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4살이었던 저는 공산괴뢰들이 공무원 가족이라는 죄목으로 머리를 박살내어 죽이는 만행을 보고 기절한 적도 있습니다. 전쟁후 겨울에 내복도 입지 못한 친구도 있었고 비지나 술 찌게미 먹고 학교에 겨우 나가기도 했지요. 초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공장에서 한 달에 한 번정도 쉬고 하루 12시간씩 일한 세대는 지금은 자식들 교육시키느라 저축도 못해 극빈자로 사는 사람이 절반이나 된다고 하니 눈물겨운 일입니다. 젊은세대에게 알아 달라고 하는 소리는 아니고 어렵고 힘든 시절을 대다수 노인들이 겪었다는 것을 서로가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 저 가난을 딛고 오늘의 신화를 이룩한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고 김일성을 주체로 따르는 무리와 현재 대치중입니다... 반드시 이들을 색출하여 대한 민국의 역사를 지켜나갑시다 !!!!************************
SG CH 님은 신세대 분인가 보네요. 저는 6.25 때4살이었는데 20살까지 소원은 쌀밥 배부르게 먹는것이 었지요. 69세까지 뼈빠지게 일해서 3남매 대학교까지 졸업시키고 지금은 컴퓨터 배우며 지냅니다. 우리 젊었을 때는 3D 업종이라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 했는데 요즘은 너무 편한 직업만 찾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1960년대에 15세 소년이 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해 죽어 가면서 더 살고 싶다고 눈물 흘리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오병열-j1x 대한민국을 일으키신 분 이시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힘들고 위험한 일은 많이들 꺼립니다 예전엔 당장 먹고살아야 하니 물불 안가리고 일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지금 비슷한 돈에 다른사람은 4할 일하고 자신은 6할 일한다고 하면 당연히 뛰어들진 않겠지요 당장 먹고살수는 있으니깐요 저도 3D 업종에 종사해 본 결과 인간취급 받으려면 큰소리를 내야하는 경우가 많아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시기상 나라의 재건이 한창일때다. 0부터 다시 하나씩 1...2 ...3... 말로 표현할수 없이 감사드린다... 젊은이로서 결코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지 않을수 없고 참전용사와 민주주의 지사들을 존경하지 않을수 없다. 민주주의 운동을 모욕하가나 폭동이라고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시키는 젊은이들은 모두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
.. 50년대와 60년대 초기가 뭐가 다른가 ................60년대 초기 부산에서 존재한 그림이 맞구만 국민학교 다닐때 ....60년대 중반부터 공동수도에 대통령인지는 몰랐던 박정희 사진이 붙고 나라가 급속히 발전 하고 사라지기 시작한 풍경이 맞는데.........
이 당시가 발전과 개발 경제가 힘들고 어려웠어도 진짜 사람 살기좋고 정이 두터웠던 시절 그 이유는 너도 나도 역경과 고난 가난을 뼛속 깊이 묻고살아왔기에 인심과 정이 있었음 모르는 어르신에게 고개숙여 인사가 기본 예의 아침에 동내 어르신들 보면 진지잡스셨어요 안녕하세요 196~70년대 새마을 운동 계기로 너도 나도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시절 지금 2020년은 그런것이 없다 1990년도 까지만 해도 시골의 읍.면대에서도 오염되지않고 개발되지 않은 농천이라 사람과 시골냄새로 좋았는데 내나이 이제 40을 바라보는데 변한것이라고는 물질적 풍요로움 세대변화 차이 무분별한 개발 발전으로 산링훼손 인심 인정은 다 옛날
저당시 한국과 지금의 한국. .. 비교하기 가장 알맞은 단어는 천지개벽이 아닐까? 우린 전쟁의 폐허속에서 불과 70년만에 이렇게 부강해 졌는데 북한사람들은 지도자 잘못만나 알거지 신세를 못면하니 참으로 딱하구만. ..흰쌀밥에 고기국 우리는 줘도 잘 안먹는데 북한 사람들은 아직도 그걸 못먹고 있으니. . .
큰 오해 아닌가요..박정희 때문이라니..경부고속도로 건설하다가 수백, 수천명이 죽은 건 알고 있나요? 이 나라가 이 만큼 잘 산게 된건 독재군인 1명때문이 절대, 결코 아닙니다. 전 국민이 피땀흘려 일하고 노력한 결과이지요..박정희는 그냥 발 만 걸쳐 놓은거고요..그 당시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YS나 DJ에게 줬어도...그 정도는 발전했지요..
![체력이 없으면 대학을 못갔던 시절, 대한민국 근수저 프로젝트 '체력장' [그땐그랬지 : 대입 체력장 80's]](http://i.ytimg.com/vi/m8qfUay2d2E/mqdefault.jpg)
우리 조상님 부모님께서 참 고생들 하셨습니다 지금 보니까는 참 가엾고 눈물이 납니다 ㅡ조상님 덕에 우리가 이렇게 부강한 나라가 되었네요
노래를 들으니 예전 어릴때의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나 어릴때 그리움 ,,,,,,
되돌아갈 수 없는 아련함,,, ㅠ
내 나이64살인데 8살 때 딱 저랬다 왜 기억하냐면 그 때가`기호3번 박정희, 이렇게 포스터 붙여있었던게 기억난다 선거 연설할때면 온통하얀색 옷들로 갈아입고 긴줄로 서서 읍내로 가는 어른들의 행열이 장관이었다
나도 80대 노인이라 그냥 옛 추억이 생각나 올린거니까
구경만 하세요 고생하면서 살아온 산 증인입니다
지금 부모님 70 되신 아들로써 우리 부모님새대 고생이없엇더라면 한국이 이리발전했을까요 존경스럽습니다
유성수님 오늘은 보호자님이 노인됐었나요?
70이상된 어른들은 자식 굶기지 않으려고 한 달에 한 번( 세번 째 일요일) 쉬고 일한 분이 많습니다. 하루에 12시간씩.
존경할거머있나
지들먹고살려고발버둥치다보니 여기까지온거지
글쓴이 니가 그시절살았어도 그랬을거야
안그래?
@@김유일-x9l 김유일님 당시 노인은 하늘나라에 계시나요?
@@김영훈-o8h 마 기드르가라
오늘 아침 고향 부산을 보니 그립고 돌아가신 부모님과 친구들 그립읍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소중한 추억 일깨워 주셨어 ~~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은 대륙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지금과 같은 전세계에서도 손곺이 정도로 발전해 와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4살이었던 저는 공산괴뢰들이 공무원 가족이라는 죄목으로 머리를 박살내어 죽이는 만행을 보고 기절한 적도 있습니다. 전쟁후 겨울에 내복도 입지 못한 친구도 있었고 비지나 술 찌게미 먹고 학교에 겨우 나가기도 했지요. 초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공장에서 한 달에 한 번정도 쉬고 하루 12시간씩 일한 세대는 지금은 자식들 교육시키느라 저축도 못해 극빈자로 사는 사람이 절반이나 된다고 하니 눈물겨운 일입니다. 젊은세대에게 알아 달라고 하는 소리는 아니고 어렵고 힘든 시절을 대다수 노인들이 겪었다는 것을 서로가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와
존경합니다.
그 시절에 우리 부모님들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부모님 생각에 울컥한 맘입니다ㆍ
다 가난했기때문에 지금보다행복했을수도...
눈물이나네요
제가 국민학교 시절이네요. 인천의 모습도 비슷했어요. 젊은이들이 지금의 자유와 풍요를 우리의 부모 세대가 허리띠 졸라매며 이룬 걸 알이야 하는데ㅡ대깨문 많아 걱정
정겨운이 묻어나는 모습들입니다~~아득하게 추억을 되살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엔 모두 저렇게 살았지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에는 모두 못살아서 지금보다 불평 불만은 적었지요.자신도 어려우면서도 이웃을 도우며 살 때가 한편 그립습니다.
배고프고 가난했던 그때그시절, 역사적인영상 감사합니다
강인한 우리 어머니 아버지님 입니다.
진짜 어른들이 왜?전쟁을 막으려고 기를쓰고 난린지 이해가 되기도 하네 또 저렇게 살까봐 겁나서 그런거지
안타깝지만 이런 발언 하시면 틀딱 친일 소리 듣기 쉽상입니다 ...
@@aoyama3chome518 맞는 말했는데. 전쟁나면 북한꼴 난다
공산군은 총알이 아깝다고 큰 돌로 머리를 박살내어 죽이게 했습니다.공무원 , 군인, 경찰, 지주 등의 가족이 1순위 학살 대상 이었습니다.그것도 좌파 적색 추종분자를 시켜 인민 재판 명목으로.그당시 사정을 조금이라도 알면 이땅에 좌파란 단어도 존재치 않을 것입니다.
개독이 사라져야됨. 미국이 하는일은 지죽는줄도 모르고 성전이라고할거임
3chome aoyama 그건 멋모르고 이야기하는 어른이나 버릇없는 학생들이 하는 소립니다.
전쟁우로 겪으며 가족이 죽어가며 피난갔던 분들이 수두룩했는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런얘기하면 안됩니다.
존재조차 없던 시절이지만 뭔가 정겹다..할아버지 할머니시절...날 사랑해주시던 할배 할매가 그립네요..
어린시설 우리동네 조금나왔네요 아버지 가생각나면서눈물났네요
1960년은 제가 10대 시절입니다. 어려웠던 그 시절 너무나 잘 기억하고 있네요....
당시에 상황이 어떠한가요??
엣날이 생각나네요
즐감하고 구독 합니다
울집에도 구경오셔서 꾹 해주시고 함께성장해요~~^^♡♡♡♡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께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이렇게 좋은 세상을 주셔서..
Thank you for yoyr precious photos
이런 귀한을 접하다니~^^ 정말 감사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포국민학교졸업했는데
정문으로나와서 오른쪽으로오면 육군형무소있었고 서면에서
대신동까지전차타고댕겼는데
정류소가지금버스전용차로
같이중간에있었는데
전차요금편도3원
왕복5원이었는데
이시대 사람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
영상잘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다보았으면좋겠읍니다😆😆
옛동천강 주변,옛진시장근처,범천동철도거리,일신여학교,조선방직공장모습,미화극장쪽에서본 부산진역,송도거북섬구름다리와 송도해수욕장포장마차거리등 동영상의 장소를 적아봅니다
이런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흘리개 시절이 아련히 생각납니다.구슬치기, 딱지치기,잣치기,짬뽕치기,비석치기,다망구,줄마타기~~~^.^
ㅎㅎ다망구‥ 그립네요
만약 사진속 풍경, 거리들이 내가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본 그 거리와 모습들이라면 정말 소름돋고 눈물이 날 정도로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주 귀중한 자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저 시절 시골 농사 안하고 돈벌러 부산에 왓지 부산인구 9할이 다 외지에서 와서 정착한거야
너무나 소중한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희귀사진이네요 사진을 좀더 천천히 지나가게하고 효과를 안넣었으면 감상하기 좋을텐데
오! 김지현 그럴때는 화면을 멈춰서 보면되요!
음악이 진지함과 숙연함을 반감 하네요.
영상을 천천히 돌리시면 되는데요?
@@ungu110 아니고 느리게 돌리면 되는데요?
썸네일 사진을 순간적으로 보고 오른쪽 볏짐멍석이 골드리트리버인줄;
참잘봐습니다.
이런자료.정말소중한
자료입니다.
맞습니다.저또한.52년에
태여나.이사진들.보고있쓰니.옛날생각.많이나는군요
참어려웠던 그때. 기억에 생생한 우리들의 모습 보배로운 사진들. 내가 어릴때 살던 부산이여.
*********** 저 가난을 딛고 오늘의 신화를 이룩한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고 김일성을 주체로 따르는 무리와 현재 대치중입니다... 반드시 이들을 색출하여 대한 민국의 역사를 지켜나갑시다 !!!!************************
경제발전은 박정희죠.
멍게도 팔고 길죽한 당근도 파네요..참 정감있다
60년대 사진은 아니네요. 전쟁직후인 50년대 중반에서 후반쯤으로 보입니다. 60년대는 저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았아요. 60년대에 국민학교를 다녀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마음이.. 참 복잡하군요..뿌듯하기도 하고요
50년대인데 칼라사진이라... 귀한자료구만요..👍🏻
그시절 비참했던건 만은 아니죠.
정겨웠던 시절 이었지요.
개개인 따라 다르겠지만요.
옛날 생각 나네요,
덕분에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장면마다 지명이나 장소 소개 넣어줬으면 좋을거 같아요^^
아~~~옛날생각이 나네요 잊져던
풍경들이요
저당시 서울다음인 부산이 저정도면 타지역은 엉망이라 사진도 안찍어났겠네
매일 연탄 가스 사고로 인한 사망, 복어알 먹고 사망 등의 기사가 신문에 날 정도로 가난하고 불쌍한 세상에 사진은 미군이 찍은것 같군요.
울 할머니 말에 따르면 물 바가지 살 돈도 없었다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어떻게 살았나 싶으시다고 하신 말이 생각 나네요
SG CH 님은 신세대 분인가 보네요. 저는 6.25 때4살이었는데 20살까지 소원은 쌀밥 배부르게 먹는것이 었지요. 69세까지 뼈빠지게 일해서 3남매 대학교까지 졸업시키고 지금은 컴퓨터 배우며 지냅니다. 우리 젊었을 때는 3D 업종이라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 했는데 요즘은 너무 편한 직업만 찾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1960년대에 15세 소년이 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해 죽어 가면서 더 살고 싶다고 눈물 흘리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오병열-j1x 대한민국을 일으키신 분 이시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힘들고 위험한 일은 많이들 꺼립니다 예전엔 당장 먹고살아야 하니 물불 안가리고 일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지금 비슷한 돈에 다른사람은 4할 일하고 자신은 6할 일한다고 하면 당연히 뛰어들진 않겠지요 당장 먹고살수는 있으니깐요 저도 3D 업종에 종사해 본 결과 인간취급 받으려면 큰소리를 내야하는 경우가 많아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저 때는 대구가 부산보다 좋았지 않나요 .
우와우~~우리나라정말급성장이다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세... 노래처럼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일 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국회위원들이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멍텅구리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정체되어 있다.
옛날어린시절이그립네요 영상을보니한국도많이변했네
당시 구멍가게 수준인 영광도서가 지금은 서면 한복판에 빌딩으로 발전했으니 대단합니다
불과 50년전만하더라도 북한보다 훨씬 못산나라 그래도 정은 많은 나라였음
북한도 정은 있는데ㅋ
ㅈㄹ
ㅈㄹ 은 뭔 ㅈㄹ ㅋㅋㅋ 북한사람은 정 없어야됨?
북한은 김 정은있죠
쌀떡국 정말 재미있네요
귀중한 자료이다
제작자 닉네임이 탁 가슴에 와닿네요. 잘 봤습니다.
부산이 고향인데 ,
어딘지 자막 좀 달아 줬슴 좋았겠는데 ㅎ
감 애가새록새록하네요 그시절 굼주린배 쌀이없어 고구마놓고밥지어 자식앞엔 쌀을밀어놓고 어마아빠는 고구마로 배채우시던 시절 새벽조미울여
새벽종이울여넉 새아침이밝아네 하고 리사무소여서 노래가나오면 삽들고 거리로나서서 길도넓이고 집붕도개랑하고 협동정신에 바쁜와중 에서도 열심히사셯더그시절을생가하서 지금에이시곡 잘국복해야하지 안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김순덕-i3q8r 저와 비슷한 시기에 사셨군요. 새마을노래 새마을 운동 지금이 있기까지 우리의 부모님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했지요
전반부는 대부분 50년대 사진이네요. 보수천 축대위의 시장풍경이 많네요
당시를 살고 본 사람이지만 믿기싫다그저 박정희대통령께 감사한다
시기상 나라의 재건이 한창일때다. 0부터 다시 하나씩 1...2 ...3... 말로 표현할수 없이 감사드린다...
젊은이로서 결코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지 않을수 없고 참전용사와 민주주의 지사들을 존경하지 않을수 없다. 민주주의 운동을 모욕하가나 폭동이라고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시키는 젊은이들은 모두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
노래노영상도조은데 좀천천히 지나갓음좋겟어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날라하네.
레마겐의 철교란 영화를 검색해보니 1969년에 나온 영화입니다. 예전에는 미국 영화가 한국에서 상영되는데 최소 2년 이상 걸렸습니다. 최소한 영화관 사진만으로 보면 70년대 초반이네요.
90년대 중반까지도 서울에서 개봉된 영화가 3~6개월후 지방에서 개봉되던게 기억나네요
60년대가 아니라 50년대랍니다. 저 지역에 살았던 분이 옆에서 보고 60년대는 본인 어린시절이라 기억한다면서 아마 50년대 인 것 같답니다.
cult key 그분의 기억이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자기 어릴때라 다 기억한다는 것은 커다란 모순입니다.
.. 50년대와 60년대 초기가 뭐가 다른가 ................60년대 초기 부산에서 존재한 그림이 맞구만 국민학교 다닐때 ....60년대 중반부터 공동수도에 대통령인지는 몰랐던 박정희 사진이 붙고 나라가 급속히 발전 하고 사라지기 시작한 풍경이 맞는데.........
전쟁 후나 60년대나 생활은 대동소이 했습니다. 생활이 조금 나아진 것은 70년대 부터 입니다.
사진으로선60년대 초기이전인거같음‥ 1960、1965년까지 중구동광동애서 자랐는데‥ 이정도는 아니였음‥ 비어홀도 있었고,양공주도 있었고 검은투피스에검정 뒤에 줄있는스타킹 하이힐신고 노랑머리에 진주목걸이 하고 너무신기해서 뒤에 쫄쫄따라갔음‥
우리 할머니 조금더 살아계셨다면 지금 스마트 폰으로 이영상 보여드리고싶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어렸을때 자기전에 항상 옛날 이야기 해주셨는데 .
우리 젊은사람들도 보는대 음악좀......
그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저에게는 영상으로 만나는 지난 날ᆢ
세월의 흐름에 어렴풋한 격세지감을 느껴봅니다ᆢ
그 험한 시간을 견디시고 어엿한 성장을 이끄신 선배님들께 감사하고ᆢ 지금의 과도기를 슬기롭게 넘겨ᆢ진짜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하겠습니다ᆢ
영상을 보니 50년데이군요
전쟁 후 부터 60년대 초반 모습 같습니다.
63년생인데요 보고자랐어요.그니까 젊은사람들 나라탓하면안됩니다.저때 우리나라필리핀보다못사는나라였어요.
필리핀은 일본 다음으로 잘 사는 나라였구요, 저 당시 캄보디아가 쌀 지원 한 적 있을 걸요, 그 당시 세계 최빈국 중 한 나라 었습니다!
중앙동에서 육이오 전쟁때 태어나 광복동도 나의 무대였는데, 60년대가 아니라 50년대 그러니 전쟁 후 사진이네요
그 당시 사진이 화질이 이렇게 좋다니
미국은 빌딩이
BEAUTIFUL SCAPE, CLEAN FOOD, WHAT A NICE NATIONS , SOUTH KOREA, WODERFUL COUNTRY!! HAHAHAHA
한국전쟁 직후에 미군이 찍은 사진으로 1960대 아닙니다.
60년대 이전같아요‥
60년대맞습니다.밥먹어면 거지가 깡통들고집집마다 다녔어요.보고자란 60년대생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6.25 전쟁중과 전쟁후 미군이 찍은 저사진들을, 부산시가 주관하여 한번 전시회를 가졌었습니다.
1961년도에 합천군에서 교편생활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 연배가 최소80중반 넘으셨겠네요
50 년대 사진이 아닌게 있는것 같은데... 중간에 나온 '레마겐의 철교'는 1969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이때도 부자는 잘 살았답니다‥ 서민은 식모로 가고 운전기사로 갔으니‥
잘보고 갑니다 03:11 부산 서구 송도바닷가네요
50,60년대가 섞여있는 사진들이네요.초반 치마 저고리는 50년대, 후반으로 가면 옷차림이 많이 변했죠
잘 보고 갑니다^^
울엄니 삼십대때인데...이젠 아흔을 넘기셨네 ㅠ
이 당시가 발전과 개발 경제가 힘들고 어려웠어도 진짜 사람 살기좋고 정이 두터웠던 시절 그 이유는 너도 나도 역경과 고난 가난을 뼛속 깊이 묻고살아왔기에 인심과 정이 있었음 모르는 어르신에게 고개숙여 인사가 기본 예의 아침에 동내 어르신들 보면 진지잡스셨어요 안녕하세요 196~70년대 새마을 운동 계기로 너도 나도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시절 지금 2020년은 그런것이 없다
1990년도 까지만 해도 시골의 읍.면대에서도 오염되지않고 개발되지 않은 농천이라 사람과 시골냄새로 좋았는데 내나이 이제 40을 바라보는데 변한것이라고는 물질적 풍요로움 세대변화 차이 무분별한 개발 발전으로 산링훼손 인심 인정은 다 옛날
내가 태어났던 부산의 50년대가 이런줄은 어렴풋이 기억은 희미하지만 감회가 새롭네요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란 57년 생입니다. 제 기억으론 저 사진은 50년 대가 아닐까 하네요. 아니면 기억이 안날 수도 있는 60년 대 초....
저랑 같은해에 태어나셨네요‥ 반갑읍니다…
57년생 입니다
닭띠입니다
60년도에 저기노점하시고 점포하시고 솥만들고 하신분들 전부 지금사장님 대표님되셨다
그리운 고향 ㅠ ㅠ
공복이님 잘보고갑니다 많이퍼날 려주세요 화이팅 하세요 민초가
그래도 저때가 사람냄새도 나는거같고 정겨워보이는 이유는 멀까ㅋ
맞습니다 맞고요 사람냄새 흙냄새 음식냄새( 이웃나눠먹기) 몸은 고달파도 마음은 항상따뜻했죠 지금은 너무살벌해요
이런 시절도 있었다니 지금 보니 너무 생소합니다~!!!
부산토박이입니다.
60년대는 아니고 50년대 중반정도
되보입니다.
저땐 부산도 없어보였구나....
북쪽은 아직도 저러고 살음
더 소름돋는건 개선의 의지 자체도 보이지 않는다는거
우리의 부모님 세데 할ㅇ버지 세데의 어른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힘쓴 덕분에 오늘날 절대가난은 벗어 났고 세계 10 대 경제대역의 되엇습니다 감사하고 고마
2분 41초는 지금도 있는 가야굴다리에서 60년대 당시 시장이 도로건설 지휘하는 모습이고.. 2분 48초는 서면 동보극장(현 동보플라자) 70년대 초중반쯤 사진.. 전반부는 50년대 사진이 대부분이고 중후반엔 60-70년대 사진들도 섞여있네요. 50년대 사진들은 미군들이 비싼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좋죠.
누구인지 노래 잘한다
저당시 한국과 지금의 한국. .. 비교하기 가장 알맞은 단어는 천지개벽이 아닐까? 우린 전쟁의 폐허속에서 불과 70년만에 이렇게 부강해 졌는데 북한사람들은 지도자 잘못만나 알거지 신세를 못면하니 참으로 딱하구만. ..흰쌀밥에 고기국 우리는 줘도 잘 안먹는데 북한 사람들은 아직도 그걸 못먹고 있으니. . .
영광도서는 국제시장 옆 보수동 헌책방 골목애 있는 곳입니다.
중앙동에 있었던 부산역
용두산공원과 부두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60년 초에는 부산 뿐만 아니라 한국 전 지역이 못살았습니다.
이렇게 잘 살게 된 것은 박정희대통령 때문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광서림은 서면 복개천가에 있었습니다.뒤에 영광도서로 바뀌었죠..
박정희가 사람 여럿 죽인것도 같이 기억해야제
일왕에게 충성을 다짐한 다까기 마사오.
큰 오해 아닌가요..박정희 때문이라니..경부고속도로 건설하다가 수백, 수천명이 죽은 건 알고 있나요? 이 나라가 이 만큼 잘 산게 된건 독재군인 1명때문이 절대, 결코 아닙니다. 전 국민이 피땀흘려 일하고 노력한 결과이지요..박정희는 그냥 발 만 걸쳐 놓은거고요..그 당시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YS나 DJ에게 줬어도...그 정도는 발전했지요..
연탄 보니 8~90년대 때도 집에서 아궁이 불때서 다쓴연탄 동생이 축구공 삼아 발로 차고 연탄 집게로 우리엄마가 네머리 파마해준다고 해서 도망다니고 동생은 빈병 모아서 그거 동네슈퍼에 팔아서 껌사고 사탕사고 했는데 그게다 30년전일
80년대 후반까지도 지방 변두리 동네는 거의 비포장도로 였던걸로 기억되네요
드라마 속 모습 같으네
우리 할매 새댁이 시절이었겠다
그래도 그땐 정도 많고 인심도 좋았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때는 그래도. 중국산. 먹거리는. 없엇을 텐데
동남아 라오스하고 비슷해 보이네. 전쟁 직후 경제적으로 힘들던 시기. 다시는 전쟁이 이땅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영화관은 부산극장? 부산진역? 해운대? 초량? 영광도서 알송달송하네요~~^^
노래 좋고!
송도해수욕장 구름다리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