안아주시는 부모님이 돼 주실 것!
저는 이런 부모님 밑에서 컸으면 진짜 공부 잘했을거 같아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결핍 없이 잘 자랐을거 같습니다.
실제 교육학에서도 어떤 부모님 밑에서 아이들이 학습을 잘하는지 다 나와 있거든요.
(이 부분도 한번 공부해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에 너무 깊게 몰두 하시는 것보다는 (못한다고 생각하면 계속 거기에 몰두하게 됩니다.)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정서 상태를 만들어주세요.
부모님들이 불안해서 이것저것 시키다 보면 아이는 주눅이 들수 밖에 없어요.
나도 내가 못하는걸 아니까요... (초3이면 다 압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가끔 최상위 학생들 나와서 인터뷰 하면 부모와의 관계가 좋았다고 하잖아요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숭늉-k3n 정성스런 답글 감사해요. 그런데 사실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는 너무나 좋답니다. 그런 부분이 문제였다면 차라리 좋겠네요.
@@파쿠르인1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고니위미님에게 초등 수학을 교과서로 한번 공부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제가 수포자여서 겸사겸사 초등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교과서가 생각보다 휼륭하더군요. 공부하다 보면 생각지도 했던 저에게 있던 학습 결손이 보이고 또한
우리아이가 지금 이부분을 배우고 있구나.. 이부분에는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하는구나 그리고 어떤 부분이 부족하구나.. 디테일하게 보입니다.
가르치시지 마시고 아이가 모른다고 했을때
다시 한번 교과서를 보고 개념을 숙지 할수 있도록 코칭해 보셔요. 수학문제 틀렸을때 왜 교과서를 보냐고 할수도 있는데요. 제가 직접 풀어 보고 공부하니까
교과서에 다 나와 있더라구요.~적어도 초등과정에서는요~
한번 시도해 보셔요^^
저희딸 초4까지 평균50.60점대였고 교과진도도 못따라가 허덕였었어요. 방학이용해서 지나간과정 복습시키고 수학도 개념문제지 한권만 꾸준히 시켰어요. 초5가되니 스스로 알아서 복습.예습 하고 수학80.90점대 나옵니다. 2.3년에걸쳐 공부습관만 들이자라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포기할뻔한적도 있었지만 그 시간들이 지나니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시험준비합니다. 오답만 함께 봐줍니다. 초3이면 아직시간이 많습니다. 심화 중학때도 해도되니 지금은 꾸준히 기본에 충실히하면 됩니다. 2학기가 돼서 담임선생님께서 "공부에 자신감을 갖는다"라는 말을 듣고 이런날도 오는구나~ 아이들마다 공부해도 결과의 속도는 다르니 믿고 기다려주세요
초4
수학 공부 너무 안해서 11월 21일 결단을 내었습니다. 30분 또는 땀뻘뻘 2문제 풀기
이틀 성공했네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초2 아이 저랑 집에서 하다가 막 학원 보내기 시작했는데 학원에서 당일 푼 문제 오답을 고치고 바로 피드백을 못 받아오는데 안보내는 게 맞을까요?? 성향상 문제풀이가 빠른 아이여서 충분히 생각하고 풀기를 바라는데 그렇지를 못해서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