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incredibly rare video of KAL inflight service from the early 80s. Thanks for sharing. I see they had the regular First Class seats on the main deck with the new First Class Sleeperette seats upstairs.
1967년생입니다. 엄하셨던 아버지가 쩔쩔 메시던 2층 양옥 대저택에 사시던 피혁공장 의류공장 사장님 아저씨가 있었지요. 자주 미국 가고 유럽가시는데 , 먹다 남은 케익 먹으라고 가져가라고 전화 왔을때 너무 기뻐서 케익 가져가러 냅다 달려갔습니다. 그때 식모누나가 여행 준비하길래 사장님 아저씨에게 칼 표값 알마냐고 여쭤봤죠. 비행기요금이 고등학교 교사 아버지 월급 8개월을 모아야 갈 수 있더군요. 물론 고등학교 교사가 관광으로 해외 나가고 싶다고 하면 국가가 허가를 안내주니 해외를 나가지 못합니다.
돈이 좀 생기면 다 갈 수 있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이나 건물주가 비행기 탄다-> 여행으로 인정 아무것도 없는 고등교사가 갑자기 비행기 탄다 -> 간첩 아닌가? 하는 논리죠. 안기부 가서 반공교육 받는다는 게 꼭 세뇌같은 게 아닙니다. 북한사람 만나면 대화하지 말아라. 간첩 만나면 포섭하거나 잡아가려고 하니 조심해라. 외국에서 망신 안 당해야 하니 호텔은 어떻게 가고, 물건은 어떻게 쓴다.. 하는 지극히 합리적인 내용이었다고 받아보신 분이 그럽디다.
영상속 할아버지, 할머니 지금은 돌아가시고 이세상 분들이 아니시겠네요~저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저맘때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시는 이모가 비행기표를 보내주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의 단 한번뿐이었던 해외여행을 뉴욕으로 가셔서 딱한번 미국 뉴욕 구경 하신후 돌아가셨었죠
1980년대초 중반만 해도.. 근처에 부자집이 살면 그들이 먹다 남은거 가져가라고 전화 오는게 그렇게 기뻤습니다. 고등학교 교사 월급으로는 케익 이나 햄버거 사먹기도 빠듯했지요. 사실 상위 10% 상류층들이나 케익을 사먹었지 그 밑으로는 케익 이라는걸 사먹는게 좀처럼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이해 못하겠지만 , 근처 부자집에서 먹다 남은 케익, 먹다 남은 음식 가져가라고 하면 정말 즐겁게 가져와서 먹곤 했습니다.
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은 기내에 어린애가 앉아있는 것을 보면 감탄사를 내뱉으며 매우 귀여워 해주더라고요. 어린애 국적, 인종 상관없이 접근해서 질문도 하고 여러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기념품이나 간식도 공짜로 갖다주고..국내 항공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손님들 앞에서 큰 샐러드볼에 샐러드 버무리는 모습이나, 큰 통조림통들을 그대로 들고나가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네요ㅋㅋㅋㅋ요즘은 작은 접시채로 예쁘게 담아와서 주는데... 그리고 어릴 때 비행기타면 비행기 맨 뒤에서 라면 서서 먹고 그랬는데ㅋㅋㅋ요즘 자리로 갖다주는 거보면 재밌고 그렇습니다
저건 아마도 시저 샐러드 같아 보이네요.그래서 비벼 준듯.. 비지니스 클래스 이고 저땐 클래스 별로 한명씩 한복 입고 서빙했었습니다 . 물론 비행내내는 아니구요.. 747기종같아 보이구요. Upper deck 이라구 2층 모습입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747은 자리넓이는 같구요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70년 동안 발전 속도 비교. [ 500만뷰 소름 준비 ]](http://i.ytimg.com/vi/_maBjukx7kg/mqdefault.jpg)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70년 동안 발전 속도 비교. [ 500만뷰 소름 준비 ]](/img/tr.png)
![장소불문! 담배꽁초 나뒹굴던, 골초들의 천국 8090🚭| [그땐그랬지: 실내흡연문화]](/img/n.gif)
영상 속에서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ㅠ 돌아가신지 오래 되었는데도 마치 살아계신 것 같아서 너무 벅찼습니다. 귀한 동영상 올려주셔서, 기억 속에 계신 소중한 분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수환 헉.. 정말요 ..?
@@aerinam3557 네 ^^
얼굴을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신기하네요
@@Bobbydonothing 저도 그분들의 핏줄인데 알아보지 못할 수가 없죠... 이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가 봅니다... ^^
5:24 인듯요?
참 이때는 몬가 촌스러운듯 고급지네요
화질때문에 그런듯
약간 랄프로렌 매장느낌임
@@noinstein7041 화질이 아니라 옛날 느낌은 나지만 고급스럽네요
8지원 랄프로렌인가 하는데는 이름부터가 고급지네요 어머니가 엥간한 고풍있는 명기가 아닌가보네요
뭔가 찐 서양식..
와우~조카도 올렸네~
울 엄마 아버지
&언니
여기서 뵙게되어
넘 감회가 새롭네요~
오늘 설날인데
더욱 그립고 보고파요.
지금은 천국에 계신
엄마 아버지
사랑해요~💕
5:20 이 분들이신가 보네요. 뭔가 뭉클하다
요즘 같으면 누가 남을 찍으면 다 싫어할텐데 저 당시는 어깨에 걸치는 큰 비디오에 위에 전등까지 달린건데^^
외국인들까지 다들 순수^^
추억 돋게 하는 영상입니다 저 시절 그립네요 감사 합니다
초상권 개념도없을때라 승객들이 불편해하는데도 마구 찍었네...그런데 그게 역설적이게도 이런 추억이되다니.
ㅋㅋ무슨 한국을 얼마나 미개인으로 보는거임 80년대에 초상권이 없다니 ㅋㅋㅋㅋㄱ
@@ilths 재미있으신분이네 댓글에 웃음이넘쳐
@잽튜브 ㅋㅋㅋㅋㄱㅋㅋㅋㅋ예 ~
3:57에 개꼬라보는거보면 대놓고 찍는게 불편한거맞는듯
@@ilths 개소리 싸질러놓고 할말없으니까 바로 예~ ㅇㅈㄹ 노답이다
5:35 금수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부럽다
@@llaliaall9533 ㅇㅈ
ㅋㅋㅋㅋㅋㅋㅋ생각없이 보다가 뿜었네요 ㅋㅋㅋ
ㅋㅋㄱㄱㅋ ㄱ
80년대 비행기 탑승인들이면 부자들인데 지금쯤이면 개쌉부자겠지 ... ㅋㅋㅋㅋㅋㅋㅋ
배석준 부자 or 거지 둘중 하나임 중간은 없음
@@fenrir5550 엄밀히 따지면 노숙자 서민 중산층 백만장자 천만장자 억만장자 처럼 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들이 장사 말아 먹어서 거지 돼는것 보단 그렇게 번돈 더굴려서 쌉부자 찍는게 더많죠 ㅋㅋㅋㅋㅋㅋ
IMF때문에 망했을지도
@@췍-z3y 오홐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한국 계급
1.재벌
2.준재벌
3.상류층
4.중산층
5.서민
6.빈민
7.외노자
좌석 간격이 얼마나 넓은지 승무원이 안 쪽 좌석까지 왔다갔다 하네 ㅣㅋㅋ
3:57 그만 찍으라는데도 계속 찍은듯ㅋㅋㅋㅋㅋㅋ
관상이 안좋네 표독스러워
@駿河 저때는 미개했죠....지금은 또 너무 눈치를 봐서 문제인듯
@@dhk8921 재수 없게 생긴 서양녀네요 깔보는 듯한 표정 유투브에 나오는 외계인하고 닮았네요
표정보니 진짜 개 빡치셨네 ㅋㅋ
진짜 표정 대박이네요
저 비행기는 일등석 가죽시트도 있고 옵션이 좋네요. 제가 94년 미국갈때 탔었던 747-200기는 옵션이 좀 딸렸는지 일등석에도 전부 직물시트였음ㅋㅋㅋ그래도 이코노미 좌석보다 훨씬 크고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와 저당시에 저기탄 한국인 가족들이면 정말 금수저이신듯
3:00 기내에서 담배를 피네! 대박!
90년대 중후반까지도 폈어요.좌석 팔걸이마다 재떨이도...ㅋㅋ
구기종 비행기 화장실 보면 재떨이 있어요ㅋㅋ
왼쪽은 흡연좌석 오른쪽은 금연좌석으로 놔누어져 있네요ㅎ
1998년도에도폈응
근데도 우측에 금연표시같이 생긴건 뭘까?
0:42 암...쪼끔
강제초상권 지킴...
좀 기여워욥ㅋㅋㅋㅋ
80년대 승무원누님들도 강력해 보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돌아가신 영상속에서 어린시절 저를 만났어요.추억여행을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제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3:52 귀마개 대용 청진기 ㅋㅋ
노랑내입생 너무 웃겨 죽겠어욬ㅋㅋㅋㅌㅌㅌ
ㅋㅋㅋㅋ진짜 청진기에요??
앜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진기를 귀마개 대용으롴ㅋㅋㅋㅋㅋㅋㅋ
청진기 의외로 귀에 꽂으면 아프던데..
불과 30년 만에 엄청난 경제발전을하고 이런모습들을보면서 많으느끼고 배웁니다 한사람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고 정의롭게 살아간다면 그게 국력인것같아요.
사람들 탑승객들 부자라는데 저 때 승무원 정도 할 기회있는 사람은 이미 중산층 이상인 사람들이라는 거 ㅎ
다들 이때 완전 잘사는사람 지금 엄청 부자라고하시는데 IMF때 무너진 사람이 더 많을듯..
Wow incredibly rare video of KAL inflight service from the early 80s. Thanks for sharing. I see they had the regular First Class seats on the main deck with the new First Class Sleeperette seats upstairs.
와 저기 일반석이야 비지니스야 일반석인거면 지금보다 훨났다...
이런 엄청 귀중한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저때는 날아가는비행기만봐도 기분좋았음 자랑거리였지요 지금은 개나소나비행기타고다니는시절 ㅋ
와.. 80년대 기내풍경을 볼 수 있다니 신기하고 귀한영상이네요! 기내식 준비하는 공간의 냉장고랑 오븐 선반 등등은 지금이랑 매우 똑같네요 재밌어요 ㅎㅎㅎㅎ!!
찐이다.
@@user-bu7rh3bz6m ㄹㅇ 이분은 찐인듯ㅋㅋㅋ
@@korea2000s-xh8xl 감사합니다 ㅜㅜㅜ
추억돋는다~저때 일본 간다고
비행기 타고 왓다갓다 하면
안이 넓어서 너무 편하고 그래서
그런건지 오래전 이라도 뱅기 흔들림도 전혀 못느끼고 편하게
다녔다, 지금은 좁아터진 통로에
난기류도 한번씩 만나면 진땀난다
저땐 대접받는 느낌~
Bnm 77 대신 저렴해서 많이들 타죠 ㅎㅎ저때만큼의 값어치를 내려면 비즈니스석쯤 될까요?
조종석에 기장, 부기장, 항법사인가? 이착륙 속도 등을 계산하는 사람이랑 통신수 등 옛날로 갈수록 조종실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필요인원이 줄어 기장, 부기장, 항법사로 줄고 그 다음 기장, 부기장만 남게 되었지요.
90년대에서 2000년 사이 까지는 왠만하면 기장, 부기장, 항공기관사, 항법사 등 최소 3~4명씩 cockpit에 있었는데 B747-400출시 이후부터 CPT, F/O 만 있습니다.
1967년생입니다. 엄하셨던 아버지가 쩔쩔 메시던 2층 양옥 대저택에 사시던 피혁공장 의류공장 사장님 아저씨가 있었지요. 자주 미국 가고 유럽가시는데 , 먹다 남은 케익 먹으라고 가져가라고 전화 왔을때 너무 기뻐서 케익 가져가러 냅다 달려갔습니다. 그때 식모누나가 여행 준비하길래 사장님 아저씨에게 칼 표값 알마냐고 여쭤봤죠. 비행기요금이 고등학교 교사 아버지 월급 8개월을 모아야 갈 수 있더군요. 물론 고등학교 교사가 관광으로 해외 나가고 싶다고 하면 국가가 허가를 안내주니 해외를 나가지 못합니다.
저때 허가없이 외국 못나가는거 듣고 깜짝 놀랬지요 ㄷㄷㄷ 일반인들은 돈 있어도 못나갔다 하더라구여
@@edwardjayshin 지금 북한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가기전에 반공교육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허걱... 되게 답답했던 시절이였네요...ㄷㄷ
그쵸 해외 아무나 못나가던 시절이지요
돈이 좀 생기면 다 갈 수 있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이나 건물주가 비행기 탄다-> 여행으로 인정
아무것도 없는 고등교사가 갑자기 비행기 탄다 -> 간첩 아닌가? 하는 논리죠.
안기부 가서 반공교육 받는다는 게 꼭 세뇌같은 게 아닙니다. 북한사람 만나면 대화하지 말아라. 간첩 만나면 포섭하거나 잡아가려고 하니 조심해라. 외국에서 망신 안 당해야 하니 호텔은 어떻게 가고, 물건은 어떻게 쓴다.. 하는 지극히 합리적인 내용이었다고 받아보신 분이 그럽디다.
3:57
왼쪽 아줌마: 저거 봐봐. 저 양반 계쏙 찍네
오른쪽 아줌마: ㅋㅋㅋㅋㅋ
왼쪽 아줌마: 허. 정말 아저씨 계속 그럴꺼야? 찍지 말라고 했다!!
외국인 특히 백인들이 저런 식으로 조용히 화를 표현하는 것을 보면 은근히 무섭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시부모님은 71년도 비행기타고 미국오셨는데 그때 비행기 영상도 참 궁금하네요..
남편은 엄마 뱃속에서 장기 비행을 ㅋㅋ
저 당시 스튜어디스들 현재 최소 60살 ㅎ 화면의 꼬마숙녀 조차 현재 40살즘 되었겠다 ㅎ
양준일씨 영상을 많이봐서 그런가 80-90년대 영상들을 찾아주는 갓구글...
백색소음 asmr로 최고다..
오잉오잉 이걸 asmr로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구나.. 난 그냥 시끄럽기만한데 신기하다
저당시 비즈니스석이면 얼마나 돈이 썩어넘치는 부자였을까요...
재벌가, 중견업체 사장급만탓을듯
3:04 와 비행기에서 담배도 필수있었구나 ㄷㄷ
영상속 할아버지, 할머니 지금은 돌아가시고 이세상 분들이 아니시겠네요~저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저맘때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시는 이모가 비행기표를 보내주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의 단 한번뿐이었던 해외여행을 뉴욕으로 가셔서 딱한번 미국 뉴욕 구경 하신후 돌아가셨었죠
저당시에는 해외여행을 일생에 한번도 하기 어려운 시절이기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여한은 없으시겟네요~ㅎ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는 해외 한번도 못나가보시고 돌아가셧어요~ㅠㅠ
와따이씨..싸또낄레깔라..라이프로섹션?! 라이프로섹션씨이이~ 바이나롸
영상속 모든분들...지금은 대부분 고인이거나 살아계셔도 고령이시겠네요.
그땐 좌석수가 적었는지
좌석간 간격하고, 갤리가
넉넉한 느낌이 드네요
짐칸이 없어서 그럼
뱅기표가 비쌌습니다
퍼스트클래스네요
80년대 비행기는 있는 집이나 탈 수 있었죠
지금으로치면 전 좌석가격이 비지니스석이라고 생각하면됨 상류층아니면 못탓음
저때는 지금과 같은 해외여행이 불법이었고 기업체나 국가에서 해외출장을 가는 사람만 출국허가를 받고 탈수 있는 비행기였죠.
5..호~~흥미롭고..귀한 영상이다..^^~👍
기내수화물 보관할 케비넷이 위쪽에 안보여서 그런가
비행기가 굉장히 넓어 보이네요
저땐 어디에다 보관했을까요
비즈니스석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깡통 파인애플 넥타 사용해서 직접 야채사라다 많드는모습이 이채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잘사는사람들 이네요
기내에서 흡연이 가능했다니 ㄷㄷ
음식의 질이 그때는 정말 좋았음....하다못해 노스웨스트 미국 항공사 음식도 먹기에 괜찮았던 시절
저때나 지금이나 비행기는 별로 차이가 없네 ㅎㅎ 오히려 저때가 더 좋아보인당
저땐 승무원들이 다 한복입고 서비스를;;대단하시다~
차라리 한복이 낫죠 요즘은 완전 타이트하고 딱달라붙는 옷에 치마라 훨씬 불편할듯...
평양 스타일
강북 멋쟁이~
또 보고 싶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때 누가 영상 찍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그 때 그 시절 .
그 때도 있을건 다 있었네요.
저땐 찍는 카메라도 완전 바주카폰이었을텐데...찍히는 대상도 엄청 부담되었을듯.
1980년대초 중반만 해도.. 근처에 부자집이 살면 그들이 먹다 남은거 가져가라고 전화 오는게 그렇게 기뻤습니다. 고등학교 교사 월급으로는 케익 이나 햄버거 사먹기도 빠듯했지요. 사실 상위 10% 상류층들이나 케익을 사먹었지 그 밑으로는 케익 이라는걸 사먹는게 좀처럼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이해 못하겠지만 , 근처 부자집에서 먹다 남은 케익, 먹다 남은 음식 가져가라고 하면 정말 즐겁게 가져와서 먹곤 했습니다.
저시대만 하더라도 나중에 커서 제주도 가는게 꿈이었는데
요즘은 비즈 퍼스트는 타야 금수저지만 당시는 장거리 이코노미 가격도 다른 물가 대비 상당했던 시절.
참~ 불과 2000년정도 까지만 해도 식당, 술집, 회사 사무실에서 담배폈던 시절이~ㅋ 아버지께서 거실에서도~~
그때가 좋았는데
시내버스안에서도 피우고! 고속버스는 좌석앞에 철제재떨이도 달려있었는데요!
90년대 초에 대한항공 처음으로 타 봤는데 스튜어디스들 중노동 하더라. 계속 다니면서 뭐 필요한거 없냐고. 저건 비디오 찍느라고 좀 더했네. 샐러드 무쳐주는거 없든데. 한복 입고 서비스라---
80년대기내 스튜어디스은 모자및 스카프가 없내요 음식에 머리카락!!!이 많이 들어가게내요 기내에 산소마스크도 없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은 기내에 어린애가 앉아있는 것을 보면 감탄사를 내뱉으며 매우 귀여워 해주더라고요. 어린애 국적, 인종 상관없이 접근해서 질문도 하고 여러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기념품이나 간식도 공짜로 갖다주고..국내 항공사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마치 북조선의 고려항공같다는 생각ㅎㅎ
I was thinking exactly the same thing!
유튜브 알고리즘은 왜 나를..
저희 엄마는 비행기 타고 싶어서 왕복 대구~서울여행 하셨다고 하시던데
손님들 앞에서 큰 샐러드볼에 샐러드 버무리는 모습이나, 큰 통조림통들을 그대로 들고나가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네요ㅋㅋㅋㅋ요즘은 작은 접시채로 예쁘게 담아와서 주는데...
그리고 어릴 때 비행기타면 비행기 맨 뒤에서 라면 서서 먹고 그랬는데ㅋㅋㅋ요즘 자리로 갖다주는 거보면 재밌고 그렇습니다
저건 아마도 시저 샐러드 같아 보이네요.그래서 비벼 준듯..
비지니스 클래스 이고
저땐 클래스 별로 한명씩 한복 입고 서빙했었습니다 .
물론 비행내내는 아니구요..
747기종같아 보이구요.
Upper deck 이라구 2층 모습입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747은 자리넓이는 같구요
@@김리리-i6l 그걸 어떻게 다 아세요...?
신기하다...
스튜어디스신가...?
@@hhhtype7900 네 전직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궁금했었던 옛날 서비스네요ㅎㅎ
웬지 샐러드도 무쳐 주니 난이도 조금 더 있는 잡채도 해줄것만 같다 땅콩 주는 지금보다 써비스 쌉고오급이네
과일 메롱도 직접 깎아서줬대여 실수하면 갤리로 끌려가서ㅈㄴ쿠사리 맥였다능
와! 조종석을 찍는다는건...
9.11테러 일어나기전 까지는 말만 잘하면 조종석 내부 구경 할수 있었습니다 테러이후 문은 잠그고 출입금지가 되었지만 그전에 우리나라는 칼기 사고 때문에 오래전부터 문을 잠그고 다녔죠
역시 시대가 시대라 외국인들이 많네요
2:10 수전증있는줄ㅋㅋ
ㅋㅋㅋ~
저때 한복도 입고 그랬네 근데 지금 제복보다 왜 저때가 더 편해보이지?
이때는 죄다 비즈니스 클라스네.
이때 비행기를 한번 타봤어야 했는데
가격도 비즈니스ㅋㅋㅋ
제가 1983년 3월 스무세살때 김포공항에서 영국런던으로 떠났든 그해군요~어제 처럼 시간시간 생각납니다
와..연륜
3분58초쯤~ 외국인 아줌마... 아주 표정 개썩었음;;; 찍지 말라는데 왜 찍고 G랄이야? 라는 표정임을 단번에 알수있음~ㅋㅋㅋ
그러네요 ㅋ 근데 대놓고 무시하고 계속찍음 ㅋ
그러게요..한국인이 찍은게 분명하네..ㅎㅎ 저당시는 매너,배려,존중개념이 없던시절이라~외국인들이 한국의 첫인상을 물으면 모두가 화나서 빨리가는 사람들이라고,, 웃지도않고 어깨부딫히고 발밟고도 사과도않하고 그냥간다며 상처받았다고 하던시절임.
戸田優太 유타씨 그건 좀..
저때 유니폼이 훨씬 편해보이고 머리도 더 예쁘다 .. 지금 승무원 유니폼 저렇게 살짝 박시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한복?
아니 근데 잘살고 못사는게 뭐가 그리중요해 저 영상에서ㅋ
근데 웃긴게 지금도 비즈니스석 타고다니면 부자아니냐? 왜 저때만 부자라고 하는거지 ㅋㅋ
비행기 안이 아니라 마치 어디 호텔 연회장 같네요.
비행기 안이 저렇게 넓다니.
저기 나오는 꼬마가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 됐겠네
우와 넓고 좋다
씨니어탑언니 한복입고 서빙하는
명장면
퍼스트클래스타면 흡연도 가능하고 즉석에서 요리도 해주고 짱이다 ㅋㅋㅋ
한복 입고 다니는 것도 색다르다
80년대...와~굉장하다
마치... 비행기 컨셉의 레스토랑같네요~^^
요즘보다 고급지고
넓은 느낌이랄까...
제대로된 서비스네요
우리엄마 젊었을땐 비행기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많았다고 심지어 흡연석 바로옆에 금연석이라고 했었는데 진짜였구나 ㅠ
지금도 파일럿들은 펴요
지금듀 파일럿들은 펴요
지금도 파일럿은 기내 흡연함
이런영상 너무좋다
와 좌석 음청 넓다..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계단모양으로 봐선 b747sp 처럼보이네요.(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좋다 ㅡㅡㅋ
지금 최소~ 60대 초에서 중반은 되었을 겁니다 ^
기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되는데 씹는담배도 금지인가요? 참고로 씹는담배는 연기가 없어서 간접흡연 문제가 없습니다.
씹는담배도 안됩니다! 연초,전자담배,무연담배,씹는담배까지 일체 금연입니다
북한 고려항공 촬영한 줄 .
없는 집에선 카스테라 조차도 귀했던 시절이네...
앞치마가 한복같군,,, 한복인데 블라우스 위에 입혀둔 그런 느낌
지금의 북한 스타일 한복
혹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AVOD 첫 도입당시 영상이있나요?
재밌는 영상이네요 ^^
3:05 우아~ 저땐 담배도 폈었네... 부럽다 ㅎㅎㅎ
버스에서도 담배폈는데.
저 시대에 여권 만들기도 힘들었다고 들었어요. 해외출장이라면 회사명의로 증빙서류 만들어 줬다고 하더군요.
저땐 뱅기에서 담배피고 싶어도 6~8살쯤이라 담배못폈네 ㅅ ㅂ~
기내흡연이 충격적이네요 ㄷㄷ
님들, 비행기 탈때는 꼭 귀마개 끼세요~ 은근히 소음 장난 아닙니다
저 때 받은 그 군용 담요 같던 국방색 담요
집에서 화투칠 때 딱 좋았는데 ㅋ
딱딱 붙고 막
대한항공소속 b747-200
화이팅 반중 반공입니다!!
금수저가 아니라 금 자체인데 이정도면...
허걱 분명 금연표시가 있는 대도 담배를 피우고 제지를 안하는거 보면 피워도 되는 시기였네... 항공기에서 담배라니....;;
비행기에서 담배도 피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