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찬성이 델루나에 들어오게 한 결정적인 인물이 노지배인님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구찬성처럼 사람으로 있었던 유일한 인물에 감정에 호소하듯이 설득하는게 아니고 차분하고 신뢰감있는 목소리와 톤으로 길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어서ㅠㅠ 노지배인님의 저 인자하고 차분한 미소와 눈빛, 표정, 말투는 정말 잊기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구찬성이란 인물이 델루나에 들어오게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이 이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든 인물이기도 한거같아요 물론 아이유, 여진구, 피오등등 주목도 높은 연기자분들도 있었지만 이 드라마가 단순 판타지물이 아니라 깊게 빠져들게 만들 무언가가 있단 확신이 들게만드는데는 노지배인역에 정동환 배우님이 시발점을 잡아준게 컸다고 봐요
This show is one of kind masterpiece that broke me in a way no K Drama ever has or probably ever will. The characters are so well written and you end up loving them. When they inevitably leave you ache for one’s left behind. This is masterful writing and storytelling.
1300년이란 시간을 존재하면서 수많은 인간들이 거쳐갔지만 담담한 겉모습속에 감추지 못하는 슬픔을 정말 잘 표현한거같음 10년이란 세월을 같이 한다는게 키우던 반려견 한마리가 죽어도 가슴이 미어지는 세월인데 그걸넘어 30년이고 70년이고 몇백년씩 되는 시간을 같이하던 사람들이 이별하는걸 어떻게 감당할까
It’s this departure moments of the old manager at the beginning that got me hooked and loved this drama. Such an unique plot packed with so much meanings and thoughts about life played out by the actors and actresses. Thank you so much TvN.
당신이 내 누이였고 딸이였고 손녀였습니다.
요 대사는 진짜 들을 때마다 슬픔...
긴 세월동안 수 없이 이별을 하면서 겉으로는 담담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 슬플것 같음
도깨비가 생각남
대사가 아주 좋은 것도 있지만 정동환 배우님의 표현(연기)때문에 더 좋았음
저 울었어요 ㅜ
정현서 아 진짜 작가 누군지 집에데려다가 수발다들면서 밥먹여주고싶네 씨..
누이가 뭐지
노지배인님이 너무 연기를 잘하심
진짜 짧게 나왔는데도 이 드라마에서 제일 마음아프고 슬픈장면으로 남음
제국그룹회장님이노지배인되셔서오셨구나
ㅇㅈ
유신정 맞아요 ㅋㅋㅋㅋ 야인시대에서 최동열 기자님 ㅠㅠ 악역도 많이 하신만큼 선역도 많이하심
+ 베로니까
@@응키-e4x 최동환 배우님 연기 짬빱이 장난아니죠. ㅎㅎ
여러 명작에 출연한 배우임
진짜 난 저런 캐릭터너무 좋음
도깨비에 유회장같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캐릭터
인정
파국이다.... 이분도 죽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조롱했는데 ㅎㅎ
진짜 나 유회장 죽을때 펑펑울었는데
유회장 캐릭터랑 겹쳐서 더욱더 가슴 아파요..
계신걸 알아버려서~~
8:55 난 이부분이 왜이리슬프지
“부디 언젠간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길 바랍니다”
만월이가 노지배인한테 한 유일한 존대였었지 너무 눈물나는 씬이였습니다.ㅠㅠ
담담하게 말하는게 더 슬펐음ㅠ 만월이도 겉으로는 엄청 냉정하게 대하지만 옷을 꼭 잡는거나 98번째라고 정확히 기억하는 거나ㅠ
이 드라마 보면서 아이유의 눈물 가득한 슬픈 미소를 많이 봐서 너무 슬퍼요ㅠㅠ 아 델루나ㅠ
8:00... 진짜 목소리톤때문인지 뭔지 진짜 너무 슬프다..
구찬성이 델루나에 들어오게 한 결정적인 인물이 노지배인님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구찬성처럼 사람으로 있었던 유일한 인물에 감정에 호소하듯이 설득하는게 아니고 차분하고 신뢰감있는 목소리와 톤으로 길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어서ㅠㅠ 노지배인님의 저 인자하고 차분한 미소와 눈빛, 표정, 말투는 정말 잊기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댓글에서 아 들어간 글을 찾고있었는데 여기 인네엽!
구찬성이란 인물이 델루나에 들어오게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이 이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든 인물이기도 한거같아요
물론 아이유, 여진구, 피오등등 주목도 높은 연기자분들도 있었지만
이 드라마가 단순 판타지물이 아니라 깊게 빠져들게 만들 무언가가 있단 확신이 들게만드는데는
노지배인역에 정동환 배우님이 시발점을 잡아준게 컸다고 봐요
인수인계 확실히 해주시는 타입 ㅋㅋㅋㅋㅋ
만월이에겐 한번도 아버지같은 존재가 없었지..
노지배인이 자신을 딸처럼 손녀처럼 아낀다는 진심을 알고 처음으로 존댓말을 쓰며 아이처럼 소매를 잡는 장면은ㅜㅜㅡㅜㅜㅜㅜㅠ
10:12 뭔가 허망한듯한 표정이기도 하고 계속되는 이별에 닳고 닳은 여린 만월이 같아서 너무 슬픔,,떠나보낸 게 아니라 잃은 것 같은 표정이야 만월이ㅠㅠ
아직도 노지배인님이랑 상속자들 탄이 아빠랑 같은 사람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
헐 진짜네요!!
맞숩니다.탄이 뺨이 철썩 때리고...
(맞나??모르갰드아...)
상속자들은 안봐서 모르겠고 나한텐 야인시대 최동열기자
난 너목들에서 이다희 아버지
'부디 언젠가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바랍니다' 이거 노지배인의 마지막 유언이었잖아ㅠㅠ
호텔델루나 마지막화 볼 때도 노지배인 유언 생각하면서 시간이 다시 흐르겠지 했는데 아니라서 진짜 더 슬펐음ㅠㅠㅠ
?? 장만월 마지막에 삼도천 건너는게 시간 흐르는거 아님?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
@@monsterhot6 맞음. 그게 시간이 흐른거지. 불멸이 필멸이 된거니까
I cried so much when he said you were my sister, My daughter and a granddaughter 🥺😭❤ this is always make me cry no matter how many times I've seen it
Me too😭😭😭
2021 and I'm rewatching this drama.
Me three
me too😭
😭😭
Yup when I heard that line I cried even more
This show is one of kind masterpiece that broke me in a way no K Drama ever has or probably ever will. The characters are so well written and you end up loving them. When they inevitably leave you ache for one’s left behind. This is masterful writing and storytelling.
초반에 지배인님의 연기 너무 멋있고 대단했음 후반부에 한번만이라도 더 나오시길 기대했는데
딕션까지 차분하고 호흡까지 좋은배우 노지배인님
노지배인님 최고다이순신에서 아이유 아빠였음ㅋㅋ신기
채훈 그거때문에 이번역 맡으신거예요
친아빠는 아니였어요
존댓말해주는거 다시봐도 계쏙봐도 좋네요,,,,
어ㅡ....지적으로 보지머시길 바랍니다 계쏙이아니라 게속일꺼에여
@이지훈 ㅇㅎ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ᅵᄂ 오타에요오
어휴 지나 잘하지 초딩새끼들이 지적질ㅋㅌㅋㅋㅋ
이 목소리 진짜 넷지오 다큐에 나올 때마다 힐링되는 목소리였음...... 나도 저런 중후하고 서윗한 목소리 가지고 싶다... 슬픈데 웃고 있는 눈빛이 저런거구나...
당신이 내 누이였고 딸이였고 손녀였습니다ㅠㅠ 내 눈물샘 ㅠㅠ 눈물 광광
내 누이였고 내 딸이였고 내 손녀였다 와
노지배인은 나이를 드는데 만월이는 나이를 안먹으니까 얼마나 노지배인이 델루나에서 얼마나 일했는지 잘 담긴 대사였다
진짜 배우들도 목소리의 힘이 어마어마하다는게 느껴져서 너무좋은 장면이었어요 😢
Managar Noh appeared for 2 episodes but made us all cry like babies. What a character! 👌🏾
Ikr i cried when he left😫😫
1300년이란 시간을 존재하면서 수많은 인간들이 거쳐갔지만 담담한 겉모습속에 감추지 못하는 슬픔을 정말 잘 표현한거같음
10년이란 세월을 같이 한다는게 키우던 반려견 한마리가 죽어도 가슴이 미어지는 세월인데
그걸넘어 30년이고 70년이고 몇백년씩 되는 시간을 같이하던 사람들이 이별하는걸 어떻게 감당할까
The first time I watched this scene I cried.....along with the 2nd time and then again and again and still....I'm crying 😭
노지배인님 꿋꿋히 웃고 나긋나긋하게말하는게 asmr보다좋흔듯
노지배인이라는 캐릭터가 많이 안 나오긴 했지만 진짜 좋았음.. 일단 명언도 많았고.. 걍 너무 좋았음
델루나는 스토리도 재밌었지만 기억에남는 슬픈 대사들이 많아서 좋았음..ㅠ 노지배인님 엉엉ㅠㅠ
진짜 노래도 한 몫했다
10cm 목소리 끝장나자너
아흑..ㅜㅠ 만월이가
죽지않으니까 다시만나자는 말은 못해요 하는데 겁나게 울었어요 ㅠㅠ 이게 젤 슬픔ㅠㅠ
그리고 노지배인님이 만월한테 말할 때도 ㅠㅠ
오랜 시간 델루나에 잡혀서 가족도 못 만들었다라는 말에... 자신은 누이와 딸과 손녀가 있었다고 화답한 것입니다.
여러 의미가 담긴 명대사입니다.
8:42 유일하게 존대쓰는 진심을 담는 만월짱 ㅠㅠ
노지배인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슬픔....
Somehow this scene feels like the continuation of father and daughter relationship from "You're the best", which makes it even sadder..
*i always come back here whenever i want a good cry and this never disappoints. guaranteed 100% you'll be cutting onions here*
It’s this departure moments of the old manager at the beginning that got me hooked and loved this drama. Such an unique plot packed with so much meanings and thoughts about life played out by the actors and actresses. Thank you so much TvN.
당신이 내 누이 였고 딸이였고, 손녀였습니다. 할때 뭔가 찡하다 ㅠㅠ
노지배인님 야인시대 최동열 기자님이었는데 ㅠㅠ 악역도 많이 하신만큼 선역도 많이 하신
정동환 배우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봐도 봐도 눈물나는 이 장면..
결국 노지배인은 끝까지 델루나를 위해 일했네. 마지막까지 찬성이를 설득시키려고 했잖아
rewatching some of the episode here in YT..every episode of HDL is so heartbreaking remember watching this..and there's no episode that i dont cry.😭
아이유도 티비로 보면서 울었던 장면 ㅠㅠ
ㄹㅇ???
헐... 얼마나 슬펐길래..
Noh’s words to Gu Chan Song… can be applied to real life for sure… face everything and you’ll see the world a different way..
델루나 아직 못잊어😭😭😭
This drama is really a tearjerker T.T
아 이드라마는 OST가 너무 찰떡이야 ㅠㅠ. 너뮤좋아
와.. 노지배인 역할 하신 배우분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 영상 보는데 마음이 찡 하네
레알 이거 티비에서 볼 때 너무 슬퍼서 눈물남
2:40 카메라랑 눈 마주침ㅋㅋ
피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동환 배우님께서 영상 마지막에 만월이에게 하신 대사는 정말 큰 울림을 주네요.
저 노지배인분 연기를 너무 잘하시잖아ㅠㅠㅠㅠ
every episode was a masterpiece
아.. 진짜 노지배인 배우 분 연기가 너무좋아서 몇일째 이것만 찾아본다ㅠ
I cried so much to this scene i know it's just a drama but it hurt me so much
I still can't understand why I cry everytime I rewatch this scene
Superb acting? Immersive characters? Emotional OST?
진짜 호텔델루나 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 저승갈때 눈물 뚝뚝 흐른다 진짜
This was one of the saddest scenes I watched in this drama
I remember crying so much 😔😔
만월이가 "다시 만날거라는 그런 말은 못해요" 라고 존댓말 하는거 왜이렇게 서글프지....
노지배인님 그리고 델루나 식구들 떠날때 눈물버튼이지 ㅠㅠ 광광 우럭따
만월언니 노지배인님께 반말하고 약간
까부는(?) 연기하는거 힘들었갰드아...
와 생각해보니 ㅇㅈ
완전 빨려들어가는 스토리다... 드라마 1도 안보는 내가 모아 보기까지 찾아서 볼정도라니.....
호텔델루나 캐스팅 다 완벽했어 ㅠㅠ
와 진짜 연기너무잘하신다...
이게 배우지
다시봐도 애잔하고 명장면이네요
이런 알고리즘 칭찬해 아주
5:36 아니 대사가 꼭 게임의 악당이 실험하면서 치는 대사같아....아.....
당신이 내 누이였고 딸이였고 손녀였습니다...
짧은 역이었는데, 저 대사로 저 캐릭터의 모든 현생을 다 설명했다.
이건 작가의 필력과 저 배우의 연출의 결과네.
장만월과 지배인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부디 언젠간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를 바랍니다." 이 말이 너무도 위안이 되는군요~
부디 언젠간 당신의 시간이 다시 오길바랍니다.
.
.
이 대사 진짜 할아버지가 손주 생각하며 말하는것 같아서
찡했음.
최고다 이순신때부터 이어진 인연입니다.
최고다 이순신 에서 아빠로 나온 것 같은데 묘하게 이어지는 기분... 이번에도 아이유가 만월이가 먼저 보내주네
만옥이가 아니라 만월이
만옥이ㅋㅋㅋ 커엽커엽
최고다 이순신에선 부녀지간이였는데ㅋㅋ
이 장면은 ost가 한몫 했음.
하ㅜㅜㅜ 매날 반말만 하다가 존댓말로 그런말은 못해요 하는데 진짜 슬픔 참는거 보여서 더 슬픔ㅜ
노지배인님 진짜
이 짧은 순간 눈물 흘리게 하네요 ㅜ
으앙 눈물나ㅠㅠ 델루나 죽어서도 못잊어ㅠㅜㅜㅠㅜ
개인절으로 델루나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봐도 너무 슬프네요
최고다 이순신!
노지배인이 아이유 한사람을 생각한 대사라기보다 누이 딸 손녀를 라는 설정의 가족모두를 두고 떠나야만하는 인생을 설명한것같아서....더 와닿는것같아요
난 편히갈수있을꺼다~그러니까 슬퍼하지말아달라~그런뜻으로 생각이 들어서 글썽~
저렇게 푸근한 노지배인님이
상속자들에서 까칠하던 탄이 아빠라니...
파자마 하면서 이 장면 보고 친구들이랑 배게 던지면서 쳐울고 난리부루스 춤.. 진짜 미치게 슬퍼서 바닥에 머리박고 울었다..
아니 공감하는데 바닥에 머리 박고 울었다는 말이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까까 진짜 눈물 짜내고 싶을때 보는 영상 1위....
I'm here to cry again...🙃
오열했다...노지배인 너무슬퍼..
순신아부지~~~ㅜㅜ
처음에 이걸 보고 진짜 오열했다 노지배인님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는 거겠죠..
왜 더 빨리 놓아주지 않았냐고 말할 법도 한데 오히려 괜찮다.위로해주시네..너무 착하셔..
이건 진짜 대사도알고 앞뒤상황도알지만
볼때마다 오열한다 대사가 너무 슬퍼
드라마는 못봤는데 하이라이트 부분만 봐도 눈물이....ㅠㅠ
당신이 내 누이였고 딸이었고 손녀였습니다...언제 봐도 찡하다...ㅠ
ㅠㅠㅠㅠㅠ눈물 한 바가지 쏟는 중
갑자기 생각난건데 1:50에 장만월 옷 설리님이 구찬성이랑 만났을 때 입으셨던 옷이랑 같은거같아요
비슷하긴한데 쪼끔 달라요
ㅜㅜ 보고싶어요....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도 그랬고 장만월도 그렇고 영생이 축복이자 저주임... 멈춰진 시간 속에서 다른 이를 떠나보낼 때 둘다 너무 아파함
연기 너무 잘하신다진짜루♥️♥️♥️♥️♥️♥️♥️♥️♥️♥️♥️♥️♥️♥️♥️♥️♥️♥️♥️♥️♥️♥️♥️♥️♥️
지은언니이이~~^^
2022년 와도 계속 찾아 보게 된다.
저두요.
하...ㅠ 너무슬퍼....ㅠ
흐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
I'm not crying.😖
진정한인수인계다
8:00 정말 명대사다...
연기로 찢었다...