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솔직히 말도안됨..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이 자리에 올라서고 최고의 연주를 하고 이렇게 우아하고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 모든 현상이 진짜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임?? 이렇게 성장하는건 ㄹㅇ 번개맞는 확률보다 낮음… 진짜 부럽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발견한 것도 그걸 또 훌륭하게 해내는 점도 그냥 정말 경외로울 뿐이다
카르멘 진짜 화려하고 분위기도 그러하니 보통 연주자들도 화장도 진하게 머리도 거창하게 많이 하던데 자기 나이 맞게 연한 화장에 머리는 단정하지만 붉게 포인트 주고 드레스도 과하지않게해서 곡과 분위기는 맞추되 어린 연주자와는 가장 잘어울리는..... 무대 그냥 모든게 완벽
와 .. 초록색 드레스 입고 세계적 거장 이신 핀커스 주커만 아저씨랑 눈 맞추면서 하염없이 웃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순수한 미소를 보여주던 그 맑고 귀엽던 꼬맹이 고소현양 인가요 ? 이렇게 컷다구요 ? 말도 안돼 ㅠ! 정말 어여쁘다 . 너무 예쁘고 곱고, 음악속에 피어나는 안개꽃 같네요 . 혼자 빛나기 보단, 주변을 하얗게 빛내는 그런 새햐안 느낌이 들어요! 오늘 사라사테 곡들 찾아 듣고 있었는데, 이게 떠서 너무 놀랐어요 . 으앙 반가워 소현양 ㅠ
9:42 여기서부터 둘의 찰떡 호흡과 소름끼치는 강약조절을 보실 수 있어요. 둘이 한 몸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고의 콤비!!! 그리고 특히 피아니스트 분 빰빰빰하고 연주하실 때 입으로 빰빰빰 같이하는 입술이 참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둘이 무아지경에 들어가는 걸 보면서 저도 소름이 돋고 절로 눈물이 찔끔나네요 넘 멋져요!!!!!
바이올린이 왼손으로 원하는 음을 내기 위해서 짚고, 오른손으로 활을 쓰다 보니.. 자주 연습을 하게 되면 왼손이 저리게 되는 건 기본이고, 정말 연습 많이 하시는 분들 보면 왼손 상태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진로변경을 해서 지금은 단순취미로만 바이올린을 하지만....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악기이기도 합니다.
클래식을 잘은 모릅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가슴에 와닿는 무언가가 있어요 바이올린 이라는 악기소리에 감동받고 연주자의 태도에서 감탄이 됩니다 어린연주자의 연주에서 단호함과 확실성이 느껴지네요 음악을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감동이 옵니다 몇년후가 가 더욱 기대되네요 어떤 감성으로 연주할지 ...
SH in her 12 (play stunningly) TwoSets : "GASP!!!!" ...two years later.... SH in her 14 (her age in this video) (playing like violin is one with her body) TwoSets : .... WE NEED THEM TO REACT TO THIS, GUYS!
막귀라서 솔직히 연주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두분 연주자의 표정이 행복해보이고 연주를 즐기는 게 보여서 저도 즐겁고 행복하여 몇번이나 시청을 하였습니다.. 고소현 바이올리니스트는 어린 (아니, 젊은 것이지요)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차게 연주하는 게 보기 좋고, 문재원샘은 단순한 협연자가 아니라 조카같은 후배 아티스트를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연주하시는 모습으로 보여서 너무 흐믓하네요.
The sacrilegious clapping at the 5:30 mark! SoHyun was in a Korean drama called Do you like Brahms as a minor character, young violinist named Jiwon who's essentially pushed by her tiger mother. Theres an interview called "Do you know Sohyun Ko?" She said that when she was younger, she would practice a single measure/bar (even a single NOTE) of music to get it correct for hours until her teacher (Pinchas Zukerman) told her to take it down a bit and not be so tough on herself. And she had to see the orthopedist for her fingers due to all the violin playing.
@@lancegab2302 it happened irl. Zukerman told her to practice less and enjoy other things besides violin. She said in the interview that her mom literally yells at her to go to sleep and eat because she loves to practice that much.
@@ILikeBirds actually a lot of musicians good and not so good perform at Carnegie hall. It’s really not that difficult to book a spot in Carnegie hall especially if you’ve got money. My high school orchestra which had only maybe one or two good players got to perform there.....
애기때 연주 보면서 감탄했는데 지금은 더 감탄.. 그리고 보면서 치이는 부분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연주도 좋고 합 맞추는 부분, 문재원 피아니스트 땀 떨어지는 것, 흥얼거리면서 치는 부분, 고소현 바이올리니스트 집중+강렬한 눈빛으로 연주 할때랑,, 오른쪽 입꼬리 올리면서 웃을때랑 진짜 보면서 너무 흐뭇하고 치이고ㅎㅎㅎ 하 잇몸 다 말랏다ㅋㅋㅋ
@@EmnaLat Of course, I get why she has her I closed. I'm just refering to a saying that somebody is so skilled at something they could do it blindfolded. I just think she literally could, she seems to have mastered this piece.
누가 의상을 디자인했는지.. 연주만큼이나 아름답다는 생각.
모다드레스일거예요
곡과 잘 어울려요~~
はい 同意します。
本当に素敵なドレスです。
そして、私は彼女が世界中で一番美しいソリストだと思ってます。
彼女が まだ8歳くらいの時から応援してます。
日本からリスペクトします 🇯🇵
공연복으로 저 정도는 흔하다
이 조그만 나라에 무슨 천재들이 이리 많아
천재들 모여서 공연했으면 좋겠다.
그 곡으로 연아님이 빙판에서 스케이팅 타주고~
그러게요 인정할수밖에 없음..👍🏻
나만빼고😭ㅋㅋ
그래서.더 대단한나라죠!
@@29세오천만장자 스케일 너무 커지고 금전적인 부분도 감당 못할 듯 그리고 그 많은 예술가들을 한꺼번에 소화할려면 정말 어렵고도 힘든 연출이 되지 않을까 싶음.
그래서 조심스럽고 쉽게 나서기 힘들 것 같아욤
@@frhyewfwd2579 토닥 토닥
아니 솔직히 말도안됨..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이 자리에 올라서고 최고의 연주를 하고 이렇게 우아하고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 모든 현상이 진짜 현실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임?? 이렇게 성장하는건 ㄹㅇ 번개맞는 확률보다 낮음… 진짜 부럽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발견한 것도 그걸 또 훌륭하게 해내는 점도 그냥 정말 경외로울 뿐이다
공감 100%입니다 ^^
하늘이 내리는 재능은 감춰지지않기때문인 듯.
저도 그게궁금합니다...
맞아요 근데 저정도 노력파들은 뭘해도 잘할듯요 ㅎㅎ
재능+노력+운=유명한 사람
음악에 딕션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와....진짜 시원하고 정확하게 들린다.....
미쳤다
카르멘 진짜 화려하고 분위기도 그러하니 보통 연주자들도 화장도 진하게 머리도 거창하게 많이 하던데
자기 나이 맞게 연한 화장에 머리는 단정하지만 붉게 포인트 주고 드레스도 과하지않게해서 곡과 분위기는 맞추되 어린 연주자와는 가장 잘어울리는..... 무대 그냥 모든게 완벽
36개월 때 처음 바이올린 접하면서 하루 10시간씩 연습을 했다는..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본인이 재미있어서 시작했고, 부모가 제발 그만 하라고 할 정도로..
천재성..
천부적인 스타ᆢ
천부적인 스타들은 전생이 있다면 바이올린 리스트였지 않을까 생각해봄. 36개월때 본인이 잼있게 느꼈다면 ...ㅎㅎ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드내요
@@MrSijinpark 바이올리니스트요??
@@a44078565 합니다... 진짜 자식을 사랑하면 좋아하고 재능있는것도 있는거지만 힘들까봐 아플까봐 걱정하죠...
@@a44078565 이새끼 너무 펜트하우스만 봤네
절대 과하지 않고 절제하면서 음 하나하나에 확신이 가득찬 연주
이거다 ,,,,
@@user-qw4wi3zt1w 1️⃣ 1111111
당신이 뭔데 저여성을 평가하나요 여혐 그만
@@율겅듀 남
@@율겅듀 여자인 척 그만하셈 닌 다른 채널에서도 이러고 다니더라..?
뒤에서 피아노연주해주는 남자연주자 분... 반주도 맛깔나고 뭔가 분위기도 맛있게 생기심 ㅋㅋㅋㅋ 요리도 잘하실듯 ㅎㄷㄷ
ㅋㅋㅌㅋㅌㅋㅌㅋㅋ개웃겨ㅠㅠ
분위기도 맛있게요..?
앜ㅋㅋㅋㅋ 최고의 댓글 ㅋㅋㅋ
아나 갑자기 요리 왜잘하는데욬ㅋㅋㅋㅋㅋ
갑분 요리 ㅋㅋㅋㅋㅋㅋ 근데 공감됨
지고이네르바이젠 때도 그렇고 저 망설임 없이 강하고 시원시원하게 긋는 소리가 넘 좋다..
누가 활 긋는 것에 확신을 갖고 긋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딱 내 맘
와 .. 초록색 드레스 입고 세계적 거장 이신 핀커스 주커만 아저씨랑
눈 맞추면서 하염없이 웃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순수한 미소를 보여주던
그 맑고 귀엽던 꼬맹이 고소현양 인가요 ?
이렇게 컷다구요 ? 말도 안돼 ㅠ! 정말 어여쁘다 .
너무 예쁘고 곱고, 음악속에 피어나는 안개꽃 같네요 .
혼자 빛나기 보단, 주변을 하얗게 빛내는 그런 새햐안 느낌이 들어요!
오늘 사라사테 곡들 찾아 듣고 있었는데, 이게 떠서 너무 놀랐어요 . 으앙 반가워 소현양 ㅠ
Off topic, That's a beautiful dress.
Ikr
@@afa4766 i would like yo wear it someday hehe
It’s gorgeous 😍
@@seamslatasha3598 yeah, beautifully designed. 🔥
Very Spanish, very Carmen .. VERY beautiful.
I'm so glad Henry introduce her to me.
Sameeee! That's y I love and stan Henry💜
Same
Hey, me too! Thanks Henry Lau! :) Amazing performance! So young, talented and pretty.
What about TwoSet;-;
Same
32 년전 17살에 아픈 어머니 대신 돈 벌러 다닐때 저녁 어스름때 불 꺼진 방에서 2시간씩 들며 좋아했던 곡 인데 마음먹먹 하던거도 풀어주고
토닥토닥 👍🏼
음악으로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되도록 밝고 경쾌한 리듬의 연주곡
들으시길...
너무나 맘이 착하신분이신듯 건강하세요
그때만해도 지금과 다른 시대죠 ㅎㅎ
앞으로의 인생에 슬픔보단 행복한 일이 더 많아지기를!!
대한민국에 이런 훌륭한 어린 연주자가 있다니 자랑스럽습니다.
피아니스트분 땀,,, 와,, 그럼에도 엄청 즐기며 치고계시는거같음 ,,바이올린연주와도 잘 어우러지는 ㅠㅠ
9:42 여기서부터 둘의 찰떡 호흡과 소름끼치는 강약조절을 보실 수 있어요. 둘이 한 몸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고의 콤비!!! 그리고 특히 피아니스트 분 빰빰빰하고 연주하실 때 입으로 빰빰빰 같이하는 입술이 참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둘이 무아지경에 들어가는 걸 보면서 저도 소름이 돋고 절로 눈물이 찔끔나네요 넘 멋져요!!!!!
피아니스트 문재원도 캡쑝쨩이죠
정말 문재원님도 멋진짱 이십니다 ❤
피아노를 너무 구부정한 자세로 침....
Woah it’s the girl from two set with the bangs and green dress (SoHyun Ko). Wow she has grown so much
yep . i love her recording of gypsy air and this one to
She is Sarasate virtuoso.
THIS IS HER???
Where is the link?
th-cam.com/video/yq08X_8BI8c/w-d-xo.html this is the link if anyone’s wondering
바이올린은 말할것도 없고.. 피아노랑 케미가 진짜 최고다... 피아노 치는 분이 센스가 좋으신듯..
문재원 피아니스트 엄청난 실력자로 알고있어요~~인성도 좋고^^
@@아침햇살-q1c 표정만 봐도 훈훈하시네요
인성은 어떤지 몰라도 저렇게 힘만 좋아서야...
케미가 안맞는데?
@@배규천-h2k안타깝다 이 빛나는 앙상블의 블랜딩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이 있구나
사람은 되게 조용한데 바이올린 혼자 연주하고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오로지 바이올린 소리만 집중하게되네요. 음알못이지만 이거 굉장히 특이한 느낌인거같아요.
표현하신게 너무 공감되고 소름끼쳐요 대박
세상 진짜 좋아졌다는 말만 계속 떠오르네요ㅎㅎㅎㅎㅎㅎ 이런 연주를 방에서 듣다니 두 분 다 최고
소현이 7살때 웅진학습지교사로 첨 만났었는데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만나러갈때마다 설레였었는데 기억할지 모르겠당 그때도 천재이다 싶을정도로 똑똑하고 쭉 지켜봤는데 넘 자랑스럽네요😍
우와 엄청 뿌듯하고 자랑스러우실듯^^
@Table Watch 이건 에바지;;
@Table Watch 말하는 꼬라지봐ㄷㄷ
우와~~~~ 부러워요 ㅎㅎ
음,,댓 보고 떠오르는게 왜 저분한테 연락 안하고 이런 공개적인 댓글로 얘기하나 싶은?,.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뭐하고 사는지 모르는 사인데 먼가 가르쳤던 전적은 있으니 자랑은 하고싶고ㅋㅋㄱ먼가 그런?
피아니스트의 반주 센스가 엄청납니다
맞아요. 곡 분위기 완전 살려줍니다. 어떻게보면 소녀의 약한 파워를 티안나게 보완해주는 듯.
피아니스트 연주모습에 첫눈에 반했는데 누구인지 알수 있을까요?
@@ikimasa 처음에 나와요
@@ikimasa 차음에 문재원 이라고 이름에 나와요 ㅎㅎ
@@Ockheeyang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깔끔.. 부드러움.. 피아노와 너무 잘 맞음.. 연주할 때 듣기싫은 부분이 정말 하나도 없다.. 나는 바이올린의 날카로운 소리가 좀 싫은 1인이다.. 하지만 옥타브 올려 연주할 때의 고음도 너무 좋다..
맞아요, 거장들의 원숙함과 노련함에 못미친다 하겠지만, 나이대에 맞는 청아한 음색과 느낌 표현으로써 연주를 들으니 멋진것같아요
@@fbieka 나이대에 맞진 않아요 왜냐면 어른 대가들과 겨뤄도 실력이 꿀리지가 않고 엄청 노련해요
@@fbieka어떤 대가들을 봐도 고소현님 실력이 못 미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처음 연주를 들을 때부터 나이에 맞지 않는 감성과 절제에 정말 놀랐었습니다. 연주자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편협한 생각이 드신 게 아닐지요.
문재원 피아니스트가 돋보이네요
연주자 속도와 완급, 감정을 그대로 받아서 가져가네요 ..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음감 만족. 음색 만족. 의상. 인물. 모두 대 행복 ❤❤
음알못인데도 소리가 심해같이 깊게 들려서 감탄밖에 안나온다................진짜 대단한 사람이랑 한시대를 살고있었네요 ㄷㄷ
바이올린계의 페이커를 보는 느낌이네 뭔가 너무쉽게 해버린다 ... 놀라울정도로
오우 대박
바이올린 켜시는 분이 스승분이 바이올린계의 페이커
@@음-h8p 바이올린은 켠다는 표현을 쓴답니다
@@음-h8p 핑커스 쥬커만?
야 임마 아무리 나이에 비해 잘켜도 페이커에 비할바는 아니다 롤에서 페이커의 위상을 잘 안다면 이딴 망발은 하지마라 이정도로 잘켜는 바이올리니스트는 꽤 있단다 더 커봐야 아는거다 독보적인 실력으로 치고나가지 않는 이상 그딴 말 하지도마 ㅁㅊ색갸 ㅋㅋㅋ
아니 여기 외국인 댓글 왜 이렇게 많아 깜놀. 무슨 음악중심같은 아이돌 나오는 영상인 줄. / 헨리머했니에서 보고 알고리즘 타고 와씀요. 진짜 무슨 중년의 오랜 경력의 연주자 협연 씨디 아무거나 틀어놨을 때 그 느낌 남
고소현양 해외에서 유명합니다 ㅎㅎ 특히 해외에 인기있는 바이올린 채널(twoset violin)에 영상이 소개된 이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죠
@@b2spirit86 글쿤여!!!
전 천재발굴단에서 봤어요. 그때랑 지금이랑 너무 잘해요ㅠㅠ
@@entj-t749 영재발굴단아닌가?
@@cccc6572 (머슥타득)
와..어떻게 소리가 이렇게 깔끔하고 부드럽게 이어지나요.. 듣기 편안해서 좋아요
세상에...왼쪽 손가락끝이 다 뭉그러진 것 보니...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알겠네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신것에 감사드립니다...
@@looooogline._. 네...대단들 하세요...존경스럽네요...
바이올린이 왼손으로 원하는 음을 내기 위해서 짚고, 오른손으로 활을 쓰다 보니..
자주 연습을 하게 되면 왼손이 저리게 되는 건 기본이고, 정말 연습 많이 하시는 분들 보면 왼손 상태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저는 중간에 진로변경을 해서 지금은 단순취미로만 바이올린을 하지만....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악기이기도 합니다.
어어 피아니스트 선생님 너무 행복해보이시는데 지금 내 표정이랑 똑같으신데 어어
이토록 유려하면서도 장중한 연주라니..!
소름이 돋다 못해 추울 지경.
그 음들을 다 받쳐 주시는 피아니스트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Asteria 어휘력이 뛰어나시네요
인간으로 대한민국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운 소현♡♡♡
바이올린을 그냥 갖고 노네.. 미쳤다
다른건 몰라도 몸으로 하는 예술은 진짜 사람 미치는건데 정말 사람이 아예악기그자체가 된거같아요
바이올린 1도 모르지만 너무나 강렬한 연주인 게 확실함.멋져요ㅠㅠ
다른 영상에서 손가락 뼈가 닳을 정도로 연습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었는데...
천재의 노력이 이런 거구나를 느꼈다는.. 이런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재란 그냥 하늘에서 뚝떨어진게 아니네요 징짜
으구 어덯해.....새로 생성되나요?? 그 뼈....
Playin' uh fiddle is one Thang, but meticulously coaxing perfection from a Strad--that's Next Level!!!
클래식을 잘은 모릅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가슴에 와닿는 무언가가 있어요 바이올린 이라는 악기소리에 감동받고 연주자의 태도에서 감탄이 됩니다 어린연주자의 연주에서 단호함과 확실성이 느껴지네요 음악을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감동이 옵니다 몇년후가 가 더욱 기대되네요 어떤 감성으로 연주할지 ...
SH in her 12 (play stunningly)
TwoSets : "GASP!!!!"
...two years later....
SH in her 14 (her age in this video) (playing like violin is one with her body)
TwoSets : ....
WE NEED THEM TO REACT TO THIS, GUYS!
Yess
She is still 14 now
@@octopiho7067 She's 15 for international age, and 16 for Korean age. She said she's 16 in the video with Henry
이 두 양반이 연주하는 영상들 찾아보고 있는데 훌륭한 조합인듯
곡에 방해되지않는 표정에서 겸손함이 느껴집니다.영상을 보고있어도 오디오로만 듣는것 같네요.
두 분 정말 훌륭하십니다.
사라사태는 고소현 버전이 탑이네요 어린나인데도 본인 전공의 열심히 다해서 성과를 이루는 모습이 삶의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아요
7:54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북마크
소현양 잘하네요
요즘 거의 날마다 들으러오네요 너무 감동 그 자체 눈물이 날정도
소현이 다섯살때 라폴리아 연주한거보고 할미 감동했는데 예쁘게 자라서 카르멘이라니 ㅜㅜ
막귀라서 솔직히 연주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두분 연주자의 표정이 행복해보이고 연주를 즐기는 게 보여서 저도 즐겁고 행복하여 몇번이나 시청을 하였습니다.. 고소현 바이올리니스트는 어린 (아니, 젊은 것이지요)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차게 연주하는 게 보기 좋고, 문재원샘은 단순한 협연자가 아니라 조카같은 후배 아티스트를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연주하시는 모습으로 보여서 너무 흐믓하네요.
피아니스트분 중간중간 표정에 즐거움이 넘치시는듯 ㅇㅇ
와...어떻게 음이 하나하나 딱딱 들린냐 뭉게짐이 하나 없이........대다나다
음악 전문가들 만이 아닌, 어린이들과 국민 전체가 들을 수 있는 어린이 동요나 가곡들도 유튜브에서 방송되면~~~
김연아에 이은 우리나라 다음 여왕칭호는 고소현양에게....
아직 16임. 공주로 ㅎㅎ
앞으로 계속 잘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온 나라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는 재원으로 자라나기를 ...지금도..그런 보석과 같은 사람입니다
와 이 곡 이렇게 피아노 반주자랑 찰떡인 연주는 또 오랜만에 들어요ㅠㅠ 소현양 연주 첨 듣는데 너무너무 깔끔하고 강약 듣기가 편하네요. 정말 잘 듣고갑니다.. 생각날때마다 들어야지 너무 잘들었어요
연주자도 너무 예쁜데..바이올린을 너무 잘하니 외모보다 실력에 더 집중하게 되네요.
너무 정확하고 쉽게 연주하는데 놀라울 뿐입니다.잘한다..
와.. 피아노 저렇게 계속 치는거 지이이인짜 힘든데ㅠㅠ 피아니스트분 연주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게 더 파워가 있어야 하는건데 보면서 감탄했어요
진짜 등굽으실거같음 자세가
CB 파워만 엄청나네요.
아니 어떻게 피아노랑 바이올린이 이렇게 서로 쫙쫙붙지...
문재원피아니스트는 정말 음악을 즐깁니다 표정이 너무 재밌고 다양합니다
5번 정도 들었습니다ㅡ좋습니다
킹왕쨩
제가 젤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예요~~
김연아를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햐아..
고음에서는 오차 몇미리에도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 바이올린에서
이정도로 본인의 감을 확신하며 마치 겁이 없듯이,
당당 자신만만한 힘찬 연주 귀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얼마나 크게 성장할지 기대가큽니다
늘 건강조심하세요
엄마가 쉬라고하는건 길게 연주해야하니
건강을 지켜서 오래 행복을 주기위함입니
정확하고 힘이 느껴지는 음들이 너무 좋다.. 어찌 저런 가녀린 팔과 손가락에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지.. 그저 감탄할뿐..
'클래식계의 아이돌인듯..월드스타로 성장하길
Any twoset fandom here?
The sacrilegious clapping at the 5:30 mark!
SoHyun was in a Korean drama called Do you like Brahms as a minor character, young violinist named Jiwon who's essentially pushed by her tiger mother. Theres an interview called "Do you know Sohyun Ko?"
She said that when she was younger, she would practice a single measure/bar (even a single NOTE) of music to get it correct for hours until her teacher (Pinchas Zukerman) told her to take it down a bit and not be so tough on herself. And she had to see the orthopedist for her fingers due to all the violin playing.
@@Caroline-jt6ez is the practice story part of the kdrama or did it actually happne in real life?
@@lancegab2302 it happened irl. Zukerman told her to practice less and enjoy other things besides violin.
She said in the interview that her mom literally yells at her to go to sleep and eat because she loves to practice that much.
@@lancegab2302 this interview th-cam.com/video/u2ua5bg6ewA/w-d-xo.html
@@thiya4627 ahh i see thanks for the link 😁
바이올린 몰라도 이 연주가 개쩌는건 알겠다 진심 대단
진짜 멋지다 티끌 하나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소리 바이올린이 말하고 있는 것 같다
피아노 반주도 정말 잘하시네요. 가끔 반주가 너무 강하거나 조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네요.
세상이 질병으로 힘들다보니 음악이 위로가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현양도 음악으로 세상을 위로하는 연주가가 되어주세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This girl needs to perform in Carnegie Hall
Or should I say Carnegie Hall needs her
probably already has. She’s a pretty well known violinist
@@ILikeBirds actually a lot of musicians good and not so good perform at Carnegie hall. It’s really not that difficult to book a spot in Carnegie hall especially if you’ve got money. My high school orchestra which had only maybe one or two good players got to perform there.....
@@c.j.6455 Good instruments can't survive potholes on route to the hall ...
@@c.j.6455 but she once said its her dream to perform there, so probably she hasn't?
눈 감고 들으면 마리오네트들이 춤을 추고 있는걸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천재는 한시대에 2명이 없다는데 대한민국에는 고소현님과 한수진님이 우리나라를 빛내주시네요. 너무 충격적인 연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아가 요즘 또 핫하네요 ㅎㅎ 쪼메난 나라에서
이 나이에 방황하고 놀기만 했는데 삶의 자극을 주는 사람인 것 같네요 덕분에 오늘 하루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Off topic here but watching the pianist is quite entertaining in it's self.
It's not the off topic though
His expressions are golden like the way he just enjoys the music is too wholesome
I feel like he’s playing too loud. He’s over shadowing her performance a little. That or her violin isn’t projecting enough sound in that room.
@@gozer825 nah this performance is perfect
I like him slouching up and down depending on how the harmony is sounding
이대로 잘 성장하면 우리나라의 보물이 또 하나 나타날 듯... 저 가녀린 팔에서 확신에 찬 음들이 쏟아지는군요...
소리를 칼로 자르고
바늘도 이어 붙이는 것 같습니다ㆍ
대단합니다ᆢ
3년을들어왔는데 계속 소름.....갓벽하다증말..
2:26 세상에......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왼손가락 끝이 뭉게져서 개구리 손가락이 되었네....존경스럽다..
Her small smile is so adorable. How can someone be as pretty, talented, and elegant as that? Also, the guy in the piano is amazing. I love this.
여기다 댓글을 남기지 않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바이올린 소리가 아름답다고 느낀적은 없는데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참 아름답다고 느꼈다
고소현양과 문재원 피아니스트 케미가 장난아님... ㅠㅠ부족한점을 서로 보완해주는 최고의 무대!!!!!!!! 두분 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볼땐 장난임. 소리가 안 어울려요.
이 연주에서 서로 무엇이 부족했고 어떤걸 보완했는데요
부족한게 없는데 무슨보완?
불꽃이 소현양이
되어 뛰어놀고 있네요
너무나 경이로워요
사라사테도 몰랐을 겁니다. 자신의 곡이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될 것이라는 건...
실력과 외모 스타성까지..3박자를 모두갖춘...미래가 기대됩니다
화려하고 열정적인 곡에 걸맞는 '백무궁화' 가 연상되는 의상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연주영상 몇 번을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많이 본다고 테잎이 늘어나진 않겠죠? ㅎ_ㅎ;; 시대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ㅎㅎ
영상 무한반복 해야죵👍💙
엥 모가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cappuccino_05 무한반복 고고링👍👍
헨리유튜브보고 알고리즘떠서왔어요~ 클래식이나 악기 잘 몰라서... 바이올린 유명한거는 스트라디바리우스 밖에 몰랐는데 소현양의 악기도 그에못지않게 유명한 마테오 고프릴러라고 하더라구요 영상속 바이올린이 그거겠죠? 음색 넘 좋아요 ㅠㅠ 연주하는 모습도 멋있습니다!
방금 수 주를 끌어온 힘들었던 작업을 마치고.. 이 곡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천상의 소리, 운율이 꿀처럼 달게 느껴집니다.
彼女が優れていることを認めた上で、ピアニストに感謝してます。ヴァイオリンの音の強弱がよく聴こえます。感謝です。
음악을 사랑하는 두 분의 모습에 보는 저까지 너무 즐거워지네요❤
와.....마성의 연주네요 그냥 우연히 클릭했다가 홀린듯 들었어요...15살 소녀의 테크닉이 엄청나네요👏👏👏👏👍👍👍💙💙💙
처음으로 바이올린소리가 좋다고 느낀 연주입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피아니스트문재원선생님 역시 하노버 음대 박사 맞군요
요번연주 10번 듣고있습니다❤❤❤
어쩌면 내귀에 이렇게 부드럽고 아름답게 들릴까
천사의 소리같다
자연의 신비한 소리 처럼 사람과 악기의 소리가 아닌듯 뭔소리 일까 천상의 소리 영혼의 소리 마음의소리 ~
와...고소현 바이올리니스트님!! 더욱 성장하셨네요..이미 거장인 느낌......어린나이인데도 손가락연골이 닳아없어질 정도로 하신다던데 정말 얼마나 더 엄청난 소리를 들려주실까요...♡
She is absolutely incredible, but the thing that gets me in this video is that the accompanyist looks like he's having the time of his life!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주 귀하고도 멋진 공주님~~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선율~~♥♥♥
나이가 드니 농익은 바이올리니스트 소리도 좋지만, 이렇게 힘 좋고 탄탄한 어린 연주자소리 참 좋네요 ㅎㅎㅎㅎ어린기운 받는기분이에요 ㅎㅎㅎ톤도 너무 좋고, 기대가 많이 됩니다💕세련된 좋은 연주 감사해요 고소현양💕💕
동감!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는데 감정이 너무 흘러넘치는 연주는 오래 듣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풋풋한 맛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있지요, 젊은 연주자들 특유의. ㅎㅎㅎ 다만 진짜 대가가 되려면, 거기서 한번은 벽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하이페츠는 오래됬는데(돌아가셨죠) 매우매우매우 탄탄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dannyoh7441 그냥 모든 바이올린곡은 일단 하이페츠, 오이스트라흐 연주부터 듣고 가면 됩니다. ㅋ 20세기 음반 녹음이 시작된 이래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그 두 사람이니.
거듭 거듭 들어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가을에 들어도 좋네요..~~
Que talento!!!! Asombroso!!!! Otro genio coreano!! Como Yunchan Lim!!! 😮😮🎉❤❤❤
모든 음을 정확하고 차분하게 연주하네요 놀랍습니다 이 아이에게 바이올린은 한번도 어려운 적 없었을 것만 같아요. 앞으로 더 큰 예술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사라장 이후 또한명의 천재 바이얼리스트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나라에는 천재 음악가들이 왜케 많은거야.
@@user-ic8dl3sv2g ㅋㅋㅋ저도 그래요 ㅠㅠ
애기때 연주 보면서 감탄했는데 지금은 더 감탄..
그리고 보면서 치이는 부분 한두가지가 아니네여..
연주도 좋고 합 맞추는 부분, 문재원 피아니스트 땀 떨어지는 것, 흥얼거리면서 치는 부분, 고소현 바이올리니스트 집중+강렬한 눈빛으로 연주 할때랑,, 오른쪽 입꼬리 올리면서 웃을때랑 진짜 보면서 너무 흐뭇하고 치이고ㅎㅎㅎ
하 잇몸 다 말랏다ㅋㅋㅋ
진짜 나이를 떠나서 존경스럽네요.
연주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음이 너무 정확해서 너무 좋다. 하나하나 실수가 없어 ㅠㅠㅠ
Usually it's hyperbolic, but she actually plays this with her eyes closed.
some musicians like violinists close their eyes to focus/consentrate more on the music :)
It’s easier to focus on the intonation and to produce a more precise sound having my eyes closed
@@EmnaLat Of course, I get why she has her I closed. I'm just refering to a saying that somebody is so skilled at something they could do it blindfolded. I just think she literally could, she seems to have mastered this piece.
정말 미쳤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평소에 그냥 음원으로 많이 듣는 곡인데 이렇게 연주자와 피아니스트 둘다 클로즈업까지 하는걸 보니 정말 테크닉적으로 너무 어려운것 같은데 편안하게 재밌게 연주하는 두 연주자를 보니 금요일 퇴근길이 금방이네요~
Calling for twosetviolin to react to this ASAP 🙀
They have reacted to her before when she was 12 years old. :) Not this one yet though.
@@exodus11238 Oh, i didnt know o.o
서로 저렇게 잘하면 연주할 맛이 날 수밖에 없겠다..
바이올린을 30여년간 해온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정말 경이로운 연주자 같습니다. 다른영상도 몇개 봤는데 소름이 몇번이나 돋았어요.. 사라장의 어마어마했던 어렸을때의 천재성에 견줄만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젊으니깐 앞으로 크면서는 내공을 키워서 사라장보단(개인적으로 사라장 어렸을때만 천재라 생각. 커서는 파가니니 칸타빌레 말고 그닥..) 정경화처럼 크는 바이올린니스트가 되었음 좋겠네요. 너무나도 훌륭한 연주 잘 들었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