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중반 대한항공 비행기랑 거의 차이 없네요. 저때는 개인 엔터테인먼트 없고 공용스크린이 앞에 하나 달랑 있어서 거기서 영화 틀어주는거 다같이 함께 보면서 다 같은 타이밍에 웃고 그랬었는데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팔걸이에 이어폰 꼽고 채널 1번을 틀면 저 앞에 있는 공용스크린의 소리가 한국어로 나왔구요. 2번을 틀면 영어로, 3번을 틀면 일어로.. 뭐 이런식으로 나왔었네요. 자기 언어에 맞는 채널 선택하면 화면의 음성이 더빙되어 나왔던.. 열몇개의 음악방송 채널이 있었는데 지금과 달리 음악방송이 엄청 활성화되어있고 생방송도 꽤나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린이들 비행기 타면 선물로 인형이나 장난감도 줬었구요.... 기내에 꽂혀있는 안내책자에는 어디 가는 노선은 이번달에 이륙후 몇시간 되는 시점에 무슨 영화 나오고 몇시간 되는 시점에 무슨 티비프로그램 나오고 언제 뉴스나오고 이런 편성표가 나와있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 출발 1시간 : MBC 뉴스데스크 (출발 전일 녹화방송) 출발 3시간 : 나홀로 집에 이런식으로...
보잉747-400기 같네요 저때는 시트마다 AVOD없었으니까 열시간 넘는국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페인등) 여행갈때 기내에 내도록 있으면 승객들이 얼마나 지루하고 힘든지 비행기 열시간 넘게 타는게 무척 피곤하고 힘들겠네요 돈 있는 사람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타니까 그나마 좀 났구요 저도 항공덕후라서...
1980년 중반에 미국행 (동경경유) 탑승 한 기억 .. 김포공항 탑승구앞에서 보딩 패스 색상별로 줄을선 후 탑승 시작, 처음먹어보는 기내식이 부족하게 보인다구하니 남자 승무원분이 드시구 부족하면 더드리겠다는말에 결국 동경 노선에서 2인분 해결 ㅎㅎ 와인 기내써비스는 와인병 2병을갖고 기내통로를 지나면서 레드,와이트 소리 치면서 기내서비스하던 모습이 쨘하네요^^
@@Mm-ki9kc 네, 롤스로이스, 제너럴 일렉트릭, 프릿 앤 휘트니 이 3개의 엔진 제작사의 엔진이 우수해서 많이 팔립니다. 다만, 롤스로스이(이하 RR)의 Trent 엔진에 결함이 터지고, 프릿 엔 휘트니(이하 PW)가 대형기 엔진을 B777이후로 신규 엔진을 제작 안하는 탓에 ... 요즘은 GE와 RR이 대형기에서 경쟁, PW는 중소형기에 집중하고 잇는 것으로 보이며, PW와 대한항공이 여라가지 제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릴때 엄마 손 잡고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승무원분들 알록달록한 리본이 너무 예뻣었고 저도 커서 저렇게 되고싶다라고 생각 많이했지요.. 저때는 장거리 비행 책 사서 타고 기내 잡지 정독하고 좀 더 커서는 십자수거리 들고타고 그랬어요. 아주 어릴때는 너무너무 지루해서 자는 엄마 수십번 깨운 기억도 나네요.. 엄마 짜증내시고.. 엄마 안 일어나서 읽을줄도 모르는 시계 수십번 보고 옆자리 아저씨한테 지금 몇시냐고 물어보고.. 저 때는 타고가다가 생판 모르는 분들이랑도 잘 친해지고 그랬어요 ㅎㅎ 기내식도 지금보다 훨씬 풍성하게 나오고요. 치즈가 종류별로 나왔었는데 그 중에 붉은색 치즈를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도 나요.. 그 땐 비빔밥도 없었고 오직 비프 올 치킨 ㅎㅎㅎ 이었던것같아요. 비빔밥 처음 기내식 나왔을때 신세계였는데.. 언젠가부터 넘 부실해졌어요 😭 하지만 비행기타는 일은 늘 설레지요
97년 괌 추락사건이 아주 대박이었지. 그것때문에 대한항공은 날아다니는 관짝이 되버렸는데. 어릴때 대한항공=타면 죽는다 아시아나항공=안전해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괌 추락사건 때문에 엄마가 대한항공으로 끊어놔서 내가 "우리 다 죽이고 싶으세요?! 아시아나로 바꿔요!" 라고 빡빡우겨서 결국 바꾼적있던 추억은 있음
저때 동생이 댄항공 승무원이어서
저 유니폼 (곤색과 빨간색) 아직도 동생 옷장에 있던데.. 지금은 항공운항과 교수가 됐지요..
저희 막내이모도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네요
설마 부산 인가요 ..?
@@별이-j8z 아니요 서울이요
저희 교수님 인가 싶었습니다 ㅎ핳할
저희 와이프도 저옷입고 근무했어요 ㅎ
90년부터 3년정도 비행
저당시 제주도 비행기만타고가도 부러워하던시절 ㅋㅋㅋ
80년대나 그랬죠 1995년때는 비행기탄다고 부러워하진않았어요
초딩때는 부러워하긴 했다 참ㅋㅋ
@Carol 그런 적이 있었어요???
저 승무원중에 친구있네요.. 저땐 다 젊었구나.. ㅠㅠ 비행끝나고 집에서 레드메니큐어 바르던 시절.. 주니어들은 죄다 단발에 숏커트였는데
왜 단발만 하는이유가 궁금해요
저땐 댄항공 주니어는 헤어스탈이 단발. 숏컷이였고 시니어되야 머리를 기를수있었어요. 이유는 회사규정 ㅎㅎ
비니 회사 규정이 아니라 그냥 시니어리티였어요. 저 당시엔 인하공전 출신이 많아서 그때 하던짓을 그대로 이어서 한거예요
그쵸 규정보다 시니어리티죠,,
와 친구가있다니ㅎ 신기
제가 댄 항공 95년 입사인데...
추억 돋네요
747-400 이네요 LA 노선 다니던 장거리 주력기종
저땐 입사 2년 미만이면 단발이나 숏컷이고 2년지나야 길러서 묶을수 있었어요~~^^
지금은 다른 직종에서 일하시는거에요?
@@앤쵸비-h6i ㅎㅎ 나이가 ... 그래서 집에 있어요~
@@김리리-i6l 나이가 있어도 안정적인 직장이고 남들이 하고 싶은 직종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ㅜㅜ
@@앤쵸비-h6i 그건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50 다 된 나이까진 무리겠죠? ^^
저때는 파데를 스틱파데 쓰고 파우더 처리햇엇나요? 다들 다 피부가 파우더한거처럼 보송해서 예쁘네요
저때가 김혜수 화장 이라고 입술 흑자주색으로 진하게 칠하던 화장법
일명 저승사자 화장.
2000년대 초중반 대한항공 비행기랑 거의 차이 없네요.
저때는 개인 엔터테인먼트 없고 공용스크린이 앞에 하나 달랑 있어서 거기서 영화 틀어주는거 다같이 함께 보면서 다 같은 타이밍에 웃고 그랬었는데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팔걸이에 이어폰 꼽고 채널 1번을 틀면 저 앞에 있는 공용스크린의 소리가 한국어로 나왔구요.
2번을 틀면 영어로, 3번을 틀면 일어로.. 뭐 이런식으로 나왔었네요.
자기 언어에 맞는 채널 선택하면 화면의 음성이 더빙되어 나왔던..
열몇개의 음악방송 채널이 있었는데 지금과 달리 음악방송이 엄청 활성화되어있고 생방송도 꽤나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린이들 비행기 타면 선물로 인형이나 장난감도 줬었구요....
기내에 꽂혀있는 안내책자에는
어디 가는 노선은 이번달에 이륙후 몇시간 되는 시점에 무슨 영화 나오고 몇시간 되는 시점에 무슨 티비프로그램 나오고 언제 뉴스나오고
이런 편성표가 나와있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
출발 1시간 : MBC 뉴스데스크 (출발 전일 녹화방송) 출발 3시간 : 나홀로 집에 이런식으로...
저도 어렸을때 어여쁜승무원누나가 지갑이랑 젤리주었던게 기억나네요 아마 90년후반이였을건데.. 어찌나기쁘던지 20중반이돼서도 기억에남네요
정말 정확히 잘 기억하고 계시네요...승뭔들 식사 서비스 마치면 영화상영을 위해 승객들에게 다가가 window close해달라 요청하고 승객들이 다함께 한 스크린으로 영화보곤 했죠...덕분에 오랫만에 추억 소환해 보네요~
아직 태어나기전 모습인데 그때도 세상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군요.
와 뭔데 화질이 이렇게좋고 부드럽지
과가로 가서 찍어온거임
ㅋㅇㅋㅋㅋㅋㅋ지금 막찍은거같은느낌
10 년 업그레이드 됬다 ㅋㅋㅋㅋ 확실히 화질이 나아졌네용 ㅋㅋㅋ
저때까지도 역시 복장이 여유로웠넹
단발머리 예뻐영 ㅋㅋㅋㅋ
아 저때부터 인물을 안보고 뽑았구만,,,
@@kimshanmert3376 인물 안보고뽑아도 승무원 은 니 쳐다도안볼꺼같은데?
Oh wow 이 동영상을 찍으신분 능력자. 저이때 중학생였는데 이 때만 해도 해외여행과 비행기 타는건 흔치 않았음. 스튜어디스가 인기직종였구요
아니 근데 저때는 왜저렇게 비행기가 아늑해 보이지?! 엄청 방안 거실같은 느낌.
후반에 나온건 비지니스석
의자가 좀더 넓어보임
25년전이 이리차이가 심할줄이야...엄청 좋와졌내요 저때와 지금시대 비교하면...저당시19살ㅠㅠ 저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전제산을 다줘서라도 가고싶습니다 ㅠㅠ
여행자유화되고 딱 5년후네요...저 당시도 해외여행이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ㅎㅎㅎ
야... 저때 뉴욕출장 어떻게 다녔었는지... 멍때리고 먹고자고해도 끝이없었는데... 청자색 유니폼 바뀌기전인데 저 유니폼도 참 예뻣지...
제가 95년에 입사했었는데
그땐 이년동안 머리 못기르고
매일 비행때마다 드라이하고 스프레이뿌리고 ~♡
저때 매일 바르고다니던 립스틱 생각나요
샤넬40번하고
샤넬 22번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게 없어보여서 더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담은걸까요... 직접 찍으신건가요???? 정말 멋지네요..!!!!
저 사람들 부자였네. 저당시에 해외여행이라니. 부럽다...
그때는 개인 모니터가 없는 때라서 영화 틀어주는 시간 아니면 닥치고 음악감상했던 시절
ㅋㅋ 신문도요
ㅎㅎ 맞네요. 개인모니터도 없고 개인이 영상 볼수 있는 기기가 없을때니 다들 음악만 듣고 ㅎㅎ 엄청 지루했던 기억이 ㅋ 저땐 흡연 좌석도 있었어요~
95년도에 신혼여행으로 호주갔다 왔는데 새롭네요 그시절 그비행기
와 미쳤다 영상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년이면
25년전 일이네요
세상 많이 변했지요 .
이제는
해외여행 가 본 사람이
더 많은듯 합니다..
1:11 맨앞 탈모 아저씨 : 작작좀찍지😊
1:08 메리 리 변호사 아닌가요? 다스/김경준 법정소송에 변호인으로 활동했던 변호인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보잉747-400기 같네요 저때는 시트마다 AVOD없었으니까 열시간 넘는국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페인등) 여행갈때 기내에 내도록 있으면 승객들이 얼마나 지루하고 힘든지 비행기 열시간 넘게 타는게 무척 피곤하고 힘들겠네요 돈 있는 사람은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타니까 그나마 좀 났구요 저도 항공덕후라서...
좌석이 넓고 편안해 보이네요.
3:10 왼쪽 세번째라인 1초 박근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ㄴ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빵터져서 입술 찢어졌다 ㅋㅋ
왜 그녜언니 못잃어요 다들 ㅜㅜ
이때 유니폼도 예쁘다
열 몇시간을 모니터도없이 갈라믄 잠자고 먹는것밖에 할게없네
ㄹㅇ 사육이었을듯ㅋㅋㅋ
저 때는 정말 어떻게 10시간 넘게 앉아갔는지...
1980년 중반에 미국행 (동경경유) 탑승
한 기억 .. 김포공항 탑승구앞에서 보딩
패스 색상별로 줄을선 후 탑승 시작,
처음먹어보는 기내식이 부족하게
보인다구하니 남자 승무원분이 드시구
부족하면 더드리겠다는말에 결국 동경
노선에서 2인분 해결 ㅎㅎ
와인 기내써비스는 와인병 2병을갖고
기내통로를 지나면서 레드,와이트 소리
치면서 기내서비스하던 모습이 쨘하네요^^
KoreanAir cabin crew were cool to us in 1990s but not they are very very kind and friendly to us.
이때도 대학생 유럽 배낭여행 많이 갔었어요.
돈 많으면 갔지요
저 때 좌석이 더 편해보인다ㅋㅋ
4:14 엔진에 pratt & whitney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회사 이름이에요??
Mm : 넵 ge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항공기 엔진 제작사입니다.
@@Mm-ki9kc 네, 롤스로이스, 제너럴 일렉트릭, 프릿 앤 휘트니 이 3개의 엔진 제작사의 엔진이 우수해서 많이 팔립니다. 다만, 롤스로스이(이하 RR)의 Trent 엔진에 결함이 터지고, 프릿 엔 휘트니(이하 PW)가 대형기 엔진을 B777이후로 신규 엔진을 제작 안하는 탓에 ...
요즘은 GE와 RR이 대형기에서 경쟁, PW는 중소형기에 집중하고 잇는 것으로 보이며, PW와 대한항공이 여라가지 제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승무원 머리 어쩜 좋아
어릴때 엄마 손 잡고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승무원분들 알록달록한 리본이 너무 예뻣었고 저도 커서 저렇게 되고싶다라고 생각 많이했지요.. 저때는 장거리 비행 책 사서 타고 기내 잡지 정독하고 좀 더 커서는 십자수거리 들고타고 그랬어요. 아주 어릴때는 너무너무 지루해서 자는 엄마 수십번 깨운 기억도 나네요.. 엄마 짜증내시고.. 엄마 안 일어나서 읽을줄도 모르는 시계 수십번 보고 옆자리 아저씨한테 지금 몇시냐고 물어보고.. 저 때는 타고가다가 생판 모르는 분들이랑도 잘 친해지고 그랬어요 ㅎㅎ 기내식도 지금보다 훨씬 풍성하게 나오고요. 치즈가 종류별로 나왔었는데 그 중에 붉은색 치즈를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도 나요.. 그 땐 비빔밥도 없었고 오직 비프 올 치킨 ㅎㅎㅎ 이었던것같아요. 비빔밥 처음 기내식 나왔을때 신세계였는데.. 언젠가부터 넘 부실해졌어요 😭 하지만 비행기타는 일은 늘 설레지요
어우....AVOD도 없던 저런 상황에 미주 유럽을 간다면....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저때 비행기 타는거면 꽤나 살만한 집들아닌가요 ㅎㅎ 부럽네여
귀한자료네요~
90후반~00초반 저 색깔 립스틱 유행했나보네ㅎㅎ당시 ebs 티비로보는 명작동화 어른들도 그렇고
엄마 옛날사진도 그렇고
90년대 후반 화장법이 굉장히 딥한 느낌이었죠
@@hungryseyeon 저때가 더 예쁜거같아여
뱅기 이륙 하고나면 박수👏👏👏 막 치던 시절 ~~?ㅋ
대한항공 비행기를 97년에 처음 탔었는데 딱 그시기 유니폼이다 ㄷ ㄷ
승무원들 말도안되게 이쁘네 다들 진짜..ㅋㅋㅋ
요즘도 예뻐요ㅎㅎ
같은생각 저때 승무원들 진짜 예뻣져
줌마스러운댕
동양의 고급진 미를 모르나 보넹
김포 로스앤젤레스 노선 KE001 도쿄 나리타공항 경유 KE011 직항 KE017 직항 KE061 로스앤젤레스 경유 상파울루 가는 여객 노선이였어요
이건 화질이 캠코더급이 아니라 스마트폰급인데 타임머신타고 갔다온겨?
95년 비행기 타고 제주도 수학여행갔는데 비행기 처음타서 친구들 엄첨 떠들었지
客室乗務員さんの上着とエプロンの色が違いますね。
오래된 항공영상으로 시작해서 그냥 오래된영상 다나옴 뱅기탔다가 시간여행이라도 하신건가
여승무원들 태움 장난아니엇겟쥬
90년대~ 00년 중반은 아시아나.. 이후 대한항공 유니폼이 갑이네.. 모델 저리가라야..
그냥 비싸니까 저런 서비스가 가능한거
大韓航空サービスがめっちゃ良かったから今度も利用する予定です！
응 한국인 맞는듯
근데 승객들이 다 머엉~이런느낌ㅋㅋㅋㅋ
프레스티지 전용이라고 팻말 붙어잇는거 신기...
ㅋㅋㅋㅋㅋㅋ넘 허접한데 또 시절이라 이해가 가능한...
B747 - 400 인가요?
이코노미석 피치가 엄청 길어 보이네요.. 지금보다...
오른쪽만 소리 나오는 영상이여서 내 이어폰이 고장난 줄 ;;;
기종이 보잉 747-400 인거 같네요
일등석이든 프레스티지석이든 AVOD는 없었구나..
AVOD는 00년대 중반 이후에 본격 도입되었죠. 90년대 루반부터 00년대 전반까진 PTV (개인 모니터이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프로 시청 불가)나 DVD플레이어 서비스가 비즈 이상 클래스에 제공되었죠 (대한 항공 기준)
원래 저는 먹성이 좋아서 그런가
기내식은 다 맛있어요
그래서인지 저기 나오는 빵 같은 것도 빵가게에서 사먹는다면 안 살 것 같은데도 왠지 먹고 싶네용ㅋ
ㅋㅌㅋㅋ제일 비싼 기내식 시켰는데도 맛없었음..
@@user-yeahyeah 거의들 그런가봐요
근데 제가 정말 이건 못먹겠다 버려야겠다 하는 정도 아니면 다 맛있게 잘 먹는 성향이라 어딜가도 다 맛있어요ㅎㅎ
저때도 땅콩을 뜯어서 오라고 시켰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네.. 저 해 3월인가 부터 기내 담배 못 피게 했음
그 전엔 날개 뒷자리 담배 가능
요새 대학생들한테 예전에는 저렇게 대형모니터 하나로 영화 같이봤었다고하면 안믿음 ㅋㅋ
저 때 우리 아버지 보스턴에 출장갔다 오셔서 랍스터 삶아먹었었지 ㅎㅎㅎ
이코노미인데도 의자 두껍다 ㅠㅠ 하 지금 너무 얇아서 뒤에서 좀만 건드려도 다 느껴지고 ㅠㅠ
여자들 립스틱 색만 봐도 대충 연도가 느껴지네요. 진한 다크 립스틱의...연예인들도...
보잉 747 미국행이군요.
ฮันบก. โชกุน. ปาละ. น้ำมันมะพร้าว
와 비즈니스석 좋다
저때부터 해외여행 자유화되면서 너도 나도 비행기탈 시기여서 승무원들 무식한 승객들 대처하느라 고생했을듯
80년대보단 익숙한 풍경.. 99년에 김포에서 오후 2시경 출발하는 LA행 항공기 탔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들 AVOD얘기도 공감되고.. 요즘은 장거리 대한항공 탈일이 없다보니 이코노미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
참 저땐 모니터화면도 없이 10시간넘게 어떻게 갔댜
David Yang 전 2003년때 기억 나는데 그땐 비즈니스 자리도 저렇게 화면이 벽 앞에 크게 붙어있었어요 그래서 헤드셋으로 보는거에요 ㅎㅎ
저때 미국다녔는데 다 같이 영화 보는 맛이있었어요
모니터가 안붙어있네... 장시간 어떻게 버팀
luxurious 10 across economy on the 747
내가 태어난해네..ㅎ
1995! Very different world of flying then! Views still remained spectacular though ☺️
군기 쎄던 시절인가
여러분 어디 가세요 ?
LA?
왠지모르게 댓글 귀여워요. ㅎㅎㅎ
이거보니까 생각난게
예전에 스튜어디스하고 승무원 나오고 그런 드라마 있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짝 mbc 주말드라마였던거같은데 아침에 했던거같아요 이종원 김혜수 안재욱 나오고 채림 학생이였죠 ㅋㅋ
@@Mm-ki9kc 맞네요 그 드라마 ㅋㅋㅋ
IMF 당하기 직전 올림픽 이후 기업이나 개인들이나 돈 물쓰듯 쓸때 저때부터 해외여행이 대중화되고 배낭여행이 무슨 의무처럼 되버림
그것도 있는 집 자식이나 가능햇엇죠. 재벌이나 재력가 강남 중산층은 가능.
승뭔 언니들 이쁘네요. 지금은 성형해서 인위적이고 천편일률적인데 여기는 자연스럼
Catherine Lau 얼평이 일상이구만;
aauu bloomin 지도 결혼할때 얼평할거면서
위선적인척 지릿
Catherine Lau 어휴..
Coneja 그럴수돜ㅋㅋㅋㅋ 언니는 미쳐 못봤네욬ㅋ
Boeing 747-400 ER !!
No, it is B747-400
대한항공은 400ER 운용한 적이 없어요 ㅠ
그건 콴타스에서만 운행했어요
3:12 어떻게 저프레스티지 전용 저 문구는 지금까지쓰고있네
아파트 이름에도 쓰이더라
나오는도시가 어딘지 알수있나요
와 저긴 TV도있네
입술색이 저승사자색.. 너무 어두운 빨간색..
저때는 B747 같은 기종 아니면 멀리가는게 쉽지 않았죠. B777 같은 무식한놈들이 나오고 나서야 4발기의 시대가 끝났지요
4발기네요 707인듯한데 맞나요?
아 대한항공의 B707은 1990년대 들어오기 전에 다 퇴역했습니다..
아마 B747-200/300(어퍼덱 2층이 넓으면 300, 좁으면 200) 인 거 같습니다.
어쩌면 날개에 윙넷이 잇으면 당시에 최신기종인 B747-400일지도 모르겟네여
당시 장거리는 747-400 임. 747 200 ,300은 중단거리로만 사용
0:30 제이콥 베덜런????
0:17 쯤 승무원 진짜 곱다
B747 400의매력~~
요즘은 비행기가 버스보다 못해
유니폼이 분식점 아줌마 옷 같네요.
4:06 할배 겁나 째려보내.ㅡㅡ
ㅋㅋㅋㅋ
지금 돌아가셨거나 90대는 되있을듯
The aircraft was B747ｰ400？
Hirofumi Yamada HL7494
저 당시만 해도 외모는 안 보고 실력으로만 채용했나 보군요.
97년 괌 추락사건이 아주 대박이었지. 그것때문에 대한항공은 날아다니는 관짝이 되버렸는데.
어릴때 대한항공=타면 죽는다
아시아나항공=안전해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괌 추락사건 때문에 엄마가 대한항공으로 끊어놔서 내가 "우리 다 죽이고 싶으세요?! 아시아나로 바꿔요!" 라고 빡빡우겨서 결국 바꾼적있던 추억은 있음
그래서 아시아나는 목포추락 샌스프란시스코에서 사고 났나 빈도수는 오히려 아시아나가 많은데
제주공항에서도 싸우다 그랬지
It looks like not a single FA has had cosmetic surgery, at least not yet?
저 때도 많이 헀습니다 주로 쌍거풀과 코 ㅋㅋ
안면윤곽과 가슴은 한 오년뒤부터 ㅋㅋ 제 견해
이때만 해도 요즘이랑 별반 차이없네요....ㅎㅎ
승무원들 외모가 평범한걸 봐선
저때는 실력이 우선순위 였나 보네요~
요즘 같이 천편일률적인 성형미인 보다 훨신 개성있고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데?
@@m855gt2 지금보다 훨씬 예쁨
0:06 TV 뭐야?! 왜이렇게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